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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 사실 엄청 특별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당신 사실 엄청 특별해
    • 신유 지음
    • 좋은땅
    • 2019-10-16

    개인적인 회고록이자 앞으로 나아갈 길을 알려줄 지도우리 모두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사람이다. 그러나 세상에는 나보다 잘난 사람이 많고, 그들을 바라보느라 막상 자신의 특별함은 망각하고 사는 것이 우리들이다. 『당신 사실 엄청 특별해』는 이러한 우리들에게 특별함을 기억하게 하는 책이다.어려운 집안 환경으로 인해 무엇이든 스스로 결정하고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나가야 했던 저자는 홀로 해외여행, 군입대를 통해 어떻게 삶을 살아야 할지 고민을 시작했고 전역 후 불확실했던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이는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되었다. 책을 읽으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고, 좋은 인연들도 많이 만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책을 읽으며 자신이 깨달은 것을 삶에서 어떻게 적용하였는지, 삶이 바꾼 비밀이 무엇인지 정리하여 엮었다.저자는 이 책에서 ‘TCOT(The Chance of Tag)’라는 성공비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별함이라는 꼬리표를 붙일 기회’라는 뜻으로 우리의 특별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저자의 비법이다. 불확실한 미래로 불안하기만 하고, 다른 사람들은 다 잘 살고 있는 것만 같아 작아지기만 하는 독자에게 날것의 솔직함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가는 신유 저자의 『당신 사실 엄청 특별해』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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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과 나 사이 - 너무 멀어서 외롭지 않고 너무 가까워서 상처 입지 않는 거리를 찾는 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당신과 나 사이 - 너무 멀어서 외롭지 않고 너무 가까워서 상처 입지 않는 거리를 찾는 법
    • 김혜남 지음
    • 메이븐
    • 2018-09-21

    가족과 나 사이 20cm / 친구와 나 사이 46cm / 회사 사람과 나 사이 1.2m“상처 주기도 싫고 상처받기는 더 싫은 사람들에겐 거리가 필요하다”무례한 사람들의 부당한 비난으로부터 우아하게 나를 지키면서, 소중한 사람들과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아가게 해 주는 인간관계의 기술.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로 80만 독자의 마음을 움직인 김혜남 정신분석 전문의가 가족, 연인, 친구, 직장 동료 등 관계의 문제로 힘겨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10년 만에 펴낸 인간관계 심리학이다. 사람들은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기면 관계를 좋게 만들어 보겠다며 억지로 애를 쓴다. 그러나 이런 노력은 오히려 관계를 어긋나게 만든다. 반대로 인간관계 때문에 너무 힘들면 끝내 싸우고 돌아선다. 그러나 관계를 끊으면 마음의 상처가 크게 남는다. 그럴 때는 적절한 거리를 두어야 한다. 거리를 둔다는 것은 상대방과 나 사이에 ‘존중’을 넣는 것으로, 그가 나와 다르다고 해서 그를 비난하거나 고치려고 들지 않는 태도이며, 반대로 나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게는 단호하게 선을 그음으로써 자신에 대한 존중을 요구하는 일이다. 그런 면에서 보자면 일정한 거리를 둔다는 것은 불필요한 적대적 상황을 피하고, 감정적인 소모를 줄여 한정된 에너지를 정말로 소중한 관계에 쓸 수 있게 해 주는 현명한 선택이다.이 책은 관계의 유형을 거리에 따라 ‘가족·연인과 나(20cm)’, ‘친구와 나(46cm)’, ‘회사 사람과 나(1.2m)’로 나누고, 최적의 거리를 유지하기 위한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자존감, 죄책감, 자율성과 독립성, 비교, 분노, 과거의 상처 등 내면의 문제에 대한 심리학적 통찰을 제시함으로써 해묵은 관계를 풀어 나가는 데도 도움을 준다. 살아가는 동안 경험하는 거의 모든 인간관계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려는 노력은 미친 짓이다. 더 이상 애쓰지 말고 거리부터 두어라.”-정신분석에서 배우는 인간관계의 지혜모든 문제의 90퍼센트는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기 때문이다. 세상의 웬만한 일들은 노력하는 만큼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인간관계는 노력한다고 해서 뜻대로 풀리지 않는다. 사랑을 퍼 준다고 해서 그가 나를 사랑하는 것은 아니며, 아이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해도 아이는 원하는 대로 크지 않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관계를 풀어 보겠다고 무진 애를 쓴다. 소중한 사람들을 아끼는 마음에 그를 뜻대로 휘두르려고 하고, 그의 잘못된 점은 고쳐 주려고 하고, 그의 문제를 시시콜콜 해결해 주려고 든다. 그러다가 마음대로 관계가 안 풀리면 이 꼴, 저 꼴 보기 싫다며 아예 관계를 끊어 버리기도 한다. 그러나 그렇게 관계를 단절하면 마음의 상처가 남는다. 그와 만나며 기분 나빴던 순간들이 불쑥불쑥 떠오르고, 관계로부터 입었던 상처들은 마음 한 켠에 고스란히 남아 시시때때로 괴로워진다. 그래서 표독한 상사 때문에 회사를 그만둔 사람은 몇 년이 지나도 그 회사 근처만 가면 불편한 기분을 어쩌지 못하고, 남자와 헤어진 여자는 그와 같이 다녔던 공간에 다시 가기를 꺼리며, 홧김에 보지 말자고 한 친구의 소식을 듣게 되면 잠잠했던 마음이 소란스러워진다. 그 사람과 관계하며 쌓인 기억들이 날카로운 칼이 되어 내 마음을 찌르는 것이다.그런데도 관계를 끊는 것만이 답일까? 아니다. 상대와 나 사이에 일정한 심리적 거리를 두면 된다. 거리를 둔다는 것은 상대방과 나 사이에 ‘존중’을 넣는 것이다. 이때 존중은 상대방이 나와 다르다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을 뜻한다. 그가 나와 다르다고 해서 그를 비난하거나 비판하지 않고 고치려고 들지 않는 것이다. 즉 상대방을 내 마음대로 휘두르려고 하지 않고 그의 선택과 결정을 존중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적절하게 거리를 둘 수 있으면 관계를 단절할 필요도 없고, 상대를 향한 복수심을 키울 필요도 없어진다. 오히려 상대를 미워하는 마음에서 빠져나와 홀가분해짐으로써 비로소 편안함을 되찾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일정한 거리를 둔다는 것은 불필요한 적대적 상황을 피하고, 상대방에게 휘둘리지 않음으로써 감정적인 소모를 줄이는 현명한 선택이다.“당신과 나 사이에 필요한 최적의 거리는 과연 몇 cm일까?”-너무 멀어서 외롭지 않고 너무 가까워서 상처 입지 않는 거리를 찾는 법인간은 누군가를 필요로 하고 기대고 싶어 하는 의존 욕구와 내 뜻대로 움직이고 싶어 하는 독립 욕구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 인간관계를 통해 사랑하고 사랑받기를 원하지만, 그렇다고 관계 때문에 남과 다른 내 정체성이나 독립성이 침해당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그러므로 건강한 관계를 유지해 나가려면 의존 욕구와 독립 욕구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점을 찾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이는 마치 만원 버스에 탔을 때와 비슷하다. 우리가 만원 버스를 탔을 때 불쾌함을 느끼는 이유는 모르는 사람과 거의 붙어 있게 되면서 자신만의 공간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사람은 누구나 남에게 침범당하지 않는 물리적, 심리적 공간을 원하는데, 이를 ‘퍼스널 스페이스(personal space)’라고 한다. 그리고 퍼스널 스페이스는 관계의 유형에 따라 그 거리가 달라진다.첫째, 가족과 연인 등 밀접한 사람들과 나 사이에 필요한 거리로 0~46cm이다. 사랑하고, 위로하고, 보호하는 등의 행위가 일어라는 거리로, 낯선 사람이 불쑥 이 영역을 침범해 들어오면 긴장을 느끼고, 불안해진다. 이 영역에서는 가까운 만큼 의존 욕구와 독립 욕구가 갈등을 일으키기 쉽다.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 사람을 마음대로 휘두르려고 하고, 뜻대로 안 되면 “내가 너 때문에 얼마나 희생했는데”라며 죄책감을 일으키는 말로 상대를 괴롭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부모나 연인일지라도 사랑을 이유로 그가 나를 함부로 대하게 놔두어서는 안 된다. 무리한 부탁에는 안 된다고 단호하게 거절하는 편이 오히려 관계를 건강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다.둘째, 친구와 나 사이에 필요한 거리로 46cm~1.2m이다. 손을 뻗으면 상대방의 손발을 잡을 수 있는 거리로, 신체 접촉보다는 주로 대화를 통해 의사소통하며 적당한 친밀감과 함께 어느 정도의 격식 또한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이 거리에 있는 사람들은 불쑥 상대의 개인적인 영역에 침범해 들어가서는 안 된다. 즉 친구를 바꾸려고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또 친구가 잘못된 선택을 하면 말리고 싶겠지만, 친구의 진정한 역할은 그가 잘못된 길을 가더라도 떠나지 않고 곁을 지켜주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친구의 비밀을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는 것 또한 꼭 지켜야 할 예의다.셋째, 회사 사람들과 나 사이에 필요한 거리로 1.2~3.6m이다. 사무적이고 공식적인 활동이 일어나는 거리로, 사적인 질문이나 스킨십이 허용되지 않는 관계이기 때문에 대화에서도 격식과 예의가 요구된다. 그러므로 이 거리에 있는 사람이라면 절대로 개인의 사생활을 알려고 해선 안 된다. 그렇다고 일부러 적을 만들 필요도 없다. 싫은 사람과 일을 함께 해야 할 때라도 사람과 일을 구분해야 한다는 뜻이다. 80만 부 베스트셀러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김혜남이 10년 만에 쓴 인간관계 심리학-무례한 사람들의 부당한 비난으로부터 나를 지키면서, 소중한 사람들과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아가게 해 주는 관계의 기술인간관계에서 적절한 거리를 두었을 때 가장 좋은 점은 우리의 한정된 에너지와 시간을 정말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쓸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나타나는 이상한 일 중 하나는 사람들이 가까운 이보다 오히려 낯선 이에게 더 많이 신경을 쓴다는 점이다. 우리는 낯선 이에게 호의를 보이며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만 정작 남편과 아내의 말에는 무관심하다. 또 회사 사람들을 미워하고 욕하는 데 열을 올리지만 일찍 퇴근해 아이들과 놀아 주지는 않는다. 그런데 적절한 거리를 두면 인간관계에서 할 수 있는 일과 내 힘으론 어쩔 수 없는 일을 구분하게 되고, 정말 중요한 일에 소중한 에너지를 쓸 수 있게 된다. 즉 무례한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부당한 비난으로부터 우아하게 나를 지키면서, 소중한 사람들과 후회 없는 인생을 설계해 나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지금까지 6권의 책을 펴내 130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30년 가까이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하며 수십만 명에 이르는 환자를 치료해 온 김혜남은 이 책에서 자존감, 죄책감, 자율성과 독립성, 비교, 분노, 과거의 상처 등 심리학이 다룰 수 있는 거의 모든 주제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간관계야말로 인간의 마음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주제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오래도록 풀지 못했던 심리적인 문제를 탐색해 볼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서 맞닥뜨리는 어려움에 대한 구체적인 해법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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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들의 기준은 사양하겠습니다 - 스펙제로 야간대생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코디네이터까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당신들의 기준은 사양하겠습니다 - 스펙제로 야간대생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코디네이터까지
    • 김나영 지음
    • 와이즈맵
    • 2019-10-16

    “먼저 손 내밀어주는 세상은 어디에도 없다!”기초생활수급자, 지방 야간대생, 365일 아르바이트……어떤 편견에도 나의 가치만 믿었다! 완벽해 보이려고 애쓰지 마라!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충분하다!\"사회가 내게 강요하는 기준에 맞춰 살고 싶지 않았다. 그저 내가 원하는 길을 가고자 했고, 나의 조건과 배경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원하는 세상과 만나게 될 거라고 믿었다. 그리고 그렇게 뛰어든 세상에는 나를 필요로 하는, 나를 인정해주는 일과 사람들이 있었다.\"- <프롤로그> 중에서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에 정답은 없다!사람을 평가하는 사회적 기준에는 학벌, 외모, 경제력 등등이 있다. 그리고 자신의 삶이 그 기준에 부합하지 않고, 그에 만족하지 못할 때 우리는 스스로를 비관하거나 불행하다고까지 말한다. 《당신들의 기준은 사양하겠습니다》의 저자 김나영을 수식하는 단어는 가난, 꿈조차 없는 고등학생, 지방 야간대생, 기초생활수급자 등이었다. 흔한 스펙 하나 없는 그녀의 삶은 우리 사회의 관점으로 봤을 때 좋은 인생의 기준에 한참을 미치지 못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그런 잣대가 자신의 삶을 규정짓게 내버려두지 않았다. 365일 아르바이트를 하고, 보조 웨이터로 일하면서도 자신이 선택한 길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았으며 “세상의 기준대로 살았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자신만의 기준과 가치관으로 살아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에 정답이 없음을, 사회의 기준이 결코 누군가의 인생을 규정지을 수 없음을 들려준다.스펙 제로 야간대생, 글로벌 기업에서 꿈을 펼치다어려운 가정환경에서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일찍부터 집안일을 거들어야 했고, 하고 싶은 것조차 없었다. 공부가 싫어 학교를 빠져나갈 방법을 강구하다가 무작정 찾아간 외국어학원에서 중국어를 접하게 된다. 중국어를 공부하면 할수록 대학 진학이 간절해졌지만 전문대 입학도 어려운 성적에, 등록금 마련도 쉽지 않았다. 우여곡절 끝에 지방 야간대 입학 후에는 학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일했고, 기초생활수급자가 되기도 한다. 그러다 어렵게 베이징 교환학생 기회를 붙잡고 필사적인 마음으로 유학길에 오른다. 그리고 그곳에서 필연같이 크루즈를 만나고 그 배에 오르기로 다짐한다. 한국에 돌아와 크루즈 승무원에 지원해 합격하지만 그 길 역시 쉽지 않았다. 승선까지 9개월 이상을 대기해야 했고, 중간관리자의 실수로 배에 오르지 못할 뻔했다. 일을 시작하고는 뱃멀미로 지옥을 맛봤고, 과도한 업무 부담으로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하지만 자신만의 기준으로 난관들을 하나씩 극복하고 보조 웨이터, 게스트 서비스 사무관, 그룹&이벤트 코디네이터 등으로 활동하며 성장해 나간다. 이후 한 여행사에 스카우트 돼 크루즈팀을 꾸려 단기간에 큰 성과를 일궈내기도 한다. 바다 위의 생활을 그리워할 때쯤, 능력을 인정받아 상하이에 위치한 로얄캐리비안 인터내셔널 중국지사에 다시 스카우트 된다. 현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크루즈 기업인 로얄캐리비안 인터내셔널 중국지사에서 대표 직속 수석비서관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비즈니스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며 신규 기항지 기획 및 개발, 국가 간 비자 협약 체결, 글로벌 이벤트 디렉팅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자신만의 기준으로 더 넓은 세상을 만나라!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세상의 기준에 맞추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1장에서는 어려운 형편에도 학창 시절을 행복한 기억으로 남게 해준 어머니의 노력과 중국어를 만나 꿈을 갖게 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2장에서는 꼭 떠나야 할 것 같은 필사적인 마음으로 교환학생을 간 중국에서 치열하게 공부하며 크루즈를 만난 이야기를 풀어낸다. 3장에서는 크루즈 승무원이 되어 바다 위에서 생활하며 만난 사람들, 다양한 경험에 대해, 4장에서는 상하이라는 더 큰 세상에서 각자의 기준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사회가 요구하는 기준에 자신을 맞춘다면 모두가 예상한 만큼의 삶을 살게 될지도 모른다. 저자는 말한다. 너무 완벽해지려 하지 말라고,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도 충분하다고 말이다. 그녀의 삶처럼 자신만의 가치관과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도전하고, 앞으로 나아간다면 자신을 원하는 세상과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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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안의 자석 - 끌어당김의 법칙 이해하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당신안의 자석 - 끌어당김의 법칙 이해하기
    • 사투나 브라운
    • 포르투나
    • 2019-10-16

    도서출판 포르투나는 전자책 전문출판사로 정신문화와 영성, 풍요와 번영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현재 끌어당김의 법칙(Law of Attraction)과 명상(Meditation), 소망달성 기법(Manifestation) 등에 관한 책을 전문적으로 출판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 , , 등 120 여권의 책을 제작, 출판했습니다. 2018년에는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심의한 ‘장애인을 위한 온라인 양서 제작’ 대상 출판사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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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에게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 내 삶의 주인이 되는 SUPER PRO의 법칙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당신에게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 내 삶의 주인이 되는 SUPER PRO의 법칙
    • 이현동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19-10-16

    “언제까지 적당히 소확행하며 살 건가요?”최고의 순간을 이끌어내는 SUPER PRO의 법칙우리는 누구나 자신이 하는 일에서 성취감을 얻길 바라고, 그로 인한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꿈꾼다. 이왕 하는 일 내 분야에서 남들보다 우월해지고 싶기도 하다. 하지만 정작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적당히’라는 말에 위로 받으며 스스로 만족하지 못 하는 삶, 해답을 구하지 못 하고 방황하는 어제와 오늘이 반복될 뿐이다. 어떻게 해야 이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을까? 《당신에게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의 저자 이현동은 건축학도의 길을 포기하고 아나운서가 되기까지 치열했던 자신의 시간을 반추하며 SUPER PRO로 성장하기 위한 자기관리 비법을 이야기한다. 스포츠 아나운서 시절 자신이 만났던 이승엽, 류현진 등 자신의 분야에서 치열하게 성공한 이들을 곁에서 지켜본 에피소드도 담겨 있다. 자신의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프로가 되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자기관리 지침서가 될 것이다.‘특별한’ 인생을 꿈꾸면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모든 사람을 위한 자기관리 지침서 《당신에게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의 저자 이현동은 유별난 생각과 삶의 방식으로 이미 유명하다.그는 자신이 태생적으로 명석하지는 않지만 독하기로는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편이라고 말한다. 원하는 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크리스마스에 여자친구에게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했고, 다음 날 삭발을 했으며 휴대전화도 정지했다. 2002 한일 월드컵을 자발적으로 거부하기도 했다. 아나운서가 되기로 결심한 후부터는 3년간 성대의 주적인 커피와 녹차, 콜라를 입에 대지 않았다. 누군가는 유별나다 말할 수 있겠지만, 불안과 안주라는 늪에 빠지지 않고 지금의 그를 있게 해준 성공의 원동력이다. 이 책 속에는 조금은 특별했던 자기관리 방법들과 더불어 스포츠 아나운서 시절 그가 만난 류현진, 이승엽, 전준우, 구승민 선수 등과의 에피소드도 담겨 있다. 왜 그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치열하게 성공한 SUPER PRO가 될 수 있었는지, 어떻게 많은 이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을 수 있었는지 알 수 있다. 저자는 당시를 회상하며 그들에게 그저 평범한 일상이었겠지만 자신에겐 굉장한 감흥을 일으켰다고 이야기한다. 언제부터인가 꿈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는가? 만족하지 못 하는 삶 속에서 방황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100세 시대, 절망하거나 포기하긴 이르다. 우리 삶에서 꿈꿔온 절정의 순간이, 최고점의 시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 ‘특별한’ 인생을 꿈꾸면서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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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은 최고의 선물, 세상법칙 사용설명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당신은 최고의 선물, 세상법칙 사용설명서
    • 김영철 외 지음
    • 좋은땅
    • 2019-10-16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진리를 왜곡하는 것이 또 다른 라이프 스타일입니까?보통사람들의 것을 빼앗으면서도 로또복권이라고 합니까?게으름을 보상하며 열심을 방해하는 것을 복지라고 부릅니까?복중의 아이를 낙태하는 것을 부모의 선택권이라 할 수 있습니까?인성교육조차 가르치지 않는 것을 교육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공금을 횡령하고 다른 이의 소유를 탐하는 것을 야망이라 치장할 수 있습니까?선하고 정직하라고 말하면서 본인은 불의와 타협하는 것을 자식사랑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내일을 꿈꾸고 오늘 죽을 것처럼 달콤한 열정의 삶을 꿈꾸어야 합니다.인생의 해답지를 알고 행복하고 싶다면, 필독해야 하는 인문교양서“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본질을 알고 그에 맞게 살아가는 것,가치관이나 신념 그리고 철학에 대한 원칙을 세우고 행복을 지키세요.”열정만으론 못한다는 패배주의가 가득한 요즘 세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뽑는 마음가짐은 ‘긍정’이다. “나는 어차피 안 돼.”라는 마음보다 “조금만 더 노력해볼까?” 하는 그 작은 노력과 땀방울이 모여 성공을 이룬다는 것이다.흙수저가 절대 금수저가 될 수 없다고, 계층 사다리는 이미 붕괴된 지 오래라고 하지만 그렇게 자기 자신을 한계 짓고 살기엔 너무 억울하고 아깝지 않은가? 이 책은 ‘행복’, ‘창조’, ‘소통’, ‘리더십’ 총 네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파트에서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논하고 있지만 결국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는 한 가지, ‘긍정의 힘’이다.자존감의 회복과 긍정의 힘으로 살아갈 수만 있다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크게 위축될 일도 크게 넘어질 일도 없을 것이다. 저자들은 그 긍정의 힘을 믿고 독자들에게 ‘세상법칙 사용설명서’를 소개한다. 이 책을 통해 달콤한 내일을 그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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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꿈을 이루세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당신의 꿈을 이루세요
    • 알렉산더 디포
    • 포르투나
    • 2019-10-16

    도서출판 포르투나는 전자책 전문출판사로 정신문화와 영성, 풍요와 번영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끌어당김의 법칙(Law of Attraction)과 명상(Meditation), 소망달성 기법(Manifestation) 등에 관한 책을 전문적으로 출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70 여권의 전자책을 제작, 출판했습니다. 또한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국립중앙도서관 선정 ‘장애인을 위한 접근성 강화 전자책 제작’ 대상 출판사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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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이 변하지 않으니 퇴사하겠습니다 - 업무 대화가 힘든 당신에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당신이 변하지 않으니 퇴사하겠습니다 - 업무 대화가 힘든 당신에게
    • 유경철 (지은이)
    • 마음의숲
    • 2022-02-24

    ▶ 저 사람이랑 대화하느니 퇴사하지영화로도 제작된 유명 소설 《마션》의 첫 문장은 이렇다.“아무래도 좆됐다.”좆됐다. 회사에서 이 말을 입 모양으로든, 속으로든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자타공인 성자로 추앙받는 사람이 아닌 이상 회사원이라면 다들 “알지, 잘 알지”라며 공감할 것이다. 글쎄, 부처님이나 예수님도 회사에 다녔다면 겉으로는 자애롭게 웃으면서 속으로는 욕지거리를 내뱉었을지도 모른다.먹고는 살아야 하니 본능적으로 출퇴근을 반복하면서도 ‘로또 당첨되면 이까짓 회사 때려친다’라고 수없이 되뇌는 것. 그것이 우리의 회사생활이다. 우리는 대체 어떤 스트레스 때문에 ‘좆됐다’와 ‘때려친다’를 반복하며 스스로 마음을 갉아먹고 있는 걸까? 업무 스트레스? 아니다. 의외로 업무 자체에 대한 스트레스보다 회사 내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더 힘들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적인 관계에서도 갈등이 생기기 마련인데, 이해관계로 얽혀 있는 회사에서 모든 인간관계가 좋을 리 없으니 당연한 말이다.“이 책에는 인간관계, 갈등, 감정, 소통, 공감 등 조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많은 사례가 담겨 있습니다. 특히 기업 교육 강사로서 경험했던 리더십, 관계와 소통에 대한 갈등 사례를 기반으로 조직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만을 담았습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5p)회사에 다니는 이상 일은 무조건 해야 하기에 이와 관련한 스트레스는 어쩔 수 없다. 더 노력하고 공부해서 업무에 숙달되는 수밖에. 하지만 인간관계에서 나오는 스트레스는 충분히 없앨 여지가 있다. 《당신이 변하지 않으니 퇴사하겠습니다》를 따라 대화법과 태도를 바꾸는 것. 이것이 우리를 고통의 굴레에서 끌어내 줄 것이다.▶ 소통이 고통이 되지 않으려면《당신이 변하지 않으니 퇴사하겠습니다》의 1장과 2장은 상호 보완되는 관계로 이루어져 있다. 1장은 자신과 갈등이 있는 상사에게 직원이 하고 싶은 말들, 2장은 상사의 부하 직원에 대한 고민과 그들에게 조언해주고 싶은 말들로 구성되어 있다. 신입 사원도, 중간 관리자도, 리더도 1장과 2장 내용 모두를 꼼꼼하게 살펴보며 자신을 돌아보아야 하며, 회사에서 들었던 말과 비슷한 내용이 있다면 해당 솔루션을 참고하여 나 자신을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빠른 의사 결정이 필요한 일에도 상사가 임원의 결정에 따르자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최적의 시기를 놓칠 때가 있습니다. 우선 구두 보고를 하고 추후에 필요하면 서면 보고를 해도 될 것 같은데, 상사는 무조건 서면으로만 보고하려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_&lt;팀장님, 이거 급한 건인데……&gt; 중에서(67p)“저희 팀의 주 업무는 공공 기관에 제안을 해서 일을 따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몇 개월째 수주에 실패해 제안서 작성을 맡은 임 대리의 사기가 많이 저하되어 있습니다. 일을 하다 보면 잘 안될 때도 있는데 자기 능력이 부족하다, 역량이 떨어진다고 하면서 자책합니다. 어떻게 동기를 부여해서 다시 일을 잘하게 할 수 있을까요?”_&lt;이 대리 또 땅 파고 있네&gt; 중에서(130p)서로 의견 충돌이 있을 수밖에 없는 상사와 부하 직원이지만, 회사라는 공동체에 함께 몸담고 있는 한 절충과 타협, 대화를 통해 갈등을 해소시킬 필요가 있다. 상사는 자신의 신념과 맞지 않더라도 상대방의 말이 옳다면 그를 수용하고 공감할 줄 알아야 하고, 부하 직원은 부당한 지시를 받았을 때 다양한 피드백과 설득 스킬을 이용해 상사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뒤에서 받쳐줄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일도 잘 풀리고, ‘퇴사’와 ‘이직’이 동동 떠오르던 머릿속도 차분해진다. 이제는 회사에서 가장 흔하게 부딪히는 일들, 그러나 절대 쉽게 해결되지 않는 일들을 없애야 할 때다.“일의 기본은 관계입니다. 보통 효율적으로 일이 진행되지 않는 가장 큰 원인은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업무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더라도 관계와 소통이 원활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일 뿐입니다.”_&lt;김 대리한테 확인 안 해 봤어요?&gt; 중에서(139p)▶ ‘90년생이 온다’는데, 맞이할 준비는 되었는지2019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90년생이 온다》는 출간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 책이 잘 팔렸다는 것은 회사에서 90년생들과 잘 지내지 못하고 있는 40대 이상의 중간 관리자와 리더 들이 그만큼 많다는 이야기다. 길거리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90년생을 만난다면 “젊은 놈들이란, 쯧쯧.” 하고 넘어가겠지만, 회사에서 그와 똑같이 행동하는 사원을 만나면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된다. 직접적으로 훈계하면 말대꾸가 돌아오고, 돌려서 지적하면 일이 재미가 없다며 울상을 짓는다. 30대에 걸쳐져 있는 90년생들도 이런데, 더 어린 신입 사원들은 얼마나 자유분방하게, 아니 방종하게 느껴질까. 이들을 보며 ‘요즘 애들은 회사를 재미로 다니나?’라는 생각을 한 번이라도 해봤다면 이 책의 3장, ‘90학번과 09학번이 잘 지내는 방법’의 가르침이 필요하다는 의미다.“신세대 신입 사원의 행동 때문에 고민하는 기성세대 상사들이 많습니다. 자신과는 너무나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 충격적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때로는 불편함을 느끼기도 할 것입니다. 이럴 때 상사는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해 신입 사원의 행동이나 태도를 지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과 맞지 않는다고 무조건 지적하기보다는 왜 그들이 그렇게 행동하게 되었는지 그 배경을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_&lt;워라밸이 제일 중요하다구요&gt; 중에서(152p)밀레니얼 세대, Z세대로 대표되는 신세대들은 태어나면서부터 기성세대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왔다. 풍족한 자원, 그와 반비례하는 부모 세대보다 잘 살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서 오는 불안감. 이를 이해해야 갈등의 실마리를 풀 수 있다. 회사는 업무의 장이기도 하지만 구세대와 신세대가 직접 마주하는 만남의 장이기도 하다. 의미 없는 만남은 없으니 이 기회에 기성세대와 신세대가 서로를 알아가고 진심으로 공감한다면 젊은 애들 때문에, 꼰대 상사 때문에 회사에 가기 싫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리더들은 신세대들에게 어떻게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지 부단히 고민해야 합니다. (중략) 구세대와 신세대의 조화를 이뤄낼 방법을 고민하면서, 얻어낼 수 있는 것과 포기할 것을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상사가 되어야 합니다.”_&lt;나 때랑 업무 방식이 많이 다르네&gt; 중에서(164p)▶ 결국 함께 일하는 건 사람우리는 출근하면 으레 컴퓨터를 켜고 모니터와의 눈싸움을 시작한다. 하지만 옆자리 동기가 기침하는 순간, ‘아, 이 과장님한테 필요한 서류 달라고 해야 하는데. 저분 좀 껄끄러워……. 점심 시간엔 또 무슨 얘길 해야 하지?’ 같은 소통과 인간관계 관련 고민이 밀려온다. 대화를 하지 않고 일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하다못해 재택근무를 하더라도 메신저로 업무 대화를 주고받아야 하는 법. 피할 수 없다면 4장 ‘슬기로운 사내 대화법’의 도움을 받아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법을 알아야 한다.“목표 집중 대화를 통해 방향을 잃지 않고 원하는 그 길을 끝까지 가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업무에서는 대화도 결국 더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한 전략이니까요.” _&lt;제 말은 그게 아니고요……&gt; 중에서(245p)이 장에서 상사는 부하 직원의 역량에 맞게 피드백하는 법과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배울 수 있고, 사원들은 내 의견을 확고하게 관철시키면서도 상사의 인정과 칭찬을 받는 법을 알 수 있다. 또한 다른 팀과 협업하기가 쉽지 않다면, 배려 없게 말하는 상대방을 속으로만 욕하고 있었다면 꼭 참고해봐야 할 장이다.인공지능이 인간급으로 발달하고 비대면 방식 업무가 성업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결국 우리와 같이 일하는 것은 사람이다. 인간관계를 먼저 바로 잡아야 더 쉽게, 더 잘 일할 수 있으므로 괴롭고 어렵더라도 이 책의 손을 잡고 한 발을 떼보자. ▶ 시시각각 달라지는 시대, 소통법도 바꿔야 한다플로피 디스크 용량에 맞춰 문서를 꾸역꾸역 채워 넣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회의 도중에도 터치 몇 번만으로 쉽게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되었다.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세상과 사람들이 달라지고 있다면 우리 또한 그에 걸맞게 변화해야 한다. “삶은 여전히 어렵고 복잡하지만, 변화할 가능성이 있기에 우리는 미래를 기대하는 것이겠죠.” _&lt;에필로그&gt; 중에서(239p)바뀌는 것이 두려워 ‘지금까지 이렇게 해도 괜찮았는데!’라고 생각하고 있는가? 그 마음부터 버리자. 우리는 변화하지 않는 자는 끊임없이 뒤처지고 마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까. 《당신이 변하지 않으니 퇴사하겠습니다》의 도움을 받아 조금씩 앞으로 나아간다면 어느새 똑똑한 직원, 듬직한 상사, 멋진 리더로 성장한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퇴사할까?’라는 생각만 들지 않아도 이 책을 읽은 의미는 충분하다. 어차피 다녀야 하는 회사, 좀 더 편하게 다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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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2-24

    관절, 움직임 감각, 근육, 그리고 이를 모두 통합하다≪당신이 생각하는 바른 자세란 없다≫에서는 관절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법과 감각을 회복하기 위한 고군분투, 근육결을 알기 위한 실험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자신의 몸을 깨닫고, 인체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독자가 알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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