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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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
- 출판사미디어윌
- 출판일2014-10-08
스튜피드 - 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모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은 바보 같아 보인다. 실행에 옮겨서 성과를 내기 전에는 말이다. 이렇게 상식에 반하는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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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이건용의 현대음악강의 - 현대음악은 어떻게 만들어졌고, 시대정신을 어떻게 담아냈는가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이건용 지음
- 출판사한길사
- 출판일2014-10-08
작곡가 이건용의 현대음악강의 - 이건용 지음한길인문학문고 생각하는사람 시리즈 9권.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작곡과 교수 이건용이 현대음악에 대한 그의 오랜 고민과 음악적..
전자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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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평범한 직장인의 평범하지 않은 불안 다루기 - 불안장애를 이기며 희망을 키운 평범한 직장인의 감동 투병기
- 김설규 지음
- 북랩
- 2024-02-19
불확실성과 경쟁으로 가득한 세상 속에서자신을 지키고 성장하는 방법을 찾는한 직장인 이야기불안과 투쟁하며 키운 희망은어려움에 굴하지 않는 강인함과내면의 성장을 가져온다불안장애를 극복한 직장인의 실천적 지혜를 담은 감동 수기신자유주의가 본격화하면서 바야흐로 이 사회는 무한 경쟁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각박해진 세상에서 평범한 소시민들은 까딱하면 사회에서 도태될 수 있다고 느낀다. 이런 현실은 사람들을 점점 불안의 늪으로 빠뜨리고 있다.불과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강남에 가면 한 집 건너 성형외과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그것도 옛말이 되었다. 최근에는 신경정신과의 수가 성형외과 수를 추월했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3차 대학병원의 신경정신과에서 진료를 보려면 한두 달 이상 기다리는 일은 다반사다. 각종 미디어에서 볼 수 있는 정신건강 관련 콘텐츠의 양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시대가 우리의 정신을 갉아먹고 있다 는 반증이다.이 책의 저자 역시 가족을 위해, 회사를 위해 스스로를 몰아붙이며 일했다. 극도의 스트레스와 압박을 그냥 참고 견디기만 했다. 하지만 스스로를 돌보지 않은 대가는 참혹했다. 불안장애라는 병을 얻었고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주저앉아 있을 수만은 없었기에 자신의 병을 직시했고, 휴직과 입원을 반복하며 투병을 시작했다. 이 책은 그렇게 불안장애와 맞서 싸운 그의 수기다.병은 누구에게 언제 어떻게 올지 알 수 없다.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인 저자에게 불안장애라는 병이 찾아왔듯, 마음의 병은 누구에게나 불시에 찾아온다. 중요한 것은 병 앞에서 무릎을 꿇느냐, 아니면 병을 딛고 일어서느냐다. 불안이라는 마음의 병을 예방하고 치유하고자 하는 독자에게는 물론, 가족이나 주변 지인들 중 불안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어 그들을 이해하고 돕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이 책은 훌륭한 지침서이자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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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평생 써먹는 놀이 수업 280 - 사춘기 중학생도 춤추게 하는 즐거운 놀이 수업
- 정다해 지음
- 문예춘추사
- 2024-02-19
수업이 이렇게 즐거울 수 있다니!사랑 가득한 놀이 쌤의 20년 수업 노하우 대공개!대한민국 최초 중등 놀이교육 연구 쌤이 대방출하는 1일 1개 수업 아이디어는 무척이나 단순하지만 무척이나 재미있다. 예를 들어 찰나의 시간에 협동심과 소속감을 급속히 높여주는 ‘파도타기’ 놀이가 그렇다. 어깨를 들썩이는 소심한 파도타기부터 왼쪽 눈과 오른쪽 눈을 이어서 감았다 뜨는 눈꺼풀 파도타기, 자리에서 일어났다 앉는 야구장 응원파도타기까지 무궁무진하게 응용해서 할 수 있으며, 진행자는 시작 학생과 방향만 정하면 된다. 또한 수업을 시작할 때, 수업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 수업 끝날 때 이용하는 ‘박수치기’ 방법은 준비물 없이도 간단히 활용하는 놀이로, 아이 어른 모두 좋아하는 간단한 놀이다. 8박자 응원 박수, 집중 박수, 계단 박수, 연상 박수, 이름 박수, 칭찬 박수 등 그 방식도 무궁무진하다. 이와 같은 단순한 놀이가 수업을 흥겹게 하고 수업 몰입감을 높이는 최고의 수단이 된다. 20년 수업 현장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한 권의 책이 된 《평생 써먹는 놀이 수업 280》은 정신없는 행정일과 당장의 수업 준비와 갑작스런 생활지도 등으로 너무도 바쁜 선생님들에게 전하는 사랑 가득한 선물이 될 것이며, 또한 일반인들에게도 모임에서 즐겁게 활용할 수 있는 재치 만점의 놀이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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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디모데 전ㆍ후서 및 디도서 Q&A
- 우슬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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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문5) 사단인가, 사탄인가?(디모데전서 1:20)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탄에게 내준 것은 그들로 훈계를 받아 신성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1. 사탄인가, 사단인가?개역한글 성경에서는 사탄을 모두 ‘사단’으로 표기하였으나, 개역개정으로 개정되면서 모두 ‘사탄’으로 변경되었다. 개역한글이 ‘사단’으로 표기한 것을 두고, 자신의 정체를 감추거나 어감을 순화시키려 한 사탄의 책략이 작용한 결과였다는 비판이 일각에서 있었는데, 잘 개정된 거라고 본다.참고로 개역한글 성경에는 ‘사탄’이라는 말이 한 번도 나오지 않고, 개역개정 성경에는 ‘사단’이라는 말이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 모두 다 개정된 것이다. 잘한 일이다.2. 그럼 딤전1:20 말씀은 무슨 뜻인가?(디모데전서 1:20)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탄에게 내준 것은 그들로 훈계를 받아 신성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개역개정)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단에게 내어준 것은 저희로 징계를 받아 훼방하지 말게 하려 함이니라 (개역한글)whom I have delivered unto Satan, that they may learn not to blaspheme. (KJV)(내가 그들을 사탄에게 넘겨주었는데, 그것은 그들이 배워서 신성 모독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whom I have handed over to Satan to be taught not to blaspheme. (NIV)(내가 그들을 사탄에게 넘겨주었는데, 그것은 그들이 가르침을 받아 신성 모독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문6) ‘우리 구주 하나님’은 성부와 성자 중 누구신가?(디모데전서 2:3)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위 구절에 나오는 ‘우리 구주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이신가, 성자 하나님이신가? ‘구주’라는 말이 붙으면 무조건 예수님이라고 해석해버리는 사람들이 많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성부 하나님이시다. 그것은 이어지는 구절들 특히 5절이 증명한다.(디모데전서 2장)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5절은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별개로 기록하였다. 이런 사상이 3절부터 5절까지 기록할 때 그대로 유지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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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요한복음 Q&A
- 우슬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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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문4) 요1:1 및 창1:1의 ‘태초에’는 서로 다른가?(요한복음 1: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창세기 1: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1) 요한복음 1:1의 ‘태초에’와 창세기 1:1의 ‘태초에’는 단어상으로는 같은 말이다. 한글로도 같고 영어로도 같으며, 원어로는 헬라어냐 히브리어냐만 다르지 뜻은 같다. 즉, 한글로는 ‘태초에’이고, 영어로는 ‘in the beginning’이며, 원어로는 창1:1의 ‘태초에’는 히브리어로 ‘베레쉬트’로서 ‘베(in) + 레쉬트(the beginning)’의 구조를, 요1:1의 ‘태초에’는 헬라어로 ‘엔아르케’로서 ‘엔(in) + 아르케(the beginning)’의 구조를 지닌다.2) 그러나 단어상으로는 같을지라도 이치와 논리를 따져보면 전혀 다른 의미를 지닌다. 창1:1의 ‘태초’는 영원세계에 계시던(정확한 표현은 영원세계에는 ‘시간’이라는 게 없으므로 ‘계시는’이다) 하나님이 천지 즉 우주를 만드신 시점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만드신 천지 즉 우주는 자연계 즉 시공세계이다. 그때 비로소 시간이 창조되고 공간이 창조된 것이다. 따라서 창1:1의 ‘태초’는 ‘시간의 시작’ 즉 ‘시간이 시작된 시점’이라는 의미를 지닌다.‘베레쉬트’라는 말 자체가 ‘시간의 시작에’ 또는 ‘시간이 시작될 때’라는 뜻이 아니고, 이치와 논리를 따져보면 그렇다는 것이다. ‘베레쉬트’나 ‘엔아르케’는 단어상으로는 모두 ‘맨 처음에’라는 뜻일 뿐이다.3) 그러면 요1:1의 ‘태초에’ 즉 ‘엔아르케’는 그 의미가 자연히 도출된다. 아버지 하나님이 계시고, 아들 하나님이 계시고, 성령 하나님이 계셨던, 아직 천지가 창조되기 이전의 영원세계이다. 그게 태초이다. 영원세계는 물론 지금도 존재하고, 하나님은 그곳에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게 존재하신다. 사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이라는 말도 시공세계에 사는 인간의 언어일 뿐, 하나님께는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다. 시간이 없는 세계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시간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나고 자라고 늙고 죽지만, 하나님은 시간이 없으므로 그런 게 없고 항상 동일하시다.문8) 요1:14 말씀의 의미는 무엇인가?(요한복음 1: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1) 위 구절은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고 말씀한다. 그런데 여기 육신은 영어성경을 보면 사람의 구성부분으로서의 육신을 의미하는 ‘body’가 아니라, 죄와 관련되고 죄를 범하기 쉬운 육신인 ‘flesh’로 표현되었다. 원어성경을 봐도 사람의 구성부분으로서의 육신을 의미하는 ‘소마’가 아니라, 죄와 관련되고 죄를 범하기 쉬운 육신인 ‘사르크스’로 표현되었다. 주님은 우리 인간과 달리 죄를 범하지 않는 특별한 몸으로 오신 것이 아니라, 우리와 똑같이 연약하고 죄를 범하기 쉬운 육체로 오셨다는 의미이다.2) 그리고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는 것은 요1:1에서 하나님이시라고 소개됐던 그 말씀이, 즉 하나님이 인간의 몸으로 탄생하셨음을 의미한다.(요한복음 1: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우리로 치면 인간이 구더기로 탄생한 것보다 더 더럽고 징그러운 존재가 되신 것이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보다, 하나님 보시기에 벌레만도 못한 인간의 몸으로 탄생하신 것이 더 큰 비하(卑下)일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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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갈라디아서 Q&A
- 우슬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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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문1) 그리스도의 명령을 따라 사도 된 바울?(갈라디아서 1:1)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1) 바울은 예루살렘에 있던 다른 사도들로부터 사도로 인정을 받지 못한 상황에서, 오늘날로 말하면 제도권으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한 소위 ‘무자격 목사’로서, 자신은 사도적 직분을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받았음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는 대부분의 바울서신의 첫인사 부분에 기록되어 있다.(로마서 1:1)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고린도전서 1:1)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고린도후서 1:1)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또 온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갈라디아서 1:1)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에베소서 1:1)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골로새서 1:1)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디모데전서 1:1)우리 구주 하나님과 우리의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디모데후서 1:1)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디도서 1:1)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나 바울이 사도 된 것은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과2) 하지만 제도권의 인정을 받은 사도들은 자신이 저술한 성경 첫인사로 아무도 자신의 사도 됨을 말한 일이 없다. 누구나 인정했던 사항이기 때문일 것이다.문2) ‘다른 복음’이란 무엇인가?(갈라디아서 1장)6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8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9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위 말씀에는 각 절마다 ‘다른 복음’이라는 말이 들어 있다. ‘다른 복음’이 어떤 복음이기에 바울이 이토록 경계를 하는 것일까? 그것은 기독교를 믿되 유대교를 버리지 않고, 그러니까 기독교를 믿으면서 유대교도 믿는 것을 말한다. 율법도 지키고 할례도 행하며 예수도 믿는 것이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율법의 요구를 다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믿는 것과 다름없기에 바울 입장에서는 당연히 다른 복음이고 이단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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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포스 메이킹 - 멋지고 당당한 여성으로 새로운 인생을 여는 법
- 신은영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02-19
포스 메이커 신은영이 우리 시대 여성에게 전하는 가장 쉬운 자존감 솔루션★ 라이프 해커 자청 ★ ★ 브랜딩 전문가 홍성태 ★ ★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 강 력 추 천나로 시작해서 나로 끝나는 가장 쉬운 자존감 솔루션쉽고 빠르고 완벽하게 내 인생에 대처하는 법, 포스 메이킹에 달려 있다 “May the Force be with you.”영화 〈스타워즈〉의 시그니처 대사이다. \'포스가 당신과 함께하기를!\'이라고 한국어로 자막을 달았고, 이후 ’God bless you!’의 의미로 종종 쓰이면서 포스는 우리 생활에 자연스럽게 파고들었다. 포스는 동양에서 말하는 기와 흡사하다. 포스가 없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자연이 입혀준 색이나 모양처럼 사람은 저마다 타고난 본래 모습이 있다. 그 본 모습을 얼마나 잘 표현해서 보여주느냐에 따라 포스가 전해질 뿐, 포스 자체가 없는 사람은 없다. 《포스 메이킹》은 이러한 다채로운 내면의 힘을 끄집어내는 과정이다. 마치 마음을 다스리고 감정을 절제하는 법을 배우며 포스를 더욱 더 효율적으로 다루게 되는 제다이들처럼, 더 나은 인생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필요한 에너지를 모으는 일이다. 이 책은 잘난 여성의 특수 성공 사례가 아니다. 길 물어보는 것도 망설이고, 다른 사람이 불편할까 봐 인사도 잘 못 건네고, 조직에서 양보만 하면서 살아온 평범한 여성 모두가 겪는 이야기이다. 그러면서도 함부로 휘둘리지도 않고, 말 한마디를 해도 무게가 실리는 존재감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싣고 있다. 그릇된 생각에 빠져 들지 않기 위해 생각을 멈추는 방법, 일상에서 불필요한 일들을 걷어내고 원활한 신호 체계를 만드는 법, 그래서 더욱 당당하게 자신을 피력하는 법 등등을 담고 있다. 포스 있는 여자는 함부로 휘둘리지 않는다멋지고 당당한 여성으로 새로운 챕터를 열자우리는 자신에 관한 모든 것을 선택하고 드러낼 수 있다. 목소리도 훈련하면 바뀐다, 걸음걸이는 곧 정신상태를 보여준다, 표정은 감출 수 없는 감정의 출입구이다. 이 모든 것들은 삶에 대한 부담과 두려움을 떨쳐내게 만들고 재미있는 인생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한다. 여기에 자기 체질을 알고 상대의 체질을 알면 금상첨화. 내 마음에 쏙 드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그리하여 자신을 응원하고, 돋보이게 하고 자신을 지켜주는 사람이 돼라. 이 책은 그런 작고 소중한 피드백으로 가득하다.개인의 관심사와 취향이 그대로 돈이 되는 초개인화 마케팅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싸우고 쟁취하는 여성이 돋보이는 시대는 저물고, 개인의 고유한 아름다움이 가치를 갖는 시대가 되었다. 자신을 멋지게 가꾸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지며, 온화한 빛으로 세상을 밝히는 여성을 우리는 간절히 원한다. 변화에 대한 강박을 가지지 않고 자기를 고스란히 드러내기만 하면 될 일이다. 포스를 발판으로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펼칠 수 있다면 자기가 만족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다이아마인드〉의 대표 신은영은 포스 메이커로서 여성들의 새로운 인생에 늘 함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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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포에버 도그 - 반려견 수명 연장 프로젝트
- 로드니 하비브.캐런 쇼 베커 지음, 정지현 옮김, 홍민기 감수
- 코쿤북스
- 2024-02-19
펫케어의 패러다임을 바꾼 화제의 책아마존 베스트셀러 종합 1위『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개를 사랑하는 가장 과학적인 방법”최신의 과학과 의학을 바탕으로, 건강하게 장수하는 개의 비밀을 파헤치다. 인간과 가장 가까운 동물을 꼽으라면 개를 빼놓을 수 없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2021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604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29.7%를 차지한다. 이 중 80.7%가 반려견 양육 가구로, 25.7%는 반려묘 양육 가구로 조사되었다. 거의 세 집 중 한 집은 개를 키운다는 뜻이다. 불과 몇십 년 전만 해도 개는 ‘가축’에 더 가까웠지만, 이제 개를 ‘가족’으로 생각하고 ‘반려’라는 수식어를 붙이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그만큼 개에 대한 우리의 사랑도 커졌다. 문제는 우리가 개를 사랑하는 올바른 방법을 잘 몰라서 그들을 아프게 만들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사람과 마찬가지로 병에 걸려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나는 개들이 늘어났다. 왜일까? 과학자들은 암, 비만, 당뇨, 장기 기능 퇴화, 자가 면역 질환 등 사람을 괴롭히는 만성질환이 개들도 괴롭히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다. 반려동물들은 예방할 수 있는 건강 문제들로 너무도 많은 고통을 받고 수명도 짧아졌다. 이 책은 우리의 충실한 네 발 달린 동반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검증된 도구를 제공한다. 세계적인 펫케어 전문가인 로드니 하비브와 캐런 베커 박사는 전 세계를 돌며 최고의 유전학자, 미생물학자, 장수 연구자들로부터 값진 지혜를 얻었고 20대, 심지어 30대까지 산 개들의 주인들을 인터뷰했다. 그 결과, 놀라운 정보와 귀중한 조언, 개와 개를 사랑하는 사람들에 관한 영감을 주는 이야기로 가득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종합적인 안내서가 탄생했다. 이 확실한 반려견 케어 안내서는 현명한 선택으로 반려견을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데 필요한 바로 그 지식을 제공한다.최신의 과학과 의학을 바탕으로, 건강하게 장수하는 개의 비밀을 파헤치다. 인간과 가장 가까운 동물을 꼽으라면 개를 빼놓을 수 없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2021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604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29.7%를 차지한다. 이 중 80.7%가 반려견 양육 가구로, 25.7%는 반려묘 양육 가구로 조사되었다. 거의 세 집 중 한 집은 개를 키운다는 뜻이다. 불과 몇십 년 전만 해도 개는 ‘가축’에 더 가까웠지만, 이제 개를 ‘가족’으로 생각하고 ‘반려’라는 수식어를 붙이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그만큼 개에 대한 우리의 사랑도 커졌다. 문제는 우리가 개를 사랑하는 올바른 방법을 잘 몰라서 그들을 아프게 만들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사람과 마찬가지로 병에 걸려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나는 개들이 늘어났다. 왜일까? 과학자들은 암, 비만, 당뇨, 장기 기능 퇴화, 자가 면역 질환 등 사람을 괴롭히는 만성질환이 개들도 괴롭히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다. 반려동물들은 예방할 수 있는 건강 문제들로 너무도 많은 고통을 받고 수명도 짧아졌다. 이 책은 우리의 충실한 네 발 달린 동반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검증된 도구를 제공한다. 세계적인 펫케어 전문가인 로드니 하비브와 캐런 베커 박사는 전 세계를 돌며 최고의 유전학자, 미생물학자, 장수 연구자들로부터 값진 지혜를 얻었고 20대, 심지어 30대까지 산 개들의 주인들을 인터뷰했다. 그 결과, 놀라운 정보와 귀중한 조언, 개와 개를 사랑하는 사람들에 관한 영감을 주는 이야기로 가득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종합적인 안내서가 탄생했다. 이 확실한 반려견 케어 안내서는 현명한 선택으로 반려견을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데 필요한 바로 그 지식을 제공한다.개의 건강을 통해 본 인간의 삶 로드니 하비브와 캐런 쇼 베커 박사는 개와 어쩔 수 없는 사랑에 빠진 동물 애호가들이다. 그들이 힘을 합쳐 써낸 『포에버 도그』는 펫케어에 대한 기존의 관점을 확장시킨 혁명적인 책으로 전문가들과 독자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최신의 연구를 바탕으로 개의 건강을 폭넓게 다룬 이 책은 데이비드 싱클레어 하버드대 교수의 『노화의 종말』을 떠올리게 한다. 책에 수록된 방대한 정보와 새롭게 밝혀진 놀라운 사실들 때문만은 아니다. 관점은 물론 그 내용도 인간의 건강과 장수를 다루는 책과 거의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개는 이제 우리의 ‘가족’에 가깝지만 여러모로 다른 취급을 받는다. 물론 차이는 무시할 수 없다. 개는 어쨌든 사람이 아니니까. 그러나 최신 연구들이 밝혀낸 바에 따르면 사람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 개도 건강하게 만든다. 또 개의 건강에 해로운 것이 일반적으로 사람에게도 해롭다. 즉, 개는 그들과 함께 사는 우리가 얼마나 건강한지를 비추어 볼 수 있는 거울과 같다. 건강의 관점에서 개는 사람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 이것이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하나의 핵심이다.『포에버 도그』는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개의 삶을 분석한다. 패쇄적인 브리딩이 초래한 유전적 다양성 부족에 더해서, 저자들은 패스트푸드나 다름없는 건식 사료 위주의 식단과 유해 환경 요인, 그리고 스트레스와 운동 부족이 개의 건강과 수명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결론짓는다. 모두 우리 인간에게도 해당되는 문제들이다. 그러나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불편하지만 건강한 생활 방식을 고수하는 일은 건강과 장수의 비결이라기보다는 당연하고도 고루한 지침처럼 느껴질 수 있다. 이 관점은 우리가 사랑하는 생물, 즉 개를 통해서 볼 때 바뀔 수 있다. 우리는 건강한 생활 방식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보기 위해 80년을 기다리는 대신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의 건강이 호전되고 수명이 늘고 더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을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직접 목격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증거를 통해 우리의 삶도 바뀔 수 있다. 이 책이 주는 가장 놀라운 가능성이 바로 이것이다. 즉, 우리는 개의 삶을 바꿀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우리의 삶도 바뀔 것이다. 현대의 건강하지 못한 개들먼저 1부에서는 현대의 개들이 과거보다 건강하지 못한 이유를 밝힌다. 저자들은 개와 인간이 처음으로 동거를 시작한 머나먼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다. 인간과 동거하면서 개는 늑대와 달리 잡식동물로 진화했다. 저자들에 따르면 비극은 여기서 시작되었다. 인간의 보살핌을 받고, 점점 더 친밀한 동거인으로 변모한 것은 분명 개의 생존에 큰 이점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인간의 음식을 먹고, 인간의 집에 살고, 인간이 만든 것들에 둘러싸이게 된 것은 개의 건강에 치명적이었다.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 인위적인 환경, 자연으로부터의 격리 등은 개의 웰빙에 악영향을 미쳤고, 인간의 기호에 맞춘 선택적 브리딩은 개를 더욱 질병에 취약하게 만들었다. 현대에 이르러 상황은 점점 더 나빠졌다. 저자들은 특히 불과 60여 년 만에 6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한 펫푸드 산업을 개의 건강을 해치는 제1의 원흉으로 꼽는다. 책이 잘 보여주듯이, 절대 다수의 펫푸드가 사실상 패스트푸드나 다름없는 초가공 식품이다. 평생 패스트푸드만 먹는 사람이 건강할 수는 없다. 개도 마찬가지다. 이런 단순명료한 사실을 우리는 왜 반려동물들에게는 적용하지 않을까? 그 이유를 밝히기 위해 저자들은 펫푸드 산업의 시초부터 현재 일어나고 있는 새로운 펫푸드 운동에 이르기까지 낱낱이 파헤친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개들 역시 암, 당뇨, 심장 질환, 치매 같은 이른바 ‘문명 질병’에 더 많이 시달리게 되었다는 사실도 충격을 준다. 콘크리트로 뒤덮힌 도시에서 인간과 함께 살면서 개는 인간과 똑같이 스트레스를 받고, 운동은 부족하며, 건강에 해로운 화학물질(흡연도)과 오염에 시달리게 되었다. 인간을 괴롭히는 정신질환들이 개에게도 똑같이 나타나는 것 역시 이러한 환경과 무관하지 않다. 세계 최고령견의 비결저자들은 전 세계를 돌며 수많은 과학자, 의사, 수의사, 영양학자, 브리더와 훈련사, 그리고 장수견들을 키워낸 견주들을 만나 개의 장수 비결을 탐구한다. 미리 말하자면, 대단한 비결은 없었다. 우리가 지금껏 알던 단순한 진실, 즉 좋은 환경에서 잘 먹고 잘 움직이고 잘 생각하는 것이 전부였다. 핵심은 ‘잘’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를 파악하는 것이다.먼저 개의 생리에 맞는 좋은 음식이란 무엇인지 탐구한다. 반려견용 펫푸드가 일반적으로 탄수화물 기반인 데 반해, 과학적으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개는 탄수화물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개는 탄수화물을 소화할 수는 있지만, 단백질과 지방을 각각 절반씩 섭취할 때 가장 건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고탄수화물 식단이 혈당과 염증 수치를 높혀 건강에 해롭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지 모르겠다. 개도 마찬가지이다. 또 농약이나 곰팡이 등의 독소를 섭취하는 경로가 될 수도 있어서 더욱 주의를 요한다. 잘 먹는 일에는 타이밍도 중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1일 1식 같은 식습관이 유행하는 것은 하루 중 음식 섭취 시간을 줄이는 것이 건강에 이롭기 때문이다. 많은 연구자들이 8시간 이내의 식사 윈도(window)를 권장한다. 야식이 해로운 건 이 때문이다.최근 연구에 따르면 현대인들이 더 많은 스트레스와 정신질환에 시달리는 것 또한 음식 때문일지 모른다. 장내 미생물 군집은 우리가 무엇을 먹는지에 달려 있다. 일반적으로 건강에 해롭다고 알려진 음식은 미생물 군집에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미생물 군집은 우리의 면역계 전반을 통제함은 물론, 우리의 정신 건강까지도 제어한다. 달리 말하자면, 건강에 해로운 음식은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스트레스를 높이고 정신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저자들은 좋은 음식에 더해서 적절한 운동만이 이러한 악영향을 상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밝힌다. 개나 사람이나 똑같이 적용되는 진실이다. 우리는 현대의 다양한 오염과 화학물질에 노출된다. 그러나 연구에 따르면 개 같은 반려동물은 사람보다 많은 화학물질을 체내에 축적한다. 사람보다 훨씬 작은 동물들이 사람보다 더 많은 화학물질에 노출되면 건강상의 악영향은 더 클 수밖에 없다. 저자들은 반려동물들을 위협하는 다양한 환경 요인을 분석한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들도 많지만, 미처 생각하지 요소들이 훨씬 많다. 분명한 사실은 이것들이 사람에게도 해롭다는 점이다. 다만 그 영향이 개나 고양이보다 훨씬 늦게 나타날 뿐이다. 모두의 건강을 위해 이 문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한다.포에버 도그 만들기마지막 3부에서는 건강하게 장수하는 개의 비결을 더 깊이, 더 구체적으로 탐구한다. 펫푸드가 개의 건강에 해롭다면 대신 무엇을 먹여야 할까? 저자들은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다양한 조건의 반려인들을 위해 여러 가지 옵션을 제시한다. 양질의 재료를 구입해서 완전한 홈메이드 식단을 만들 수도 있고, 고품질의 값비싼 펫푸드로 바꿀 수도 있다. 현재 반려견에게 먹이고 있는 사료의 품질을 평가할 수 있는 방법과 기준도 제시한다. 이 과정을 통해 어떤 방향으로 식단을 개선할 수 있을지 판단할 수 있다. 기존의 사료에 10% 정도씩 추가하기만 해도 건강 효과를 볼 수 있는 이른바 ‘장수 식품’과 영양 균형을 맞춰줄 수 있는 보충제도 폭넓게 제시된다. 저자들은 기존의 사료를 완전히 바꾸라고 조언하지 않는다. 조금이라도 개선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면 충분하다. 작은 변화로도 큰 건강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포에버 도그의 나머지 법칙은 1부와 2부에서 이미 언급된 것들이다. 반려견의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 환경 요인을 제어하거나 제거하기 위한 방법들, 도시 환경에서 창의적으로 운동을 시키고 두뇌를 개발하고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는 방법 같은 것들이 구체적으로 제시된다. 누군가에게는 이 책의 지침들이 버겁게 느껴질 수 있고, 또 누군가에게는 부족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 각자의 기준에 따라 각자의 포에버 도그를 만들면 된다. 이 책은 개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침이지만, 동시에 개와 함께 사는 사람의 삶에 대한 조언이기도 하다. 어느 한 쪽만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책이 계속해서 강조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우리의 개를 포에버 도그로 만드는 일은 우리도 건강하게 만든다. 이 책은 이 험난하고도 위대한 여정에 친절하고 확실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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