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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병호의 성경 공부 - 성경에서 답을 찾다 (커버이미지)

    공병호의 성경 공부 - 성경에서 답을 찾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공병호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공병호의 성경 공부 - 공병호 지음이 시대의 대표적인 인문주의자 공병호 박사가 성경을 통해 얻게 된 삶에 대한 해답을 그의 언어로 풀어낸 책이다. 그는 끊임없는 자기계발..

  • 공병호가 만난 예수님 - 예수님을 알아야 진짜 크리스천이 될 수 있다 (커버이미지)

    공병호가 만난 예수님 - 예수님을 알아야 진짜 크리스천이 될 수 있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공병호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공병호가 만난 예수님 - 공병호 지음<공병호의 성경 공부>,<공병호가 만난 하나님>을 통해 뒤늦게 신앙생활을 하면서 만난 하나님에 대해 고백했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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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2401건(255/26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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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 1인의 몫 - 지금보다 조금 더 나은 직장인이 되고 싶을 뿐이다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직장인 1인의 몫 - 지금보다 조금 더 나은 직장인이 되고 싶을 뿐이다
    • 김마라 지음
    • 베가북스
    • 2024-02-19

    “회사에서 우리는 1인의 몫을 충분히 하고 있을까”자기계발 베스트셀러 저자\'김마라\'가 알려주는어제보다 더 나은 자기만의 커리어를 만드는 성장 가이드《직장인 1인의 몫》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저자의 직장 생활 에피소드와 함께 1인의 몫, 일 잘하는 직장인으로 커리어를 쌓는 데 필요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 크게 사회초년생과 신입의 마음가짐부터 직장인의 인간관계, 좋은 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인지와 협업을 잘하기 위한 방법, 퇴사와 이직, 성공적인 합격을 위한 면접 방법까지. 현재 IT 대기업의 기획자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11년 동안 여러 분야에서 1인의 몫을 할 수 있었던 현실적이고 유용한 직장 생활 노하우를 알려준다. 《직장인 1인의 몫》은 당신이 한 회사에 속한 직장인으로서 자신의 역할과 앞으로의 방향을 고민하고 있고, 1인의 직장인으로서 충분히 쓰이길 원한다면, 그 1인의 몫이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이뤄낼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저자 김마라의 두 번째 신간★★★ 합격률을 높이는패스 면접 TIP 수록!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마주치는 고민!대기업 기획자이자 11년 차 직장인 김마라가직접 경험하고 터득한 직장 생활 노하우사내 연말평가 때면 종종 상위자에게 써내는 한마디가 있다. ‘1인의 몫을 모자람 없이 잘 해내려고 노력했다.주어진 역할을 충분히 수행해낸 한 해였으면 한다.’누구나 직장 생활을 하면 해야 할 일을 모자라게 해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반대로 말하면 사회초년생이든, 연차가 쌓인 직장인이든, 누구나 회사에서 쓸모있는 사람, 일 잘하는 사람으로 인정받기를 원한다는 말이다. 누군가는 1.5인분, 2인분의 역할 이상을 해낸다고 하지만, 적어도 이를 위해 필요한 건 1인의 몫이다. 직장에서 해낸 일들이 넘치진 않지만 부족하지도 않은 딱 1인의 몫. 하지만 1인의 존재만큼 쓰이기 위해서는 꽤 많은 능력과 노력이 필요하다. 상사가 지시한 업무의 핵심을 빠르게 캐치하고, 업무의 우선순위를 비교 나열한 뒤 하나씩 헤쳐나가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도 원활하게 이뤄낼 줄 알면서도 내 의견을 일목요연하게 전달해 서로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또 수많은 보고서와 메신저, 메일과 같은 비언어 커뮤니케이션도 역시 매끄럽게 다뤄야 한다. 회사 생활이란 것이 어디 그뿐인가, 사람과 사람이 모여 일하는 곳이기에 인간관계도 신경 써야 한다.그저 내일은 지금보다 더1인의 몫으로 쓰이고 싶은 당신에게김마라도 많은 직장인처럼 위와 같은 비슷한 고민을 자신의 직장에서 마주하고 있다. 현재도 1인의 몫을 위해 노력하는 직장인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그녀는 11년의 경험과 노련함이 쌓였다는 것이다. 《직장인 1인의 몫》은 저자가 오랜 경험과 시행착오를 통해 알게 된 좋은 직장인, 일 잘하는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저자도 처음부터 잘했던 것은 아니다. 다만 많은 실수와 경험을 통해 쌓아 올린 것들을 되새기며 천천히, 자신만의 속도로 조금씩 성장했다.현재 IT 대기업의 기획자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직장인 1인의 몫》을 통해 11년 동안 여러 분야에서 1인의 몫을 할 수 있었던 현실적이고 유용한 직장 생활 노하우를 알려준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그녀의 이야기들은 직장인으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1인의 몫완벽한 직장인은 없다. 갓 입사한 사회초년생이든, 3년 차든, 5년 차든, 10년 차든, 정도에 차이는 있을지라도 모든 걸 척척 해내지는 못한다. 업무에 따라 매 순간이 어려울 수도 있다. 그러나 직장인이 직장에서 해내면 되는 것은 딱 1인의 몫이다. ‘이번 발표는 정말 멋있게 해내야지’ ‘이번 보고서는 기막히게 써서 한 번에 통과해야지’같은 욕심이 지나치면 오히려 부담감으로 다가오는 법이다. 여기서 저자가 말하는 1인의 몫을 해내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일을 잘 해내기 위해서는 혼자 달린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니다. 불타는 열정으로 눈앞의 업무를 해결하기 위해 갖은 스킬 을 끌어올린다 해서만 되는 일이 아니라 주변을 둘러봐야 한다. 조금 더 넓은 관점으로 조직을 살펴야 한다. 주어진 업무가 과연 조직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주변 조직원은 어떤 역할을 맡았고 각자의 역할이 모여 조직이 어떤 것을 향해 가고 있는지, 코앞을 보기보단 더 넓은 시야가 필요하다.프로가 일하는 방법일을 잘하는 사람의 커뮤니케이션이란 날카롭고 예리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남들이 못 본 어느 포인트를 집어내고 예리하게 반문하는 그런 능력자. 하지만 주변의 의사소통을 잘하는 사람들을 보며 실제로 그런가? 물론 업무의 요점을 파악하는 예리함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저자는 프로의 커뮤니케이션에는 배려가 있다고 말한다.바쁜 직장 생활에서 소통의 오류는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말투에서 비롯될 수도 있고, 잘못된 이해에서 비롯될 수도 있다. 그러니 모든 직장인은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서로를 배려하며 소통해야 한다. 《직장인 1인의 몫》은 대화뿐만 아니라 문서와 메일, 메신저에서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제시한다. 책을 한 장 한 장 읽다 보면 올바른 소통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1인의 몫울 하는 직장인으로 한 걸음 나아갈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선택을 해야만 하는 순간은 반드시 온다. 시작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직장인이라는 존재가 되어 열심히 일을 하고 사람들과 관계도 맺다 보면, 나 자신을 더욱 요긴하게 쓰고 싶다거나 지금의 팀, 회사를 도저히 버틸 수 없다는 이유 등으로 새로운 시작을 결심하기도 한다. 많은 이들이 현재 회사와 이직하려는 회사와 비교하며 자신의 선택이 최선의 선택이었길 바란다. 혹은 최선의 선택이 아닐 수도 있단 생각에 망설이기도 한다.《직장인 1인의 몫》은 사회 초년생과 신입의 마음가짐부터 직장인의 인간관계, 좋은 커뮤니케이션, 협업을 잘하기 위한 방법, 퇴사와 이직, 성공적인 합격을 위한 면접 노하우까지.취업과 이직으로 고민하며 현재 방황하는 취준생과 직장인들에게 어떤 마음으로 다음 단계, 다음 회사를 준비해야 하는 건지 적절한 조언을 건넨다.어제보다 더 나은 자기만의 커리어를 만드는 성장 가이드사회 초년생, 인간관계, 모든 업무에 필수적인 커뮤니케이션, 자기만의 커리어를 만드는 것에 대해 담은 《직장인 1인의 몫》은 더 나은 직장인, 더 나은 삶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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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드워드 카 (커버이미지)
    [역사]에드워드 카
    • 박원용 지음
    • 컴북스캠퍼스
    • 2024-02-19

    우리가 몰랐던 ‘카’를 만나다과거와 현재에서 더 나은 미래를 길어 올린 실천적 지식인의 초상에드워드 카만큼 우리에게 친숙한 역사가는 없을 것이다. ≪역사란 무엇인가≫ 그리고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명제는 나온 지 반세기가 훌쩍 지난 지금도 끊임없이 회자된다. 하지만 정작 카가 어떤 삶을 살았고 무엇을 연구했는지 정확히 아는 이는 드물다. 이 책 ≪에드워드 카≫는 실천적 지식인으로서 카의 면모가 가장 잘 드러난 순간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며 우리가 미처 몰랐던 카의 진면목을 새롭게 비춘다.카는 외교관, 국제관계학 교수, ≪타임스≫ 부편집인 등을 두루 거치며 실천을 멈추지 않은 역사가였다. 특히 카는 냉전이라는 이념 대립 상황에서도 소비에트 러시아의 역사적 경험을 연구하며 서구 자본주의 체제와 국제 질서의 대안을 끊임없이 모색했다. 시대의 압력에 굴하지 않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려 한 카의 학문적 태도는 우리에게 여전히 큰 울림을 선사한다.카는 과거 사실을 있는 그대로 재현해야 한다는 실증주의 사관에서 벗어나 역사의 객관성을 새롭게 규정했다. 카에게 역사의 객관성이란 역사가가 속한 사회의 제약을 넘어서서 시야를 미래로 확장하는 능력을 의미했다. 이러한 카의 역사관은 포스트휴머니즘과 미시사의 시대에서도 가치를 잃지 않고 역사학에 여전히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열 가지 키워드로 카의 학문적 여정을 따라가며 역사에서 열린 미래의 가능성을 탐색해 보자.에드워드 핼릿 카(Edward Hallet Carr, 1892∼1982)언론인, 국제관계학 교수, 역사학자 등 다채로운 경력의 소유자. 학계에 진입해 발간한 ≪20년의 위기≫는 지금까지도 국제관계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냉전기에 출간한 총 14권의 ≪소비에트 러시아사≫에서 이데올로기적 편견에 얽매이지 않고 러시아 혁명부터 스탈린 체제 출범까지의 역사를 광범한 자료에 입각해 재현했다. 이는 서구의 소련사 연구에 하나의 기준이 되었다. 아울러 ≪역사란 무엇인가≫는 오늘날까지도 대학 교재와 독서 대중을 위한 교양 도서로 활용되고 있을 정도로 역사 철학 분야의 고전으로 평가받는다. 이 밖에 ≪도스토옙스키≫, ≪낭만의 망명객≫, ≪새로운 사회≫, ≪나폴레옹에서 스탈린까지≫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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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체 세우기 - 공동체의 변화와 성장을 위한 3세대 코칭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공동체 세우기 - 공동체의 변화와 성장을 위한 3세대 코칭
    • 송두호.홍삼열.홍승지 지음
    • 좋은땅
    • 2024-02-19

    - 공동체의 변화와 성장을 위한 3세대 코칭- 종류별 코칭과 예제를 수록한 실제적인 코칭 참고서현대사회로 진입하면서 개인주의가 심화되고 대가족이 해체되었지만 그럼에도 우리가 공동체 안에서 나고 죽는 사실만은 변하지 않는다. 공동체는 일종의 시스템으로, 각 구성요소가 서로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를 가지고 있다. 홀로 존재하는 개체는 이 세상에 없으며, 시스템으로서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자는 것이 바로 시스템적 사고이다. 『공동체 세우기』 가정, 회사 등 다양한 공동체 문제를 코칭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참고서이다. 이를 책에서는 ‘공동체 세우기’라고 명명한다. 책에서는 공동체 세우기의 기반이 되는 이론과 원리를 먼저 설명한다. 공동체는 서열, 자리, 균형의 원리로 성립되며 일정한 불문율로 운영된다. 이를 함부로 깨려고 하거나 갑자기 유입된 구성원에 대해서는 당연히 저항을 하게 되며 공동체가 흔들리게 된다. 책에서는 각 원리가 지켜지지 않았을 때의 문제상황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코칭 방법을 제시한다. 이때 상황에 따라 코칭 방법은 다르게 적용할 수 있다. 책에서는 일대일 코칭, 셀프 코칭, 그룹 코칭, 대리인 코칭 등 다양한 형태의 코칭 방법과 함께 예제를 제공하고 있다. 예제를 통해 코치는 각 코칭 방법의 특징을 보다 자세히 파악하고 참여자의 상황에 맞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부록에는 관찰자 노트, 코칭 노트 등의 양식이 수록되어 있어 메모를 기록할 수 있다. 『공동체 세우기』는 기본 개념부터 실전 예제, 코칭 양식까지 한 권에 수록되어 있어 간편하게 휴대하며 실제 코칭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정 문제, 회사 내에서의 갈등과 같이 공동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코치들에게 늘 함께하는 든든한 가이드북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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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린이부터 싱글까지 (커버이미지)
    [취미/여행]골린이부터 싱글까지
    • 우창수 지음
    • 좋은땅
    • 2024-02-19

    골프! 알아야 제대로 즐길 수 있다기본 상식부터 골프 스윙의 메커니즘, 코스 공략까지우리나라는 현재 골프 전성시대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코로나19 이후 오랜 실내 생활로 사람들의 야외 활동의 관심이 늘었고 자연스럽게 골프의 인기도 높아졌다. 나이가 있는 중년의 운동으로 여겨졌던 기존의 이미지 또한 20대의 유입이 늘어 젊어지고 있다. 사람들이 골프의 매력에 빠지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저자는 그전에 골프에 대해 알아야 제대로 즐길 수 있다고 말한다. 골프 입문자뿐만 아니라 골프를 진심으로 즐기려는 많은 골퍼들을 위해 저자는 이 책의 집필을 결심하였다.책은 총 7개의 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Chapter 1. 골프! 알아야 즐길 수 있다’, ‘Chapter 2. 골프 에티켓과 규칙’, ‘Chapter 3. 골프 스윙’, ‘Chapter 4. 골프 구질과 골프 샷의 종류’, ‘Chapter 5. 골프장 가는 날’, ‘Chapter 6. 골프 장비와 피팅’, ‘Chapter 7. 골프 기본 규칙’이다.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용어 설명부터 규칙, 스윙 등 기초 상식부터 차근차근 설명을 하고 있다. 스윙이나 골프 장비 등 비교가 필요한 부분은 표로 정리하여 한눈에 볼 수 있게 하였다. 파 쓰리는 대부분 짧게는 80m에서 길게는 180m 정도의 길이기 때문에 한 번의 샷으로 그린을 공략할 수가 있는 홀이다. 그래서 초급자들도 잘하면 파를 하거나 보기를 할 수 있는 홀이다. 티샷을 잘만 한다면 버디까지도 노려볼 수 있는 홀이기 때문에 일단 그린으로 공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파 쓰리를 제대로 공략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린의 상태를 파악해야 한다. 그린이 평탄한지 뒤쪽이 높은지 앞쪽이 높은지 좌측이나 우측이 높은지, 또는 그린 주변에 장애물은 어디에 있고 다른 위험 요소는 없는지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10. 골프 공략?’ 중에서 -저자는 이 책이 골프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하나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 비나 눈 등 날씨에 굴하지 않고 연습하던 때, 첫 필드에 나가서 계획한 공략을 성공했을 때의 기쁨 등 저자는 자신의 골프 시작을 떠올리며 글을 썼다. 이 책을 통해 차근차근 실력을 늘린다면 골프의 매력과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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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씽크 빅, 액트 나우! - 여성기업가들의 사업 성장 스토리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씽크 빅, 액트 나우! - 여성기업가들의 사업 성장 스토리
    • 김소연 외 지음
    • 좋은땅
    • 2024-02-19

    혼자 가면 빨리 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간다한국에서 여성기업가로 살아간다는 것사업하는 사람들의 창업 스토리를 들어보면, ‘언젠가는 내 사업을 해 보고 싶었기 때문에.’ 또는 ‘멋진 사업 아이디어가 떠올라서.’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런데 여성기업가에게 물어보면 이야기가 조금 다르다. 회사를 계속 다니고 싶었지만, 유리천장 때문에, 경력단절 후 재취업이 어려워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곳이 없어서 등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 때문에 사업적으로 더 많은 좌충우돌을 겪게 되고, 가정 내에서는 육아와 살림살이로 인한 번아웃을 경험하게 된다. 한국에서 여성기업가로 살아간다는 것은 분명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쉽지 않기에 분명한 장점도 있다고 말하고 싶다. 사업은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다. 따라서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는 시장의 문제를 파악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렇다면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를 하나의 사업 아이디어로 탈바꿈시켜 보는 것은 어떨까. 여성기업가의 문제를 여성기업가의 장점으로 승화할 수 있지 않을까. 문제점을 포착하고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간 우리의 모습, 그 문제를 자기주도적 혁신으로 풀어낸 여성기업가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은 당신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여성기업가의 힘을 보여 주자. 이 책은 11명의 여성기업가들이 지금의 위치에 올 수 있었던 과정과 원동력 등의 경험을 써낸 ‘여성사업가들의 사업 성장 스토리’이다.‘여성’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고 지금도 바뀌고 있으나 여전히 ‘용돈만 벌면 되는’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 책에서는 11명의 기업가들이 그러한 사회적 인식과 어려움을 이겨 냈는지 잘 나타나 있다.이 책의 저자들은 〈자기주도적 기업가 육성 과정(PI Training)〉을 통해 만났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며 누군가는 내 고민에 대한 해답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서로 다른 경험을 통해 누적된 지식은 ‘집단 지성의 힘’으로 발현되어 서로를 성장시켜 지금까지 오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들은 혼자서는 어렵고 막막한 일이지만 여럿이서 함께하면 가능하다고 생각하여 협회를 만들었다. 그런데 지역이 멀리 떨어져 있는 사업가들에게는 이야기가 미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사업 성장에 도움이 된 지식과 사례를 더 많은 사람에게 공유하고자 책을 쓰는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고 이 책이 나오게 된 것이다.이 책은 사업을 운영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런데 다른 사업 관련 책과는 달리 단순히 사업에 관한 지식이나 정보가 아닌 ‘자기주도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에는 〈자기주도적 기업가 육성 과정〉에 등장하는 주요 역량과 그것을 사업에 적용한 우리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자기주도적 여성기업가로 거듭나기 위해 어떤 심리적·행동적 역량을 갖춰야 하는지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의 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 동력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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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일즈 우먼의 기쁨과 슬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세일즈 우먼의 기쁨과 슬픔
    • 전순예 지음
    • 송송책방
    • 2024-02-19

    <강원도의 맛> <내가 사랑한 동물들> 전순예 작가 신작 우리를 먹여살렸던 그 시절 엄마 이야기 환갑에 글을 쓰기 시작해 70대에 작가가 되어 출판계에 ‘할머니 파워’를 선보였던 전순예 작가가 <강원도의 맛> <내가 사랑한 동물들>에 이어 세 번째 에세이를 펴냈다. 앞의 책들이 그리운 옛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담았다면, 이 책은 먹고살기 위해 1970~1990년대 물건을 사고팔았던 시절에 대한 이야기이다. 작가는 강원도 평창과 영월에서 문구점과 서점을 운영하며 책과 학용품 등을 팔았고 부업으로 신문지국과 주산학원을 운영하기도 했다. 틈틈이 여기저기서 생긴 사과와 배추와 더덕을 팔고, 초등학교 운동회날 운동장 바닥에서 장난감을 팔기도 했다. 그러면서 아이 셋을 돌보고 집안 살림을 했다. 1980년대 서울에 올라와 세제 방문 판매를 시작으로 빵 배달을 하고 압력솥과 분쇄기, 주방기구를 판매했다. 물건을 파는 일은 때론 체면을 구기고 모멸을 감수해야 하는 일이었지만, 가족을 위해 길가에 피는 민들레처럼 버텨냈다. 돈 버는 일은 힘들지 않은 날이 없었지만, 어디에나 좋은 사람은 있어 도움과 위로를 받을 수 있었다. 그렇다고 돈 버는 일이 늘 괴로운 것만은 아니었다. 슬픔만큼 기쁨 또한 존재했다. 일하며 얻는 보람, 노하우에 대한 자부심, 함께 일하는 여성들과 나누는 동료애 같은 것들. 작가는 세일즈 우먼으로 겪은 기쁨과 슬픔을, 밥벌이의 치열함과 숭고함을 진솔하고 담백한 문장으로 담아냈다. 빛나는 인생은 아닐지라도 자기 앞의 생을 소중하게 살아낸 사람의 자긍심이 고단한 현생을 살아가는 독자에게 담담한 위로를 건넨다. 1970~1990년대의 사회상과 여성 노동의 현실을 엿보는 것은 또 다른 재미이다.“힘들고 고생스러웠지만 지나와 돌아보면 힘껏 살아온 내가 장하고 자랑스럽습니다. 고통도 실패도 인생의 양분이 되었습니다. 일을 통해 기쁨과 보람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온 날들이 나의 소중한 인생이 되었습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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