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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의 연금술 -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들려주는 11가지 인생의 깨달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마음의 연금술 -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들려주는 11가지 인생의 깨달음
    • 웨인 다이어 (지은이), 도지영 (옮긴이)
    • 비즈니스북스
    • 2022-02-24

    “지금 행복하냐고 인생이 내게 물었다.”오프라 윈프리, 루이스 헤이… 세계 1%가 존경하는 인생 철학자이자 세계적인 심리학자 웨인 다이어가 들려주는 보석 같은 삶의 지혜!부, 명예, 사랑… 원하고 바라온 것들을 이루고평생 행복한 이기주의자로 살면서 지켜온 마음 법칙오프라 윈프리, 루이스 헤이… 세계 1%가 존경하고 1억 독자가 사랑한 웨인 다이어 최신작!평생 행복한 이기주의자로 살면서 지켜온 11가지 보석 같은 마음 법칙!예상하지 못한 팬데믹의 시대를 마주한 지금, 몸과 마음의 거리를 두고 살게 된 사람들은 감정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지쳐 있다. 지극히 평범했던 일상을 포기하고 알 수 없는 미래에 막막함과 무력감만 느끼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오프라 윈프리, 루이스 헤이, 디팩 초프라 등 세계 1%가 존경하고 전 세계 1억 독자가 사랑하는 인생 철학자이자 세계적인 심리학자 ‘웨인 다이어’. 《행복한 이기주의자》를 통해 나답게 사는 인생에 대해 강렬한 깨우침을 주었던 그는 수많은 강연과 수업에서 어떠한 불안과 걱정에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힘에 대해 전해왔다. 《마음의 연금술》은 불안과 혼돈 속에 갇힌 지금 우리에게 건넸을 웨인 다이어의 따뜻하고 힘 있는 조언과 그가 평생 ‘행복한 이기주의자’로 살아오면서 지켜온 마음 법칙을 담았다. 다이어는 사람들은 그저 겉으로 보이는 대로, 보이는 것에 얽매여 살아가지만 인생에는 물질적인 것 이상의 가치가 존재하며 무엇보다 자기 자신이 가장 가치 있는 존재임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겉으로 보이는 것들에 흔들리지 말 것’, ‘얽매이지 않고 진정으로 자유로워질 것’, ‘무언가 되려고 애쓰기보다 나 자신이 될 것’ 등 인생에 꼭 필요한 11가지 깨달음과 구체적인 실천법을 전한다. 특히 지금이야말로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에 빠지게 만드는 에고의 말에 귀 기울이기보다 자신이 진정 인생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지, 또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깨닫고 원하는 인생을 진정으로 이루어 가야 할 때라고 말한다. 《마음의 연금술》은 웨인 다이어가 그동안 들려준 인생 철학의 정수라 할 수 있는 보석 같은 조언과 가르침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단단한 마음의 내공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최고의 지혜와 위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전 세계 1억 독자의 인생을 바꾼 ‘행복한 이기주의자’ 웨인 다이어!거리두기로 몸도 마음도 지친 당신에게 필요한 궁극의 마음단련법을 말하다!‘나답게 살아야 비로소 행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가장 처음 깨우쳐준 세계적인 심리학자 웨인 다이어. 그는 첫 책 《행복한 이기주의자》를 통해 전 세계 1억 독자에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었다. 이후 수많은 강연과 수업, 저서에서 인생과 행복, 성장, 인간관계에 관한 깊이 있는 통찰과 살아있는 조언을 전해 오프라 윈프리, 루이스 헤이, 디팩 초프라 등 세계 1%의 지성들에게서 끝없는 존경과 찬사를 얻은 최고의 인생 철학자이기도 하다. 다이어는 특히 부정적인 생각과 외부의 시선에 흔들리는 마음을 쉽고 단순하게 다스리는 법을 일깨워주었다. 갑작스러운 팬데믹으로 많은 사람이 일상을 잃어버리고 불안과 혼돈 속에 거리두기로 몸도 마음도 지친 지금, 그 어느 때보다 그의 따뜻하고 단단한 조언과 가르침이 필요한 때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다이어가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우리에게 들려주었을 법한 보석 같은 지혜를 수없이 발견할 것이다. 그러니 이 순간을 미래에 도전하고 인생 경험의 폭을 넓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자. 위기든 기회의 순간이든, 좋을 때든 나쁠 때든, 젊을 때든 나이 들었을 때든 그의 책은 언제나 지금 여기의 지혜다. _추천의 글 중에서 2020년〈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마음의 연금술》은 힘든 시간을 건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웨인 다이어의 11가지 마음단련법을 담았다. ‘평생 바라는 것만 좇으며 살지 않을 것’, ‘나답게 살기 위한 세 가지를 기억할 것’, ‘지금 여기 이곳에서의 삶을 만끽할 것’ 등 그가 행복한 이기주의자로 평생 살아오며 지켜온 마음 법칙과 구체적인 실천 방법이 이 책에 아낌없이 담겨 있다.“지금 행복하냐고 인생이 내게 물었다.”11가지 인생의 깨달음으로 원하고 바라온 것을 얻고 극적인 변화를 이루다!웨인 다이어가 평생 무엇보다 강조해온 것은 바로 마음을 성장시키는 ‘깨어남(Awakening)의 힘’이다. 흔히 “아는 만큼 믿는다.”는 말처럼 사람들은 자신이 보고 들은 것으로만 세상을 바라보고 생각하고 행동한다. 따라서 일, 인생, 인간관계에서 겉으로 보이는 것들에 좌지우지되고 또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기 쉽다. 자연스럽게 인생의 우선순위가 돈, 직업, 옷차림 등 눈에 보이는 것들에 놓이게 된다. 또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바라보고 판단할지 집착하게 되고 그에 따라 내 말과 행동도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남을 위해 하게 된다. 다이어는 이런 마음의 오랜 습관을 벗어나는 것이 바로 깨어남의 순간이라고 말한다. 《마음의 연금술》에는 인생의 극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깨어남의 순간을 경험하기 위해 웨인 다이어가 제안하는 11가지 마음 법칙이 담겨 있다. 크게 ‘마음챙김’. ‘높은 자아’(Higher Self, 에고보다 더 본질적인 자아), ‘진정한 자유’라는 키워드로 대표된다. 다이어는 가장 먼저 마음챙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무엇을 하든 무엇을 소유하든 그 대상은 마치 포장지와 같아서 본질인 내 마음의 상태를 파악하는 일이 중요하고 자신의 내면부터 챙겨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애써 무언가 되어야 하고, 또 무엇을 해야만 한다고 고집하는 에고의 말에 귀 기울이기보다 내 마음의 소리, 즉 지금 여기에 존재하며 느끼고 생각하는 높은 자아의 말에 집중할 것을 조언한다. 내 마음을 살피고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얻게 되는 것이 바로 ‘진정한 자유’다. 일, 인생, 인간관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리는 자주 예기치 못한 불안을 마주하거나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갈망을 느끼고 나를 잃고 사는 두려움에 갇힌다. 다이어는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음으로써 또 물건을 소유함으로써 기쁨과 행복을 얻으려 하기보다 나를 중심에 두고 나의 마음에 집중할 때 비로소 인생의 주도권을 가지고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선택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마음의 연금술》은 웨인 다이어가 직접 깨닫고 실천해, 그가 평생 원하고 바라온 것들을 이룰 수 있었던 궁극의 마음단련법을 전한다. 단단한 마음의 내공을 기르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에 담긴 다이어의 날카로운 통찰과 놀라운 지혜로 가득 찬 11가지 마음 법칙을 권한다. 매우 쉽고 현실적이며 실천적인 그의 가르침은 불안과 혼돈 속에 놓인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최고의 마음수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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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흔 이후 멋지게 나이 들고 싶습니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마흔 이후 멋지게 나이 들고 싶습니다
    • 조은강 (지은이)
    • 메이트북스
    • 2022-02-24

    나답게, 멋지게 나이 드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책은 마흔이라는 나이를 기점으로 나 자신이 더 단단해지고 자기다워짐으로써 만족과 자유를 얻을 수 있는 삶을 위해 멈춰야 할 것, 마흔네 가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마흔은 20, 30대가 주는 어감과는 무게감 자체가 다르다. 미혹되지 않는다는 ‘불혹’의 나이라지만 아직은 성숙한 어른이라고 당당하게 말하기엔 어딘가 부족한 느낌이다. 세상을 다 알 수 있는 나이가 아님에도 사회적 시선과 기대감도 20, 30대 때와는 다르다. 그러나 마흔은 멋지게 나이 드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줄 분기점이 되는 시기인 건 분명해 보인다. 멋지게 나이 들고 싶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 무엇을 고민해야 하고, 무엇을 버려야 하고, 무엇이 변화되어야 하는지조차 모르겠다는, 어리진 않지만 완전히 성숙한 어른도 아닌 마흔이라면, 이 책이 친절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좋은 사람이나 완벽한 사람이 되라는 것이 아니다. 자기다움을 찾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다만 자기다움을 찾기 위해서는 자기 성찰이 필요하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 멈춰야 할 것들이 있다. 이 책을 통해 마흔 이후 멋지게 나이 들 수 있는 방법에서 더 나아가, 삶의 목표까지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타인이 아닌 나의 삶을 사는 것이 진짜다!이 책은 총 6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에서는 ‘갑자기 들이닥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성급함, 시기, 짜증, 혐오, 연민 등, 누구나 안락과 평화를 꿈꾸지만, 어느 순간 자신이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것들, 바라지 않았던 것들, 뜻하지 않게 부딪쳐오는 것들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를 말한다. 2장에서는 ‘습관처럼 지닌 낡은 것들’인 고정관념, 두려움, 욕심, 분노와 같은, 이제는 내려놓아야 할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원래 내가 가지고 있던 본성이라고, 이게 내가 세상을 살아왔던 법이라고 믿었던 것들에 대해 이제는 나를 돌아보고 바꾸어야 할 때라고 말한다. 3장은 ‘타인을 의식해서 강조된 것들’에 대한 이야기다. 남들이 하는 대로 하면 안전한 줄 알았고, 남들이 부러워하면 내가 높아지는 줄 알았지만 마흔이 되면, 그렇게 내 삶의 기준과 어긋나는 것에 매달린 것은 결국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타인이 아닌 나의 삶을 살라고 말한다. 4장에서는 강박, 돈에 대한 집착, 근시안, 사심과 같은 ‘진짜가 아닌 것들’에 대해 다룬다. 지나고 보면 결국 아무것도 아닌 것들에 현혹되어 시간과 힘을 낭비하지 말고, 오롯이 나의 삶에 집중하라고 말해준다. 5장에서는 죄책감, 불안, 열등감, 지나친 자기애와 같은 ‘무의미로 이끄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생의 절반쯤으로 볼 수 있는 마흔이라는 나이에는 무엇이 의미 있고, 무엇이 의미 없는지 스스로 판단하고, 무의미한 것들은 나의 삶에서 조용히 내보내야 한다는 것이다. 6장에서는 ‘어차피 내 것이 아닌 것들’에 대해 다룬다. 나를 오해하거나 비난하는 시선과 판단, 어쩔 수 없이 엇나가는 인연들, 억지로 움켜쥐려 애써도 손안에서 빠져나가는 것들은 편안히 놓아주라고 말한다. 내 것은 언제라도 내게 돌아온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당당하고 성숙한 마흔으로서 모든 것을 새로 정비하고 새로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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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 함부로 무시당하지 않는 말투는 따로 있다, 개정판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 함부로 무시당하지 않는 말투는 따로 있다, 개정판
    • 나이토 요시히토 (지은이), 이정은 (옮긴이)
    • 홍익출판미디어그룹
    • 2022-02-24

    필요한 말을 센스 있게 하는 대화법으로일과 관계를 성공으로 이끄는 자존감up↑↑ 심리학일본 최고의 심리학 교수가 만만해 보이지 않기 위한 대화기술을 알려주는 책이다. “그때 이렇게 말했어야 하는데… 상처를 받았음에도 웃어주고 만 내가 싫습니다.”저자는 상대가 무례한 말을 한 것은 당신이 ‘만만해 보여서’라며 반드시 두 배의 말로 돌려주거나 그것이 어렵다면 표정으로 보여줘야 다음부터는 그런 일이 없다고 조언한다. 책에는 만만해 보여 상처나 스트레스를 받는 사례들이 실려 있으며, 그 순간 꼭 필요한 말을 센스 있게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예를 들어 만만해 보이지 않으려 부탁을 거절하더라도 “싫어요”라고 딱 자르는 것은 대화의 기술을 모르는 사람이다. 거절은 본질적으로 ‘상대의 체면을 깎으며 감정에 응어리를 남기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핵심은 만만하게 보이지 않으면서도 호감을 끄는 데 있다. 거절을 잘하는 법, 효과적인 자기소개법, 취미와 옷 컬러까지 모두 나에게 유리하게 선택하는 법 등을 소개한다. ‘말’이라는 무기가 있다면 인생이 편해지고 내가 당당해진다기분 나쁜 말을 들었지만 제대로 대처하지 못할 때, 투명인간 취급되어 아무도 말을 안 걸어줄 때, 은근히 무시당해 서러운 순간, 당신은 어떻게 대처하는가? 이 책은 일과 관계에선 ‘내가 어떤 사람이냐’보다 ‘내가 어떻게 보이느냐’가 결과를 결정한다고 지적하면서 성공을 이끄는 심리테크닉 47가지를 제시한다. 타인이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말투, 자신감 있게 만드는 한마디, 별다른 노력 없이 똑똑해 보이는 대화전략 등 지금 당장 실용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팁이 가득하다. 샤넬의 창시자 코코 샤넬(Coco Chanel)은 “상대를 겉보기로 판단하지 마라. 그러나 명심해라. 당신은 겉보기로 판단될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말’은 당신이 어떻게 보이는가를 결정한다. 당신이 이 책을 통해 말이라는 무기를 얻는다면 더욱 편해진 인생과 만족스러운 자신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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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 좀 잘하고 싶어 - 스피치 컨설턴트 김대성 원장의 말 잘하는 비법 47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말 좀 잘하고 싶어 - 스피치 컨설턴트 김대성 원장의 말 잘하는 비법 47
    • 김대성 (지은이)
    • 더블:엔
    • 2022-02-24

    “저는 왜 앞에서 서면 머리가 하얘질까요?” “발표하려면 너무 떨려요.” “말을 하다보면 자꾸 횡설수설하게 돼요.” 20년간 각계각층의 ‘말 잘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스피치 컨설팅을 해온 김대성 원장이 자신의 노하우와 철학을 《말 좀 잘하고 싶어》에 담았다. 10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5밖에 인정을 받지 못한다면 대부분 표현하는 능력이 부족해서이다.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승진에서 밀린다든지, 보다 나은 기회를 잡지 못한다면 이보다 억울한 일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이 표현 능력은 대부분 ‘말’로 평가받는다. 몸의 건강을 위해 근육을 키우는 것처럼 ‘스피치 근육’도 키워나갈 수 있다. 남들 앞에서 떨리고 불안한 건 당연하다. 불안감을 없애려 노력하는 게 아니라, 그 상황을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리고 목적에 맞는 말하기를 하기 위해 ‘생각’을 정리하는 근육을 키우고, 머릿속에 정리된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말을 하고 말을 듣는다는 것은 사람 간의 ‘인격’이 하는 일이다. 단순히 말을 주고받는 상황이 아니라 인격 대 인격이 교류하는 상황인 것이다. 책에는 “스피치는 삶이며, 스피치 공부는 삶에 대한 공부”라는 저자의 스피치 철학이 곳곳에 녹아 있으며, 단순히 기교를 떠나 삶의 본질을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말도 잘하게 된다는 진리가 담겨 있다.‘말’은 무엇인가 ‘말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의식주만큼이나 중요한 ‘말’을 잘하려면 ‘말’을 하게 되는 자리가 점점 많아지는 세상에 살고 있다. 발표는 누구나 떨리고, 면접이나 인사말을 하게 될 상황도 많아졌다. 말 잘하는 사람은 떨지 않는 사람이 아니다. 누구나 ‘설득’이나 ‘통과’ 등의 목표를 가진 말하기를 할 때에는 불안하고 떨기 마련이다. 긴장이라는 에너지를 잘 이용하여, 생각을 정리하고 목표점을 확실히 한 준비를 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것이다. 내 생각을 잘 표현하는 방법은 연습을 통해 충분히 배울 수 있다. 똑같은 것 같지만 조금씩 다른 일상을 잘 관찰해보고, 경험한 내용을 재창조해본 후 핵심을 파악하는 연습, 패턴을 찾고 다른 이름을 붙여보는 방법을 통해 생각의 근육을 키우면 자신감이 붙게 된다. 여기에 호흡 훈련, 말하는 속도 조절, 발성 훈련 등의 스피치 근육을 함께 키워 나간다면 ‘말’ 잘하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된다.단순히 말을 주고받는 게 아닌, 인격의 교류가 일어나는 상황에서 진정한 스피치가 시작된다. 20년간 스피치 컨설팅 한 길을 걸어오며 수강생들과 함께 교류한 김대성 원장의 노하우와 철학을 《말 좀 잘하고 싶어》 한 권에 담았다. 저자는 스피치는 삶이며, 스피치 공부는 삶에 대한 공부임을 계속 강조한다.책은 ‘말은 왜 하는지’ ‘발표 불안에 대해서’ ‘스피치 근육 키우기’ ‘건강한 소통의 기술’ ‘생각 근육 키우기’ ‘말하기 실전’ 으로 총 6장으로 구성했으며, 부록으로 ‘건배 제의 잘하고 싶어요’ ‘사회를 잘 보고 싶습니다’ 등 〈자주 받는 질문〉과 스피치를 배우러 왔다가 공황장애까지 해결한 교육생, 능숙한 말보다 필요한 말을 설득력 있게 하게 된 교육생 등의 〈교육생 수기〉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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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아침 1시간이 나를 바꾼다 - 단순하지만 가장 강력한 아침 습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매일 아침 1시간이 나를 바꾼다 - 단순하지만 가장 강력한 아침 습관
    • 이케다 지에 (지은이), 안혜은 (옮긴이)
    • 비즈니스북스
    • 2022-02-24

    “몇 시 몇 분에 일어나느냐가 아니라 기상 후 1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하다!” 만성적인 시간 부족에서 벗어나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가장 현실적이고 스마트한 아침 사용법!“어제와 다른 내가 되고 싶다면 내일부터 1시간만 일찍 일어나라!” 작심삼일만 반복하던 새벽 기상은 이제 그만!누구나 1시간만 일찍 일어나면 반드시 달라지는 지속 가능형 모닝 루틴의 힘!아침 시간이 하루 전체를 좌우할 만큼 집중력이 높고 효율이 좋은 시간이라는 사실은 익히 검증되었지만, 동트기 전 새벽 기상을 습관으로 지속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이 모닝 루틴 만들기에 실패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필요한 수면 시간까지 줄여가며 새벽 기상을 실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평소에 일어나던 시간보다 1시간 일찍 일어나 그 시간을 일과 중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 일을 하는 데 사용하라.” ‘아침 습관 전문가’이자 업무 효율성 컨설턴트로 11년째 일하고 있는 저자는 모닝 루틴을 실천하는 목적은 일찍 일어나기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루 중에 집중력이 가장 높은 ‘눈 뜨자마자 1시간’을 오로지 자신을 위해 사용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첫 직장이었던 벤처 기업에서 눈에 띄는 실적을 내지 못하고 20대 때 대기 발령을 통보받았던 저자는 아침 1시간 모닝 루틴을 통해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행동 계획을 수립ㆍ실천함으로써 업무 성과를 끌어올려 능력을 인정받게 되었고, 이를 통해 외국계 전략컨설팅 기업으로 이직하는 데도 성공했다. 《매일 아침 1시간이 나를 바꾼다》는 제1장에서 일찍 일어나고 싶어도 못 일어나는 이유와 그 해결법을 다룬다. 제2장에서는 ‘중요도’와 ‘긴급도’에 따라 하루의 우선순위를 바로 세우는 전반 30분 사용법을 알려준다. 일과를 4단계(① 긴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 ② 긴급하고 중요한 일, ③ 긴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 ④ 긴급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은 일)로 분류하는 것이다. 제3장은 꿈꾸던 미래를 준비하는 후반 30분 활용법으로, 우선순위 1단계의 일을 아침에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 권말 부록에서는 아무리 바빠도 아침 1시간을 만들어 내는 팁을 알려 준다. 모닝 루틴을 만들고, 그것을 지속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은 아침에 딱 1시간만 일찍 일어나는 것뿐이다. 매번 반복하던 작심삼일에서 벗어나 올해는 반드시 ‘되고 싶은 나’로 변화해 보자. 벽 기상이 힘든 사람들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스마트한 모닝 루틴 만들기!많은 사람들이 ‘올해는 반드시 잘못된 생활 패턴을 바로잡고 자기 계발에 시간을 할애하겠다’며 새벽 기상을 신년 목표로 세운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생각한다. ‘과연 이 다짐이 언제까지 갈 수 있을까?’ 새벽 기상의 유효 기간이 그리 길지 않다는 것을 그들 중 대다수가 경험을 통해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매번 목표 달성에 실패한 원인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며 좌절한다. 시중에 나온 모닝 루틴에 관한 많은 자기 계발서들이 ‘굳은 의지를 갖고 무조건 일찍 일어나라’고 조언하며 기상 시간을 ‘새벽 몇 시 몇 분’으로 특정하고 있다. 하지만 그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가능한 사람이 있고, 그럴 수 없는 사람이 있다. 생활 리듬과 처한 여건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이런 요인들은 의지력 하나로 달라지지 않는다. 《매일 아침 1시간이 나를 바꾼다》의 저자 이케다 지에는 26년간 일찍 일어나기를 실천하고 11년째 모닝 루틴을 연구해 오며, 새벽 기상을 실천한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성과를 보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는 기존의 상식과는 달리 “모닝 루틴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몇 시 몇 분에 일어날 것인가에 연연하지 말고, 눈 뜨자마자 (또는 업무 시작 전) 1시간을 알차게 사용하는 방법에 집중하라.”고 말한다. 하루의 우선순위를 바로 세우는 전반 30분, 꿈꾸는 미래를 준비하는 후반 30분!‘눈 뜨자마자 1시간’을 만들기 위해 해야 할 일은 평소 기상 시간보다 1시간 일찍 일어나는 것뿐이다(잠이 많아서 기상 시간을 당기는 것이 도저히 불가능하거나 밤에 일할 때가 있어 일어나는 시간이 일정치가 않다면 업무 시작 전 1시간을 만들면 된다). 그리고 그 1시간을 전반 30분, 후반 30분으로 나누어 일과를 목록화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 일과 중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 일을 하는 데 각각 사용한다.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눈 뜨자마자 머릿속에 떠오른 오늘 해야 할 일을 빠짐없이 글로 적은 다음 긴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빨강), 긴급하고 중요한 일(초록), 긴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파랑), 긴급하지 않고 중요하지도 않은 일(검정)을 색깔로 구분하는 것이다. 그렇게 30분간 우선순위를 정했으면 나머지 30분은 빨강으로 표시된 일을 하는 데 사용하면 된다. 저자는 이 활동을 ‘씨앗 심기’라고 부르는데 전직을 위한 외국어 공부나 자본 만들기를 위한 재테크 공부, 체력 증진을 위한 유산소 운동 같이 당장 하지 않아도 큰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니지만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일들을 의미한다. “최고의 변화는 기상 후 1시간 동안 일어난다!” 당신의 인생을 업그레이드 해 줄 시간 관리 습관!이 책이 제시하는 모닝 루틴의 가장 큰 장점은 누구나 쉽게, 당장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잠을 줄여 가며 새벽에 일어나지 않아도 된다. 일에 치여 사는 기분이 사라지고 야근이 줄어든다. 외국어 공부나 취미 생활을 꾸준히 할 수 있다. 업무와 개인 생활에서 자신만의 우선순위가 생긴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게 된다…. 이처럼 모닝 루틴을 통해 바꿀 수 있는 것들은 무궁무진하다. 바쁜 일상에 쫓겨 나에게 가장 필요한 일들을 외면한 채 ‘수동적’ 인생을 살아오지 않았는가? 아침 1시간을 통해 매일 자신의 가치관을 확인하고 삶의 주도권을 되찾아 보자. 바쁜 일상을 핑계로 미루어 온, 정말로 중요한 일들부터 해 나가다 보면 매일 조금씩 궤도를 수정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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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는 거로 전공하자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먹는 거로 전공하자
    • 김승환, 박보현, 윤태성, 한민식, 김상진, 성아연, 신선화, 안희주, 이영현, 이지민, 전세현, 정희진, 주현경, 황석진 (지은이)
    • 렛츠북
    • 2022-02-24

    “이 책은 예비 수험생에서 대학생, 업계에 막 발을 내디딘 새내기까지 예비 식품전공자들이 미래 식품산업을 이끌어나갈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알아두어야 하는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탁월한 책입니다.”박용곤 박사(전 한국식품연구원 원장)《먹는 거로 전공하자》는 국내 유일의 식품전문가 양성 사회적 멘토 그룹 스마프(SMAF)가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은 식품을 사랑하지만, 식품이 고민인 후배들이 참고할만한 책이 있으면 좋겠다는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책에는 식품을 전공하고 싶은 고등학생, 세부전공·진로·취업·대학원 진학을 고민하는 식품전공 대학생, 식품업계에서의 커리어를 고민하는 현직자 등 식품에서 길 잃은 모두를 위한 팁이 가득하다.딱딱한 정보만 나열된 것이 아니다. 식품을 전공하는 후배들이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길 바라는 선배의 따뜻한 마음도 담겼다. 저자들은 낙관적인 미래를 성급하게 선언하는 대신,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어낸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히 소개함으로써 어려운 현실을 헤쳐나갈 지혜와 용기를 동시에 준다. 《먹는 거로 전공하자》를 통해 많은 식품전공자가 ‘실용적인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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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뭘 해도 잘되는 사람의 말투 - 잘 풀리는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뭘 해도 잘되는 사람의 말투 - 잘 풀리는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 이재성 (지은이)
    • 레몬북스
    • 2022-02-24

    나도 모르게 호감이 가는 말투는 따로 있을까? 돈, 명예, 운명, 성공 같은 우리 인생을 좌우하는 키워드는 모두 생각과 행동이 아니라 오직 ‘말’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선장이 배의 방향을 바꾸는 키를 조종하여 목적지로 향하듯 우리의 귀한 인생 또한 말이라는 키를 제대로 조종해야 올바로 나아갈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오랫동안 수기 치료로 뭉친 근육과 틀어진 뼈를 바로잡는 일을 하면서 말로써 스트레스, 상처, 아픔, 불안, 공황장애 등이 사라지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했다. 말이 험한 사람일수록 근육의 경직도가 더 심하다. 말에 문제가 있으면 반드시 몸에 이상반응이 나타난다. 나를 살리기 위해서는 즉시 ‘말’을 바꿔야 한다. 온전한 말을 터득하여 의사전달을 넘어 의사소통의 수준에 이를 수 있어야 한다. 무의식적으로 나를 지배하는 말투를 바꿔 인생을 리모델링하자.◆ 가장 빨리 반전을 불러오는 단순한 진리부모의 재능을 물려받듯 말 잘하는 기술도 타고나는 걸까? 아니다. 인생을 잘 살아가기 위해서 꼭 필요하기 때문에 배워 익혀야 하는 기술일 뿐이다. 이 책은 겸손, 칭찬, 위로, 거절 등 시의적절한 대화의 기술을 적절한 예시를 통해 쉽게 알려준다. 그러나 시중의 뻔한 말투 서적과 달리 저자의 실제 경험이 녹아 있는 살아 있는 처방전이다. 저자는 몸이 불편한 부모님을 치유하기 위해 어릴 적부터 마사지를 배워 ‘마신(마사지의 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학교 선생님들까지 그에게 마사지를 부탁할 정도였다. 그러나 진정한 치유는 몸이 아닌 말에서 일어났다. 말을 바꿔야 몸도 인생도 바뀐다는 사실을 터득했다.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안 좋은 말은 자르고 좋은 말을 다듬는 과정 못지않게 경청이 중요하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전쟁이 없으면 평화가 없듯, 매력 있게 말하는 사람은 거절을 잘한다는 법도 알게 됐다. 사람들은 저자에게 말을 잘한다고 한다. 하지만 저자는 때에 맞게 맞장구를 쳐주고 상대의 말을 반복하며 짧은 지식을 나누는 것일 뿐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남에게 들려주고 싶어 하고 상대방이 공감해 주길 원한다. 때에 맞는 경청은 상대방의 자존감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좋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남긴다. 그것이 결국 인생을 바꾼다는 단순한 진리를 이 책은 말하고 있다.◆ 말투가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인생이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다고 느낄 때 즉시 말투부터 바꿔라!”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이렇다. 부자는 자신 주위로 돈을 끌어들이는 말투를 쓴다. 성공한 사람은 성공한 사람의 말투로 사람을 대한다. 병을 거뜬히 이긴 사람은 병을 두려워하지 않는 말투로 이야기한다. 인생이 잘 안 풀린다고 원망하기 전에 말투를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내 옆에 성공한 사람, 부자, 감사하는 사람이 머물게 하는 말투를 써보자. 내 말에 경청하지 않는 상대는 무관중 경기를 이끄는 축구 선수처럼 기운 없게 만든다. 손님이 목적지를 말해도 대꾸도 하지 않는 택시 운전사, 음료수 하나를 사도 잡담으로 즐겁게 해주는 편의점 사장님, 개업 선물로 앞치마를 사온 친구한테 퉁명스럽게 대하는 친구… 우리는 이런 사람한테서 다른 느낌을 받는다. 다른 대접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이처럼 저자가 직접 겪지 않았으면 알지 못했을 예시가 가득하다. 저자는 단순히 인간관계를 잘하는 기술뿐만 아니라 인생을 바꾸는 비밀을 들려준다.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람이나 인생의 후반전에 들어선 사람이나 누구나 한번쯤은 자신의 말투를 바꾸고 싶다는 고민을 해봤을 것이다. 이 책에서 그 매듭을 푸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말이 바뀌면 몸이 낫는다 저자는 말 잘하는 사람이기 전에 마사지 전문가다. 유명인부터 기업의 CEO, 운동선수까지 수많은 사람이 그의 손을 거쳐 갔고, 기적 같은 치유를 경험했다. 그러나 사람들은 몸 이전에 그에게서 마음을 치유받았다. 말의 능력을 알고부터 그는 그 사람의 말을 보면 그가 아픈지 건강한지 알게 되었다. 말이 잘못돼 있으면 반드시 몸도 아프다. 우리 몸은 정신적인 것이든 영적인 것이든 모두 근육의 긴장으로 전환시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말을 바꿔야 몸이 낫는다. 그는 마사지를 통해 상처를 씻어주고, 자존감을 높일 뿐만 아니라 좋은 메시지가 되고자 한다. 등을 두드리고, 어깨를 만져주고, 악수를 하고, 안아주고, 머리를 쓰다듬는 행동이 위로의 말과 함께할 때 진정한 기적이 일어난다. “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자식들 키우느라 얼마나 힘드셨어요?” 하고 손을 주무르는 자식의 한마디에 평생을 괴롭혀 온 부모님의 관절염이 눈 녹듯 사라질 만큼 말은 힘이 세다. 누구나 그 말의 능력을 실천할 수 있다. 이 책은 스피치학원에서는 배울 수 없는 가식 없는 저자의 진정성과 깊은 울림을 전해주는 참 특별한 화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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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자의 1원칙, 몸에 투자하라 - 부와 운을 끌어당기는 몸 수업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부자의 1원칙, 몸에 투자하라 - 부와 운을 끌어당기는 몸 수업
    • 유영만, 김예림 (지은이)
    • 블랙피쉬
    • 2022-02-24

    몸에 에너지가 없으면금, 주식, 부동산… 그 어떤 투자도 성공할 수 없다!상위 0.1%가 반드시 지키는 부자의 1원칙★ 모든 부의 근원 ★ 부자가 되기 위한 첫 걸음 ★ 인생에 한 번은 필요한 몸 공부차고에서 첫 컴퓨터를 만든 스티브 잡스, 38달러에 산 주식을 40달러에 되팔며 첫 수익을 기록한 워렌 버핏…. 시작은 작고 미약했지만 끝내 위대한 성공을 이뤄낸 이들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지식생태학자 유영만과 운동심리학자 김예림은 이 책에서 진정한 부자의 의미와 탄생 원리를 되짚고, 그들의 성공 비결을 몸에서 찾고자 한다. 부자들이 성공을 이뤄낸 배경에는 다름 아닌 ‘몸에 대한 투자’가 있었다는 것이다.사람들은 대부분 부자를 꿈꾼다.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경제 활동에 할애하며, 근로 소득을 불리기 위해 재테크에 골몰한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인 유영만.김예림은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재테크보다 근筋테크를 하라고 말한다. 내 삶의 주체인 몸에 투자하라는 것이다. 운동을 삶의 일부로 두고 매일같이 운동을 해온 저자들은 운동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삶의 변화들을 연구하면서, 진정한 부자들의 삶이 밥 먹듯이 운동하는 이들의 삶과 데칼코마니처럼 닮았음을 발견한다. 마음만 먹고 움직이지 않는 이들과 달리, 부자들은 생각보다 행동이 앞선다. 움직이며 꿈꾸고, 움직이며 생각한다. 운동하는 사람들 또한 마찬가지다. 운동하기 위해 결심하는 대신, 그냥 나가서 운동한다. 머리가 아닌 몸으로 시도하고, 극복하고, 이뤄내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몸에 대한 책이자, 실행에 대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인생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싶지만 지난 실패의 기억으로 망설이고 있다면 이 책을 권한다. 재물에만 탐닉하는 졸부가 아닌, 내 삶의 주인인 진짜 부자가 되는 원동력이 되어줄 것이다.“몸이 흔들리면 부를 이룰 수 없다!” 부와 운을 끌어당기는 ‘몸 수업’불황의 시대, 모두가 부자를 꿈꾼다. 대부분이 사람들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경제 활동에 할애한다. 그리고 그렇게 모은 근로 소득을 불리기 위해 재테크에 골몰한다. 주식, 아파트, 금, 달러…. 필사적이다. 불황일수록 거의 모두가 부자를,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그러나 이상을 실현하는 사람들은 따로 있다. 그들은 단순히 돈만 많은 졸부가 아니다. 자기 삶에서 주인공이 되어 자유롭게 시도하고, 성공을 맛본다. 물론 그들에게도 위기는 있다. 하지만 결국 극복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 진정한 부자가 된다. 그들은 자신이 이룬 성공을 타인과 나누기를 주저하지 않으며, 그렇게 긍정적인 에너지는 선순환되어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그들로 하여금 또다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한다. 도대체 무엇이 그들을 이러한 진정한 부자로 만든 걸까? 또 그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꿈을 실현하게 한 원동력은 무엇일까? 이 책의 공동 저자인 지식생태학자 유영만과 운동심리학자 김예림은 그들의 원동력을 운동하는 ‘몸’, 즉 건강한 ‘움직임’에서 찾는다. 그리고 운동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삶의 변화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하면서, 성공한 사람들의 삶이 매일같이 운동하는 사람들의 삶과 닮아 있음을 발견해 나간다. 성공의 비결은 움직임,움직임의 주체는 곧 우리의 몸이다!일반적으로 무언가에 성공한 사람이라 하면 남다른 두뇌를 가졌을 거라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저자들은 부자들의 머리가 아닌, 몸에 집중한다. 생각만 해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저자들에 따르면, 부자들은 끊임없이 움직인다.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움직여서 해야 할 일을 찾는다. 몸을 움직여 무언가를 발견하고, 무언가를 시도하며, 고난을 이겨낸다. 그들은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움직이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책 속에서 부자들의 이러한 특성은 밥 먹듯이 운동하는 사람들의 특성과 정확하게 일치한다. 평소 밥 먹듯이 운동하는 저자들은 ‘운동을 습관으로 만드는 일’ 또한 매일같이 몸을 규칙적으로 움직이는 것이며, 삶의 모든 순간을 온전히 맛보기 위해 준비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 꿈을 발견하고, 실행하고, 어떤 고난과 역경이 와도 회피하지 않는 것이며, 너른 가슴으로 타인을 이해하고 돕기 위한 준비라고 말한다. 그리고 여기서 얻은 탄탄한 근력은 삶의 원동력이 된다.이 책의 저자들은 언젠가부터 운동을 삶의 일부로 두고, 매일매일 밥 먹듯이 운동을 해온 사람들이다. 이들 역시 운동을 시작하기 이전의 삶이 있으며, 운동을 습관으로 만드는 데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저자들은 자신들의 겪은 실패를 고백하고, 그 과정에서 얻은 깨우침을 공유한다. 유영만은 제임스 O. 프로차스카의 운동 지속 행동 7단계 모델에 개인적 경험을 접목하여 ‘진짜 부자’가 되는 7단계 운동 비법을 제시하고, 단계별 특징과 운동을 습관으로 만드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또 김예림은 구체적인 사례들과 함께 운동이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닌,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하루 15분이면 충분한 몸 챙김의 여러 가지 운동법을 소개한다. 불황의 시대를 감내하고 돌파하는 힘, 근력근력이 매력이고 권력이고 자본이다!갈수록 각박해지고 넘어야 할 산이 많아지는 시절이다. 생각만 많아지고 상황은 점점 나빠진다. 그러나 저자들은 이럴 때일수록 몸에 투자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난국을 돌파하고 고통을 감내하는 데 있어 믿을 건 오로지 우리의 몸뿐이라는 것이다. 저자들은 밥 먹듯이 운동해 얻은 근력이 곧 삶의 원동력이자 순발력이며, 추진력이자 지구력이고, 제동력이자 자생력이며, 경력이자 경쟁력이라고 말한다. 매일같이 운동해 근육을 단련해야 꿈을 탐색할 수 있고, 남들보다 빠르게 추진할 수 있으며, 고난과 역경을 버텨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운동을 습관으로 만들어낸 경험은 강한 근육은 물론이고, 강한 멘탈로 이어지며, 곧 근력은 매력이자 권력이자 자본이 된다. 매일같이 단련한 근력이 부와 운을 끌어당겨 어려움을 감내하고 돌파하게 만들어준다. 이 책에서 말하는 진정한 부자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타인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이 밥 먹듯이 운동하는 사람들이 독자들에게 미치는 좋은 영향이자, 함께 운동하자는 진정한 부자의 다정한 손길이 되어주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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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편한 사람과 뻔뻔하게 대화하는 법 - 설득할 필요도 없고 설득할 수도 없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불편한 사람과 뻔뻔하게 대화하는 법 - 설득할 필요도 없고 설득할 수도 없다
    • 진 마티넷 (지은이), 김은영 (옮긴이)
    • 필름(Feelm)
    • 2022-02-24

    피곤한 사람과 엮이고 싶지 않다면 우아하게 물리쳐라!친한 친구나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는 쉽다. 문제는 말이 통하지 않는 불편한 상대를 만나 대화를 나눠야 할 때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은 많은데 무엇을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도통 감이 잡히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은 능구렁이처럼 잘만 빠져나가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있는데 나만 어색하고 답답한 상황에 갇힌 기분이다. 그냥 포기하는 것이 정답일까 싶지만 그렇게 잃어버린 돈, 일, 사람이 눈앞에 아른거려 밤잠을 설친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미국에서만 15만 부가 팔린 대화 기술서의 작가 진 마티넷은 불편한 상대와 어울리는 법을 배우기 위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기본 원칙을 제시한다. 어떤 상황이든 주요 목적은 사람과 관계를 맺는 것이지,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감정적으로 휘둘리지 않고 우아하게 밀어내는 상황 대처 기술을 알려주며 이 책과 함께라면 언제 어디서든 주도적으로 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나는 왜 말하기가 힘들까?”상처 받거나 화내지 않고 불편한 사람과 대화할 수 있다면미국에서만 15만 부가 팔린 대화 기술서의 작가 진 마티넷은 직접 수백 명의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사회학, 심리학, 예의범절, 유머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들에게 문의한 결과를 종합해 우리가 ‘적’이라고 여기는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에 담았다. 마음을 여는 법, 자신의 방아쇠가 무엇인지 아는 법, 최고의 화제를 선정하는 법, 상대방에게 광적인 면이 있는지 확인하는 법, 긴장감을 덜어줄 유머와 입담을 구사하는 법, 필요할 때 속내를 숨기는 법, 우아하게 자리를 뜨는 법을 비롯해 여러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올바른 방법으로 제대로 무장한다면 불편한 사람과의 난감한 대화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테크닉? 기술? 너무 어려운 거 아니야?’ 지레 겁부터 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대화의 기술을 알려준다고 책을 펼쳤더니 역사적으로 외교술에 능한 것으로 잘 알려진 사람들의 이야기만 펼쳐진다거나 사교성이 뛰어난 사람들의 몇 가지 요령을 배우고 필사적인 연습이 필요한 경우가 부지기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과 함께라면 안심해도 된다. 대화를 시작하기 전 준비 단계부터 상대방을 파악하고 우아하게 마무리하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설명했다. 배우기 쉬운 예시가 다양하게 나와 있어서 현실 생활에서 유용하게 써 먹을 수 있다. 물론 난처한 사회적 상황에 처했을 때 기술을 사용한다고 해서 당신이 가진 이상을 포기하라거나 신념을 굽히라는 것이 아니다. 저자는 한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낯선 지역을 여행하는 일처럼 여기라고 조언한다. 여행에서 예기치 못한 일을 맞닥뜨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듯 한 사람과의 대화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약간의 기술이 필요한 순간!센스 있게 말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대화 수업불편한 상대와 어울리는 기술을 터득한다면 스트레스 받을 일이 훨씬 줄어들 것이다. 꽁무니를 빼고 달아날 필요도, 우리 삶에 가치를 높여줄 누군가를 만날 기회를 놓치는 일도 없을 것이다. 적어도 저녁 시간을 뜻깊게 해줄 대화를 놓치게 될 불행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상대방의 입장이 정말로 사회에 해를 끼치는데 어떻게 차분히 듣고만 있으란 말인가요?” 수많은 사람들이 물을 것이다. 이 책은 논쟁에서 이기는 법이나 그저 잠자코 있는 법, 혹은 화를 참는 법을 알려주려는 것이 아니다. 언제, 어디서, 어떤 방법으로 대화에 참여해야 할지 알게 될 것이다. 어떤 주제로 토론할지는 항상 우리에게 달려있다. 책에서 소개하는 규칙을 따른다면 당신도 상처 받거나 화내지 않고 주도적으로 대화할 수 있다. 특히 이 책에는 살면서 자연스럽게 써 먹을 수 있는 유쾌한 방법으로 가득하다. ‘만약 상대방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터무니없이 엉뚱하다면 나중에 같은 주제로 친한 친구와 이야기할 기회가 생겼을 때 재밋거리로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하자’ ‘축음기의 바늘이 튀듯 상대방이 지칠 때까지 똑같은 말로 반복해서 끄덕여주자’ 등 딱딱하게 가르치는 말투가 아니라 유쾌하고 능청스럽게 이끌어나가서 더욱 재밌게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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