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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삶을 바꾸는 52주의 기록 - 일주일에 한 번 진짜 나를 만나기 위한 수업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 삶을 바꾸는 52주의 기록 - 일주일에 한 번 진짜 나를 만나기 위한 수업
    • 쉐릴 리처드슨 지음, 김현수 옮김
    • 가나출판사
    • 2018-09-21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미국 10대 카운슬러 선정★★★★★ 전미 장기 베스트셀러1년 동안 1주일에 1번, 책을 펼쳤을 뿐인데 내 삶이 완전히 달라졌다!‘나는 삶의 질을 높이려는 나의 노력을 소중히 여기고 고맙게 생각한다.’_ <본문 중에서>당신은 얼마나 자주, 더 나은 삶을 꿈꾸는가? 당신이 소중히 여기는 가치와 깊숙이 자리 잡은 욕구들을 실현하는, 그러니까 진정한 ‘나’로서 살아가는 삶 말이다. 바쁜 한 주를 보내고 나면, 가방 하나 달랑 메고 훌훌 떠나는 상상도 가끔 하지 않는가? 많은 이들이 말한다.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소중한 어떤 것을 잃어버린 기분에 때로 허전해지곤 한다고. 나는 여기 있는데 삶은 저만치 앞서 가 버리고 있다는 느낌을 떨쳐내기가 어렵다고. 더 늦기 전에 내가 누구인지,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고 싶다고.이 책은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카운슬러 중 한 사람인 셰릴 리처드슨이 들려주는 인생의 질을 높이는 52가지 법을 다뤘다. 일주일에 한 번 삶을 멈추고, 돌아보고, 기록하는 것을 통해 ‘나’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고 ‘나’를 둘러싼 환경을 점검한다. 52주의 프로젝트를 끝낸 당신은 단언컨대 이전과는 전혀 다른, 훨씬 더 나은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미국의 10대 카운슬러 셰릴 리처드슨이 알려주는 ‘나’를 찾는 52가지 훈련당신의 인생을 바꿔줄 52주 프로젝트위험을 감수하지 않은 것에 대한 더 큰 대가는 ‘그때 내가 만약 ~했다면’이라는 내면의 목소리에 평생 시달리게 되는 것이다. 이보다 더한 인생의 낭비가 또 있을까 _ <본문 중에서>우리는 대체 얼마나 더 벌어야 원하는 안정감을 얻을 수 있을까? 사람들은 흔히 은행의 잔액이 모든 걸 해결해줄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내 삶을 바꾸는 52주의 기록》의 저자 셰릴 리처드슨은 마음의 안정은 은행의 잔액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방면에서 잔액이 두둑해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인간관계, 사랑, 자존감, 건강까지. 이 다른 분야에도 열심히 투자하지 않는 한, 돈을 얼마나 벌던 언제나 불안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저자의 이 말은 안정감에 대한 독자들의 관점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52주의 프로젝트에 참여한 전 세계 독자들은 삶의 모든 방면의 잔액을 점검하고 두둑이 채워놓았다. 그 결과 그들은 일상의 행복을 온전히 누리고, 사랑하는 이들과 늘 함께하며,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게 됐다고 말한다. 중요한 사실 한 가지는 삶의 모든 분야에 자산을 쌓아가다 보면 안정적인 미래만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 현재도 안정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안정적인 현재를 살아간다는 것은 곧 훨씬 더 좋은 선택들을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 좋은 선택들이 우리를 더 나은 삶으로 이끌어줄 것이다.계획보다 중요한 건 끝까지 실행하는 것이다. 1년 동안 365번이 아닌 52번이라면 당신도 끝까지 해낼 수 있다.올해도 역시 매일매일 뭔가를 하라는 책이 쏟아져 나왔다. ‘이번만은 반드시 성공하겠다.’ 목표를 세우지만, 번번이 실패하는 당신. 이유가 뭘까? 간단하다. 1년 동안 매일매일 꾸준히 뭔가를 하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라. 1년이면 365번을 해야 한다. 처음엔 누구나 의욕적으로 시작하겠지만 대부분은 지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실패한 원인은 당신의 정신력 따위의 문제가 아니다. 애초 설정한 목표가 지나치게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역시 간단하다. 누구나 실천 가능한 만큼의 목표를 세우고 그대로 하면 된다. 1주일에 1번, 1년에 총 52번의 작은 과제를 해내는 건 365번의 과제를 하는 것에 비해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 책이 전미 장기 베스트셀러가 된 이유도 52주의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후 실제로 인생이 바뀐 독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번엔 당신 차례다. “사소한 것들을 소중히 해야 한다.그것이 삶을 이루는 버팀목이니까.”나를 기록하는 힘새로운 삶을 살기 위한 네 가지 질문느긋해지기 위해 필요한 것내키는 대로 해도 괜찮아궁극적 자기 돌보기 연습멈추고, 보고, 들어봐소신 있는 삶을 사는 방법운동화 끈을 미리 고쳐 매는 습관작지만 확실한 행복 온전히 느끼기제정신을 챙기면서도 아주 특별하게최근 일상에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욜로’(YOLO 인생은 한 번뿐)가 해외여행, 쇼핑 등으로 소비력이 필요한 개념이라면 ‘소확행’(小確幸)은 돈 없이 평소의 모습에서 행복을 찾는 것을 말한다. 책을 읽다보면 이런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놓치지 않기 위해 저자가 마련한 여러 가지 장치를 발견하게 된다. 정신없이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과 일상에서 맞이하는 소소한 행복을 지나치기 쉽다. 그러다 보면 정작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잃어버리게 된다. ‘행복하기 위해 열심히 살았는데 하루하루가 불행하다’ 같은 일들이 벌어지는 것이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연습이 좀 필요하다. 모쪼록 이 책을 마주한 독자들은 준비를 단단히 하길 바란다. 앞으로 당신이 마주하게 될 삶은 분명 상상 이상으로 멋진 것일 테니.인생은 짧다. 잘 살아보자. _흐루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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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삶을 바꾸는 마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 삶을 바꾸는 마음
    • 브라이언 그라본
    • 현대미디어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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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 『죽음의 수용소에서』빅터 프랭클과의 대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 『죽음의 수용소에서』빅터 프랭클과의 대화
    • 이시형, 박상미 (지은이)
    • 특별한서재
    • 2021-03-03

    정신과 의사 이시형과 심리 상담가 박상미의외롭고 우울하고 공허한 사람들을 위한 임상과 치유의 대화!나와 타인을 살리는 최고의 처방전! 셀프 의미치료!“빅터 프랭클은 내 평생 만난 정신과 의사 중 최고의 치료자요 천재였다. 마음이 힘든 이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정신치료법은 ‘의미치료’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이시형요즘 전 세계 사람들이 너무나도 힘든 삶을 살고 있다. 당장 바이러스의 공포에서 벗어난다고 해도 사람들의 마음 치유와 회복은 앞으로도 큰 과제로 남을 것이다. 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인 이시형과 심리상담가 박상미, 두 마음치유 전문가는 그동안 공부한 ‘의미치료(로고테라피)’ 이론과 임상 자료를 토대로 살아가는 것이 고통스러운 사람들을 위해 ‘삶의 의미’를 찾는 책을 출간했다. 한국인들에게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과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이 가장 잘 알려져 있으나 해외에서는 빅터 프랭클이 창시하였으며 세계 정신요법 제3학파로 불리는 ‘의미치료(로고테라피)’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실제로 의미치료는 복잡하고 다양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며 지친 영혼들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데 가장 적합한 치료법이다. 신간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는 독자들이 자신과 가족, 타인의 마음 관리에 의미치료를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한 ‘셀프 치유 안내서’이다. 우울증을 극복하는 최고의 처방전으로서, 1장은 이시형 박사가, 2장은 박상미 박사가, 그리고 3장은 두 사람의 대화로 의미치료를 전하고 있다. 이시형과 박상미, 내 인생에서 만난 의미치료를 이야기하다! 이시형 박사는 한국전쟁 중에 『죽음의 수용소에서』 책을 만났다. 아무리 힘든 현실이어도 죽음뿐인 그곳보다야 낫지 않은가, 위로받은 그는 예일대로 유학 가서 의미치료를 공부하고 환자들을 치료해왔다. 한국어판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번역했으며, 1990년대 초 오스트리아 빈에서 빅터 프랭클을 만났다. 이 책 1장에서 빅터 프랭클을 소환, 죽음의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자의 깨달음과 의미치료를 한국의 정서에 맞게 설명하며 우리가 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주고 있다.이시형 박사가 번역한 빅터 프랭클의 책을 읽고 공부한 박상미 박사 역시, 죽음의 문 앞까지 이르게 했던 우울증을 극복한 사람 중 한 명이다. 그때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독일에서 심리학을 공부한 그는 이 책에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치유한 의미치료 상담과 실천 사항들을 자세하게 담았다. 신간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에는 살아가는 이유를 찾지 못해 공허한 사람들을 위한 의미치료의 이론과 임상, 치유의 대화 등이 실렸다. 이시형, 박상미 두 전문가에게 의미치료를 받은 치유자, 시련과 고통을 이겨내고 자신만의 삶의 의미를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빼곡히 담겨 있다. 무엇 때문에 내가 태어났을까요?왜 살아야 하는지, 삶의 의미를 찾았습니까? “어떤 절망 속에서도 반드시 희망이 있고, 어떤 존재에도 거룩한 의미가 있다”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의미가 있다. 생명이 있는 모든 사람에겐 충족시켜야 할 의미, 실현해야 할 사명이 반드시 주어져 있다. 삶의 의미는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다. 태어날 때부터 존재하며 손상되지 않는다. 내 삶에는 나에게 발견되어 실현되길 기다리고 있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니체는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뎌낼 수 있다.”고 했고, 빅터 프랭클은 “삶에 어떤 목적이 있다면 시련과 죽음에도 반드시 목적이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시련과 죽음 앞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고 강해질 수 있으며 행복해질 수 있다. 외면적으로는 앓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인간의 본질은 완전하고 건강하다. 자신의 내면에 잠든 그 힘을 자각하는 게 치료상의 열쇠요, 의미치료의 ‘기본 원리’이다. 인간의 본질은 육체가 아니고 생사를 초월한 정신이다. 빅터 프랭클은 고통과 시련을 경험한 자만이 의미치료(로고테라피)의 진수를 이해하게 된다고 말했다. 인생살이에서 마주하게 되는 고통을 자기 존재의 자연스러운 일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자세를 갖추고 있다면 어떤 시련도 이겨낼 수 있는 것이다. 현대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우울증과 공격성, 중독증의 원인을 알려고 하면 그 저변에 깔려 있는 실존적 공허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그 공허를 채워줄 수 있는 게 의미치료이다. 진실로 의미 있는 행위에 몰두함으로써 얻어지는 즐거움만이 공허감을 채워준다. 프랭클의 의미치료는 창의가치, 체험가치, 태도가치, 세 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설명하며 의미 발견을 위해 질문한다. • 나는 인생에서 무엇을 할 것을 요구받고 있나?• 나의 일을 정말 필요로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어디 있는가?• 그 누군가, 무언가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삶이 나에게 무엇을 기대하는지 궁금하지 않는가. 내 삶에 ‘책임’을 짐으로써 삶의 질문에 답해야 한다. 우리는 살아야 하는 이유를 매일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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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생애 단 한 번 - 때론 아프게, 때론 불꽃같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 생애 단 한 번 - 때론 아프게, 때론 불꽃같이
    • 장영희 (지은이)
    • 샘터사
    • 2022-02-24

    긍정적 삶과 희망, 사랑을 전하는故 장영희 교수의 첫 번째 에세이집더 느리게 그러나 더 깊이 세상을 보는 시선장영희 교수가 처음으로 쓴 우리말 에세이집 《내 생애 단 한 번》이 그녀의 맑고 빛나는 영혼처럼 아름다운 옷으로 갈아입고 새롭게 출간된다. 번역가로 이름을 먼저 알렸으며 문학 에세이 《문학의 숲을 거닐다》와 《생일》, 《축복》으로 ‘문학 전도사’라는 별칭을 얻기도 한 장영희 교수. 그녀가 자신의 삶과 생각들을 섬세하게 풀어놓은 순수 에세이집 《내 생애 단 한 번》과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도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책 《내 생애 단 한 번》은 월간 〈샘터〉에 연재하면서 이미 수많은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글들과 새로운 글들을 묶은 것이다. ‘생명의 소중함’, ‘희망’, ‘신뢰’를 주요 테마로, 생활 곳곳에서 마주치는 편린들을 통해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삶의 소중한 가치들을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다.‘올해의 문장상’을 받기도 했던 이 책은 일상에서 건져낸 경쾌하고 참신한 맛의 글들로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며 잊고 지냈던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준다. 계속되는 힘겨운 상황 속에서 희망을 꿈꾸기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는 지금 우리에게도 이 책은 세상이 여전히 아름답고 살 만한 곳이라는 것을 일깨워 줄뿐더러 다시 희망을 품을 수 있는 힘을 불어넣어 준다. ‘힘내라. 삶의 한가운데 서서 당당하고 치열하게 살았던 오늘을 떠올리며 살아가는 일이 아름답다고 느낄 그날을 위하여’라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장영희 교수의 응원이 오늘을 살아갈 힘이 될 것이다.200명 문인들이 추천한 ‘가족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일상에서 건져낸 경쾌하고 참신한 맛의 글들많은 작가들이 소재의 궁핍함을 호소한다. 그러나 장영희 교수의 글을 읽고 있노라면 주변에서 보고 체험한 모든 것들이 자연스럽게 글의 소재가 된다는 것에 감탄하게 된다. 책을 읽다가, 창밖을 보다가,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텔레비전을 보다가 느낀 것 등, 이 책에는 저자의 생활 반경과 체험에서 우러난 글들이 대부분이다. 거창한 문학적 주제를 거세한 대신 평범하고 소박한 글 속에 어디서도 찾기 힘든 가치와 깊이를 담고서 지극히 평범한 일상 속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작은 것들을 소중하게 들여다보고 그 안에서 깨달음을 발견하는 자세가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장영희 교수는 갓난아기 때 소아마비를 앓은 후 줄곧 목발에 의지하며 살았다. 그런데 그녀의 글 속 어디서도 장애로 인한 열등의식은 찾아보기 힘들다. 오히려 시종 밝고 경쾌하며 친근한 모습이다. 장난치기 좋아하고, 틈만 나면 공상에 빠지는 천진난만한 소녀 같다. 어려운 사람들 편에 서는 정의로움과 작은 것들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길 줄 아는 참된 마음이 깨끗하게 투영되어 있다. 가난한 할머니를 도와준 제자에게 과감히 A+를 준 이야기, 부모의 한없는 사랑과 믿음에 대한 존경, 장애인으로서 겪은 남다른 체험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사회 편견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까지, 모두 특유의 유머와 위트로 승화시켜 다채롭게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하여 행간마다 눈물과 웃음이 묻어 있다. 이는 그녀만이 갖는 문학적 재능과 여유, 그녀의 글이 가진 독특한 색깔이자 아름다움이다. 견디기 힘든 아픔들을 건강하고 당당하게 전환시킬 줄 아는 삶의 자세에서 독자들은 부족함이 또 다른 희망을 낳는 디딤돌이 됨을 새삼 깨닫게 될 것이다.‘삶’을 ‘아름다운 삶’으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소중한 마음의 보물사람이 또 다른 사람에게 보내는 희망과 신뢰의 메시지이 책에서 저자는 영겁의 시간을 거쳐 만난 인연 하나하나에 감사하며 불행한 삶에도 나름의 가치와 희망이 있음을 끊임없이 증명하고 있다. 화려한 것보다는 낡고 더러운 것에 더 애착을 느끼고, 유치한 연애편지 속에서 인간의 가장 소박하고 진심 어린 마음을 읽을 줄 아는 마음을 노래한다. 한 개인의 이야기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울림이 큰 우리네 삶의 체취와 감상들이 반듯하고 따뜻하게 녹아 있다. ‘글은 곧 그 사람’이라는 등식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무미건조하고 습관화된 삶보다는 처음이자 마지막인 것처럼 열심히 해야 제맛’이라는 저자의 평소 인생관이 잘 묻어 있다.차분한 자기 성찰뿐 아니라 삶과 죽음의 의미도 따뜻하게 승화시키는 저자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곳곳에서 맑은 빛깔과 소리의 파장이 마음속을 파고든다. 부족함을 불평하기 좋아하고 팍팍한 일상에 매몰된 채 자신마저 잊고 사는 우리에게 중요한 반성과 성찰에 대한 질문을 던지면서 잊고 있던 혹은 간과했던 소중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하필이면 왜 나만 불행하고 운이 없나’라는 불평 대신 ‘하필이면 왜 내게 이런 기쁨이 주어졌을까’ 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일면서 ‘무미건조하고 습관화된 삶’이 ‘아름다운 삶’으로 느껴진다.이런 것들이 바로 장영희 교수가 우리에게 보내는 희망과 신뢰의 메시지다. 삶을 지탱하는 진정한 가치와 진실로 인간답기 위한 미덕들이 잔잔하게 녹아 있는 이 책에서 잘 숙성된 저자의 문학적 향취와 함께 마음의 고향에 찾아든 듯한 평화와 기쁨에 취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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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소원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 소원은
    • 이성재
    • Lim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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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안의 나와 나누는 대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 안의 나와 나누는 대화
    • 허우원용 지음, 이지수 옮김
    • 다연
    • 2017-12-07

    내가 만약 방황할 때면 누가 날 이끌어주지?내 인생의 갖가지 문제, 내 안에 답이 있다 정말로 나는 돈을 사랑하는 걸까? 나의 취미가 직업이 될 수 있을까? 긴장될 때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기분이 우울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실패해도 포기하지 말고 계속해야 할까? 우리 모두는 갖가지 인생 문제를 머리 위에 올려놓고 끊임없이 고민한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들의 해결에 앞서 먼저 다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나’이다. 그래서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는가?’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나 자신을 잘 알아야만 왜 포기하는 것이 계속하는 것보다 어렵고, 열망이 노력보다 중요한지 이해할 수 있다. 우리는 질문을 통해 인생의 여러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얻고자 하지만, 가장 중요한 단서는 나 자신 안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의 시발점이자 종착점이다. 내가 만약 외로울 때면 누가 날 위로해주지?타이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와 함께하는 인생 토크 의학박사 출신으로서, 강연가 및 방송 프로그램 MC 그리고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약하며 타이완 사회에 큰 이슈를 던져온 저자 허우원용이 또 한 번 한국 독자들 앞에 섰다. 저자는 그동안 방송, 좌담회, 강연회 등에서 받은 독자들의 수많은 질문을 계기로 이 책을 집필했다. 그는 총 10장에 걸쳐 내재적 가치의 중요성, 후회 없는 자기 주도적 선택, 나로부터 도출하는 통찰의 지혜, 역발상의 긍정 마인드 전환, 나 자신 바로 알기, 사물의 본질 꿰뚫어 보기, 나 자신 바로 세우기 등의 화두를 펼친다. 이를 통해 ‘어떻게 행복한 인생을 살 것인가?’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며 ‘나 자신과 온전히 마주하기’를 유도한다. 이제 저자와 함께 인생 토크를 해보자. 종종 방황할 때 이끌어주고 외로울 때 위로해줄 존재, 바로 내 안의 나와 대화를 나눠보자. 그리하여 진정으로 행복해지는 길을 찾아 나아가자. 나에게 던지는 질문 1 / 기분이 우울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감정’은 ‘발생한 일’과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관점’을 갖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므로 부정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면 나 역시 괴롭고, 긍정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면 설령 안 좋은 일일지라도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다. 다시 말해, 괴로움과 즐거움은 발생한 일에 따라 결정되는 감정이 아니라 그 일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우리는 어떤 일이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대신 그 일에 대처하는 마음가짐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생각을 전환하는 능력, 이것이 바로 마음속에 스위치를 열고 닫는 행위다. 나에게 던지는 질문 2 / 더럽다고 여기는 침이 어째서 남녀가 키스를 할 때는 낭만적으로 변할까? 혹자는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누구의 침이냐가 중요하다고! 낯선 사람의 침은 역겹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침은 낭만적이라고 말이다. 하지만 낯선 사람이 하루아침에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하루아침에 낯선 사람이 될 수도 있다. 역겨움이 낭만으로 바뀌고, 낭만도 역겨움으로 바뀔 수 있다. 모든 것은 아주 작은 생각의 차이에서 비롯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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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안의 어린아이에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 안의 어린아이에게
    • 김이나
    • 삼호ETM
    • 2024-02-19

    추천평어린이나, 어른이나, 관계는 늘 변하기 마련이다. 지금의 나를 만든 그 수많은 관계를 거슬러 올라가면, 방 한편을 가득 채웠던 유년기의 장난감들이 기억 속의 그곳을 지금도 지키고 있다. 나는 그들의 친구가 되기도, 부모가 되기도, 의사 또는 조종사가 되기도 했다. 우리는 부모님도 모르는 특별한 비밀 이야기들을 공유했고, 어렸던 나는 그렇게 장난감들을 통해 살아가며 만나게 될 모든 관계에 대한 예행연습을 했던 것 같다. 첫 번째 이야기를 보며 웃던 미성년의 나를 지나 마지막 이야기를 보며 눈물짓던 성년의 내가 될 때까지, 〈토이 스토리〉는 언제나 그립고 귀여운 이들이 살고 있는 내 가슴속 한 곳, 그 방문을 열게 했다. 상상의 목소리로 내가 듣고 싶은 말을 속삭여주던 나의 첫 친구들. 이 책의 첫 장을 넘기자마자 그리웠던 목소리들이 와글와글 쏟아져 나올지도 모른다. 〈토이 스토리〉의 장면 장면을 단순히 복기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우리가 왜 그 장면에서 그런 감정을 느꼈는지 담담하면서도 울림있는 문체로 조곤조곤 설명하는 이 책은, 아직 마음속에 어린아이를 담고 살아가는 다 큰 어른들에게 작지만 분명한 다독임을 줄 것이다.- 아이유 (가수)작사가가 쓴 문장 같다고 하면 내심 서운할까, 아니면 안도할까. 소리의 느낌을 음소 단위로 따지는 직업이라 그런지 글이 입안에서 노는 느낌이라 재밌다. 어떤 문장은 혀에 붙고, 어떤 문장은 입천장에서 미끄러진다. 분명 몇 번이고 쓰고 읽으며 성에 차는 리듬과 연음을 찾았으리라. 작사가가 글에도 재주가 있으면 이런 문장을 쓸 수 있구나 싶어 샘이 다 난다. 서문의 첫 두 문장에서 이미 내 안의 소년을 소환해 머리를 쓰다듬는다. 얼마 만일까, 그 아이를 본 게. 펑펑 울며 작별한 친구를 다시보기 민망해 오기를 부리고 있던 어른아이는, 이제야 〈토이 스토리 4〉를 볼 용기가 생겼다.- 황석희 (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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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안의 훼방꾼을 파트너로 변화시키는 법 - 생각의 힘으로 자신을 바꾸고, 시간의 힘으로 삶을 변화시켜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 안의 훼방꾼을 파트너로 변화시키는 법 - 생각의 힘으로 자신을 바꾸고, 시간의 힘으로 삶을 변화시켜라!
    • 아놀드 베넷 지음, 권혁 옮김
    • 돋을새김
    • 2014-10-08

    “바뀐 것은 없다. 내가 달라졌을 뿐이다.내가 달라지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사람들은 무엇을 위해 그토록 열심히 사는 걸까?대다수 사람들의 평균 근무시간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다. 한두 시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하루 24시간 중 3분의 1에 가까운 시간을 직장에 매여 지내는 것이다. 그렇다면 퇴근 후에는 어떨까?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 학원에 다니거나 스터디 모임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더 많은 인정을 받기 위해 그래서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은 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자기계발에 무척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그리고 그것은 사실이다. 이렇게 자신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정말 반가운 일이다. 하지만 나는 그들의 노력이 다른 무엇보다 쓸모없는 욕망을 채우려 하는 데서 벗어나 진정한 자신의 삶과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데 더 집중되기를 바란다.\" (25쪽)하지만 이런 자기계발을 통해 사람들의 삶 자체가 실제로도 더 나아지는지는 확신하기 어렵다. 예를 들면, 하루도 빠짐없이 요가 수업을 듣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그 사람은 분명 그 수업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평안함을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하지만 그 평안함은 일상의 작은 충격에도 깨져버리고 오래 유지되지 못한다. 친구를 만나면 자신이 직장에서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해 불평하고, 돈 문제로 아내와 다투며,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많이 더 빨리 벌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한다.퇴근 후에 외국어를 배우기 위해 학원에서 수업을 듣는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업무에 지친 몸은 축축 늘어지고 눈꺼풀은 무겁기만 하다. 하루하루 빠지지 않고 수업에 참석하기는 하지만, 몇 달이 지나도 실력은 늘지 않는다.자기계발인가 자기탐닉인가?저자는 사람들이 진정한 자기계발이 아닌 자기탐닉 또는 자기만족을 위해 소중한 시간들을 낭비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원인을 자신과 자기의 뇌를 분리하지 않고 뇌의 지배를 받아 뇌가 이끄는 대로 행동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사람들은 충분히 뇌를 제어하고 통제할 수 있지만, 그런 사실을 인식조차 하지 못한 채 계속해서 자신의 의지와는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제멋대로인 뇌의 지시를 받는다는 것이다. 우리가 단 5분이라도 한 가지 생각에 집중하는 게 가능할까? 작은 소음에도 생각은 금세 흐트러지고 온갖 생각이 불쑥불쑥 끼어들며 집중을 방해할 것이다.그렇다면 뇌를 통제한다는 것은 어떤 뜻일까? 바로 스스로에게 집중한다는 의미이다. 흔히들 인간만이 자기 자신에 대해 관심을 갖는다고 한다. 그러나 진실을 말하자면 인간은 ‘자신을 제외한’ 모든 것에 관심을 갖는다. 자기 자신에 대해 별다른 의심도 하지 않고, 관심도 기울이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은 무언가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언제나 상대방이나 환경에서 그 원인을 찾는다.\"그가 원하는 것은 담배가 저절로 끊어지는 것이고, 술잔이 알아서 자신을 멀리해주는 것이며, 주머니 속의 돈이 슬그머니 빠져나가지 않는 것이고, 매일매일 자신의 다리가 스스로 확 트인 운동장을 달려주는 것이며, 그의 농담 한마디에 아내가 유쾌하게 반응해주는 것이다. 즉 모든 것이 전자동 문처럼 늘 완벽하게 영원히 그렇게 되기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18쪽)하지만 사람이든 환경이든 절대 자기가 원하는 대로 알아서 움직여주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표면적인 문제들에만 몰두하고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외면하거나 소홀히 한다. 그래서 원하는 일이 어그러졌을 때 항상 외부의 문제들만을 탓하며 화를 내고 금세 답답해하며 포기하고 좌절한다.뇌, 통제 가능한 고성능 도구저자는 어떤 변화를 원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라고 강조한다. 문제의 원인은 항상 내 안에 있으며 따라서 그 해결책도 내 안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변화를 이끌어내는 자기 안의 또 다른 자신을 ‘휴먼 머신’이라 정의하며 뇌가 휴먼 머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한다. 뇌는 자신을 표현하고 스스로를 계발하는 데 사용되는 우리 몸의 고성능 도구이다. 그러나 훈련되지 않은 뇌는 부랑아처럼 게으르고 수전노처럼 탐욕스럽고 백수건달처럼 느슨한 태도에 익숙해져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런 뇌를 훈련시키고 통제함으로써 내 의지를 실현시킬 도구로 만들어야 한다. 즉 내 의지를 방해하는 훼방꾼을 최고의 파트너로 변화시켜야 하는 것이다.“내 뇌가 곧 나 자신인데, 내가 나를 어떻게 움직인단 말이오?만약 당신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확실히 알아둘 것이 있다. 우선 당신은 ‘그렇게’ 태어난 것이 아니며 서서히 그렇게 되어온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뇌는 당신 자신이 아니다. 그것은 당신의 일부분을 뿐이며 뇌가 당신을 지배하는 것도 아니다.\" (35~36쪽)많은 사람들은 무언가를 시도하려 하다가도 곧 평소의 습관으로 돌아가 게으름을 피우면서 “난 원래 이렇게 태어났어. 어쩔 수 없다고.”라며 어깨를 한번 으쓱하고 만다. 그러나 세상에 원래 그렇게 태어난 사람은 없다. 인간의 습성은 당연히 변할 수 있다. 다만 변화의 속도가 느리고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쉽게 포기해버리고는 변명을 늘어놓는 것뿐이다.생각의 작은 전환이 삶의 큰 변화를 가져온다이 책은 영국의 언론인이자 소설가인 아놀드 베넷의 대표적인 자기계발서 두 권을 엮은 것이다. 그는 신문과 잡지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대중들의 필요와 요구가 무엇인지를 간파해 다양한 독자층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여성들과 직장인들의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깊은 관심을 두었으며, 소설가로서의 재능을 살려 자신이 말하는 바를 명확하고 유머러스하게 전달해냈다.제1부 <자신을 변화시키는 생각 활용법>은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중 대다수가 실패하게 되는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그런 사람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아본다. 외부로만 향해 있는 사람들의 시선을 자기 내부로 전환시킴으로써 표면적이고 단순한 것들이 아닌 삶 자체에 몰두하게 해 진정한 만족과 행복에 이를 수 있도록 돕는다.제2부 <삶을 변화시키는 시간 활용법>은 1부의 실전편으로,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소개한다. 하루의 3분의 1을 직장에서 보낸 사람들은 나머지 ‘자투리’ 시간을 아무렇게나 흘려보낸다. 그러나 달리 생각해보면 그 시간은 하루의 3분의 2라는 어마어마한 시간이다. 잠을 자는 6~7시간을 제외하고서라도 8시간 정도는 자기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 2부에서는 이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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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옆에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 - 재수 없고 짜증 나는 12가지 진상형 인간 대응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 옆에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 - 재수 없고 짜증 나는 12가지 진상형 인간 대응법
    • 산드라 뤼프케스&모니카 비트블룸 외 지음, 서유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4-10-08

    “재수 없는 그 인간, 피하는 게 상책일까?”12가지 진상형 인간들, 그들의 속마음을 간파하면 대응법이 보인다!★★소설가와 심리학자가 함께 쓴 전격 심리 자기 계발서!★★★★독일 아마존 심리 베스트셀러 1위★★독일에서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심리 분야 1위에 등극한 도서 『내 옆에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원제: Woran erkennt man ein arschloch?, 왕재수를 어떻게 알아볼 것인가?)는 말 그대로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이상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남의 업적을 가로채는 사람, 뭐든지 아는 체하는 사람, 화를 잘 내는 사람, 치근덕거리는 사람,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 남의 성공을 시기하는 사람, 까다로운 척하는 사람,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 그때그때 인격이 달라지는 사람, 거저먹으려는 사람, 불행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사람, 긍정을 강요하는 사람. 이상 12가지가 이 책에 등장하는 이상한 사람의 유형들이다.범죄소설을 써서 25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소설가 산드라 뤼프케스와 13년 동안 프로파일러로 활동한 범죄심리학자 모니카 비트블룸이 의기투합해서 써낸 이 책은 방대한 자료 조사와 전문적인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심리 자기 계발서’이다. 저자들은 이상한 사람을 피해 다닌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조언한다. 이는 ‘이상한 사람 질량 보존의 법칙’, 즉 어떤 조직이나 단체에도 일정한 수의 이상한 사람들이 섞여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 한 가지는 이상한 사람 때문에 괴로운 근본적인 이유, 즉 자기 내부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똑같은 문제가 또 생겨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이상한 사람 유형별로 에피소드가 등장하고 그에 맞는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이 책은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세세한 예시가 매우 신선하고 실용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또한 소설가가 쓴 책인 만큼 재미있고 사실적인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가 흥미롭다. 독자들은 자신이 겪은, 혹은 현재 겪고 있는 이상한 사람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저자들이 제시하는 대응법을 실천해보고 싶은 생각에 사로잡힐 것이다. 특히 마지막 장에는 이상한 사람 자가 진단 테스트가 있어서 자기 자신도 혹시 이상한 사람이 아닌지를 점검해볼 수도 있다.아마존 독자 서평★★★★★제목은 유머러스하지만 주제는 진지하다. 우리 삶을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들의 심리 상태를 예리하게 들여다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들과의 관계에서 위안을 얻을 수도 있다. 충분히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_joy★★★★★이 책을 술술 읽으면서 가족과 친구들에 대해 분석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어느 순간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을 시도하고 싶어진다. _Renee Valentini★★★★★이 책을 읽다 보면 당신의 머릿속에는 바로 누군가의 얼굴이 혜성처럼 떠오를 것이다. 저자의 조언대로 그 누군가에게 대응해보라. 정말이지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질 것이다. _Andreas B?rner★★★★★이 책에 등장하는 많은 유형들을 읽을 때마다 누군가가 떠오르는 것을 보니, 나는 정말 이상한 사람들에게 많이 둘러싸여 있는 모양이다. 저자들이 제시한 12가지 유형 하나하나가 정말로 흥미로웠다. 그리고 나 자신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_Big“재수 없는 그 인간, 피하는 게 상책일까?”★소설가와 심리학자가 함께 쓴 전격 심리 자기 계발서!★★독일 아마존 심리 베스트셀러 1위★직장, 학교, 집안에서 마주치는 진상형 인간 대응 전략입만 열었다 하면 자기 자랑하느라 바쁜 박 부장,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마구 조언을 해대는 이 과장, 맨날 화난 얼굴로 투덜거리기만 하는 김 대리. 도대체 이 세상에는 왜 이렇게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 진상들이 많은 걸까? 왜 아무리 피하려고 해도 어딜 가나 이런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나타나는 걸까?독일에서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심리 분야 1위에 등극한 도서 『내 옆에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원제: Woran erkennt man ein arschloch?, 왕재수를 어떻게 알아볼 것인가?)는 말 그대로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이상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남의 업적을 가로채는 사람, 뭐든지 아는 체하는 사람, 화를 잘 내는 사람, 치근덕거리는 사람,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 남의 성공을 시기하는 사람, 까다로운 척하는 사람,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 그때그때 인격이 달라지는 사람, 거저먹으려는 사람, 불행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사람, 긍정을 강요하는 사람. 이상 12가지가 이 책에 등장하는 이상한 사람 유형들인데, 이들은 직장, 학교, 집안 등 우리 일상 속에서 얼마든지 만날 수 있을 만큼 낯익은 사람들이다. 범죄소설을 써서 25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소설가 산드라 뤼프케스와 13년 동안 프로파일러로 활동한 범죄심리학자 모니카 비트블룸이 의기투합해서 써낸 이 책은 방대한 자료 조사와 전문적인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심리 자기 계발서’이다. 저자들은 이상한 사람을 피해 다닌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조언한다. 이는 ‘이상한 사람 질량 보존의 법칙’, 즉 어떤 조직이나 단체에도 일정한 수의 이상한 사람들이 섞여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 한 가지는 이상한 사람 때문에 괴로운 근본적인 이유, 즉 자기 내부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똑같은 문제가 또 생겨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그만큼 대인 관계에서는 상대방에 우선하여 자기 자신의 콤플렉스와 트라우마를 직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한편으로 생각하면 이상한 사람들은 우리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려주는 고마운 사람들인 것이다. 저자들은 이상한 사람을 해치우기 위해서는 우선, 자기 자신의 심리적 문제에 직면해야 하고, 둘째는 이상한 사람들의 심리를 간파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들의 말과 행동에 깔려 있는 맥락을 파악하면 두려움과 불안, 공포 같은 일종의 심리적 압박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고 나면 평정심을 유지하면서도 할 말은 할 수 있게 되어 상대방의 반응도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한다. 이상한 사람 유형별로 에피소드가 등장하고 그에 맞는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이 책은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세세한 예시가 매우 신선하고 실용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또한 소설가가 쓴 책인 만큼 재미있고 사실적인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가 흥미롭다. 독자들은 자신이 겪은, 혹은 현재 겪고 있는 이상한 사람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저자들이 제시하는 대응법을 실천해보고 싶은 생각에 사로잡힐 것이다. 특히 마지막 장에는 이상한 사람 자가 진단 테스트가 있어서 자기 자신도 혹시 이상한 사람이 아닌지를 점검해볼 수도 있다.12가지 진상형 인간들, 그들의 속마음을 간파하면 대응법이 보인다!뭐든지 아는 체하는 사람 l “야, 너는 그것도 몰라?”자신감이 넘치고, 능력 있고, 부지런하고, 결단력 있어 보이는 루시. 하지만 막상 그녀와 사귄 이후, 로빈은 자신이 바보가 된 기분이다. 사사건건 로빈의 잘못을 지적하고 뭐든 자기 식대로만 끌고 가려고 하는 루시 때문이다. 처음에는 그녀의 자신감 넘치는 태도에 반했지만 이제는 바로 그 태도 때문에 질식해서 죽을 것 같다. 로빈은 어떻게 해야 이 딜레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그냥 그녀와 헤어지면 되는 걸까? 저자들은 그녀에게 찬사를 늘어놓지 말라고 조언한다. 자기애성 인격 장애의 특성을 갖고 있는 그녀에게 칭찬은 마약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대놓고 비판해서도 안 된다. 왜? 그녀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자신의 무능과 무지가 탄로 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 경우에는 솔직한 감정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대화의 규칙을 정하는 정공법을 택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75쪽 참조)치근덕거리는 사람 l “내가 얼마나 멋진 사람인지 알면 너도 날 좋아하게 될 거야.”외르크는 자기보다 열다섯 살이나 많은 여자 상사 때문에 미칠 지경이다. 분명 그다지 친한 사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아주 가까운 사람인 양 스킨십을 시도하고, 생일 선물로 두 사람의 사진이 들어간 액자를 주는 것이 아닌가? ‘아, 도대체 이 상사가 나를 좋아하는 건가?’ 하는 생각에 외르크는 회사를 그만둘 생각까지 하고 있다. 어떻게 해야 기분 나쁘지 않게 이 상사의 접근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저자는 더 적극적으로 여자 상사에게 ‘나의 관심’을 선물하라고 조언한다. 여자 상사가 엄마처럼 굴면서 외르크를 챙겨주는 것은 직장 상사로서 자신의 정체성에 불안을 느끼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업무적으로 더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상사로 인정해주면 증세가 호전된다는 것이 저자의 진단이다.(113쪽 참조)남의 성공을 시기하는 사람 l “왜 나만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돼?”젊은 나이에 축구 코치가 된 미리암. 그녀는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열었다. 그런데 세미나 도중 사사건건 미리암의 말을 끊고, 그녀를 힐난하는 남자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노르베르트다. 사실 노르베르트는 어렸을 때 축구계에 진출할 뻔했지만 입단 테스트를 받기 직전 다리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한 아픈 과거를 갖고 있다. 노르베르트처럼 남의 성공을 시기하는 사람의 심리는 사실 뻔하다. ‘나는 왜 이렇게 운이 없는 거야? 성공한 사람들, 알고 보면 그냥 다 나보다 운이 좋았던 거잖아. 왜 나만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돼?’그들은 속으로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그들의 장점을 조금만 칭찬해주어도 금세 공격적인 행동이 수그러진다는 게 저자들의 주장이다. 또한 이런 사람들 앞에서 겸손, 겸양은 결코 미덕이 될 수 없다고 조언한다.(156쪽 참조)까다로운 척하는 사람 l “잘해줘봤자 소용없어!”학교 관리인인 페터슨은 일명 ‘투덜이 스머프’이다. “또 왜 그래? 한번이라도 그냥 조용히 내버려두면 안 돼?” “도대체 이 정신병원 같은 학교에서 살 수가 있어야지.” “정말 다들 잘해줘봤자 소용없다니까.” 등등 그는 입만 열면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고 자신에게 부탁하러 오는 사람들을 비난하기 바쁘다. 칠판이 고장 나면 수리하는 것이 자신의 업무이지만 그는 묵묵히 일을 처리하는 법이 없다. 사람들은 그가 투덜거릴 때마다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면서 죄책감에 빠지곤 한다. 저자들은 주로 서비스직이나 다른 사람들의 지시를 따르는 부서에서 일하는 사람 중 이 유형이 많다고 지적하는데, 이들은 그런 방식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이다. 왜?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자기를 인정받을 곳이 없기 때문이다. 이들을 대할 때 핵심은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것이다. 그들이 아무리 징징대도 쿨하게 대응해야 한다. 불필요한 저자세. 그것이 문제이다.(172쪽 참조)그때그때 인격이 달라지는 사람 l “너도 억울하면 성공하든가!”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사람. 윗사람에게는 굽실거리고 아랫사람은 짓밟는 이중인격자. 지방선거에 입후보한 우도 헤벨트는 바로 그런 사람의 전형이다. 이런 인간 유형들은 위계질서를 좋아하고 위에서 내려오는 명령과 지시를 따를 때 편안함을 느낀다. 이들은 자기보다 우위에 있는 사람들, 권력 있고, 돈 많은 사람들에밖에 관심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아 성찰은 그들의 인격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저자들은 이런 유의 인간이 부하일 때, 동료일 때, 상사일 때를 분류하여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는데, 이들과 맞서려면 혼자의 힘으로는 할 수 없다고 조언한다. 특히 이런 사람이 상사일 때는 어떤 험한 말을 들어도 영향받지 않을 수 있는 견고한 자아가 있어야 상처받지 않으며,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연대해서 대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212쪽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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