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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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하는 모든 것을 끌어당기는 101가지 강력한 확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원하는 모든 것을 끌어당기는 101가지 강력한 확언
    • 이순지앤
    • 포르투나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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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하는 환경을 뜻대로 창조하는 상념체의 비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원하는 환경을 뜻대로 창조하는 상념체의 비밀
    • 조지 윈슬로 플러머
    • 포르투나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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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요일 아침의 심리학 - 지쳐가는 일, 상처주는 관계, 흔들리는 마음을 위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월요일 아침의 심리학 - 지쳐가는 일, 상처주는 관계, 흔들리는 마음을 위한
    • 하유진 지음
    • 청림출판
    • 2019-10-16

    “계속하자니 괴롭고, 그만두자니 겁나는 일,‘왜’ 하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 * * *월요일, 어김없이 몸과 마음이 무거워진다면? √어디에 가도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 다니는 회사가 맞지 않는 것 같다면? √일이 좋아서 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언제까지 이렇게 떠밀리듯이 일하며 살아야 하는 걸까? 《월요일 아침의 심리학》은 우리가 일을 왜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아준다. 더 나아가 자신만의 기준과 삶의 방식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소명(calling)이라는 일에 대한 주요한 개념도 함께 생각하게 한다. 20년 넘게 심리학을 연구한 하유진 교수는 대학과 기업, 연구소를 넘나들며 20대 대학생부터 30~50대 직장인들에게 인생의 방향을 찾아주는 안내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온갖 일 문제로 괴로워하는 이들에게 마냥 괜찮다는 달콤한 위로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두라고 무책임하게 등을 떠미는 조언을 건네지 않는다. 즉각적인 효과를 발휘하지만 몸에 좋지 않은 약 처방전이 아니라 ‘일 체력’을 키워주는 종합 처방전을 제시하며, 자신만의 중심을 잡아 일에서도 인생에서도 더 나아갈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에서는 주변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길을 찾기 위해 실제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용적 방법과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질문을 고스란히 담았다.그만두는 게 내 마음 같지 않아서…일도 인생도 괴로울 때 필요한 마음관리서“그만두고 말 거면 왜 고민을 하겠냐?”청춘들의 일과 삶에 대한 고민을 다룬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 나오는 대사다. 직장 생활에 지친 은숙은 혜원을 만날 때마다 회사와 상사 욕을 퍼붓는다. 못해먹겠다는 은숙의 불평을 듣던 혜원이 무심하게 말한다. “정 그러면 그만두던가. 스트레스 받아 죽을 거 같으면 그만두는 게 낫지.”그러자 은숙은 벌컥 화를 낸다. “야, 아니, 그만두고 말 거면 왜 고민을 하겠냐? 너는, 너는 그만두는 게 그렇게 쉽냐?” 은숙의 말은 직장인들의 마음과 같다. 그만두고 싶지만 그만둔 다음이 너무 고민돼서 어찌할지 모르는 불안한 마음 말이다.우리가 매일 하루의 절반 이상을 보내는 직장에서는 온갖 일이 일어난다. 때로는 동료와 목소리를 높여 싸우기도 하고, 지금 하는 일이 자신에게 맞는지 고민한다. 쌓이는 일 때문에 분주하게 사느라 본래 내가 원했던 삶이 무엇인지 모른 채 마음은 서서히 소진된다. 직장을 관두든 관두지 않든 일 때문에 힘든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 _나를 지치게 하는 [일]: 나답게 일할 방법을 찾아라일 때문에 자꾸만 지친다면 나에게 맞는 방법을 몰라서 그럴 수도 있다. 우선 저자가 알려주는 방법으로 자신의 강점을 찾아보자. 지금까지 깨닫지 못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한다면 그 어느 때보다 자연스럽게 일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강점 찾기는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 열심히 하지만 좀처럼 풀리지 않는 상황에 대한 막막함 같은 감정에 묻혀 자신을 잃지 않도록 도와줄 것이다. _나에게 상처주는 [관계]: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라 모든 문제의 90퍼센트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는 말처럼 직장생활에서도 ‘사람’ 때문에 괴롭기 일쑤다. 그러나 많은 이가 마땅한 해결책을 찾지 못해 더 상처받는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갈등 유형을 5가지로 파악하고 각 유형에 맞는 대처법을 알려준다. 나와 상대방의 갈등 유형을 안다면 감정 소모를 줄이고 나를 지키기 위해 타인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다. _흔들리다가 점점 가라앉는 [마음]: 내가 먼저 돌보아라우리는 주변의 일에 휘둘리느라 알게 모르게 쌓이는 마음의 피로를 그저 방치했는지도 모른다. 때로는 부정적인 감정을 바깥으로 꺼내 털어놓고, 울면서 흘려보내고, 솔직하게 글로 써보자. 마음을 비우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 넣음으로써 나 자신에 관대해지고 내 마음을 제대로 돌볼 수 있을 것이다.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의 의미를 알아야비로소 중심을 잡을 수 있다!온갖 문제가 인생을 뒤흔들기 시작하면 한번에 중심을 잡기란 불가능하다. 원하는 목표까지 여러 개의 문을 차근차근 열면서 나아가는 작업이 필요하다. 저자는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일, 관계, 마음’을 주제로 세 가지 문을 준비하고, 그 문을 여는 열쇠로 ‘소명의식’을 제시한다. 소명의식은 자신의 발전, 선한 영향력, 그리고 인생의 목적을 중요하게 여기고 따르는 태도다. 소명의식을 가짐으로써 우리는 원하지 않는 일과 관계 때문에 더는 마음을 허비하지 않고 분명한 목적을 정하고 나아갈 수 있다. 남들이 이야기하는 획일화된 성공이나 행복에서 벗어나 자신이 바라는, 그리고 의미 있는 인생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인생이 흔들리고 괴로울 때 언제든지 나를 잡아줄 수 있는 단단한 버팀목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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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웬디 베트의 풍요의 법칙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웬디 베트의 풍요의 법칙
    • 웬디 베트
    • 포르투나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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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 리더십 (개정판)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위대한 리더십 (개정판)
    • 존 클레먼스/ 이용일
    • 현대미디어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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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 부로 나아가는 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위대한 부로 나아가는 길
    • 조디 삭세 지음
    • 포르투나
    • 2019-10-16

    도서출판 포르투나는 전자책 전문출판사로 정신문화와 영성, 풍요와 번영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끌어당김의 법칙(Law of Attraction)과 명상(Meditation), 소망달성 기법(Manifestation) 등에 관한 책을 전문적으로 출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60 여권의 전자책을 제작, 출판했습니다. 또한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국립중앙도서관 선정 ‘장애인을 위한 접근성 강화 전자책 제작’ 대상 출판사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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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머의 기술 - 개인과 사회 구성원 모두를 조화롭게 할 수 있는 귀중한 선물을 주고받는 것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유머의 기술 - 개인과 사회 구성원 모두를 조화롭게 할 수 있는 귀중한 선물을 주고받는 것
    • 권희춘, 배정학
    • 북아띠
    • 2019-10-16

    현대 사회에서 유머의 중요성은 단지 정치인, 유머를 직업으로 삼아서 살아가는 개그맨 같은 특정인들에게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유머는 일상에서 딱딱한 자리나 어색한 사이를 풀어 주는 윤활유가 되는 정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 인간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신이 가진 능력을 돋보이게 하는 자기 계발의 중요한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유머는 단순한 말의 재치가 아니라 자신이 맺고 있는 인간관계와 사회에 깔려 있는 제반 문화에 대한 직관과 통찰을 드러내는 세련된 문화의 구성원이 되기 위한 중요한 능력이다. 유머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발전할 수 있고, 남을 웃기는 것을 넘어서 자신의 건강과 여유를 가꿀 수 있는 개인과 사회 구성원 모두를 조화롭게 할 수 있는 귀중한 선물을 주고받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유머를 구사하지만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유머를 구사하는 사람을 보기는 쉽지 않다. 자신이 유머가 없다는 사람이라는 것으로 미리 단정하고 유머를 잘 구사하는 사람만을 부러워하거나 유머를 무조건 웃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유머를 굉장히 어려운 인간의 능력으로 치부하거나, 때론 저차원적인 유머로 자신만 즐겁고 듣는 상대방을 불쾌하게 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유머를 단지 말의 재치라는 편견과, 유머는 타고나는 것이라는 것에 대한 고정관념을 스스로 내던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실질적으로 유머를 통해 모두가 조화로운 관계와 삶을 살 수 있는 유머의 다양한 사례와 기법을 통해 누구나 모든 사람이 공감하고 신나게 웃을 수 있는 수준 높은 유머를 구사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독자들이 읽고 실습하는 가운데 유머가 생기고 또 더욱 세련되게 유머를 구사하여 자신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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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지력이 부족한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인생법칙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의지력이 부족한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인생법칙
    • 제임스 알렌 지음, 이선이 옮김
    • 이너북
    • 2019-10-16

    전 세계인이 함께 읽는 자기계발의 교과서대기업 CEO부터 청소년까지 국경과 세대, 지위를 초월하여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책위대한 사람과 평범한 사람은 의지력의 차이가 만든다!인생철학의 아버지 제임스 알렌이 전하는 ‘생각’과 ‘의지력’으로 만들어 가는 진짜 인생을 사는 법!20세기가 낳은 현대 명상 문학의 시조 제임스 알렌은 오랜 사색과 실천의 삶이 녹아든 다수의 저작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독자를 매료시킨 작가이다. 성경은 물론 불교, 공자·노자 등의 동양 고전을 통한 깊은 이해와 삶의 통찰로 진중한 울림을 선사하며 많은 이들의 삶을 변화시켰다. 이 책 『의지력이 부족한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인생법칙』도 제임스 알렌의 핵심 사상이 응축되어, 고통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진실한 삶의 안내자로서 부족함이 없다. 이 책에서는 전반부에 ‘사고’와 ‘의지력’에 포커스를 맞추어 행복과 평안의 삶으로 가는 인생의 여러 법칙들을 설파하고, 후반부로 갈수록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 국가적인 부분까지 영역을 확대하여 대승적 관점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제임스 알렌의 글들은 곱씹어 볼수록 그 맛과 의미를 더하기에 지금 인생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 한 권만으로도 인생에 대한 충분한 사유와 자기 점검의 시간을 갖게 할 것이다.무기력과 타성에 젖어 길을 잃은 인생도의지력을 회복하여 의미 있는 삶이 될 수 있다대다수의 사람들이 무기력에 빠져서, 좌절감으로, 또는 타성에 젖어 그렇고 그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도대체 자신이 어떤 인생을 추구했는지, 꿈을 꾸었는지 기억조차 희미해진 일상이다.바로 이런 사람을 위해 작가는 전반부(1∼14장)에서 개인 차원에서 인생을 바꾸기 위한 힌트와 법칙들을 제시하며, 우리가 삶에서 실천해야 하는 내용들을 알기 쉽고 구체적으로 전하고 있다.그중 제임스 알렌이 줄곧 강조하는 ‘생각’과 ‘의지력’의 중요성은 이 책의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이다. ‘사람은 살아간다’, ‘사람은 자신이 생각한 그대로 살아간다’. 이 두 가지 사실을 아는 게 중요하다고 작가는 말한다. 그리고 위대한 사람과 평범한 사람은 생각과 의지력의 차이에서 만들어지므로 생각과 의지력을 바꾸면 평범한 사람도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전한다.요컨대 우리 인생은 자신의 생각이나 의지, 행동에 의해 만들어지기에 사고와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라고 강조한다. 즉, 마음을 정화시켜 올바른 생각을 하고, 그것을 자기 컨트롤과 의지를 통해 끝까지 가져갈 때 우리 삶이 선한 결과를 얻게 된다. 반대로 나쁜 생각, 즉 이기적인 생각이나 자기본위의 생각을 하고 행동한다면 그 결과는 번뇌와 혼란만 있을 뿐이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인과의 법칙’은 바로 여기에 적용되는 말이다. 따라서 작가는 현재의 모습은 그 사람이 과거에 생각하거나 행동했던 결과물임을 깨닫고 이제부터 생각과 행동을 올바르게 하도록 의지력을 갖고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자신이 원하는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설파한다. 자신의 생각과 방향이 확고하다면, 의지력은 좋은 추동력으로 힘을 발휘한다. 마음속의 생각이 그 사람을 만든다. 새로운 사고 습관을 세우고 의지력을 갖고 나아가다 보면 새로운 사람이 될 수 있다. 개인에서 더 나아가 사상과 종교의 갈등, 전쟁과 평화에 대한 사회 문제에 천착말년의 제임스 알렌은 개인의 마음이나 행동뿐만 아니라 사상과 종교의 갈등, 전쟁과 평화라는 사회 문제에도 깊은 통찰을 가했다. 15∼18장에서 이 내용이 다뤄지고 있는데 작가의 다른 저작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부분으로, 사상과 종교에서, 혹은 인종과 정치적 대립으로 분쟁이 끝나지 않는 현대에 매우 중요한 메시지를 전한다.수많은 종교와 사상이 난무하여 진리의 본뜻을 왜곡하고, 자신의 진영, 자신의 당파, 자신의 이념만 내세우며 반대편 사람은 모두 틀리고 적으로 간주하는 현 세태를 신랄히 꼬집는다. 작가는 그런 대립과 반목을 만들어 내는 것은 서로에 대한 적대심이 원인이라며,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모든 사상과 종교 속에 진리는 오직 하나임을 깨달아 종교와 사상 간에 진정한 화해와 평등을 이룰 것을 촉구한다.또한 세상에 전쟁을 낳는 것은 마음속 투쟁의 결과이며, 아무리 평화를 주장하고 내세운다고 한들, 마음속 투쟁을 잠재우지 않으면 평화는 헛된 공염불일 뿐이라고 일갈한다.내면의 호전적인 생각과 투쟁을 버리고, 마음속 평화를 먼저 이뤄야 이 땅에 진정한 평화가 세워지기에 서로가 마음속 전쟁을 먼저 다스릴 것을 제안한다.이를 통해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공동체적 삶과 사회, 더 나아가 세계인에 대한 영역까지 확대되어 개인과 모두가 조화롭게 살아가는 삶을 대승적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 인생에서의 슬픔과 무상에 대한 진지한 성찰제임스 알렌은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삶 그 자체가 가진 심오한 진실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있다. 19∼21장에서 인생에서 누구나 겪게 되는 깊은 슬픔과 인생의 무상함에 대해 심도 있게 성찰하여, 이런 고통을 거쳐 진정한 평안과 안식에 이를 수 있음을 알려 주고 있다.작가는 인생의 시련 뒤에 찾아오는 슬픔의 근원을 파헤치고, 그 고난의 잔을 받아들임으로써 비로소 슬픔을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즉 슬픔을 통해서 슬픔이 없는 곳에 이를 수 있으며, 슬픔에 젖어 가장 밑바닥까지 내려갔을 때, 비로소 자신을 옭아매던 것들을 내려놓고,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것이다. 슬픔에 젖는 시기는 당신에게 잠시만 할당된 것이니, 겸허히 이 시간을 주목하라고 말한다. 이것은 인생의 무상함으로 확장되어, 인생에서 모든 것은 변화하고 쇠퇴하고 소멸하기에 이 사실을 깨달아 더 이상 덧없는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고 상처입고 슬퍼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요컨대 우리가 슬픈 것은 유한하고 덧없는 것들에 집착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것들을 마음에서 분리하여 내던져 버리고 보다 고차원적인 것, 영속적인 진리를 향해 눈을 뜨라고 말한다. 무상의 중심에 영원한 것이 가로놓여 있고, 이 영원한 실체를 환영의 그림자가 덮고 있으니, 이 그림자를 거둬 버리고 그 실체를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다. 그 실체는 바로 사랑과 배려, 지혜와 청정으로, 인생의 덧없는 것들을 마음속에서 제거해야만 발견할 수 있다. 이런 실체를 발견하여 영원한 진리에 이르는 사람은 더 이상 슬픔도 없고, 괴로움도 없다. 이 책은 인생의 지독한 슬픔과 절망으로 괴로워하는 사람에게 깊은 위로와 해답을 주며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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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정도만 알아도 괜찮아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이 정도만 알아도 괜찮아
    • 황즈중 외 지음, 하정희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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