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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강사 명강의를 위한 신나는 강의 기법 SPOT - 청중을 사로잡는 신나는 강의 스킬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명강사 명강의를 위한 신나는 강의 기법 SPOT - 청중을 사로잡는 신나는 강의 스킬
    • 이광재 지음
    • 해피앤북스
    • 2017-12-07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모으지 않는 연습 - 마음.관계.물건에서 가벼워지는 가르침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모으지 않는 연습 - 마음.관계.물건에서 가벼워지는 가르침
    • 나토리 호겐 지음, 이정환 옮김
    • 세종서적
    • 2017-12-07

    더 이상 모으지 마라!이미 가지고 있는 소중한 것을 모두 잃어버릴 수 있다30만 독자의 선택 《신경 쓰지 않는 연습》 나토리 호겐의 신간!삶을 산뜻하게 정돈하는 마음 ? 생활 대청소 팁살다 보면 물건은 자꾸 불어난다. 스트레스받은 김에 지른 전동드라이버, 유행을 좆아 구입한 넥타이, 한눈에 들어 구입하고 보니 옷장에 가득한 비슷한 종류의 옷, 세일이라는 말에 충동적으로 구입한 다량의 볼펜. 이뿐만이 아니다. 넘쳐나는 물건 때문에 그것들을 보관할 물건까지 새로 구입하게 된다. 책장, 찬장, 옷장, 신발장 등이 그런 경우다. 물건들은 마치 친구를 불러 모으거나 몸집을 불리는 것 같다. 물건들은 어지간해서는 줄어들지 않는다. 아니, 줄어들기는커녕 시간이 흐를수록 늘어나고 쌓여간다. 그러나 물건이 많다고 해서 삶의 질이 높아지고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집은 지저분해지고 점점 정리할 수 없을 정도로 어수선해져 스트레스가 쌓인다. 물건뿐 아니라 대인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고, 호감을 얻으려 한다. 그런 나머지 자신은 내팽개치고 상대방의 기분만 신경 쓰다 보면 결국 본래의 자신은 사라지고 가면을 쓴 가식적인 인격만 남는다. 돈, 지식, 외모, 스펙의 갑옷으로 나약한 모습을 감추며 끊임없이 불안과 두려움에 시달리며 살아간다. 그런데 우리는 무엇이건 일단 손에 넣으면 어떻게든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마음의 갑옷을 벗으면 타인에게 인정받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쉽게 벗어 던지지 못한다. 그것이 바로 ‘집착’이다. 집착을 하면 걱정과 근심 속에서 살게 되고, 행복해지는 방법을 잊어버린다.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국내에서 『신경 쓰지 않는 연습』으로 이름을 알린 ‘행동하는 승려’ 나토리 호겐은 좀 더 여유롭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삶의 군더더기를 버리고 심플하게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필요 이상의 돈이나 물건뿐 아니라 과도한 인간관계나 지식은 우리의 마음을 얽어매고 생활을 어지럽히기 때문에 무엇이든 적당한 정도만 소유하라고 권한다. 이를 위해 마음, 관계, 물건에서 조금씩 가벼워지는 가르침을 전한다.저자의 이런 가르침은 공허한 훈계로 그치지 않는다.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고, 탐욕과 허세를 부리는 우리의 모습을 질타하기보다는 저자 본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현재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한다. 그는 설교하지도 않고, 실천하기 어려운 것을 우리에게 요구하지도 않는다. 도쿄 사찰의 주지인 종교인이자 아내와 자식이 있는 평범한 생활인으로서 저자는 수십 년간 수행의 결과인 깨달음을 방 청소, 쇼핑, 메뉴 선택, 목욕 등 우리의 삶과 밀접한 주제로 이야기한다. 부드럽고 친근한 말투로 작고 소박한 습관이 어떻게 행복을 불러오는지를 보여준다. 우리가 물건이나 사람에 집착하는 본질적인 이유를 깨닫고, 마음과 생활을 산뜻하게 청소해보면 몸과 마음이 훨씬 가벼워지는 자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버리는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모으지 않는 연습이다비움, 단순함, 간결함을 추구하는 미니멀라이프가 대유행이다. 어느새 행복한 삶을 위한 수단이 목적이 되어버린 상황도 적잖게 목격되고 있다. 갖고 싶어도 돈이 없어 소유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자기 위로에 지나지 않는다는 비난도 있다. 그러나 가야 할 목적지만 잊지 않는다면 심플한 생활방식은 먼저 행복을 맛보고, 평온한 경지에 이른 사람들이 알려주는 지름길이자 실천적 지침이다. 나토리 호겐 또한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해 줄이고, 버리고, 정리하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가 이야기하는 ‘모으지 않는 연습’은 단순한 정리 기술이 아니다.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직시하게 하고 소중한 것을 되돌아보게 한다. 이를 통하여 불필요한 것을 잘 버리는 것보다 모으지 않는 것이 우선임을 깨닫게 한다. 모으지 않으면 버릴 일도 없다. 아무리 상쾌하게 잘 정리한들 다시 끌어모으고 쌓아두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끌어모으려고 하는 원인을 알고 마음을 함께 닦으면 탐욕으로부터 멀어지고 마음은 편안해진다. 즉 ‘모으지 않는 연습’은 치유하는 과정이자 행복을 위해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하는 과정이다. 사람들은 보통 재물이나 사람들의 인정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이렇게 사람, 물건, 지식, 추억, 지위 등에 집착하는 모습을 저자는 ‘막대기에 매달린 지네’에 비유한다. 뒤로 물러날 줄 모르는 지네가 필사적으로 막대에 오르지만 꼭대기에 닿으면 이도 저도 못하고 단지 매달려 있을 뿐이다. 막대에 매달려 꼼짝도 하지 못한다면 막대를 놓고 땅으로 떨어지면 된다. 집착을 버리고 땅으로 떨어지면 어느 정도는 고통스럽겠지만 어디든 자유롭게 갈 수 있다. 그러나 가진 것을 내던져버리기는 쉽지 않다. 저자는 우리가 막대기를 움켜쥔 손을 놓지 못하는 마음 뒤에는 나약한 모습과 두려움이 있다고 말한다. 돈이나 재능, 인맥을 내세워 자신의 열등한 부분을 감추려고 하기 때문이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이라면 허영이나 허세를 부리지도 않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도 않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인식하되 주눅 들지 않고 고쳐나가려고 노력한다.저자는 1장에서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마음의 정체를 나약함과 두려움이라고 밝힌 뒤 행복하고 자유롭게 살아가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물질적인 것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업무에서도 과감해지라고 이야기한다. 특히 인간관계에서의 여유를 강조하는 2장은 복잡하고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으며 살아가지만,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고 소외감을 겪는 현대인들에게 유용한 내용이 담겨 있다. 누구에게나 매력적으로 보이거나 좋은 사람인 척하느라 무리하게 애쓸 필요 없이 지금 이대로도 충분하다고 위로한다. 누군가를 미워하거나 원망하기에 앞서 욕망이나 기대를 줄이라는 마음의 준비 운동도 일러준다. 이어 3장과 4장에서는 물질적 생활과 마음의 족쇄에서 벗어나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매달 가지고 있는 모든 물건 중에서 아무거나 무작위로 10개씩 줄인다’, ‘구입하기 전에 물건 가격을 앞으로 사용할 횟수로 나눠본다’, ‘옷, 신발, 양말 등 늘어날 것 같은 물건은 수량을 제한한다’, ‘아직 발생하지 않은 일에는 신경 쓰지 않는다’, ‘누군가는 잘못을 지적해줄 테니 자신을 너무 책망하지 않아도 된다’, ‘비판을 들으면 기대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등의 마음과 생활의 대청소 팁을 알려준다. 마지막 장에서는 좀 더 행복에 가까워질 수 있는 삶의 방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집착하는 마음에서 벗어나 모으지 말라는 가르침은 이솝 우화와 만담, 신화 속에 재미있고 알기 쉽게 녹아들어 있다. 또한 욕심에 다 읽지도 못할 책을 무더기로 구입하고, 자신의 나쁜 본성이 드러날까 봐 전전긍긍하고, 다른 사람의 호의를 의심하고, 제대로 걸을 수 없을 만큼 어지럽혀져 있는 방 등에 대한 저자의 개인적인 일화는 그의 소박한 생활만큼이나 친근하게 다가온다. 취약점을 인정하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는 노력을 통해 저자는 조금씩 현재의 상태에 만족할 줄 아는 마음을 갖게 된다. 우리도 한번쯤 주변과 마음을 점검해보고 이 책의 99가지 방법 중 몇 가지라도 실천해보면 평범함 속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미니멀, 그 달콤함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미니멀, 그 달콤함
    • 커피크레마
    • 유페이퍼
    • 2017-12-07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방 정리 마음 정리 - 버리고 비우면서 에너지를 충전하는 심리학자의 정리 멘토링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방 정리 마음 정리 - 버리고 비우면서 에너지를 충전하는 심리학자의 정리 멘토링
    • 사하라 미와 지음, 유미진 옮김, 이와이 도시노리 감수
    • 카시오페아
    • 2017-12-07

    최적의 공간을 찾는 내 안의 새로운 변화나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주는 심리학자의 정리 멘토링미니멀리스트, 미니멀라이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미니멀리즘을 실천한 이후 집이 깨끗해진 것은 물론 우울증이 없어지거나 삶에 활력을 찾았다는 이들의 증언이 이어진다. 정리하고 불필요한 요소들을 하나씩 덜어내면서 심플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여전히 “정리하고 싶은데 정리를 잘 못하겠다”고 말한다. “언젠가 쓸지도 모르는데 아까워서, 의욕이 통 안 생겨서” 등과 같은 이유를 대며 정리를 미룬다. <방 정리 마음 정리>는 정리 컨설턴트인 저자가 아들러 심리학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딱 맞는 최적의 공간을 만들어가도록 돕는 책이다. 정리와 심리학을 결합한 이 책은 단순히 방을 치우는 것을 목적으로 삼지 않는다. 정리하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나를 위한 에너지를 충전하는 물건의 편집을 지향한다. 자신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주는 최적의 공간을 만드는 것을 정리의 목적으로 삼는다. 그에 따른 장소별 물건별 디테일한 정리 방법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정리하지 않는 가족과의 관계를 돌아보는 등 마음까지 정리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책이다. 미니멀라이프에 관심이 있고 정리로 한번이라도 상쾌한 기분을 느껴본 적이 있다면, 자신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주는 공간을 만들어보고 싶은 모든 이에게 권한다.“정리와 뒷정리는 다르다!”보통 사람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유용한 정보 명쾌한 답변‘정리’하면 사람들이 겁을 집어먹는 이유는 ‘뒷정리’와 ‘정리’를 혼동하기 때문이다. ‘뒷정리’는 쓰고 난 후 나와 있는 물건을 다시 제자리로 넣어놓는 것이다. 뒷정리를 위해서는 물건의 제자리만 정하면 된다. ‘정리’는, 보다 근본적으로 쓸 물건을 남기고 필요 없는 물건은 버리는 것이다. 대부분의 책들이 ‘정리’에만 포커스를 맞추지만, 사실 뒷정리만 잘해도 물건 찾을 일이 없어진다. 늘 나와 있는 물건의 제자리를 정하면 방은 어질러지지 않는다. 이러한 뒷정리 습관을 몸에 익히면 정리에 대해 크게 고민하지 않게 된다. 이 책은 우선 뒷정리하는 방법과 뒷정리를 습관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그 후에 물건과 장소를 정리하는 법을 알려줌으로서 보통 사람들의 살림 많은 집에 딱 맞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나답게 방을 정리한다”정리의 기준은, 나의 에너지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것인가?많은 이들이 정리의 기준을 제시한다.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라든가, ‘3년 동안 안 썼으면 버려라’와 같이 말이다. 이 책이 말하는 정리의 기준은 단 하나다. ‘소유하면 나에게 플러스가 되는가?’ 자신과 가족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고, 그것이 있으면 위안이 되고 활동 에너지가 높아지며 안심할 수 있는 것, 기분이 고양되고 행복감을 느끼는 것, 물건 그 자체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갖고 있어서 플러스가 된다고 느껴지면 굳이 버리지 않아도 괜찮다. 정리의 방법 또한 마찬가지로 ‘자신에게 에너지를 주는 방식의 정리’를 권한다. 아들러의 심리학의 핵심은 ‘목적론’이다. 당신이 정리하는 목적은, 당신의 에너지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책의 4장과 5장에서는 상쾌한 에너지를 주는 물건 정리법과 쾌적한 활력을 주는 장소정리법을 알려준다. 특히 물건의 ‘역할’과 ‘목적’에 따라 정리를 하라는 저자의 말이 인상적이다. 옷, 선물, 책, 서류, 학교나 학원 통지표, 알림장 등 집을 어지럽히는 주범들의 정리법은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유용하다. ‘스크랩이 목적이 되어 다시 꺼내보지 않는다면 차라리 버려라’는 부분이나 ‘가전 제품 사용 설명서 한 번이라도 찾아본 적 있는가?’와 같은 항목은 명쾌할 정도다. 거실, 부엌, 옷장, 아이 방 등 장소를 간편히 정리하는 방법으로 쉬운 장소, 작은 영역, 그리고 가족 공용의 공간보다 자기만의 공간부터 정리해 나가라고 알려준다. ‘품목별로 정리하는 주방’이나 ‘아이가 스스로 치울 수 있게 하는 아이 방 정리법’ 등 디테일한 일상 맞춤 정보에서는 저자의 섬세함이 느껴진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간다면, 심리학자의 리바운드 멘토링정리하지 않는 가족을 위한 아들러식 대화법많은 이들이 마음 잡고 정리를 하고 나서도 금방 제자리로 돌아가는 리바운드 현상을 겪는다. 저자는 이런 경우 다시 한번 ‘정리하고 싶은 목적, 이유는 무엇이었나?’ 생각해보도록 권한다. 또한 용도에 맞는 수납용품이 아니면 원상태로 돌아가기 쉽기 때문에 적절한 수납용품을 가지고 있는지 묻고 저자만의 체크리스트를 제공한다. 정리하지 않는 가족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정리’가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한다. ‘정리’로 인해 가족과 갈등을 겪기 전에 다른 1차적 갈등은 없었는지 되묻는다. 갈등을 겪는 가족에게 효과적인 대화법, 아들러 심리학을 활용한 가족을 이해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정리하는 습관이 유지되지 못하는 이유를 짚어주며 처음의 생각을 늘 되새기고 갑작스러운 변화보다는 조금씩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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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리고, 비우기 - 삶이 복잡하고 무거운 당신에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버리고, 비우기 - 삶이 복잡하고 무거운 당신에게
    • 가비 림멜레 지음, 장혜경 옮김
    • 터치아트
    • 2017-12-07

    공간은 넓게, 삶은 가볍게,버리고 비우는 삶의 지혜!소비가 미덕인 시대를 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아도 너무 많은’ 물건들 속에서 허우적거리며 그것을 유지하는데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한다.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과도한 모임과 활동, 수많은 사람들과 맺는 인간관계는 또 어떠한가? 지금 내게 이 모든 것들이 ‘없으면 큰일 날’ 진정으로 필요하고 소중한 것들인가?이 책은 물건을 버리고 정리해 공간을 넓히는 차원을 넘어 자신의 삶에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연습을 통해 불필요한 것들을 과감히 덜어 내도록 도와준다. 또한 유한한 삶 속에서 진정으로 소중한 것을 발견하고, 더없이 단순하고 가벼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운다.자발적 무소유,왜 미니멀라이프인가?꼭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을 두고 살아가는 삶, 미니멀라이프(minimal life). 전 세계적으로 미니멀라이프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한눈에 파악되는 소박한 살림살이, 꼭 필요한 가구만 놓아 허전한 느낌마저 드는 집,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의 옷만 걸린 단출한 옷장, 며칠 내로 요리할 신선한 식재료만 보관된 텅 빈 냉장고. 미니멀라이프는 물질적 차원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만나면 마음만 공연히 헛헛해지는 피상적인 인간관계를 정리하고, 힘에 부치는 각종 활동을 그만두며, 일상을 복잡하게 만드는 잘못된 습관과 고정관념을 바꾸는 등 정신적 차원에서도 삶을 보다 더 단순하고 간결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현대 문명이 이룬 풍요의 축복을 거부하고 자발적 무소유를 선택하는 것일까? 이러한 현상은 ‘소유의 공허함’을 절감하고 삶의 본질을 찾아 진정한 행복을 누리고 싶은 현대인들의 열망을 반증하는 것이 아닐까?독일 저명 정리 컨설턴트가 전하는 삶을 단순하고 가볍게 만드는 노하우! 독일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상담 전문가로 활동하던 이 책의 저자 가비 림멜레는 우연한 기회에 시작한 집 안 정리를 통해 자신의 인생에 찾아온 놀라운 변화를 경험한다. 소중한 추억이 담긴 앨범, 버리기엔 아까워 모셔 둔 유행 지난 옷들, ‘언젠간 쓰겠지’ 하고 쌓아 둔 각종 살림살이 등 집 안 구석구석 공간만 차지한 채 먼지를 뒤집어쓴 물건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며 버릴 것과 남길 것을 숙고하고, 결정하고, 정리하기까지 몇 년의 세월이 훌쩍 흘러가 버렸다. 하지만 몇 년 동안 스스로를 찬찬히 되돌아보고 삶에 진정 필요한 ‘소중한 것’들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몸과 마음이 눈에 띄게 가벼워지고 자유로워지는 것을 느꼈다고 말한다. 본인이 경험한 놀라운 변화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었던 저자는 2012년부터 베를린의 한 주말 장터에서 이동 벼룩시장을 열기 시작했다. 더불어 정리 정돈의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기 위해 정리 컨설턴트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개인적 정리 경험 및 벼룩시장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상담 사례를 통해 축적한 ‘삶을 단순하고 가볍게 만드는 노하우’를 이 책 《버리고, 비우기》에 모두 담았다.비울수록 충만한 삶삶의 본질을 찾아가는 여정, 버리고 비우기이 책은 우리의 일상을 단순하지만 풍요롭게 만드는 방법을 단계별로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먼저 삶이 복잡하고 무거운 이유를 분석, 문제점을 파악한 후 정리를 위한 준비 작업을 하고 본격적인 공간 정리, 마음 정리에 돌입한다. 1장_물건이 쌓이는 이유물건을 사 모으기만 하고 잘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각자 나름의 이유와 경험이 있다. 하지만 잘 들여다보면 그렇게 되기까지 그들에겐 공통적으로 몇 가지 동기와 배경이 있다. 1장에서는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의 몇 가지 기본 동기와 원인들을 살펴본다. 결핍의 경험, 쓸 수 있는 물건을 버린다는 죄책감, 완벽하게 정리해야 한다는 강박증, 학습된 질서 의식 등 우리가 물건을 쉽게 버리지 못하는 근본적인 원인들을 하나하나 짚어보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2장_정리를 위한 준비2장에서는 본격적인 정리에 앞서 성공적인 정리 정돈을 위해 꼭 필요한 준비 작업을 소개한다. 저자는 정리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자신의 욕망과 가치관을 파악해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이 삶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버릴 것과 간직할 것을 결정하기가 훨씬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나만의 집 안 정리 지도’를 만들 것을 권한다. 공간별 특성을 파악해 집을 ‘잘 정리된 공간’, ‘아끼는 공간’, ‘소망의 공간’, ‘피하고 싶은 공간’으로 나눠 지도를 만들면 어느 곳부터 시작하고, 어느 곳을 집중적으로 정리해야 할지 파악하기 쉬워져 정리가 더 이상 부담스럽고 막막한 노동으로 다가오지 않게 해주기 때문이다. 3장_공간 정리욕실, 부엌, 옷장과 신발장, 거실과 서재, 지하실·다락방·베란다 등 구체적인 공간별 정리 정돈 노하우를 소개한다. 또한 정리 정돈이 한 번의 이벤트가 아닌 일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리된 상태를 오래 유지하는 10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충동구매, 바겐세일, 재고떨이 조심하기’, ‘비닐봉지와 쇼핑백 거부하기’, ‘아이디어 상품 경계하기’, ‘빈손으로 다니지 않기’, 2분 안에 처리할 수 있는 일은 당장 처리하는 ‘2분 규칙’, ‘망가진 기계는 당장 수리하거나 버리기’, ‘잡동사니 보관함 만들기’, ‘모든 물건에 자리 정해 주기’, ‘빈 공간 즐기기’, ‘성공 자축하기’의 방법들을 일상에서 실천하면 항상 정돈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어 몸과 마음도 늘 가볍고 자유로운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4장_마음 정리일상생활, 인간관계 등 정신적인 차원의 내려놓기를 다룬다. 먼저 일상에서 ‘자신의 에너지에 맞는 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의무감 때문에 참석하는 연례행사, 피곤해도 습관처럼 가는 헬스클럽 등 중독처럼 되풀이하는 활동의 악순환을 끊어 내고 너무 과도한 활동은 없는지 점검한다. 점검 결과 힘에 부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면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활동이라면 적절한 수준으로 조절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삶에 꼭 필요한 휴식과 여유를 빠트리지 않는 신중한 시간 관리만이 삶을 풍요롭게 만들기 때문이다. 에너지를 앗아가는 인간관계도 청산하고 ‘지금의 나’에게 의미 있는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집중하라고 권한다. 《버리고, 비우기》는 복잡한 삶에 지친 당신이 유한한 삶 속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과감히 덜어내고, 진정으로 소중한 것들을 발견해 더없이 단순하고 가벼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환하게 길을 밝혀 줄 등불이자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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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벗어야 보인다 : 껍데기의 노예가 되지 마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벗어야 보인다 : 껍데기의 노예가 되지 마라!
    • 장지원 지음
    • 디투스튜디오(스카이워크)
    • 2017-12-07

    개인의 가치에 밀려 공동체의 가치가 위축되고 있다. 문제는 ‘나만 잘살면 된다’는 식의 극단적 개인주의다. 네가 있기에 내가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그 사실을 잊지 않기 위해서는 진실을 가리고 있는 껍데기를 벗어야 한다.벗어라. 벗어야 보인다. 그것이 나에게서 너로 향하는 사랑 실천의 시작이며, 리더십의 시작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부끄러움이 말해 주는 것들 - 자존감을 높여 주는 부끄러움의 비밀 메시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부끄러움이 말해 주는 것들 - 자존감을 높여 주는 부끄러움의 비밀 메시지
    • 패트리샤 S. 포터-에프론.로널드 T.포터 에프론 지음, 김성준 옮김
    • 팬덤북스
    • 2017-12-07

    자신의 수치심에 대해 알면 희망과 긍정적인 변화를 얻는다!희망은 수치심을 이겨 내는 최고의 치료제수치심은 ‘희망의 메시지’이다수치심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크든 작든 누구나 수치심을 느낀다. 다만 수치심을 어떻게 극복하는가 하는 점이 문제이다. 《부끄러움이 말해 주는 것들》의 두 저자는 수치심에 대한 두 가지 측면을 특히 강조한다. 첫째는 사람들이 수치심과 맞서기 위해 필요한 희망과 낙천적인 마음의 효과이다. 둘째는 타인들이 자신을 바라보는 방법, 자기 무시와 자기 방해, 중독에 빠지기 등과 같은 매우 일상적인 문제에 끼치는 수치심의 영향이다.그렇다면 저자들은 왜 희망을 강조하는가? 사실 수치심은 침울한 감정이고, 마음속 깊이 숨어 있다 갑자기 나타나는 감정이다. 어느 순간 완전히 절망적이고 세상에 죄다 드러난 느낌을 갖게 하고는 마음속 뒤편으로 조용히 물러가 틀어박힌다. 단순한 암시만으로도 수치심은 타인들로부터, 심지어 자기 자신으로부터 스스로 움츠러들게 한다. 수치심은 종종 매우 쉽고 예기치 않게 나약함, 무력감, 좌절감 들을 유발한다. 수치심이 모든 것을 아우르듯이 보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괴로워하며 절망의 나락으로 빠져든다. 희망은 수치심으로 인한 절망감을 이겨 내는 치료제이다. 그것이 바로 저자들이 희망을 강조하는 이유이다. 희망, 낙관, 용기, 유머 모두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회복하는 방법이다. 때로는 일시적이고 제한적인 수치심이 필요하다저자들은 좀 더 새롭고 긍정적인 방식으로 독자들이 수치심을 이해하기를 바란다. 비록 파괴적이고 강력한 감정이라 하더라도 수치심을 배우면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독특한 기회를 얻는다. 수치심 박멸은 최종 목적이 아니다. 제한적인 수치심은 인간의 감정적인 영역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수치심은 일시적이며 적당한 강도를 가지고 있는 한 피해를 주지 않는 소중한 감정이다. 자부심과 완전함을 느끼기 위해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지적해 주기도 한다.수치심을 느끼는 능력은 인간의 조건 중 일부에 해당한다. 수치심이 사회적으로 강한 무기로 사용되는 문화에서는 수치심이 더욱 가혹하게 변한다. 자신의 모든 수치심을 근절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한다면 정말로 비현실적이다. 수치심은 다른 감정과 마찬가지로 단지 자신의 일부로서 역할을 다한다. 수치심과 함께 생활하며 자신에게 유리하게 사용하는 법을 배우려고 노력해야 한다.저자들은 삶을 파괴하는 힘이 아니라,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하나의 신호로 수치심을 사용하라고 강조한다. 이해를 통해 길들여진 수치심은 소중한 조력자이다. 관점을 잃고 방황할 때 무엇이 필요한지 알려 주는 소중한 친구도 된다. 심지어 수치심은 이해심 많고 도움을 주는 친구들과 공유할 하나의 경험도 된다. 비록 지금까지 수치심이 정말로 재미있었던 적이 없었을지라도 균형 감각과 공감하는 능력을 제공해 줄 것이다.수치심의 3가지 유형저자들은 수치심을 사회적 수치심, 능력적 수치심, 존재적 수치심이라는 3가지 유형으로 설명한다. 수치심을 경험하는 사람들에게는 세 가지 수치심이 각각 다르게 느껴진다. 각기 다른 문제를 지적하며, 세 가지의 약간 다른 경로를 통해 희망으로 이끌어 준다. 각각을 이해하면 수치심이 만들어 내는 복잡한 생각을 무사히 통과하는 방법을 알게 된다.사회적 수치심은 사람들에게 사회에 순응하고 받아들여지기를 강요한다. 사회적 수치심은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조심스레 맞춰진다. 경제 체제에서 사회 체제 전반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역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가장 쉽게 알아볼 수 있다.능력적 수치심은 ‘할 수 있는 일’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 사이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능력적 수치심이 심하면 사기를 당하거나 실패한 느낌을 갖게 된다. 사실 능력적 수치심은 어느 정도 가치도 가지고 있다. 사람들에게 일을 잘하도록 권유하고, 가장 자랑스러워할 업무를 완수하도록 격려하기도 한다.세 번째 유형의 수치심을 존재적 수치심이라고 부른다. ‘나는 쓸모없다. 내 인생은 의미가 없다. 나는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는 핵심 메시지 때문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가 제일 어렵다. 존재적 수치심은 개인의 존재할 권리를 공격한다. 대부분의 경우 삶의 희망을 앗아 가고, 그로 인해 자살 경향을 보일 수도 있다. 한편으로 존재적 수치심은 자신의 행동을 깊게 고찰하도록 도움을 준다. 적절하게 사용되면 사람들을 새로운 행동으로 이끌기도 한다. 자신의 존재를 괴로워하는 사람들은 삶에서 보다 잘할 만한 무언가를 찾아야 한다.수치심 극복을 위한 창의적인 방법들수치심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선 정면으로 수치심과 맞서야 한다. 수치심을 치료하려면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하며, 수치심을 똑바로 바라보기란 사실 고통스럽다. 어떤 사람들은 단순히 직면할 수 없다는 이유로 고통스러워하기도 한다.또한 전통적인 수치심 치료법은 ‘말하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수치심 경험을 말로 표현하기는 쉽지 않다. 책임이 있든 없든 인생에서 자신에 대한 나쁜 감정을 남겨 놓은 사건을 ‘고백’하는 것이다. 자신이 존중하는 사람이나 자신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수치심을 말하기는 훨씬 더 어렵다. 수치심 치료는 과거나 현재 일어나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을 말한다는 의미이다. 고통과 수치심으로 가득한 경험을 쉽게 말하는 방법은 자신의 창의력을 활용하는 것이다. 창의적인 방법이란 쓰고, 그리고, 조각하고, 새기고, 콜라주로 만드는 등 거의 모든 창작 기법을 활용하는 것이다. 자신이 만든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가지면 약간의 거리감을 느끼게 된다. 직접 그린 그림은 과거 자신의 느낌을 말하는 것이지, 현재의 느낌을 말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창의적인 방법은 한 발 물러서서 다른 관점을 통해 자신의 느낌을 바라볼 기회를 주기에 강력한 효과를 가진다. 자신에게 거절당하는 느낌과 타인들의 공격으로부터 보호받는 느낌을 제공하고, 자신에 의한 거절로부터도 보호해 준다. 이러한 안정감은 수치심 치료에 있어 첫 단계이다.수치심을 치료하기 위한 창의적인 방법으로 저자들은 그림, 사진, 콜라주, 상상하기, 일지 쓰기, 점토 공예, 노래하기, 자연 속에서 시간 보내기 등을 예로 든다. 몇몇 방법은 구체적인 사례와 실천 방법을 제시하여 활용도를 높였다. 꼭 저자들이 제시한 방법이 아니더라도 자신에게 맞는 창의적인 활동을 얼마든지 개발하여 활용하면 된다. 아울러 저자들은 수치심을 ‘희망’과 ‘회복’으로 바꾸기 위한 간단한 가이드를 단계별로 제공한다. 이 책이 알려 주는 방법들은 수치심의 파괴성에서 벗어나 희망, 자존감, 낙관, 사랑으로 독자들을 인도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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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은 죽지 않는다 - 도쿄대 병원 응급실 책임교수가 말하는 삶과 죽음의 원리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사람은 죽지 않는다 - 도쿄대 병원 응급실 책임교수가 말하는 삶과 죽음의 원리
    • 야하기 나오키 지음, 유가영 옮김
    • 천문장
    • 2017-12-07

    \"이 책은 매우 재미 있고,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이 있으며, 엄청나게 위안이 된다.\"많은 체험과 사색을 바탕으로 영혼의 존재, 생명과 우주의 신비, 종교의 기원, 비일상적인 현상을 다룬 책!영혼은 있는가? 죽으면 우리는 어떻게 되는가?저자는 일본 최고 권위의 도쿄대 병원 응급실 책임교수이다. 의료의 최전선에서 매일같이 촌각을 다투며 생명을 구하는 일이 직업이고 일상이다. 생사가 오가는 응급실에서 겪은 생명의 신비와 비일상적인 현상 등 갖가지 신기한 체험을 책에서 담담하게 풀어놓는다. 늘 생명과 섭리에 대해 깊은 사색을 하게 된 저자는 현장에서 여러 초자연적 현상들을 목격한다. 초자연적인 체험을 통해 영혼은 존재하고, 삶은 영원하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의학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되살아난 사람, 타인의 영혼이 들어온 남자, 임사체험, 유체이탈 경험을 한 사람들의 이야기 등 흥미로운 내용이 많다. 섭리에 대한 통찰, 영적 힘, 영원성, 그리고 삶 이후의 삶에 대한 진솔한 체험담이 감동적이다. 또한 최첨단 현대의학에서도 생명 본질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 투성이라는 고백과, 인간의 지식을 초월하는 사후 세계에 대해서도 부정할 수 없다는 저자의 주장은 꽤 설득적이다.일본 독자들의 찬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인생관을 근본에서 생각하게 하는 책.★★★ 마지막 챕터 내용은 놀랍다. 여기만 잘라내어 늘 가지고 다니고 싶을 만큼 진리에 가깝다.★★★ 응급실의 생생하고 긴박한 현장감, 임사체험, 사후세계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 있게 읽었다.★★★ 감동했습니다!! 읽을수록 눈물 나는 이야기. 소중한 가족을 보았고, 영원히 남는 후회와 안타까운 한을 달래주는 느낌이다.★★★ 엄마의 죽음과 동생의 사고에 빠져 있던 나에게 이 책은 구원의 신이었다.★★★ 죽는다는 두려움이 없어졌다. 야하기 선생님을 매우 존경하게 되었다.★★★ 전전긍긍하는 성격의 사람은 타인의 영혼에 빙의 되기 쉬운 체질이라는 걸 알았다.★★★ 삶의 다양한 실패와 좌절, 질병이나 부상은 중요한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 주어진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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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을 살리는 웃음 - 내 안에 있는 따뜻함이 세상을 바꾼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사람을 살리는 웃음 - 내 안에 있는 따뜻함이 세상을 바꾼다
    • 김영식 지음
    • 리즈앤북
    • 2017-12-07

    웃음박사 김영식의 힐링 메시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저자는, ‘웃음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라는 신념으로 다양한 매체의 강연을 통해 웃음을 전파하고 있다. 웃음으로 자기를 극복하고 이기는 과정을 저자가 경험하고 배운 실전적 이야기로 접근하기 때문에, 단순히 모호한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함께 울고 웃는 공감의 메시지로 듣는 이의 가슴을 메운다. 하나의 촛불이라도 수백 개가 모이면 엄청난 변화의 빛을 만들어내는 것처럼 저자는 웃음 메시지를 통해 삶의 작은 변화들이 어떤 나비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전하고자 한다.웃음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강력한 웃음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사람을 살리는 웃음》은 모두 5장으로 구성되어있다. 1장은 사람관계를 결정하는 웃음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마음을 열고, 누군가를 기쁘게 하며, 또 기다려주는 사람에게 웃음으로 답하고 맞장구쳐주는 기술 역시 웃음이면 된다고 말한다. 웃음이야말로 세대 차이를 극복하는 전략이며, 모든 사람을 무장해제 시킬 수 있는 전술이라고 설파한다. 또한, 사랑에 필요한 건 마음과 웃음뿐이라도 말한다. 2장은 최고의 자본이 될 수 있는 웃음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작은 것에도 축하할 줄 아는 여유 있고 유머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야말로 행복으로 가는 최단거리를 질주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그리하여 경제학적으로도 우리의 성장 동력은 웃음이라고 설파한다. 웃음은 자본을 뛰어넘는 휴머니즘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것 또한 웃음이면 된다고 말한다. 3장은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웃음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건강의 기초는 웃음임을 역설하며, 웃음 치료의 중요성을 설파한다. 쉽게 하는 다이어트, 하루 10분만 따라하면 되는 웃음요가, 행복의 끝판왕인 엔도르핀의 형성을 돕는 웃음에 대해 말한다. 4장은 자기성장을 이루는 웃음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내면을 성숙시키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것은 웃음뿐이니, 그 웃음으로 운명을 바꿔보자고 말한다. 고된 기억도 웃음을 만나면 추억이 되고, 모두가 꿈꾸는 삶은 웃음을 통해 만들어갈 수 있다고 설파한다.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만병통치 웃음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웃는 낯’을 가진 이가 가장 강한 사람이며, 웃기 좋은 시기를 엿보기보다 웃지 못할 이유가 없음을 인식하라고 말한다. 순간의 위기를 넘기는 최고의 방법은 웃음이요, 행복해지는 너무 쉬운 방법 또한 웃음임을 강조한다. 상황별로 어떻게 웃어야 할지 코치해주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을 때는 망설이지 말고 가슴을 펴고 크게 소리쳐 전하라고도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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