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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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이재운 지음
- 출판사책이있는마을
- 출판일2014-10-08
이순신 - 이재운 지음이재운 장편소설. 장수된 자의 충은 백성으로 향해야 한다는 뜻을 펼친 이순신. 그런 그를 소설가 이재운이 '나라를 믿지 말고 백성을 믿어라' 외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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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가 만난 예수님 - 예수님을 알아야 진짜 크리스천이 될 수 있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공병호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공병호가 만난 예수님 - 공병호 지음<공병호의 성경 공부>,<공병호가 만난 하나님>을 통해 뒤늦게 신앙생활을 하면서 만난 하나님에 대해 고백했던 공..
전자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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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모든 사람이 나에게 복음 1 - 마르코 복음 묵상
- 이제민 지음
- 북랩
- 2024-02-19
예수님께서 복음을 선포하신 것은인생을 기쁘게, 의미 있게 사는 비결을 선포하신 것이다!명례성지 주임신부를 지낸, 마산교구 이제민 신부가 전하는마르코 복음서 속에 담긴 예수님의 삶과 우리의 삶‘복음’이 ‘기쁜 소식’을 뜻한다는 것을 안다 해도 그 앎이 인생을 기쁘게 하지 못한다면, 복음으로 지은 옷을 입고 세상을 누빈다고 해도 내 몸에서 기쁨의 향기가 풍기지 않는다면, 그 앎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인류를 그 기쁨의 원천으로 안내하는 것이 종교의 사명이다. 종교가 이 사명에 충실하지 못할 때, 종교는 타락하고 인류는 기쁨을 잃고 혼돈을 헤매게 된다.마르코 복음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는 말로 시작한다. 마르코는 우리를 복음의 시작으로 안내하여 거기서 인생을 살도록 하고자 했다. 마르코 복음서를 읽으면서 우리는 ‘예수님의 복음’이 무엇인지, 예수님의 복음을 통하여 ‘하느님의 복음’이 무엇인지, 하느님의 복음을 통하여 인간이 누구이고 무엇이며, 어떻게 사는 것이 인생을 기쁘게 잘 사는 것인지 알게 될 것이다. 인생을 기쁘게 살기 위하여 왜 하느님을 이야기하고, 천국을 이야기하고, 예수님을 이야기하고, 그분의 십자가와 부활을 이야기해야 하는지도 알게 될 것이다.이 책이 인생의 기쁨을 찾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예수님에게로, 예수님을 통해 하느님에게로, 하느님을 통해 만물의 심장으로 안내하는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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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모든 사람이 나에게 복음 2 - 마르코 복음 묵상
- 이제민 지음
- 북랩
- 2024-02-19
예수님께서 복음을 선포하신 것은인생을 기쁘게, 의미 있게 사는 비결을 선포하신 것이다!명례성지 주임신부를 지낸, 마산교구 이제민 신부가 전하는마르코 복음서 속에 담긴 예수님의 삶과 우리의 삶‘복음’이 ‘기쁜 소식’을 뜻한다는 것을 안다 해도 그 앎이 인생을 기쁘게 하지 못한다면, 복음으로 지은 옷을 입고 세상을 누빈다고 해도 내 몸에서 기쁨의 향기가 풍기지 않는다면, 그 앎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인류를 그 기쁨의 원천으로 안내하는 것이 종교의 사명이다. 종교가 이 사명에 충실하지 못할 때, 종교는 타락하고 인류는 기쁨을 잃고 혼돈을 헤매게 된다.마르코 복음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는 말로 시작한다. 마르코는 우리를 복음의 시작으로 안내하여 거기서 인생을 살도록 하고자 했다. 마르코 복음서를 읽으면서 우리는 ‘예수님의 복음’이 무엇인지, 예수님의 복음을 통하여 ‘하느님의 복음’이 무엇인지, 하느님의 복음을 통하여 인간이 누구이고 무엇이며, 어떻게 사는 것이 인생을 기쁘게 잘 사는 것인지 알게 될 것이다. 인생을 기쁘게 살기 위하여 왜 하느님을 이야기하고, 천국을 이야기하고, 예수님을 이야기하고, 그분의 십자가와 부활을 이야기해야 하는지도 알게 될 것이다.이 책이 인생의 기쁨을 찾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예수님에게로, 예수님을 통해 하느님에게로, 하느님을 통해 만물의 심장으로 안내하는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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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 - 다이어트가 필요 없는 건강한 식습관
- 박민수 지음
- 페이스메이커
- 2024-02-19
우리는 그동안건강만 빠지는 악성 다이어트만 해 왔다!입은 달콤하고 짭짤한 음식을 원하는데 억지로 참고 억누르자니 우리의 다이어트는 고통스럽기만 하다. 간신히 체중 감량에 성공해도 그동안 억눌러 왔던 식욕이 폭발해 요요가 오는 악순환의 반복이다. 이는 비만과 탄수화물 중독·고혈압·당뇨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어 우리 몸을 공격한다. 빠지라는 살은 안 빠지고 지켜야 할 건강만 쏙 빠지는 셈이다. 바쁜 의사 생활과 온갖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저자에게도 40대 때 비만과 심각한 건강 이상이 찾아왔다. 효과 없이 몸만 더 축나는 다이어트와 요요의 악순환을 되풀이하고 나서야 자신의 식습관을 돌아보게 됐다. 저자는 그동안 섬유질은 부족하고 탄수화물은 넘치는 식사, 식사라 하기에 민망할 정도로 지나치게 빨리 먹어치우는 식사를 하고 있었다. 이 식습관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고안해낸 것이 바로 젓가락을 주로 사용해 식사 시간을 늦추고, 채소부터 먹음으로써 섬유질 섭취를 늘리는 ‘거꾸로 식사법’이다.식사법을 바꾼 후 저자는 살이 빠짐과 동시에 여러 가지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고, 거꾸로 식사법에 확신을 가지고 그 비법을 전파했다. 방송 출연 섭외도 쇄도했으며 방송에서 피험자들의 실험을 통해 그 효과도 여러 번 입증했다. 이후 15년 동안의 체험과 임상을 토대로 한국인에게 맞는 ‘거꾸로 식사법’을 체계화했다. 먹는 순서만 바꾸면저절로 살이 빠지고 건강해진다!“먹는 순서만 바꾸는데 정말 살이 빠질까?” 정말 빠진다. 한국인 특유의 밥, 반찬 중심의 식사법에 우리를 살찌우는 큰 함정이 있다. 이러한 식사법으로는 탄수화물 과잉 섭취를 막기 어렵다. 알코올 중독, 니코틴 중독, 스마트폰 중독만 위험한 것이 아니다. 다른 중독들에 비해 더 빨리 우리를 질병과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탄수화물 중독과 탄수화물 과잉 섭취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거꾸로 식사법에 따라 반찬을 두 가지로 분류해 채소 반찬과 비(非)채소 반찬으로 나눠 두 가지를 밥보다 먼저 먹고, 그다음 밥을 먹어 보자. 그러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수 있고, 차츰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나 건강한 입맛으로 바뀌면서 살이 절로 빠진다. 흰 쌀, 흰 밀가루, 흰 면 대신 현미나 통밀, 잡곡으로 탄수화물 종류를 바꾸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거꾸로 식사법으로 입맛을 바꾸고 살이 빠지면 장 건강이 좋아지면서 변비나 설사가 사라지고 피부가 맑아지며 잠을 잘 자고 활력이 넘치는 몸이 된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 예방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다. 반짝 효과를 보고 다시 요요가 오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한 번 습관을 들이면 평생 건강해지는 식사법이다. 다이어트보다 쉽고 운동보다 효과가 오래 간다!거꾸로 식사법의 가장 뛰어난 장점은 다어어트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고통이자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인 ‘배고픔’을 억지로 참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참는다고 해도 다른 다이어트의 반도 되지 않는 인내심이면 충분하다. 또 식사량을 줄이지 않으니 다이어트 이후 요요에 대한 걱정으로 전전긍긍할 필요도 없다. 식사량을 과하게 줄이지도 않고 운동을 무리하게 할 필요도 없으니 힘들 일이 없다. 힘들지 않으니 오래 지속할 수 있고 효과도 오래 간다. 이보다 더 좋은 다이어트 방법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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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역사에 불꽃처럼 맞선 자들 - 새로운 세상을 꿈꾼 25명의 20세기 한국사
- 강부원 지음
- 믹스커피
- 2024-02-19
자신만의 규칙과 리듬으로 세상에 맞선 자들격동의 20세기 한국, 시대를 이끈 선도자와 방향을 제시한 지도자가 무수히 이름을 날렸다. 그들은 일평생 부귀와 영달을 누렸다. 하지만 선도자와 지도자만 20세기 한국을 수놓지 않았다. 자신만의 규칙과 리듬, 삶의 태도로 새로운 세상을 꿈꾼 모험가와 소동꾼도 있었다. 그들은 세상에 맞서 싸우는 걸 주저하지 않았고 험난한 도전과 변화를 멈추지 않았으며 열정과 분노를 무기 삼아 시대와 불화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했다. 세상의 천편일률적인 질서에 무분별하게 편입되지 않고 작은 균열이나마 만들어 패러다임을 바꾸려 했다. 이 책이 소개하는 스물다섯 명의 모험가와 소동꾼들은 그렇게 역사에 불꽃처럼 맞섰다. 비록 낯설고 익숙하지 않을뿐더러 누군가에겐 용납할 수 없고 어긋나며 역사가 감췄거나 굳이 살피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겠으나, 아무렇게나 잊혀도 무방한 이름은 없다. 누가 뭐래도 이들은 격동의 20세기 한국을 살아오며 자신만의 규칙과 리듬으로 세상에 맞섰으니 말이다. 무엇이 그들을 싸우게 만들었는가정세가 급격하게 움직이고 또 수없이 다른 방향이나 상태로 바뀔 때, 자연스럽게 휩쓸리거나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 좇거나 발맞추는 건 어렵지 않다. 성공과 풍요가 절로 따라올 테니 말이다. 하지만, 치트키를 쓰지 않고도 인생을 하얗게 불태우며 공동체를 위해 자신을 내던져 싸운 존재들도 있다. 그들은 비록 쉽게 잊혔지만 누구보다 어려운 길을 걸었다. 20세기 한국사에서 이들 존재는 숨겨졌고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거대한 세계 질서에서 빗겨나 세상에 순응하지 않는 견해를 드러내길 주저하지 않고 체제를 비판·위협·파괴하는 데 특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정형화된 근현대 한국 사회에 드라마틱한 삶을 산 이들의 자리는 없었다. 이 책은 말한다, 이들의 행보를 더 이상 모른 체할 수 없다고 말이다. 이제 이들의 이야기를 20세기 한국사 빈칸에 채워 넣을 시간이라고 말이다. 부디 우리네 보통 사람들이 이들 잊힌 사람에게서 조금이나마 용기와 위안을 얻길 바란다. 모험과 충돌, 역사책 너머의 한국 근현대사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세상에 맞서 싸운 여자들을 소개한다. 한국 최초의 고공투쟁 노동자 강주룡을 비롯해 ‘조선공산당 여성 트로이카’ 그리고 위안부 참상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김학순 등의 이야기가 우리를 반긴다. 2부에서는 최초의 도전을 감행한 자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의사 김점동, 최초의 비행사 서왈보,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 박남옥을 비롯해 일본 천황을 암살하려 했던 박열이나 바이러스 퇴치 역사의 전설 이호왕의 이름이 눈에 띈다. 3부의 경우 시대와 불화한 이들이 주를 이룬다. ‘한국 영화의 개척자’ 나운규, ‘1960년대 문학소녀의 대명사’ 전혜린, ‘대한민국 대표 건축가’ 김수근, ‘한국 문학의 찬란한 별’ 김승옥의 이름이 그리 낯설지만은 않은 바 이들은 명성을 드날렸으나 시대와의 긴장과 갈등 속에서 수없이 좌절하고 방황했다. 인생에 정답이 있을 리 만무하겠지만, 이 책이 소개하는 인물들의 삶에서 약간의 힌트 또는 실마리 정도를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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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욥, 까닭을 묻다 - 이해할 수 없는 현실에서 만난 하나님
- 김기현 지음
- 두란노
- 2024-02-19
고통의 밤을 지나는모든 사람을 위한 욥기“욥기는 욥 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우리 모두의 이야기다.우리는 모두 또 한 명의 욥이고, 욥들이다.”《욥, 까닭을 묻다》는 로고스교회 김기현 목사가 신학자의 눈과 작가의 상상력, 목회자의 마음으로 쓴 욥기 묵상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저자가 개인적인 고난 앞에서 욥기를 읽으며 오래 씨름하고 사색한 결과물이다. 욥기 덕분에 자신의 고난을 통과할 수 있었다고 말하는 저자는, 욥기와 고난의 현실을 살아가는 독자들의 삶을 연결해 놓고 고난의 의미를 해석한다. 또한 욥기의 핵심을 ‘까닭 없는 믿음’으로 설명하면서 ‘어떤 조건이나 보상 없이도, 때로는 고난을 당할 때라도 하나님을 변함없이 신뢰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의 답을 독자 스스로 찾아가게 한다. 저자는 욥이 끊임없이 어떤 이야기를 살아낼 것인지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다고 말한다. 까닭 없어도 하나님을 믿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 주는 삶과 까닭이 있어서 하나님을 믿는 기복적 삶이다. 선택의 갈림길에서 욥은 친구들처럼 섣불리 답을 내리기 보다, 하나님께 자신의 심정을 토로하고 끈질기게 묻는다. 그리고 그 누구도 아닌 하나님께 질문을 던진 욥은 마침내 하나님께 답을 얻는다. 저자는 욥기 1장부터 42장까지 욥이 이해할 수 없는 현실에서 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 되는 과정을 자신의 경험을 연결시켜서 성경은 물론이고, 신학과 인문학을 더해 풀어 간다.저자는 이 책을 읽게 될 독자들에게 말한다. “옛날 욥이라는 한 사람이 살고 있었다”로 시작되는 욥기는 곧 나의 이야기요, 고난을 통과하는 모든 이들의 이야기”라고. 그러니 고난의 터널을 서둘러 빠져나가려 하기보다 욥기 42장까지 이르는 길을 천천히 통과해서 마침내 욥기의 결론처럼 “욥은 하나님을 더 깊이 신뢰하게 되었다”가 나와 당신의 이야기가 되기를 바란다고.독자의 needs________________- 욥기를 묵상하며 고난받는 현실을 해석할 수 있다. - 욥기의 주제를 내 삶과 연결시켜 묵상할 수 있다.- 성경적 관점과 신학 및 인문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욥기를 읽을 수 있다. - 욥기가 던지는 질문을 나의 삶에 연결시키고 답을 찾아갈 수 있다. 타깃 독자___________________- 욥기를 내 삶과 연결시켜 읽고 싶은 그리스도인- 욥기를 신학적 통찰로 더 깊게 읽고 싶은 그리스도인- 욥기를 설교하는 신학생, 목회자, 평신도 리더- 고난에 대해 질문하며 바른 신학적 해석을 원하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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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다이어트 레볼루션 - 상식을 뒤집는 다이어트 패러다임 시프트
- 찰스 아이젠스타인 지음, 이보미 옮김
- 행성B(행성비)
- 2024-02-19
정말 의지가 약해서 폭식하는 것일까?우리가 끊임없이 먹는 진짜 이유사람들은 보통 의지가 약해서 폭식을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다이어트 레볼루션》에 따르면 그 반대다. 밀폐된 압력솥이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폭발하듯, 지나치게 욕망을 억제했기에 그 반동으로 폭식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식욕 억제를 강요하지 않는다. 오히려 원하는 만큼 음식을 먹고, 맛을 느끼며 음식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라고 이야기한다.여기서 의심이 생길 수도 있다. 식욕을 억제하지 않는다면 끊임없이 먹게 되지 않을까? 이에 대해 《다이어트 레볼루션》은 혹시 다른 욕구를 배고픔으로 착각해 왔던 것은 아닌지 돌아보라고 한다. 이 책은 다이어트에 있어서 욕망을 거스르려는 의지와 노력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다소 파격적인 의견을 제시한다. 오히려 진짜 욕망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것을 충족시켜야만 자연스럽게 음식을 덜 찾게 된다는 것이다.배고파서 먹는 것이 아니라 외로워서 먹는다음식 대신 다른 것으로 마음의 허기 채우기많은 사람이 타인, 그리고 자연과 단절되어 있다. 인간에게 필수적인 애정, 친밀감, 성취감, 인정 욕구 등이 채워지지 않으면 허한 마음을 채우기 위해 끊임없이 먹게 된다. 정말 먹고 싶어서 먹는 것이 아니라 그저 입이 심심해서, 일이 따분해서 습관적으로 먹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다이어트 레볼루션》은 이러한 가짜 배고픔을 구별하고 내면에 숨겨진 진짜 욕망을 찾을 것을 촉구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자연 속을 거닐며 흙냄새를 맡는 것만으로도 충족되지 못했던 욕구가 채워질 수 있다.그동안 제자리걸음을 하는 다이어트 때문에 힘들었던 사람이라면 이러한 발상의 전환을 통해 힘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체중 감량에 성공할 수 있다. 이는 또한 다이어트에 그치지 않고 정신적으로 더 풍요로운 삶을 살게 하는 방법이기도 하다.움직임은 본성이다!힘든 운동이 아니라 자유로운 움직임을 추구하라사람들이 운동을 싫어하는 이유는 그 운동이 자신에게 아무것도 가져다주지 않기 때문이다. 어디에도 도달하지 못하면서 제자리에서 러닝머신을 뛰고, 아무 의미도 없이 무거운 물체를 들었다 내려놓는 일을 반복한다. 그렇기에 운동은 지루하고 힘들며, 그저 건강을 위해 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하기 쉽다.인간은 활동적인 움직임을 즐기도록 만들어진 존재다. 하루 50개씩 스쿼트를 해야 한다던가, 30분 동안 러닝머신을 타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그저 춤을 추듯 움직임을 즐긴다고 발상을 전환하면 몸을 움직이는 일이 진심으로 즐거워질 것이다.이 책은 다이어트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더 적게 먹고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기 위한 끝없는 투쟁에서 벗어나 그저 모든 음식과 움직임을 온전히 즐기는 것, 명상적 사유를 통해 내면의 소리를 듣고 현실의 탐욕과 화해하는 것. 이게 바로 우리 몸이 원하는 다이어트 레볼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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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500일의 영국 - 워킹홀리데이로 만난 영국 문화 이야기
- 윤정 지음
- 세나북스
- 2024-02-19
워킹홀리데이로 떠난 영국에서의 500일, 여행하고 일하고 홈스테이로 특별한 일상을 만나다!영어를 제대로 배워오자는 목표를 가지고 떠난 영국 워킹홀리데이! 그로부터 1년 반, 약 500일을 영국에서 보냈다. 영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며 생계를 잇고 여가에는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다. 영국에서 사계절을 보내며 옥스퍼드, 런던, 바스, 브리스톨, 카디프, 여름 휴양지 데번과 콘월, 에든버러 등 여러 도시를 여행하고 영국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영국 사람들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일상을 함께 했다. 영국인들의 독특한 생활 방식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영국은 아름답다. 전통적인 건물과 역사적 공간이 존재하고 셜록 홈즈의 작가 아서 코난 도일과 해리 포터의 작가 J.K.롤링, 셰익스피어 등 유명 작가들의 무대이기도 하다. 영국 문학을 좋아하는 저자에게 영국은 낭만 가득한 특별한 느낌을 주는 장소다. 영국 하면 떠오르는 피시 앤 칩스, 애프터눈티, 영국의 비오는 날씨 등을 실제로 경험하는 소소한 즐거움도 누렸다. 런던 내셔널 갤러리에서 그림을 보고 소호에서 한식을 먹고 세인트 제임스 공원을 걷다가 공원 호숫가에서 그림을 그리는 평화로운 날들을 종종 즐겼다. 영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도시 런던에서 누리는 호사였다. 동물을 사랑하고 예술가가 살기 좋은 환경과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지구를 사랑하는 생활 방식이 조금은 더 보편화된 영국을 보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되었다. 영국에서의 모든 경험과 새로운 문화 체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 있는 일이었으며 인생의 자양분이 될 것이다.영국으로의 여행, 유학 혹은 워킹홀리데이를 앞두고 있거나 영국을 알고 싶어 이 책을 펼친 분들은 영국 문화에 대한 영감을 듬뿍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미 영국을 다녀온 분들에게는 아름다운 섬나라 영국에서의 추억이 되살아나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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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이상한 나라의 책 읽기 - 책 좋아하는 당신과 나누고픈 열 가지 독서담
- 윤성근 지음
- 드루
- 2024-02-19
열 가지 ‘읽는다’에 맞춰 책과 읽기에 관한 수다를 풀었다. 헌책방 주인장이 자기 돈 주고 구입한 책 50권과 함께 현실적인 책 읽기 방법을 만나보자. 읽지 않는 이들은 결코 알지 못할 원더랜드에서 열리는 독서 티파티에 당신을 초대한다.“그런데 왜 책을 읽는가?”책 읽는 사람에게 건네는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주인장의 독서담세상에 책이 많다한들 책을 읽는 사람은 정해져 있기 마련이다. 책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 이유가 명확하다. 재미없고 지루하다거나, 어린시절에 강요당했다거나 하는 식이다. 그렇다면 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책 읽기가 너무 즐거워 밤을 새는 사람, 1년에 책을 한 권 이상은 사게 되는 사람, 매일 책을 읽어야만 하거나 외출할 때 가방에 뭐라도 읽을거리가 없으면 불안한 사람, 심지어는 책으로 방이 비좁아진 사람까지, 저자는 15년간 다양한 책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왔지만, 하나같이 왜 책을 좋아하는지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니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찾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더욱 ‘책답게’ 읽을 수 있는지에 대한 탐구가 진정 책 읽는 자들의 목표가 되어야 하는 것 아닐까?책 싫어하는 사람이 이 책을 보면 신묘한 작용이 일어나 책을 읽고 싶게 된다는 얘기는 하지 않겠다. 책을 읽지 않아도 스스로 인생이 즐겁고 편안하다고 믿는 사람은 그대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책의 필요성을 느낀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헌책방 주인장이 책을 읽는 열 가지 방법당신의 읽기는 어떤가요?책은 10장으로 구성했다. 각 장은 ‘사람은, 재미로, 빠르게, 느리게, 걸으며, 번역을, 무작정, 쓰면서, 겹쳐서, 여러 번’ 읽는 방법을 몇 권의 책과 함께 소개한다. 각 장의 순서는 읽는 순서와 관계가 없으니 마음 닿는 ‘읽는다’부터 만나볼 수 있다. 헌책방 주인장이 자기 돈 주고 구입한 책과 함께 현실적인 책 읽기 방법을 만나보자. 물론 이 외에 다양한 읽기는 수없이 존재한다. 자신만의 읽는 법이 있다면 책 앞쪽 빈 칸에 적어보자. ‘나는 ___ 읽는다’라고 말이다.아울러 예시로 든 책은 2000년 이후에 출간된, 될 수 있으면 글을 쓴 시점에서 절판되지 않은 것으로 선정했다. 모두 50권이다. 헌책방을 운영한다고 해서 신간을 아예 읽지 않는 것은 아니다. 세상 모든 책은 언젠간 헌책이 된다. 그래서 헌책방을 운영하려면 아이러니하게도 신간을 사서 읽을 수밖에 없다. 헌책방 주인으로서 만난 다양한 책과, 그 과정에서 겪고 통찰하고 이야기하고 싶었던 모든 것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저자 또한 책머리에서 “끝없는 변화를 통해 생동감 있는 사고를 하도록 만드는 방법에 관한 내 나름의 제안”을 이 책에 담았다고 밝힌다. 헌책방 주인장으로서 그냥 넘어가기 아쉬웠던 ‘헌책’ 이야기는 각 장 마지막에 [붙임]으로 소박하게 더했다.책 좋아하는 이들과 마음껏 수다 떨고 싶은 저자의 마음이, 많은 이들의 마음에 가닿길 바란다. 저자는 “읽을 수 있는 인간으로 태어났음을 신에게 감사하며 오늘도 책장 위에 놓인 작은 책 한 권을 손으로 쓰다듬는다.”라고 말한다. 책 읽는 삶에 그 누구보다도 진심인 사람, 책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말이다. 자, 이제 읽지 않는 이들은 결코 알지 못할 원더랜드에서 열리는 독서 티파티에 당신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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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힘들어도 사람한테 너무 기대지 마세요 - 기대면 더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
- 정우열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02-19
“지금 힘들다면,엉뚱한 데 에너지를 쓰고 있는 건 아닐까?”★유튜브 누적 조회수 1600만★인간관계 특강 조회수 54만★17만 구독 채널, ‘정신과의사정우열’ 인간관계 특강17만 구독자가 감동한 인간관계 특강, 드디어 책으로 만나다!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인간관계에서 편안해지는 법’◈고민 상담 1“대학 다닐 때는 ‘인싸’였는데,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는 ‘아싸’가 되어버렸어요. 제가 어쩌다가 이렇게 소심한 캐릭터가 되어버렸는지 모르겠어요. 저 자신한테 너무 실망스러워요. 어떻게 하면 다시 ‘인싸’가 될 수 있을까요?”◈고민 상담 2“맨날 자기 자랑하는 회사 동료가 있는데, 손절해야 할까요? 단짝처럼 지내는 동기라서 내색하지 않고 참고 견뎠는데, 이제 더 이상은 못 들어주겠어요. 너무 짜증 나고 화가 나요.”◈고민 상담 3“회사에 말이 통하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어요. 다들 제 잇속만 차리고 열심히 도와줘봤자 알아주지도 않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출근하는 게 고역이에요. 이런 회사 그만두는 게 맞을까요?”예전처럼 다시 인싸가 되고 싶어서 힘들어하는 사람, 자기 자랑을 일삼는 동료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해서 손절할까 고민 중인 사람, 제 잇속만 차리고 말 안 통하는 회사 사람들 때문에 퇴사까지 생각하고 있는 사람.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은 뭘까? 바로 인간관계 때문에 유독 힘들어하는 유형이라는 것이다. 17만 구독 유튜브 채널 ‘정신과의사정우열’의 운영자이자 정신과 전문의인 정우열에 의하면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공통점이 있다. 첫째, 이들은 은연중에 주변 사람들 중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기를 바란다. 둘째, 관심의 초점이 자기 자신이 아니라 남에게 맞춰져 있다. 셋째, 사람에 대한 기대치가 굉장히 높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모든 공통점의 근본적인 원인이라 볼 수 있는 ‘자기 자신과의 관계가 힘들다’이다. 저자는 정신과 의사로서 상담실에서 수많은 내담자와 만난 경험, 그리고 심리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실시간 상담으로 수많은 사연을 상담했던 경험을 통해 사람들의 고민 중 상당수는 ‘인간관계’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성적 때문에 고민인 학생, 회사 다니는 게 너무 힘들다고 호소하는 직장인, 코로나19 이후 집콕 생활을 하면서 우울증에 걸렸다는 사람들. 이들의 고민은 얼핏 보면 성적이나 커리어 문제 혹은 코로나19가 원인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 내면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보면 친구 관계나 회사의 인간관계 그리고 부부관계, 가족 관계, 형제자매 관계 같은 다양한 형태의 인간관계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IT기술이 발전해도 타인과 친밀감과 유대감을 나누고 싶어 하는 사람의 본능,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어 하는 인간의 욕구는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힘들어도 사람한테 너무 기대지 마세요』는 저자가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과 나눈 상담 내용의 핵심을 집약해서 내놓는 책이다. 이 책에는 그의 유튜브 채널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강의 중 하나인 ‘인간관계 고민 총정리’의 내용을 뼈대 삼아 다양한 연령대의 다양한 사람들의 사연이 등장하는데, 이론과 실제 사례가 잘 어우러져 지식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저자는 외롭고 힘들다고 누군가에게 기대거나 친구를 만들려고 하기 전에 자신의 속마음을 스스로 이해하고 인정해주는 것, 즉 자기 자신과 친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 왜 화가 나고 힘든지 제대로 이해해주지 않은 채 누군가와의 관계에만 집착했을 때 오히려 더 상처받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심리 사례 분석과 함께 각 장마다 ‘나를 위한 심리학 케이크’라는 실천 가이드가 들어 있는데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꽤 유용한 팁이 될 것이다. 기대면 더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사람이 위로가 안 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사람은 사람만이 바꿀 수 있다’, ‘내 편을 들어주는 단 한 사람이 있다면 결코 절망하지 않는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라는 말이 있다. 또 거의 모든 심리학 책에서는 ‘내 말을 들어주는 친구’의 존재가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사람을 곁에 두라는 조언이 등장한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 누군가와 마음을 나누고 싶어서 기댔다가 오히려 더 상처받는 일이 많지 않을까? 어떤 사람이 너무 괜찮은 것 같아서 기대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크게 실망해서 더 힘들어지는 일이 많지 않을까? 개인주의와 각자도생이 그 어느 때보다도 팽배해진 지금, 인간관계마저 ‘가성비’를 따지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이런 조언이 과연 얼마나 적중할까? 2030세대뿐 아니라 4050세대에게도 폭넓은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 유튜브 채널 ‘정신과의사정우열’의 운영자 정우열은 오히려 사람에 대한 지나친 ‘기대’가 위험을 부른다고 조언한다. 사람은 사람이기 이전에 본능으로 움직이는 짐승이고 이것은 나와 타인 모두에게 적용되므로 이것 자체를 그냥 인정하고 지나친 기대를 하지 않으면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또 같은 맥락에서 자신에게 닥친 문제의 해결책을 찾으려고 안간힘 쓰지 말라고 말한다. 그 대신 조용히 왜 자기 자신이 이렇게 힘들어하는지 그 마음을 잘 들여다보는 데 신경을 집중해보라고 조언한다. 예를 들어 너무 화가 날 때 그 화를 다스리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왜 화가 나는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답변해보라는 것이다. 감정을 조절하려고 굳이 애쓰지 않아도 그저 관찰만 잘 해도 자연스럽게 많은 것들이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정신과 의사로서 탄탄한 내공이 느껴지는 그의 인간관계 해법은 수많은 구독자들과 네티즌들에게 사랑과 지지를 받았으며 실생활에서 매우 유용한 결과를 얻었다는 평을 지금도 받고 있다.유튜브 인간관계 특강 독자 리뷰 중에서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울컥하네요 이런 좋은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니..ㅜㅜ _차**님넘 마음에 크게 와닿고 나를 정리하게 되고 또 힘이 되고 이제야 내가 그때 왜 그랬는지를 알게 되는 것 같아요. _이**님이 강의는 증말 찐이네요...!! 인간관계는 꿀팁이나 대화법이 아닌, 결국은 나와의 관계라는 것. _이**님진짜 사람 여럿 살리시고 계십니다.... _a********님영상 끝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다 봤어요. 너무 많은 도움이 됐어요. _1****님단순히 마음을 위로해주는 강의가 아니라 복잡하게 얽힌 실타래를 조금씩 풀어갈 수 있는 시작을 알려주시는 것 같아요. _미**님반복해서 들으면 들을수록 공감이 많이 되고 나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_A****님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 정말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강의 다 보고 또 봐서 꼭 체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_d*******님이런 질 높은 콘텐츠 공유해주시고 시간 내서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_N*********님매번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서 사람들과 손절하고 살고 있는데 선생님 말씀 듣고 마음에 위로와 힘을 얻어 갑니다. _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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