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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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략 리더십 - 모두의 과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전략 리더십 - 모두의 과제
    • Steven J. Stowell.Stephanie S. Mead지음, 리상섭.이영곤 옮김
    • CMOE(씨엠오이)
    • 2017-12-07

    우리는 50년 넘는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분야와 영역에 있는 리더들과 함께 일해 오면서 많은 조직이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기술과 능력을 개발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모든 조직에서 사람들은 책임지고 있는 사업 영역을 비즈니스가 지향하는 한 방향으로 조정하며 맞추어 가야 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공유된 전략의 실행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전략은 잘 세우지만 실행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과연 전략은 어느 한 계층의 일일까요?전략에 대한 CMOE의 첫 번째 책 에서 우리의 목표는 조직 내의 모든 구성원들이 그들의 업무와 개인적 삶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사고를 배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에서는 개개인이 ‘전략 기여개념’(strategic-contribution concept)-미래에 올 기회를 오늘 미리 예측하고 개척하는 능력-을 발견함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능력을 더욱 훌륭하게 개발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조직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우리는 조직이 새로운 환경에 재빨리 적응할 수 있고 가치를 발견해 내며 또한 비즈니스가 더욱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모든 계층의 구성원들을 필요로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즉, 우리는 전략이 모든 사람들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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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략적 인내 - 성공한 사람이 모두 가지고 있던 그것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전략적 인내 - 성공한 사람이 모두 가지고 있던 그것
    • 그렉 S. 리드 지음, 박상욱 옮김
    • 처음북스(구 빅슨북스)
    • 2015-11-30

    나폴레온 힐 재단 인증 도서원래 ‘전략적 인내’란 군사 용어에서 기인한다. 상대방을 응징할 만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도발을 못 본 척하는 게 더 이익이 될 때, 인내하는 것을 말한다.우리의 삶에서도 그런 순간이 있다. 더 좋은 순간을 기다리는 인내도 있고, 패배의 순간이 오더라도 포기하기를 거부하고 끝끝내 성공하는 인내도 있다.인내는 결코 패배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순간에는 인내함으로써 성공하기도 한다.성공의 세 가지 요인『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Think And Grow Rich!』을 쓴 나폴레온 힐 박사는 책을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인생에서 실패하는 세 가지 요인을 꼽았다.첫 번째는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능력이 없는 것이다.두 번째는 상황이 어려워지면 포기하는 습관이다.세 번째는 일을 미루는 것이다.첫 번째 능력은 일종의 기술로서 키울 수 있다. 남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한 방법은 아주 많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남의 성공에 질투를 하지 말라는 것이다. 성공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다른 사람의 성공을 충분히 축하해주어도 성공할 수 있다.두 번째 습관은 가슴속에 ‘전략적 인내(이 책에서는 스티커빌리티라는 말을 사용한다)’가 있으면 포기하지 않고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이 책에서 가장 집중하는 부분이기도 하다.세 번째는 자신을 믿음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어떤 일에 단호히 나서지 못하는 건 자신에게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그중 가장 중요한 것, 인내실패의 요인을 없애면 우리는 성공으로 향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을 ‘인내’라고 말한다. 다른 사람에게 어필하는 스킬을 키울 꾸준한 인내.꿈을 포기하지 않을 인내.일을 미루지 않을 인내.그 세 가지 인내가 결국 성공으로 이끈다.물론 무조건적인 인내만이 성공을 부르는 것이 아니다. 잘못된 믿음을 떨쳐버려야 하고, 행동해야 할 때 행동해야 한다. 그리고 언제 융통성을 부려야 할지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 모든 것과 어울릴 때 진정한 ‘전략적 인내’가 탄생한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것이 바로 그 ‘전략적 인내’다.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이것이다.“시작할 용기, 그리고 시작한 다음은 포기하지 않을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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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환시대의 리더와 리더십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전환시대의 리더와 리더십
    • 정현욱 지음
    • 시간의물레
    • 2019-10-16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지도자상 제시 21세기가 요구하는 리더와 리더십은 어떤 것인가. 이 책은 리더가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리더의 자질과 역할은 가변적인 것인가 등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그 해답을 21세기의 특성인 3S, 즉 은막(screen), 속도(speed), 전문화(specialization)와 관련시켜 제시한다. 현대인은 지루한 것을 싫어한다. 인기 스포츠가 경기 규칙을 바꿔 속도감을 더하는 경기로 만들고, 스크린은 넘치는 볼거리로 재구조화하여 수용자에게 스릴 넘치는 흥미를 제공한다. 이 책은 이런 사회현실을 예리하게 분석하여 읽는 재미를 가중시킨다. 저자는 “급속한 사회 변화에 필요한 리더십은 시민과 공유하는 능력”으로 정의하면서 이는 ‘현대인의 기본 소양(basic materials)’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은 특정인의 전유물이 아닌, 누구나 갖춰야 개인적인 자질로 이해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는 리더의 출현이나 그가 행사하는 리더십이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며, 나와 무관한 일이 아니란 것을 깨닫게 된다. 21세기의 리더는 과연 어떤 사람의 몫일까. 그 리더가 발휘하는 리더십은 어떠한 것일까. 독자에게 이런 점을 사색하게 하고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이 이 책이 지닌 덕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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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제의 행복학 - 행복은 어디서든 피어난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절제의 행복학 - 행복은 어디서든 피어난다
    • 류건 지음
    • 바람
    • 2019-10-16

    “행복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욕망은 욕망으로 채울 수 없기에 결국 욕망을 욕망하게 된다. 그러기에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욕망은 헛된 꿈이다. 누구도 ‘남들처럼’ 살 수 없다. 인생 문제가 아무리 힘들어도 건너뛰고 갈 수 없다. 무너지고 무너지는 중에서도 행복은 발견된다. 행복은 꾸역꾸역 살아가는 틈에서 피어난다. 어디 피어도 꽃은 꽃이다. 그 흔한 민들레조차 바위틈에 피면 더 아름답다. 누가 더 행복한지는 의미 없다, 행복까지 경쟁할 필요는 없으니까. 사람은 힘들기 때문에 꿈꾸고 힘들기 때문에 행복하다. 그 힘든 상황에서도 행복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스테디셀러 『절제의 성공학』에서 옛 지혜를 쉽게 풀어 소개한 작가 류건은 『절제의 행복학』에서 어디서든 피어나는 행복을 이야기한다. 행복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며 성공과 치유, 행복은 모두 같은 자리에 있다고 말한다. 작가는 어디서든 피어나는 행복을 보고 돌아와서 쓴 여행 후기라고 책을 소개한다. 그리고 이 책이 행복 여행을 떠나기 전에 얼핏 보듯 사용되기를 바란다.책은 행복, 성공, 치유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어디를 먼저 펼쳐도 괜찮다. 그 안에는 행복이 곧 성공이고, 치유는 행복에서 시작한다는 뜻이 연결되어 있다. <행 복>작은 모래알들이 모여 아름다운 백사장이 되듯 별 것 아닌 행복들이 모여 큰 행복이 된다. 행복의 조건을 끌어 모으느라 시간을 보내지는 않는가? 힘든 것과 고통스러운 것은 같지 않다. 동네 뒷산 가는 것만큼 쉬우면 히말라야의 산들은 수많은 산악인들의 로망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내 안에서 불만족을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들을 소수 종족으로 만들어야 한다. 나를 지배하는 것은 무엇인가? 욕망인가, 두려움인가, 슬픔인가, 자존심인가, 사랑인가? 강이 스스로 만족한다고 바다 되기를 거부할 수 없듯이, 삶은 계속 흐르고 행복한 강은 더 큰 행복의 바다로 바뀐다. 과정에서 행복하기를 두려워하지 말자. <성 공>우리는 언제나 실현되지 않은 가능성이다.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자기를 정의하도록 허락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선택을 비판하지 않아도 내 삶을 선택할 수 있다. 실패가 두려워 희망을 줄일 필요는 없다. 평생 가는 등대를 만들어야 성공에 가까워진다. ‘살기 어려운데 꿈은 무슨 얼어죽을 꿈’이라는 생각으로 살다보면 어느 순간 멀고 먼길을 되돌아가야 한다. 세상은 얽히고설켜 있다. 우리는 단 한순간도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 거기엔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섞여 있다. 내 삶은 내 것이면서 내 것만은 아니다. 내 삶이 바뀌면 다른 사람의 삶도 바뀐다. 그 어떤 성공도 나만의 성공은 없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도 희망의 불씨를 지키는 사람들이 바뀔 것 같지 않던 삶을 바꾼다. <치 유>나이의 길이가 먼저일까, 어떻게 사는 것이 먼저일까? 죽는 나이는 스스로 정할 수 없지만 어떻게 사느냐는 정할 수 있다. 얼마 남지 않은 삶과 길게 남은 삶은 다르지 않다. 어떤 상황에서도 이 풍진 세상을 다 살아내는 것은 꼭 달성해야 할 위대한 일이다. “왜 내게만 이런 일이 생겼을까?”라는 질문은 바꿔볼 필요가 있다. “왜 내게만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아야 할까, 세상 그 수많은 불행이 왜 나만 피해가야 할까?” 생명은 언제나 병과 함께 한다. 뭔가 잘못하지 않아도 병에 걸린다. 착하지 않아서, 못되게 살아서 병에 걸린 것은 아니다. 병은 도덕성을 반영하지 않으니까. 세상이 모두 하얀색이면 하양이 하얗다는 것을 알 수 없기에 우린 다른 빛을 갖고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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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도십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정도십
    • 박일영 지음
    • 지식과감성#
    • 2019-10-16

    성공하고 싶다면 정도십을 발휘하라!바를 정(正) 바르게 알고, 정직하며, 한쪽으로 치우침이 없는 생각인도할 도(導) 올바른 길을 알며, 소통하고, 인도하며, 행동으로 옮기는 능력십(Ship) 지위나 신분, 자격을 나타내는 접미사로.정(正)도(導)를 실천하는 사람의 철학적 능력을 뜻한다.참된 리더가 되려면 정도십을 발휘하라!성공하고 싶다면 정도십을 발휘하라!세상이 아무리 행복한 일들로 가득 차 넘쳐도 내 자신이 행복하지 않으면 나와 무슨 상관이겠는가?“내 안의 내면의 행복이 아니면 안 되는 것이 사람이다.”“외부의 어떤 것으로도 만족할 수 없는, 채워지지 않는 것이 사람의 행복이다.”가설이나 학설 세상의 관습이나 기준이 아닌 사실에 근거한 당신만의 올바른 인생의 철학을 고민해 보며 당신의 삶의 철학을 조금 더 고민하게 만드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정도십의 저자는 바로 당신이다!“정도를 실천하는 당신을 세상은 바라보며 학습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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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리가 필요한 인생 - 일, 육아, 살림에 부대끼는 여성을 위한 일상 재정비 프로젝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정리가 필요한 인생 - 일, 육아, 살림에 부대끼는 여성을 위한 일상 재정비 프로젝트
    • 루스 수컵 지음, 이진 옮김
    • 수오서재
    • 2018-09-21

    “시간과 돈이 부족한 당신에게!”뉴욕타임스,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매월 100만 명이 방문하는 파워블로거의 비법 안내!일하랴 살림하랴 애 키우랴 정신없는 여성들을 위한 일상 재정비 프로젝트!사치하지 않아도 아름답고 싶다, 물질로 아이를 질식시키고 싶지 않다, 긴 하루를 보낸 가족이 모여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집을 깨끗하게 가꾸고 싶다, 철저한 시간 관리로 내 일도 잘 해내고 싶다, 꼼꼼한 재정설계로 안전한 노후를 준비하고 싶다… 이 많은 바람들이 자칫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다. 특히 일도 하고 살림도 하고 아이도 키우는 여성들은 언감생심 꿈조차 꿀 수 없다.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를, 하루살이 생활을 하는 그녀들에게 중장기적 계획은 사치다.하지만 그 삶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고 말하는 책이 있다. 이혼, 개인 파산, 우울증으로 삶의 바닥까지 치달았지만 지금은 미국 최고의 정리 전문가가 된 루스 수컵의 《정리가 필요한 인생》이 바로 그 책이다. 이 책은 단순히 돈을 절약하고 집 안을 정리하는 법에 대한 책이 아니다. 재정 설계 안내서도, 미니멀라이프 안내서도 아니다. 뒤죽박죽된 삶을 재정비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돈만 관리해서도 집 안 정리만 해서도 안 된다. 보다 다각적 측면에서의 정비가 필요하다. 때문에 루스 수컵은 생활습관, 쇼핑패턴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자아실현, 영적성장에 이르기까지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놓치지 않고 짚어냈다.“통제할 수 없는 삶과 예산에 압도당해 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모든 엄마들을 위해 이 책을 썼습니다. 일상생활 곳곳에서 주변과 비교할 수밖에 없고, 그들을 따라잡아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리지만, 그럼에도 꿋꿋하게 균형 잡힌 삶을 목표하는 엄마들을 위한 책입니다. 물론 한꺼번에 되지는 않겠지만, 우리가 항상 꿈꾸었던 삶의 의미와 진정한 행복을 단계적으로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루스 수컵그녀의 말처럼 이 책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균형 잡힌 삶을 목표하는 엄마들을 위한 책이다.보다 단순하고, 보다 행복하고, 보다 생산적인 삶을 꿈꾼다면?미국 최고의 정리 전문가가 안내하는 12가지 일상 재정비 프로젝트!“우리는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들에게 굳이 좋은 인상을 주려고 우리가 갖고 있지도 않은 돈으로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들을 산다.” 미국의 재정 전문가 데이브 램즈의 말이다. 《정리가 필요한 인생》의 저자 루스 수컵 역시 그런 삶을 살았다. 어린 시절부터 돈 걱정 없이 살았던 그녀는 소유와 행복을 동일시했고 멋진 삶이란 ‘무엇을 가졌는가’에 달려 있다고 믿었다. 결과는 결혼생활의 파경과 개인 파산 신청이었다. 슈퍼우먼까지는 아니더라도 잘해내고 싶었던 그녀. 하지만 삶은 점점 엉망진창이 되었다. 어디서부터 바로잡아야 할지 알 수 없던 그녀는 ‘리빙 웰 스펜딩 레스(LivingWellSpendingLess.com)’라는 이름의 블로그를 시작했다. 적게 쓰면서도 잘 살고 싶은 바람이 담긴 이름이었다. 이 블로그는 이제 매월 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방문하는, 개인 재정 분야의 최고 블로그가 되었고, 그녀의 비법과 시행착오가 고스란히 담긴 책 《정리가 필요한 인생》은 뉴욕타임스,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그녀는 정돈되지 않은 삶과 늘 쪼들리는 재정 상태가 얼마나 큰 스트레스인지 경험을 통해 알고 있었기에 누구보다도 실질적인 조언을 할 수 있었다. 타인을 따라잡기 위한 다람쥐 쳇바퀴 같은 삶에서 내려와 생활 습관을 단순화 시키는 방법, 예산을 초과한 소비를 중단하고 식비를 아끼는 방법, 나만의 효율적인 청소법을 개발하는 방법, 주위 사람들과 소중하고 긴밀한 관계를 맺는 방법, 바쁘고 정신없는 와중에도 내 꿈을 잃지 않는 방법 등 우리 삶에 실용적인 정보들은 안내한다. 자신의 경험담과 성경 속 진리, 실용적인 계획들을 한 권의 책에 담음으로써 현실적이고 지속가능한 변화를 일으키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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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하고 싶은데 너무 하기 싫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정말 하고 싶은데 너무 하기 싫어
    • 로먼 겔페린 지음, 황금진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9-10-16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 어떻게요?”몸은 ‘해야 한다’는 말에 반응하지 않는다!내 몸이 알아서 하게 만드는 쾌락 심리 사용법몸은 ‘해야 한다’는 말에 반응하지 않는다!내 몸이 알아서 하게 만드는 쾌락 심리 사용법★아마존 자기계발 1위★매년 1월 1일만 되면 헬스장과 어학원, 금연클리닉은 새해를 맞아 의욕에 불타오른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그러나 며칠만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열기는 사그라진다. 헬스업계에서는 장기 회원으로 등록해놓고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발길을 끊은 회원들을 일컬어 ‘기부 천사’라고 칭하기까지 한다. 이처럼 우리가 작심삼일을 반복하는 원인으로 사람들은 흔히 ‘의지력’과 ‘동기’ 부족을 꼽는다. 계획도 있고, 이루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이를 실천할 힘이 부족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 몸은 목표 의식이나 ‘해야 한다’는 말에 움직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무엇이 우리를 움직이게 할까? 『정말 하고 싶은데 너무 하기 싫어(원제: 중독, 미루기, 게으름 Addiction, Procrastination, and Laziness)』의 저자, 심리학자 로먼 겔페린은 그 답이 바로 ‘본능’이라고 말한다. 결과를 위한 목표나 의지가 아니라, 쾌락을 추구하고 불쾌를 피하려는 ‘쾌락 본능’이 바로 우리의 행동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억지로 하지 마라! 몸이 원하도록 만들어라!”고 주장하며, 본능을 목표에 걸맞게 활용한다면 애쓰지 않아도 우리 몸이 알아서 목표를 향해 간다고 말한다. 이 책은 ‘헬스장에 발길을 끊은 사람’, ‘매번 벼락치기만 하는 사람’, ‘틈만 나면 침대에 눕는 사람’ 등 누구나 경험해봤을 일상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문제 행동을 분석하여, 몸이 알아서 목표까지 움직이게 할 전략을 세워준다. 이렇듯 특별한 능력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이미 내재된 ‘본능’을 이용해 목표를 달성할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저자가 독립 출판한 책이지만 꽤 오랫동안 아마존 자기계발 1위 자리를 고수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하기 싫어도 해내는 것이 진정한 승리다!”, “노력과 의지로 얻은 성취만이 값지다!” 역경을 이겨내고 성실하게 노력하여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 그다지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항상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 우리 사회는 전자를 더 이상적인 모습으로 바라보고 응원한다. 그러나 저자는 “몸의 욕구를 잘만 이용한다면, 의지력과 정신력에 기대지 않아도 충분히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해낼 것인가? 몸이 저절로 따라오게 만들 것인가? 이제 우리의 선택에 달렸다.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 어떻게요?내 몸이 알아서 하게 만드는 쾌락 심리 사용법★아마존 자기계발 1위★몸은 ‘해야 한다’는 말에 반응하지 않는다매년 1월 1일만 되면 헬스장과 어학원, 금연클리닉은 새해를 맞아 의욕에 불타오른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그러나 며칠만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열기는 사그라진다. 헬스업계에서는 장기 회원으로 등록해놓고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발길을 끊은 회원들을 일컬어 ‘기부 천사’라고 칭하기까지 한다. 무엇이 문제일까? 한 기관(취업포털 잡코리아)이 성인 2,031명을 대상으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계획을 세웠는지 조사한 결과, 1위가 ‘구체적인 일정표를 짠다(47.6%)’, 2위는 ‘매일매일 다짐하기(28.9%)’였다. 그러나 완벽한 계획과 ‘이루고 말겠다!’라는 다짐은 우리를 목적지로 이끌지는 못한 듯하다. 같은 조사에서 연초에 세운 목표를 지키고 있는 사람은 10명 중 3명(28.8%)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작년에 세운 목표를 올해도 반복하는 사람 역시 2명 중 1명꼴이었다.대체 우리는 목표도 확실하고, 동기도 충분한데 왜 해내지 못하는 걸까? 사람들은 흔히 목표를 지키지 못한 원인으로 ‘의지력’과 ‘동기’ 부족을 꼽는다. 계획도 있고, 이루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이를 실천할 힘이 부족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 몸은 목표 의식이나 ‘해야 한다’는 말에 움직이지 않는다. 따뜻한 이불 속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건강’을 위해 헬스장을 가야 한다는 다짐은 사실 소용이 없다. 의지력이 매우 강한 사람이라면 모를까, 여태껏 작심삼일을 반복해온 우리는 모두 평범한 의지력을 갖고 있지 않은가?그렇다면 무엇이 우리를 움직이게 할까? 타고난 의지력이 부족한 우리는 이대로 작심삼일만 반복해야 하는 걸까? 미국의 심리학자 로먼 겔페린은 그 답이 바로 ‘본능’이라고 말한다. 결과를 위한 목표나 의지가 아니라, 쾌락을 추구하고 불쾌를 피하려는 ‘쾌락 본능’이 바로 우리의 행동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억지로 하지 마라! 몸이 원하도록 만들어라!”고 주장하며, 본능을 목표에 맞게 활용한다면 애쓰지 않아도 우리 몸이 알아서 목표를 향해 간다고 말한다. 『정말 하고 싶은데 너무 하기 싫어(원제: 중독, 미루기, 게으름 Addiction, Procrastination, and Laziness)』는 ‘헬스장에 발길을 끊은 사람’, ‘매번 벼락치기만 하는 사람’, ‘담배를 끊지 못하는 사람’, ‘틈만 나면 침대에 눕는 사람’ 등 누구나 겪어봤을 일상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행동 심리를 분석해 몸이 알아서 목표까지 움직이게 만드는 쾌락 심리 사용법을 알려준다. 이렇듯 특별한 능력이 아닌 우리 모두에게 이미 내재된 ‘본능’을 이용해 목표를 달성할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저자가 독립 출판한 책이지만 꽤 오랫동안 아마존 자기계발 1위 자리를 고수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억지로 하지 마라 저절로 하게 해라”몸이 알아서 움직이게 만드는 16가지 전략“머리 감겨주는 기계, 화장 지워주는 기계 아직 개발 안 됐나요?”“내 몸이 내 몸이 아니에요. 로봇처럼 명령하는 대로 몸이 움직였으면 좋겠어요.”“제가 게으르고, 의지력이 부족해서인가요?”저자는 왜, 의지력을 키우고 게으름을 없애는 방법 대신 ‘본능’에 집중했을까? 기존의 자기계발서가 철저한 계획과 동기부여를 통해 변화를 이끌었던 방식과 다른 관점이다. 그 이유는 심리학자인 그 역시, 결과를 얻고자 하는 동기부여 심리를 자극해 목표를 완수해보려 했지만 실패했기 때문이다. 미루는 습관과 종종 찾아오는 의욕 상실로 어떤 일이든 제때 처리하지 못했다. “무엇이 행동을 방해하는 걸까?”, “정말 정신력이 부족한 탓일까?”그는 이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같은 문제로 힘들어하는 주변인을 관찰하며 동기부여의 본질을 심리학적으로 파헤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무리 게으르고 의지력이 부족한 사람도 행동을 하게 되는 순간이 있으며, 이때 작용하는 힘이 바로 ‘본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태껏 “A+를 받으려면 과제를 해야 돼!”라며, 결과에 초점을 맞추어 동기를 부여했던 방식보다, 행동 자체를 이끌어내는 ‘본능’에 맞추었을 때 우리의 몸이 더 잘 반응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던 것이다.그렇다면, 본능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쾌락은 높이고, 불쾌감은 줄여라!”이다. 저자는 이 원칙을 기반으로 ‘행동을 망치는 감정 분석법’, ‘불쾌감을 에너지로 바꾸는 법’, ‘목표를 이끄는 쾌락 설계법’ 등 다양한 이론과 전략을 소개한다. 그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전략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다른 전략들이 그때의 상황과 감정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는 반면, 환경은 한번 바꾸어두면 쉽게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잠들기 전 30분씩 독서하기를 목표로 세운 사람이라면, 침대 가까이에 책이 있어야 하고, 스탠드를 연결할 수 있도록 콘센트가 비어 있어야 한다. 서재로 가서 책을 가져오고, 콘센트를 연결하기 위해 다른 코드를 빼고 꽂는 노력 자체가 불쾌감이기 때문이다. 매우 간단하지만, 우리가 여태껏 늘 단순한 핑계로 일을 미루어왔던 것을 떠올린다면 이 작은 변화가 주는 힘이 얼마나 클지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하기 싫어도 해내는 것이 진정한 승리다!”, “노력과 의지로 얻은 성취만이 값지다!”역경을 이겨내고 성실하게 노력하여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 그다지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항상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 우리 사회는 전자를 더 이상적인 모습으로 바라보고 응원한다. 그러나 저자는 말한다. “몸의 욕구를 잘만 이용한다면, 의지력과 정신력에 기대지 않아도 충분히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매번 초반에만 열정을 불태우고, 3일만 지나면 다시 널브러졌던 우리에게는 관점의 변화가 필요하다.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해낼 것인가? 몸이 저절로 따라오게 만들 것인가? 이제 우리의 선택에 달렸다.아마존 독자 서평★★★★★ “게으름뱅이야, 그냥 해”라는 진부한 조언이 아니다. 사람들이 동기를 부여할 수 없는 이유와, 동기를 어떻게 부여할 수 있는지 심리적으로 조언하고 있다. anton yelyashkevich★★★★★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했던 이유는 그릿이나 의지 문제가 아니다. 바로 심리와 내성의 문제다. 동기부여 심리학의 기본 원리를 파악하면 지능적으로 행동을 제어할 수 있다. Frank Francis★★★★★ 짧고 달콤하고 간단명료하다. 몇 시간 만에 이 책을 읽었다. 이제 나는 내가 원하는 모든 긍정적인 변화를 이룰 수 있다. AB★★★★★ 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심리 원칙을 명확하게 이해했다. 나에게도 희망이 생겼다! Marta G. Cayce★★★★★ 이 작가는 당신이 숨겨둔 가장 짜증나는 비밀 습관을 알고 있다. Lynn Dion★★★★★ 삶의 모든 영역에서 앞서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 Pad★★★★★ 우리가 행동하기로 선택하는 힘, 그 단순한 진실에 대해 말하는 책. noname★★★★★ 이 책에서 설명한 방법을 사용하여 목표를 시작하고 완수할 수 있었다. 단순함, 간결함 및 실용성 덕분에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Rupes★★★★★ 그는 내 머릿속에 있는 것 같다. 다양한 행동에 따른 심리에 관한 훌륭한 담론. 굉장히 유용하다. noname★★★★★ 이제 나는 다섯 번째 목표를 세웠다. 정말 이 책이 필요했다. 이 원칙을 작동시킬 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남아 있기를 바랄 뿐이다. 11yuda-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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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서적 협박에서 벗어나라 - 내 마음을 옭아매는 영혼의 감옥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정서적 협박에서 벗어나라 - 내 마음을 옭아매는 영혼의 감옥
    • 저우무쯔 지음, 하은지 옮김
    • 쌤앤파커스
    • 2018-09-21

    “당신은 ‘정서적 협박’에 빠져 있습니다.”“이게 다 너 잘되라고 그러는 거 몰라?”이런 말을 들으면 내 마음 몰라주는 것 같아 서운하면서도 뭔가 잘못했다는 죄책감과 상대의 기분을 책임져야 한다는 느낌을 받지는 않았는가? 습관적으로 주고받았던 이런 대화들이 실은 영혼을 멍들게 하고 옭아맨 ‘정서적 협박’이었다.꽁냥꽁냥한 내 연인, 매일 투닥거리는 가족들, ‘가-족같은’ 직장 사람들, 그 외에도 친구들이나 고부관계 등등 나와 연결된 다양한 관계 속에서 ‘정서적 협박’은 끊임없이, 은밀하게 이어지고 있다. 이 책은 ‘정서적 협박’이 과연 무엇인지 상담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설명하고 ‘어쩌다 내가 협박을 받게 된 걸까?’라는 질문에 답해 준다. 너무도 일상적이었기에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 동시에 의도치 않았지만 가해자였을 수도 있다. 나와 연결된 모든 관계에서 나를 돌아보고 건강한 자아를 세우는 첫걸음을 내디뎌 보자.“이게 다 너 잘되라고 그러는 거 몰라?”이 죄책감과 책임감은 뭐지…? 진짜 내 잘못이야?★★★★★ 대만 출간 직후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정서적 협박’ 신드롬을 불러온 화제의 신작!여자친구 : (짜증스럽게 화난 목소리) 이런 간단한 부탁 하나를 못 들어줘? (눈물을 글썽이며 작게 떨리는 목소리로) 날 사랑하기는 해? (힘없이 반 바퀴 정도 옆으로 돌아선다)시어머니 : (바닥에 앉아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올려보며) 육아휴직을, 뭐? (헛웃음) 겨우 두 달? (거칠게 삿대질을 하며) 어떻게 넌 엄마가 돼서 책임감이 하나도 없니? (더 높아진 목소리) 나중에 애 잘못되면 어쩌려고!직장 상사 : (등 뒤에서 어깨를 두드리며) 힘들겠지만 이게 다 자네 키워주려고 그런다는 거, 잘 알지? (눈에 힘을 주고 기분 나쁜 미소를 띤다)소오름 돋는 이런 상황들. 드라마 속 대본이 아닌 현실에서 자주 마주하는 일들이다. 정서적 협박자는 ‘부탁’이나 ‘위협’, ‘압박’ 또는 ‘침묵’ 등 이루 다 열거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상대방이 ‘좌절감’이나 ‘죄책감’, ‘두려움’ 같은 부정적 감정을 느끼게 하는 데 프로다. 이를 통해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상대방을 조종한다. 피해자들은 자신이 느끼는 불편한 감정을 없애기 위해 부탁을 들어주고, 결국 반복되는 악순환으로 완성된다. 《정서적 협박에서 벗어나라》는 대만에서 출간 직후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정서적 협박’ 신드롬을 일으켰다. 저자 저우무쯔는 상담소를 운영하며 일반인뿐 아니라 직장인을 대상으로 심리상담도 하고 있다.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전문가 패널로 출연해 알려진 셀럽으로 TEDx 등 여러 강연과 칼럼 연재, 페이스북 라이브 등 다양한 채널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낮은 자존감이 만든 정서적 협박의 관계,마음의 경계선을 튼튼히 해 나를 지키고 악순환의 고리를 끊자!‘정서적 협박’은 왜 끊기 어려운 걸까? 저자는 일종의 ‘거래’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우리가 경험한 정서적 협박을 떠올려 보자. 협박자가 유도한 불편한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원치 않지만 요구를 받아들였고, 결국 이 관계의 거래는 완성되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이런 관계를 유지할 수밖에 없었을까?살펴보니 피해자들은 ‘좋은 사람이 되려는 사람’, ‘지나치게 남을 의식하는 사람’, ‘인정에 목마른 사람’ 등이 많았다고 한다. 이들은 하나같이 ‘낮은 자존감’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뒤집어 본다면, 자존감을 바로 세우고 건강한 경계선을 세울 때 정서적 협박이라는 감옥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어그러진 관계를 직면하도록 돕고 튼튼한 마음의 경계선을 세워 나를 보호하면서 자존감을 회복해 다시는 협박의 굴레에 빠지지 않도록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안한다.김미경 대표(‘김미경 TV’, 《김미경의 인생미답》 저자)는 ‘낮은 자존감이 만든 정서적 협박의 관계가 자녀들에게까지 영향을 주는 것을 본다’면서 이 책을 ‘자신과 아이의 자존감을 지키려는 모든 이들에게 권한다’고 전했다. 또한 백영옥 소설가(《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저자)는 ‘독성 죄책감이 당신의 자존감을 갉아먹는다’면서 이 책은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읽어야 한다’고 추천했다. 마지막 책장을 덮으면 한층 밝아진 ‘자유로운 나’를 발견할 것이다. 다시는 그 굴레에 빠지지 않도록 가까이 두고 정서적 협박이 다가올 때마다 펼쳐볼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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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좀 숫자에 약해서 - 편안한 회사 생활을 위해 알아야 할 숫자의 모든 것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제가 좀 숫자에 약해서 - 편안한 회사 생활을 위해 알아야 할 숫자의 모든 것
    • 윤정용 지음
    • 앳워크
    • 2019-10-16

    숫자를 이해하면 일의 흐름이 보인다!나의 업무를 쉽게 만들어주는 숫자의 비밀많은 직장인들은, 특히 문과계열의 직장인들은 학창시절 수학을 포기한 ‘수포자’들이었다. 수학은커녕 숫자만 봐도 눈앞이 캄캄해지는 ‘숫알못(숫자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회사에 들어가서 보니 기획서부터 결산서에까지 숫자가 안 들어가는 곳이 없다. 기획서를 하나 썼다가 “그래서 개발비가 얼마나 들지?”라는 팀장님의 물음에 좌절하기도 하고, 결산 보고서를 제대로 볼 줄 몰라 “그 제품의 이익률은 어떻게 되나?”라는 부장님의 물음에 우물쭈물 대답을 못한다.직장 생활이 길어질수록 직급이 올라갈수록 숫자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는데, 구구단조차 기억이 나지 않는 직장인들에게 숫자는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 평범한 문과생이었던 저자 역시 회사에 입사하기 전까지 숫자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지만 재무팀에 발령을 받으면서 숫자에 대해 몸으로 깨우치게 된다. 이때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직장인들이 꼭 알아야 할, 하지만 결코 어렵지 않은 숫자 사용법’에 대해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숫자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며, 숫자를 알면 오히려 일을 더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숫자와 친해지길 바라!“숫자가 인격이다”라는 표현은 매출과 관련된 부서에서 자주 쓰는 말이다. 하지만 이건 숫자에 약해서, 숫자가 싫어서 문과로 갔던 많은 직장인들을 좌절시키는 말이기도 하다. 물론 숫자가 일의 전부는 아니지만, 숫자를 알면 일의 효율이 올라가는 것도 사실이다. 회사에서의 일은 항상 숫자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숫자는 직장생활에 꼭 필요한 언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회사의 언어’인 셈이죠. 숫자를 이해하고 사용한다면 업무를 좀 더 쉽게 할 수 있고, 숫자 속에 숨어 있던 정보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또 숫자 데이터를 활용한 수준 높은 보고서를 작성해 설득력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그런데 이 책에서 말하는 ‘회사의 숫자’는 이른바 회계 지식과는 조금 다르다. 더 초보적이고 광범위한 것들로 일상의 비즈니스에서 자주 만나는 숫자들이다. 숫자에 대한 최소한의 필요한 지식만 알아도 편안한 회사 생활이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단위가 큰 숫자를 빨리 읽기 위한 쉼표를 읽는 방법, 회사에서 계산할 때 정확성과 속도 때문에 계속 써야 하는 계산기 사용법부터 시작해서 숫자 용어, 비용처리와 계정처리까지 이 책에서 알려주는 것들을 배우면 회사에서 필요한 숫자를 거의 다 안다고 할 수 있다. 거기에 덧붙여 머니마인드를 갖고 재무제표까지 읽게 되면 누구보다 숫자에 강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숫자를 대할 때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숫자에 매몰되는 것이다. 숫자에 매몰되면 일에서 사람이 사라지고 수치와 숫자만 남는 ‘숫자놀음’의 함정에 빠질 수 있다. 숫자를 대할 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숫자와 수치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는 사실이다. 숫자에 약하지만 일은 해야 하는 당신을 위한 책!학교에서 배운 수학의 영향 때문인지 대부분의 문과 출신 직장인들이 숫자에 약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은 일하면서 쓰는 숫자와는 전혀 별개의 것이다. 직장생활을 할 때 어려운 식이나 계산은 필요 없다. 회사에서 숫자와 관련된 일들은 사실 몇 가지만 알면 충분하다. 하지만 이미 스스로 숫자에 대해 약하다는 생각을 가진 직장인들은 미리 겁을 먹고, 숫자와 관련된 일들을 하지 않으려 한다. 이 책의 저자 윤정용 대표 역시 숫자라면 진저리를 치던 ‘숫알못’이었다. 그런데 회사에 취직했을 때 지원했던 홍보팀이 아닌 재무팀에 발령을 받는다. 숫자에 약한 정도가 아니라 치를 떨며 싫어하던 사람이 일의 대부분을 숫자로 하는 재무팀에 배치된 것이다. 숫자를 무서워하다 보니 당연히 재무팀 업무에서 실수가 많았고, 선배로부터 “회사에 놀러왔냐?”며 야단을 맞기도 했다. 그 이후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틀리지 않기 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해 확실하게 배울 수 있었다. 그때의 노력 덕분에 지금 저자는 다른 사람들에게 숫자에 대해 알려줄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를 이 책에 담았다. 저자만의 숫자 노하우가 가득 담긴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도 숫자에 강한 사람으로 변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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