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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레이션의 힘 - 말은 어떻게 예술이 되는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레이션의 힘 - 말은 어떻게 예술이 되는가
    • 박형욱.김석환 지음
    • 예문아카이브
    • 2018-09-21

    “읽고, 품고, 표현하라!”방송대상 성우와 PD대상 성우가 완성한최초의 내레이션 바이블국내에서 처음으로 ‘내레이션’을 주제로 한 책이 나왔다. 두 사람의 성우가 썼다. 이 책을 함께 쓴 박형욱과 김석환은 각각 한국방송대상과 한국PD대상 성우·내레이션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최정상급 음성 표현 전문가들이다. 한국예술원 겸임교수로 강의 활동도 하고 있는 두 저자가 실제 내레이션 교육 현장에서 활용하는 내용을 충실히 담아냈다. 가히 ‘내레이션의 바이블’이라고 할 만하다.이들은 “스피치가 아니라 내레이션이다”를 슬로건으로 그동안 잘못 인식돼온 ‘스피치’ 개념을 다시 정립한 뒤 ‘내레이션’이야말로 우리가 갖춰야 할 궁극의 ‘말하기’ 소양임을 환기시킨다. 그리고 디테일한 방법까지 친절히 풀어서 설명한다. 얕은 말재주가 아닌 진심을 녹여 한 글자 한 글자 꼭꼭 씹어서 맛있게 읽는 법을 가르쳐준다. 연설, 발표, 담화, 프레젠테이션 등 비즈니스와 인생에서 활용되는 거의 모든 ‘말하기’가 프리 토킹(free talking)이 아니라 준비한 원고를 ‘읽는’ 행위라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어떻게 읽고 표현하느냐”가 제대로 된 말하기의 핵심이라고 역설한다. 나아가 대화, 설득, 협상 등에서도 내레이션 역량이 큰 도움을 준다고도 강조한다.이 책을 읽고 나면 개인의 화술 역량을 키우는 데 정작 무엇이 필요한지 알게 되고, 청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하기가 어디에서 비롯되는지 깨닫게 되며, 평소 잘 들리지 않던 다른 사람들의 ‘말하기’가 들리게 된다.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내는 궁극의 화법, 제대로 읽고 품어서 표현하는 말하기의 예술, 내레이션의 세계로 들어가보자.“스피치가 아니라 내레이션이다!”궁극의 예술 화법 내레이션의 모든 것*내레이션 narration [næréiʃən] n.① 이야기, 서술, 담화, (문법에서의) 화법② (영화·연극·TV·라디오 등에서의) 목소리 해설, 묘사, 연기③ 제대로 읽고 품어서 표현하는 말하기의 예술오랫동안 단순한 기능으로서의 말하기, 스펙으로서의 화술, 그리고 무엇보다 노력한 만큼 열매를 맺지 못한 스피치 기술 등이 지루하게 반복되면서 엄청난 에너지 낭비를 초래했다. 마치 밤 세워 공부하면서 시험에 나오지 않는 문제만 골라서 푼 셈이다. 이 모든 것이 ‘말하기’의 개념 설정 자체가 잘못돼 벌어진 일이다. 일상생활에서의 평범한 대화가 아닌 어떤 목적을 갖고 행하는 모든 ‘말하기’는 전부 ‘읽기’다. 문장을 소리 내 읽어서 표현하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읽어서 표현하느냐”가 말하기의 핵심이다. 지금까지의 ‘말하기’가 바뀌어야 한다는 뜻이다. 스피치에서 내레이션으로 ‘말하기 패러다임’이 전환돼야 하는 것이다.―말 잘하려면 제대로 읽어라구태여 강조할 것도 없이 말하기 능력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역량이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말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대화, 설득, 협상, 화술 등을 소재로 한 책들이 끊임없이 나오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 말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 방식이며, 똑같은 문장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그 의도와 효과가 달라진다. 더구나 개인 방송, 팟캐스트, 유튜브 UCC 등 개인이 운영하는 방송 채널이 급증하면서 말하기 역량이 요구되는 범주가 예전보다 훨씬 광범위해졌다. 누구나 자기 이야기를 할 수 있고 누구나 오디오(비디오) 콘텐츠를 만들어 플랫폼에 업로드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시대다. 온·오프 강연 프로그램도 활성화되어, 그야말로 매일 매일이 말의 잔치다.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중요한 사실 한 가지가 있다. 이른바 “말을 잘한다”고 할 때 우리는 그 말에만 초점을 맞춰 생각해왔고, ‘말 잘하는 방법’을 담은 책이 화술 분야를 주도해왔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말을 잘하는 것은 준비한 글을 얼마만큼 제대로 읽느냐에 달려 있다. 모든 말하기는 여기에서부터 출발한다. 무작정 말을 잘하게 해주는 방법이란 애당초 없다. 말을 잘하려면 제대로 읽어야 한다.“스피치가 아니라 내레이션”이다. ‘스피치=프리 토킹’이라는 등식은 틀렸다. 스피치라고 불러온 것은 프리 토킹이 아니라 ‘리딩(reading)’, 즉 읽기다. 읽는 훈련(연습)을 통해 자유롭게 말하는 것처럼 보이는 읽기인 것이다. 보고 읽든, 외워서 읽든, 결국 모두 ‘읽기’이기 때문이다. 잘 읽어야 잘 말할 수 있다. 읽는 데 도가 트면 말하기는 자연스럽게 체득된다. ―말하기 예술 내레이션의 모든 것잘 읽고 제대로 읽는 사람을 떠올릴 때 ‘성우’만한 이들이 또 있을까? 아나운서, MC, 리포터, 캐스터 등도 읽기에 관한 전문가들이지만 그 가운데 최고는 단연 성우다. 오롯이 읽기가 이들의 전문 분야이기 때문이다. 글이 담고 있는 의미와 맥락을 끌어내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전달하는 ‘음성 표현의 예술가’ 성우의 읽기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이 책 《내레이션의 힘》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간한 ‘내레이션’ 지침서다. 한국방송대상과 한국PD대상 성우·내레이션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최정상급 성우 두 사람이 내레이션의 모든 것을 풀어냈다. 내레이션의 개념적·기술적 내용을 집대성했으며 내레이션의 바이블이라고 할 만하다. 방송 아카데미 및 다수의 기업과 학교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한국예술원 겸임교수이기도 한 두 저자가 실제 내레이션 교육 현장에서 활용하는 내용을 충실히 담아냈다. 정성과 진심 어린 문체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아나운서, 성우, 리포터, MC, 쇼호스트, 캐스터 등을 꿈꾸는 예비 방송인, 프레젠테이션을 잘하고 싶은 학생과 직장인, 연설과 담화 기회가 많은 정치인과 기업인, 정당 및 행정 기관의 대변인들은 물론 BJ, 유튜버, 콘텐츠 크리에이터, 나아가 내레이션 역량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모든 이들이게 필요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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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면아이의 속삭임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면아이의 속삭임
    • 우경하 외
    • 쿰라이프게임즈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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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뱉고 후회하는 말버릇 바꾸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뱉고 후회하는 말버릇 바꾸기
    • 사토 도미오 지음, 김정환 옮김
    • 나라원
    • 2015-11-30

    인생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면 당신의 말버릇부터 점검해보라무심코 내뱉은 말이 인생을 결정한다! 말버릇 이론의 창시자이자 일본 최고 화술 전문가인 저자 사토 도미오는 이 책에서 말버릇이 우리 삶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를 심리학적·생리학적 측면에서 알기 쉽게 설명했다. 나아가서 독자들 스스로 말버릇을 일상에 활용하고, 부정적인 말버릇을 바꿈으로써 자기 이미지와 사고방식은 물론 최종적으로는 인생 전체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당신이 무심코 내뱉은 말이 인생을 결정한다!당신은 하루 종일 얼마나 많은 부정의 말들을 쏟아내고 있는가? “도저히 못 하겠어”, “난 이미 글렀어”, “되는 게 하나도 없어”, “이젠 무리야”… 우리가 무심코 이런 부정적인 말을 내뱉을 때마다 우리 뇌는 잔혹하게도 ‘할 수 없는 이유’를 순식간에 산더미처럼 찾아낸다. 뇌의 신경계가 자신이 하는 말대로 회로를 구성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이를 증명하듯 말한 그대로의 현실이 펼쳐진다. 반면에 딱히 뭔가 좋은 일이 없더라도 “즐거웠어, 기뻤어”처럼 평소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말을 자주 하면 역시 그 말을 읽어 들인 뇌의 신경계가 활발하게 활동해 우리 몸과 마음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켜주며, 소망 실현의 확률도 높아진다. 1,000만 독자를 사로잡은 일본 최고 화술 전문가의 말버릇 심리학! 일본 최고의 화술 전문가이기도 한 이 책의 저자는 수많은 저서와 강연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1,000만 독자의 말버릇을 바꿔놓았다. 그는 이 책에서 말버릇이 우리 삶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를 심리학적·생리학적 측면에서 알기 쉽게 설명했다. 나아가서 독자들 스스로 말버릇을 일상에 활용하고, 부정적인 말버릇을 바꿈으로써 자기 이미지와 사고방식은 물론 최종적으로는 인생 전체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실제 오랜 강연 경험으로부터의 생생한 사례와 대뇌 생리학을 비롯한 검증된 과학적 연구는 그가 말하는 말버릇의 위력이 우리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얼마나 거대한 것인지 독자들에게 설득력 있게 다가간다. 인생의 99%는 말하는 대로 된다! 누구나 더 나은 인생을 살고 싶어 한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살고 싶어 하는 인생과 정반대의 말을 말버릇처럼 달고 산다. 그렇다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자신을 파괴하는 부정의 말버릇을 버리고 의식적으로 긍정적인 말버릇을 들이는 것이다. 당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불러들이기 위한 키워드는 반드시 존재한다. 애써 부정적인 말로 자기 스스로 가능성을 차단할 필요는 없다. 그러니 그것이 일이 됐든, 돈, 아니면 사랑, 그 무엇이든 좋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소리 내어 말하라. 인생의 99%는 말하는 대로 된다! 물론 당장 긍정적인 말버릇을 실천하는 게 쉽진 않을 것이다. 습관이라는 건 하루아침에 당장 고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그럴 때 이 책에 등장하는 수많은 긍정의 표현들을 활용해보라. 상황에 따라 응용해도 좋다. 그마저 어렵다면 이 책 매 항목 마지막에 나오는 ‘좋은 말버릇으로 바꿔주는 주문’을 말해보라. 어찌 보면 평범한 말들이지만 우린 이런 사소한 말 한마디조차 말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지나쳐버린다. 매일 하루 1분만이라도 좋다. 이 주문을 소리 내어 말하라! 당신 자신에게 들려줘도 좋고 주변 사람에게 들려줘도 좋다. 어느 날부턴가 세상을 보는 당신의 시각이 달라지고 당신을 바라보는 주변 사람의 시각이 달라질 것이다. “좋은 말을 사용하면 기분도 인생도 좋아진다.” 이 말을 진심으로 믿고 하루 1분만이라도 실천한다면 어느새 당신의 인생은 놀랄 만큼 변화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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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 무슨 말을 그렇게 해? - 말실수의 교훈으로 배우는 대화의 진짜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너, 무슨 말을 그렇게 해? - 말실수의 교훈으로 배우는 대화의 진짜 기술
    • 김옥림 지음
    • 팬덤북스
    • 2017-12-07

    말실수의 교훈으로 배우는 대화의 진짜 기술 우리 속담 중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다. 한번 습관을 들이면 그만큼 고치기 어렵다는 뜻이다. 습관 하나가 뭐 그렇게 중요할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한번 들인 습관은 그 사람의 평생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말버릇’이다. 사람들은 하루에 다 받아 적을 수도 없을 만큼의 많은 말을 입 밖으로 내보낸다. 그렇게 나온 말들은 의사를 전달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등 마음의 소리를 대신 전한다. 이 과정에서 유익을 얻기도 하지만, 때로는 실수로 인해 관계나 일을 망치기도 한다. <너, 무슨 말을 그렇게 해?>는 말실수의 교훈을 토대로 대화의 실전 기술을 익히는 책이다. 막말을 일삼다가 공든 인생을 하루아침에 무너뜨린 이의 일화, 잘못된 말버릇을 고침으로써 성공을 거둔 이야기 등이 담겨 있다. 주제별 에피소드는 바쁜 시간을 쪼개서 틈틈이 읽기 편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단순히 읽는 것만으로도 어떻게 해야 말을 잘하는지, 바람직한 말은 무엇인지 알 수 있어 곧바로 실천에 옮길 수 있다. “곰은 쓸개 때문에 죽고 사람은 혀 때문에 죽는다”말을 잘하는 기술 100가지보다 나쁜 말버릇 1가지를 버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구시화문口是禍門이라는 말이 있다. ‘입은 재앙의 문’이라는 뜻으로 세상사의 모든 화는 입에서 나옴을 의미한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공인들의 말실수다. “쌀은 쏟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는 말도 있듯 말은 한번 입 밖을 나가면 다시 돌이킬 수 없다. 대화에 있어 조급함이나 경솔함으로 인한 공인들의 말실수는 전파를 타고 ‘막말 파문’, ‘망언’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와 SNS나 포털 사이트를 뜨겁게 달군다. 순간의 실수로 그동안 애써 이룬 공이나 업적 등을 한순간에 무너뜨린다. 책은 이런 말실수의 사례를 토대로 실제 대화에서 유용한 기술을 전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말의 중요성을 담은 일화들이 역동적이고 재미있는 사례들과 어우러져 흥미롭게 구성되어 있다. 기존의 화술 책에서 강조하는 대화의 중요성, 기술 등을 이론적으로 서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가 일상적으로 주고받는 말 속에서 실전 대화 기술을 뽑아낸다. 특히 말실수로 인한 갈등, 문제 상황 등을 보여 주며 독자로 하여금 ‘말’의 중요성을 깨닫게 한다. ‘바른말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야 한다’, ‘어떤 대우를 받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거친 말과 폭력은 자녀를 폭군으로 만든다‘, ’분노는 우리의 눈과 귀를 닫게 한다‘ 등의 주제별 에피소드들은 무의식중의 말버릇을 비추는 거울이 되어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금언이나 속담 중에는 유독 말에 관한 것이 많은데, 이유인즉 그만큼 말이 중요하며 사람이 저지르는 실수 대부분이 입에서 나오기 때문이 아닐까. 좋은 습관 10가지를 들이는 것보다 나쁜 습관 1가지를 버려 얻는 유익이 더 크듯 말도 마찬가지다. 대화의 고급 기술이나 화술에 관한 지식을 백날 쌓아도 대화의 기본적인 자세나 태도가 바르지 못하면 말을 잘하기란 불가능하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지는 못하더라도 돈 안 드는 말로 남에게 상처 주거나 일을 그르치는 경우는 없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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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는 참, 같은 말을 해도 - 친구로서 널 아끼니까 해주는, 말 잘하는 법 1:1 코칭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너는 참, 같은 말을 해도 - 친구로서 널 아끼니까 해주는, 말 잘하는 법 1:1 코칭
    • 임영균 (지은이)
    • 마인드빌딩
    • 2022-02-24

    ‘쟤는 말을 왜 저렇게 할까……?’혼자 속으로 생각해본 적 있다, 없다?실전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듣는 사람 덜 짜증 나게 말하는 40가지 방법!‘말 잘한다는 게, 생각보다 별거 없구나’우리 주위엔 입만 열면 고구마를 먹은 것처럼 속을 답답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무슨 일이든 자기중심적으로 말하고, 뭐라는 건지 도통 이해할 수 없게 말하고, 간단히 끝날 이야기도 장황하게 하는 사람 말이다. 그런 사람을 보며 우리는 곧잘 이런 생각을 한다. ‘쟤는 말을 왜 저렇게 할까?’ ‘쟤는 같은 말을 해도 참…….’ 그러다 문득, ‘혹시 주위 사람들이 나에 대해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고개를 내민다.듣는 사람의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화법은 따로 있지 않다. 단지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말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이를 반대로 생각하면, 말 잘한다는 것 역시 별거 없다는 말이 된다. 그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이 핵심이란 뜻이기 때문이다.이 책은 그 지점을 파고든다. 현명하게 말하는 것만큼이나 따뜻하게 말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나름의 경험을 통해 짜증이 조금은 덜 나게 말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즉 상대방이 최대한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들으면서 기분 상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등의 ‘듣는 사람을 위한 말하기 기술’을 소개한다. 그 기술들을 하나둘 보다 보면 당신은 이러한 결론에 다다를 것이다. ‘말 잘한다는 게, 생각보다 별거 없구나.’“그렇게 말하지 말고, 이렇게 한번 말해봐”저자는 말을 잘 못하는 친구를 보며 생각했다. ‘저 말을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러한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친구의 삶 속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을 통해 그 친구가 말하면 왜 짜증이 날 수밖에 없는지를 이야기하고, 그에 맞는 조언을 덧붙였다. “너는 그게 문제야. 그렇게 말하지 말고, 이렇게 한번 말해봐”라는 식의 조언은 친한 친구가 툭 내던지는 말처럼 귀에 쏙 들어오고, 때로는 ‘현웃’을 불러일으키기까지 한다.말 잘하게 해준다는 책을 아무리 읽어본들 막상 실전에 들어가면 책에 나왔던 전략들이 잘 떠오르지도 않고, 써먹기가 애매한 경우도 허다하다. 그런데 이 책은 ‘돼지찌개 실종 사건’, ‘스무 번 넘게 실패한 소개팅’, ‘한층 더 차가운 주차 전쟁’ 등등 누구나 한 번쯤 겪을 법한 일상적인 스토리에 말하기 기술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딱 한 번만 읽어도 실생활에 즉각 적용할 수 있다.지금보다 더 쉽게, 더 예쁘게, 더 논리적으로 말하고 싶다면, 스스럼없이 돌직구를 던지는 이 친구를 한번 만나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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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의 꿈은 진짜 공무원이니 진짜 공무원이니?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너의 꿈은 진짜 공무원이니 진짜 공무원이니?
    • 윤상철외6인
    • 네오딕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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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력론 - 내 안의 잠재력을 깨워야 할 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노력론 - 내 안의 잠재력을 깨워야 할 때
    • 고다 로한 지음, 김욱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7-12-07

    출간 의의노력만 하면 못할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가?노력할수록 마음만 조급하고 성과는 안 보이는가?집중력이 떨어져 더 이상 어떤 것도 노력하고 싶지 않은가?인생의 정답을 찾아 헤맬 때, 고전에서 삶의 진리를 깨닫다!월급은 제자리인데 물가는 오르고, 한창 일할 나이인데 취업하기는 어렵고, 수명은 늘어나는데 노후준비는 빈약하고……. 현대인들은 이래저래 고민이 참 많다. 삶이 각박해질수록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 걱정이 더 앞선다. 인생에 대한 고민 앞에서 나이는 무색하다. 10대는 입시, 20대는 취업, 30대는 결혼과 출산, 40대는 실직과 자녀교육, 50대는 건강 등 그야말로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쭉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 100년 전 일본도 지금과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렇다면 당시 일본을 대표하는 지식인 중 한 명이었던 고다 로한이 《노력론》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무엇일까? 그는 지친 사람들을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내용을 책에 담아 세상에 내놓았다. 그는 먼저 타고난 운명일지라도 개인의 노력과 의지에 의해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고 역설하였다. 자기혁신을 통해 천성(본성)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도 하였다. 그리고 ‘삼복론’을 들어 인간이 복을 누리며 오래도록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소개하였다.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 전체, 더 나아가 후세 사람들까지 복을 누리는 방법 말이다. 이 외에도 교육, 질병, 기운 등의 다양한 주제를 갖고 꽤나 설득력 있게 자신의 주장을 강조하고 있다. “운명은 정해져 있다는 말에 현혹되지 마라. 노력 없이 얻어지는 성과는 없으며, 개인의 노력이야말로 삶을 알차게 만드는 원동력이다!”이 책의 특징 & 가치일본 메이지시대(明治時代)를 대표하는 고다 로한은 오자키 고요와 함께 ‘고로시대(紅露時代)’를 이룩한 대문호다. 19세기 말 20세기 초를 대표하는 일본의 석학인 고다 로한이기에 당시 일본 사람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는 노력, 삼복, 인생이라는 큰 주제를 토대로 참된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를 알려주고 있다. 먼저《노력론》에서 저자는 “성공한 사람은 자신의 노력이 운명보다 더 큰 작용을 했다고 생각하는 반면, 실패한 사람은 정해진 운명에 따라 자신이 실패했다고 해석한다”라고 말한다. 즉 성공한 사람에겐 자신의 노력이 더욱 크게 느껴지고, 실패한 사람에겐 운명의 힘이 더 크게 보인다는 것이다. 한 시대를 주름잡은 영웅호걸들의 삶을 들여다봐도 결코 운명에 좌지우지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여기서 고다 로한이 말하는 노력은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하여 하고 싶지 않은 일도 견디고, 괴로운 순간도 버텨내는 것’이다. 즉 고통을 참아내고 자신의 운명에서 행복을 이끌어내는 정신에 바탕을 둔다. 노력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못하겠지만, 최소한 성공과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첫 걸음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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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먼 빈센트 필의 긍정적 사고방식 - 어떻게 자신의 행복을 창조할 것인가, 개정판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노먼 빈센트 필의 긍정적 사고방식 - 어떻게 자신의 행복을 창조할 것인가, 개정판
    • 노먼 빈센트 필 (지은이), 이갑만 (옮긴이)
    • 세종(세종서적)
    • 2021-03-03

    오늘 하루 간신히 버텼다사는 게 지독하게 힘겹고 지겹다 도대체 언제 행복해지는 거야? 이런 생각으로 하루를 살아내고 있는 이 땅의 모든 이들을 위한 책!우리는 모두 행복해지고 싶어 한다. ‘세계적인 동기부여 연설가’로 불리는 노먼 빈센트 필 박사는 60년 동안 목사로 사역하면서 실제로 경험하고 들었던 사례들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불행에서 벗어나 행복으로 가는 방법을 고안해냈다. 그가 ‘자신을 믿는 법’, ‘자신감을 키우는 법’, ‘우울에서 벗어나는 법’, ‘난관을 부수고 이겨내는 법’, ‘무기력에서 벗어나는 법’, ‘분노와 흥분을 조절하는 법’, ‘걱정이나 긴장에서 자유로워지는 법’, ‘남의 호감을 사는 법’ 등과 같은 실생활과 아주 밀접한 17개의 주제를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고 더 평화롭고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것이 바로 『노먼 빈센트 필의 긍정적 사고방식』이다. 한 번도 나아지는 것 같지 않은 삶과 눈길 한 번 제대로 주지 않는 세상에 깊이 절망해 상심할 때, 인생살이가 더욱더 각박해질 때 사람들은 모든 것을 ‘팔자’나 ‘운’으로 돌리며 체념하고 포기한다. 이러한 병든 군상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합당한 처방전을 제시해 많은 지성인들과 일반인들에게 큰 빛을 던져준 노먼 빈센트 필 박사는 이 책을 통해 만성적인 질병인 열등감에 사로잡혀 애처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괴로움으로부터 풀어주고, 부질없이 좌절하는 사람들에게 새 힘을 불어넣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으로 바꿔준다. 작은 ‘생각의 차이’가 성공적인 인생과 행복을 약속한다‘소진증후군(burnout syndrome)’이라는 말이 있다.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피로감으로 무기력증과 자기혐오, 직무 거부 등에 빠지는 증상이다. 이런 심리상태를 가진 사람들은 대개 주변의 질책과 세상의 핍박에서 벗어나 편안히 누워서 마음을 다독이며 쉴 곳을 찾는다. 상황에서 탈출하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거나 도시나 국가를 떠나기도 하고 심지어 세상을 등지기도 한다. 하지만 노먼 빈센트 필 박사는 이들의 문제는 사회나 개인의 생활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리고 “세상에서 도피할 은신처를 찾고 있는 그 마음이 당신을 궁지로 몰아넣고 있다”라며, 그들의 사고방식을 바꿀 실제적이고 간단한 방법을 제시한다. 그 방법을 담은 책이 『노먼 빈센트 필의 긍정적 사고방식』이다. 마음이 바뀐다고, 사고방식이 변한다고 삶이 바뀔까?마음이 평온하면 삶의 여러 국면들이 두루 조화를 이루게 되어 결국 긴장이 풀리게 된다. 긴장이 풀리면 스트레스로 인한 각종 신체증상들이 서서히 사라지게 되고, 인간관계나 사회생활도 나아진다. 그리고 이렇게 개개인의 삶이 더 나아지면 결국 사회까지 바뀌게 되는 것이다. 이런 간단하고 이상적인 이치야 누구나 다 알고 있다. 다만 실행이 어려울 뿐이다. 그래서 이 책은 개개인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생활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실천방법을 차근차근 안내해준다. 이 책을 응용하면 이제까지 자신을 지배해왔던 환경이 바뀔 수 있다. 더 나아가 대인관계의 개선, 주변인들로부터의 존경과 사랑을 얻을 수 있으며, 자신감이 회복되고 업무 능력도 향상되어 인정받을 수 있다. 이 책에 수록된 ‘패배에 대처하는 방법’, ‘걱정거리에서 벗어나는 방법’,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방법’, ‘남의 호감을 사는 방법’, ‘마음에 평화를 주는 방법’, ‘상심을 치유하는 방법’, ‘삶이 순조롭게 풀려나가는 성공의 기술’ 등과 같이 삶이 흔들릴 때마다 실천하면 효험을 얻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지침은 그 효과가 분명히 입증되었음에도 믿기 힘들 정도로 간단하다. “만약 당신이 불행을 포기하고 행복하기로 결심한다면,제가 당신께 당신 문제의 해결책을 드리겠습니다.”불행을 포기하거나 행복을 선택한다는 개념은 쉽게 수긍이 가지 않을 수 있는 개념이다.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가 아닌가? 하지만 수많은 사람을 만나온 노먼 빈센트 필 박사는 “설령 신께서 용서하셔도 인간이 스스로를 용서하지 못하고 괴롭히며 불행하게 만드는 일이 많다”라고 말한다. 마치 불행을 선택하고 행복을 포기한 것처럼 말이다. 이런 사람들이 불행에서 벗어나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행복을 선택하는 결심이 필요하다. 노먼 빈센트 필 박사는 이 ‘선택’의 과정에서부터 ‘행복으로 가는 길’에 들어서는 법, 가는 길에 나타나는 난관들을 부수고 이겨내는 법, 차근차근 나아가서 최종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법을 알려주면서, 지독한 우울증이나 알코올 의존증, 외도, 무기력증, 극도의 염세주의, 폭력 등과 같이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증상들을 개선시킨 방법과 규칙을 세세하게 제시한다. 두려움과 절망, 자포자기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사고방식의 변화를 통해 희망과 새로운 자신감이라는 긍정적 감정으로 바꿀 수 있으며, 내적 평화와 성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텍사스의 한 독자는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끊임없이 자살을 생각했고, 왜 살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캐려고 했다”라고 고백했다. 1952년에 출간된 이래로 이 책은 42개국에서 텍사스의 저 독자와 같은 2,5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사고의 중요성을 알리며, 그들의 인생을 바꾸어왔다. 이 책은 출판시장에도 엄청난 영향을 주었다. 『노먼 빈센트 필의 긍정적 사고방식』은 자기계발서의 고전으로 꼽히는데, 이는 ‘긍정적 사고방식’을 창안한 필 박사가 직접 쓴 책이라는 이유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이 책이 가진 간명하지만 힘 있는 주제, 다양한 사례와 명쾌한 실천법, 필 박사의 호소력 짙은 문체의 힘이 더 크다. 그 힘을 증명이라도 하듯, 이 책은 1952년 출간된 이래로 2,500만 부가 팔린 경이적인 베스트셀러이자 출판시장의 새로운 사업모델이 되었다. 그 이후에 필 박사의 주제를 변주한 유사 파생 도서들이 연이어 출간되었지만, 가장 최근에 출간된 처세도서들조차 필 박사가 던진 주제에서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했다. 이 책은 목사인 저자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집필했지만, 그 자체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보편적인 내용인 까닭에 종교에 상관없이 누구든 고개를 끄덕일 만한 설득력을 가지고 있다. 이런 이유로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의 반응 이 책의 방법들을 내 생활에 응용해봤는데, 내 자신과 주변에 놀라운 변화를 경험했다. -제임스 러셀, 미국 유타 종교가 있든 없든 간에 영구적으로 삶을 변화시킬 책을 진정으로 원한다면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라. - 봅, 미국 텍사스 이 책을 읽은 지 20년도 훨씬 넘었지만 몹시 힘들 때마다 다시 보면서 위안과 기운을 되찾는다. - 제이, 미국 텍사스 걱정거리가 많고 자신감이 부족해서 괴로워하고 있다면 이 책은 바로 당신을 위한 것이다! - 독자, 미국 뉴욕  컨설턴트인 나는 세미나와 워크숍에 참여한 기업인들에게 항상 이 책을 추천한다. - 주디 니콜스, 미국 조지아  이 책의 가장 놀라운 점은 자기 자신을 너무나 잘 이해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 독자, 남아프리카공화국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끊임없이 자살을 생각했고, 왜 살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캐려고 했다. - 독자, 미국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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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베이스 직장인 공시생 1년 6개월 만에 공무원 합격하다 - 공무원 인터뷰 채널 '공터뷰'가 알려주는 합격 노하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노베이스 직장인 공시생 1년 6개월 만에 공무원 합격하다 - 공무원 인터뷰 채널 '공터뷰'가 알려주는 합격 노하우
    • 김미소 (지은이)
    • 북스고
    • 2022-02-24

    노베이스 직장인 공시생에서 공무원 합격까지!단기 합격을 위한 공시생 종합 가이드정년이 보장되는 직장이 사라진 지 오래다. 불안한 직장인보다는 안정적인 공무원을 선호하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가뜩이나 어려운 시험공부에 직장생활까지 병행하는 일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 이 책의 저자도 중소기업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중 공시생 생활을 시작했다. 그동안 공부와는 담을 쌓고 있어 영어의 ‘ㅇ’도 모르는 노베이스에서 시작하며, 과연 합격할 수 있을까에 대해 의문이 컸다. 그러나 남들보다 일찍 하루를 시작해 왕복 3시간이 걸리는 출퇴근 시간도 허투루 쓰지 않고 공부한 결과 마침내 공무원에 합격했다. 그것도 1년 6개월 만에 공무원 합격이라는 값진 결과를 이루어냈다. [노베이스 직장인 공시생 1년 6개월 만에 공무원 합격하다]의 저자는 유튜브 채널 ‘공터뷰’를 운영하며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합격 비결들을 공유하면서 공시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책은 ‘공터뷰’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노하우까지 모두 담은 공시생 종합 가이드로, 직장인 공시생과 전업 공시생 생활을 모두 겪어본 경험자로서 헤매지 않고 합격으로 곧장 향할 방법들을 알려준다. 공부 시간을 확보하고 목표에 맞게 공부 계획 세우는 방법, 과목별 공부법, 멘탈 관리법 등 공시생이라면 고민되는, 꼭 알아야 할 내용을 효율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또한 그동안 ‘공터뷰’에서 인터뷰한 사람들의 노하우까지 빠짐없이 담아 공무원 합격을 위한 지름길을 제시하고 있다.노베이스의 직장인은 왜,어떻게 공무원이 되었을까?일상에 맞춰 가던 어느 날, 저자는 한 가지 생각에 사로잡힌다. ‘이대로 괜찮을까?’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도, 상사의 꾸중 때문도 아니었다. 시간이 흐르기 때문에 살아내는 삶이 아닌 나를 위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고 싶었고, 공무원을 꿈꾸게 되었다. 하지만 한순간에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둘 수는 없었다. 생활을 위해서는 월급이 필요했다. 꿈을 꾸게 된 이유는 명확했지만 꿈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많은 상황을 따져보아야 했다. 과연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합격할 수 있을지, 중간에 포기하지 않을지, 특히 공부에 소질이 없는 노베이스 실력인데 합격 가능성이 있을지……. 그러나 결국 저자는 해냈다. 저자의 합격 이야기는 공무원 시험을 도전해도 될까 말까를 망설이는 예비 공시생들에게도, 시험을 준비하다 슬럼프에 빠진 현 공시생들에게도, 직장을 다니며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직장인 공시생들에게도 저자의 이야기는 공감과 위로, 응원의 메시지로 다가갈 것이다.시행착오는 줄이고합격률은 높이는 공부법 공개!공무원이 되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 하고 싶지만 참아야 하고, 자고 싶지만 일어나야 하고, 놀고 싶지만 공부해야 한다. 그렇지만 모두가 합격을 거머쥘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의 문턱을 넘을 수 있는 사람은 정해져 있다. 중요 포인트는 무작정 하는 공부가 아닌 ‘전략적으로 파고드는 공부’다. 공무원의 수많은 직렬 중에서도 합격을 위해 어떤 전략을 짜야 하는지부터 시작했다. [노베이스 직장인 공시생 1년 6개월 만에 공무원 합격하다]에서 저자는 합격에 이르기까지 겪은 시행착오 과정을 진솔하게 소개하고 있다. be 동사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노베이스인 자신의 실력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무턱대고 열심히 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점수를 보면서, 좌절하기보다는 자신의 상황, 실력, 목표 기간, 합격 수기들을 찾아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전략적인 공부법을 터득했다.1장에서는 공무원을 바라게 된 결정적인 동기, 2장은 합격 전략을 짜는 방법과 합격자들의 합격 수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3장에서는 일주일 공부 시간표를 계획하는 방법과 기간별 공부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4장에서는 과목별 공부 방법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으며, 5장에서는 공시생 기간 동안 흔들리는 멘탈을 단단하게 잡아줄 수 있는 멘탈 관리법이 담겨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필기시험 이후 면접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팁, 공무원이 된 이후의 에피소드들도 담았다.공무원 인터뷰 채널 ‘공터뷰’만의미리 쓰는 합격 수기와 생생한 인터뷰 내용까지![노베이스 직장인 공시생 1년 6개월 만에 공무원 합격하다]에서는 현직 공무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현직 공무원들의 공시생 시절 이야기를 통해 ‘나만 이런 게 아니구나’ 하며 힘을 얻기도 하고, ‘이렇게 해서는 안 되는구나’ 하며 따끔한 조언을 얻어갈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미리 쓰는 합격 수기’를 채우며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처럼 자신이 절실하게 꿈꾸는 공무원의 모습, 공시생을 졸업하고 공무원에 합격해 꾸려가는 날들을 상상하며 어떤 식으로 공부해 합격을 거머쥘지를 미리 그려보도록 했다. 더불어 새로운 동기부여를 얻고, 달라진 마음가짐으로 공시생 생활을 슬기롭게 헤쳐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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