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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쩌면 괜찮은 나이 - 어른들을 위한<데미안>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어쩌면 괜찮은 나이 - 어른들을 위한<데미안>
    • 헤르만 헤세 지음, 폴커 미켈스 엮음, 유혜자 옮김
    • 프시케의숲
    • 2018-09-21

    어른들을 위한 《데미안》헤르만 헤세의 ‘나이 듦 수업’오십 이후의 시기는 삶의 어느 단계보다 많은 성찰과 사색을 필요로 한다. 예전과 같지 않은 몸 상태, 깜빡깜빡하는 기억력, 점점 소원해지는 인간관계, 그리고 미래에 대한 새로운 차원의 두려움... 나이 듦은 누구에게나 당혹스러운 경험이면서, 기대와 흥분보다는 불안과 걱정이라는 사뭇 다른 정서를 자아낸다. 이 책은 나이 듦과 노년에 관한 헤르만 헤세의 글을 모아놓은 선집이다. 우아한 필치의 에세이와 시, 아포리즘이 서로 어우러지며 아름다운 교향악처럼 펼쳐진다. 헤르만 헤세는 삶의 전환기를 예민하게 포착한 소설 <데미안>의 작가답게, 나이 듦에 수반하는 여러 현상들을 투명한 지성으로 응시한다. 작가 자신이 여든 살을 넘게 살면서 깊이 통찰한 ‘나이 든다는 것의 의미’가 산뜻한 에세이와 시로 제시된다. “삶이 우리를 속일지라도, 변함없이 우리가 삶을 사랑하는 이유. 그것이 이 책 속에 듬뿍 담겨 있다.” _정여울(작가)나이 드는 것에도 의미가 있을까? 오늘날 ‘나이 듦’은 그리 환영받지 못한다. 신체적으로 쇠퇴하는 데다, 예전처럼 나이 그 자체로는 사회적으로도 존경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이 드는 것은 자주 우울한 정서를 불러일으키며, 사람들은 그것을 피하기 위해 최대한 젊게 살려고 노력을 기울인다. 사실 헤세가 살던 시절의 서구도 비슷한 사회적 분위기였다. 독일도, 미국도 ‘젊음 숭배’가 유행처럼 번져갔다. 헤세는 그러한 시대 문화 속에서 여든이 넘게 장수했다. 자연히 그의 글쓰기 관심사로 ‘나이 든다는 것’이 떠올랐다. 이 책은 헤세가 남긴 1만 4,000쪽에 달하는 전집과 3만 5,000장의 편지글 중에서 ‘나이 듦’과 ‘노년’을 주제로 한 에세이와 시를 모아놓은 것이다. 엮은이 폴커 미헬스는 <헤르만 헤세 서간>을 포함해 수많은 헤세의 저작을 편집/간행한 이 분야의 권위자로서, 이 책은 독일에서 1990년에 처음 발간된 이후 몇 번의 개정을 거쳐 지금까지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독일 아마존 스테디셀러 최신 개정판“풍부한 인생 경험에서 길어낸 원숙함” _장석주(시인)대부분 학창시절에 헤세의 소설 <데미안>을 접하고 감동한다.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그런데 어쩌면 인간의 삶에는 ‘두 번째 방황’, ‘두 번째 부화’가 필요한 것은 아닐까? 마음이 혼란스럽고 방황하는 시기가 오십 이전에 한 번은 더 찾아오기 때문이다. “마흔 살과 쉰 살 사이의 십 년은 감정이 풍부한 사람들과 예술가들에게는 언제나 힘겨운 세월이다. 마음이 불안하고, 삶과 자기 자신을 적절히 조화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종종 불만족에 시달리는 시기다. 그렇지만 그다음에는 편안한 시간이 다가온다.”(본문 중에서)나이 듦과 성숙의 길목에서 다시 만나는 헤세, 그는 과연 무슨 말을 해줄까? 헤세는 딱 부러지는 결론을 내지 않는다. 오히려 그 역시 ‘나이 듦’ 앞에서 여러 번 주저하고 안타까워한다. 그러한 진솔함이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큰 울림을 준다. 헤세는 말한다. “나이 먹어가는 것과 성숙해가는 것에도 아름다움과 기쁨이 있습니다.” 그의 나이 듦에 대한 긍정은 독자들에게 커다란 용기와 지혜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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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쩐지 두근거려요 - 소심한 여행자의 사심가득 일본여행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어쩐지 두근거려요 - 소심한 여행자의 사심가득 일본여행기
    • 쏠트 지음
    • 상상출판
    • 2017-12-07

    사심가득한 여행의 소소한 기록네이버 파워블로거(2012), 네이버 포스트 구독자수 2만 명에 달하는 스타에디터 쏠트. 한때 에너지 넘치는 개 쿠마의 관찰일기인 \'개집사일기\'라는 웹툰을 연재하며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으며, 곧이어 펀딩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나 홀로 골목길 여행자》라는 책을 손수 제작해 출간하기도 했다. 이렇듯 언제나 세상에 재미를 주는 콘텐츠를 내놓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던 그녀가 이번에는 그동안의 일본 여행의 기록을 묶어 《어쩐지 두근거려요》라는 한 권의 책을 세상에 내놨다.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약 스무 번의 일본 여행 에피소드는 익숙하지만 낯선 일본에서 느끼는 감상을 따뜻하게 그려낸다. 처음 일본에 가는 사람이라면 ‘역시 한 번 가보고 싶은걸’하는 로망을, 여러 번 일본에 다녀온 사람이라면 ‘맞아, 일본은 그런 곳이지’하는 추억을 떠올리게 할 것이다. 능숙하진 않지만, 어쩐지 따라하고 싶어지는 여행《어쩐지 두근거려요》에 담은 이야기는 너무 딱딱하지도, 그렇다고 감상만 주루룩 늘어놓지도 않는다. 그저 여행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들을 소소하게, 유머러스하게 그려낸다. 친서민형인 그녀의 여행은 여타의 능수능란한 여행과는 다르다. 값비싼 호텔보다는 가성비 갑 게스트하우스를 고르고, 사악한 일본 교통비 앞에서 좌절하며, 길을 찾지 못해 같은 자리를 빙글빙글 돌거나 티켓을 사야 할 때 막막해하는 그녀의 모습은 여행지에서 누구나 겪어봤음 직한 일이어서 ‘나와 다르지 않구나’라는 안도감과 웃음을 자아낸다. 또, 완성형 덕후가 아닌 꿈나무 덕후를 자칭하는 그녀가 도쿄 역 캐릭터 스트리트에서 즐거운 개미지옥에 빠지기도 하고, 무작정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배경지를 찾아 떠나거나, 영원한 이상형인 아톰과 귀여운 도라에몽을 만나는 순간은 여행의 설렘을 안겨주기도 한다. 각종 할인, 최단루트 따위는 몰라도 즐겁게 여행하는 그녀를 보고 있노라면 어쩐지 마음이 두근거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제대로 취향저격, 사랑스러운 그림들!그동안의 일본 여행을 담은 이 책에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처럼 비교적 쉽게 떠나는 자유여행지는 물론, 다카마쓰 우동 투어, 기노사키 온천, 구라시키 미관지구 같은 곳도 있어 조금 색다른 여행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좋다. 언뜻 보통의 일본여행기가 아닌가 싶지만, 단순한 여행기를 넘어서는 이 책의 매력은 따로 있다. 바로 책 곳곳에 담긴 사랑스러운 그림들. 저자 쏠트가 직접 그린 각양각색의 귀여운 캐릭터 ‘쏠트몬’과 ‘쿠마’, 에피소드마다 적절히 등장하는 4컷 만화는 보면 볼수록 사랑스럽다. 이 외에도 일본의 어디어디를 다녀왔는지 담아낸 ‘쏠트의 일본 유랑 전도’, 쏠트와 쿠마가 직접 주고받은 ‘인터뷰’, 일본 여행 ‘체크리스트’ 같은 페이지는 소소한 재미를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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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차피 다닐 거면 나부터 챙깁시다 - 매일같이 털리는 직장인에게 필요한 멘탈 스트레칭 에세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어차피 다닐 거면 나부터 챙깁시다 - 매일같이 털리는 직장인에게 필요한 멘탈 스트레칭 에세이
    • 불개미상회 지음
    • 허밍버드
    • 2018-09-21

    “나 좋자고 다니는 회사 아닌가요?” 지금 당장 그만둘 수 없는 직장인을 위한 나부터 살고 보는 궁극의 기술!‘아침부터 비 오네, 출근하지 말까?’, ‘오늘은 유난히 햇살이 좋네, 출근하지 말까?’, ‘오늘은 정말이지 그만두고 싶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데, 출근하지 말까?’ 직장인에게 ‘출근하지 말까?’는 후렴구 같은 것. 오늘도 격렬하게 그만두고 싶은 충동을 느끼지만, 이를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건 용자뿐! 『어차피 다닐 거면 나부터 챙깁시다』는 ‘드럽고 치사해도’ 꾹 참고 다녀야 하는 직장인의 애환을 가감 없이 풀어냈다. 직장인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고정PICK으로 자리 잡은 저자 불개미상회는 피할 수 없는 직장생활 속에서 시종일관 유머를 잃지 않는다. 재치 넘치는 그림 한 컷과 언어유희를 통해 씩씩하게 대처해나간다. 가령, 상사의 재미없는 유머에는 “개그, 지 같은 개그”라고 받아치고, 시키는 일을 했을 뿐인데 처음부터 손봐야겠다는 상사에겐 “너부터 손봐줄까?”라고 되물으며, 일만 벌이고 책임은 지지 않는 상사를 향해서는 “업무 책임은 시발자가! 과장님이 시발”이라는 저격성 멘트를 날린다. 고구마 먹은 듯 답답한 회사생활에 속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하며 뜨거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정글 같은 직장생활에서 몸소 체득한 ‘나부터 챙기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한다. 따로 시간 내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직장인에게 필요한 ‘사무실 간단 스트레칭’과 ‘스트레스 해소법’, 받은 만큼 일하기 위해 ‘안전하게 딴짓하는 법’ 등 직장생활에서 내 한 몸 건사하기 위해 필요한 실질적이고 유용한 기술들이다. 오늘도 하얗게 털리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이 한 권으로 위로와 재미는 물론 나만의 행복을 사수하는 비장의 스킬까지 알차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오늘 많이 힘들었다고 슬퍼하지 마시길… 어차피 내일도 힘들고 우리는 다녀야만 한다. 그러니 불개미상회의 정신으로 외쳐보자. “어쩌라고! 알 게 뭐야! 어떻게든 되겠지!”‘아, 출근하지 말까?’……는 무슨! 입에 풀칠하려면 오늘도 벌어야 한다!NAVER 그라폴리오 출판 서바이벌 1위(허밍버드) [불개미상회]똘끼충만 직장인들의 순도 100% & 반박 불가 ‘직장생활 리얼리티’월화수목금금금 출근하고, 퇴근하고, 야근하고, 퇴근하고, 회의하고 퇴근하고…. ‘워라밸’이 대세라는데, 현실은 시궁창이고 일상은 굴욕적이다. 쏟아지는 업무량, 상사의 잔소리와 한숨의 더블 콤보, 그 사이 클라이언트의 꾸준한 갑질까지. 온종일 탈탈 털리다보면 ‘아, 역시 나는 직장인 체질이 아닌가 봐”, “그만둘까?” 수십 번씩 욱 하고 올라온다. 하지만 아침이면 자동반사적으로 몸을 일으켜 헐레벌떡 출근하는 직장인의 삶이란….《어차피 다닐 거면 나부터 챙깁시다》는 ‘드럽고 치사해도’ 출근해야만 하는 직장인의 이야기를 속속들이 담아냈다. SNS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불개미상회의 직장생활 툰은 이미 직장인들의 고정PICK으로 자리 잡았다. 불개미상회가 이렇게까지 격한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건, 책 안에 담긴 에피소드의 원천이 실제 직장인인 불개미상회의 경험에 기반해 있기 때문이다. 소규모 디자인회사인 불개미상회의 실제 직원들을 모델로 캐릭터를 만들고, 에피소드 또한 실제 겪었던 일들을 토대로 엮어 생동감을 더했다. 업무에 치이고 상사에 까이고 거래처에 당해본 직장인이기에 가능한, 이래도 되나 싶을 만큼 솔직하고 대찬 에피소드로 가득하다. 야근비를 회식비로 쓰는 답답한 대표, 일은 일대로 벌이고 책임은 지지 않는 무책임한 선배, 정말이지 아무것도 모르는 순백의 맑은 뇌를 소유한 막내, 인수인계 자료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빅엿’을 전해준 전임자까지, 회사생활하며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군상들이 책 속에 자리한다. ‘왕년에’와 ‘한때는’을 남발하는 세대부터 ‘시발비용’ 지르고 ‘탕진잼’ 하는 요즘 세대의 풍경까지 골고루 포착해낸 ‘新 직장인 풍속도’이다. REAL 직장인들이 전하는 순도 100% 직장생활 에피소드를 만나보자. 나만 그렇게 살아가는 게 아니라는 사실에 깊은 위로와 동질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딱 받은 만큼의 ‘열정’과 ‘보람’을 추구합니다!” 직장생활 만렙 불개미상회가 전수하는 나부터 챙기는 노하우아침에 눈떠서 잠에 드는 순간까지 온종일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직장인들.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것뿐인데, 직장생활로 얻은 건 퀭한 눈, 불어난 몸, 너덜너덜해진 마음뿐이다. 그러나 불개미상회는 험난한 직장생활 속에서도 시종일관 유머를 잃지 않으며 불개미상회답게 대처해나간다. 일을 떠넘기는 직장상사에게 호기롭게 뺨은 못 때려도 “업무 책임은 시발자”라는 말로 눙을, 내 회사처럼 생각하면 모든 게 다 좋아진다는 대표의 거짓말에 “그럼 오늘 쉰다”라는 농담 같은 진담을, 계속계속 쪼기만 하는 상사에게 “계속 쪼니 쪼다 같다”는 속 시원한 멘트를 날린다. 슬픈 현실을 긍정으로 승화하는 정신승리 같으면서 읽다 보면 저절로 멘탈 스트레칭되는 이야기들이다. 무엇보다 각 파트 마지막에는 프로직장러 불개미상회가 터득한 정글 같은 회사생활에서 나부터 지키는 실질적 TIP을 아낌없이 전수한다. 따로 시간을 내어 운동하기 어려운 직장인을 고려한 ‘사무실 간단 스트레칭’, 받은 만큼 일하면 벌써 퇴근이니까 ‘안전하게 딴짓하는 법’, 업무에 치이고 사람에 볶이는 직장인에게 필요한 ‘스트레스 해소법’ 등 사무실 작은 공간에서 야무지게 내 한 몸 건사할 수 있는 아주 쉽고 유용한 기술들이다.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툭툭, 부지런히 영혼 탈곡하는 상사를 향해, 꾸준히 갑질하는 클라이언트를 향해, 고구마 백 개 먹은 듯 답답한 회사생활을 향해 자잘하고 꾸준한 잽을 날린다. 원래 큰 한 방보다 자잘한 잽에 훅 가는 법이다. 어차피 다닐 거라면 ‘불개미상회 정신’으로 대차게 외쳐보자. “어쩌라고! 알 게 뭐야! 어떻게든 되겠지!”이 중,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  직장인이다  이번 생은 망한 것 같다는 느낌적 느낌이 든다 상사 얼굴을 보니 사표 충동이 쓰나미처럼 밀려온다 상사가 없는 사무실은 공기부터 다르다  오늘도 정말이지 멘탈까지 탈탈 털렸다 퇴사 욕구가 뿜뿜인데 카드값이 족쇄다 이놈의 회사를 멕이는 데 작게나마 기여하고 싶다 그 돈(=야근 수당)을 왜 회식비로 쓰나 모르겠다 어제보다 나은 내일은 토요일뿐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이 일요일이다*POINT 회사에서 읽으면 짜릿함이 증폭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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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만장자의 10가지 비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억만장자의 10가지 비밀
    • 대런 리건 지음
    • 포르투나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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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압에서 자유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억압에서 자유로
    • 진영정 지음
    • 좋은땅
    • 2019-10-16

    -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 다루기- 부정적인 것들을 해결하여 억압에서 자유로 향하는 길때로는 크리스천이기 때문에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들이 있다. 《억압에서 자유로》는 이런 부정적인 억압을 풀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의 생각을 그리스도께 복종시켜 그리스도와 친밀한 관계를 갖도록 돕는다.흔히 크리스천에게 문제가 생기면 “성경을 읽으라, 기도를 해라, 그리스도를 바라보라.”라고 말하지만 이러한 말은 실질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해야 한다.성경을 예로 들자면 다윗도 사울에게 쫓기면서 사울에 대한 미움과 원망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생겼다. 부정적인 감정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어렵게 하지만 다윗이 사울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하나님 앞에 토해내어 오히려 다윗은 하나님을 향해 더 가까이 갔다. 이와 같은 문제 해결 방법이 《억압에서 자유로》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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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니, 걷기부터 해요 - 방황하는 마흔이 삶의 고수가 되기까지 가뿐하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언니, 걷기부터 해요 - 방황하는 마흔이 삶의 고수가 되기까지 가뿐하게
    • 장은주 (지은이)
    • 유노북스
    • 2022-02-24

    “걷고 달리고 산에 오르며 내 인생을 다시 시작했다!”_지친 나를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100세 시대를 맞이해 젊음이 길어지고 있다지만, 앞자리 수가 3에서 4로 넘어가면 ‘덜컥’ 하고 가슴이 내려앉으며 ‘철컹’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마음이 하는 소리, 몸이 보내는 신호일 것이다. 하지만 그조차 들을 새가 없는 게 여자의 마흔이다. 일하는 여성으로, 아내로, 엄마로, 며느리로, 이름을 하나하나 더해 가며 치열하게 정신없이 살다 보면 마흔은 어느덧 코앞에 다가와 있다. 주어진 일에만 충실하면 다 잘될 줄 알았다. 더 괜찮아질 줄 알았다. 그런데 아무리 열심히 해도 제자리인 것 같다. ‘마흔은 시작하기에 좋은 나이’라고 하는데, 말뿐인 걸까. 어떻게 하면 이런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언니, 걷기부터 해요》는 그럴 때 일단 밖으로 나가 걸으라고 말한다. 저자는, 지치고 무기력해진 나를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게 ‘걷기’라고 단언한다. 탁 트인 동네와 거리와 공원을 거닐며 활기를 얻고 자연을 벗 삼아 좋은 기분을 만끽하며 즐거워 보이는 사람들을 보며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특별한 건 없지만 한결 나아질 수 있다. 나는 매일 삶의 감각을 깨운다《언니, 걷기부터 해요》 속 공감 어린 에피소드가 우리를 반긴다. 다를 바 없는 일상에 약간의 변화를 주고자 무작정 밖으로 나가 걸었던 경험, 30분씩 걷고 매일 걷고 만 보씩 걷게 된 성장의 이력, 오키나와 걷기 여행과 제주도 한 달 살기의 기억, 10킬로미터 마라톤과 영남 알프스 9봉 완주의 기적까지. 저자는 걷고 달리고 산에 오르며 삶을 다시 시작했다. 뭘 좋아하는지, 잘할 수 있는 게 있기나 한 건지 모르겠고 몸과 마음이 나약해지고 쇠약해지며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해졌다. 그럴 때 지난날의 나를 돌아보고 챙기며 집중해야 한다. 아울러 앞으로의 나를 사랑하고 행복해지려 해야 한다. ‘걷기’ 하나로 가뿐하게 통과할 수 있다.책에는 방황하는 마흔이 삶의 고수가 되기까지 걷기 하나로 열정을 갖고 성장하고 도전하며 사는 가치관, 마음가짐, 태도, 자세, 습관, 방법, 다짐 등이 30가지 이야기로 펼쳐진다. 밖으로 나가기로 다짐하곤 제대로 걷기 시작해 몸이 좋아지고 마음이 단단해지며 일상의 활기를 되찾는 과정이 담겨 있다. 따라가 보자!<출판사 서평>내 인생을 바꾼 난생처음 걷기 라이프!_방황하는 마흔이 삶의 고수가 되기까지 가뿐하게걷기가 일상이 되면 달라지는 것들마흔에 접어들면서 초조하고 불안하고 짜증이 나고 울적해진다. 가슴이 답답하고 몸도 무거워지며, 일상이 괴롭고 미래가 불안해 막막해진다. 방황하는 마흔이 온몸으로 ‘마흔앓이’를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그럴 때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싶을 때 말이다.지금 여기에서 할 수 있는 게 마땅치 않아 고민하고 있다면, 일단 밖으로 나가 보는 게 어떨까. 나가서 당장 할 수 있는 거라면 ‘걷기’가 있을 테다. 저자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말을 빌려 “하루를 축복 속에서 보내고 싶다면, 아침에 일어나 걸어라‘고 말한다. 일단 집 밖으로 나가서 걷기로 하루를 시작하면 괜찮은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분주한 마음을 뒤로 하고 오롯이 혼자가 되어 걸으면, 차분하고 편안하게 나를 돌아보고 생각을 정리하며 내 마음을 챙길 수 있다. 걷기가 일상이 되면 비로소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인데, 꾸준히 나와 함께하며 마주해야 스스로 묻고 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걷기가 일상이 되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하는데, 과연 사실일까. 일례로, 하버드 의대 교수 알렉산더 리프 박사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장수하는 사람들을 연구했는데 그들 대부분이 걷기를 평생 습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는 “건강하게 장수하려면 걸어야 한다”고 단언했다. 미국의 유명인, 특히 대통령들 사례도 있다. 아니, 많다. 케네디의 어머니 로즈 여사는 90세가 넘도록 매일 4~5킬로미터를 걸으며 건강하게 오래 살았고 트루먼은 매일 한 시간씩 걸으며 건강을 유지했다. 아이젠하워는 걷기로 심장병을 고쳤고 루스벨트는 걷기로 천식을 치료했다고 한다. 인생을 바꾼 걷기 라이프의 적확한 사례가 아닐 수 없다. 걷고 달리고 산에 오르면서천문학자 칼 세이건은 “몸을 별로 움직이지 않는 삶은, 편안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불안하고 초조하게 한다”고 했다. 이 경고 섞인 문구는, 밖으로 나가 걷기는커녕 집 안에서 잘 움직이지도 않는 우리의 가슴에 와 꽂힌다. 저자는 이 말의 참뜻을 실감하고, 걷고 달리고 산에 오르면서 삶의 감각을 깨우고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하며 살아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어떻게 걷는 사람이 달리는 사람이 되고 산에 오르는 사람까지 될 수 있었을까. 당연하게도 걷기부터 시작했다. 걷다 보니 축제와 걷기 대회 들이 눈에 들어왔다. 은근한 자신감과 편안해진 마음으로 즐기니 어렵지 않았고 힐링이 되기까지 했다. 정신 건강과 육체 건강까지 책임질 수 있는 맨발 걷기에 도전해 행동으로 옮기기도 했다. ‘걷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매일 꾸준히 걸었더니 체력이 좋아지고 제법 먼 거리도 편해졌다. 평생 마라톤은커녕 달리기도 제대로 해 본 적이 없는데, 도전해 보고 싶어졌다. 계획을 철저히 세워 중도 포기 없이 무조건 달리기로 했고, 생각보다 가뿐하게 완주할 수 있었다. ‘달리는 사람’으로 거듭난 것이다. 산에 오르는 건 산책 같은 걷기와 완전히 다르지만, 마라톤까지 섭렵하니 두려울 게 없었다. 영남 알프스 천 미터 9봉에 눈을 돌렸고, 완주증을 받겠다는 일념으로 한 달 동안 오르고 또 올랐다. 결국 완주할 수 있었다. 집 밖으로 나오는 것조차 쉽지 않았던 사람이 등산인이 되기까지, 그녀의 삶은 앞으로 더욱더 빛날 것이다. 영포티로 거듭나기 위한 to do list아이를 키우며 주어진 일에만 전념하고 쉼 없이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온 저자 장은주, 느닷없이 찾아온 무기력과 우울로 몸과 마음이 지쳐 버렸다. 그녀는 이 책을 통해 잃었던 삶의 의미와 꿈을 되찾아 성장하는 법을 제시한다. 책을 읽으면, 그녀가 무기력과 우울과 공허에 낙담하지 않고 걷기를 통해 새로운 삶의 보람을 찾아 부단히도 노력했다는 걸 알 수 있다. · 하루를 걷기로 시작하기· 매일 아침 삶의 감각 깨우기· 무기력에서 벗어나 활력 되찾기· ‘걷는 사람’에서 ‘달리는 사람’까지· 걷기로 치유하는 삶 실천하기걷기를 통해 삶을 바꾸는 법을 강요하지 않고 강조하며 몸소 보여 준다. 일상의 작은 변화를 위해 방법을 찾다가 집 밖으로 나가 걸었고, 결국 걷기가 일상을 바꿔 놓았다. 내 몸은 나를 느끼지만 내 마음은 풍경을 따라 홀가분해지듯, 일찍이 느낄 수 없었던 행복을 선물해 줬다. 사는 동네와 도시도 더 잘 알아 가며, 이전과 전혀 다른 즐거움을 느꼈다. ‘주어진 환경에 대한 태도와 삶의 방식은 자신이 정하는 것이다.’_본문 중에서책이 전하는 이야기와 메시지에 귀 기울이고 짚어 나가면, 지난날의 나를 돌아보고 현재에 대입해 보며 다가올 날에 어떻게 살아야 할지 실감나게 그려 볼 수 있을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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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를 디자인하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언어를 디자인하라
    • 유영만.박용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02-19

    “아무 생각 없이 평생 써온 말이 당신 인생을 디자인해왔다!?”관점 디자인의 대가 박용후 대표와 언어의 연금술사 유영만 교수가 수년간 토론하고 논쟁하며 창조한 ‘언어 레벨업의 기술’“뭔가 다른 사람은 사용하는 ‘언어’부터 남다르다”“내 언어의 한계가 내 세계의 한계”라는 비트겐슈타인의 말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안다. 뭔가 다른 사람은 사용하는 언어부터 남다르다는 것을. 스티브 잡스 어록, 윤여정 어록에 사람들이 그토록 열광하는 것은, 그들이 자신만의 독창적인 컨셉을 자신만의 특별한 언어로 적확하게 표현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표현된 ‘자기다움’은 세상을 놀라게 하고, 상대방의 마음에 스며들어 호감과 존경을 끌어낸다. 언제나 언어가 문제다. 아무 생각 없이 쓴 말이 인생을 나쁜 쪽으로 몰아가는 줄도 모르고, 인간관계를 다 갉아먹는 줄도 모르고 살아온 것 아닌가? 정치인이 한순간에 몰락하는 것도, 무명배우가 대스타로 도약하는 것도 주로 언어에서 시발된다. 1년에 수백 권씩 쏟아져 나오는 비슷비슷한 화술, 화법 책이 계속 팔리는 이유다. 《언어를 디자인하라》는 차원이 다른 ‘언어 레벨업’의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다. 관점 디자인의 대가 박용후 대표와 언어의 연금술사 유영만 교수가 함께 썼다는 것 자체로 화제를 모았다. 박용후 대표는 40만 베스트셀러 《관점을 디자인하라》의 작가이자, 대한민국 제1호 관점 디자이너, 우아한형제들·카카오 같은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총괄했다. 유영만 교수는 90여 권의 저·역서를 쓴 작가로, 한양대학교 교수라는 타이틀보다 지적 탈주를 업으로 삼은 ‘지식생태학자’로 더 유명하다. ‘관점’과 ‘언어’에 관한 대한민국 최고의 두 전문가는 ‘어떻게 하면 언어의 레벨을 높일 수 있나?’를 놓고 수년간 토론하고 논쟁했다. 그 내용을 담은 책이 바로 이 책이다. “당신 언어의 레벨은 몇 단계입니까?”인생이 레벨업되는 7가지 개념사전을 써보라이 책이 제안하는 언어 레벨업의 여러 기술 중 하나는 7가지 개념사전을 써보는 일이다. 신념사전, 관점사전, 연상사전, 감성사전, 은유사전, 어원사전, 가치사전이 그것이다. 새로운 단어를 만나면 사전을 통해 정확한 뜻을 파악하고, 거기에 담긴 통념이나 선입견을 깨부수는 ‘나만의 정의’를 내려보자는 것이다. 이것은 신념과 가치를 담아 세상에 없는 나만의 관점을 구축하고 은유와 연상으로 본질을 파고드는 연습이다. 그 과정 자체가 강렬한 지적 자극의 연속이다. 또 목숨과도 바꿀 수 있는 나만의 ‘마지막 단어’를 찾아보는 훈련도 해볼 만하다. 이러한 색다른 언어 레벨업 연습을 통해 ‘틀에 박힌 나’를 틀 밖으로 쏙 뽑아내는 통쾌함까지 경험할 수 있다. 관점의 대가, 언어의 대가인 두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작년에 사용했던 언어와 올해의 언어가 수준이 비슷하다면 나는 1년 동안 갇혀 산 사람이나 마찬가지다. 내가 배운 언어만큼 세상은 어제와 다르게 열린다. 새로운 언어를 입력하지 않으면 내 삶의 출력은 바뀌지 않는다.” 언어는 ‘생각의 옷’이자 ‘개념의 집’이다. 오늘 내 생각에 어떤 옷을 입힐까? 어떤 언어로 내 머릿속에 개념의 집을 지을까? 팔다리를 휘감은 명품이 무색할 정도로 조악하고 저열한 언어를 쓸 것인가? 머릿속에 쓰레기로 개념의 집을 짓고 아무 말, 아무 글이나 배설할 것인가? 새로운 입력 없이 늘 똑같은 말만 되풀이할 것인가? 언어 레벨업이 인생 레벨업의 가장 빠르고 정확한 지름길이다. 언어적 관성에서 벗어나 나만의 언어를 가져야 나만의 관점, 나만의 가치를 지키며 삶의 딜레마를 해결하고 좀 더 ‘나다운’, 위대한 삶에 가까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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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재활사는 이렇게 일한다 - 단절된 세상과의 소통을 돕는 치료사 되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언어재활사는 이렇게 일한다 - 단절된 세상과의 소통을 돕는 치료사 되기
    • 우정수 지음
    • 청년의사
    • 2024-02-19

    언어재활사는 어떤 직업일까?실무자가 들려주는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언어치료가 대중화됨에 따라 언어재활사 인력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언어재활사라는 직업은 대중에게 여전히 생소하다. 실제로 언어재활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일과를 보내고 어떻게 일하는지 등을 알고 싶어도 궁금증을 해결할 만한 창구도 부족한 실정이다.저자는 이와 같은 언어재활사 지망생들의 갈증을 해소해주고자 《언어재활사는 이렇게 일한다》를 펴냈다. 이 책은 그녀가 언어재활사가 되기로 결심을 한 이후 어떠한 과정과 어떠한 시행착오를 겪었는지 솔직담백하게 풀어내고 있다. 이후 경력이 쌓이면서 새롭게 부딪치게 된 현실적인 어려움과 해외 근무 이야기는 새로움을 더한다. 몇 년 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유튜브 채널에 대한 저자의 생각과 직업병에 관한 에피소드는 진한 공감대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언어재활사를 꿈꾸는 이들은 각종 정보와 진로 팁을 얻을 수 있고, 새내기 언어재활사들은 한층 성장해나갈 수 있으며, 현직 언어재활사들은 언어치료사로서의 미래에 대해 깊이 있는 탐구를 해볼 수 있을 것이다.이 책의 구성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됐다. 제1장에서는 언어재활사란 어떤 직업인지 살펴보며 언어재활사의 분야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다. 언어재활사가 되는 방법과 현실적인 급여에 대해서도 짚어준다. 부록에서는 언어재활사라는 직업과 관련해서 자주 묻는 질문과 답을 실었다. 제2장에서는 저자가 청각재활 분야에 처음 취업한 후 대형 종합병원으로 이직하며 10년간 성장했던 기록이 담겼다. 새내기 언어재활사의 하루는 어떻게 흘러가는지, 어떤 고민을 거치며 성장했는지를 들려준다. 제3장에서는 두바이에서 언어재활사로 일했던 저자의 경험이 담겼다. 어떻게 해외 병원에서 근무할 수 있었는지, 환자들과의 언어 장벽을 넘어 어떻게 언어치료를 할 수 있었는지, 그리고 미국 진출을 준비하는 언어재활사들을 위한 가이드도 실려 있다. 제4장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언어치료의 변화, 즉 온라인 치료의 활성화에 대해 소개하며 저자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게 되며 어떤 새로운 기회들을 만났는지도 알려준다. 제5장에서는 언어재활사가 일할 수 있는 취업처 정보를 실었다. 사설 언어치료실을 비롯해 병원, 복지관, 대학과 같은 고전적 취업처는 물론, 머지않은 미래에 언어재활사들이 일하게 되거나 업무를 확장할 수 있는 비전에 대해서도 짚어준다. 제6장에서는 언어재활사의 직업적 고충과 그에 따른 저자의 대처 방안을 소개한다. 어떤 직업이나 어려움은 있지만 언어재활사만의 특수한 직업병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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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 어디서나 쓸모있는 비즈니스 화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언제 어디서나 쓸모있는 비즈니스 화법
    • 노진경 경영학박사,가치소통전문가
    • 유페이퍼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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