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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출·설명·반복으로 잡는 스피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노출·설명·반복으로 잡는 스피치
    • 김기태 지음
    • 북랩
    • 2017-12-07

    노출하고, 설명하고, 반복하면 누구나 스피치 킹이 될 수 있다!2,000번 이상 무대에 선 베테랑 스피치 강사가전격 공개하는 스피치 비법 노트“사람들 앞에 서기만 하면 아무 생각도 나지 않습니다.”“마이크를 잡을 일이 종종 있는데 말을 너무 못합니다.”“발음이 좋지 않아 어눌하게 비치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사람들 앞에만 서면, 마이크만 잡으면 유독 작아지는 당신! 단순히 ‘자신감 부족’이 원인이라고 생각하는가? 스피치는 타고난 사람들의 영역으로 생각해왔는가?그렇지 않다. 결국, 말도 해본 사람이 잘한다. 저자인 김기태는 2,000번 이상의 강의로 다져진 스피치 강사다. 이 책은 직접 스피치와 씨름하며 얻은 ‘말하기 내공’을 가진 그가, 말 못하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비법 노트다. 그가 이 책에서 말하는 스피치 비법은 단 세 가지. 노출, 설명, 반복이다.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노출하고 설명하고 반복하면 끝이다.말하는 게 두려운 사람들에게는 ‘자신감을 가지면 돼!’, ‘하다보면 돼’라는 막연한 조언은 허공에 흩어지는 말일 뿐이다. 말 잘하는 사람이 전하는 말 잘하는 노하우! 지금 당장 말 잘하는 사람으로 ‘레벨업’할 수 있는 핵심 비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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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라운 시크릿 (개정판)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놀라운 시크릿 (개정판)
    • 린 그라본 /이순영
    • 현대미디어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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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가 섹시해지는 퍼즐 퍼즐 더 비기닝 - 초급/중급/고급 3단계로 구성한 두뇌를 자극하는 뇌풀기용 퍼즐 책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뇌가 섹시해지는 퍼즐 퍼즐 더 비기닝 - 초급/중급/고급 3단계로 구성한 두뇌를 자극하는 뇌풀기용 퍼즐 책
    • 이마이 요스케 지음, 위정훈 옮김, 후카사와 신타로 감수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9-10-16

    난이도별 퍼즐에 도전하라!숫자, 연산, 도형, 패턴 등 다양한 퍼즐 총집합!간단한 계산이 어려울 때, 기억이 잘 안 날 때《퍼즐 더 비기닝》으로 두뇌 트레이닝을 시작하자!전문 퍼즐 작가인 이마이 요스케가 지은《퍼즐 더 비기닝》은 비전코리아의 ‘섹시한 두뇌계발 시리즈’ 여덟 번째 책이다. 비교적 쉬운 난이도인 ‘초급’ 단계에서 퍼즐 푸는 방식을 알려주고, ‘중급’, ‘고급’ 단계에 초급보다 업그레이드된 연산, 도형, 패턴 등 다양한 형태의 퍼즐을 수록해 학생은 물론 퍼즐을 처음 하는 성인까지 한 권으로 퍼즐 풀기를 마스터하게 한다. 무엇보다 단계별 두뇌 트레이닝을 통해 잠재된 사고력을 깨우고 생각하는 힘을 단련할 수 있다.이 책을 감수한 일본의 수학 전문가 후카사와 신타로는 ‘퍼즐 풀기’야말로 다양한 지적 활동의 전제가 되는 논리적 사고력을 단련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말한다. 책 속 퍼즐 문제에서 실마리를 읽어내고, 그것들을 순차적으로 관련지어 최종 결론을 끌어내는 과정에서 논리적 사고에 필요한 기본 스킬을 익힐 수 있다.《퍼즐 더 비기닝》은 제목처럼 처음 퍼즐을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뇌풀기 입문서’다. 자녀의 손에 휴대폰 대신 책을 쥐어주고 싶은 부모, 학교나 직장에서 필요한 문제 해결 능력이 서툰 사람, 일상생활에서 자꾸 깜박깜박하고 뇌가 굳어버렸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즐겁게 사고하는 힘을 길러줄 것이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천천히, 논리적으로’ 사고하면서 퍼즐을 풀며 굳어진 두뇌를 말랑말랑하게 만들어보자!이 책의 특징1. 초급/중급/고급 단계를 한번에! 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퍼즐 50이 책은 문제 난이도에 따라 초급, 중급, 고급으로 구성되어 있어 단계가 올라감에 따라 문제도 조금씩 어려워진다. 하지만 난이도를 느끼는 정도는 사람에 따라 다르므로 초급 단계에서도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문제를 푸는 시간을 따지기보다는 해답을 찾는 과정을 즐기며 생각의 유연성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차근차근 한 단계씩 풀어보자. 다소 어려운 문제에는 힌트가 있으므로 참고하고, 혹 혼자 풀기 어려운 문제는 부모, 친구, 동료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풀어보아도 흥미롭고 재미있을 것이다.2. 연산, 도형, 패턴 등을 이용한 다양한 ‘뇌풀기’ 문제책에 수록된 50가지 퍼즐은 전문 퍼즐 작가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문제로 연산, 도형, 패턴 등 유형이 매우 다양하다. 문제마다 그에 맞는 방법을 동원해 풀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우리 두뇌는 자연스럽게 논리적 사고를 훈련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생각의 반경이 고정되어 있던 두뇌가 이렇게 저렇게 움직이다 보면 자연스레 ‘뇌풀기’가 된다. ‘뇌풀기’를 충분히 했다면 앞에서 해결했던 문제를 참고해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창작해보는 것도 이 책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다.3. 논리적 사고력을 단련하는 힌트와 해답 풀이퍼즐은 ‘1+1=2’와 같이 정해진 방식으로 풀면 답이 나오는 단답형과 달리 문제 문장에 대한 이해력과 집중력을 필요로 한다. 퍼즐 문제를 어떤 도움 없이 스스로 풀 수 있다면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기에 더없이 좋겠지만, 그것이 어렵다면 각 문제의 끝에 달려 있는 힌트를 참조해 조금 더 쉽게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다. 힌트는 문제의 첫 단추를 꿰어주고, 때로는 문제 문장에서 놓친 부분을 정확히 짚어주기도 한다. 또 해답 풀이를 통해 답을 찾아가는 사고 과정을 알 수 있다.4. 숫자 감각과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두뇌 워밍업 책이 책은 수학책은 아니지만 수록되어 있는 퍼즐 문제들은 크고 작은 수학적 사고를 필요로 한다. 그러면서도 수학 교과서의 문제와는 달리 조금 더 유연하게 여러 관점에서 문제를 파악해 정답을 찾아내도록 고안되었다. 초급 단계에 나온 퍼즐과 같은 유형이 중급 단계와 고급 단계에도 등장하므로, 문제를 풀지 못했다고 그냥 넘어가면 그다음에 같은 유형의 문제가 나왔을 때 실마리를 찾기가 어려워진다. 수록된 순서대로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면서 풀어나가면 저절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파악하는 관점이 생기고 문제 해결력도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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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는 팩트에 끌리지 않는다 - 사실보다 거짓에 좌지우지되는 세상 속 설득의 심리학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뇌는 팩트에 끌리지 않는다 - 사실보다 거짓에 좌지우지되는 세상 속 설득의 심리학
    • 리 하틀리 카터 (지은이), 이영래 (옮긴이)
    • 비즈니스북스
    • 2021-03-03

    사람들의 뇌는 사실보다 본능적 욕망에 반응한다!MS, 스타벅스, 비자… 세계적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전략가가 밝힌 최고의 설득 전략!사실과 거짓, 이성과 감성, 긍정과 부정… 무엇이 당신의 말을 믿게 만드는가? 《뇌는 팩트에 끌리지 않는다》는 사실보다 거짓에 좌지우지되는 세상 속 듣고 싶은 말만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탁월한 설득 전략을 보여준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비자 등 세계적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전략가이자 미국의 유명 정치 분석가인 리 하틀리 카터는 “사람들은 더 이상 팩트에 끌리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20년 넘게 연구해온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설득의 비밀을 풀어내 이 책에 담았다. 저자는 설득의 핵심은 사람들의 감정과 욕망을 자극하는 ‘공감에서 나오는 언어 전략’이라고 강조한다. ‘미국을 위한 힐러리’를 제치고 ‘다시 한 번 위대한 미국을!’으로 대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최고의 기술, 개발, 혁신’보다 ‘부작용 없다’는 한마디로 뜬 신약 광고, ‘만능 제품’보다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지켜준다’는 말로 업계 1위가 된 도브(Dove)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사례를 통해 사람들이 구구절절한 팩트보다 은밀한 사탕발림에 끌릴 수밖에 없는 이유가 무엇인지 밝힌다. 또 사람들의 진짜 속마음과 행동, 선택을 뒤바꿀 수 있는 설득 전략에 대해 저자 자신의 노하우와 통찰력과 함께 뇌과학과 행동과학을 근거로 치밀하게 분석하고 명쾌하게 정리해 설명한다.《뇌는 팩트에 끌리지 않는다》에는 연봉 상승을 위한 협상에서부터 제품 판매에 이르기까지, 정치적 논쟁에서 이기는 것에서부터 아이에게 숙제를 시키는 일까지 어떠한 상황과 조건에서도 반드시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드는 최고의 설득 전략이 담겨 있다. 묻고 따지지도 않고 ‘좋아요’를 누르는 사람들, 팩트만으로는 부족할 때 우리는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과거 그 어느 때보다 마케팅, 메시지, 커뮤니케이션이 흘러넘치는 시대다. 소셜미디어, 광고, 뉴스에서부터 일상 속 인간관계까지 무엇 하나 ‘의도’되지 않은 것이 없고 ‘정치적’이지 않은 것이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복잡하고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사람들은 이제 더 이상 누군가의 말이나 정보를 들을 때 그것이 팩트인지 묻지 않는다. 그저 저마다의 관점과 니즈에 맞춰 편향적으로 받아들이는 방식을 선택한다. 즉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과 기준을 고집하며 그와 반대되는 것들에 묻고 따지지도 않고 귀를 닫기 시작한 것이다.이제 누군가를 설득할 때 사실 하나만 가지고는 부족하다. 듣고 싶은 말만 들으려는 상대의 마음을 뒤흔들 만한 강력한 한 방이 필요하다. 《뇌는 팩트에 끌리지 않는다》에 그 답이 담겨 있다. 바로 사람들의 머릿속에 강렬하게 각인될 최고의 스토리를 설계하는 5단계 설득 전략이 그것이다. 자신의 생각과 상대의 심리를 파악하는 법에서부터 어떤 상황과 조건의 변수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설득의 논리를 완성해내는 법까지 아우르고 있는 5단계 설득 전략의 핵심은 ‘공감 언어’다. 말하자면 내가 설득하려는 메시지를 상대방이 들었을 때 마치 자신의 이야기, 생각, 감정처럼 느껴지도록 만드는 것이다.20년 넘게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연구하고 이 분야에서 일해온 리 하틀리 카터는 이 책의 저자이자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비자 등 세계적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전략가이며 미국의 유명 정치 분석가다. 그는 대중 심리를 날카롭게 간파하고 사람들의 머릿속에 강렬하게 각인되는 언어 전략을 세우는 데 탁월한 전문가로,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거의 유일하게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을 예측해 큰 화제가 된 인물이다. 당시 그는 “도널드 트럼프는 최고의 스토리를 팔았다. 그는 ‘다시 한 번 위대한 미국을!’이라는 말로 지지자들에게 희망과 미래에 대한 통제력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안겨줬다. 반면 힐러리의 ‘미국을 위한 힐러리’는 그녀 자신의 이야기였을 뿐”이라고 말하며, 그가 말하는 5단계 설득 전략을 통해 트럼프와 힐러리의 설득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설명해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았다. 사람들의 뇌는 사실보다 욕망을 충족시켜주길 원한다뇌과학, 행동과학을 통해 밝혀낸 인간의 본능을 공략하는 설득의 비밀!사람들은 사실만 가지고서는 쉽게 마음을 바꾸지 않는다. 생물학적으로 인간의 두뇌 회로는 사실이 아닌, 자신의 견해를 확인해주는 정보를 찾고 자신의 관점을 지지하는 사실만 골라내는 데 특화돼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사실에 주목한다. 또한 그는 커뮤니케이션 전략 컨설팅을 위해 시장 분석을 했을 때 사람들이 제품이나 정책, 계획에 관한 ‘정확한 정보’보다는 ‘충족되지 않은 욕망’이 자극될 때 더 쉽게 반응을 보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를 통해 그는 설득의 핵심은 상대의 감정을 건드리는 언어 전략과 스토리임을 깨닫고 자신의 노하우와 뇌과학, 행동과학을 근거로 5단계 설득 전략을 만들었다. 《뇌는 팩트에 끌리지 않는다》에서 이 5단계 설득 전략이 각 부로 나뉘어 상세히 설명된다. 제1부 ‘나는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는 자신이 무엇을 설득하고자 하는지 정확히 인지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조하고 설득의 목적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정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조차 모른 채 목적을 구체화하지 않고 설득하려는 사람들이 대다수라고 말하며 가장 먼저 자신의 생각과 설득의 목적을 분명하게 파악할 것을 독려한다. 제2부 ‘사람들은 무엇을 듣고 싶어하는가’는 설득하는 대상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법을 다룬다. 과거와 달리 마케터, 커뮤니케이터, 정치인 등 사람들이 누군가를 설득할 때 상대에 대한 관심이나 이해하려는 의지가 점점 더 사라지고 있다는 문제 현상을 지적하며 설득은 결국 관계를 키워가는 일임을 강조한다. 제3부 ‘강력한 메시지는 어떻게 탄생하는가’는 성공적인 설득을 위해 필요한 ‘능동적 공감’(active empathy)을 소개한다. 능동적 공감은 인간의 감정에 대해 완벽히 이해하고 설득하려는 대상이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찾아내 결국 그들을 움직이게 하는 동기는 무엇인지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것을 가리킨다. 이는 결국 상대의 마음을 흔들어 내가 원하는 바가 그의 이야기처럼 느껴지도록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여기서 저자는 설득의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이어지는 제4부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를 만들어라’는 능동적 공감을 바탕으로 설득의 언어 전략에 필요한 핵심 요소를 알려준다. 진정성, 거대 서사, 입증 사항, 시각적 언어 등 상대의 감정을 건드려 나의 스토리에 공감할 수 있게 만드는 언어 전략의 요소들에는 무엇이 있으며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제5부 ‘이제, 당신만의 설득을 시작하라’는 최종적으로 도출해낸 메시지와 스토리를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상대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술들을 다룸으로써 자신만의 설득법을 완성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을 전한다. 인생에서든 일에서든 모든 성공에는 반드시 설득의 기술이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기존의 설득 공식들이 이제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세상이 됐다. 사실보다 거짓에 좌지우지되는 세상 속 반드시 성공하는 설득의 비밀이 궁금한 독자들이라면《뇌는 팩트에 끌리지 않는다》를 통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상대에게 나의 말과 행동, 생각을 가장 매력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설득 전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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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 내 생각을 움직이는가 - 일상을 지배하는 교묘한 선택의 함정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누가 내 생각을 움직이는가 - 일상을 지배하는 교묘한 선택의 함정들
    • 노리나 허츠 지음, 이은경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4-10-08

    ‘그릴드 치킨’보다 ‘텐더 그릴드 치킨’에 더 비싼 돈을 내는 이유는?100명 중 20명이 사망에 이르는 수술과 성공률이 80퍼센트인 수술 중 안전한 쪽은?‘선택한’것인가, ‘선택당한’것인가?합리적 판단과 똑똑한 결정을 위해 알아야 할 10가지 생각도구“이 시대 가장 통찰력 있는 학자가 제시하는 잘못된 선택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법!”_정재승(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당신은 방금 유방암 X선 검사에서 양성 결과를 받았다!의사는 이 검사가 90퍼센트의 정확도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당신은 유방 절제수술을 받을 것인가? 받지 않을 것인가?‘90퍼센트의 정확도’를 가진 검사 결과를 받은 사람들은 대부분 수술 자체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당장에라도 끔찍한 암 덩어리를 떼어내는 수술을 받고 싶어 할 것이다. 하지만 진실은 이렇다. ‘양성’ 결과가 나왔어도 유방암에 걸리지 ‘않았을’ 실제 확률은 91퍼센트나 된다. 어떤가? 아직도 가슴을 잘라내야 하는 이 위험한 수술을 꼭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가?당신은 방금 전 자신의 결정을 얼마나 확신할 수 있는가?정교한 ‘선택 설계자’들이 당신의 생각을 조종하고 있다!하루에도 무려 1만 가지에 이르는 크고 작은 결정을 내려야 할 만큼 우리의 인생은 선택과 결정의 연속이다. 점심 메뉴 같은 사소한 결정은 우리 인생에 아무 영향도 미치지 않을 수 있지만 수술을 할지 말지, 투자를 해야 할지 말지 같은 중대한 결정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한 번의 선택으로 당신의 삶의 완전히 바뀔 수도, 심각한 위험에 처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스타 경제학자이자 《가디언》이 선정한 ‘영국 최고의 지성’으로 꼽히는 노리나 허츠. 남성 위주의 경제학계에서 거침없는 언변으로 찬사와 논쟁을 함께 불러 모으는 그녀가 이번에는 우리의 선택과 의사결정법에 관해 날카로운 일침을 가한다. 《누가 내 생각을 움직이는가》에서 그녀는 “방금 당신이 내린 그 결정은 정말 당신의 ‘생각’에서 비롯된 것인가? 누군가 당신이 ‘그렇게 생각하도록’유도한 것은 아닌지 한번이라도 의심해본 적 있는가?”라는 질문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리고 단지 마음의 안정을 얻기 위해 때론 어리석은 결정도 서슴지 않는 사람들의 생각과 결정을 조종하는 ‘선택 설계자’들의 교묘한 함정을 파헤쳐 나간다. 노리나 허츠는 이 책에서 비합리적인 인간이 저지르는 ‘생각의 오류’를 지적하는 데서 더 나아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선택을 어렵게 만드는 오늘날 디지털 사회의 문제점들을 짚어내고 자율적 의사결정을 가로막는 다양한 실체를 공개한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더 똑똑하게 생각하고 현명하게 결정을 내릴 수 있는지 수많은 연구와 일상의 사례들을 통해 명료하게 설명한다. TED를 뜨겁게 달군 화제의 강연 _ 왜 ‘전문가들’을 의심해야 하는가?‘생각을 아웃소싱한 현대인들’에게 던지는 날카로운 경고장! 행동과학부터 심리학, 경제학의 최신 연구들을 총 망라한 《누가 내 생각을 움직이는가》를 통해 노리나 허츠 박사는 평소 우리의 선택과 결정이 얼마나 오류투성이이며 합리적이지 못한지를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어리석은 인간의 생각’을 다룬 기존의 책들이 인간의 심리 그 자체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 책은 그런 어리석은 선택을 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외부 요인, 즉 우리 사회에 곳곳에 도사린 보이지 않는 장치와 함정들에 더 무게를 둔다. 생각의 속도를 넘어선 데이터 홍수와 인터넷 발달은 아는 것은 많아도 스스로 생각할 줄 모르는 ‘똑똑한 바보’들을 양산해 냈고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을 잊어버렸다. 그저 선택을 내리게끔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면서 마치 스스로 결정을 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타인이 의도적으로 심어놓은 눈에 잘 띄는 정보만을 가지고 모든 것을 판단한다(2장, 보지 못한 것과 보지 않으려 한 것). 그리고 이러한 무의식적인 수용은 ‘전문가’라는 왕관을 쓴 사람 앞에서는 특히 더 심해져서 우리는 ‘전문가’라는 권력자의 말이라면 틀린 것도 옳다고 믿어버린다(4장, 의심하지 않는 사람들). ‘나를 비롯한 전문가는 결코 믿을 만한 존재가 아니다’라고 강변함으로써 파장을 일으켰던 Ted 강연과 더불어 이 책에 실린 자성(自省)의 목소리는 신정아 사건이나 학력 위조와 같은 부끄러운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한국 사회에 더욱 많은 시사점을 던져 준다.또한 그녀는 편집되지 않은 생생한 정보의 공유라는 긍정적인 측면과 댓글 알바, 언론 조작과 같은 어두운 측면을 동시에 지닌 각종 소셜 미디어 환경에서 어떻게 진실과 거짓을 구별해야 하는지 알려 주고(7장, 모니터 뒤에 숨은 거짓말쟁이를 걸러 내라), 우리 삶 곳곳에서 벌어지는 ‘숫자 장난질’이 우리의 사고를 어떻게 호도하고 있는지 그 실체를 신랄하게 파헤친다(8장, 수학 울렁증을 극복해야 하는 까닭).이 책에 등장하는 ‘생각’과 ‘결정’을 아웃소싱해버린 현대인들의 모습은 국적만 다를 뿐 바로 지금 우리들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인생을 바꿀 만큼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서 무의식적이고 단편적으로 결정을 내려왔는지를 깨다는 순간 일순 공포감까지 느끼게 된다. 하지만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현명한 선택과 결정을 방해하는 10가지 함정들을 인지하고, 저자가 제시하는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사고의 훈련’을 통해 우리는 더 진정한 의사결정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은 선택, 더 현명한 결정을 위한 10가지 생각도구스스로의 생각과 결정을 절대 빼앗기지 말라! 오늘도 무언가를 스스로 생각해 보기에 앞서 본능적으로‘검색’부터 하고 있지 않은가? 광고를 사실로 착각하고 중요한 결정에 반영하고 있지 않은가? 전문가라는 누군가의 조언을 아무 의심 없이 따르고 있지는 않은가? 단순히 정보를 얻는 것과 스스로 판단해야 하는 것을 혼돈하지 마라!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예측하기 힘들며, 불순한 의도로 가득 찬 21세기 사회에서 똑똑하게 생각하고 합리적으로 결정하기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그렇다고 그 생각과 결정을 누군가에게 넘겨버려도 되는 것은 아니다. 선택과 결정의 연속으로 이루어진 인생에서 자신도 모르게 나의 결정권을 타인에게 위임한다는 것은 인생 자체를 위임해버리는 위험한 일이 될 수도 있다.저자가 강조하는 선택의 함정들에 빠지지 않고 똑똑하고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궁극적인 방법은 오직‘생각하기를 멈추지 않는 것’뿐이다. 타인의 명령이나 간섭에 휘둘리고 싶지 않다면 반대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머리를 굴려 생각하라! 온몸의 감각을 깨우고, 주변 세상에 의문을 가지며 당신 앞에 놓인 모든 정보를 고려하라! 이 책이 복잡한 세상에서 어려운 결정에 부딪히는 모든 이를 위한 귀중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보유 2,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누가 저 대신 프레젠테이션 좀 해주세요 - 경쟁, 입찰, 수주, 제안 프레젠테이션 현장 실사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누가 저 대신 프레젠테이션 좀 해주세요 - 경쟁, 입찰, 수주, 제안 프레젠테이션 현장 실사례
    • 박서윤.최홍석 지음
    • 사이다(씽크스마트)
    • 2017-12-07

    승자들이 털어놓은 프레젠테이션의 비밀* 수주액 1,578,000,000,000원 * 프레젠테이션 코칭 1,080시간 * 입찰 프레젠테이션 경력 17년 6개월 * 프레젠테이션 진행 913회 * 강연 4,595회 * 청중 229,750명 * 이기는PT 분야별 프레젠터 33명가장 까다롭고 어려워서 프레젠테이션의 꽃이라 불리는 입찰 프레젠테이션을 익힌다면 설득을 기반으로 하는 모든 프레젠테이션에 한 걸음 가까워질 수 있다. 10년 이상 입찰(수주, 제안,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 전문 프레젠터와 대기업에서 1년 100여 건의 입찰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 전문 프레젠터가 발표를 효율적으로 준비하고, 제대로 할 실전 노하우를 전한다. 건설, 식품, 교육, 홍보, 전시, IT, 가전,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입찰 프레젠테이션을 해왔기 때문에 위기나 돌발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낱낱이 밝혀준다. 이 책은 프레젠테이션 현장의 문제 해결책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면서 입찰 프레젠테이션뿐 아니라 모든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 취업 면접에서도 어떻게 준비해야 성공률을 높일지 알려줄 것이다.이기는 프레젠테이션 쇼1부 ‘이기는 PT에는 전략이 있다’에서는 프레젠테이션 전략을 소개한다. 준비 시간이 촉박하다고 무작정 발표 연습부터 하는 사람이 많은데 상대를 설득하려면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다. 발표 전에 전략을 세우는 방법부터 회사를 대표하는 프레젠터가 쌓아야 할 기본기를 알려준다. 발표 전 체크리스트만 확실하게 챙겨도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2부와 3부는 키맨을 사로잡는 방법, 질의응답법, 돌발상황 대처법을 다룬다. 1부의 전략을 토대로 심사위원의 귀와 마음을 열고 공감을 얻는 방법을 제시한다. 발표만큼이나 중요한 질의응답에서 어떤 질문이 나올지 몰라서 초조했거나 돌발 상황에 당황했던 이들이 당당하게 답변하고 자연스럽게 대처할 수 있게 도와준다.4부 ‘이기는 PT에는 시크릿 노하우가 있다’에서는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한 입찰 프레젠테이션과 프레젠터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룬다. 현장에서 교육과 코칭을 진행하며 종합한 직군별 코칭 포인트를 짚어준다. 한 해 100회 이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10년 이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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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들의 비밀 - 1만 명의 사람에게 배운 공감의 대화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누구나 좋아하는 사람들의 비밀 - 1만 명의 사람에게 배운 공감의 대화법
    • 이명로(상승미소) 지음
    • 스마트북스
    • 2018-09-21

    “왜 나는 인복이 없을까?” “왜 나의 진심을 알아주지 않는 걸까?” “왜 내 사과가 통하지 않는 걸까?” “그 사람은 왜 나를 미워하는 걸까?” “그 사람은 왜 내 앞에서만 안하무인인 걸까?” 누군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돈도 시간도 노력도 쏟아붓고 있지만 관계가 좁혀지지 않아 고민이라면? 그것은 바로 상대의 마음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애인일 수도, 직장 상사일 수도, 고객일 수도 있다. 지금 이 순간, 가까워지고 싶고 설득하고 싶은 누군가가 있다면 이 책을 읽고 내 안에 잠들어 있는 공감 온도부터 1℃ 올려보자...미움 받을 용기도까칠하게 살 자신도 없는 당신에게,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너도 나도 인생은 마이웨이를 외치는 지금, TV와 스마트폰에서 눈과 귀를 멀리하고 자신의 주위를 한번 되돌아보자. 현실의 나는 어떠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 혹은 조직에서 보내는 나는 과연 마이웨이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요즘은 미움 받기를 두려워 말고, 때로는 까칠하고, 주위에도 신경을 끄자고 말합니다.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의 등장으로 서로의 동선이나 활동이 실시간으로 노출되는 만큼, 이런 외부적인 자극을 의식하지 말자는 것이지요. 하지만 우리는 어떠한가요. 해결해야 할 문제가 생길 때면 주변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누구 아는 사람 있어?” 까칠하게 혼자 살아도, 미움 받으며 홀로 살아도, 타인을 신경 쓰지 않고 살아도 결국 우리는 모든 문제를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풀어나갈 수밖에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사람 그리고 관계는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생존 전략이자 자산인 것이다. 그런 이유에서일까, 학자금 대출로 고민하는 20대부터 수백억 자산가까지, 껄끄러운 상사와의 관계로 고민하는 사회 초년생부터 일보다 사람이 힘들다는 40대까지, 저자 이명로를 찾아온 많은 사람들은 모두 어떻게 하면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지, ‘관계’에 대한 크고 작은 고민들을 가지고 있었다. ..1만 명의 사람들이 들려준 관계 이야기, 관계가 어설픈 어른들을 위한 공감 능력 회복 솔루션『누구나 좋아하는 사람들의 비밀』은 어떻게 관계를 맺고, 어떻게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지, 우리의 진심과 마음이 누군가에게 잘 전달되도록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기술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10년 동안 약 1만 명의 사람들을 만나왔다. 그들의 인생 멘토이자 카운슬러로 활동해온 그는 수많은 만남과 이야기 속에서 관계에 대한 어떤 특별한 공통점을 깨닫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공감’이었다. 그들이 처음부터 제게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았던 것은 아닙니다. 제가 그들의 마음을 얻고, 그들이 제게 마음을 연 그때부터 자신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 세세하게 이야기를 풀어놓았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주었냐고요? 특별한 것은 없었습니다. 그저 그들의 상황에 관심을 갖고, 그들의 감정을 이해해주려고 노력했고, 그들의 선택을 응원하고 용기를 북돋아주었던 것이 전부입니다. 공감, 즉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은 사람을 단순하게 알고 지낸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나의 진심을, 나의 마음을 상대가 충분히 ‘느낄’ 때, ‘공감한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상대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어떻게 하면 상대에게 공감하고 있음을 잘 표현할 수 있는지 그 방법론을 예시와 함께 구체적으로 자세히 보여주고 있다. 가족, 친구, 연인 같은 사적인 관계부터, 직장 선후배 혹은 회사 거래처 등의 공적인 관계까지, 모든 이해관계 혹은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적용해볼 수 있다는 점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누구나 좋아하는 사람들의 비밀』의 내용은 거창하지 않다. 지금 당장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일지 몰라도, 결국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겪게 될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소심한 성격으로 관계 맺기가 어려운 분, 일로 맺은 관계이지만 잘 풀어나가고 싶은 분, 친구나 지인, 동료와 갈등을 겪고 있는 분, 회사나 조직에서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도 관계를 잘 풀어가고 싶은 분, 누군가에게 호감을 사고 싶은 분 등 관계 때문에 고민하거나 어떻게 표현해야 사람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많은 분들에게 이 책은 분명 좋은 실마리를 제공해줄 것이다. 꼬인 관계를 단번에 해결하는 대단한 비결은 없어도 그 단초는 반드시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공감 대화’ 어떻게 하면 가능할까?실전! 차근차근 공감력을 키우는 7가지 방법 1. 끝까지 듣자사람은 말하고 싶은 욕구가 커서 듣는 것을 어려워한다. 그래서 상대가 말을 끝내기도 전에 끼어들어 내 말을 하는 실수를 저지른다. 상대의 말을 끝까지 듣는 연습을 하자.2. 상대의 말에 반응하자대화가 물 흐르듯 이어지려면 상대의 말에 적절한 반응을 보여주어야 한다. 끝말을 따라해 되묻거나 감탄사로 맞장구를 치는 것이 효과적이다.3. 상대에게 관심을 가져보자상대의 행동이나 표정, 외모 및 생각 등에 관심을 가지고 그것을 표현해야 한다. 상대가 나에게 묻는 말에는 무조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조언이나 핀잔은 삼가도록 하자.4. 질문으로 말을 마쳐보자상대의 이야기에 나의 생각과 관점으로 결론을 내리거나 조언하지 말고 질문을 하자. 그 질문은 상대가 스스로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5. 구체적으로 칭찬하자근거가 없는 칭찬은 하지 않는 것만 못하다. 칭찬할 것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반드시 구체적으로 칭찬하자. 6. 상대가 생각할 법한 것을 질문하자 상대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그 순간만큼은 상대가 되어보자. 공감을 잘하고 싶다면 ‘이런 때 나라면 어떤 감정이 생기고, 무슨 생각을 할까?’를 꾸준히 고민해보자.7.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말자 공감은 상대에게 위로를 주고 대안을 생각할 수 있도록 마음이나 태도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상대가 직접 요청하지 않는 한, 조언이나 해결책은 섣불리 하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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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를 만나도 당당한 사람의 비밀 - 관계에 서툴러 쉽게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한 소통회복 심리학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누구를 만나도 당당한 사람의 비밀 - 관계에 서툴러 쉽게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한 소통회복 심리학
    • 앤디 몰린스키 지음, 임가영 옮김
    • 홍익출판사
    • 2018-09-21

    관계에 강한 사람들은 뭐가 다를까?--더 풍성한 인간관계를 위한 인내, 용기, 도전의 합집합에 관한 이야기 이 책은 내성적인 성격 탓에 쉽게 상처받고, 인간관계에 서툴러 주변 상황에 이리저리 휘둘리는 사람들을 위한 소통회복 심리학을 담고 있다. 더 풍성한 세상살이와 더 멋진 인간관계를 위한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에서 인간관리학 강의서로 사용되는 내용을 단행본으로 엮은 아마존 베스트셀러이다. 심리학에 ‘comfort zone’이라는 말이 있다. 살면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곤란한 상황을 애써 회피함으로써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느끼려는 정신 상태를 뜻하는데, 이곳에 머무는 한 일체의 부담감 없이 살아갈 수 있고 실패의 부담이나 두려움이 전혀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웅크리고 있는 걸 좋아한다. 문제는, 인생의 진짜 마법은 사람들이 부담스러워하는 영역 너머에서 일어난다는 점이다. 우리가 가능하다고 믿는 것 이상으로 삶의 지평을 넓혀가며 성장하고 배우고 발전할 수 있는 곳, 부담의 벽 너머는 바로 그런 세계다. 따라서 안전지대에 발이 묶여 잇는 한 평생 제자리걸음 내지는 퇴보를 면치 못하게 된다.하버드 비즈니스스쿨 인간관리학 강의서--관계에 서툴러 쉽게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한 소통 회복 심리학친구를 내 회사에 고용했지만, 제대로 능력발휘를 못한다면 CEO인 당신은 그 친구를 어떻게 할 것인가? 《누구를 만나도 당당한 사람의 비밀》은 살면서 마주치는 ‘부담스러운’ 상황들을 어떻게 대처할지 알려준다. 오랫동안 함께 해온 직원을 해고하는 일, 친한 친구에게 나쁜 소식을 전하는 일, 나의 능력을 최대한 과대포장해서 낯선 사람들에게 홍보하는 일, 거래처 사람들을 모아놓고 목소리를 높여 세일즈 활동을 하는 일, 까다로운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어가는 일, 모두 특별한 용기가 필요한 순간들이다.이런 부담의 벽을 느낄 때 우리가 가장 자주 쓰는 방법이 ‘도망치는 것’이지만, 이 책의 저자는 ‘도망칠수록 스트레스이며 악순환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짚어낸다. 다만 내성적인 성향을 적극적으로 바꿔라, 극복하라는 기존의 조언 대신, 몰린스키 교수는 당신의 내성적인 성격 그대로, 조금의 기술을 사용하면 일상을 편안하게 이끌 수 있다고 말한다. 목적을 살짝 다르게 설정해보거나 나에게 맞춘 행운의 소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관계에 서툴러 종종 일상이 부담스러웠던 당신도 이 책을 통해 누구를 만나면 긴장하거나 불안했던 그동안의 불편함을 해소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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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에게나 인생 직업은 있다 - 방황하는 어른들을 위한 진로 교과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누구에게나 인생 직업은 있다 - 방황하는 어른들을 위한 진로 교과서
    • 이우진 (지은이)
    • 라온북
    • 2021-03-03

    “나도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매일 뭐 해서 먹고살지 고민하는 어른을 위한 해답서 흔히 진로에 대한 고민은 청소년 시기에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계속되는 취업난과 불안정한 고용환경은 우리에게 진로를 생각해볼 시간을 주지 않는다. 당장 취업이 잘 되는 대학교와 전공학과에 들어가고자 공부하고, 취업을 준비하면서는 스펙 쌓느라 바쁘다. 취업 관문을 뚫고 어렵사리 들어간 직장에서 자신과 맞는 일을 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대다수다. 결국 내게 맞는 직무를 찾아 여기저기 중고 신입으로 면접을 보러 다닌다. 자신이 어떤 일과 잘 맞고 흥미 있어 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면 원하지 않는 전공을 선택하거나 기존에 쌓았던 커리어가 물거품이 되기 쉽다. 이 책은 뭘 하며 먹고살아야 할지 더 이상 방황하지 않고 인생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이에 필요한 개념과 사례를 들어 알려준다. 또한 꼭 가고 싶은 직장을 만났을 때 면접관에게 돋보일 수 있는 다양한 스킬들을 소개한다. 인생의 방황을 끝낼 수 있는 기회를 이 책과 함께 붙잡길 바란다.“어른도 진로 고민합니다!”인사 전문가가 알려주는 직업.진로 설계 방법우리는 그동안 대학 진학만을 목표로 쉴 새 없이 앞만 보며 달려왔다. 자신의 적성이나 흥미와는 무관한 전공을 선택하고, 대학 생활 내내 전공에 대해 고민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를 해결하지 못한 채 안정적인 직장이나 대기업에 들어가고자 스펙 쌓기에 여념이 없다. 이렇게 직장에 들어가고 나서 맞지 않는 직무에 힘들어하며 결국 그만둬야 하나 고민이 시작된다.18년 경력의 인사 전문가인 저자는 수백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몇 년간 진로교육을 진행하며 이것이 성인에게도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했다. 이 책은 미래에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하는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들, 하는 일이 맞지 않아 새로운 진로를 고민하는 직장인들에게 직업 선택의 기준점을 제공할 것이다.1장에서는 이미 직장을 다니고 있는 성인들도 왜 계속 진로를 고민하는지 설명하며, 갈수록 심화되는 취업난과 실업률에 일단 직장부터 구했던 결과가 얼마나 안타까운지 보여준다. 2, 3장에서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DISC, MBTI 등의 검사를 통해 흥미와 성향을 파악하도록 한다. 또한 미래일기, 버킷리스트 작성 등 인생에서 자신이 꼭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찾아 자신에게 맞는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발견하도록 돕는다.4장에서는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해 앞 장에서 발견했던 자신의 흥미와 삶의 목표에 맞는 직업을 찾도록 돕는다. 5, 6장에서는 저자가 그동안 만났던 지원자들과 직장인들을 토대로 실제 기업이 추구하는 인재상과 면접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스킬을 알려준다.우리는 매 순간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선택하고, 또 후회한다. 이제는 과거의 당신이 해왔던 선택의 방법을 버리고 자신이 원하는 것, 그리고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보다 행복한 인생을 꿈꾸길 바란다. 이 책이 그 고민에 해답을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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