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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유랑 - 하 - 20년간 구석구석을 누비며 알게 된 중국의 멋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중국 유랑 - 하 - 20년간 구석구석을 누비며 알게 된 중국의 멋
    • 채한종 지음
    • 북랩
    • 2024-02-19

    죽기 전에 한 번쯤은티베트의 성산 카일라스산에 올라보고지상의 천국, 샹그릴라에서인생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라!작가 채한종이 20년에 걸친 여행을 통해 알아낸 중국의 문화와 풍류작가의 발길은 중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애정, 자연과 인간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한다. 작가는 먹고 자고 걷고 타고 보는 모든 경험에 세세한 안내로 독자를 불러들여, 흔한 여행기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한다.우타이산에서 수행과정인 차오타이를 경험하고, 윈난의 물축제와 네이멍구의 나다무 축제에도 참여한다. 투쟈족 마을인 위무자이에 들어가고, 영화로운 역사를 간직하고 살아가는 소수민족의 현재도 보게 된다. 티베트 성산인 카일라스산에 오르고 자연의 신비에 경외감을 느끼게도 될 것이다. 우루무치의 빙촨과 ‘이상향’이라는 샹그릴라를 찾아가는 여정도 즐겁게 따라가게 될 것이며, 외로운 여행길에 만나게 되는 여러 인연에 대해 애틋한 향수를 느끼게 될 것이다. 작가의 자유로운 발길에 이 모든 것이 들어있다.여행은 시간과 공간을 통해 성숙해가는 과정의 연속이다. 단순한 여행지로서가 아니라 다양한 중국의 문화와 삶을 이해하고 성숙의 과정을 경험하고 싶은 독자에게 이 글을 권한다. 세상에는 너무도 많은 아름다움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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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년 부부의 좌충우돌 스페인 여행기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중년 부부의 좌충우돌 스페인 여행기
    • 이인화 (지은이)
    • 북랩
    • 2022-02-24

    가우디의 도시 바르셀로나부터고야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사라고사까지중세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스페인에서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았다!느리지만 충만하게, 소소하지만 행복하게현재를 즐기는 중년 부부의 스페인 여행기30년 동안 교직에서 분필을 잡은 저자는 성실히 일에만 몰두했다. 그녀는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지만 마음속에 품고 있던 세계여행의 꿈을 펼치기란 쉽지 않았다. 점점 삶이 지쳐갈 때, 과감히 명예퇴직을 선언하고 남편과 함께 스페인으로 떠났다. 3개월간의 긴 여정에 앞서 여행 경비를 추산하고 이동 경로와 숙박 등을 정해야 하므로 많은 정보를 필요로 했다. 하나부터 열까지 철저히 공부해야만 했다. 또한 현지의 역사와 예술을 즐기기 위해 관련 서적을 공부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겁이 나 두려웠지만 막상 찾아간 스페인에서의 3개월은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이었다.그녀가 들려주는 여행기는 특별하다. 중년이어서, 용기가 나지 않아서, 가진 돈이 많지 않아서 쉽게 포기하는 대한민국의 중년들에게 그녀의 여행기는 귀감이 될 것이며, 가슴 한편에 있는 불씨에 도전 정신과 희망의 온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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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 덕후가 떠먹여주는 풀코스 세계지리 - 어른이를 위한 세계지도 읽고 여행하는 법, 개정판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지리 덕후가 떠먹여주는 풀코스 세계지리 - 어른이를 위한 세계지도 읽고 여행하는 법, 개정판
    • 서지선 지음
    • 크루
    • 2023-12-27

    세계지도, 읽을 줄 알면 삶이 풍성해집니다.어렵게만 느껴지는 세계지리를 여행자의 시선으로 쉽게 풀어낸 지리, 지정학 입문서이다. 세계 곳곳의 흥미로운 이야기만을 모아 달달 외우지 않아도 세계지도 똑똑이로 한걸음 나아갈 수 있다. 우리의 시선과 발이 더 넓은 세계와 만날 수 있도록, 세계 곳곳을 탐험하는 사람들을 위한 탁월한 재미가 시작된다. 여행의 두근거림을 담은 최소금 작가의 일러스트를 표지에 사용했다.어렵게만 느껴지는 세계지리.걱정하지 마세요! 지리 덕후가 알짜배기만 모아 떠먹여드립니다.세계지리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지리 덕후가 나섰다. 지도에 그어진 가로선과 세로선 읽는 법부터 시작해 세계 곳곳의 기후와 놀라운 장소들까지 이 책 한 권에 담았다. 시험을 위한, 점수를 잘 받기 위한 세계지리가 아닌 재미있을 뿐더러 더 나아가 삶에 보탬이 되는 세계지리를 만나 보자. 표지에 사용한 최소금 작가의 일러스트는 여행의 두근거림 더한다. 이 책에 담은 지리 지식은 분명 독자의 삶과 여행에 큰 밑천이 될 것이다.덕후의 애정으로 재탄생한세계 곳곳을 만나고 이해하는 법.세계지리를 파악하려면 우선 세계지도를 읽을 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오대양과 육대주가 그려진 네모난 지도 말이다. 그러나 막상 오대양은 어디에 있는지, 육대주는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대답하는 사람은 드물다. 지도에 그어진 가로선과 세로선을 읽을 수 있는가? 황해 말고도 홍해와 흑해, 심지어 백해가 있다는 사실은? 1장에서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세계지도의 면모를 보여 준다.대서양이 한가운데에 놓였거나 위아래가 뒤집어진 세계지도를 본 적이 있는가? 2장에서는 지도가 ‘인류의 작업물’이라는 관점에서 다양한 세계지도의 종류와 대륙을 가르는 수많은 국경선을 파헤쳐본다. 지금도 세계 각국에서는 민족, 종교, 자원 등 다양한 이유로 몸살을 앓는 곳들이 많다. 가깝게는 분단 상태를 유지하는 남한과 북한의 사례가 있고, 5개국이 서로 다른 국경선을 주장하는 난사군도의 치열함과 나라 없이 떠도는 쿠르드족의 염원, 아랄해의 비극까지 지도에는 그 어느 책보다 방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멀게만 느껴졌던 세계 각국의 소식을 이해하고 세계 시민으로서 함께 고민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어른이도 여행자도 모두 만족시키는쓸모 있는 상식과 지리의 즐거움.3장에서는 덥고 춥고 습하고 건조한 세계의 기후를 설명한다. 기후 구분에 따라 알록달록하게 칠해진 지도가 낯설겠지만 여행에 있어선 한번 익혀두면 무척이나 유용하다. 굵직하게는 6개로 구분한 기후를 중심으로 각 기후별 자연과 문화의 다채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3개의 세부 기후에는 직접 다녀온 사람들의 경험을 담은 여행자의 노트를 더했다. 읽다보면 그곳으로 훌쩍 떠나고 싶어질 것이다.마지막 4장에는 세계지리 기네스북을 준비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과 가장 깊은 바다는 어디에 있는지, 가장 외딴 섬은 어디에 있고 가장 안전한 나라는 어디인지, 세계지도를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지리 덕후가 준비했다. 마지막에는 세계 196개국 체크리스트를 마련했다.오대양 육대주를 아는 것을 넘어 세계지도 뒤에 숨겨진 이면을 알아보고 여행지 기후에 맞춰 배낭을 꾸려보자. 더 나아가 산을 넘고 강을 건너며 지구의 경이로움을 느끼고, 인류가 만든 문화적 다양성에 공감하는 지혜로운 여행자에 한 발 더 다가가 보자. 이 책이 흥미롭게 세계를 탐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지도로 세계를 넓히는 순간이 되기를 바란다.‘새롭게 만나는’ 어른이를 위한 쉽고 유익한 세계지리 수다집뜻밖의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지난 3년여 동안 세계의 긴밀한 연결이 느슨해지거나 끊겼다. 많은 국가가 국경을 걸어 잠갔고, 쿠데타나 전쟁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책에서 더는 이야기하기 어려워진 내용을 중심으로 수정했다. 특히 2장의 세계의 분쟁 지역을 다루는 파트를 중심으로 새롭게 업데이트되었다. 이번 개정판을 꾸리며 저자는 “참담한 마음으로 최근 정세에 관한 내용을 추가했지만 일부 지역은 안정화되어 내용이 빠지기도 하였으니, 그래도 세상이 마냥 안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라며 애도와 긍정의 힘을 이야기한다.그 밖에도 여러 독자분들의 제보에 힘입어 더욱 정확한 지식을 알릴 수 있도록 정보를 갈무리했고, 빼놓을 수 없는 196개국 여행 리스트는, 다시 열린 하늘길을 즐겁게 다닐 수 있도록 최신 동향을 담아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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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항은 없다 - 인천에서 평양으로 떠난 네덜란드인 부자의 북한 여행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직항은 없다 - 인천에서 평양으로 떠난 네덜란드인 부자의 북한 여행
    • 바트 반 그늑튼 지음, 김휘아 옮김
    • 크루
    • 2023-12-27

    북한을 ‘여행’할 수 있을까?“아버지, 북한 가실래요?”라는 말로 시작된 북한 여행유튜브 영상 1049만 회 조회, KBS1 이웃집 찰스 출연지도를 열고 서울에서 평양으로 가는 경로를 찾아보자. 검색해도 찾을 수 없다는 안내만 보게 될 것이다. 분명 땅은 이어져 있지만 엄중한 철책으로 모든 길이 막혀 잇어 갈 수 없는 곳, 우리와 가까이 있지만 결코 발을 디딜 수 없는 곳, 바로 북한 땅이다. 친숙하면서도 낯설고, 누군가에게는 슬픈 또 누군가에게는 분노의 대상이 되어 그 누구도 북한에 대해서는 쉽게 말을 꺼낼 수 없다. 닫힌 나라, 밀폐 왕국으로 불리는 것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북한을 여행할 수 있을까? 과연 어떻게 말인가?네덜란드 국적을 가진 저자에게는 북한 관광이 가능했다. 세계적으로 대한민국과 미국 여권 외에는 모두 북한에 갈 기회가 주어진다. 물론 공인된 특정 여행사를 통해야 하고, 여행지에서도 관광이 자유롭지는 않다. 그럼에도 이 폐쇄된 나라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의 발길은 꾸준히 북한을 향하고 있다. 그러므로 아버지로부터 구소련을 비롯한 사회주의 국가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자란 저자가 북한을 가보지 않을 이유는 없었다. 그렇게 네덜란드인 아버지와 아들은 아내와 여자친구를 두고 북한 땅에 들어선다.북한 여행은 ‘안전’할까?수도 평양, 남한이 보이는 개성, 신의주, 사리원까지짧아도 알찼던 북한의 새해맞이 투어를 만나보자.여행을 갈 수 있다고 해서 그 여로가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2008년에 일어난 금강산 관광객 피살 사건, 2015~2017년에 일어난 오토 웜비어 사건은 여러 논란을 떠나, 과연 이 폐쇄된 나라를 여행해도 되는지 의문을 갖게 한다. 특히 “오토 웜비어처럼 되지 않도록 조심해”라는 걱정은 북한 여행을 알렸을 때 가장 많이 돌아온 말이었다고 한다.강화도 평화전망대에서 북한을 바라보며, 유튜브 구독자에게 북한 여행을 이야기한 저자는 며칠 뒤 비행기와 기차를 이용한 30시간의 이동 끝에 평양에 도착한다. 한국전쟁 당시 폭격당한 다리의 모습,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극명한 풍경 차이를 보이는 중국과 북한의 모습, 긴장감이 감돌았던 세관 검사를 무사히 통과한 이후의 일이다.저자가 직접 들여다 본 북한은 광공해가 없는 칠흑을 만날 수 있는 곳이자 아름답고 웅장한 평양역, 교통보안원이 몇 대 되지 않는 차들을 통제하고 간판 없는 가게들이 즐비한 신기한 세상이었다. 여러 제약이 있었지만 쉽게 접할 수 없는 북한의 풍경은 분명 신선하게 다가왔다. 쇼핑도 하고 공연도 보며, 현지 아이들과도 만나며 북한을 관광했다.그러나 한편으로는 동시에 “‘No Freedom 자유는 없다’이라는 표현도 부족한 이 나라에서 춤을 추고 술을 마시는 게 파렴치하게” 느껴지는 세상이었다. 저자는 관광객을 위해 만들어지지 않은 화장실을 갔을 때, 거리 가판에서 가지고 있는 돈으로 음식을 사먹을 수 없을 때, 알던 것과 다른 설명을 가이드에게서 들었을 때, 도서관에서 전시된 듯한 일부 책을 만났을 때, 판문점에서 남쪽을 바라볼 때 등 여행 순간순간 이러한 기시감을 만난다. 그럼에도 저자는 북한을 한 번 더 갈 수 있을지 기대하고 걱정한다. “문제는 내가 과연 북한을 한 번 더 여행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나는 유튜브에 북한에 대한 많은 영상을 올렸고, 북한이 나의 입국을 다시 한번 허락할지는 확실하지 않다.” 또한 갔을 때 가이드 김 씨와 박 씨를 다시금 만날 수 있을지 여러 질문을 품은 채 대한민국으로 돌아온다.저자는 기념품으로 모란봉 악단의 노래 앨범을 사왔고, 지금도 많은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다고 한다. 북한에 대한 관심도 여전히 있소, 언제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를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싶다고 밝힌다. “미래에는 남북한 사람들이 위험한 상황이나 부정적인 결과에 대한 두려움 없이 서로의 나라를 방문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밝히며 책을 끝맺는다.“세계에서 가장 폐쇄된 나라에서 보내는한 해의 마지막 날이라니… 믿겨지세요, 아버지?”북한 여행이 더 이상 특별한 추억이 되지 않도록저자가 북한을 다녀온 것은 2018년 새해가 밝아올 때였다. 그 이후로 북한에서는 관광객을 받고 있지 않지만, 다시 재개할 여지는 있어 보인다. 저자가 이용한 고려투어의 홈페이지에서도 ‘다음 투어 일정’으로 근시일 내의 여행 코스를 제안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에게 북한은 갈 수 없는 곳이다. 외국인들의 여행기를 통해 그 일부를 엿볼 수 있을 뿐이다. [직항은 없다]에서 다룬 여행기는 저자의 유튜브 채널인 ‘iGOBart’에서 현장감 있는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책을 읽기 전, 북한 여행의 특수성을 알리기 위해 ‘북한에 가는 관광객들이 지켜야 하는 8가지 규칙’과 ‘일러두기’를 마련했다. 언젠가는 이런 규칙이 완화되고, 경고를 담은 일러두기를 굳이 적지 않아도 되는 북한 여행 책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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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짠내투어 - 아무도 몰랐던 핵가성비 여행의 기술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짠내투어 - 아무도 몰랐던 핵가성비 여행의 기술
    • 신익수 지음
    • 생각정거장
    • 2018-09-21

    짠내족이 200% 인정한 핵가성비 여행의 정석!초간편, 초얍실, 초알뜰 A급 짠내투어에 대한 모든 것!!- 저렴이 티켓 찍어내는 그뤠잇 공식- 환율 눈치보고 돈 아끼는 꿀팁- 국내 공짜 스테이 핫스폿- 월차 안 쓰고 가는 무박 해외여행…알뜰살뜰 짠내여행을 위한 고급 기술 대거 수록!!누구나 꿈꾼다. 효리네 민박 같은 모던한 곳에서, 집주인과 바비큐 구워먹고, 다음날엔 윤식당 레스토랑에 가서 퓨전 불고기요리와 와인 한 잔을 곁들이는 그런 장면. 비즈니스석에서 우아하게 앉아 책을 읽고, 현지에서 카드 긁으며 돌아다니는 한 컷. 하지만 이런 여행, 아시다시피 너무나 비싸다! 여행은 계획부터 컴백까지 살벌한 현실이다. 패키지 예약한 여행사 별안간 문 닫고, 현지 택시는 한 바퀴 살짝 돌았는데 30만 원이 나온다. 똑같은 티케팅이지만 나는 다리 쭈그려 앉는데, 누구는 비즈니스석 공짜 업그레이드해 앉아 간다. 그러니 여행은 전쟁터다. 이리저리 머리 굴려 알뜰하고 얍실하게 계획해야 하는 서바이벌 현장이다. 이 여행책은 그런 의미에서 ‘생존 바이블’이다. 대표적인 그뤠잇 티케팅 공식 사용하면, 10만 원 이상 아낄 수 있다. 그러니깐 이런 거다.-3·6·9 공식: 여행 패키지 출발일은 ‘3월/6월/9월’이 저렴-일화 공식: 여행 출발일 ‘일요일~화요일 사이’ 저렴-항일 공식: 항공권 싸지는 마법의 요일은 ‘일요일’티케팅 끝났으면, 환전해야 한다. 그런데 출국 직전에 공항에서 환전하고, 현지 나가서도 카드나 현금 팍팍 쓰는 스튜핏, 꼭 있다. 그뤠잇한 환전법으로 눈치보고 따지면 아낄 수 있다.-환율과 원화 동향 따져서 환전 시기를 조정-원화 강세기(환율 하락기)라면 현지에서 오히려 신용카드 활용-해외 자주 나간다면 외화예금통장 적극 활용하여 환전 수수료 아끼기 해외 말고 국내도 짠내 나게 갈 수 있다. 공짜 스테이 핫스폿, 대표적으로 이런 곳이 있다.-남해바다를 한눈에, 거문도 등대 스테이-색다른 오토캠핑, 나주 뮤지엄 스테이-선착순, 오산 도서관 스테이이처럼 티케팅 돈 아끼는 방법부터 국내 공짜 스테이 명소까지 풀어놓았다. 돈 없는 청춘, 월차 눈치 보이는 회사원, 돈 아껴 많은 나라 가려는 모험가, 환율 눈치 보며 쇼핑에 올인하는 프로쇼핑족의 알뜰살뜰 짠내여행! 이 책에 다 설계되어 있다.“억울하다. 이 책 조금만 더 빨리 봤더라면 ‘오지의 마법사’ 촬영하러 해외 곳곳을 다닌 비용, 절반으로 딱 줄였을 텐데…. 짠내 꿀팁을 자유자재로 쏟아내는 신익수 기자랑 여행가고 싶다!”-짠내 나는 개그맨 윤정수짠내 나는 개그맨 윤정수와 소비 요정 개그맨 김숙이 ‘슈퍼 그뤠잇!!’ 외친 여행서다. 여행비용은 초짠내 나면서 가성비는 꽉 잡은 짠내투어 꿀팁을 빽빽하게 소개한다.하나, 짠내투어 설계를 위한 고급 기술을 대거 방출한다. 일명 코드셰어 신공을 활용한 티켓 알뜰 구매 비법이나 여행사 직원에게서 알아낸 티케팅 필살기, 초저가 상품 제대로 고르는 법 등 다양한 실전 팁을 풀어 놓는다. 둘, 아는 사람만 안다는 8만 원대 기차펜션과 함께 200원짜리 갯배, 1,000원짜리 열차. 또한 왕복 1만 원의 해돋이 명당자리까지 국내 짠내 필수 코스를 다양하게 선보인다.셋, 극강의 고수 단계. 해외도 짜게 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2018년 기준 환율 핵이득 여행지, 하루 3만 원에 시티투어 가능한 곳, ‘1+1’이 가능한 해외 스톱오버 여행지 등을 낱낱이 알려드린다.늘 그렇듯, 간편하고 얍실한 여행을 부르짖는 총알여행의 주창자 신익수 기자. 역시나 그는 이 책에서 가격과 일정 모두 초얍실하면서도 200% 만족 가능한 짠내여행의 비급들을 모조리 공개했다. 주머니 얇고 눈치 보이지만, 내키면 바로 훌쩍 떠나고픈 당신을 위해. 그러니, 떠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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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 방콕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처음 방콕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 김인현 지음
    • 원앤원스타일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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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 하와이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처음 하와이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 남기성 지음
    • 원앤원스타일
    • 2016-12-25

    두근두근 초행길 하와이, 이 책에 발걸음을 맡기자!‘지상 최고의 낙원’으로 불리는 하와이! 이 책은 하와이 여행의 핵심 정보만을 담아 5박 7일간의 일정을 제시한다. 하와이 제도 중에서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오아후 섬을 다운타운, 동부, 북부 등 지역별로 나누어 구성해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게 했고, 일러스트 지도를 일정별로 수록해 한눈에 그날의 여행 루트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하와이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이웃섬인 빅아일랜드와 마우이 섬에 대한 정보까지 담았으며, 휴대하기 편한 크기의 상세 지도를 제공한다. 거기에 사진과 글로 구성된 다른 책들과 달리 저자가 직접 촬영한 하와이 현지 모습을 QR코드를 통해 볼 수 있게 해 생동감을 더했다. 하와이에서의 5박 7일을 보다 알차고 즐겁게 보내고 싶다면 떠나기 전에 이 책을 한 번만 제대로 읽어보자. 반드시 해야 할 것과 봐야 할 것, 먹어야 할 것에 대한 탁월한 선택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처음 도쿄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처음 싱가포르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처음 오키나와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등 다양한 여행지의 길라잡이가 되어준 남기성 저자가 이번에는 휴양과 관광, 쇼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인 하와이를 안내한다. 여행 초보자들을 위해 항공권 예매, 환전하는 방법, 대중교통 및 렌터카 이용 방법 등 기본 정보를 비롯해 하와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쇼핑 리스트까지 하와이를 여행할 때 추가로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도 빠짐없이 담았다. 특히 이 책에서 제시한 여행 예산을 참고해 꼼꼼히 따져본 후 여행을 떠난다면 누구보다 알차고 저렴하게 하와이를 둘러볼 수 있을 것이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파도를 사랑하는 서퍼, 끝없이 뻗은 야자나무,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는 반얀 트리가 있는 꿈의 휴양지 하와이를 온몸으로 느껴보자.이 책과 함께 지상 최고의 낙원 하와이로 떠나라!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된다. 파트 1 ‘낭만이 있는 하와이, 내 생애 첫 여행’에서는 여행을 떠나기 전 알아야 할 기본적인 정보와 하와이에 대해 소개한다. 특히 하와이 여행시 알아두면 좋은 렌터카 정보와 하와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꼭 챙겨야 할 쇼핑 리스트까지 담고 있어 여행자들의 철저한 여행 준비를 돕는다. 파트 2 ‘알로하! 하와이 지상 최고의 낙원, 오아후 5박 7일 여행기’에서는 하와이 여행을 본격적으로 다룬다. 첫째 날은 하와이의 대표 해변인 와이키키 비치와 와이키키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칼라카우아 거리를 둘러본다. 둘째 날에는 호놀룰루 항의 랜드마크인 알로하 타워와 하와이 속 작은 중국을 느낄 수 있는 차이나타운, 미국 내 유일한 왕궁인 이올라니 궁전, 하와이의 상징적 명소인 주정부청사에 방문한다. 셋째 날에는 오아후 섬의 북부로 이동해 세계 파인애플의 성지인 돌 파인애플 농장과 빈티지 마을인 할레이바 타운, 노스쇼어의 명물인 새우트럭이 모여 있는 카후쿠 마을을 둘러본다. 넷째 날에는 오아후 섬의 동부로 이동해 트레킹 코스로 유명한 다이아몬드 헤드, 스노클링의 세계적인 명소인 하나우마 베이, 윈드서핑의 메카 카일루아 비치 파크를 둘러본다. 다섯째 날에는 진주만에 방문해 제2차 세계대전의 아픈 역사를 되돌아본다. 마지막으로 하와이에서 결코 놓쳐서는 안 될 쇼핑을 위해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야외 쇼핑몰인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와 오아후 섬의 유일한 아울렛 매장인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을 둘러보는 것으로 하와이에서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파트 3 ‘이곳을 더 알고 싶다, 빅아일랜드와 마우이 섬’에서는 이웃섬 빅아일랜드와 마우이 섬에 대한 정보와 함께 푸날루우 블랙샌드 비치,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 마우나케아,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이아오 밸리 주립공원 등 그곳에서 꼭 봐야 할 볼거리를 소개한다. 이 책 한 권이면 관광명소, 맛집뿐 아니라 하와이의 역사까지 하와이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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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촌캉스 - 스위스보다 더 좋은 우리나라 시골 여행지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촌캉스 - 스위스보다 더 좋은 우리나라 시골 여행지
    • 김다은 지음
    • 책밥
    • 2024-02-19

    12만 구독자가 기다린 〈다은이가 추천하는 촌캉스 여행서〉, 드디어 출간!오늘의 행복을 찾아 떠나는, 스위스보다 더 좋은 우리나라 시골 여행지! 내가 속한 곳에서 멀리 떨어져 온전한 단절을 꿈꿀 때가 있다. 일상의 고민과 현실에서 벗어나 오롯이 쉼을 얻고 싶을 때, 비행기를 타고 멀리 가지 않아도 그 이상으로 평안을 주는 곳... 그곳은 에펠탑이 있는 파리도 두오모가 있는 피렌체도 아니다. 그저 푸른 바다와 숲이 있는, 어머니의 품 같은 우리 땅이다. 저자는 약 5년간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사랑하는 우리나라를 찍어 올렸다. 어떤 바람이 있거나 결과를 생각한 것은 아니었지만, 꾸준히 찍어 올린 사진은 많은 사람의 공감을 불러왔고 떠나고 싶고 위로받고 싶은 우리를 대변해 왔다. 그래서인가 어느새 12만 구독자를 가진 인플루언서가 되었다. 높은 하늘과 드넓은 땅, 저자가 소개하는 우리나라 촌캉스 여행지의 공통점이다. 무엇보다 접근성이 좋은 숙소와 가까이에 있는 여행지를 함께 소개했다. 맛집과 카페는 필수! 그 지역에서 여행하면 좋은 촌캉스 여행지도 별도로 묶었다.《촌캉스》는 총 다섯 개의 파트로 구성된다. 200여 개의 숙소 후보 중 ‘촌다운’ 숙소 29개를 엄선하고 숙소에서 묵으면서 갈 수 있는 여행지를 고르고 골라 지역별로 분류했다. ‘촌다운’이란 ‘우리 시골 같아서 편안하게 해주고 힐링할 수 있는’일 것이다. 숙소는 산세와 경치가 아름답고 가성비가 좋은 곳들을 우선순위로 했다. 하지만, 조금 가격대가 있더라도 온 가족이 즐기기 좋고 풍광이 아름다운 곳도 함께 실었다. 첫 번째 파트로 서울 경기에서 가장 거리가 먼 경상도를 소개했다. 섬진강과 지리산으로 대변하는 경상도의 촌캉스는 험한 산세만큼 아름다운 자연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초록이 짙은 지리산을 배경으로 하는 촌캉스 숙소와 여행지는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은 시원함을 선물할 것이다. 두 번째 파트는 전라도의 촌캉스이다. 먹을거리가 가득한 전라도는 한옥과 아기자기한 숙소, 제법 규모가 있는 숙소도 함께 소개한다. 각 숙소와 인접한 자연이 아름다운 여행지는 덤! 산과 바다와 숲이 있는 강원도는 수려한 산세를 가진 여행지와 숙소를 소개하고 너른 평야와 스토리가 있는 충청도의 촌캉스, 그리고 서울 가까이에 있는 경기도의 촌캉스, 숫자는 적지만 제주도에서 즐길 수 있는 촌캉스 여행지도 함께 실었다. 여행지는 꼭 가볼 만한 장소 외에도 함께 가면 좋은 근거리 장소도 함께 엮었다. 촌캉스 숙소에 머무를 때는 숙소 시설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숙소 활용 팁도 정리했다. 그 외에 숙소와 여행지에서 가장 예쁘게 사진을 찍는 방법과 장소도 담았으니 인생 사진을 남기고 싶은 여행자들은 참고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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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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