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
지금은 클래식을 들을 시간 - 인간과 예술, 시대와 호흡한 음악 이야기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서영처 지음
- 출판사이랑
- 출판일2014-10-08
지금은 클래식을 들을 시간 - 서영처 지음삶의 여러 접점을 통해 보다 쉽고 편안하게 클래식에 접근할 수 있도록 쓴 음악 에세이다. 음악 속에 갇혀 음악을 이야기하는 책이..
-
공병호가 만난 예수님 - 예수님을 알아야 진짜 크리스천이 될 수 있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공병호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공병호가 만난 예수님 - 공병호 지음<공병호의 성경 공부>,<공병호가 만난 하나님>을 통해 뒤늦게 신앙생활을 하면서 만난 하나님에 대해 고백했던 공..
전자책목록
-
[사회]다시 페미니즘의 도전 - 한국 사회 성정치학의 쟁점들
- 정희진 지음
- 교양인
- 2024-02-19
여성 언어의 분화와 남성 권력의 반격이 뒤엉킨 시대에한국 페미니즘의 길을 찾는 새로운 도전!“지금은 여성주의 담론을 혁신할 때다”다시 페미니즘 최전선에 선 정희진의도발적이고 발본적인 성정치학 논전!독창적인 여성학자, 다학제적 연구자, 도발적인 서평가 정희진이 한국 사회 일상을 뒤덮은 성정치학의 문제들을 새롭게 재구성해 페미니즘이 나아가야 할 길을 묻는다. 2005년 ‘페미니즘 교과서’ 《페미니즘의 도전》을 통해 남성 언어로 길들여진 한국 사회에 균열을 내며 여성주의적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끌어낸 저자가 18년 만에 다시 여성주의 담론의 전복적인 사유를 펼친다.2015년 ‘페미니즘 대중화’ 이후 여성에게 페미니즘은 삶의 기본값이 되었지만, 남성 문화는 한국 사회의 낡은 권력 담론을 내려놓지 못한 채, ‘혐오’에 가까운 반격을 쏟아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여성 운동 안에서도 ‘여성’의 정체성을 강조하며 트랜스젠더, 난민, 장애인을 비롯한 다른 소수자들을 배척하는 이들이 페미니즘의 이름으로 등장했다. 불화와 간극이 깊어지는 시대, 페미니즘의 언어는 무엇을 말하고 어떻게 현실을 바꿔야 할까?《다시 페미니즘의 도전》은 자본의 질주 속에 각자도생하는 인류세 시대의 한국 사회에서 더욱 복잡해진 젠더 권력과 여성주의 담론을 분석한다. 성차별, 페미사이드, 세계 최저 출생률, 여성 할당제를 비롯한 첨예한 ‘젠더 갈등’ 이슈들부터, ‘피해자 중심주의’ ‘성적 자기 결정권’ ‘여성성의 자원화’ 같은 여성주의 담론에 이르기까지, 당대 성정치학의 논쟁들을 날카롭게 비판하고 재해석한다. 옳고 그름의 이분법을 허물고, 경계를 사유하며, 기성 담론의 전복적인 재해석을 시도하는 페미니즘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페미니즘의 도전》이 사회 정의로서 여성주의를 ‘소개’했다면, 이 책은 변화된 여성주의, 정체성의 정치 위주의 담론을 분석한다. 특히 신자유주의 체제에서 변화해 온 한국 사회의 성 문화(섹슈얼리티)를 살펴보고 더불어 기존의 논쟁 구도에 문제를 제기하고자 한다. …… 이 책이 쉽게 읽히지 않는, 논쟁의 불씨가 되는 텍스트이기를 바란다. 여성학, 여성 운동은 모든 담론과 마찬가지로 언어의 경합을 통한 생산적인 갈등 없이는 진전도 없다. 한국의 여성주의가 나아감 없이 여성의 생존의 목소리가 왜곡되어 미소지니의 타깃이 되지 않기를 희망한다. 나는 여성의 공부, 다른 언어, 남성 사회가 못 알아듣는 언어가 최고의 저항이라고 생각한다. 남성 사회의 질문에 답하지 말고, 그들이 못 알아듣는 새로운 언어로 말하자. _ ‘머리말’에서“우리는 모두 불편함에서 배운다”전진하는 페미니즘을 위한 비판적 제언현재 한국 사회에서 ‘젠더 문제’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강남역 사건과 신당역 사건, 미투 운동, ‘여성가족부 존폐’ 논란, 징병제 등 성차별과 성범죄, 성 문화에 관한 남녀의 인식 격차는 점점 커지고 있으며,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갈등과 혼란의 나날들이 계속되고 있다. 모두가 불만스러워하고 고통을 호소하지만, “내 편 아니면 적”으로 극단화되고 양극화된 현실에서 젠더와 섹슈얼리티 문제는 논의하기를 꺼리거나 아니면 정쟁의 도구로 이용될 뿐이다.《다시 페미니즘의 도전》은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공전하고 있는 한국 사회 성정치학적 논제에 불씨를 지핀다. 이 책에서 정희진은 당대의 논쟁적인 젠더 이슈를 중심으로 하여 한국 남성 문화의 억압적이고 뿌리 깊은 젠더 권력을 하나하나 들추어낸다. 동시에 정희진의 시선은 여성주의와 여성 운동 내부로 향해 여성, 성 소수자를 비롯한 사회적 약자의 현실을 바꾸지 못하는 페미니즘 담론의 정체와 후퇴에 과감하게 문제를 제기한다. 이 책은 성차별이 ‘젠더 갈등’이나 ‘성 대결’로 둔갑하는 사회, 여성성과 남성성 모두 개인의 생존을 위한 자원으로 동원되는 사회, 페미니즘이 ‘남성 혐오’ 이념 혹은 여성의 ‘정체성의 정치’로 오인되는 사회에서, 새로운 담론의 장을 형성하는 가장 혁신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다.“여성주의자 사이의 이견이 활발하게 논쟁으로 발전할수록남성 개인도 사회도 성숙해진다”정희진은 당대의 젠더 문제를 여성주의 담론의 위기로 바라본다. 여성들 간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페미니즘을 ‘정체성의 정치’로 환원하는 태도나 “여성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공부하지 않아도 여성주의자가 될 수 있다”는 일부 여성의 인식을 강력하게 비판한다. 더불어 ‘피해자 중심주의’와 ‘성적 자기 결정권’을 비롯해 지금까지 여성 운동을 이끈 핵심 이념들을 비판적으로 고찰한다. 성폭력 사건에서 ‘피해자 중심주의’가 여성 피해자에게 유리한 전략인지, 피해자로서 여성이라는 고정관념을 고착화하는 건 아닌지 질문한다. ‘성적 자기 결정권’ 개념은 더 논쟁적이다. 특히 여성성은 기존에는 차별과 억압의 ‘원인’이었지만 신자유주의 시대에 일부 여성에게는 자원으로 작동하고 있다. 정희진은 이를 해석해내고 비판하는 적극적인 여성의 언어가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한다.이 책에서 여성과 여성주의를 향한 정희진의 ‘내부’ 비판은 때때로 가혹해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 제기는 역설적이게도 “여성주의자 사이의 이견이 활발하게 논쟁으로 발전할수록 남성 개인도 사회도 성숙해진다”는 그의 강한 믿음에 근거한 것이다. 정희진은 여성주의 담론의 혁신을 통한 현실의 변화 가능성을 꿈꾼다.남녀의 섹슈얼리티 인식의 불균형 격차는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는 심각한 사회 문제이다. 여성들은 섹슈얼리티 억압에 맞서 남성을 설득하는 데 지쳤다. 이 과정에서 “페미냐”라는 심판을 당하고 고초를 겪는 심문(審問)과 신문(訊問)에 시달린다. ‘페미’는 새로운 레드 콤플렉스가 되었다. _ ‘머리말’에서“여성학, 여성 운동은 모든 담론과 마찬가지로 생산적인 갈등 없이는 진전도 없다”《다시 페미니즘의 도전》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젠더 권력과 섹슈얼리티의 상관관계를 중심으로 가장 논쟁적인 이슈를 들여다본다. 2016년 강남역 사건과 2022년 신당역 사건의 가시화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를 비판하는 것이 미소지니(여성혐오)인지, 2018년 한국 사회를 뒤흔든 미투 운동의 성과와 한계는 무엇인지 살펴본다. 특히 저출산/저출생을 ‘사회 문제’로 바라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공적 영역(직장)과 사적 영역(집)에서 ‘이중 노동’을 감당해야 하는 여성의 의식화된 대응으로 평가한다.2장은 ‘일상’의 섹슈얼리티 이슈 전반을 다루면서, 특히 한국 남성의 젠더 고정관념을 문제 삼는다. 남성을 위한 섹스 대용품인 ‘리얼 돌(real doll)’이 성적 고정관념을 어떻게 반복하는지, 성폭력 범죄를 구조적 문제나 가해자의 행위보다 피해자의 ‘동의’ 여부에 집착하는 것이 왜 문제적인지, 군사주의 문화에서 남성성을 강조하기 위해 여성을 비하하고 혐오하는 것이 왜 남성의 인권 문제에서 중요한지 설명한다. 3장은 기존의 이성애, 시스젠더(cisgender)를 규범으로 하는 성별 정체성 담론을 해체하는 시도를 담고 있다. 무성애와 유성애의 연속선상에서 다양한 성애의 모습을 설명하고, ‘인터섹스(간성間性)’의 인권과 스포츠 선수의 성별 논란을 다룬다. 이를 통해 누가 남성이고 여성인지, 그 차이를 누가 나누는지 문제 제기하며, 차이가 차별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권력이 차이를 규정한다는 영원한 진리를 되새긴다. 4장은 성매매와 성폭력을 중심으로 삼아 ‘성적 자기 결정권’ 개념의 의미를 분석한다. 성별에 따라 성적 자기 결정권이 어떻게 다르게 작동하는지, 여성의 몸을 공간화해 온 역사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들여다보고, 동시에 이 개념이 왜 여성의 경험을 설명할 수 없는지, ‘생명권’ 대 ‘자기 결정권’ 구도는 왜 소모적인 논쟁을 불러오는지 살핀다.부록으로 실은 〈죽어야 사는 여성들의 인권〉은 저자가 25년 전 대학원생 시절에 쓴 한국 기지촌 여성 운동사이다. 저자는 이 글에서 ‘페미니스트’로서 최초의 정체성과 위치성이 시작되었다고 말하며, 그 문제의식을 공유한다.
보유 1, 대출 1,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사회]대한민국 다문화 정책 어젠다
- 김봉구 지음
- 온스토리
- 2024-02-19
다문화 사회에서 다문화 국가로대한민국 희망의 미래를 제안하다!『대한민국 다문화 정책 어젠다』는 다문화 사회의 현실을 기록한 『다문화 현장 이야기』(2015년 출간)에 이어, 차츰 다문화 국가로 향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며 다문화 정책을 제안하는 책이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정부가 펼친 다문화 정책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대안을 제시하며, 우리 사회의 새로운 지침을 마련해보고자, ‘성숙한 공생’을 꿈꾸며 집필한 책이다. 현재 국내 거주 외국인은 인구 대비 5%인 250만 명으로, 우리는 이미 다문화 사회에 살고 있다. 향후 외국인 500만 시대가 예상되는 만큼, 지금은 인구 대비 10%가 외국인인 다문화 국가로 이행하는 중요한 시기다. 외교부는 750만 명의 재외동포를 위해 재외동포청을 신설했으며, 법무부는 250만 명의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해 이민청 신설을 준비하고 있다. 다문화 가족 100만 시대요, 이주노동자, 결혼이주여성, 유학생 등 장기체류자는 해마다 100만 명씩 한국으로 입국하고 있으며, 앞으로 그 인원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저출산 고령화 사회, 인구절벽, 지역소멸과 맞물려 행정안전부는 주민등록증이 없어도 지역 주민으로 인정하는 생활인구 개념을 도입했으며, 노동부와 법무부는 이주노동자 취업비자를 4년 10개월에서 10년까지로 연장해 영주권을 부여하는 진일보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결국 우리 사회는 다문화 사회에서 다문화 국가로 가는 준비를 하고 있다. 이에 저자는 다양한 인종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 20여 년간 다문화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에게 시급한 정책 제언들을 이 책에 알뜰하게 담아내고 있다.공생의 다문화 국가로 가는 길무엇보다 중요한 ‘정책’을 제안하다!누구보다 이주민들 가까이에서 그들을 위해 두 발로 뛰고 있는 대전 외국인 복지관장 김봉구 목사의 다문화 사역은 유명하다. 앞서 『다문화 현장 이야기』에서 이주 노동자들의 열악한 환경과 다문화 사회의 현주소를 알리고 개선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였는데, 이번 『대한민국 다문화 정책 어젠다』는 보다 구체적인 정책 어젠다다. 재외동포청, 다문화청, 이민청을 포괄하는 세계평화부 신설과 상금 20억 원의 한반도평화상 제정, 매년 15조 원 규모의 혁신적인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을 통한 아시아 평화경제공동체 구현, 국내 250만 외국인 주민들의 인권과 권익 향상 등을 실현하기 위해 오랜 세월 다문화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정책들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외국인 주민 문제는 여러 부처에 산재하기 때문에 컨트롤 타워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들을 광범위하게 수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지금의 현실에서 『대한민국 다문화 정책 어젠다』는 모두가 윈윈하는 공생의 다문화 국가로 가는 길에 중요한 지침이 될 것이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취미/여행]대한민국 드라이브 가이드 - 서울에서 제주까지 모든 길이 여행이 되는 국내 드라이브 코스 45
- 이주영.허준성.여미현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02-19
목적지를 향해 가는 최단 거리 여정이 아닌,달리며 쉬며 차창 밖 경관을 만끽하는 여행!계획 없이 떠날 수 있는전국 당일치기 드라이브 코스 45코로나바이러스로 계절의 변화를 느낄 새 없이 다시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는 사회적 거리두기, 길어진 집콕생활로 우리의 몸과 마음은 이미 지칠 대로 지쳐 있다. 답답한 마음이 뻥 뚫리면서, 사람과의 접촉을 피할 수 있는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이 책은 코로나 상황에서도 비교적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자동차 드라이브 여행법을 소개한다. 다수가 이용하는 대중교통에 비해 사람과의 접촉을 피할 수 있는 자동차 드라이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더욱 주목받는 여행법이다. 길 자체가 아름답기도 하거니와, 그 길 끝에 만나는 여행지는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 주는 최상의 휴식처가 되어줄 것이다.『대한민국 드라이브 가이드』에서는 베테랑 여행작가 3인이 직접 여행해 보고 큐레이션한 전국의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 45개를 소개하고 있다. 전국을 누비며 찾은 보석 같은 코스들은 정교하게 설계되어 언제 어디서든 상황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풍광을 만끽하다 보면 달리는 차 안 그 자체가 여행이 될 것이다.▲ 베테랑 여행작가들이 꼽은 드라이브 코스 속 여행 명소▲ 추천 코스와 주변 명소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면 지도▲ 시간 여유가 충분한 당신을 위한 주변 관광지·즐길거리▲ 작가가 직접 다 먹어보고 엄선! 추천 맛집·카페▲ ‘드라이브 팁’ ‘알고 가요’ 등 드라이브 여행 상식 총망라1. 베테랑 여행작가들이 꼽은 ‘드라이브 코스 속 여행 명소’『대한민국 드라이브 가이드』에서 소개하는 45개의 드라이브 코스는 수많은 여행서를 집필하면서 전국 방방곡곡 다녀보지 않은 곳이 없다는 베테랑 여행작가 3인이 큐레이션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차창 밖으로 만끽할 수 있는 달리기 좋은 길을 아낌없이 소개했다. 길을 따라가면 유명 관광지는 물론,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은 여행지까지 모두 담았다. 2. 고민 없이 당장 떠날 수 있는 ‘당일치기 코스’여행을 가기 전이면 늘 ‘어디로 갈까?’ ‘어떤 코스로 여행을 가야 할까?’ 고민이 된다. 여행을 떠나기도 전에 계획만 세우다가 모든 에너지를 소비한 적도 많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런 고민은 전혀 하지 않고 지금 당장 자동차에 시동만 걸면 떠날 수 있는 당일치기 코스를 소개한다. 서울에서 제주까지 원하는 지역 어디든 반나절부터 하루를 꽉 채운 당일치기 코스까지 다양한 소요 시간과 거리에 맞춘 코스를 안내한다. 코스별 동선, 소요시간, 총 거리를 소개해 상황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떠나면 된다.3. 추천 코스와 주변 명소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면 지도’내비게이션과 지도 앱이 없던 그 옛날 자동차에 한 권쯤 있던 ‘지도책’을 기억하는지. 큼지막한 크기의 지도책을 펼치면 등장하는 전국 고속도로와 국도가 그려진 지도만 보고도 우리는 전국 방방곡곡을 여행할 수 있었다. 『대한민국 드라이브 가이드』는 옛날, 우리의 여행을 책임졌던 ‘지도책’에서 시작됐다. 큼지막한 크기의 코스별 지도는 이동 동선이 한눈에 보이도록 했으며, 인근에 어떤 지역이 위치하고 주변에 어떤 유명 명소들이 위치하는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꼼꼼하게 체크하여 정보를 담았다. 여행을 떠나기 전은 물론, 여행 중에도 지도 하나만으로 얼마든지 드라이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4. 시간 여유가 충분한 당신을 위한 ‘주변 관광지·즐길거리’책에서 소개하는 코스별 소요시간과 총 거리는 근사치로, 동선마다 길게 머물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추산한 시간과 거리다. 같은 코스도 2~3시간 만에 둘러볼 수 있는 반면, 동선마다 머무는 시간을 길게 하거나 중간에 인근 관광지를 추가해 더 들러서 간다면 하루를 꽉 채워서 여행할 수도 있다. 이 책에서는 시간 여유가 충분한 사람들을 위해 함께 여행하면 좋은 코스 인근 여행지와 즐길거리를 추가로 소개했다. 5. 작가가 직접 다 먹어보고 엄선한 ‘추천 맛집·카페’금강산도 식후경! 드라이브 여행을 즐기면서 그 지역의 명물 음식을 맛보지 않을 수 없다. 코스별로 작가가 직접 먹어보고 엄선한 추천 맛집과 카페를 소개해 여행의 즐거움을 더했다. 군산의 이성당, 강화의 조양방직, 여수의 여수딸기모찌, 강원도 오대산 명물 신선희 황기찐빵 등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맛집은 물론, 작가만 알고 있는 숨은 맛집과 카페를 소개했다.6. 드라이브 팁, 알고 가요 등 ‘드라이브 여행 상식’ 총망라작가들이 직접 운전하면서 알아낸 여행 팁을 아낌없이 담았다. 요즘은 내비게이션이나 지도 앱에서 안내하는 길을 따라 여행하곤 하는데, 아쉬운 점은 최단 거리만을 안내한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드라이브 가이드』에서는 내비게이션과 지도 앱으로는 절대 알 수 없는 도로 상태, 잠시 쉬어가면 좋은 드라이브 포인트, 주차 팁은 물론, 풍광 좋은 길까지 풍성하면서도 실패 없는 드라이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드라이브 팁’을 알려준다.또한 코스별로 꼭 해보면 좋은 추천 여행법이나 여행지별로 즐기기 좋은 시간대, 입장료 절약 팁, 여행지에 얽힌 역사 등 미리 알고 가면 좋은 여행지식(‘알고 가요!’)까지 담아 더욱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종교/역학]디모데서에 반하다 - 기독교 직분자 매뉴얼
- 한병수 지음
- 다함(도서출판)
- 2024-02-19
⚫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 교회와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공직자로 살아가는 모든 디모데를 위한 지침서목회자는 교회에서, 성도는 세상에서 모두가 기독교 공직자의 신분을 가지고 있습니다.디모데전후서는 기독교 공직자 매뉴얼로 가장 탁월하며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책입니다.개인적 공직자, 공동체적 공직자의 정체성과 자질과 기능과 책임과 영광에 대해 촘촘한 설명을 제공하는 책입니다.부르심을 받은 자들 중에 기독교 공직자가 아닌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사사로운 종교인, 이기적인 종교집단 되지 말고 교회와 온 세상을 섬기라는 부르심이 우리 모두에게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디모데인 것입니다.는 모든 목회자에게 반성문 같은 책입니다.이제 막 목회의 길로 접어드는 새내기 목회자에게는 인생 설계도와 같은 책입니다.목회서신이라 불리는 디모데전후서는 하나님께서 교회의 목회자 뿐 아니라 세상의 목회자인 교회와 성도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교회와 세상 앞에 부름받은 기독교 공직자로서, 주님께 부름받은 공직자는 어떤 사람이며 어떤 사명을 부여받았는지, 또한 어떠한 자질을 갖추어야 하며 어떤 일들을 실천해야 하는지,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할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종교/역학]렘브란트는 바람 속에 있다 - 인생의 구원과 위로에 이르는 또 하나의 길
- 러스 램지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24-02-19
이 고단한 시대, 기독교인이 예술을 감상하는 것은 사치인가?미술관 구석구석에서 인간의 뒤엉킨 고통과 갈망과 모순,이를 뒤덮는 충만한 은혜를 마주하다!예수를 생각나게 하는 미술 명작 도슨트미켈란젤로, 렘브란트에서 에드워드 호퍼, 릴리아스 트로터까지우리가 사랑한 미술가 9인의 삶과 그 작품에 관한 숨은 이야기!영혼을 먹이는 미술사적 · 철학적 · 신학적 통찰한 장 한 장 넘기는 재미가 있다! 흡인력 있는 미술 입문서!렘브란트의 〈갈릴리 바다의 폭풍〉이 1990년에 도난당해 아직까지 회수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아는가? 고흐 생전에는 단 한 점의 그림만 팔렸다는 사실을 아는가?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상이 여러 사람의 실수와 실패의 흔적을 고스란히 떠안은 채 작업한 결과물이라는 걸 아는가? 카라바조가 세상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성화들을 그리는 중에 여러 사람을 죽였다는 사실은?서양미술사 중 약 500년을 아우르는 아홉 명의 미술가들과 그들의 작품을 연대 순으로 세심하고 통찰력 있게 탐구했다. 이 책의 일부는 미술사이고, 일부는 성경 연구, 일부는 철학, 일부는 인간 경험에 대한 풍성한 분석이다. 각각의 ‘이야기’는 이 땅에서 사는 삶의 어려움을 보여 주고, 그리스도 안에서 가능한 구속의 아름다움을 가리킨다.물론 이 책에서 소개한 미술가 중에는 유명한 사람도 있고 그리 유명하지 않은 사람도 있다. 어떤 이는 신실한 믿음의 삶을 살았고, 어떤 이는 하나님을 고집스레 거부했던 것처럼 보인다. 어떤 이야기는 화려한 승리로 끝나고, 어떤 이야기는 고통 속에서 막을 내린다. 그러나 이 모든 이야기는 영광을 향한 인간의 갈망, 그 영광을 추구하는 인간의 능력에 관한 중요한 질문들을 던진다. 또한 우리가 영원토록 입고 살아야 할 옷인 ‘아름다움’을 보고 사랑하라고 우리를 일깨운다. 아름다움이 빠진 선과 진리는 영향력이 없다. 신앙의 눈으로 미술 명작을 해석하며, 삶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아름다움’을 알아보고 풍성하게 누리는 법을 배우라. 삶과 복음을 한층 깊이 있게 이해하는 또 하나의 길!“하나님이 지으신 세상을 향한 우리의 오감을 깨우고나아가 하나님에 대한 감각을 깨우는 것,바로 이것이 예술가가 공동체에 주는 아름다움이라는 선물이다.”_본문 중에서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종교/역학]리퀴드 처치 : 새로운 세대를 새롭게 적시는 교회 - 그리스도를 위해 당신의 도시를 흠뻑 적실 6개의 강한 물줄기
- 팀 루카스.워렌 버드 지음, 유정희 옮김
- 규장(규장문화사)
- 2024-02-19
새 가죽 부대가 되어 낯설고 새로운 다음세대 속으로!이 책은 미국에서도 영적으로 가장 메말랐다는 북동부지역 뉴저지주에서 지역사회에 큰 영향을 주며 여러 세대, 특히 MZ세대의 열정적인 참여 속에 급성장하고 있는 리퀴드교회liquid church의 역동적인 6가지 사역에 관한 이야기이다. 리퀴드교회는 영어 교사인 평신도 팀 루카스가 20대 청년 12명과 시작한 청년부 모임으로 시작되었으며, 6가지 침수 전략을 통해 세상을 적시는 에스겔 성전 환상(겔 47장)과 예수님이 목마른 사람을 만나주시는 수가 성 우물(요 4장)을 그들의 지역에 구현하고 있다.<메마른 사역을 힘차고 생생하게 바꿀 실제적인 전략과 자료 >리퀴드교회의 담임목사 팀 루카스는 각각의 사역 과정을 열정과 유머로 전달한다. 실패와 성공을 아우르는 솔직하고 생생한 이야기들은 400페이지 내내 지루할 틈 없이 독자들을 빠져들게 할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의 가치는 또 다른 점에서 더욱 빛난다. 하나는 교회 혁신과 교회 리더십 분야의 전문가인 공동저자 워렌 버드의 촘촘한 통계와 멘토링의 뒷받침이다. 충실한 주석으로 제시되는 각종 통계 자료는 지역과 연계한 사역 계획을 어떻게 수립, 진행해갈지를 보여준다. 또 하나는 6가지 사역 전략을 다룬 2부의 여섯 챕터마다 마련된 <더 깊이 들어가기>와 <파도를 일으키고 있는 다른 교회들>이라는 항목이다. 이들을 통해 자기 교회의 현재 상태를 점검하고 그에 맞는 구체적인 시작 전략을 얻을 수 있으며, 그 분야에서 탁월하게 사역하고 있는 교회들의 사례를 보고 배울 수 있다.<새로운 목회 패러다임과 구체적 사역 전략으로 가득한 모든 교회 리더들의 필독서>탈기독교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미 청년과 다음세대는 ‘땅끝’의 미전도 종족이 된 지 오래이며, 성경은 믿는 자에게 ‘물’에 관해 수많은 약속을 하고 있지만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은 오히려 탈수 상태로 무력감에 빠져 있다. 기독교에 대해 냉담하고 무관심한 다음세대에 어떻게 다가갈 것인가? ‘길 건너의 미전도 종족’에게 다가가기 위해 그들의 언어로 말하고 그들의 문화에 맞는 옷을 입은 루카스의 팀과, 그들을 지지하고 후원한 본교회 담임목사의 마음에서 시작하자. 메마른 교회를 부흥시키고 목마른 세대의 마음을 열어 이 땅에 푸르고 푸른 성령의 생수가 흐르게 하기를 원하는 모든 목회자와 사역 리더들에게 필독을 권한다.
보유 1, 대출 1,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역사]무심코 지나쳤던 우리동네 독립운동가 이야기
- 유정호 지음
- 믹스커피
- 2024-02-19
역사쌤이 자세히 들려주는 35년 한국독립사“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이 있다. 돌이키거나 바꿀 수 없지만 지난 일을 되새기고 공부해야 하는 이유와 맞물려 있다. 우리에겐 일제강점기 35년(1910~1945)의 치욕스러운 역사가 존재한다. 일제강점기 당시의 한국독립운동사를 자세히 들여다보는 건 우리 역사에서 통째로 비어버린 35년을 수습하는 중차대한 일이다. 이 책에는 현직 역사 교사가 들려주는 위대한 독립운동가와 파렴치한 친일반민족행위자(친일파)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들을 오롯이 기억하는 건 올바른 역사 정립에 꼭 필요하다. 35년의 한국독립운동사를 ‘동상’으로 들여다보는 게 이 책만의 특장점이라고 할 만하다. 동상을 주의 깊게 살피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동상의 모델이 누구인지 또 동상이 세워진 곳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대개 잘 모른다. 그런가 하면, 동상이 세워져야 하는데 세워지지 않은 경우도 있고 동상이 세워지면 안 되는데 세워진 경우도 있다. 알면 다르게 보일 것이다.알면 다르게 보이는뜻밖의 우리동네 독립운동가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또 역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있어 ‘동상’의 존재가 부각될 필요가 있다. 이를테면, 탑골공원에 있는 손병희 선생의 동상을 통해 이곳이 1919년 3월 1일 나라를 되찾고자 수많은 청년이 운집했었던 장소라는 사실을 안다면 탑골공원을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방문해보지 않을까 싶다. 그런가 하면, 서울역 앞에 당당히 서 있는 강우규 의사의 동상을 통해 이곳이 1919년 9월 2일 조선 총독을 향해 망국의 한을 담은 폭탄을 던졌던 장소라는 사실을 안다면 서울역의 이미지가 크게 바뀌지 않을까 싶다. 그러길 희망해본다. 이 책이 비록 위대한 독립운동가들의 모든 걸 다루지 못했다고 해도 뜻깊은 의미를 담아 반드시 한 번 짚고 넘어가야 하는 역사와 인물을 보여준 만큼, 독립을 위해 숭고한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분들을 기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김구부터 베델까지동상으로 다시 읽는 조선의 레지스탕스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힘으로 독립을 쟁취한 이들을 소개한다. 조선 총독을 노린 65세 노인 강우규의 폭탄, 일본 경찰 1천 명과 대적한 조선의 총잡이 김상옥 등의 이야기가 우리를 반긴다. 2부에서는 독립운동에 모든 걸 건 이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헤이그에서 독립을 외치다가 순국한 이준, 을사늑약에 개탄하며 자결로 사죄한 민영환의 이름이 눈에 띈다. 3부의 경우 독립운동을 이끈 이들이 주를 이룬다. 손병희, 서재필, 김구, 안창호 등 익히 아는 이름이 모여 있다. 4부는 독립운동에 제약 따위는 없다고 외친 이들을 소개한다. 반봉건․반침략의 혁명을 주도한 전봉준, 한국의 독립을 위해 한 몸 바친 외국인 베델, 독립운동의 선봉에 선 여성 독립운동가 김마리아 등의 이야기가 이채롭다. 5부는 잊지 말아야 할 친일파의 이야기다. 김성수, 김동인, 안익태, 민영휘의 동상이 존재한다는 게 믿기 힘든 한편 잊지 말아야 할 대상의 물질적 대상화로 적절해 보이기도 한다.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주변의 독립운동가 동상으로 순국선열을 떠올리며 감사함의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종교/역학]물음에 답하다 - 흔들리는 청년들의 7가지 질문
- 조재욱 지음
- 두란노
- 2024-02-19
‘자아, 꿈, 자유, 사랑,인간관계, 정의, 죽음’에 대한청년들의 물음에복음으로 답하다!인스타그램 〈물음에 답하다〉 조재욱 목사의 신간김기석·고상섭·손성찬·이정규·배윤슬·전대진 추천!인스타그램 계정 〈물음에 답하다〉에서 청년들의 신앙과 삶의 물음에 답하며 청년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조재욱 목사의 신간이다. 고단한 현실을 사는 청년들이 한 번쯤은 던졌을 질문들, 하지만 그 답을 찾아볼 여유조차 없었던 7가지 질문에 성실하게 대답해 주는 책이다. 특별히 목사이기 전에 자신도 청년으로 흔들리는 시간을 지나면서 고민하고 질문했던 내용들을 이 책에 녹여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목소리로 전한다. ‘자아, 꿈, 자유, 사랑, 인간관계, 정의, 죽음’은 청년들이 관심을 가지는 키워드다. 청년들이 주로 팔로우하고 이용하는 SNS 계정들도 이런 주제의 글을 올릴 때 많은 관심을 받는다. 하지만 청년들이 비슷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지만 정작 이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어디서 찾아야 할지 막연하다. 그래서 자신들의 고민에 대한 대답을 기독교 세계관과는 거리가 먼, SNS에서 떠도는 세상의 말이나 글 속에서 찾곤 한다. 저자는 이런 시대 속에서 오랜 시간 청년들에게 하나님을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지를 고민했다. 또한 청년들이 던지는 질문들에 기독교가 어떤 대답을 주는지를 말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 책에 그 고민의 흔적과 노력의 과정이 담겼다. 저자는 질문에 대한 답을 일방적으로 주기보다는 청년들이 던지는 현실적인 질문에서 시작해 복음으로 서서히 나아간다. 특별히 이 책은 너무 무겁지도,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은 성경의 내용으로 균형을 유지한다. 오늘날 청년들에게 많은 기독교 서적은 어려워서 이해할 수 없거나 마음을 위로해 주는 정도에 머문다. 이 책은 이런 특징을 고려해 기독교 서적을 많이 접하지 않은 청년들도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쉽게 알 수 있는 대중문화로부터 출발해, 너무 가볍지 않은 성경의 내용들을 풀어낸다. 청년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그들의 고민을 누구보다 잘 알고, 그들의 눈높이에서 복음으로 답을 주려는 이 책은, 삶을 질문하는 청년들에게 지혜로운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보유 1, 대출 1,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경제/비즈니스]반드시 한 번에 합격하는 초압축 암기법 - 1년 만에 행정고시 합격한 ‘신림동 전설’의 3배속 암기의 기술
- 이형재 지음
- 빅피시
- 2024-02-19
“고시생들이 비밀리에 돌려보던 바로 그 책!”모든 시험에 통용되는 초압축 암기법의 모든 것모든 시험의 합격 공식은 단 하나다. 방대한 분량 중 시험에 나올 것만, 간단하게 압축해 기억하고, 문제를 보기만 해도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핵심만 단순화하여 효율적으로 암기하는 《반드시 한 번에 합격하는 초압축 암기법》은 합격으로 직행하는 최고의 비책이다.1년 만에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국제 CPA, AICPA, 공인중개사 등 10여 개 시험의 초단기 합격을 이뤄낸 ‘신림동의 전설’ 이형재가 수십 번 합격하며 터득한 암기 전략이 이 책에 모두 담겨 있다. 객관식·주관식 유형별 암기법을 비롯해, 시험에 나올 것만 골라내는 초압축 전략, 쉽게 외우는 다양한 기술, 시험 직전 점수를 끌어올리는 필살기 등도 소개한다.집중력이 짧아도, 시간이 없어도, 분량이 많아도 반드시 효과를 낼 수 있기에 고시생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했던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시도해보고 수험생들을 상담하며 검증한 방법들만을 엄선했기에 더욱 신뢰할 수 있다. 꼭 합격해야 하는 시험이 있다면, 지금이 바로 이 책을 펼칠 때다!1년 만에 행정고시 합격한 ‘신림동 전설’의3배속 암기의 기술!★수능, 공시, 국가고시, 자격증 수험생 필독서★시험 유형별 암기법부터 멘탈관리, 시간관리, 시험 직전 대책까지★300만 명이 주목한 사상 최고의 공부법!‘시험 전날 모든 내용을 볼 수 있다면 합격할 텐데….’ ‘분명히 다 본 내용인데, 왜 헷갈리지?’모든 시험의 궁극적인 목표는 단 하나다. ‘합격!’ 이때 시험의 당락을 가르는 결정적 요소는 무엇일까? 바로 ‘암기’다. 단순 암기가 필요한 과목들은 말할 것도 없고, 경제학, 수학 같은 응용 과목들도 문제 풀이 방법을 암기해야 시험장에서 빠르게 문제를 풀 수 있다.《반드시 한 번에 합격하는 초압축 암기법》은 1년 만에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국제 CPA, AICPA, 공인중개사 등 10여 개 시험의 초단기 합격을 이뤄낸 ‘신림동의 전설’ 이형재가 수십 번 합격하며 터득한 암기 전략을 담은 최고의 합격 비책이다. 시험의 유형별, 난이도별, 수험 기간별로 시험에 가장 중요한 것만 남겨 최단 루트로 빠르게 합격할 수 있는 ‘초압축 암기법’을 아낌없이 담아냈다. “이 책의 내용은 나만 알고 싶다!”초단기 합격자의 90%가 성공한 특급 처방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책을 펴기도 싫을 때,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헷갈릴 때, 시간이 많지 않아 초조할 때…. 공부할 때 반드시 마주칠 수밖에 없는 이런 효율을 떨어뜨리는 순간들은 상황에 맞는 ‘초압축 암기법’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 저자가 직접 시도해보고 수험생들을 상담하며 검증한 방법들만을 엄선했기에 어떤 상황에서든 필요한 암기법을 모두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노베이스라도 OK! → 백지상태에서 지식을 저장하는 전략내용에 대한 기초가 부족하거나, 어려운 과목일수록 핵심 단어를 풀어서 기억할 수 있는 ‘암기의 계단’을 만들고, ‘구조화’를 통해 주요 내용의 뼈대를 머릿속에 세워야 한다. 그 외에도 최중요 단어로 쪼개서 기억하는 ‘키워드화’, 외우지 않아도 스토리로 떠올리는 ‘연상법’ 등을 통해 처음 만나는 내용과 문제도 머릿속에 고스란히 담을 수 있다.▶분량이 많아도 OK! → 단 5분 투자로 100페이지를 기억한다방대한 분량을 한 번에 기억해야 할 때, 우선 기출문제를 풀어 포인트를 잡고, 이해할 것과 암기할 것을 구분해 암기의 ‘스피드’를 폭발시킨다. 더불어 주요 키워드를 구분하고 묶어 저절로 기억되게 하는 ‘그루핑’, 특정 순서에 따라 외우는 ‘순서화’, 앞글자를 따는 ‘두문자’ 등 빠른 암기를 도와주는 더양헌 암기법을 소개한다. 이 방법들을 효과적으로 교차하고 활용하면, 아무리 분량이 많아도 거뜬하게 책 한 권을 통째로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어떤 시험에도 적용 → 객관식·주관식 시험 유형별 암기법객관식 시험인지 주관식 시험인지, 또 상대평가인지 절대평가인지에 따라 암기 방법은 완전히 다르다. 그뿐 아니라 경쟁률, 난이도, 실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에 따라 공부 범위도 달라진다. 최신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시험별 출제 스타일과 빈출 유형을 공략하는 법을 꼼꼼하게 짚어주는 점도 이 책의 장점이다. 초핵심어를 찾아 빠르게 회독하는 법, 그물망처럼 빠짐없이 중요 사항들을 머리에 넣는 법 등의 특급 노하우도 만날 수 있다.▶시험 한 달, 일주일, 5분 전 암기 노트 → 시험 직전 점수를 바짝 끌어올리는 필살기수험생들이 초조해지기 시작하는 시험 한 달 전이야말로, 합격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순간이다. 이 책에서는 시험 한 달 전, 일주일 전, 5분 전에 효과적으로 암기량과 암기 시간을 배분하여 막판 점수를 뒤집는 필살기를 모두 전한다. 시험장에서 봐야 할 암기 노트는 물론 시험 도중에 모르는 문제가 나올 때의 대처법까지 합격을 위한 효율적 전략이 아낌없이 담겨 있다.1,000페이지를 20페이지로 초압축!최소한의 시간으로 가장 빠르게 합격하는 암기법이형재 작가가 20년 동안 시험에 최적화된 암기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얻은 결론은 ‘초압축’이었다. 사람이 암기할 수 있는 분량은 한정되어 있다. 그렇기에 암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암기량을 최대한으로 줄이고 종국엔 외울 사항을 없애는 것이다.그는 단언한다. “사람마다 능력은 다르지만, 시험에 합격할 정도의 암기력으로는 만들 수 있다”라고. 암기에는 공부 머리나 반복보다 ‘기술’이 필요할 뿐이다. 어떤 과목이든 핵심만 쏙쏙 골라 머릿속에 넣고(인풋), 시험장에서 바로바로 꺼낼 수 있기만 하면(아웃풋) 반드시 합격할 수 있다.이번이야말로 꼭 합격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가장 빠르게 합격으로 가는 ‘초압축 암기법’의 힘을 터득할 시간이다.
보유 1, 대출 1,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