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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뜻뜻한 이야기 - 뜻한 곳에서의 뜻하지 않은 발견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뜻뜻한 이야기 - 뜻한 곳에서의 뜻하지 않은 발견
    • 윤미순 지음
    • 좋은땅
    • 2024-02-19

    뜻했던 곳에서 뜻하지 않게, 뜻뜻한 이야기4년간 전국을 여행하면서 발견한 것들저자 윤미순은 여러 지역에서 살아온 사람이다. 태어나고 12년은 강원도에서, 그 이후 10년은 경상도, 39년은 경기도에서 살아왔다. 그런 그가 이제 전국을 돌아다니며 여행을 시작했다.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부터 가지 않는 곳 등 발길이 닿는 대로 여행을 떠났고 2020년부터 2023년까지의 4년간 여행 기록을 한 권에 담았다.책은 8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내 지역-경기도 이야기(2020년 4~11월)’, ‘섬-제주도(2021년 6~7월)’, ‘국도-7번 국도(2021년 10~11월)’, ‘내 마음의 분지-고령군(2022년 2월 3~17일)’, ‘대도시-서울(2022년 5~10월)’, ‘강-금강(2022년 11월 7~11일)’, ‘도보-강화 나들길(2021년 4월~2023년 3월)’, ‘철도-경전선 일부(2023년 3월 23~26일)’이다. 122번의 여행을 통해 저자는 뜻했던 곳에서 뜻하지 않은 것들을 느꼈고 경험했다. 책의 제목은 이런 4년간의 여행을 한마디로 표현한 것이다. 명확한 목적 없이 무작정 떠나 여행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할지도 모르지만 오히려 정보가 없음에 저자는 자유롭게 새로운 것을 마주할 수 있었다. 서울대공원을 혼자 오다니. 혼자 노는 것 중 가장 큰 모험이 아니었나 싶다. 그러나 지금껏 그랬듯이 막상 오면 어떻게든 해결이 된다. 여지없이 실수와 시행착오를 겪지만, 결국에는 주차를 하고, 코끼리 열차를 타고, 리프트도 타고, 동물원을 활보한다는 것이다. - ‘내 지역-경기도 이야기(2020년 4~11월)’ 중에서 -저자는 뜻했던 곳에서 뜻하지 않은 장면, 생각, 사실, 또는 느낌 하나쯤 발견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여행의 목적을 달성한 것이 아닐까라고 말하고 있다. 계획 없이, 발이 닿는 대로 가 보았던 여행.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여행지에서 저자가 발견했던 신선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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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톨로지 - 굿라이프 인생좌표 상위1%의 성공의 과학  : 꿈꾸는 다락방, 씨크릿에 지친 당신을 위한 성공의 과학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라이톨로지 - 굿라이프 인생좌표 상위1%의 성공의 과학 : 꿈꾸는 다락방, 씨크릿에 지친 당신을 위한 성공의 과학
    • 임재균
    • 키메이커
    • 2019-10-16

    라이톨로지는 인간의 미래를 이렇게 바꾼다.사업에 실패한다. 그래, 실패할 수도 있다. 실패했다고 늘 소주잔을 기울이면서 나는 왜 안 될까를 백날 생각해봐야 늘어나는 것은 뱃살과 질병, 그리고 음주운전, 폭행시비 같은 법적인 처벌이다. 답답한 인생은 점점 더 꼬일 따름이다. 빚더미 위에서 빚걱정만 해봐야 늘어나는 것은 빚더미이다. 걱정은 걱정을 부르고, 가난한 생각은 가난을 부른다.하지만 라이톨로져(라이톨로지 실행자)는 달랐다. p.13~14상상력이 현실을 만들어낸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상상하는대로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하지만, 상상은 자칫 공상으로, 다시 망상으로 이어지기 쉽다. p.23인류역사상 돈에 대한 강렬한 소망을 품은 집단은 유대인이다. 실제로 그들은 ‘돈’에 대한 강렬한 소망을 가지고 있으며, 돈 자체를 악하다고 보지 않는다. 어린시절부터 철저히 돈에 대해서 배우고 돈을 버는 방법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에 동참한다고 믿는다. p. 78인류역사상 돈에 대한 강렬한 소망을 품은 집단은 유대인이다. 실제로 그들은 ‘돈’에 대한 강렬한 소망을 가지고 있으며, 돈 자체를 악하다고 보지 않는다. 어린시절부터 철저히 돈에 대해서 배우고 돈을 버는 방법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에 동참한다고 믿는다. p.95 라이톨로지는 마음의 과학이기도 하다. 또한 라이톨로지는 운명을 옮기는 과학이기도 하다. 우리의 운명이 사주팔자대로 움직인다면, 어떤 사람은 대충 살아도 성공하고 어떤 사람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성공할 수 없는 팔자라면 얼마나 고통스러운 삶인가? p.126필자는 책을 쓰기 위해서 성공한 사람들 1600명정도를 자료로 조사해본 적이 있다. 무엇이 그들을 특별하게 만들었는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그들의 인터뷰, 책, 합격수기, 평전, 자서전은 물론 인터넷과 논문까지. 다양한 자료를 토대로 조사했는데 이들의 공통된 특징은 한결같이 기록한다는데 있었다. p.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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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또 다른 유럽을 만나다 - 매혹의 러시아로 떠난 네 남자의 트래블로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러시아, 또 다른 유럽을 만나다 - 매혹의 러시아로 떠난 네 남자의 트래블로그
    • 서양수.정준오 지음
    • 미래의창
    • 2014-10-08

    시베리아 횡단열차 안에서 만난 네 남자,5년 후 러시아에서 다시 뭉치다!2008년 겨울, 모 월간지에서 주최한 ‘대학생 연해주 역사·문화 탐방단’의 일원으로 선발되어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몸을 실은 네 명의 청년들. 그 이전까지는 서로 이름도, 얼굴도 몰랐던 이들은 우연히 같은 객실을 배정받으면서 인연을 맺게 된다. 모두가 아직 대학생이던 그때,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과 열정으로 가득했던 그 시절, 네 명의 청년들의 첫 번째 러시아 여행은 한겨울 러시아의 극동 지방 하바롭스크에서 끝났다. 언젠가는 다시 한 번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모스크바까지 달려가 볼 수 있을까 상상하며.그리고 5년 후, 푸릇푸릇한 대학생이던 그들도 어느덧 삼십 줄에 접어들었다. 누군가는 직장인이 되고, 또 누군가는 학교 울타리에 남았다. 삶은 5년 전이나 지금이나 어떠한 경계선도 없이 지속되고 있었지만, 그때 그 시절의 꿈처럼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저마다 과중한 업무와 할 일들, 미래에 대한 불안을 참아 넘기며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을 즈음, 한 통의 전화로 이들은 다시 한 번 생기로 반짝이는 여름방학을 맞이하게 된다.“우리 러시아 가자! 그때 그 멤버 그대로!”“러시아에 간다고? 무섭지 않아?”이들이 두 번째 러시아 여행을 결심한 뒤로, 주변 사람들로부터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러시아의 극단적인 인종차별주의 집단인 ‘스킨헤드’가 유색인종 특히 동양인을 상대로 폭행을 일삼는다는 이야기는 익히 알려져 있다. 대한민국 외교부 홈페이지에서도 매년 4월 20일(히틀러 생일)부터 5월 9일(승전기념일)까지는 러시아에서의 야간 외출을 자제하라는 권고를 내리고 있을 정도다. 게다가 러시아는 옛 소련의 중심 국가로, 1990년 이전까지는 우리나라의 적국의 위치에 있었던 나라다. 한국인으로서는 갈 수도 없고, 가서도 안 되는 나라였던 것이다.그래서일까? 한·러 수교가 이루어진 지 20여 년이 훌쩍 넘은 지금까지도 러시아는 그리 주목받는 여행지로 떠오르지 못했다. 여행에 관한 한, 러시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여전한 사회주의 국가이자 우리나라와 정식 수교 관계가 없는 쿠바보다도 뒤져 있는 듯하다.그러나 이 같은 러시아에 관한 여러 우려에 대해 저자는 책 속에서 이렇게 말한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런 공포스러운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에는 다른 나라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이 있다는 점이다. (……) 약간의 무모함이 오히려 더 큰 재미와 맞교환되는 여행 시장. 이곳에서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그 어디서도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 아닐까.”- \'프롤로그\' 중에서이 책의 두 저자를 포함해, 함께 여행을 떠난 네 남자는 극도의 모험을 즐기는 대단한 담력가들도 아니고, 말이 통하건 말건 낯선 이들과 엄청난 친화력을 발휘하는 타입도 아니다. ‘그래, 떠나자!’ 하고 사표 던지고 배낭을 메는 무모함도 없을뿐더러, 시간만 난다면 어디든 떠날 수 있을 만큼 돈이 많은 것도 아니다. 여름휴가 한 번 가기 위해 봄부터 허리띠를 졸라매고 야근을 불사하는 이들은 그야말로 대한민국 대표 평범남들이라 할 수 있다. 바로 여기에 이 책이 빛나는 지점이 있다. 이것은 바로 우리의, 그리고 당신의 이야기라는 것이다.또 다른 유럽, 러시아러시아는 유럽이면서 동시에 유럽이 아닌 나라다. 이런 수수께끼 같은 말이 있을까? 지리적으로 동유럽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지만, 또한 아시아에 광범위한 영토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 중국, 몽골, 우크라이나, 폴란드, 핀란드 등 동아시아부터 동유럽 및 북유럽까지 십여 개의 국가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말 그대로 ‘세상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가진 나라’다.그렇기 때문에 볼거리 또한 무궁무진하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둘러싸인 대도시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지구 둘레의 4분의 1에 달하는 거리를 달리는 시베리아 횡단열차, 밤에도 해가 지지 않는 백야의 거리, 레닌의 모습을 살아생전 그대로 만날 수 있는 러시아의 상징 붉은 광장, 작품 하나를 1분씩 감상해도 모든 작품을 보려면 총 8년이 걸린다는 에르미타주 미술관, 러시아의 베르사유라 불리는 여름궁전 등등.이 책을 통해 유럽의 정취와 함께 낯선 문화, 새로운 감상을 맛볼 수 있는 러시아로의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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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마서 강해칼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로마서 강해칼럼
    • 이석화
    • e퍼플
    •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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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비의 기술 - 로비를 잘 하는 일이 성공의 척도이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로비의 기술 - 로비를 잘 하는 일이 성공의 척도이다
    • 이효석 지음
    • 북아띠
    • 2019-10-16

    ‘로비’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부정적인 편견으로 다가오는 듯하다. 로비가 무엇인지 분명히 알지 못할수록 이러한 편견은 더욱 거대해진다. 왜냐하면 ‘000 로비 의혹’과 같이 매체를 통해 접하는 로비 관련 기사는 부정적인 내용 일색이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로비’라는 단어를 듣는 순간, 특정 목적을 위해 정치인이나 공무원에게 대가를 지불하는 풍경을 떠올릴지 모른다. 제조업체가 납품 권한을 얻기 위해, 건설회사가 공사 수주를 따내기 위해, 진급 과정에서 특혜를 얻기 위해 불법적으로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다. 이렇게 불법적이거나 음성적인 대가는 ‘뇌물’이라고도 한다. 또 뇌물이 오가는 로비가 밝혀졌을 때를 ‘비리’라고 말한다.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는 로비를 생각하면 뇌물 수수나 비리가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과연 로비와 뇌물 수수는 불가분의 관계인가? 또는 뇌물 수수와 같은 불법적인 대가가 없는 로비는 불가능한 것인가? 만일 합법적인 로비가 있다면 어떤 예를 들 수 있겠는가.우리나라에서 흡연자와 흡연 반대자의 갈등은 오래전부터 있어 왔다. 공공건물에서의 금연과 정부의 담뱃값 인상이 시행되기 직전 갈등은 크게 불거졌다. 흡연자들은 기호식품으로서의 흡연의 자유, 업무 능률과 스트레스 해소 등을 이유로 반론을 펼쳤다. 담배인삼공사를 쥐고 있는 정부의 권력 횡포라는 의견까지 나왔다. 서민들에게 흡연과 음주를 제한한다면 폭동이 일어날 것이라는 소문도 있었다. 반면 흡연 반대자들은 금연을 권장하는 세계적인 추세, 국민 건강, 위생과 청결 등을 이유로 내세웠다. 간접 흡연의 위험과 깨끗한 공기를 마실 권리도 그들의 주장이었다. 간접 흡연으로 폐암에 걸린 사람들의 눈물나는 호소도 힘을 더해 주었다. 양쪽의 주장은 달랐으나 나름대로 설득력이 있어 보였다. 그러니 정책을 결정하는 입장에서는 어느 한편의 손을 들어줄 수는 없었을 것이다. 타협과 설득 끝에 담뱃값은 단계별로 인상하되, 당장은 애초 계획보다 절반 이상 낮춘 인상 폭으로 결정지어졌다. 이제는 공공건물 내에서 금연하는 일이 당연하게 느껴지고 있다. 하지만 불과 수년 전까지만 해도 사무실은 물론 버스 안에서 담배 피는 사람도 종종 볼 수 있었다. 합법적인 로비란 이와 같이 공공 정책이나 입법 제정 과정에서 자신이 속한 집단의 이익을 위해 영향력을 행사하는 활동이다. 이 책은 ‘로비의 기술’을 무턱대고 강요하지 않는다. 일단은 로비에 대한 오해를 푸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순서일 것 같다. 로비와 로비스트의 개념이 무엇인지, 어떤 역할을 위해 존재하며, 그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로비는 우리가 짐작하는 것보다 도처에서 발견된다. 그리고 ‘로비를 잘 하는 일’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 이 책을 덮을 때쯤이면 로비에 대한 객관적 시각과 영향력 행사를 위한 로비 활동에 어느 정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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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스 헤이의 치유 수업 - 나를 위로해주는 마법의 긍정 확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루이스 헤이의 치유 수업 - 나를 위로해주는 마법의 긍정 확언
    • 루이스 L. 헤이, 데이비드 케슬러 (지은이), 이현숙 (옮긴이)
    • 센시오
    • 2022-02-24

    살면서 마주하는 상실의 순간마다긍정 확언이 당신의 마음을 치유합니다우리의 삶은 끊임없이 무언가를 잃어가는 과정이다. 인생이라는 여정에서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하기도 하고, 평생을 함께할 줄 알았던 배우자와 헤어지기도 하며, 가족과도 같았던 반려동물을 잃기도 한다. 살면서 누구나 겪는 순간이지만, 이 과정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남은 인생이 완전히 뒤바뀔 수도 있는 아주 중요한 순간이기도 하다.이 책은 치유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루이스 헤이와 데이비드 케슬러가 만나 ‘상실’과 ‘치유’에 관해 쓴 책이다. 두 사람은 일상 속에서 겪는 사소한 상실에서부터 사랑하는 이의 죽음까지, 다양한 유형의 상실을 깊이 있게 살피고, 이러한 상실을 경험한 이들이 어떻게 슬픔의 과정을 거쳐 치유되는지를 탐구한다. 그들은 슬픔도 세 가지 단계를 거쳐야 온전한 치유의 과정으로 넘어갈 수 있다고 말한다. 슬픔의 3단계는 다음과 같다. 1단계, 슬픔의 감정을 온전히 느낀다. 2단계, 과거의 상처를 발견한다. 3단계, 상처로 인한 왜곡된 생각을 바꾼다. 상실의 고통은 대부분 과거의 관계 속에서 느꼈던 부정적인 경험이나 감정, 왜곡된 생각에서 비롯되는데, 이처럼 부정적인 감정과 왜곡된 생각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부정적인 확언을 반복하며 스스로를 상처입힌다. 연인과 헤어진 후에 ‘난 그가 떠날 줄 알고 있었어’라고 생각하거나, 이혼을 겪으면서 자신이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을 떠났을 때는 ‘내겐 항상 불행한 일만 일어나’라고 믿어버리는 것이다.이런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반복하고 있는 부정적인 생각의 고리를 끊고, 긍정 확언을 자신의 삶으로 끌어들여야 한다.이 책은 다양한 모습의 상실을 경험하고 그 고통을 극복해낸 이들의 실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긍정 확언이 그들의 삶에 어떤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지, 인생이 전환되는 기적의 순간을 생생하게 공유한다. 만약 상실의 고통에 눈물짓고 있다면, 지금 당장 이 책에서 소개하는 마법의 긍정 확언들을 삶에 적용해 보길 바란다. 당신의 입에서 나오는 긍정 확언이 과거의 상처를 아물게 하고 현재의 상처를 보듬어 당신이 사랑으로 완전히 치유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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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더 시프트 - 당신을 리더로 바꾸어 주는 생각과 행동의 전환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리더 시프트 - 당신을 리더로 바꾸어 주는 생각과 행동의 전환법
    • 김무환 (지은이)
    • 허클베리북스
    • 2022-02-24

    “팀원에서 리더로 완벽하게 탈바꿈한 사람들은 무엇이 달랐던 걸까?” 한국의 기업 리더들이 앞다퉈 찾는 리더십 코치가 들려주는 진짜 리더가 되기 위한 생각과 행동의 전환법!어느 날 갑자기 리더 역할을 맡은 사람들은 고민에 빠진다. ‘이제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팀원 시절과 어떻게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들이 가장 힘들어하고 궁금해하는 문제들에 대해 우리나라 넘버원 리더십 코치가 실질적인 해법을 전해준다.저자는 고민하는 리더들에게 추상적인 ‘리더십’이 아닌 구체적 행동 매뉴얼인 ‘리더 시프트’를 제안한다. 리더가 되기 위한 4가지 ‘시프트(마음가짐/ 소통 방식/ 의사 결정 방식/ 사람 관리 방식)’와 85가지 ‘실무 지침’, 47가지 ‘실전 기법’을 상세히 소개했다. 저자의 26년간의 기업 실무경험과 리더십 코치로서 오랫동안 기업의 CEO, 임원, 팀장들과 함께 고민하고 실행한 경험에서 우러난 체험담과 사례들, 지금 당장 시도해볼 수 있는 꿀팁들이 가득하다. 처음 리더 역할을 맡은 사람뿐 아니라 이미 리더 역할을 하고 있지만 여러 문제에 직면해 있는 사람, 새로운 팀을 맡은 사람 등 리더로서 역량을 확장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지금 맡은 일 계속 잘할 테니 팀장만은 맡기지 말아 주세요.” ― 리더 되기를 두려워하는 ‘리더 포비아’ 시대기업과 조직에서 리더가 되기를 기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미래가 불투명한 이 시대에 리더가 되어 봤자 책임만 커지고 보상은 획기적으로 늘지 않기 때문이다. 리더가 되기를 두려워하는 현상을 빗대어 ‘리더 포비아(leader phobia)’라는 신조어가 생겨났을 정도다.우리나라 기업의 리더들이 가장 신뢰하는 리더십 코치 김무환은 이 ‘리더 포비아’ 현상을 바라보며 리더가 되기를 두려워하는 사람들, 리더가 되었지만 당장 무엇부터 해야 할지 당혹스러운 사람들, 리더로서 자신이 지금 가고 있는 방향이 옳은지 확신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고민과 질문을 모았다. 그리고 이 고민과 질문에 따뜻한 격려와 함께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엮었다. 이제 리더십이 아니라 리더시프트다!― ‘어쩌다 리더’를 ‘진짜 리더’로 바꾸어 주는 리더 시프트우선, 저자는 이 책에서 ‘리더 포비아’를 딛고 일어서서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기 위해서 용기를 가지고 지금 당장 ‘리더 시프트’를 실행하라고 제안한다. ‘리더 시프트’는 추상적이거나 이론적인 개념이 아니라 팀원에서 리더로 확실하게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 행동 양식이다. - 리더 시프트 -첫째, ‘마음가짐의 시프트’. ‘구성원으로서의 나’가 아니라 ‘리더로서의 나’로 나라는 존재를 완전히 재정의하기. 둘째, ‘소통 방식의 시프트’. 조직의 잘못된 소통 방식과 나의 소통 방식을 개선하기. 셋째, ‘의사 결정 방식의 시프트’. 리더는 ‘결정하는 사람’이라는 자기규정을 바탕으로 책임을 지고 과감하게 사안을 결정하기.넷째, ‘사람 관리 방식의 시프트’다. 구성원에게 늘 관심을 가지고 그들이 가진 장점과 조직의 일을 연결해 주기.“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실질적 해법이 필요해요.” ― 기업 리더들이 가장 힘들어하고 궁금해하는 문제들에 대한 구체적이고 확실한 대답저자는 4가지 ‘리더 시프트’를 실행하기 위한 85개의 ‘실무 지침’, 47개의 ‘실전 기법’을 풍부한 사례와 함께 실질적이고도 분명한 메시지로 담아냈다. 이 책이 외국의 경험을 여과 없이 수용한 시중의 리더십 책들과 다른 점은 대한민국 기업의 실무 현장에서 좌충우돌하는 리더들의 실제 사례들이 가득 담겨 있다는 점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조직의 다양한 상황에 마주한 사람들이 리더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과 그 성장 포인트를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26년간의 기업 실무경험과 오랫동안 리더십 코치로서 기업의 CEO, 임원, 팀장들과 함께 고민하고 바꾸고 실행한 경험에서 우러난 체험담과 사례들, ‘회의 시나리오 준비법’, ‘1 대 1 면담 디자인’. ‘성과 면담의 준비’, ‘리더의 질문법’ 등 실제 경영 현장에서 지금 당장 시도해볼 수 있는 꿀팁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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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더는 어떻게 성장하는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리더는 어떻게 성장하는가
    • 맨프레드 케츠 드 브리스 지음, 김현정.문규선 옮김
    • 더블북
    • 2017-12-07

    문제는 리더야!...리더십의 구루, 맨프레드 교수의 직언 세계 최고의 경영대학원 인시아드 프리미엄 리더십 특강 출간다양한 이해관계의 충돌, 기존 정치와 정책에 대한 불만 등이 표출되면서 세계 각국에서 포퓰리즘 성향의 정치 세력이 확대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당연하게도 리더십의 다양한 문제점도 제기되고 있다. 이를 방증하듯 세계 최고의 리더들이 지난 1월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소통과 책임의 리더십(Responsive and Responsible Leadership)’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국내 사정도 이와 무관하지 않은 탓에 ‘리더십의 위기’를 돌파할 해법을 찾고자 하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세계 최고의 경영대학원 인시아드(INSEAD) 창립자로서 리더십을 학문 분야로 세운 8인 중 한 명이며, 리더십 학회에서 비 미국인으로는 유일하게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 50인, 인사 분야(HR)에 있어 가장 영향력 있는 18인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맨프레드 케츠 드 브리스 교수의 ≪리더는 어떻게 성장하는가≫(원제 : Telling Fairy Tales in the Boardroom)가 번역 출간되었다. 저자는 한국어판 서문을 통해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리더십의 다양한 문제점이 세계 어느 곳에서나 일어나고 있음을 깨달을 것이다. 한국의 리더들도 예외가 아니다.”라면서 책에 실린 리더십의 치명적인 다섯 가지 위험 이야기는 “자신에 대해 더 현명하게 인식하고, 세상을 바꾸는 리더가 되는 데 매우 중요한 첫걸음이 되어줄 것”이며 “당면하고 있는 ‘진짜 문제’에 대해 이야기함으로써 진정성 있고 생기 넘치는 조직으로 변화할 수 있는 로드맵을 제시한다.”고 역설한다. 리더의 여정에서 왜 동화를 읽는가 리더의 ‘성장’과 조직의 위기를 돌파할 통찰력 제시≪리더는 어떻게 성장하는가≫에는 리더가 범하기 쉬운 리더십의 다섯 가지 치명적 위험과 잘못을 묘사한 동화 다섯 편이 실려 있다. 저자는 기존 동화의 독자층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고위 임원이나 조직의 리더, 그리고 그들을 돕는 코치를 위해 동화를 새로이 집필했다. 동화 뒤에 덧붙인 해설에서는 각 이야기의 상황적 기반과 현실의 리더십 행동, 그리고 조직문화를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이야기가 전달하는 메시지를 제시함과 동시에 저자가 러더십을 코칭하면서 만난 역기능적인 임원들의 실제 행동을 진단하고 그들을 어떻게 다루었는지를 설명한다. 각 장 말미에는 ‘자가진단 테스트’를 제시해 핵심교훈을 다시 한번 짚어볼 수 있도록 했다. 국제 공인 정신분석가로서 ‘경영학계의 프로이트’로 불리는 맨프레드 케츠 드 브리스 교수는 수많은 동화가 오래전부터 구전이나 문자로 전해지는 이유는 도덕적 교훈을 제공하고 인간 행동을 성찰케 하는 지름길 역할을 하면서 문학적으로나 심리학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자신이 창작한 다섯 편의 동화가 리더들이 변화를 만들어내는 방법, 성공하는 리더가 되는 방법, 리더십의 치명적인 다섯 가지 위험을 피해갈 방법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우리 마음속의 두려움과 욕망을 치유하는 ‘정신적 성장’을 돕는다고 주장한다. 리더의 여정에서 동화 읽기는 ‘리더의 사명’을 밝혀주는 등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리더가 스스로 던져야 할 5가지 질문조직이 오래가려면 공감과 팀플레이 리더십 필요“어떤 리더가 성공하고 어떤 리더가 중도에 사라져버릴까?” “어떤 차이가 효과적인(성공한) 리더로, 혹은 비효과적인(실패한) 리더로 만드는 걸까?” 이 질문에 대해서 저자는 가장 많이 경험하는 첫 번째 위험 요소로 리더가 자기 자신에 대해 아는 것이 부족하다는 점을 말한다. 사람은 자기 자신을 알아야, 자기중심을 가지고 있어야 다른 사람도 이끌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자신을 안다는 것은 우리가 누구고, 우리가 진정으로 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한다는 의미다. “나는 누구이며 무엇을 열망하는가?”를 자문하는 이유다.두 번째 위험은 오만이다. ‘자기애(나르시시즘)’가 과도하게 강하고 자기도취적인 자기인식에 빠질수록 거만하고 현실감각이 부족해진다. 이로 인해 수많은 리더들이 파괴적인 행위를 한다. 자기 이익과 자기실현의 건강한 추구가 자기 몰두(self absorption)로 바뀌면, 나르시시스트는 타인을 자아의 욕구와 욕망을 충족시켜주는 하찮은 존재로 여기게 된다. 반면, 자기도취적인 행위가 건설적으로 진화된다면 이는 성공적인 조직으로 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건강한 ‘자기애’를 가졌는가?”를 자문하는 이유다.세 번째 위험은 사람들 각자에게서 최고의 능력을 이끌어내지 못하는 무능력이다. 좋은 리더는 사람들이 스스로에 대해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재주와 능력을 알아보고, 그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람들에게서 최선을 끌어내는가?”를 자문하는 이유다. 네 번째 위험은 효율적인 팀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이다. 효과적인(성공하는) 리더는 자신의 한계를 알고 받아들여, 자신에게 없는 장점을 가진 사람들로 주위를 채운다. 상호보완적인 사람들로 ‘우주 최강’의 팀을 만들어낼 줄 안다. “성공하는 팀은 무엇이 다른가?”를 자문하는 이유다.다섯 번째 위험은 조직을 인재 무덤으로 만드는 것이다. 건강한 사람은 건강한 환경을 필요로 한다. 건강한 일터란 구성원들이 리더를 신뢰하고 일 자체와 회사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동료의식이 충만한 곳이다. 정말로 좋은 일터는 동기부여 시스템에 부응하는 세 가지 필수요소인 사랑, 재미, 의미를 제공한다. 사람들은 이처럼 ‘진정성 있고 생기 있는 조직’에서 온전히 살아 있음을 느낀다. 저자는 이러한 요소가 결여된 조직에는 단지 ‘생존(alive)’만 있을 뿐이라고 일침을 놓는다. “진정성 있고 생기 넘치는 조직인가?”를 자문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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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더십도 브랜딩이 중요하다 - 완벽한 리더가 되기 위한 리더십 가이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리더십도 브랜딩이 중요하다 - 완벽한 리더가 되기 위한 리더십 가이드
    • 신동원 지음
    • 메이킹북스
    • 2024-02-19

    모든 리더들이 리더십을 갖추기 위해서 노력한다. 그런데, ”리더십도 브랜딩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리더십 역량을 갖추는 노력과 추가로 ”목표하는 리더십 이미지“를 위해서 리더십을 브랜딩하고, 표현하는 노력이 함께 필요하다. 좋은 리더를 목표로 하는 리더들은 리더십 역량을 확대하는 것을 포함해서 자신의 리더십 이미지에 대해서 신경 써야 하고, 리더로서 목표하는 리더십 이미지 구축을 위해서 리더십 브랜딩 개념을 이해하고, 잘 활용할 필요가 있겠다.나의 리더십을 가식적으로 연기하는 것이 아니고, 리더십 브랜딩 목표를 갖고 나의 리더십을 적절히 잘 표현하는 일이다. 쉽게 생각하고 실행해 보고, 그 효과도 느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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