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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공병호의 성경 공부 - 성경에서 답을 찾다 (커버이미지)

    공병호의 성경 공부 - 성경에서 답을 찾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공병호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공병호의 성경 공부 - 공병호 지음이 시대의 대표적인 인문주의자 공병호 박사가 성경을 통해 얻게 된 삶에 대한 해답을 그의 언어로 풀어낸 책이다. 그는 끊임없는 자기계발..

  •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커버이미지)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
    • 출판사미디어윌
    • 출판일2014-10-08

    스튜피드 - 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모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은 바보 같아 보인다. 실행에 옮겨서 성과를 내기 전에는 말이다. 이렇게 상식에 반하는 일을..

전자책목록

전체 2401건(175/26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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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작심만일 - 게으름, 의지력 부족, 미루는 습관을 이기는 마인드셋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오늘부터 작심만일 - 게으름, 의지력 부족, 미루는 습관을 이기는 마인드셋
    • 나건일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4-02-19

    30일을 해내자, 실행하는 데 5초면 충분해졌다! 100일을 해내자, 계획의 80%는 반드시 이뤄냈다! 365일을 해내자, 인생의 반전이 시작됐다! 28만 명이 열광한 ‘작심삼일의 나’를 바꾸고‘실행력 200%’ 원하는 인생으로 살아가는 법!⚫성장력을 높이는 메타인지법 ⚫당신의 행동력을 높이는 5초의 방법⚫정체성을 발견하는 기억 회고법 ⚫매일 두뇌를 바꾸는 지구력 연습 누적 조회수 2,000만 회! 28만 명이 열광한 ‘작심삼일의 나’를 바꾸고‘실행력 200%’ 마인드셋으로 인생을 변화시키는 법!1월에 결심한 일을 12월까지 실천했다면 당신의 인생이 어떻게 변화했을지 상상해본 적 있는가? 늘 목표와 계획은 원대하게 세우지만 이를 끝까지 이어 나갈 힘은 부족하기만 하다. 매일 썼다 지우는 1회성 계획과 금세 미루고 포기하는 습관을 바꾸고자 애써보지만 스스로 만든 변명 앞에 금세 무너진다. 늘 이유는 있었다. ‘오늘 야근을 안 한다면’, ‘주말에 약속이 없다면’, ‘피곤하지 않는다면’, ‘지금 당장 바쁜 것만 끝난다면’과 같은 것들이다. 하지만 정말 그 이유들이 사라진다면 당신은 작심삼일을 멈출 수 있을까? 28만 구독자가 열광한 유튜브 채널 ‘작심만일’의 운영자이자 동기부여 퍼포먼스 코칭 기업 ‘작심만일’의 대표 나건일 저자는 작심삼일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을 찾아 1,000여 건 이상의 강연, 책, 인터뷰 등을 탐독해 성공 전략을 파헤쳤다. 세계적인 심리학자 조던 피터슨, 실리콘밸리 브레인 코치 짐 퀵, 마인드셋 전문가 캐럴 드웩부터 100억 부자이자 천재 마케터 타이 로페즈, 50조 부자 댄 페냐 등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상위 0.1%의 성공의 비밀을 연구하였고 그들 모두 ‘작심삼일’하지 않고 ‘작심만일’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한 작심만일의 3요소로, 나폴레온 힐의 ‘에너지’(열망), 일론 머스크의 ‘문제 해결 능력’, 캐럴 드웩의 ‘마인드셋’을 꼽았다. 이 세 가지가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결국 이루게 하는 핵심이자 동력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이 작심만일의 3요소를 활용해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실천할 수 있는 ‘작심만일 프로세스’를 제시한다. 작심만일 프로세스를 활용하면 ‘성장력을 높이는 메타인지법’, ‘행동력을 높이는 5초의 방법’ ‘매일 두뇌를 바꾸는 지구력 연습’ 등 인생의 반전을 만드는 강력한 무기를 얻게 된다. 해야 할 일을 가득 썼다가 자기 전 떠올리며 괴로워하던 모습은 잊어라. 이제 당신의 플래너에는 당신이 오늘 이뤄낸 일들이 밑줄 쳐 있을 것이다. 인생이 바뀌는 10,000일의 기적은 오늘부터 시작된다. 노력 부족, 의지력 부족, 게으름에 또 발목 잡혔다면?원하는 목표를 끝까지 이루는 ‘작심만일’의 힘!새해가 되면 작년의 계획을 몇 퍼센트나 이뤘는지 돌아보게 된다. 설렘을 가지고 썼던 작년의 목표 옆에 ‘X표’를 치며 또다시 같은 목표를 올해의 계획에 옮겨 적어넣는다. 어쩐지 기시감이 드는 장면이다. ‘퇴근 후 한 시간씩 운동을 해보자!’ ‘매일 새벽 6시에 기상하자.’ 같은 목표들은 해가 바뀌어도 여전하다. 사람들과 함께 각종 챌린지에 도전해 보지만 도망치듯 벌금만 내고 빠져나오는 경우도 많다. ‘내 의지가 부족한 건가?’ ‘나는 왜 항상 작심삼일이지?’ 만약 이런 생각이 들었다면 당신에게는 이 책 《오늘부터 작심만일》이 필요하다.우리가 작심삼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모든 사람은 빠른 시일 내에 목표를 달성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한 번도 마라톤에 출전해보지 않은 사람에게 어느 날 42킬로미터를 당장 달려보라고 한다면 지레 겁부터 나기 마련이다. 당신은 페이스 조절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오래 달리기 위해선 어떤 신발을 신어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 심지어 마라톤에 참석해야 하는 이유도 제대로 알지 못한다. 이 상황은 우리가 늘 목표 달성에 실패하는 이유와 같다. 즉 당신에겐 목표를 끝까지 해낼 ‘에너지(열망)’가 부족하며, 끝까지 달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아는 ‘문제 해결 능력’이 부족하며, 흔들리지 않고 나아갈 ‘마인드셋’이 부족한 것이다. ‘작심삼일’에서 ‘작심만일’로!1년 후 변화할 당신의 모습을 그려보자!에너지(열망), 문제 해결 능력, 마인드셋은 성공한 사람들이 그들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기업가, 운동가, 발명가, 투자 전문가, 마케터 등 모두 분야가 달랐지만 이 3가지 요소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방법으로 ‘작심만일’을 향해 나아갔다. 이 요소들 중 한 가지만 부족하더라도 끝까지 목표를 이끌어나가기 힘들다. 저자는 성공한 사람들의 3가지 요소를 활용하여 자신의 인생에 적용시킨다면 당신도 ‘작심삼일’하지 않고 ‘작심만일’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3가지 요소를 삶에서 극대화하고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성공의 여정을 시작해보자.1. 에너지(열망) “먼저 나 자신을 발견하라!” 작년에 당신이 적어 내려간 새해 결심을 떠올려보자. 그중에서 진짜 당신이 원하는 목표는 무엇이었는가? 이것만큼은 반드시 해내야겠다고 다짐한 목표가 있었는가? 이 책에선 저자는 ‘목표’란 ‘내가 무엇을 원하는가?’라는 질문의 해답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목표를 세우기에 앞서 자신의 경험, 감정, 행동을 기록해보며 자신의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것이 무엇인지 답을 찾도록 도와준다. 제1~3장에서는 메타인지를 통하여 자신의 정체성을 파악하고 꾸준히 해낼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할 것이다.2. 문제 해결 능력 “목표를 이루기 위한 7단계 과정을 진행하라!”‘작심만일’은 단순히 매일 꾸준히 반복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저자는 목표를 성공하기 위해선 올바른 문제 해결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일론 머스크는 비싼 배터리팩을 이유로 모든 사람이 전기차 사업을 반대할 때, 배터리팩을 싸게 만든다는 문제의 본질을 찾아 ‘테슬라’ 사업을 진행했다. 대부분은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실패한다. 무엇이 핵심 가치인지 파악하는 능력과 그 가치를 실행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제4장에서는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목표의 핵심을 찾아내기 위해 저자가 만든 7단계 목표 달성 프로세스를 진행한다. 3. 마인드셋 “오래된 나를 버리고 한계를 뚫고 가라!” 높은 성취는 강한 마인드셋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앞서 에너지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동기를 부여하고 실행력을 얻었다. 이제 이를 끝까지 지속해나갈 정신력으로 무장해야한다. 고통의 최대 한계점에 도달하더라도 자신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단단한 멘탈을 가진다면 작심만일을 이룰 수 있다. 제5장과 제6장에서는 잘못된 고정관념과 부정적인 사고를 지우고 성장의 언어로 바꾸는 방법을 알려준다. ‘오늘은 피곤하니까 운동 가지 말자.’라는 말도 ‘오늘은 어제보다 단 한 발짝이라도 더 뛸 수 있다.’라고 바뀔 것이다. 매번 의지력 부족, 노력 부족, 게으름으로 자신의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고 자책하지 마라. 이 책이 ‘작심삼일’에서 벗어나 ‘작심만일’로 나아가게 하는 여정의 지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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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처음 텃밭 가꾸기 - 베란다 텃밭부터 노지 텃밭까지 완전 정복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오늘부터, 처음 텃밭 가꾸기 - 베란다 텃밭부터 노지 텃밭까지 완전 정복
    • 석동연 지음
    • 빌리버튼
    • 2024-02-19

    베란다 텃밭부터, 옥상 텃밭, 100평 규모 노지 텃밭까지어디서든 농사짓는 17년 차 도시 농부의 노하우매년 똑같이 작물을 돌보더라도 텃밭의 수확물은 달라진다. 텃밭에는 다양한 변수가 있기 때문이다. 날씨가 도와주지 않을 때도 있고, 열심히 가꾸는 작물이 병해충에 시달릴 수도 있다. 예상대로 되지 않는 일은 언제나 있지만 텃밭을 가꾸는 노하우가 쌓이면 씨를 뿌릴 때를 놓쳐 싹이 트지 않는 일 등 실수를 막을 수 있다. 저자는 베란다, 옥상, 큰 규모의 노지 텃밭을 모두 만들고 가꾸었다. 다양한 환경에서 작물을 키우고 돌봤던 경험과 노하우는 누구든 실패하지 않고 수확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줄 것이다. 텃밭을 가꿀 때 중요한 것은 때에 맞추는 것과 작물에 맞는 방식으로 키우는 것이다. 산성 땅에서 잘 자라지 못하는 작물도 있고, 비료를 더해주지 않아도 알아서 잘 크는 작물도 있다. 이 책은 작물에 대한 세세한 정보와 함께 씨앗을 심는 방법, 비료를 주는 방법, 포기의 간격, 화분에 심었을 때 화분의 크기 등을 꼼꼼하게 설명하고 있어 텃밭 초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도와준다.상추, 토마토, 대파, 감자, 콩….28가지 작물을 키우는 완벽한 재배 가이드텃밭을 가꾸면 씨앗이 싹을 틔우고 조금씩 자라는 걸 보는 것은 뿌듯하고, 수확할 때의 즐거움은 매년 다시 작물을 심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나날이 오르는 채소 값을 아끼려고 시작했어도 저절로 시간과 마음을 쏟게 될 것이다. 오래도록 텃밭의 재미를 누리려면 무럭무럭 자란 작물의 풍성한 수확이 필수다. 기대감에 부풀어 있는 초보 농부가 실망하지 않고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작물이 자라는 모든 과정을 세세하게 담았다. 밭을 만들고 씨앗을 뿌리고 수확하는 과정을 충분한 그림과 사진으로 설명하고 있어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저자가 작물을 키우는 과정을 하나씩 담은 재배일지는 자라지 않는 작물에 불안해하지 않고, 헤매지 않고 텃밭을 가꿀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네컷 만화가인 저자가 오랜 시간 텃밭을 가꾸면서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네컷 만화를 수록했다. 초보 시절의 실수나 열심히 키운 고구마가 아까워 못생기고 상처 난 것들만 골라 먹다 좋은 고구마가 오히려 상하게 된 이야기 등은 공감하며 웃을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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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울어도 됩니다 - 우리들의 애도 이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오늘은 울어도 됩니다 - 우리들의 애도 이야기
    • 유혜진 지음
    • 바른북스
    • 2024-02-19

    『오늘은 울어도 됩니다』는 상실의 아픔 이후 애도시간의 실제적 조언이 담겨있는 책이다! 누구나 애도의 과정은 상실을 동반하는데, 이 책은 다양한 애도의 과정에서 상실을 받아들이고 상담을 통해 삶의 여정을 함께 동반하는 실제적인 이야기이다. 모든 사람은 애도의 과정에 있는 분들에게 모두 다 상담가라고 할 수 있다. 슬픔에 있는 분들 곁에 함께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된다는 것을 이 책은 말해 준다.특히 저자는 상담현장에서 20여 년간 사람들을 만나고 아픔에 동참했으며 그들과 함께 울고 웃고 울었다. 이 책은 상담현장에 있는 분들에게는 중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며, 우리 모두에게는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다.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함께 더불어 위로하고 위로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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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이 전부인 것처럼 - 지금 이 순간을 가장 잘 사는 10가지 방법 (커버이미지)
    [인문]오늘이 전부인 것처럼 - 지금 이 순간을 가장 잘 사는 10가지 방법
    • 백란현 외 지음
    • 북랩
    • 2024-02-19

    지금 당장 행복하려면,과거의 기억에 매달리지 말고미래의 상상 속에 자신을 가두지도 말며,오직 실감할 수 있는 ‘지금’에 집중하라!10명의 작가가 들려주는 10가지 삶의 지혜인생을 나누어도 시간이 되지 않고, 시간을 쪼개도 순간이 되지 않는다. 내가 맞이한 지금을 그대로 두기만 한다면 그저 흩어져 사라질 뿐, 나의 인생이 되지는 않는다. 삶에 보람을 느끼고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금이 흩어지기 전에 최대한으로 모아야 한다.이를 위해 10명의 저자들은 각자의 오늘을 담았다. 직장과 육아에 지치던 날에도, 힘든 일상 속에서 남들도 다 그렇게 산다는 말에 하루를 눈물로 마무리 하던 날에도 모든 것을 외면하고 눈앞에 있는 것들을 내팽개치고 싶지만 결국 지금, 그리고 오늘 다시 일어섰다.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세포가 꿈틀대고 생각이 떠다니며 시간은 계속 흐른다. 그러니 떠밀리듯 살지 말아야 한다. 지금을 모아 순간을 만들고 순간을 모아 시간을 만들어 내 인생을 이루어 가야만 한다. 얼마나 힘들지 모르는 미래보다 지금 내 앞에 주어진 오늘에 집중하며 살아가는 10명의 이야기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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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디세이아 - 잠시 길을 읽어도 목적지를 잃지 마라! (커버이미지)
    [사회]오디세이아 - 잠시 길을 읽어도 목적지를 잃지 마라!
    • 호메로스 지음, 김성진 편역
    • 린(LINN)
    • 2024-02-19

    잠시 길을 잃어도 목적지를 잃지 마라!《신밧드의 모험》, 《율리시즈》, 《허클베리 핀의 모험》 등 서양 모험담의 원형! 수많은 방해와 유혹을 이겨 낸 오디세우스의 지혜와 용맹함이 담긴 <오디세이아> “모든 위대한 문학작품은 『일리아스』이거나 『오디세이아』이다.” _귀스타브 플로베르『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호메로스의 두 서사시는 세계 신화의 전형적인 로드맵이다. 이 두 이야기는 초기 인간 사회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하며 어떤 면에서는 거의 변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일리아스』 자체가 낯설어 보이더라도 트로이아 포위 공격, 트로이아 전쟁, 파리스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헬레나를 납치하는 이야기는 모두 친숙한 캐릭터나 시나리오다. 일부 학자들은 시의 지리적 정확성 때문에 호메로스가 트로이아 평원이 개인적으로 친숙하다고 주장한다. 『오디세이아』는 트로이아 몰락 이후 시작된다. 호메로스에 대한 더 많은 논란은 두 개의 장편 서사시의 다른 스타일에서 비롯되며 이는 그들이 한 세기 간격으로 집필되었음을 보여주는 반면, 다른 역사가들은 단지 수십 년이라고 주장한다. 『일리아스』의 더 공식적인 구조는 호메로스가 절정에 달한 젊을 때 쓰인 반면, 『오디세이아』의 더 구어체적이고 소설적인 접근 방식은 노인 호메로스에 기인한다. 호메로스는 직유와 은유의 자유로운 사용으로 그의 묘사적 이야기를 풍부하게 만들었고 이는 그의 이후 작가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는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즈』와 유사하며 『일리아스』에 등장하는 그의 아킬레우스 이야기는 J. R. R. 톨킨의 『곤돌린의 몰락』에 반향을 일으킨다. 서양 문학에서 방대한 영향력을 자랑하는 고전 중의 고전이라 일컬어지는 《오디세이아》는 위대한 영웅의 시련과 업적을 다루는 모험담의 서사시로 국가적, 군사적, 종교적, 정치적, 역사적 중요성을 담고 있다. 그것은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영웅적인 행동이 아니라 인간다운 실패에서 위기를 극복하는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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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라, 달콤한 장르소설이여 - 미스터리·SF·판타지·호러 독서록 (커버이미지)
    [인문]오라, 달콤한 장르소설이여 - 미스터리·SF·판타지·호러 독서록
    • 강상준 지음
    • 에이플랫
    • 2024-02-19

    에이플랫 시리즈란?“A보다 반음 낮은 곳에 숨어 있는 대중문화의 모든 것”‘에이플랫 시리즈’는 개성 있는 저자들의 각기 다른 주제의식과 관심사, 지향점을 오롯이 담아냄으로써 대중문화 콘텐츠에 대한 날카로운 관점, 풍성한 지식,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표방한 대중문화 시리즈다.장르소설에 대해 함께 이야기할 친구를 위해A보다 반음 낮은 곳에 숨어있는 대중문화의 모든 것, ‘에이플랫 시리즈’의 스물다섯 번째 책.〈오라, 달콤한 장르소설이여〉는 장르소설 마니아이자 대중문화 평론가인 저자가 미스터리, SF, 판타지, 호러를 비롯해 SF·미스터리, 호러·미스터리, 괴담, 무협 등 다종다양한 소설을 탐독하고 이야기하고픈 작품을 엄선한 장르소설 리뷰집이자 특별한 독서 기록장이다. 덕분에 각 장르별 요소요소마다 자리한 명작도 한아름이지만, 기존의 따분한(?) 걸작 리스트와는 결이 전혀 다르다. 〈오라, 달콤한 장르소설이여〉는 거의 모든 장르를 향해 손을 뻗어 무려 79편의 작품에 대해 이야기한다. 장르소설 세계에 입문하고자 하는 독자는 물론, 여기서 한발 더 내딛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새삼 걸음을 재촉하는 충실한 안내서가 바로 여기 있다.우리는 이미 장르소설과 살고 있다아직까지도 장르소설을 읽는다고 하면 괜스레 낮잡아 보는 시선들을 간혹 확인할 수 있다. 독서를 가리켜 \'세상을 여는 창\'이라고 말하면서 정작 현실을 깊숙이 파고들며 때때로 현실 이상의 현실을 여는 장르소설을 여기서 차치하려는 시선은 좀 이상하지 않은가. 얼마 전 부커상 후보에 오른 정보라 작가의 〈저주토끼〉를 비롯해 김초엽 작가의 SF소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이 건네는 따스한 미래도, 이영도 작가의 〈드래곤 라자〉가 보여준 후치의 환상적인 모험도 이미 장르소설의 품 안에 있다. 〈오라, 달콤한 장르소설이여〉는 아직까지 남아 있는 이 이상한 시선과는 분명한 선을 그은 채 장르소설의 극진한 재미와 오묘한 철학을 전하고자 한다.현실 너머 현실을 들여다보는 장르소설 속으로시작은 명탐정과 범인의 치열한 두뇌 싸움부터다. 명탐정의 범인 찾기는 ‘본격 미스터리’라는 이름 그대로 여전히 미스터리 장르의 본류를 자처한다. 〈오라, 달콤한 장르소설이여〉는 미스터리의 시작점을 여기에 두고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외딴섬 퍼즐〉을 통해 먼저 일본 신본격 미스터리의 흐름을 확인한다. 그런 다음 여기 하드보일드 탐정을 덧댄, ‘고뇌하는 작가’ 노리즈키 린타로의 〈요리코를 위해〉를 비롯해, 일본의 대표적인 라이트노벨 작가 니시오 이신의 파격적인 미스터리 〈오키테가미 쿄코의 비망록〉 등 본격 미스터리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새로운 영지를 모색한 작품들을 짚는다. 또한 현재 일본 미스터리소설의 유행을 선도하는 ‘특수설정 미스터리’ 부문에도 여러 작품 할애했다. 〈낙원은 탐정의 부재〉 〈옛날 옛적 어느 마을에 시체가 있었습니다〉 〈영매탐정 조즈카〉 등 미스터리의 외연을 확장한 일련의 작품으로부터 각각의 특징적인 면면을 포착한다.가정의 문학인 SF를 통해 온갖 미래를 상정하며 끌어낸 독특한 재미만이 아니라 인간 존재에 대한 근원과 그에 대한 성찰 또한 함께 엿본다. 여러 유머로 점철된 마샤 웰스의 〈머더봇 다이어리: 인공 상태〉에서는 마치 인간과 대치되는 듯 보이는 로봇의 독특한 행동양식에 집중하고, 무라타 사야카의 〈소멸세계〉에선 인간의 성욕을 근원부터 되짚는 작가의 원천적인 문제의식을 되짚는다. 그뿐 아니라 이영도의 한국형 포스트 아포칼립스 판타지 〈시하와 칸타의 장〉과 심너울의 영리한 현실 풍자극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 같은 작품을 통해 ‘사변소설’이라 불리는 장르소설만의 특별한 요소와 그로 인한 이야기의 미덕에도 주목한다.범죄는 장르소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재이자 주제다. 범죄소설의 거장 데니스 루헤인의 〈우리가 추락한 이유〉를 비롯한 다양한 범죄소설에서 범죄란 인간의 욕망이 가장 극대화된 형태임을 확인한다. 나아가 이를 통해 인간 본성에 대한 성찰은 물론 범죄 서사 특유의 재미까지 발견한다. 심령 현상이나 좀비, 초능력 같은 초현실적 소재도 마찬가지다. 비이성적인 호러와 이성적인 미스터리를 결합한 미쓰다 신조의 〈일곱 명의 술래잡기〉나, 인육을 탐하게 만드는 바이러스를 가정한 후 아주 한국적인 지형 위에 아포칼립스 세계를 구현한 차무진의 〈인 더 백〉 등 다종다양한 장르 융합형 작품 또한 〈오라, 달콤한 장르소설이여〉가 주목하고자 하는 장르소설의 맥과 일치한다.사회파 미스터리는 진짜 현실의 단면을 끌어와 경험의 진폭을 한층 더 넓힌 장르다. 나카야마 시치리의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에서는 심실상실자 문제와 사이코패스 범죄 스릴러를 엮어내며 일본 사회의 허점을 파고드는 작품의 핵심을 겨냥한다. 또한 중범죄자 및 전과자를 우리 사회가 어떻게 끌어가야 할지를 여러모로 숙고한 오승호 작가의 〈하얀 충동〉으로부터 여기서 파생되는 여러 문제의식을 함께 검토한다. 이누이 로쿠로의 〈완전한 수장룡의 날〉, 미스터 펫의 〈버추얼 스트리트 표류기〉처럼 SF 요소와 미스터리를 결합한 일련의 조류도 놓치지 않는다.진실을 좇는 기자, 형사, 변호사 같은 직업은 범죄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주역으로 꽤나 적합하다. 본격 미스터리를 가장하는 가운데 기자 윤리를 성찰하는 요네자와 호노부의 〈왕과 서커스〉가 이룬 성취는 물론, 경찰소설의 교과서로 불리는, 에드 맥베인의 ‘87분서’ 시리즈에서도 각각의 특별한 직업적 사명감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전남친의 유언장〉이나 〈속죄의 소나타〉 등 속물 변호사가 활약하는 작품에서 변호사란 직업이 가지는 차별점 또한 들여다본다. 여기에 이케이도 준의 〈한자와 나오키 1: 당한 만큼 갚아준다〉는 일개 은행원이 은행이라는 거악에 복수하는 이야기를 하드보일드 스타일로 해석함으로써 통쾌한 복수극에 새로운 의미까지 부연한다.이제 장르소설에 있어 ‘장르’란 경계라기보다는 하나의 특징에 가깝다. 〈오라, 달콤한 장르소설이여〉는 각 장르 요소가 건네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미스터리, SF, 판타지, 호러를 비롯한 개별 장르의 독특한 성취들이 뒤섞여 만들어내는 새로운 쾌감까지 안내한다. 분명 장르소설 독자를 위한 든든한 독서 동반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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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른쪽에서 두 번째 여름 (커버이미지)
    [장르문학]오른쪽에서 두 번째 여름
    • 우메노 고부키 지음, 채지연 옮김
    • 모모
    • 2024-02-19

    “언니는 살해당했어요. 그날, 네버랜드에 있던 누군가에게.”아무도 죽지 않는 미래를 위한 필사적인 타임 리프“나랑 약속해. ‘어른’이 되겠다고.”달달한 청춘 로맨스를 품은 반전 미스터리청춘 로맨스를 품은 반전 미스터리 《오른쪽에서 두 번째 여름》이 모모에서 출간되었다. 서툰 감정으로 관계를 망가뜨리는 아이들과 과거를 바꾸기 위해 타임 리프를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타임 리프라는 소재를 추리 미스터리 장르와 섞어 신선하고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어릴 적 산속 빈집에 ‘네버랜드’라는 이름을 붙여 아이들만의 비밀 기지로 삼았던 기리와 친구들. 비밀 기지의 이름은 동화 《피터 팬》에 등장하는 ‘아이들만 갈 수 있는 오른쪽에서 두 번째로 빛나는 별’인 ‘네버랜드’에서 따온 것이다. 네버랜드는 아이들의 웃음과 추억이 가득한 낙원이었다. 그날, 그곳에서 열린 생일 파티 주인공의 시체가 강물에 떠 있는 것을 발견하기 전까지는…….어른이 되지 못한 채 어린이들만 사는 별, 네버랜드에 남겨진 첫사랑을 구하고 누구도 슬프지 않은 미래를 만들 수 있을까?사고사로 꾸며진 타살과 조작된 진실사건의 범인은 소꿉친구 중에 있다8년 전, 첫사랑 아마네가 의문의 사고로 죽은 여름날. 기리와 친구들의 시간은 모두 그날에 멈춰 있다. 비밀 기지 ‘네버랜드’에서 열린 아마네의 생일 파티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사고로 친구들은 뿔뿔이 흩어졌고, 기리 역시 방 안에 틀어박혀 빈껍데기 같은 나날을 보내며 열여덟 여름을 맞이한다.그러던 어느 날, 기리의 앞에 자신이 아마네의 여동생이라고 주장하는 의문의 소녀 유키네가 나타난다. 유키네는 언니의 사건은 사고사가 아닌 타살, 범인은 그날, 그 장소에 있던 소꿉친구 중 하나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전하며 타임 리프를 통해 언니를 구해달라고 말한다. 그로 인해 8년 전에 멈춰 있던 기리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한다.이렇듯 이야기는 타임 리프를 통해 과거에 죽은 첫사랑을 구하는 청춘 로맨스물로 보이지만 사고사가 아닌 타살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는 순간, 미스터리의 색채가 짙어지며 예상과 다른 흥미로운 전개를 펼치기 시작한다.서서히 드러나는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거짓으로 둘러싸인 끔찍한 우정을 바로잡아야 한다타임 리프의 조건은 첫째, 후회하고 있는 과거를 머릿속에 선명히 떠올릴 것. 둘째, 후회하는 날과 관련된 ‘무언가’를 준비할 것. 셋째, 앞의 두 조건을 충족한 채로 비밀 기지의 창문을 통과할 것. 모든 비극은 과거의 ‘후회’로부터 발생했다. 타임 리프를 통해 후회를 바로잡아야만 원하는 미래를 맞이할 수 있다. 하지만 후회를 지우는 타임 리프가 계속될수록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과 감춰진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거듭되는 타임 리프로 선명해지는 타살의 증거와 좁혀지는 용의자.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사건의 진상에 가까워지던 기리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였던, 속속들이 안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의 믿을 수 없는 거짓과 마주한다. 모두의 거짓이 쌓여 커다란 비극을 만들었다. 몰아치는 거짓 속에서 누구를 믿어야 하고, 누구를 믿을 수 있을까?어른도, 어린아이도 아닌 중간지점에 선 혼란스러운 시기의 청춘들은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하고 종종 서툰 실수를 저지르기도 한다. 이 책은 그런 청춘들의 불안정한 심리를 세밀하고 섬세하게 묘사하여 이야기에 더욱 빠져들게 하고, 더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더불어 작가는 책을 통해 성장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조금 더 단단해질 수 있는 용기와 응원을 전하고 있다.타임 리프로 인해 뒤틀린 현재, 무고한 이의 죽음8년 전의 ‘너’를 구하고 해피 엔딩을 가져올 수 있을까?타임 리프를 통해 과거를 바꾸면 현재도 변한다. 그렇게 바뀐 현재는 새로운 사건이 일어나기도 하고 무고한 이가 목숨을 잃기도 하며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뒤틀린다. 자신이 타임 리프를 했기에 일어난 사건들에 큰 죄책감을 느낀 기리는 아무도 죽지 않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많은 시도 끝에 이상적인 미래에 가까이 다다랐지만, 사건은 또 한 번의 반전을 거듭하여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미래의 기리가 자백하는 내용의 유서를 쓰고 자살한다는 것. 진실일 수 없는 충격적인 사실에 기리는 이제 자신의 목숨까지 살려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타임 리프로 과거를 바꾸는 일에 따르는 무거운 책임에 짓눌리고 모든 믿음과 과거에 배반당한 기리는 혼돈에 빠진다. 8년 전 그날도, 타임 리프를 통해 고군분투하는 현재도 8월의 한여름이지만 모두를 구하지 못한다면 겨울과 같은 시린 계절로 느껴질 뿐이다. 예상을 빗나가는 반전과 무수한 거짓 속에서 푸른 여름을 되찾고, 이상적인 미래를 만들기 위한 필사적인 타임 리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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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십 이후, 삶을 바꾸는 6가지 습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오십 이후, 삶을 바꾸는 6가지 습관
    • 강상구 지음
    • 원앤원북스
    • 2024-02-19

    “인생의 갈림길,50대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_품위 있게 나이 들어야 한다한국인의 평균 수명이 80세를 넘었다. 100세 시대를 눈앞에 둔 지금, 과거에 비해 대폭 늘어난 수명 때문에 50대를 황혼에 빗대기도 멋쩍어졌다. 오히려 50대는 앞으로 남은 50년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인생의 방향을 설계해야 하는 나이가 되었다.그렇다. 50대는 인생의 후반기를 준비해야 한다. 사업가라면 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를 활용할 것이고, 직장인이라면 지금 몸담은 일터를 떠나 당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찾을 것이다.인생의 갈림길에 선 50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아마 무언가를 ‘시작’하는 시기이기에 열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처음으로 사회에 발을 내딛는 20대와는 다르게, 50대에는 품격과 여유가 중요해진다.이 책 『오십 이후, 삶을 바꾸는 6가지 습관』은 그런 50대가 새로운 길에서 방황하지 않도록 방향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건강, 인간관계, 평판, 자기계발 등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걸 택해서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무얼 선택하든 가장 중요한 건 ‘꾸준함’이다. 매일 꾸준히 자기 자신을 돌보는 습관을 만들어서 행하다 보면 자연스레 남들이 존경할 만한 ‘인생의 선배’가 될 수 있다.“오십 이후 인생을 결정하는 좋은 습관은 무엇인가?”_하루 10분, 단순하면서도 놀라운 변화새로운 습관을 형성하는 행위가 거창하다고 생각해서 주저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 좋은 습관을 형성하는 건 생각보다 간단하다. 대단히 많은 시간이 드는 것도 아니다. 하루 24시간 중에서 단 10분만 투자하면 충분하다. 10분은 하루의 1/144인 0.7%에 불과하다. 이런 수치로 봤을 때 10분은 보잘것없어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10분의 시간만 잘 활용하면 50대 이후의 삶이 여유롭고 우아하게 바뀔 것이다.머릿속으로 ‘품격 있고 우아한 50대’의 이미지를 떠올려 보라. 특별한 질병 없이 건강하고, 항상 미소를 띠고 있고, 가족을 비롯해 직장동료 및 지인들과의 관계가 원만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걸 익히는 사람이 그려진다.책에서 제시한 삶을 새롭게 바꿔줄 습관들이 특별히 어려운 것도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50대에 진입하는 길목에서 걱정할 법한 건강, 인간관계, 자기관리에 도움이 되는 간단한 행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기초적이고 사소한 행동들이 변화의 핵심이다.규칙적인 수면,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칭, 지압, 복식호흡, 명상, 가족 간의 대화, 원만한 직장 생활, 영어 공부, 독서, 글쓰기 등 기본적인 자기관리를 매일 10분씩 성실하게 행함으로써 습관으로 정착시킨다면, 50대의 삶에도 놀라운 변화가 생길 것이다.오십의 품격을 만드는 6가지 방법이 책은 총 6장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일상 속 습관으로 평생의 건강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으며, 2장에서는 복식호흡과 웃음 등을 통해서 내면의 평화를 찾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3장에서는 자칫 소홀히 여길 수 있는 배우자와 자녀, 그리고 부모님과의 대화를 통해서 일상의 행복을 누리는 방법을 제시했으며, 4장에서는 집중함으로써 소중한 꿈을 달성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5장에서는 성실함으로 이미지를 바꾸는 방법을 제시했고, 6장에서는 독서와 글쓰기 등의 공부를 통해서 지혜로운 사람이 되는 방법을 보여줬다.다만 무엇이든 한번 시작하면 멈추지 말아야 한다. 작심삼일로 끝나게 되어서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 멈추지 않고 매일 하루 10분을 연결할 때, 당신의 몸과 마음은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움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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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십의 기술 - 나이 들수록 재미, 가족, 관계, 행복, 품격, 지식이 높아지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오십의 기술 - 나이 들수록 재미, 가족, 관계, 행복, 품격, 지식이 높아지는
    • 이호선 지음
    • 카시오페아
    • 2024-02-19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대표 강연자★★유튜브 누적 조회수 ‘2000만’ 뷰 이상★★KBS, YTN, EBS 가족 상담 전문가★“오십이 되면 아무도 나를 위해 조언해주지 않는다”대한민국 중년 멘토 이호선 교수의품격 있는 중년을 만드는 \'4050 셀프 멘토링\'의 기술한국노인상담센터장이자 중노년 연구자로 손꼽히는 이호선 저자가 방황하는 중년을 위해 『오십의 기술』을 출간했다. 저자는 중노년들의 삶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 및 강의를 하며 대한민국 중년에게 꼭 필요한 태도와 통찰을 깨달았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하 ‘세바시’)을 통해 중년을 위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 강연을 담은 ‘세바시’의 콘텐츠들은 300만, 200만을 훌쩍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유튜브 채널 〈이호선의 나이들수록〉을 운영하며 저자가 출연한 유튜브 누적 조회수는 2000만 뷰가 넘는다. 지금도 TV 프로그램과 강연들을 통해 중년에게 피와 살이 되는 지식과 삶의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저자는 수많은 중년을 만나며 ‘오십이 되면 아무도 나를 위해 조언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중년에게 꼭 필요한 인생 조언을 선별해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중년을 즐길 수 있는지, 더 현명하고 활기차게 품격 있는 중년의 삶을 만드는 방법들을 얻을 수 있다. 각각의 방법들은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풀어냈고, 자가 진단지와 성찰 일지도 수록되어 있어 셀프 멘토링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는 아무도 조언해주지 않는 중년에야말로 셀프 멘토링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지나간 50년이 아니라 앞으로 남은 50년을 위해 유머 감각을 키우는 법에서부터 자기 성찰을 이루는 성찰 일기 작성법까지 나만 알고 싶은 유용한 노하우가 가득하다. 오십이 되면 내 삶을 잘 다루는 방법이나 능력, 즉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제 이 책을 읽으며 오십의 기술을 하나하나 익혀보자. 행복하고 풍요로운 중년을 보낼 수 있게 될 것이다. “오십의 숨겨진 내공을 끌어올려라!”더 깊이, 더 힘 있는 삶으로 만드는 33가지 비법누군가의 자식으로, 누군가의 배우자로, 누군가의 부모로 지난 세월을 살아왔다면, 100세의 딱 절반인 오십이야말로 나 자신을 돌보고 내 이름을 되찾기 좋은 때다. 한국노인상담센터장이자 중노년 연구자인 이호선 저자는 중년기에 방황하는 수많은 사람을 만났다. 많은 이가 마흔이 지나고 오십이 되었을 때야 자신의 노화를 제대로 바라보기 시작한다. 외양은 누가 봐도 중년이고, 병을 앓는 건 아니지만 활력 있지는 않다. 경력은 화려해도 경력직으로 구직하기는 힘들며, 인간관계는 줄어들고, 부양해야 하는 노쇠한 부모님이 있으며, 자녀들은 독립을 시작하는 나이가 바로 오십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대로 생각해보면 오십은 100세의 절반밖에 되지 않으며 돈, 관계, 부부, 자식에게서 자유로워지는 때이자, 활기차게 사회생활과 사적 모임을 이어나가는 때이기도 하다. 노화와 자유, 어디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서 오십 이후의 삶이 달라진다. 마음의 노화는 늦추고 자유는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더 깊이, 더 힘 있는 삶으로 만드는 33가지 비법을 이 책에 담았다. 케임브리지 대학의 데이비드 베인브리지 교수는 젊은 집단과 중년 집단의 지능을 비교 연구한 결과, 이렇게 말했다. “중년에야 비로소 신을 닮은 지혜와 이성과 기억력을 갖게 된다.” 사람과 세상, 사건을 판단하고 통찰하는 능력이 중년 집단에서 현저히 높게 나타난 것이다. 또 다른 연구도 있다. 펜실베이니아 주립 대학의 연구진은 ‘시애틀종단연구’에서 총체적이고 종합적인 지능이 가장 높은 시기가 바로 중년이라고 발표했다. 사람, 세상, 사건을 판단하고 통찰하는 능력이 가장 높은 오십이야말로 내 삶을 돌아보고 오십 이후의 인생을 계획하기 가장 좋은 나이인 것이다. 저자는 수많은 상담과 연구를 토대로 중년의 경험과 능력을 끌어올리는 비법을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을 통해 내 안에 숨겨진 내공을 끌어올리자.“중년에게 멘토는 나 자신, 셀프 멘토링이 필요하다”반성 → 성찰 → 돌봄으로 이어지는 셀프 멘토링의 기술타인의 삶과 기준으로 향하는 시선을 거두고 진짜 나를 위해서, 나의 재미와 행복을 위해서 내면을 점검하고 새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어야 한다. 어떻게 해야 앞으로의 남은 50년을 잘 살아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젊고 활기차고 성숙한 중년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매일매일 사는 게 재미없고 마음이 공허한데 잘살고 있는 걸까? 중년이 되면 늘 보던 가족, 친구들만 만나며 새로운 관계를 맺기 힘들기에 나를 위해 조언해줄 사람이 없다. 따라서 나이 들수록 품격 있는 삶을 살기 위해 반드시 셀프 멘토링을 해야 한다. 셀프 멘토링이란 내면을 바라보고, 확인해보고, 앞으로의 나는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방법과 변화된 모습을 고민해보고 실천하는 것이다. 이 책에는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아주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방법들이 가득하다. 그 방법들과 이 책에 수록된 진단지를 통해 나를 알아가고, 성찰 일지를 작성해보자. 성찰 일지는 셀프 멘토링의 도구로, ‘자기 관찰’(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육하원칙에 따라 자세히 쓰기), ‘자기 인식’(왜 그 일이 일어났는지 쓰기), ‘자기 평가’(이 일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럼 무엇이 달라질지 쓰기)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 3가지를 쓰며 삶의 방향과 기준을 세워보자. 이뿐만 아니라 모임에서 인기 있는 사람이 되는 법, 가족과 소통하는 법,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는 법처럼 아주 일상적인 것에서부터 빈 둥지 증후군, 우울증, 공황 같은 특수한 경우까지 중년이 많이 겪는 상황에 대한 대처법과 해결책까지 다루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자기 반성에서 자기 성찰이 이루어지고 자기 돌봄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오십, 잔치가 시작되었다”나 자신으로 진정한 자유를 즐기는 오십을 위하여오십이 될 때까지 청춘과 피, 땀, 눈물, 골수까지 바쳐 아이를 키웠고 사회에 헌신했고 뭔가를 이루기 위해서 애썼다. 그래서 오십이 되면 의무 속에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 최영미 시인이 ‘서른, 잔치는 끝났다’ 했지만, 저자는 중년이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잔치가 시작된다고 이야기한다. 변화를 꿈꾸고 실행하면서 진정한 자유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오십의 기술』은 잃어버렸던 나의 존재를 되찾고 앞으로 살아갈 인생의 전성기를 되찾게 해주는 책이다. 이제 이 책을 읽으며 오십의 기술을 하나하나 익혀보자. 청춘보다 빛나는 전성기를 되찾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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