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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등의 기억법 - 공부와 시험, 독서, 업무력에서 인생이 압도적으로 유리해지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1등의 기억법 - 공부와 시험, 독서, 업무력에서 인생이 압도적으로 유리해지는
    • 야마구치 사키코 지음, 이해수 옮김
    • 좋은날들
    • 2018-09-21

    “지금보다 10배는 더 잘 기억할 수 있다!”공부기억법과 독서법, 암기법, 방금 나눈 대화와 이름 잘 외우기까지똑같은 시간을 들이고도 더 많이, 더 잘 기억하는 비결!!누구나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기억력이 좋아지면 인생이 절대 유리해진다. 이 책은 공부와 독서, 회사업무에서 더욱 빠르고 많이,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을 모두 담았다.기억 잘하는 법과 공부 원리를 쉽게 설명한 위에 지금보다 10배 더 잘 기억하는 책읽기, 두뇌 효율을 극대화한 공부법, 각종 기억법과 연상암기법, 1시간에 책 한 권을 읽어내는 초고속 속독법, 기억력 강화 트레이닝, 업무 활용력 향상 등 바로 써먹는 기억 요령을 전문가가 다양하게 알려준다. 이로써 한정된 시간에 더욱 많은 정보를 습득하게 되는 것은 물론, 몇몇 암기법은 한번 외우면 오히려 평생 잊히지 않을 만큼 기억 효과가 뛰어나다.막연하게 뭔가를 읽거나 공부할 때 두뇌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기억해주지 않는다. 같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도 더 많이, 더 잘 기억하는 ‘1등의 기억법’은 분명 따로 있다.How to memorize more and fast!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머리에 남는 게 다르다!공부와 시험, 독서, 업무력, 인간관계에서인생이 압도적으로 유리해지는 기적의 기억법우리의 두뇌는 모든 정보를 똑같이 기억하지 않는다. 더 잘 기억하는 정보가 있고, 마찬가지로 더 잘 기억되는 암기 방식이 있다. 예컨대 텍스트는 이미지 정보보다 기억 정착 효과가 떨어진다. 그래서 책보다 드라마가 더 잘 기억되고, 몇 년 전에 묵은 호텔방 모습도 어렵지 않게 떠올릴 수 있다. 이 책은 그 같은 두뇌 특성, 기억의 인풋과 아웃풋 원리를 바탕으로 수험이나 자격시험, 회사생활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기억하고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준다.저자가 설명하는 기억법과 공부 요령의 핵심은 대개 이렇다.* 두뇌의 쾌감은 기억의 대전제다. 두뇌는 받아들여서 기쁜 정보를 잊지 않는다. * 연상과 이미지는 기억의 강력한 수단, 두뇌는 말보다 시각정보, 스토리를 더 잘 기억한다.* 몸을 써서 외우면 더 잘 기억된다. 영단어 암기는 ‘쓰기, 읽기, 듣기’를 동시에!.* 복습은 전체 공부 시간의 10%가 적당하다.* 기억이 가장 잘되는 타이밍, 잠들기 전에 보고 다음날 아침에 다시 본다.* 생소한 분야의 책은 ‘15분 읽기법’으로 미리 훑어보고, 다시 읽는다.* 색펜은 2색까지가 암기에 좋다. 2가지 색이라면 두뇌가 직관적으로 판단한다.* 사람 이름과 얼굴을 잘 기억하려면 평소 알던 사람, 혹은 기존 정보와 결합한다.* 공부나 업무 기한을 정하면 두뇌가 더욱 활성화된다.이 밖에도 책에서는 다양한 공부 노하우와 암기법, 메모의 기술, 독서법을 함께 소개한다. 그중 포토리딩은 저자가 15년 이상 강의해온 분야로, 텍스트를 글자나 단어 단위가 아니라 페이지 단위로 읽는 초고속 독서법이다. 포토리딩은 ‘포토(사진) + 리딩(읽기)’의 의미로 두뇌가 지닌 고도의 이미지 정보 처리 능력을 활용해 책을 ‘사진을 찍듯이’ 읽는다.원래 알고 있는 정보에 새로 외우는 내용을 결합하는 연상기억법, 장소기억법, 언어유희 암기법을 다양하게 소개한 것도 이 책의 장점 중 하나다. 일례로 네팔에 있는 에베레스트 산의 높이는 팔팔네팔(8,848m), 한라산의 높이는 ‘한번 구경 오십시오(1,950m)’처럼 언어유희로 외우면 오히려 평생 잊어버리기가 쉽지 않다.기억법은 많은 것들을 빠르게 기억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의 전부가 아니다. 공부와 시험, 회사 업무력, 인간관계 등에서 기억력이 좋아지면 인생이 압도적으로 유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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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긍정의 말습관 -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긍정의 말습관 -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 오수향 지음
    • 북클라우드
    • 2018-09-21

    “나에게 하는 말을 바꾸자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했다”잘되는 사람들이 매일 실천하는 가장 작은 노력이 책의 저자인 오수향 SHO대화심리연구소 소장은 가정과 직장 등 모든 관계의 대화법을 도와주는 한편, 말과 관련된 다방면의 강연을 통해 많은 사람이 말의 힘으로 성공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그녀는 또한 인생 역전의 여왕이다. 고등학교 때 선생님께 들은 칭찬 한마디 덕분에 말 전문가가 되겠다는 꿈을 키웠으며, 말의 힘을 믿고 실천한 끝에 꿈, 부, 다이어트를 성공해냈다. 이 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심코 내뱉는 말습관을 긍정적으로 바꾸어 행동은 물론 현실을 바꾸는 힘을 키우는 것이다. 꿈, 자존감, 인간관계, 돈, 건강 등 누구나 원하는 인생의 다섯 가지 큰 목표에 맞추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자기 대화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독자들의 실천 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저자 자신을 비롯해 말의 힘을 믿고 꿈을 이룬 유명인들의 이야기와 재미있는 심리 법칙들을 들려준다. 폴 포츠, 박상영, 김연아, 마윈, 박지성, 오프라 윈프리 등이 말의 힘으로 현실을 바꾼 대표적인 이들이다. 또한 스스로의 말습관을 되돌아보고, 긍정의 말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독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쓸 수 있는 칸이 마련되어 있다. 단지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기에 곁에 두고 읽고 싶고 쓰고 싶은 나만의 말습관 안내서가 될 것이다.“무심코 내뱉었던 당신의 말버릇이운명을 바꾸는 트리거가 된다면?”인생 역전의 여왕, 오수향이 전하는 현실을 바꾸는 말의 힘오수향 저자는 대한민국 신지식인상을 수상한 국내 대표 대화심리전문가다. 저자는 많은 시련을 이겨내고 말의 힘을 통해 인생 역전을 이뤄냈다. 오수향 저자에게는 인생을 좌우한 세 가지의 말이 있다. 첫 번째는 어머니가 항상 해주시던 “즐겁게 살아라”다. 저자가 여러 가지 시련을 극복하고 내세울 게 없어도 스타 강사가 되겠다는 꿈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니의 말에서 낙천적인 에너지를 이어받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리하여 그녀는 매력적인 콘텐츠로 청중을 사로잡아 강의 평가에서 모든 참가자가 만점을 줘야 하는 ‘만점 강사’ 타이틀을 얻었으며, 한 번 강연 초청을 한 곳에서는 반드시 재초청이 들어오는 믿고 듣는 강사가 되었다.두 번째는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의 “목소리 참 좋다”는 칭찬이다. 선생님의 따뜻하고 힘 있는 말 한마디로 저자는 꿈이 생겼다. 저자는 이 말을 듣지 못했더라면 성적도 나쁘고 집안도 가난했던 자신은 대학교 문턱도 못 가보고 공장에서 미싱을 돌렸을지 모른다고 회고한다. 그녀는 지금도 틈틈이 독서를 하고 글을 쓰며, 자신의 대화법 노하우를 대중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 결과 중국과 태국 등에 수출된 베스트셀러 《1등의 대화습관》을 비롯해, 《‘말의 힘’으로 키우는 대화 육아》 《황금 말투》에 이어 이 책, 《긍정의 말습관》을 펴냈다. 특히 이 책에는 저자 자신의 경험담과 말의 힘을 키우는 노하우가 가득하다.세 번째는 부와 다이어트의 성공을 끌어당겨준 ‘현재형 미래일기 낭독하기’다. 저자는 미래일기 쓰기와 현재형 말하기를 통해 수억 원의 빚을 갚아 나가면서 수억 원대 연봉의 강사가 되었다. 또한 64킬로의 통통한 체형이었던 그녀는 말의 힘을 믿고 다이어트를 실천한 결과 47킬로의 날씬한 몸매를 쟁취했다. 말의 힘으로 커리어는 물론 부와 외형적인 변화까지 이루어낸 것이다. 저자는 자신이 말의 힘으로 성공을 이뤄낸 것만큼 많은 사람이 더 나은 내일을 쟁취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긍정의 말습관을 널리 알리고자 이 책을 썼다.꿈, 자존감, 인간관계, 돈, 건강…원하는 것을 얻는 궁극의 말하기이 책은 말이 바뀌면 생각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변하며, 행동이 변하면 운명까지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말이 어떻게 운명까지 바꿀 수 있는지를 여러 가지 사례와 연구 등을 통해 알려준다. 존 바그 예일대 사회심리학과 교수의 실험이 대표적이다. 이 실험을 통해 노인과 무례함을 연상시키는 단어는 뇌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 동작을 느리게 하거나 무례한 행동을 유발시키고, 예의바름을 연상시키는 단어는 뇌에 긍정적 영향을 미쳐 예의바른 행동을 촉진시킨다는 것을 밝혀냈다. 또한 말의 힘으로 기적을 이루어낸 많은 일화와 유명인의 인생을 다루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펜싱 에페 경기 결승전을 기억하는가. ‘10 대 14’ 남은 시간 2분 23초, 한 점만 더 내주면 패배인 상황에서 박상영 선수는 역전승을 이뤄냈다. 이 경기는 역전의 드라마로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이 극적인 반전을 이끌어낸 것은 “할 수 있다!”라는 한마디였다. 2세트를 마친 후 쉬는 시간 관중석에서 들려온 한마디에 이끌리듯 박상영 선수는 고개를 끄덕이며 주문처럼 “할 수 있다”를 되뇌었다. 그리고 앞의 기적 같은 일이 펼쳐진 것이다. 책에는 이처럼 객관적인 심리 법칙과 다양한 사례를 이용해 말습관의 중요성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실제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긍정의 말습관을 알려준다. 특히 이 책에서 중요시하는 것은 자신에게 하는, 혹은 무의식적으로 내뱉는 혼잣말이다. 나에게 하는 말을 긍정적으로 바꿈으로써 긍정적인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목표다. 이를 위해 꿈, 자존감, 인간관계, 돈, 건강 등 누구나 원하는 인생의 다섯 가지 큰 목표에 맞추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자기 대화법을 알려준다. 당신이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두고두고 읽고 싶고 쓰고 싶은 생활밀착형 자기계발서긍정적인 말습관을 몸에 익히고 싶다고 하더라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알 수 없어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책에서 좋은 말을 잔뜩 읽는다고 해도, 나에게 맞는 긍정의 말을 찾고 하루아침에 말습관을 바꾸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매 꼭지마다 저자가 알려주는 긍정의 말습관 만들기 노하우를 직접 활용해볼 수 있도록 ‘나에게 쓰는 한마디’라는 코너를 만들었다. 긍정의 언어로 무장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평소에 어떤 말투를 쓰고 있는지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자신이 오늘 하루 어떤 말을 했는지를 써볼 수 있도록 했으며, 그 말을 어떻게 바꾸면 좋을지도 생각해볼 수 있도록 했다. 자신의 장점을 적어보기도 하고, 자신에게 칭찬을 하기도 한다. 자신과 대화하며 감정 상태나 컨디션을 체크할 수도 있다. 자신에게 하는 말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대화에서 내가 어떤 말을 하는지, 어떻게 말하면 상대방의 호감과 신뢰를 얻을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점검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 나의 인간관계를 돌아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말습관을 바꾸는 궁극적인 이유는 내가 원하는 것, 되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을 이루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쓰고 매일 되뇌다 보면 어느새 원하는 것을 얻은 자신의 모습을 현실에서 마주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은 “이 책의 주인공은 바로 독자”라고 했다. 단지 읽고 끝내는 수동적인 책읽기에서 얻기 힘든, 자신에 대해 좀 더 잘 알게 되었으며 또한 말로 인해 자신의 인생이 바뀔 수 있다는 믿음을 얻었다고 했다. 또한 “긍정의 말하기를 무작정 강요하는 것이 아니고 습관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고 새로운 다짐을 할 수도 있었다”고 추천했다. 좀 더 많은 독자가 이 책과 함께 긍정의 말습관을 익히고, 인생을 변화시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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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까지 해내는 기술 - 우리는 왜 마지막 한 걸음에서 포기하는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끝까지 해내는 기술 - 우리는 왜 마지막 한 걸음에서 포기하는가
    • 캐롤라인 애덤스 밀러 지음, 김미정 옮김
    • 빈티지하우스
    • 2018-09-21

    성공과 실패를 예측하는 마지막 재능‘열정과 노력’에 관한 긍정심리학의 대답미국,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2017년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책 TOP10앤절라 더크워스, 애덤 그랜트가 극찬한 《끝까지 해내는 기술》주목해야 할 긍정심리학자 10인 중 하나이자 그릿 전문가로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 ABC, CBS 등에서 주목받은 뉴욕대학교 캐롤라인 애덤스 밀러 교수가 제시하는 끝까지 해내는 기술! 베스트셀러 《그릿》의 저자 앤절라 더크워스가 극찬한 캐롤라인 애덤스 밀러의 8단계 그릿 육성법은 성공을 눈앞에 두고도 변화와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주저하고 있는 우리에게 마지막 한 걸음을 내딛을 용기를 줄 것이다.“그릿과 성취에 관한 과학적 연구결과들을 어떻게 우리 삶에 적용시키는지 알려준다.”_앤절라 더크워스(《그릿》 저자)“이 책은 올바른 이유, 올바른 방식의 끈기를 향상시키는 방법을 알려준다.”_애덤 그랜트(《오리지널스》 저자)우리는 왜 마지막 한 걸음에서 포기하는가?모든 것은 잘못된 자존감 훈련에서 시작되었다우리는 끝없는 도전과 최선의 노력이 우리를 성공으로 이끈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세상과 사람들에게 상처받지 않기 위해 불편한 비판과 피드백에 귀를 막고, 오래된 꿈에 눈을 감아버린다. 의미와 목적보다 명성과 돈에 가치를 두고, 노력하기보다는 편법을 찾고, 실패와 맞닥뜨리면 쉽게 주저앉는다.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쁨은 다음으로 미루고 무기력하고 무의미하게 하루, 한 달, 한 해를 보낸다.사람들의 무기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우리가 쉽게 포기하고 도전을 두려워하게 된 것은 잘못된 자존감 훈련 때문이다. 친구 같은 가족관계, 기회가 닿을 때마다 따뜻한 칭찬을 통해 자존감을 강화하려는 좋은 의도는 모든 측면에서 실패했다.뉴욕대학교 긍정심리학 교수이자 《끝까지 해내는 기술》의 저자인 캐롤라인 애덤스 밀러는 사람들이 무기력해진 이유를 도전을 피하고 편법을 찾는 잘못된 자존감 훈련에서 찾는다. 그러면서 ‘열정적 끈기’로 대표되는 ‘끝까지 해내는 기술’을 배운다면 목표 앞에서 쉽게 포기하는 무기력을 물리치고 결국 끝까지 해내는 기쁨을 누구나 맛볼 수 있다고 말한다.절대로 포기의 종을 치지 말 것!성공할 때까지 계속하면 실패는 없고승리할 때까지 계속하면 패배는 없다미국 특수작전사령부의 윌리엄 맥레이븐 사령관은 2014년 텍사스대학교 졸업식 축사 “세상을 변화시킨 10가지 방법”에서 인생의 목표가 무엇이든 상관없이 성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살인적인 추위 속에서 하는 구보,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깊은 바다 속에서 육지 찾기, 몇 시간 동안 계속되는 지구력 훈련 등 네이비실 훈련병들이 견뎌내야 하는 시련들을 소개하면서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했다.“네이비실 훈련장 한가운데에는 종이 하나 있습니다. 훈련을 포기하고 싶다면 그 종을 치면 됩니다. 종만 치면 더 이상 새벽 5시에 일어나지 않아도 되고, 살을 에는 차가운 물속에서 헤엄치지 않아도 됩니다. 더 이상의 구보도, 장애물 훈련도, 근력 운동도 하지 않습니다. 힘든 훈련을 견딜 필요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냥 종만 치면 됩니다. 하지만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절대로 그 종을 치면 안 됩니다.”포기의 종을 치지 않고 세상과 나를 바꾸는 마지막 한 걸음을 내딛는 방법은 무엇일까? 저자는 손쉬운 성공의 길을 선택하는 우리의 생각과 삶에 대한 자세를 바꾸고, 도전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자세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만든 벙커에서 나와야 한다. 주문형 서비스와 스마트폰 덕분에 우리는 관심 있는 뉴스만 선별해 받고, 개인적으로 지지하는 것 이외의 주장을 쉽게 걸러내고 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생각들은 차단해버리기 쉬운 시대가 우리의 열정을 변질시키기 때문이다. 우리의 생각과 삶에 대한 자세를 바꿀 때 비로소 우리는 도전을 받아들이고 인정할 준비가 된 것이다.성장은 작은 승리의 경험을 쌓는 것이다!작은 승리를 위한 8단계 트레이닝저자는 우리가 마지막 한 걸음을 내딛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로 성공에 대한 두려움, 변화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꼽는다. 한계를 시험하는 것에 의미를 두지 않고, 인생의 새로운 단계와 맞붙기보다 사소한 것까지 익숙한 환경을 우선하는 자세는 두려움으로부터 비롯된다. 저자는 우리가 너무 오랫동안 공갈젖꼭지에 의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제 우리의 정신력을 시험해볼 때가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거대한 목표를 작은 단위로 쪼개 이루고 이를 다시 결합하는 과정에서 행복감이 증가하고 열정이 유지된다. 이를 통해 일상의 모든 소소한 일에서 최상의 결과를 얻어내는 능력을 조금씩 개선할 수 있다. 긍정심리학의 다양한 연구를 바탕으로 저자가 제시하는 열정과 목표설정, 자기조절, 자신감, 모험, 인내심 등의 성격 강점과 행동을 강화하는 8단계 트레이닝 방법과 실천과제를 통해 우리에게 남은 마지막 재능, 열정적 끈기의 불씨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불씨를 찾아낸다면 무기력은 당신의 마지막 한 걸음을 결코 가로막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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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쉬게 하는 연습 - 오늘도 지나치게 애쓴 당신의 마음을 풀어주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를 쉬게 하는 연습 - 오늘도 지나치게 애쓴 당신의 마음을 풀어주는
    • 황미구 지음
    • 앵글북스
    • 2018-09-21

    “쉬는 것에도 힘이 필요하다!”국내 최고 심리전문가가 25년간 1만 시간이 넘는 실제 상담을 통해 풀어낸 22일간의‘휴(休) 프로젝트’“혹시 지금 당신은 자신을 쉬게 하는 방법을 잃어버린 건 아닌가요?” 지친 마음에 쉼표를 주는 방법이미 지친 당신은 눈앞에 서 있는 커다란 벽을 보고 생각합니다.‘내가 달려온 이 길이 맞는 건가’‘이젠 지쳤어. 더는 나아갈 수 없어’라고 말이죠.누군가의 기대와 바람 때문에, 자신의 욕심과 질투 때문에,세상이 말하는 수많은 기대 때문에 ‘방전’된지도 모르고 달려온 당신.이제는 도망칠 곳을 찾기보다‘나를 쉬게 해주는 방법’을 찾아보세요.심리학계의 대모가 말하는 마음을 쉬어주고, 관계를 쉬어주고, 몸을 쉬어주는 힘국내 최고 심리전문가 중 한 명인 저자는 25년간 1만 시간을 넘게 실제 상담을 해오면서 어떻게 하면 자기만의 속도로 밸런스를 잃지 않고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지를 고민해왔다. 그는 “우리는 각자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갈 권리가 있다”고 이야기 하면서 복잡하고 급하게 돌아가는 이 현실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나를 쉬게 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고 주장한다. ‘자신을 제대로 쉬게 해주는 것’에도 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힘은 알 수 없는 감정들로 경직된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용기와 그 결을 같이 한다. 사방이 꽉 막혀 있을 때 제일 필요한 건 ‘숨구멍’입니다.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수많은 감정들로 꽉 차 있는 돌덩이 같은 마음에 끌려가고 있다면그것을 잠시 멈추게 만드는 ‘쉼표’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마음에서 짐을 꺼낼 수도, ‘괴로움’을 향해 구르던 마음의 방향도 바꿀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마음을 망가뜨릴 정도’로 해야만 하는 일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해내는 것입니다. 복잡하고 급하게 돌아가는 이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게 있다면 그건 바로 쉬는 힘일지 모릅니다. 마음을 쉬어주고, 관계를 쉬어주고, 몸을 쉬어주는 힘. 이러한 힘들은 내 마음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들여다 볼 수 있는 용기를 줍니다. 그리하여 뒤틀린 관계를 바로잡고 지치고 작아져버린 ‘나’에게 다시 앞으로 걸어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잠시 쉬어가도 괜찮습니다.” 쉼표를 통해 재발견하는 ‘내 안에 숨겨진 것들’ 《나를 쉬게 하는 연습》은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쓰면서 정작 나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데에는 인색했던 우리에게 ‘자신을 쉬게 하기 위해서 당신은 얼마나 노력 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몸과 마음을 무리하게 쓰는 것이 일반화 되어버린 현대 사회에서는 제대로 자신을 ‘쉬게 하는 힘’을 기르지 못하면 결국 자신을 사랑할 수도, 타인을 이해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이 책에서 저자는 현실을 바꿀 수 없는 이들을 위해 자신이 처한 환경 속에서 ‘방전된 마음’을 스스로 들여다보고 회복시키는 구체적인 상황과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한 예로 직장인들의 삶을 뒤흔드는 여러 상담 사례들을 풀어내면서 그 속에 숨어 있는 열등감과 피해의식, 고정관념과 이분법적 사고 등을 보여주고 이를 통해 우리가 얼마나 삶을 방전시켜 왔는지를 보여준다. 또 일상적인 인간관계조차 버거워하는 이들에게는 내면에 감춰져 있던 상처와 분노, 우울감 등의 진짜 원인을 마주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 그로 인해 혼란스러워진 내면과 관계에서 한 걸음 떨어져 스스로 바로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그 외에도 삶의 왜곡된 목표치를 재확인하고 현재의 자신에게 걸맞은 목표로 재정립하여 작은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법, 분노나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대화 습관, 몸으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푸는 법, ‘심리적인 허기’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존감을 회복하는 법, SNS나 알코올 중독들을 제거하여 강박적인 자신을 내려놓는 법 등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이 녹아든 실천적인 방법들을 빼곡히 담아냈다. 지금도 직장에서, 집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상처받고 지쳐가고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은 차분하게 자신을 바라보고 스스로 쉬게 하는 힘과 방법을 보여줄 것이다. 딱딱한 마음을 유연하게 풀어주는 ‘셀프 카운슬링’ ‘하루 10분의 연습’과 ‘22일간의 휴(休) 프로젝트’ 그 누구보다 내담자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 열정을 바치고 있는 황미구 원장은 상담을 받고 싶어도 시간이 없거나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경우, 상담을 받아야 하는데 사회적 편견이나 주변 여건으로 상담실을 못 가는 경우, 또는 상담을 하면서 여러 저항으로 효과를 제대로 못 본 사람들이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를 케어’할 수 있도록 이 책을 구성했다. 즉 그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민과 현실적이고 심리적인 문제들을 마치 일대일 상담을 하듯이 이 책에 상세히 풀어내면서 이를 통해 독자 스스로가 자신의 상태를 되돌아보게 하는 한편, 내면에 존재하는 ‘불편한’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나를 쉬게 하는 하루 10분’을 덧붙였다. 나아가 단순해보이지만 따라하는 것만으로도 답답한 일상을 환기시켜 줄 수 있는 ‘22일간의 휴 프로젝트’를 별도로 정리하여 독자 스스로 ‘쉬는 힘’을 차근하게 기를 수 있도록 독려하고, ‘건강한 쉼’을 습관화함으로써 삶을 보다 긍정적이고 건강하게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영국 런던대학교 필리파 랠리 교수는 새로운 습관을 만들거나 과거의 습관을 없애는 데 걸리는 시간을 연구를 했습니다.여기서 말하는 습관은 ‘생각 자체를 안 해도 되는 상태’를 일컫습니다. 연구 결과를 보면 평균적으로 66일 이후부터는 ‘새로운 행동’을 하지 않을 경우 오히려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고 하죠.사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습관의 틀은 대체적으로 최소 22일이면 형성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66일이 걸립니다.만약 여러분에게 22년의 삶을 바꾸어 줄 수 있는22일이 주어진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쉬는 방법을 알고 쉬는 힘이 생기는 순간, 당신의 삶에 변화가 시작된다!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복잡하게 뒤엉켜 있는 감정의 정체를 명확하게 알아채는 연습을, 2장은 딱딱하게 굳은 마음의 근육을 풀어주는 방법들을, 3장은 밸런스를 잃어버린 마음의 균형을 찾는 법을, 그리고 4장은 나를 가두는 두려움을 정의하여 그곳으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마지막 5장에서는 ‘행복한 결혼’과 ‘불행한 결혼’에 대한 각 유형들을 설명하면서 우리 모두에게 숨겨져 있는 ‘관계의 공식’을 찾아가는 방법을 풀어냈다. 특히 저자는 5장을 통해 결혼생활이 우리의 현재와 미래의 ‘인간관계’를 좌지우지하는 키워드라고 강조하면서 어릴 적 부모의 결혼생활에서 배우고 만들어진 감정의 공식들이 이후 개인의 삶에 지배하게 된다고 이야기한다. 뿐만 아니라 지금 자신의 결혼생활이 고스란히 자녀에게 관계의 공식으로 대물림되기 때문에 삶의 복잡한 문제들을 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결혼’이라는 친밀한 관계 속에서 내 안의 감정 알고리즘을 반드시 파악해야 한다고 일갈한다. 1장 마음을 명확하게: 복잡하게 엉켜 있는 마음의 뒷면을 발견하는 연습이 장에서는 얽히고설켜 복잡하게만 보이는 감정들을 명확하게 들여다보는 연습을 하려고 합니다. 이는 왜 자신이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왜 그 사람이 그리 질투가 나는지, 또한 스스로 ‘상처 받았다’고 생각했던 일들의 이유를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해 되돌아보면서 내 안에 담겨 있는 감정의 진짜 정체를 밝혀내는 연습입니다. 감정의 실체를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보다 삶을 단순하게 정리하고 상대에 대한 공감과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여러분의 무거운 마음의 무게를 살짝 덜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2장 마음을 유연하게: 딱딱하게 굳은 마음의 근육을 푸는 연습나를 쉬게 하기 위해서는 굳어 는 마음을 풀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음도 몸처럼 계속해서 부드럽게 풀어주지 않으면 고착된 습관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이 장에서는 분노와 스트레스, 강박, 알코올이나 디지털 중독 등 쉽게 바뀌지 않는 감정 습관부터 생활 습관들까지 천천히 변화시키는 방법을 연습하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 습관들의 시작점이 어디인지를 깨닫고 그것의 연속성을 끊어주는 것입니다. 여기서 소개하는 하루 한 번의 연습들을 시간이 날 때마다 적용해보세요.3장 마음을 균형 있게: 잃어버린 삶의 밸런스를 찾는 연습여기에서는 한 쪽으로 치우친 마음의 균형을 바로 잡아보고자 합니다. 내 안의 숨어 있는 여성성과 남성성, 어둠과 밝음, 숨김과 드러냄, 홀로서기와 의존하기 등 서로 양립하기는 힘들지만 양립을 해야만 건강한 삶을 꾸려갈 수 있는 두 가지 성향들 사이에서 우리가 어떻게 균형을 잡아갈 수 있는지를 알아봅니다. 여기서 소개하는 사례들은 일감 극단적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우리 주변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들이고 스스로 홀로 헤쳐나가기엔 어려움이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 이야기들을 통해 비틀려 불편했던 삶의 균형을 되찾아보시기 바랍니다.4장 마음을 자유롭게: 나를 가두는 두려움을 정의하는 연습이 장에서는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두려움’이라는 감정이 만들어내는 것들을 살펴보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연습을 해보고자 합니다. 두려움은 ‘사랑받지 못 할 것’이라는 불안에서 나올 때가 많습니다. 그러한 불안은 누구나 가지고 있죠. 두려움에 지지 않으려고 쓸데없이 강한 척 하는 당신, 여기서 소개하는 작은 연습들을 통해 자신의 두려움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그것에서 벗어나 보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앞으로 한 걸음 내딛을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5장 마음을 열어주는: 내 안에 숨어 있는 관계의 공식을 찾는 연습여기에서는 내 안에 숨겨져 있는 ‘관계의 공식’을 찾아내보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맺어온 친밀한 관계들은 모두 그 공식을 바탕으로 움직여왔을 겁니다. 우리는 누군가를 선택할 때 자신 안에 어떠한 욕구가 있는지 어떤 상처가 있는지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상대의 마음도 알아차리기 쉽습니다. 이 장을 통해 관계 안에서 전쟁이 아닌 휴식과 기쁨을 찾을 수 있는 내면의 열쇠를 발견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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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슬기로운 감정생활 - 일, 관계, 인생이 술술 풀리는 나쁜 감정 정리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의 슬기로운 감정생활 - 일, 관계, 인생이 술술 풀리는 나쁜 감정 정리법
    • 이동환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8-09-21

    걱정, 불안, 우울이 습관이 된 이들을 위한 감정 회복 프로젝트행복해지려 애쓰기 전에 나쁜 감정부터 정리하자!쓸데없는 자책과 한없이 소모적인 우울함을 영리하게 피하는 기술왜 어떤 사람들은 늘 행복하고 어떤 사람들은 늘 불행한 걸까?부정적 감정에서 벗어나 긍정적 감정으로 전환하는 사람들의 감정 비밀한동안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는 대조적인 두 인물이 등장한다. 원치 않는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슈퍼스타에서 범죄자로 전락한 야구선수 김제혁과 중대원을 무자비하게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들어온 유 대위. 그들은 모두 화나고 억울한 상황에 처해 있지만, 그 상황에 대처하는 두 사람의 태도는 사뭇 다르다. 김제혁 선수는 어떻게든 그 상황을 버텨내며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반면, 유 대위는 고슴도치마냥 가시를 세운 채 자신과 남을 찔러댄다. 이 두 사람이 극명하게 대비를 이루는 것처럼 사람마다 힘듦, 짜증, 슬픔, 좌절, 불안, 우울, 분노 등의 감정을 표출하고 견디는 방식은 각기 다르다. 극도로 힘겨운 상황에서도 자신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인생이 무너진 듯 포기하거나 자신과 남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이 있다. 이처럼 같은 상황에서도 사람마다 반응하는 방식이 다른 것은 무엇 때문일까? 왜 누군가는 늘 행복하고 누군가는 늘 불행한 것일까? 부정적 감정이 지배하는 상황에서도 그 감정에서 빨리 벗어나 긍정적 에너지를 찾는 이들에겐 어떤 힘이 존재하는 것일까?저자는 그것이 감정에 대한 우리의 이해도와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감정을 이해하고 공부함으로써 일과 관계, 삶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나아가 삶을 더 행복하게 살아갈 힘이 생긴다는 것이다. 《나의 슬기로운 감정생활》에는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감정들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법이 자세히 제시돼 있다. 자신의 감정과 그 작용을 알고, 감정반응을 조절하는 방법들까지 익힌다면 우리는 누구라도 자기감정의 주인이 될 수 있다. 늘 걱정과 불안에 시달리는 사람, 일과 관계에서 오는 긴장감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 무기력증과 우울감에 빠져 있거나 수면장애에 시달리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작은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를 힘들게 하고 괴롭게 하는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일까?문제는 스트레스로 인해 생겨나는 나쁜 감정과 그것을 받아들이는 법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억울한 일, 슬픈 일, 화나는 일을 당한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그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고 마구 분출하거나 혹은 반대로 감정을 억압하고 마음 깊이 쌓아둔다. 이렇게 뒤죽박죽 복잡한 감정들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달라질 수 있다. 불안과 좌절이 도전과 희망으로 바뀔 수 있다면, 짜증과 분노가 용서와 편안함으로 변할 수 있다면 마냥 부정적인 나에서 조금은 긍정적인 나로 변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저자 이동환 원장은 부정적 감정에서 벗어나려면 평소 자신의 감정들이 무슨 말을 하려는 것인지 먼저 귀를 기울이라고 말한다. 불안, 분노, 슬픔, 우울, 짜증, 무기력과 같은 부정적 감정이 일어났던 것은 마음이 보내는 일종의 신호라는 것. 이 감정들은 그 자체로 나쁜 것이 아니며,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자신과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한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며, 사회적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일과 삶에서 스트레스 받고, 짜증나고, 갈등하고, 우울해지는 등 우리를 힘들게 만드는 부정적 감정과 상황들은 너무도 많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그런 감정 상태에 빠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 감정들을 이해하고 거기서 슬기롭게 벗어나는 것이다. 행복하고 긍정적인 삶을 가져다줄 마법은 과연 존재할까?아주 작은 습관의 변화로 우리는 조금 더 행복해질 수 있다!최근 아이비리그에서는 ‘성공’ 대신 ‘행복’해지는 방법을 가르치는 강의가 대세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권력, 명예, 돈만을 좇는 것이 인생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스탠퍼드대학교의 빌 버넷 교수는 “지식을 쌓는 것과 좋은 인생을 사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이제 우리는 학생들에게 행복과 인생을 말하려 한다.”라고 말했다. 그토록 갈망하던 성공에도 불구하고 행복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그 반성에서 비롯된 흐름이다. 그렇다면 행복하고 긍정적인 삶이란 어떻게 만들 수 있는 것일까? 그리고 성공을 하든 안 하든 삶에서 행복을 느끼고, 평온한 감정 상태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겐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 것일까?‘프로 봇짐러’라 불리던 개그맨 조세호 씨는 10년간 주목받지 못하며 여러 프로그램을 전전하다 최근에서야 스타덤에 올랐다. 그럼에도 그는 늘 활기찬 에너지를 보여주었다. 그는 언제 끝날지 모를 무명 시절을 겪으면서도 긍정적 에너지와 희망을 잃지 않았다. 상대적 박탈감과 비관에 빠져 실망과 우울에 자신을 몰아넣는 대신 지속적인 노력과 꾸준한 도전을 해왔고, 그 결실을 맺었다. 이 책에는 이런 사람들이 갖고 있는 감정 비밀이 숨어 있다. 제1장에서는 감정이란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그 토대 위에서 자기감정을 탐색한다. 스트레스 상황에도 불구하고 좋은 감정을 유지할 뿐 아니라 성장의 기회로 삼는 사람들의 특징이 무엇인지를 알아본다. 제2장에서는 우리가 흔히 느끼는 감정의 반응이 어디서부터 시작되는지를 알아본다. 이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 더 이상 감정에 끌려다니지 않도록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3장에서는 일과 인생이 편안해지는 데 도움이 되는 생각 습관 트레이닝 방법들을 하나씩 살펴본다. 이 과정을 통해서 낙관성이 증가되고 건강한 감정반응을 이끌어가는 ‘생각 습관’을 기를 수 있다. 제4장에서는 몸을 바꿔서 감정을 관리하는 방법들을 알아본다. 또한 시련과 역경이 닥쳐도 이겨낼 수 있는 건강한 감정반응을 위한 생활 습관들을 익혀나간다. 저자는 《나의 슬기로운 감정생활》 을 통해서 독자들이 ‘감정이 무엇인지’를 한층 더 깊이 알게 되고, 자신도 몰랐던 ‘자신의 감정과 만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사람은 누구든지 더 행복하고 좋은 삶으로 변화하기를 원한다. 그러한 변화는 바로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치유해가는 과정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수많은 환자들의 임상 경험을 통해 몸소 깨달았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그 소중한 경험을 보다 많은 이들과 나누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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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에게 고양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당신에게 고양이
    • 이용한 지음
    • 꿈의지도
    • 2018-09-21

    어쩌다 고양이 집사 10년차!소설보다 재밌고, 다큐보다 감동적인 시골 집사와 다섯 냥이의 기묘한 동거!웃음과 눈물과 폭풍 공감을 일으키는 고양이 집사의 달콤 쌉싸름한 애환! 고양이 집사들의 필독서 이 책에 등장하는 고양이는 모두 다섯 마리! 창밖 구경하다가 조는 게 취미인 안방마님 랭보, 집안의 대장냥이였고 먹는 게 취미였으나 이제는 고양이별로 떠난 랭이, 랭이가 떠난 뒤 대장냥이로 등극했으며 ‘무조건 드리블’이 특기인 루, 귀여움 뿜뿜에다 겁 많고 죽은 척하기가 취미인 체, 선반의 물건만 보면 떨어뜨려야 직성이 풀리는 낙하실험왕 니코, 생강나무 아래서 구조된 뒤, 기운을 회복하자마자 사고뭉치로 등판한 생강이까지. 고양이들과의 하루하루는 잠시도 조용할 날이 없다. 집사에게 감사의 선물로 랭보는 자꾸만 벌레를 잡아오고, 먹는 거 빼고는 잘하는 게 없는 랭이는 느닷없이 가출을 해서 집사의 마음을 졸이게 한다. 어떤 날은 일심 단결하여 집안의 벽지를 모두 뜯어놓는 벽지아트를 선보이기도 하고, 쌀 포대와 빈 상자만 보면 다섯 냥이들 모두 좋아서 우다다 난리가 난다. 그러나 그게 다는 아니다. 허약한 몸으로 길 위에서 살던 삼색이 랭보는 어느새 얌전하고 우아한 집고양이가 되었으나, 길에 두고 온 엄마 생각이 애틋했다. 집사가 사료 배달을 나갈 때마다 집사의 손에 온몸을 부벼 엄마에게 편지를 썼다. “엄마, 괜찮아요? 무슨 일 있는 건 아니죠?” 랭보의 걱정을 아는지 엄마 노랑새댁도 답장을 보냈다. 집사의 사료보다 랭보의 안부편지를 더 반기며 집사의 손에 자신의 냄새를 묻혔다. “난 괜찮다. 걱정하지 마라.” 그러면 집사는 노랑새댁을 보며 나직이 속삭였다. “랭보는 내가 끝까지 책임지고 잘 키울게요.”그 약속을 한 지 10년째. 집사는 아직도 그때 노랑새댁과의 약속을 잘 지키고 있다. 살겠다고, 가슴팍에 발톱을 박고 절실히 집사에게 매달리던 랭보는 어느덧 나이 많은 고양이가 되었다. 어릴 때 길에서 생활할 때부터 이빨이 약했던 랭보는 나이가 들어서도 치주염으로 고생을 하고는 있지만 다른 고양이들과 함께 여전히 잘 지내고 있다. 고양이와 함께 산다는 것, 고양이의 평생을 지켜본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최소 15년 안팎의 시간과 돈이 필요하고, 한결같은 마음과 책임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모든 만남에는 끝이 있겠지만, 랭보야! 사는 동안만큼은 건강하게 살아다오.-327p, <나이 든다는 것> 중에서 인간이 고양이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수만 가지일 것이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이유는 고양이와 인간이 아주 오랫동안 함께 살아온, 가장 가까운 친구라는 것이다.수십 만 팔로워가 좋아하는, 이용한 작가만의 생생한 리얼 고양이 사진이 가득~10년 동안 함께한 시간의 기록!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한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사진을 찍었을까?” “이런 순간을 어떻게 놓치지 않고 포착했을까?” 그러나 비법은 없다. 만일 이용한 작가의 고양이 사진이 유독 생생하고 특별하다면, 그것은 아마도 작가가 고양이에게 쏟은 정성과 시간 때문이 아닐까? 그냥 우연히 지나가다 운 좋게 재미있는 포즈 하나 찍은 게 아니라 오랫동안 고양이와 함께 울고 웃으며 살아온 시간과 정성. 시간과 정성이 빚어낸 결과는 거짓말을 하지 않으니까. 그래서 작가는 유쾌하고 생생한 고양이 사진을 찍은 데 가장 공을 들이는 것은 바로 ‘고양이와의 연대감 형성’이라고 말한다. 이야기를 상상하게 만들고, 말을 건네는 사진. 그런 사진은 고양이와의 오랜 교감이 없으면 불가능하다고. 더구나 집고양이 사진은 길고양이 사진에 비해 백배쯤 더 어렵다고 한다. 늘 똑같은 한정된 공간, 집사를 우습게 아는 까칠한 성격, 게다가 집고양이는 먹이에 대한 절실함도 없다. 그러니 달래고 어를 수나 있나, 혼낼 수나 있나. 그저 지켜보며 기다릴 수밖에. 특히 아기고양이들의 사진은 더욱 어렵다. 잠시도 가만있지 않아서 초점을 맞췄는가 싶으면 어느새 그 자리에 없다. 노출이 잘 떨어지지 않는 어두운 실내에서 셔터속도를 마냥 높일 수만도 없어서, 이른바 ‘유체이탈’ 사진이 속출하기도 한다. 이 책에는 이렇게 힘들게, 10년 동안이나 찍어온 집고양이들 사진이 등장한다. 아기가 태어나면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웃고, 말하고, 걷고, 노는 수많은 성장 과정을 카메라에 담고 싶은 엄마처럼, 작가는 랭보가 처음 집으로 왔을 때, 랭이와 처음 만나 서로 경계할 때, 체와 루가 태어났을 때, 니코가 아플 때…. 그 수많은 순간들을 카메라에 빼곡히 담고 글을 썼다. 7년 반 넘는 시간을 함께 산 랭이가 고양이 별로 떠나던 날의 이야기도 한 글자 한 글자 풀어썼다. 집사가 찍은 다섯 냥이의 사진과 글 속에는 겉으로 드러나는 것보다 더 깊고 더 애틋한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는 것이다. 혼자서도 웃게 되는 위트 만발 고양이 말풍선~ 고양이는 입으로 말을 하지는 않지만 표정이나 몸짓으로 말을 한다. 고양이 작가는 고양이 작가라서 애정 하는 만큼 고양이 나라의 말을 이해한다. 고양이의 작은 몸짓, 눈빛 하나에 담긴 말을 작가가 풀어내주면 독자들은 마치 고양이들의 대화를 직접 듣는 것처럼 유쾌하다. 맛깔스런 양념을 친 것처럼 사진을 보면서 저절로 혼자 웃게 된다. 사랑스런 고양이들고 수다를 떠는 것만 같을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사랑스런 냥이들을 만나고 나면 예상컨대, 당신도 틀림없이 고양이주의자가 될 것이다. 고양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고, 고양이를 더 사랑하게 될 것이며, 어쩌면 고양이 집사의 길로 들어서게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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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짓 읽어 주는 여자 - 백 마디 말보다 더 강력한 언어, 바디랭귀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몸짓 읽어 주는 여자 - 백 마디 말보다 더 강력한 언어, 바디랭귀지
    • 이상은 지음
    • 천그루숲
    • 2018-09-21

    MBC TV <전지적 참견시점> 전문패널행동분석 전문가, 이상은 저자가 ‘몸짓의 비밀’을 말하다!몸짓을 읽는 사람은 ‘1년에 3,000만원 더 번다’ 몸짓을 읽는 사람은 ‘삶의 만족도에서 42% 더 행복하다고 느낀다’몸짓을 읽는 사람은 ‘공감능력이 10% 더 향상된다’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몸짓이나 손짓, 몸의 각도를 조금씩 변화시키는 것만으로도 더욱 따뜻한 사람이 될 수 있고 더욱 능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동작이나 몸짓에 의해 인성뿐만 아니라 능력까지도 다르게 평가받는다는 연구 결과가 이를 뒷받침해 주고 있다. 호의와 아부, 열정과 욕심, 자신감과 자만심, 침착함과 차가움의 간극을 채우기 위해 그동안 강의와 컨설팅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정리해 보았다. 그들은 ‘보여주는 나’와 ‘보여지는 나’를 일치시켜 업무적으로 능력을 인정받았고, 사람들과 만나는 일이 즐겁고 편안해졌다. 그 방법을 공유하고 싶었다. 신뢰감을 맺는 것부터 유대감 형성, 전문성 강화, 상대의 몸짓 이해하기, 상대의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기, 자신감을 갖는 바디랭귀지 등 총 6단계로 정리했다. 우선 ‘호감과 설득의 6단계 바디랭귀지’ 중 1단계는 신뢰관계를 만드는 것이다. 인간의 본능적인 모습을 통해 호감도를 높일 수 있는 몸짓들을 소개한다. 2단계는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이다. 서로를 편안하게 느끼고 공감대가 형성되었을 때 관찰되는 몸짓들을 소개한다. 3단계는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이다. 정치인이나 리더들이 전문성을 드러내기 위해 사용하는 몸짓들을 알아본다. 4단계는 상대의 몸짓을 이해하는 것이다. 상대가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그들의 몸짓을 통해 그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알 수 있다. 5단계는 상대의 몸짓을 통해 상대가 부정적인 감정일 때 몸짓의 변화를 유도해 긍정적인 감정으로 바꾸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6단계는 나 자신의 내면을 위한 몸짓 만들기이다. 자세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몸짓들을 알아본다. 그리고 마지막 STEP 7에서는 설득의 6단계 바디랭귀지를 통해 사람들 앞에서 스피치를 잘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했다. 함께 공유하고 싶은 몸짓들은 아주 많지만 반드시 알고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몸짓, 일상생활과 업무에서 자주 사용하는 몸짓들을 위주로 정리했다. 우리의 뇌는 들은 것보다 본 것을 믿는다. 그렇다 보니 아무리 말을 잘해도 그에 맞는 몸짓을 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그의 말을 신뢰하지 않는다. 내가 하는 스피치를 사람들의 기억에 남기고 싶다면 그들의 감정을 움직여야 한다. 그리고 그 감정을 움직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몸을 먼저 움직이는 것이다. 손을 움직이고 표정을 지으면 감정이 생겨난다. 그 결과 음성도 변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준비하고 실행하기 전에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바로 나의 진심이다. 스피치를 잘해야지라는 기술적인 면을 생각하기에 앞서 진심이 어디에 있는지를 항상 생각하자.아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비밀의 언어, 백 마디 말보다 더 강력한 언어, 바디랭귀지!우리의 뇌는 들은 것보다 본 것을 믿는다. 호감, 친절, 능력…. 보이는 말로 이야기하라!우리는 사람들을 처음 만날 때 상대방의 어떤 모습을 가장 먼저 볼까? 가장 많이 나온 대답은 ‘호의’였다. 호의는 상대가 ‘나쁜 의도로 접근하지 않았는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아무리 재미있는 사람, 금세 친해지는 사람이라도 나쁜 의도를 가지고 다가온 사람과는 친해질수록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이는 안전에 대한 욕구 때문이다. 신체적, 정신적, 금전적 피해로부터 나를 보호하려는 본능적인 반응이다. 그럼, 반대로 내가 누군가를 처음 만날 때에는 나의 어떤 면을 가장 먼저 보여주고 싶을까? 앞의 대답대로라면 나 역시 상대에게 ‘호의’를 가장 먼저 드러내야 한다. 하지만 가장 많이 나온 대답은 그렇지 않았다. 우리는 상대방에게 나의 ‘전문성’을 가장 먼저 드러내려 하고 있었다. 이 역시 안전에 대한 욕구의 결과이다. ‘내가 똑똑해 보여야 상대방이 나를 속여 피해를 당할 확률이 줄어들 수 있다’는 본능적인 반응이다. 이처럼 우리는 첫 만남에서부터 나의 전문성을 가장 우선적으로 드러내려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본인의 능력을 어필하는 것이 필요할 때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첫 만남에서 호감도를 높이고 싶다면 당신이 상대의 호의를 먼저 확인하려는 것처럼 당신도 호의를 먼저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주변을 돌아 보면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의 특징은 힘든 일이 있더라도 최선을 다해 부정을 바라보고 있는 고개를 들어 긍정을 향해 의식적으로 방향을 조정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방향의 전환을 비교적 쉽게 만들어 낼 수 있는 이유는 이들이 그동안 해왔던 행동들 때문이다. 의식적으로 한 행동이든 무의식적으로 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이든 우리의 감정을 바꿀 때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몸짓을 바꾸는 것’이다. 몸짓을 공부하고 몸짓을 읽는다는 것은 이를 통해 내가 가진 장점을 극대화하고 자유로워지기 위함이다. 몸짓을 통해 나를 더 잘 표현하고 상대를 더 깊게 이해하기 위함이다. 내가 나를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몸짓과 감정은 연결되어 있다. 감정이 몸짓으로 드러나지만 몸짓이 감정을 만들기도 한다. 당신이 멋진 몸짓을 하고 있다면 당신의 마음은 몸짓과 같이 이미 완벽하고 아름답게 바뀌어 있을 것이다. 만약 하루하루가 너무 힘겹다면 그래서 이겨내고 벗어나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된다면 고개를 들고 하늘을 보자. 밤하늘에 엄청난 불꽃놀이가 하늘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고 생각해 보자. 굽어져 있던 어깨를 펴고 늘어뜨려 있던 팔을 하늘을 향해 들어올리는 것부터 시작해 보자. 몸짓에 따라 그에 맞는 감정이 훨씬 더 쉽게 생기기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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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과에도 길은 있다 - 문과생을 위한 취업의 정석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문과에도 길은 있다 - 문과생을 위한 취업의 정석
    • 양대천 지음
    • 메이트북스
    • 2018-09-21

    대한민국 문과생을 위한 인생강의“문과생, 더 이상 문송하지 않아도 돼!”아프니까 청춘이라고 말하지만, 청년이기에 스타트업을 꿈꾸라고 말하지만 대한민국 문과생들은 사회의 준엄한 장벽을 일찌감치 깨달으며 남다른 꿈을 버린 지 오래다. 문과생에게 부여된 특권이 있다면, 눈앞에 주어진 그 무언가를 강박적으로 해야만 하는 현실일 것이다. 모두가 하니까 언젠가는 도움이 될 거라는 막연한 믿음으로 학점과 영어 점수에 올인하고 있는 문과생들의 ‘당당한 성장’을 위해 저자는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문과생들이 재학중이든, 졸업이 임박해 있든,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고 있든 무언가를 그저 남들을 따라 맹목적으로 하기보다는 ‘어떠한 길’을 구체적으로 찾아볼 것을 당부한다. 남들처럼 살다보니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지 못하고 있는, 그러다 보니 학점과 영어공부 외에 오늘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문과생들에게 저자는 ‘공기업 취업’이라는 ‘정당한 길’을 제시한다.물론 문과생 모두가 오직 공기업만을 목표로 달리라는 말은 절대로 아니다. 자신의 진짜 스펙이 아닌 허망한 무언가를 강박적으로 쫓는 제자들의 모습을 매번 지켜보면서, 저자는 ‘방법’을 찾아 알려주고 싶었다. 그것이 100%의 정답이 아닐지라도 문과생들에게 어떤 길이 있음을 알려주고자 공기업이라는 한 방편으로 굵직한 질문 하나를 던지고자 했다. ‘공기업이 우리가 그리도 집착하던 스펙을 안 보겠다고 하니, 그럼 무엇을 봐야 할까?’가 질문의 핵심이다. 블라인드 채용이 거센 트렌드가 되어가는 현실에서 학점과 영어는 취업의 당락을 결정짓는 진짜 스펙이 될 수 없다. 저자는 학교 밖이 아닌 학교 안에서 ‘진짜 스펙’을 쌓는 방법을 제안한다. 저자는 ‘기업 입사를 그리도 원하지만 당장 무엇을 어떻게 할지 모르겠는’ 대한민국의 문과생들에게 ‘정당한 길’을 알려주고자 한다. 이 책을 읽고 오늘 하루, 꿈에 성큼 다가가는 당당한 청춘이기를 바란다.문과생을 위한 취업의 정석학점과 영어 점수가 아닌 진짜 스펙을 쌓아라!청년들은 유치원 입학 때부터 수능까지 “대학은 꼭 가야 한다”는 주위의 따가운 강요와 경고에 이끌려, 대학 문턱을 넘어섰다. 그런데 힘들게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모두가 취업을 위해 처절히 몸부림친다. 청춘들은 오직 취업을 위해 스펙 쌓기에 올인한다. 스펙의 기본은 뭐니뭐니해도 학점이라고 생각한 청년들은 자신의 전공필수과목은 어쩔 수 없으니 듣게 되고, 나머지는 오직 좋은 학점을 받기 위해 수강 계획을 편성한다. 학점 다음으로 으뜸인 스펙으로 여기는 건 공인영어점수다. 토익으로 대변되는 이 영어 점수를 얻기 위해 학교를 박차고 나가 학원이나 동영상 강의에 목을 맨다. 저자는 문과생들이 그렇게도 집착하는 학점과 영어 점수는 진짜 스펙이 아니라고 단언한다. 즉 학점과 토익에 쏟는 과도한 수고야말로 전형적인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인 것이다. 학점을 올리고 토익 점수를 갖추고도 ‘진짜 스펙 세트’를 모두 갖추려면 아직 멀었다. 저자는 문과생에게 진심으로 말한다. “문과생이여, 이제 학점과 영어에 대한 미련을 버려라.” 이 책의 시작인 1장에서는 막연하게 취업이라는 목표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이제 구체적인 목표를 가질 것을 당부한다. 2장에서는 모든 기업의 대세가 블라인드 채용임을 말하면서, ‘블라인드’를 대체하려면 이제 ‘진짜 스펙’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3장에서는 문과생이 갖춰야 할 ‘진짜 스펙’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학교 안에서 진정한 스펙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했다. 5장에서는 학교 밖에서 토익 점수를 찾을 것이 아니라, 현장 경험을 쌓으라고 역설한다. 그래야 나중에 자기소개서에 당당하게 적을 자신만의 진정성 있는 스토리가 생긴다. 4장과 6장에서는 공기업을 잠정적인 목표로 두고 기업 입사를 공략하는 일종의 ‘방편’을 제시하고자 했다. 이 부분이 혹자에게는 단순 취업매뉴얼처럼 느껴질 수 있겠지만 정독해보면 시중에 떠도는 흔한 이야기가 분명히 아니다. 마지막인 7장에서는 살벌한 경쟁에서 빠져나와 강한 포텐을 형성하고, 주파수를 제대로 맞추자고 강조하며, 저자가 그간 지켜봤던 제자들의 진짜 성공의 법칙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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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라클! - 삶의 기적으로 인도하는 여섯 단계 가르침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미라클! - 삶의 기적으로 인도하는 여섯 단계 가르침
    • 조 비테일 지음, 편기욱 옮김
    • 우현북스
    • 2018-09-21

    “삶의 기적으로 인도하는 여섯 단계 가르침”시크릿과 끌어당김의 법칙의 열풍이 불었을 때, 많은 사람이 책을 읽고 매료되었었다. 그러나 그들 중에 책속에 소개된 것과 같은 놀라운 효과를 경험한 사람은 드물다. 왜 그럴까? 이 책들에서는 시크릿과 끌어당김의 법칙들이 현실에서 작동되는데 필수적인 요소들이 충분히 다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시크릿 영화와 책의 중요한 등장인물 중 한사람으로 이 분야의 권위자인 조 비테일 박사가 시크릿의 ‘잃어버린 비밀’을 밝혀서 독자들을 다시 깨달음과 기적의 여정으로 인도하는 책이 출간되었다.조 비테일 박사는 그의 평생 연구와 수련의 진수를 모아 우리 삶에서 기적의 실현을 위한 여섯 단계의 학습 과정으로 독자를 인도한다. 특히 이 책은 시크릿이나 끌어당김의 법칙에서 설명해 주지 않았던 ‘잃어버린 비밀’들을 밝히고 그 핵심적인 요소 각각을 깊이 있게 다룬다. 또한 이 책은 ‘풍부한 팁과 학습 자원’을 제공하여 실행에 도움을 준다. 하는 이 책은 다양한 기법과 지침, 일화, 6종류의 명상, 활동, 연습, 참고 목록 등 학습과 실습을 위한 풍부한 자원을 제공한다. 가장 주목할 것은 책의 각 장에서 질의응답 형식으로 사람들이 끌어당김의 법칙, 시크릿, 정화, 호오포노포노 등을 실행할 때 궁금하거나 혼란스러워 할 의문점들에 대한 명쾌한 설명과 풍부한 경험에 기반을 둔 실용적인 충고를 해 준다. 그리고 이 책은 ‘책 속의 워크숍’이다. 조 비테일은 마치 독자가 앞에 앉아 자기 말을 듣고 있는 것처럼 친근하게 모든 깊이 있는 개념과 내용을 간결하고 명료하게 전달한다. 그는 마치 어미 새가 수고롭게 먹이를 구해서 자기 속에서 소화를 시켜 새끼 입에 넣어 주는 것처럼 심오한 개념들을 단계적으로 쉽게 전달한다.독자들은 책에서 소개되는 많은 방법들 중에 자기 상황과 스타일에 가장 적당한 기법을 선택하여 적용하기만 하면 기적의 삶을 사는 길로 들어섬과 동시에 깊은 마음의 평화와 힐링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저자는 확언한다. 번역자 편기욱 역시 이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로서, ‘시크릿‘ 주제에 관해 국내 최다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비욘드 더 시크릿’ 카페를 10년 이상 운영하며 관련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한 때 시크릿과 끌어당김의 법칙의 열풍이 있었다. 그러나 그 먼지가 모두 가라앉은 후에 정작 책속에 소개된 것과 같은 놀라운 효과를 경험한 사람은 드물었다. 왜 그랬을까? 이 책들에서는 시크릿과 끌어당김의 법칙들이 현실에서 작동되는데 필수적인 요소들이 충분히 다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이 분야의 권위자로서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시크릿 영화와 책의 중요한 등장인물 중 한사람인 조 비테일 박사가 시크릿의 ‘잃어버린 비밀’을 밝혀서 독자들을 다시 깨달음과 기적의 여섯 단계 여정으로 인도하는 책이 출간되었다.조 비테일 박사 평생 연구와 수련의 진수를 모아 우리 삶에서 기적의 실현을 위한 학습 과정으로 독자를 인도하는 이 책은 다양한 기법과 지침, 일화, 명상, 활동, 연습, 참고 목록 등 학습과 실습을 위한 풍부한 자원을 ‘책 속의 워크숍’으로 제공한다.저자는 말한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믿음 위에서 통한다. 우리에게는 삶에 끌어당기고자 하는 것들에 대한 의도와 목표가 있지만, 우리 마음속에는 그 반대되는 무의식적인 믿음인 ‘반의도’도 있다. 그것들이 당신의 의도를 무력화하고 파괴하므로 그동안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던 것이다. 당신 의도가 생명력을 가지게 하려면 먼저 그 반의도를 정화해야 한다는 것이 바로 ‘잃어버린 비밀’이다. 우리는 자기 무의식 속의 반의도에 해당되는 믿음이 무엇인지를 분별해 낸 후, 다양한 기법으로 그 부정적인 믿음들을 정화하고, ‘어떻게’에 대해서는 고민을 하지 말고 나를 내려놓고 신성에게 내맡기는 방법들을 배워서 적용하면 ‘깨어남’이 선물로 주어지고, 당신 삶에 기적을 불러 오며, 결국 당신의 삶 자체가 기적이 될 것이다.”라고 가르친다.이 책은 조 비테일 박사가 진행하는 책 속의 워크숍이며 시크릿과 끌어당김의 법칙 실천에 관한 ‘종합 선물세트‘다. 알려진 대부분의 기법과 방법이 소개되고 설명된다. 그리고 여섯 개 이상의 명상 텍스트가 제공되며, 긍정 음악의 싱어송 라이터이기도 한 저자가 자신이 발표한 노래의 가사까지 각 장의 주제에 맞추어 제공한다. 그래서 독자는 이 책으로 수련과 학습을 할 뿐 아니라, 책 자체를 읽는 재미까지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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