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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에서 바로 쓰는 3·5 코칭대화법 - 경청 3총사 코칭 5형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현장에서 바로 쓰는 3·5 코칭대화법 - 경청 3총사 코칭 5형제
    • 조필호 지음
    • 닥터펜글로벌
    • 2019-10-16

    현장에서 통하는 8가지 소통 기법이 책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쓸 수 있는 8가지 소통 기법을 제시한다. 첫째, 경청의 3단계로 신체적 경청(미러링), 언어적 경청(백트래킹), 정서적 경청(적극적 경청)을 소개한다. ‘경청’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상대방의 말에 공감하는 태도를 말한다. 둘째, 코칭의 5단계로 T자형 탐색 질문, 열린 질문, 긍정형 코칭, 탐험형 코칭, 성장형 코칭을 소개한다. ‘코칭’은 일상대화에서 다섯 가지 요소를 적절히 활용하여 상담자와 코치의 사고방식과 태도 변화를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MBA 경청 3총사가 화자를 충분히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이해와 공감 중심의 대화 도구라면, TANGO 코칭 5형제는 화자의 문제 해결과 목표 달성을 돕고 성장을 촉진하는 도구라고 할 수 있다. 독자는 저자의 소통 기법을 활용하여 타인과의 소통방식을 개선한다면, 보다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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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도 못했던 내가 말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 말의 변화가 필요한 당신에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안녕하세요”도 못했던 내가 말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 말의 변화가 필요한 당신에게
    • 김정아 외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19-10-16

    “처음부터 말을 잘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말하고 후회하기를 반복하는 당신, 말의 변화가 필요하다!우리는 많은 순간, 내가 내뱉은 말들을 후회하며 살아간다. 그런 말로 상처주지 말 걸, 발표연습을 좀 더 할 걸, 그때 그 말에는 이렇게 받아칠 걸……! 문제는 그 후회가 아주 잠깐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다시 습관처럼 말하고, 같은 후회를 반복하며 산다. 오늘도 나의 말에 후회하고 있는 이들에게 묻고 싶다.이 책에는 아나운서, 성우, 쇼 호스트, 전문 강사 등 여섯 명의 말하기 전문가들이 직접 경험하며 배운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있다. 현장에서 체험하고, 강의와 컨설팅을 통해 검증된 내용들이니 믿고 따라와도 좋다. 자신의 말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모르는 사람부터 말하기에 자신이 없는 사람, 전문적인 말하기 스킬을 익히고 싶은 사람까지 ‘말의 변화’를 원하는 모든 이에게 든든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책을 읽으며 자신의 말 습관을 점검하는 동시에 더 나은 말을 위한 방법들을 익히고 바로바로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이 시대에 말은 최적화된 능력이다” 말의 변화가 필요한 당신이 꼭 읽어야 할 단 하나의 책!말하기를 도와주는 유형별 스피치 처방전 수록!Part1은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충전하는 장이다. 발표는 둘째 치고 인사 건네기도 부끄러워하던 필자가 전문 강사로 발돋움하는 과정을 함께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말하고 싶은 용기가 생길 것이다.Part2에서는 말발이 부족해 고민하는 이들에게 질문이라는 솔루션을 제공해 줄 것이다. 질문이 가지는 힘을 알고 좋은 질문들을 효과적 으로 활용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즐거운 대화가 가능해질 거라 확신한다.Part3에서는 목소리 훈련법을 배우게 된다. 필자의 목소리 트레이닝 과정을 엿보며 당신도 소리 내어 함께 연습해나가길 바란다. 같은 말도 더욱 빛나게 만들어줄 잘생긴 목소리를 가지게 될 것이다.Part4는 상대를 끌어당기는 멋진 멘트의 비법을 배우는 장이다. 쇼호스트가 전수하는 톡톡 튀는 멘트들은 세일즈 뿐 아니라 면접, 프레젠 테이션, 일상 대화 등 다양한 상황에서 당신을 센스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Part5에서는 나와 상품을 효과적으로 알려야 하는 비즈니스 상황 에서의 스피치 팁을 배울 수 있다. 수많은 고객들을 응대한 필자의 생생한 경험 속에서,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귀한 팁들을 건져내길 바란다.Part6, 마지막 장에서는 스피치 유형별로 3주간 트레이닝 할 수 있는 방법들을 꼼꼼히 알려주고 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핑계 대신, 이 연습법을 실행하라! 당신도 스피치 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이제 당신은 ‘나도 변화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이 책을 한 장한 장 넘기며 따라오기만 하면 된다. 처음부터 말을 잘 하는 사람은 없다. 처음 마이크를 잡은 방송 진행자는 누구나 어색하고, 처음 고객을 만난 세일즈맨은 누구나 어설프다. 그러나 우리가 그랬듯, 당신의 말도 바뀔 수 있고, 바뀔 것이다.아래 사례 중 1개 이상 해당된다면이 책을 읽어도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1. 발표, 행사진행을 앞둔 전날 밤은 꼭 잠을 설친다.2. 대표로 발표하지 않으려고 핑계를 댄 적이 있다.3. 무대 앞에 서면 호흡이 가빠진다.4. 해야 할 말을 잊어버리면 발표 도중 어지럼증을 느낀다.5. 첫인사부터 온몸이 경직되거나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6. 공식적인 자리에서 발표만 하면 목소리가 떨린다.7. 발표 중에 앞에서 내가 한 말을 종종 기억하지 못한다.8.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할 때 말의 속도가 빨라지는 편이다. 혹은 그런 지적을 받았었다.9. 여러 사람 앞의 말하기 상황에서는?입이 바짝바짝 마르는 편이다.10. 말하는 동안? 매끄럽게 문장을 연결하지 못하면? 스스로 답답하다는 생각이 든다.11. 공식적인 스피치를 하는 동안 자료나? 메모가 없으면 하기 어렵다.12. 발표를 할 때, 모두가 나를 응시하고 있는 것 같아서 종종 긴장된다.13. 내가 긴장하고 있다는 것을 청중이 자주 눈치를 채는 것 같다.14. 제발 발표만 안 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15. 발표를 하다 보면, 스스로 준비가 부족했다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자주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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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화편)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만화편)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 고이케 히로시 지음, 아베 나오미 그림,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19-10-16

    “포기하지 마! 우주님이 있어!”수십만 독자의 인생을 바꾼 베스트셀러, 이번엔 만화편이다!직장에서 해고당하고 남자 친구한테 차이고거액의 빚까지 떠안은 ‘위기의 미혼녀’,우주님을 만나 말버릇을 바꾸자 인생이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베스트셀러 ‘운이 풀리는 말버릇’, 만화로 돌아오다!수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말버릇’ 돌풍을 일으킨 베스트셀러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이 만화편으로 돌아왔다. 이번에 출간된 만화편은 실제로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을 읽고 우주님의 가르침을 열심히 실천한 결과, 빚도 갚고 사회적으로도 성공하고 멋진 남자를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된 한 여성의 극적인 에피소드를 만화로 재구성한 책이라는 점에서 생생하고 현실감이 넘친다.주인공은 38세 미혼 여성인 히로미. 성공한 여자가 되겠다는 부푼 꿈을 안고 도쿄에 상경했지만 하루아침에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믿었던 남자 친구에게 버림받고 거액의 빚까지 떠안게 되었다. 눈앞이 캄캄했던 그녀는 서점에서 우연히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날 밤, 샤워를 하다가 서러움이 북받쳐 펑펑 울면서 무심코 ‘우주님’을 불러본다. “제발 도와주세요! 우주님?.”그러자 작고 뾰로통한 표정의 ‘아기 우주님’이 나타나고, 히로미는 그날부터 아기 우주님과 우주님이 알려주는 우주의 규칙을 하나하나 실행하며 말버릇을 바꾸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무장하면서 차츰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법을 배우게 된다. 그러자 상상도 할 수 없던 마법 같은 상황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말은 힘이 세다. ‘말버릇’이 당신의 운명을 결정한다!말은 정말 힘이 세다. 내가 무심코 내뱉는 한마디 한마디에도 강력한 에너지가 깃들어 있으며, 평소 말버릇은 주문이 되어 고스란히 우주님에게 전달된다. 그리고 그대로 ‘현실’로 나타난다. 물론, 여기서 우주님이란 유령 같은 존재가 아니라 ‘나의 내부에 존재하는 진정한 나’가 보내주는 내면의 메시지이며 목소리다. 그것은 강력하면서 사랑이 깃든 목소리, 자신의 내면 깊은 곳에서 솟아나오는 목소리다.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자신을 믿고, 에너지를 우주에 보내 위기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긍정적인 자기암시인 것이다.책은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실천적인 지침을 아주 쉽게 풀어 썼다. ‘말버릇은 인생의 대전제다’, ‘감사합니다의 파워를 얕보지 마라!’ ‘인생의 난이도를 결정하는 건 자신이다’, ‘나도 상대방도 모두가 나라고 여긴다’ 등 ‘우주의 규칙’이라 이름 붙인 15가지 가이드가 제시된다. 각 장마다 만화로 그려진 실제 에피소드와 우주님의 스파르타 수업, 그리고 그동안 독자들의 질문에 대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한 고이케 히로시의 보충 강의가 곁들여진다. 수많은 젊은이들이 대학을 졸업하는 순간 ‘천만’ 단위의 빚을 지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것이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월세, 의료비 지출에 허덕이고 누구나 많든 적든 빚을 지고 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자신을 믿으면서 열심히 실천하면 빚투성이 인생 대신 장밋빛 인생이 펼쳐질 수 있다. 지금 인생이 무너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하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우주님의 특별 수업을 들어보자! 히로미가 해냈다면, 당신도 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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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본] 올댓 국제회의 - 어떤 국제회의에도 적용되는 실전 노하우, 국제회의에서 유용한 영어표현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합본] 올댓 국제회의 - 어떤 국제회의에도 적용되는 실전 노하우, 국제회의에서 유용한 영어표현
    • 김현영, 신지애
    • 인터피알
    • 2019-10-16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여러 나라가 참석하는 국제회의가 예전보다 훨씬 빈번해졌고 유엔이나 유네스코와 같은 국제기구들의 활동은 물론 세계 여러 나라의 전문가들이 모여 빈번하게 발표회를 갖는 등 국제회의는 여러모로 우리의 삶에 가까이 다가와 있다. 그러나 말과 문화가 다른 여러 나라의 각양각색의 사람이 모이는 국제회의에서 주어진 시간에 계획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국제 규범에 대한 이해와 함께 세심한 계획과 준비가 필요하다. 세계화의 성공 여부는 서로 다른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는 데 달려 있다. 국제회의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인종과 국가로 이루어진 지구 공동체에 대한 윤리적 책임을 가진 성숙한 존재로서, 다른 나라와 다른 문화권의 관습과 태도를 잘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공식적으로 국제회의에 참가하는 경우 참가자들은 당신의 일거수 일투족을 관찰하고 판단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말과 행동을 실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소속기관이나 국가를 대표하는 입장에서 품위 있게 행동해야 하며,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고 아집, 흥분 또는 지나친 자국 위주의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 동료나 같은 국가대표끼리만 모여 다니지 말고 회의에서 뿐 아니라 리셉션, 만찬, 단체 시찰 여행 등의 기회를 이용하여 가급적 많은 참가자와 교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참가자 중에서 특별히 접촉해야 할 사람은 사전에 파악하여 면담일정을 잡는다.국제회의 참가자가 필수적으로 겸비하여야 할 매너와 에티켓의 기본은 다음과 같다. ? 적절한 인사말을 자주 사용한다(Please, Thank you, No thank you, Excuse me, Good morning 등).? 대화 중 다른 사람의 말을 끊거나 끼어들지 않는다.? 대화 중 직설적인 화법을 피하고 어떤 경우에도 화를 내지 않는다.? 깔끔하고 좋은 이미지를 갖기 위해 노력한다(용모, 복장, 냄새, 공공 장소에서의 매너 등).? Yes와 No를 분명히 한다.? 중간에 퇴장하지 않는다.? 회의 중 졸지 않도록 한다. 조는 것보다 차라리 퇴장하는 것이 낫다.? 휴대폰은 끄거나 진동 모드로 한다. 진동 모드에서 전화가 오더라도 받지 않는 것이 예의이다.? 다른 참석자의 개인 공간을 존중한다.? 사교행사 참석 시 복장은 초청장의 복장규칙(Dress Code)을 참고한다.? 상대방을 호텔방으로 초대하거나 방문하지 않는다.(매너와 에티켓 중에서)국제회의 영어는 일반적인 대화체 영어와는 달리 공식적이면서도 상대방을 존중하는 예의 바른 표현을 써야 한다. 이런 영어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지켜야 할 원칙이 있는데,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원칙을 잘 활용하면 직설적이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의사를 완곡하게 전달할 수 있다.?Would, Should, Could, Might 등의 조동사를 사용한다.? 의문문으로 제안한다.? 부정형을 활용한다. ? ?I am afraid ….? 를 잘 활용한다.? 부정적인 형용사 대신 ?not very 긍정의 형용사?를 쓴다.(국제회의 영어의 기본원칙 중에서)세계화 시대에 발맞추어 영문편지와 E-mail 작성이 현대인의 일과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사적인 편지와 달리 공식적인 영문편지와 E-mail은 일정한 형식이 있고, 사용하는 표현이 따로 있으므로 이러한 세부사항을 익혀 이에 따라 작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반적인 편지의 문단은 다음과 같이 세 단락으로 나뉜다.? 머리말 ; Opening Paragraph? 본문 : Middle Paragraph(s)? 맺음말 ; Closing Paragraph* 문단을 잘 구성하기 위해서는 A I A 공식을 사용한다.A(관심)Attention in the opening paragraphI (이해)Interest in the middle paragraphA(행동) Action in the closing paragraph(영문편지 쓰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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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가지 행복의 법칙 - 마음을 다루는 방식이 삶의 차이를 만든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12가지 행복의 법칙 - 마음을 다루는 방식이 삶의 차이를 만든다
    • 릭 핸슨.포러스트 핸슨 지음, 홍경탁 옮김
    • 위너스북
    • 2019-10-16

    과학적이며 실용적인 이 책은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회복탄력성을 키워줄 것이다★ 아마존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60주 연속 심리학 베스트셀러★★★ 800-CEO-READ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신경심리학 전문가 27인의 강력 추천!★★★★★ 《회복탄력성》 김주환 저자 강력 추천!결코 흔들리지 않는 평온함과 강인함과 행복감을 기르는 법!인생의 가장 큰 힘은 넘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것이다인생이 항상 재미있고 행복한 일로만 가득하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우리는 예상치 못한 장벽에 부딪히기도 하며, 인간관계로 마음의 상처를 받기도 한다. 행복을 방해하는 것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요즘 같은 소란스러운 세상에서는 마음의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투지, 감사, 연민 같은 회복탄력성의 열쇠를 손에 쥐어야 한다. 진정한 회복탄력성이란 단순히 끔찍한 상황을 참고 견딘다는 뜻이 아니다. 직장에서 일하고, 스트레스에 대처하며, 타인과의 문제를 헤쳐 나간다는 의미다. 또한,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평범한 삶을 계속 살아나가기 위해서는 회복탄력성이 꼭 필요하다.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 릭 핸슨 박사는 우리 신경계에 원래부터 자리한 12가지 내면의 힘을 어떻게 발달시키는지 이야기한다. 이 힘을 키우면 어떤 일이 닥쳐도 자신감 있게 기회를 추구하고 역경에도 중심을 잡으며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다.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이 안내서는 구체적인 조언과 경험적인 단련법, 개인 사례, 뇌에 대한 통찰로 가득하다. 그리고 타인과 소통하고 인간관계를 바로잡는 효과적인 방법도 소개한다. 안내서만 잘 따라간다면, 매일 최선을 다한 삶이 무엇인지 깨달을 것이다.신경심리학자, 명상 전문가가 안내하는 진정한 삶의 방향일상을 행복하게 바꾸는 마음 훈련법을 배우다행복을 추구하는 일이 진부할 수도 있지만, 이 진부함 속에는 안전과 만족 그리고 교감이 있다. 우리는 안전과 만족을 느끼고 교감을 나누기를 원한다. 이것이 행복의 길이다. 행복의 길목에서 마음이 텅 비고 우울한 생각이 든다면, 과거를 되돌아보는 일이 필요하다. 예전의 나를 한번 되짚어보는 것이다. 릭 핸슨 박사는 우울한 어린 시절을 보낸다. 다정한 부모 밑에서 자랐지만, 부모와 공감 어린 대화는 하지 못했다. 게다가 학교에서는 얼간이 같다며 무시당하고 버림받기 일쑤였다. 그렇게 마음에 커다란 구명을 품은 채 성인이 된다. 대학 생활을 하는 도중 마음 챙김 훈련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서 어린 자신의 모습과 마주한다. 그러면서 점차 마음의 구멍을 채워간다. 과거의 자신에 귀를 기울이며 마음 훈련을 지속한 핸슨은 이 책에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현재의 어려움에 맞서 이겨낸 깨달음을 정리했다. 그리고 신경심리학, 뇌과학을 비롯해 긍정심리학에 근거하여 ‘회복탄력성’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노력 끝에 얻은 저자의 통찰로 우리는 마음의 근육을 더욱더 단단하게 키우는 법을 배울 수 있다. 크고 작은 역경에 맞서고 다양한 기회를 찾기 위한 12가지 마음의 힘매일 최선을 다한 삶, 오늘도 나를 뛰어넘는 연습을 한다 오늘은 누가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했는가. 세상의 이슈는 누가 어떻게 성공했으며 앞으로 그의 인생은 얼마나 탄탄대로 일지에 맞춰져 있다. 여기에 사람들이 주목하는 이유는 성공을 꿈꾸기 때문이다. 하지만 살펴봐야 할 점은 어떻게 성공했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역경을 이겨냈는가다.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시련이 닥쳤을 때 뒤로 쓰러졌을지라도 다시 앞으로 내디딜 수 있는 강인함을 가졌다는 것이다. 사소한 실패에도 멘탈이 흔들리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이 평정심을 쉽게 잃고 눈앞에 기회를 놓치는 것은 이미 예견된 일이다. 그렇다면 우리를 좌절시키는 일로 가득한 삶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힘이다. 《12가지 행복의 법칙》은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방법과 강인함과 평온함을 얻는 방법을 알려준다. 인생에서 일어난 수많은 실패가 단지 원인이라는 거대한 강 한구석의 작은 물결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평온이 찾아온다.인간관계에도 마음의 근육이 필요해, 상처받은 우리와 마주하는 시간두려워하지 않고 자유롭게 말하는 사람이 원하는 것을 얻는다때로 우리는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자신과 타인에게 상처 주기를 반복한다. 누구나 자신을 들여다보고 사랑하는 일이 가장 힘들 것이다. 하지만 나에게 감사하고 연민하는 마음은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지름길이다. 이 같은 마음은 타인을 어루만지고 관계를 바로잡을 힘이기도 하다. 그래서 인간관계에도 마음의 힘이 필요하다. 인간관계를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려면 자신을 연민하는 마음이 매우 중요하다. 그다음에 감사, 용기, 관용의 마음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핸슨 박사는 긍정적인 관계에서도 능숙하게 자기주장을 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한다. 이는 모든 사람이 똑같은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확신에 찬 말이 무례하거나 강요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 주장하는 일은 당연하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중하고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은 관계의 방향을 재정립한다. 차근히 마음 수련을 해나가다 보면 너와 나, 우리의 관계는 앞으로 더 나아갈 것이다. 중요한 교훈은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하려면 자신과 마주할 용기를 내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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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가지 번영 원칙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15가지 번영 원칙
    • 안드레아 추아 아이 치아
    • 포르투나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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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가지 풍요를 끌어당기는 방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17가지 풍요를 끌어당기는 방법
    • 마리아 포르타스
    • 포르투나
    • 2019-10-16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1日 1行의 기적 - 무일푼 백수를 억대 연봉 CEO로 만든 실행의 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1日 1行의 기적 - 무일푼 백수를 억대 연봉 CEO로 만든 실행의 힘
    • 유근용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9-10-16

    실행력 갑 ‘초인 용쌤’이 알려주는 계획형 인간에서 동사형 인간으로 거듭나는 ‘인생 변화 프로젝트’“지금 하지 않으면 1년 뒤도 제자리다!”★ 삼성 그룹에서 매년 찾는 자기계발 강의! ★★ 연 150회 강연, 네이버 자기계발 파워블로거 ★“실행력 하나면 1년 안에 인생이 바뀐다!”누구든 인생의 기적을 만나는 1일 1행의 비밀책 한 권을 읽고 실행으로 옮기는 독서 비결을 담은 《일독일행 독서법》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유근용 저자는 이 책에서 실행력 하나로 180도 다른 삶을 살게 된 노하우를 담았다. 책 한 권 읽지 않던 저자가 1년에 520권을 읽기까지의 비결, 매일 자전거 타기로 15킬로그램을 감량한 다이어트 성공 비법, 재테크 책을 읽고 실행에 옮겨 열흘 만에 토지 입찰에 성공한 사연까지, 공부·운동·재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행력을 무기로 성공한 사례가 담겨 있다.그리고 이 모든 성공적인 변화를 이끈 데는 거창한 목표보다 매일 하나라도 실행에 옮기는 것, 즉 ‘1일 1행’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무일푼 백수에서 억대 연봉 CEO가 된 저자는 매일 하나씩, 1일 1행의 노하우를 실천하면 작심삼일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된다고 강조한다. 꿈만 꾸는 계획형 인간에서 목표한 일은 반드시 해내는 동사형 인간이 되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지금 당장 당신의 엉덩이를 움직이게 할, 최고의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사소한 실행이 복리처럼 쌓여 기적을 만든다!”무일푼 백수를 억대 연봉 CEO로 만든 실행의 힘!불평불만만 하는 열등감투성이였던 저자는 세 살 때 부모님의 이혼, 아버지의 재혼, 새어머니의 학대, 잦은 가출과 패싸움, 오토바이 폭주, 경찰서와 법원을 제집처럼 들락거리기까지, 스무 살이 넘도록 답이 없는 인생을 살았다. 그러던 중 군대에서 책을 처음 읽게 되었는데, 읽는 독서에서 멈추지 않고 책 속의 메시지를 하나씩 실행하는 독서를 했다. 그러면서 인생은 180도 바뀌었다. ‘100일 만에 아침형 인간으로 체질이 바뀌었다.’, ‘집 한 채 없던 저자에게 9개월 만에 번듯한 신혼집이 생겼다.’, ‘1년이 지나고, 520권의 책을 읽게 되었다.’ 실행력을 성장 동력으로 삼아 독서, 공부, 운동, 재테크 등 다방면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낸 것이다. 그 결과 저자는 독서 경영 컨설팅 CEO,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삼성그룹, 해커스, 대신증권, 온비드 등 수많은 기업과 지자체 등에서 연 150회 이상 자기경영과 부동산, 독서법, 자기계발 등의 노하우를 강연하고 있다.실행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실행력을 키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매일 하나라도 실행에 옮기는 ‘1일 1행’이라고 강조한다. 작은 물방울이 바위를 뚫듯, 위대한 성과는 우연한 큰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루 5분 운동을 하고, 30일간 10쪽씩 책을 읽고, 100일간 감사한 일을 적는 사소한 실행들이 매일 복리처럼 쌓이게 되면 당신의 인생에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실행력 갑 ‘초인 용쌤’이 알려주는 ‘인생 변화 프로젝트’계획형 인간에서 동사형 인간으로 거듭나는 ‘1일 1행’을 당장 시작하라!생각에만 그치는 계획형 인간이 아닌 목표한 일은 반드시 행동으로 옮기는 동사형 인간으로 나아가려면 실행력이 필수다. 누구나 동사형 인간을 꿈꾸지만 의지와 열정만으로 바뀌기란 쉽지 않다. 이 책은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장마다 실행력이 자연스럽게 몸에 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저자만의 특별한 방법이 담겨 있다. 제1장은 열등감을 방해물이 아니라 도리어 원동력으로 삼아 1일 1행을 실천한 저자의 경험담을 소개한다. 제2장에서는 작심삼일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어떻게 1일 1행을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려준다. 제3장에서는 작은 성취의 중요성과 성취감을 쌓는 구체적인 방법을 전한다. 제4장은 독서, 공부, 운동, 재테크 분야에서 1일 1행 습관을 어떻게 적용할지와 그로 인한 삶의 변화를 생생하게 다룬다. 마지막으로 제5장에서는 실행력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알려주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지속하는 노하우를 담았다.실행력 전도사로 중고등학생, 군인, 직장인에게까지 활발한 강연 활동 중인 저자는 어떻게 해야 가장 효과적으로 실행력을 기르고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명확한 가이드를 제안한다. 오늘부터 내 인생을 바꿀 ‘1일 1행’을 시작해보지 않겠는가? 당신도 저자처럼 1년 뒤 지금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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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등은 당신처럼 공부하지 않았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1등은 당신처럼 공부하지 않았다
    • 김도윤 지음
    • 쌤앤파커스
    • 2019-10-16

    “수능 만점 선배들은 어떻게 공부했을까?”‘수능 만점’ 0.001% 톱클래스는 무엇으로 차이를 만드는가?동기부여에서 시간관리, 선행학습, 노트필기, 인강, 학원 활용법까지괴로웠던 공부가 200% 즐거워지는 공부 비결!1994학년도부터 2018학년도까지, 수학능력시험 응시자 1,839만 명 중 수능 만점자는 단 201명. 그중 30명을 어렵게 만나 1년의 시간 끝에 130여 가지가 넘는 질문을 하며, 동기부여, 목표설정, 수능과 내신 관리에 관한 모든 것을 심층 인터뷰했다. 그리고 마침내 어떤 시험에서도 통하는 그들의 공부 비결이 무엇인지 밝혀냈다. 만점자들이 좋은 성적을 받았던 건 공부 머리가 타고나서다? 엉덩이가 무거워서다? 특목고를 다니며 톱클래스 사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다? 별난 공부법이 있어서다? 아니었다. 그들이 완벽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던 결정적 이유는 공부를 맥락으로 이해하고, 왜, 무엇을,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대로 짚고 대응했기에 가능했다. 무턱대고 열심히만 했던 것이 아니라 공부를 맥락으로 이해하고, 그 안에서 자기만의 디테일하고 효율적인 공부법을 택했다. 이 책은 바로 ‘그들은 알았고 일반학생들은 절대로 몰랐던’, 그들만의 똑 소리 나는 공부의 맵을 그릴 수 있도록 돕는다.어떻게, 만점자들은 ‘차이나는’ 성적표를 손에 쥘 수 있었나?‘불수능’이라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2019학년도 수능에서 9명의 수험생이 ‘만점’이라는 성적표를 손에 쥐었다. 완벽한 성적표를 받아든 그들은 한결같이 ‘자습’을 강조했다. 아무리 오랜 시간 인강을 듣고, 학원 강의를 듣고, 학교 수업에 집중해도 ‘공부를 하고 있다’는 자기 위안일 뿐, 결국 공부의 답은 ‘내 것’이 되느냐 아니냐의 싸움이라는 것이다.그렇다면, 완벽한 성적표를 손에 쥔 수험생과 그렇지 못한 결과물을 낸 수험생의 차이는 과연 어디에서 만들어질까? 그 흔한 언론의 표현처럼, 단순히 교과서 중심의 학교 수업에 충실하면 되는 걸까? 아니면 무작정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 되는 걸까? 공부의 양은 똑같은데 왜 성적이 다르게 나오는 걸까?이 책은 이러한 단순한 의문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1994학년도부터 2018학년도 수학능력시험 1,800만 명 중 단 201명뿐이었던 톱 오브 톱클래스 수능 만점자 30명을 어렵게 수소문한 끝에 만나 물었다. 도대체 “수능 만점자들이 해왔던 공부는 우리가 해왔던 공부와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이 책은 이러한 의문을 푸는 1년의 결과물이 담겨 있다.“수능 만점자 중 83.3%가 학교 안을 가장 집중력이 높은 곳으로 꼽았으며, 63.3%는 자정이 되기 전에 잠들었으며, 80%가 6시간 이상 숙면했으며, 96.7%가 선행학습을 필수라고 생각했으며, 53.3%가 스마트폰이 아닌 피처폰을 사용했으며, 70% 이상이 수업 중 노트에 필기하지 않았다….”Q1. 공부가 재미있어야만 잘할 수 있는 건가?A1. “잘하지 않았다면 재미있게 계속할 수 없었을 거예요.”수능 만점자라고 하면 공부머리가 타고나서라고 짐작하기 쉽다. 원래부터 잘했으니까 조금만 공부해도 더 잘하는 게 아닐까? 처음부터 공부가 재미있어서 그랬던 것이 아닐까? 하지만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알지 않나. 공부가 재미있지만은 않다는 것을 말이다. 공부가 재미있지 않다면 공부를 잘할 수 없다는 말은 많은 사람을 절망에 빠뜨린다. 물론 만점자들 가운데 50% 이상이 공부가 재미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재미있는 것은 처음부터 공부를 좋아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공부가 즐거워질 수 있었을까? “초등학교 6학년 겨울방학 때 중학교 배치 고사를 준비하는데, 그 시험이 제 위치를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무대라고 느껴져서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아요. 첫 중간고사 때 1등을 하니까 주변에서 보는 시선도 달라지고, 스스로도 잘하는 걸 찾은 것 같아서 자존감이 점점 높아지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공부가 재미있어졌고, 노력해서 얻은 1등이란 자리를 계속 유지하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솔직히 잘한다는 전제가 없었다면, 좋아한다고 느끼지 못했을 것 같아요.”_연세대 경영학과 서준호(18~19쪽)만점자들은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성적’이라는 성과를 냈다. 그 덕분에 공부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잘함’이라는 에너지가 원동력이 되어 공부를 계속할 수 있었다. ‘잘하는 것’과 ‘재미있는 것’ 어느 것이 먼저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다만 공부를 할 때 스스로 만족할 만한 성과가 있어야 공부를 재미있게 잘할 수 있다. Q2. 도대체 어떻게 해야 공부를 잘할 수 있다는 건가?A2. “공부 습관부터 제대로 들여야죠.”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공부를 잘할 수 있는 걸까? 만점자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했던 부분은 공부 습관이다. 공부를 잘하고 싶다고, 제대로 해보고 싶다고 하는 사람들 가운데 대부분이 성적이 안 오르는 것은 ‘공부를 하지 않아서’다. 특히 ‘제대로’ 하지 않아서다. 남들이 하니까 공부를 하긴 해야겠는데, 도통 왜 해야 하는지 자기만의 이유가 없으니 괴롭다. 교실이나 자습실, 독서실에 앉는 순간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 있는 것 자체가 고통스럽다. 그러다가 슬쩍 스마트폰을 꺼내 SNS를 하면서 잠깐 쉬어줘야 공부도 잘된다고 합리화한다. 수업 시간에 선생님 말씀을 토씨 하나 빠뜨리지 않고 받아 적느라 정작 선생님이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르면서 형형색색 노트 필기를 보면 뿌듯하다. 인강이나 학원 수업을 몇 시간씩 들으면서 그 시간만큼 공부했다고 위안 삼는다. 과연 제대로 공부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지금 생각하면 좀 웃기기는 한데, 고등학생일 때 SKY 대학 배지를 사서 교복에 달았어요. 그리고 그 학교에 다니는 저를 계속 상상했죠. 공부하다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그런 상상이 계속할 수 있는 힘이 되어주었어요. 기분도 좋아지고요.”_2013학년도 수능 만점자 이승규 (21~22쪽)“저 같은 경우 고등학교 때 스마트폰이 아니라 피처폰을 썼거든요. 스마트폰이 있으면 공부를 안 할 거 같아서요. 그 덕에 고등학교 때는 자리에 앉으면 공부하는 게 습관이었는데, 요즘은 10분 공부하다가 휴대폰 보고, 인터넷 한번 보고, 그리고 10분 공부하고 그래서 공부에 방해가 돼요.”_2014학년도 수능 만점자 최규원 (85쪽) “특히 수학이나 과학의 경우, 선생님이 가르쳐준 내용을 이해하는 게 더 중요한데, 필기할 양이 많다고 해서 그것만 따라가다가 정작 중요한 이해는 못하고 선생님이 칠판에 적어둔 필기 내용만 노트에 복사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절 가르치던 수학 선생님은 저에게 노트 필기는 절대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어요. 수업 시간에 보고 기억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그래야 네가 다음번에 이해하고 푼다고요.”_2016학년도 수능 만점자 김동만 (169쪽)“아무리 비싼 학원 수업과 인강을 들어도, 자습을 안 하면 무용지물이에요. 인강을 드라마 보듯이 보는 친구가 많아요. 하지만 인강을 보고 자기가 공부했다고 착각하면 안 돼요. 그건 강의를 들은 거지, 공부한 건 아니거든요. 그 순간에는 이해했다고 느끼지만, 사실 그건 제대로 이해한 게 아니에요.”_2017학년도 수능 만점자 이영래 (136쪽)만점자들은 공부를 할 때 이것이 자신의 인생에서 왜 중요한지를 늘 염두에 두었다. 그리고 자신의 미래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리며 공부해야 할 이유를 끊임없이 만들어냈다. 또한 예습, 복습이나 노트 필기보다 주어진 수업 시간인 ‘본습’에 가장 집중했으며, 인강을 듣더라도 반드시 자습 시간을 가져 그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데 더 집중했다. 또 ‘오리고’ ‘붙이는’ 오답노트가 수능 대비 필수품이라는 불문율을 깨며 그것이 공부하는 시간을 잡아먹는다면 과감하게 버리라고 단언한다. 그들은 공부를 하는 매 순간 어떻게 해야 효율적인지 알고 공부했다. 이는 목적과 방향을 분명히 알기 때문에 가능하다. Q3. 아무리 습관이 들어도 때때로 집중력이 떨어지고, 슬럼프도 찾아오는데…A3. “집중력에도 커트라인이 있어요. 집중력이 높아지는 시간을 찾으세요.”물론 노력과 절대적인 시간으로 공부 습관을 잘 들여놓아도 때때로 공부하다보면 집중력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10시간을 공부한다고 했을 때 10시간을 모두 집중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이럴 때 많은 사람은 억지로 앉아서 스스로 다짐한 공부 시간까지는 채우려고 한다. 하지만 만점자들은 하나같이 이런 공부 방식이 비효율적이라고 지적한다. ‘시간’보다는 그 시간 안에 끝내야 하는 ‘양’으로 공부 계획을 세워야 하고, 수면 시간, 쉬는 시간이나 이동 시간 같은 자투리 시간에 잘 쉬어주는 것도 공부고 실력이라고 조언한다. 또한 모든 시간에 집중하려고 애쓰기보다 자신이 가장 집중을 잘할 수 있는 시간, 즉 생체 리듬을 파악하여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시간을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오늘 얼마만큼 공부를 하겠다고 목표를 세울 때, 몇 시간 동안 공부하겠다가 아니라 오늘 몇 단원까지, 몇 문제까지 끝내겠다고 다짐해요. 목표를 시간 단위로 세우면 사람이 늘어지거든요. 그 시간을 버티려고만 하니까요.”_2013학년도 서준호 (154쪽)“스톱워치를 활용해서 시간을 재보는 게 좋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20분까지 집중하다가 20분에서 40분 사이에 집중력이 떨어지고, 그걸 또 넘어가면 1시간 반까지는 쭉 집중할 수 있더라고요. 이렇게 자기 생체 리듬을 먼저 파악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시간이 올 때쯤 긴장을 하거나 다른 과목으로 분위기를 바꿔주는 거죠. 자세를 바꿔줘도 좋고요. 그것도 아니면 다시 빠르게 집중할 수 있도록 강제로 수학 문제를 푼다든지.”_2014학년도 수능 만점자 하형철 (80~81쪽)Q4. 수능 대비, 내신 관리,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잘할 수 있나?A4. “시험도 다 전략입니다. 수능은 기출문제, 내신은 학교 수업에 집중하세요.”만점자들은 바로 이 지점에서 한 가지를 더 강조한다. 바로 수능과 내신을 별개의 것으로 구분하고 대비하는 전략도 완벽하게 구분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수능은 최근 몇 년 동안 기출문제의 유형을 분석해 대비하고, 내신은 각기 다른 선생님의 특성을 파악하여 수업 때 노트 필기 대신에 선생님 수업이 지향하는 방향에 집중하는 방식이다. 여기서 핵심은 목적에 따라 인강, 학원, 학교 수업, 자습을 효율적으로 분배하고 불필요한 것은 과감하게 포기하는 선택을 한다.“수학 같은 경우 2002년부터 16년 동안 출제된 문제를, 국어 같은 경우는 2014년부터 4년 동안 출제된 문제를 다 풀어봤어요. 기출문제를 보면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거든요. 과탐 같은 경우 특정 단원에서 나오는 문제들이 거의 정해져 있어요. 그럼 평소에 공부할 때도 그 주제와 관련된 내용을 더 많이 보는 거죠. 그리고 기출문제를 풀 때는 교육과정평가원에서 의도된 풀이대로 풀어야만 다음에도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나왔을 때 풀 수 있어요.”_2018학년도 수능 만점자 김태현 (191쪽) “저 같은 경우 항상 중간고사보다 기말고사 성적이 월등히 높았어요. 중간고사를 보면 문제의 유형이 보이거든요. 선생님이 시험 문제를 까다롭게 내는지, 수업 시간에 강조한 부분에서 많이 내는지 알게 되는 거죠. 그렇게 중간고사 때 선생님의 출제 유형을 파악하고 그걸 바탕으로 기말고사를 준비하니까 성적이 더 잘 나오더라고요.””_2012학년도 수능 만점자 김승덕 (192쪽)열심히 하지 않는다면 맥락이든 요령이든 모두 소용없는 일이다. 그러나 열심히 하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서 속상하다면 한 번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공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 마음먹고 제대로 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먼저 공부를 맥락으로 접근하고 그 안에서 디테일하고 효율적인 방식을 찾아라. 공부의 목적을 상기하고, 슬럼프가 닥쳐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이유를 만들고,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지 스스로 묻고 답하라. 이 책이 보여주는 것은 어쩌면 답이 아닌 힌트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 힌트가 답이 되게 하는 것은 당신의 몫이다. 만점자들의 남다른 공부 철학과 철저한 공부 습관,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한 번쯤 살펴보고, 당신만의 공부 로드맵을 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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