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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절 당할 용기 -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7가지 거절 프로젝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거절 당할 용기 -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7가지 거절 프로젝트
    • 석복녀 지음
    • 미다스북스
    • 2019-10-16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거절 프로젝트! “무조건 언제나 ‘YES!’라고 말하는 당신, 거절을 연습하라!”우리에게는 거절하고 거절당할 용기가 필요하다!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많은 것을 알고 있다. 공손할 것, 양보할 것, 친절할 것, 수용할 것, 희생할 것, 헌신할 것…. 나보다 남을 생각하는 삶은 숭고하다고 배웠다. 그러나 누구나 살아가면서 피할 수 없는 게 있다. 바로 거절이다. 그러나 우리는 거절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 상대의 부탁을 쉽게 수락하고, 자신의 사정은 생각하지 않은 채 양보하거나 희생하며, 손해만 보면서 살아간다. 거절하지 못해서 생긴 손해는 본인이 고스란히 책임져야 함에도 말이다. 그래놓고서는 거절을 못한 자신을 미워하기도 하고, 죄책감을 느끼기도 한다. 상대방을 원망하기도 한다. 『거절 당할 용기』의 저자는 이 책이 거절에 대한 태도를 바꾸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1장에서는 거절하는 것도 당하는 것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2장과 3장에서 각각 거절하는 법과 거절에 맞서는 법을 설명한다. 그리고 4장에서 구체적인 ‘거절 프로젝트’ 강령을 말하고 ‘거절’로 배울 수 있는 인생의 메시지를 전하며 5장을 마무리한다. “거절당하는 건 두려워. 말하지 않을래.”“싫다고 했다가 미움 받으면 어떡하지?”나의 마음을 표현할 권리, 남의 생각을 존중하는 여유!우리는 왜 거절을 못할까? 타인의 시선이 두렵기 때문이다. 즉 역으로 ‘거절 당할까’ 두렵기 때문이다. 때로는 거절당해도 괜찮다. 상대방이 거절하는 것은 ‘나’가 아니라 나의 제안이나 행동, 제품 등이다. 그 또한 거절할 권리가 있다. 거절을 할 수 있다는 건 나를 소중하게 여긴다는 뜻이다. 즉 ‘나답게 산다’는 것이다. 내 멘탈을 지키고 나답게 살 수 있는 능력을 키워라!1. 단호하게 NO라고 말하라상대에게 상처를 줄까봐 거절하지 못하고 참기만 하는 것은 둘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신의 감정을 억누른 채 관계가 지속되면 그 관계는 좋아질 수 없다. 자신이 할 수 없거나, 하기 싫은 것을 요구 받았을 때는 단호히 거절해야 한다.2. 주변의 필요 없는 조언을 거절하라살다 보면 조언이 필요할 때가 있지만, 그것이 도움인지 아닌지는 자신이 판단해야 한다. 모든 조언이 모두 성배는 아니다. 주변에서 들려오는 필요 없는 조언은 거절할 줄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남들의 조언에 휘둘려 내 삶을 살 수 없게 된다. 3. 드림킬러들에게 큰소리로 말하라우리는 자신의 인생에 책임을 져야 한다. 우리가 의욕에 가득 차 있을 때, 도전하고자 할 때, 꿈을 향해 나아가려고 할 때 방해하는 사람들을 단호히 뿌리칠 줄 알아야 한다. 설사 그것이 동료, 가족, 친구, 연인일이라도! 4. 나만의 거절 원칙을 만들어라어떨 때 거절하고 어떨 때 수용해야 하는가? 우리는 거절이 익숙지 않은 자신을 위해 원칙을 만들 수 있다. 주변의 말 때문에 원칙을 쉽게 어겨서도 안 되지만 원칙에 사로잡혀 주변을 보지 못해서도 안된다. 적절한 타협 역시 중요하다 5. 거절한 사람과 절대 논쟁하지 마라 생각이 거절당했을 때 우리는 그것을 ‘쿨’하게 받아들일 수만은 없다. 어쩔 수 없이 감정이 상하거나 때로는 상처입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를 거절한 상대와 논쟁해서는 안 된다. 이성과 논리가 배제된 감정에 치우진 싸움이 되기 쉽다. 6. 거절할 때는 친절하게 하라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는 말은 진리다. 거절을 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것이 상대에게 상처를 줘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거절을 하더라도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를 잃지 말자. 친절한 거절은 때로 수용보다 관계를 더 돈독하게 만들어준다.7. 단도직입적으로 거절하라 거절은 직설적으로 하라. 단도직입적인 말하기 방식은 상처를 주는 방식이 아니다. 강한 메시지를 주고 불필요한 감정 밀고 당기기를 피할 수 있다. 어차피 거절할 거라면 상대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을 찾는 것은 시간 낭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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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절 잘 하는 법 - 괜찮은 척하다가 후회하지 말고 센스있게 대처하는 자존감UP 대화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거절 잘 하는 법 - 괜찮은 척하다가 후회하지 말고 센스있게 대처하는 자존감UP 대화기술
    • 이하늘 지음
    • 카시오페아
    • 2019-10-16

    “쉽게 쉽게 승낙하다 보면 쉬운 사람인 줄 안다.”국내 1호 거절 테라피스트가 알려주는 거절을 통해 더 좋은 관계를 만드는 법국내1호 거절 테라피스트가 꼭 필요한 순간에 센스 있게 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상사의 무리한 요구, 어디까지 맞춰줘야 할까?감당 못할 친구의 부탁, 괜찮다고 넘어가야 할까?사람들은 왜 하필 나한테만 많이 부탁하는 걸까?저자는 상대가 당신에게만 부탁을 많이 하는 것은 당신이 ‘쉽게 쉽게 승낙해서’라며 거절 잘하는 법을 배움으로서 당신의 자존감도 올라가고 더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책에는 거절하지 못해 원치 않은 일에 휘말려 스트레스를 받거나 혼자 애쓰다가 고맙다는 인사도 제대로 받지 못해 상처받는 등 거절하지 못해 일어나는 다양한 사례들을 보여주며, 그 순간 꼭 필요한 말을 제대로 하는 법을 알려 있다. 예를 들어 원치 않는 부탁을 거절하더라도 “싫어요”라고 딱 자르는 것이 아니라 부드럽게 거절하면서 다른 대안을 알려주거나, 관계의 거리와 부탁의 난이도를 가늠해 거절의 기준을 만드는 법, 거절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게 거절하는 법과 같은 소소한 팁들을 통해 상대의 호감을 끌면서도 더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책의 대화법을 익힌다면 원하지 않는 잡다한 일들, 항상 퍼주기만 하는 관계, 착한 사람 콤플렉스에서 벗어나 더욱더 편해진 인생과 당당한 나로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나는 더 이상 남들에게 휘둘리지 않기로 했다”착하기만 하고 실속 없는 사람들을 위한 ‘바른 거절’의 기술이 책의 키워드는 ‘거절’이다. 여기서 말하는 거절은 타인의 요청, 부탁이나 제안 등에 자신의 의사를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당신이 거절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상황이나 기분을 살피기보단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먼저 알아차려야 한다. 이때 거절이 주는 의미는 다양하다. 첫째는 분명하지 않은 자신을 거절하는 것이고, 둘째는 현재 자신의 감정과 의견을 분명하게 전달함으로써 상대의 요청을 거절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여러 관계에서부터 자신의 권리를 지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 거절의 핵심 요소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솔직하고 당당하면서 세련된 거절법을 익힌다면 누구나 잘 거절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더 좋은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다. ‘자존감독서코칭연구소’에서 거절 테라피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현실적이면서 다양한 사례를 통해 거절을 통해 더 나은 관계를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거절을 못하면 누군가를 미워하게 된다 착하고 실속 없는 사람들의 위한 ‘바른 거절’의 기술사람들은 왜 하필 당신에게만 부탁하는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당신이라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당신의 능력이 뛰어나서? 절대 아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당신이 부탁을 거절하지 못할 것을 알고 부탁하는 것이다. 그래서 제 아무리 힘든 부탁이라도 당신에게는 쉽게 부탁한다. 남들이 들어주지 않는 어렵고 힘든 부탁을 쉽게 수락하고 열 일 제치고 도와 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대가는 고맙다는 몇 마디 말과 약간의 찬사 정도다. 어쩔 때는 이 표현마저 생략되기도 한다.거절을 잘하기 위해 무엇보다 거절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야 한다. 대부분 사람들은 거절이 부정이라고 생각하지만 자신을 위해서는 ‘거절’을 가장 먼저 선택할 사항이다. 거절은 나를 지키면서 건강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일이다. 또한 오래도록 유쾌한 관계를 지키기 위한 조건 중 하나이기도 하다. 거절은 부탁을 거절하는 것이지 그 사람 자체를 밀어내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은 거절하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고 착하기만 하고 실속없는 사람들을 위한 ‘바른 거절’의 기술을 알려준다.때로 이기적이어도 괜찮고 가끔은 욕 좀 먹어도 세상이 망하지 않는다.자신만의 거절 기준을 만들어 센스 있게 대처하는 거절기술을 익히고 나면 어느새 나의 자존감 또한 UP되어 있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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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걱정 내려놓기 - 나는 걱정 없이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걱정 내려놓기 - 나는 걱정 없이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 강용 지음
    • 메이트북스
    • 2019-10-16

    지나친 걱정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살 수 없을까?걱정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명쾌한 심리처방전이 책은 매사에 근심 걱정과 불안이 많은 사람들, 소심하고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치유의 책이다. 심리상담 전문가인 저자는 걱정을 하는 것이 꼭 나쁜 일만은 아니지만 지나친 걱정은 개선해야 한다고 말한다. 걱정이 없는 사람은 없기에 우리는 죽는 순간까지 걱정을 하며 살아간다. 문제는 걱정을 너무 많이 해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자신의 삶에 지장을 주느냐, 아니면 걱정을 승화시켜 삶을 긍정적인 모습으로 바꾸느냐에 달려있다. 삶에서 걱정을 뺀다는 말은 걱정을 승화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은 분명한 목적과 목표를 통해 적극적으로 살면서 삶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다. 어떠한 문제가 생겨도 문제해결능력이 높아서 즐겁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것이다. 이 책은 걱정과 불안, 특히 걱정이 많은 사람들에게 상당한 도움이 되면서, 일반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혹시 날마다 걱정, 근심, 불안하며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가? 걱정을 많이 하게 되면 생각과 행동패턴이 부정적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초기에는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에 대항하는 준비단계에서 시작해, 중기에는 적응하려고 하고, 말기에는 적응하려는 에너지가 소진되어 다양한 신체화 증상이 나타난다. 이렇게 살다보면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어 적응에너지가 고갈되며 면역계의 기능이 떨어져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걱정이 지나친 이유는 당신이 자신을 자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저자는 걱정을 내려놓고자 한다면 자신부터 자각할 것을 당부한다. 자신의 문제만 바라보면 걱정과 불안이 커지지만 자기 자신 문제의 원인을 찾고 변화를 향해 나아가면 걱정과 불안은 자신에게 긍정적 역할을 할 것이다. 행복한 사람은 삶의 의미와 가치를 먼저 찾는다. 문제에 집중하지 말고 문제 건너편에 있는 질적인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게 된다면 걱정과 근심은 자신에게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다. 소중한 내 인생을 위해 걱정을 내려놓기로 결심하고, 상처받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걱정을 승화시켜 행복한 삶을 살아보자. 끝없는 걱정에 잠 못 이루는 당신을 위한 책민감해하지 않고 걱정 없이 진짜 나로 사는 법이 책은 ‘걱정’에 대한 6개의 중요한 키워드를 주제로 삼아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단 하루를 살아도 걱정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에서는 걱정이 왜 생겨나는지 근원지와 어떤 사람들이 걱정을 많은지를 밝히고, 걱정과 불안이 어떻게 다르고 신체증상이 이상이 오는 것은 걱정에 따라 변하기에 마음가짐을 달리 해야 한다고 말한다. 2장 ‘나는 왜 걱정이 많을까?’에서는 걱정이 어디서 오는지 원인을 파악하고, 걱정이 바꿔놓은 나의 생각과 행동패턴을 다룬다. 3장 ‘걱정과 불안이 가족공동체를 파괴한다’에서는 더불어 사는 공존에서 가족, 부부, 자녀문제 등으로 근심, 걱정이 많은 사람들에게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4장 ‘근심, 걱정이 사랑을 시들게 한다’에서는 사랑을 못 받았거나 사랑으로 상처 입은 사람들을 위한 명쾌한 심리처방전을 제시한다. 또한 어떻게 해야 사랑과 연애를 잘할 수 있는지와 첫눈에 반하게 되는 과학적 이유를 설명한다.5장 ‘이제 걱정을 뜨겁게 끌어안자’에서는 걱정으로 받은 상처를 어떻게 치유할 것인지와 올바른 상처치유의 방법을 포함해 심리상담, 자아성찰, 독서 또는 다양한 취미활동을 통해 걱정을 다스리는 기술을 소개한다. 6장 ‘걱정조차 사랑 할 수 있는 내가 좋다’에서는 걱정을 에너지로 바꾸는 변화를 통해 자기성장이 있는 자기사랑이 자신과 타인 모두에게 행복을 준다고 강조한다. 이어 자신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자기사랑이 향상됨도 알려준다. 자신의 문제만 바라보면 걱정과 불안이 커지지만, 자기 자신 문제의 원인을 찾고 변화를 향해 나아가면 걱정과 불안은 자신에게 긍정적 역할을 할 것이다. 날마다 걱정, 근심, 불안하며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면, 이 책이 마냥 불안하고 막막하기만 했던 자기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고 그것을 위한 삶을 살아가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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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걱정 따위, 아이 돈 케어 - 당신의 걱정세포를 치유할 100가지 처방전!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걱정 따위, 아이 돈 케어 - 당신의 걱정세포를 치유할 100가지 처방전!
    • 올리버 루크 델로리 지음, 이현수 옮김
    • 율리시즈
    • 2019-10-16

    “티몬과 품바처럼, 하쿠나 마타타”근심과 걱정, 불안을 없애주는 100가지 솔루션스스로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입하는 에너지 충전법덴마크의 휘게, 스웨덴의 라곰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핀란드의 행복 비결 팬츠드렁크에 이르기까지, 왜 사람들은 북유럽 국가에 환상을 갖고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열광할까? 그들의 생활방식과 마음가짐을 본받으면 행복해질 수 있으리라 믿어서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의 고민과 걱정을 털어버리는 데는 굳이 특정 국가의 라이프스타일을 따라하는 수고까지 할 필요가 없다. 이 책 《걱정 따위, 아이 돈 케어》가 제안하는 사소하지만 효과 만점의 솔루션에는, 잠깐의 실행만으로도 마음의 평안과 균형을 되찾아주는 위력이 있다. 무려 100가지에 이르는 처방전은 단순한 실천이 걱정거리를 제압하고 통제할 수 있음을 확인시켜준다. 마음의 위안을 찾으려다 오히려 더 많은 걱정에 빠지는 악순환을 끊고, 스스로에게 숨통을 틔워주는 휴식과 여유를 선물함으로써 내일도 계속 살아갈 힘을 얻게 되는 유용한 팁들이다. 동양철학에 정통한 하이쿠 시인이라는 독특한 이력의 저자 올리버 루크 델로리는 창의적이고 자기성찰적인 접근을 통해 우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근심걱정 없는 멋진 삶을 살아갈 것을 응원한다.■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걱정하는 당신, 심리치유서가 너무 길어서 읽다 포기했다면 이 책이 해답!편안한 삶이란 어떤 것일까. ‘행복한 나라’를 동경하며 행복지수를 비교해보다 확인하는 것은 결국 마음의 평안, 기쁨, 균형과 충전 같은 인간의 기본 욕구들이다. 집에서 편한 옷차림으로 소파에 기대 혼술하기, 일명 팬츠드렁크를 핀란드 정부가 인정하고 권장하며 나아가 공식 외교정책으로 활용한다는 기사 역시, 언제 어디서나 인간의 최종 목적지는 완전한 휴식임을 재차 확인하게 해준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영국판 걱정퇴치법이라 할 만하다. 실용적인 영국인임과 동시에 동양철학의 고수다운 저자의 노하우가 곳곳에서 위력을 발휘한다. 불확실성에 대처하고, 걱정이 생기는 요인을 파악한 다음, 그러한 위험상황을 통제하는 방식의 해결책이다. 잠을 푹 잘 것, 뜨개질에 도전해보기, 샐러드 만들어먹기, 새 신발 사기, 경청하기, 컴퓨터 끄기, 휴가계획 세우기, 잠시 눈감아보기, 심야 데이트 감행, 복권 구입, 종이신문 끊기, 혼자 노래 부르기, 마음먹고 책상정리, 호신술 배우기, 생존가방 꾸리기, 수입의 10퍼센트 적금 들기 등은 구체적인 행동으로 옮김으로써 불안의 불씨를 차단한다. 사람에게 귀가 둘이고 입이 하나 있는 건 말하는 것의 두 배로 들으라는 의미 아닐까? 어렸을 때 이모에게서 책갈피를 하나 선물 받았는데, 거기에 ‘경청은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적혀 있었어. 상대의 말에 귀기울이는 순간만큼은 자기 생각을 잠시 멈출 수밖에 없어. 그러다 보면 어느 틈에 걱정거리도 별거 아닌 게 되는 거지. 상대가 누구든 그 말을 귀담아들으면 공감하게 되고 서로의 관계도 돈독해진다고. 이건 또한 걱정을 줄일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기도 해. ―본문 14쪽, ‘경청하기’ 중에서사방에 티끌 하나 용납하지 못하는 별종이 아닌 바에야 집 안 곳곳이 손댈 일투성이지. 간단히 쓸고 닦는 행위만으로도 걱정이 사라져. 게다가 또 다른 장점도 있어. 잘 정돈된 집 안은 숨 쉴 공간을 제공하고 성취감마저 안겨준다는 거야. ―본문 114쪽, ‘집 안 곳곳을 청소’ 중에서그런가 하면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 걱정의 패턴을 바꿔보는 방법도 있다.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제일 미운 사람 용서하기, 일중독에서 벗어나기, 지금 누리는 것들에 감사, 위임의 기술, 굿바이 착한사람증후군, 스스로에게 상주기, 버리고 비우기, 이기적이어도 괜찮아, 최악의 시나리오 가정하기, 결정장애여 안녕, 아무것도 안 하기 등은 한편으로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집중하는 명상법인 마음챙김과도 통하는 지점이 있다.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고 관찰함으로써 아직 발생하지 않은 걱정거리들을 내 마음에서 차단하는 구체적인 행동법이다. 뭐든 있는 그대로일 때가 가장 아름다워. 내가 바꾸고 싶다고 다른 사람이나 사물을 바꿀 수 있을까? 아마도 그렇게는 안 될걸. 그러니 그대로 두어야 해. 걱정은 내 생각대로 뭔가가 달라지기를 원할 때 생겨나(그리고 이건 달라질 거라 기대하는 것과는 달라). 본래 모습을 인정하지 못하는 데서 더 큰 스트레스와 근심, 걱정이 발생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는 것이 쉽지만은 않지만 그것이 행복과 깨달음, 만족과 평안을 얻는 길이야. 아마도 그게 네가 바라는 거겠지? ―본문 21쪽,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중에서주위 사람들 모두를 기쁘게 하려고 무리하게 애쓰는 건 아닌지? 그러려니 얼마나 힘들겠어. 사람은 누구나 자기에게 주어진 인생을 살게 마련이야. 결국엔 자기 인생이니까. 모두의 입맛에 맞추고 모두를 즐겁게 하려고 애쓴다면 (숭고한 노력이긴 한데 결국 이뤄지지 못해) 언제나 힘겹다고 느껴질 거야. 대신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에 우선순위를 두기 시작하면, 오히려 그때부터 존중과 인정을 받게 될걸. 남들 치다꺼리만 하면서 자기 가치를 격하시키는 한, 스스로는 점점 더 불행해질 거야. 이젠 바꿔야 해. ―본문 64쪽, ‘굿바이, 착한사람증후군’ 중에서■ 짧지만 긴 여운, 인상적인 일러스트와 당부 한 줄의 힘!짤막한 텍스트라 해서 내용까지 만만하게 봐선 곤란하다. 읽는 속도에 따라 감흥과 여운이 달라지는 묘한 책, 처한 상황에 따라 그때그때 훅 치고 들어오는 내용이 제각각인 것도 이 책의 묘미지만, 텍스트에 효과를 배가시켜주는 일러스트도 인상적이다. 또 하나, 100가지 방법의 설명 말미마다 위치한 한 줄짜리 요약이자 당부의 말은 책을 덮고 난 후에도 뜬금없이 마음에 남아 내용을 곱씹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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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걱정이 많아서 걱정인 당신에게 - 나를 지치고 힘들게 하는 감정에서 탈출하는 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걱정이 많아서 걱정인 당신에게 - 나를 지치고 힘들게 하는 감정에서 탈출하는 법
    • 한창욱 지음
    • 정민미디어
    • 2019-10-16

    당신 안의 나쁜 감정들을 다스려 날마다 기분 좋게 사는 법! 당신의 감정은 폭넓은 스펙트럼을 지니고 있다. 이 책은 당신의 수많은 감정 중 당신을 유독 지치고 힘들게 하는 여섯 가지 감정, 즉 불안 · 외로움 · 분노 · 무기력 · 열등감 · 우울의 정체를 밝히고, 그것들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준다.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 없겠네!나를 지치고 힘들게 하는 감정에서 탈출하라! 제4차 산업혁명을 운운하는 이 시대에서, 우리의 처지를 한마디로 비유한다면 ‘우물을 뛰쳐나온 개구리’라 할 수 있다. 우물 안의 개구리였을 때는 내가 가진 작은 것에 만족하며 살 수 있었다. 그러나 우물 밖으로 뛰쳐나온 지금은 매스미디어, 인터넷, SNS 등을 통해 쏟아지는 수많은 정보로 말미암아 내가 가진 작은 것들은 한층 더 작고 초라해졌다. 그러다 보니 매 순간 불안에 휩싸인다. 불안은 나쁜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감정인데, 한마디로는 설명이 불가능할 정도로 광범위하다. 근심, 걱정, 초조, 공포, 스트레스 등등이 모두 포함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별것 아니던 불안이 점점 깊어져서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가 되면 ‘불안 장애’라 하여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정신의학에서는 공포증 · 공황 장애 · 범불안 장애 · 강박 장애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분류하는데, 다양한 증상만큼이나 치료 방법도 가지가지다. 실로 우리는 ‘불안 장애’의 틈바구니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과연 우리는 불안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순 없는 것일까? 이 책은 바로 이를 시작점으로 하여 우리를 힘들게 하는 부정적 감정들로부터 탈출하는 법을 지극히 현실적으로 모색한다.왜 나쁜 감정을 과소비하여 기분을 망치는가?6가지 리셋 버튼으로 내 안의 나쁜 감정들을 다스려라!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걱정하는 사람과 걱정이 없는 척하며 살아가는 사람. 사실, 걱정으로부터 해방되기란 쉽지 않다. 왜냐? 사람은 감정을 지닌 동물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감정이란 무엇일까? ‘감정’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현상이나 일에 대하여 일어나는 마음이나 느끼는 기분’이다. 즉, 감정이란 내가 겪고 있는 경험에 대한 정신적 반응이라 할 수 있다. 인간의 감정은 폭 넓은 스펙트럼을 지니고 있다. 이 책은 수많은 감정 중에서도 우리를 유독 지치고 힘들게 하는 여섯 가지 감정, 즉 불안 · 외로움 · 분노 · 무기력 · 열등감 · 우울의 정체를 밝히고 그것들을 조절하는 방법을 총 6장에 걸쳐 알려준다. 루소는 “이성이 인간을 만들어낸다면 감정은 인생을 이끌어간다”라고 하였다. 인간이란 한정된 시간 속을 살아가는 존재다. 가치 있는 생을 살아가고 싶다면 소모적인 감정 낭비를 줄여야 한다. 감정이 이끄는 대로 끌려갈 것이 아니라,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 만약 감정 낭비로 말미암아 나의 의지와 상관없는 삶을 살아간다면, 나는 과연 살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이제 이 책 속 여섯 가지 리셋 버튼으로 내 삶을 힘겹게 했던 여섯 가지 감정을 확실히 다스려보자.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건강과 행복, 풍요를 부르는 EFT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건강과 행복, 풍요를 부르는 EFT
    • 닉 오트너
    • 포르투나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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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으르면 좀 어때서 - 프로 게을리언이 던지는 '긍정적 게으름' 테크닉, 2018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 콘텐츠 선정작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게으르면 좀 어때서 - 프로 게을리언이 던지는 '긍정적 게으름' 테크닉, 2018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 콘텐츠 선정작
    • 변금주 지음
    • 느낌이있는책
    • 2019-10-16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8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게으름 전략가가 던지는 긍정적 게으름 테크닉쓸데없이 바쁘게는 사양합니다!사람들은 흔히 ‘바쁜 게 좋은 거’라고 여기며 끊임없이 자신과 주변을 채찍질한다. 열심히, 포기하지 말고, 노오력! 해야 일에서 성공하고 부자도 되며 주변에 민폐 끼치지 않는다 여기면서 말이다. 그런데 그런 관념은 도대체 누가 만든 것일까? 그동안 게으름은 모든 죄악의 우두머리 역할을 해왔다. 게을러서 실패하고, 게을러서 가난하고, 게을러서 제자리걸음이라 말하며 사람이 생각할 시간과 마음의 여유를 허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게으름은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머무름’의 시간이며 어떤 일에 매기는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알려주는 거울 같은 존재다.이 책은 평생 게으름과 함께한 게으름 전략가이자, 영국에서 조직심리를 공부한 저자가 심리학 위에 재미있게 펼쳐놓은 긍정적 게으름 사용법이다. 책에 소개된 게으름 테크닉을 알게 되면 게으름 이면의 진짜 ‘얼굴’을 알게 됨은 물론, 보다 효과적으로 게으름을 피우는 데 활용할 수 있다. 관심 없는 일에 게으르고좋아하는 일에는 부지런한 것이 인간의 본능!게으름 이면에는 마음의 소리가 있다. 주말 내내 침대에만 딱 붙어 있는 청소년들에게 좋아하는 게임을 마음껏 하게 해준다고 해보자. 굼벵이보다도 굼뜬 행동은 온데간데없어지고 벌떡 일어나 부지런하게 게임 삼매경에 빠질 것이다. 또 매일 아침 무거운 마음으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에게 기다리던 휴가가 시작되고 마침 가고 싶었던 여행지에 예약을 해두었다고 하자. 그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누가 안 깨워줘도 일어나 가방을 들고 나설 것이다. 이처럼 게으름 이면에는 마음의 소리가 있다. 내가 좋아하고 원하는 일에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부지런하고 하기 싫은 일, 재미없는 일, 이득이 되지 않는 일에는 게으름으로 반응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게으름에 대한 비난이나 자책 이전에 ‘왜?’ 게으른지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 이유를 알면 단순히 나의 성향을 파악하는 것을 넘어 하고 싶은 것과 가야 할 길에 대한 답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게을러서 성공한 다양한 사례와, 풍부한 연구결과로 편견에서 벗어나자이 책에는 다양한 게으름뱅이들이 등장한다. 많이 알고 있는 작곡가 ‘로시니’를 포함해서 데카르트와 레오나르도 다빈치, 셜록 홈스처럼 프로 게을리언은 물론, 순간적인 게으름을 활용해 시대의 걸작을 낸 해리포터의 조앤 K. 롤링, 마틴 루서 킹이 이야기도 등장한다. 그리고 낮잠 대가들의 일화와 끈 없는 구두 ‘로퍼’의 탄생까지 게으름의 강점을 이용한 풍부한 사례가 함께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심리실험과 연구결과들을 활용, 지금 게을러도 충분히 괜찮을 객관적 근거를 제공한다. 게으름 위에심리학을 더하다게으름의 뒷면에는 다양한 이유들이 숨어있다. 하기 싫고 귀찮은 마음속에는 자신 없고, 실패할까 두렵고, 지겹고, 나만 해야 해서 억울한, 수많은 이유가 있다. 그렇다면 이 이유를 알고 난 후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게으름을 불러일으킨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계획오류와 자기불구화 알아차리기, 컴포트 존 활용법, 컴플레인 팔찌 사용법 등 심리학을 근간으로 한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며 게으름을 효과적으로 이용해 보다 격렬하게 게으름 부리면서도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을 찾아가는 길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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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 공부는 지식을 정리하는 기술 - 당신의 머릿속 뒤엉킨 지식들을 말끔히 정리해주는 공부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결국, 공부는 지식을 정리하는 기술 - 당신의 머릿속 뒤엉킨 지식들을 말끔히 정리해주는 공부법
    • 파(pha) 지음, 김혜영 옮김
    • 에스파스
    • 2019-10-16

    슬렁슬렁 노는 것 같은데 명문대 합격! 단 몇 시간만 공부했는데도 결과는 1등!하루 종일 걸리는 보고서 작성을 단번에 해결! 왜 이들은 열심히 한 나보다 결과가 더 좋은 걸까?게임하듯 즐기면서 하는 공부법, 인풋한 정보를 반드시 아웃풋으로 만드는 기억법, 뒤섞인 지식들을 순식간에 정리해내는 매핑법, 드라마를 보듯이 어느 순간 쏙 빠져들게 만드는 독서법, 기억을 극대화시키는 오감 활용법, 결과로 답하는 쉽고 명확한 노트필기, 귀찮음을 완벽히 타파하는 동기부여 공략법 등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병기 ‘지식 정리 공부법’이 드디어 공개된다!1등은 절대로 죽어라 공부만 하지 않는다! 공부도 인생도 결국 어떻게 지식을 정리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지식이 인생을 바꾼다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니트족 철학자 중 한 명인 저자 PHA는 근면함과는 거리가 먼 데다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는 것은 고역이며 엉덩이를 붙이고 끈기 있게 공부하기란 죽기보다 싫은 사람이다. 이런 그가 명문대학 합격, 대기업 입사, 인기 작가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일찌감치 ‘공부를 즐기는 방법을 깨달았던 덕분’이다. 저자는 이 책 《결국, 공부는 지식을 정리하는 기술》에서 자신이 평소 실천하고 있는 ‘굳이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잘 풀리는 공부법’인 ‘머릿속 지식을 제대로 정리하여 내 것으로 만드는 공부법’을 소개한다. 결국 공부란 머릿속에 가득 들어온 정보나 지식을 얼마나 잘 정리해내느냐에 달려 있다. 공부도 인생도 다 제대로 지식을 정리해야 술술 풀린다. 하마터면 죽어라 공부만 할 뻔한 당신을 위한 지식 정리법이 책은 인류의 가장 큰 적인 ‘귀찮음’을 타파하고 큰 힘 들이지 않고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공부법인 ‘지식 정리 기술’을 가르쳐준다. 그러면서도 인풋이 있으면 반드시 아웃풋으로 답하는 공부법이기도 하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죽을힘을 다해서 열심히 하는 사람보다 별생각 없이 즐기면서 하는 사람이 더 강하다”는 저자의 말이 이해될 것이다. ‘습관의 힘으로’ ‘게임하듯이’ ‘재미있는 것만’이라는 큰 힘 들이지 않고 즐기면서 배우기 위한 마음의 자세에서 시작하여, 지식 정리를 위한 ‘point 1. 디지털보다 아날로그, point 2. 무엇이든 글로 쓰기, point 3. 정보보다 메타정보로 기억하기, point 4. 무엇이든 제한하기’라는 4단계 준비를 마치면 본격적으로 세 가지 지식 정리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지식 정리 기술 1에서는 공부의 기본 중의 기본인 ‘인풋’에 대해 알아본다. 뒤섞인 지식들을 순식간에 정리해내는 매핑법, 드라마를 보듯이 어느 순간 쏙 빠져들게 만드는 독서법, 기억을 극대화시키는 오감 활용법 등 기억을 강화시키는 지식 정리법을 소개한다.지식 정리 기술 2에서는 ‘인풋’한 정보를 반드시 ‘아웃풋’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쉽고 명확한 노트필기법, 블로그 활용법, 혼자 하는 브레인스토밍법, 자유로운 아이디어 확장법, 결과를 더욱 매끄럽게 만드는 기술 등을 소개한다. 지식 정리 기술 3에서는 귀찮음을 타파하는 동기부여와 스케줄 관리 비법을 다룬다. 의욕이 없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아는 것은 공부법만큼이나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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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단 - 자수성가 백만장자들의 압도적 성공 비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결단 - 자수성가 백만장자들의 압도적 성공 비밀
    • 롭 무어 지음, 이진원 옮김
    • 다산북스
    • 2019-10-16

    “지금 시작하고나중에 완벽해져라!”워런 버핏, 셰릴 샌드버그, 미셸 오바마, 리처드 브랜슨 …최정상 자리에 오른 500명의 위대한 행동 법칙“당신이 망설이는 동안 부자들은 결단한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결단』에 쏟아진 찬사 ★★★롭 무어의 책 중 가장 위대하다! (Stephen Green, 아마존 독자)비즈니스와 인생의 본질을 정확히 알려준다! (Natalie Bailey, 아마존 독자)내 인생이 통째로 뒤바뀔 수 있다니! (DanHulbert, 아마존 독자)당신이 망설이는 동안부자들은 결단한다!강력한 실천, 폭발적인 아이디어, 놀라운 습관의 원동력백만장자들의 유일한 공통점, 결단력의 모든 것!30대 젊은 백만장자이자 영국에서 가장 빠르게 자수성가한 롭 무어의 최신간이 출간되었다. 전작 『머니』와 『레버리지』를 통해 전 세계에 놀라운 파장을 불러온 롭 무어가 새롭게 선보인 책 『결단』은 지금까지 롭 무어의 저작 중 가장 위대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순식간에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롭 무어는 수많은 백만장자와 기업가들을 만나오며 비슷한 조건에서도 결국 남다른 성공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에게서 놀라운 공통점을 한 가지 발견했다. 그들은 모두 각기 다른 분야에서 각기 다른 방법으로 성공했지만 남다른 ‘결단력’을 가지고 있음을 깨닫고, 『결단』을 통해 자수성가 부자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결단력의 비밀에 대해 밝히기에 이르렀다. 이 책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전 세계 500명 자수성가 백만장자의 행동 습관의 비밀에 대해 밝히며, 어떻게 부와 성공을 만드는 결단력을 갖출 수 있는지 삶을 뒤흔드는 통찰을 담았다. 워런 버핏이 수십 억 달러의 투자처를 단호하게 결정하고, 버락 오바마가 전 세계를 뒤흔들 수 있는 정책을 과감하게 추진하고, 리오넬 메시가 동료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슛을 쏠 타이밍을 정확히 알고, 셰릴 샌드버그가 모두의 의심 속에서도 당당히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의 DNA 속에 남다른 결단력이 있기 때문일까? 그렇지 않다. 경제적 수준도, 지능도, 끈기도, 성격도 평범하지만 결국 자수성가해 거대한 부를 만든 사람들도 처음부터 강력한 결단력이 있었던 것이 아니다. 이들은 시간을 들여 ‘결정 근육(decision muscle)’을 기르고 훈련을 통해 그것을 강화했다. 결단하는 능력은 강력한 실천과 폭발적인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결단력을 갖춘 이들은 압도감을 두려워하지 않고 강점에 집중해 흐름에 올라탈 줄 알았다. 무엇을 직접 하고 어떤 것을 레버리지해야 하는지 알았고, 최소한의 노력으로 상황을 통제할 줄 알았다. 반면에 결단 능력이 없는 사람들은 정해주지 않은 일은 아무것도 스스로 하지 못했고, 자신의 판단을 확신하지도, 추진력 있게 나아가지도 못했다. 꾸물대다가 중요한 시기를 지나쳐버리고, 막대한 이익을 눈앞에서 놓쳐버렸다. 저자 롭 무어는 왜 사람들이 자신에게 손해인 줄 명백히 알면서도 결단하지 못하는지, 어떻게 결단하는 능력이 부를 증식시키는 데 놀라운 영향력을 발휘하는지 알려준다. 주저하는 순간에도세상은 빠르게 변화한다!상상하지 마라, 미리 계산하지 마라, 생각의 고리를 끊어라!더 훌륭하고, 원대하고, 빠르게 결단하고 추진하는 법단 한 번이라도 “나는 결정할 때 꾸물거린다”라거나 “나는 결정하기가 힘들다”라고 생각한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거짓된 당신에게 속고 있는 것이다. 당신이 결단을 미루는 것은 당신 탓이 아니다. 당신이 특별히 우유부단하기 때문에, 꾸물거림을 좋아하기 때문에, 결정장애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다. 저자 롭 무어는 “꾸물거림은 우리 안에 자리를 잡은 ‘빈 공간’ 때문”이라고 말한다. ‘빈 공간’에 머무는 것은 편안한다. 이미 알고 있어 편안한 그곳에서는 낯선 것에는 눈을 감고, 불편한 것은 외면하고, 불안한 것은 익숙한 것으로 대체할 수 있는 중요하지 않은 다른 많은 일들이 산재해 있다. 결정하지 않고 가만히 머무는 ‘빈 공간’은 서서히 뜨거워지는 냄비와 같다. 우리는 그 속에 빠진 개구리다. 언제까지 냄비 속 빈 공간에 머물 것인가? 당신이 선택하지 않고 있는 동안 냄비는 서서히 뜨거워지며 당신을 위협한다. 우리는 삶을 위협하는 빈 공간에서 탈출해야 한다. 빈 공간에 머물며 ‘무언가 하고 있다’는 생각에 빠진 채 무결정을 발전 단계라고 착각해서는 안 된다. 저자 롭 무어는 “거대하고 위대한 결정을 해야 한다는 착각부터 버리라”고 거듭 말한다. 책에서 저자는 ‘최소한의 노력으로 해결책 찾기, 간섭하는 자신을 해고하는 법, 최대 생산성을 높이는 3단계, 시간을 장악하는 WISLR 법칙, 진공 번영의 법칙, 까다로운 결정을 위한 6단계’ 등 원하는 목표를 정확히 알고 성취하는 구체적이고도 실천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결단』은 머뭇거리지 않고 강점에 집중해 흐름에 올라탈 수 있는 결정의 메커니즘에 대해 알려준다. 결단력이 가져온 강력한 실천력과 아이디어의 힘은 얼마나 거대하며, 결단으로 인해 행동 습관은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 스스로 부를 일궈낸 이들의 결단력은 도대체 무엇이 다르기에 남다른 성공을 불러온 것인지, 결정 근육은 어떻게 해야 키울 수 있는지 등 6장에 걸쳐 탄탄한 사례와 경험을 토대로 흥미진진한 결단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우리 안에 내재된 에너지가 어떻게 폭발적으로 분출하는지 알게 된다면 당신은 분명 놀랄 것이다. 당신이 선택과 포기 사이에서 수백만 가지 가능성을 머릿속에서만 그리고 있을 때도 세상은 빠르게 변화한다. 수십 년 동안 ‘빈 공간’ 속에서 살며 ‘타이밍’만을 기다리다가 시간이 많이 흐른 후에야 살아온 과거를 뒤돌아보면서 후회를 반복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더 일찍 사업을 시작하거나, 누군가와 결혼(혹은 이혼)하거나, 아이들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해서 깊은 후회를 한다. 이제는 반복된 후회의 굴레에서 탈출해야 할 때다. 만약 지금 당신이 성취해야 할 목표가 있다면, 바라는 것이 있지만 그곳에 어떻게 도달해야 하는지 알기 어렵다면, 약간의 아이디어와 야망을 폭발시킬 도구가 필요하다면, 이 책은 당신이 더 이상 기회 앞에 머뭇거리지 않도록 강력한 결단력과 추진력을 선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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