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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을 산다는 것 - 김혜남의 그림편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오늘을 산다는 것 - 김혜남의 그림편지
    • 김혜남 지음
    • 가나출판사
    • 2017-12-07

    병을 앓은 후에 비로소 알게 된 세상의 아름다움과 삶의 진리“좌절에서 희망을 찾고, 불완전함 속에서 감사와 용서를 배웠다”“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한 발짝만 내딛어 보세요!”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흔들리는 팔다리, 온몸을 밧줄로 꽁꽁 묶어 놓은 듯하여 한 발짝도 떼지 못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면 우리는 그 고통스러운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이게 될까? 이런 시간을 보내면서도 삶은 여전히 아름답고, 사는 게 재미있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이가 있다. 바로 이 책의 저자 김혜남이다. 저자는 파킨슨병을 오랜 기간 앓고 있다. 2001년 마흔 세 살의 젊은 나이에 파킨슨병 진단을 받은 저자는 보통 발병 후 15년이 지나면 사망하거나 심각한 장애가 나타난다는 일반적인 통설을 보란 듯이 깨고 14년간 변함없이 병원에서 환자와 만나고, 다섯 권의 책을 출간하고,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일상을 유지했다. 2014년 병세가 악화되면서 병원을 떠난 후 점차 한 발짝 걷는 것조차 힘들어지고 혼자선 몸을 뒤척이지 못할 정도가 되었다. 팔다리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여 살림은 물론이고 밥을 먹고 화장실을 가는 기본적인 일조차 쉽지 않았다. 추천의 글을 쓴 이현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 의하면 파킨슨은 “서서히 몸과 마음이 굳어져 가고 차가워지는 병”으로 “점점 딱딱하게 굳어져 가는 몸과 마음을 또렷한 의식으로 봐야 하는, 고통스러운 질병”이다. 하지만 저자는 파킨슨병을 앓고 몸을 움직이기 힘들게 되면서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발견했다고 말한다. 지는 해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옆 사람의 손이 얼마나 따스하고 위안이 되는지,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경이로운지, 이제껏 관념적으로만 떠들어 댔던 삶의 진리를 깨우친 것이다. 스마트폰 그림을 통해 나를 표현하고 세상과 소통하다“파킨슨병은 나를 고통과 절망으로 몰아넣었지만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정신분석 전문의 김혜남이 그림으로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조언병원을 떠나 사회와 단절된 채 요양을 하던 저자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 준 것은 뜻밖에도 그림이었다. 그림을 정식으로 배운 적도 없던 저자가 스마트폰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계기는 그녀가 문자나 카톡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데 있었다. 파킨슨병으로 손놀림이 느려진 탓에 문자나 카톡으로 대화를 하다 보면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뒷북을 치는 기분이 들곤 했기 때문이다. 가족이나 지인에게 문자메시지가 오면 자신의 마음을 간단하게 그림으로 그려 답으로 보내곤 했는데 그녀의 그림은 주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하고, 따뜻한 위로를 주기도 한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스마트폰 그림을 통한 세상과의 소통은 외부세계의 문이 점점 닫혀 가고 있었던 그녀에게 새롭게 열린 문이자 큰 즐거움이 되었고, 점차 자신 내부의 이미지를 밖으로 꺼내어 담아내는 수단이 되었다. 저자의 그림을 처음 본 사람들은 세 번 놀란다. 그녀가 정식으로 그림을 배운 적이 없다는 데 놀라고, 파킨슨병으로 몸의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다는 데 놀라며, 스마트폰으로 그린 그림이라는 데 놀란다. 그녀의 그림은 따듯하면서도 다채롭다. 때론 번뜩이는 재치가 담겨 유쾌하고, 때론 저자의 심정이 담겨 절절하며, 또 때론 마치 보는 이의 마음을 알아주는 듯해 위로가 된다. 고통 속에서도 저자가 발견한 소소한 일상의 행복, 세상의 아름다움, 우리 자신을 옭아매는 감정에 대한 조언을 담은 글과 그림은 힘든 상황에 고민하고 있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용기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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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프라 윈프리의 대화법 - 25년간 35,000명과 소통한 '대화의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오프라 윈프리의 대화법 - 25년간 35,000명과 소통한 '대화의 기술!'
    • 이영호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17-12-07

    ‘대화의 여왕’에게, 아주 특별한 ‘말솜씨’를 배우다!대통령부터 평범한 이웃들까지,모든 사람들과 친구가 된 ‘대화의 여왕!’~~~~~오프라 윈프리는 어떻게 토크쇼의 여왕이 되었을까?오프라 윈프리를 빛나게 하는 ‘5가지 대화법!’① 타인의 아픔에 공감한다!오프라 윈프리는 아무리 가혹한 시련 가운데 서 있는 사람에게도 “나도 당신이 겪는 고통을 알고 있다.”라는 태도로 말한다. 타인의 아픔을 함께하면서 타인의 공감을 얻는다.② 진지하게 듣는다!오프라 윈프리는 작은 일도 생략하거나 넘겨짚지 않고 진지한 반응을 보인다. 재미있는 말에는 발을 동동 구르며 웃고, 슬픈 이야기에는 눈물을 흘리며 함께 슬퍼한다.③ 긍정적으로 말한다!오프라 윈프리는 “안 된다.”보다는 “노력해본다.” “틀렸다.”보다는 “다시 생각해볼 여지가 많다.” “나쁘다.”보다는 “좋지 않다.”라고 말하면서 호감을 준다.④ 정직하고 솔직하게 말한다!오프라 윈프리는 기쁨도 그 크기대로, 고통도 그 크기대로 말한다. 사람들이 그녀를 주목하게 된 것은 그녀가 과거를 고백할 때, 항상 정직하고 솔직한 자세로 말했기 때문이다. ⑤ 사랑스럽고 따뜻한 표정을 짓는다!오프라 윈프리는 사랑스럽고 따뜻한 표정으로 말한다. 감정 표현을 자제해 무표정한 표정을 짓지 않는다. 상대방에게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여 말에 설득력을 높인다.~~~~~25년간 35,000명과 소통한 ‘대화의 기술!’이제 오프라 윈프리는 유명한 사람을 뛰어넘어하나의 ‘문화적 현상’이 되었다.이 책에서는 수많은 사람을 울리고, 웃기고, 변화시키는오프라 윈프리가 가진 힘의 원천과아주 특별한 ‘대화 노하우’가 펼쳐진다!말솜씨만으로 세계 정상의 자리에 오른 여자가 있다. 평범한 이웃에서부터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25년간 35,000명과 소통했다. 물론 인기 스타들도 앞다퉈 그녀와 대화하기에 나섰다. 전 세계 수많은 시청자들이 그녀 때문에 울고 웃는다. 그녀가 진행하는 방송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선두를 달리고, TV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은 때로는 눈물을 흘리고 때로는 웃으면서 행복해한다. 방송 진행을 맡은 그녀 또한 함께 울고 웃는다. 그녀의 이름은 바로, ‘오프라 윈프리’다. 그녀 때문에 오프라히제이션(Oprahization,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다루면 사회적 파장을 몰고 온다), 오프라피케이션(Oprahfication, 집단 치료 형태로써 대중들 앞에서 고백하며 치유되는 현상을 말한다), 오프라히즘(Oprahism, 인생의 성공은 타인이 아닌 자신에게 달렸다)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다.▶ 조금 망가지더라도, 진심에 다가가라!오프라 윈프리는 미국 문화계를 흔드는 커다란 트렌드다. 수많은 토크쇼 사회자들이 제2의 오프라 윈프리를 꿈꾸고 도전하지만 번번이 실패한다. 단순한 모방에 그칠 뿐, 그녀가 토크쇼에서 보여준 ‘진심’에는 다가가지 못하기 때문이다.수많은 토크쇼가 방영되는 미국에서 그녀의 쇼가 그토록 주목을 끌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녀의 토크쇼는 매우 이색적인 포맷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진행자 자신이 때로는 게스트가 되기도 하고, 시청자가 되기도 하며, 동병상련의 피해자가 되기도 한다는 점이다. 그녀는 자신의 힘든 어린 시절과 성폭력 피해자라는 사실에 대해서도 과감히 언급했고, 다이어트 경험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그녀는 다른 토크쇼 사회자들이 방송을 위한 이야기들, 그러니까 가식적으로 오직 타인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을 때, 게스트 또는 시청자와 공감의 고리를 찾는 데에 주목했다. 사람들을 사로잡은 그녀의 전략은 바로 그 ‘진정성’에 있었다. 성폭력 피해자가 눈물을 흘리며 고통의 세월을 호소할 때, 나도 그런 경험이 있었다고 고백하며 게스트를 부둥켜안고 함께 울어 줄 수 있는 진행자가 과연 다시 존재할 수 있을까? 그녀는 가장 높은 곳에 올라서서도 자신이 가장 낮은 곳에 있던 시절의 치부를 그대로 드러내 보였다. 아주 제대로 망가져 버렸다. 정말 치밀한 사람이라면 망가지는 것도 확실하게 망가질 줄 알아야 한다. 망가지는 것이 내 빈틈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더욱 확고한 내 것을 지키는 것이 될 수 있음을 말한다.TV 앞에 모여든 사람들을 웃고 울게 만드는 신비한 마력의 소유자, 시청자뿐 아니라 방송을 하는 동료와 선후배들에게도 존경과 사랑을 받는 오프라 윈프리의 노하우가 궁금하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오프라 윈프리의 성공에 대한 주제 대신, 그녀의 대화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대화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세계적 톱스타에 대한 리포트이기도 하다. 그녀에 대한 이야기는 여러 시간 동안 풀어야 할 숙제이다. 숙제의 첫 장을 펼친 후부터 마지막 페이지를 덮기까지, 그녀의 이야기에 멈출 수 없는 재미와 유쾌함으로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 ▶ 오프라 윈프리에게 ‘대화의 기술’을 배우자!참 좋은 대화법에 대해 목마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오프라 윈프리는 ‘순발력’과 함께 우울함을 유머로 바꾸는 ‘위트’를 가지고 있다. 그녀의 성공은 그녀의 천재성과 맞물려 어릴 때부터 꾸준히 다져온, 그녀 자신만의 철학과 생활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노력이 빚어낸 결과물이었다. 이 책에서 오프라 윈프리의 개인의 사상과 인간성이나 관점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그녀의 대화법을 말하게 된 이유다.그래서 오프라 윈프리의 성공 기저를 ‘상대방의 심장을 울리는 공감 능력’으로 정의하였다. 어려움을 즐거움으로, 피곤함을 생기발랄함으로, 부끄러움을 위트와 유머로 반전시키는 상황 만들기가 특징이다. 거기에 추가하여 그녀는 ‘대화 상대방의 가슴에 담긴 이야기 속으로, 깊이에 대한 적정선’을 정확하게 지키는 능력의 1인자이기도 하다. 조금 더 나가면 휘발성 재미주의 방송이라고 빨간 불이 켜지고, 조금 덜 다가가면 누구나 가능한 하나마나한 싱거운 유머가 되는 상황, 그녀의 천재성은 ‘기가 막히게 잘 지키는 적정선’이기도 하다. 이 모든 게 ‘상대방의 심장을 울리는 공감 능력’으로 정의될 수 있다.오프라 윈프리의 성공 요인은 ‘자기를 낮추고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소통 능력’에 있다. 상대의 위치보다 항상 조금 낮게 자신을 놓으며,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런 오프라 윈프리 스타일의 대화법이야말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실생활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노하우다.오프라 윈프리의 현재 모습은 ‘셰어 앤 투게더(Share & Together)다. 함께 베풀고 함께 나누는 일은 대화를 통해서 가능하다. 그래서 오프라 윈프리의 역사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겸손과 배려로 상대방의 가슴을 노크하라!사람들은 요즘 세상을 가리켜 ‘대화 부족의 시대’라고도 부른다. 이 책에 담긴 오프라 윈프리의 대화법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그녀는 무대에서 주어진 환경을 탓하고 불평했던 사람이 아니라는 데 있다.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고, 긍정이 주는 무한 에너지를 원동력으로 삼아 성공 무대로 바꾼 데 있다.대화를 독점하는 사람은 대체적으로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이는 배려가 부족한 사람들이다. 사람은 자기 말을 잘 들어주는 상대에게 호감을 갖기 마련이다. 남녀관계뿐 아니라, 동성 간의 대화에서도 ‘나는 당신에게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라는 인상은 극적인 호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런 면에서 말에 욕심이 많으면 인간관계에서 실패할 확률이 높다. 대화 스타일로 보면 ‘말하기’에 능숙한 사람과 ‘듣기’에 능숙한 사람으로 나뉜다.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만나면 굉장히 많은 이야깃거리가 쏟아진다. 이들은 자신이 꺼낸 화제에 대해 상대방의 호응과 반응을 기대한다. 서로 이야기하고 있지만 공통분모를 찾을 수 없는 일방의 대화다. 대화의 끝은 순식간에 허무해질 수 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내가 한 이야기만 기억에 남는다. 만남이 만남 이상의 의미를 찾기도 힘들어진다.‘듣기’에 능숙한 사람들끼리의 만남은 어떨까? 왠지 따분하고 심심할 것 같은가? ‘듣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서로 상대방의 이야기에 관심을 보인다. 상대방의 의견과 라이프스타일을 궁금해한다. 타인을 관찰하기도 하고, 음미하기도 하고, 재해석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서로 간의 대화가 환상의 복식조를 이룬다. 이것이 바로 쌍방향이고 커뮤니케이션이다. ‘말하기 → 듣기’의 순서가 아니라, ‘듣기 → 말하기’의 순서가 된다. 서로 그러한 마음 자세를 가지고 있으므로 대화는 허공이 아닌 상대방의 마음에 울려 퍼진다. 그래서 ‘소통’이 절실한 시대, 오프라 윈프리가 다시 주목받는 이유다.▶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대화하라!수십 년간 대화의 여왕 자리에서 정상을 지킨, 지금도 대화법을 떠올리면 단연코 독보적인 여성 스타가 오프라 윈프리다. 그녀의 대화법은 말의 테크닉을 넘어선 흐름을 읽는 탁월함에 있다. 방송가에서 활동하는 무수히 많은 ‘말 잘하는 사람들’ 틈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녀는 자신만의 독특한 소통 방법으로 시청자들과 출연자들까지 ‘들었다 놨다’ 하며 시선을 고정시키게 만든다. 그래서 시청자들은 오프라 윈프리를 바라보며,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소통의 대화를 기다린다.이 책은 오프라 윈프리를 통해 배우는 대화법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대인관계에서 어떻게 말을 해야 하고, 어떤 말을 꺼내지 말아야 할지 알려주는 지침서이기도 하다. 또한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는 사람에게도 제격이다. 글로벌 스타, 오프라 윈프리의 대화법이라서다. 한국인들의 대화법에도 제격이다. 그녀의 대화에는 겸손과 상대를 향한 배려가 기본으로 전제되기 때문이다.대화가 두려운가? 상대방과 이야기하는 게 서툰가? 모든 대화에서 설득하기 힘이 드는가? 상대방을 내 편으로 만드는 대화를 하고 싶은가?오프라 윈프리라는 대화의 여왕의 모습을 찾아가며 ‘나는 지금까지 어떤 대화를 했는지’, ‘내 주위에 사람들이 모여들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는 어떻게 대화를 나눠야 하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오프라 윈프리는 카메라 앞에서 단순히 출연자들 하고만 이야기하지 않았다. 그녀는 시청자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면서 이야기했다. 그리고 지금 이 책은 당신에게 필요한 대화의 노하우를 글로벌 스타, 오프라 윈프리로부터 배우게 해준다. 그녀의 따뜻한 겸손과 배려로부터 시작되는 소통에 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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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것만 알면 누구나 할수있는 BASIC 스피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이것만 알면 누구나 할수있는 BASIC 스피치
    • 이대겸
    • 이페이지
    •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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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자기 전 30분의 기적 - 인생을 바꾸는 잠자리 공부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잠자기 전 30분의 기적 - 인생을 바꾸는 잠자리 공부법
    • 다카시마 데쓰지 지음, 서수지 옮김
    • 에디트라이프
    • 2017-12-07

    인생을 변화시키는 수면 혁명!당신의 하루는 잠자기 전에 시작된다!잠자리 습관을 바꾸고 자기 전 30분 투자했을 뿐인데 91개의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는 기적적인 결과를 가져온 공부 비법을 소개한다.아침 습관을 바꾸거나 생활, 인생의 변화를 원한다면 핵심은 잠자기 전의 시간, 즉 잠자리 들기 30분 전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전형적인 야행성 인간이었다. 하지만 아침형 인간이 되려면 무엇보다 전날 밤 30분 정도의 시간을 보내는 방법과 수면의 중요성을 깨닫고 잠자리 습관을 바꾸며 인생의 큰 변화를 가져오는 결과를 얻었다.이 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공부 방법들은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얻은 것들이다. 그가 몸소 검증하고 실천한 이 방법들은 수면 중 뇌의 기억 기능을 활용해 기억력을 최고로 높일 수 있고 뛰어난 학습 효과가 있다. 저자는 특히 잠자기 직전의 1분에 주목한다. 잠자리에 드는 순간, 즉 잠들기 직전의 1분은 다음날의 승패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이 1분이 다음날 아침을 완전히 뒤바꿔놓는다. 아침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행복한 인생을 만드는 잠자기 전 마지막 1분. 이것이 저자가 91개나 되는 자격증 시험에 합격한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다.기적을 부르는 최강의 공부법잠자기 전 30분 투자로 합격의 신이 되다!각종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을 비롯해 성인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공부 방법을 시도하고 실천하며, 시험 성적을 어떻게 올릴까,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합격할 수 있을까가 최대의 고민이자 관건일 것이다. 지금도 밤을 새워가며 주입식 암기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거나 잠을 줄여가며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며 뇌에 억지로 밀어 넣듯 주입식 암기 공부를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들은 기억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으며 그렇게 해봐야 기억은 오래가지 않는다. 오히려 밤샘 공부는 뇌 기능을 방해할 뿐이며, 주입식 암기 공부 역시 뇌에 각인되지 못한 채 머지않아 머릿속에서 새하얗게 사라져버린다. 그렇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기억력을 높여주는 효과적인 공부법은 없을까? 바로 여기 있다!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외워지는 자연기억법, 머릿속에 콕콕 새겨 넣는 눈도장 학습법, 핵심만 쏙쏙 골라 외우는 포스트잇 학습법, 느긋하게 기억하는 팔랑팔랑 독서법, 핵심을 짚어주는 찜하기 속독술, 적중률을 높이는 딱 5가지! 5항목 절대 기억법, 통째로 암기할 때 유용한 머리글자 기억법, 즐기면서 완벽하게 외우는 숫자전환 기억법&키워드 기억법, 알파벳 약자로 외우는 어원식 기억법, 기억력을 최고로 높이는 30글자 암기 카드 공부법. 이것은 저자가 몸소 검증하고 개발한 독자적인 공부법이며, 시험에 합격하는데 가장 도움이 되었던 방법들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잠자리 습관이 다르다밤은 하루의 끝이 아닌 하루의 시작이다 이 책의 저자는 전형적인 야행성 인간이었다. 늦게까지 일을 하고 술집을 들러 술을 한두 잔 마신 다음, 집에 돌아와서는 심야방송을 본 후에야 잠자리에 드는 생활을 매일 반복했었다. 그러다 자격증 시험에 도전하면서 잠자리 습관을 바꾸고 아침형 인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현재는 별일이 없는 한 아침 5시에 일어나 활동을 시작한다. 사실 밤늦게까지 깨어 있으면 아침 5시에 일어나기는 어려운 일이다. 저자 역시 7~8시에 일어나고도 몽롱한 기운이 가시지 않고 컨디션이 좋지 않아 멍한 상태로 아침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아마도 야행성 생활을 하는 사람은 대개 이와 같은 모습으로 아침을 맞이할 것이다.저자는 늦게나마 과오를 깨닫고 밤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완전히 바꾸었다. 아침형 인간은 그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 아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드는 습관은 기본 중의 기본일 것이다. 하지만 그저 자는 시간을 앞당겼다고 해서 생활 자체를 변화시킬 수는 없다. 즉 밤 시간을 보내는 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얼마 못 가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이는 마치 다이어트 후에 찾아오는 요요현상과도 같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바꿔야 할까? 야행성에서 아침형으로 생활방식을 바꾼 저자는 먼저 밤에 대한 사고방식, 특히 잠자기 전의 시간에 대한 사고방식을 바꾸라고 말한다. 즉 ‘잠자기 전의 시간은 수면이라는 휴식을 위한 시간이 아니라, 수면 후에 찾아오는 아침을 준비하는 시간’이라고 생각을 바꾸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생활의 변화를 통해 53세라는 늦은 나이에 다시 자격증 시험에 도전하면서 91개나 되는 자격증을 딸 수 있었고 행복한 인생을 만들 수 있었다.잠든 사이에도 뇌는 깨어 있다!학습효과를 높이려면 렘수면을 이용하라!지금까지 수면은 단순히 휴식 기능을 한다고 여겨왔다. 그러나 뇌 과학자들이 수면의 메커니즘을 연구한 결과, 뇌는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열심히 일하며, 이러한 활동은 잠에서 깨어난 후 뇌의 활동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쉽게 말해 잠자는 시간도 활용할 수 있다는 말이다. 버려진 시간이라고 생각했던 수면 시간을 활용해 가능한 자원으로 승격시킨 가히 혁명적인 연구 성과라고 할 수 있다. 그 증거가 바로 꿈이다. 뇌는 우리가 자는 동안에도 열심히 일하며 우리에게 꿈을 보여준다. 뇌 과학자들은 이 꿈의 생성과정에 주목했다. 우리가 꾸는 꿈은 우리의 생각이나 경험과 연결되어 있다. 뇌는 하루도 쉬지 않고 꿈을 생성한다. 우리가 꿈을 꾸지 않는 날도 있지만, 다만 기억하지 못할 뿐 매일 밤 방대한 양의 꿈을 꾸고 있는 것이다. 꿈이란 기억의 재생이라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그래서 저자는 잠자기 전 새로운 재료를 재공하면 우리의 뇌는 그만큼 새로운 기억을 재생하고 새로운 꿈을 생성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러한 수면과 꿈의 메커니즘을 차근차근 공부하고 스스로 설험 대상으로 삼아 학습 방법을 개발해내고 아이디어를 검증했다.우리는 뇌가 활동하는 렘수면 시간에 꿈을 꾼다. 렘수면이란 뇌가 앝은 잠을 자는 시간이다. 이처럼 얕은 잠을 자면 꿈을 꾼다는 속설은 사실임이 과학으로 입증된 셈이다. 렘수면 중의 뇌는 기억을 정리하고 재생시키고 있기 때문에 학습 효과가 뛰어나다. 이것은 저자가 독자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학습 방법의 근거가 되는 학설이기도 하고, 이러한 수면의 구조를 활용해 늦은 나이에도 수많은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다.그래서 저자는 잠자기 전 30분이라는 시간을 오롯이 혼자 보내고 잠자리에 드는 순간, 즉 약 1분의 시간을 매우 소중히 여기며 꿈꿀 준비를 한다. 잠자는 동안 뇌가 지시대로 일할 수 있도록 준비 작업을 마쳐두는 샘이다. 잠들기 1분 전은 뇌에게 마지막으로 작업 지시를 내리는 시간이자 꿈꿀 준비를 하는 시간이다. 이 1분은 다음날의 승패를 결정하고 다음날 아침을 완전히 뒤바꿔놓는다. 여러분도 이 잠자기 전 1분이 왜 그토록 중요한지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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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무드가 전하는 지혜의 유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탈무드가 전하는 지혜의 유머
    • 마빈 토케이어 지음, 강영희 엮음
    • 한비미디어
    •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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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파일러와 행동분석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프로파일러와 행동분석관
    • 세계와나 편집부 엮음
    • 세계와나
    •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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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24시간 활용법 (How to Live on 24 Hours a Day)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하루 24시간 활용법 (How to Live on 24 Hours a Day)
    • Arnold Bennett (아놀드 베넷)
    • 유페이퍼
    •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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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 동안 두 발로 누빈, 구석구석 이스탄불 - 한 도시, 두 대륙의 보물을 찾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1년 동안 두 발로 누빈, 구석구석 이스탄불 - 한 도시, 두 대륙의 보물을 찾다
    • 원광우 지음
    • 처음북스(구 빅슨북스)
    • 2017-12-07

    이 책은 1년간 이스탄불 구석구석을 두 발로 뒤져 찾아낸 보석 같은 지역 이야기다.관광지 소개가 아니라 진짜 이스탄불 여행기를 찾는다면 정확히 찾은 것이다.1년 동안 겪은 두 대륙 이야기이 책의 주인공은 이스탄불이라는 도시다. 로마제국의 수도이기도 했으며 오스만제국의 수도이기도 했던 도시. 아시아와 유럽의 문화가 섞여 독특한 자신만의 문화를 발달시킨 도시. 이슬람 국가지만 세속국가인 나라의 도시.이렇게 독특한 문화가 잔뜩 숨어 있는 도시의 진면목을 며칠 동안의 여행으로 만나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책의 저자는 마침 1년간 이스탄불에서 머물 기회를 잡는다. 회사일로 출장을 간 것이지만, 그 기회를 놓칠 수 없어 틈만 나면 사진기를 둘러메고 이스탄불 구석에 숨어 있는 보석을 찾아보기로 결정한다.그래서 그는 관광객이 자주 찾는 이스틱랄 거리부터 서민이 주로 사는 아시아해안 주변 지역까지, 또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지만 부자들의 별장과 서민의 휴식처가 나뉘어 있는 아다라르 해안 섬까지, 말 그대로 이스탄불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니며 이 책을 썼다.지역을 느끼려면 사람을 이해해야 한다이 책에서 저자가 \'순수 박물관\'을 방문하는 에피소드가 나온다. 순수 박물관을 관광지 정도로 생각하고 본다면 그냥 작은 건물에 일상에서 사용하는 소품이 잔뜩 모여 있는(심지어 담배꽁초까지) 그저 그런 장소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하지만 이 박물관은 노벨상 수상 작가인 오르한 파묵의 소설 『순수 박물관』을 모티브로 삼아 만든 것이다. 소설에 나온 내용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것을 보며 소설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다.저자는 순수 박물관을 방문하려고 오르한 파묵의 소설을 읽었다.\"사실 박물관의 존재는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 몇 번이고 가보고 싶은 것을 그동안 억지로 참았다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다.\"어떤 장소를 이해하려면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과 그곳의 문화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그러면 그 아름다움이 눈으로 들어올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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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천 권 독서법 - 하루 한 권 3년, 내 삶을 바꾸는 독서의 기적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1천 권 독서법 - 하루 한 권 3년, 내 삶을 바꾸는 독서의 기적
    • 전안나 지음
    • 다산4.0
    • 2017-12-07

    “누구나 1천 권의 책을 읽으면 거짓말처럼 인생이 바뀐다!”10년차 직장인, 두 아이의 엄마…… 부서질 듯 위태롭던 한 여자의 삶에 희망을 심어준 독서의 힘대한민국 직장인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독서법, 하루 한 권 3년의 기적 ‘1천 권 독서법’반복되는 직장 생활과 독박 육아, 학력 콤플렉스에 시달리던 저자가 독서를 통해 삶의 기쁨을 되찾고 누구보다 열정적인 사람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다룬 『1천 권 독서법』. 극심한 우울증에 빠져 몸과 마음이 무너졌던 저자는 매일 한 권의 책을 읽으면서 자존감을 회복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깨달았다고 고백한다.이러다 정말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던 그녀는 100권을 읽자 마음이 안정되고, 300권을 읽자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이 사라졌으며, 500권을 읽은 뒤에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다시 살아나는 기적을 경험했다. 그리고 800권을 읽었을 때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었고, 마침내 이루었다. 그녀가 독서를 통해 보여준 극적인 삶의 변화는 인생 권태기에 빠진 현대인들에게 한 줄기 희망을 선물한다.이 책에는 1천 권의 책을 읽으며 그녀가 직접 발견한 책 읽기 노하우가 가득하다. 하루 한 권씩 지치지 않고 매일 읽는 법, 바쁜 와중에도 짬짬이 독서 시간 확보하는 법, 효율적인 독서를 보장하는 분위기 조성법, 내게 맞는 책 고르는 법, 독서 리스트와 응용 노트 활용법, 독서 권태기 극복법 등 대한민국 직장인에게 최적화된 실현 가능한 독서법이 소개되어 있다.꾸준한 독서를 통해 자기를 변화시키고 싶은 사람, 바쁜 와중에도 실천 가능한 현실적인 독서법을 익히고 싶은 직장인에게 이 책은 합리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이러다 정말 죽을 것 같아서 읽기 시작했다!”절망과 우울을 이겨내고 삶의 근육을 키우는 하루 한 권 독서의 힘누구의 인생에나 권태기는 찾아온다. 끓어오르던 삶의 열정이 차갑게 식고, 제대로 된 길을 걷고 있는지 의문에 휩싸일 때가 있다. 특히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반복적인 삶을 살아가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권태기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실제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80%가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천 권 독서법』 저자 역시 마찬가지다.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취업한 직장에서 10년 넘게 근무한 그녀는 어느 순간 모든 에너지가 방전되는 걸 느꼈다. 10년 정도 일하면 최소한 자신의 분야에서는 ‘베테랑’ 소리를 들을 줄 알았는데, 현실은 ‘그냥 일 좀 하는 직장인’에 머물렀다. 태교를 엑셀로 할 만큼 일에 미쳐 있던 그녀는 순항하던 직장 생활에 급브레이크를 밟았다.동시에 독박육아의 외로움과 학력에 대한 열등감이 겹치면서 저자는 극심한 우울증에 빠졌다. 불면증과 무식욕증 때문에 살이 쭉쭉 빠져 뼈만 앙상하게 남았다. 회사에서는 날카롭고 예민한 상사로, 집에서는 음울하고 신경질적인 엄마로 낙인찍혔다. 살아 있어도 살아 있는 것 같지 않은 지옥 같은 나날이 이어졌다.절망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던 어느 날, 그녀의 인생에 한 줄기 희망이 보였다. 바로 ‘책’이었다. ‘2천 권의 책을 읽으면 머리가 트인다’는 말에 속는 셈치고 시작한 독서가 그녀의 삶을 조금씩 바꾸었다. 어떻게 해도 지워지지 않던 걱정과 근심이 책을 읽는 순간만큼은 머릿속에서 사라졌다. 잠자는 시간도 조금씩 늘고, 입맛도 돌아오는 게 느껴졌다. 그렇게 그녀는 매일 한 권씩 책을 읽기로 결심하고 <1천 권 독서법>이라는 이름도 붙였다.“매일 책을 펼치는 것만으로도 자존감이 살아나고 열정에 불이 붙는다!”평범한 사람도 특별하게 만드는 독서는 최고의 스펙이다이 책은 우울증에 빠졌던 저자가 매일 책을 읽으며 삶의 의욕을 되찾고 누구보다 열정적인 사람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실제로 그녀는 100권의 책을 읽자 마음이 안정되고, 300권을 읽자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이 사라졌으며, 500권을 읽은 뒤에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다시 살아나는 기적을 경험했다. 그리고 800권을 읽었을 때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었으며, 1천 권을 읽었을 때 마침내 그 꿈을 이루었다.그런데 매일 책을 읽는다고 하면 지레 겁부터 먹는 사람들이 있다. 이에 저자는 말한다.“1천 권 독서법은 매일 한 권의 책을 독파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단 한 장을 읽어도 좋으니 하루도 빼놓지 않고 책을 펼치면 하루 한 권의 책을 읽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누구도 인생의 권태기를 피해갈 수는 없다. 중요한 건 위기를 이겨내는 삶의 근육을 갖고 있느냐는 사실이다. 책은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하고 무기력한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는 에너지를 선물한다. 우리는 책을 읽으며 세상에서 가장 바꾸기 어렵다는 ‘나 자신’을 바꿀 수 있다. 그러므로 매일 책을 읽는 건 매일 새롭게 살아갈 에너지를 얻는다는 얘기다.꾸준한 독서는 직장인들의 삶을 가치 있게 만들어준다. 경제 경영서를 읽으면 우리 사회가 돌아가는 경제 원리를 이해할 수 있고, 자기계발서를 읽으면 업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사회 과학서를 읽으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과 권리에 대해 알 수 있고, 인문서를 읽으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다.독서는 그 자체로 최고의 스펙이다. 외국어 점수도 없고, 변변한 대학을 나오지도 못한 저자는 오직 ‘매일 책을 읽는다’는 이유만으로 국내 최고의 대학원에 합격했다. 그리고 그 이유 하나만으로 몇백 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1천만 원 장학금을 받았다. 그만큼 독서는 우리 삶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숨 돌릴 틈 없이 바쁜 직장인도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독서법!”오랫동안 지치지 않고 즐겁게 실행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독서 습관을 제시한다!누구나 책을 읽으면 좋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일 때문에, 학업 때문에, 집안일 때문에 마음먹은 만큼 책을 읽지 못한다. 책을 읽고 싶은 마음과 그러지 못하는 현실 사이에서 죄책감만 키우는 것이다. 저자는 14년차 직장인으로서,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또 대학원을 막 졸업한 샐러던트로서 말한다.“회사 다니고, 애 키우고, 대학원 다녀도 책 읽을 시간은 충분합니다.”『1천 권 독서법』의 가장 큰 장점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독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저자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하루 3시간씩 짬짬이 시간을 확보해 독서에 투자했다. 하루 한 권 책을 읽으면서도 일, 가정, 사회생활까지 어느 하나 소홀함 없이 알뜰하게 시간을 보내는 그녀의 모습은 우리도 1천 권 독서에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한다.지치지 않고 오랫동안 꾸준히 읽을 수 있는 구체적인 동기 부여 방안을 제시한다는 점도 이 책의 장점이다. 저자는 일정량의 책을 읽을 때마다 스스로에게 보상을 주는 방식으로 즐겁게 자신의 독서 리스트를 만들었다. 독서 인센티브 제도는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잡는 데에도 효과가 좋다. 책 한 권 읽지 않던 저자의 큰아이는 선물을 받기 위해 무려 5개월 만에 200권의 책을 읽었다.이 밖에도 직장인에게 필요한 책 고르는 법, 독서 리스트 만드는 법, 독서 효과를 두 배 이상 끌어올리는 응용 노트 활용법 등 이 책에는 1천 권의 책을 읽으며 저자가 직접 체험하고 발견한 독서 노하우가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다. 체계적인 독서 습관을 만들고 싶은 사람, 책을 통해 인생을 바꾸고 싶은 사람, 누구보다도 바쁜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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