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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의 인재는 무엇이 다른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최고의 인재는 무엇이 다른가
    • 박봉수 지음
    • 원앤원북스
    • 2019-10-16

    직장생활을 누구보다 잘하고 싶은당신을 위한 5가지 핵심 기술!누구나 취업만 되면 뭐든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바늘구멍 같은 취업문을 간신히 통과한다. 하지만 입사의 기쁨도 잠시, 연차가 조금씩 쌓이면서 어느덧 입사 초의 다짐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버린다. 어제와 같은 하루, 같은 업무방식을 답습하며 그저 자리를 지키기에 급급해진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고 달라지겠다고 마음먹어보지만, 다시 똑같은 내일을 맞이할 뿐이다. 평생직장이 사라진 현 시대에 변화를 꾀하지 않고 안전지대에 머무르는 직장인은 기업의 구조조정 1순위 대상이다. 지금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5년 후 당신의 자리가 결정된다. 안전지대에 머무를 것인가, 최고의 인재로 한 걸음 내딛을 것인가. 대기업 사원부터 임원까지 두루 거쳐 현재 컨설팅회사의 대표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성공하는 직장인의 5가지 핵심 기술을 소개한다. 팔로워십과 리더십, 인간관계, 자기계발, 업무기술까지 두루 망라한 이 책을 읽고 조직의 핵심 인재로 거듭나보자.팔로워십과 리더십은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리더십이란 팔로워들이 정서적·감정적으로 자신의 업무와 회사에 애착을 갖도록 이끌어내는 힘을 말하며, 팔로워십이란 조직의 과업 달성을 위해 리더를 적극적으로 서포팅하고 능동적으로 일을 찾아서 스스로 과업을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리더를 따르는 팔로워의 위치에서 회사생활을 시작해 연차가 쌓이면서 팔로워를 관리해야 하는 리더의 자리에 오른다. 누구나 팔로워이자 리더가 되는 셈이다. 그러므로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해선 팔로워십과 리더십을 함께 갖추어야 한다. 요즘 같은 무한 경쟁 사회에서 팔로워는 경쟁자와 차별화되는 탁월함이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 반복적이고 일상적인 업무를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든지 존재한다. 그러므로 자신만의 역량을 개발해 조직의 중추 역할을 하는 핵심 인재로 부상해야 한다. 이에 비해 리더는 혼자서만 잘해서는 결코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없다. 리더는 사람과 조직을 이끄는 존재이므로 팔로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해야 하고, 반드시 조직이 승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언제까지 안전지대에머무를 것인가?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1,9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5명 중 2명이 ‘샐러던트(saladent)’라고 답했다고 한다. 이처럼 자기계발을 하고 있거나 계획 중인 직장인의 절반 이상은 ‘고용에 대한 불안감과 퇴사 후를 대비하기 위해’ 자기계발을 한다고 응답했다. 인력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기업의 전략과 지속적으로 기업에 머물고 싶은 직장인의 니즈(needs)는 항상 일치하지 않는 법이다. 기업은 인풋 대비 아웃풋이 없는 인력을 언제든지 구조조정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급격히 변화하는 시대적 환경에서 평범한 직장인이 살아남는 길은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하는 것뿐이다. 자기계발은 모든 직장인들의 권리인 동시에 의무다. 이 책은 회사생활을 하는 직장인이 어떤 마인드를 세우고 자기계발을 해야 하는지 상세히 알려준다. 그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노하우와 효율적인 업무 기술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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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사 에디터가 알려주는 책쓰기 기술 - 기획부터 출간까지, 예비저자가 궁금해하는 책쓰기의 모든 것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출판사 에디터가 알려주는 책쓰기 기술 - 기획부터 출간까지, 예비저자가 궁금해하는 책쓰기의 모든 것
    • 양춘미 지음
    • 카시오페아
    • 2019-10-16

    “책을 쓰려고 하는 당신에게는 베테랑 북에디터가 절실히 필요하다”출판사가 원하는 원고 쓰는 법을 콕 집어 알려주는 단 한 권의 책쓰기 책 에세이, 경제경영, 자기계발, 육아, 자녀교육, 취미실용 등 13년간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만들고, 저자를 데뷔시킨 스타 에디터가 책쓰기 기술을 알려준다. 도서 기획부터 집필 출판사 선택과 출간 후 홍보까지, 예비저자가 책쓰기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모든 것을 담았다. 철저히 상업출판을 하는 출판사의, 꽤나 많은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를 만든 베테랑 에디터로서 책을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무엇을 고민하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 그 디테일한 방법을 낱낱이 알려주고자 한다. 자신만의 콘텐츠를 찾아가는 방법부터 콘텐츠에 컨셉트를 입히는 법, 내 콘텐츠에 맞는 목차 짜기와 머리말과 맺음말 저자소개 쓰는 법, 정확하고 바른 문장을 쓰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 투고할 때 지켜야 할 소소한 예의, 출판계약서 각 조항의 의미와 출판사와 계약 시 유의사항, 원고부터 책이 출간되기까지 전반적인 출간프로세스와 출간 후 마케팅 방안까지, 책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통해 예비저자가 알아야 할 것들을 상세히 설명한다. 엉뚱한 곳에 시간과 비용 낭비하지 말고 천천히 이 책을 따라가 보자. 수개월이 지난 뒤에는 반드시 자신의 이름으로 된 멋진 책을 출간할 수 있을 것이다. “왜 책쓰기 방법을 출판사 에디터가 아닌 작가가 설명하나요?”에디터가 저자에게 미처 말하지 못했던 출판에 관한 모든 것 출판사에는 매일 몇 개에서 몇십 개까지 투고 메일이 온다. 에디터는 그것들을 열어보는 게 일과 중 하나이다. 클릭, 클릭. 그리고 한숨. 간혹 보물 같은 원고들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원고는 컨트롤C+컨트롤V를 한 것이 아닐까 할 정도로 유사한 패턴의 글쓰기와 구성,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콘셉트, 게다가 메일의 내용까지 컨닝한 듯 비슷하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걸까? 몇 해 전부터 ‘책쓰기 코칭’이 활발해지면서 출판사에는 비슷한 원고들이 쏟아져서 들어오고 있다. 그렇지만 출판사에서 원하는 책은 그런 게 아니다. 자신만의 콘텐츠와 탄탄한 목차, 뾰족한 콘셉트 한 줄. 출판사는 여러분의 원고가 팔릴만한 콘텐츠라고 생각되면 앞 다투어 계약하려고 한다. 굳이 200권 이상 책을 구입한다거나 지인만 사주어도 초판이 모두 팔릴 거라는 등의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말이다. 그렇다면 팔릴만한 책은 어떻게 써야 할까? 타깃을 고려해서 콘텐츠를 재배열하고, 숱한 유사도서를 피하면서 독자의 필요와 욕구를 잡아내는 제목을 만들고, 좀 더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표지를 연출해야 한다. 그것을 어떻게 하느냐고? 이것이 바로 여러분에게 훌륭한 북에디터가 필요한 이유다. “오로지 출간이 목적이면 이 책은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에세이, 경제경영, 자기계발, 육아, 자녀교육, 취미실용 등 13년간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만들고, 저자를 데뷔시킨 스타 에디터의 신박한 책쓰기 비법내가 가진 콘텐츠가 과연 책으로 만들어질 수 있을까? 콘텐츠가 있다면 이를 어떻게 구현해내야 하나? 목차는 어떻게 짜지? 기획안은? 책쓰기 전에 글쓰기부터 연습해야 하지 않을까? 출판사는 어떻게 정하지? 계약서에 있는 내용은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는데 무조건 해야 할까? 계약은 했지만 실제적인 출판 프로세스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전혀 모르겠다면? 그렇게 우왕좌왕 헤매다 보니 책이 나와 버렸다. 자,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원고를 쓰기 전에도 책이 출간된 이후에도 예비저자가 가지고 있는 걱정은 태산 같은데, 마땅히 물어볼 곳도 아는 사람도 찾기가 쉽지 않다. 그럴 때 이 책을 펼쳐보자. 나의 콘텐츠에 대한 판단을 하는 법부터 기획안 쓰는 법, 목차 구성하는 법, 문장 쓰는 법, 출판사에 투고하는 법, 계약서 살펴보는 법, 실질적인 출판 프로세스, 출간 이후 홍보하는 법까지. 출판사에서 진작부터 저자에게 말하고 싶었지만 도무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야기해주어야 할지 몰라 꿀꺽 삼켰던 이야기가 가득하다. 이제 더 이상 “저희 출판사와 기획 방향이 맞지 않아서……” 라는 메일에 속상해하지 말자. 에디터와 출판사의 숨겨진 본심을 읽어보면 좋은 책을 만들 방법을 한가득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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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의 틈새시장! 군인공무원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취업의 틈새시장! 군인공무원
    • 김동욱 외 지음
    • 지식공감
    • 2019-10-16

    성공확률 1%, 공무원 시험의 현실100세 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공무원의 인기는 절정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수많은 공시생들이 노량진에서 컵밥을 먹으며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고 있다. 응시자들은 점점 늘어나고 문턱은 그만큼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성공확률은 1%에 불과하다! 한번 실패하면 다시 꼬박 1년을 기다려야 한다. 웬만해선 공무원이 되기 힘들다는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 공무원이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누구나 관심을 가지는 공무원 시험에 올인하지 말고 틈새시장을 노려보자. 공무원 시험에도 블루오션은 있다.공무원이 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 그 비밀을 공개하다가장 쉽고 빠르게 공무원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급여나 연금 등의 경제적인 조건은 일반 공무원보다 훨씬 좋고, 경쟁률은 한 자릿수에 불과하다. 시험 준비는 3개월이면 가능하다. 고졸 학력 합격자도 많고, 영어시험도 필요 없다. 이런 시험이라면 최소한 관심을 가져볼 필요는 있지 않을까?『취업의 틈새시장 군인공무원』은 단순히 군인이라는 직업을 소개한 책이 아니다. 한국 사회의 흐름을 통해 미래 생존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청년들이 고민하는 취업문제, 군대문제, 학비문제와 그 부모들의 노후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비밀을 공개한다. 100세 시대에는 제3, 제4의 직업이 필수인 시대다. 군인공무원, 내 인생의 첫 번째 직업으로 안성맞춤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선택한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취업의 틈새시장! 군인공무원』오랜만에 만나는 흥미로운 책이다. 한마디로 군인이 일반공무원보다 훨씬 좋다는 것! 단순히 좋다는 것이 아니라 왜 좋은지에 대한 근거가 아주 명쾌하다. 취준생 및 공시족들의 눈, 귀와 가슴까지 시원하게 뚫어주는 사이다 같은 책이다.되기 쉽다!『취업의 틈새시장 군인공무원』은 군인이 일반공무원보다 나은 점을 2가지 관점에서 설명한다. 첫째는 군인이 일반공무원보다 “되기 쉽다”는 것! 경쟁률은 한 자릿수에 불과하고 3달 만에 시험준비를 끝낼 수 있고, 영어시험도 필요 없단다. 더구나 1년에 수차례 시험기회가 있으니 일반공무원보다 군인공무원 되기가 훨씬 쉽다는 것은 일리가 있다.되고 나서도 좋다!이 책의 두 번째 관점은 군인공무원은 되기도 쉽지만 “되고 나서도 좋은 점”을 논리정연하게 설명하고 있다. 군인의 급여나 수당을 일반공무원이나 대기업 직원과 비교한 부분은 매우 흥미롭고, 반론을 제기하기 힘들 정도로 빠져든다. 논문상을 7번이나 수상한 박사이면서 경리장교 출신인 저자가 관련법령과 자료를 바탕으로 논문을 쓰듯 치밀하고 단단하게 분석했기 때문이다. 우리 정부의 군인에 대한 대우는 알면 알수록 놀랍다. 군인연금 또한 공무원연금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라니 군인이란 직업을 좀 더 일찍 알지 못한 후회마저 들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 대학생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군 장학생 제도이 책의 장점 가운데 하나는 유용한 팁들이 많다는 것이다. 일례로 군 장학생 제도의 혜택은 그야말로 파격적이다. 대학교 1학년이 군 장학생 시험에 합격하면 4년 동안 장학금을 받으며 무료로 대학을 다닐 수 있고, 졸업과 동시에 소위로 임관한다. 군대문제, 학비문제, 취업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해주는 요술 방망이 같다. 7년간 군 복무를 하고도 만 30세가 되지 않으니 취업을 해도 좋고, 직업군인의 길을 택할 수도 있다. 7년간 7천만 원 이상의 목돈도 모을 수 있다. 부모도 살고 자녀도 사는 미래 생존전략을 제시한 책100세 시대에는 어떤 사람이 생존에 유리할까? ‘연금 받는 사람’이다. 군인연금은 공무원연금보다 훨씬 낫다. 20년 이상 복무한 경우 군대를 떠나는 순간부터 연금을 받는다. 죽을 때까지 받고 죽어서도 배우자에게 연금의 일부가 이전된다. 이만한 생존수단은 없다. 고등학교나 대학교를 졸업 후 바로 입대한다면 부모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다. 군인이 되는 순간 경제적으로 독립하기 때문에 자식도 살고 부모도 살 수 있는 방법이 군인공무원이다. 효자도 이런 효자가 없다. 직업군인을 하라는 얘기가 아니다!군인도 모르는 군인들의 혜택을 소개한 책이지만 저자들은 10년 이상 군 생활할 것을 권하는 것이 아니다. 100세 시대는 제3, 제4의 직업이 필요한 시대이므로 “어차피 가야 할 군대라면 내 인생의 첫 번째 직업”으로 군인을 한번 생각해 보라고 말한다. 병으로 군 생활하는 것보다 장교나 부사관으로 5~7년 정도 복무를 해도 그 혜택은 충분하다고 한다.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하고, 전문 경력을 쌓을 수 있으며, 전역 후 5~7천만 원 이상의 목돈을 손에 쥘 수 있다. 그 이후에 자신이 원하면 직업군인의 길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포인트다.고등학생, 대학생, 학부모들이 반드시 보아야 할 책취업이 당장 급한 취준생이나 공시족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책이다. 뿐만 아니라 고등학생, 대학생, 학부모들이 보지 않으면 후회할 수도 있다.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부사관으로 입대할 수 있는 방법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군인공무원은 취업의 틈새시장인 것이다.기회가 올 때는 그것이 기회인지 모른다인생을 살면서 몇 번의 기회와 마주친다고 한다. 하지만 기회가 왔을 때는 그것이 기회인지 아닌지 알아차리기 힘들다. 우연히 선택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기회였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 책도 그런 부류의 책이다. 뻔한 군대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만한, 하늘이 내려준 든든한 동아줄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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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묵의 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침묵의 힘
    • 데이비드 부시
    • 포르투나
    • 2019-10-16

    도서출판 포르투나는 전자책 전문출판사로 정신문화와 영성, 풍요와 번영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끌어당김의 법칙(Law of Attraction)과 명상(Meditation), 소망달성 기법(Manifestation) 등에 관한 책을 전문적으로 출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60 여권의 전자책을 제작, 출판했습니다. 또한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국립중앙도서관 선정 ‘장애인을 위한 접근성 강화 전자책 제작’ 대상 출판사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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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착하지만 단호하게 진상을 대처하는 기술 - 세상 모든 감정노동자를 위한 고객 불만 응급 매뉴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침착하지만 단호하게 진상을 대처하는 기술 - 세상 모든 감정노동자를 위한 고객 불만 응급 매뉴얼
    • 엔카와 사토루 지음, 이주 옮김
    • 팬덤북스
    • 2019-10-16

    “손님, 진상이시죠?”오늘도 잊지 않고 찾아 온 진상 고객 대처법!대한민국 감정노동자들이여, 이제는 어깨 펴고 당당히 대응하자!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생부터 콜센터 직원, 유치원 선생님, 항공기 승무원, 백화점 직원, 은행 창구 직원까지……. 700만 명을 훌쩍 넘는 대한민국 감정노동자의 노동 강도는 해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손님이 왕이다’라는 표어 아래 다양한 진상 고객을 응대하며 고통받는 감정노동자들에게 이 책은 명확한 해결법을 제시해 줄 것이다. 전직 경찰관이자 악덕 소비자들의 불만에 대응하는 ‘진상 고객 베테랑’인 저자는 다짜고짜 문제를 제기하는 손님부터 사과문을 받아 내려는 손님, 인터넷에 글을 올리겠다고 협박하는 손님, 교묘하게 함정을 파 놓고 금품을 노리는 손님 등 현실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온갖 진상 고객들의 사례를 모아 놓고 그에 따른 실용적인 대처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감정노동자들은 상처받지 않고 당당하게 진상 고객을 대응할 수 있는 유용한 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감정노동자 보호법 시행…… 당신의 일터는 나아졌나요?자신이 느끼는 감정과는 무관하게 항상 미소를 지은 채 직무를 수행해야 하는 대한민국의 700만 감정노동자들. 고객 응대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폭언과 폭행 등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하기 위한 감정노동자 보호법이 2018년 10월 18일부터 시행되었다. 그렇다면 지금, 현장은 얼마나 달라졌을까?안타깝게도 법 시행으로부터 수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현장에서의 체감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기업으로 하여금 원청 소속 근로자만 보호하게 하면서 실질적으로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하청 업체와 협력 업체의 근로자들을 법의 테두리 밖에 두었기 때문이다. 이렇듯 허술하고 성글게 짜인 보호망 속에서 감정노동자들은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을 하고 ‘손님이 왕이다’라는 표어 아래 밝은 목소리로 고객을 응대하고 있다.‘악마’라 불러도 될 정도로 악질적인 소비자는 여전히 출몰하고 있다시원하게 웃고 싶어도 웃지 못하고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하는 감정노동자들을 더욱더 힘들게 하는 존재는 바로 ‘악덕 소비자’이다. 잊을만하면 나타나 갑질을 일삼는 그들은 가히 ‘악마’라 불러도 될 정도로 악질적인 수단과 방법을 이용해 감정노동자들을 괴롭힌다. 감정노동자의 스트레스가 일반인의 6배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만 보더라도 그 심각성을 짐작할 수 있다.감정노동자 보호법에 의하면 사업주는 악덕 소비자와 같은 ‘고객과의 문제 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 등을 포함하는 고객응대업무 매뉴얼 마련’해야 하고 ‘고객응대업무 매뉴얼의 내용 및 건강장해 예방 관련 교육 실시’해야 한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이러한 내용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닥친 상황에 따라 알맞게 적용할 수 있는 매뉴얼을 마련하지 않는 이상 고객 응대의 업무 강도는 이전과 같거나 더 세질 수밖에 없다. 일터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매뉴얼의 등장이 어느 때보다 시급한 시점인 것이다. 지금이야말로 제대로 된 지침이 필요한 때! 당신을 위한 ‘고객 불만 응급 매뉴얼’담당자를 협박하기 위해 날카로운 과도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은 고객, 지금까지 나눈 대화를 전부 녹음했다고 엄포를 놓는 고객, 사장 나오라며 가게가 떠나가도록 윽박지르는 고객…… 만약 당신이 담당자라면 이 상황들을 어떻게 해결하고 벗어날 것인가?저자는 감정노동자라면 누구나, 언제든지 겪을 수 있는 고객 유형과 응대 상황을 다양하게 제시하며 고객 불만의 ‘대응 순서’와 ‘실전 테크닉’을 알려 준다. 아울러 고객 불만을 대하는 기본 행동 원칙과 갈등 발생을 막기 위한 위기관리 또한 소개한다. 표와 그림으로 정리된 ‘진상 고객 대응 비법’과 ‘대처 TIP’은 잔재주만으로는 어림도 없는 진상 고객이 등장했을 때 즉각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어떤 유형의 고객을 만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응대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위의 예시에 적힌 이들쯤은 가뿐하게 대처하는 ‘진상 고객 대응의 신神’으로 거듭나는 것이다.진상 고객을 물리치는 열쇠! ‘침착하지만 단호하게’서둘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면 진상 고객이 노리는 대로 행동하게 된다고 저자는 조언한다. 동요하는 담당자의 빈틈을 노린 고객이 말꼬리를 잡아 자신의 얼토당토않은 요구를 밀어붙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고객 불만 현장에서 침착한 태도를 유지하는 일이란 절대 쉽지 않다. 하지만 저자가 알려주는 방법대로 평소 위기의식을 가지도록 신경을 쓰거나, 단 10초라도 호흡을 정돈하고 고객을 대면하는 습관을 지닌다면 한결 편안해진 마음으로 진상 고객에 대응할 수 있다. 상대가 금전이나 특별 대우를 바라는 진상 고객이라는 판단이 서는 순간 ‘고객 만족’에서 ‘위기관리’로 태도를 전환하는 것도 중요한 방책 중 하나다. 때로는 고객 만족도를 의식한 나머지 진상 고객을 일반 고객과 동일한 태도로 응대할 수 있는데, 그럴 경우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담당자는 무엇보다 단호하게 대처하는 자세로 각오를 다져야 한다. 진상 고객의 요구에 응하지 않고 상대방이 알아서 물러나도록 기다리는 것이다. 이는 고객 불만을 해결하는 마지막 기회와도 같다.악성 불만에 대처하는 과정을 이해하고 고객의 특성에 맞춰 각기 다른 방식으로 대응한다면 진상 고객의 페이스에 말리는 일은 줄어든다. 저자는 담당자가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를 최소한으로 유지하면서 고객이 제기한 문제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대응 법을 제시한다. 누군가가 더 설명해 줄 필요 없이 그 자체로 충분한 ‘고객 불만 매뉴얼’인 것이다. 이 순간, 누구보다 당당하게 고객을 응대하고 싶은 감정노동자라면 이 책을 추천한다. 고객을 대하는 당신의 웃음 속에 상처 없는 ‘진짜 행복’이 가득할 그 날이 하루빨리 도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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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칭찬의 기술 - 칭찬은 상대의 에너지를 높이고, 상대를 존중하며 타인을 대하는 기술이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칭찬의 기술 - 칭찬은 상대의 에너지를 높이고, 상대를 존중하며 타인을 대하는 기술이다.
    • 권희춘, 배정학
    • 북아띠
    • 2019-10-16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그것이 몸으로 체득된 경험이 아니고 ‘정보’로서 머릿속에 축적되기만 했다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은 머릿속에 있는 ‘정보’가 현장에서 피드백을 낳아 살아 있는 ‘지식’으로 승화되었을 때 우리는 타인을 움직인다는 진짜 매력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 수 있을 것이다. 타인과의 대화의 기술은 상대방에게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상대가 대답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어떤 행위를 하도록 설득하고 움직이도록 지원한다. 이 과정을 ‘자기 설득’이라고 한다. ‘자기 설득’으로 나타나는 행동은 ‘타인 설득’으로 인한 행동, 다시 말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고 타인의 명령을 내려 설득당한 행동보다 현실화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고방식에서 나온다. 목적지로 갈 수 있는 길이 몇 갈래나 있는 데도 어느 한 경험자가 ‘이거다’라고 결정해 버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오히려 상대에게 선택의 기회를 발견하고 결정하는 편이 결과적으로 목적지에 빨리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목적지가 결정되고 자기 설득에 의해 가야 할 길이 정해지고 또 그 사람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해도, 최종적으로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계속 공급되어야 한다. 그럼, 내가 직장 상사나 부모의 입장이라면 그 에너지를 상대에게 어떻게 계속 공급할 수 있을까? 그것이 이 책의 테마이자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지식과 기술이다. 그 에너지 공급에 관한 것을 ‘칭찬’이라 한다. 이 칭찬은 에너지 공급 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공급 방법이 다양하면 다양할수록 상대를 더 멀리까지, 그리고 목적지까지 움직이게 할 수 있다. 칭찬은 상대의 에너지를 높이는 효과적인 수단이고, 상대를 존중하며 타인을 대하는 기술 중의 하나이다. 부하 직원이나 동료, 업무상 관련 있는 사람에게, 나아가 가족을 비롯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기를, 그리고 결국 그것을 자신의 에너지로 바꾸어 양질의 에너지를 축적해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는 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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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캣치 - 마음을 훔치는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캣치 - 마음을 훔치는 기술
    • 바네사 반 에드워즈 지음, 김문주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10-16

    형광등 100개를 켠 듯 유난히 돋보이는 그 사람의 비밀? “나는 내 방식으로 9만 명을 사귀었다.”수많은 사람 사이에서 형광펜을 그은 것처럼 유난히 돋보이는 사람이 있다. 특별한 게 없어 보이는데 빛이 나는 사람이 있다. 눈빛과 손짓만으로 신뢰를 끌어내는 인간행동 탐구가, 9만 명의 학생이 대인관계를 주도하도록 이끌어온 바네사 에드워즈는 말한다. “인간행동의 본능을 알면 누구를 만나도 편안하게 어울릴 수 있고, 첫 5분 안에 마음을 훔칠 수 있다.”고. ≪캣치≫는 마음을 훔치는 14가지 공식을 담고 있다. 임팩트 있는 첫인상을 남기는 첫 5초 전략, 밤새도록 나를 생각나게 만드는 대화의 스파크, 까다로운 상대를 다루는 방법 등 실용적인 팁들과 매혹적인 연구 사례들로 가득하다. 사람들을 푹 빠져들게 만들고 싶은가? 이제 당신이 주인공이 될 차례다! ‧ 밤새도록 나를 생각나게 만드는 대화의 스파크는?‧ 연봉협상 시 인상을 보장받는 첫 5초의 행동이 있다? ‧ SNS에서 ‘좋아요’를 늘리고 싶다면 이것만 기억하라.‧ 모임에서 어색하지 않게 많은 사람을 사귀는 위치는 바로 이곳!‧ 이성을 만날 때 아이콘택트하는 시간은 반드시 60%를 넘겨라. 대인관계 수준이 높으면 연봉을 약 3,200만 원 더 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약 42%가 인생을 더 행복하다고 느낀다. 인간관계가 원만하면, 만족스럽고 성공한 인생을 살 가능성이 높아진다. 인간행동연구소 ‘사이언스오브피플’의 대표이자 인간행동 탐구가인 바네사 에드워즈는 말한다. “인간관계의 공식을 알면 누구를 만나도 편안하게 어울릴 수 있고, 첫 5분 안에 마음을 훔칠 수 있다.”한때 그녀는 사람 사귀는 일을 두려워했다. 사람들 앞에 서면 두드러기가 났고, 횡설수설했다. 파티에 가면 자진해서 화장실에 숨었고, 체육시간엔 빠질 궁리만 했다. 어색하고 매력 없는 사람으로 살기 싫었던 그는 치열하게 대인관계 기술을 연구했고, 마침내 인간관계에는 명확한 법칙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형광펜을 그은 것처럼 유난히 돋보이고, ‘형광등 100개’를 켠 듯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기술, 바로 ‘캣치’의 법칙이다.모든 이의 시선이 꽂히는 단 한 사람, 그들만 알고 있는 ‘캣치’의 법칙!≪캣치≫는 누구를 만나도 친근하고 자신 있는 인상을 주는 대인관계의 기술을 담고 있다. 인간의 내면은 오싹할 정도로 예측 가능해서 동서양을 막론하고 꽤나 비슷하다.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알 수 있다면, 모든 관계를 주도하고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 가령, 낯선 모임이나 행사에 참석했을 때 어색하지 않게 가장 많은 사람과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실험관찰 결과 명함을 가장 많이 받고, 대화 상대가 끊임없이 찾아오는 ‘위치’가 따로 있었다. 우리는 그곳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로부터 원하는 반응을 얻어내고, 상대방을 내 편으로 끌어들이면 된다. 책은 눈빛과 손짓만으로 호감을 얻어내는 기술, 밤새 나를 생각나게 만드는 대화의 스파크, 다양한 사람을 많이 사귀고 싶을 때 쓰는 ‘깨작깨작’ 스킬까지 실용적인 팁들로 가득하다. 책은 왜 어떤 사람들은 나를 미치게 만드는지, 왜 늘 같은 이유로 애인과 말다툼하는지 답답했던 사람들에게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즉, 인간행동에 대한 통찰력을 갖추게 된다. 비결은 간단하다. 먼저 내가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를 알고 상대방을 움직이는 가치가 무엇인지 알면, 비로소 나와 상대방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적시에 상대가 원하는 가치를 채워줌으로써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당신이 원하는 것을 가뿐히 쟁취할 수 있다. 5분 안에 치명적인 첫인상을 남기고5시간 안에 상대방을 완전히 파악하고5일 안에 평생 가는 인연을 만드는 법말투만 바꾼다고 모든 인간관계가 술술 풀릴까? 나와 맞지 않는 사람에게 내가 맞춰줘야 할까? 인간관계에서 무조건 먹히는 치트키란 없다. 저자는 인간행동의 본능을 밝혀 비언어적인 방법으로 신뢰를 형성하는 전략을 알려준다. 이것만 알면 평범한 사람도 특별해진다. 손님이 사무실을 찾아오면 평범한 커피 대신 다른 것을 대접해서 마음을 얻을 수 있고, 썸 타는 이성의 프로필 사진을 보고 성격을 읽으면 연인이 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협상, 면접, 모임, 발표 등에서 적절한 커뮤니케이션에 몸짓을 더해 더 높은 자리에 오르게 되고, 더 많은 연봉을 받게 될 것이다. 치명적인 약점을 지혜롭게 드러내고, 어떤 순간에도 차분하게 거절하는 방법을 익히면 나다움을 지키면서 매력을 무한하게 더할 수 있다. 사람들이 푹 빠져들게 만들고 싶은가? 비즈니스와 인생에서 승승장구할 수 있는 ‘캣치’의 세계로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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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문화와 상식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문화와 상식
    • 임철순 지음
    • 다윗컨설팅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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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뮤니케이션의 기술 - 의사소통 없이는 인간관계가 성립되지 못한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커뮤니케이션의 기술 - 의사소통 없이는 인간관계가 성립되지 못한다
    • 이형일, 정경옥
    • 북아띠
    • 2019-10-16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나 아닌 다른 대상과 관계를 맺으며 평생을 살아가야 하는 존재다. 처음에는 부모가 관계의 전부이나 점차 형제자매, 친구, 직장 동료 등으로 관계는 계속해서 확대된다. “관계가 확대된다고? 나의 인간관계는 전보다 축소되고 있단 말이야.”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만약 관계가 축소된다고 느꼈더라도 그것은 정말 축소된 것이 아니라 내가 바라는 상황으로 확대되지 않았을 뿐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의사소통’은 가장 중요한 인간관계의 도구로서 작용한다.‘의사소통’은 말 그대로 ‘생각이나 뜻이 서로 막히지 않고 잘 통함’을 가리키며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과 동일한 의미로 쓰인다. ‘의사소통이 원활한 사람,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 우리는 편안함을 느낀다. 그리고 그렇지 않은 사람을 상대할 때보다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다. ‘의사소통’의 첫 번째 단계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시작된 ‘말’을 교환하는 대화이다. 시대가 변화하면서 서로 대면하지 않고도 소통할 수 있는 유선전화, 휴대폰, PDA, 컴퓨터 등이 ‘말’을 대신할 수는 있다. 또한 직접적인 ‘말’ 이외에도 얼굴 표정이나 몸짓처럼 비언어적인 행위가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한다.앞으로도 소통의 수단은 끊임없이 변화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수단이 달라진다고 해서 그것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인 ‘의사소통’은 달라지지 않는다. 의사소통 없이는 인간관계가 성립되지 못하기 때문이다.우리는 이 책에서 ‘의사소통’ 즉, ‘커뮤니케이션’의 개념을 이해하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없는 사람들의 유형, 커뮤니케이션을 잘 해야만 하는 이유와 방법 등을 살펴볼 것이다.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고 싶은데 잘 안 돼.”라고 생각했던 경험이 있다면 여기서 당신의 문제점을 찾아보길 바란다. 그리고 이 책을 덮을 때쯤에는 커뮤니케이션을 가로막는 당신의 문제를 극복하고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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