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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이 바뀌는 말습관 -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기적의 전달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인생이 바뀌는 말습관 -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기적의 전달법
    • 사사키 케이이치 지음, 황선종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7-12-07

    “생각나는 대로 말하지 마라.말하기의 90%는 전달력에 달렸다.” 일본 90만 부 판매 초특급 베스트셀러 일본 최고 대화의 신이 알려주는 인생을 바꾸는 말습관‘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기적의 전달법’ 사람은 누구나 변화를 원한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순조롭게 풀리는 삶, 실패하지 않고 성공을 이끌어내는 삶,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행복해지는 삶. 그런데 사소한 말습관 하나만 바꿔도 지금보다 더 나은 인생을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여기, 그것을 몸소 체험한 일본에서 최고의 ‘대화의 신’으로 통하는 저자의 책 <인생이 바뀌는 말습관>이 한국경제신문에서 출간되었다. 현재 ‘아시아에서 가장 성공한 카피라이터’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광고기획자이자 작사가이며 유명 강사인 저자는 지금까지 18년간 말과 글로 먹고 살아오면서 알아낸 자신만의 화술 비법을 모아,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용서로 집필했다. 이 책은 일본에서만 78만 부가 팔리면서 3년 연속 비스니스서 Top10에 선정되기도 했던 초특급 베스트셀러 <전달의 기술>의 후속작이기도 하다. 과거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로 전달하는 데에 무척이나 서툰 사람이었던 저자는 ‘말에도 조리법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난 뒤 인생이 180도로 달라졌다고 고백한다. 저자는 자신이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터득한 성공 경험을 토대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면서도 효과적인 대화의 핵심 비법인 ‘말 조리법’을 착안해낸다. 비용도 노력도 가장 적게 들지만 가장 단시간 내에 효과를 볼 수 있는 기술이자 자신이 18년 동안 익힌 전달법 노하우를, 최단시간에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핵심 조리법으로 만들어 전하고자 한 것이다. 흔히 타고난 언어 감각이 있어야 말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저자는 맛있는 요리에 요리법이 숨겨져 있듯이 말에도 조리법이 따로 있으며, 연습 가능한 그 조리법만 제대로 알고 써먹을 수 있다면, 누구나 ‘대화의 신’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노를 예스로 바꾸는 7가지 방식, 강한 말을 만드는 8가지 기술읽기만 해도 연습이 되고 몸에 배는, 단번에 활용 가능한 대화법의 완결판이 책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이자 차별점은 매우 심플하면서도 실용적이라는 데 있다. 베스트셀러가 된 <전달의 기술>에서 처음 독자적인 핵심 전달법을 공개한 뒤 강연과 방송 등을 통한 여러 문의가 쇄도했고, 그때 받은 질문들을 토대로 좀더 쉽게 말 조리법을 활용할 수 있는 방식을 고민했다. 그렇게 말하기 기술을 완벽하게 몸에 익혀 사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읽기만 해도 연습이 되고 습관화되는 책을 재탄생시켰다. 저자는 딱 두 가지 핵심 기술만 제대로 알면 일상의 모든 순간에 통하는 말하기를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노를 예스로 바꾸는 7가지 방식’과 ‘강한 말을 만드는 8가지 기술’이 그것이다. 첫 번째, 예스로 바꾸는 방식은 상대방으로부터 ‘노’라는 대답 대신 ‘예스’를 얻어낼 수 있는 전달법으로, 생각나는 대로 말하지 않고 상대방의 머릿속을 상상해 원하는 바와 일치하는 부탁을 만드는 7가지 방식이다. 두 번째 강한 말을 만드는 기술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마음을 울리는 인상적인 말을 만드는 전달법으로, 상품의 이름이나 광고 카피, 유행어, 나만의 명언 등을 만드는 데에 유용한 8가지 기술이다. 그 핵심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예스’로 바꾸는 7가지 방식 포인트① ‘상대가 좋아하는 것 파악하기’를 사용하면 호감도 얻고 자신이 원하는 바도 이룰 수 있다.② ‘싫어하는 것을 피하도록 유도하기’를 사용하면 좀처럼 말을 듣지 않는 사람조차 말을 듣게 할 수 있다.③ ‘선택의 자유 주기’를 사용하면 강제로 시킨다는 느낌을 주지 않고 상대를 움직일 수 있다.④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망 채워주기’를 사용하면 만만치 않은 상대도 기대에 부응하고자 노력하게 된다.⑤ ‘상대를 콕 집어 한정하기’를 사용하면 자신만 선택되었다는 우월감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의도한 대로 일이 풀리기 쉬워진다.⑥ ‘팀워크화하기’를 사용하면 동료 의식이 생겨 귀찮은 부탁도 들어주게 된다.⑦ ‘감사하기’를 사용하면 은근한 신뢰 관계가 생겨 상대가 가볍게 거절하기 어려워진다. ‘강한 말’을 만드는 8가지 기술 포인트① ‘서프라이즈 말 넣기’는 눈 깜짝할 사이에 만들 수 있는 기술이다.② 다른 것은 잊어버려도 이것만은 기억해두자. ‘갭 만들기’는 명언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다.③ ‘적나라하게 표현하기’는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로 자신을 드러내는 기술이다.④ ‘반복하기’는 기억에 새겨지게 하는 매우 간단한 기술이다.⑤ ‘클라이맥스 만들기’는 어떤 상황에서도 이목을 집중시키는 기술이다.⑥ ‘숫자로 제시하기’는 95%의 사람이 모르는, 숫자로 설득력을 향상시키는 기술이다.⑦ ‘조합하기’는 이른바 유행어 제조기로, 사회적인 붐을 일으키는 말을 만드는 기술이다.⑧ ‘최고임을 내세우기’는 가게 진열대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구매욕을 불러일으키는 기술이다.저자는 이 기술들을 일상에서 활용했던 실제 사례들을 이야기로 풀어내면서 따라 해보기 쉽게 상황별 솔루션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그밖에 ‘전달력 테스트’을 통해 독자 스스로 자신의 말하기 실력을 체크할 수 있게 했고, ‘실황중계’라는 이름으로 독자들과 직접 활용법에 대해 소통했던 강연 내용을 그대로 실어 다시 한 번 복습해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책의 말미에 부록으로 명함 크기의 말습관을 바꾸는 ‘핵심 전달법’을 수록, 언제 어디서든 들고 다니면서 상기할 수 있게 만들어뒀다. 읽는 순간부터 철저하게 몸에 밸 수 있도록 연습하는 구성으로 흐름이 전개되고 있다는 점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싶은 독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지침을 알려준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통하는 전달의 기술 노하우 사소한 말습관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인생을 살다보면 예상치 못한 ‘말’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는 공적인 직업을 가진 정치인이나 연예인들에게만 해당되는 문제가 아니다. 우리는 사소한 일상에서 자신도 모르게 무심코 내뱉은 말 때문에 상대방이 기분 상해하면서 관계가 나빠지거나 결정적인 순간 원하던 방향과 다르게 일이 틀어지는 경우를 종종 경험한다. 입시 및 취업 면접에서 답변만 제대로 했더라면, 데이트하던 그녀에게 말실수만 하지 않았더라면, 평소 부부 사이에 대화하는 방식을 조금만 바꿨더라면… 이처럼 말에 대한 아쉬운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말 한마디로 무수히 많은 인생의 변화를 겪은 경험담들이 나온다. 저자가 찾아낸 전달의 기술을 사용했을 뿐인데, 극적인 말 한마디로 취업 면접에서 합격한 사연, 헤어질 뻔한 연인과의 관계를 회복한 사연, 업체와의 어려운 미팅에서 일을 성사시킨 사연, 안 팔리던 상품의 매출을 10배나 껑충 뛰게 만든 사연 등 사소한 말습관만 달리 했을 뿐인데도, 원하는 결과를 얻어낸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목격할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전달법은 절대 복잡하고 거창한 기술이 아니다. 누구나 한번쯤 적용해볼 수 있는 아주 쉽고, 간단하고, 사소한 법칙들이다. 저자는 대화에 있어서 이 핵심적인 기술만 잘 적용한다면, 말 한마디에도 인생이 풀리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매일의 작은 성공 경험이 쌓이다보면, 그래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예스’라는 대답을 끌어내는 횟수가 많아진다면, 그것이 하루가 아니라 일 년, 이 년, 삼 년 계속 된다면, 당신이 생각하지도 못한 사이에 ‘말하는 대로’ 인생이 변하는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제 인생이 바뀌는 전달법 특별 수업을 들어보자. 연애든, 일이든 절대로 질 수 없는 일상의 승부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마주하게 되는 수많은 대화의 순간에서 누구에게나 어디서나 통하는 기분 좋은 말하기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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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이 바뀌는 시간관리의 비밀 - 뇌를 완전히 바꿔서 시간을 장악하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인생이 바뀌는 시간관리의 비밀 - 뇌를 완전히 바꿔서 시간을 장악하라
    • 리치 노튼 지음, 신용우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12-27

    “지금까지 알고 있던 시간관리법은 몽땅 버려라!”뇌를 완전히 바꿔서 시간을 장악하라★ 세계 100대 비즈니스 코치 선정★ 하와이에서 가장 뛰어나고 똑똑한 40세 이하의 젊은 사업가★ CEO들의 시간관리 코치지금까지의 시간관리법은 몽땅 버리라고 말하는 책 《인생이 바뀌는 시간관리의 비밀》이 출간되었다. 수많은 시간관리법을 시도했지만 계속 시간에 쫓긴다면, 시간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부터 바꿔야 한다. 당신이 많은 시간을 얻으려는 목적이 무엇인가? 우리가 시간을 얻고 싶은 이유는 시간 그 자체의 가치 때문이 아니라, 시간의 자유로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다. 그렇다면 이 책을 잘 골랐다.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시간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을 얻고, 진정한 시간의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리치 노튼은 소중한 아들과 처남의 죽음, 아내의 투병 등 인생의 굴곡을 겪었다. 하지만, 좌절하는 대신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고 ‘시간 장악의 기술’을 만들었다. 그가 말하는 ‘시간 장악의 기술’은, 최종 목적과 삶의 주요한 영역(개인, 경력, 사람, 여가)에서 4가지 우선순위에 따라 일과 일상을 정돈하도록 돕는다. 아픈 아내와 모험을 떠나고 싶은 사람, 경제적 자유를 얻고 원하는 일을 하고 싶은 싱글맘, 1인 크리에이터 등 수많은 사람이 이 시간관리법 덕분에 인생이 바뀌었다. 책에서 소개하는 ‘시간 장악의 기술’은 지금 바로 삶에 적용하여 효과를 볼 수 있다. 핵심은 단순하고 명쾌하며, 심플한 그림이 당신의 이해를 도울 것이다. 또한, 각 장 마지막에 수록된 ‘시간 장악 도구’를 활용하여 오늘부터 작은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그렇게 작은 변화를 쌓다 보면 어느 순간 내 삶이 바뀌어 있을 것이다. 꿈을 이룰 최고의 타이밍은 바로 ‘오늘’임을 기억하라.미래로 향하지 말고, 미래에서 바로 시작하라시간의 쳇바퀴에서 내려와 지금 바로 최종 목표를 이루는 삶의 기술우리는 늘 시간을 관리하는데 왜 시간 부족에 허덕일까? 마셜 골드스미스가 선정한 ‘세계 100대 비즈니스 코치’이자 CEO들의 시간관리 코치, 저자 리치 노튼은 기존의 시간관리법으로는 아무리 해도 시간을 되찾을 수 없다고 말한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달력에 해야 할 일을 빼곡하게 채우는 식으로 시간을 관리했다면, 이는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이 아니다. 일할 때 잘못된 부분을 고치거나, 더 좋은 방향으로 만들 여유 시간도 없는 기존의 시간관리법은 오히려 당신을 시간의 쳇바퀴에 갇히게 만든다. 더 자유롭고 유연한 삶을 위한 시간관리법이 나를 위하지 않은 것이 되는 셈이다. 시간을 잃는 게 아니라 시간을 창조해 내 삶을 주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시간에 대한 접근부터 바꿔야 할 때다. 책에서 제안하는 시간관리법은 단순하다. 기존의 시간관리법은 잊어라. 그리고 당신이 미래에 이루고 싶은 최종 목적, 꿈이 있다면 그 꿈에서 바로 시작하라. 수많은 명곡을 발표한 유명 래퍼 시라는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이미 래퍼가 된’ 것처럼 바로 무대에 올랐고, 그러자 시간이 시라의 편이 되어 끝내 꿈을 이루었다. 이처럼,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식으로 시간을 쓰는 게 아니라, 미래에서 바로 시작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것이 책에서 전하는 ‘시간 장악의 기술’이다. 유행하는 시간관리법은 무수히 많다. 나와 내 가족을 위해, 꿈을 이루기 위해 그것들을 전부 시도해보고도 항상 시간이 부족했다면 이 책을 펼쳐보라. 최종 목적에 맞춰 일과 일상을 정돈하고, 큰 변화를 불러오는 이 시간 장악의 기술로 즉시 시간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적게 투자하고 다양한 결과를 얻는 프리즘 효과를 누려라!시간을 왜 얻고 싶은가? 시간을 얻으려는 것은 시간을 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시간의 자유로 더 크고 다양한 기회를 누리고, 나와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을 돌보기 위함이다. 우리는 시간을 써서 나와 사랑을 표현한다. 시간은 당신에게 삶의 유연함과 자율성을 선사한다. 이것이 진정한 시간의 가치다.‘시간 장악의 기술’이 정확히 무엇인지 감이 오지 않는다면? 한쪽 면에 하나의 빛이 들어가면 다른 면으로 여러 색의 빛으로 나뉘어 퍼지는 프리즘을 떠올려보라. 이것이 바로 ‘시간 장악의 기술’로 당신이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시간 장악의 기술’을 삶에서 실천하면 작은 투자로 다양한 결과를 얻는 프리즘 효과가 생긴다. 이 책은 여유 시간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줄 뿐 아니라, 시간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는 ‘3가지 실천 도구’로 당신이 얻을 수 있는 것을 분명하게 제시한다.시간을 되찾고 인생을 바꾸는 시간관리의 비밀 4가지늘 시간이 부족한 CEO, 무언가를 시작하려는 사람들,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대기업 임원, 아이를 키우면서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은 싱글맘 등 여러 사례를 통해 증명한다. 이들은 시간 장악의 기술을 실천해 시간의 자유와 경제적 자유를 얻었음은 물론이고, 원하는 삶을 살며 타인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삶을 이룬 사람들이다. 책에 등장한 사람들은 꿈이 있고 목표가 있는 당신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른 점이라면, 이들은 지금 바로, 최종 목적을 위해 시간을 썼다는 점이다! 당신도 할 수 있다. 시간을 되찾는 비밀 1. 먼저 나의 최종 목적과 삶의 주요 영역(개인, 경력, 사람, 여가)에서 4가지 우선순위를 찾아 나만의 북극성으로 삼기시간을 되찾는 비밀 2. 3가지 실천 도구로 일과 일상 정돈하기. 우선순위로 ‘프로젝트를 겹치고’, 내가 없어도 일이 되도록 ‘업무를 동기화하고’, ‘전문가를 고용해’ 일을 완성한다. 시간을 되찾는 비밀 3. 가치에 맞춰 돈 버는 방법 바꾸기시간을 되찾는 비밀 4. 항상 더 나은 질문을 던져 더 좋은 삶으로 나를 이끌기꿈을 이루기 위해 더 이상 기다리지 말자. 꿈을 이룰 최고의 타이밍은 바로 ‘오늘’이다. 책을 따라 나의 최종 목적과 우선순위를 찾았다면, 지금 당장 거기에 맞춰 당신의 시간을 써라. 그리고 삶에서 변화를 느껴보자. 나를 돌보고 원하는 삶을 이루는 것은 누구도 아닌 ‘나’에게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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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이 심플해지는 고민의 기술 - 5단계 고민 정리 프로젝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인생이 심플해지는 고민의 기술 - 5단계 고민 정리 프로젝트
    • 와다 히데키 지음, 장은주 옮김
    • 가나출판사
    • 2015-11-30

    왜 불필요한 고민으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는가걱정과 불안을 성장의 힘으로 바꾸는 5단계 고민 정리 프로젝트세상에 고민 없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고민을 통해 한걸음 더 나아가고 성장하지만 어떤 사람은 점점 더 깊게 고민의 늪에 빠져든다. 그리고 이런 상황이 지속되다보면 현대인의 25%가 경험하고 있다고 하는 불안장애로 발전하기도 한다. 정신과 의사이자 비즈니스 심리 분야의 일본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저자는 환자를 진찰하면서 능숙하게 고민하지 못하는 사람, 즉 쓸데없는 고민에 집착하여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는 현대인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했다. 고민을 계속하는 사람은 ‘고민하면 고민할수록 좋은 답을 찾을 수 있다’, ‘계속 생각하면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저자는 이런 태도가 문제라고 지적하며 고민을 능숙하게 다루는 기술을 익혀 자신이 해결 가능한 고민에 집중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고민으로 불안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쓸데 있는 고민과 쓸데없는 고민을 구별해내어 자신을 성장으로 이끄는 고민이 무엇인지 점검하고 고민의 에너지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고민의 기술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서툰 고민은 이제 그만!쓸데없는 고민은 병이 되고 쓸데 있는 고민은 힘이 된다당신은 고민을 많이 하는 사람인가? 요즘 당신의 머릿속을 채우고 있는 고민은 어떤 것인가?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외모에 대한 고민, 성적이나 취직에 대한 고민, 직장 내 생존에 대한 고민, 꿈을 찾는 것에 대한 고민, 은퇴 후 노후의 삶에 대한 고민, 건강에 대한 고민, 자녀교육에 대한 고민, 먹고사는 문제에 대한 고민 등 대부분의 사람들은 각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 다양한 고민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특히 기술의 발전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환경과 엄청난 양의 정보에 노출되어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자칫하면 경쟁에서 뒤쳐질 수 있다는 불안 속에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더 다양한 걱정과 고민을 하게 되었다. 고민은 힘이 되기도 하므로 나쁜 것은 아니지만 고민하는 방식이 서툴러 쓸데없는 고민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으면 고민에 사로잡혀 옴짝달싹도 할 수 없는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고민에는 자신을 성장시키고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쓸모 있는 고민이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하는 쓸데없는 고민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미움 받아도,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당신의 의지로 바꿀 수 없는 고민은 모두 버려라고민하는 방식이 서툰 사람은 고민으로 인해 두 가지 문제를 경험하게 될 수 있다. 첫째는 한 가지 고민에 사로잡히고 고민의 자기 증식이 일어나 실제로 일어날 확률이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머릿속에서 한껏 부풀려져서 그 생각에 집착하고 벗어나지 못해 신경증적 불안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고, 둘째는 좋은 결과를 위해 완벽한 선택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선택과 시도를 두려워하는 결정 장애를 갖게 되는 것이다. 저자는 이렇게 고민의 자기 증식과 결정 장애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걱정하는 일이 발생할 확률을 따져보거나 고민을 계속하는 것이 손해인지 이익인지 따져보는 이과적 발상과 손절매의 사고방식을 적용하여 볼 것을 제안한다. 고민을 대하는 가장 최악의 자세는 불안해하고 고민만 하면서 아예 손을 놓고 행동하지 않는 것이다. 일단 시도해보고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그때 대처한다는 마음으로 머릿속 시뮬레이션을 그만 끝내고 행동으로 옮겨보자.행동하는 사람만이 성장할 수 있다당신의 복잡한 머릿속을 비워 줄 5단계 고민 정리 프로젝트!저자 와다 히데키 박사는 원래 완벽주의 성향이 강하여 고민이 많은 타입이었는데 정신과 의사가 된 후 불안과 걱정,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고민을 바라보는 관점과 그에 대응하는 자세를 바꾸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환자를 통해 깨달은 것들을 직접 자신에게 도입해보면서 도움이 되었던 방법들을 이 책 《인생이 심플해지는 고민의 기술》로 정리하였다. 머릿속을 복잡하게 하는 고민을 정리하고 싶다면 이 책에서 제안하는 5단계 고민 정리법에 따라 우선 자신의 고민을 나열하여 자신이 바꿀 수 있는 고민인가 아닌가를 구분해보고, 손익계산의 개념을 도입하여 고민을 객관화시켜 본 후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고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계획을 세워보자. 각 장이 끝나는 부분에 들어간 ‘고민 정리 노트’에 고민을 써보면 지금까지 고민하느라 멈춰 있었던 시간을 더 나은 인생을 손에 넣기 위해 다양하게 시도해보고 성장하는 시간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 이런 사람에게 ‘고민의 기술’을 권합니다!_ 잊으려 해도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고민으로 머릿속이 복잡한 사람_ 이러자니 이게 걸리고 저러자니 저게 걸려서 결정을 못하는 사람_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자신감도 떨어지고 슬럼프에 빠진 사람_ 고민은 힘이 된다고 굳게 믿으며 고민을 끌어안고 사는 사람_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 쓰이는 사람_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새로운 시도가 어려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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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재 vs 인재 - 급변하는 미래를 돌파하는 4가지 역량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인재 vs 인재 - 급변하는 미래를 돌파하는 4가지 역량
    • 홍성국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7-12-07

    미래학 베스트셀러 『세계가 일본된다』저자 홍성국“CEO가 가장 만나고 싶은 미래학자 1위” 미래를 돌파하는 역량 4가지 ‘관철격류’를 말하다베스트셀러 『세계가 일본된다』 홍성국이 담아낸미래학과 인재론의 절묘한 조화 -“인재 전쟁이 시작되었다”인구감소, 성장의 실종 등 전 세계적인 전환형 복합위기를 예견했던 미래학자 홍성국이 미래 인재가 갖춰야할 역량을 담은 『인재 vs 인재』로 돌아왔다. 흥미진진한 사례를 읽다 보면, ‘왜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선명한 그림이 그려진다. 지금 우리 사회는 모두가 선망했던 엘리트가 자기 통제의 실패로 일순간에 추락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한 사무실 안에서 바로 옆 동료끼리도 연봉 차가 2~3배 나는 일도 벌어지기도 한다. 국가 간 임금 격차도 점점 더 커지는 중이다. 저자는 이런 현상을 ‘인재 격차의 서막’이라고 지적한다. 대기업도 시야가 어두운 이때에, 인재는 희소성으로 인재 쟁탈 전쟁의 대상이 된다. 변화를 깨닫지 못한다면 과거의 인재는 人災로 남고 만다. 다만, 아직 변화의 초기일뿐이니 미래를 위한 역량을 갖출 시간은 충분하다. 人災도 노력하면 人材가 될 수 있다. 트리플 카오스 시대, 앞이 안 보인다미래형 인재는 ‘관철격류’로 돌파한다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저금리-고실업[전환형 복합위기], 기계의 인간 대체[4차 산업혁명]는 포괄적이고 역사적인 변화다. 게다가 한국은 권위주의, 부패, 주입식 교육을 여전히 털어내지 못하고 있다. [한국의 특수성] 인재의 과제가 엄중하다. 하지만 인재가 풀어갈 수밖에 없다. 홍성국이 말하는 미래 인재의 4가지 역량관觀: 미래의 변화를 정확하게 꿰뚫고 있는가철哲: 복잡한 세상을 극복할 가치와 철학이 있는가격格: 전혀 달라질 미래형 조직, 어떻게 리드할 것인가류流: 인공지능 시대를 돌파할 능력, 어떻게 키울 것인가과거형 인재(人災) vs 미래형 인재(人材)개인 역량을 다룬 2장 ‘미래형 인재의 능력과 철학’에서는 과거형 인재와 미래형 인재의 개별 속성을 대조해놓았다. 다음은 그 구분의 일부다. - 전문지식 vs 세상지식: 창을 좁게 열어놓은 결과- 스펙 vs 인성: ‘SKY서성한’ 다음에 주목한다?- 소망형 목표 vs 삶의 목표: 사장이냐, 최고냐? - 대응 vs 실천계획: 진급하면 무능해지는 이유- 단일종목 vs 이종격투기: 호프집의 경쟁자는 편의점?(이하 생략)한편,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올드 미디어를 강조한 점이 눈에 띈다. “독서와 신문 구독은 가급적 종이로 해야 한다. 정보 흡수뿐 아니라 관찰하는 습관을 길러준다. 이미지로 뇌와 몸에 넣어야 정보가 살아남는다.”(134p)후배들이 선배 말 안 듣는 이유? -이전의 성공 경험이 통하지 않으니까“우리 때는~” 권위 내세우는 자, 그가 바로 人災일을 제대로 처리해온 경험을 나타내는 ‘경륜’이란 단어가 거의 실종되었다. 빈말 칭찬으로도 나오지 않는다. 과거의 성공 경험인 경륜이 더는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IMF금융위기 전에는 대학졸업장만 있으면, 경영학에서 말하는 리더십과 전략을 충실히 따르면 개인도 조직도 성공하기가 그리 어렵지 않았다. ‘하면 된다’의 사회였다. 하지만 지금은 세상이 너무 복잡해졌고 크게 달라졌다. 그러니까 선배가 일장연설 하면 다들 도망가는 것이다. “우리 때는~ 나는 이렇게 성공했고~” 그때만 그랬다. 저자는 묻는다. “당신은 어떤 인재입니까? 지금 당장 모범생/매뉴얼 인간형에서 산책가/모험가 형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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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씽킹 -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대화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인터씽킹 -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대화법
    • 캐런 리틀턴.닐 머서 지음, 김미경.김준경.유미숙 옮김
    • 시그마프레스
    • 2019-10-16

    소모적인 토론과 시간낭비 대화는 그만!인류는 언어를 사용하여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사고 능력을 키워 왔는데, 저자는 이를 언어의 고유한 힘, 인터씽킹이라고 하였다. ‘인터씽킹’은 인류 역사의 중요한 산물이며 오늘날 생존에 있어서도 필수적인 능력이다. 창조적인 과업은 어느 한 개인에 의해 이루어지지 않으며, 그룹 활동 및 토론이 반드시 성공을 보장하지도 않는다. 즉, 문제해결, 업무 달성 및 아이디어의 창출은 성공적인 대화법을 통한 인터씽킹의 극대화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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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 잘하는 사람으로 보이는 숫자력 - 설득력이 높아지는 5가지 숫자 활용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일 잘하는 사람으로 보이는 숫자력 - 설득력이 높아지는 5가지 숫자 활용법
    • 고미야 가즈요시 지음, 정윤아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9-10-16

    \'성장하는 직장인의 공부법\' 시리즈 소개직장인을 비롯해 사회생활을 하는 모든 사람은 인생의 목표와 미래에 대한 계획을 갖고 있다. 다만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기 다른 모습으로 매진하고 있을 것이다.각자의 목표는 다를지라도, 그 과정에서 누구나 갖추어야 할 몇 가지 능력이 있다. 무엇보다 대인관계에서 필요한 관리능력이 우선이고, 둘째는 외국어·기계·도구 등을 활용하는 능력, 그리고 세 번째는 자신만의 전문가적인 능력일 것이다. 그러나 이런 능력은 기본적인 토대가 갖추어져 있어야만 발전시킬 수 있다.‘성장하는 직장인의 공부법’ 시리즈의《업무 스킬을 키우는 독서법》,《일 잘하는 사람으로 보이는 숫자력》,《칼퇴를 부르는 시간력》,《존재감을 드러내는 문제해결력》,《상사에게 깨지지 않는 아주 작은 습관》은 직장인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되었다. 이 시리즈는 ‘최소한의 정보’로 직장생활에서 필요한 기초 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다.*《업무 스킬을 키우는 독서법》: 업무와 목적에 맞게 읽는 5가지 독서법*《일 잘하는 사람으로 보이는 숫자력》: 설득력이 높아지는 5가지 숫자 활용법*《칼퇴를 부르는 시간력》: 같은 시간 다른 성과 남다른 시간 관리법 *《존재감을 드러내는 문제해결력》: 업무 위기에 대처하는 비즈니스 솔루션 *《상사에게 깨지지 않는 아주 작은 습관》: 인정받는 사람들의 40가지 습관책 소개일 잘하는 직장인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숫자를 잘 활용한다는 것이다. 회의나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목표액을 70% 달성했다”, “지난달 매출과 30% 차이가 난다”와 같이 숫자를 사용하여 구체적인 표현을 쓴다. 그렇게 무엇이든 숫자로 목표를 세우고 세심하게 계획한다. 그리고 끊임없이 분석한다. 이것은 학력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능력이다.반면 업무 능력이 떨어져 실수가 잦은 직장인들에게 흔히 발견할 수 있는 특징은 숫자를 제시하지 않고 그냥 “실적이 떨어졌다”, “매출이 약간 향상되었다”와 같이 막연한 표현을 사용한다는 점이다.비즈니스에서는 어떤 일이든 구체화, 수치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숫자력’이다. 정리하자면 숫자력이란 단순히 숫자를 능숙하게 다루는 능력뿐만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사물을 논리적으로 추리하고 파악하기 위한 도구인 동시에, 자신의 목표달성을 위해 필요한 도구다. 비즈니스에서 필요한 것은 수학이 아니라 숫자 사고력이다!이러한 숫자력이 향상되면 얻을 수 있는 장점은 다음과 같다.1. 객관적이면서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파악 능력’2. 사물을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힘인 ‘구체화 능력’3. 생각의 폭을 넓히는 ‘발상 능력’4. 목표를 보다 쉽고 빠르게 달성하는 ‘목표달성 능력’5. 상대방을 설득하는 ‘논리력’과 ‘설득력’이러한 능력을 갖추면 어느 순간부터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빨라지고 실수 또한 눈에 띄게 줄어들 것이다. 무엇이든 숫자로 목표를 세우고 세심하게 계획하며 끊임없이 분석할 수 있도록 이 책이 여러분을 도와줄 것이다. 이 책의 특징‘숫자’에 두려움과 거부감을 가진 직장인이 무척이나 많다. 그래서인지 최근에는 쉽게 배울 수 있는 회계 관련 서적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회계를 전혀 모르는 일반 독자들을 위한 회계와 재무활동, 경제, 금융에 관한 책이 서가에 빼곡히 꽂혀 있다.그러나 회계나 금융을 배우기 전에 숫자에 대한 감각이나 숫자를 보는 눈, 숫자를 다루는 기본 방법부터 익히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일 잘하는 사람으로 보이는 숫자력》은 이 점을 착안해 기획한 책으로, 일상적인 숫자 속에 숨겨진 의미를 파악하고, 숫자와 관련된 사고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를 들어 쉽고 친절하게 설명한다.독자들이 이 책을 읽는 동안 자연스럽게 중요한 숫자를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에 신경을 썼다. 반드시 기억해야 할 숫자라고 강조한 부분은 반복해서 등장시켰다. 여기에 구체적인 숫자를 보는 방법이나 훈련법도 설명해놓았다. 본문 안에 실제로 테스트하기 위한 연습문제를 추가했으므로 재미있게 풀어볼 수 있을 것이다. 내용에 제대로 집중한다면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는 숫자를 통한 구체화 능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어 있으리라 확신한다.또한 부록으로 본문 내용을 중심으로 반드시 알아야 할 거시경제와 미시경제 용어를 엄선하여 약 20개로 정리했다. 직장인의 기본 상식인 경제활동 관련 용어 15개도 엄선해 정리했다.내용 소개■ 1장.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는 숫자의 힘‘숫자력’의 기본은 우선 숫자를 파악하는 일이다. 아예 모르면 시작조차 할 수 없기 때문이다. 1장에서는 숫자를 보는 힘은 일단 ‘관심’부터 가지는 게 먼저라고 이야기하며,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숫자들 속에 숨겨진 의미를 파악하도록 돕는다. 숫자를 보는 눈만 길러도 세상을 보는 시선이 달라질 것이다. ■ 2장. 숫자력을 키우는 7가지 노하우숫자력은 연습으로 얼마든지 키울 수 있다. 2장에서는 숫자력을 키우는 노하우를 7가지로 정리했다. 시간 경과에 따라 변동하는 값을 관측값으로 기록한 ‘시계열’ 활용법 등 여기서 설명한 7가지 노하우만 알아도 숫자력이 한층 더 향상될 것이다. ■ 3장. 숫자력을 떨어뜨리는 6가지 함정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숫자를 접할 때 감각적인 오류로 인해 적지 않은 실수를 저지른다. 그래서 기업들이 이와 같은 감각의 오류를 이용한 광고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른바 ‘숫자 트릭’이 대표적이다. 3장에서는 숫자 트릭에 속지 않는 6가지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4장. 숫자력이 좋아지는 5가지 습관4장에서는 더욱 확실하면서도 무리 없이 ‘숫자력’을 높이고 단련하는 5가지 습관에 대해 이야기한다. 가장 효과적이면서도 매일 실천하기 쉬운 구체적인 훈련법을 소개하여, 이것만으로도 숫자에 대한 감각이 눈에 띄게 향상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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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 잘하는 사람은 글을 잘 씁니다 - 글쓰기가 직장인을 전문가로 만든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일 잘하는 사람은 글을 잘 씁니다 - 글쓰기가 직장인을 전문가로 만든다
    • 김선 (지은이)
    • 북스톤
    • 2022-02-24

    “언택트 시대, 업무의 핵심은 글쓰기다!”직장인 글쓰기의 신이 되는 20가지 비밀직장인의 글쓰기는 생존이자 권력이 된다가수는 노래로 말하고, 배우는 연기로, 직장인은 글쓰기로 말한다. 직장인은 쓰기 싫어도 글을 써야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글쓰기에 뛰어난 직장인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 20% 정도는 글쓰기를 통해 인정받고 자신의 가치를 높여가지만, 나머지 80%는 오늘도 어제와 같은 글쓰기를 반복하며 업무시간을 그저 살아낼 뿐이다.글쓰기는 직장인의 의무이자 책임이다. 그뿐인가? 글쓰기는 직장인에게 기회가 된다. 회사에서 일 잘한다는 말을 듣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글쓰기다. 반대로 열심히 일하고도 글을 못 쓰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글쓰기에 약하면 연봉이 깎이고, 진급이 늦어진다. 당신의 글쓰기는 안전한가? 지금의 글쓰기 실력으로 직장에서 버틸 수 있는가? 이 책에서 직장인 글쓰기 달인의 노하우를 배워보자. 언택트 시대, 업무의 핵심은 글쓰기다!김 과장이 작성한 보고서에는 팀장의 피드백이 빨간색으로 가득하다. 팀장의 날카로운 지적이 이어진다. “김 과장! 그래프 몇 개 넣고 몇 줄 적었다고 보고서가 아닙니다. 이 보고서에서 말하고 싶은 내용이 뭡니까? 무슨 내용인지 알 수가 없네요. 이 보고서의 독자는 누구입니까? 생각해보고 다시 보고하세요.”반면 박 과장은 어떤 보고서를 작성하든 상사들이 지적하는 일이 거의 없다. 매끄러운 논리와 구성에 절로 감탄이 나온다. 최근 박 과장이 작성한 ‘미국법인 중장기 전략’은 회사 내에서 임원들이 돌려 보았다는 소문이 돌 정도다. 덕분에 연말 승진은 물론, 주재원 발령 1순위가 확실시된다.당신은 어떤 직장인이 되고 싶은가?누구에게 조언을 구하겠는가?어느 직원과 일하고 싶은가?당연히 박 과장이다. 코로나19 이후 대면으로 할 수 있는 일이 급격히 줄었다. 이제는 말로 하지 않고 사내 메신저나 메일로 협조를 요청한다. 바로 옆에 앉은 동료에게도 메일로 소통한다. 자연스레 글로 일하는 경우가 늘었다. 과거에는 직장에서의 글쓰기가 ‘실력’이었다면, 이제는 ‘생존’이 되었다. 글쓰기에 서툴면 일을 주도하지 못하고 따라가는 사람이 된다. 다른 사람을 빛내는 조연으로 남게 된다. 반면 말에 조금 서툴더라도 글쓰기에 강하면 주요 프로젝트에 반드시 포함된다. 프로젝트의 완료는 결과 보고서, 즉 글쓰기이기 때문이다. 그럴수록 역량을 인정받을 기회가 많아진다. 직장인에게 글쓰기가 ‘권력’이 되는 이유다. 그렇다면 일 잘하는 직장인은 과연 어떻게 글을 쓰는가? 이 책은 그것을 이야기한다.직장인을 위한 글쓰기는 따로 있다!직장인을 전문가로 만들어주는 글쓰기 비밀 20학창시절, 글 잘 쓰는 사람은 제법 있었다. 하지만 입사하자마자 바로 글쓰기를 잘하는 신입사원은 별로 없다. 왜일까? 회사의 글은 목적이 다르고,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기 때문이다. 회사의 글쓰기는 실행을 전제로 한다. 단순한 안내문이나 일상적인 업무 메일조차 실행과 결과가 동반된다. 또한 그 회사의 조직문화, 업종 특성, 분위기가 녹아 있는 특별한 언어를 반영해야 한다. 훌륭한 작가들과 베테랑 기자들의 글쓰기 조언은 유용하지만, 일반론에 머문다. 난데없이 떨어지는 보고서 지시를 수행해야 하는 직장인, 상사에게 반드시 컨펌받아야 하는 직장인에게는 훌륭한 문장가가 아니라 일 잘하는 직장 선배가 알려주는 알짜 노하우가 필요하다. 이 책의 저자는 20년을 회사에 출근해 매일 2~3시간씩 회사용 글을 써온 직장인 글쓰기 베테랑이다. 그 경험을 토대로 직장인 글쓰기에 대한 생생한 조언을 준다. 감동적인 이야기를 구성하는 법, 아름다운 문장 쓰는 법은 나오지 않는다. 철저히 업무현장의 글쓰기에 초점을 맞춘다. 아울러 현직 임원들에게 직장인 글쓰기에 대한 생각을 묻고, 글쓰기 대가들에게서 직장인이 배워야 할 지혜를 전한다. 오늘날 최고의 글쓰기 대가로 알려진 강원국 또한 시작은 직장인 글쓰기였다. 그는 기업에서 17년, 청와대에서 8년 등 무려 28년간 조직에서 글쓰기를 했다. 회사 책자에 실을 원고가 펑크나자 급한 마음에 ‘대타’로 글을 쓰기 시작한 게 시작이었다. 그렇게 계속 쓰다 보니 글쓰기가 두렵지 않게 됐고, 글쓰기 전문가가 되었다. 비단 강원국뿐이겠는가. 단언하건대 직장인이 전문가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은 글쓰기다. 보고서를 쓰려면 관련 내용을 공부할 수밖에 없다. 모르고 쓰면 통과되지 않는다. 그래서 누가 시키지 않아도 깊이 파고들게 된다. 이런 공부가 쌓이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 후배들을 코칭할 수 있게 된다. 점점 더 전문가라는 말을 듣게 된다. 직장생활에 비전이 없어 보이는가? 홀로서야 할 때를 생각하면 두려운가? 그럴수록 글쓰기를 권한다. 전문가가 되면 홀로서기가 더 이상 두렵지 않다. 직장인이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최고의 길은 직장인의 글쓰기를 잘하는 것이다. 저자 또한 20년의 글쓰기 덕분에 회사에서 비전 전문가, 해외법인 경영지원 전문가로 인정받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이제 글쓰기 전문가가 되어 2000만 동료 직장인들에게 조언을 한다. 하루 3시간, 20년간 직장생활에서 갈고닦은 글쓰기 노하우와 지침이 담긴 이 책은 오늘도 ‘새문서’에 막막해하며 한 칸 한 칸 채우는 직장인들에게 두렵지 않은 글쓰기, 직장에서 인정받는 글쓰기, 나아가 전문가로 각인시켜줄 글쓰기 비법을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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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 시간, 성과 - 일 잘하는 시간관리 습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일, 시간, 성과 - 일 잘하는 시간관리 습관
    • 삼성경제연구소 시간관리연구팀 (지은이)
    • 삼성경제연구소
    • 2021-03-03

    똑똑하게 일하는 시대의 타임 매니지먼트, 성과를 내고 싶다면일을 구분하고 시간을 리드하라! 직장에서 베테랑이 되어갈수록 명확히 알게 되는 사실이 하나 있다. 바로 시간관리를 잘하는 사람이 곧 일을 잘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직장인들 대부분은 시간관리법을 제대로 배울 기회를 갖지 못한다. 이 책에서는 ‘일의 가치’와 ‘시간제한’이라는 두 요소를 바탕으로 일의 유형을 ‘본질적 업무’, ‘미래준비성 업무’, ‘단발성 업무’, ‘보조적 업무’ 4가지로 구분하고, 일의 성격이 다른 만큼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도 달라져야 함을 이야기한다. 다양한 이론과 사례를 탐구하는 동시에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온 연구팀은 각각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최적의 시간관리법으로 ‘몰입’, ‘투자’, ‘통제’, ‘축소’라는 핵심 키워드를 제시하며, 더불어 ‘70 : 15 : 10 : 5’라는 4가지 업무 구성의 황금 비율도 알려준다. 주 52시간 근무제와 워라밸의 시대, 일하는 시간을 관리하여 성과를 높이는 ‘일, 시간, 성과’의 명쾌한 방정식을 만나보자. 생각해보면, 시간관리법을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다?바다 건너 유명 대학에서는 신입생들에게 제일 먼저 시간관리부터 가르친다는 이야기도 들리지만, 돌이켜보면 우리는 시간관리에 대해 제대로 배운 적이 없다. 더욱이 학교도 아니고 직장에서 시간관리법을 배울 기회를 갖기란 특별한 운이 따라주지 않고선 기대하기 어렵다.하지만 직장에서 근무연수가 늘어나고 여러 사람들과 다양한 일을 함께하는 경험이 쌓여갈수록 명확해지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일을 잘하는 사람들, 곧 성과가 높은 사람들은 시간관리를 잘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 역도 성립하느냐고 묻는다면 직장인들 대부분이 망설임 없이 그렇다고 답할 것이다. 이처럼 어느 곳에서보다 시간관리가 중요한 직장에서, 일과 성과를 결정짓는 시간관리에 대해 제대로 배우고 습득할 기회가 없다는 아이러니한 상황은 놀라운 동시에 안타깝다. 이 책은 누구도 쉽게 가르쳐주지 않지만, 몰라서는 결코 ‘일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없는, 직장에서의 시간관리 해법을 찾고자 하는 바람을 담고 있다.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한 첫걸음, 일을 구분하라!무조건 회사에 오래 있어야 일 잘한다고 평가받던 시절은 사실 그리 멀지 않은 우리의 과거다. 그러나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되고 본격적인 워라밸 시대가 열리면서, 단언하건대 이제 시간의 질과 양을 동일하게 인식하던 시대는 지났다! 지금은 일과 시간을 대하는 기본적인 시각 자체를 바꾸어야 할 때다. 주어진 시간을 최대로 활용하여 업무 성과를 내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핵심과제가 된 지금, 성공적인 시간관리를 위해 과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오랜 시간 현장의 고민을 듣고 그 해법을 모색해온 삼성경제연구소 시간관리연구팀은 우선적으로 자신이 수행하고 있는 일들의 특성을 파악하여 업무를 구분할 것을 제안한다. 실제로 우리는 직장에서 매우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자신의 주된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수시로 다른 부서나 상사, 동료의 업무 협조 요청에 응해야 하고, 후배에게 업무를 가르치거나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는 일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또 자료의 정리와 공유, 일정 점검, 회의록 작성 등등 자신의 성과와 직결되지는 않지만 조직과 팀이 원활하게 돌아가는 데 필수적인 다양한 업무도 있다. 이처럼 한정된 시간 속에 다양한 층위의 복잡한 일을 해내야 하는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각각 다른 특성을 지닌 업무를 판단하고 분류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일 것이다. 연구팀은 ‘일의 가치’와 ‘시간제한’을 두 축으로 하여 크게 ‘본질적 업무’, ‘미래준비성 업무’, ‘단발성 업무’, ‘보조적 업무’ 4가지로 직장에서의 일을 구분하고, 일의 가치와 특성이 다른 만큼 서로 다른 접근법을 가지고 시간관리를 고민해야 함을 이야기한다. 70 : 15 : 10 : 5일잘러를 위한 시간관리 황금 레시피!먼저, 본질적 업무를 위해 연구팀이 제시하는 시간관리 키워드는 ‘몰입’이다. 본질적 업무는 개인이 맡고 있는 본업과 주요 과제를 뜻한다. 관련하여 제1장에서는 업무계획을 세우고 오류를 관리하는 방법,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에 따라 시간을 배분하는 방법, 그리고 방해물을 제거하여 업무몰입도를 높이는 방법, 덩어리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 등을 다룬다. 더불어 과도한 몰입으로 인한 번아웃 예방법 등 자칫 예사롭게 생각하기 쉽지만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안 되는 컨디션 조절법과 에너지 관리법에 대해서도 짚어준다. 다음으로, 미래준비성 업무를 위한 시간관리 키워드는 ‘투자’이다. 미래준비성 업무는 당장 성과가 눈에 띄게 나타나지는 않지만 개인과 조직의 미래를 위해 현재 꼭 수행해야 하는 장기적 과업이다. 그만큼 중요한 업무이지만 역설적이게도 시간의 압박이 없기 때문에 간과하거나 놓치기 쉽다. 관련하여 제2장에서는 자신의 경쟁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강점을 발전시키는 방법, 필요한 역량을 개발하고 상호 학습하는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후배 육성의 가치와 맞춤형 방안에 대해서도 다룬다.단발성 업무를 위한 시간관리 키워드는 ‘통제’이다. 단발성 업무는 다른 부서나 상사, 동료로부터 업무 협조, 회의 참석, 자료 제공 등을 요청받는 경우가 대표적인데, 일시적이나 시간제한이 있고 예측하기가 어려워 무작정 이를 수행하다 보면 자신의 본질적 업무를 방해받기 쉽다. 관련해서 제3장에서는 단발성 업무를 최대한 예측하고 대비하는 방법, 허용과 거절의 기술, 똑똑하게 협업하는 법 등을 다룬다. 더하여 단발성 업무로 인한 불편한 감정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심리적 대처법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보조적 업무를 위한 시간관리 키워드는 ‘축소’이다. 보조적 업무는 자신의 본업을 잘 수행하기 위해 일상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업무로서, 반복적인 것이 많고 아무리 잘해도 티가 나지 않지만 수행하지 않으면 큰 불편을 겪게 된다. 관련해서 제4장에서는 이메일 다이어트 등 보조적 업무를 효율화하는 방안과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는 기술과 도구를 살펴본다. 또한 스스로 시간압박 가하기 등 보조적 업무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알아본다.실제로 직장에서의 일은 이 4가지 업무를 저글링하는 것과 유사하다. 그렇다면 저글링을 잘하는 이들의 특별한 노하우는 없을까? 연구팀은 4가지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시간관리 방법을 설명하면서 오랜 연구와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얻은 업무 구성의 황금 레시피를 함께 알려준다. 물론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이 책에서 누설하는 비법은 본질적 업무에 70%, 미래준비성 업무에 15%, 단발성 업무에 10%, 보조적 업무에 5%의 시간을 할애하라는 것이다. 다양한 이론과 사례, 그리고 현장의 요구를 담은, 한 권으로도 충실한 시간관리 안내서이 책에서 제안하는 4가지 업무 유형별 시간관리법은 일견 단순해 보인다. 하지만 이 4개의 기둥 각각은 시간관리 전문가들의 다양한 주장과 심리학 및 조직 이론 등을 망라하여 분석한 토대 위에 튼튼하게 세워져 있다. 예컨대 본질적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방안으로 첫 번째 ‘계획 세우기와 우선순위 정하기’를 제시하는데, 업무목표 및 계획 수립과 관련해 ‘이마이즈미 히로아키의 만다라트 기법’, ‘조지 도런의 SMART 방법론’, ‘앤디 그로브의 OKR 툴’ 등의 대표적인 목표관리법을 소개하거나 우선순위 선정과 관련해 ‘데이비드 앨런의 GTD 시스템’, ‘아이비 리 방법’,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ABCDE 방법’ 등을 설명하면서 독자들 스스로 더 적합한 방법을 고민할 수 있도록 이끈다. 이처럼 이 책은 다양한 이론과 사례를 녹여내어 한 권으로도 충분히 든든한 조언자 역할을 하고 있다.한편, 이 책은 ‘일과 생활의 균형’과 ‘성과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자 하는 기업 현장에서 시간관리에 가장 목말라하는 관리자들의 요청에도 부응하고자 하였다. 그에 따라 각 장의 소단원을 관리자를 위한 ‘리더십 가이드라인’으로 마무리하고 있는데, 직원들의 업무수행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리더십 실천방안을 함께 제시함으로써 실무적으로도 매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작은 습관부터 시작하는 시간관리 이 책에는 다양한 시간관리 스킬이 제시되어 있다. 그 모든 방법론을 한순간에 익히고 실천하기란 불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론을 고민하고 적용하여 한 가지만이라도 습관으로 만들 수 있다면 성공적인 시간관리로 가는 길도 결코 어렵지 않을 것이다. 이를테면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오늘 업무의 우선순위를 적어보는 작은 습관을 들여보는 것은 어떨까? 똑똑한 시간관리를 위해 이 책이 권하는, 사소하지만 힘 있는 시작 방법이다. 누구나 시도해볼 수 있는 이런 작은 습관이 직장에서의 시간관리가 편해지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 저자 소개| 책임 편집 | ∙ 이정일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장∙ 예지은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 수석연구원| 집필진 |∙ 진 현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 수석연구원∙ 전혜원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 수석연구원∙ 윤지연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 수석연구원∙ 김영애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 수석연구원∙ 이지인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 수석연구원∙ 이형규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 수석연구원∙ 서준석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 수석연구원∙ 김상현 삼성전자 Samsung Research 인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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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내편 - 일과 상사를 내편으로 만드는 직장인의 작은 습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일.상.내편 - 일과 상사를 내편으로 만드는 직장인의 작은 습관
    • 송창용 지음
    • 새빛
    • 2019-10-16

    당장 내일 회사 출근하는 기분을 바꿔줄 선물 같은 직장인 인문학 책대한민국 직장인 중에 아침에 일어나 설레는 마음으로 직장에 출근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 십중팔구는 천근만근의 발걸음으로 지하철역을 향할 것이다.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데 이렇게 무거운 마음으로 다녀야할까? 반복되는 악순환의 패턴을 선순환으로 바꾸는 극적인 방법은 없을까? 회사로 가는 발걸음이 무거운 대부분의 이유는 상사에 대한 두려움, 일에 대한 부담감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어차피 만날 사람이고, 어차피 해야할 일이라면 생각을 좀 바꾸는 게 좋지 않을까.취업포털 커리어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직장생활 중 불행하다고 생각되는 순간 1위에 ‘출근하는 아침마다’(33.2%)라고 답했다. 뒤를 이어‘월급명세서를 볼 때’(20%),‘열심히 해도 성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18.3%) 순으로 답했다. 이 책은 이 통계를 뒤집고 회사 출근하는 마음가짐 자체를 180도로 바꿔놓을 수 있는 책이다. 형용사처럼 예쁘게 치장한 기존의 직장인 생존법 책이 아니라 동사처럼 당장 내일 써 먹고 싶은 움직임을 주는 책이다. 이 책에는“ 아침마다 상사를 만나는 게 스트레스야! “ 일은 제일 많이 하는데 왜 승진이 안 되는 거지? ”라고 말하는 직장인들에게 그 상황을 역전시킬 비법을 전해준다. 비몽사몽 끌려 다니듯이 직장생활을 해온 사람들이라면 뒷통수 한방 맞은 기분이 들 수도 있다. 어, 어 하면 한 장 두 장 넘기다가 ‘이거 완전히 내 이야기인데’하며 무릎을 칠 수도 있다. 창의력이 으뜸인 광고회사에 다닌 사람답게 주52시간 시대를 신나게 헤쳐 갈 효과적이고 창의적인 방법도 전해주고 있다.저자는 대기업을 다니다가 유명 광고회사로 이직을 하고, 그곳에서 잘나가는 상사들의 장단점을 열정적으로 흡수하여 자기 것으로 만든 상위 10%에 드는 직장인이다. 상위 10%는 단순히 실적과 평가만 근거를 둔 게 아니라 자세가 아주 중요하다. 저자는 무엇보다 상사를 대하는 자세, 일을 대하는 자세가 다르다. 그 다름에서 따름의 가치가 나온다. 누구나 좋은 것은 따라하고 싶어진다. 이 책을 읽다보면 따라하고 싶은 방법들이 꽤 많다. 아주 마음씨 좋은 직장 선배 한 명이 책상 옆에 앉아 이메일 작성법부터 컴퓨터 파일 분류 및 정리방법까지 세세하게 알려준다. 그리고 단순한 정보와 기술만이 아니라 아침에 나를 꾸짖은 직장상사를 어떻게 내편으로 끌어들일지도 조근 조근 알려준다.세상에서 가장 재미없는 일이 상사가 시켜서 하는 일이라고 했다. 시켜서 하는 일만 하는 사람은 발전이 없다. 이 책에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상사를 내편으로 만드는 비법이 담겨있다. 그 비법 중에는 상사를 아예 자기 자신의 멘토로 만들어 버리는 적극성도 있고, 상사와의 효과적인 대화법은 물론 꾸중을 들을 때도 어떻게 들어야 상사의 마음에 들지도 친절하게 알려준다. 그리고 공감의 키포인트는 결국 상사도 직장인이라는 점이다. 이 책은 같은 직장인으로서 상사와의 거리감을 좁혀주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다.직장인은 무조건 일만 열심히 한다고 인정받고 승진하는 게 아니다. 지금 하는 일을 왜 해야 하는지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야 한다. 매일 샤워하듯이 일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고, 동기부여를 하며, 새로운 자극을 주고, 자가발전의 힘을 얻어야 한다. 이 책은 그런 에너지를 뽑아내는 마중물 같은 책이다. 불확실성 시대를 확실하게 만들려면 자신의 마음가짐을 바꾸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지금 하는 일 하나 하나를 배움의 자세로 적극적으로 달려들어야 한다. 계란으로 태어나서 후라이가 될 것인가, 병아리가 될 것인가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이 책은 후라이팬으로 직행하려는 당신을 건져낼 아주 귀중한 직장인 구원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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