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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전투력 - 여자 직장인을 위한 선배의 멘토링 1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여자 전투력 - 여자 직장인을 위한 선배의 멘토링 1
    • 서명지 지음
    • 한국경제매거진
    • 2024-02-19

    #자기관리 #자기계발 #커리어 #일잘하는법 #동기부여 #직장인 #육아 #결혼 #일“이왕 시작한 거, 리더까지 가보자”평범한 스펙으로 CEO 자리까지 오른키즈스콜레 대표 서명지의 커리어 로드맵사원 최초로 사업본부장 자리 임명30대 후반, 2700억원 매출 달성스타트업 이직 후 브랜드 론칭, 5년 만에 매출 1000억 달성서명지 CEO의 인생·커리어 전투 전략을 담았다당신을 유일무이한 리더로 성장시킬 최고의 동기부여 지침서“지금 제가 잘하고 있는 거 맞나요?”‘이쯤에서’, ‘이 정도면’, ‘여기까지’라는 생각이 드는 당신포기하지 말고, 주춤대지 말고, 근성과 전투력을 가져라!열심히 살지 않아도 괜찮다는 착각‘포기해도 괜찮아’, ‘열심히 살지 않아도 돼’…. 고개를 돌리면 치유와 위로의 말들이 쏟아진다. 워라밸은 한 세대의 삶의 가치가 되었고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조용한 사직이 유행이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적게 벌어서 적게 살자는 프리터족이 대세인 요즘 사회적 분위기와 열악한 환경에서 성공하고 싶다는 바람은 사치요, 성공 커리어 서사는 말라버린 지 오래다.키즈스콜레 CEO 서명지는 사회에, 여자들에게 일침을 가한다. 남들이 나를 결정하게 하지 말라고. 당신은 일로써 당당히 성공하고 싶지 않은가? ‘그렇게까지 아등바등 살아야 하냐’는 남들의 비아냥에 눈치 보며, 많은 것 바라지 않고 적당히 사는 것이 미덕이라고 여기며, 성공하고 싶은 욕구를 외면하지는 않았는가? 작지만 단단한 야심을 품은 당신에게 고한다. 이왕이면 끝까지 가보자고. 할 수 있다고.서명지의 인생 전투력무작정 버티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하지만 잘 버티는 것도,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아는 것도 전략이며 기술이다. 우리는 직장에서 인정받기 위해, 성과를 내기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며 에너지를 할애한다. 하지만 오히려 인생 전체의 그림을 그리는 데는 소홀하다. 그러나 나이에 따라, 직급에 따라 자신만의 시나리오와 로드맵이 그려져 있어야 위기의 상황에 대처할 수 있고, 자신이 결정한 방향대로 인생을 이끌 수 있다. 《여자 전투력》은 20대부터 50대까지 서명지 키즈스콜레 대표의 인생을 담은 핵심 조언과 스킬로 당신의 커리어 로드맵을 그리는 데 현명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1장 여자와 나이20대부터 50대까지 나이에 따라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준비해야 할 인생 계획 등 경험을 토대로 한 조언 및 비전을 담았다. 2장 여자와 일일 잘하는 사람이 일을 대하는 기본 마인드, 성과를 끌어올리는 비결과 사원, 팀장, 임원, CEO의 직급별 능력 등 야심 있는 후배들을 위한 커리어 가이드를 알아본다.3장 여자의 마음 챙김에너지를 만드는 모닝 루틴, 사소하지만 강력한 행복을 느끼는 퇴근 의식 등포기하지 않고 나아가게 만드는 멘탈 케어법. 스스로 자신을 대접하는 법도 배워야 한다. 4장 나에게 힘에 된 글 12삶이 힘들고 지칠 때, 마음을 단단하게 하는 글귀 모음 12개가슴을 울리는 한 문장은 그 어떤 위로보다 힘이 세다. 첨언잘하고 싶지만 포기하고 싶을 때, 번아웃이 올 때,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등위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하는 여성 후배들의 질문에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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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주인공만 모른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여자 주인공만 모른다
    • 듀나 (지은이)
    • 제우미디어
    • 2021-03-03

    악당은 항상 자기 계획을 털어놓고,주인공은 쉽게 기억상실증에 빠지며,호기심 많은 조연은 꼭 목숨을 잃는다!영화 속 반드시 되풀이되는 그것, \'클리셰\'영화 평론을 쓰는 한국의 SF 작가 듀나가 20년간 채집해온 영화 클리셰 이야기누구보다 대중문화를 즐기고 사랑하는 SF 작가 듀나가 20년간 기록한 클리셰 이야기들. 이중 약 90개에 달하는 클리셰를 엄선해 다듬고, 또 새로이 추가하여 사전으로 엮었다.한때는 나름 독창적이고 진지한 의미를 지녔었지만, 지금은 생각 없이 반복되고 있는 영화, 드라마 속 진부한 아이디어와 상황들. 이 클리셰들은 너무 뻔해서 한편으로는 웃음을 주기도 한다. 때문에 클리셰는 보통 부정적인 것으로 여겨지지만, 사실 모든 클리셰가 다 그렇지는 않다. 좋은 예와 나쁜 예, 처음 시작된 계기와 재치 있는 변형, 특정 클리셰가 선호되는 이유 등 풍부하고 사려 깊은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작가가 차분하게 클리셰들을 정리하고 해체하는 모습을 글로 만나보자.지금껏 즐겨왔던 \'그 영화, 그 드라마들\'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가려진 재미를 찾아주는 책우리가 영화와 드라마를 볼 때면, 저절로 다음 상황을 예상케 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공포 영화에서 겁 없이 행동하는 사람이 있다면? 분명 그는 얼마 후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 것이다. 악당에게 드디어 주인공을 제거할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면? 악당은 한심하게도 잠시 숨을 고르며 자신의 위대한 계획을 술술 털어놓는다. 또 현실에서 찾아보기 힘든 기억상실증은 영상 매체 속에서는 왜 이리 흔할까?누구나 영화를 보며 "다음 장면에서 이렇게 되겠군!"이라고 예측하게 만드는 영화의 양식이 바로 \'클리셰\'이다. 90년대부터 20년간 이 클리셰들을 정리하여, 이제는 해당 분야의 기준으로 평가받는 \'듀나의 클리셰 사전\'이 드디어 책으로 출간되었다.홍세화가 한국에 \'똘레랑스\'를 소개했다면, 이제는 보편적 단어가 된 \'클리셰\'의 전파에 가장 크게 기여한 인물은 듀나가 아닐까? 1930년대 \'프랭크 카프라\' 영화와 90년대 미드 <프렌즈>를 인용하며, 동시에 넷플릭스 시대의 수퍼히어로 영화를 논할 수 있는 작가가 바로 듀나이다. 이처럼 해박한 지식과 장르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냉철한 생각을 편안한 문체로 쓰는 것이 그의 특기이다.여러 사례와 인용을 통해 재미있게 봤던 명작의 내용을 되새기게 하여 독자를 미소 짓게 만들고, 옛글에는 20년이 흐른 현재의 후일담이 함께해 시대에 따라 변천한 대중문화의 흐름까지 돌이켜보게 만드는 깊이까지 갖추고 있다. 클리셰를 소개하고 사정없이 해체하는, 소설가라기보다 과학자에 가까운 그의 논리적인 가혹함이 오히려 이 책을 너무나 즐겁게 만드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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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에게 여행이 필요할 때 -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아주 특별한 여행의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여자에게 여행이 필요할 때 -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아주 특별한 여행의 기술
    • 조예은 지음
    • 카시오페아
    • 2015-11-30

    나는 더 이상 세상에 휘둘리지 않기로 했다!당신이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당신의 남은 인생을 뒤바꿀 여행의 기술 이 책은 일과 생활에 치여 늘 여행의 계획만 세우고 포기하는 평범한 우리들을 위한 여행의 기술을 담은 책이다. 골드만삭스에서 생활여행가로, 여행을 떠나면서 인생이 달라진 저자는 업계에서는 금양말이라 부르는 골드만삭스에 입사했지만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행을 멈추지 않으면서 결국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수많은 여행도서와 여행프로그램이 난무하지만 보통 사람들에겐 꿈같은 이야기일 뿐이다. 이 책은 항상 떠나고 싶지만 계획만 세운 채 떠나지 못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또한 떠나고 돌아온다고 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은 채 갈증만 느끼는 모든 이들을 위한 책이다. 여행을 한 번의 이벤트가 아닌 지속가능한 삶의 여정으로 삼는 법, 더불어 지금 여기에서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여행의 기술을 담았다. 더 멀리 더 많이 가야만 여행이 아니다. 지금 여기에서 얼마든지 여행을 떠날 수 있고, 단 한 번 여행을 가더라도 누구보다 깊고 풍요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여행이란 결국 세상을 보여주던 유리창이 나를 비추는 거울이었음을 깨달아가는 것이다. 여행으로 더 단단해진 자신을 만나며, 더 이상 세상에 휘둘리지 않게 사는 용기를 갖도록 도와주는 책이 될 것이다. 인생에 한 번은 여행이 필요한 순간이 온다맨날 계획만 세우고 포기하는 평범한 여자들을 위한 두근두근 여행법이 책은 서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행 책과는 다르다. 유라시아를 자전거로 누비고, 아마존에서 마라톤을 하고, 단돈 80만 원으로 세계 일주를 하고, 가진 전부였던 전세금을 탈탈 털어 일 년 동안 세계의 도시를 누볐다고 하는, 더 많은 곳을 더 오래 갔다 왔다는 것을 경쟁하듯 보여주는 여행서가 아니다. 밥벌이와 사투를 벌이면서 간신히 휴가를 쓰고, 그 정도의 자유라도 누리고 싶어서 오늘도 상사의 눈치를 보고 카드 할부금을 계산하는 아주 평범한 보통의 여자들을 위한 여행의 기술을 담았다. 골드만삭스에서 생활여행가로 여행으로 삶을 바꾼 저자는 평범한 사람도 여행가처럼 자유를 느끼면 마음껏 유랑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단 여기에는 조금의 기술이 필요하다. 첫째, 돈과 시간을 지불하고 떠났으니 무언가 결실을 얻고 돌아와야 한다는 부담을 버리면 된다. 둘째, 낯선 환경에 대한 두려움 그 자체를 여행의 초기 과정이라 생각하고 담담하게 받아들인다. 셋째, 혼자라서,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아서, 회사에서 내 자리가 불안해서라는 이유로 처한 상황의 모든 것을 죄다 만족시키려고 애쓰지 말아야 한다.한 번의 여행으로 사회에서 내가 설 자리가 작아지는 것도 아니고, 영원히 방랑자로 살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오늘의 떠남은 인생의 수많은 쉼표 중 하나일 뿐이다. 그것을 인정할 때 여행은 더 많은 자유, 더 많은 설렘, 더 흥미진진한 경험이 되고, 그 경험은 결국 세상에 더 이상 휘둘리지 않을 정도로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준다. 무작정 떠난다고 해서 인생이 달라지진 않는다!지금 여기에서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생활여행가의 십계명낯선 곳의 풍경을 보는 대신 여행가이드에 코를 박고, 유명 블로거의 투어순서를 그대로 따라가며, 음식을 먹고 문화를 느끼기보다 셀카 찍기 바쁜 모습들. 어쩌면 이것이 우리의 여행의 모습이 아닐지. 이 책의 저자는 이제 이런 여행에서 벗어나자고 제안한다. 낯선 풍경이 아닌 낯선 나 자신을 찾아가는 여행을 제안하는 것이다. ‘어디’를 가는가보다는 ‘무엇’을 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하나의 테마에 충실한 여행을 하고 여행마다 버킷리스트를 만들고 실천해보라. 짐은 최대한 가볍게, 새벽의 여행지에서 진한 삶의 현장을 느끼고, 먼저 공부하고 떠나는 여행은 나만의 인문학을 만들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무작정 배낭을 싸들고 여행을 간다고, 여행을 자주 다닌다고 해서 인생에 만족하게 되거나 원하는 대로 바뀔 수는 없다. 국경을 넘는다고 해서 그곳의 삶은 나의 일상이 되지 못한다. 그렇다면 지금 여기에서 일상여행자가 되어보는 것이 어떨까? 나만의 시선이라는 ‘룰’을 가지고 세상을 다르게 느껴보는 것이다. 내가 사는 이곳이 바로 홍콩의 화려함이며, 도쿄의 모던함이며, 몰디브의 따스함이며, 파리의 로맨스다. 지금 여기에서 생활여행가로 살기위한 십계명과 함께라면 더욱 즐거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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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하튼 걸어보기로 했다 - 121만 보쯤에서 깨달은 어느 순례자의 찌질한 기록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여하튼 걸어보기로 했다 - 121만 보쯤에서 깨달은 어느 순례자의 찌질한 기록
    • 보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02-19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인생, 걸어볼 수밖에 없으니까요!”“나도 나를 잘 모르겠다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면 새로운 곳에 나를 던진다. 일종의 도박을 걸어보자는 거다.”덜컥 걸어본 길에서 알게 된 것들에 대하여! 나도 몰랐던 나, 영영 알지 못할 세상, 그립기까지 한 일상에 대한 색다른 이야기들! 길에서 찍은 사진과 저자가 직접 그린 그림까지! 남들은 울고 웃으며 즐겁게 걷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죽상을 하고 쫓기듯 걸었다는 저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기록이 마음에 꼭 든다고 말한다. 딱히 대단한 깨달음도 없으며, 그리하여 성장하거나 성숙했다는 그럴듯한 서사도 없고, 다녀와서 ‘내가 다녀온 방법은 올바르지 않았다’고 할 정도로 좋은 여행도 아니었단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걷고, 걷고 또 걸으며 그 속에서 만난 사람, 감정, 사유 등이 찌질하게 느껴질 만큼 솔직하게 담겨 있다. “필사적으로 알고 싶었다. 내가 누군지, 왜 사는지, 이 허무함의 출처는 뭔지 같은 것들...” 이 책은 단순한 산티아고 순례 에세이도 아니고 여행가이드도 아니다. 오히려 이 책에는 산티아고 여정에 대한 정보는 거의 나와 있지 않다. 그러나 한 청년이 필사적으로 알고 싶었던 자신과 세상의 대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치열하게 가설을 세우고 폐기하고, 다시 새로운 생각을 들여다본 과정이 빽빡하다. 저자가 길에서 직접 찍은 사진들과 그린 그림들이 가득하다. 담대하고 낭만적이면서 동시에 찌질하고 피곤한, 우리 인생살이와 같은 글이 그립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그래 뭐, 어떻게든 되겠지...”길도, 인생도 걸어보기 전에는 알 수 없으니 오늘도 걸어보는 수밖에! 주체적인 삶, 주인이 되는 삶, 원하는 것을 쟁취하는 삶... 인생을 사는 그럴듯한 방법은 많고 많지만 마음에 드는 것이 없다. 수많은 사람이 자기다운 삶을 찾으려 하지만 쉬울 리 없고 그럴 때마다 우리는 무기력함에 빠지고 만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더 이상 이렇게 살 수도 없고 이렇게 죽을 수도 없을 때 떠나야 한다.” 라는 말에 용기를 얻어 떠난 저자는 “내가 지금 딱 그랬다. 내 인생 재부팅이 절실했다. 망가진 인생을 피해 도망칠 곳이 필요했다.”고 말한다. 스타트업에서의 하차, 출간의 무기한 연기, 연인과의 이별, 무너지는 건강... 설렘과 희망으로 가득 찬 시작이 아니라 권태와 좌절로 시작한 이 산티아고 순례길이 어떨지는 저자 자신도 알 수 없었다. 그러나 저자는 꽤 후련하게 책의 끝을 맺는다. 인생은 여하튼 걸어보는 수밖에 없음을, 그리고 걷다 보면 알게 되는 것이 있음을, 걷기로 했으니 아무튼 오늘도 한 발자국 내디뎌야 함을 배웠다고 말한다. 사실은 떠나기 전에도 알고 있었을지 모른다. 이 책을 읽을 독자들 역시 당연한 말이라며 웃을지 모른다. 그러나 길도, 인생도 걸어보기 전에는 알 수 없기에 우리는 하루하루 차곡차곡 걸어보는 수밖에 없다. 그 끝에 무엇이 있을지 기대도 절망도 상상도 예측도 해보면서, 찌질하고 바보처럼 느껴질 만큼 성실하게 말이다. 이 책은 그런 길을 걸었고, 그런 인생을 다짐하는 저자의 기록이다. 지금 당장 어딘가 나를 던지고 싶다면, 지금 제대로 살고 있는 건지 혹은 이대로 살아도 괜찮을지 등 고민이 든다면 이 책을 통해 조금의 위로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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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관찰자 시점 - 달라도 너무 다른 네 가족의 태국 배낭여행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여행 관찰자 시점 - 달라도 너무 다른 네 가족의 태국 배낭여행기
    • 안진선
    • 아미가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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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에서 나를 찾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여행에서 나를 찾다
    • 강혜연 외 지음
    • 한국지식문화원
    • 2024-02-19

    여행에서 나를 찾다8인 8색 힐링여행 이야기여행을 통해 나를 찾고 치유하는 여덟 가지 힐링여행 이야기가 세상에 나왔습니다.한국작가협회 소속 8인의 여행작가들이 선물하는 무지개 색깔 셀프 힐링여행 스토리가 마음 설레게 합니다. 강혜연 작가의 ‘누군가의 아내, 엄마, 딸, 며느리가 아닌 나를 찾는 여행의 설레임 이야기’, 김철호 작가의 ‘혼불 속 인물을 찾아 떠나는 문학기행, 나를 찾아 떠나는 내면으로의 시간 여행 이야기’, 남궁기순 작가의 ‘압화, 풀꽃으로 치유의 시간을 떠나는 힐링 이야기’, 박송인 작가의 ‘치악산 둘레길에서 자연과 하나 된 힐링 이야기’, 박제규 작가의 ‘낯선 곳으로 떠난 자유여행 그 속에서 얻은 힐링 스팟 이야기’, 이소희 작가의 ‘숨겨진 대구 골목길을 구석구석 찾아 나선 나만의 여행기’, 임광숙 작가의 ‘아쉬움으로 가득한 여행, 그리고 우정 이야기’ 그리고 정은경 작가의 ‘낯설음이 연속되면 익숙하게 되듯, 혼자 하는 여행이 익숙해질 때까지 떠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작가만의 명확한 컬러가 조화를 이루며 여행을 통한 힐링 메시지를 던집니다. 나를 찾아가는 힐링여행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문을 열고 집을 나서는 순간 그 어떤 곳도 나를 치유하는 멋진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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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으로 갓생살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여행으로 갓생살기
    • 곽성은 외 지음
    • 한국지식문화원
    • 2024-02-19

    10인의 여행작가가 선물하는 톡톡 튀고 개성 넘치는 여행 이야기 ‘여행으로 갓생살기’가 발간 되었습니다. 10인 10색 별별 사람, 별별 이야기로 진한 여행의 향수를 자극합니다. 초6 아들과 경주에 꼭 가야 하는 3가지 이유 (곽성은)6070 늦기 전에 나 홀로 해외여행 (김광인)나를 설레게 했던 장소들 (스위스 편) (김선애)해발 1,000m에서 헤어질 결심 (김희원)어느 은퇴자의 버킷리스트 하나 (심원찬)서울 Soul : 나로 향하는 시간 (이지은)계획적으로 따라다니는 P의 여행 이야기 (이혜수)Feel 받으면 가자GO! (정진숙)영국-자동차 타고 떠나는 추억여행 (조경숙)떠나라 그대여! 망설일 시간이 없다 (조정례)따로, 또 함께 더 빛나는 여행 이야기의 퍼즐을 맞추며 소중한 경험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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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은 최고의 공부다 - 자기만의 시간 갭이어로 진짜 인생을 만나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여행은 최고의 공부다 - 자기만의 시간 갭이어로 진짜 인생을 만나다
    • 안시준 지음
    • 가나출판사
    • 2017-12-07

    나영석 PD, 신지애 프로골퍼 강력 추천!“일상에 지쳐 변화를 꿈꾸고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책” ‘이렇게 살아도 괜찮을까?’ 인생에 질문이 찾아온 당신에게…“여행은 나를 찾고, 미래를 탐색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각종 미디어에서도 주목한 ‘갭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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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의 장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여행의 장면
    • 고수리 외 지음
    • 유유히
    • 2023-12-27

    의외의 모험과 우연한 행복을 만나러,‘나’라는 원래 모양을 찾으러우리, 떠나볼까요?어디론가 떠나고 잠시 머무르고 다시 돌아오기. 그토록 그리웠던 여행을 다시 떠날 수 있게 된 시기에 맞춰, 2030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10인의 작가 고수리, 김신지, 봉현, 서한나, 서해인, 수신지, 오하나, 이다혜, 이연, 임진아가 풀어놓은 각자의 여행기를 한데 묶어 『여행의 장면』(유유히 2023)을 출간했다. 탁상 위에 놓인 달력에 빈칸을 만들어둔 그 시간 동안 우리는 이번 여행에서 만날 어떤 장면들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찬다. 여행을 가기 전과 다녀온 후의 나는 여전하면서도 조금은 다른 분위기를 품고 사는 사람이 된다. 마음 한구석에 푸르른 이국의 풍경을 품고 그 속에 있던 원래의 ‘나’를 떠올리면, 지금 여기 이 바쁜 하루 속 내가 조금은 괜찮아진다.『여행의 장면』을 펼치면 10인의 작가들이 그간 다녀온 무수한 여행들 중에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한 장면을 만나게 된다. 『며느라기』를 그린 만화가 수신지는 비행기를 타보기 전에 비행기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미처 몰랐던 시절의 에피소드를, 『매일을 헤엄치는 법』 작가 이연은 늘 사람들 사이에서 ‘사람 멀미’를 겪으며 혼자만의 시간을 애타게 찾던 자신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닫게 된 어느 날의 여행을 떠올린다.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작가 김신지는 안식 휴가를 떠나 현지 사람처럼 살아본 치앙마이, 빠이 이야기를, 『사랑의 은어』 작가 서한나는 낯선 도시에서 단골 펍 하나를 만들어둔 끄라비 여행을 이야기하며, 언젠가 그곳을 꼭 가보고 싶게 만든다.좋아하는 작가 하야시 후미코와 좋아하는 시인 가네코 미스즈를 찾아 각각 떠난 『오늘의 단어』 작가 임진아와 『계절은 노래하듯이』 작가 오하나의 여행기는 서로 다른 지점에서 더욱 흥미로운 감상을 그리게 하고, 『마음 쓰는 밤』 작가 고수리가 매주 주말마다 가족과 함께 숲의 냄새와 풍경을 마음껏 누려온 캠핑기는 읽다 보면 싱그러운 나무 향처럼 가슴 깊은 곳까지 시원해진다.더불어 구글 지도 덕분에 부모님의 여행을 랜선으로 함께하는 『콘텐츠 만드는 마음』 서해인 작가의 여행기와 구글 지도가 없던 시절처럼 실시간으로 연결된 일상에서 벗어나 모험을 하는 『단정한 반복이 나를 살릴 거야』 봉현 작가의 쿠바 여행기, 그리고 구글 지도와 함께 이제는 사라진 감각과 선호에 대해 곱씹으면서도 때가 되면 어김없이 다음 여행을 위해 짐을 싸게 되는 『여행의 말들』 이다혜 작가의 이야기까지 모두 읽고 나면, 더 이상 망설일 이유 없이 자신만의 다음 여행지를 찾아 떠나게 될지도 모른다.잊고 있던 나를 마주하는 시간,살고 싶었던 대로 나를 살게 하는 순간에 대하여처음 비행기를 타는 순간, 깨끗이 정돈된 기내에서부터 방금까지 골치 아프던 일상의 문제는 조금씩 옅어진다. 나의 도시를 박차고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순간, 알 수 없는 후련함으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짜릿하다. 비행 사이에 맛있는 냄새와 함께 내 앞으로 따뜻한 기내식이 놓인다. 기내식과의 첫 만남에 대해 수신지 작가는 깊은 인상을 새겨둔다.두근두근 은박 뚜껑을 벗기며 하나하나 디지털카메라에 담았다. 튜브 고추장은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 가방에 챙겨 넣고 맥주와 콜라까지 야무지게 먹다 보니 긴 비행시간이 훌쩍 짧아져 있었다.- 수신지, 「비행기를 타기 전에」수많은 사람들과 늘 연결이 되어 있고, 만나야 하는 약속들에 시달리던 하루하루. ‘사람 멀미’에서 벗어나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시간이 필요할 때면 이연 작가는 훌쩍 혼자 여행을 떠났다. 그렇게 떠난 여행지에서 어느 날은 자신만의 안락한 세계를 깨는 경험을 한다.인정하기로 했다. 나는 그저 평범한 인간일 뿐이고, 사랑과 사람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말이다. 고립도 중요하지만 사람도 곁에 둬야 한다. 홀로 여행을 여섯 번쯤 하고 나서야 깨게 된 나의 세계였고, 귀한 깨달음이었다.- 이연 「태양계 여행」그토록 기대했던 여행이지만, 낯설기만 한 곳보다 애써 뭘 하지 않아도 되는 익숙한 곳을 찾게 되었을 때, 김신지 작가는 현지인의 삶을 살짝 상상해본다. 뒤늦게 도착하는 반려인을 기다리며 공항에서 마중을 해보는 이벤트도, 평화로운 숙소와 평화로운 작은 마을에서 매일 ‘평화롭다’ 중얼거리면서.“놀기만 하니까 왜 이렇게 좋을까요?”“인간이 일하려고 태어난 게 아니니까 그렇죠.”호스에서 시작된 물줄기가 허공에 작은 무지개를 만들고 있었다. 우문현답이었다.- 김신지 「잠시 다른 인생을 사는 기분」일상에서 멀리 떠나온 여행이지만, 숙소 근처에 단골 펍을 만들어두면 매일의 마침표를 느긋하게 찍게 된다. 매일 만나는 직원의 익숙한 일의 리듬도 살피고, 때로는 말도 슬쩍 걸어보면서 이국의 밤을 보내는 서한나 작가의 여행처럼.나는 그 여행 끝에 일행과 이야기하며 끄라비 다신 안 올 것 같다는 말을 했는데, 아무래도 갈 것 같다. 끄라비에는 내가 아는 술집이 있고, 분위기도 좋고, 거의 매일 다른 여행자들이 오니까.- 서한나 「카페 사이공」무언가를 좋아하는 일은, 좋은 일을 불러온다그 좋음의 세계 안에서 순간의 인연은 어김없이 오래 간직할 추억이 되고당신은 타국에서 한국인을 만나면 피하는 쪽일까, 반가워하는 쪽일까. 여행지에서 뜻 모를 이국의 언어 속에서 고요히 있다가 한국말이 들리는 순간, 후다닥 그 자리를 뜨는 쪽을 택할지 모른다. 또는 낯선 행선지에서 갑자기 마주친 한국인이 그저 반가운 말동무가 될 수도 있다. 임진아 작가의 여행기에서는 타국에서 한국인끼리니까 서로에게 솔직한 마음이 오갈 수 있는 그 순간들이 반짝 빛을 낸다. 수많은 타이밍 중에 지금 여기서 만난 것은 어쩌면 누군가가 미리 그려둔 장난스런 콜라주 같기도 하고. 그렇다면 언제든 그 순간을 맘껏 즐기면 더 좋겠다고.여행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이 마음껏 그리는 콜라주들이 그냥 제멋대로 그려지며 아무에게도 납작하게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저 각자 그리고 싶은 그림을 시간을 내어 여기에서 붙여 그린 것뿐이라고. 콜라주 감상은 자유, 겪은 사람만이 아는 풍부한 이야기는 비밀!- 임진아 「혹시, 한국 분이세요?」한편 누구에게나 운명이 바뀌는 찰나의 순간이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게 인생이라면, 그 순간들을 더 적극적으로 찾는 모험이 여행일 테다. 한 권의 시선집에서 마음을 끄는 시인을 발견하고, 그에 이끌려 마치 햇빛을 향해 뻗어나가는 식물처럼 오하나 작가는 자신의 삶을 그에게로 힘껏 방향을 바꿔본다. 그리고 마침내 그의 생의 흔적을 찾아 떠난 여행에서 애틋하고도 경이로운 순간들을 만끽한다.시인의 시를 멀리 퍼뜨리려는 씨앗 배달부가 나만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무척 놀라웠지만, 한편으로는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쓸쓸한 마음, 그럼에도 밝은 쪽으로 벋어 나가려는 마음이 우리 모두의 본성일 테니까.- 오하나 「쓸쓸한 마음, 그럼에도 밝은 쪽으로」딱딱하고 차갑고 움직이지 않는 일상의 공간을 떠나 온몸으로 뒹굴며 뛰어놀기 좋은 숲으로, 고수리 작가는 와글와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매주 떠나는 캠핑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별빛 같은 반딧불이멍, 일렁이는 불멍, 부풀어오르는 마시멜로멍을 즐기고 숲과 흙, 장작과 설탕이 뒤섞인 달짝지근한 냄새에 코를 박으며 이다지도 사소하고 따스한 행복의 세계를 구체적으로 나누어준다.어쨌든 긴 밤이 지나면 아침이 찾아올 테니까. 그걸 아니까 고생 끝엔 웃어버리기. 동그란 얼굴들 마주 보고 푸하하 웃어버리고 나면 정말로 다 괜찮아졌다. 고생담이 모험담이 되는 한 끗 차이는 결국 웃음이란 걸. 어쩌면 인생도 그렇지 않을까.- 고수리 「돌아보면 반딧불이 같은 추억일 거야」궁금한 것이 있으면 바로 그 자리에서 세계 어디든 알아낼 수 있는 지금과,다만 그 이전에는 수많은 시행착오와 타인의 호의에 기대었던 여행이 있었음을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기술은 여행의 풍경도 사뭇 다른 차원으로 바꿨다. 서해인 작가는 쏟아지는 리뷰 속에서 진짜 리뷰를 찾아내는 감식안을 탑재하고 이곳을 떠나지 않고도 부모님의 여행에 얼마든지 동행할 수 있는 요즘 여행을 보여준다.여행을 떠나기 전에 말이 많은 사람들의 여행담을 보면서 어딜 가면 좋을지 더하고 빼는 시간을 일상에 포함시킬 수 있다는 점을 좋아한다. 별점과 후기, 비용 정산 내역과 현지인을 통해 알게 된 팁, 메뉴 사진과 메뉴판 사진, 그 모든 것들을 참고하면서 나는 여행하지 않는 시간을 보낸다.- 서해인 「구글 지도와 어떤 돌봄노동」24시간 누군가와 항상 연결되어 있는 지금의 일상에는 타인에게 보여지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 듯한 기분에 휩싸이기 쉽다. 봉현 작가는 그만큼 자신도 모르게 피로도도 쌓여가는 요즘,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으로 떠나고 싶은 욕망에 쿠바 여행을 떠올린다. 실시간 연결이 없기에 그만큼 자유로운 그곳의 순간들을.어쩔 수 없이 앞으로도, 매일 매 순간 이렇게 양가감정에 휘둘리며 살아가겠지. 그러다 갑자기 또 어디론가 훌쩍 떠날 것이다. 광고도 타임라인도 없는 곳으로. 낯선 사람들과 이상한 음식, 모르는 문화 속으로. 광활한 평야, 찬란한 노을, 장엄한 산맥, 먹먹한 사막 속으로.- 봉현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으로」‘모른다’는 경험을 몸에 익히고 어쩌다 낯선 길을 헤매다 뜻밖의 추억을 만들고 오는 여행은 이제 영영 사라진 걸까. 유튜브만 켜면 넘치는 여행 브이로그에서 발견하는 낯선 도시의 맛집과 명소를 또 하나의 미션처럼 해야만 하는 일로 받아들이는 건 아닐까. 무작정 걸어보고 무작정 주문해보고 무작정 겪어보면서 알아낸 것들을 다시 다음 여행자에게 건네주는 것까지가 이전의 여행법이었다면, 오늘의 우리는 최적의 이동경로와 검증된 맛집 사이에서, 어쩌면 헤매는 법을 잊어버렸는지도 모른다.영원히 굳건한 마음은 내게 이런 생김새를 하고 있다. 여행하고 싶다는 기분의 모양새. “다른 도시에서 다리가 아플 때까지 걷고 싶다.”- 이다혜 「사라진 감각과 선호에 대하여」모쪼록 이번 여행에서는 해보고 싶었던 로망들과 그저 쉬고 싶은 마음까지 소중히 품고 떠나면 좋겠다. 그 여행 속에서 잊지 못할 자신만의 장면을 차곡차곡 쌓아나가면 좋겠다. 어디로든 떠나기 좋은 이 계절에 한 손에는 『여행의 장면』을 소중히 들고 마음이 개운해지는 그 순간을 기어코 찾아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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