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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중 앞에 서는 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대중 앞에 서는 법
    • 조찬우 지음
    • 리드리드출판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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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생, 진로와 마주하다 - 현직 진로 지도교수의 진솔한 강의노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대학생, 진로와 마주하다 - 현직 진로 지도교수의 진솔한 강의노트!
    • 이원희 지음
    • 행복에너지
    • 2019-10-16

    “시베리아에 발가벗고 나갈래?”현직 진로 지도교수가 대학생에게 전해주는,내 삶을 ‘주인공’으로 사는 법!혹자는 청년들이 꿈을 꾸기에 너무 각박한 세상이 되었다고들 말한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그 흐름을 따라가기도 바쁘고, 그 바쁜 과정 속에서 진정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꿈’을 이룬다는 것이 어려운 것이 요즘의 현실이다. 하지만 문제는 요즘 청년들, 이제 막 대학생이 되어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이들에게 ‘꿈’조차도 없다는 것이다. 앞으로의 인생길 전부를 좌지우지할 수도 있는 신중한 선택을 앞에 두고도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직업보다는 안정적인 직업, 돈을 많이 버는 직업 등을 선호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다 보니 고등학교 때부터 무작정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많아졌다. 정말 공무원이 자신의 적성에 맞기 때문일까? 아니면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기 때문일까? 진지하게 고민을 해 봐야 할 때다.책 『대학생, 진로와 마주하다』는 방황하고 있는 청춘들에게 진정한 ‘진로’와 ‘꿈’을 심어주기 위한 책이다. 스무 살이 되어 대학이라는 새로운 세상에 막 발을 내딛은 청춘들이 자신의 삶을 ‘주인공’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을 일러주고 있다. 대상이 ‘대학생’에게 초점 맞춰져 있지만, 여전히 자신의 진로를 찾지 못해서 고민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만큼 독자의 대상이 폭넓은 것 또한 이 책의 장점이다.특히 대학생이 읽으면 더 좋을 만한 이유는 ‘학교’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각 학교마다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을 위한 사업들을 생각보다 많이 하고 있으며,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편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소개하며 어떻게 학교를 활용할 수 있을지 조언을 해 주고 있다. 현재 대학에서 진로 지도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가 집필한 만큼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고민거리에 대해 따뜻하게 조언하고 격려해 주는 ‘인생 선배’의 면모 또한 이 책에서 느낄 수 있다.‘진로(進路)’를 그대로 풀이하면 ‘나아갈 길’이라는 뜻이 된다. 그만큼 ‘진로’란 나의 인생을 결정하는 중요한 이정표다. 특히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적성에 맞는 일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학생들에게는 더더욱 이 ‘진로’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내 삶을 주인공으로 살기 위해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고, 또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이 책을 통해 방황하는 청춘들이 용기를 얻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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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 엄태웅.최윤섭.권창현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19-10-16

    블로그 방문 170만 회! / 슬라이드 쉐어 60만 뷰! / 페이스북 3만 명 팔로워 5만 3,000회 공유! 대학원이라는 미지의 영역에 대한 궁극의 안내서!국내 최초 본격 대학원 생활 사용설명서!대학에 간다는 것과 대학원에 간다는 것은 단지 한 글자 차이일 뿐이지만 맡게 되는 역할, 처하게 되는 환경, 학업의 강도, 사회적 입지 등은 하늘과 땅 차이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이 대학원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막연한 상상과 피상적 정보만 갖고 진학했다가 큰 어려움에 빠지곤 한다. 한국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이 책은 실제 시행착오를 겪었던 저자들이 대학원이라는 미지의 영역에 대한 궁극의 안내서이다. 다양한 연구 경험을 지닌 세 명의 선배 연구자가 자신의 대학원 생활과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각자의 시각에서 풀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과연 대학원이라는 곳이 어떤 곳이고, 진학해야 할지는 어떻게 결정해야 하고, 지도 교수는 어떻게 정해야 하고, 연구라는 것은 무엇이고, 논문은 어떻게 써야 하고, 박사학위를 취득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이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다양한 고민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를 상세하고도 현실적으로 전하고 있다.이 책의 탄생 배경도 흥미롭다. 원래 이 책은 저자 중 한 명인 최윤섭이 2012년 슬라이드 공유 사이트에 무심코 올렸던 「내가 대학원에 들어왔을 때 알았으면 좋았을 연구 노하우」가 화제가 되었던 것이 시작이다. 이를 계기로 한국, 미국, 캐나다에 머무는 원래는 일면식도 없었던 세 명의 저자가 의기투합하여 3년에 걸쳐 하나의 주제로 서로 번갈아가며 집필하고 온라인에 연재하는 다국적 프로젝트를 하게 되면서 빛을 보았다. 서로 다른 국가와 시간대에 머무는 저자들이 온라인으로 서로 의견을 나누고 글이 나오지 않을 때는 서로 독려하며 오랜 기간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것이다. 세 명의 대학원 선배 연구자가 들려주는 상세하고도 현실적인 조언!이 책은 각자 다른 배경과 경험을 지닌 세 명의 선배 연구자가 저마다 자신의 경험과 시각을 바탕으로 대학원과 연구의 여러 측면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1부 박사과정 대학원생의 이야기는 엄태웅 박사과정생이 썼다. 엄태웅은 현재 캐나다에서 인공지능을 연구하고 있는 박사과정 말년 차 대학원생이다. 본인의 연구를 바탕으로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등을 통해 소통을 즐기는 재기 발랄한 인재이다. 이 책을 통해 현역 대학원생으로서의 이야기를 전한다. 2부 대학원을 졸업한 연구자의 이야기는 최윤섭 박사가 썼다. 최윤섭은 국내에서 생명과학 분야의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대학병원 및 대기업 연구소 등에서 연구하였고 지금은 산업계에서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전문가이다. 국내 대학원 및 해외 대학원 방문 연구, 병원과 기업과 연구소 등 다양한 조직에서의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전한다.3부 대학원생을 지도하는 교수의 이야기는 권창현 교수가 썼다. 권창현은 산업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의 한 대학에서 본인의 연구실을 꾸려가고 있는 현직 교수이다. 과거 대학원생으로서의 경험뿐만 아니라 현재 대학원생을 지도하는 교수의 입장에서 그리고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학계에서 교수로서 커리어를 쌓아나가는 시점의 이야기를 한다. 1부, 2부, 3부를 순서대로 읽어나가다 보면 대학원생으로서 궁금했던 것들과 이후 진로들에 대한 답들을 찾아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후배 연구자들이 대학원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한 명의 독립적인 연구자로서 성공적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추천의 글아마 첫 논문을 쓰고 났을 때쯤에 이 글을 보았던 것 같습니다. 읽으면서 얼마나 동감했는지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왜 이제야 보았을까 하는 후회도 많이 했지요.-J. Han제가 이 글을 먼저 읽었더라면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었을까요? 저는 글을 읽었어도 느끼지 못했을 가능성이 더 높을 것 같지만, 후배 대학원생들은 조금이라도 빨리 깨달았으면 합니다. -재원박사과정을 시작하고 이 글을 복습했습니다. 학부생 때는 잘 이해는 못 했던 부분들이, 지금은 구구절절 제 마음에 와 닿고 있습니다.-Troy내일 학위를 받습니다. 연구를 시작할 때 봤던 글을 이렇게 다시 찾아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가끔 자신이 없어질 때 이 글을 보며 힘을 얻곤 했습니다. -Anonymous이 글을 읽고 제 석사과정이 왜 답답했는지 명쾌하게 이해되었습니다.-Doy요즘 항상 하는 고민이 ‘내가 유학을, 그리고 박사과정을 시작해서 매일 이렇게 괴롭고 불안한가?’였습니다. 사실 오늘은 그 고민이 극에 달했지요. 그런데 이렇게 먼저 비슷한 길을 간 분의 글에서 위로를 받네요. 고민이 생길 때마다 읽어봐야겠습니다.-Angela독일에서 석사 졸업 준비 중인 학생입니다. 글 하나하나 너무도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평소에 생각하는 것, 고민하던 문제들이 어쩌면 이리 똑같이 나오는지 신기해하며, 또 위로받았습니다.-Ji Hye Park핀란드에서 석사 중인 학생입니다. 제가 이 글을 먼저 읽고 석사를 결정했다면 참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제가 진짜 열정이 있어서 연구하려는 건지 고민 중이거든요. 대학원 들어오기 전에 고민했어야 했는데…….-블리해외에서 대학원 생활을 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이것저것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이 글 보고 울컥하네요. 대학원 시작 전에 이 글을 봤을 때는 그저 좋은 글이다 하고 말았는데…… 감사합니다. 그저 감사합니다.-Anonymous교수님께 제가 맨날 갈굼 당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Nuno Bettencou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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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화에도 기술 들어갑니다 - 사이토 다카시의 머리 좋은 사람의 대화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대화에도 기술 들어갑니다 - 사이토 다카시의 머리 좋은 사람의 대화법
    • 사이토 다카시 지음
    • 내인생의책
    • 2019-10-16

    머리 좋은 사람들은 어떤 대화의 기술을 장착하고 있을까?핵심은 시점 이동, 머리 좋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단어의 차용, 도식화 그리고 꾸준한 연습에 있다!트럼프에게도 김정은에게도, 선거에 나온 정치인들과 그들을 보고 있을 우리들에게도, 속이지 않고, 속아 넘어가지 않으려면 꼭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선거의 계절과 협상의 계절을 동시에 맞아 요즘은 말에 대한 기사도 무척 많다. 정치인의 말과 말, 국가 정상과 그 대리인들의 말과 행동이 우리들의 시선을 잡아끌고만 있다. 세상에 장밋빛 미래와, 준엄한 비판을 던져대는 정치인은 많지만, 과연 그들의 말이 우리들을 배려한 말들일까? 그저 자극적이고 장황한 수식으로 사람들의 표심을 흔들려는 얄팍한 계산으로 나온 말들은 아닐까? 이 책의 내용을 적용해보면 어쩌면 그 답을 쉽게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현명한 사람은 현명한 대화를 한다하지만 현명한 대화가 현명한 사람을 만들기도 한다이 책은 현 일본인의 멘토이자 교육전문가로서 저자가 접하고 또 사용해왔던 수많은 대화에서 추려낸 효과적인 대화법이 예시와 함께 소개되어 있다. 그리고 그 예시를 독자의 학습 단계에 따라 순서대로 제시해놓았다. 예를 들어 대화에서 시점이동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처음에는 화제를 정리할 수 있는 ‘요컨대’의 활용을 연습하고, 익숙해진 다음에는 정리한 화제를 객관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장점은’과 단점은’의 방법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조금 더 읽어가다 보면 조금 더 고급 과정인 ‘외래어와 한자어의 효과적 사용’과 ‘도식의 활용’을 지나 최종적으로는 ‘말이 곧 글이 되는 경지’에까지 이르게 된다. 어느 부분이건 예시가 있어 실제 생활에서 이용해가며 대화법을 기를 수 있게 배려해놓았다.머리 좋은 사람의 대화법은자신보다 주위를 먼저 배려한다그런데 이 책에 나온 대화법을 꾸준히 연습하고, 논리와 다양한 시점, 짜임새 있는 논거 제시의 달인이 된다고 해서 우리가 타인도 인정하는 현명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물론 그렇지는 않다. 이를 위해서 저자는 연습과 함께 오직 한 가지 사항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 한 가지 사항이란 바로 배려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이렇다. 일반인 대상의 강연회에 가서 자신의 전문분야에 대한 방대한 지식만을 풀어놓는 사람은 달변가이긴 해도 사실은 바보이거나 멍청이다. 중요한 협상 자리에 가서, 결말을 제시하는 대신 곁가지만 끝없이 도는 사람은 훌륭한 외교관이기는 해도 상대방을 설득하는 일이란 지난하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깔끔한 설명과 이해하기 쉬운 설득법을 강조하고 있는데, 그 중요한 이유는 대화법의 핵심이 무엇보다 ‘배려’라는 두 글자에 있기 때문이다. 현명한 사람은 코끼리를 설명할 때도 긴 설명을 하지 않는다. 오직 코끼리를 찍은 사진 한 장을 보여주며 ‘이것이 코끼리다’라고 말할 뿐이다. 그리고 정말 사람들이 궁금해 할 코끼리의 숨은 생태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듣는 사람이 지루하지 않도록, 헤매지 않도록, 자신의 말을 들은 뒤 오히려 편안한 마음이 들도록 배려하는 사람이야말로 진정 현명한 대화를 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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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화의 기술 - 신뢰를 얻고 상대와의 관계를 돈독히 해주는 책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대화의 기술 - 신뢰를 얻고 상대와의 관계를 돈독히 해주는 책
    • 김소형, 손인순
    • 북아띠
    • 2019-10-16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다. 말을 잘해서 천냥이나 되는 빚을 갚을 수 있다면 한 번 짚고넘어가 봄직한 일이다. 이 말의 내부를 한 번 들여다보자.속담이 말한 대로 과연 말 한마디만으로 그런 크나 큰 이익을 얻었음을 의미할까? 그것은 바로 대화의 기술을 의미함이다. 세상 어디의 누군가가 말 한마디, 그 자체만으로 천냥의 빚을 갚게 해 줄 것인가? 대화의 기술로 신뢰를 얻고 상대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여 그만 한 이익을 얻었다는 이야기인 것이다. 나는 무엇을 원하고, 상대방은 무엇을 원하며, 무엇이 부족한지를 서로간에 대화를 통해서 알아 가고 믿어 가는 과정 속에서 형성된 관계에서만이 나올 수 있는 일이다.현대 사회는 복잡하고 이해 타산적이며 사무적인 인간관계가 지배하고 있다. 그것을 우리가 좋아하든 싫어하든 상관없이 사람들의 다양한 이해와 요구 속에서 우리는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여기서 이런 이해와 요구에 떠밀려 다닐 것이 아니라 아주 작은 곳에서 우리의 생활을 훨씬 윤택하게 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열쇠가 있다.대화 기술이 그것이다. 대화는 단순히 말을 하는 것으로 국한지어 생각할 수는 없다. 우리의 주변을 이루고 있는 인간관계를 풀고 더욱 행복해질 수 있는 열쇠인 것이다. 대화 기술은 인간관계 속에서의 자기 표현법이다. 모든 인간관계의 문제 해결의 열쇠는 자기 표현의 방법, 즉 대화 기술에 있다. 게다가 자신감 있는 자기 표현이 시대의 크나 큰 신드롬을 형성해 가고 있다. 사실 직장인에게는 직장, 혹은 사회생활 속에서의 대화가 일상 대화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사회적으로 성취하며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려고 한다면 일상적인 사회생활 속에서 부딪히는 대화 속에서 보다 경쟁력을 갖추고 원활한 대인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이다. 좀 더 나은 대화를 통해 자신의 인간관계를 좀 더 풍요롭게 하고 그것은 또 사회적 성공의 큰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온힘을 집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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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나은 나 만들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더 나은 나 만들기
    • 김어진 지음
    • 포르투나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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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테이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더 테이블
    • 김범준 지음
    • 성안당
    • 2019-10-16

    베스트셀러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김범준 작가의 첫 번째 감성 에세이말 하나 때문에 위로가 되기도, 눈물이 나기도…….베스트셀러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김범준 작가의 첫 번째 감성 에세이“요리에는 모든 언어가 담겨 있다”인생사 모든 관계의 시작이 말투에서 시작됨을 이야기했던 저자가 이번에는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말, 상처를 주는 말로 독자와 만난다.우리가 날마다 구사하는 언어는 평범한 일상을 삶의 기적으로까지 변화시키는 소중한 도구 중에 하나다. 나 자신을 돌보고 가족을 돌보며 세상으로 나가서는 나와 또 다른 그 누군가를 배려하는 언어를 사용할 때 나와 우리 그리고 세상은 좀 더 나은 곳으로 변화될 수 있지 않을까? 배려의 언어, 아름다운 언어는 인생을 맛있는 식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지녔다.흔히들 그 누구의 관심을 끌 수 없는 처지, 혹은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상황을 ‘찬밥 신세’라고 표현한다. 하지만 사실 찬밥은 지은 지 오래되어 식은 밥일 뿐 나름대로의 쓰임이 분명히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 쓰임새를 찾기보다는 희미해져가는 존재감으로부터 버려짐을 먼저 생각한다. 우스운 건 나 이외의 다른 모든 것을 찬밥처럼 바라보면서 자신 역시 찬밥 신세가 되고 있다는 사실은 일부러 모른 체하고 있다는 일이다. 아무리 높은 지위를 얻어도, 아무리 많은 돈을 가져도, 아무리 큰 명성을 얻어도, 왜 여전히 하루하루가 공허한지, 어떻게 이 극심한 외로움을 이겨내야 하는지 알지 못하여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 누구나 찬밥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찬밥은 찬밥으로서 나름의 역할이 있다. 그건 찬밥인 자기 자신을 돌보는 일, 찬밥인 누군가를 잘 살펴보고 알아주며 사랑해주는 일에서 비롯되며 또 완성된다. 나를 배려하고 또 나 이외의 타인을 배려하는 일에서 삶은 완성되며 그 일의 가장 기초에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배려의 마음 그 자체로 누구나 행복할 수 있으며, 그렇게 얻어진 행복이 우리를 잘 살아남게 해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나는 오늘 당신에게 말을 건넨다. 내가 오늘 당신에게 건네는 말은 소중한 당신에 대한 나의 예의이다.”말에는 굉장한 힘이 있다. 간혹 별 뜻 없이 내뱉은 말이 상대에게는 상처가 되는 경우도 있고, 특히나 그 상처는 외상과는 다르게 쉽게 아물지 않고 세월이 가도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 반면에 그 말이라는 것이 솜털보다도 부드러워 사람들의 마음을 잘 보듬어 주기고 하고 위로와 용기를 주는 경우도 많다. 그때의 위력은 삶의 무게에 짓눌려 위축돼 있다가도 다시 일어설 힘이 되기도 한다. 결국은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사람에게 힘을 주기도, 빼기도 하는 치명적인 힘이 있다는 말인데 궁극적으로 우리가 구사하는 일상의 언어가 덕스러워야 하는 절박한 이유는 바로 그 언어가 모두에게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데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내가 상대에게 건네는 말이 오래두고 기억할 때마다 살맛나게 하는 말이 되었으면 좋겠다.오늘도 누군가를 만나 이야기를 건네야 하는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배려의 말을 건네고 그 말이 우리들 마음 속에 위로의 코드로 자리잡아 주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힘이 들어 울고 싶을 때 한마디의 말을 당신에게 내뱉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후련해질 때가 있다. 당신이 전해준 한마디의 적절한 말은 하나의 위로이자 평안이다. 말에는 당신이 있다. 내가 평생 만나는 사람들 속에 당신이 있다. 나는 오늘 당신에게 말을 건넨다. 내가 오늘 당신에게 건네는 말은 소중한 당신에 대한 나의 예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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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목의 기술 - 처세술과 덕목은 가정이나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는 확연히 다르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덕목의 기술 - 처세술과 덕목은 가정이나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는 확연히 다르다.
    • 권희춘, 배정학
    • 북아띠
    • 2019-10-16

    직장 생활 처세술의 필수 조건인 덕목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흔히 예의, 매너, 진실 같은 것은 타고나는 것이라고 말한다. 어릴 적부터 훈련되어 온 사람들이 직장 생활에서도 쉽게 몸에 익힐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타고난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또한 어릴 적부터 몸에 익혔다고 하더라도 사회생활과 같은 직장 생활에서의 처세술과 덕목은 가정이나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는 확연히 다르다. 직장 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의 상당 부분은 일에서 오는 것이라는 생각을 사람들이 많이 한다. 하지만 직장인들이 받는 스트레스의 대부분은 상사, 동료, 부하 직원 등 사람과의 관계에서 온다. 매일 부딪히는 직장 동료들과의 인간관계가 바로 그 원인인 셈이다. 모든 인간관계가 그렇듯 직장에서의 인간관계도 해법은 분명히 존재한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공간에서 나와 남이 같다는 생각을 우리가 무의적으로 하기 때문에 항상 갈등이 존재하는 것이다. 사람마다 가치관이나 개성이 다르다. 그런 개인간의 성격 차이는 갈등을 유발한다. 단순히 개인적인 성격 차이뿐만 아니라 성별이나 나이에 따른 세대 차이, 그리고 자라 온 문화 환경에 따라 갈등이 생길 수 있다. 평생 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직장인들 사이에 설 곳이 좁아진 세태를 풍자하는 신조어가 만들어지고 있다. 아무에게도 눈에 띄지 않게 조용히 숨을 죽이고 있는 ‘암반수’, 40대 직장인의 허무한 인생을 일컫는 ‘사고무친’, 물에 술탄 듯 술에 물탄 듯한 처세술을 펼치는 ‘소주파’ 등 새로운 신조어가 연일 등장한다. ‘이태백’이나 45세 정년을 뜻하는 ‘사오정’, 56세까지 회사에 남으면 도둑을 뜻하는 ‘오륙도’는 이제 고전에 해당한다. 이들 신조어는 직장인 노릇이 빡빡해졌다는 것을 드러낸다. 퇴직 압력으로 일이 줄어 창만 바라보고 있는 임원을 가리키는 ‘면창족’이나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체감 정년이 36세로 체온과 같다는 점에 빗대어 ‘체온 퇴직’, 38세까지 직장 다니면 선방했다는 ‘삼팔선’, 40대에 반드시 정년 퇴직을 한다는 ‘사필귀정’ 등 퇴직에 관한 신조어들이 많다. 이런 용어들은 ‘평생 직장’이란 개념이 사라졌음을 알리는 하나의 상징이다.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위해서는 여러 항목을 갖추어야 한다. 자신을 항상 높이기만 해서도 곤란하며 업무 실적의 중요성만을 강조하여 팀워크가 뒷전이어서도 곤란하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매너 하나만으로도 기업의 최고 자리에 오른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라는 사실을 늘 기억하자. 현대 사회는 확실히 직장 생활을 하기 위해서도 다양한 능력을 요구하는 것이 사실이다. 단순히 성실 하나로 일해 왔던 우리의 부모님 세대와는 분명 다르다. 요컨대, 요즘의 직장에서는 제대로 된 유머 하나 할 줄 모르면 이내 외톨이가 되기 십상이다.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위해 화술 학원을 다니거나, 마술 학원을 다니거나, 유머를 배우기 위해 동호회에 가입해야 한다. 하지만 직장도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공간이다. 어느 것 하나 내세울 것이 없는 사람이라도 스스로 익힌 덕목이 있다면 성공할 수 있다. 얄팍한 처세술에 자신의 인생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 자기 원칙을 가지고 때로는 손해도 감수하면서 정직하게 직장 생활을 하는 것이 끝내는 자신에게 성공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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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인 관계? 대인 관계! - 사람 없이도 못 살지만 사람 때문에 못 살겠다는 사람들을 위한 관계 처방전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데인 관계? 대인 관계! - 사람 없이도 못 살지만 사람 때문에 못 살겠다는 사람들을 위한 관계 처방전
    • 민승기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19-10-16

    거리를 두되 함께 걸어라!친절하고 따뜻한 관계가 진짜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인간관계에서 자유로우면 삶의 질이 바뀐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관계를 맺기 시작한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에서 시작해 학교에서의 관계, 직장에서의 관계, 사회에서의 관계까지 끝없는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그만큼 관계는 우리의 삶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런데 요즘 돈 쓰고 시간 써가며 감정 소모를 할 필요가 있을까, 대인 관계에서도 가성비를 따지는 사람들이 많다. 혼자 있으면 외롭고 함께 있으면 괴로운 대인 관계. 리더십, 소통, 행복을 주제로 오랜 기간 강의 및 집필을 해온 저자는 거리를 두더라도 함께 걸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내가 누군가와 함께 서 있으면 그 누군가도 다른 누군가와 함께 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세상은 연결되고 확장되는 것이다.이 책에서는 가정에서의 개인적인 관계 문제만 아니라 리더십을 비롯한 조직에서의 관계 문제 등까지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관계의 본질과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사람 없이도 못 살지만 사람 때문에 못 살겠다는 사람들을 위한 모든 관계 처방전을 담고 있는 이 책은 눈치 보며 애태우지 않고 지나치게 관계의 늪에서 허우적거리지도 않는, 당당하되 따뜻한 관계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을 통해 더 이상 데인 관계가 아닌 대인 관계로 나아갈 길을 찾으며 친절하고 따뜻한 관계 속에서 진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외롭지도, 괴롭지도 않은 관계의 미학!관계의 늪에서 허우적거리지 않고 너와 내가 함께 살아가는 법!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돈이 많은 사람도, 권력이 많은 사람도 아니다. 바로 사람의 마음을 얻는 사람이다. 사람의 마음은 결국 좋은 관계에서 얻을 수 있다. 저자는 친절하고 따뜻한 관계의 나눔을 강조하며 개인의 존재를 존중하면서 공감하고 소통하는 관계의 원리를 제시하고 있다. 인간관계에서 고민이 한 가지도 없는 사람은 없다. 외로워서 고민하고, 부대껴서 고민한다. 별걸 다 참견하는 오지라퍼들 때문에 차라리 혼자가 편하게 느껴질 때도 있고, 인간관계의 피로가 권태기로 이어져 관태기를 느낄 때도 있지만 관계를 떠나서는 살 수가 없다. 이 책은 데인 관계에 지쳐 대인 관계에서 벗어나고 싶어진 사람들에게 관계를 통해 행복해지는 법,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는 법, 또 관계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법 등을 알려준다. 친구는 숫자로 말하는 게 아니다. 단순히 인맥의 많고 적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SNS상의 친구 수, 댓글 수보다는 좋은 사람과 여행의 추억을 쌓는 것, 함께 웃고 대화하며 오래도록 기억에 남기는 관계야말로 행복을 가져다준다. 사람은 누구나 관계에 델 수 있다. 이때 자신의 정체성을 정확히 알고 믿으면 꿋꿋하게 데인 관계에서 대인 관계로 나아가는 것이 가능해진다. 내가 건강하고 당당해야 누군가와의 관계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행복한 관계가 행복한 삶을 만든다. 이 책은 관계의 괴로움에서 벗어나 너와 내가 서로 따뜻한 관계를 나누며 함께 살아갈 있도록 이끌어주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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