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목록

전체 1177건(46/131 페이지)
전자책 목록 수 변경영역
  • 눈 꼭 감고 그냥 시작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눈 꼭 감고 그냥 시작
    • 최수정 지음
    • 원더박스
    • 2019-10-16

    진정 원하는 삶 앞에서 망설이고 있는 당신에게 아주 평범한 언니가 전하는 더 넓은 세상에서 나답게 살아가는 법‘한국을 떠나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 적 있다면, 동시에 ‘나 같은 사람이 해외에 나가서 일자리도 구하고 그들과 섞여 잘 살아갈 수 있을까?’ 걱정하고 있었다면,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눈 꼭 감고 그냥 시작』은 평범한 대한민국의 여대생이 방황 끝에 해외 취업에 성공해, 상하이에서 스웨덴 기업과 캐나다 기업을 거쳐 가며 한 명의 마케터로 성장해간 경험을 한 편의 드라마처럼 펼쳐 보이는 책이다. ‘해외 취업은 대단한 사람들만 할 수 있는 것일까?’ 취업 준비를 할 때 늘 마음속에 맴돌아 자신을 불안하게 만들었던 이 질문이 잘못되었음을 알리고 싶다는,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난 후 독자들이 ‘별거 아니네’, ‘나도 할 수 있겠네’ 하고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저자가 안내하는 세계로 떠나 보자.조금은 두렵고 망설여지겠지만, 눈 꼭 감고 그냥 시작!한국을 떠나 살아 보고 싶다면눈 꼭 감고 그냥 시작!누구나 한 번쯤 마음에 품어봤을 생각, ‘한국을 떠나 살아 보고 싶다.’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그곳에서 일을 갖고 일상을 살아 보고 싶은 마음. 더구나 점점 팍팍해져가는 국내 일자리 사정을 생각하면, 해외로 나가 일을 구하고 ‘글로벌 노마드’로 살고 싶다는 마음은 더욱 절실해지기도 한다.하지만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도 부족하고, 국내에서도 힘든 취업이 해외라고 더 쉽겠냐는 생각에 주저하고 또 주저하게 된다. 주변에서는 해외 취업을 위해서는 영어 공인 점수가 몇 점 이상이어야 한다느니, 인턴이나 연수 경험이 어느 정도 이상이어야 한다느니 하는 이야기가 넘쳐난다. 이 책의 저자도 해외 취업에 나서기 전 망설이고 또 망설였다. 아니 그 꿈을 입 밖에 내놓지도 못하고, 그저 ‘직장인’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구직 활동에 나설 뿐이었다. 그렇게 겨우 국내 한 중소기업에 입사했지만, 허전한 마음은 달랠 길이 없었다. 그냥 이대로 살아간다고 생각하니 앉아서 후회만 하는 삶을 살게 될 거라는 두려움도 밀려 왔다. 그러던 어느 날 ‘그래, 더 이상 망설이지 말자. 눈 꼭 감고 그냥 시작하는 거야!’ 하며 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제출한다.“저는 외국어 점수도 없고, 학점도 낮은데요?”평범한 언니의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해외 취업, 해외 생활 노하우퇴사 후 도서관으로 달려가서, 해외 취업에 대한 책을 닥치는 대로 읽던 저자는 그런 책을 읽을수록 자신감이 아니라 오히려 열등감이 생겼다고 한다. 일류 대학 출신, 유학파 등 해외 취업 성공 주인공의 엄청난 스펙에 책을 다 읽고 나면 괜스레 마음이 위축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은 해외 취업에 성공, 스웨덴 기업과 캐나다 기업을 거쳐 한국의 대기업에서도 일을 하게 되는 일련의 성공(?) 스토리를 갖게 되었다. 되돌아보니 해외 취업을 앞두고 너무 많이 위축되고 너무 오래 망설인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막상 외국 기업은 TOEIC이 무슨 시험인지도 모르고, 하버드나 서울대가 아닌 이상 무슨 대학이 무슨 대학인지도 구분하지 못하는데 말이다. 지극히 평범했던 자신도 해외 취업에 성공하여, 글로벌 노마드로 살고 있는 것을 보면 해외 취업에 대한 부풀려진 불안감을 걷어낼 필요가 있었다.그래서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 오늘도 자기가 원하는 삶의 길 앞에서 망설이고 있을 평범한 이들을 위해!“나는 누구, 여긴 어디?”외국 기업 생활에서 만나게 되는 소소한 에피소드에서부터해외에서 살 곳을 정하고, 친구를 만드는 비법까지 책에는 졸업이 다가오는 것이 두렵기만 했던 평범한 여대생이 해외 취업을 결심하고 준비하게 된 이야기에서부터, 스웨덴 교육 기업에서 첫 해외 직장 생활을 한 이야기, 캐나다 식품 유통 회사에서 비즈니스 매니저로 거듭난 이야기, 아시아의 뉴욕이라 불리는 상하이에서의 글로벌 라이프 등이 흥미롭게 펼쳐진다.또한 재미있는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영문 이력서 작성법, 해외 취업 면접 준비법, 영어 이메일 프로페셔널하게 쓰는 법, 상하이 생활과 집 구하기 팁, 중국 생활에 유용한 애플리케이션 등 해외 취업과 상하이 생활을 위한 쏠쏠한 정보를 풍부하게 제공한다.남들처럼 살지 않아도 괜찮아해야 할 일만 하면서 살 필요는 없으니까어떻게 보면 대학을 막 졸업한 사회 초년생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일이 존재하는지 그리고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뚜렷한 꿈이 있다면 오히려 그게 더 위험한 일일지도 모른다. 저자 역시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던 ‘승무원의 꿈’을 고집했다면 해외 취업과 상하이 생활이라는 멋진 경험을 하지 못했을 거라고 고백한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행복에 집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 이미 충분히 멋진 삶을 살고 있는 거라고. 그러니 망설이지 말고 하고 싶은 것을 하라고 이야기한다. 아주 평범한 언니의 평범한 성공기가 당신에게도 힘과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혹시 꿈이 없어서 방황하고 있다면, ‘나는 왜 하고 싶은 일이 없을까?’라며 자책하고 있다면 이야기해 주고 싶다. 걱정하지 말라고. 대단한 꿈을 갖고 인생을 살지 않더라도 우리는 제법 괜찮은 인생을 살 수 있다고. 내가 행복해질 수 있는 인생을 살기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고민하고 분투하며 사는 것 그 자체로도 이미 멋진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라고 말이다.” -에필로그에서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느낌한마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느낌한마디
    • 법우
    • 봄날커뮤니케이션
    • 2019-10-16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느리더라도 멈추지 마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느리더라도 멈추지 마라
    • 조찬우 지음
    • 다연
    • 2015-11-30

    청춘에겐 청춘답게 살 권리가 있다!불확실한 미래를 확실하게 밝히는 청년 희망서 최근 연애 · 결혼 · 출산을 포기하는 ‘삼포세대’를 넘어 ‘오포세대’, ‘칠포세대’라는 자조가 만연하고 있다. 더 안타까운 것은 칠포세대가 이제 ‘n포세대’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이다. n포세대란 모든 것을 포기하는데, 그 포기할 것마저 정해져 있지 않은 세대를 말한다. 청춘들에게 오늘날은 그야말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없는 절망의 시대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청춘이 암담하기만 한 환경에 낙담하고, 연이은 실패에 주저앉는다. 그렇다. 미래에 대한 전망은 실상 어둡다.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다. 매일 아침 해가 뜨듯, 날마다 꿈을 꾸고 그 꿈에게로 들이대야 한다. 환경이 척박해도, 앞길이 어두울지라도 결코 멈추어서는 안 된다. 말 그대로 청춘이니까. 그럼에도 희망을 가지고 나아가는 것! 이에 대한 길이 이 책 속에 놓여 있다. 죽음과도 같은 절망의 길이 아닌, 생명과 행복에 이르는 길을 찾아가야 하는 것은 청춘의 특권이다. 희망을 놓지 않는다면 분명 ‘n포세대’가 아닌 ‘n희세대’의 주인공이 될 것임을, 이 책은 첫 장에서 마지막 장까지 시종일관 강조하며 외친다. 그러니 다시 일어서라고, 또다시 나아가라고!꿈과 열정으로 답답한 현실을 정복하라!청춘이 청춘에게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가는 방법을 말하다 이 책은 이른바 ‘금수저’ 없이 꿈을 향해 나아가며 고군분투하는 청춘 스토리를 담고 있다. SBS 개그맨 출신인 저자는 청년사업가 · 공연기획자 · 청년멘토 · 에듀테이너 등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맞부딪친 인생 경험을 이 시대의 수많은 청춘과 공유한다. 그런 만큼 청춘에게 마땅히 겪어야 할 과정으로서의 아픔을 강요하는 기성세대의 고자세를 취하지 않는다. 그저 아픔을 겪는 청춘으로서 교감하며 공감의 메시지를 툭툭 던진다. 총 62개의 스토리를 통해 이 책은 청춘이 겪게 마련인 시행착오, 이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본 꿈의 정체성, 청춘이 반드시 가져야 할 삶의 태도,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가는 법 등을 지극히 현실적으로 드러낸다. 지금 대한민국 20대 이상 청춘으로서 삶을 비관하고 있는가? 거듭되는 실패로 더없이 낙심의 늪에 빠져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과 함께해보자. 그러면 좀 더 삶이 소중해질 것이고,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될 것이며, 가야 할 길 또한 명확해질 것이다. 무엇보다 지지부진한 삶에 불이 붙을 것이다. 꿈을 손안에 거머쥘 것임은 물론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능력 있는 사람은 질문법이 다르다 - 원하는 대답을 이끌어내는 252가지 실전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능력 있는 사람은 질문법이 다르다 - 원하는 대답을 이끌어내는 252가지 실전 기술
    • 히오다 마사토.마쓰다 미히로 지음, 박종성 옮김
    • 쌤앤파커스
    • 2018-09-21

    질문하는 사람의 억양이나 태도는 물론 무려 252가지에 이르는 상황별 질문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회사 안팎 또는 일상에서 필요에 따라 즉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 일본 최고의 직장 커뮤니케이션 전략가인 2명의 저자가 연간 200회 이상의 강연과 컨설팅을 통해 검증한 ‘효과적 질문 기술’을 집약한 것으로, 출간 즉시 입소문을 타고 아마존재팬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상대방에게서 호감을 얻고, 생생하고 활력 있는 대화를 만드는 방법, 성장하도록 코칭하고 케어하는 기술, 의욕이 없는 사람도 움직이게 하는 전략, 마지막으로 자신감을 되찾고 도약의 발판을 만드는 습관까지 5가지 상황별 주제로 구성되어 어떤 상황에서도 막힘없이 통한다.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똑똑한 질문에서 나온다!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전략가에게 배우는 실전 활용도 1,000% 질문의 기술!★ 아마존재팬 종합 베스트셀러 ★★ 상황별 실전 전략 커뮤니케이션 ★★ 즉시 활용 가능한 질문법 252가지 ★김 팀장은 요즘 고민이 많다. 팀원들이 자신의 말을 알아듣기는 하는 건지 자꾸만 엉뚱한 대답만 늘어놓기 때문이다. 다들 “왜” 그러느냐고 진지하게 물어보기도 했지만 돌아오는 건 어두운 침묵뿐. 팀원인 최 대리의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새로운 거래처 담당자와 전화할 때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능력 있어 보일까’ 머리를 굴리다가 오히려 일만 망쳤다. 팀장의 도움을 얻으려 용기 내어 질문한 자리에서는 원했던 대답은커녕 이유 없는 질책과 원망만 돌아왔다. 이들이 겪는 문제의 원인은 단 하나, 바로 수많은 직장인들이 습관처럼 사용하는 ‘질문 방식’에 있다.《능력 있는 사람은 질문법이 다르다》는 질문하는 사람의 억양이나 태도는 물론 무려 252가지에 이르는 상황별 질문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회사 안팎 또는 일상에서 필요에 따라 즉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일본 최고의 직장 커뮤니케이션 전략가로 알려진 2명의 저자는 컨설팅한 회사마다 ‘이직률 제로’, ‘야근 50% 감소’ 등의 경이로운 결과를 가져다준 ‘질문법 전문가’이다. 이 책은 저자들이 연간 200회 이상의 강연과 컨설팅을 통해 검증한 ‘효과적 질문 기술’을 집약한 것으로, 출간 즉시 입소문을 타고 아마존재팬 베스트셀러에 올랐다.누구나 경험했을 법한 현장감 있는 사례강연과 컨설팅으로 검증된 실전 질문법이 책에 소개된 사례들은 실제 회사 내에서 이루어지는 대화와 질문 패턴을 토대로 하여 생생함을 더한다.매사가 물 흐르듯 자연스럽지 않고 삐걱대거나 회의할 때마다 서로 얼굴을 붉히는 일이 잦다면 자기 자신이나 상대방이 “왜”라는 표현을 습관적으로 사용하지 않는지 살펴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왜”로 시작하는 질문에는 부하 직원일 경우 대개 “죄송합니다”라는 대답이, 동료일 경우 “그냥” 또는 “그게 어때서”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소통은커녕 대화가 지속되는 것조차도 기대할 수 없는 질문이다.이에 저자는 원하는 대답을 이끌어내려면 “왜”가 아닌 “어떻게”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라고 강조한다. “왜 그걸 하지 않는 거죠?”보다는 “어떻게 하면 잘될 것 같아요?”가, “왜 불평만 늘어놓는 거죠?”보다는 “어떻게 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죠?”가 훨씬 효율적이다.또 다른 사례를 보자. 좋은 성과를 얻고자 한다면 구체적인 목표 설정과 이를 달성하려는 동기부여가 필수다. 저자는 위에서 일방적으로 세운 목표는 반발을 불러오거나 의욕을 꺾을 뿐이라며 구성원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공유하도록 이끄는 질문법을 알려준다.예를 들어 “이 정도 매출이 가능하죠?”보다는 “어떤 목표가 필요할 것 같아요?”라고 과정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효과적이다. 구체적 목표 설정을 위해서는 “이게 가능하겠어요?”라고 다그치기보다 “언제까지, 어느 정도로 끌어올릴 계획이죠?”처럼 도전 대상을 구체화할 수 있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 좋다.팀을 이끄는 리더가 적극적으로 참고할 만한 구체적인 조언도 있다. 단순한 역할 분담을 넘어 각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힘을 합치면 되겠죠?”처럼 막연한 긍정보다 “우리의 강점은 한마디로 뭘까요?”라는 질문으로 소속감과 단결력을 높이는 캐치프레이즈를 만들 수 있다. 팀에 잘 녹아들지 못하는 팀원에게는 비난하듯 “나만 잘났다고 생각해요?”라고 묻지 말고 다른 팀원에게 “어떤 도움을 받았어요?”라고 질문함으로써 스스로 팀워크를 깨닫게 할 수 있다.각 장의 말미에 소개된 ‘질문력을 기르기 위한 실전연습’은 질문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왜”와 “어떻게”의 차이를 체험할 수 있는 ‘변명하기’ 게임, 목표나 전략 수립을 할 때 동기부여가 되는 ‘백 투더 퓨쳐’ 게임 등을 팀원 또는 동료들과 둘러앉아 적극 활용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질문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또한 부록으로 수록된 질문 만다라차트는 자신과의 깊은 대화로 이끌어 좋은 질문의 효과를 체험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좋은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연습이 될 것이다.《능력 있는 사람은 질문법이 다르다》는 상대방에게서 호감을 얻고, 생생하고 활력 있는 대화를 만드는 방법, 성장하도록 코칭하고 케어하는 기술과 의욕이 없는 사람도 움직이게 하는 전략, 마지막으로 자신감을 되찾고 도약의 발판을 만드는 습관까지 5가지 상황별 주제로 구성되어 어떤 상황에서도 막힘없이 통한다. 좋은 질문은 상대방이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답하게 만든다. 수동적으로 배운 것은 금방 잊히기 마련이지만 능동적으로 배운 것은 오롯이 자신의 것이 된다. 좋은 질문을 던지는 능력이 자리를 잡으면 자연스럽게 능력 있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다동력 -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해내는 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다동력 -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해내는 힘
    • 호리에 다카후미 지음, 김정환 옮김
    • 을유문화사
    • 2018-09-21

    일본에서 출간 후 1년 동안 30만 부 판매된 초특급 베스트셀러 여러 가지 다른 일을 동시에 진행하는 힘인 ‘다동력’으로 대체 불가능한 인재가 되고 업무 효율성을 높여 ‘나 자신의 시간’을 찾는 방법을 제시한 책이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됐다. 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수십 가지 일을 처리해 내는 저자의 ‘다동력’을 전수받아 능력자가 되고,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리자!알파고가 두렵지 않은 다재다능한 인재가 되는 길이 이 책 속에 있다. 바쁠수록 읽어 보시고, 한가하다면 더욱 읽어 보시라. 이 책을 통해 삶의 활력과 나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만날 수 있다. - 김민식(MBC 프로듀서, 『매일 아침 써 봤니?』 저자)한 가지 일만 잘하면 되는 시대는 지나갔다!산업 간 ‘장벽’이 무너져 내린 이 시대의 필수 스킬, 다동력평생 한 직장에서 한 가지 일만 꾸준히 하는 것을 미덕으로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업계와 업계 사이를 가로막고 있던 장벽이 무너지고 있는 지금, 그런 개념은 스스로를 도태시킬 뿐이다. 한 가지 일만 열심히 하면 되는 시대는 끝나 버린 것이다. 수평화된 시대에는 업계를 넘나들 수 있는 자에게 기회가 찾아온다. 여러 분야의 일을 할 수 있게 된다면 당신은 대체 불가능한 인재가 될 것이다. 다동력(多動力)이란 \'여러 가지 다른 일을 동시에 해내는 힘\'을 뜻하며, 이것은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능력이다. 그런데 문득 이런 의문이 든다. ‘대부분의 직장인이 한 가지 일만 하고 있지는 않잖아.’ 대다수의 직장인은 뭔가 집중해서 일하고 있다가도 당장 처리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들이 중간 중간 끼어들고 때론 주업무와 상관없는 일들도 하게 된다. 이렇게 우리는 이미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지만, 다동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느끼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그 일들을 하는 데 그만큼 시간을 더 많이 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주업무에 잡일들이 추가되어 있을 뿐인 거다. 이는 단순히 여러 일을 하고 있을 뿐, 다동력과는 거리가 멀다.덧셈이 아닌 곱셈의 효과를 일으키는 ‘다동력’저자는 한 사람이 세 가지 분야의 일을 할 수 있게 되면 개인의 가치가 1만 배 높아진다고 말하고 있지만, 당장 다른 분야까지 영역을 넓히는 게 엄두가 안 나는 분들도 있을 거다. 그렇다면 우선 자신이 하고 있는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일을 빨리 처리하는 방법부터 익혀 보자. (자신의 일을 여유롭게 하게 되면 다른 일에도 눈을 돌릴 수 있을 거다. 다른 영역으로 넓혀 가는 방법도 이 책에 있으니 차근차근 해 나가자.) 이 책의 저자는 일 처리가 느린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일이 계속 정체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이 정체를 없애려는 ‘궁리’를 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대량의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속도’가 아닌 ‘리듬’이라고 강조하면서 리듬을 깨는 것들을 제거하는 방법,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업무술, 정체를 없애는 방법 등을 제시하고, ‘완벽’보다는 ‘완료’를 지향하라고 말한다. 지금 야근이 당연한, ‘저녁이 있는 삶’과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는가? 그렇다면 ‘다동력’은 당신에게 꼭 필요한 능력이다.이 책의 저자는 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수십 가지 일을 처리해 내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이 저자는 밤낮 일만 하는 거 아냐? 나는 그렇게 살고 싶진 않은데……’라는 생각이 들면서 숨이 턱 막힐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걱정 마시라.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저자에게는 수많은 일을 처리하면서도 자신의 시간을 누릴 수 있는 ‘다동력’이 있다. 만약 저자의 성공 비결이 일만 죽어라 하는 거고, 우리에게도 일이 인생의 전부인 것처럼 살라고 강요하고 있다면 이 책이 특별하게 여겨지며 1년간 30만 부 팔린 베스트셀러가 되지는 않았을 거다.저자는 목적을 두고 일을 벌이거나 인간관계를 맺지 않는다. 오히려 인생에 목적 따위는 없다고 외친다. 그는 단지 하고 싶은 일과 즐거운 것들을 끊임없이 기획하는데, 전혀 관계가 없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연결돼 곱셈 효과를 일으켜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나 발상으로 연결된다. 그리고 그런 일들을 통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다동력을 발휘해 수많은 일들을 처리하며 ‘나 자신의 시간’을 갖는다. 저자는 로봇이 빼앗지 못하는,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원액’을 만들어 내 그것이 재생산되게 하고 여러 사람을 움직이게 하라고 말한다. 더불어 다동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건강해야 한다면서 최소 여섯 시간 이상(여덟 시간 권장) 잘 것과 솔직하게 살면서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것을 강조한다. 이 책은 본문 시작 전에 일단 핵심을 말하고, 본격적인 이야기를 할 때도 필요한 것만 직설적으로 전달한 후 마지막에 실천팁을 주는데, 이런 구성은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리듬’을 중시하는 저자를 닮았다는 느낌을 준다. 저자는 우리가 살고 싶은 삶(여러 가지 일을 즐겁게 하면서도 자신의 시간을 누리는)을 지금 현실로 살고 있다. 그런 그의 이야기를 통해 삶을 변화시키고 우리도 그렇게 살기 위해 저자의 말처럼 “어쨌든 움직여” 한 발자국 내딛어 보자.당신을 대체 불가능한 인재로 만들어 줄 힘! 너무 바빠서 추천사를 쓸 수 없을 것 같았다. 드라마 기획하랴, 런던 출장 가랴, 저자 강연하랴, 다음 책 쓰랴. 하지만 바쁜 와중에도 『다동력』을 보자, 만사 제쳐 두고 빠져들었다. 알파고가 두렵지 않은 다재다능한 인재가 되는 길이 이 책 속에 있다. 바쁠수록 읽어 보시고, 한가하다면 더욱 읽어 보시라. 이 책을 통해 삶의 활력과 나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얻을 수 있다. 한 가지 일만 하고 사는 건 인생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허구한 날 일만 하면 내가 가엾고, 그렇다고 놀기만 하면 세상에 미안하다.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나 자신의 시간도 갖는 방법을 이 책에서 만나 보시길. - 김민식(MBC 프로듀서, 『매일 아침 써 봤니?』 저자)이 책에서 저는 수십, 수백 개에 이르는 일과 놀이를 동시에 진행하기 위한 사고방식, 삶의 방식을 구체적인 방법과 함께 전부 소개했습니다. 먼저 자신의 가치관을 근본부터 바꿔 보시기 바랍니다. ‘다동력’을 발휘하며 행동할 때 여러분의 인생은 더할 나위 없이 즐거워질 것입니다. - 「한국어판 머리말」 중에서일본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베스트셀러(출간 후 1년간 30만 부 판매)“이 저자이기에 최고의 설득력과 폭발력을 갖고 이런 주장을 펼칠 수 있는 것이다.”“현대 사회인의 문제점을 깨끗하게 분석해 주는 동시에 커다란 힘을 주는 엄청난 파워가 담긴 책이다.”“호리에 다카후미이기 때문에 가능한 생활인지 모른다. 그러나 앞으로는 모든 비즈니스 인재도 저자 같은 라이프 스타일이 가능하다는 것을 예견하는 책이다. 기대와 희망을 주는 책이 틀림없다.”“뭔가 희미하게 생각한 것들에 빛을 달아 준 책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다섯 가지 상처 - 진정한 자신과 행복을 찾아주는 프랑스식 상처 치유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다섯 가지 상처 - 진정한 자신과 행복을 찾아주는 프랑스식 상처 치유법
    • 리즈 부르보 지음, 박선영 옮김
    • 앵글북스
    • 2018-09-21

    ★ 아마존 프랑스 심리 분야 5년 연속 1위 ★ 전 세계 450만 독자를 치유한 행복 주치의 ★ 프랑스가 가장 사랑한 최고의 심리 치유서 저자 리즈 부르보는 캐나다 퀘백 주를 시작으로 Listen to Your Body School을 22개국에 설립, 세계에서 가장 큰 \'자기성장학교\'로 발전시킨 유명한 심리상담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그녀는 35년간 수백만 명을 치유해오면서 상처에 대한 24권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으며 450만 부의 판매 기록을 세웠다. 《다섯 가지 상처》는 그런 저자가 그동안 얻은 마음의 \'상처\'와 \'가면\'에 관한 깊은 통찰을 기존에 본 적 없는 흥미로운 형태로 담아내었다. **과거의 경험에서 생기는 이 다섯 가지 상처들은 존재 깊은 곳에 쌓이며 삶에 대응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그 경험을 온전히 받아들이게 될 때까지, 즉 자신을 용서하고 타인을 용서하기까지 어떤 이는 수차례, 또 다른 이는 몇 번이고 그 경험을 되풀이하게 된다. 저자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경험하게 되는 상처의 경험과 고통이 어디에서 시작되며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개하는데, 버릇과 습관, 말투와 행동, 몸의 형태를 통해 드러나는 상처의 특징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서 우리가 미처 몰랐던 심리적인 문제들을 상세히 풀어나간다. 출간 즉시 캐나다 역대 베스트셀러의 기록을 갱신하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다섯 가지 상처》는 아마존 프랑스에서 5년 연속 심리 분야 1위, 최장기 밀리언셀러이자 현재 프랑스가 가장 사랑한 심리 치유서로서 프랑스뿐 아니라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에게 지금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마주하라, 잘 버티고 있다는 게 옳은 건 아니다!\"현상을 통해 본질을 꿰뚫는 프랑스식 심리 치유법!\"마음의 상처가 몸에 영향을 준다. 당신이 이 책을 펼친 순간 당신은 자신이 왜 이런 몸과 마음을 갖게 되었는지, 왜 주변 관계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깔끔하게 포장되어 아무 문제없이 살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가슴속에는 많은 상처가 곪아가고 있다. 이 상처는 어느새 견고하고 빈틈없을 것 같은 삶을 서서히 무너뜨리고 알코올이나 쇼핑, 수다, 잠, 게임 등으로 도피하게 만들어, 더 이상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차릴 수 없도록 우리를 조용히 속아 넘긴다.이처럼 근원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상황에서는 삶을 뒤흔드는 문제들은 계속 강도를 더하며 반복된다. 이때 우리는 이런 질문을 던지게 된다. \"나는 열심히 살았을 뿐인데 왜 이렇게 괴롭고 고통스러운 걸까?\" \"왜 이런 일들이 내게만 일어나는 걸까?\" 수많은 파리지앵들이 《다섯 가지 상처》를 \'최고의 심리 치유서\'로 선택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책의 저자 리즈 부르보는 우리에게 더 이상 참고, 견디고, 버티는 것이 옳은 게 아니라고 이야기하면서 행복한 척, 아무 것도 아닌 척 도망치지 말라고 일갈한다. 우리에겐 본연적으로 \'행복할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는 또 그 권리를 찾기 위해 상처를 들여다보라고 이야기하는데, 행복을 위한 방법은 마치 \'파랑새\'처럼 바로 상처 뒤에 숨어 있기 때문이다. **상처는 완치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그 상처를 가진 채로 상처 자체를 사랑하면서 살아갈 순 있다. 그러나 자신을 아프게 하는 존재와 마주하는 것은 쉽지 않고, 그 방법 또한 찾기 어렵다. 《다섯 가지 상처》는 우리가 무심코 쓰는 말투와 행동, 몸짓과 성격을 통해 우리가 스스로 내면의 상처를 발견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또한 마음과 정신의 영향으로 변형된 몸의 형태와 질병이 나타내는 상처의 특징을 상세히 정리하여 독자로 하여금 현재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를 체크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책의 서두에는 자신의 상처와 가면이 무엇인지 보다 알기 쉽도록 체크리스트가 수록되어 있다. **\'도피하는 사람\'은 늘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과 비교하면서 자기는 남보다 뒤떨어진다고 느낀다. 그들은 결코 \'이런 부분은 내가 더 낫다\'고 생각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누군가 자신을 친구나 혹은 배우자로서 진심으로 사랑해준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 그들은 늘 모순된 감정 속에서 살아간다. 누군가 자신을 선택해주면 그 사실을 믿을 수 없어 스스로를 거부하고 상황을 엉망으로 만들어버린다. 또 선택받지 못하면 그 이유만으로도 거부당했다고 느낀다. **\'의존하는 사람\'은 내면의 갈등을 느낀다. 한편으로는 타인의 관심을 받고 싶어 견딜 수 없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자신이 너무 끈덕지게 매달려서 사람들을 정떨어지게 할까봐 두렵기 때문이다. 그들은 혼자 내버려지지 않기 위해, 사랑받기 위해, 늘 상대방의 눈치를 살핀다. 외톨이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면 어떤 힘든 일도 견뎌낸다. \"혼자 남겨지면 어떻게 하지? 나 혼자 무얼 할 수 있을까? 이제 난 어떻게 되는 걸까\" 하고 늘 두려워한다. 유명 정신과 의사이자 작가인 프랑수와 클로드는 행복은 관조와 균형에서 나온다고 이야기한다. 몸의 철학과 심리학이 발달된 유럽에서는 지금도 마음과 더불어 몸을 통해서도 무의식의 상태를 파악하려고 노력 중이다. 《다섯 가지 상처》는 몸과 마음을 분리시키지 않고 전인적, 통합적으로 바라보며, \'존재\'가 가지고 있는 상처와 가면, 나아가 그 뒤에 숨어 있는 근본적인 행복의 키워드까지도 짚어내고 있다. 지금껏 나를 두렵게 했던\'상처 받음\'에 대한 깊은 통찰!5가지 상처와 5가지 가면을자존감과 행복으로 바꾸는 방법 읽기 전 각오가 필요한 책이다.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내가 고민했던 모든 것들을 고스란히 써놓은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_아마존 서평 우리는 때로 살면서 스스로는 절대 해결할 수 없을 것 같은 \'관계\'에 대한 문제가 부딪히곤 한다. 이런 문제들은 미처 해결되지 못한 채 내면에 쌓이고 쌓여 어느 순간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하는 아주 깊은 곳에 커다란 상처로 자리 잡는다. 저자는 이 상처가 또 다른 유사한 상처를 끌어들이며, 이것을 치유하기 전까지 비슷한 경험이 계속 일어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없다고 말한다. **마음에 입은 상처는 다친 손가락과 같다. 당신은 제대로 치료도 하지 않고 반창고만 붙인 채 아무렇지 않은 척 한다. 가면은 반창고다. 이 책은 지금까지 자신도 몰랐던 버릇과 습관을 통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상처를 가지고 있는지를 알려줄 것이다. 또한 나를 감추던 가면들을 마주보면서 지금껏 자신을 괴롭혔던 미움과 분노의 진정한 이유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을까? 어릴 적 트라우마와 왜곡된 경험으로 구성된 이 상처들을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그것은 상처받기 두려워하는 자아가 만든 가면 뒤에 숨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많은 임상과 워크숍, 심리학을 통해 저자는 우리 안에 도사리고 있는 이 상처들을 모두 5가지의 근원적인 상처로 정리한다. 지금 당신은 어떤 가면을 쓰고 있습니까? \'거부\'의 상처를 입은 도피하는 사람 o\"난 뭘 해도 잘 풀리지 않아요. 이렇게 살아서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o\"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전 상관없어요.\" \'도피하는 사람\'은 스스로를 구제불능에 쓸모없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히려 무슨 일이든 완벽하게 해냄으로써 누가 보아도 가치 있는 인간이 되고자 애쓴다. \'버림받음\'의 상처를 입은 의존하는 사람 o\"전 늘 혼자였어요.\" o\"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견딜 수가 없어요.\" \'의존하는 사람\'은 혼자 내버려지지 않기 위해, 사랑받기 위해, 늘 상대방의 눈치를 살핀다. 외톨이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면 어떤 힘든 일도 견뎌낸다. \'모욕\'의 상처를 입은 마조히스트 o\"내가 이 집 하녀야? 왜 나만 부려 먹는 거야!\" o\"정말 별 건 아니지만, 제게 조금만 시간을 내줄 수 있나요\" \'마조히스트\'는 무슨 일이든 자신을 탓하고 남의 책임까지 뒤집어쓰려고 한다. 그렇게 해야 좋은 사람이 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들은 무슨 일이든 다 자기 탓 같다고 털어놓는다. \'배신\'의 상처를 입은 지배하는 사람 o\"왜 이렇게 느려요? 빨리 빨리 좀 하세요.\" o\"아 됐고, 제가 다 알아서 할게요.\" 누군가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하면 \'지배하는 사람\'은 기다렸다는 듯이 \"아, 알아요. 어디서 배웠는지는 모르지만 그거 알아요!\"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늘 사실은 아니다. \'부당함\'의 상처를 입은 완고한 사람 o\"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죠? 정확하고 확실히 알려주세요.\" o\"제가 말한 대로죠? 항상 그랬으니 분명히 괜찮을 겁니다.\" \'완고한 사람\'은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내려고 애쓰며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지도 못한다. 그들은 모든 면에서 자신에게 지나치게 요구하여 자주 탈진하게 된다. \'이 책만큼 나를 쉽게 설명한 책은 없었다\'는 어느 아마존 독자의 서평처럼, 당신도 이 책에서 몰랐던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고 놀라게 될 것이다. 그리고 과거의 경험을 돌이켜보며 자신이 왜 같은 상처를 반복해서 받고 있는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당신이 두려움과 미움, 악순환에 갇혀 있던 관계의 프레임을 깨고, 자신과 타인을 보다 아끼고 사랑하는 삶을 만들어갈 수 있으리라 장담한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다시 배우는 공부법 - 무작정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모를 진짜 공부의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다시 배우는 공부법 - 무작정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모를 진짜 공부의 기술
    • 청쟈 지음, 김새봄 옮김
    • 시그마북스
    • 2018-09-21

    최강 공부쟁이가 알려주는 제대로 공부하는 법새로운 것을 배워도 금세 잊거나 써먹지 못하는 사람, 어려운 문제나 복잡한 상황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공부법을 소개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더 많은 정보를 획득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 것에 지쳤다면, 당신에게는 단순한 법칙을 찾는 것이 더 효과적일 테다. 즉 복잡함에 가려진 근본 원리를 꿰뚫는 공부법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최소 지식’이라는 개념은 광범위하게 영향력을 미치고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도구로서, 문제를 해석하고 해결할 뿐 아니라 앞을 내다볼 수 있는 인지력을 갖추도록 당신의 지식을 흔들어 깨울 것이다.잘못된 공부법으로아까운 인생을 낭비하지 말라지식은 많이 익힐수록 좋은 것인가?어떤 지식이 공부할 가치가 있는가?터득한 지식을 실제로 응용할 수 있는가?우리는 학교와 직장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훈련하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갈수록 어렵고 복잡해지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이 벅찰 때가 있다. 과연 우리는 지금까지 공부한 것만으로 잘 해나갈 수 있을까? 내가 알고 있는 정보와 지식만으로 이 복잡한 문제들을 풀어낼 수 있을까? 이 책 『다시 배우는 공부법』의 저자는 여러 차례 창업을 하는 과정에서 공부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 이후에 다양한 강좌를 듣고 책을 읽었지만 이를 어떻게 응용해야 할지 몰라 혼란을 겪었다. 결국 스스로 공부법에 관한 정보와 지식을 모아 공부 방식에 변화를 꾀했고, 새로이 배운 것을 온전히 자신만의 무기로 만드는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의 온라인 지식 공유 플랫폼 뤄지쓰웨이의 유로 콘텐츠 앱에서 <청쟈가 읽어주는 책>이라는 오디오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하면서 공부법과 지식 관리에 대한 콘텐츠를 제공해 두터운 독자층을 이끌고 있다. 이렇게 다년간 공부하는 법을 공부함으로써 찾은 궁극의 공부법을 정리한 것이 바로 이 책 『다시 배우는 공부법』이다.정보를 지식으로, 더 나아가문제 해결 능력으로 바꾸는 공부법저자에게 있어 공부의 목적은 ‘문제 해석’, ‘문제 해결’, ‘문제 예측’이었으며, 이를 위해서는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인지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따라서 이 책에서 소개하는 공부법을 통해 우리가 향상시켜야 할 것은 인지적 깊이와 인지적 능률이다. 지금까지 우리의 교육 환경은 이것을 학습하는 데 그리 도움이 되지 못했다. 대다수가 입시를 위한 공부나 기술적 능률을 기르는 방법만 가르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같은 공부법을 따르면 악순환에 빠져들기 십상이다. 사회나 제도의 변화에 따라 새로이 습득해야 할 기술 또한 갈수록 다변화될 것이 뻔하다. 무엇보다 우리가 공부할 때 제일 어려워하는 부분은 지식의 수집이나 정리가 아니라 체득이다. 암기해 얻은 지식은 체득된 지식과 달라 필요할 때 끄집어내 활용하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매우 열심히 달려왔지만 실은 제자리를 맴돌 뿐이다.그렇다면 어떻게 공부한 것을 체득하여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할 수 있을까? 저자는 지식 중에서도 더 강력하고 결정적인 영향력을 지닌 지식을 찾으라고 말한다. 바로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는, 보편적이고 선도적인 인류 보편의 지혜와 원리이다. 이 책에서는 그것을 ‘최소 지식’이라고 명칭하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최소 지식’은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게 될 새롭고 복잡한 문제들의 핵심을 관통하는 근본 법칙을 꿰뚫어 볼 수 있게 해줄 것이다. 복잡함이 상쇄된 후 드러난 단순한 법칙, 즉 최소 지식이 우리가 사는 세상의 불확실성에 대응할 수 있은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다시 일어서는 힘 - 인생의 전환점에서 꼭 가져가야 할 한 가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다시 일어서는 힘 - 인생의 전환점에서 꼭 가져가야 할 한 가지
    • 존 C. 맥스웰 지음, 김고명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8-09-21

    “당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한계라는 거짓말에 속지 말 것!”현실에 안주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다시 일어서는 힘을 일깨워주는 최고의 방법!40년간 500만 명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 낸 존 맥스웰이 알려주는포기하지 않고 인생을 개척하는 사람들의 비밀!눈 앞에 드러난 화려한 성공 뒤에는 실패에도 멈추지 않는 ‘다시 일어서는 힘’이 있다!21세기 최고의 상품이라 일컬어지는 아이폰을 탄생시킨 스티브 잡스, 전 세계인을 매료시킨 반전동화 <슈렉>으로 30억 달러의 수익을 올린 애니메이션의 거장 제프리 카젠버그, 세계 증시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로 중국 1위 자산가가 된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 일본을 넘어서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손정의까지! 모두 엄청난 성공을 거둔 인물들이다. 하지만 자신이 창업한 회사에서 쫓겨난 스티브 잡스, <라이온 킹>으로 엄청난 명성을 얻었지만 해고당한 제프리 카젠버그, 세 번이나 대학에 떨어지고 입사 지원한 회사마다 매번 낙방한 마윈, 회사 설립 자금을 빌리기 위해 은행을 찾아다녔지만 거절당해 설립 자체가 불가능할 뻔한 손정의를 기억하는 사람은 없다. 모두가 눈앞에 보이는 화려한 성공에 주목하지만 그 뒤에는 수십 번, 수백 번의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힘’이 존재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얻을 때까지 많은 좌절과 실패를 거듭한다. 한 번에 완벽한 성공을 거두기란 불가능하다. 그럴 때마다 우리에겐 ‘다시 일어서는 힘’이 필요하다. 지난 40년간 최고의 자기계발 전문가로 인정받으며 사람들을 성장으로 이끌어온 존 맥스웰이 위기의 순간, 실패 후 주저앉고 싶은 순간에 우리에게 필요한 ‘다시 일어서는 힘’에 대해 이야기한다. 현재의 삶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다시 일어서는 힘을 잃지 않는다면 불가능이란 없다!수십 년 동안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발전과 성장을 거듭해온 존 맥스웰 역시 작은 성공에 만족하고 주저앉고 싶은 유혹에 곧잘 빠진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그만두고 싶을 때마다 자신을 다시 일어서게 만드는 3가지 키워드 자각, 능력, 선택을 통해 앞으로 나갈 수 있었다고 한다. 안주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힘을 발휘하는 방법을 찾는 데 40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 전 세계 150개국의 5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만나 자신이 가진 능력과 역량을 발휘하여 성장하는 사람들을 지켜봐 온 존 맥스웰은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도와주는 방법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하고 연구했다. 또한 위대한 성공을 성취한 리더들에게 질문하고 그들의 의견을 들으며 방법을 찾아냈다. 그리고 마침내 자각, 능력, 선택이라는 3가지 키워드를 완성했다. 존 맥스웰 자신도 작은 성공에 만족하고 현재에 안주하려고 할 때마다 끊임없이 3가지 키워드를 던졌고 그 결과 더 큰 목표를 위해 과감히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그는 한 개인을 넘어서 한 국가를 변혁하기 위해 ‘다시 일어서는 힘’을 한 번 더 발휘했다. 리더십의 부재로 골머리를 앓던 과테말라에서 2013년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20만 명 이상을 교육했다. 이 프로그램에 5,000명 임직원을 참여시켰던 은행은 역대 최고의 실적을 기록할 정도로 눈부신 성장을 거듭했다. 이러한 변화가 과테말라에서 그치지 않고 2016년에는 파라과이로 옮겨갔다. 파라과이 대통령이 그를 직접 초청했으며 파라과이에서만 1만 8,000명이 넘는 리더를 배출했고 현재까지 7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성장의 길로 안내했다. 지금도 그는 수많은 강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사람들을 정상으로 이끌고 있다.당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한계라는 거짓말에 속지 말 것!누구나 살다 보면 원치 않는 돌발 상황에 뒤통수를 맞고, 부정적인 인간관계에 상처를 받거나, 느닷없이 날아든 주먹에 대자로 뻗는다. 가끔은 인생이 얼마나 불공평한지 온 세상에 하소연하고 싶을 때도 있다. 하지만 오로지 다시 일어서는 힘을 통해서만 자신을 그 구덩이에서 꺼낼 수 있다고 존 맥스웰 박사는 말한다. 마냥 기적이 일어나기만을 빌고, 그저 불평하고 원망하고 기다리기만 해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그렇게 다시 일어서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하는 3가지 키워드를 제시한다. 제1부는 내 안에 숨겨진 가능성을 발견하는 ‘자각’이다. 저자는 실제로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내 안의 가능성을 제대로 이해해야만 한다고 말한다. 내가 과연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알지 못한다면 원하는 곳을 향해 나아갈 수 없다. 또한 우리의 앞을 가로막는 마개를 다 풀어버리라고 요구한다. 제2부는 내 안의 가능성을 100퍼센트 끌어내는 ‘능력’이다. 내 안의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에너지, 정서, 사고, 대인관계, 창조, 생산, 리더십의 7가지 키워드를 제시한다. 주변에 좋은 영향을 주며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매순간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에너지의 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다스리는 정서의 힘, 효과적으로 생각해서 난관을 풀어가는 사고의 힘,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며 인생을 의미 있게 만드는 대인관계의 힘, 제일 좋은 답을 찾도록 도와주는 창조의 힘, 노력하면 언제나 좋은 결과를 얻도록 도와주는 생산의 힘, 사람들을 격려하고 바른 목표로 인도하는 리더십의 힘을 만나볼 수 있다. 제3부는 가능성을 현실로 만드는 행동의 힘, ‘선택’이다. 책임, 성품, 풍요, 극기, 의도, 태도, 위험, 믿음, 성장, 협력의 10가지 키워드를 만나볼 수 있다. 자신의 인생에서 모든 결정을 스스로 내리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는 책임, 올바른 가치관은 좋은 성품으로 이어지고 결국 인생을 바꾸는 힘이 된다고 말하는 성품, 희소성이 아닌 풍요로움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가능성을 키우는 풍요, 끝까지 해내기 위해 내 안의 힘을 모두 발휘하는 극기, 의미 있게 살기 위해 지켜야 할 의도, 어떤 상황에서든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태도, 안락 지대에서 벗어나 더 큰 가능성을 만나는 위험, 나의 가능성을 의심하지 않는 믿음, 한계를 생각하지 않고 더 멀리 나가는 성장, 혼자가 아닌 함께 위대한 일을 완성하는 협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 수많은 전문가들이 다양한 연구 끝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가진 능력의 10퍼센트밖에 발휘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우리가 작은 성공에 만족하고, 실패에 상처받고 제자리에 멈춰 설 때 우리 안에 있는 90퍼센트의 가능성은 그대로 잠들어 버리고 마는 것이다. 존 맥스웰 박사가 말하는 3가지 키워드를 통해 내 안에 있는 더 많은 가능성을 이끌어내고, 오늘보다 더 성장하는 내일을 맞이해 보자.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다윈이 자기계발서를 쓴다면 - 하버드대 교수들의 진화론적 인생 특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다윈이 자기계발서를 쓴다면 - 하버드대 교수들의 진화론적 인생 특강
    • 테리 버넘.제이 펠런 지음, 장원철 옮김
    • 스몰빅라이프
    • 2019-10-16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