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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을 산다는 것 - 김혜남의 그림편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오늘을 산다는 것 - 김혜남의 그림편지
    • 김혜남 지음
    • 가나출판사
    • 2017-12-07

    병을 앓은 후에 비로소 알게 된 세상의 아름다움과 삶의 진리“좌절에서 희망을 찾고, 불완전함 속에서 감사와 용서를 배웠다”“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한 발짝만 내딛어 보세요!”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흔들리는 팔다리, 온몸을 밧줄로 꽁꽁 묶어 놓은 듯하여 한 발짝도 떼지 못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면 우리는 그 고통스러운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이게 될까? 이런 시간을 보내면서도 삶은 여전히 아름답고, 사는 게 재미있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이가 있다. 바로 이 책의 저자 김혜남이다. 저자는 파킨슨병을 오랜 기간 앓고 있다. 2001년 마흔 세 살의 젊은 나이에 파킨슨병 진단을 받은 저자는 보통 발병 후 15년이 지나면 사망하거나 심각한 장애가 나타난다는 일반적인 통설을 보란 듯이 깨고 14년간 변함없이 병원에서 환자와 만나고, 다섯 권의 책을 출간하고,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일상을 유지했다. 2014년 병세가 악화되면서 병원을 떠난 후 점차 한 발짝 걷는 것조차 힘들어지고 혼자선 몸을 뒤척이지 못할 정도가 되었다. 팔다리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여 살림은 물론이고 밥을 먹고 화장실을 가는 기본적인 일조차 쉽지 않았다. 추천의 글을 쓴 이현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 의하면 파킨슨은 “서서히 몸과 마음이 굳어져 가고 차가워지는 병”으로 “점점 딱딱하게 굳어져 가는 몸과 마음을 또렷한 의식으로 봐야 하는, 고통스러운 질병”이다. 하지만 저자는 파킨슨병을 앓고 몸을 움직이기 힘들게 되면서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발견했다고 말한다. 지는 해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옆 사람의 손이 얼마나 따스하고 위안이 되는지,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경이로운지, 이제껏 관념적으로만 떠들어 댔던 삶의 진리를 깨우친 것이다. 스마트폰 그림을 통해 나를 표현하고 세상과 소통하다“파킨슨병은 나를 고통과 절망으로 몰아넣었지만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정신분석 전문의 김혜남이 그림으로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조언병원을 떠나 사회와 단절된 채 요양을 하던 저자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 준 것은 뜻밖에도 그림이었다. 그림을 정식으로 배운 적도 없던 저자가 스마트폰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계기는 그녀가 문자나 카톡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데 있었다. 파킨슨병으로 손놀림이 느려진 탓에 문자나 카톡으로 대화를 하다 보면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뒷북을 치는 기분이 들곤 했기 때문이다. 가족이나 지인에게 문자메시지가 오면 자신의 마음을 간단하게 그림으로 그려 답으로 보내곤 했는데 그녀의 그림은 주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하고, 따뜻한 위로를 주기도 한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스마트폰 그림을 통한 세상과의 소통은 외부세계의 문이 점점 닫혀 가고 있었던 그녀에게 새롭게 열린 문이자 큰 즐거움이 되었고, 점차 자신 내부의 이미지를 밖으로 꺼내어 담아내는 수단이 되었다. 저자의 그림을 처음 본 사람들은 세 번 놀란다. 그녀가 정식으로 그림을 배운 적이 없다는 데 놀라고, 파킨슨병으로 몸의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다는 데 놀라며, 스마트폰으로 그린 그림이라는 데 놀란다. 그녀의 그림은 따듯하면서도 다채롭다. 때론 번뜩이는 재치가 담겨 유쾌하고, 때론 저자의 심정이 담겨 절절하며, 또 때론 마치 보는 이의 마음을 알아주는 듯해 위로가 된다. 고통 속에서도 저자가 발견한 소소한 일상의 행복, 세상의 아름다움, 우리 자신을 옭아매는 감정에 대한 조언을 담은 글과 그림은 힘든 상황에 고민하고 있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용기를 줄 것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오프라 윈프리의 대화법 - 25년간 35,000명과 소통한 '대화의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오프라 윈프리의 대화법 - 25년간 35,000명과 소통한 '대화의 기술!'
    • 이영호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17-12-07

    ‘대화의 여왕’에게, 아주 특별한 ‘말솜씨’를 배우다!대통령부터 평범한 이웃들까지,모든 사람들과 친구가 된 ‘대화의 여왕!’~~~~~오프라 윈프리는 어떻게 토크쇼의 여왕이 되었을까?오프라 윈프리를 빛나게 하는 ‘5가지 대화법!’① 타인의 아픔에 공감한다!오프라 윈프리는 아무리 가혹한 시련 가운데 서 있는 사람에게도 “나도 당신이 겪는 고통을 알고 있다.”라는 태도로 말한다. 타인의 아픔을 함께하면서 타인의 공감을 얻는다.② 진지하게 듣는다!오프라 윈프리는 작은 일도 생략하거나 넘겨짚지 않고 진지한 반응을 보인다. 재미있는 말에는 발을 동동 구르며 웃고, 슬픈 이야기에는 눈물을 흘리며 함께 슬퍼한다.③ 긍정적으로 말한다!오프라 윈프리는 “안 된다.”보다는 “노력해본다.” “틀렸다.”보다는 “다시 생각해볼 여지가 많다.” “나쁘다.”보다는 “좋지 않다.”라고 말하면서 호감을 준다.④ 정직하고 솔직하게 말한다!오프라 윈프리는 기쁨도 그 크기대로, 고통도 그 크기대로 말한다. 사람들이 그녀를 주목하게 된 것은 그녀가 과거를 고백할 때, 항상 정직하고 솔직한 자세로 말했기 때문이다. ⑤ 사랑스럽고 따뜻한 표정을 짓는다!오프라 윈프리는 사랑스럽고 따뜻한 표정으로 말한다. 감정 표현을 자제해 무표정한 표정을 짓지 않는다. 상대방에게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여 말에 설득력을 높인다.~~~~~25년간 35,000명과 소통한 ‘대화의 기술!’이제 오프라 윈프리는 유명한 사람을 뛰어넘어하나의 ‘문화적 현상’이 되었다.이 책에서는 수많은 사람을 울리고, 웃기고, 변화시키는오프라 윈프리가 가진 힘의 원천과아주 특별한 ‘대화 노하우’가 펼쳐진다!말솜씨만으로 세계 정상의 자리에 오른 여자가 있다. 평범한 이웃에서부터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25년간 35,000명과 소통했다. 물론 인기 스타들도 앞다퉈 그녀와 대화하기에 나섰다. 전 세계 수많은 시청자들이 그녀 때문에 울고 웃는다. 그녀가 진행하는 방송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선두를 달리고, TV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은 때로는 눈물을 흘리고 때로는 웃으면서 행복해한다. 방송 진행을 맡은 그녀 또한 함께 울고 웃는다. 그녀의 이름은 바로, ‘오프라 윈프리’다. 그녀 때문에 오프라히제이션(Oprahization,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다루면 사회적 파장을 몰고 온다), 오프라피케이션(Oprahfication, 집단 치료 형태로써 대중들 앞에서 고백하며 치유되는 현상을 말한다), 오프라히즘(Oprahism, 인생의 성공은 타인이 아닌 자신에게 달렸다)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다.▶ 조금 망가지더라도, 진심에 다가가라!오프라 윈프리는 미국 문화계를 흔드는 커다란 트렌드다. 수많은 토크쇼 사회자들이 제2의 오프라 윈프리를 꿈꾸고 도전하지만 번번이 실패한다. 단순한 모방에 그칠 뿐, 그녀가 토크쇼에서 보여준 ‘진심’에는 다가가지 못하기 때문이다.수많은 토크쇼가 방영되는 미국에서 그녀의 쇼가 그토록 주목을 끌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녀의 토크쇼는 매우 이색적인 포맷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진행자 자신이 때로는 게스트가 되기도 하고, 시청자가 되기도 하며, 동병상련의 피해자가 되기도 한다는 점이다. 그녀는 자신의 힘든 어린 시절과 성폭력 피해자라는 사실에 대해서도 과감히 언급했고, 다이어트 경험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그녀는 다른 토크쇼 사회자들이 방송을 위한 이야기들, 그러니까 가식적으로 오직 타인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을 때, 게스트 또는 시청자와 공감의 고리를 찾는 데에 주목했다. 사람들을 사로잡은 그녀의 전략은 바로 그 ‘진정성’에 있었다. 성폭력 피해자가 눈물을 흘리며 고통의 세월을 호소할 때, 나도 그런 경험이 있었다고 고백하며 게스트를 부둥켜안고 함께 울어 줄 수 있는 진행자가 과연 다시 존재할 수 있을까? 그녀는 가장 높은 곳에 올라서서도 자신이 가장 낮은 곳에 있던 시절의 치부를 그대로 드러내 보였다. 아주 제대로 망가져 버렸다. 정말 치밀한 사람이라면 망가지는 것도 확실하게 망가질 줄 알아야 한다. 망가지는 것이 내 빈틈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더욱 확고한 내 것을 지키는 것이 될 수 있음을 말한다.TV 앞에 모여든 사람들을 웃고 울게 만드는 신비한 마력의 소유자, 시청자뿐 아니라 방송을 하는 동료와 선후배들에게도 존경과 사랑을 받는 오프라 윈프리의 노하우가 궁금하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오프라 윈프리의 성공에 대한 주제 대신, 그녀의 대화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대화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세계적 톱스타에 대한 리포트이기도 하다. 그녀에 대한 이야기는 여러 시간 동안 풀어야 할 숙제이다. 숙제의 첫 장을 펼친 후부터 마지막 페이지를 덮기까지, 그녀의 이야기에 멈출 수 없는 재미와 유쾌함으로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 ▶ 오프라 윈프리에게 ‘대화의 기술’을 배우자!참 좋은 대화법에 대해 목마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오프라 윈프리는 ‘순발력’과 함께 우울함을 유머로 바꾸는 ‘위트’를 가지고 있다. 그녀의 성공은 그녀의 천재성과 맞물려 어릴 때부터 꾸준히 다져온, 그녀 자신만의 철학과 생활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노력이 빚어낸 결과물이었다. 이 책에서 오프라 윈프리의 개인의 사상과 인간성이나 관점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그녀의 대화법을 말하게 된 이유다.그래서 오프라 윈프리의 성공 기저를 ‘상대방의 심장을 울리는 공감 능력’으로 정의하였다. 어려움을 즐거움으로, 피곤함을 생기발랄함으로, 부끄러움을 위트와 유머로 반전시키는 상황 만들기가 특징이다. 거기에 추가하여 그녀는 ‘대화 상대방의 가슴에 담긴 이야기 속으로, 깊이에 대한 적정선’을 정확하게 지키는 능력의 1인자이기도 하다. 조금 더 나가면 휘발성 재미주의 방송이라고 빨간 불이 켜지고, 조금 덜 다가가면 누구나 가능한 하나마나한 싱거운 유머가 되는 상황, 그녀의 천재성은 ‘기가 막히게 잘 지키는 적정선’이기도 하다. 이 모든 게 ‘상대방의 심장을 울리는 공감 능력’으로 정의될 수 있다.오프라 윈프리의 성공 요인은 ‘자기를 낮추고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소통 능력’에 있다. 상대의 위치보다 항상 조금 낮게 자신을 놓으며,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런 오프라 윈프리 스타일의 대화법이야말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실생활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노하우다.오프라 윈프리의 현재 모습은 ‘셰어 앤 투게더(Share & Together)다. 함께 베풀고 함께 나누는 일은 대화를 통해서 가능하다. 그래서 오프라 윈프리의 역사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겸손과 배려로 상대방의 가슴을 노크하라!사람들은 요즘 세상을 가리켜 ‘대화 부족의 시대’라고도 부른다. 이 책에 담긴 오프라 윈프리의 대화법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그녀는 무대에서 주어진 환경을 탓하고 불평했던 사람이 아니라는 데 있다.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고, 긍정이 주는 무한 에너지를 원동력으로 삼아 성공 무대로 바꾼 데 있다.대화를 독점하는 사람은 대체적으로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이는 배려가 부족한 사람들이다. 사람은 자기 말을 잘 들어주는 상대에게 호감을 갖기 마련이다. 남녀관계뿐 아니라, 동성 간의 대화에서도 ‘나는 당신에게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라는 인상은 극적인 호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런 면에서 말에 욕심이 많으면 인간관계에서 실패할 확률이 높다. 대화 스타일로 보면 ‘말하기’에 능숙한 사람과 ‘듣기’에 능숙한 사람으로 나뉜다.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만나면 굉장히 많은 이야깃거리가 쏟아진다. 이들은 자신이 꺼낸 화제에 대해 상대방의 호응과 반응을 기대한다. 서로 이야기하고 있지만 공통분모를 찾을 수 없는 일방의 대화다. 대화의 끝은 순식간에 허무해질 수 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내가 한 이야기만 기억에 남는다. 만남이 만남 이상의 의미를 찾기도 힘들어진다.‘듣기’에 능숙한 사람들끼리의 만남은 어떨까? 왠지 따분하고 심심할 것 같은가? ‘듣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서로 상대방의 이야기에 관심을 보인다. 상대방의 의견과 라이프스타일을 궁금해한다. 타인을 관찰하기도 하고, 음미하기도 하고, 재해석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서로 간의 대화가 환상의 복식조를 이룬다. 이것이 바로 쌍방향이고 커뮤니케이션이다. ‘말하기 → 듣기’의 순서가 아니라, ‘듣기 → 말하기’의 순서가 된다. 서로 그러한 마음 자세를 가지고 있으므로 대화는 허공이 아닌 상대방의 마음에 울려 퍼진다. 그래서 ‘소통’이 절실한 시대, 오프라 윈프리가 다시 주목받는 이유다.▶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대화하라!수십 년간 대화의 여왕 자리에서 정상을 지킨, 지금도 대화법을 떠올리면 단연코 독보적인 여성 스타가 오프라 윈프리다. 그녀의 대화법은 말의 테크닉을 넘어선 흐름을 읽는 탁월함에 있다. 방송가에서 활동하는 무수히 많은 ‘말 잘하는 사람들’ 틈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녀는 자신만의 독특한 소통 방법으로 시청자들과 출연자들까지 ‘들었다 놨다’ 하며 시선을 고정시키게 만든다. 그래서 시청자들은 오프라 윈프리를 바라보며,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소통의 대화를 기다린다.이 책은 오프라 윈프리를 통해 배우는 대화법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대인관계에서 어떻게 말을 해야 하고, 어떤 말을 꺼내지 말아야 할지 알려주는 지침서이기도 하다. 또한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는 사람에게도 제격이다. 글로벌 스타, 오프라 윈프리의 대화법이라서다. 한국인들의 대화법에도 제격이다. 그녀의 대화에는 겸손과 상대를 향한 배려가 기본으로 전제되기 때문이다.대화가 두려운가? 상대방과 이야기하는 게 서툰가? 모든 대화에서 설득하기 힘이 드는가? 상대방을 내 편으로 만드는 대화를 하고 싶은가?오프라 윈프리라는 대화의 여왕의 모습을 찾아가며 ‘나는 지금까지 어떤 대화를 했는지’, ‘내 주위에 사람들이 모여들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는 어떻게 대화를 나눠야 하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오프라 윈프리는 카메라 앞에서 단순히 출연자들 하고만 이야기하지 않았다. 그녀는 시청자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면서 이야기했다. 그리고 지금 이 책은 당신에게 필요한 대화의 노하우를 글로벌 스타, 오프라 윈프리로부터 배우게 해준다. 그녀의 따뜻한 겸손과 배려로부터 시작되는 소통에 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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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 온전한 나를 위한 혜민 스님의 따뜻한 응원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 온전한 나를 위한 혜민 스님의 따뜻한 응원
    • 혜민 지음, 이응견 그림
    • 수오서재
    • 2015-11-30

    종파를 초월하여 스님의 책이 사랑받는 이유는 짧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생활 속 잠언들, 친구처럼 손잡아주는 다정함과 공감을 끌어내는 스님의 따뜻한 인간미 때문일 것입니다. 제목만으로도 격려의 빛과 위로의 힘을 느끼게 하는 이 책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읽어 선과 사랑이 넘치는 사람으로 성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이해인(수녀, 시인) 사랑하세요. 안아주세요. 내가 완벽하지 않듯 그 누구도 완벽하지 않습니다.어둠 속 등불 같은 길잡이가 되어줄 혜민 스님의 ‘마음이 크는 이야기’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로 큰 사랑을 받은 혜민 스님의 4년 만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완벽하지 않은 것들로 가득한 나 자신과 가족, 친구, 동료, 나아가 이 세상을 향한 온전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번 신간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수오서재 刊)은 저자가 그간 SNS를 통해, 마음치유콘서트 등 강연을 통해 마주한 많은 이들과의 소통 속에서 이끌어낸 생각들의 총집합이다. 편안하고 따뜻한 소통법으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혜민 스님은 이 책을 통해 나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에 대해, 가족과 친구, 동료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마음에 대해, 불완전하고 모순적인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저자는 서문을 통해 이 책의 의미에 대해 아래와 같이 말했다. 우리의 삶을 들여다보면 완벽하지 않은 문제투성이로 가득한 듯 보입니다. 우선 나 스스로만 돌아봐도 부족함이 많지요. 말과 행동이 다르고, 공부나 일 처리도 생각처럼 잘 해내지 못하고, 남들에게 상처를 주거나 뒤돌아 후회하는 일도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 가족이나 친구, 동료를 봐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부모 말을 듣지 않는 내 아이나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부모님, 남편이나 아내의 못마땅한 습관이 금방 눈에 들어옵니다. 매일 아침 뉴스를 보고 있으면 세상 또한 다툼과 갈등, 사건 사고가 끝없이 벌어집니다.하지만 이런 완벽하지 않은 것들로 가득한 세상 속에 살고 있다 하더라도 우리는 그들에 대한 사랑마저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조소와 미움만으로 이생을 살아가기엔 우리 삶이 너무도 소중합니다. 또한 우리 안에는 완벽하지 못한 부분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을 따스하게 바라보는 자비한 시선도 함께 있습니다. 마치 엄마가 하나밖에 없는 내 아이를 지켜보는 것처럼 사랑의 눈빛으로 나를 수용하고 바라보는 따뜻함이 우리 내면에 존재하지요._〈들어가며〉, 사랑은 이해를 초월합니다즉, 혜민 스님은 나 자신이 완벽하지 않듯 세상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완벽하지 않음을, 그럴수록 더 크고 깊은 사랑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또한 우리 안에는 완벽하지 못한 부분들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을 따스하게 바라보는 자비한 시선도 함께 있음을 일깨우고, 마치 엄마가 내 아이를 지켜보는 듯한 사랑의 눈빛으로 나 자신을 돌보고 내 본성을 깨치도록 돕고자 한다.“몇 번을 읽어도 내 인생에 힘이 되는 글귀!”수많은 이들의 물음에 답하다 도리어 배운 인생의 지혜추상적 의미를 구체적으로 전달하는 친절한 화법으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SNS에서 250만 명이 넘는 팔로워와 소통하고 있는 혜민 스님의 글은 이미 수많은 이들에게 삶의 지침, 생활 속의 비타민 같은 에너지원이 되고 있다. ‘어머니가 힘들 때 항상 옆에서 든든하게 힘이 되어주었던 것이 혜민 스님의 책이었다 합니다. 어머니께 선물하고자 합니다’, ‘아침마다 보는 스님의 글은 매일 비타민 먹는 기분이에요’, ‘아버지와의 갈등 때문에 요즘 너무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어서, 스님의 어떤 메시지로 이 힘든 마음을 치유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내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대하듯 모든 사람들에게 배려하면서 그렇게 살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매일매일 노력하고 연습하고, 포기하지 말고 그렇게 살겠다고 다짐해봅니다.’온라인 서점에 올라온 독자들의 기대평에는 SNS를 통해서, 전작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통해서 혜민 스님의 글을 접하고 위로와 용기를 얻은 이들의 기다림으로 가득하다. 하지만 도리어 혜민 스님은 그간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마주했던 많은 분들과의 만남이 자신에겐 큰 공부가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분들 한 분 한 분이 저를 지혜의 길로 이끌어주시는 스승님들이셨고, 제 마음의 문이 닫히지 않도록 해주신 자비의 화신들이셨습니다.”라고 말하며 삶의 현장에서 올라오는 절박하고 현실적인 고민들을 마주하며 그 어디서도 배울 수 없었던 삶의 지혜를 쌓았다고 말한다.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은 그 과정에서 올라온 생각과 깨달음을 하나하나 쌓아 올린 하나의 탑과 같은 책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공들이듯 나 자신에게 공들이세요’, ‘너무 착하게만 살지 마세요’ 등 나 자신을 돌보는 메시지(자애 편)로 시작하는 이 책은 가족, 관계, 용기, 치유에 이어 ‘마음의 고요한 지점’, ‘깨어 있음’에 대한 주제(본성 편)까지 총 8장으로 구성된다. 인생의 길목마다 부딪치는 많은 문제들과 그 문제에 직면했을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섬세하게 다루고 있다.이 책은 다른 사람 눈치만 보다 내면의 소리를 잊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서운한 감정이나 용서하기 힘든 사람 때문에 고통받는 이들에게, 좌절의 경험 후 용기와 치유가 필요한 이들에게, 진정한 내가 무엇인지 인간 본성을 깨닫고 싶은 이들에게, 그리고 공감을 통해 성숙한 삶으로 나아가고 싶은 이들에게 겨울밤 따듯한 등불 같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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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벽한 소통법 - 일, 관계, 갈등이 술술 풀리는 커뮤니케이션의 법칙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완벽한 소통법 - 일, 관계, 갈등이 술술 풀리는 커뮤니케이션의 법칙
    • 유경철 지음
    • 천그루숲
    • 2018-09-21

    일상에서의 소통은 누구나 어렵다!!!일, 관계, 갈등이 술술 풀리는 10가지 소통의 법칙사람들이 조직을 그만두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연봉, 업무환경, 비전, 기업의 성장 가능성, 야근 …. 천만의 말씀이다. 직장인들이 퇴사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상사와의 갈등’ 때문이다. 다른 조건이 완벽하더라도 상사나 동료와 갈등이 생기면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다. 그렇다면 기업의 입장은 어떠할까? 하버드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직원들이 해고되는 가장 큰 이유 역시 전공이나 전문지식 등의 역량이 아니라 대인관계와 소통능력 부족 때문이라고 한다. 이처럼 조직이나 개인 모두에게 소통능력은 매우 중요한 역량인 것이다.이 책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소통을 함에 있어 가장 필요한 연결, 갈등, 성격, 성향, 라포, 말하기, 경청, 공감, 질문, 피드백 등 총 10개의 요소를 통해 사람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들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필요한 소통, 조직에서의 소통, 관계에 있어서의 소통 등 다양한 소통의 방식과 솔루션을 소개하고자 한다.Part 1 ‘연결’에서는 상대방과 좋은 관계를 맺으며, 소통을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과 함께 소통이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Part 2 ‘갈등’에서는 조직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다양한 갈등을 이해하고 어떻게 갈등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을 사례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Part 3과 4 ‘성격’과 ‘성향’에서는사람들이 관계를 맺고 소통하는데 있어 가장 어려운 성격의 다름을 이해할 수 있을 때 새로운 관계를 만들 수 있고 화합하며 살아갈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Part 5 ‘라포’에서는 대화를 함에 있어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인 오감(시각?청각?후각?촉각?미각)을 통해 상대방의 상태를 살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보고 사례와 함께 다양한 라포 스킬을 배울 수 있다.Part 6과 7 ‘말하기’와 ‘경청’은 대화의 방법 중 가장 기본적인 스킬로서, 원활한 소통을 하기 위한 필수적인 대화방법들을 이해할 수 있고 연습할 수 있다.Part 8 ‘공감’에서는 상대방의 상태를 이해함으로써 말을 하지 않고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을 충분히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다.Part 9 ‘질문’은 상대방의 생각을 열게 함으로써 자신의 문제에 대해 고민해 보고 새로운 인식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Part 10 ‘피드백’은 사람들을 실제로 행동하게 만드는 대화방법으로서, 현재 잘하고 있는 것을 강화하거나 부족한 것은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이 책은 필자의 오랜 조직생활 경험과 기업교육 강사로서 겪었던 수많은 현장의 다양한 사례 등 현실과 밀접한 소통 이야기, 실제 적용하여 효과적이었던 솔루션들을 통해 우리의 머리를 명쾌하게 하고 가슴을 울리게 할 것이다.소통은 자신과 대화하는 과정이다!!!몰라서 소통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실행하지 않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다.현장에서 만나는 임직원들은 여전히 소통이 되지 않는다고 호소한다. 팀 안에서의 소통, 팀 간의 소통, 조직 전체의 소통 때문에 힘들어 한다. 그러나 소통이 되지 않는 것은 우리가 소통의 중요성이나 스킬을 몰라서가 아니다. 소통의 방법을 몰라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머리로만 알고 실행하지 않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다.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이 몸에 익어야 비로소 소통을 잘하는 사람이 된다. 결국 소통이란 자신과 대화하는 과정이다. 스스로를 이해하고 타인을 공감하며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자세, 결국 타인의 변화를 바라는 것이 아닌 스스로가 변하는 것, 내가 누구인지를 정확히 인식하고 타인을 온전히 이해하는 것. 그것이 소통의 출발점이자 훌륭한 소통자가 되는 지름길이다.이 책에서 소개하는 좋은 관계와 소통을 위한 10가지 원칙은 실제 직장과 일상에서 대화를 할 때 가장 완벽한 소통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살아가면서 관계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 상사와의 갈등 때문에 회사에 가기 싫은 사람들, 부하직원들과 대화가 되지 않아 답답한 상사들, 친구들과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이 어려운 사람들, 일상생활에서 새로운 인연을 맺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 지인들과 더 친밀해 지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이 책 <완벽한 소통법>을 통해 새로운 관계를 정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지금 살아가고 있는 이 순간이 힘겹다고 느껴지면 나와 관계를 맺는 사람과의 상황을 생각해 보자. 그들과 원활한 관계와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다면 행복한 감정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불편한 관계를 맺고 있다면 행복하지 않은 감정이 들 것이다.이 책을 단순히 한 번 읽는 것에 그치지 말고 자신에게 가장 인상적이었던 소통 스킬을 동료?친구?가족들과 대화할 때 시도해 보자. 먼저 행동을 하면 반은 성공한 것이다. 생각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고 그 행동을 무수히 반복하게 되면 습관이 된다. 습관은 당신의 모습을 변화시키고 궁극적으로 인생을 변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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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욱하세요? - 흥분해서 관계를 망치는 당신을 위한 대화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왜 욱하세요? - 흥분해서 관계를 망치는 당신을 위한 대화법
    • 김범준 지음
    • 유노북스
    • 2023-12-27

    침착한 사람이 언제나 한 수 위다!감정, 대화, 관계를 컨트롤하는 38가지 기술왜 욱하세요?왜 무작정 화부터 낼까?왜 자꾸 대화가 끊길까?왜 관계를 오래 이어 가지 못할까?대화가 단절되고, 관계가 쉽게 무너지는 이유는 시도 때도 없이 욱하기 때문이다.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하고 흥분해서 함부로 말하면 상대방도 기분이 나빠져 대화를 그만두게 된다. 대화의 단절은 갈등으로 이어지고, 계속되는 갈등은 사이를 멀어지게 만든다. 침착하게 대처하는 간단한 방법들로 욱하는 습관을 버리고, 인간관계를 망치지 않을 수 있다.자신의 감정과 조금 거리를 두는 것만으로도 여유로운 대화가 이어지고,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30만 독자의 삶을 바꾼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왜 욱하세요?》의 저자 김범준은 훅 올라오는 감정만 조절할 수만 있어도 누구에게나 호감 가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예를 들어, 저녁에 퇴근해서 집에 들어오자마자 배우자가 “애들이 숙제는 안 하고 TV만 봐서 힘들어”라고 말한다. 나도 여태껏 일하고 들어와서 피곤한데, 불만을 늘어놓는 배우자에 짜증이 난다. 하지만 그때 “너만 힘들어? 나도 힘든 일이 많았다고!”라며 받아치지 말고, 일단 앵무새처럼 상대방의 말을 따라 해 보라. “애들이 숙제는 안 하고 TV만 봐서 힘들었지?”라고 말하는 순간 욱하는 감정과 멀어지고 대화가 이어진다.직장에서 자신의 의견을 전달했는데, 무례한 말로 돌아오는 경우가 있다. 상사나 동료에게 감정이 상하는 말을 듣고도 욱하지 않으면서 사회생활을 하려면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딱 3단계만 기억하면 된다. 1단계, 상대방의 의도를 인정한다. 2단계, 불편한 마음을 상대에게 알린다. 3단계, 상대방의 의견을 듣는다. 솟아오르는 감정을 다스리고 침착하게 말하기만 해도 당신의 사회생활이 편안해진다.많은 사람이 대화를 끝까지 이어 가지 못하고 욱하며 끼어들어 화를 부른다. 말을 줄일 줄은 모르기 때문이다. 침착하게 대화하고 싶다면 여유롭게 기다리다가 상대방의 말이 끝났을 때 입을 열 줄 알아야 한다. 또한 상대방을 다 이해하고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마음을 다스릴 줄 알아야 비로소 대화가 시작되고, 대화가 이어져야 관계가 무너지지 않는다.일상에서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고 연습하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의견을 차분하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인간관계가 눈에 띄게 좋아진다. 화를 주체할 수 없어서, 무턱대고 던진 말 때문에 대화가 끊겨서, 매번 갈등에 부딪쳐 관계를 유지하기 힘들어서 고민인 사람들이라면 이 책의 38가지 맞춤 처방전으로 감정, 대화, 관계를 컨트롤하고 편안해질 수 있을 것이다.욱해서 관계를 망치는 당신을 위한 대화법최근 들어 사소한 이유 때문에 이웃을 해치거나 자신과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죄 없는 사람들을 공격하는 사건이 많아지고 있다. 또한 불만을 이야기할 때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큰 목소리를 낸다거나 흥분해서 다른 사람이 말하는 중간에 끼어들어 다툼으로 이어지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이런 일들의 공통점은 바로 ‘욱’하는 마음을 참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처럼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면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화를 입는다.사람들은 시도 때도 없이 화를 참지 못하고 흥분하는 사람을 피하기 마련이다. 상대방의 말을 끊고 자기 말만 하거나 무턱대고 소리를 지르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욱하며 던진 마음은 부메랑이 되어 스스로에게 다시 돌아온다. 충동적으로 내뱉은 말에 대화가 끊기고, 갈등으로 이어져 관계가 무너지는 것이다. 어떤 일에도 쉽게 감정을 조절하고, 침착한 태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감정을 조절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30만 독자의 삶을 바꾼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왜 욱하세요?》의 저자 김범준은 많은 사람이 욱하는 습관 때문에 관계를 망친다면서, 훅 올라오는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충동적인 행동을 조절할 수만 있어도 누구에게나 호감을 얻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일상에서 누구나 침착하게 대화하고,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38가지 기술들을 소개한다.침착한 사람이언제나 한 수 위다!방법 1) 욱하지 않고 감정을 조절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시끄러워서 공부하기가 힘들어요.”“다시 가서 공부나 해! 도서관에서 시끄러울 것이 뭐가 있니?” (×)“도서관이 시끄러워서 공부하기가 어렵구나.” (○)상대방과 대화할 때는 있는 그대로의 정보만 받아들여라. 대화 내용에 대한 섣부른 판단과 왜곡된 해석을 피하려는 노력만으로도 욱하는 마음을 다스릴 수 있다. 도서관은 언제나 조용할 것이라는 자신의 섣부른 판단으로 학생의 불만을 잘못된 것이라고 치부한다면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뿐더러 서로의 감정만 상하고 대화는 이어지지 않는다. 방법 2) 욱하지 않고 대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상대방이 나와 상반된 의견을 보이는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화를 이어 가려면 우선 짧게 반응하라.“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그렇게 받아들이지 못하겠는데요?” (×)“아! 그렇군요.” (○)섣부른 ‘받아치기’는 대화를 망치기 십상이다. 복잡하고 길게 말하는 것보다 간단한 리액션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면 자신감 있게 대화를 이어 갈 수 있다. 내가 가진 생각에 동의하는지 확인하는 것만이 대화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순간 관계는 더 이상 발전할 수 없다. 방법 3) 욱하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많은 사람이 모든 대화가 ‘문제 해결 과정’이라고 착각한다. 그래서 상대에게서 문제점을 찾고, 그것의 원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희열을 느낀다. 하지만 주변에서 문제점만 발견하려는 사람은 늘 부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쉽게 욱할 수밖에 없다. 이제부터는 욱하기 전에 마음속으로 다음과 같이 다짐하라.‘지금부터 3분 동안 상대방에게서 인정할 만한 것 하나를 찾아내겠다.’상대방이 답답해 화가 날 것 같은 순간 마음속으로 스톱워치를 눌러라. 인정할 만한 것 한 가지를 찾아내 상대방에게 말해 주는 것만으로도 소통의 질이 놀라울 만큼 좋아지고, 관계가 술술 풀린다. 감정, 대화, 관계를 컨트롤하는 38가지 기술《왜 욱하세요?》는 무작정 화부터 내는 사람, 욱하며 던진 말에 자꾸만 대화가 끊기는 사람, 매번 갈등에 부딪쳐 관계가 오래 이어지지 않는 사람을 위한 38가지 기술을 담고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기술 하나하나가 일상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을 만큼 이해하기 쉽고, 구체적이라는 점에서 언제나 침착한 태도를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솔루션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은 차분하고 설득력 있는 목소리로 말할 수 있고, 여유롭고 자신감 있게 반응할 수 있어 많은 사람에게 호감을 얻는 사람이 될 것이다. 쉽게 욱하는 사람들 모두가 대화를 그만두고 싶고, 관계를 끝내고 싶은 것이 아니다. 단지 그 방법을 몰랐을 뿐이다. 아무리 다혈질인 사람이라도 방법만 알면 여유로운 태도로 대화할 수 있다. 이 책이 당신의 대화를 편안하게 만들고, 관계를 더 깊게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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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림이 있는 말의 원칙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울림이 있는 말의 원칙
    • 아오키 사토시 지음,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19-10-16

    말의 힘은 곧 그 사람의 인생이다공감과 반응을 이끌어내고 싶다면상대의 마음까지 전달되는 진한 울림이 필요하다누가 이기길 바라는가명연설가는 상대에게 목표 의식을 심어 준다. 상대가 스스로 목표를 명확하게 인지하게 하고, 그로부터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능력 있는 세일즈맨은 자신의 목적보다는 고객의 목적에 집중한다. 고객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그는 무엇에 흥미와 관심이 있는가? 상대가 원하는 것을 먼저 주고 자신의 바람이 이뤄지기를 바라는 것이다. 명연설가든 능력 있는 세일즈맨이든 그들의 말에는 공통적으로 ‘상대에게 기여하는 마음’ ‘상대에게 공헌하는 마음’이 바탕에 깔려 있다. 많은 사람들이 말을 하면서 상대와 ‘기 싸움’을 한다. 누가 이기길 원하는지 묻는다면 당연히 상대를 누르고 자신이 이기길 바란다고 말한다. 그래서 학원을 다니면서 나름의 노하우와 스킬을 장착하기도 한다. 그러나 상대를 누르고 이기려는 말하기로는 상대를 움직일 수 없다. 울림도 전달되지 않고 따분하고 피곤한 대화가 될 뿐이다. 말을 꽤 그럴듯하게 잘하는데도 상대에게 신뢰를 주지 못하고 좋은 결과를 이루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그들의 문제는 무엇일까? 저자는 이 책 《울림이 있는 말의 원칙》에서 말의 생명은 ‘울림’에 있다고 말한다. 울림 있는 말이란 다시 말하면 ‘전달력’이 높은 말이다. 내 이야기가 상대에게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가? 그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가? 그를 행동하게 하는가? 저자는 이 책에서 전달력은 상대가 원하는 것을 먼저 주고 자신의 바람이 이뤄지기를 바랄 때 높아진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 사람은 본래 자기 자신에게 가장 관심이 많다.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 내 바람과 맞닿지 않은 이야기에는 관심이 없다. 따라서 일반적인 대화를 나눌 때나 사람들 앞에서 강연이나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나 상대가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아울러 상대를 유익하게 하고 상대의 욕구가 충족되는 이야기를 해야 울림이 있고, 전달력이 높은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진다. 쉽게 말하자면, 상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당신의 앞에 있는 사람에게 영향력을 발휘하고 그 마음을 움직일 수도 있다. 울림 있는 말의 첫 번째 원칙은 ‘상대를 이기게 하는 것’에 있음을 기억하자.머리로 말하면 머리로 들어가고 마음으로 말하면 마음으로 들어간다성공한 사람들에게는 ‘준비된 대화법’이 있다. 바로 상대방의 눈을 본다는 점이다. 스타벅스를 창립한 하워드 슐츠 회장은 간단명료한 화법으로 유명하다. 그는 전문 용어나 복잡한 통계 수치를 남발하지 않고, 어떤 자리에서든 상대가 이해하기 쉽게 말하는 데 집중한다. 말을 듣는 상대를 보는 것, 상대를 위한 마음이야말로 상대의 마음에 바로 들어가는 지름길이다. 말은 정보에 지나지 않지만 누가 그 말을 하는가, 그 근원에 어떤 마음이 존재하는가에 따라 의미 자체가 달라진다. 저자는 근원에 있는 이 마음을 간단하게 ‘배려’라고 표현한다. 오만하고 상대를 깔보는 생각이 깔려 있을 때는 금방 탄로가 난다. 대화를 하거나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는 배려하는 마음이 먼저 깔려 있어야 한다. 머리로 이야기하면 머리로 들어가고 마음으로 이야기하면 마음으로 들어가는 원칙이 적용되는 것이다. 상대를 이기기 위해, 과시하기 위해 말을 하면 머리까지는 전달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단순한 단어 나열에 불과하다. 마음까지는 전달되지 않는다. 진정한 ‘전달력’이란 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전달하고 싶다’는 ‘마음’이다. 그 마음이 파동이 되어 상대의 가슴을 두드리는 것이다. 그렇게 말이 상대의 마음에 가 닿았을 때, 상대는 감동을 느끼거나 반응을 보이거나, 구체적인 행동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30여 년 동안 커뮤니케이션 강좌와 인재 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저자는 울림이 있는 말의 원칙들을 이 책에 정리하면서 인생을 풍요롭게 살고 싶다면 상대를 먼저 풍요롭게 하라고 말한다. 상대가 이기면 나도 결국 이기게 된다. 나를 통해 상대가 풍요롭게 되면 나도 상대로 인해 풍요롭게 된다. 진심은 결국 통하게 되어 있다는 말을 믿고 오늘부터 당신의 입을 통해 나가는 모든 말에 ‘진심’을 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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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월든
    • 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은이), 정윤희 (옮긴이)
    • 다연
    • 2021-03-03

    평생에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불멸의 고전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문장을 원본 그대로 음미한다! 《월든》은 분주하고 각박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실상 접하기 힘든 자연주의적인 삶을 활자로 담아낸 역작으로, 오랜 세월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누구나 문명과 떨어져 생활하는 것을 꿈꾸지만, 실제로 이를 행동에 옮긴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그 때문에 《월든》은 ‘자연’과 접하는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그토록 오래도록 동경의 대상이 되었다. 2년 넘는 시간 동안, 외딴곳 호수에 오두막을 짓고 갖가지 동식물과 함께하며 무엇보다 직접 땀 흘려 농사를 지으며 자급자족하는 삶은 상상만으로도 평온해진다. 문명이 가져다주는 편리를 포기하고 자연으로의 회귀를 통해 진정한 생명력을 얻고 삶의 질을 고양해나가는 《월든》의 작가 소로의 모습은 그래서 매력적이다. 《월든》이 쓰인 19세기 당시의 미국 사회는 물질적 성공 추구에 맞물린 이기주의 만연으로 빈부 격차가 가장 심화되었을뿐더러 문명의 발달이라는 미명하에 누구랄 것도 없이 자연 파괴를 당연시했다. 그로부터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의 모습도 소로가 ‘자연주의적인 삶’을 선택하고 월든의 호숫가로 떠났던 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 여전히 복잡하고 답답하도록 숨 막히는 오늘날의 인생 패턴을 잠시 내려놓고, 이 책을 통해 월든 호숫가에서의 유유자적한 삶을 한번 음미해보자. 소로의 문장을 원본 그대로 살린 이 완역본이 당신을 월든의 안락한 대자연으로 온전히 안내해줄 것이다.나에게 허락된 인생, 어떻게 잘 살 것인가?월든의 대자연 속에서 나의 길을 바라보다 《월든》은 자연과의 교감, 노동을 통한 진정한 수확의 기쁨, 생명력이 넘치는 삶, 명상과 산책, 독서, 그리고 고독에 대한 장대한 서사시다. 작가 소로는 말했다. ‘월든 호수는 왕관에 박힌 빛나는 보석과도 같다!’ 이런 찬란한 대자연의 월든 호숫가에서 소로는 ‘혼자 외롭고 쓸쓸하게’가 아닌, 고독이라는 좋은 친구와 함께 진정한 홀로살이를 실행에 옮겼다. 그 발자취가 바로 이 책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그렇기에 《월든》은 성실하고 단순하고 순수함으로 회귀한 인간의 모습을 진솔하게 담아낸 역작(力作)인 것이다. 지금부터 소로의 《월든》으로 한바탕 숨을 쉬어보자. 봄부터 겨울까지 월든 호수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생생히 표현한 《월든》으로 우리의 인생이라는 것을 차분히 들여다보자. 《월든》으로 ‘나에게 허락된 인생, 어떻게 잘 살 것인가?’를 찬찬히 생각해보자. 산이든 들이든 강이든 바다이든 지금 호젓한 곳 그 어딘가로 간절히 떠나고 싶다면, 일단 《월든》부터 펼쳐보자. 가장 안락하고 조용하고 편안한 장소로 가서 《월든》 속 소로와 함께 홀로살이를 시작해보자. 그렇게 명고전 《월든》의 대자연 속에서 나의 길을 통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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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인의 좌우명 : 자신과의 약속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유명인의 좌우명 : 자신과의 약속
    • 박영수
    • 필링박스
    • 2014-10-08

    영국 과학자 뉴턴에서부터 미국 영화배우 마릴린 먼로에 이르기까지,스타벅스 창업자 하워드 슐츠부터 홍콩 영화배우 브루스 리에 이르기까지,조선시대 율곡 이이부터 삼성그룹 창업자 이병철에 이르기까지중국 성인 공자부터 현대 아동문학가 윤석중에 이르기까지동서고금 다양한 인물들의 처세훈 및 좌우명을 당시 상황과 더불어 설명했다.

    보유 2,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유튜브로 인생 역전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유튜브로 인생 역전
    • 김용주 지음
    • 라디오북(Radio book)
    • 2019-10-16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유튜브, 그 유튜브를 장악한 톱클래스 유튜버 16인의 놀라운 인사이트를 만나다!이 책은 현재 가장 핫한 유튜버 16인이 유튜브 하면서 얻은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소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취업, 투잡, 퇴직, 인생 역전을 키워드로 인생의 중요한 순간 유튜브로 삶의 활로를 찾은 이들의 이야기를 전한다.<유튜브로 인생 역전>은 총 4개 챕터로 구성됐다. 챕터 1 ‘취업 대신 유튜버 : 유튜버로 진로 문제 해결한 20대들’은 20대 톱유튜버들을 소개한다. 취업이 아닌 유튜버를 선택한 이들의 고민과 성공, 향후 진로 구상에 대한 인사이트가 펼쳐진다. 챕터 2 ‘양수겸장, 투잡 뛰는 유튜버 : 유튜브로 월급 두 번 받는 투잡러들’에서는 유튜버와 기존의 일을 병행하며 새로운 수익과 기회를 만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본업과 유튜브를 병행하는 이유와 목적, 이를 통한 새로운 기회 창출 노하우를 소개한다.챕터 3 ‘퇴사 그리고 화려한 인생 2막 : 퇴사하고 유튜브로 대박 친 승부사들’에서는 전업 유튜버를 선택한 이유와 이후의 삶, 전업 유튜버로서 성공하는 법을 다룬다.챕터 4 \' 유튜브로 인생 역전 : 삶의 위기에서 인생 역전한 핫한 유튜버들’에서는 인생의 고비의 순간 유튜브로 대역전을 만든 가장 핫한 크리에이터들을 소개한다. 이들의 이야기에서 유튜브의 미래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드는 법을 알 수 있다.유튜브로 취업 문제 해결한 20대들유튜브로 월급 두 번 받는 투잡러들퇴사하고 유튜브로 대박 친 승부사들삶의 위기에서 인생 역전한 핫한 유튜버들구체적 사례에서 찾은 톱클래스 유튜버 16인의 노하우 전격 공개당신도 이제 유튜브 스타가 될 수 있다!유튜브 크리에이터야말로 새로운 사회 현상이다. 그전까지도 한국에 1인 미디어가 존재했으나 영향력은 크지 않았다. 그러다 어느 순간 크리에이터가 유튜브로 몰리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연예인을 대하듯 크리에이터에게 열광했다. 그전에는 크리에이터를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이 곱지 않았는데, 언젠가부터 ‘선망의 대상’이 됐다. 초등학생 대상 설문조사에서 ‘유튜버’가 인기 직종으로 뽑혔다는 뉴스가 이 같은 사실을 잘 보여준다. 대체 몇 년 사이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그들은 어떻게 사회적 인식을 바꾼 것일까. 쉽게 말해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성공 비결은 무엇인가?’이런 문제의식을 가지고 유튜브 크리에이터 16명을 심층 인터뷰했다. 성별, 나이, 지역, 배경이 모두 다른 그들은 적게는 수십만에서 많게는 300만이 넘는 구독자를 모으며 ‘인생 역전’을 이룬 사람들이다.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크리에이터를 직업으로 삼은 사람부터 학원 강사를 그만두고 늦은 나이에 뛰어들어 성공을 일군 사람도 있다. 낮에는 직장을 다니고 밤에 방송을 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과감하게 직장을 그만두고 유튜브에 ‘승부수’를 던진 사람도 있다. 대개는 생활이 어려웠고, 인생의 길이 보이지 않던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유튜브에서 한 줄기 빛을 찾았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이 책은 성공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16인의 노하우를 담았다. 유튜브를 시작한 배경부터 촬영· 편집 방법, 구독자를 늘리는 노하우,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 슬럼프 극복기, 악플 대처법, 1인 미디어 산업 전망 등 크리에이터가 반드시 알아야 할 실용 정보가 가득하다. 지금까지 나온 유튜브 관련 서적이 기술적 설명에 치우친 반면 이 책은 성공한 크리에이터의 생생한 목소리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수많은 어려움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유명 크리에이터의 생생한 후일담도 들을 수 있다. 이 책이 학생, 직장인, 구직자, 은퇴자 등 자신만의 재능과 열정을 유튜브에 쏟아부으려고 계획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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