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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흔에는 어른이 될 줄 알았다 - 흔들리는 어른을 위한 단단한 심리학의 말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마흔에는 어른이 될 줄 알았다 - 흔들리는 어른을 위한 단단한 심리학의 말
    • 구마시로 도루 지음, 정혜주 옮김
    • 샘터사
    • 2019-10-16

    인생의 두 번째 ‘주기’에 들어선아직 어른이 되기 두려운 마흔에게, 일본 정신과 의사가 들려주는 어른으로 안전하게 착륙하는 방법.‘보이지 않는 과녁’에 활을 쏘는 것이 인생. 모든 인생이 내 계획과 실행대로 백발백중일 수는 없지만, 태도와 자세를 수정하는 최소한의 지혜, ‘찰지력’이 필요하다!마흔, 불혹의 나이에 이르면 더 이상 ‘도망칠 곳’도 없고 자신의 현재에 변명의 여지가 사라지는 시기가 온다. 직장에서는 어느 정도 자리에 오르고 후배들은 계속 쌓인다. 부모는 늙고 아이는 계속 자란다. 체력이나 지력도 예전 같지 않은데, 사회적 ? 개인적 책임감은 곱절로 찾아온다. 어른의 문턱을 잘 넘기 위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정신과 의사인 저자, 구마시로 도루는 과거 지역사회에서는 어른이 되는 사회적 절차,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사회적 역할을 부여받고 ‘소속’되며 일정한 통과의례를 거쳐 자연스럽게 ‘공인’된 어른이 되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현대사회는 그런 절차가 사라졌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어른이 되는 것에 막연한 불안감을 겪게 된다. 저자가 말하는 어른이란, 나이가 들며 새로이 어깨에 얹어지는 일들을 받아들이고 무게중심을 현재의 생활에 맞춰 재조정하는 사람, 타인의 입장에서 배려하고 보살핌에 자신의 시간과 체력을 쓰는 사람, 자신의 성장만이 아니라 후배, 가족들의 성장을 돕고 함께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저자 역시 어른의 삶에 대해 전혀 가늠조차 되지 않았던 청춘을 지나 마흔을 넘기고 보니 이제야 비로소 삶의 지향성, 균형감을 찾게 되고 삶의 안정감을 얻게 되었다고 말한다. ‘좋은 어른’이 사라진 시대, 사회적 책임과 책무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소화하며 나이를 먹는 기쁨과 즐거움에 대해 유의미한 답을 전해줄 수 있을 것이다. 마흔,어른과 청춘의 경계에서우리는 왜 어른이 되길 꺼리는 것일까? 우리보다 십 년을 먼저 ‘늙어가는’ 일본 사회에서 젊은이들 역시 ‘어른의 시간’이 기다려지는 것은 아니다. 심지어 SNS상에서 ‘30대가 되면 죽는다’라는 식의 내용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한다. 인생의 황금기는 청춘이자, 인간의 가장 이상적인 롤모델이 ‘청년’이라고 말하는 사회 풍조는 태평양 전쟁 직후부터 나타나기 시작해 거품 경기(1986년~1991년) 이후부터 만연해지기 시작했다. 노인의 오랜 경험과 지혜, 노하우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던 시절에서 벗어나 급격한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노인의 위상은 180도 달라졌다. 고령화 사회, 노년의 건강권 등 노년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노인을 존중하는 문화도 희박해지면서, 나이 듦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감이 자리 잡게 되었다. 그러나 저자는 나이가 든다고 해서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청년의 시점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것, 혹은 생각지도 못했던 것이 중년에 이르러 보이는 경우도 많다. 20~30대 무렵의 저자는 40대가 돼서야 자신의 삶이 안정적이고 단단해지며 또한 유연해지는 것을 느꼈다. 직업이나 결혼과 같은 표면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세상에 대한 태도나 가치관 등 인생의 커다란 흐름의 변화가 일어난다. 막연한 불안감에서 벗어나 주변에서 ‘어른의 재료’를 찾아 준비하고 대비하면 좀 더 수월하게 어른에 안착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특히, 자신이 존경하는 선배나 상사를 찾아 업무나 커뮤니케이션 스킬뿐만 아니라 삶의 태도, 인간관계를 맺는 방식을 기민하게 관찰하고 배우며 식생활,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까지도 주의 깊게 관찰해보라고 조언한다. 따라 할 수 있는 부분은 모방하며 그들이 직면한 문제를 보며 내 미래 정보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거울 전략’이다. 포인트는 존경할 만한 상사나 선배를 찾을 수 있느냐의 문제다. 회사 안에서 찾기 어려우면 회사 밖에서 적극적으로 찾아보자. 어른 재료를 찾는 또 다른 방식은 반면교사이다. 단, 누군가를 반면교사로 삼을 때 자기 안쪽에 숨은 혐오감이 투영될 수 있는데, 반면교사의 대상과 거리를 두는 노력이 자칫 자기혐오를 키우는 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우리는 자신이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삶의 무게를 짊어지고 살아간다 청년 시절에는 ‘선택하는 것’이 두렵다. 이 선택이 옳은 것인지, 내 인생에 어떤 영향을 줄지 몰라 망설인다. 반면, 나이가 들면 선택의 여지가 줄어드는 것이 두렵다. 인생의 중반부를 넘기면 지금까지 축적된 결과를 감당해야 한다. 인생의 궤도를 수정하는 일은 적어지고 대담하게, 혹은 신중하게 자신의 인생을 걸어갈 뿐이다. ‘마흔이 넘으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라는 링컨의 말처럼 내 인생의 주름과 그림자 역시 내 인생의 일부이며 유의미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다만,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되도록 좋은 것을 쌓아갈 수밖에 없다. “가능한 한 매일매일 열심히 살도록 명심하고 조금이라도 더 나은 인생을 만들어간다”는 생각이야말로 인생의 허무함으로부터 자신을 건져 올리는 일이다. 마흔 이후의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과거의 수많은 가능성에서 선택되지 않은 미래를 상실해가는 것임과 동시에 선택에 의해 생긴 업(카르마)이나 인연이 쌓여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저자는 인생은 “보이지 않는 과녁을 향해 활을 쏘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내가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대비한다고 해도 인생은 결코 원하는 결과를 가져다주지 않는다. 우리가 ‘어른’에 대한 이상적이고 완벽한 모습을 갖고 있는 한, 우리는 평생 어른이 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각자의 환경과 조건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저마다 고유의 인생을 걷고 있다. 좋은 어른의 ‘원형’에 자신의 모습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내가 꿈꾸는 나이 듦의 모습을 그려가야 한다. 그렇게 우리 모두는 어른이 되어간다. 일본 아마존 리뷰★★★★★ 왜 어른이 되기 어려운 사회가 되었는지 통찰력 있는 분석이 돋보인다.★★★★★ 반드시 훌륭한 어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지 않는 점이 좋았다.★★★★★ 어른이 돼도 성장을 멈춘 것처럼 절망하지 않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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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흔의 공허함,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마흔의 공허함,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다
    • 장재형 지음
    • 유노북스
    • 2019-10-16

    “공허함, 이제부터 무엇으로 채울 것인가?”꿈, 성공, 사랑, 관계…마흔에 다시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지혜마흔이 되면 누구나 한 번쯤 공허한 마음을 마주하게 된다. 목표에 도달하면, 사랑을 찾아 이루면, 수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으면 완벽한 행복을 얻을 줄 알았는데, 왠지 모르게 마음이 허하다. 무엇이 이처럼 마흔을 공허하게 만드는 것일까?한 중소기업의 사장이기도 한 이 책의 저자도 불현듯 찾아온 마흔에 공허함을 느꼈다. 지금까지 치열하게 달려왔는데 뒤돌아보니 이룬 것이 없다는 생각에 쓸쓸했다. 또 앞으로 남은 인생은 무엇으로 채워 갈지 막막해졌다. 그때 저자는 어린 시절 읽었던 그리스 로마 신화를 다시 읽으며 인생의 새로운 돌파구를 발견했다.그리스 로마 신화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인물 하나하나에서, 신화의 이야기 하나하나에서 인생의 지혜를 발견할 수 있다. 마흔에는 인생을 성찰하는 계기가 필요하다. 인간의 삶의 축소판인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화 속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삶과 허무한 죽음 앞에 마흔 이후의 삶을 고민해 보는 것은 어떨까? 저자는 오랫동안 이루지 못한 꿈에 얽매여 좌절하고 낙망했었다. 그러다가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이카로스가 무모하지만 목표를 향해 비행하는 모습에 용기를 얻게 된다. 그때 이후로 저자는 주어진 일도 하면서 하고 싶은 일에도 주저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또 마흔이 넘도록 짝을 만나지 못해 조급한 마음을 가졌던 저자는 페넬로페가 전쟁에 출정한 남편 오디세우스를 20년 넘게 기다린 모습을 보고 외로운 마음을 내려놓고 자신의 짝을 기다리기로 결심했다. 이후에 가정을 꾸린 저자는 기다림이 있었기에 지금의 행복을 더 크게 누릴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이렇듯 저자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다시 읽고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삶을 살게 되었다. 이 같은 깨달음은 마흔의 공허함 앞에 마주한 변화였다. 갑자기 찾아온 마흔이 낯설고 마음이 헛헛한가? 그렇다면 그리스 로마 신화로 마음을 달래 보라. 마흔의 공허함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인생을 가꾸는 책임은 결국 나에게 있다. 공허한 마음을 내버려 두기보다 들여다보고 마주해 보면 어떨까? 그리스 로마 신화는 당신에게 그 같은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다. 더불어 이전과 다른 삶을 살도록 당신에게 신선한 자극제가 되어 줄 것이다.마흔에 필요한 지혜!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찾아라!지금까지 꿈, 성공, 사랑, 관계에서 성공하기 위해 치열하게 살았을 것이다. 그런데 목표한 일들에 점점 가까워질 때쯤 공허해지지 않았는가? 이 책은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고 인생이 180도로 달라진 한 중년 남성의 이야기다.마흔이 되면 인생이 익숙해진다. 저자도 반복되는 일상에 매너리즘을 느꼈었다. 저자는 중소기업의 대표였지만 인생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인문학을 읽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인문학 전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본격적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를 공부했다. 마흔에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는 이전과 달랐다. 단순한 교양적 지식이 아닌 삶에 필요한 지혜로 다가왔다. 더불어 불현듯 찾아온 공허한 마음에 위로와 공감이 더해졌다. 저자는 자신처럼 마흔에 공허함을 느끼는 사람들의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고 싶었다.“그리스 로마 신화와 함께 걷는 마흔의 인생 길”바람둥이 제우스 때문에 질투가 불타오르는 헤라, 모든 것을 가졌지만 사랑만큼은 얻지 못했던 아폴론,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면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하는 오디세우스, 제우스의 신권에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소신을 지키다가 형벌을 받은 프로메테우스. 이들을 보면서 저자는 재미와 동시에 자신의 삶을 성찰할 수 있었다.신화 속 이야기는 인생의 축소판이었다. 그들이 시련을 극복해 가는 과정, 사랑을 이루어 가는 모습을 통해 인간의 나약함을 마주했다. 동시에 삶의 교훈도 얻었다. 사실 저자는 과거에 오랫동안 우울하고 고독한 시간을 보냈었다. 이루지 못한 일들에 연연하고 좌절하는 일을 반복했다. 또 노력해도 쉽게 풀리지 않는 관계 문제로 자주 절망했다.하지만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고 난 후부터 삶을 바라보는 태도가 달라졌다. 그 결과로 일에 대한 만족과 관계 안에서 누리는 행복의 폭이 훨씬 넓어졌다. 이는 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발견한 인생의 지혜 덕분이다. 이 책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발견한 인생의 지혜와 마흔의 삶을 연결시켰다. 올림포스 12신과 신화 속 인물들의 이야기는 마흔의 텅 빈 마음을 달래는 통로가 되어 준다. 마흔뿐만 아니라 삶의 의미를 찾아 방황하는 모든 이에게 그리스 로마 신화는 인생의 해독제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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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흔의 시간관리 - 일과 가정 그리고 삶을 지키는 50가지 실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마흔의 시간관리 - 일과 가정 그리고 삶을 지키는 50가지 실천
    • 오츠카 히사시 지음, 정윤아 옮김
    • 반니
    • 2019-10-16

    인생의 전환기!마흔의 시간관리는 달라야 한다!40대에 가장 후회하는 것이 시간 활용이다.일과 가정사 모두 분주한 40대는, 무슨 일에 어떤 식으로시간을 할애할지, 그 선택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지금, 마흔의 시간을 다시 설계하라!“성과를 올리는 사람은 일에서 출발하지 않는다. 시간에서 출발한다.”-피터 드러커,《경영자의 조건》▼ “아플 틈도 없는 마흔이다” 우리 사회의 40대를 가장 잘 드러내는 표현으로 “아플 틈도 없는 마흔”이 있다. 그만큼 40대는 만성적인 시간 부족을 겪는 시기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유난히 40대에 시간 부족 현상을 느끼는 것일까? 문제는 40대가 양립 세대라는 데 있다. 회사에서는 자신의 업무뿐 아니라 부하직원까지 챙겨야 하고, 직장인이면서 동시에 가정의 구성원이기도 하며, 자녀를 둔 부모이면서 부모를 둔 자녀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자리, 같은 위치에 있어도 항상 두 가지 역할을 해야 하는 처지다. 구조적으로 시간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 세대라고 할 수 있다.이러한 마흔 살에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시간관리’다. 회사에서는 기존에 쌓아온 업무 기술이나 체력으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 될 만큼의 압도적인 업무량이 주어지고, 가정에서도 부모로서, 자녀로서 해야 할 책임들이 늘어난다. 이는 30대까지의 인생처럼 무조건 열심히 달린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이 역시 40대라면 대부분이 겪는 동일한 상황이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24시간이라면 그 시간을 얼마나 잘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가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판가름 난다. 직장에서, 그리고 가정에서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적절히 배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때 내 인생의 후반전이 달라질 수 있다. 지은이 오츠카 히사시는 이 책에서 철저한 시간 배분과 올바른 업무 습관으로 부족한 시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하루하루의 삶을 돌아보고 당신의 시간을 훔치고 있는 도둑이 무엇인지 확인하라. 그리고 지금, 당신의 시간을 다시 설계하라!▼ 시간 활용을 보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18세기 프랑스 법관이자 유명한 미식가였던 브리야사바랭은 “당신이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말해준다면 나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먹는 음식이 그 사람의 개성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시간도 마찬가지다.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을 보면 그 사람의 인간성은 물론 가치관이나 생활 방식까지 예측할 수 있다. 먹는 음식을 보고 맞추는 것보다 오히려 더 쉽다. 그만큼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가는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삶의 척도가 된다.* 이 책에서는 40대의 시간 활용을 크게 일곱 가지 기본 규칙으로 나눈다. 1. 일에 필요한 시간을 정확히 예측한다.2. 눈에 보이지 않는 시간을 찾아낸다.3. 업무의 마무리 시간을 정한다.4. 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에 먼저 시간을 배분한다.5. 버려야 할 일을 결정한다.6. 목표를 명확히 잡고 시작한다.7. 생활을 단순화한다.이러한 규칙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꾸려나간다면, 당신 인생의 후반전은 분명히 지금보다 멋지고 스마트한 삶이 될 것이다.▼ 1만 명의 선배가 들려주는 시간관리 노하우지은이는 리쿠르트에서 신규 사업 부분 영업부에 소속되어 매일 중소기업 경영자나 대기업의 실무 당당자 등과 만남을 가져왔다. 그 만남 속에서 히사시는 인생의 선배들이 40대를 보내며 공통적으로 가장 후회했던 부분이 시간 관리의 실패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아울러 성공한 사람들의 대부분이 시간 활용에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40대를 보냈다는 점도 깨달았다. 이를 통해서 지은이는 그동안 자신이 만나온 1만 명의 선배들에게서 들은 시간 활용에 대한 노하우와 실패담을 정리해 50가지로 추렸다. 그 속에는 스케줄 관리와 계획 세우기부터 습관의 문제, 인간관계와 업무 관리의 문제, 규칙적인 생활 패턴과 가사 문제까지 40대가 직장과 가정에서 부딪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조언을 제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자세한 방법을 자신이 만난 선배들의 실례를 들어 독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이웃 나라 일본의 이야기이지만 현재 우리가 겪는 일들과도 무척 흡사하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제안하는 방법과 노하우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직장인에게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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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흔이 넘어서도 회사에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한 공부 기술 - 무엇을 배울지보다 어떻게 배울지가 중요하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마흔이 넘어서도 회사에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한 공부 기술 - 무엇을 배울지보다 어떻게 배울지가 중요하다
    • 이시다 준 지음, 한아름 옮김
    • 소운서가
    • 2019-10-16

    ‘난 영어를 잘하니까 평생 걱정 없어!’‘이 분야에서만 내가 10년이 넘었는데 얼마든지 갈 곳이 많지!’‘내가 없으면 이 회사가 안 돌아간다니까!’이렇게 믿고 있는 당신이 꼭 읽어야 하는 책!『마흔이 넘어서도 회사에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한 공부 기술』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의 변화와 다가오는 100세 시대를 위해 꼭 필요한 공부 기술을 소개한다. 일본에서 행동과학 매니지먼트의 일인자로 알려진 저자는 앞으로는 무엇을 공부할지보다 어떻게 공부할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작심삼일로 끝나버리는 직장인 공부 방법의 문제점을 찾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행동과학 매니지먼트의 방법을 활용해 제시한다.바쁜 일상 속에서 자기계발이 뜻대로 되지 않아 속상했던 직장인들에게 아주 작은 행동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있음을 알려주는 현실적인 솔루션이 담긴 책이다.성큼 다가온 100세 시대, 당신의 가치를 높여라!지속할 수 있는 강력한 공부 습관을 반드시 익혀라!당신은 앞으로 얼마나 더 오래 일할 수 있는가? 이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4차 산업혁명 시대라 불리는 요즘은 어떤 산업이든 빠른 속도로 업계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등 새로운 기술의 등장은 더 이상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가 아닌 내 밥그릇을 위협하는 일로 보인다. 이에 더해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출생률과 계속해서 늘어나는 평균수명은 지금 한창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더 오래 일할 수밖에 없는 미래를 예고한다.앞으로 직장인은 그럼 무엇을 공부해야 할까? 외국어나 자격증, MBA 등을 준비하면 도움이 될까? 하지만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직장인의 현실은 참담하다. 쏟아지는 업무, 길어지는 회의, 나에게만 주는 것 같은 잡무는 퇴근 후 그 무엇도 생각하고 싶지 않게 만든다. ‘자기계발’을 위해 학원도 등록하고 스터디 모임도 찾아보지만 일주일도 채 못 돼 흐지부지되고 마는 것이다. 그러나 하루하루 바빠 눈앞에 닥친 일에만 쫓기다 보면 결국 뒤처져 이직은커녕 지금 하고 있는 일조차도 지켜내기 어려워진다.이 책 『마흔이 넘어서도 회사에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한 공부 기술』의 저자는 모든 것이 빛의 속도로 변화하는 지금 시대에는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정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즉 공부할 대상을 찾는 것보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효율적이고 지속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히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덧붙여 직장인을 위한 공부 방법은 학생 때 공부하던 것과는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미국 비즈니스 업계에서 큰 성과를 올린 행동분석학을 기반으로 한 매니지먼트 방법을 일본인의 실정에 맞게 독자적인 방법으로 정리한 저자는 일본에서 유일하게 행동분석 방법을 제공하고 컨설팅 할 수 있는 행동과학분석 매니지먼트의 일인자로서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연수와 세미나에서 활동하며 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이 책『마흔이 넘어서도 회사에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한 공부 기술』에서 자신이 오랫동안 실천해온 행동과학 매니지먼트 방법을 활용해 한창 일할 나이의 삼사십 대를 위한 공부 기술을 소개한다.공부는 의지로 하는 것이 아니다!작심삼일이 지긋지긋한, 바쁜 직장인을 위한 공부 기술우리가 공부를 하겠다는 명확한 목표와 넘치는 의욕이 있어도 매번 실패하는 것은 왜일까? 이 책은 공부를 지속하기 위한 행동설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영어 단어를 외우겠다’고 할 때 필요한 것은 ‘하겠다’는 의지가 아니라 단어장을 가방에서 꺼내는 행동, 그것을 펼치는 행동, 단어를 보고 되뇌는 행동이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예상치 못하게 바빠져도 지킬 수 있도록 공부 일정을 느슨하게 짤 것, 하루 한 문제 풀기처럼 성공하기 쉬운 작은 목표를 설정할 것, 또 공부하고 싶은 즉각적이고 확실한 포상을 정해둘 것, 아침 공부를 한다면 침대가 없는 곳으로 이동하는 것처럼 불가능한 장소에서 애쓰지 않을 것 등 지금까지 누구나 이시다 준 번쯤 맞닥뜨렸던 문제들을 예시로 들며 행동설계의 단계와 방법을 차근차근 설명해나간다.또한, 실제 저자의 조언을 통해 공부 기술을 익히는 데 성공한 6명의 사례를 공부를 시작하게 된 이유, 실제 공부법, 일주일간의 공부 일정표와 함께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이 공부 기술을 어떻게 습관화하고 실천할 수 있을지 이해를 돕는다. 마지막으로 평생 공부를 하기 위한 마음가짐으로 정리한 15가지 지침은 이 책을 읽는 독자가 ‘나도 할 수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큰 힘을 더한다.모쪼록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마라톤을 할 때 처음부터 마지막 거리를 생각하며 달리는 것이 아니라는 저자의 말처럼 저 앞의 나무까지, 저 다음의 모퉁이까지 간다는 마음으로 작은 목표를 하나둘 이뤄가며 자신의 최종 목표를 향해 완주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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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흔이 되기 전에 - 젊은 독자를 위한 세계 최고들의 인생 조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마흔이 되기 전에 - 젊은 독자를 위한 세계 최고들의 인생 조언
    • 팀 페리스 지음, 박선령.정지현 옮김
    • 토네이도
    • 2019-10-16

    “정상에 오르고 싶은가?마흔 전에 8부 능선을 넘어야 한다!”20~30대에 가장 빛나는 성공을 거둔 세계 최고들의 비밀밀리언셀러《타이탄의 도구들》저자 팀 페리스 최신작《타이탄의 도구들》그리고《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로 전 세계 CEO와 비즈니스맨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작가 팀 페리스(Tim Ferriss)가 새로운 신간을 들고 다시 찾아왔다. 지난 5년 동안 자기 분야에서 정상에 오른 인물들을 심층 취재해 그 탁월한 노하우를 책으로 만들어 전파해온 그는, 이번에도 흥미진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우리 시대, 가장 성공한 사람들의 20~30대 시절은 어땠을까?’라는 질문을 통해 또 하나의 지혜롭고 경이로운 메시지를 담은 책을 탄생시켰다. 이 책《마흔이 되기 전에》안에는 소위 ‘타이탄’으로 불리는, 세계 최고 인물들의 스무 살, 서른 살 시절의 빛나는 고군분투가 담겨 있다. 유발 하라리, 스티븐 더브너, 나심 탈레브 같은 세계적인 석학부터 레이 달리오, 애드 캣멀, 잭 도시 등 글로벌 CEO에 이르기까지, 100명이 넘는 놀라운 인물들이 젊은 독자들에게 보내는 통찰 깊은 지혜가 행간을 채우고 있다. 그들은 또한 밀리언셀러《타이탄의 도구들》과 팟캐스트 사상 최초 2억 회 다운로드를 돌파한〈팀 페리스 쇼〉의 전 세계 젊은 독자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고, 가장 닮고 싶어 하는 롤모델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 책은 인류사의 가장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독자들에게 탁월한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문장을 따라가다 보면 인생을 바꿀 답을 얻게 될 것이다. 세계 최고들은 젊은 시절 어떤 인생 전략을 갖고 있었을까? 그들은 어떤 성공 습관을 몸에 들였을까? 그들을 탁월한 성공으로 이끈 티핑포인트는 무엇이었을까? 이 책에 이들 질문에 대한 다양한 답이 들어 있다. 그들에게 빛나는 승리를 안겨준 키워드와 단서들을 한 줄로 요약하면 이렇다. ‘마흔 전에 8부 능선을 넘어라!’당신은 지금 몇 부 능선을 넘고 있는가?이 책은 당신을 정상으로 안내하는 지혜로운 셰르파가 되어줄 것이다.“폭발적인 스피드를 가진 최고의 선수가 되어라”세계적인 석학부터 글로벌 CEO에 이르기까지고군분투하는 젊은 독자들을 위한 폭발적인 메시지밀리언셀러《타이탄의 도구들》《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의 작가 팀 페리스(Tim Ferriss)가 2018년 9월 새로운 책을 들고 다시 한국 독자들을 찾아온다. 출간한 책을 모두 글로벌 베스트셀러 차트에 올리며 수백만 독자에게 세계 최정상에 오른 인물들의 독창적인 성공 노하우를 전파해온 팀 페리스. 그는 이 책《마흔이 되기 전에》를 통해, 20~30대 젊은 독자들이 일과 삶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 위한 모든 지혜를 망라한다. 스티븐 더브너, 나심 탈레브, 데이비드 린치, 에드워드 노튼, 레이 달리오, 에드 캣멀, 스티븐 핑커… 하버드대 석학부터 글로벌 CEO, 예술계의 슈퍼스타, 슈퍼리치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공을 거둔 인물들을 집중 취재하고 그들과 깊은 교류를 가져온 팀 페리스는 어느 순간 빅뱅처럼 찾아오는 ‘폭발적으로 발전하고 성장하는 구간’이 인생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성공이란 노력하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결승선에 가장 먼저 도착하려면 경쟁자들을 단숨에 따돌릴 수 있는 폭발적인 질주 구간이 반드시 필요하듯, 탁월한 성공 또한 마찬가지다. 누구보다 빠르게, 가장 효율적으로, 비축한 에너지를 목표에 집중시키는 기회를 가질 때 우리는 정상에 오른다. 이런 획기적인 성장과 변화를 가져오는 티핑포인트 구간을 언제 만들어야 하는가? 바로 20~30대 젊은 시절이다. 이 책은 전 세계 젊은 독자들이 수없이 밑줄 치고 가슴에 새겼던 세계 최고들의 보석 같은 조언을 담고 있다. 남들과 똑같이 출발했지만 그들은 어떻게 그처럼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냈을까? 이 책에 담긴 수천의 문장들 중 당신을 완전히 바꿔놓을 단 하나의 답을 찾아내라. 바로 그 순간 당신은 가장 놀라운 속도를 가진 최고의 선수가 되어 있을 것이다.“가장 탁월한 결과를 얻는가장 지혜로운 노력을 찾아라”젊은 날의 뜨거운 노력과 연습을 인생의 가장 탁월한 성공으로 연결한 사람들의 지혜와 통찰마흔이란 나이는 상징적인 경계선이다. 젊은 시절의 뜨거운 질주가 만들어낸 결실들을 구체적인 형태로 만들어가는 시기가 마흔이다. 마흔이 되기 전에 목표의 8할을 만들어내지 못하면 계속 뛰어야 한다. 다만 마흔 이후의 질주는 썩 매력적이지 않다. 모두가 잘 알고 있겠지만 성공은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노력에 지혜로운 이름을 달아, 그토록 힘겨운 노력이 무명의 헛수고가 되지 않게 이끌어야 한다. 이 책에는 결국 최고의 결과를 끌어낸 노력들이 담겨 있고, 거기에는 100개 이상의 이름이 붙어 있다. 마지막 장을 읽고 난 당신의 이름 또한 이 책 곳곳에 새겨지길 바란다. 어떻게 해야 마흔 전에 목표의 8부 능선을 돌파할 수 있을까?그냥 뛰면 안 된다. 영리하게 에너지와 역량을 비축했다가 결정적인 순간 폭발적인 가속을 붙여 경쟁자들을 단숨에 따돌려야 한다. 이 책에는 젊은 당신에게 폭발적인 속도를 붙여줄 세계적인 코치들의 이름이 담겨 있다. 그들을 기억하라. 20~30대에 인생을 바꾸는 티핑포인트를 만들어낸 사람들, 20~30대에 이미 자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이야기는 당신의 모든 것에 조금씩 균열을 만들 것이다. 당신이 갖고 있는 것들의 8할을 무너뜨릴 것이다. 남아 있는 20퍼센트로 새로운 80퍼센트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다. 《타이탄의 도구들》과〈팀 페리스 쇼〉를 아껴준 전 세계 경이로운 숫자의 청취자들이 만들어낸 이 책《마흔이 되기 전에》에는 젊은 당신에게 가장 탁월한 노력을 얻는 가장 지혜로운 노력이 무엇인지를 알려줄 것이다. 인생을 바꾸는 건 수천 권의 책, 수천 시간의 노력이 아니다. 한 권의 책, 한 마디의 말, 한 줄 문장이다.그 ‘하나’를 얻기 위해 수천 권의 책을 수천 시간의 노력을 들여 읽는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세계 최고들이 젊은 시절 얻은 보석들은 모두 투쟁 속에서 캐낸 것이다. 이제 당신이 싸울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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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다라차트 실천법 - 인생을 바꾸는 9칸 적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만다라차트 실천법 - 인생을 바꾸는 9칸 적기
    • 마츠무라 야스오 지음, 한원형.조혜숙 옮김
    • 시사문화사
    • 2019-10-16

    꿈을 이룬 오타니 쇼헤이의 결정적 성공비법. 만다라차트 9칸 적기의 마법이 인생을 변화시킨다 9칸 발상, 만다라 사고 오타니 쇼헤이도 실천한 ‘만다라차트 실천법’은 중심핵이 있는 9칸짜리 매트릭스로 구성이 된다. 9칸의 중심에 최종적인 목표를 적고 나머지 8칸에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인생과 관련된 요소를 넣어 각각의 구체적 목표를 세워 서로 교차하게 만들면 되는 것이다. 중앙의 큰 목표를 위해 나머지 8개의 목표가 정리되어 명확하게 할 수 있다. 세계적 창의력 전문가 마이클 미칼코는 마인드맵에 견주어 만다라차트를 정리가 되지 않는 사람, 집중하지 못하는 사람, 뇌 전체를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 문제 해결에 필요한 정보를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 옮기지 못하는 사람들의 해결책이라고 소개하며 극찬하였다. 9칸 적기 중심에 자신을 두고 인격, 경제, 학습, 비즈니스, 가정, 사회, 건강, 유희 등 인생 전반적인 카테고리에 대한 목표를 적는 ‘만다라차트 실천법’은 주간 계획, 월간 계획, 연간 계획 등 세부적인 계획 실천법이 동반되어 있어 비즈니스 목표, 학습 목표, 업무 추진 목표, 자녀교육 목표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가 있다. 즉, 학생, 회사원, 수험생, 학부모 등 전 연령층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만능 실천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에는 만다라차트 계획표를 적는 세부적인 방법과 함께 주간, 월간, 연간 계획표를 직접 써볼 수 있는 수첩 예시도 있어 독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자신의 목표 달성 실패에 대해 적극적 문제 해결을 원하거나, 계획을 잘 세우지만 스스로가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해 불만인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꿈을 이루고 인생 전반을 풍요롭게 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우리는 왜 매번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까?목표를 가지는 것만으로는 의미가 없기 때문.메이저리그 진출이란 꿈을 실현한 오타니에 비해, 우리는 매 번 계획을 세우지만 만족할 만큼 목표를 달성한 기억이 없을 것이다. 매 해 초 계획을 세우지만 작심삼일,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지만 중도 포기, 분기별 업무 목표 달성 실패, 시험 준비 중도 포기 등 대부분이 목표는 거창하게 세우지만 가시적인 결과를 얻지 못한 적이 종종 있을 것이다. 그것은 그저 목표만을 가지고 세부적 실천 방법에 대해 생각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런 이야기에 종이에 목표를 쓰고, 목표 달성의 기한을 정하고, 단기·중기 목표를 세우는데 무슨 말이냐고 반론을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들을 모두 실천한다고 해도 성공했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왜나면 목표를 정하고 그 한곳에 집중하는 것, 여기에 함정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 가지 목표에 집착해 다른 일은 후순위로 밀리고, 그 목표를 이루지 못하거나 혹은 이루더라도 결국 그 목표를 통해 도달하고 싶었던 곳에 이르지 못한다는 이야기다.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 잡힌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모든 요소에 목표를 세우고 전방위적으로 실천해가야만 만족할만한 결과와 꿈을 실현시킬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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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 함부로 무시당하지 않는 말투는 따로 있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 함부로 무시당하지 않는 말투는 따로 있다
    •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이정은 옮김
    • 홍익출판사
    • 2018-09-21

    “상처 받았다면 무심코라도 웃지 마라!” 필요한 말을 센스 있게 하는 대화법으로일과 관계를 성공으로 이끄는 자존감up↑↑ 심리학일본 최고의 심리학 교수가 만만해 보이지 않기 위한 대화기술을 알려주는 책이다. “그때 이렇게 말했어야 하는데… 상처를 받았음에도 웃어주고 만 내가 싫습니다.”저자는 상대가 무례한 말을 한 것은 당신이 ‘만만해 보여서’라며 반드시 두 배의 말로 돌려주거나 그것이 어렵다면 표정으로 보여줘야 다음부터는 그런 일이 없다고 조언한다. 책에는 만만해 보여 상처나 스트레스를 받는 사례들이 실려 있으며, 그 순간 꼭 필요한 말을 센스 있게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예를 들어 만만해 보이지 않으려 부탁을 거절하더라도 “싫어요”라고 딱 자르는 것은 대화의 기술을 모르는 사람이다. 거절은 본질적으로 ‘상대의 체면을 깎으며 감정에 응어리를 남기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핵심은 만만하게 보이지 않으면서도 호감을 끄는 데 있다. 책은 거절을 잘하는 법과, 효과적인 자기소개법, 취미와 옷 컬러까지 모두 나에게 유리하게 선택하는 법 등을 소개한다. 아무리 탁월한 사람도 말로 잘 표현하지 못하면 누구도 알아주지 않지만, 이 책의 대화법을 익힌다면 삶에서 몇 배 이상의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 기회들을 발판삼아 진정으로 당당한 나를 찾게 되길 바란다. “함부로 무시당하지 않는 말투는 따로 있다!”‘말’이라는 무기가 있다면 인생이 편해지고 내가 당당해진다기분 나쁜 말을 들었지만 제대로 대처하지 못할 때, 투명인간 취급되어 아무도 말을 안 걸어줄 때, 미팅이나 면접에서 나를 제대로 어필하지 못할 때, 은근히 무시당해 서러운 순간들에 당신은 어떻게 대처하는가? 이 책의 저자는 일과 관계에선 ‘내가 어떤 사람이냐’보다 ‘내가 어떻게 보여지느냐’가 결과를 결정한다고 지적하면서, 성공을 이끄는 심리테크닉 47가지를 제시한다. 타인이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말투, 자신감 있게 만드는 한마디, 별다른 노력 없이도 머리가 좋아 보이는 대화전략 등 지금 당장 실용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팁이 가득하다. 샤넬의 창시자 코코 샤넬(Coco Chanel)은 “상대를 겉보기로 판단하지 마라. 그러나 명심해라. 당신은 겉보기로 판단될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말’은 당신이 어떻게 보이는가를 결정한다. 당신이 이 책을 통해 말이라는 무기를 얻는다면 더욱 편해진 인생과 만족스러운 자신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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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 함부로 무시당하지 않는 말투는 따로 있다, 개정판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 함부로 무시당하지 않는 말투는 따로 있다, 개정판
    • 나이토 요시히토 (지은이), 이정은 (옮긴이)
    • 홍익출판미디어그룹
    • 2022-02-24

    필요한 말을 센스 있게 하는 대화법으로일과 관계를 성공으로 이끄는 자존감up↑↑ 심리학일본 최고의 심리학 교수가 만만해 보이지 않기 위한 대화기술을 알려주는 책이다. “그때 이렇게 말했어야 하는데… 상처를 받았음에도 웃어주고 만 내가 싫습니다.”저자는 상대가 무례한 말을 한 것은 당신이 ‘만만해 보여서’라며 반드시 두 배의 말로 돌려주거나 그것이 어렵다면 표정으로 보여줘야 다음부터는 그런 일이 없다고 조언한다. 책에는 만만해 보여 상처나 스트레스를 받는 사례들이 실려 있으며, 그 순간 꼭 필요한 말을 센스 있게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예를 들어 만만해 보이지 않으려 부탁을 거절하더라도 “싫어요”라고 딱 자르는 것은 대화의 기술을 모르는 사람이다. 거절은 본질적으로 ‘상대의 체면을 깎으며 감정에 응어리를 남기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핵심은 만만하게 보이지 않으면서도 호감을 끄는 데 있다. 거절을 잘하는 법, 효과적인 자기소개법, 취미와 옷 컬러까지 모두 나에게 유리하게 선택하는 법 등을 소개한다. ‘말’이라는 무기가 있다면 인생이 편해지고 내가 당당해진다기분 나쁜 말을 들었지만 제대로 대처하지 못할 때, 투명인간 취급되어 아무도 말을 안 걸어줄 때, 은근히 무시당해 서러운 순간, 당신은 어떻게 대처하는가? 이 책은 일과 관계에선 ‘내가 어떤 사람이냐’보다 ‘내가 어떻게 보이느냐’가 결과를 결정한다고 지적하면서 성공을 이끄는 심리테크닉 47가지를 제시한다. 타인이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말투, 자신감 있게 만드는 한마디, 별다른 노력 없이 똑똑해 보이는 대화전략 등 지금 당장 실용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팁이 가득하다. 샤넬의 창시자 코코 샤넬(Coco Chanel)은 “상대를 겉보기로 판단하지 마라. 그러나 명심해라. 당신은 겉보기로 판단될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말’은 당신이 어떻게 보이는가를 결정한다. 당신이 이 책을 통해 말이라는 무기를 얻는다면 더욱 편해진 인생과 만족스러운 자신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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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약 마음을 마음대로 쓸 수 있다면 - 나를 괴롭히는 감정에서 벗어나 원하는 삶을 사는 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만약 마음을 마음대로 쓸 수 있다면 - 나를 괴롭히는 감정에서 벗어나 원하는 삶을 사는 법
    • 백성호 지음, 권혁재 사진
    • 앵글북스
    • 2017-12-07

    내 마음에 일어나는 온갖 생각 그것에 휘둘리지 않고삶의 문제를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는 없을까?“이미 쓴 마음은 붙잡지도 움켜쥐지도 말라.”100만 독자와 소통하는 중앙일보 인기 칼럼리스트 백성호 기자가 말하는 ‘툭툭 비우고 내려놓기’ 힘들 때, 지칠 때, 외로울 때, 슬플 때, 화가 날 때를 자세히 들여다보세요. 그 순간에는 어김없이 내가 나의 숨통을 틀어쥐고 있습니다.결국 힘든 감정, 외로운 감정, 슬픈 감정은 일종의 신호입니다. 힘들어. 놓아줘. 숨을 쉬고 싶어!내가 나에게 보내는 구조의 신호입니다. 그런 마음의 이치를 모른다면 어찌될까요. 마음을 움켜쥐려고만 합니다. 마치 바람을 움켜쥐려고 하듯이 말입니다. 마음의 정체를 정확하게 모르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고통은 대부분 거기서 비롯됩니다. 움켜쥘 수 없는 마음을 움켜쥐려 할 때 고통이 생겨납니다. 마음은 생겨났다가 작용하고 사라지는 바람일 뿐인데, 우리는 계속 움켜쥘 수 있는 것이라고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헤르만 헤세는 소설 『데미안』에서 이렇게 노래합니다. ‘새는 알에서 깨어나려고 한다. 알은 하나의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 한다.’ 마찬가지입니다. 삶의 이치가 깨어날 때도 그렇습니다. 하나의 세계가 파괴됩니다. 이치를 거스르는 쇳덩어리처럼 단단하던 나의 착각, 나의 고집이 주르륵 녹아내립니다. 그렇게 하나의 세계가 부서집니다. 그것이 파괴될 때 비로소 새가 알에서 깨어납니다. 그렇게 깨어난 새는 자유롭게 삶을 비행합니다. 문학가, 기업가, 종교인 등 대한민국 대표 오피니언 리더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품을 다시 선보이다!복잡한 세상, 걷잡을 수 없이 빨라지는 삶의 속도.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돌아가는 일상은 두렵고 불안하기만 하다. 매순간 흔들리는 마음과 작아지는 자존감. 이런 자신에게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 고통스러운 쳇바퀴에서 우리는 과연 빠져나갈 수 있을까? 『만약 마음을 마음대로 쓸 수 있다면』의 저자 백성호 기자는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한다. 벗어나기 위한 방법을 더 이상 외부에서 찾지 말라고. 당신을 가두는 벽에서 벗어나려면 내면으로 들어가라고 말이다. 그는 마음의 프레임을 넓혀야만 우리를 괴롭히던 삶의 좌충우돌이 줄어든다고 강조한다. 이번에 ㈜앵글북스에서 출간한 『만약 마음을 마음대로 쓸 수 있다면』은 한국 3대 신문사인 중앙일보에서 인기 칼럼리스트이자 최고의 기자로 손꼽히는 저자가 10년 넘게 수많은 종교인과 인문학자 들을 만나면서 얻어낸 삶의 공식을 한 땀 한 땀 모아 정리한 글이다. ‘생활 속 수행자’로 일컬어지며 깊은 내공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는 백성호 기자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문학가 중 한 명인 고(故)최인호 씨가 ‘당신의 책을 기다려 왔다.’고 말할 정도로 문학가, 굴지의 기업가, 종교인, 인문학자 들을 팬으로 두고 있으며, 책의 베이스가 된 칼럼 「현문우답」은 오피니언 리더 이외에도 많은 신문 애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지금도 국내 최고 장수 칼럼으로써 계속 연재되고 있다.또한 ‘소장해야 하는 책’으로 쟁쟁한 오피니언 리더들 사이에서 입소문처럼 알려진 만큼 『만약 마음을 마음대로 쓸 수 있다면』은 단순히 삶의 기술을 가르쳐주는 자기계발서나 피상적인 사상을 떠드는 인문서가 아니다. 지금 우리가 왜 이 상황에 처하게 되었는지, 왜 이렇게 살아갈 수밖에 없는지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해결법과 이해를 돕는 책이다. 나아가 ‘깨달음’과 ‘이치’라는 피상적이고 모호한 개념을 보다 ‘실용적이고 실천적’인 성격으로 쉽게 정리함으로써 삶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수수께끼를 풀어내고 좀 더 수월하고 행복한 인생을 운용할 수 있는 법을 보여준다. 『만약 마음을 마음대로 쓸 수 있다면』은 기존에 출간된 『현문우답』의 개정판으로, 첫 출간 후 깊은 사색을 통해 더욱 크게 성장한 저자가 기존의 내용을 보다 깊이 있게, 그러나 보다 알기 쉽고 단순하게 풀어내었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에서 널리 이름이 알려져 있는 사진작가인 권혁재 기자도 이 작업에 함께하여 ‘성장된 글’에 맞춰 자신의 최고 작품들을 선별해 수록했다. 따라서 계속되는 숱한 독자들의 요청으로 재출간되는 『만약 마음을 마음대로 쓸 수 있다면』은 그 기대치만큼이나 한 장 한 장 힘이 느껴지는 글과 사진으로 구성되어 그 소장가치가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마음과 삶을 풀어내는 열쇠는 심리학이 아닌 바로 당신 안의 ‘질문’에 있다!『만약 마음을 마음대로 쓸 수 있다면』은 15년 넘게 종교기자로 살아온 저자가 여러 성인과 종교 지도자, 영적 수행자 들의 발자취 속에서 배운 ‘마음을 마음대로 쓰는 법’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 그것은 크게 ‘이해하기’와 ‘써먹기’로 나뉘는데, 이를 통해 우리는 적어도 하루 한 번, 나를 비우고, 묵상하고, 깨치고, 거듭나면서 인생의 난관에 부딪쳤을 때 맞설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삶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문제들의 원인이 되는 포인트들을 정리하여 ‘푯대를 놓치지 않는 법’, ‘편견을 넘어 나의 길을 가는 법’ 등 희망의 끈을 다시 잡을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을 아까지 않는다. #두려움의 뿌리는 어디일까요. 답을 찾긴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의 일상에서도 두려움은 수시로 올라오니까요. 두려움의 바닥을 봐야 합니다. 두려움은 어김없이 나라는 자아가 생존의 위협을 느낄 때 뿜어져 나옵니다. #어떤 씨앗을 고를 건가의 문제는 그에게 어떤 열매를 고를 건가의 문제가 됩니다. 씨앗 속에서 미리 그 열매를 보고, 그 열매 속에서 또 씨앗을 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더 멀리 보고 더 깊이 보고 더 넓게 보는 겁니다. 그게 바로 안목이고, 통찰력이죠. 책은 ‘마음’이라는 근원에 관련된 내용답게 천주교, 불교, 기독교 등 수많은 종교의 벽을 넘나들며 우리의 일상을 소재로 하여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음 훈련법을 제시한다. 또한 저자는 우리가 실제로 종교라는 터널을 건너는 이유가 바로 삶을 고단하게 만드는 수많은 장애물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함이라고 말하며 ‘마음을 마음대로 쓸 수 있는 때’야말로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과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강조한다. 문제 속에 이미 답이 있고 답 속에 문제가 있다채우기 위해 비우는 것. 새로움을 받아들이기 위해 낡은 생각과 자신을 버리는 것. 이는 여타 종교들이 말하는 ‘행복을 찾기 위한’ 수행법들의 기본 원리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내 안에서 올라오는 수많은 질문에 집중하고, 자연히 올라오는 그 답을 반복해서 바라보는 것이다. 이 훈련은 사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원활한 삶을 살기 위한 최고의 습관이 된다. 내면에서 일어나는 질문에 대한 이러한 구체적인 문답법은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의 본질을 찾아갈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백성호 기자는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상이 과연 무슨 의미인지, 내게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내 안에 깊이 물어볼 것을 권한다. 이러한 묵상은 어떠한 하나의 답에 이르게 하는데, 저자는 이때 멈추지 말고 다시 한 번 그것이 무엇이며 자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끊임없이 물어보라고 이야기한다. 바로 그때 우리가 진정한 삶의 본질에 다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물음의 열쇠는 누가 듣느냐, 어떤 마음이 듣느냐 입니다. 슬플 때 듣는 풍경소리는 슬픔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반면 기쁠 때 듣는 풍경소리는 기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내 마음이 슬프고, 내 마음이 기쁜 겁니다.#두려운 마음을 창조한 뒤에는 두려운 마음을 파괴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 자리에서 다시 다른 마음을 일으킬 수가 있는 겁니다. 필요한 때 필요한 장소에서 필요한 마음을 쓸 수가 있는 거죠. #그게 마음의 힘입니다. 쫓기는 마음도 만들고, 두려운 마음도 만들고, 속상한 마음도 쓱싹쓱싹 만들어내는 겁니다. 우리의 마음이 가진 창조의 에너지는 그렇게 무한합니다. 그럼 묻겠죠. 나는 왜 원하지도 않는데 불안해하며 살고 있나? 나는 정말 불안한 삶에서, 불안한 마음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스스로 불안한 마음을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언가를 잃게 될까봐 두려워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불안한 겁니다. 그 불안을 스스로 만들고, 스스로 거머쥐고 있는 거죠. #뜻대로 되지 않나요? 나만 불행한 것 같나요? 흙탕 속에서도 꽃이 핍니다. 지금의 번뇌는 곧 시작될, 희망의 예고입니다.세상이 던지는 고통의 의미를 파악하고, 그것을 파도 타듯 쉽게 넘길 수 있는 지혜. 자신을 가둬두는 편견과 독선에서 보다 자유로워질 수 있는 안목. 『만약 마음을 마음대로 쓸 수 있다면』은 그러한 깊고 넓은 프레임을 가질 때 세상은 고통이 아닌 기적으로 가득 차 있으며, 우리의 여행은 행복해지기 위해 시작된 것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담고 있다. 당신이 이 책을 통해 마침내 깨우치고, 껍질을 깨고, 다시 깨어나기를 반복한다면, 삶의 목적과 더불어 자신만의 해답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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