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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드백신 - 일상의 음식이 최고의 의사다 (커버이미지)

    푸드백신 - 일상의 음식이 최고의 의사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박태균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푸드백신 - 박태균 지음저자 박태균 기자는 국내 유일의 식품의약전문기자로, 사람들이 ‘좋은 식품’에 가지는 맹신과 고정관념, 편견을 깨고 식품의 영양소와 질병 간의 관계..

  •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커버이미지)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전준형
    • 출판사피시스북
    • 출판일2014-10-08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 전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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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못 쓰인 한국사의 결정적 순간들 - 당신이 몰랐던 반쪽짜리 한국사 (커버이미지)
    [역사]잘못 쓰인 한국사의 결정적 순간들 - 당신이 몰랐던 반쪽짜리 한국사
    • 최중경 지음
    • 믹스커피
    • 2024-02-19

    “잘못 쓰인 우리 역사를 제자리에 올려놓을 때다”한국사의 변곡점에서 펼쳐진 은폐, 왜곡, 과장, 편견의 재구성역사를 알아야 현재를 바꾸고 또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고 하지만, 막상 역사 공부를 제대로 깊이 있게 해 역사의 흐름을 예측하고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자라나는 세대에게 제대로 된 역사교육을 펼친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저 역사적 사실을 암기하고 객관식 문제 따위를 풀어 점수를 따는 식의 암기력 테스트 과목으로 만들었다. 이 책 『잘못 쓰인 한국사의 결정적 순간들』은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설파하는 한편 전략적 사고능력을 함양하는 방법의 일환으로 역사의 중요한 순간에 내린 의사결정의 내용과 결과를 분석하고 더 나은 대안이 있진 않았는지 검토하고 토론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실패한 역사를 되짚은 작업이야말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교재다. 왜곡된 역사는 종종 논리적 사고를 가로막기에 잘못 쓰인 우리 역사를 바로잡아 제자리에 올려놓아야 한다. 역사는 이긴 자가 다시 쓰기에 승자의 왜곡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논리적 추론으로 왜곡의 여지를 탐색하고 추가 사료를 발굴해 승자의 왜곡을 시정하고 올바른 역사를 정립하는 건 우리의 의무라고 할 수 있다. 역사를 지배하는 힘의 논리를 외면하고 선악의 논리를 앞세워 사실과 인과관계를 왜곡함으로써 책임을 회피하는 역사 서술 방식도 방관하면 안 될 것이다. 이제라도 역사의 변곡점에서 펼쳐진 은폐, 왜곡, 과장, 편견을 재구성할 때다. “백제 최후의 전투에서 백제군은 5천 명에 불과했다?”“고종은 독립투쟁 의지가 강한 지도자였다?”전략적 사고능력 배양을 위한 역사 서술과 역사교육 혁신을 주창하는 저자는 기존의 역사 상식에서 벗어나거나 역사적 인물, 사건의 평가를 180도 달리하는 주장을 펼친다. 다양한 관점을 제시해 최적의 대안을 얻기 위한 생각의 루트를 열고자 하는 마음에서다. 이를테면 백제 멸망 과정에서 최후의 전투가 황산벌 전투이며 계백의 결사대 규모가 5천 명에 불과했다는 역사 서술을 믿기 어렵다는 것이다. 백제 멸망 후 백제부흥군의 강력한 군사력이 도대체 어디서 왔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더불어 의자왕의 사치와 방종이 백제 멸망을 불러왔다고 하는데, 신라는 왜 자멸해 가는 백제를 멸망시키고자 당나라에게 도움을 청했을까? 백제 멸망 과정에서 뭔가 숨기고 있는 게 아닐지 의심되는 지점들이다. 그런가 하면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가 되는 과정에서 고종에게 덧씌워진 독립 투사 이미지를 다시 봐야 한다. 조정을 위협할 정도로 세력이 커진 동학군을 진압해 달라고 청군을 불러들여 일본군의 한반도 상륙 구실을 스스로 내준 이가 바로 고종이다. 자신과 외척 민씨 가문의 기득권을 유지하고자 무분별하게 외세에 의존하려 했던 용렬한 군주 말이다. 저자는 그 결과 청일전쟁의 도화선에 불이 붙었고 조선 몰락까지 이어졌다고 본다.백제 멸망 미스터리부터 최악의 민족 분단까지당신이 몰랐던 반쪽짜리 한국사이 책은 1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과 9장은 삼국시대 말, 고구려가 백제의 위기를 방관한 이유와 백제 최후 결사대로 알려진 계백 부대의 신화를 들여다본다. 기존의 역사 상식에서 크게 벗어나 진실을 찾는 시간이 될 것이다. 2장과 3장은 각각 원명교체기와 명청교체기의 국가 대전략 실패를 다뤘다. 위화도회군과 병자호란에 관해 합리적이고 전략적인 의문을 제기한다. 4장부터 8장까지 그리고 10장의 주제는 조선이다. 조선의 한계를 스스로 정해 버린 해금정책, 성리학 질서, 재조지은을 통렬하게 비판한다. 아울러 임진왜란 중 신립, 이순신 그리고 명나라에 대해 색다르게 접근해 보고자 했다. 11장부터 15장까지는 조선 후기의 격변기를 상세히 다룬다. 조선, 청나라, 일본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던 일들을 보여주며 당대를 상세히 분석했다. 나아가 그 일들이 어떤 식으로 현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들여다봄으로써 현재적 교훈을 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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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요일을 부탁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월요일을 부탁해
    • 혜진 지음
    • 엘로이북
    • 2024-02-19

    작가는 2022년 10월 첫째 주부터 2023년 9월 셋째 주까지 매주 월요일 아침, 이메일로 ‘월모닝 에세이’를 구독해주신 분들에게 전송했던 글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작가는 무명에 가까운 자신의 글을 구독해준 구독자분들에게 매주 월요일 아침 좋은 글로 보답하겠다는 마음으로 썼다고 합니다. 작가를 통해, 단 한 사람이라도 믿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든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책은, 월요일 아침마다 이불 속에서 괴로워하는 분들이 읽으면 좋을 책입니다. ‘월요병’을 앓고 있는 많은 분들이 작가의 글을 통해, 세상을 보다 희망적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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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병서의 단편 판타지소설 (커버이미지)
    [장르문학]윤병서의 단편 판타지소설
    • 윤병서
    • 도서출판 당나귀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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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을 여는 듣기의 힘 - 말 잘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듣기 수업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마음을 여는 듣기의 힘 - 말 잘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듣기 수업
    • 아가와 사와코 지음, 신찬 옮김
    • 지니의서재
    • 2024-02-19

    20년간 1,000명이 넘는 유명 인사를 인터뷰하며 얻은 제대로 듣기의 비결이 책의 저자 아가와 사와코는 우리나라로 치자면 이금희와 같이 현명함과 지혜로움을 상징하는 국민 아나운서이다. 특히 그녀는 《슈칸분슌》에 연재된 ‘아가와 사와코의 이 사람을 만나고 싶다’라는 코너를 통해 각계의 유명 인사와 1,000건이 넘는 인터뷰를 진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무려 20년 이상 이 코너가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이유는 딱딱한 이미지의 기업 경영자부터 거물급 여배우, 10대 아이돌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상대의 마음을 열고 진심을 끌어냈기 때문이다.아가와 사와코를 만나면 고집불통 아저씨부터 평범한 초등학생까지 스스럼없이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하지만 그녀가 처음부터 이렇게 소통의 달인이었던 것은 아니다. 대화에 서투르기만 했던 그녀가 차츰 듣기와 말하기의 이치를 깨달아가는 과정이 이 책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각양각색의 인생사와 성격을 지닌 사람들을 만나 독자에게 감동을 줄 이야기를 끌어내야 하는 그녀에게 ‘어떻게 하면 더 잘 들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은 꼭 풀어야 할 숙제였고, 20년이라는 세월 동안 꼭 움켜쥔 일생의 화두였다.그녀는 이 책에서 ‘경청하더라도 말을 아낄 필요는 없다’, ‘그저 알겠다는 말을 반복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호기심을 가지고 즐겁게 들어라’, ‘질문은 3개 이상 준비하지 마라’ 등등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1,000명의 캐릭터와 대화하면서 깨달은 경청의 비밀, 나아가 상대의 마음을 얻고 행복한 인간관계를 만드는 궁극의 지혜를 전해 준다. 그저 듣기만 하는 것은 잘 듣는 것이 아니다일본에서 오랜 세월 전문 인터뷰어, 방송 캐스터, 탤런트, 에세이스트, 소설가 등 다방면으로 왕성하게 활동해 온 저자 아가와 사와코는 특히 어떤 상대에게든 진솔한 이야기를 끌어내는 인터뷰어로 유명하다. 이 책에서 그녀는 수많은 인터뷰 상대와 대화를 나눈 경험에서 깨달은 ‘듣기’의 중요함과 제대로 듣는 방법을 따끈따끈한 에피소드와 함께 들려준다. 그녀는 20년 동안 1,000명이 넘는 유명 인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깨달은 소통의 지혜를 ‘듣기’라고 강조한다. ‘듣기’는 마치 숨 쉬는 것처럼 누구나 자연스럽게 하는 행위이며 누군가와 대화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행위다. 여기서 그저 듣기만 하는 것은 잘 듣는 것이 아니다. 상대에게 귀 기울여 듣고 있다는 성의를 보여 주는 것이야말로 대화의 기본이다. 저자는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고, 대화를 잘 유도하며, 적절한 반응을 보여 주기 위한 제대로 듣기의 35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그녀의 글은 잘 듣는 행위를 통해 사람들과 교류하는 즐거움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한다. 그녀가 인터뷰한 상대방과의 상호작용에서 영감을 얻고 생각하지도 못했던 내밀한 이야기를 전해 듣는 장면은 흥미와 함께 잔잔한 감동을 주기까지 한다.말 잘하는 사람에게는 귀를 열고 잘 듣는 사람에게는 마음을 연다저자는 크게 세 개의 장으로 이 책을 구성했다. 1장에서는 듣기가 어떻게 상대의 마음을 열고 진심을 끌어낼 수 있는지를 실제로 겪은 경험담을 통해 알려 준다. 자신의 서툰 대화나 실수를 소탈하게 털어놓는 아가와 사와코의 글은 독자들에게 친근하게 감정이입되면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마치 독자가 실제로 인터뷰 상대자와 대화를 하는 것처럼 듣기의 중요성을 깨닫게 한다. 2장에서는 상대방에게 내가 귀 기울여 듣고 있다는 사실을 효과적으로 알려 주는 구체적 노하우가 들어 있다. 살아 꿈틀대는 대화의 맥락에서 어떻게 상대방의 생각을 파악할 수 있는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대화의 방향을 어떻게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이끌어갈 수 있는지, 묻기 힘든 내용을 용기 내어 던질 수 있는 방법 등을 알려 준다. 3장에는 잘 듣기를 어떻게 잘 말하기로 연결해 갈 수 있는지에 관한 내용이 들어 있다. 효과적으로 맞장구를 치고, 낯을 가리는 사람에게 친근하게 말을 걸고, 지적 수준이 맞지 않는 상대와 눈높이를 맞춰 부드럽게 대화하고, 먼저 흥분하지 않고 상대의 이야기에 속도를 맞춰 나가는 방법 등의 노하우를 전해 준다. 누구나 자기 이야기를 들어주길 바라지만상투적인 반응은 오히려 대화를 망친다!대화 자리에서는 온 힘을 다해 상대방의 말을 듣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그녀는 강조한다. 사전에 미리 대화를 예상하고 선입견을 만들기보다는 현장에서의 세심한 관찰과 자신의 직관을 믿다 보면 진실한 대화의 장이 열린다는 것. 중요한 진실은 상대방이 하는 말의 가장자리에 숨겨져 있을 수도 있고 아무렇지도 않게 덧붙이는 형용사나 색다른 단어에 담겨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듣기를 ‘말 속에 숨은 보물을 찾는 것’에 비유하기도 한다. 상대방의 감정에 가까이 다가가고 배려하는 마음을 보여 주면 두 사람만의 공감대가 형성되고 진실한 관계가 시작된다. 그렇다고 쉽사리 알겠다는 말만 반복하는 행위는 상대방에게 ‘정말 아느냐’는 반발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그런 기계적인 반응보다는 내가 정말로 상대방의 감정을 아는지 스스로 자문해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 경청의 고수는 사소한 맞장구 하나라도 진심을 담아 전하는 것이다. 초등학생부터 주부, 샐러리맨, 상담원, CEO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매일 관계의 문제, 소통의 문제로 괴로워한다. 이 책에 담긴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듣기의 방법으로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일본에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남녀노소와 직업을 불문하고 전 세대에게 화제작이 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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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바꿀 수 없다면 말투를 바꿔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를 바꿀 수 없다면 말투를 바꿔라
    • 정병태 지음
    • 넥스웍
    • 2024-02-19

    말하는 습관이 바뀌고 인생이 바뀌는 기적이 일어난다과거로부터 ‘침묵은 금이다Silence Is Golden.’라는 것을 실생활에서 미덕으로 여기는 관습이 결국 표현력이 떨어지는 민족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이제는 변해야 한다. 말하는 능력이 경쟁력이 되어버린 사회가 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뛰어난 언변력은 사람들의 마음을 파고들어 감동을 주고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을 갖는다.그러기 위해서는 말솜씨 키우는 기술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그 실질적인 말의 기술을 열정적으로 가르치는 곳이 드물다. 또 말하는 기술을 배우려는 사람도 드물다. 단순히 쉽게 생각하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으로 본다. 이를테면 자기소개나 인사말, 축사 정도를 잘하면 말을 다 배운 것으로 여긴다. 그러나 그것으로는 절대 안 된다. 단순히 조리 있게 자기소개 정도만을 배우고 말을 다 배웠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말을 배운 적이 없는 것이다.독자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말하는 습관이 바뀌고 이는 곧 인생이 바뀌는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기적이 일어나는 사랑의 언어제1의 사랑의 언어가 있다. 제1의 사랑의 언어를 신실히 표현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제1의 사랑의 언어는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끌린다는 것이다. 사실 그 사랑의 언어를 배우고 실천하기란 그리 쉽지 않은 일이다.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3분 안에 최소한 3개 이상의 사랑의 언어가 들린다고 한다. 이는 세상에서 가장 최고의 위대한 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적을 낳는 말이라고도 한다. 사랑의 언어를 구사하려면 많은 노력과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키워지게 된다. 이 사랑의 언어는 새로운 기술이 아니다.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그 무엇보다도 신념과 용기만 필요할 뿐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소개하는 모든 사랑의 언어가 외국어처럼 느껴지거나 사용하기가 힘든 것이 아니라 모국어처럼 능숙하고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며, 아마도 독자 여러분은 첫 장에서부터 ‘바로 이거야!’라는 생각이 들 것이라고 강조한다. 아울러 이 책을 반복하여 읽고 연습함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고 마침내 인생이 달라질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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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른에 읽는 손자병법 - 손자병법에서 찾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지혜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서른에 읽는 손자병법 - 손자병법에서 찾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지혜
    • 양현승 지음
    • 미래북(MiraeBook)
    • 2024-02-19

    왜 수많은 리더들은 《손자병법》을 필독서로 꼽을까?”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 30대를 위한 인생 계책《손자병법》은 전 세계에서 읽히는 전략과 전쟁에 관한 가장 영향력 있는 작품 중 하나이며, 기원전 5세기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중국의 병법서이다. 그러나 현대에 이르러서는 글로벌 기업이나 국가를 이끄는 리더들이 필독서로 꼽으며 인생책으로 언급하는 추천서이다. 왜 《손자병법》은 전 세계 리더들의 사랑을 받는 책이 되었을까?《서른에 읽는 손자병법》은 저자가 20여 년간 군인으로 생활하며 그 내용을 직접 실천하고 적용하며 느낀 것들을 독자와 나누고자 했다. 그냥 한 번 읽고 마는 것이 아니라 고전 안에 담긴 뜻을 이해하고 실제 우리 인생에 적용해 삶을 지혜롭게 사는 법을 일러준다.1장에서는 수많은 리더들이 《손자병법》을 가까이 두고 읽는 이유에 대해 기술했고, 2장에서는 스스로 ‘이번 인생은 망했다. 나는 패배자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인생의 승리자가 되는 법을 제시한다. 3장에서는 익숙함에 취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 지혜를 담았고, 4장에서는 《손자병법》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로 내세우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지혜’를 전한다. 마지막 5장에서는 싸움에서와 마찬가지로 인생에서도 잘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치열하게 사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이 책을 통해 사회초년생을 비롯하여 인생을 어떻게 살아나가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에게 고전의 지혜와 더불어 인생을 조금 더 주도적이고 행복하게 만드는 법을 전한다.매일 걱정과 고민에 불안하기만 한 당신에게…지금까지와 다른 인생을 살고 싶다면 《손자병법》을 읽어라!대부분 ‘지피지기이면 백전불패’라는 명언의 출처로 많이 알고 있는 《손자병법》은 13개의 편, 6천여 자의 글자로 이루어진 그리 길지 않은 고전이다. 그럼에도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선입견 때문에 일반인이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책 중에 하나이다. 그래서 원문을 접하기 전에 이 책이 일상에서 《손자병법》을 자주 접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 《손자병법》을 열심히 읽는 것 이상으로 자신을 비롯해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다. 물론 그렇게 삶을 살아가는 방법과 내용들도 《손자병법》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또한, 언제 어느 곳에서나 맞닥뜨리게 되는 경쟁자와도 잘 지내야 한다. 경쟁자와 각을 세우면 그들의 의도를 읽을 수도 없고, 그들의 지혜도 우리의 것으로 만들 수 없다. 서로 적대감을 표출하는 ‘제로섬 게임’으로 접근하기보다 서로 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관계를 유지한다면 분명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긍정적이고 건전한 경쟁관계를 구축한다면 우리가 계획했던 목표보다 훨씬 더 높은 목표도 얼마든지 이룰 수 있다.옛사람들의 지혜는 한 번 읽고 이해했다고 끝낼 것이 아니라 내 삶에 그 지혜를 적용했을 때에야 비로소 고전을 제대로 이해했다고 볼 수 있다. 책을 수백 번 읽고 내용을 통달했다 하더라도 실제 생활에서 실천할 때 인생이 바뀌는 기적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인생에 후회가 가득한 사람이라면 혹은 앞으로 남은 인생을 좀 더 소중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나가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손자병법》에 한 발짝 다가가 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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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한 걸음 (커버이미지)
    [장르문학]오늘도 한 걸음
    • 최아영
    • 밸류체인북스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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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전환 연습 - 행복의 함정에서 벗어나는 법 (커버이미지)
    [인문]행복 전환 연습 - 행복의 함정에서 벗어나는 법
    • 러스 해리스 지음, 김미옥 옮김
    • 마인드빌딩
    • 2024-02-19

    대한민국과 행복 지난 3월 20일, 유엔은 \'국제 행복의 날\'을 맞아 세계행복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행복도 순위는 조사 대상 137개국 중 57위로, OECD 38개국 중에서 35위인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공황장애 발병률도 계속해서 오르는 추세로, 코로나19의 여파를 맞으며 대한민국과 행복은 거리가 먼 단어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나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찾는다. 어렸을 적부터 읽고 보던 동화와 애니메이션의 결말은 언제나 해피 엔딩이며, 영화나 드라마도 대부분 사랑이 이루어지거나 꿈을 이뤄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엔딩으로 끝이 난다. 누구도 행복하지 않아서 행복한 이야기를 찾아본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우리는 모두 똑같은 모양의 행복을 원하기 시작한다. 모든 이야기 속 해피 엔딩이 곧 내 삶의 결말일 거라고 믿어버린다. 행복은 결코 존재하지 않을 수 없으며 분명히, 그리고 마땅히 존재할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되어버린 것이다. 우리는 왜 행복하지 않을까 그러나 행복은 원하는 순간부터 우리와 멀어지기 시작한다. 원하면 원할수록 행복은 멀리 있는 것처럼 느껴지고, 내 인생에는 한 번도 찾아오지 않을 무엇으로 느껴진다. 행복하지 않아서 불행한 사람도 있지만, 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않은 사람도 있다. 도대체 행복이란 뭐지? 이 질문이 개인마다 너무나 다르게 해석이 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사회가 복잡해지고, 그에 따라 개인도 복잡해짐으로써, 행복마저 복잡해지는 결과를 초래한 것이다. 이 책의 저자 러스 해리스 박사는 ACT 트레이너, 심리치료사, 경영자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스트레스 관리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바로 이 지점을 행복의 함정이라고 부르고 있다.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저마다 복잡한 행복을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가 원하는 행복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수많은 해피 엔딩과 행복에 관한 저서들이 우리에게 ‘행복’이 존재하는 것처럼 인식시켰지만, 그 인식을 믿는 순간 우리는 불행해지기 시작한다. 존재하지 않는 것을 좇으며 평생을 살아가는 꼴이다. 그렇다면 정말로 ‘행복’은 없는 걸까? 우리는 영원히 행복할 수 없는 걸까?우리가 ‘원하는’ 행복이 없을 뿐, 행복은 있다. 저자는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이 함정을 인지하고, 행복의 함정에서 벗어나기 위해 인식 전환을 연습해야 한다고 말한다. 마음 챙김(mindfulness)에 근거한 명상 훈련과 ACT 기법을 통해 행복에 관한 생각을 전환하고, 그 행복을 유지하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노력하고 연습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잠들어 있는 당신의 행복을 깨워라어쩌면 그 연습이 탐탁지 않을 수도 있다. 지금 당장 눈앞에 행복을 원하는 마음을 한순간에 달리 먹기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행복을 원하는 마음이 나를 괴롭게 한다면, 우리는 끝끝내 행복해질 수 없을지도 모른다. 행복의 각도를 조금 달리 설정하는 것, 이 책은 그것을 통해 우리가 조금이라도 행복해지기를 바라고 있다.그러므로 이 책은 빠르게, 단숨에 읽어서는 안 된다. 천천히 두고두고 읽으면서, 책이 건네는 질문을 스스로 생각해 보고 곱씹는 방법으로 연습해야만 한다. 그 연습을 통해 우리가 아주 오래도록 가지고 있어 이미 굳어버린 ‘행복’에 관한 생각을 유연하게 만들어주고, 행복을 180도로 바꾸어 바로잡는 일을 거쳐야 한다. 이 책을 곁에 둔다면, 반드시 우리의 행복을 바로잡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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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왕조실록 500년 리더십 - 성공하는 리더의 인사이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조선왕조실록 500년 리더십 - 성공하는 리더의 인사이트!
    • 이동연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24-02-19

    “조선의 왕들은 어떤 리더십으로 나라를 경영하였을까?”“이 시대 우리에게는 어떤 리더와 리더십이 필요할까?”조선왕조 500년 역사의 위대한 보고서 《조선왕조실록》에서 그 답을 찾다!조선의 왕 27명은 500년이라는 장구한 세월 리더십의 거의 모든 것을 연출했다. 이들 중에는 리더 자질이 뛰어난 왕도 있었고, 자질이 없는데도 운명에 따라 왕 노릇을 한 이도 있었다. 인간사란 등장인물만 바뀔 뿐 끊임없이 반복된다. 이 책은 《조선왕조실록》이라는 위대한 보고서를 통해 조직의 선두에 선 리더는 어떠해야 하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십은 무엇인지를 탐구한다.이 책은 최고 리더인 왕의 리더십에 따라 흥망성쇠를 거듭해 온 조선 500년의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다룬다. 각양각색 왕의 심리와 리더십을 따라가다 보면 이 질문과 마주한다. “왜 어떤 리더는 성공하고 어떤 리더는 실패하는가?” 태어날 때부터 리더로 특별 교육을 받은 조선의 왕자들이 왕이 되고 나면 ‘공감 결핍증’이 심해진다. 만나는 사람도 한정되고 솔직하게 피드백을 해주는 사람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사심 없는 직언 그룹이 필요한 이유다. 선조는 메이지 유신으로 부국강병을 이룬 일본 열도의 정세에 아둔했던 대가로 임진왜란을 불러들였고, 인조는 대륙의 강자로 부상한 청나라를 외면하고 명나라만 붙들고 있다가 병자호란을 야기했다. 섞이면 새로워지고 강해진다는 사실을 부정하다 외세에 강제로 문호를 개방한 흥선대원군, 반정으로 신하들 손으로 보위에 올랐으나 그 때문에 신하들을 믿지 못했던 중종 등 실패한 리더에게서도 우리는 배우게 된다.저자는 위민의 리더, 결과 중심의 리더, 가치 공유의 리더, 군림형 리더, 무기력한 리더, 자유방임형 리더, 근시안적 리더, 혁신의 리더 등 조선 왕을 8가지 유형의 리더로 분류하고 이들 리더십의 근원을 파헤친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각각의 리더십에서 배워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이 자연스레 읽힌다. 역사란 무엇이며 리더는 어떠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그 의미를 변주하면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까?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위대한 리더십이란 무엇인가?우리에게는 어떤 리더가 필요한가?이 시대 진정한 리더가 반드시 갖춰야 할 덕목은 무엇인가?‘모두 과인의 책임’을 외친 조선 왕들의 리더십에서 한 수 배운다!《조선왕조실록》은 왕조차 살아생전에 보지 못했으며, 조선이 망한 뒤에야 공개되었을 정도로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기록물이다. 기록으로 사회를 통제했던 조선이 낳은 기형적인 유산이다. 사생활 노출을 꺼린 왕과 부딪쳐 자칫 목숨마저 위태로웠던 사관의 투철한 직업관 덕에 우리는 날것의 역사를 접할 수 있다. 오늘 상상의 연료로 언제든 타오를 준비가 되어 있는 500년 역사의 주인공들을 다시 만난다.《심리학으로 읽는 손자병법》 《고구려에서 배우는 경영전략》 등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역사를 재해석 온 저자가 이 책에서는 500년 조선 역사의 주역들을 불러낸다. 키워드는 리더십이다. 혼란의 용광로 속에서 융합을 이끌어내야 했던 통치자에게 어리광은 통하지 않았다. 이성계와 더불어 고려 말 최고의 실세로 국정을 운영했던 최영은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에 반대하다가 회군 세력에게 목숨을 잃었다. 아버지 인조는 청나라의 선진 문물을 배워 돌아온 장남 소현세자를 질투해 두 달 만에 독살했다는 강한 의심을 받는다. 패륜의 군주라며 쫓아낸 광해보다 더 중대한 패륜을 저지른 것이다. 숙종은 인조, 효종, 현종도 무시 못 한 50년 정치 거물 송시열이 세자 책봉에 반대하자 과감히 제거했다. 선조는 임진왜란 동안 리더십을 발휘한 광해에게 마지못해 선위했다. 저자의 분류에 따르면 27명 왕 중 세종과 정조 정도가 백성을 위하는 위민의 리더다. 태종과 세조는 과정보다 결과를 중시했다. 그런가 하면 조선 최악의 폭군 연산군을 비롯해 중종, 숙종은 지시만 있을 뿐 리드는 없는 군림형 리더였다. 정종을 포함해 인조, 순조, 문종, 단종, 예종, 인종, 명종, 현종, 경종 등 10명은 천성은 착했으나 권력의지와 냉혹한 정치 현실을 간파할 지략이 부족했다. “권력은 스스로 노력해 쟁취하고 지켜나가지 않으면 반드시 다른 이에게 넘어간다”라는 교훈을 준다. 지금 한 조직의 리더라면 자신을 돌아볼 일이다. 조선왕조 500년 왕들의 위대한 리더십으로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통찰하여 미래를 꿈꾼다! 왕조 사회에서는 누가 왕이 되느냐에 따라 세상이 완전히 달라진다. 왕이 무엇을 소중히 여기느냐에 따라 신하들의 의식과 행동이 변하기 때문이다. 리더십은 세상을 특정한 방향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리더가 구성원을 이끌고 나가는 행위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고자 하는 욕망에 근거한다. 어진 신하의 나라로 설계한 정도전의 조선은 태종 이방원의 강력한 리더십 앞에서 좌초했다. 그러나 장자 계승의 원칙을 깨고 셋째 충녕(세종)을 보위에 앉힌 태종의 리더십은 탁월한 선견지명이었다. 리더는 사랑받기보다 사랑을 주어야 하며, 위로받기보다 구성원의 고뇌를 위로해 주고 해결해 주어야 한다. 리더는 강해야 한다. 체력적 강함과 신념적 강함을 겸비해야 진정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 이 자명한 사실을 문종과 단종은 반면교사가 된다.세조는 쿠데타를 일으켜 집권했지만, 창조적 상상력과 위기관리 능력이 있었고, 특히 인재 식별력과 기회 포착력이 탁월했다. 조선 최고의 인재라 일컫는 조광조를 수용하지 못한 중종은 리더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 조직원의 능력을 파악하고 그것에 집중하도록 해주는 것이라는 사실을 일깨운다. 리더는 자신보다 뛰어난 인물도 다룰 줄 알아야 한다. 한 나라의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올바른 방향 설정과 포용력이지 특정 분야의 전문성이 아니다. 오늘날 조직의 리더들에게도 전문가들을 코디네이션할 줄 아는 지략이 필요하다. 조직은 리더의 능력이 아니라 그릇만큼 큰다. 준비되지 못한 왕, 질투심에 사로잡힌 왕, 자식과도 권력을 나누지 못한 왕, 외세의 무력 앞에 자신의 보위에만 급급했던 왕…. 이 책에서 조선의 왕 27명이 보여준 리더십의 서사는 실패하지 않는 리더가 갖추어야 할 금과옥조의 덕목들을 다시 일깨운다. 이 책은 왕과 리더십에 관한 책이지만 결국 이 질문으로 수렴한다. “우리는 어떤 리더를 원하는가?” 과거와 현재를 잇고자 하는 저자의 친절한 안내가 역사서라는 부담감을 내려놓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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