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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책감 없이 거절하는 용기 - 웃으면서 거절하는 까칠한 심리학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죄책감 없이 거절하는 용기 - 웃으면서 거절하는 까칠한 심리학
    • 마누엘 스미스 지음, 박미경 옮김
    • 이다미디어
    • 2015-11-30

    당신은 죄책감 없이 “No!"라고 말할 권리가 있다!미국에서 200만 부가 넘게 팔린 이 책은 비즈니스, 연인, 부부, 가족 등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로 고민하는 수백만 명의 사람을 구한 전설의 바이블이다. 스미스 박사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언어기술이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기 때문이다.스미스 박사가 권하는 자기주장과 거절의 기술은 솔직하고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울 뿐 아니라 인간관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내 행동에 대해 다른 사람이 어떻게 느낄지는 중요하지 않다. 내가 좋아하느냐 싫어하느냐가 유일한 판단기준이다.우리는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권리가 있다. 남의 평판이나 강요에 기대지 않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통제하는 방식이다. 내가 내 감정이나 행동을 통제한다는 게 얼마나 통쾌한 일인가?그런데 우리는 왜 거절을 못할까? “No!"라고 말하면 뭔가 꺼림칙하고, ”Yes!"라고 말한 뒤에는 자신이 미워진다. 살아가는 동안 우리가 종종 마주하는 삶의 딜레마이다.직장상사의 잦은 술자리 요구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남자 친구의 끈질긴 성적 요구를 어떻게 뿌리칠 것인가?주위 사람의 금전적 요구를 어떻게 거절할 것인가?주위의 사람들이 당신에게 자신의 뜻이나 생각을 강요하는가? 그렇다면 단호하게 “No!"라고 말하라. 당신이 싫다면 거절해도 괜찮다. 미안해하지 마라. 이유를 말할 필요도 없다. 아무도 당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강요하거나 조종할 수 없다. 하물며 누가 당신의 행복과 웰빙에 대해 결정할 수 있겠는가?이 책은 우리가 완벽하지도, 완벽할 필요도 없다는 평범한 사실을 일깨워준다. 인간이란 원래 문제투성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그래야 자신에게 당당해지고 상대의 공격적인 비판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맞설 수 있다는 것이다. 스미스 박사는 ‘당신이 좋으냐 싫으냐’를 판단기준으로 삼으면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대부분이 해결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모든 일에 옳고 그름의 잣대를 들이대지 말라고 충고한다. 절대적으로 옳고 그른 도덕적 가치란 애초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스미스 박사가 가르치는 언어기술은 쉽고 빠르고 지속적인 효과가 있다. 그의 언어기술은 상대의 조작을 차단하고, 생산적인 대화와 협상을 주도하는 데 아주 유용하다. 몇 가지 기본적인 기술만 제대로 익혀도 (절대로 악의적이고 불법적인 행동을 하지 않고도) 죄책감 없이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자유를 누릴 수 있다. 한 번 도전해보라. 스스로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면!책의 특징 및 내용자기주장 권리선언 10계명1. 당신은 스스로 판단할 권리가 있다. 2. 당신은 이유를 말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 3. 당신은 스스로 책임질 권리가 있다. 4. 당신은 마음을 바꿀 권리가 있다. 5. 당신은 실수를 저지를 권리가 있다.6. 당신은 “나는 모른다”라고 말할 권리가 있다. 7. 당신은 타인의 호의를 거절할 권리가 있다. 8. 당신은 비논리적으로 결정할 권리가 있다. 9. 당신은 타인을 이해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 10. 당신은 “관심 없어!”라고 말할 권리가 있다. 스미스 박사의 자기주장 10계명은 독창적이고 혁신적이고 선언적이다. 자기주장 10계명은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판단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준이다. 자기주장 10계명은 당신을 당당하게 표현하고, 남의 비난과 조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기술이다.마음을 바꿀 권리가 있다, 실수를 저지를 권리가 있다, 비논리적으로 결정할 권리가 있다 등, 인지, 감정, 행동심리학에 기초한 스미스 박사의 언어기술은 인간관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통찰력으로 번뜩인다. 또한 그가 추천하는 자기주장의 기술 가운데 고장 난 레코드 기법, 안개 작전, 부정적 단언 등은 공격적이지 않으면서도 대화를 주도할 수 있는 탁월한 대화법으로 꼽힌다. 이 책에 나오는 자기주장의 대화훈련 사례에서 인용한 단계별 언어기술을 습득하면 당당하게 인간관계를 주도하는 용기를 기를 수 있다.1장 나는 왜 거절을 못할까?동물은 생존을 위해 싸우거나 혹은 도망을 친다. 인간은 싸우고 도망치는 것 외에,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있다. 소통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언어 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타인이 문제와 갈등을 안길 때 화를 내고 두려움에 떨거나 도피에 의존하게 된다.2장 나는 스스로 판단할 권리가 있다타인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다 보면, 불만이 쌓이고 우울해지며 소통을 거부하고 자존감을 잃는다. 감정이나 생각을 조종하려는 상대의 조작을 알아내고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법과 도덕이 어떻게 심리적 죄책감을 유발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밝힌다.3장 내가 행복해지는 자기주장 10계명자기주장과 거절의 기술을 익히기 위해 스스로 반드시 지켜야 할 10계명을 소개한다. 당신은 “나는 모른다”라고 말할 권리가 있다 등 스미스 박사의 인간에 대한 통찰력이 번뜩이는 자기주장 10계명은 스스로 자기의 생각과 행동에 관한 최종판단자가 되라고 요구한다.4장 내 삶을 바꾸는 자기주장 기술자기주장 권리 10계명이 철학이라면 자기주장 기술은 적극적인 행동 방식이자 전략이다. 자기주장의 기술 가운데 가장 기본적인 것이 ‘고장 난 레코드’ 기법이다. 고장 난 레코드처럼 같은 말을 반복해서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끈기 있게 논의의 요점을 고수하고, 하고 싶은 말을 반복하며, 상대방이 제기하는 지엽적인 문제를 무시하는 기술이다. 5장 죄책감 없이 거절하는 용기‘안개 작전’, ‘부정적 단언’, ‘부정적 질문’은 자기주장의 3가지 핵심적인 기술이다. 이 기술들을 실천하면 상대의 비난에 대한 죄책감 없이 대처하는 용기를 기를 수 있다. 조작적 비난에 당당하게 대처하는 데 유용한 ‘안개 작전’과 옳고 그름의 구조를 깨는 데 효과적인 ‘부정적 질문’의 언어기술을 설명한다.6장 상업적 관계에서 거절의 기술상업적 관계에서 당당하게 자기주장을 펼치거나 단호하게 거절하는 상호작용을 대화로 정리해 여러 가지 언어기술들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게 한다. 백화점, 중고차 대리점, 병원 등 상업적 관계의 대화훈련을 통해 긍정적인 감정 변화, 자신과 타인에 대한 태도 변화, 그리고 타인의 조작을 인지하고 대처하는 용기를 기른다.7장 권위적 관계에서 거절의 기술부모-자식, 경영자-직원 등 위계가 분명한 권위적 관계에서 권한이 있는 사람에게 당당하게 맞서 적절한 타협점을 찾는 문제를 다루고 있다. 당당하게 자기주장을 펼치는 목적은 기존의 생활과 업무의 규칙에서는 물론 합의된 절차가 존재하지 않는 애매한 영역에서 갈등 당사자의 일방적인 조작을 줄이는 데 있다.8장 대등한 관계에서 거절의 기술부부, 친구, 연인, 직장 동료 등 대등한 관계에서의 상호작용은 모든 것이 협상에 달려 있다. 대등한 관계에서는 상호작용을 위한 선험적 구조가 드물기 때문에 갈등이 발생하기가 쉽다. 대신에 두 당사자가 진정으로 자기가 원하는 것을 분명하게 밝히면 서로가 만족하는 타협점을 모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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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지 않는 대화 - 아리스토텔레스의"변론술"에서 찾은 설득의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지지 않는 대화 - 아리스토텔레스의"변론술"에서 찾은 설득의 기술
    • 다카하시 겐타로 지음, 양혜윤 옮김
    • 라이스메이커
    • 2015-11-30

    “왜 그 사람의 말은 언제, 어디서나 통할까?”2,500년을 이어온 설득력의 정수,아리스토텔레스의 『변론술』에서 찾다!올해는 ‘만학의 시조’라 불리는 아리스토텔레스의 탄생 2,4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인공지능 컴퓨터가 이세돌 9단과의 대국에서 승리하는 첨단과학의 시대에 2천 년도 더 이전에 살았던 철학자를 운운하는 것은 어쩌면 너무 뒤처지는 것으로 여겨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 현재의 대학들에서도 가르치는 수준인 형이상학, 논리학, 정치철학, 윤리학, 자연철학 등 거의 모든 학문 분야의 기초를 다진 명실상부 최고의 학자로, 그 영향력은 아직까지도 건재하다. 그가 끼친 영향은 학문의 전 분야에 골고루 나타나지만, 일반 대중들의 피부에 와 닿을 만한 분야는 아마도 ‘수사학’일 것이다. 특히 그의 저서 가운데 『변론술』은 자신의 주장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화법에 관한 것으로, 지금 당장 활용해도 유용한 내용들로 이뤄져 있다. 하지만 내용은 실용적일지언정, 당시의 상황과 지금이 사뭇 다르고, 고대의 난해한 표현 역시도 우리에게는 생경하게 느껴져 이 책을 독파하기란 녹록치 않다. 일본의 유명 편집자이자 저술가인 다카하시 겐타로는 이런 사실에 아쉬워하면서, 아리스토텔레스의 『변론술』의 내용 가운데 지금 우리에게 가장 도움이 될 만한 내용만을 간추리고 쉽게 정리하여 『지지 않는 대화』를 썼다. 그는 이 책에서 설득 내용의 논리성뿐 아니라 듣는 이의 감정 및 말하는 사람의 인성 등 설득 과정에서 필요한 인간의 감정적인 면까지 세심하게 다룬 아리스토텔레스의 변론술을,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말과 글로 소개한다. 그야말로 인류 역사상 최고의 학자가 알려주는 설득력의 정수라 할 만하다. ‘내 생각이 맞는 것 같은데, 왜 사람들은 내 말을 따라주지 않는 걸까?’라고 고민한 적이 있거나, ‘옳은 주장이면 무조건 이긴다.’라는 순진한 착각에 빠져 있거나, ‘말발은 타고난다.’라고 체념하며 인생의 중요한 기회를 놓친 적이 있다면, 이 책이 아마도 새로운 깨달음과 삶의 기회들을 제공해줄 것이다. 도저히 먹혀들어가지 않는 이 상황,아리스토텔레스라면 어떻게 설득할까? “내 주장이 옳으면 무조건 상대에게 통할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우리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친구들과의 대화 속에서, 연인과 다툼을 하면서 뼈저리게 느껴봤을 것이다. 반면 “왜 저 사람의 주장은 늘 쉽게 설득되는 걸까?”라고 의구심을 가진 적도 있을 것이다. 불편한 진실이긴 하지만, 옳은 주장이 늘 통하는 것은 아니다. 세상은 정의롭지 않은 사람이 투표에서 승리하기도 하고, 누구나 손가락질을 할 만큼 극악무도한 죄인이 변호사를 잘 만나 감형 받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즉, 정의로운 결론이 늘 이기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진실이나 정의마저도 뒤집을 만큼 대단한 설득력이란 일부 사람들에게만 주어진 타고난 능력일까? 적어도 아리스토텔레스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지금으로부터 약 2,500년 전, 민주주의가 꽃피우던 고대 그리스와 이탈리아에서는, 사유재산 관련 재판이나 법률 제정 과정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결과를 끌어내기 위하여 시민들에게 뛰어난 화술이 절실했다. 그러면서 상대를 설득하는 기술, 즉 ‘변론술’이 유행하고 이를 가르치던 이들(일명 소피스트)까지 생겨났다. 그런데 이들의 변론술이란, 밝혀내야 할 진실을 덮고 임기응변적인, 즉 내실 없는 잔재주에 가까웠다. 이에 아리스토텔레스는 ‘제대로 된 설득의 기술’을 정리하고자 『변론술』을 썼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생각한 변론술이란 ‘특별한 지식 없이도 상대를 설득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상식’을 바탕으로 하여 상대를 수긍하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의 변론술은 크게 3가지 요소로 이뤄지는데, 『지지 않는 대화』에서는 이 내용을 우리에게 익숙한 현대적 사례를 들어서 쉽게 설명한다. 첫 번째 요소는 ‘주장하는 내용의 올바름’으로서 주장하는 바를 논리적으로 전개하는 방법이다. 여기에는 ‘설득추론’과 ‘예증’이라는 구체적인 기법이 소개된다. 다음은 ‘듣는 사람의 기분 유도’로 의론에서 결론을 내려야 하는 청중의 감정을 조종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마지막 요소는 ‘말하는 사람의 인성 연출’로, 여기에서는 주장에 신뢰감을 조성하기 위하여 (말을 하는) 자신의 인성을 믿음직스럽고 정의롭게 보이도록 하는 방법이 소개된다. 상대에게 “YES”를 받아내기 위하여 최고의 학자가 고안한 설득의 기술!한때 섹시하고 다소 드센 이미지의 한 여배우가 귀엽고 천진한 이미지로 ‘국민 여동생’이라 불리던 한 걸그룹 멤버에게 욕설을 한 사건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대중들은 욕설이 나오게 된 배경을 알려고 하기보다는 일단 여배우를 맹비난하고 걸그룹 멤버를 감싸는 데 바빴다. 하지만 며칠 후, 현장에 있던 누군가 공개한 당시 영상 속에는 해당 배우에게 버릇없이 말하고 뒤에서 마찬가지로 욕을 내뱉던 걸그룹 멤버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한순간에 피해자와 피의자는 완전히 뒤바뀌었다. 드라마틱한 반전을 가져온 물증이 나왔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더라면 진실은 아직까지도 덮여 있었을지 모른다. 이 일을 통해서 우리는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누가 옳은지를 떠나서 누군가의 주장이나 상황에 대한 결론은, 진실이 아니라 당사자들에게서 풍기는 이미지나 이를 판단하는 사람들(청중 혹은 대중)이 가지고 있는 편견, 기분 등에 의해 도출되기 쉽다는 것 말이다. 『지지 않는 대화』는 진실을 호도하는 방법이나 임기응변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진짜 옳은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하여 나의 주장에 힘을 싣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억울한 상황이나 정당하지 않은 궤변으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럼으로써 궁극적으로 겉만 번지르르하고 속이 빈 궤변들보다 나의 내실 있는 주장이 더 잘 통하도록 도와준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상대로부터 “Yes!”라는 답을 받아내고, 다툼이 있을 때 억울하게 ‘지지 않도록’ 2,500년 전에 살았던 최고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든든한 변호인이 되어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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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들의 설득력 - 책사는 어떻게 리더를 움직이는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책사들의 설득력 - 책사는 어떻게 리더를 움직이는가
    • 김옥림 지음
    • 팬덤북스
    • 2015-11-30

    내 인생 최고의 지략가가 되라!리더를 움직여 꿈과 인생을 완성한 책사들의 설득법!난세의 시대, 건국을 도운 책사들,격동의 시대, 세상을 바꾼 책사들,혼란의 시대, 민심을 다스린 책사들.당대 최고의 책사 15인의 설득법에 주목하라!유비의 책사 제갈량, 조조의 책사 순욱, 유방의 책사 장량, 이세민의 책사 위징프랭클린 루스벨트의 책사 루이 하우, 우드로 윌슨의 책사 에드워드 하우스조지 워싱턴의 책사 알렉산더 해밀턴, 빅토리아 여왕의 책사 벤저민 디즈레일리샤를 드골의 책사 조르주 퐁피두, 고국천왕의 책사 을파소, 진흥왕의 책사 거칠부왕건의 책사 유금필, 이성계의 책사 정도전, 성종의 책사 김종직, 영조의 책사 박문수인생을 잘 꾸려 가려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인간관계가 매끄럽지 못하면 원하는 인생을 살기가 어렵다. 인생의 모든 문제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시작이고 끝이다. 인간관계가 좋으면 긍정적인 인생을 살게 된다.인생에서 원하는 바를 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하는 것이다. 원활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대가 나의 생각에 따르도록 해야 한다. 상대가 납득하고 공감하지 않으면 절대로 원하는 것을 취할 수 없다. 상대를 원하는 쪽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설득력을 키워야 한다. 설득력이 좋은 사람은 상대의 마음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낸다. 설득을 잘하는 사람은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읽어 내는 눈이 밝다. 무엇보다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관건이다.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야말로 설득의 기본이다. 설득은 말을 유창하게 잘한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말을 잘 못한다고 해서 안 되는 것도 아니다. 설득에는 일정한 방법이 있다. 설득력을 키우기 위해 ‘설득의 귀재’라고 불렸던 책사들의 삶을 되짚어 본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책사’란 ‘어떤 일이 잘 이루어지도록 꾀를 내어 돕는 사람’을 말한다. 설득에 관한 한 책사들은 누구보다도 뛰어난 존재이다. 훌륭한 책사들은 뛰어난 설득력을 발휘하여 리더의 마음을 움직인다. 정치든, 기업이든 큰일을 도모하는 리더 곁에는 항상 뛰어난 책사들이 있다. 책사는 단순히 계책이나 내는 참모가 아닌 실세 중의 실세다. 책사들은 리더를 움직여 당당하게 자신의 꿈과 인생을 완성한다. 중국의 대표적인 책사로는 유비의 책사 제갈량, 조조의 책사 순욱, 유방의 책사 장량을 들 수 있다. 조선의 책사로는 이성계의 책사 정도전, 성종의 책사 김종직, 영조의 책사 박문수 등이 있다. 미국의 책사로는 조지 워싱턴의 책사 알렉산더 해밀턴,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책사 루이 하우가 대표적이다. 영국의 책사로는 빅토리아 여왕의 책사 벤저민 디즈레일리가 있고, 프랑스에는 샤를 드골의 책사 조르주 퐁피두가 있다.누구든지 자기 인생의 책사가 되어야 한다. 한 번뿐인 인생을 가치 있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스스로 최고 지략가가 되어야 한다. 지극히 작은 일은 물론 큰일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해야 한다. 시대의 흐름을 읽는 눈을 기르고, 사물을 이해하는 통찰력과 상황을 진단하는 판단력을 키워야 한다. 나아가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맺기 위한 설득력을 길러야 한다. 내가 추구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상대를 설득하여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야 한다.이 책은 각 시대마다, 나라마다 당대 최고로 평가받는 책사 15인의 설득 방법을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책을 읽고 실행에 옮긴다면 설득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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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장의 정석 - 어느 지식인의 책장 정리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책장의 정석 - 어느 지식인의 책장 정리론
    • 나루케 마코토 지음, 최미혜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5-11-30

    책장은 단순한 가구가 아니라,나만을 위한 지식창고다일본의 권위 있는 서평가 나루케 마코토가 말하는 책장 정리론, 독서론, 서평론“책장이 달라지면 인생이 바뀐다”어떤 책을 읽을 것인가, 어떻게 책장을 정리할 것인가책을 좋아한다면, 지식과 교양을 높이고 싶다면지금 알아야 할 책장의 정석![책 소개]집집마다 책장 한두 개쯤은 기본으로 갖추고 있는 요즘.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늘어가는 책으로 비좁아진 책장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고민하게 마련이다. 독서에 별 취미가 없더라도 책장에 어떤 책을 어떻게 꽂을까는 누구든 한 번쯤 가져 봤을 고민거리다.TV를 없애고 거실을 서재로 만든 가족도 아이를 위해 책을 사들이는 학부모도 일단 자리 잡은 책장을, 그 안의 책들을 백분 활용하고 있는지는 자신하지 못한다. 책장은 늘 관심이 필요하다. 책장 주인이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책장은 없느니만 못하다. 그러니 그저 큰 책장을 들여놓는 게 해답은 아니다. 끊임없이 정리하며 변화하는 책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그간 ‘어떻게 책을 읽을 것인가’를 이야기한 책은 많았지만 ‘어떻게 책장을 활용하는가’를 본격적으로 이야기한 책은 찾아볼 수 없었다. 《책장의 정석》은 변화하는, 살아 있는 책장을 만드는 법이 담겨 있다. 단순한 책 정리법이 아닌 왜 책을 읽는지,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다 읽은 책은 어떻게 해야 할지 독서에 얽힌 고민을 차근차근 풀어나간다. 남다른 사람이 되려면 우선 책장부터 남과는 달라야 한다. 내 지성을 북돋우는 책장을 갖춰야 한층 성장할 수 있다. 책장을 통해 과거의 나를 만나고 미래의 나를 설계한다. 책장이 나를 말한다는 것은 결코 과장된 이야기가 아니다.저자가 소개하는 ‘책장의 정석’을 따라가다 보면 독서는 더욱 즐거워지고, 더 나아가서는 인생에도 변화를 가져다줄 것이다. 이 책은 한정된 공간에 최대한 많은 책을 수납하려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다.다만 이것저것 뒤섞인 책장을 깔끔히 하고 싶은 사람, 독서를 통해서 뭔가를 얻고 싶은 사람에게 길잡이가 되리라 믿는다.이 책이 책장에 룰을 도입하고, 그러다 아직 만나지 못한 재미있는 책과 만나며,마침내는 당신이 성장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행복하겠다.-작가의 말 중에서이 책의 특징책장의 본질을 생각하다책 한 권을 다 읽었다고 해서 그 내용을 모두 기억할 수는 없다. 그래서 책장이 필요하다. 읽은 책을 나의 지식으로 활용하려면 손 닿는 곳에 눈에 보이는 정보로서 존재해야 한다. 머릿속에 다 저장하지는 못했지만 책장 어디쯤인가의 책이 내 기억을 대신한다. 결국 책장이 외장형 기억장치 노릇을 하는 셈이다. 그렇다면 정보를 쉽게 꺼내 보기 위해 책을 잘 정리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즉 책장의 본질을 이해하고 책장의 정석을 응용하는 것이 이 책이 이야기하는 바이다.독서를 한 차원 높이는 책장의 변화죽어 있는 책장, 빽빽이 쌓여만 가고 있는 책장이 지식을 키워 주는 본래의 제 기능을 찾으려면 이제 변화해야 한다. 하지만 그동안 어디에서도 책장을 바꿀 만한 조언을 받을 수 없었다. 이 책이 소개하는 책장 정리 지침을 따라가다 보면 책장은 단순한 책 수납 가구가 아니다. 머릿속에 다는 넣을 수 없었던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책장이라는 나만의 정보 시스템으로 재탄생한다. 애서가로서 책장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끊임없이 고민해 온 저자의 명쾌한 해법이 여기서 모습을 드러낸다. 독서를 한 차원 더 높이는 책장의 변화가 시작되는 것이다.책 선택을 위한 제안‘어떻게 책장을 정리할 것인가’는 ‘어떤 책을 선택하는가’의 연장선 위에 있다. 살 책을 고르고 읽을 책을 결정하며 책장에 둘 책과 치워 버릴 책을 가려내는 과정. 이 선택의 길 자체가 독서의 즐거움이자 독서가가 누려야 할 특권이다. 모두가 나를 성장시킬 양분이 된다.책을 선택하고 책장을 활용하면서 독서의 질을 높이는 것, 나아가서 교양을 쌓으며 인생을 바꾸는 것. 이것이 <<책장의 정석>>이 말하는 책장의 가치다.호평 받는 서평쓰기책을 깊이 있게 읽었다는 증거 중의 하나는 읽은 책을 타인에게 잘 소개하는 것이다. 잘 쓴 서평은 책을 읽고 잘 소화했다는 것. 일본 최고 권위의 서평사이트 <HONZ> 대표인 이 책의 저자가 머릿속 지식을 정리하는 서평을 쓰는 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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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의 기획자는 세 번 계략을 짠다 : 끊임없이 성과를 내는 기획자들의 비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최고의 기획자는 세 번 계략을 짠다 : 끊임없이 성과를 내는 기획자들의 비밀
    • 우메다 사토시 지음, 정은지 옮김
    • 토네이도
    • 2015-11-30

    “초일류 기획자들은 세 번 계략을 짠다!”30개 이상의 글로벌 광고제와 공모전을 휩쓴,‘기획의 신(神)’이 들려주는 ‘최고의 기획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끊임없이 뭔가 남다른 것을 만들어내 최고의 성과를 올리는 기획자들은 무엇이 다른가? 그들은 정녕 천재적인 기획력의 소유자들인가? 결코 아니다. 그들은 남다른 제품이나 서비스를 갖고 있는 게 아니라, 남다른 계략을 갖고 있을 뿐이다. 그들의 기획서는 잘 짜인 드라마 대본과도 같다. 그들은 기획을 할 때 세 번 계략을 짠다. 사람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계략, 사람의 감탄을 자아내는 계략, 사람을 감동시키는 계략이다. 이 3가지 계략이 조화로운 기승전결을 이루었을 때 마침내 세상을 바꿀 만한 놀라운 기획이 탄생한다. 이 책은 탁월한 기획자들의 아이디어 노트가 아니다. ‘계략 노트’다. 기획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세련된 프레젠테이션 기술이나 현란한 테크닉이 담긴 기획서가 아니다. 뛰어난 아이디어는 세상에 차고 넘친다. 중요한 것은 이들 아이디어를 어떤 계략에 담아내느냐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최고의 기획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모든 사람의 예상을 적중시키는 기획은 버려라. 실패하더라도 모든 사람의 예상을 빗나가는 기획을 모색할 때 큰 결과를 얻는다.” 다시 말해 하늘 아래 새로운 기획은 없다. 오직 새로운 계략이 있을 뿐이다. 또한 조직에 몸담고 있는 비즈니스맨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통과되는 기획서’를 만드는 것이다. 모든 비즈니스는 기획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기획은 그만큼 중요하고 또 그만큼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기획이 어려운 것은 ‘차별화’ 때문이다. 모두가 뛰어난 아이디어, 크리에이티브, 상품과 서비스를 갖고 치열하게 경쟁하기 때문이다. 서로 가진 것들이 비교가 어려울 만큼 모두 뛰어날 때 기획자가 가져야 할 가장 차별화는 무엇일까? 바로 ‘반전과 계략’이다. 경쟁자가 미처 생각지 못한 반전을 계획해 사람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감탄을 끌어내고, 이를 감동으로 이을 수 있는 계략이 기획자의 마인드와 기획서에 담길 때 마침내 원하는 큰 결과를 얻게 된다. 명심하라, 상사, 클라이언트, 고객, 세상이 통과시키는 기획서에는 뛰어난 아이디어가 아니라 빛나는 계략이 담겨 있다는 것을.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계략이 있는가?’‘사람들의 감탄을 끌어낼 계략이 있는가?’‘사람들의 감동을 불러일으킬 계략이 있는가?’탁월한 기획자들은 아이디어가 아니라치밀한 계략과 반전으로 승부한다! 이 책이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간결하면서도 강력하다. 수많은 정보 채널의 홍수 속에서 자신의 제품과 서비스, 가치를 세상이 열망하는 것으로 만들려면 탁월한 기획서가 아니라 탁월한 ‘계략’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사람들의 기대와 예상에 부응하는 기획을 만든 사람은 2등 기획자다. 1등 기획자는 늘 기대와 예상을 ‘뛰어넘는’ 기획을 탄생시킨다. 상식을 파괴하고, 예상을 뛰어넘고, 허를 찌르는 ‘계략’이 기획서에 담길 때 비로소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생존경쟁을 펼치고 있는 이 시대에 성공가도를 질주할 수 있다. 이 책은 뭔가를 만들어 알리고 팔아서 이익을 창출해야 하는 비즈니스맨들의 필독서다. 바야흐로 신입사원부터 CEO까지 모두가 뛰어난 기획자가 되지 않으면 생존이 불가능한 시대이기 때문이다. 나아가 인생사 모두가 따지고 보면 ‘기획’에서 출발한다. 초등학생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날마다 더 나은 삶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고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삶을 성장시키고,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세상을 바꾸는 기획의 정수를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만끽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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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한 순간, 리더의 한말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특별한 순간, 리더의 한말씀
    • 임유정 지음
    • 원앤원북스
    • 2015-11-30

    뛰어난 리더는 한말씀 할 기회를 100% 살린다!이 책은 자기소개.프레젠테이션.회식.신년사.건배사 등 106가지 상황별 스피치 대본을 소개하는 스피치 활용서다. 리더의 스피치는 달라야 한다. 리더의 말 한마디에 직원들의 사기가 꺾이거나 중요한 프로젝트를 따내지 못하는 일은 의외로 많다. 그만큼 ‘리더의 한말씀’은 중요한 무게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대개의 리더들은 스피치의 원리를 이해하고 습득하기에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없다. 그래서 저자는 상황별 스피치 대본을 제시해주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하며 따라 하라고 말한다. 어릴 적 몸으로 익힌 자전거 타기가 평생을 가듯이 ‘말’도 몸으로 익히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말문이 막혀 머리가 하얘지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이 책에 나온 대본을 여러 번 소리 내 연습해보자. 어느새 대본을 넘어 자신의 스토리를 덧붙인 멋진 스피치를 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성공을 부르는 스피치 코칭』『면접, 나만의 스토리로 승부하라』『임유정의 나의 스피치 스타일을 바꿔라』 등의 전작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최고의 스피치 강사 임유정 대표의 신간이다. 전작들이 스피치의 원리와 기본에 대한 지침서였다면 이 책은 스피치 활용서다. 프리미엄급 전문 스피치 기관인 라온제나 스피치 아카데미의 임유정 대표는 10년간 스피치 코칭을 하며 꾸준히 쌓아온 고급 노하우를 106가지 상황에 맞춰 대본으로 명쾌하게 정리했다. 저자는 이 책을 소리 내 읽으며 ‘의례적인 문구’에 익숙해지라고 말한다. 어느 자리에서든 의례적으로 할 수 있는 말을 익혀두면 갑자기 말문이 막혀 당황할 일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시간은 부족하지만 스피치는 잘하고 싶은 리더라면 이 책을 펼쳐보자. 청중을 사로잡는 리더의 스피치가 이 안에 있다. 106가지 상황별 스피치로 청중을 열광시켜라!이 책은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 ‘자기소개’에서는 다양한 상황별 자기소개 대본을 소개한다. 자기소개는 스피치의 기본이지만 막상 자기소개를 시키면 당황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자기소개를 할 때는 우선 자신을 소개하고, 현장에 온 소감을 말한 뒤 현장에 있는 사람을 칭찬하라. 그다음 “앞으로 잘해보자.”라는 말로 마무리하면 된다. 이런 순으로 말하면 별 무리가 없다. 파트 1에 나온 자기소개의 기본 뼈대를 익힌다면 자신감 있게 자기소개를 할 수 있을 것이다. PART 2 ‘비즈니스 스피치’에서는 비즈니스 현장에서의 스피치 대본을 소개한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스피치는 곧 ‘돈’이다. 즉 돈이 되는 스피치를 해야 한다. 이에 저자는 ‘명언’을 활용하라고 조언한다. 명언은 말의 깊이를 깊게 만들기도 하고 구체적인 말할 거리를 제공해주어 말하기에도 편하고 듣기에도 편하다. 하지만 명언을 활용할 때는 진정성을 담아야 함을 잊지 말자. 명언의 인격과 자신의 인격이 맞아 떨어져야 말의 울림이 깊어지는 법이다. PART 3 ‘나와서 한말씀’에서는 리더라면 피할 수 없는 ‘한말씀’ 하는 자리에서의 스피치 대본을 공개한다. 리더가 되면 직장 내에서뿐만 아니라 각종 비즈니스 모임, 인맥.사교 모임에 참석해 사람들 앞에서 한말씀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렇게 청중이 다수인 곳에서의 스피치에는 그에 맞는 전략이 필요하다. 파트 3에 대본들을 입으로 소리 내 읽어보며 퍼블릭 스피치를 몸에 익혀보자. PART 4 ‘건배사’에서는 TEC 법칙을 활용한 건배사 대본을 제시한다. TEC 법칙의 ‘T’는 감사 인사(thanks), ‘E’는 에피소드(episode), ‘C’는 구호(cheers)다. 즉 건배 제의를 할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는 인사와 말하고자 하는 에피소드를 말한 뒤 힘차게 선창과 후창을 외치라는 것이다. 파트 4에서 활용한 에피소드 사례들을 잘 익혀 멋진 건배사를 해보자.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말이 있다. 이왕 말해야 할 자리라면 자신 있고 멋지게 한말씀 하라. 바쁘고 힘든 리더와 직장인들에게 이보다 쉬운 스피치 책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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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10분, 새로운 시작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하루 10분, 새로운 시작
    • 강상구 지음
    • 원앤원북스
    • 2015-11-30

    게으른 당신이 꼭 알아야 할 하루 10분의 힘! 이 책은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으로 인생을 좀더 행복한 방향으로 바꾸는 생활 습관을 제시한 책이다. ‘10분’을 지하철역 5정거장 정도밖에 못 갈 짧은 시간이라고 여겨 ‘고작 10분으로 뭘 할 수 있겠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하루의 10분이 1년 동안 모이면 3,650분, 즉 60시간이 된다. 하루 10분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 이 책은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흐르게 만드는 10분의 숨겨진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일상 속 계획 세우기부터 구체적인 실천방안과 주의사항까지 가르쳐준다. 일상의 10분을 활용해 자신을 조금씩 바꿔나감으로써 1년 후에는 보다 나은 내가 될 수 있도록 시간 관리의 기술을 배워보자. 지금 이 시간에도 무의미하게 흘러가고 있는 10분의 기회를 잡는다면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작심삼일’을 셀 수 없이 많이 경험한다. 그것은 처음부터 무리한 계획을 세우기 때문이다. 크게 바뀐 나를 꿈꾼다고 해서 하루의 목표까지 크게 잡을 필요는 없다. 목표는 거창하고 크게 세우는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쉬운 것, 현재 자신의 삶에 크게 지장이 없을 정도의 선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10분이 모이면 1주 1시간짜리 외국어 회화 수업을 1년간 듣고도 남을 시간이다. 외국어로 인사 한마디도 못하던 사람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일상적인 대화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시간이다. 사람들은 산과 산 사이의 계곡에 둑을 세워 저수지를 만든다. 이곳에 모이는 물은 처음부터 큰물이 아니다. 실개천을 따라 흐르는 작은 물들이 모인 것이다. 이런 작은 물들이 모여 논과 밭에 생명수를 공급한다. 10분이라는 짧은 시간도 마찬가지다. 하루 10분의 관리가 인생을 좌우하는 큰 시간으로 변모할 수 있다. 10분의 투자로 꿈은 이루어진다 이 책은 일상을 ‘건강, 휴식, 대화, 집중, 약속, 공부’라는 6가지 테마로 나누어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하루 10분의 투자, 평생의 건강을 만든다’에서는 일상의 10분으로 평생 건강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수면, 운동 등의 생활 습관을 토대로 10분을 활용해 육체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소소한 비법을 알려준다. 2장 ‘하루 10분의 휴식, 내면의 평화를 찾는다’에서는 “바쁘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현대인들이 복식호흡, 웃음 등을 통해서 내면의 평화를 찾고 평안함을 느끼는 휴식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3장 ‘하루 10분의 대화, 행복을 부른다’에서는 자칫 소홀히 할 수 있는 배우자와 자녀, 그리고 부모님과의 대화를 통해서 일상의 행복을 누리는 방법과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4장 ‘하루 10분의 집중, 소중한 꿈을 이루게 한다’에서는 유혹을 뿌리치고 집중함으로써 소중한 꿈을 달성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5장 ‘하루 10분의 선점, 진정한 프로가 된다’에서는 사회생활에서 하루에 10분 시간을 선점하는 방법을 통해 세상의 프로로 거듭나는 길을, 6장 ‘하루 10분의 공부, 상위 10%를 만든다’에서는 독서와 글쓰기 등의 꾸준한 공부 습관을 통해 상위 10%의 사람이 될 수 있는 요령을 알려준다. 이 책에는 무심코 버려지는 10분이라는 시간에 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제시되어 있다. 그중에 자신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라도 선택해서 한 해가 끝날 때까지 실행해보자. 땅에 씨를 뿌리고 꾸준히 관리하면 아름다운 열매를 맺듯이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자신을 처음 시작할 때의 모습과는 전혀 달라진 새로운 사람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멈추지 말고 매일의 10분을 연결해보자. 10분을 기적으로 만드는 것도, 그저 흘러가는 시간으로만 두는 것도 바로 시간의 주인인 당신의 몫이다. 이 책의 1장부터 6장까지 읽어나가는 사이, 어느새 당신의 삶에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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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번쯤은 위로받고 싶은 나 - 힘들고 아프고 흔들리는 마음 달래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한 번쯤은 위로받고 싶은 나 - 힘들고 아프고 흔들리는 마음 달래주기
    • 김현태 지음
    • 레몬북스
    • 2015-11-30

    ● 누구나 위로받고 싶어 한다 이 세상을 살다 보면 때로는 아파도 아프다고 말도 못 하고, 힘들어도 힘들다고 말도 못 하고, 눈물이 나도 눈물을 흘리지도 못한다. 그 어떤 이유도 없다. 다만 현재를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각박하고 메마른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학업, 취직, 연애, 결혼 등 그 어느 것도 뜻대로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비록 많은 선택이 주어진다고 해도 결국은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 게다가 이직을 하거나 실연, 혹은 불치의 병으로 고생할 수도 있고 가까운 사람의 죽음으로 인하여 한없는 나락에 빠져 실의의 나날을 보내기도 한다. 그러나 로망 롤랑이 “언제까지고 계속되는 불행은 없다. 가만히 견디고 참든지 용기를 내쫓아 버리든지 이 둘 중의 한 가지 방법을 택해야 한다.”고 했듯이 실의와 좌절에 빠져 허우적대기보다는 분연히 일어나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슴이 뻥 뚫린 듯한 공허함, 한없이 쓸쓸하기만 한 허전함, 견딜 수 없는 고독감, 또는 너무 힘들고 지칠 때, 빠져서는 안 될 하나가 바로 나를 위로해주고 보듬어주며 끝없이 위로와 격려를 해주는 가까운 ‘사람’이다. 내 부족함을 채워주고 내 슬픔을 안아주고 내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가까운 ‘사람’이 존재하기에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고 웃을 수 있는 것이다. 때로는 사람이 나를 힘들게 하고 괴롭히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결국 나를 위로해주고 치유해주고 사랑해주는 것은 ‘사람’인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누구나 “사람 안에서 행복할 수 있다.”고 하여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그 시간 동안이라도 최선을 다하자.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들은 늘 심술궂어 빨리 사라지니까, 후회가 남지 않도록 아낌없이 위해주고 아껴주자. 사람을 원하고 사람을 그리워하고 사람으로 채우는 것, 그게 가장 완벽에 가까운 행복이다.”라고 하여 행복은 먼 데 있지 않고 바로 내 앞의 ‘사람’임을 강조한다. ● 나만의 행복한 인생을 찾아야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인간은 불완전하고 외로운 존재라서 선택과 위기 앞에서 흔들리고 당황하기 마련이다. 허전할 때도 있다. 그때 내 인생을 밝혀줄 태양 같은 사람을 만나기 바란다. 그러나 조언을 구할 수는 있지만 결론은 내가 내야 한다. 위로를 받을 수는 있지만 내 눈물은 내가 닦아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 책의 독자들은 한 줄 한 줄, 명상과 사색의 글을 통하여 참다운 나를 돌아볼 것을 권한다. 아울러 행복한 인생과 위해 진짜 나를 만나기 위해서는 나만을 위한 비상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창문이 없는 집, 휴일이 없는 공장, 하프타임이 없는 축구경기, 낙하산이 없는 낙하, 휴게소가 없는 고속도로.얼마나 답답하고 위험하겠는가. 인생이라는 무거운 짐을 짊어져도 견딜 수 있는, 달리는 말 위에서 내려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나만을 위하고, 나만을 생각하고, 나만을 위로하는 인생 비상구 하나쯤은 반드시 필요하다. 나만의 공간을 찾아라. 그곳에서 마음껏 미쳐라. 나만의 기댈 어깨를 찾아라. 그곳에서 마음껏 울어라. 나만의 취미를 찾아라. 그곳에서 마음껏 즐겨라. 나만의 해먹을 찾아라. 그곳에서 마음껏 쉬어라. 나만의 행복한 인생을 찾아라. 그곳에서 진짜 나를 만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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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의 트라이앵글을 찾아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행복의 트라이앵글을 찾아라
    • 정대호 지음
    • 북랩
    • 2015-11-30

    성공.관계.행복의 트라이앵글을 완성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짧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 금언으로 가득한행복전도사 정대호의 인생 찬가!당신이 일과 가족, 건강, 친구, 영혼이라는 다섯 개의 공을 공중으로 돌리고 있다고 하자. 이 가운데 하나의 공은 떨어뜨려도 사는 데 지장이 없지만, 나머지 네 개의 공은 떨어뜨리는 즉시 모든 것을 잃게 된다. 현명한 당신은 곧 답을 찾는다. 그렇다. 일이라는 공은 떨어뜨려도 살 수 있지만, 가족, 건강, 친구, 영혼이라는 공은 놓쳐서는 안 되는 것들이다. 더글러스 태프트 전 코카콜라 회장의 신년사에 나오는 말이다.당신이 성공, 관계, 행복이라는 세 개의 공을 돌리고 있다면 이 가운데 무엇을 희생할 수 있을까? 답을 찾는 것은 여러분의 몫이다. 이 책의 저자 정대호는 우리가 조화로운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행복과 성공, 관계의 트라이앵글을 완성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한다.현실은 어떤가. 산 좋고, 물 좋고, 정자까지 좋은 곳은 없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을 사람의 인생에 대입하면, 높은 지위에 올라 성공했다는 말을 듣는 사람이 주변 사람들과 관계가 좋고, 개인적으로 행복하기까지 하기란 쉽지 않다는 말과도 같다. ‘돈을 벌더니 인심을 잃었다’든가 ‘살 만하니까 병에 걸렸다’는 등의 얘기는 우리 주변에 차고 넘친다.그럼에도 우리는 행복에 이르는 길을 포기할 수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즉시 실행에 옮기는 실천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은 두 딸의 고민을 들어주는 아버지이자,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후배의 멘터 역할을 하던 저자가 긴 명상과 수행 끝에 찾아낸 인생의 지혜로 가득하다. 이 책을 곁에 두고 인생의 고비마다 들춰본다면 적어도 당신의 인생이 수렁에 빠지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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