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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이순신 - 장편소설 (커버이미지)

    이순신 - 장편소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이재운 지음
    • 출판사책이있는마을
    • 출판일2014-10-08

    이순신 - 이재운 지음이재운 장편소설. 장수된 자의 충은 백성으로 향해야 한다는 뜻을 펼친 이순신. 그런 그를 소설가 이재운이 '나라를 믿지 말고 백성을 믿어라' 외치며..

  •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커버이미지)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전준형
    • 출판사피시스북
    • 출판일2014-10-08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 전준형

전자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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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늙지 않는 뇌 - 미국 최고의 신경과학자가 전하는 기억력의 비밀 (커버이미지)
    [인문]늙지 않는 뇌 - 미국 최고의 신경과학자가 전하는 기억력의 비밀
    • 리처드 레스탁 지음, 윤혜영 옮김
    • 유노라이프
    • 2024-02-19

    미국 최고의 신경과학자가 전하는노화와 기억력에 대한 걱정을 멈추는 법☆〈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의 신작☆쉽게 읽는 노화, 뇌과학 이야기☆100세 시대 필독서“나이듦을 걱정하느라 인생을 허비하고 있다면 이 책이 길을 알려 줄 것이다!”-김경일 교수(인지심리학자)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스스로의 가능성에 한계를 둔다. 특히 중년기에만 들어서도 자꾸 감퇴하는 기억력으로 인해 자신의 뇌가 늙어간다고 걱정한다. 결국 치매, 알츠하이머에 대한 불안을 안고 산다. 그렇다면 기억력 감퇴나 두뇌 노화는 불가피한 것일까? 어떻게 하면 치매에 대한 불안에서 벗어나 늙지 않는 뇌를 유지할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는 신경과학자이자 신경정신과 의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로, 수십 년간 뇌와 기억에 관한 연구를 해 온 세계적인 권위자이다. 그는 수많은 과학적 연구 사례와 오랜 시간 환자를 봐 온 경험을 바탕으로, 노화로 인해 감퇴된 기억력은 되살릴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이 책은 우리가 평소에 가지고 있는 기억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도 바로 잡아 준다. 예를 들어, 우리가 겪은 일들은 모두 정확하게 저장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기억은 매번 회상할 때마다 변형되거나 재구성된다. 따라서 우리는 자신의 기억을 너무 신뢰하지 말고, 오류나 착각에 대해 너그럽게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는 노화에 대해 걱정하며 시간을 허비하기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기억력 강화법으로 스스로 두뇌를 강화할 수 있다. 이 책에 뇌에 대한 지식 전달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사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기억력 강화법, 기억력을 강화하는 수면법부터 식단까지 모두 담았다. 뇌의 구조와 기능을 이해하고, 두뇌 건강을 지키는 방법까지 쉽고 친절하게 설명하는 이 책으로 주체적인 노년을 맞이하길 바란다.“왜 우리는 나이가 들수록 치매를 걱정할까?” 노화와 기억력 감퇴에 대한 편견에서 벗어나제대로 알고 대비하는 법당신은 나이가 들면서 뇌의 기능이 저하되고, 기억력이 감퇴한다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반드시 필요하다. 미국의 저명한 신경과학자이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뇌》의 저자인 리처드 레스탁은 노화로 인한 기억력 감퇴는 불가피한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스스로의 인지 능력을 되돌려 두뇌 강화에 가장 중요한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어떻게 하면 늙지 않는 뇌를 유지할 수 있는지 우리를 친절하고 쉽게 안내한다.당신의 기억력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가?당신의 기억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알아볼 수 있는 몇 가지 증상들이 있다. 증상 1. 손주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증상 2. 사무실에서 집까지 차를 몰고 가는데, 출구를 잘못 찾았다. 예전에는 그런 적이 없었다.답 1. 기억력이 괜찮은 사례이다. 일반적으로 이름을 기억하는 일은 아이들이나 손주에게 얼마나 관심을 두는지와 연결되어 있다. 손주에게 관심이 없어서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일은 반드시 기억력 장애의 징후가 아니다.답 2. 운전은 신경과학자들이 말하는 ‘절차 기억’과 관련이 있다. 한 가지 일을 여러 번 반복해 이미 절차 기억으로 자리를 잡으면, 뇌의 네트워크에서 자동화된다. 이때 절차 기억은 집중력 부족이나 주의력 부족으로 지워질 수도 있다. 따라서 기억의 다른 측면들은 서로 충돌할 수 있을 뿐, 심각한 기억력 손상 사례가 아니다.책에는 이 외에도 자신의 기억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알아볼 수 있는 실제 사례들과, 탄탄한 과학적 근거가 담겨 있다. 당신의 기억력에 제대로 작동하는지 알아보고, 만약 당신의 기억력에 문제가 있다면 어떻게 훈련할 수 있는지 살펴보길 바란다. 기억력은 늙지 않는 뇌의 핵심이다알던 사람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서, 차를 어디에 주차했는지 기억나지 않아서 당황한 적이 있는가? 삶의 질을 떨어트리고 우리를 치매나 알츠하이머에 대한 불안으로 이끄는 이러한 기억력 감퇴는 우리의 노력으로 나아질 수 있다. 특히 ‘기억력의 여왕’으로 알려진 작업 기억은 지능을 향상시키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작업 기억을 강화하면, 동시에 지능도 향상할 수 있다. 우리를 주체적 노년으로 이끄는 풍부한 기억과거를 떠올릴 수 있는 한 사람의 기억력은 그 사람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형성된다. 다시 말해 기억력을 상실하면, 우리의 정체성은 부분적으로 변화하거나 완전히 사라진다. 따라서 한 사람의 정체성이 개인의 경험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에, 더욱 많은 것을 기억할수록 우리의 감각은 풍부해진다. 많은 것을 기억할수록 우리는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을 수 있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 감퇴하는 기억력을 걱정만 하지 말고 기억력을 강화하여 주체적인 삶의 태도를 갖추어야 하는 이유다. 치매에 대한 걱정을 넘어 늙지 않는 뇌를 유지하기노화에 대한 과한 걱정은 우리를 지레 겁먹게 하고, 도전에서 멀어지게 만든다. 스스로의 가능성을 펼치지 못하고 내재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며 맞이하는 노년은, ‘더 이상 할 수 없는 일’의 목록만 늘어나는 삶일 것이다. 자신을 저평가하는 자세를 버리고 두뇌와 기억력 강화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 알 때 비로소 우리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우리가 기억하고 망각할 때 우리 뇌에서 벌어지는 일, 우리 뇌를 이해할 수 있는 뇌의 구조, 다양한 기억력의 종류와 기억력 강화에 꼭 필요한 모든 정보가 담겨 있다. 예를 들어 동전으로 기억력 강화하는 법, 긴 숫자를 암기하는 법, 이름 외우기부터 수면법, 운동, 영양 섭취 등이 어떻게 뇌 건강에 영향을 주는지 설명한다. 우리는 이를 통해 뇌세포들이 재생되고 연결되어 기억력이 향상되는 놀라운 변화를 체험할 수 있다. 노화와 관련된 우리의 걱정을 과학적으로 타당하면서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이 책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뇌와 기억력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 주체적인 노년의 삶에 한층 가까워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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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능력의 문 - 성령의 차원에 연결되기 (커버이미지)
    [종교/역학]능력의 문 - 성령의 차원에 연결되기
    • 조슈아 밀즈 지음, 조슈아 김 옮김
    • 순전한나드
    • 2024-02-19

    천국은 당신을 위해 열려 있다!모든 크리스천은 초자연적인 차원에서 살도록 지음 받았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이러한 세계에 들어가는지, 성령의 차원에 연결되는지 알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초자연적인 영적 기류와 영광의 차원에 대한 남다른 통찰력을 지닌 조슈아 밀즈는 어떻게 우리가 거룩한 능력의 문을 통해 열린 천국 안에서 살 수 있는지 설명한다. 능력의 문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와 풍성한 치유, 기쁨, 표적과 이적, 천사들의 활동, 더 많은 꿈과 환상, 풍성한 공급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우리의 마음과 입, 눈과 귀, 생각, 가장 깊은 곳, 손과 발은 이 땅에서 천국으로 바로 연결되는 능력의 문들이다. 이 책은 놀라운 초자연적인 삶에 대한 성경적 원리와 가르침, 다양한 간증으로 가득하다. 성령의 차원에 연결될 준비가 됐는가? 지금 바로 능력의 문으로 들어가라! 이 책의 목적은 당신이 더 높은 하나님의 차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발판이 되는 것이다. 일단 도약을 한 후에는 성령께서 당신의 영과 계속 연결되셔서 더 깊은 가르침을 주실 수 있도록 그분을 신뢰해 드리면 된다.지금은 성령의 차원에 연결되기 위해 깨어나야 할 때이다.눈을 들어 능력의 문을 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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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늦깎이 목사의 100세 시대 팔복 - 박춘환 목사의 인생 제언 (커버이미지)
    [종교/역학]늦깎이 목사의 100세 시대 팔복 - 박춘환 목사의 인생 제언
    • 박춘환 지음
    • 북랩
    • 2024-02-19

    100세 시대의 팔복(八福)!돈(Money), 건강(health), 취미(hobby), 사랑(love),친구(friend), 여행(travel), 신앙(faith), 칭찬(praise)을 논하다!오늘날, 우리는 백세시대를 맞이했다. 백세시대를 맞이한 우리는 각자 어떤 삶을 살고자 하는가? 누구는 ‘건강’이 최고라고 할 수 있지만, 또 다른 누구는 ‘행복’이 최고라고 할 수도 있다. 어떤 이는 돈을 많이 모으는 것이 최고의 행복일 수도 있지만, 또 다른 어떤 이는 다양한 취미생활을 하며 지내는 것이 최고의 행복일 수도 있다. 이처럼 같은 시대, 같은 시간 속에 살아도 생각과 가치관은 제각각일 수 있다. 그런데 주위를 둘러보면 어느 쪽으로도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자기 삶에 대해 고민하며 방황하는 이들이 참 많다. 무엇을 더 추구하며 살아야 할지, 어떤 삶이 더 나은 것인지….이 책의 저자는 인생 82년을 살아오며 수많은 경험을 하고 수많은 사람을 만났다. 43세에 만학의 신학도가 되어 50세에 늦깎이로 목사안수를 받기까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받으며,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복(福)’이란 무엇인지 생각했다. 저자는 자신이 살아온 경험과 부끄러운 간증과 더불어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조언하고자 하며, “100세 시대를 위한 여덟 가지 복(福)은 돈, 건강, 취미, 사랑, 친구, 여행, 신앙, 칭찬이다.”라고 말한다. 고민하고 방황하는 이 시대의 우리에게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정신적 비타민 같은 처방을 제공해주고자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 이 책을 접하는 독자들이 달콤한 비타민을 얻을 수 있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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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체의 마지막 선물 (커버이미지)
    [인문]니체의 마지막 선물
    • 오카모토 유이치로 지음, 김윤경 옮김
    • 클레이하우스
    • 2024-02-19

    “이것이 인생이었던가? 그렇다면 한 번 더!”지루한 삶을 놀이터로 만드는 기쁨의 철학오늘날 사람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철학자 명단을 뽑으면, 니체의 이름은 당연히 상위권에 자리할 것이다. 죽은 지 무려 200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베스트셀러 목록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물론, 에드바르 뭉크나 살바도르 달리, 헤르만 헤세 같은 예술가와 작가, 심지어 BTS 등 요즘 아이돌 가수에게도 큰 영감을 주고 있다. 과연 니체의 매력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많은 사랑을 받는 걸까?그 근본적인 이유는 그가 치열하게 고민했던 문제가 오늘날 우리 삶의 문제와도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왜 그토록 두 번째 삶을 살기를 꿈꾸겠는가? 한 번뿐인 인생은 그 누구도 완벽하게 살아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후회를 줄이고, 내가 원하는 나로 살 수 있을까? 고통과 불안, 허무를 다스릴 방법은? 만족스러운 삶을 살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런 현실적인 고민이 바로 니체가 다룬 주제들이다.‘망치를 든 철학자’, ‘전복의 철학자’라는 강렬한 별명답게, 때로 그의 조언은 도발적이며 세상의 상식을 뒤집기도 한다. 누구나 공감하게 되는 “인생은 고통과 권태 사이에서 오락가락하는 시계추다”라는 말을 거부하면서, 삶의 고통을 피하지 말고 오히려 성장의 동력으로 삼으며 현재를 후회 없이 사랑하는 법을 알려준다. 그야말로 초인의 지혜라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인생의 여러 문제에 대한 자신만의 답을 찾고, 진정한 행복과 삶의 의미를 생각하게 될 것이다. 잃어버린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7가지 마법 같은 선물들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철학자이기에, 니체의 삶과 사상을 다룬 책도 이미 많이 출간되어 있다. 하지만 문체의 난해함 탓에 상당수 독자가 그의 핵심 사상이 무엇인지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니체의 마지막 선물』의 저자인, 철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오카모토 유이치로는 이 점을 안타까워하면서 철학에 서툰 보통 사람들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자기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니체의 철학을 7가지 메시지로 정리했다. 다면성, 니힐리즘, 영원회귀, 운명애, 관점주의, 르상티망, 초인 등에 담긴 뜻을 다양한 실생활 사례와 접목하여 풀어내고, 누구나 쉽게 실용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예컨대 ‘니힐리즘’을 통해 세상이 제시하는 기준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중심을 세우는 법을 배우고, ‘영원회귀’와 ‘운명애’를 통해 삶의 고통 속에서 나만의 기쁨과 의미를 되찾는 법을 배운다. 그중에는 다소 과감하고 전복적인 가르침도 있다. ‘르상티망’을 통해 착한 약자로 불리는 이들이 실제로는 강자에 대한 시기와 질투로 가득한 비겁자라고 말하며, 차라리 ‘나쁜 강자’로 거듭나라고 말한다. 또한 우리 안의 ‘다면성’과 ‘가면’을 오히려 긍정하면서, 다양한 ‘부캐’를 계발해서 삶을 충만하게 만들라고 조언한다. “철학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것”이라는 니체의 말처럼, 그의 철학은 관념적이고 고상한 척하는 ‘죽은 지식’이 아니라 우리 일상을 완전히 바꿔줄 그야말로 마법 같은 선물들이다.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으로 살펴보는인간 니체의 모든 것『니체의 마지막 선물』은 니체의 철학을 깊게 다루지 않는다. 그 대신 니체의 핵심 개념을 다양한 인용문과 함께 실용적이고 간결하게 전하면서, 그의 인간적인 면모에도 주목한다. ‘마성의 여인’ 루 살로메에게 한눈에 반해 친한 친구인 레와 삼각관계에 빠지고 삼자동거까지 하는 모습, 한때 존경했던 스승들과 연이어 불화를 일으키며 결별하는 장면, ‘꼬마 목사’로 불리던 어린 시절부터 당대 최신 과학 이론과 기술에 관심을 보인 ‘얼리어답터’로서의 면모 등을 다양하게 살펴본다.또한 삼각관계였던 니체, 살로메, 레가 함께 찍은 흥미진진한 사진, 니체에게 영감을 주었던 뒤러의 동판화, 산책을 하다 문득 영원회귀 사상을 떠올린 당시 실바플라나 호수의 사진 등 6컷의 이미지가 이번 한국어판에 특별히 추가되어 책의 몰입도를 높인다. 니체 철학의 핵심을 쉽게 이해하고 싶다면, 실연과 갈등, 무수한 실패 속에서도 굳건하게 자기 길을 개척해간 니체의 인간적인 매력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이 책의 첫 장을 펼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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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닌자의 딸 (커버이미지)
    [장르문학]닌자의 딸
    • 요코제키 다이 지음, 권하영 옮김
    • 북플라자
    • 2024-02-19

    부부 싸움에 표창은 기본?!닌자의 딸이 닌자의 아들을 만났다!약사인 호타루는 사실 오랜 전통을 가진 ‘코가 닌자’ 일족의 딸이다. 다른 삶을 살고 싶어 일반인인 고로와 결혼했지만, 정체를 숨긴 채 만사태평한 일반인 남편과 사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 호타루가 이혼을 결심할 무렵, 일족의 라이벌인 ‘이가 닌자’의 후예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 살인사건 현장에 바로 호타루가 있었다. 시신을 뒤로하고 급히 현장을 떠나려는 호타루를 향해 표창이 날아오는데…. 표창을 던진 건 놀랍게도 호타루의 남편인 고로였다. 2년을 함께 산 남편의 정체가 가문의 숙적인 이가 닌자였다고?! 이 결혼은 어디서부터 잘못됐을까? 두 사람은 무사히 이혼할 수 있을까? 《루팡의 딸》 작가의 신작! 이번에는 ‘닌자’다!닌자의 후예들은 지금도 정체를 숨긴 채 현대인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전통을 중시하며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이가 닌자와 실용성을 중시하며 혼자서 움직이는 코가 닌자는 오랜 세월 동안 라이벌 관계였다. 상대가 라이벌 가문의 닌자라는 사실은 꿈에도 모른 채 결혼한 호타루와 고로는 국회의원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큰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되는 순간 그들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루팡의 딸》 시리즈로 도둑 집안의 딸과 경찰 집안의 아들 간의 만남을 다뤘던 요코제키 다이가 이번에는 라이벌 닌자 가문 간의 결혼을 흥미롭게 그려냈다.TV 드라마 원작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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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이유가 있다 - 고수가 들려주는 인생의 비밀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다 이유가 있다 - 고수가 들려주는 인생의 비밀
    • 한근태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4-02-19

    모든 일에는 다 그럴 만한 사정이 있는 법이다!사정을 모른 채 함부로 비판하거나 비난하면 안 된다모르는 걸 알아가는 쾌감, 알면 알수록 더 알고 싶은 게 늘어가는 기쁨!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어텐션에 페이라는 동사를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 험담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 문장으로 이유를 명쾌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저자는 타고난 호기심과 학구열로 다양한 사례를 모아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음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 정리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생각지도 못했던 이유에 피식 웃기도 하고, 무릎을 \'탁\' 치며 깨달음을 얻기도 할 것이다. CEO들의 멘토이자 책을 소개하는 일을 업으로 하는 저자는 다양한 책을 접하면서 모르는 걸 알아간다는 쾌감, 알면 알수록 더 알고 싶은 게 늘어가는 기쁨, 강의나 대화 중 내가 새롭게 깨달은 걸 정리해 사람들에게 얘기해줄 때 보이는 뜨거운 반응을 독자들과 나누고 싶었다. 또한 이 책이 또 다른 궁금증을 일으키고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이 책을 썼다. 좋은 일은 까닭 없이 찾아오지 않고 재앙은 그냥 일어나지 않는다아홉수 이야기는 숱하게 들어봤지만 왜 아홉수를 조심해야 하는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다니엘 핑크의 저서 『언제 할 것인가』에 이런 구절이 있다. “마라톤에 처음 참가하는 사람을 분석하니 유독 아홉수에 걸린 사람이 48퍼센트에 달하고 그중 29세가 가장 많았다. 29세는 28세나 30세보다 두 배 많았다. 왜 그럴까? 아홉이란 나이에는 자신도 모르게 지난 10년간을 돌아보게 된다. 앞자리 숫자가 바뀌면서 내가 제대로 살았는지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지 전보다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당연히 새로운 결심을 많이 하게 된다. 변화를 시도하고 그러다 보니 실패도 많지만 성공도 많다. 사람들은 부정적 나이로 보지만 긍정적 측면이 더 크다.” 아홉이란 나이에는 지난 10년을 보면서 새롭게 결심하고 변화를 꾀하다 보니 위험한 나이로 인식됐다는 것이다.이렇듯 저자는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선불망래善不妄來 재부공발災不空發이란 말이 있다. 좋은 일은 까닭 없이 찾아오지 않고 재앙은 그냥 일어나지 않는다는 뜻이다. 모든 일은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생기는 것이니 작은 일에 일희일비할 필요도 없고 사정을 모른 채 함부로 누군가를 비난해서도 안 된다. 고수가 들려주는 인생의 비밀을 터득하면 세상을 보는 눈이 한층 넓어질 것이다.다른 사람에 대해 함부로 왈가왈부해서는 안 된다우리 눈에 네팔 사람들은 급한 게 없어 보이고 매사 느긋해 보인다. 그들이 느긋한 데는 환경 탓이 크다. 히말라야라는 자연이 설정한 시간에 인간이 맞추기 어렵기 때문이다. 급하게 산에 오르면 고산병으로 고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서두르지 않고 속도를 나름대로 조정하는 법을 터득한 것이다. 네팔 사람들의 느긋함은 오랫동안 히말라야와 공존하면서 깨달은 삶의 지혜라고 할 수 있다. 무더운 여름날 아무 의욕 없이 늘어진 적이 있지 않은가. 열대지방 사람들이 우리 눈에 게을러 보이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의 사정을 살피지 않고 무턱대고 평가하고 비난해서는 안 된다. 저자는 살면서 느꼈던 것, 유명인들의 말, 여러 책에 언급된 사례 등을 통해 우리가 몰랐던 일들의 이유를 정리해준다. 모든 게 딱 잘라서 정의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유를 모를 때에 비해서 훨씬 정리되는 느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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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니엘 예언 무엇인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다니엘 예언 무엇인가?
    • 강세창
    • e퍼플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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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 여름 (커버이미지)
    [문학]다른 여름
    • 김희진 지음
    • 폭스코너
    • 2024-02-19

    “저와 하루 동안만 같이 있어주시겠습니까?그러면 이 트렁크와 그 안에 든 것까지 몽땅 드리겠습니다.”한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검은 피부의 남자와사랑하는 이에게서 온 편지를 꼭 읽어내야 하는 여자의 ‘다른 여름’!결핍을 가진 남녀가 함께한 여름날의 우연한 여행!그들이 맞이할 다른 여름은 편안한 계절이 될 수 있을까?《두 방문객》, 《얼마나 이상하든》 등의 소설을 써온 김희진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이 출간되었다. 한 남녀의 특별한 동행기를 따라가는 《다른 여름》이다. 백 퍼센트 토종 한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검은 피부의 남자 ‘장세오’와 순례길에서 우연히 만나 사랑을 나눈 스페인 남자에게서 2년 만에 날아온 번역되지 않은 편지를 읽어내야 하는 여자 ‘조소라’의 우연한 만남과 동행기를 그린 소설이다. 본인은 철석같이 돌연변이라고 믿고 있지만, 주변에서는 다들 엄마의 불륜을 의심하며 ‘검둥이’라고 부르는 장세오는 엄마가 돌아가신 직후 가족들마저 죄다 그의 곁을 떠나버리자 오랜 세월 그를 괴롭혀온 냉대와 차별, 고독에 지쳐 일단의 결심을 내린다. 가진 돈을 거의 털어 최고급 정장을 사 입고 명품 트렁크 가방을 구매해서 무언가를 넣은 후, 거리로 나선 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무작정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자신과 하루 동안만 같이 있어주면 트렁크는 물론, 그 안에 든 것까지 전부 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하지만 여느 때와 다를 바 없이, 그를 향한 의심과 불신과 냉대와 오해만 마주하고 좌절하게 된다.지친 그가 공원에서 쉬고 있는데, 그에게 먼저 말을 걸어오는 여자가 나타난다. 그녀, 조소라는 생뚱맞게 그에게 스페인어를 할 줄 아느냐고 한국말로 물어본다. 그녀에게는 꼭 읽어야만 할 편지가 있기 때문이다. 계획상 자신과 함께해줄 단 한 사람이 꼭 필요했던 장세오는 엉겁결에 스페인어를 배웠다고 말하고, 그렇게 두 사람은 서로의 결핍과 필요를 공유하며 여름날의 기묘한 동행을 시작한다. 조소라는 순례길 여행에서 만나 짧은 순간 깊은 사랑에 빠졌던 남자에게서 2년이나 지연된 편지를 받았지만, 스페인어라 읽을 수가 없다. 사실 마음만 먹으면 어떻게든 읽을 수 있었을 테지만, 그녀는 그 편지가 너무 궁금하면서도 서둘러 읽고 싶지가 않았다. 하루만 함께 있었달라는 장세오의 제안과 편지에 대한 그녀의 양가적인 감정이 맞아떨어져 그들은 (편지가 온전히 번역될) 며칠 간의 동행에 나서며 함께 고급 레스토랑에 가서 식사를 하고, 낯선 동네의 아마추어 연극을 보고, 번지점프를 하러 가고, 히치하이킹을 하고, 마침내 장세오의 엄마 친구를 만나러 가기에 이른다. 이들의 특별한 여름 여행은 서로의 결핍과 필요를 보듬을 수 있을까. 그들이 함께한 우연한 동행은 그들에게 이전과는 다른 편안하고 아름다운 ‘다른 여름’을 선사할까?《다른 여름》은 사람이 사람에게서 버림받았을 때, 마음을 다한 사랑이 제때에 응답받지 못했을 때, 공동체나 주변 세계로부터 존재를 외면당했을 때, 그 고독과 상처는 무엇으로 치유받고 위로받을 수 있을 것인가를 질문하는 소설이다. 장세오와 조소라라는 독창적인 캐릭터의 합을 보고 있노라면, 독자들도 이 각별한 여정에 동참해 함께 ‘다른 여름’을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 것이다. 꾸준히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김희진 작가의 필력으로 빚어진 흥미로운 캐릭터와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가 시종 독자들의 관심을 사로잡는 소설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문학창작기금에 선정된 도서인 만큼 작품성과 완결도 또한 보장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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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앉은 작은 의자 - 나는 유치원 교사입니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다시 앉은 작은 의자 - 나는 유치원 교사입니다
    • 전유정 지음
    • 아티오
    • 2024-02-19

    이 책은 한 사람의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이면서도 동시에 어쩌면 생각보다 많은 유치원 교사들이 경험하는 보편적인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에 치여 힘들어지기 시작한 선생님일 수도, 열정과 설렘을 가득 안은 예비 유치원 선생님일 수도 있습니다.혹은 자녀의 유치원 입학을 앞둔 궁금증이 많은 학부모님일 수도, 도대체 우리 아이의 선생님은 왜 저것밖에 안 되는지 마음 답답한 학부모님일 수도 있습니다.이 책이 그러한 모든 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어루만지고 움츠린 어깨를 펴게 하는데 도움을 주었으면 합니다. 또한,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는 학부모님에게는 유치원 교사라는 직업에 대해 작게라도 공감할 만한 부분을 찾게 해준다면 좋겠습니다. 그 공감 하나하나가 수많은 유치원 교사들에게 응원의 힘이 되어줄 것이고, 그것이 곧 내 아이의 진짜 행복한 유치원 생활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일 테니까요.햇살처럼 한없이 예쁜 아이들 뒤에는 그 환한 웃음을 지켜주고자 매 순간을 치열하게 살아가는 유치원 교사들도 많습니다. 이 책을 읽는 당신이 누구든, 책의 마지막 장을 덮었을 때, 닫혔던 마음의 문 하나가 슬쩍 열린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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