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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류 최고의 설득술 프렙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인류 최고의 설득술 프렙
    • 김은성 지음
    • 쌤앤파커스
    • 2019-10-16

    “설득하지 못하는 자, 설득당하게 될 것이다!”동서고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인류 최고의 설득술, 프렙[PREP]의 비밀고대 그리스 광장에서 ‘말’은 생존 수단이자, 정치적 모든 것이었다. 고르기아스, 프로타고라스, 히피아스 등 우리에게 ‘소피스트’로 알려진 이들은 당대 최고의 ‘말하기 고수’로서 세상을 쥐락펴락했다. 반응 없기로 유명한 스파르타 군중들마저 그들의 연설 앞에서는 일어나 환호했고, 그리스 젊은이들은 소피스트의 연설 수업을 듣기 위해 광장으로 몰려들었다. 이후 소피스트의 말하기 기술은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해 ‘수사학’으로 정립되었고, 이는 역사적으로 유명한 선동가와 연설가들에 의해 계승되었다. 역사상 가장 많이 인용되고 있는 링컨, 처칠, 히틀러, 마틴 루터 킹부터 오늘날 버락 오바마까지도 이러한 수사학적 기술을 활용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떤 말하기 기술로써 사람들을 설득하고 감동을 불러일으켰을까? 또한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수사학적 기술은 과연 무엇일까? 이 책 ≪인류 최고의 설득슬, 프렙≫은 오래된 수사학적 전통에서 뽑아낸 ‘설득의 정수’만을 담은 책이다. ‘왜냐하면’을 활용한 PREP, 이야기 구조를 통한 전달 기법 STAR, 전략적 양보를 통한 대화법 ‘콘세시오’ 등 대중을 상대로 한 스피치부터 일상 대화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소통법까지… 당신이 필요로 하는 거의 모든 설득술을 한 권에 담아냈다. 고대 그리스의 소피스트부터 링컨, 히틀러 그리고 현시대 최고의 연설가 오바마까지… ‘설득의 대가’들의 말하기에서 뽑아낸 화술의 정수!고대 그리스 광장을 들었다 놨다 했던 ‘소피스트’, 독일 전체를 나치즘의 광신도로 만들었던 ‘히틀러’,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전설의 연설가 ‘마틴 루터 킹’과 그를 계승한 ‘오바마’… 이들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말하기’ 하나로 역사를 새로 썼다는 점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그들이 사용한 말하기 기술의 뿌리에는 고대 그리스의 ‘수사학’이 있었다. 수사학은 그리스 최고 설득가였던 소피스트의 말하기를 아리스토텔레스가 정립한 학문이다. ≪인류 최고의 설득법, 프렙≫의 저자 김은성은 기원전 4세기에 태동한 수사학의 전통 기법과 그것을 계승한 중세?현대 연설가들의 말하기로부터, 지금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강력한 ‘설득의 정수’만을 뽑아 책에 담았다. 이 책에서 소개되는 설득의 기술은 일상의 스몰토크, 비즈니스 현장에서의 협상은 물론 대중을 상대로 한 연설 등 커뮤니케이션의 거의 모든 부분에 활용 가능한 것이다. 오늘날 가장 많이 인용되고 있는 역사적인 연설문, 고대 그리스의 소피스트와 철학자들의 대화, 스피치 전문가인 저자가 생활 속에서 얻은 실제 에피소드까지… 다양한 사례와 연설문을 통해 고대와 현대를 넘나들며 대중을 사로잡은 설득술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소크라테스와 소피스트 그리고 아리스토텔레스로부터 얻은 ‘인류 최고의 설득술’을 한눈에 본다≪인류 최고의 설득법, 프렙≫에 압축되어 있는 ‘설득의 정수’ 몇 가지를 살펴보자. ▶ 언제, 어디서든 통한다! PREP‘왜냐하면’을 활용한 설득 기법이다. 결론을 먼저 말하고, ‘왜냐하면’을 통한 근거를 제시한 후 그에 대한 사례를 들어주고, 다시 처음에 말했던 결론을 반복하며 강조해주는 것이다. 이 설득 기법은 일상의 대화에서부터 비즈니스 협상 자리, 나아가 프레젠테이션과 같은 대중을 상대로 하는 말하기에서도 유용하다. Point(강조) 짧고 명료한 결론Reason(이유) ‘왜냐하면’을 통한 근거 제시Example(예시) 사례Point(강조) 결론 반복▶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달렸다! STAR ‘이야기 구조’를 통한 전달 기법이다. 화자의 경험과 그를 통해 얻은 교훈 혹은 목표를 말한다. 그 교훈과 목표에 따라 화자가 취할 앞으로의 행동 그리고 그로 인해 얻게 될 결과를 제시한다. 아무리 진실한 이야기, 훌륭한 콘텐츠도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면 거짓이나 치장으로 꾸며진 껍데기 같은 말하기를 이길 수 없다. 본질이 제대로 준비되었다면, ‘어떻게’ 말할지에 대한 치열한 고민과 연구가 필요하다. 이 전달기법은 마틴 루터 킹, 오바마 등 세계적인 연설가들의 스피치에서 사용되었다.Situation(상황) 경험한 이야기Task(얻은 교훈/목표)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 또는 목표Action(행동) 교훈을 통한 행동Result(결과) 얻게 된 결과▶ 설득의 대가들이 즐겨 사용한 ISO 대중 연설에서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기본 구조다. 말하기의 서론에 임팩트가 강하고 가장 흥미로운 이야기를 둔다. 그런 다음 말할 내용을 구어체로 짧고 명료하게 다듬은 후, 단순한 구조로 명확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핵심이 되는 이야기 혹은 콘텐츠가 나만의 것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살짝 중언부언하더라도 콘텐츠 자체에 진정성이 있는 말하기에 사람들은 감동을 받는다.Impact 임팩트 있는 내용 앞부분 배치Short 말하기 구조의 단순화Origin 나만의 이야기, 콘텐츠 확보이 밖에 청중의 마음을 읽는 방법, ‘콘세시오’를 활용한 전략적 대화, 감성을 건드리는 전달의 기술 등 현실에 바로 적용 가능한 설득의 모든 것이 ≪인류 최고의 설득법, 프렙≫ 안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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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맥만들기의 기술 - 인맥 만들기는 성공을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기술이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인맥만들기의 기술 - 인맥 만들기는 성공을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기술이다
    • 권희춘, 배정학
    • 북아띠
    • 2019-10-16

    21세기 새로운 직장에서 일의 움직임에 따라 경력은, 우리를 앞뒤와 양옆으로 움직이고,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기도 전에 게임에서 누락시켜 버리기도 한다. 다음번의 임무 할당이나 프로젝트는 경력이나 회사이력보다는 내가 누구를 알고, 누가 나를 알며, 어떠한 지원을 이용하느냐에 그 근거를 두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인맥 만들기는 성공을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기술이다. 인맥 만들기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일에 걸려 있는 ‘미래’는 크다. 인맥 만들기는 목표를 성취하고, 경력을 선택하고, 성과를 인식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맥 만들기의 개념을 함께 공유하는 일은 발견, 배움, 그리고 감사의 여행이다. 인맥으로 연결된 이 새로운 사회에서 모든 사람, 모든 사물 가운데 있는 중요한 연결성을 발견하는 일은 중요하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 결과로 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나의 의도를 알림으로써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내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자원 시스템 전체를 활성화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산을 움직여 준 사람들의 자원력과 호의에 감사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인맥 만들기는 새롭고 중대한 협력 기술을 훨씬 능가하는 것임이 증명되었다. 인맥 만들기는 성공과 성취를 향한 나의 길이 되었고, 여러분에게도 그럴 것이다. 이 책은 앞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사람과 기회의 효과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가이드로서, 자신의 경력을 이제 막 시작했거나 중간쯤에 와 있는 사람에게 특히 유용할 것이다. 작은 조직이나 대기업에서의 경력의 기회를 찾고 있거나, 새로 사업을 시작하거나, 전문인으로서 독자적인 활동을 쌓아올리고 있다면 인맥 만들기 기술을 이용하여 잠재적인 고용인이나 고객과 연결하고, 새로운 일과 경력을 식별해 내며, 혁신적인 노력으로 얻어진 자원과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성공을 위해 자신을 ‘위치’한다는 것은 자신의 인맥을 충분히 개발해 최대로 활용한다는 것을 의미함을 알게 될 것이다. 인맥이란 당신의 삶의 모든 영역으로부터 온 개인의 그룹이다. 이 개인과 당신은 비슷한 의도, 가치관, 목표, 관심사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이 연결성과 열정은, 성공을 이끌어 내어 깊은 개인적 성취감을 가져오는, 새로운 기회 개발의 비옥한 토양을 만들어 낸다. 앞서 나아가기 위해 인맥 만들기 전략을 활용하는 다른 사람들과 연결하고 교류함으로써 보편적인 목표의 리듬에 따라야 한다. 보편적인 목표란 자신과 자신의 인맥, 그보다는 더욱 중요한 공동체와 궁극적으로는 전 세계에 이익을 주는 것이다. 여러분의 인맥 만들기에 무한한 성장과 성공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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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학적 자기계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인문학적 자기계발
    • 박민진 지음
    • 유페이퍼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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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 독썰 - 휩쓸리지 않고 나답게 살고 싶은 당신을 위한 와이낫 스피릿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인생 독썰 - 휩쓸리지 않고 나답게 살고 싶은 당신을 위한 와이낫 스피릿
    • 유현재 지음
    • 토트
    • 2019-10-16

    “어차피 인생 각자 사는 거다! 눈치 보지 말고 질러라!”■ 나로 태어나 나로 산다!남이 내 인생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범생이로 살건 B급으로 살건, 나 땡기는 대로 살아야 진짜 내 인생이다. 나이에 맞게 살라고? 올바르게 살라고? 도대체 뭐가 맞고 뭐가 올바른 건데? 나는 그냥 내 호흡대로 살겠어! 마음 가는 대로 나대고 자뻑하며. 어쩌면 실제 잘난 건지도 모르잖아? 어쩌면 내가 세상을 바꾼 B급 리스트에 이름을 올릴지도 모르잖아?타고난 자신의 감성 그대로, 자신의 길을 가고 싶은 청년들에게 격하게 공감하며 경험 속에서 아프게 얻어낸 방향을 강렬하고 신박한 언어로 보여주는 ‘좀 놀아본 형님’의 독설이다. 저자 유현재 교수는 책 전반에 걸쳐 견고하고 치사한 관습, 차별, 편견을 뛰어넘기 위해 갖춰야 할 내공을 쌓을 수 있도록 격려한다. 허황되고 보들보들한 사탕발림 다 걷어치우고 노골적이면서 현실적으로, 그러면서도 꿈을 찾는 명확한 이정표를 제시한다. 고려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한창수 교수의 추천사처럼 “꽤 괜찮은 꼰대의 잔소리”를 듣고 나면 “기분 좋게 거리로 문 열고 나갈” 수 있는 마음의 힘이 생길 것이다. ■ 사회의 통념에 대한 통쾌한 반격, 와이낫 스피릿!저자의 동료인 서강대학교 지식융합미디어학부 교수 김상용 신부의 말을 빌자면, 이 책은 “우리 사회가 솔직하지 못한 채 합의하고 있는 불온한 경건함에 대해 비난하지 않으면서도 다른 길을 제시”하고 있다. “획일화되어 있는 우리 사회의 표준이라는 모범 아래에 살해되는 다양성과 창의에 관해 분연히 변호하는” 저자의 지혜를 통해 “각자의 위치가 표준이며 모범임”을 깨닫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자신의 길에 대한 확신을 약해질 때, 선택의 기로에 서서 혼란스러울 때, 구태의 억압 때문에 몸과 마음이 괴로울 때 이 책은 분명 자신의 기준으로 확신을 갖고 움직일 힘을 보태줄 것이다. 때로는 쓴소리로, 때로는 재수 없는 잘난 척으로 당신에게 꼭 필요한 “Why Not Spirit”을 고취해줄 것이다. 치사한 관습에서 벗어나 내 호흡대로 살고 싶은 청년을 위한 좀 놀아본 형님의 독설 퍼레이드잘나가던 광고회사 카피라이터가 그간 쌓아온 모든 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나이 서른둘에 유학을 떠났다. “미국에서 공부해 보고 싶어서”라는 어이없는 이유로, 광고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금강기획, 제일기획의 경력을 모두 태평양에 팽개치고 무모한 선택을 감행했다. 그가 그날 태평양에서 날려버린 것은 그것만이 아니었다. 두루두루 만나는 이성 친구들, 여전히 즐거운 미혼생활, 자신의 스타일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최신 스포츠카, 자기 이름으로 된 제법 널찍한 전셋집. 그 모든 것에 더해 나이든 홀어머니들 남겨두고 큼직한 가방 두 개에 단순한 마음, 긍정적인 사고를 때려 담고 그냥 그렇게 훅 떠났다. 서프라이즈!! 징글징글 독종으로 미국생활을 버텨낸 그는 5년 만에 석·박사를 모두 마치고, 6년 차엔 미국에서 교수도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다시 돌아와서 내로라하는 대학에서 교수로 일하며 살고 있다. 떠날 때만 해도 무모하다며 걱정하던 사람들 모두 그때 그렇게 떠나길 참 잘했다며 입을 모은다. 그는 지금의 자신을 만든 것이 ‘와이낫 스피릿(Why Not Spirit ; WS)’이라고 말한다. 인생의 갈림길에서 중요한 결정 혹은 난감한 고민에 휩싸였을 때마다 거의 예외 없이 “Why Not?”이라고 말해주는 누군가가 있었다는 것이다. 그는 지도교수이기도 했고, 회사 생활 내내 욕만 바가지로 퍼붓던 선배이기도 했다. 스무 살 이후 거의 안 듣던 어머니의 잔소리 한마디가 결정적이었던 적도 있고, 가르치던 학생 중 하나가 독하지만 들어내야 하는 말을 툭 던진 경우도 있었다. 언뜻 듣기에 거북한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자리를 뛰쳐나오고 싶은 상황도 꽤 많았지만 그 독설들은 그를 조금씩, 결정적으로 변화시켰고, 그 또한 이제는 ‘와이낫’을 외치며 수많은 난관을 과감하게 깨부수며 온갖 사고(!)를 치고 다닌다.그는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 맞닥뜨렸던 후배와 제자들이 던진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전하고 있다. 세상의 편견, 치사한 관습, 온갖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인한 차별 등 나답게 살고 싶은 청년들을 억압하는 모든 질문에 비슷한 과정으로 몸으로 치러낸 ‘형님’으로서 조언을 건넨다. 그의 조언은 고금을 떠나 언제나 옳거나, 옳아 보이는 가르침이야 될 수 없겠으나, 당연하다고 믿어지고 있는 세상의 현란한 원칙들이 당신의 인생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짧지만 신박하게 생각해 볼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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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 성공의 열쇠를 찾는 군 생활 비법 - 한 예비역 병장의 개념 있는 군 생활 지침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인생 성공의 열쇠를 찾는 군 생활 비법 - 한 예비역 병장의 개념 있는 군 생활 지침서
    • 김상우 지음
    • 북랩
    • 2019-10-16

    허송세월하기에는 아까운 청춘의 시간 20개월군 생활을 플러스로 만들려면 우선 계획부터 세워라!대한민국의 예비역 병장 김상우가 전하는성공적인 군 생활 노하우와 제대 후 인생 준비법짧은 머리, 어색한 군복, 주변 사람들과의 헤어짐 등. 대한민국의 신체 건강한 남자는 누구나 젊은 시절에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군에 입대한다. 가고 싶어서 가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의 군인은 입대하는 순간부터 그저 전역일까지 얼마나 남았는지를 세며 허송세월하기 마련이다.이 책의 저자 김상우는 대한민국의 예비역 병장으로, 군에 입대하기 위해 갖은 노력 끝에 최전방 GOP에서 21개월 동안 복무했다. 대부분의 군인이 허송세월할 때, 그는 독서, 자기 계발, 저축 등 다양한 계획을 통해 군 생활을 보다 의미 있고 알차게 보내기 위한 계획을 마련했고, 실제로 이는 대부분 성공했다. 그리고 그로 인해 그는 군 생활을 인생의 마이너스가 아니라 플러스로 만들어나갔다. 이 책은 그가 군 생활을 통해 실제로 실행했던 계획들과 배웠던 점이 담겨 있는 실용서다. 이 책은 입대 전인 사람에게는 지침서가 되고, 현역 군인들에게는 군 생활의 팁을 전해 주는 참고서가 되며, 전역한 사람에게는 추억의 여행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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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 솔루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인생 솔루션
    • 주재명 지음
    • 좋은땅
    • 2019-10-16

    이 책은 판매를 목적으로 쓰여진 책이 아니라 자녀들에게 인생에 대해 가르쳐 주려고 쓴 비법들을 엮은 것이다. 그래서 여느 책들과 달리 교육을 위해 어휘나 표현을 조금 더 어렵게 하였고, 다양한 요소들을 함축적으로 다루었다. 이에 대해 저자는 “한 권의 책으로 인생의 기본기는 물론이고, 국어 어휘력, 인성면접 등 다양한 것들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함축된 문장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곱씹으며 행간의 의미와 삶의 지혜를 깨달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한다.책 속에는 다양한 솔루션들이 제시되어 있지만, 하나같이 기존에 없던 기발한 것들이다. 만약 기존의 자기계발서에 식상해 했던 사람이나 해답을 얻지 못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신선함과 통쾌함을 함께 느끼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왜(Why) 살고 있는지, 어떻게(How) 살아야 하는지- 다양한 상황에서 맞게 되는 삶의 의문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이 책은 실용서이다. 대부분의 책들은 그럴싸한 이론과 다양한 사례들로 재미도 있고 이해도 쉽게 되는데, 책을 덮는 순간 실천할 게 아무것도 없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반면, 이 책은 방법이 조금 투박하고 거칠더라도 현실적으로 접목 가능한 구체적인 대안들을 다수 제시하고 있다.이 책은 설명서이다. 자기계발서를 읽는 독자층은 성공에 조바심이 있고, 좌절을 극복하려는 절박함이 있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자기계발서의 저자는 비록 반론의 여지가 있더라도,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콕 집어서 이야기해 주어야 한다. 그래서 이 책은 각 요소별로 왜 필요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추었다. 이 책은 계발서이다. 성공은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물이기 때문에 하나의 요소로 정의될 수 없다. 최근 출간되는 자기계발서는 특정 한 분야를 깊이 있게 다루는 것이 특징인데, 이러한 방법으로는 성공에 필요한 다양한 요소들을 구비할 수 없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스펙트럼을 넓게 하여 성공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다루고 필요한 해법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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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 절반은 나답게 - 누군가를 위한 삶에서 나를 위한 삶으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인생 절반은 나답게 - 누군가를 위한 삶에서 나를 위한 삶으로
    • 사이토 다카시 지음, 김윤경 옮김
    • 심플라이프
    • 2019-10-16

    전 세계 300만 독자를 사로잡은 작가 사이토 다카시,그가 제안하는 인생 후반의 행복론!신나게, 당당하게, 세련되게 살기 위해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50가지 체크리스트!역사상 가장 젊은 50대, 그들은 이제 다른 질문을 던져야 한다!“어떻게 늙을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김혜수, 이병헌, 김건모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민주화.산업화 시대의 수혜를 누리며 물질적.경제적 안정 속에서 성장한 X세대라는 점이다. ‘강한 개인주의 성향, 즐거움과 재미를 추구하는 삶’ 같은 특성을 보이며 한때 전 세계 트렌드의 중심에 섰던 이 X세대가 이제는 50대에 접어드는 중년이 되었다. 여전히 트렌드에 민감하고 개인의 삶의 질에 관심이 많은 그들, 우아하게 세련되게 쿨하게 나이 들고 싶은 그들. 하지만 어느덧 기성세대가 되어 노화를 실감하고, 젊은 세대에게 꼰대로 낙인찍힐까 봐 전전긍긍하는 위치가 되었다.반면 50대는 사면초가에 빠진 세대이기도 하다. 장성한 자녀는 부모 품에서 떠날 생각조차 하지 않고, 연로한 부모 봉양이라는 무거운 짐이 어깨를 짓누르며, 정작 본인의 미래는 불투명한데 몸까지 여기저기 아파온다. 회사에선 명퇴냐 창업이냐를 고민해야 하고,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왔는데 손에 쥔 건 몇 푼 안 되는 돈과 고독감, 지친 몸뚱이, 혼자 된 듯한 외로움이 전부다.이렇듯 가족에, 직장에 치여 정작 내가 원하는 삶은 뒷전으로 미뤄두었던 사람들,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왔으나 ‘말 안 통하는 꼰대’ 취급받으며 소외의 위기에 처한 사람들, 꿈꾸던 삶에서 멀어져 절망한 사람들, 그럼에도 아직은 꿈을 포기하지 않은 사람들이 조금 더 활기차게, 재밌게, 당당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끝이 좋아야 다 좋다중년 이후 경제적, 정서적, 심리적 안정을 찾는 법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이자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베스트셀러 작가인 사이토 다카시가 신간 『인생 절반은 나답게』를 통해 ‘역사상 가장 젊은 중년’으로 불리는 50대가 당당하게, 세련되게 나이 들어 가는 법에 관해 주목할 만한 해법을 제시한다. 그는 지금의 50대가 맞이한 현실을 냉철하게 설명하고(1장), 현재 나의 삶을 점검해볼 50가지 질문을 던지며(2장), 앞으로 무엇을 목표로 삼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이야기한다(3장).그는 인생을 총 네 단계로 나눈다. 태어나서 25세까지를 1기, 25세부터 50세까지를 2기, 50세부터 75세까지를 3기, 75세 이후를 4기로 칭한다. 한 사람의 어른으로 성장하는 1기와 사회를 활성화시키는 2기를 거쳐 인생이 반환점에 이르는 3기에 도달한다. 저자는 2기를 황금기로 보았던 시대가 가고 이 3기를 인생의 황금기로 보는 시대가 왔다고 말한다. 그리고 3기를 만족스럽게 잘 살아야 인생 전체를 긍정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끝이 좋아야 다 좋다”는 말이 있듯이 아무리 1기, 2기를 잘 보냈더라도 3기에서 무너지면 인생 전체를 부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따라서 책은 인생 3기를 황금기로 만들 수 있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다. 사람들은 보통 ‘멋지게 나이 들려면’, ‘초라하게 늙지 않으려면’ 경제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통장 잔고나 부동산 등 재산을 점검하기 바쁘다. 하지만 노후를 연구해온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중년 이후 삶의 질은 친구관계, 취미생활, 사회참여도, 자존감,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좌우한다”고.『인생 절반은 나답게』는 숨 가쁘게 달려온 중년들에게 잠시 멈춰서 ‘진짜 내가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위해 이토록 열심히 살았는가’, ‘내가 진짜로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묻고 이제부터라도 ‘나’를 위해 생각하고 계획하고 즐겨볼 것을 권한다. 경제 문제뿐 아니라 중년 이후의 심리적, 문화적, 정서적 문제를 해결해줄 핵심 요소를 짚어주고 그 필요성을 역설하는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외면의 힘뿐 아니라 내면의 힘 역시 단단하게 기를 수 있을 것이다.50 이후 삶의 질을 바꾸는 중요한 인생 질문 50가지!“그거 있잖아……” 고유명사가 잘 생각나지 않고, 수시로 “그게 아니라”, “내가 젊었을 때는” 같은 말이 튀어나오며, 눈이 침침해 삶의 질이 떨어지는 시기. 몸은 굳어가지만 마음만은 20대에 머물러 청춘들 못지않게 꿈꾸고, 즐거움을 추구하는 나이. 몸과 마음의 괴리 속에서 이런저런 한계를 절감함에도 주어진 시간을 현명하게, 알차게 보내려 나름대로의 돌파구를 찾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책은 ‘이럴 땐 이러하니까 이렇게 해야 한다’는 해법을 직접적으로 제시하지 않는다. 다만 스스로의 삶에서 자신이 직접 해답을 길어 올릴 수 있도록 꼭 필요하고 유용한 질문을 끊임없이 던진다. 책 속에는 하나의 질문이 끝날 때마다 독자가 직접 자신의 상황을 기록하고 점검할 수 있는 메모 페이지가 별도로 마련돼 있다. ‘마음을 털어놓을 친구가 있는지’, ‘앞으로 나는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현장에서 언제까지 일할 수 있는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비결은 무엇인지’, ‘꼰대가 되지 않는 방법은 무엇인지’, ‘고독해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푹 빠져 몰입할 취미가 있는지’, ‘가족과 소통은 제대로 하고 있는지’ 등 내면을 채우고 품격을 완성시키는 핵심 질문이 빼곡하게 담겨 있다.독자들은 책이 던지는 질문에 하나하나 답해나가면서 나를 돌아보고, 점검하고, 때로는 반성도 하며 앞으로 어떤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주목받지 않지만 알아서 잘 살고 알아서 행복해지는,‘50 이후 행복 만들기’ 프로젝트‘중년’, ‘50대’라는 말에 사람들이 어떤 편견을 갖고 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상이 하나 있다. 미국 은퇴자협회에서 만든 이 영상에서 20대는 ‘나이가 많다는 기준이 몇 살이냐’는 질문에 40대 후반 혹은 50세라고 답한다. 이어서 ‘나이 많은 사람의 행동을 묘사해보라’는 요구에 천천히 걸음을 떼거나 허리를 굽히고 걷는다. 그리고 그 뒤에 실제 50대와 마주 서게 한다. 쉽게 예상할 수 있듯이 50대는 20대와 크게 다르지 않다. 우리가 가지고 있던 편견이 보기 좋게 깨지는 순간이다.많은 사람이 나이 듦의 불편함에 대해, 단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지만 나이 드는 일이 그렇게 괴롭기만 한 일일까? 젊음이 좋고, 늙음은 나쁜 것일까? 『인생 절반은 나답게』는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연륜 속에 숨어 있는, 우리가 간과하고 있던 장점을 수면 위로 건져 올린다. 어림잡아 50년이라는 시간 동안 온갖 일을 경험해오며 몸에 익힌 유연한 대응력, 깊은 사고력, 냉철한 판단력, 사물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을 무기 삼아 더욱더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고 더 이상 비교하고 경쟁하는 데서 행복을 찾지 않는 삶,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얼마든지 즐겁게 살 수 있는 삶으로 안내한다.이 책은 중년에 들어선 사람들이, 노년을 앞둔 사람들이 자신이 가진 장점, 노하우를 찾아가며 다시 힘을 내 살아갈 용기를 선사한다. 인생의 깊이를 아는 진정한 중년의 멋은 이제부터 발휘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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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은 간결하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인생은 간결하게
    • 쥐디트 크릴랑 지음, 권순만 옮김
    • 도서출판 가지
    • 2019-10-16

    “내 인생도 미니멀리즘이 될까요?”복잡한 인생을 간결하게 정리해나가는 일상 정리 법칙오늘날 우리는 다양한 역할로 살아간다. 각자에게 주어진 많은 역할과 할 일들을 모두 해내면서 정작 자신을 위해서는 얼마만큼의 시간을 쓰고 있을까? 이 같은 질문에 맞닥뜨린 저자는 자신을 위해 삶을 단순화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주변을 정리해나가기 시작한다. 직장에 사표를 던지고 물건을 정리하고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 실천하고 인간관계를 되돌아보고, 무엇보다 쓸데없는 일에 마음을 쓰지 않기로 한다. 자신에게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 꼼꼼히 블로그에 기록했고 이 블로그는 수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었으며 한 권의 책으로 탄생했다. 이 책 《인생은 간결하게》는 엄마이자 아내, 직장인으로 살아가느라 자신을 잊고 지내야 했던 저자가 미니멀리즘을 통해 삶을 다시 주체적으로 일궈나간 기록이다. 스스로 깨우치고 실천해나간 실용적 관점의 미니멀리즘과 노하우를 담고 있으며 그 누구든 쉽게 시도해보기 좋은 실천법을 수록했다. 당신의 인생도 다시 우아해질 수 있다!너무 많은 역할, 너무 많은 할 일에 지쳐 있는 당신의 삶을 구원할 책한차례 유행처럼 번졌던 ‘미니멀리즘’이란 말은 익숙할지언정 그 개념이 분명히 와 닿지는 않는다. 심플한 인테리어, 물건을 버리고 깨끗하게 정리하는 행동 양식, 소비하지 않는 금욕적 생활 태도 정도로 쉽게 이해하고 만다. 저자 쥐디트 크릴랑이 정의하는 미니멀리즘은 그 이상을 아우른다. 미니멀리즘이란 단순함과 평온함,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삶의 태도이며, 물질적 차원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더 잘 살기 위해 더 적은 것으로 살려는 노력이 그 중심 원리이다.(p.13) 잡다한 생각을 물리치고 진짜 중요한 일에 집중하기, 있는 것에 만족하되 꼭 필요한 물건은 살 줄 아는 현명한 소비,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기보다 자신이 원하는 삶에 집중하는 것… 이러한 태도 모두 저자가 생각하는 미니멀리즘과 맞닿아 있으며 이는 오늘날 많은 사람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행복의 모습과도 비슷해 보인다. 저자는 이처럼 미니멀리즘의 개념을 바로잡는 데 많은 공을 들인다. 제1장에서는 미니멀리즘에 관한 오해와 편견을 언급하고 진정한 미니멀리즘이란 무엇인지 탐구한다. 2장에서는 일상의 과잉에 관한 문제제기, 두려움 극복, 행동으로 이어지는 미니멀리스트가 되기 위한 여정을 요약해 보여준다. 3장 ‘일상의 미니멀리즘’과 4장 ‘물질적 미니멀리즘’은 이 책의 실용적 측면이 두드러지는 부분이다. 식생활, 재정 상황, 디지털 환경, 생태 문제, 인간관계 등 우리의 삶 전반에 걸쳐 미니멀리즘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방법들을 예로 들어 설명한다. 또한 인테리어, 옷, 오락거리 등 내 집에서부터 실천할 수 있는 물질적 미니멀리즘을 다룬 부분은 가장 쉽게 시도해볼 만한 대목이다. 제5장 ‘미니멀리스트 여행자’에서는 배낭 하나에 최소한의 짐만 넣어 떠나는 배낭여행자의 삶을 상상해봄으로써 많은 물건을 소유하고 쌓아두는 데 익숙했던 우리의 삶을 돌아볼 수 있으며, 6장 ‘미니멀리즘을 막는 장애물과 해결책’에서는 미니멀리스트가 되려는 결심을 이어나가기 위해서 신경 써야 할 점들을 배운다. 책 전체를 읽고 나면 저자의 꼼꼼한 기록과 세심한 조언에 감탄하게 된다. 특히 노하우를 빼곡하게 채록해 장마다 구성한 미니멀리즘 실천법이 유용하다. 핸드캐리어 여행이 좋은 이유, 디지털 기기를 끄고 얻을 수 있는 것들, 미니멀리스트의 SNS 관리법, 미니멀리즘 인테리어 원칙, 주방 정리법 등은 오랫동안 미니멀리즘을 실천해온 사람에게서 얻어낼 수 있는 알짜배기 정보들이다.저자는 스스로를 완벽한 미니멀리스트라고 표현하지 않는다. 주변 환경은 끊임없이 변해가기 마련이고 그에 따라 대응해야 하는 미니멀리즘 양식이나 실천법이 달라지므로 늘 미니멀리즘을 향한 여정 속에 있다고 말한다. 그런 측면에서 미니멀리즘이란 일종의 작은 수행처럼 보인다. 완성이란 있을 수 없으며 지금보다 조금 더 나은 삶을 위해 끊임없이 실천해가야 할 노력인 것이다. 다만 그 수행이 어렵고 고되지 않도록 이 책이 도울 것이다. 세상에 치여 복잡다단했던 당신의 삶이 더 간결해지기를 바란다면, 다시금 우아하게 내 인생의 운전대를 쥐고 살아가고 싶다면, 이 책이 기꺼이 그 시작과 함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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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은 수리가 됩니다 - 반품은 안 되지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인생은 수리가 됩니다 - 반품은 안 되지만.
    • 필립 C. 맥그로 지음, 차백만 옮김
    • 청림출판
    • 2019-10-16

    ★★★ 오프라 윈프리가 가장 의지하는 인생 상담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전 세계 39개 언어 출간! 누적 판매량 3천만 권!“흙수저여서, 지방대라, 키가 작아서, 나이도 많고… 이런 내가 열심히 산다고 되겠어요?”그래서 이번 생은 포기하고 싶은가? 인생이 이미 어딘가 망가졌다고 느낄 수 있다. 금이 가고, 흠집이 생기고, 부품이 떨어져 나가고, 녹이 슬어 삐걱댄다고. 아등바등 악착같이 살아도 무엇 하나 마음대로 되지 않고, 어떻게 바로잡아야 할지 감도 오지 않는 상황일 수 있다.저자는 오랫동안 수많은 사람을 만나 그들의 고민과 고통을 나누고, 끝내 해결책을 찾아냈던 경험으로 개개인에게 딱 맞는 인생전략을 정리했다. 그들은 망가져 가는 삶을 고쳐냈고 갈등과 두려움을 털어냈다. 인생은 수리가 가능하다. 관리도, 재정비도 가능하다. 당신의 인생을 말끔하게 수리해 다시 시작하라.내 인생에 대한 참 따분한 변명들아래의 목록에서 해당되는 항목이 있는가?✔ 내 직업으로 더 많은 수입을 벌지 못해 좌절한다.✔ 틀에 박힌 삶에 치여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한다.✔ 감정이 메마른 삶이나 결혼 생활을 애써 견디고 있다.✔ 사는 것이 너무 지루하다.✔ 목표를 이루는 데 늘 실패한다.✔ 미래가 없는 단조로운 직업을 유지한 채 버티고 있다.✔ 외톨이처럼 살지만 바꿀 생각이 없다.✔ 감당할 수 없는 금전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늘 죄책감이나 좌절을 느끼면서 우울하게 살아간다.내가 어떻게 살아가는지 스스로 검토해보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 삶을 책임지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이기 때문이다. 대다수 사람은 자신에게 어려운 질문을 던지고 싶어 하지 않는다. 자신의 성격과 행동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지 않으며, 따라서 성공을 방해하는 요소들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는다. 삶을 책임지지 않고 그냥 내버려 두는 태도, 인생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증상을 저자는 ‘전염병’이라고 부른다. 현실부정, 자신에 대한 무한 신뢰, 무기력 등으로 이 증상은 이미 사회에 만연하다.문제에 대한 인식과 이해만으로는 부족하다. 혹시 ‘이 정도도 나쁘지 않아’라고 생각하고 있는가? 애초에 명확한 기준이나 확고한 목표가 없었다면, 달성하지 못해도 실패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기준이 모호할수록 실패를 감추기가 쉬운 법이다. 어려운 질문이나 선택을 여전히 부정하고 싶을 수 있겠지만, 이것이 다시 태어나지 않고도, 이번 생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면 더는 지체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 삶은 수리가 안 될 정도로 망가지지 않았다. 고치기에 너무 늦지도 않았다.세계 최고 인생 전략가의‘이번 생을 망치지 않는’ 10가지 방법남의 성공은 그의 이야기일 뿐, 우리에게 맞는 인생전략은 따로 있다. 우리 각자에겐 새로운 삶의 전략이 아주 절실하게 필요하다. 저자 맥그로 박사는 일단 전략을 세우기 전, 10가지 인생법칙부터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삶이 게임이라면 인생법칙은 그 게임을 주관하는 규칙이고, 이 규칙은 지금을 살고 있는 모두에게 공평한, 우리가 바꿀 수 없는 현실이다. 그렇다면 규칙을 제대로 알고 전략을 세우는 자가 게임에서 이길 확률이 높지 않을까?인생법칙01 인간의 본성을 연구하면 경쟁우위를 갖춘다.인생법칙02 한 사람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그 사람이 만든 것이다.인생법칙03 사람은 보상이 따르는 행동만을 한다.인생법칙04 인정하지 않으면 변화할 수 없다.인생법칙05 결심을 했으면 즉시 실행한다.인생법칙06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은 선택 가능하다.인생법칙07 인생은 단번에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다.인생법칙08 내 행동이 나에 대한 타인의 반응을 결정한다.인생법칙09 상대방을 용서하면 내가 회복한다.인생법칙10 구체적으로 원해야만 얻을 수 있다.인생법칙이라는 것이 굳이 배울 필요도 없는 너무 뻔한 이야기 같은가? 맞다. 우리는 비슷한 이야기를 살면서 수없이 들어왔다. 그러나 앞서 말한 것처럼 인식만으로는 안 된다. 책에는 이 인생법칙을 통해 개개인의 인생전략을 세울 수 있는 18가지 과제가 담겨 있다. 간단하게 보이지만 제대로 임한다면 답을 쉽게 적어 내려갈 수 없을 것이다. 독자가 책을 읽고 인생 변화의 가능성을 몸소 체험하길 바랐던 저자의 코칭은 대단히 실용적이다. 중요한 부분마다 나오는 과제를 가이드를 따라 성실히 수행하다 보면, 문자 그대로 지나온 삶을 돌이켜보고 어떤 부분을 수리해야 할지 선명한 답이 보일 것이다. 결국 우리는 자기 삶의 인생 관리자다. 삶에 대해 막연하게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마음이 아니라 인생 관리자로서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야 한다. 앞으로 5년 후 삶이 얼마나 달라질지는 지금부터 우리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자신의 삶을 관리할지에 달려 있다.다음 생은 없다다시 태어나지 않고, 지금!저자가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시청자 인생 상담 코너로 명성을 얻어, ‘닥터 필 쇼(Dr. Phil Show)’라는 독자적인 프로그램의 진행까지 맡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의 재치 있는 독설과 정신 번쩍 들 정도로 사이다 같은 촌철살인을 시청자들이 필요로 했기 때문이다. 자신조차 무엇이 잘못됐는지 모르고, 자포자기하며 살아온 그들의 인생을 맥그로 박사는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며 호통을 친다. 우리가 문제를 해결하고, 잘못된 성향을 버리고, 어려움을 극복하여,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도록 인생 성공 전략을 제시한다. 그렇게 실패한 것만 같던 삶을 바로잡아 제대로 살 수 있도록 수백만 명의 인생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다줬다. 그들을 사로잡았던 그 매력을 고스란히 담은 이 책은 미국 아마존과 장기 베스트셀러로 더 많은 독자의 삶 또한 변화시켰다.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는 것과 진심으로 삶을 설계하며 사는 것의 차이는 엄청나다. 인생 수리 프로젝트에 착수한다는 것은 우리도 다른 성공한 이들처럼 삶을 누릴 자격이 있고, 그러기 위해 노력할 가치가 있다고 확신하는 것이다. 우리와 ‘운 좋은 이들’ 간의 차이는 단순하다. 그 사람들도 자신들의 삶을 살아왔고, 우리도 우리의 삶을 살아왔다. 그저 우리는 너무 빨리 너무 쉽게 세상과 타협했을 뿐이다.우리가 삶을 개선하든 말든 시간은 흘러간다. 그러니 다음 주까지, 또는 내일까지 기다리지 말자. 지금이다. 인생은 수리가 된다. 반품은 안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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