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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습관 - 내 삶에 집중하게 만드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작은 습관 - 내 삶에 집중하게 만드는
    • 조양제 지음
    • 타커스(끌레마)
    • 2016-12-25

    365일 실천하는 ‘작심하루’ 프로젝트작은 습관이 당신의 모든 삶을 바꾼다!다시 시작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책흔히 ‘습관이 버릇을 만들고, 버릇이 성격을 만들고, 성격이 인생을 바꾼다’고 한다. ‘습관이 곧 운명’이라는 말도 있다. 하지만 아무리 사소한 것도 일단 습관이 되면 바꾸기가 쉽지 않다. 좋은 습관을 기르고 싶어도 마음먹은 대로 잘 되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매일 실천할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습관들을 소개하는 책 『작은 습관』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365일 실천하는 작심하루 프로젝트’를 표방한다. 저자는 모든 일이 그렇듯이 좋은 습관을 기르는 것도 시작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달리기를 하려면 신발끈을 잘 매야 하고 글을 쓰려면 첫 문장을 과감하게 질러야 하듯이 아주 단순한 일이라도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방법으로 작심삼일이 아니라 ‘작심하루’를 목표로 시작하라고 조언하다. 하루에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루 안에 해내면 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365일 동안 작은 습관을 실천하면 1년 후에는 지금과는 달라진 자신을 만나게 된다고 한다.이 책에는 ‘내 삶에 집중하게 만드는’이라는 부제가 달려 있다. 저자가 말하는 ‘작은 습관’은 ‘생활 밀착형’, ‘생활 중심형’ 습관이다. 현재의 삶에 집중하고, 일상에서 행복을 찾기. 지금 하는 일, 지금 만나는 사람, 지금 가진 것들을 소중히 여기기.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기. 이런 태도에서 행복이 시작된다는 것이다. 또 이런 태도가 생활습관으로 체화되어 있어야 비로소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고 운명마저 바꿀 수 있다고 한다. 머릿속으로는 이해하더라도 몸에 배어 있지 않으면 생활 현장에서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어떠한 변화도 이끌어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어려운 이야기 대신 생활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습관들을 제안하여 긍정 체질을 만들 수 있도록 유도한다. 저자의 제안을 하나둘 따라하다 보면 ‘지금, 내 삶에 집중하는’ 태도와 긍정 체질을 갖게 될 것이다.변화의 시작은 작은 습관을 바꾸는 것부터!내 삶을 바꿔줄 유쾌한 제안 45이 책의 내용은 몸의 습관에서 시작해서 마음의 습관, 생활의 습관, 세상의 습관으로 점차 확장된다. 각 단계별로 실천할 수 있는 재미있고 유쾌한 방법 45가지가 소개되어 있다. 실천하기 좀 쑥스러운 것은 있어도 어렵거나 힘든 것은 없다. 출퇴근하면서, 설거지하면서, 근무하는 중간에, 동료들과 수다를 떨면서 직접 해볼 수 있는 것들이다. 예를 들어, 머릿속이 복잡하고 아이디어가 꽉 막힌 날에는 1~2시간쯤 아무 생각 없이 걷기에 집중하기(“괴테처럼 걷고 다빈치처럼 산책하자”), 잠깐의 낮잠으로 오후의 활력을 충전하기(“5분간의 낮잠은 보약 열 첩 효과”), 가끔씩 아내를 업어주기(“부부 사이에도 이벤트가 필요하다”), ‘친구 독서’, ‘부부 독서’ 해보기(“나 홀로 독서에서 더불어 독서로”) 등의 쉽고 재미있는 실천법들이 소개되어 있다.카피라이터인 저자의 기발하고 참신한 제안들도 눈에 띈다. “2년씩 다른 도시․다른 나라에서 살아보기”, “전 세계 종교를 하나씩 공부해보기” 등은 꼭 한 번 시도해보고 싶은 재미있는 제안이다. 또한 “빅 아이디어는 샤워줄기에서 쏟아진다”, “숙제하듯 살지 말고 축제하듯 살자”, “사랑은 누군가에게 길들여지는 것”, “긍정적인 말을 타고 다니자”, “농작물의 영양분을 빼앗는 피를 솎아내듯 생각의 잡초 뽑아내자” 등의 재미있는 비유와 발상의 전환도 눈에 띈다.이 책에서 소개하는 대로 작은 습관을 하나둘 만들어가다 보면 자신에게 꼭 맞는 습관을 찾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습관이 변화를 만들고, 행복의 선순환을 이끌어낼 것이다.이 책은 2011년 출간된 『악순환에 빠진 내 인생 선순환으로 바꾸는 긍정습관』의 개정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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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습관, 루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작은 습관, 루틴
    • 오히라 노부타카.오히라 아사코 지음, 장나무별.장영준 옮김
    • 행복에너지
    • 2019-10-16

    현대사회에서 조직의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화두는 업무 성과와 스트레스입니다. 찰리 채플린의 영화 〈모던 타임즈〉 속에서 공장 부품이 되어 살아가는 인간 군상처럼, 오늘날 4차 산업사회를 바라보고 있는 인간들의 모습 역시 육체노동의 강도가 다소 감소하고 정신노동의 강도가 좀 더 심해졌을 뿐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때문에 어느 사회, 어느 조직에 있더라도 바로 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일은 우리가 벗어나려 해도 벗어날 수 없는 현대인의 굴레와 같습니다. 이 책 『작은 습관, 루틴』은 그 굴레의 크기를 느슨하게, 고통으로 느끼지 않고도 충분히 우리들이 해소할 수 있는 작은 단위로 쪼개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제공하는 책입니다. 휴일 끝이면 e-mail 함에 빼곡하게 들어차 있는 골치 아픈 편지 목록들, 태산같이 쌓여 있는 채 나를 바라보며 비웃는 듯한 보고서 뭉치들, 상사의 잔소리, 거래처에 방문할 때의 복잡한 심경, 중요한 계약을 앞두었을 때의 스트레스 등을 단번에 해소하는 해결책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들이 실행해야 할 루틴이 그렇게 거창한 것도 아닙니다. 『작은 습관, 루틴』이라는 제목만큼이나 이 책이 담고 있는 루틴의 크기들도 작습니다. 그러나 이 작은 보물지도가 여러분을 조직에서, 가정에서, 새로운 세상과 새로운 삶으로 이끌어주는 마법의 램프를 찾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특히 이 책을 펼치는 독자 여러분, 유감스럽게도 이 책은 ‘읽는 책’이 아님을 꼭 명심하셔야 합니다! 이 책을 읽고 ‘실천’할 때야 비로소 당신의 독서가 완성됩니다. 일주일에 한 가지 루틴이라도 좋습니다. 일주일 간 출근마다 반복된 5일의 루틴이 나를 바꿀 것이고, 그렇게 쌓여간 50주 동안 50가지의 루틴이 당신을 보다 나은 성공적인 인생으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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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듣는 습관 - 할 말 다하면서 호감 주는 대화의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잘 듣는 습관 - 할 말 다하면서 호감 주는 대화의 기술
    • 우오즈미 리에 지음, 강다영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9-10-16

    모든 대화는 듣기에서 시작된다말 기술보다 중요한 잘 듣는 습관백 마디 말보다 한 번 잘 들어주는 게 낫다!화려한 입담을 이기는 기적의 듣기 기술 50가지상대와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말 기술을 익히고, 말투를 고치면 될 것이라는 생각은 틀렸다. 모든 대화는 ‘듣기’에서 시작된다. 상대가 ‘이 사람과 더 이야기하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하려면 ‘잘 듣는 습관’을 들이는 게 먼저다. 남의 이야기를 듣고 싶은 대로 듣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미움 받는 듣기’ 7가지 유형을 파악해 일단 잘 듣기만 해도 성공이다. ‘듣는 힘’을 이루는 핵심 기술인 맞장구 기술과 태도 기술, 질문 기술을 익히면 할 말 다하면서도 호감을 줄 수 있다. 일본에서 듣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화술로 인정받는 저자가 다양한 사람을 만나 대화를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잘 듣는 기술 50가지’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대화 상황별 적절한 맞장구 유형, 확실한 호감을 주는 듣기 태도, 상대를 웃게 만드는 질문법을 알려준다. 이를 잘 활용하면 어떤 상대를 만나 이야기해도 대화를 즐겁게 풀어나갈 수 있다. 대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듣는 힘’을 키워보자. 대화를 이끌지 못하는 이유,말을 못해서가 아니라 제대로 안 들어서다!‘말을 잘하지 못하는 것’과 ‘대화를 잘하지 못하는 것’은 다르다. 말을 잘 못해서가 아니라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듣지 않기 때문에 이야기가 무르익지 않고, 대화가 이어지지 않는다. ‘듣는 힘’을 키우기만 해도 대화 분위기가 확 달라지고, ‘이 사람과 더 이야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상대에게 심어줄 수 있다. 잘 듣는 기술을 알면 상대에게 적절한 반응을 보이고, 좋은 질문을 던지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호감 주는 듣기 기술의 핵심은 ‘맞장구’, ‘듣는 태도’, ‘질문력’에 있다. 대화가 무르익을 것인지는 ‘맞장구’로 정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대가 불쾌감을 느끼는, 나도 모르게 습관이 된 맞장구가 있다. 부적절한 맞장구를 파악해 고치고, 목소리 톤과 말의 속도를 조절해 맞장구치면 상대는 안정감을 느낀다. 이야기를 들을 때의 자세도 중요하다. 습관적으로 상대를 가리키며 대화하는 이들이 많다. 이런 사소한 습관이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고, 대화의 흐름을 끊는다. 이처럼 평소에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꼭 피해야 하는 듣기 태도를 알아보자. ‘질문’ 또한 원활한 대화를 이끄는 데 꼭 필요한 요소다. 상대의 진심을 끌어내는 무기가 되기 때문이다. 애매하고 막연하게 질문하는 것을 멈추고, 구체적으로 묻고 ‘파헤치는 질문’을 할 수 있어야 한다. 6장에 소개된 내용을 자세히 살펴, 질문 고수로 거듭나보자.즐거운 대화의 핵심은 화려한 말 기술도, 잘 다듬은 말투도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말하는 것이 아니라 듣는 것. 이 단순한 진리를 실천하면 대화도, 관계도 좋아진다. 귀 기울이지 않는 습관이 문제!‘미움 받는 듣기’만 피하면 호감을 줄 수 있다미움 받는 듣기 7가지 특징1) 상대의 말을 끝까지 듣지 않는다2) 내가 듣고 싶은 대로 듣는다3) 상대의 말하고 싶은 것을 무시하니, 빗나간 대답을 한다4) 남의 이야기도 내 이야기로 바꿔버린다5) 말하는 사람이 불쾌한 맞장구를 친다6) 적절하지 않은 질문을 던진다7) 듣는 태도가 잘못됐다‘좋은 인상을 주는 듣기’를 실천하기 위해 ‘미움 받는 듣기’를 파악하는 것이 먼저다. 상대에게 미움을 사는 듣기만 피해도 호감을 주는 대화로 이끌기가 한결 쉬워진다. 2장은 다양한 사례를 들어 미움 받는 듣기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끝까지 듣는 습관을 기르고, 상대가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을 단번에 파악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또 남의 이야기를 듣고 싶은 대로 듣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상대의 이야기를 내 이야기로 바꿔버리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듣기’는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어서 중요하게 여기지 않아 사소한 실수를 할 때가 많다. 작은 실수도 반복하면 대화, 관계를 유지하는 데 큰 방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어려운 상대, 곤란한 상황에 대처하는 법!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대화의 기술대화하기 어려운 상대, 말을 이어나가기 곤란한 상황에 대처하는 법의 핵심은 ‘듣기’에 있다. 이야기를 길게 늘어놓는 사람, 잘난 척하는 사람, 말수가 적은 사람, 성적인 이야기를 하는 사람, 험담을 즐기는 사람 등 대화를 이어나가기 어려운 상대를 만날 때가 있다. 이때, 이야기를 어떻게 듣고, 어떤 이야기를 꺼내면 좋은지 알고 있으면 ‘위기의 대화’를 나에게 도움이 되는 ‘기회의 순간’으로 만들 수 있다. 7장과 8장에 구체적으로 정리된 노하우를 살피며 내가 어려운 대화 유형에 미리 대비해보자. 이 또한 ‘듣는 힘’을 이루는 ‘맞장구’와 ‘질문’으로 컨트롤이 가능하다. 일상적인 대화뿐 아니라 여러 유형의 비즈니스 업무 상황, 회식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대화법도 익힐 수 있다. 상사와 부하직원을 대할 때 유용한 듣기, 말하기 기술이 따로 있다. 지적이면서 일 잘하는 직원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는 기술이다. 이처럼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 비결은 상대와 상황에 따라 내 말의 비중을 어느 정도로 할 것인지, 반대 의견을 말하고 싶을 때 먼저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지 등 세심하게 신경 쓴 ‘듣기’에 달렸다. 잘 듣는 습관은 어떤 상황에도 무너지지 않는 단단한 대화를 가능하게 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무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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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지내요 - 제주에서 만난 두 고양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잘 지내요 - 제주에서 만난 두 고양이
    • 손명주
    • 유페이퍼
    •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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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 최서영 지음
    • 북로망스
    • 2024-02-19

    ★ ★ ★ ★ ★도경완, 드로우앤드류, 이연, 김짠부 강력 추천!“잘될 줄 알았어, 해낼 줄 알았어!”50만 독자가 귀 기울이는 작가 최서영의 첫 번째 응원 에세이 최선을 다해 내 삶을 최고로 만들고 싶다면반드시 읽어야 할 인생 참고서50만 독자가 기다려온 최서영의 첫 번째 응원 에세이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가 전격 출간되었다. 저자를 롤모델이자 인생 선배로 삼고 있는 수많은 독자들이 그녀의 힘 있는 동기부여 메시지를 책으로 출간해달라는 요청을 해왔고, 그중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주제들을 엄선하고 공들여 집필한 끝에 마침내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가 탄생했다.넘쳐나는 자기계발서들 사이에서 수십만 독자들이 유독 최서영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이유는 뭘까? 그것은 단호하고도 다정한 공감과 따끔하지만 현실적인 조언이 적절히 어우러져 독자들이 필요했던 이야기를 정확히 해주기 때문이다. 저자는 무작정 열심히 살라거나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면 다 잘될 거라는 뜬구름이 아니라, 먼저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자기 자신을 탐구한 다음, 내 욕망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에서 힘들었던 지점들을 날카롭게 짚어보고, 인생을 어떤 방향으로 바꾸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그려내는 힘도 길러준다. 잘될 수밖에 없는 나에게 확신을 주는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는, 한마디로 “나 자신과 내 인간관계, 내 미래까지 돌아보고 설계하게 만드는 책”이자 “삶의 철학을 세우게 해주는 책” 이다.인생을 적당히만 살고 싶지는 않은 이들에게, 이왕이면 스스로에게 최고만을 주고 싶은 이들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단단한 지지이자 지쳐 있던 나를 다시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내 인생에욕심과 확신을 만들어주는 단 한 권의 책이 탄생하다대학에서 법을 공부하고 사회에 나와서는 아나운서로 일하다가 마침내 그 모든 것을 뒤로하고 새롭게 자기만의 길을 찾아낸 크리에이터 최서영. 여전히 자신의 삶을 일구고 가꾸며 열심히 사는 저자에게는 늘 이런 반응이 따른다. “덕분에 소심했던 제 인생이 달라졌어요.” “확신 없던 내 삶을 믿을 수 있게 되었어요.” “저에게 꼭 필요한 메시지였어요.” “아침부터 동기부여받고 갑니다!”모두가 인생을 더 나은 쪽으로 ‘레벨 업(Level up)’시키고 싶어 하지만, 그 방법을 모르거나 동기부여를 받지 못해 제자리에만 머물러 있다. 그런 이들을 위해 저자는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자기 탐구 방법, 멍청해지지 않기 위한 루틴, 매력 관리법을 알려주고 인간관계를 유지하거나 손절할 때 필요한 기술, 회사원과 프리랜서를 모두 경험하며 느낀 일 잘하는 방법 등을 빠짐없이 공유한다. 또 책 말미에 멘탈이 흔들릴 때 필요한 인생 문장들을 부록으로 실어 필요할 때마다 찾아볼 수 있게 구성했다.소중한 인생에 욕심과 확신을 만들고 싶다면, 더 이상 지금처럼 살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 책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를 읽고 지금 이 순간을,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만들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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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하는 것도, 하고 싶은 일도 없다는 너에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잘하는 것도, 하고 싶은 일도 없다는 너에게
    • 최영숙 지음
    • 미디어숲
    • 2023-12-27

    “자신 있는 일도, 하고 싶은 것도 너무 많아 행복한 내가 되는 방법”동기부여·방향 제시·재미까지 갖춘베테랑 진로 상담 교사의 공부 의욕 올리는 진로 수업“딱히 하고 싶은 일이 없는 저는 비정상인가요?”“나는 커서 뭐가 될 수 있을까요?”“나는 왜 남들보다 잘하는 게 없을까요?”“꿈이 뭐냐?”라는 질문에 어떤 답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고, 솔직히 딱히 하고 싶은 일을 아직 찾지 못한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진 적이 있나요? 이러다가 사회의 낙오자가 되는 것은 아닐까, 부모님에게 못난 자식이 되어 걱정만 끼쳐 드리는 건 아닐까, 내일이 오는 게 두려운 적이 있나요? 밀려오는 무력감을 잊기 위해 컴퓨터 게임이나 SNS에 몰두하지만 사실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누군가가 진로 찾는 법을 알려 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지는 않나요?이 책의 저자인 진로 교사 최영숙 선생님은 나만 그런 게 아니라고, 청소년기는 원래 그런 고민을 위해 마련된 인생의 준비 기간이라며 지금부터 차근차근 함께 답을 찾아가자고 다독이고 응원합니다. 누구나 인생의 목적지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장애물을 만납니다.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지능지수(IQ)보다 실패하더라도 이겨내는 힘인 역경지수(AQ)가 더 중요합니다. 역경지수가 높은 사람은 실패의 책임을 남에게 돌리거나 자신을 탓하면서 좌절하지 않습니다. 힘든 문제를 만나면 물러서지 않고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습니다.이 책은 다양한 질문을 담은 진로 노트 워크북으로 역경지수를 올려 줍니다. 진로 노트의 이런저런 질문에 답을 하다 보면 나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막연히 힘을 내라거나 열심히만 하면 된다는 식의 상투적인 이야기를 늘어놓지 않습니다. 10대의 관심사를 소재로, 10대의 언어와 감각을 사용하여 복잡한 미로 같은 답답한 현실에서 탈출할 수 있는 길을 찾아줍니다. 나만의 장점을 발견해서 하고 싶은 일과 꿈을 찾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 줍니다.인생은 결말이 정해져 있는 영화가 아닙니다. 해피엔딩인지 새드엔딩인지 그 누구도 모릅니다. 우리에게는 결말을 바꿀 시간이 많습니다. 이제 이 책과 함께 행복하고 찬란한 미래를 준비하는 여정에 동참해 보세요!“무기력하고 불안한 10대에게 생기를 불어넣는 진로 내비게이션”귀차니즘과 무력감에 빠진 청소년들을 위한 생기 충전 레시피때때로 소비 행태의 변화에서 현대인의 삶을 대하는 자세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그간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과일은 사과와 감귤이었습니다. 그런데 2020년부터 딸기와 포도의 매출이 크게 늘어나더니 2022년에는 매출 1, 2위 자리를 꿰찼다는 통계가 발표됐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놀라우면서도 어이가 없기도 합니다. 바로 ‘귀차니즘’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사과는 껍질을 칼로 깎아야 하고 귤은 손으로 벗겨야 하지만, 딸기와 포도는 물에 씻어 입속에 넣으면 그만이라서 덜 귀찮다는 것이 딸기와 포도가 과일의 제왕이 된 이유인 것입니다.저자는 이런 삶의 자세를 ‘의욕 없음’과 일맥상통한다고 설명합니다.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무엇이든 편리하게 해결하려는 현대인의 성향이 청소년의 삶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녀는 수업 시간에도 무언가를 시도하지 않고 무기력하게 있는 학생들을 보면서 귀차니즘이 얼마나 무서운지 깨달았고, 그것이 이 책을 집필한 주요한 이유 중 하나라고 강조합니다. 저자는 특히 진로 상담을 담당하면서부터 학생들이 무기력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기 시작했습니다. 적성에 맞는 진로를 발견하고 준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많은 일을 경험하면서 몸으로 부딪쳐 보는 것이 중요한데, 의욕을 내지 못하는 학생들이 너무 많았습니다.직업 소개, 앞으로의 유망 직업 등 흔히 진로 수업하면 떠오르는 직업 이야기는 이 책에 없습니다. 직업을 찾기 전에 뭔가를 하고 싶고 해보고 싶은 의욕을 끌어올리는 것이 먼저입니다.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없다는 학생들에게 ‘진로 동기 유발자’를 자처한 저자는 10대들의 관심사를 소재로 진로 탐색의 동기를 유발합니다. 나라는 사람은 누구인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무엇이 되고 싶은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등 진로 탐색을 위한 여정에 시동을 겁니다.당당한 어른이 되기 위한 성장 로드맵!꿈 찾는 10대를 위한 워크북 진로 수업이 책에는 저자가 현직에서 수많은 학생들과의 상담을 통해 얻은 노하우가 녹아 있습니다. 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소재를 찾아 흥미를 유발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내용을 구성했습니다. 특히 청소년기에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꼭 필요한 인생의 지혜들을 모았습니다. 매 이야기가 끝나는 부분에는 다양한 질문에 스스로 생각하고 써 볼 수 있는 진로 노트와 도움이 될 만한 영상 자료도 소개합니다.파트 1에서는 자기 주도 ‘나’ 탐구생활로,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장점을 찾아 나를 만드는 과정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파트 2에서는 진로를 찾기에 앞서 어떤 능력을 키우고 준비해야 하는지 자기 주도 인생 기술을 이야기합니다. 청소년기에 흔하게 맞닥뜨리는 고민을 해결하고 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파트 3에서는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 갖춰야 할 자기 주도 학습에 관한 비결을 알려 줍니다. 효율적인 필기법과 두뇌 능력 개발, 시간 관리 등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돕습니다.저자는 수많은 자기계발서와 영상, 심리학 도서로부터 청소년기에 꼭 필요한 자료들을 모으고 20년 경력의 현직 선생님 경험을 더해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막막하기만 하던 진로 찾기를 주체적으로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알 수 있어 든든해질 겁니다. 내 꿈을 찾는 데 꼭 필요한 진로 내비게이션 같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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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 못 드는 당신을 위한 밤의 심리학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잠 못 드는 당신을 위한 밤의 심리학
    • 허지원, 최승원, 안정광, 서수연, 이종선 (지은이)
    • 책사람집
    • 2022-02-24

    <B>아주 사적인 하루의 끝사려 깊은 다섯 명의 심리학자 써 내려간 서른 번의 밤사려 깊은 다섯 명의 심리학자가 ‘그 누구에게도 괜찮지 않은 서른 번의 밤’을 기록했다. 밤은 불안을 불러오는 재료이고, 우울과 외로움을 강제로 부과하는 노역이며 꿈을 불러오는 통로이다. 이유 없이 고통스러운 밤은 없어 서른 밤의 작가들은 그 이면을 고민한다. 실제로 많은 내담자는 유독 밤의 시간을 괴로워한다. 슬픔과 불안의 담요 아래 숨겨진 당신과 나의 이야기를 무대 위로 끌어 올려 천천히 다룬다.그 누구도 괜찮지 않은 시간불면의 밤을 위한 본격 심리 에세이</B>심리학자들도 불안의 밤을 지나고 우울의 밤을 견딘다. 외로운 밤도 있고 억울한 밤도 있다. 창조의 뮤즈를 기다리며 밤을 지새우고, 사소한 행복을 온몸에 칭칭 두르고 잠을 청하며, 한낮의 잘못을 복기하고 오늘 하지 못 했던 말을 속으로 중얼거리며 몇 번이고 연습한다. 이불 속 발차기에서 그들도 미처 돌보지 못한 스스로에 대한 위로와 내일의 다짐까지, 저마다 긴긴밤 골똘히 매달렸던 일들이 펼쳐진다. 심리학자들은 고백한다. “사람 사는 게 참 거기서 거기라고. 우리에게도 밤은 여전히 어렵고 복잡하고 즐겁고 슬프다고.”관계, 감정, 성격, 습관, 인지심리학적 재료들로 당신의 내일이 조금 더 재미있어지기를 바라며서른 밤의 작가들은 “엮인 글들이 계몽 목적의 교양 도서가 될 수 없다”고 말하지만, 심리학자들이 저마다 곤혹스러운 밤을 보내며 꺼내 쓰는 심리학적 재료들은 ‘그 누구에게나 밤은 괜찮지 않다’는 공감과 위로만큼이나 요긴하다. 관계, 감정, 성격, 습관, 인지 등 여러 면에서 조금 더 담담하고 조금 더 단단하게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심리학적 재료들을 발견할 수 있다. 임상과학, 심리치료, 뇌과학, 정신병리 등심리학자들이 공부하며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게 된 순간들불안이 잠식할 새 없이 슬기롭게 스스로를 굴리는 법, 다른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것에 무뎌지고 대범해지는 법, 뇌과학을 활용한 ‘잔잔바리(잔잔한 것을 조금씩 진행하는 것)’ 행복법, 나의 감정을 나의 입장이 아니라 관객의 입장에서 판단했던 소심하고 어리석었던 어제와 이별하는 법, ‘과거 기억’이 나를 사로잡을 때 새로운 뇌 지도를 만드는 법 등 저마다의 비책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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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 선 좀 넘겠습니다 - 오지랖인 거 압니다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잠깐 선 좀 넘겠습니다 - 오지랖인 거 압니다만
    • 최원석 (지은이)
    • 상상출판
    • 2022-02-24

    “오은 시인 추천 에세이”인싸 출판 마케터이자 유명 북스타그래머 ‘최초딩’세상을 향한 그의 쓸모 있는 오지랖이 시작된다! 자타공인 인싸 출판 마케터이자 유명 북스타그래머 ‘최초딩’그가 지난 2년간 기록해 온 연재 에세이 &lt;초딩시선&gt; 시즌 1-10까지의 기록들이 책으로 나왔다! 팔로워 1.8만 명에 많은 팬을 보유한 유명 북스타그래머 ‘최초딩’. 그는 북스타그래머인 동시에 파주에서 일하고 있는 ‘인싸 출판 마케터’이기도 하다. 그 타이틀에 걸맞게 지난 몇 년간 책과 사람 사이를 부지런히 넘나들며 &lt;초딩시선&gt;이라는 연재 에세이를 써 왔다. 2019년, 시즌1을 시작으로 2020년을 함께 마무리한 시즌10까지의 과정들을 구독자들과 함께하면서 힘들면 힘든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나아가 슬프면 슬픈 대로 자신의 감정과 생각들을 솔직하게 공유해 왔다. 『잠깐 선 좀 넘겠습니다』는 그 기록들을 한데 묶은 책이다. 더한 것도, 덜한 것도 없는 그의 삶 자체에 관한 이야기이다.저자에 따르자면 우리는 하루가 멀다 하고 다양한 감정들을 마주하며 산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다름 아닌 ‘사람’이 있다. 사람 때문에 울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또 사람 때문에 웃고, 다시 일어난다. 그래서 우리는 온갖 감정의 선을 서로 공유하고 넘으면서 관계를 의미 있게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 그 속에서 때론 방황하지 않는 날보다 방황하는 날이 더 많지만 그것 또한 우리의 일상이고 인생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매번 좋을 수 없고, 아무리 싫은 사람이라도 매번 싫을 수만은 없기 때문이다. 세상을 향한 최초딩의 애정 어린 시선들그의 쓸모 있는 오지랖이 시작된다.1장 ‘오래 보고 싶습니다’에서는 그가 살아오면서 마음 받고, 마음 줬던 존재들과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가족과 연인은 물론 1년에 몇 번 볼까 말까 하는 카카오톡 친구에서부터 밖에서 만난 택시 기사님, 심지어는 한여름의 매미들까지 다양한 관계 속에서 성장하고 변화해 가는 저자의 모습이 드러난다. 살면서 만나게 되는 모든 존재가 언제, 어떻게 우리의 삶에 영향을 줄지 모른다는 사실을 통해 누구든 옆에 있을 때 잘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주로 만남과 상호작용이 중심이었던 1장과 달리 2장 ‘이토록 안녕한 날들’에서는 저자 본인의 내면 이야기가 중심이 된다. 자신이 맞닥뜨리게 된 여러 가지 상황들 속에서 생각의 범위를 확장해 나가는 아버지의 병원으로 향하던 어느 날 저녁에 왕십리 길거리를 걷다가 문득 깨달은 것, 한 음식점에서 노란색 머리를 한 알바생을 지켜보다 깨달은 것, 인스타그램에서 낯선 이의 고민을 상담해주다가 깨달은 것 등을 이야기하면서 무엇 하나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는 제대로 알 수 없는 게 바로 우리의 삶임을 알려 준다.3장 ‘말하자면 그렇습니다’에서는 저자에게 특별했던 공간, 순간, 대상 등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여자친구와 함께한 ‘그해 속초’, 자주 쓰다 보니 어느새 특별해진 ‘단어’들, 어머니가 끓여 주시는 ‘싱거운 라면’, 그리고 아버지에게서 풍기던 ‘아픈 냄새’ 등 어떻게 보면 지극히 평범할 수 있는 것들이지만 저마다 하나의 ‘이름’을 붙임으로써 특별해질 수 있는 것들을 말한다. 4장 ‘슬기로운 파주생활’에서는 출판 마케터로서 최초딩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파주에 위치한 직장 덕분에 집 다음으로 파주에 있는 일이 많아 그곳에서 경험하곤 했던 혹은 글과 작가에 관련된 에피소드들이 주를 이룬다. 이를테면 셔틀버스 정류장 앞 붕어빵 할머니에 대한 회상, 많은 사람과 함께한 독서모임, 책을 쓰고 읽는 일, 저자가 사랑한 작가들 그리고 책 나눔의 기쁨에 관해 말한다. 이로써 저자는 본업에 충실했던 동시에 그 어느 때보다 내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한 번쯤은 ‘선 좀 넘어도 괜찮겠다’는안도감이 드는 책!나이를 먹고, 꽤 오랜 시간을 살다 보니자연스레 내 주변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제는 그들을 향해 손을 내밀 수도 있고, 내민 손을 잡을 수도 있는 사람이 됐다. 지금껏 내가 받았던 소중한 마음을 이제는 돌려줄 수 있음에 감사하다.-2장 「으른이」 中‘거리두기’니 ‘개인주의’니 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사람들은 저마다 할당된 ‘개인’이라는 이름을 갖고, 딱 그만큼의 몫을 하며 살고 있다. 그러다 보니 다른 누군가에 대한 걱정, 도움, 심지어는 사랑까지도 그 기준선을 정해 놓고 지키기 바쁘다. 어디까지가 호의고 어디까지가 참견인지 몰라서기도 하지만 애정을 갖고 함께하고자 마음먹은 순간 더해지는 마음의 깊이를 때로는 어찌할 수 없음을 너무도 잘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어찌할 수 없음’으로 내가, 우리가 힘들어질 것을 알지만 그럼에도 함께하자는 것. 『잠깐 선 좀 넘겠습니다』를 통해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여기에 있다. 때로는 ‘나’와 ‘너’라는 몫 앞의 선을 좀 넘어야만 보이는 것들이 있고 내밀 수 있는 손이 있으며 또 돌려줄 수 있는 마음이 있다. 그리고 다름 아닌 이것들이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사실을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을 지금껏 많은 시간을 ‘이게 선 넘는 행동이면 어떡하지’라고 걱정만 하며 살았던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그 걱정들은 어느새 ‘한 번쯤 선 좀 넘어도 괜찮겠구나’ 싶은 안도감으로 변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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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들기 전, 소중한 나를 위한 생각 한 조각 - 행복을 만드는 코칭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잠들기 전, 소중한 나를 위한 생각 한 조각 - 행복을 만드는 코칭
    • 송인환
    • 율도국
    • 2021-03-03

    나눔의 선순환이라는 말처럼, 앞으로 겪게 될 삶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이 또 다른 이들에게 전해졌으면 합니다. 세상은 결코 홀로 살아갈 수 없는 구조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그로 인해 외로워지는 것이 현실이고, 반대로 아무리 부족한 사람도 함께이기에 맞물려 돌아가는 것이 세상살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 혼자만 따로 떼어놓고 혼자만의 동굴에 갇히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변하고 싶은 자신이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질책하지 마시고 그렇게 시도한 자신을 스스로 칭찬하면서 조금씩만 나아가세요. 지금 여러분의 인생은 누군가에게는 정말 미치도록 부러운 삶이 될 수도 있다는 것, 그런 삶의 주인공이라는 것을 한시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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