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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착하지만 단호하게 진상을 대처하는 기술 - 세상 모든 감정노동자를 위한 고객 불만 응급 매뉴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침착하지만 단호하게 진상을 대처하는 기술 - 세상 모든 감정노동자를 위한 고객 불만 응급 매뉴얼
    • 엔카와 사토루 지음, 이주 옮김
    • 팬덤북스
    • 2019-10-16

    “손님, 진상이시죠?”오늘도 잊지 않고 찾아 온 진상 고객 대처법!대한민국 감정노동자들이여, 이제는 어깨 펴고 당당히 대응하자!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생부터 콜센터 직원, 유치원 선생님, 항공기 승무원, 백화점 직원, 은행 창구 직원까지……. 700만 명을 훌쩍 넘는 대한민국 감정노동자의 노동 강도는 해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손님이 왕이다’라는 표어 아래 다양한 진상 고객을 응대하며 고통받는 감정노동자들에게 이 책은 명확한 해결법을 제시해 줄 것이다. 전직 경찰관이자 악덕 소비자들의 불만에 대응하는 ‘진상 고객 베테랑’인 저자는 다짜고짜 문제를 제기하는 손님부터 사과문을 받아 내려는 손님, 인터넷에 글을 올리겠다고 협박하는 손님, 교묘하게 함정을 파 놓고 금품을 노리는 손님 등 현실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온갖 진상 고객들의 사례를 모아 놓고 그에 따른 실용적인 대처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감정노동자들은 상처받지 않고 당당하게 진상 고객을 대응할 수 있는 유용한 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감정노동자 보호법 시행…… 당신의 일터는 나아졌나요?자신이 느끼는 감정과는 무관하게 항상 미소를 지은 채 직무를 수행해야 하는 대한민국의 700만 감정노동자들. 고객 응대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폭언과 폭행 등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하기 위한 감정노동자 보호법이 2018년 10월 18일부터 시행되었다. 그렇다면 지금, 현장은 얼마나 달라졌을까?안타깝게도 법 시행으로부터 수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현장에서의 체감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기업으로 하여금 원청 소속 근로자만 보호하게 하면서 실질적으로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하청 업체와 협력 업체의 근로자들을 법의 테두리 밖에 두었기 때문이다. 이렇듯 허술하고 성글게 짜인 보호망 속에서 감정노동자들은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을 하고 ‘손님이 왕이다’라는 표어 아래 밝은 목소리로 고객을 응대하고 있다.‘악마’라 불러도 될 정도로 악질적인 소비자는 여전히 출몰하고 있다시원하게 웃고 싶어도 웃지 못하고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하는 감정노동자들을 더욱더 힘들게 하는 존재는 바로 ‘악덕 소비자’이다. 잊을만하면 나타나 갑질을 일삼는 그들은 가히 ‘악마’라 불러도 될 정도로 악질적인 수단과 방법을 이용해 감정노동자들을 괴롭힌다. 감정노동자의 스트레스가 일반인의 6배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만 보더라도 그 심각성을 짐작할 수 있다.감정노동자 보호법에 의하면 사업주는 악덕 소비자와 같은 ‘고객과의 문제 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 등을 포함하는 고객응대업무 매뉴얼 마련’해야 하고 ‘고객응대업무 매뉴얼의 내용 및 건강장해 예방 관련 교육 실시’해야 한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이러한 내용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닥친 상황에 따라 알맞게 적용할 수 있는 매뉴얼을 마련하지 않는 이상 고객 응대의 업무 강도는 이전과 같거나 더 세질 수밖에 없다. 일터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매뉴얼의 등장이 어느 때보다 시급한 시점인 것이다. 지금이야말로 제대로 된 지침이 필요한 때! 당신을 위한 ‘고객 불만 응급 매뉴얼’담당자를 협박하기 위해 날카로운 과도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은 고객, 지금까지 나눈 대화를 전부 녹음했다고 엄포를 놓는 고객, 사장 나오라며 가게가 떠나가도록 윽박지르는 고객…… 만약 당신이 담당자라면 이 상황들을 어떻게 해결하고 벗어날 것인가?저자는 감정노동자라면 누구나, 언제든지 겪을 수 있는 고객 유형과 응대 상황을 다양하게 제시하며 고객 불만의 ‘대응 순서’와 ‘실전 테크닉’을 알려 준다. 아울러 고객 불만을 대하는 기본 행동 원칙과 갈등 발생을 막기 위한 위기관리 또한 소개한다. 표와 그림으로 정리된 ‘진상 고객 대응 비법’과 ‘대처 TIP’은 잔재주만으로는 어림도 없는 진상 고객이 등장했을 때 즉각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어떤 유형의 고객을 만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응대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위의 예시에 적힌 이들쯤은 가뿐하게 대처하는 ‘진상 고객 대응의 신神’으로 거듭나는 것이다.진상 고객을 물리치는 열쇠! ‘침착하지만 단호하게’서둘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면 진상 고객이 노리는 대로 행동하게 된다고 저자는 조언한다. 동요하는 담당자의 빈틈을 노린 고객이 말꼬리를 잡아 자신의 얼토당토않은 요구를 밀어붙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고객 불만 현장에서 침착한 태도를 유지하는 일이란 절대 쉽지 않다. 하지만 저자가 알려주는 방법대로 평소 위기의식을 가지도록 신경을 쓰거나, 단 10초라도 호흡을 정돈하고 고객을 대면하는 습관을 지닌다면 한결 편안해진 마음으로 진상 고객에 대응할 수 있다. 상대가 금전이나 특별 대우를 바라는 진상 고객이라는 판단이 서는 순간 ‘고객 만족’에서 ‘위기관리’로 태도를 전환하는 것도 중요한 방책 중 하나다. 때로는 고객 만족도를 의식한 나머지 진상 고객을 일반 고객과 동일한 태도로 응대할 수 있는데, 그럴 경우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담당자는 무엇보다 단호하게 대처하는 자세로 각오를 다져야 한다. 진상 고객의 요구에 응하지 않고 상대방이 알아서 물러나도록 기다리는 것이다. 이는 고객 불만을 해결하는 마지막 기회와도 같다.악성 불만에 대처하는 과정을 이해하고 고객의 특성에 맞춰 각기 다른 방식으로 대응한다면 진상 고객의 페이스에 말리는 일은 줄어든다. 저자는 담당자가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를 최소한으로 유지하면서 고객이 제기한 문제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대응 법을 제시한다. 누군가가 더 설명해 줄 필요 없이 그 자체로 충분한 ‘고객 불만 매뉴얼’인 것이다. 이 순간, 누구보다 당당하게 고객을 응대하고 싶은 감정노동자라면 이 책을 추천한다. 고객을 대하는 당신의 웃음 속에 상처 없는 ‘진짜 행복’이 가득할 그 날이 하루빨리 도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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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 켄 블랜차드 외 지음, 조천제 옮김
    • 21세기북스(북이십일)
    • 2014-10-08

    칭찬 한마디로 긍정 에너지를 끌어올려라!칭찬으로 긍정적 인간관계를 만드는 ‘고래 반응’을 배워라. 몸무게 3톤이 넘는 범고래가 관중들 앞에서 멋진 쇼를 펼쳐 보일 수 있는 것은 고래에 대한 조련사의 긍정적 태도와 칭찬이 있기 때문이다.사람들은 긍정적 태도로 칭찬을 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현실에서 긍정적 태도와 칭찬의 중요성을 제대로 알고 실천하는 사람은 드물다. 오히려 우리의 삶은 무관심과 부정적 반응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 책은 긍정적 관계의 중요성을 깨우쳐주고 칭찬의 진정한 의미와 칭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나는 이 책을 쓰면서 즐거움을 넘어 환희를 느꼈으며, 지금까지 내가 쓴 책 가운데 가장 중요한 책이 바로 이 책이라고 생각한다. _켄 블랜차드칭찬보다 더 강력한 경쟁력은 없다!칭찬으로 긍정적 인간관계를 만드는 ‘고래 반응’을 배워라무게 3톤이 넘는 범고래의 쇼를 본 적이 있는가? 플로리다에 있는 씨월드라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해상관에서는 바다의 포식자로 알려진 거대한 몸집의 범고래가 환상적인 점프를 통해 멋진 쇼를 펼쳐 보인다. 그런데 조련사는 어떻게 해서 범고래로 하여금 그렇게 멋진 쇼를 펼쳐 보일 수 있게 만든 것일까?‘고래 반응(Whale Done response)’이라 불리는 범고래 훈련법은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위한 훈련법과 다르지 않다. ‘고래 반응’이란 범고래가 쇼를 멋지게 해냈을 때는 즉각적으로 칭찬하고, 실수를 했을 때는 질책하는 대신 관심을 다른 방향으로 유도하며, 중간중간에 계속해서 격려하는 것이 핵심이다.누구나 인간관계에서 긍정적 관심과 칭찬, 그리고 격려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 가정과 직장의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에 대해 긍정적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사람은 드물다. 오히려 우리의 삶은 타인에 대한 무관심과 부정적 반응으로 둘러싸여 있다. 왜 그럴까?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 켄 블랜차드는 이 책에서 칭찬이 가져다주는 긍정적인 변화와 인간관계, 그리고 동기부여 방식 등을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낸다.잘 생각해보면 우리 모두는 가정과 직장에서 다른 사람들이 일을 잘하고 있을 때는 무관심하다가 잘못된 일이 생겼을 때만 흥분하고 질책한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부정적 반응을 ‘뒤통수치기 반응’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이 실수를 저지를 때 뒤통수를 치듯 반응한다는 의미이다. ‘뒤통수치기 반응’에 둘러싸인 환경에서는 결코 사람들이 최선을 다하지도 않고 열정을 바치지도 않는다.이 책에도 그가 이전에 쓴 책인 <겅호!>, <하이파이브>, <열광하는 팬> 등에서 보여준 핵심 메시지가 포함되어 있다. 집안의 가장으로서, 회사의 간부로서 가족과 직원들에게 열정과 희망을 불러일으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안내서 역할을 해줄 것이다.회사의 중역으로 회의 참석차 올랜도에 온 웨스 킹슬리는 최근 들어 회사와 가정에서의 인간관계로 고민이 많다. 그는 우연한 기회에 씨월드 해양관에서 범고래 쇼를 보게 된다. 처음에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가 육중한 범고래들이 수많은 관중들 앞에서 펼치는 쇼를 보던 중에 문득 궁금증이 생겼다. 어떻게 했기에 범고래들이 이렇게 멋진 쇼를 펼칠 수 있는 것일까?그의 질문을 받은 범고래 조련사 데이브 야들리는 범고래와의 관계는 인간관계와 다르지 않으며, 멋진 쇼를 하게 만드는 비결은 상대방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과 칭찬, 그리고 격려라고 말해준다. 그러고 나서 데이브는 자신의 친구이자 세계적인 컨설턴트인 앤 마리 버틀러를 소개해준다. 때마침 앤 마리는 자신의 강연회에 웨스를 초대한다. 직장이나 가정에서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동기화시키고 긍정적인 일에 관심을 갖고 부정적인 일이 생겼을 때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도하는 행동방식, 즉 ‘고래 반응’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고래 반응을 실천할 수 있을까?그 뒤 웨스는 데이브와 앤 마리의 조언을 귀담아들으며 가정에서는 두 아이와 아내로부터 사랑받는 가장이 되고, 직장에서는 업무 성과를 향상시키면서 동료와 부하직원들과의 관계를 개선하게 된다. 마침내 고래가 그 모든 것을 해낸 것이다.<칭찬 10계명>1. 칭찬할 일이 생겼을 때 즉시 칭찬하라.2. 잘한 점을 구체적으로 칭찬하라.3. 가능한 한 공개적으로 칭찬하라.4. 결과보다는 과정을 칭찬하라.5. 사랑하는 사람을 대하듯 칭찬하라.6. 거짓 없이 진실한 마음으로 칭찬하라.7. 긍정적인 눈으로 보면 칭찬할 일이 보인다.8.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더욱 격려하라.9. 잘못된 일이 생기면 관심을 다른 방향으로 유도하라.10. 가끔씩 자기 자신을 칭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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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칭찬의 기술 - 칭찬은 상대의 에너지를 높이고, 상대를 존중하며 타인을 대하는 기술이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칭찬의 기술 - 칭찬은 상대의 에너지를 높이고, 상대를 존중하며 타인을 대하는 기술이다.
    • 권희춘, 배정학
    • 북아띠
    • 2019-10-16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그것이 몸으로 체득된 경험이 아니고 ‘정보’로서 머릿속에 축적되기만 했다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은 머릿속에 있는 ‘정보’가 현장에서 피드백을 낳아 살아 있는 ‘지식’으로 승화되었을 때 우리는 타인을 움직인다는 진짜 매력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 수 있을 것이다. 타인과의 대화의 기술은 상대방에게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상대가 대답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어떤 행위를 하도록 설득하고 움직이도록 지원한다. 이 과정을 ‘자기 설득’이라고 한다. ‘자기 설득’으로 나타나는 행동은 ‘타인 설득’으로 인한 행동, 다시 말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고 타인의 명령을 내려 설득당한 행동보다 현실화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고방식에서 나온다. 목적지로 갈 수 있는 길이 몇 갈래나 있는 데도 어느 한 경험자가 ‘이거다’라고 결정해 버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오히려 상대에게 선택의 기회를 발견하고 결정하는 편이 결과적으로 목적지에 빨리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목적지가 결정되고 자기 설득에 의해 가야 할 길이 정해지고 또 그 사람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해도, 최종적으로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계속 공급되어야 한다. 그럼, 내가 직장 상사나 부모의 입장이라면 그 에너지를 상대에게 어떻게 계속 공급할 수 있을까? 그것이 이 책의 테마이자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지식과 기술이다. 그 에너지 공급에 관한 것을 ‘칭찬’이라 한다. 이 칭찬은 에너지 공급 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공급 방법이 다양하면 다양할수록 상대를 더 멀리까지, 그리고 목적지까지 움직이게 할 수 있다. 칭찬은 상대의 에너지를 높이는 효과적인 수단이고, 상대를 존중하며 타인을 대하는 기술 중의 하나이다. 부하 직원이나 동료, 업무상 관련 있는 사람에게, 나아가 가족을 비롯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기를, 그리고 결국 그것을 자신의 에너지로 바꾸어 양질의 에너지를 축적해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는 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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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캣치 - 마음을 훔치는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캣치 - 마음을 훔치는 기술
    • 바네사 반 에드워즈 지음, 김문주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10-16

    형광등 100개를 켠 듯 유난히 돋보이는 그 사람의 비밀? “나는 내 방식으로 9만 명을 사귀었다.”수많은 사람 사이에서 형광펜을 그은 것처럼 유난히 돋보이는 사람이 있다. 특별한 게 없어 보이는데 빛이 나는 사람이 있다. 눈빛과 손짓만으로 신뢰를 끌어내는 인간행동 탐구가, 9만 명의 학생이 대인관계를 주도하도록 이끌어온 바네사 에드워즈는 말한다. “인간행동의 본능을 알면 누구를 만나도 편안하게 어울릴 수 있고, 첫 5분 안에 마음을 훔칠 수 있다.”고. ≪캣치≫는 마음을 훔치는 14가지 공식을 담고 있다. 임팩트 있는 첫인상을 남기는 첫 5초 전략, 밤새도록 나를 생각나게 만드는 대화의 스파크, 까다로운 상대를 다루는 방법 등 실용적인 팁들과 매혹적인 연구 사례들로 가득하다. 사람들을 푹 빠져들게 만들고 싶은가? 이제 당신이 주인공이 될 차례다! ‧ 밤새도록 나를 생각나게 만드는 대화의 스파크는?‧ 연봉협상 시 인상을 보장받는 첫 5초의 행동이 있다? ‧ SNS에서 ‘좋아요’를 늘리고 싶다면 이것만 기억하라.‧ 모임에서 어색하지 않게 많은 사람을 사귀는 위치는 바로 이곳!‧ 이성을 만날 때 아이콘택트하는 시간은 반드시 60%를 넘겨라. 대인관계 수준이 높으면 연봉을 약 3,200만 원 더 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약 42%가 인생을 더 행복하다고 느낀다. 인간관계가 원만하면, 만족스럽고 성공한 인생을 살 가능성이 높아진다. 인간행동연구소 ‘사이언스오브피플’의 대표이자 인간행동 탐구가인 바네사 에드워즈는 말한다. “인간관계의 공식을 알면 누구를 만나도 편안하게 어울릴 수 있고, 첫 5분 안에 마음을 훔칠 수 있다.”한때 그녀는 사람 사귀는 일을 두려워했다. 사람들 앞에 서면 두드러기가 났고, 횡설수설했다. 파티에 가면 자진해서 화장실에 숨었고, 체육시간엔 빠질 궁리만 했다. 어색하고 매력 없는 사람으로 살기 싫었던 그는 치열하게 대인관계 기술을 연구했고, 마침내 인간관계에는 명확한 법칙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형광펜을 그은 것처럼 유난히 돋보이고, ‘형광등 100개’를 켠 듯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기술, 바로 ‘캣치’의 법칙이다.모든 이의 시선이 꽂히는 단 한 사람, 그들만 알고 있는 ‘캣치’의 법칙!≪캣치≫는 누구를 만나도 친근하고 자신 있는 인상을 주는 대인관계의 기술을 담고 있다. 인간의 내면은 오싹할 정도로 예측 가능해서 동서양을 막론하고 꽤나 비슷하다.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알 수 있다면, 모든 관계를 주도하고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 가령, 낯선 모임이나 행사에 참석했을 때 어색하지 않게 가장 많은 사람과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실험관찰 결과 명함을 가장 많이 받고, 대화 상대가 끊임없이 찾아오는 ‘위치’가 따로 있었다. 우리는 그곳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로부터 원하는 반응을 얻어내고, 상대방을 내 편으로 끌어들이면 된다. 책은 눈빛과 손짓만으로 호감을 얻어내는 기술, 밤새 나를 생각나게 만드는 대화의 스파크, 다양한 사람을 많이 사귀고 싶을 때 쓰는 ‘깨작깨작’ 스킬까지 실용적인 팁들로 가득하다. 책은 왜 어떤 사람들은 나를 미치게 만드는지, 왜 늘 같은 이유로 애인과 말다툼하는지 답답했던 사람들에게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즉, 인간행동에 대한 통찰력을 갖추게 된다. 비결은 간단하다. 먼저 내가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를 알고 상대방을 움직이는 가치가 무엇인지 알면, 비로소 나와 상대방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적시에 상대가 원하는 가치를 채워줌으로써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당신이 원하는 것을 가뿐히 쟁취할 수 있다. 5분 안에 치명적인 첫인상을 남기고5시간 안에 상대방을 완전히 파악하고5일 안에 평생 가는 인연을 만드는 법말투만 바꾼다고 모든 인간관계가 술술 풀릴까? 나와 맞지 않는 사람에게 내가 맞춰줘야 할까? 인간관계에서 무조건 먹히는 치트키란 없다. 저자는 인간행동의 본능을 밝혀 비언어적인 방법으로 신뢰를 형성하는 전략을 알려준다. 이것만 알면 평범한 사람도 특별해진다. 손님이 사무실을 찾아오면 평범한 커피 대신 다른 것을 대접해서 마음을 얻을 수 있고, 썸 타는 이성의 프로필 사진을 보고 성격을 읽으면 연인이 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협상, 면접, 모임, 발표 등에서 적절한 커뮤니케이션에 몸짓을 더해 더 높은 자리에 오르게 되고, 더 많은 연봉을 받게 될 것이다. 치명적인 약점을 지혜롭게 드러내고, 어떤 순간에도 차분하게 거절하는 방법을 익히면 나다움을 지키면서 매력을 무한하게 더할 수 있다. 사람들이 푹 빠져들게 만들고 싶은가? 비즈니스와 인생에서 승승장구할 수 있는 ‘캣치’의 세계로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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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리어 대작전 - 두 여자 크리에이터의 존재감 있게 일하는 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커리어 대작전 - 두 여자 크리에이터의 존재감 있게 일하는 법
    • 박선미, 오카무라 마사코 (지은이), 백승희 (옮긴이)
    • 북스톤
    • 2021-03-03

    한국과 일본의 여자 크리에이터가 전하는 내 일의 성장기, 사춘기, 전환기!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 걸까?일터에서의 성장기, 사춘기, 전환기를 겪은 여자 선배가 들려주는 존재감 있게 일하는 법일하다 보면 누구나 몇 번씩 혼란과 좌절에 빠진다. 내가 과연 잘하고 있는 걸까? 나만 이렇게 헤매는 건가? 이 앞에 길이 있기는 한 걸까?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롤모델이다. 지금은 성공한 사람, 거대하게만 느껴지는 사람들도 헛발질 하는 초보 시절이 있었고 어떻게 이겨나갔는지를 듣다 보면, 자연히 나의 커리어와 나의 길에 대해서도 용기가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일하는 여성들에게는 커리어를 쌓아가기 위한 롤모델이 부족하다. 특히 직장에서 꾸준히 자리를 지켜온 사람의 이야기는 의외로 듣기 힘들다. 이것이 바로 카피라이터로 시작해 롯데그룹 계열사 최초 여성 임원이 된 크리에이터 박선미, 그리고 바다 건너 다양한 나라에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해 온 크리에이터 오카무라 마사코가 의기투합한 이유다. 저자들은 내 커리어의 탐색기, 성장기, 사춘기, 성숙기, 전환기를 이야기하면서 직접 부딪혔던 어려움과 극복 방안, 성장할 수 있었던 발판을 생생히 서술한다. 당시에는 흔치 않았던 여성 광고인으로서 겪었던 에피소드, 나아가 더 많은 여성 후배를 만나고 싶은 마음까지 들어 있음은 물론이다. 길이 다양한 만큼 방황과 탐색도 피할 수 없는 시대, 이 책은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일터의 여성들에게 꾸준히 나아갈 수 있는 근성, 그리고 끈끈한 연대의 힘을 알려줄 것이다.나의 길은 무엇일까? 나는 어떻게 해야 성장할 수 있을까? 일하면서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고민이다. 내가 지금 제대로 나아가고 있는지, 이 선택이 맞는지, 나만 이렇게 어려운 건지, 잘못하고 있는 건 아닌지… 커리어를 쌓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숱한 고민과 고비를 거친다. 특히 일하는 여성이라면 더 고민하기 마련이다. 과연 내가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을지, 내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다른 여성들은 어떻게 일하고 있는 건지 궁금하고 때로는 걱정된다. 일하는 여성의 이야기는 많지만, 조직 내에서 꾸준히 위로 올라가며 커리어를 쌓아간 참고사례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현장에서 만나는 부장님, 이사님부터 업계 롤모델까지 아직은 남자가 대부분인 이때, 조직에서 여자가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존재감을 다져간 여자 선배의 이야기가 필요한 이유다.진짜 여자 선배를 만나고 싶었던 당신에게 전하는 격려!한국과 일본의 여성 크리에이터가 더 많은 여성 후배를 만나기 위해내 일의 성장기, 사춘기, 전환기를 이야기하다대홍기획 자회사인 엠허브 CEO 박선미 저자는 롯데그룹 첫 여성임원 1호로 발탁되면서 유리천장을 깬 인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라네즈부터 휘바로 유명한 자일리톨,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2% 부족할 때 선풍적인 인기를 끈 광고와 카피를 만들었고, 뉴욕 페스티벌과 클리오어워드 등 해외 유수 광고제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공저자인 오카무라 마사코 또한 일본 광고회사 덴츠의 첫 여성 CD로, 클리오 국제광고제, 칸 국제광고제, 뉴욕 페스티벌 등 국제광고제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덴츠 베트남 지사에서 ECD로 근무 중이다.광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간 이들의 가장 큰 꿈은 후배 여성 크리에이터, 차세대 여성 리더를 더 많이 만나는 것이다. 환경도 국적도 다른 이들이 함께 책을 쓰기로 의기투합한 이유다. 저자들은 커리어의 탐색기부터 성장기, 사춘기, 성숙기, 전환기까지 좌충우돌하며 나아갔던 자신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 지금 내가 잘하고 있을까 의심하는 여성 후배들에게 생생한 메시지를 건넨다. 생각의 꺼리를 찾는 법, 경험을 실력으로 바꿔내는 법, 일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만드는 법에 대해서도 말이다. 이는 나 또한 난관이 있었고, 그럼에도 나아갈 수 있었으며, 당신 또한 제대로 하고 있고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끈끈한 격려다. 특히 당시에는 흔치 않았던 여성 광고인으로서 겪었던 갖가지 에피소드와 달라진 가치관까지 허심탄회하게 풀어놓으며, 앞으로 여성의 시각으로 더 많은 것을 발전시키고 바꿔나갈 수 있으리라는 희망과 기대도 빼놓지 않는다.정해진 길이 아닌 나만의 길을 만들어야 하는 시대다. 갖가지 가능성이 열려 있지만 그만큼 어려움도, 고난도, 겪어야 할 혼란도 많다. 그 고비마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내가 지금 잘하고 있을까’라는 의심에 한번쯤은 빠지게 된다. 하지만 저자의 성장기와 고민, 그리고 앞으로의 기대를 따라가다 보면, 나도 할 수 있을 거라는 용기, 그리고 ‘함께 나아갈 사람이 있다’는 희망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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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문화와 상식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문화와 상식
    • 임철순 지음
    • 다윗컨설팅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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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뮤니케이션의 기술 - 의사소통 없이는 인간관계가 성립되지 못한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커뮤니케이션의 기술 - 의사소통 없이는 인간관계가 성립되지 못한다
    • 이형일, 정경옥
    • 북아띠
    • 2019-10-16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나 아닌 다른 대상과 관계를 맺으며 평생을 살아가야 하는 존재다. 처음에는 부모가 관계의 전부이나 점차 형제자매, 친구, 직장 동료 등으로 관계는 계속해서 확대된다. “관계가 확대된다고? 나의 인간관계는 전보다 축소되고 있단 말이야.”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만약 관계가 축소된다고 느꼈더라도 그것은 정말 축소된 것이 아니라 내가 바라는 상황으로 확대되지 않았을 뿐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의사소통’은 가장 중요한 인간관계의 도구로서 작용한다.‘의사소통’은 말 그대로 ‘생각이나 뜻이 서로 막히지 않고 잘 통함’을 가리키며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과 동일한 의미로 쓰인다. ‘의사소통이 원활한 사람,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 우리는 편안함을 느낀다. 그리고 그렇지 않은 사람을 상대할 때보다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다. ‘의사소통’의 첫 번째 단계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시작된 ‘말’을 교환하는 대화이다. 시대가 변화하면서 서로 대면하지 않고도 소통할 수 있는 유선전화, 휴대폰, PDA, 컴퓨터 등이 ‘말’을 대신할 수는 있다. 또한 직접적인 ‘말’ 이외에도 얼굴 표정이나 몸짓처럼 비언어적인 행위가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한다.앞으로도 소통의 수단은 끊임없이 변화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수단이 달라진다고 해서 그것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인 ‘의사소통’은 달라지지 않는다. 의사소통 없이는 인간관계가 성립되지 못하기 때문이다.우리는 이 책에서 ‘의사소통’ 즉, ‘커뮤니케이션’의 개념을 이해하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없는 사람들의 유형, 커뮤니케이션을 잘 해야만 하는 이유와 방법 등을 살펴볼 것이다.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고 싶은데 잘 안 돼.”라고 생각했던 경험이 있다면 여기서 당신의 문제점을 찾아보길 바란다. 그리고 이 책을 덮을 때쯤에는 커뮤니케이션을 가로막는 당신의 문제를 극복하고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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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코어
    • 김태정
    • 세종과노벨
    • 20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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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치의 대화력 - 코칭의 세계에서 건져 올린 리더의 대화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코치의 대화력 - 코칭의 세계에서 건져 올린 리더의 대화법
    • 이정영 지음
    • 이담북스
    • 2024-02-19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대화의 비밀! 가르치지 말고 ‘진짜’ 대화를 해 보세요. 코칭은 사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을 돕는 도구 중 하나입니다. 다른 도구들이 타인의 변화와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코칭은 나로부터 시작된 성장과 변화가 궁극적으로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발휘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코치형 엄마, 코치형 리더, 코치형 교사를 비롯해 타인에게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세상의 모든 리더들이 코칭이 얼마나 강력하고 멋진 도구인지 알게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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