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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디어가 폭발하는 생각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아이디어가 폭발하는 생각법
    • 마이클 미칼코 지음, 박종안 옮김
    • 트로이목마
    • 2019-10-16

    “이 책은 강력한 창의적 생각 도구를 제공한다!”- 미국창의력협회 - 세계적 창의력 개발 전문가인 마이클 미칼코는 ‘천재들은 어떻게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낼까?’에 관해 오랫동안 조사하고 연구해왔다. 저자는 아리스토텔레스, 레오나르도 다빈치, 에디슨, 아인슈타인, 다윈, 뉴턴, 피카소, 모차르트 등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천재들이 ‘9가지 사고전략’으로 창의적 발상을 유도해냈으며, 이런 사고전략을 항상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 책은 바로 천재들의 창의적 발상법을 가장 쉽게 정리해놓은 책이며,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소개하는 책이다. 마이클 미칼코는, 보통의 인지 능력과 사고력을 가진 누구라도 9가지 창의적 생각법을 활용함으로써 지금보다 훨씬 더 창의적으로 변신할 수 있고, 일을 위한 목적이든 개인적인 목표든 당신의 머릿속에 들어 있는 다양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끄집어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이 책에 실린 6번째 사고전략, ‘상황의 이면 보기’ 생각법의 한 사례이다.“단식 테니스 시합을 토너먼트로 개최하게 되었다고 생각해보자. 참가자는 117명이다. 이 정도의 참가자를 위해서 준비해야 할 최소의 테니스 경기는 몇 번인가?이러한 문제에 직면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각 경기의 실제적인 쌍과 상대의 수를 보여주는 도표를 그린다. 다른 사람들은 이를 수학적으로 계산하려 한다. 답은 116경기이다. 그리고 이 계산은 복잡한 도표나 수학이 없어도 즉시 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신의 사고를 각 경기의 승자에서 패자로 역전시키면 된다. 싱글 테니스 토너먼트에서는 한 사람의 우승자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116명의 패자가 있어야만 한다. 각 패자는 단지 한 번만 져야 하므로 116번의 경기가 있어야만 한다.” _ 본문 중에서위의 사례처럼, 저자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과 새로운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비교해 보여준다. 이 전략을 포함해 이 책에 담긴 9가지 창의적 발상법은 다음과 같다. •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기 포괄적이고 추상적인 개념, 부분 분리하기, 단어 간 연쇄관계 등 • 생각을 시각화하기 마인드매핑, 다이어그래밍, 비주얼 브레인스토밍 등 • 풍부하게 생각하기 진북(true-north) 사고, 기록하기, 마인드 포핑 등 • 새로운 조합 만들기 다빈치의 기법, 정보 조합하기, 단어 조합하기, 영역 조합하기 등 • 서로 관련 없는 것 연결하기 예측 불가능한 것 생각하기, 무작위 단어들, 무작위 사물 등 • 상황의 이면 보기 사물 역전시키기, 모든 측면 살피기, 역(逆)으로 작업하기 등 • 다른 영역에서 찾기 본질의 세계, 자연의 세계, 상상의 세계, 아인슈타인의 세계 등 • 찾지 않는 것을 발견하기 괴상한 아이디어, 환상, 가능성 있는 잠재성 등 • 협력 정신 일깨우기 코이노니아 정신, 그룹 브레인스토밍, 브레인라이팅 등이 9가지 사고전략은,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야 하는 상품기획 부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서 소비자들에게 강력하게 어필해야 하는 마케팅 부서, 획기적인 신사업 아이템이 필요한 기업가나 개인사업가, 그리고 학생들을 좀더 창의적인 인재로 키우고 싶은 교육자 등 아이디어가 필요한 누구에게나 유용할 것이다. 더불어 저자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고 실천할 수 있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해놓음으로써, 독자들이 스스로 도전하고 지금보다 더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도록 독려하고 있다. “우리는 모두 창의적인 사고가로 태어났다. 그러나 현재 우리가 받는 교육은 사고방식을 주입하는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 즉,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대신,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지를 배운다. 우리는 물음표를 가지고 학교에 들어가서 마침표를 가지고 졸업했다.”라고 말하는 마이클 미칼코는, 비록 이 책을 읽는다고 우리가 아인슈타인이나 다빈치처럼 천재가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의도적인 노력과 관점을 바꿔보려는 의지로 지금보다 훨씬 더 창의적인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단언한다.“아이디어가 없다고 말하지 마라. 이 책을 읽으면 누구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끄집어낼 수 있다!” 기획, 마케팅, 교육, 사업 아이템 등 어떤 분야든 당장 써먹을 수 있는 9가지 창의적 발상법 √ 역사적 천재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발상법과 에피소드 소개 “20세기의 유클리드라 불리는 브누아 멘델브로(Benoit Mandelbrot)를 생각해보자. (중략) 그는 기초 수학을 공부하지 않았기에 ‘올바른’ 방식으로 해결할 능력이 없었다.멘델브로가 프랑스의 유명한 에콜 폴리테크닉 입학시험을 치렀을 때 그는 대수를 할 수는 없었지만, 질문을 그림으로 바꿈으로써 최고의 성적을 얻을 수 있었다. 시각적으로 생각함으로써 그는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볼 수 있었다. 예를 들어 그는 컴퓨터를 프로그래밍할 수는 없었지만, 프로그램의 결함을 찾아내는 기술을 개발했다. 그가 사용한 방법은 이 프로그램들이 만들어내는 잘못된 ‘그림’을 분석한 것이었다. 그는 사물을 보는 다양한 방식을 상상했고 새로운 형식의 수학을 개발했다.” _ 본문 중에서질량, 에너지, 빛의 속도를 다른 방식으로 조합함으로써 상대성이론을 발견한 아인슈타인, 주전자에서 나오는 증기를 보고 스팀엔진을 발명한 제임스 와트, 산책 중 가시덤불에 빠졌는데 도꼬마리가 옷에 들러붙어 잘 떨어지지 않는 것을 보고 현미경으로 관찰한 덕에 벨크로(일명 찍찍이)를 발명한 조지 드 메스트랄, 실패한 1회용 접착제와 책갈피를 연결해 포스트잇을 발명한 아서 프라이, 죽은 박테리아를 연구하던 중 배양균에 핀 곰팡이를 보고 페니실린을 발견해 수많은 인명을 구한 알렉산더 플레밍, ‘왜 낙농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천연두에 걸리지 않는지?’를 궁금해하며 ‘종두(種痘)법’을 발견해 천연두를 종식시킨 에드워드 제너, 미술 분야에서 색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한 점묘법의 발명자 조르주 쇠라, 그리고 1000개가 넘는 특허를 가진 에디슨. 인류 역사 발전에 기여한 수많은 발명품과 발견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졌다. 그들은 보통 사람들의 재생적 사고방식(즉, 예전에 경험하거나 교육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사고하는 방식)을 따르지 않았고, 관습적으로 생각하려고 하지도 않았다. 그들은 항상 다른 대안을 찾으려 노력했고, 상상하고 연결하려고 노력했다. 그들의 이런 사고전략 9가지를, 세계적 창의력 개발 전문가 마이클 미칼코는 이 책에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그 방법을 소개했다.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기’부터 ‘협업 정신 일깨우기’에 이르기까지 마이클 미칼코가 소개하는 창의적 발상법은 시대와 분야를 막론하고 천재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었던 유용한 지침이라 할 수 있다. √ 기획자, 마케터, 사업가, 교육자 등 창의적 아이디어가 필요한 이들에게 유용한 실천 방안 제시 선글라스 비퍼 현관 발판 창문 욕조 진공청소기 휴대전화 자동차 선탠로션 시계 침실 소다 캔 텔레비전 곤충 퇴치제이 예에서, 선글라스와 창문, 선탠로션과 곤충 퇴치제를 강제로 연결해 다음과 같은 아이디어가 만들어졌다.(중략)• 선글라스와 창문을 조합한다. 가정집 창문에 선글라스처럼 색을 입혀서 자외선이 내리쬐면 색이 변해서 집을 시원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창문에 색을 입히자는 아이디어가 만들어진다.• 선크림과 곤충 퇴치제를 조합해서 새로운 제품을 만든다. 즉 태양과 곤충으로부터 동시에 보호되는 로션을 만든다. _ 본문 중에서마이클 미칼코는, 위의 예에서처럼 즉각적으로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 이 외에도 다양한 사례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소개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여러 가지 대안적 접근법을 따라 해보고 의도적으로 반복하는 노력이 바로 창의적 사고법, 아이디어 발상법의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이 책 《아이디어가 폭발하는 생각법》은 비즈니스 세계에서나 교육 현장에서, 그리고 개인의 삶을 위해서 꼭 필요하며, 더 창의적인 사람으로 변신하고 싶은 누구에게나 유용하다. 흔하게 사용되는 마인드맵, 브레인스토밍, 스토리보드 등의 아이디어 발상법을 포함해 무작위 사물이나 단어, 분야를 연결함으로써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방법, 기존의 아이디어를 재조합함으로써 더 나은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 상상과 환상, 소원, 극단적 조건 등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찾는 절차와 방법 등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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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러브심리학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아이러브심리학
    • 공공인문학포럼
    • 스타북스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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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를 위한 엄마의 자존감 공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아이를 위한 엄마의 자존감 공부
    • 향기책방 지음
    • 레몬북스
    • 2019-10-16

    엄마가 행복해지면 아이 그리고 가족 모두가 행복해지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의 행복이 먼저가 아니라 엄마의 행복을 먼저 찾아야 한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엄마가 웃어야 아이 역시도 웃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행복의 중심에는 바로 엄마의 자존감이 있다. 엄마의 자존감이 가족 모두를 행복으로 이끄는 것이다. 엄마 자신을 먼저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자신을 가치 있게 대접해 줘야 한다. 삶의 중심에는 항상 내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나는 ‘나다움’으로 채워져야 한다. 그 나다움이 결국 삶의 주인으로 이끌기 때문이다. 이 책은 엄마의 자존감을 세워 본인은 물론 아이와 가족 모두를 행복으로 안내하는 지침서이다.◆ 엄마의 자존감이 가족 모두를 행복하게 한다이 세상 모든 엄마는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길 원한다. 그렇다면 엄마도 행복하고 아이도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것은 바로 엄마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것이다. 엄마 스스로를 먼저 아끼고 사랑했을 때 엄마의 사랑이 아이에게로 배우자에게로 흐르게 된다. 결국 가족 전체가 사랑으로 채워지게 된다. 우리는 그 사랑 안에서 사랑을 먹고 사랑을 나눌 수가 있다. 행복과 자유로움을 느낄 수가 있다.그렇다면 엄마를 어떻게 사랑해야 할까? 그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어떻게 하면 엄마도 행복하고 아이도 행복할 수가 있을까? 어떻게 해야 우리 가족 모두가 행복할 수가 있을까? 나의 삶을 어떻게 하면 아름다운 꽃밭으로 만들어 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아름다운 세상에서 더 행복해질 수가 있을까? <엄마의 자존감 공부>는 다섯 개의 공부로 이루어져 그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1장 ‘나를 가장 사랑해야 할 시간’ <엄마, 자존감 공부>2장 ‘가장 나다움을 발견할 시간’ <엄마, 독서 공부>3장 ‘ 꿈을 발견하고 행동할 시간’ <엄마, 꿈 찾기 공부>4장 ‘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해가는 시간’ <엄마, 부모공부>5장 ‘가족 모두가 행복할 시간’ <엄마, 행복 공부>◆ ‘엄마’라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을 가진 모든 여성에게 삶에 대한 대부분의 문제는 복잡한 수학 공식이 아니다. 더하기와 빼기만으로도 충분히 풀어나갈 수가 있다. 그것만으로도 아름다운 삶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가 있다. 모든 문제의 해결은 복잡함이 아니라 단순함 속에 있다. 문제 풀이의 고수들은 풀이식이 짧다는 것을 기억하자. 이 책은 엄마의 고민을 풀어나가는 데, 엄마가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는 데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으리라 믿는다. 이 책을 쓴 목적이 엄마에게 행복 한 조각이라도 선물해 드리고 싶었기 때문이다.엄마가 된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복과도 같다. 그 축복을 선물받은 우리,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자격이 너무나도 충분하다.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인 ‘엄마’이니까 말이다. 아름다운 출산과 육아로 인해서 사회로부터 경력이 단절되어 버린 엄마, 육아에 고군분투하고 있는 전업 맘, 회사와 가정에서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워킹 맘, 그리고 ‘엄마’라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을 가진 모든 여성에게 온 마음을 담아 축복하고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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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 사소한 행복 - 행복과 불행 '사이'를 채우는 ‘42’가지 행복 이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아주 사소한 행복 - 행복과 불행 '사이'를 채우는 ‘42’가지 행복 이야기
    • 민현기 (지은이), 한정혜 (그림)
    • 마이북하우스
    • 2021-03-03

    ★★★ 행복과 불행 \'사이\'를 채우는 ‘42’가지 행복 이야기교육전문가 민현기 박사와 디지털 시대의 금손으로 불리는 한정혜 작가의 그림이 만나 우리 일상 속 공감 가득한 이야기와 그림들로 재탄생한 자기계발형 에세이! ★★★&lt;아주 사소한 행복&gt;은 무심코 지나치며 흘려보냈던 우리의 주변의 일상에 대해 나누려는 시도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하게 ‘색(色)다른 펀딩’이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분들이 마음을 모아 주셨고 출판사 마이북하우스를 만나 놀라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lt;아주 사소한 행복&gt;은 단순히 ‘쓰고 그린’ 작가들의 책이 아니라 여러 독자들의 마음이 담긴 선물입니다. 이제 크고 작은 일상의 행복을 담아준 행복 동료들이 만들어준 귀한 책을 더 많은 분들의 일상에 녹아 들도록 세상에 내어 놓습니다. 불행과 행복 ‘사이’를 채워 줄 ‘42’가지 행복 이야기 &lt;아주 사소한 행복&gt;. 부디 글자 하나, 그림 하나 ‘사이’에 새겨진 의미가 독자 여러분 마음에도 잘 연결되면 좋겠습니다. 행복은 그렇게 보이지 않는 순간을 발견해가는 과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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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 3분 데카르트를 읽다 - 일하는 당신, 행복한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아침 3분 데카르트를 읽다 - 일하는 당신, 행복한가
    • 오가와 히토시 지음,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17-12-07

    지적 기쁨으로 당신의 정신을 전율시켜라“아침 3분 나는 생각한다. 고로 오늘이 존재한다.”당신의 일과 인생에 도움이 되는 진짜 교양!타임푸어를 위한 아침 3분 데카르트 철학시대를 초월해 내려오는 철학에는 당신의 하루를 바꿀 강력한 힘이 있다. 철학은 일상과 동떨어진 관념이 아니다. 철학하는 당신과 철학하지 않는 당신의 하루는 얼마나 달라질까? 아침에 눈을 떠서 출근했다가 퇴근해서 집에 돌아오기까지 우리의 1분 1초는 참 분주하다. 성실히 살고 있다고 자부하면서도 어딘가 공허하고 자존감이 없어지는 느낌이라면 잠시 숨을 고르고 점검을 해야 하는 시점이다. 나의 하루를 위해, 나의 긴 인생을 위해 아침 3분 정도는 투자할 수 있지 않을까? 아침 3분이면 부담 없이 산뜻하게 시작할 수 있다. 이 책은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로 유명한 철학자 데카르트의 명저 <방법서설>, <성찰>, <철학 원리>, <정념론>에서 현대인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내용을 발췌하고,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도록 해설을 덧붙였다. 당신의 일과 인생에 도움이 되는 진짜 교양이다. 무역상사 사원, 공무원 등 이색적인 경력을 가진 대중철학자 오가와 히토시만이 쓸 수 있는 데카르트 초역이다. 아침에 커피 한 잔이 주는 각성과 안정감을 이 진지하면서도 산뜻한 책에서도 충분히 맛볼 수 있다. 데카르트가 아침잠에서 당신의 생각을 깨우고 하루를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원동력을 선물할 것이다. 나는 내 일을 정말 좋아할까: 출근길을 가볍게 하는 아침 철학데카르트의 명제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를 나의 일에서도 찾을 수 있을까? 하루에도 몇 번씩 일에 대한 회의가 든다면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가 자신의 실존과 대면해보기를 권한다. 무엇이 올바른 것인가, 무엇이 참된 것인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저자는 이것을 신념이라고 말하며, 신념만이 자신을 자유롭게 만든다는 것을 스스로 믿고 살아가라고 강조한다. “신념을 가지면 두려움이 사라지고 흔들리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말하건 자신의 신념에 위반되는 행동은 하지 않게 된다. 회사나 직장 상사가 이상한 지시를 하면 당당하게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이것은 부정을 없애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물론, 아집을 부려서는 안 되겠지만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과 신념을 관철시키는 것은 완전히 다른 행위다.” 데카르트의 철학을 토대로 삼고 전문 철학자인 저자가 집필한 것이니만큼 이 책은 본질적인 부분에서는 철학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데카르트 철학의 정수(精髓)를 실생할에서 점검하고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설을 덧붙여두었기 때문에 보다 깊이 있게 스스로를 경영하는 데 보탬이 될 것이다.<아침 3분 데카르트를 읽다>의 1부에서는 데카르트의 <방법서설>에서 핵심 내용을 발췌해 이성을 올바르게 이끌고 직관을 키우게 한다. 2부에서는 <성찰>의 핵심 내용을 통해 강한 의지를 다진다. 의심을 통해 자신에 대한 확실성을 찾을 수 있다. 3부에서는 <철학 원리>를 통해 가장 평범한 것에서부터 원리를 찾고 예리하게 사고하도록 이끈다. 4부에서는 <정념론>을 통해 인간의 기본적인 여섯 가지 정념을 이해하고 세계를 포용하는 법을 말한다. 이 책은 원전이 주는 부담감을 덜도록 저자가 가능한 한 쉽게, 비즈니스와 생활에 밀착하여 풀어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보편적인 점검이 가능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철학이 필요한 아침: 데카르트에서 존재의 이유를 찾다데카르트는 서양 사상사의 큰 흐름을 ‘신앙’에서 ‘이성’으로 바꾼 혁신적인 철학자다. 지동설을 주장한 갈릴레이가 종교 재판에 회부된 시기이니, 얼마나 혼란스러웠을지 가늠이 된다. 이런 시대에도 냉철한 이성을 잃지 않은 데카르트는 직접 참여하고 거듭 고민함으로써 시대를 구분 짓는 위대한 사상의 틀을 확립했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도 데카르트가 살았던 때 못지않게 광기와 혼란으로 가득하다. 그동안 믿어왔던 모든 가치관과 세계관이 흔들리고 개개인의 절망의 깊이는 바닥이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시대에 일본 대중철학자 오가와 히토시가 데카르트에서 그 해법을 찾은 까닭은 무엇일까? 그 어느 때보다 ‘사유의 힘’이 필요하다고 믿은 탓이다. 나라는 인간의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을 때, 암울한 현실을 이겨낼 답이 필요할 때, 철학은 한 걸음 앞에서 우리를 이끌어주고, 한 걸음 더 나아가도록 뒤에서 힘껏 밀어준다. 데카르트는 당대를 지배하던 성서의 권위에 의존하지 않고 “모든 것을 근본적으로 뒤엎고 첫 번째 기초부터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가장 확실한 지식’을 찾아 헤맸다. 도저히 의심할 수 없는 확실한 지식을 얻기 위해 의심해볼 수 있는 모든 것을 의심해보고, 마침내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위대한 명제를 도출하게 된 것이다. 우리에게도 이런 명료한, 의심할 수 없는 잣대가 필요하다. 우리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것, 우리가 보고 있는 모든 것이 의심스러울지라도 우리의 이성이 우리에게 다시 인간의 존엄함을 선물하고 시대의 다리를 건너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이러한 까닭에 제4차 산업혁명이 도래했을지라도 저자는 자신 있게 말한다. “당신의 머리는 AI보다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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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이 달라지는 저녁 루틴의 힘 - 설레는 하루를 만드는 똑똑한 저녁 사용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아침이 달라지는 저녁 루틴의 힘 - 설레는 하루를 만드는 똑똑한 저녁 사용법
    • 류한빈 (지은이)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02-24

    “뿌듯함에 잠들고, 설레며 일어나라!”평범한 일상 위에 기적을 쌓아 올리는 저녁 루틴 수업★유튜브 누적 조회수 330만 뷰★마이비스킷 15주 연속 인기 강의“퇴근 후 3시간, 내가 원하는 나를 만들어라!”설레는 하루를 만드는 똑똑한 저녁 사용법# 영업자 A 씨는 코로나 19로 회식이나 저녁 약속이 모두 사라져 직장인이 되고 나서 처음으로 저녁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고 있다. 갑자기 주어진 자유 시간이 어색하지만, 아무 계획 없이 허비하고 싶지는 않아 취미 생활이든 자기계발이든 시작해보려고 한다.# 퇴근만 하면 녹초가 되던 디자이너 B 씨는 요즘 새로운 활력소를 찾았다. 퇴근 후에 태블릿 PC로 일상툰을 그려 SNS에 올리기 시작한 것이다. 처음에는 재미 삼아 그리기 시작했지만 점점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늘어나 캐릭터를 활용한 문구를 제작해 판매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회사원 C 씨의 주변 친구들은 대부분 저녁 시간에 투잡을 한다. 용돈을 벌기 위해 SNS를 시작한 친구도 있고, 코로나 19로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 미리 다른 일을 배우는 친구도 있다. ‘나도 뭐라도 해볼까?’ 하는 마음이 점점 커져 어제부터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에서 강의를 듣고 있다.저녁 시간이 달라지고 있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야근이 줄어들고, 코로나 19의 여파로 저녁 회식과 모임 등이 취소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여가 시간을 얻게 된 지금, 저녁 시간은 이제 휴식 시간이 아니라 자기계발, 취미 생활 등 자신이 원한다면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되었다. 그러나 막상 저녁 시간에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고 하면 왠지 모를 체력적인 부담 때문에 침대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이 많다. 미래를 생각하면 불안하지만 막상 집에 오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일만 하다가 하루가 가는 게 억울해 밤늦게까지 핸드폰을 붙잡는 사람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저녁 시간만을 위한 ‘루틴’이다.여기, 퇴근만 하면 유튜버로, 온라인 클래스 강사로, 플래너 제작자로, 연극배우로 종횡무진 활약하는 프로 N잡러가 있다. 바로 이 책의 저자 류한빈이다. 그 역시 퇴근 후에는 시체처럼 누워 있다가, 아침이면 알람 소리에 억지로 눈뜨던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주말만 기다리기에는 평일이 너무 길고, 하고 싶은 걸 모두 하기에는 주말이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이상 ‘내일 출근해야 하니까’, ‘오늘 너무 고생했으니까’라는 핑계로 저녁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았던 그는 배우고 싶었던 것, 해보고 싶었던 것을 조금씩 시도해보기로 결심했다. 그러기 위해 평일 저녁의 목표를 설정하고 루틴으로 만들어 반복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곧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저녁 시간뿐만 아니라 일상의 텐션이 달라졌던 것이다. 괴롭기만 하던 아침은 설렘으로 가득 찼고, 지겹던 업무 시간은 활기가 넘쳤으며, 매일 밤 저녁 시간을 알차게 보냈다는 뿌듯함에 잠들 수 있었다. 삶에 대한 만족감은 물론 사이드 프로젝트로 올린 수익이 월급을 뛰어넘었다.목표 설정부터 루틴 만들기, 시간 관리까지인생을 180도 변화시키는 나만의 저녁 루틴 활용법저녁 루틴을 실천한 지 3년 만에 수많은 일을 해낸 저자를 보며 사람들은 그가 남다른 의지력을 가졌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가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비결은 단순하다. 바로 같은 시간에 같은 일을 반복하며 만든 ‘루틴’이 있다는 사실이다. 저녁 루틴이란, 간단하게 말하면 ‘저녁 시간표’를 만들어 매일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일을 반복하는 것이다. 어렸을 때 우리에게 주어졌던 시간표는 대개 생활을 억압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저녁 루틴의 목적은 억압이 아니라 효율이다. 일의 순서와 실천 시간을 정해두고 반복하다 보면, 무엇을 언제 시작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사라지고 그때그때 저절로 몸이 움직인다. 이것이 바로 특별한 의지력 없이도 저녁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비결이다.물론 그 역시 처음에는 잘못된 목표 설정으로 일찌감치 좌절을 맛보기도 하고, 잘못된 시간 관리로 생활 패턴이 오히려 망가지기도 했다. 하지만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 끝에 저녁 시간의 특성에 맞게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의 시간 사용 패턴에 맞게 저녁 루틴 만드는 법을 고안해냈다. 그리고 이 방법을 자신처럼 저녁 시간을 똑똑하게 사용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공유하기 시작했다. 그가 3년 전부터 꾸준하게 올리기 시작한 영상들은 자기계발러들의 호응을 얻어 총 누적 조회 수 330만 뷰를 돌파했으며,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마이비스킷(mybiskit)’에서 진행한 강의는 15주 넘게 인기 클래스에 오르며 실용성을 인정받았다. 이 책은 단순히 저자 개인의 경험담을 공유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목표와 시간에 맞게 루틴을 만들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이 책을 읽고 나면 자신만의 ‘저녁 루틴’을 완성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저녁 시간에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을 위해, 퇴근 후에 할 수 있는 사이드 프로젝트까지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으므로 저녁 시간을 통해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평범한 일상 위에 기적을 쌓아 올리는 저녁 루틴 수업당신에게 주말이 하루 더 생긴다면 어떨까? 평일 저녁 2시간이 5번 모이면 10시간이다. 우리가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는 주말이 하루 더 만들어지는 셈이다. 누군가는 목표를 쪼개어 조금씩 실천하는 것보다, 주말 하루 동안 집중력 있게 해내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말할지 모른다. 그러나 성인의 집중 시간은 2시간을 넘기 쉽지 않으며, 시간이 넉넉하다는 기분이 들면 효율이 떨어진다. 그 반면에 저녁 시간은 ‘취침 시간’이라는 데드라인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주어진 일을 빠른 시간 내에 집중력 있게 해낼 수 있다. 자기계발, 운동, 이직 준비, 자격증 공부, 사이드 프로젝트 등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미루고 있는 일이 있다면 저녁 시간에 한번 도전해보자. 그리고 그 보상으로 주말을 더 활기차게 즐겨보자.저녁 시간을 주도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내가 원하는 ‘나’의 삶을 지키는 일이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의지력이 약하다는 이유로 저녁 시간을 아무 의미 없이 흘려보냈다면 이제 ‘저녁 루틴’으로 퇴근 후 3시간을 오직 나만을 위한 시간으로 만들어보자. 잠들기 전 15분 독서, 저녁 먹기 전 30분 요가 등 아주 사소한 루틴일지라도 꾸준히 쌓아 올리는 사람들이 남들이 부러워하는 성과를 이뤄낸다. 저자의 조언대로 나만의 저녁 루틴을 만들어 실천한다면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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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수 도둑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악수 도둑
    • 황장진
    • 한국문학방송
    •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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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자존감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안녕하세요, 자존감
    • 최헌 지음
    • 푸른영토
    •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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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으로 더 잘 될 거야 - 20대에 떠난 뉴질랜드, 싱가포르에서의 기록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앞으로 더 잘 될 거야 - 20대에 떠난 뉴질랜드, 싱가포르에서의 기록
    • 오인환 지음
    • 생각의빛
    • 2019-10-16

    한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일들을, 해보는 것은, 가슴 설레는 일이다. ▶ 20대에 떠난 뉴질랜드, 싱가포르에서의 기록저자가 20대 시절 대부분을 해외에서 보내며, 몸소 체득하게 된, 경험들 및 수많은 사건들, 모든 순간들로부터 배움의 결과를 가감 없이 과감하게 써 내려간 청춘의 기록이다. 헝그리 정신이 희석되어가는 요즘 세대들에게 이 책은 분명한 방향성을 제시하며, 방황하는 청춘에게 던지는 또 다른 울림이 될 것이다.▶ 해 보지 않은 것을 해보는 것은 가슴 설레는 일이다!아주 좋은 선택이란 없다. 선택의 결과가 만족이냐, 불만족이냐만 있을 뿐이다.일단 지금 바로 저지를 수 있는 행위 하나를 저질러라! 그러면 그 다음은 알아서 진행된다.좋은 일이 있다고 기뻐할 필요도, 나쁜 일이 있다고 슬퍼할 필요도 없다. 그저 담담하게 인생의 파도에 몸을 맡기며 그 출렁임을 즐기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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