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
공병호가 만난 예수님 - 예수님을 알아야 진짜 크리스천이 될 수 있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공병호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공병호가 만난 예수님 - 공병호 지음<공병호의 성경 공부>,<공병호가 만난 하나님>을 통해 뒤늦게 신앙생활을 하면서 만난 하나님에 대해 고백했던 공..
-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
- 출판사미디어윌
- 출판일2014-10-08
스튜피드 - 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모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은 바보 같아 보인다. 실행에 옮겨서 성과를 내기 전에는 말이다. 이렇게 상식에 반하는 일을..
전자책목록
-
[문학]12개의 별이 그린 별자리
- 권희재
- 희글재글
- 2024-02-19
기존 소설의 틀을 깨는 일인칭 독백으로 주인공 강미리내의 소소한 것을 향한 특별한 시선을 만날 수 있다. ‘천궁도’에 뜨는 생일 별자리와 행성의 위치로 사람의 성향을 예상할 수 있다는 익숙하지 않아서 더 궁금한 점성술 이론과 강미리내의 이야기를 연관 지어 풀어내고 있다. 새로운 소재에 담긴 매력적인 사색을 보여준 소설이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문학]1980년 5월 24일
- 조성기 지음
- 한길사
- 2024-02-19
<1980년 5월 24일>은 생애 마지막 날을 보내는 사형수 김재규가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역사소설이다. 박정희의 오른팔이었으나 만찬 석상에서 대통령 박정희와 경호실장 차지철을 저격한 이중적 인물 김재규. 풀리지 않는 10·26 사건의 수수께끼를 김재규의 1인칭 시점으로 바라본다. 이상문학상 수상 작가 조성기는 가려졌던 역사적 진실에 상상력을 더해 김재규의 삶과 박정희와의 인연 그리고 10·26 사건 등 현대사의 주요한 굴곡을 되짚어낸다. 조성기만의 해박한 역사 의식과 섬세한 필치로 군사정권의 부역자이자 반역자이자 혁명가인 김재규의 운명을 그려냈다.김재규는 왜 박정희를 쐈을까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다는 김재규. 조성기는 중정부장 김재규가 마주한 사건과 인물들을 통해 박정희 저격이 필연적인 일이었음을 보여준다. 김재규는 박정희에게 처음에는 의심을 품었지만, 점차 실망하고, 결국 분노해, 마침내 박정희를 죽여야만 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김재규가 마주한 사건 하나하나가 한 물줄기로 합쳐져 ‘박정희 처단’이라는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한다. 작가의 말대로 “김재규 개인이 박정희를 죽인 것이 아니라 시대의 흐름이 박정희를 죽인 셈이다”.김재규는 감옥에서 사형 집행을 기다린다. 사형장으로 가는 호송차 창밖에 스치는 풍경을 바라보면서, 유신에 협조해 수많은 시민을 고통받게 하고 또 박정희를 죽임으로써 유신 시대를 마무리 지은 자신의 삶을 돌아본다.박정희는 김재규와 차지철을 비교하고 경쟁을 붙여 서로 다투게 한다. 부하들의 충성경쟁을 부추기고 결국은 양편 모두 제거하는 것이 박정희의 권력 유지 방법이었다. 차지철은 박정희의 명령이라며 김재규가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게 따돌리고, 김재규는 김영삼을 낙선시키려는 차지철의 작전을 방해한다. 박정희는 차지철에게 늘 존대어를 사용하면서 김재규는 하대하고, 차지철과 박근혜에게 접근한 사이비 교주 최태민을 내치라는 충언도 무시한다. 차지철과의 암투를 이어가던 김재규는 박정희를 낯선 사람처럼 멀게만 느낀다. “재야에서는 4·19 혁명 같은 대대적인 시위로 박 정권을 몰아내야 한다고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오.”나는 긴장하며 다음 말을 기다렸다. 장준하가 나를 주목하면서 비장한 투로 말했다.“진정으로 국민을 생각하는 군인들이 있을 거요.”더 이상 말을 잇지는 않았지만 무슨 뜻인지 무겁게 다가왔다. 아니, 무섭게 다가왔다. 주먹 쥔 내 손이 가만히 떨렸다. _146쪽중앙정보부장으로 유신정권을 수호하던 김재규는 박정희가 판단력을 잃었음을, 권력에 빠져 혁명의 대의를 내던졌음을 깨닫는다. 처음부터 유신헌법을 마땅치 않게 여기던 김재규는 부마항쟁 진압을 위해 발포 명령을 내리겠다는 박정희와 차지철을 살인마로 규정한다. 국회의원 장준하와 동생 김항규, 부산에서 만난 회사원의 말을 떠올리고 5·16 혁명을 무너뜨릴 또 다른 혁명을 결심한다. 유신헌법을 정독했을 때 박정희의 끝 모르는 욕망을 훤히 볼 수 있었고 그 욕망은 자신의 몰락을 어찌해서든지 막아보려는 처절한 몸부림에 불과했다. 유신헌법은 박정희를 철저히 보호해주는 것 같았지만 사실 유신헌법 안에서 박정희는 이미 죽어 있었다. 유신헌법 안에서 이미 죽은 박정희를 나는 확인사살했을 뿐이었다. _250쪽 박정희를 죽인다는 건 곧 나를 죽이는 것이었다. 차지철과 박정희, 내가 한 묶음으로 죽임을 당한다면 한국 사회에 큰 충격이 될 것이고 억지로 지탱해온 유신체제가 종막을 고하고 말 것이다. 4·19 혁명이나 5·16 혁명 못지않은 엄청난 혁명이 될 터이다. _213쪽조성기는 박정희를 중심으로 한 인물들의 ‘의식들 간에 벌어지는 투쟁’을 감정선을 따라 생생하게 그려낸다. 권력의 최상층에서도 더 크고 더 안정된 권력을 좇아 서로 다투던 군인들의 시대, 국가의 재건과 통일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벌어진 5·16 군사혁명은 박정희와 차지철, 김재규의 죽음으로 끝을 맺었다. 한때 국민을 위한 혁명을 외쳤으나 권력을 위해 국민을 내버린 박정희, 박정희가 곧 국가라며 끝까지 지키려 했지만 박정희의 폭정을 부추긴 차지철, 군사정권의 부역자였지만 시민의 염원을 대리해 군사정권을 끝맺은 김재규, 아이러니한 인물들의 변천사를 김재규 시점에서 바라본다.김재규에 대한 재평가, 혁명가인가 반역자인가김재규는 박정희 암살이 ‘혁명’이었고 시민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일이었다고 말한다. 박정희 사후 권력을 잡은 신군부 아래에서, 김재규는 ‘욱하는’ 마음에 대통령에게 총기를 난사한 인물로 폄하되고 5·18 광주민주화운동으로부터 시민의 눈을 돌리기 위한 화제로 이용되었다. 이 소설에서 조성기는 신군부가 감추려 했던 김재규의 인격을 되살려내고, 10·26 사건이 우발적 행동이 아니었음을 보여준다. 김재규에 대한 재평가는 오늘만의 일이 아니다. 2017년 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박정희 신드롬’이 치명타를 입고, ‘김재규 열사’라는 말까지도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10·26사건을 각색한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2020년 개봉해 많은 관객의 호응을 받은 뒤, 김재규는 역사책 속 반역자가 아닌 비밀에 감춰진 이야기의 흥미로운 주인공으로 주목받게 됐다. 작가 조성기는 10·26 사건의 전후뿐만이 아니라 더 폭넓은 시선으로 그 동기를 찾아내려고 한다. 김재규 본인의 눈으로 유년기부터 사건 당일까지의 역사를 살펴보자는 것이다. 어릴 적부터 부당함을 참지 못하고 욱하는 성질, 차지철과의 다툼, 형님으로 모시던 박정희의 냉대… 그리고 유신정권을 수호하는 중앙정보부장의 ‘적’으로 마주친,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시민들! 이 모든 사건들이 하나가 되어 김재규에게 “죽을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준다.독자는 대통령 암살범 김재규가 아니라 나이 든 어머니를 모시는 8남매의 첫째아들, 외동딸의 아버지이자 듬직한 상사 김재규를 보게 된다. 정이 많아 친구의 부모님까지 자기 부모님처럼 모시던 김재규가 큰형처럼 여기던 박정희를 살해하기까지의 과정을 되짚어가다 보면, 독자 역시 자연스럽게 그 심정에 공감하게 된다. “대통령 각하를 잃은 것은 매우 가슴 아픈 일이고 마음 아픔을 비할 데가 없습니다. 그러나 유신 이후 7년이 경과되었고 영구집권이 보장된 오늘날 박 대통령이 살아 있는 한 20년 내지 25년 내에는 최소한 자유민주주의 회복이 안 된다고 볼 때, 가슴 아프지만 국민들의 희생을 막기 위해 이 혁명은 필연성이 있는 것입니다.” _283쪽, 최후진술<1980년 5월 24일>에서 독자는 김재규의 입장에 자연스레 이입하게 된다. 한편으로는 차지철과의 암투, 박정희의 견제와 냉대를 경험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그 시대 민주화를 열망하는 시민들과 정치적 거두들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그 속에서 “이 세상에 나서 내가 할 수 있는, 내가 죽을 수 있는 명분을 발견”한 김재규가 느끼는 망설임과 혼란, 의무감을 느낄 수 있다. 염원을 걸머지고 쏘아낸 총탄, 민주주의로 이어지지 못한 혁명조성기는 뛰어난 통찰력과 전해지는 일화들을 바탕으로 신군부에 의해 가려졌던 김재규의 삶을 소설 속에 생동감 있게 구현한다. 나뭇단을 헐값에 갈취하려던 순사에게 ‘도둑이다!’라고 외친 일, 미군 고문관이 부대원을 잡아가려 하자 칼을 뽑아들고 다툰 일은 부당한 일을 마주하면 참지 못하고 욱하는 김재규의 성격이 드러난 실제 사건들이다. 부마항쟁의 군중 속에 숨어들어 시위하는 시민들의 열기를 몸으로 느낀 일도 재구성해 담아냈다. 독자들은 김재규의 유년기부터 10·26 사건 이후까지, 재탄생한 김재규의 회상을 통해 한국 현대사를 염원을 걸머지고 쏘아낸 총탄, 민주주의로 이어지지 못한 혁명 생생하게 경험할 것이다.박정희를 쏜 김재규는 육군본부에서 전두환이 보낸 보안사 요원들에게 체포된다. 고문을 겪고 감옥에서 자결하려 하지만 뜻을 이루지 못한다. 한때 보안사령관과 중앙정보부장 자리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고문하고 간첩 사건을 조작한 김재규에게 가해지는 고문은, 지금껏 자신에 의해 고문받은 희생자들의 분노를 체감하는 것과 같았다. 서울의 봄하늘에 다시 먹구름이 차오른다. 유신은 끝이 났지만, 보안사령관 전두환이 계엄사령관 정승화를 밀어내고 실권을 잡는다. 비상계엄이 확대되고 광주에서는 흉흉한 소문이 전해져온다. 김재규는 자신의 ‘혁명’이 민주주의를 가져오지 못하고 의미없는 일이 될까 감옥 안에서 걱정한다. 재판장에서 김재규는 자신의 행동이 시민을 위한 혁명이었음을, 부하들은 명령에 따랐을 뿐임을 힘껏 외친다. 하지만 보안사령관 전두환이 장악한 정국에서 신군부는 재판 중인 판사와 검사에게 쪽지를 여러 차례 전달하는 말도 안 되는 일을 벌이고, 김재규는 ‘내란 목적 살인죄’를 뒤집어써 사형선고를 받는다. 김재규의 명령으로 총을 들었던 부하들, 함께 만찬 석상에 참여했을 뿐인 김계원도 함께 사형을 선고받는다. 중위 시절부터 김재규의 전속부관을 맡아온 박흥주 대령, 김재규가 체육교사로 있던 시절 제자인 박선호, 중앙정보부 경비원이던 이기주와 김태원, 아무것도 모르고 명령에 따른 운전기사 유성옥까지. 김재규는 사형선고를 받은 부하들과 김계원에 대한 미안함을 <옥중수양록>에 끊임없이 적어내며 비통해한다. 오랜 시간 인연을 맺어 가족과도 같은 부하들의 목숨을 살려달라고 부처님께 수없이 기도한다. 부하 박흥주가 사형 집행에 처해졌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김재규는 정신이 아득해짐을 느낀다. 내가 먼저 죽어 부하들의 사형 집행 소식을 듣지 않기를 바랐는데 전두환 세력은 나에게 심적 고통을 더하기 위해 일부러 내 생일날을 골라 가장 아끼는 부하를 총살형시킨 것 같았다. 현역 군인이고 계엄령 시기라 단심(單審)에서 사형이 확정되었다는 이유로.주범의 최종 선고가 확정되기도 전에 종범의 사형 집행을 먼저 시행하다니,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_31쪽 김재규는 사형 집행장에 들어서서도 함께 죽음을 맞을 부하들의 이름을 되새긴다. ‘내 부하들은 아무런 죄가 없’다는 짧은 말만 남기고 어머니의 염주를 꽉 쥔 채 사형대 마루판에 올라선다. “내가 죽으면 부하들의 유가족을 보살펴주시오. 내 무덤 양편에 부하들의 무덤이 함께 있도록 해주시오. 사육신처럼. 관에 들어갈 때 장군복을 입혀주시오. 장군으로 죽고 싶소.” _20쪽조성기는 식사도 집례도 긴 유언도 마다하고 사형대에 오르는, 생사를 초월한 듯한 김재규 최후의 모습을 선명하게 그려낸다. 하룻밤의 혁명과 가로세로 70센티미터짜리 사형대 마루판으로는 담을 수 없는, ‘할 일을 마치고 가는’ 혁명가가 살아온 삶의 무게를 소설에 담아냈다. 우리는 현대사 최대의 미스터리를 그 주인공의 눈으로 다시 그려낸 이 작품에서 “자기가 굴리던 역사의 수레바퀴에 자신이 깔리고 만” 인물들을 여럿 보게 된다. 박정희가 그랬고, 김재규와 차지철이 그랬고, 결국 권력을 낚아챈 전두환도 그랬다. <1980년 5월 24일>은 권력을 손에 쥐려는 독재자와 독재자의 하수인, 시민들의 투쟁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그 아수라장 속에서 손에 쥔 권력과 자기 목숨을 모두 내걸고 시민들의 염원을 대신 이루려던 한 혁명가를 되새기게 하는 작품이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경제/비즈니스]1등의 퍼스널 브랜딩 -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잘나가는 강사들의 7가지 성공 비밀
- 임수희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02-19
“1등의 퍼스널 브랜딩으로 배우는 1등 강사의 모든 것!”1등의 브랜드는 어떻게 탄생하는가잘나가는 강사들의 7가지 성공 비밀!“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강의하고 있거나, 강의 영상이 있다”수익을 200% 올려주는 나만의 온라인 강의!1등 강사 코치가 알려주는 강의브랜딩의 모든 것!대한민국은 퍼스널 브랜드 시대다. 자신이 브랜드가 되어 선택되고, 이것으로 먹고살아야 한다. 개인 브랜드로 성공한 사람들은 브랜딩 전략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주위 퍼스널 브랜드로 성공한 사람들을 떠올려보자. 강의하고 있거나, 강의 영상이 있을 것이다. 당신을 성공으로 이끄는 퍼스널 브랜딩 전략은 바로 1등 강사가 되는 것이다.저자는 대한민국 최초로 ‘참여교수법’이라는 상표권이 등록된 강사브랜딩 전문가이다. 실제 저자의 강사브랜딩을 통해 성공한 다수의 제자가 강사브랜딩이란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해주고 있다. 이 책은 강의하고 싶거나 강사가 되고 싶은 사람은 물론,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사람, 자신은 너무 평범해서 브랜드가 될까 하는 의문을 가지는 사람에게도 잘나가는 강사가 될 수 있는 비밀을 모두 알려준다.이 책에는 단순한 마케팅 방법이 아닌 실제 퍼스널 브랜드에 필요한 모든 요소가 들어있다.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고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서인 것이다. 평범했던 당신이 이제 특별해지는, 강의를 하며 더 특별해질 수 있는 방법이 모두 나와 있다.바로 이 책이 당신을 반드시 성공적인 브랜딩으로 이끄는 온리원(Only One)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평범함에서 특별함으로 가는 최고의 전략!성공하고 싶다면 퍼스널 브랜딩하라!잘나가는 강사들에게는 비밀이 있다. 자신만의 강점 콘텐츠가 있으며, 그것을 잘 전달하는 기술력 외에도 그들을 특별하게 만든 전략 비밀 공식이 있다. 지금부터 공개하는 7가지 비밀이 당신에게 동기부여 및 1등 강사가 되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1. 스펙이 아닌 경험 가치를 팔아라- 당신만의 고유하고 차별화된 콘텐츠이자 특별한 상품은 바로 경험이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상품인 것이다. 그러니 나만의 경험을 당당하게 드러내고 그것을 판다면 많은 사람이 선택할 것이다.2. 꾸준함으로 최고의 브랜딩을 만들어라- 브랜딩은 자기 자신과 싸움에서 이겨내는 것도 포함이다. 인생에서 목표한 것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탄탄한 삶을 살 수 있으며 바로 그 속에서 브랜드가 만들어진다.3. 온택트 파도에 올라타라- 텔레비전에 나와야 특별한 것이 아닌, 이제는 온라인에 자주 등장할수록 특별해지는 세상이다. SNS 채널에 검색되지 않거나 온라인에 노출되지 않는 강사는 현재 브랜드 가치가 없어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온택트라는 파도에 올라탄다면 배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선택받을 수 있을 것이다.4. 브랜드를 완성시키는 3가지 키(key)를 명심하라- 강사 브랜드를 여는 3가지 키란 바로 콘텐츠, 기술, 그리고 멘탈이다.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콘텐츠와 청중을 사로잡는 강의 기술, 끝까지 해내는 멘탈이 당신을 1등 강사로 만들어 줄 것이다.5. 나만의 실력으로 승부하라 - 실력을 키운다면 그 실력이 당신을 먹고 살게 해줄 것이다. 실력이 없다면 기술을 배워보자. 관련 서적으로 한계가 있는 \'기술\'을 배우는 데는 해당 분야 전문가를 통해 직접 보고 실습하며 배우는 것이 가장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이다.6. 지금부터 실용공부 하라- 공부하기 싫다는 것은 성장과 발전을 거부하는 것이다. 그리고 일하기 싫다는 것은 돈을 벌기 싫다는 것과 같다. 게으름은 자신의 인생을 망치는 지름길이다. 잘살고 싶다면 우리는 평생 공부하고 배워야 한다. 7.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라- 선한 영향력이 발휘되면 인지도나 유명세가 오른다. 자비로 광고 투자해서 올리는 유명세와는 차원이 다른 선한 영향력의 힘이자 결과이다. 브랜딩에 성공한 강사들은 모두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영향력과 도움을 주었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경제/비즈니스]1분이면 충분하다 - 이건희에서 머스크까지 가장 매력적인 경영의 신들
- 김문성 엮음
- 스타북스
- 2024-02-19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미친짓! 미친짓! 미친짓!’세계경제를 움직인 8대 경영인의 혼이 담긴 말군더더기 없는 경영철학, 나의 1분은 특별하다!!이건희, 스티브 잡스, 마쓰시타 고노스케, 이나모리 가즈오빌 게이츠, 제프 베이조스, 일론 머스크, 마크 저커버그의 일언입혼지금, 오늘 우리의 삶을 움직이는 세계 8대 경제인들의 한마디 말에 혼이 담긴 경영철학을 모두 정리하여 이 책에 담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편집하였다. 독자들은 이 책을 매일매일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읽기만 해도 어느새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경제인들의 경영철학을 자연스럽게 공유하게 될 것이다.1분이면 이들의 일언입혼(한마디 말에 혼을 담는다)을 5개도 충분히 읽을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1분은 다른 때와는 달리 대단히 특별할 수밖에 없다.원고를 정리하다 보니 동서양 경영인들의 경영철학이 다르면서도 같고 같으면서도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공통적으로 창업자들은 학교를 끝까지 다니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못 참고 그 일에 빨리 도전하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학교에서 공부를 꼭 잘한 것도 아니다. 빌 게이츠는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난 시험에 F를 맞은 적이 몇 번 있다. 내 친구는 모든 시험을 통과했다. 그는 지금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난 마이크로소프트 주인이다.” 이렇게 말하기도 한 빌 게이츠는 지식이 필요할 때는 도서관에서 살다시피 하기도 했다. 빌 게이츠뿐만 아니라 모든 경영자들은 지적 호기심을 대부분 독서로 해결하고 스티브 잡스처럼 명상을 통해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중요한 결정을 하고 회사의 발전과 수많은 직원들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경영에 몰두하는 사람들이다. 따라서 이 책은 지금도 세상을 움직이는 경영자들 가운데 경제철학의 명언들이 가장 많은 여덟 분을 선정하여 그분들의 어록과 명언들을 망라하여 정리한 책이다.세계경제를 움직인 8대 경영인의 혼이 담긴 경영철학!이들의 경영철학은 다르면서도 같고, 같으면서도 다르다삼성, 이건희뛸 사람은 뛰어라. 바삐 걸을 사람은 걸어라. 말리지 않는다. 걷기 싫으면 놀아라. 안 내쫓는다. 그러나 남의 발목은 잡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 왜 앞으로 가려는 사람을 옆으로 돌려놓는가?출근부 찍지 마라. 없애라. 집이든 어디에서든 생각만 있으면 된다. 구태여 회사에서만 할 필요 없다. 6개월 밤을 새워서 일하다가 6개월 놀아도 좋다. 논다고 평가하면 안 된다. 놀아도 제대로 놀아라.애플, 스티브 잡스예술가처럼 창조적인 삶을 살고 싶다면, 뒤를 너무 돌아보면 안된다. 당신이 지금까지 무얼 했든지, 당신이 누구였든지 간에 그 모든 걸 내던질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객들에게 어떤 걸 원하는지 물어보고 그걸 주려고 하면 안된다. 고객들 요구에 맞게 무언가를 만들어내면, 그들은 이미 다른 새로운 걸 원하고 있다.단순함은 복잡함보다 어렵다. 생각을 단순하게 만들려면 굉장히 노력해야 한다. 마쓰시타전기, 마쓰시타 고노스케중요한 것은 미래를 낙관적으로 생각하면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더 많이 생각하게 된다는 점이다. 십년 뒤에는 어떤 세상이 되어 있을지 지금부터 계획해서 아이디어를 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러면 즐거워져서 시간이 가는 줄을 모른다.누군가가 위로 올라가려 한다면 그가 오를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이것을 의식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그 회사 그 단체 나아가 그 나라의 발전수준이 크게 차이가 난다.교세라, 이나모리 가즈오노동이 인격을 만든다. 일은 돈 버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이고, 일을 통해 자신을 발전시키고, 인간적으로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인생은 멋진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 끊임없이 꿈을 꾸며 낭만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법을 유지한다면 미래는 더욱 활짝 열릴 것이다.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힘들고 궂은일을 한다고 부끄럽다고 생각하지마라. 힘들고 궂은일의 다른 이름은 바로 기회이기 때문이다. 일을 할 때는 항상 적극적인 마음자세로 임하라나는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직업을 갖고 있다. 매일 일하러 오는 것이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다. 거기엔 항상 새로운 도전과 기회와 배울 것들이 기다리고 있다. 만약 누구든지 자기 직업을 나처럼 즐긴다면 결코 탈진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아마존, 제프 베조스나는 주창자가 더 좋은 제품을 만든다고 확신한다. 그들은 더 많이 고민한다. 주창자에게는 어떤 일이 단순한 사업이 아니다. 돈이 돼야 하고, 말이 돼야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다. 주창자는 자신을 설레게 만드는 가치 넘치는 일을 한다.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에게 집요하게 집중해야 한다. 우리의 목표는 세계에서 가장 고객 중심적인 회사가 되는 것이다.테슬라, 일론 머스크내가 설립자라면 하고 싶지 않은 구차한 일도 모두 떠맡아야 한다. 사소하고 싫은 업무를 하지 않는다면 그 기업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어떠한 업무도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까지 한 일과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는 피드백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많은 기업체들이 실수하지 않을까 두려워한다.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기업은 실패를 통해 사람들이 서로를 평가하게 하려고 만들어졌다.단순하게 말하면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나이라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돈을 번다.우리는 무엇인가에 열정을 가진 사람을 찾는다. 어떤 것에 열정을 가졌는지는 상관이 없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경제/비즈니스]1위 사고 - 후발주자도 압도적인 속도로 성과는 내는 심플한 습관
- 엔도 아유무 지음, 정문주 옮김
- 시그마북스
- 2024-02-19
창업 9년 만에 매출 300억 엔을 달성한 앤커재팬의 CEO가 처음 밝히는 후발주자가 역전할 수 있는 사고법 6가지저자인 엔도 아유무는 앤커 그룹의 일본 법인인 앤커재팬 주식회사의 대표이사 CEO로, 앤커 그룹은 세계 1위의 보조배터리 브랜드 ‘앤커’, 오디오 브랜드 ‘사운드코어’, 스마트홈 브랜드 ‘유피’, 프로젝터 브랜드 ‘네뷸라’ 등을 중심으로 미국·일본·유럽을 비롯한 세계 100여 개국에서 사업을 전개 중인 하드웨어 업체다. 2013년 앤커재팬의 첫해 매출은 약 9억 엔이었지만, 8년 뒤 2021년에는 매출 300억 엔을 달성하면서 보조배터리, 충전기 부문에서 일본 내 온라인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앤커재팬이 후발주자로 시작해서 점유율 1위를 달성한 비결은 무엇일까? 그 비밀을 읽어내는 키워드가 바로 ‘1위 사고’다. 1위 사고는 후발주자라도 역전을 가능케 하는 사고법이다. 저자는 ‘1위는 극소수의 천재만이 오를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라고 목소리 높여 말하고 있다. 후발주자라도 충분히 만회할 수 있고, 기회는 모두에게 있다고 말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이 경험한 누구나 1위가 될 수 있는 여섯 가지 단순한 습관을 소개한다. 바로 전체 최적의 습관, 가치를 창출하는 습관, 배우는 습관, 인수분해 습관, 마지막 1%에 집착하는 습관, 게으름 피우는 습관이다. 이 여섯 가지 습관으로 자신과 회사가 모두 큰 성장을 거두었고, 1위가 되었다고 말한다. 누구나 이 습관들을 익히면 각자가 지향하는 1위가 될 수 있다. 미래가 불투명하고 예측이 어려운 현대 사회에서도 자신의 시장가치가 분명 높아질 것이다!늦게 시작해도 1위를 할 수 있다성과를 올리려면 끊임없이 사고하고, 계속해서 행동하라!제1장 ‘전체 최적의 습관’ 구성원 모두가 ‘회사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습관이다. 전체 최적의 습관은 여섯 가지 습관의 근간이 되는 것으로서, 이를 늘 의식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업무 성과에 결정적인 차이가 나타난다. 제2장 ‘가치를 창출하는 습관’ 자신이 참여함으로써 가치가 부가되는 것을 말한다. 매일 전날보다 1%씩 성장할 수 있다면 1년 뒤에 그 차이는 37.8배나 된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행동의 방향을 늘 확인하는 것이다. 제3장 ‘배우는 습관’ 인풋 능력과 타고난 지력을 함께 연마하면서 동시에 아웃풋의 질까지 높이는 방법에 대해 서술했다. 제4장 ‘인수분해의 습관’ 필자가 장기와 경영을 통해 길러온 인과관계와 상관관계, 가설 사고와 백 캐스팅 사고, 속도감 확보, ‘비합리의 합리’ 등 직원들에게도 이야기하는 핵심 내용을 집약했다. 제5장 ‘마지막 1%에 집착하는 습관’ 99%까지 완성한 일의 나머지 1%를 해내는 요령을 전수한다. 끝까지 해내는 건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포기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필자와 같은 평범한 사람이 천재에게 맞서는 최고의 수단이다. 제6장 ‘게으름 피우는 습관’ ‘애썼다는 느낌’을 원천적으로 차단한 상태로 뇌의 피로를 푸는 습관을 소개한다. 너무 열심히 일하다 보면 수단과 목적이 역전될 수 있으니, 적절하게 게으름도 피워가면서 최종 목적지를 향해 걸어가야 한다. 회사가 여러분을 지켜주지 않는다면, 지금 당장 ‘1위 사고’를 익혀라. 그리하면 실직을 피하는 수준을 넘어 훨씬 높은 곳을 바라보는 존재가 될 수 있다. 도전은 나이와 상관없이 할 수 있다. 도전하지 않는 것은 곧 후퇴를 의미한다. 자, 1위를 향해 함께 나가자!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