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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드백신 - 일상의 음식이 최고의 의사다 (커버이미지)

    푸드백신 - 일상의 음식이 최고의 의사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박태균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푸드백신 - 박태균 지음저자 박태균 기자는 국내 유일의 식품의약전문기자로, 사람들이 ‘좋은 식품’에 가지는 맹신과 고정관념, 편견을 깨고 식품의 영양소와 질병 간의 관계..

  •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커버이미지)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
    • 출판사미디어윌
    • 출판일2014-10-08

    스튜피드 - 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모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은 바보 같아 보인다. 실행에 옮겨서 성과를 내기 전에는 말이다. 이렇게 상식에 반하는 일을..

전자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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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 계발도 제대로 해야 삶이 바뀐다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자기 계발도 제대로 해야 삶이 바뀐다
    • 김수아 외 지음
    • 북랩
    • 2024-02-19

    자기 계발에 성공하려면 큰 목표와 거대한 실행이 아니라 꾸준히 작은 습관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10명의 경험자가 시행착오 끝에 터득한 성공 노하우를 들려준다!자기 계발을 제대로 하려면과거를 성찰하고 목표를 실행하며무엇보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라!번번이 자기 계발에 실패하는 당신을 위해 10명의 경험자가작은 변화로 큰 성장을 이뤄내는 비결을 공개한다!이 책의 공저자 10인은 ‘자이언트 북 컨설팅’의 글쓰기 강좌 수강생들이다. 저마다의 젊은 날을 치열하게 보낸 열 사람의 작가는 이제 글쓰기와 함께 인생 후반부를 준비한다. 그리고 자신들의 글쓰기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독자에게 위로를 전하려 한다.책에 담긴 이야기는 그들의 자기 계발 성장기다. 이미 세상에는 수많은 자기 계발서가 나와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제목처럼, 자기 계발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자기 계발서를 수없이 읽었어도 절박함 없이 작심삼일, 의지박약으로 흐지부지되는 경우를 우리는 흔히 볼 수 있다.우리는 모두 살아 있다는 죄로 괴로워한다. 그러나 살아 있기에 내일이 있고 더 나은 삶을 꿈꿀 수 있다. 열 사람의 공저자 역시 지난날 무수히 괴로워했다. 일과 육아, 가족, 인간관계, 그리고 머릿속과 마음속에 가득한 번민과 고뇌와 울분과 허무로 괴로워했다. 그들이 어떻게 진정한 자기 계발을 이루었는지, 함께 그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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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 주도 건강관리법 - 병을 치료하기 전에 먼저 몸을 치유하는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자기 주도 건강관리법 - 병을 치료하기 전에 먼저 몸을 치유하는
    • 송춘회 지음
    • 모아북스
    • 2024-02-19

    나의 건강을 의사에게 맡겨야만 치료 될 수 있다고 믿는가? 내 몸의 치료 열쇠는 오로지 환자 자신에게!환자들은 아무 음식이나 막 먹고 살면서 병을 고치는 것은 병원에서 의사들이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최첨단 의료 기술이, 인류를 구원할 신약 개발이, 과학이, 테크놀로지가 답을 갖고 있을 거라는 현실에서 의료 상식에 반기를 든 저자는 어릴 적부터 수십 년간 온갖 병에 시달려 오며 병원 치료를 아무리 해도 좋아지지 않는 몸을 두고 ‘스스로 건강을 되찾겠다’고 결심, 건강관리의 비결을 찾아 병든 몸을 치유했다. 그리고 체계적인 생리학, 생명과학, 영양학 등에서 밝혀진 내용은 물론 노벨생리의학상 수상 이론들과 후성유전학의 최신 내용과 한의학까지 파고든 뒤 하나의 결과에 도달했다. 우리 몸은 스스로 회복할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의존적인 ‘치료’가 아니라 생활 속에서 스스로 추구하는 ‘자기 주도 건강법’ 에서 찾았다. 현대 서양의학에서 병을 고치는 치료를 받으려면 의사에게 내 몸을 온전히 맡기는 수밖에 없는 타인 의존적이다. 그러나 자기 주도적 치유는 먹고 생활하는 것으로 스스로 몸을 고치는 과정이며 회복의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즉 건강관리란 ‘병을 치료’하는 일이 아니라 ‘몸을 치유’하는 일이다. 만성퇴행성질환, 우리 몸의 항상성, 장 건강, 해독 등 큰 주제를 다루면서 식습관과 생활습관 개선, 중요한 영양정보, 유익한 건강정보를 풍부하게 담은 이 책을 통해 일상에서 건강관리를 실천하는 요령을 깊이 있게 알 수 있도록 전한다.자기 주도 건강관리법이란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것“건강이란 단순히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육체적 · 정신적 · 사회적으로 완전히 편안한 상태다.”1948년, 세계보건기구(WHO)는 의료가 지향해야 할 목표를 이렇게 제시했다. 의료기술의 발달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건강이란 몸에 대해 이야기가 아니라 정신적인 면, 삶의 질까지도 아우르는 개념이 되었다. 100세 시대를 맞아 단순히 병이 없고 아프지 않은 상태만을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 스트레스 없고 편안한 생활을 유지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화두가 되었다. 이런 과점에서 이 시대의 건강관리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최근까지 서양의학은 병을 고치고 증상을 개선하는 치료에 집중했다. 병원과 의사가 주체가 되어 환자가 호소하는 이상증상을 완화하고 병의 원인을 수술, 약물, 화학물질로 제거하는 것이다. 의사에게 환자의 몸을 맡기고 약물에 의존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의료과정의 반대편에 있는 것이 자연치유다. 자연치유란 ‘내 몸을 내가 지킨다’는 과점에서 먹고 운동하고 생활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몸 건강을 유지하는 자기 주도적인 건강관리법이다. 이 책은 병을 치료하는 일이 아니라 몸을 치유하는 일에 대해 다루고 있다. 식습관, 생활습관, 영양정보와 건강이론을 스스로 적용하면서 생활 속의 치유, 자연의 이치에 맞는 건강을 추구하자는 것이다. 저자는 “자연의 이치에 어긋나는 어떤 것도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강조한다.건강관리, 치료인가 치유인가자기 주도 건강법을 알고 나서 새 삶을 얻다저자는 어릴 적부터 오랫동안 여러 병을 앓다가 가까스로 건강을 회복했다. 탈장 수술, 편도선 제거 수술, 갑상선 제거 수술, 담낭 제거 수술을 했고, 과민성대장증후군, 알레르기 비염, 허리 디스크, 목 디스크, 녹내장, 관절염 등을 앓았다. 질병의 종류에 따라 접근 방법이 달라야 한다는 사실을 모른 채 무슨 증상이든 약물이나 수술을 통해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럴수록 몸은 점점 쇠약해져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았다. 이래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는 처방약 복용을 그만두고 스스로 해결하고자 노력했다. 몸에 나타나는 불편한 증상들을 해결하기 위해 15년 동안 1,200여 권의 건강 관련 책을 읽었다. 따로 시간을 내어 공부하면서 건강 관련 자격증도 여럿 취득했다. 심리상담사 자격증까지 더했다.공부를 하면서 건강관리의 핵심이 자연치유력임을 깨달았다. 즉 ‘치료’와 ‘치유’의 차이점을 알고 자연치유력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옮겨가야 한다. 치료는 서양 의학적 치료법을 말하는 것으로, 약물이나 수술 등 외부의 힘을 이용하여 몸속의 이상 증상을 제거하는 것이다. 사후처리 방법이다. 이에 반해 질병이나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몸이 가진 자연치유력을 유지하는 방법이 건강관리다. 사전예방조치다.치유는 외부의 힘을 빌리는 것이 아니라 내 몸 안에 이미 지닌 질병을 이기는 힘인 자연치유력을 이용하는 것이다. 외부의 화학적으로 합성된 약물이나 수술 등의 외부의 힘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음식 등 자연 물질을 통해 내 몸이 본래 가지고 있는 면역력을 증진한다.자연치유의 핵심은 양질의 음식물 섭취와 식습관이다. 잘못된 식습관을 약물로 고칠 수 없다. 현대의학은 만성질환의 발병 원인을 제대로 찾지 못하고 증상만을 억제하는 데 치중한다. 가장 큰 문제는, 음식으로 치유할 것을 약으로 치료하는 것이다. 저자가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이 이 부분이다. 내 몸의 구조와 원리만 알면 모든 문제가 해결 된다저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강관리의 이슈는 만성퇴행성질환, 항상성, 장 건강, 해독 등이다. 만성퇴행성질환의 원인은 스트레스로 인한 독소와 노폐물이다. 음식을 잘못 섭취하여 영양 불균형이 오기 때문이다. 흔히 오늘날 영양 과잉의 시대라고 하지만 대부분 열량만 내는 가공식품이 식탁을 점령했기 때문이고 미네랄, 비타민, 섬유질, 항산화제 등의 영양은 결핍 상태다. 만성퇴행성질환은 생활습관병이다. 음식물을 먹는 식습관과 신체 활동을 하는 생활습관이 잘못되어 나타난다. \'성인병\'이 아니라 \'생활습관병\'이라고 하는 이유는 생활습관이 잘못되면 성인만이 아니라 아동에게서도 나타나기 때문이다. 생활습관을 바꾸면 해결이 된다. 약으로 고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즉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보일 필요가 없다.우리 몸이 살아가기 위해 숨을 쉬고 음식을 먹고 일을 하는데, 이때 몸에서 내가 의식하지 못하고 이루어지는 숨 쉬는 횟수, 심장이 뛰는 횟수, 체온 체중 등을 일정하게 유지해준다.이처럼 우리 몸의 내부 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성질이 항상성이다. 항상성 유지의 핵심은 충분한 영양 흡수와 시원한 노폐물 배출이다. 세포막과 세포소기관을 구성하는 물질을 충분하게 공급하고 대사과정에서 생성된 노폐물 배출에 필요한 영양소와 에너지를 공급해야 항상성이 잘 유지된다. 장은 영양소를 흡수하고 독소를 방어한다. 이때 반드시 장내미생물의 도움이 필요하다. 소화되지 못한 당질, 단백질, 지방은 장내 환경에 따라 독소로 작용할 수도 있고, 장 밖으로 배출될 수도 있다. 이를 결정하는 것이 섬유질이다. 섬유질이 부족한 상태의 장내 환경에서는 흡수되지 못한 당질, 단백질, 지방이 장내유해균의 먹이가 되어 독소를 만든다.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흡수되지 못하면 독소로 돌변한다. 장내미생물은 사람과 상부상조하면서 공존한다.제대로 된 건강한 식단을 지키고, 물을 충분히 마시고, 푹 쉬고, 제시간에 맞춰 잠을 자고, 충분한 채소류를 아무리 잘 챙겨 먹어도 도시환경에서 생활하면 질환을 유발하는 독소와 화학 물질에 일정 정도는 노출될 수밖에 없다. 면역 시스템이 알아서 처리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는 독소와 노폐물이 발생하면 여분은 몸속에 축적된다. 그래서 누구나 정기적인 독소와 노폐물 제거를 위한 해독이 필요하다. 식생활의 잘못으로 누적된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는 유일한 방법은 해독이다. 해독을 통해 세포 안팎의 독소와 노폐물을 처리해야 세포의 기능이 회복된다. 독소와 노폐물이 제거되면 비만과 질병은 저절로 사라지고, 면역력은 정상화된다. 현대인의 질병 대부분은 우리가 흔히 만성질환이라고 말하는 생활습관병이다. 급성감염성 질환을 제외한 질환 대부분이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의 잘못으로 영양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결과로 세포에 이상이 생겨 나타나는 병이다.이렇게 대부분의 질병 원인을 쉽게 정리할 수 있는 것은 우리 몸이 가진 항상성 회복 능력 때문이다. 우리 몸의 기본단위인 세포에 이상이 생기는 이유가 영양 공급 부족으로 독소나 노폐물의 배출이 제대로 되지 못하고 쌓이기 때문이다.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면 우리 몸은 스스로 이 항상성을 회복하기 위해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청소하여 정상화한다. 화학 약물로는 할 수 없는 일이다.식약동원(食藥同源)이라고 했다. 음식이 약이고 약이 음식이다. 어떤 음식을 언제 어떻게 먹느냐가 건강을 좌우한다. 우선 화학식품첨가물 같은 입맛을 유혹하는 이물질이 들어간 저질 음식을 피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 천연재료로 만든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백세 시대, 우리는 우리 몸을 제대로 알고 있는가?건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자기 주도 건강관리법이 책을 통해 백세 시대에 가장 중요한 건강에 대한 개념을 세울 수 있다. 질병 치료와 질환 치유, 건강관리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면 질환의 불안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자연치유의 원리와 어떤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몸의 원리를 이해하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게 되고, 어떤 음식을 먹는 것이 현명한 선택인지를 판단할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질병에 걸리고 나서 좋은 병원을 찾는 일보다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평상시에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을 깨우치는 일이 우선이다. 이 책은 질병 치료와 건강관리를 구분하는 지혜를 통해 백세 건강을 지키는 디딤돌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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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 찾기 - 말과 의식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자기 찾기 - 말과 의식
    • Sam Kim지음
    • 좋은땅
    • 2024-02-19

    우리는 자신을 숨길 수 없다말은 나에게 말하는 것이다. 말은 소리로 모양을 내지만 말은 자신을 위한 것이며 자신의 의식 속에 머무르는 것이다. 우리는 말을 상대방에게 하고 상대에게 영향을 주려 한다. 그러나 말은 상대에게 어떤 의미도 영향도 주지 못한다. 그 의미는 자신의 차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공감대는 형성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가 상대에게 말하는 것은 공감대를 얻기 위한 노력일 뿐이다. 딱 거기까지이다. 우리가 더 이상을 바란다면 그것은 우리의 자아이며 집착이다. 상대는 자신에게 관심이 있고 자기의 말이 필요하고 그는 자기의 모습을 그리며 살아간다. 그러나 본래 우리는 모두가 다 하나요 존재로서 하나이기 때문에 우리는 다르게 보일 뿐이지 다르지 않다. 우리가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간다. 말은 이러한 모습을 다르게 그리지만 결국 그 그림은 하나일 뿐이다. 이처럼 말은 모든 것을 하나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이러한 노력의 말은 감사이며 사랑이다. 이 말은 말의 속성이며 말의 추구이다. 말은 이 의미를 연결하려 이 세상에 존재한다. 세상은 다 다른 모습으로 보이지만 영으로서, 존재로서 하나이다. 다 하나다. 의식은 말에 대한 하나의 모습으로 존재한다. 그러나 의식에는 ‘나’라는 존재가 있다. 나는 이기적이며 자기중심적이어서 말을 다스리려 하고 저항하려 한다. 그러나 말은 의식과 하나가 되려 한다. 왜냐하면 말은 하나가 되기 위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의식은 말을 통해 모든 것을 표현하고 만들어 간다. 그것은 생각과 상상력 그리고 느낌과 감정을 통해서 현실화한다. 우리의 의식 가운데는 부정적인 면이 항상 존재한다. 결국 우리의 무의식 속에는 이러한 부정적인 의식이 축적된다. 우리의 의식은 순수한 집단의식과 존재와 섭리와 교감이 되었을 때 의식은 우리의 부정적인 의식인 자아와 집착을 정화할 수 있다. 우리의 자기의식 안에는 우리의 의식이 부정적인 의식체를 형성하고 후회스런 현실을 만들어 내고 만다. 말은 이러한 현실을 묘사하며 인정한다. 말은 항상 공정하며 정당하다. 때로는 의식의 노예처럼 의식이 원하는 말을 하지만 말은 돌아와서 후회하게 만들고 갈등하게 만든다. 그리고 말은 흔적이 되고 기록으로 남는다. 먼저 우리는 관찰자의 관점에 서야 한다. 우리의 관심을 과거나 미래에서 벗어나 현재에 서야 한다. 현재의 말을 해야 한다. 현실과 물질에서 벗어나 그 이면의 의식이나 영적인 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우리의 관심과 시야는 의식체를 만들어 내고 의식을 현실화하기 때문이다. 현실에서 의식으로, 의식에서 영적 차원으로 그리고 반대로 영적 차원에서 의식으로, 의식에서 현실로 순환하는 자세와 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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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개발 말고, 자기창업 - 경험과 지식으로 평생 성공하기 위한 시작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자기개발 말고, 자기창업 - 경험과 지식으로 평생 성공하기 위한 시작
    • 조빛나 지음
    • 새빛
    • 2024-02-19

    무엇을 하든 결과가 어떠하든 반드시 성공하는 자기창업의 시대!“자기개발은 이제 그만!VUCA&100세 시대, 평생 나를 지키는 건직장도 사업도 자산도 아닌 자기창업이다.나는 나를 창업한다”자기개발이 위험한 시대가 왔다! 개발만으로는 더 이상 나를 지킬 수도 살아남을 수도 없다. 이젠 스스로 가치를 만들고 수익을 창출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자기창업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직장에서 불안한 당신, 사업이 불확실한 당신이라면 바로 자기창업 할 때이다. 경험과 지식을 목표로 일하며, 일하며 쌓은 경험과 지식으로 평생 성공하는 삶.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아이템인 나를 창업하여 나로 성공하는 삶을 만든 저자의 생생한 스토리와 노하우가 담겨있다. 자기창업은 세상에 하나뿐인 ‘나’로 성공하기 위한 시작이다. 책은 크게 자기창업가는 어떤 목표로 일하며, 무엇으로 창업하여 평생 성공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이야기한다.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경험과 지식이 목표가 되다>에서는 경험과 지식을 쌓기 위해 일하며 직장에서 성공한 전략과 일하며 쌓은 경험과 지식을 나누며 사업으로 성공한 전략을 담았다. 1부 내용을 통해 일(業)을 대하는 자기창업가의 목표와 성공 전략을 배울 수 있다.2부 <경험과 지식으로 창업하다>는 나만의 경험과 지식을 비즈니스모델로 설계하여 경쟁력 있는 창업 아이템, 콘텐츠로 만들고 수익을 창출하는 구체적인 실행 방법을 제시한다.마지막 3부 <경험과 지식으로 평생 성공하다>에서는 평생 성공하는 자기창업가가 가져야 할 자기창업가정신(자기주도성, 혁신성, 진취성, 위험감수성)에 대해 소개한다. 성공하고 싶은 직장인부터 사업가,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평생 성공하는 자기창업 가이드를 제시해 준다. 뷰카(VUCA:변동적이고 복잡하며 불확실하고 모호한 사회환경) &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가장 확실한 선택. 자기개발 말고, 자기창업!자기개발을 넘어선 자기창업의 시대!자기창업 전문가 조빛나 대표의 소개하는 자기창업 노하우■ 경험과 지식이 목표가 되다■ 경험과 지식으로 창업하다■ 경험과 지식으로 평생 성공하다인플레이션 시대에 가장 확실한 창업. 세상에 유일무이한 나 자신에게 투자하여 경험과 지식으로 평생 성공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직장인이 성공하기 위해선 어떠한 태도를 지녀야 하는지, 사업가가 실패에 대비하기 위해선 어떠한 전략을 가져야 하는지 저자의 실제 사례를 통한 생생한 자기창업 노하우가 담겨있다. 세상에 하나뿐인 ‘나’로 성공하기 위한 시작 과거에는 ‘나’로 성공하려면 타고난 재능, 즉 탤런트가 필요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콘텐츠 시대에선 이야기가 달라진다. 타고난 재능이 없더라도 나만의 경험과 지식, 콘텐츠로 성공할 수 있는 기회와 이를 위한 플랫폼들로 넘쳐난다. 더 이상은 타고난 재능이 없어서, 물려받은 재산이 없어서 성공하지 못했다는 핑계는 댈 수 없게 된 것이다.이 책에서는 ‘나’로 성공한다는 건 단순한 성공이 아니라고 말한다. ‘나’라는 존재는 세상에 하나뿐 이기에 마치 성공한 연예인, 운동선수, 예술가와 같이 엄청난 부와 명예가 따라오는 성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당신은 이제 ‘나’로 성공하는 기회가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사실과, ‘나’로 성공하면 엄청난 부와 명예가 따라온다는 것. 그리고 그 시작은 자기창업이라는 사실까지 알게 되었다. 당신은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세상에 하나뿐인 ‘나’로 성공하기 위한 시작과 끝은 오직 자기창업이다. 1. 스스로 일을 선택한다. 2. 나를 성장시키는 일을 한다.3. 즐기면서 일한다.4. 현재 하는 일에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된다.5. 경험을 기록하며 쌓는다.6.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을 쌓는다.7. 사람들에게 경험과 지식을 나눈다.8. 나만의 콘텐츠를 만든다. 9. 콘텐츠로 수익을 창출한다.10. 경험과 지식으로 평생 성공한다.“나는 이제 <자기창업>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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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계발의 말들 -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한 정확한 연습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자기계발의 말들 -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한 정확한 연습
    • 재수 지음
    • 유유
    • 2024-02-19

    건강한 자기계발이란 무엇일까?더 나은 나, 가장 나은 나를 찾기 위하여 ‘자기계발’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갓생(God+生)’이라는 신조어가 유행하지요. 뭐든지 계획을 세워 성실하고 부지런한 일상을 지향하는 한국 사람들을 흔히 ‘갓생 산다’라고 말합니다. ‘자기계발’은 대한민국에서 꽤 오랜 시간 트렌드로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갓생 사는 것, 즉 뭐든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자기계발일까요? 건강한 자기계발이란 도대체 무엇일까요? ‘똘망똘망 다람이’ 이모티콘의 제작자이자, ‘재수의 연습장’ SNS 계정에 끊임없이 새롭고 독창적인 그림을 선보이며 일상의 빛나는 순간을 포착하는 만화가 재수 작가가 이번 신작 에세이에서는 ‘건강한’ 자기계발이 무엇인지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만화가로서 그리기 연습에 전념하는 재수 작가는 그리기뿐만 아니라 책 읽기, 글쓰기, 메모 쓰기, 운동하기 등 다양한 취미 생활도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자기계발의 말들』에는 갖가지 연습과 활동을 즐기는 저자가 꼼꼼히 읽은 책들에서 길어 올린 문장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단정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게 되었는지, 하루하루를 다듬어 가는 자신만의 방법을 알려 줍니다. 평소 자기계발을 해 보고 싶지만 지친 직장인 분들, 어떤 활동을 하고는 있지만 자신의 길이 맞는지 점검해 보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더 나은 모습, 가장 나은 모습의 나를 찾을 수 있을 테니까요. 강박에서 벗어나하루하루를 아름답고 단정하게 그리는 법계획을 세우고 성실하게 수행하는 ‘갓생’만이 자기계발의 방법이 아니라면 어떤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재수 작가는 네 가지 비법을 알려 줍니다. “평안하게. 고요하게. 정확하게. 아름답게.” 이 네 가지 가치를 적절히 조합할 때 더 나은 나, 가장 나은 나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지요. 저자도 언제나 그리는 일을 즐겼던 것은 아닙니다. 대중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돈을 벌 수 있는 결과물을 창작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그리는 일이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날도 많았지요. 하지만 저자는 잔잔한 마음으로 연습하는 과정 자체를 즐길 때 진정한 자기계발이 일어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자는 『자기계발의 말들』에서 ‘미라클모닝, 프리라이팅, 초점화된 프리라이팅, 딱 세 줄 노트’ 등, 다른 선구자가 추천하거나 직접 고안한 자기계발법을 소개하고 실천한 자신의 경험담을 전합니다. 그러면서 시행착오를 겪고 더 나은 방법을 찾기도 하지요. 예를 들어, 『미라클 모닝』이라는 책에서 추천하는 새벽 4시에 일어나는 루틴을 6개월 넘게 실천하던 저자는 되레 건강을 잃고 수면부족에 시달리는 경험을 합니다. 그러고는 모든 자기계발법이 자기에게 맞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매일 아침 ‘모닝페이지’를 쓰는 것으로 루틴을 변경하지요.‘갓생’을 사는 주변인을 보면서 대단하다고 느끼기도 하면서, 불편한 감정을 느끼던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먹고살기도 바쁜데, 어떻게 갓생을 살아?’ 하고요. 그런 분들에게는 ‘갓생’을 살지 않아도 건강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다는 말은 희소식일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나에게 맞는 자기계발법을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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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만의 트랙 - 개인, 회사, 시장을 넘나드는 새 시대의 일 전략서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자기만의 트랙 - 개인, 회사, 시장을 넘나드는 새 시대의 일 전략서
    • 김나이 지음
    • 북스톤
    • 2024-02-19

    퇴사, 이직, 프리랜서, N잡 등 ‘경계없음’ 시대, 일잘러의 생존문법우선순위보다 선택과 집중을, 위기에도 지키고 싶은 원칙을현실 파악보다 결심할 용기를내게 맞는 전문성으로 회사와 시장에서 ‘주도권’을 쥐고 싶다면‘자기만의 트랙’에 올라서라!일을 시작한 지 N년차, 할 만하면 이대로 괜찮은 건지 불안하고, 좀 더 성장하고 싶지만 막연하고, 계속 하자니 번아웃이 걱정된다면, 나만의 전문성을 찾아야 할 시간이다. 마케터,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PM, 연구원, 엔지니어, HR 등 어느 회사에나 있는 직무를 하고 있더라도, 그 일을 하는 내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정의하는지에 따라 쌓이는 실력도, 조직에서의 영향력도, 시장에서의 가치도 달라지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제이피모건 등 자본 시장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과 기업의 동향을 분석해 실제적이고 거시적인 일 시장을 바라봐온 커리어 전문가가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보다 전략적으로 잘하는 법, 개인과 조직이 서로를 소모하는 게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법, 회사 밖 시장에서도 실력 발휘하는 법을 안내한다.변화는 빠르고, 기업 수명은 줄고, 전문성의 기준은 높아지고…연차, 직종, 상황 등에 따라 일 고민을 반복하고 있다면?‘나다운 일’, ‘성장’, ‘전문성’, ‘지속가능성’에 집중하라!‘이 회사 아닌 곳에서도 내 일을 지속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 해온 일이 물경력이면 어쩌지’ ‘번아웃에서 헤어나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하는 사람의 수만큼 일 고민도 다양할 것이다. 대기업, 스타트업, 외국계 기업의 크고 작은 세미나부터 일대일 커리어 코칭으로 수십만 명의 일 고민을 해결해온 커리어 액셀러레이터 김나이 저자는 수십만 개의 고민은 결국 ‘나다운 일’, ‘성장’, ‘전문성’, ‘지속가능성’으로 요약할 수 있다고 말한다. 연령, 업종, 연차에 상관없이 모두가 이 범주에서 고민을 거듭하고 있음을 실감하고, 고민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만큼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조직과 시장 차원에서도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책을 제시해왔다. 《자기만의 트랙》은 그 현장에서 일 고민을 해결하며 답해온 질문과 사례를 담은 전략서다.일 고민 해결은 ‘이젠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는 냉정한 현실에서 출발한다. 일에 대해선 모두 외면해온 이도 이제는 자기 일과 경력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한다. 저자는 시대적 배경, 일하는 방식의 변화, 개인의 욕망과 결핍이라는 삼각 함수를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짚는다. 왜 변화가 시작되었고, 어떤 행동들이 왜 필요한지, 왜 지금인지 납득해야 행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길을 찾는 행동 지침도 현실적이고 구체적이다. 일을 회사나 타인에 의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투자의 관점으로 보면 많은 것이 명확해진다고 말한다. 일 투자의 원칙과 능력이 잘 발휘하기 위해서 회사의 복지보단 환경을 살펴보는 안목도 강조한다. 기업에 대한 많은 정보가 공개되어 있지만 진짜 유용하고 활용해야 할 정보를 선별해내는 안목을 배운 적이 없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진짜 회사 평판을 알아보는 법, 남이 좋다는 곳이 아닌 내게 좋은 일터를 선택하는 기준 등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확실한 방법이 되어줄 것이다. AI가 노동을 대체하는 시대의 전문성이란?“내 일을 내 언어로 말할 수 있는 사람만이대체되지 않는, 휩쓸리지 않는, 나아갈 힘을 갖습니다.”평생 직장, 직업이 사라지고 AI가 노동을 대체하는 이 시대 당신의 전문성은 무엇인가. 예전의 인식과는 달리 오래, 큰 회사, 유명한 회사를 다닌다고 전문성이 생기지 않는다는 걸 알고,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을 가졌더라도 일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건 마찬가지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고 사라지는 시대에 가장 분명하고 확실한 것은 나 자신이다. 내가 끝까지, 문제를 해결해본 경험을 자신의 언어로 말하는 것이 곧 전문성인 셈이다. 이 책은 나만의 고유한 일을 세상 유일무이한, 특별한 일로 막연하게 대하는 대신, Why, What, Mind, Market을 기준으로 스스로를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지 묻는다. 커리어 액셀러레이터라는 세상 유일무이한 이름을 만들고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경험, 수많은 직장인들이 공유해준 답변들을 통해 구체적인 답변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일을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영혼 없이 일하는 사람, 일은 일일 뿐이라며 선을 긋는 사람까지, 각기 다른 이들에게 저자가 건네는 중요한 사실 하나가 있다.‘퇴사, 이직 그리고 일 종류나 성격이 사람을, 인생을 변화시킨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삶에서 일이 많은 시간을,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그만둔다고 해서 큰일 나지 않습니다. 못해낸다고 해서 이번 생이 망한 것도 아니고요. … 이렇게 일하는 나도, 정체되어 있는 것 같다고 일 고민을 하는 나도, 그래서 이 책을 집어 든 나도, 내가 나를 알아주세요. 내가 나를 알아주는 것, 그것이 나와 내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내가 나를 알아줄수록 나만의 답변이 명확해지고, 자기만의 트랙이 보일 것이다. 그 답을 찾아가는 여정에 함께하는 이 책이 액셀 기어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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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녀의 꿈을 돕는 부모의 기도 (커버이미지)
    [종교/역학]자녀의 꿈을 돕는 부모의 기도
    • 차길영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24-02-19

    “하나님이 주시는 꿈이 자녀의 가슴을 뛰게 한다!!”50만 학생이 선택한 <세븐에듀>, <수학싸부>의 대표이자 ‘빛의 강사’로 부르심을 받은 차길영이 전하는 기도의 기적수학 일타강사의 크리스천 학부모를 위한 신앙교육법50만 수험생이 선택한 수학 스타강사 / 새롭게하소서 출연, 다니엘기도회 강사(유튜브 조회수 97만) / tvN 어쩌다 어른, SBS 영재 발굴단 출연 자녀의 꿈을 위해 기도해줄 사람은 부모밖에 없다!우리 자녀들은 종일 힘든 싸움을 하고 있다. 미디어의 발달로 아이들은 많은 유혹에 노출되고 있으며 그로 인해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고 다른 생각에 빠지기 쉽다. 저자는 치열한 영적 전쟁터 한가운데 있는 연약한 자녀들을 부모가 기도로 지켜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자녀를 위해 진정으로 기도해줄 사람이 부모 말고 누가 있겠는가? 여러 어려움을 겪으며 기도의 힘을 직접 경험한 저자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임을 깨달았다. 그래서 공부할 때도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많은 학생을 명문대에 진학시킨 수학 일타강사로 유명한 저자는 부모가 공부하는 자녀를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고 어떻게 기도로 서포트해주어야 하는지를 전한다. 크리스천 부모로서 자녀의 미래가 걱정되지만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었다면, 이 책을 통해 방향을 잡게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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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화와 노동의 미래 - 탈희소성 사회는 어떻게 실현되는가? (커버이미지)
    [사회]자동화와 노동의 미래 - 탈희소성 사회는 어떻게 실현되는가?
    • 아론 베나나브 지음, 윤종은 옮김
    • 책세상
    • 2024-02-19

    “인간의 일은 사라지지 않는다. 우리는 일을 재발명해야 한다!”인간의 가능성을 믿는 젊은 경제사학자,자동화 담론에 균열을 내다!알파고의 등장 이후, 인간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로봇이 그 자리를 대신할 것이라는 예측은 낯설지 않은 것이 되었다. 곳곳에 설치된 키오스크, 취향을 분석해주는 알고리즘, 문의에 답변하는 AI, 자동차를 만드는 스마트팩토리를 보면 마음 한구석에 불안이 피어오른다. 모든 일자리가 기계로 ‘자동화’된다면 인간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자동화’와 관련된 현상과 담론을 연구해온 미국의 경제사학자 아론 베나나브는 《자동화와 노동의 미래》에서 기술 발전으로 발생하는 실업에 관한 논의를 폭넓게 살핀다. 이론적 논의만을 소개하지 않고 관련 통계를 풍부하게 검토해 근거로 제시한다는 점은 이 책의 가장 큰 특장점이다. 좌파와 우파, 정책 입안자와 사회 운동가, 노동 위기에 관심 있는 독자와 기술 발전이 만들어낼 미래에 관심 있는 독자 모두에게 유용하게 읽힐 것이다. 베나나브의 새로운 관점은 다가오는 AI 시대를 준비하는 우리의 시야를 넓혀줄 것이다.기술 발전이 일자리를 파괴한다?AI를 두려워하기 전에 우리가 확인해야 하는 사실여섯 개의 장으로 구성된 《자동화와 노동의 미래》는 날카로운 분석이 돋보이는 전반부와 도전적인 상상력이 드러나는 후반부를 통해 두 가지 메시지를 전한다.하나는 “기술 발전이 일자리를 파괴하는가?”라는 질문의 대답이다. 경제적 위기가 도래할 때마다 주기적으로 등장한 자동화 담론의 역사를 소개하고, GDP, MVA, 생산성, 산출량, 고용 분야 등의 공신력있는 통계 지표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자동화 이론가들이 간과한 점을 지적하고, ‘급격한 기술 변화가 일자리를 파괴한다’는 기존의 ‘상식’에 도전한다.베나나브는 더 나아가 일자리 감소의 핵심 원인이 과잉 생산과 탈공업화 현상임을 지적한다. 특히 고용 증가세와 경제 성장의 동력원이었던 제조업의 과잉 생산 현상과 잇따른 탈공업화가 현재의 불황에 어떤 악영향을 미치는지를 밝힌다. 이 두 현상은 서비스업의 일자리 생태계를 위협하는 고용 불안을 늘리는 데 일조하고 있다. 새로운 경제 형태로 각광받아온 긱 경제와 미니잡의 등장이 실제로는 인간 노동의 질을 하락시키고 경쟁 과열로 인한 임금 하락을 유도했다는 것이다.사회 불안을 일으키는 변화를 맞이했는데도 불구하고 자동화 이론가들은 로봇이나 AI에게 노동을 넘겨주고 인간은 기본소득을 지급받아 생활하는 ‘노동 해방’의 모습을 상상하며 이를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기본소득이 도입되면 만사형통일까?‘인간을 위한 일’이란 무엇인가?베나나브는 이런 분석에 그치지 않고 “인간을 위한 일이란 무엇인가?”를 묻는다. ‘인간을 위한 일’에 대한 고민은 개개인의 잠재력이 모두 발휘된 공동체, ‘탈희소성 사회’의 청사진이다. 그는 구체적인 유토피아의 모습을 알려주지 않고 마르크스, 모어, 카베, 크로포트킨 등 여러 이론가들의 탈희소성 사회를 소개해 독자의 도전적 상상력을 발휘하게 한다.탈희소성 사회는 각자가 정한 답을 밀고 나가도 좋고 때때로 답을 바꾸면서 변화해나가도 좋은 공간이다. 그곳에서 개인은 삶을 노동에 저당잡혀 살기보다 노동이 무엇인지, 노동을 왜 해야 하는지, 노동을 통해 무엇을 얻고 싶은지에 대해 고민한다.이와 달리 자동화 이론가들의 탈희소성 사회는 모두에게 재화를 분배하여 인간이 ‘노동’에서 완전히 해방된 공동체다. 그들은 공정한 ‘분배’의 수단으로 기본소득을 도입해야 한다고 말한다. 인간의 노동력이 쓸모없어진 사회에서 개인의 선호를 시장에 반영하는 데 기본소득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베나나브는 이러한 주장을 검토하며 기본소득 개념이 처음 등장한 1797년부터 코로나19로 세계 각국에서 기본소득을 시범 운영하게 된 2020년대까지 기본소득의 역사를 되짚어본다. 그리고 좌파와 우파가 제안하는 기본소득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고 ‘기본소득’에 대한 회의적 시각을 드러낸다.베나나브는 기본소득과 같은 복지 제도의 운용보다 문제의 본질적인 해결을 강조하며 사회에 직접 참여할 것을 격려한다. 이는 급진적인 사회 변화를 기대하는 것보다 희망을 거는 것에 가깝다. ‘미래를 요구하는 것’의 의의를 검증해 독자에게 변화의 필요성을 알려주고 원하는 미래를 직접 쟁취할 수 있다는 의식을 일깨우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불안에서 벗어나 ‘탈희소성 사회’에 한 걸음 다가가려는 노력인 셈이다. “우리에겐 아이디어가 필요하다!”자동화 담론 비판이 아닌 자동화 담론의 확장“저는 미래의 청사진 한 장을 제시하려 하지 않습니다. 미래의 수많은 가능성을 여러 장의 그림으로 그려내고자 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저자 아론 베나나브는 경제와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실업과 노동 문제를 연구해왔다. 파리의 비평 잡지〈3:AM〉은 그런 그의 첫 저작《자동화와 노동의 미래》를 보고 그를 ‘좌파 지식인 사이에서 떠오르는 샛별’이라고 평했다.‘자동화’에 대한《자동화와 노동의 미래》의 분석은 기존의 담론과는 조금 다른 방향을 취하고 있다. 우리는 그의 분석에서 자동화 이론에 대한 전면적인 부정이나 비판을 찾을 수 없는데, 이는 ‘왜 자동화 현상을 고민해야 하는지’라는 물음과도 관련이 있다. 늘어나는 불완전고용과 정체된 임금, 양극화와 불평등 심화, 디지털 엘리트 계층의 등장, 포퓰리즘과 금권정치 등 전 세계가 동일한 문제를 겪고 있는 오늘날, 전염병으로 인한 불황이 찾아오면서 세계가 역사적 위기를 맞았기 때문이다.서문에서 저자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어하는 마음”으로 탈희소성 사회를 꿈꾸는 자동화 이론가들에게 큰 영향을 받았다고 밝힌다. 그는 자동화 이론이 실업 문제의 근거로 제시되고 기본소득을 통해 사회가 일신되리라고 주장하는 것에 동의할 수 없을지라도, 인간에게 사회를 바꿀만한 힘이 있다는 믿음에 동의한다.《자동화와 노동의 미래》에서 우리는 주목받고 있는 저자의 견해와 자동화 이론가들의 의견, 좌파와 우파의 입장, 철학자와 기업인의 말까지 여러 주장을 검토할 수 있다. 또 주장뿐 아니라 ‘숫자’를 통해서도 세계 곳곳에서 겪는 문제를 확인하고 우리 사회의 미래를 직접 상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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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본주의와 장애 - 물질적 풍요에 숨겨진 차별과 억압의 역사 (커버이미지)
    [사회]자본주의와 장애 - 물질적 풍요에 숨겨진 차별과 억압의 역사
    • 마타 러셀 지음, 키스 로즌솔 엮음, 조영학 옮김, 전지혜 감수
    • 동아시아
    • 2024-02-19

    “더 나은 미래를 구축할 수 있다는 희망을 위해서라도 러셀을 읽어야 한다!”_애스트라 테일러(다큐멘터리 감독)기득권의 착취와 배제에 맞선자본주의 사회 속 장애인의 치열한 분투채용은 마지막, 해고는 제일 먼저!생존의 위협과 벼랑 끝의 장애인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의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간극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현대 자본주의 체제에서 시장 접근이 가능한 사람은 경제력이 있는 사람이기에, 시장 진입은 대다수 장애인에게 그림의 떡일 뿐이다. 따라서 심신이 불편한 이들은 자본가 계급이 요구하는 생산성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노동에서 아예 배제되거나 저임금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 장애인은 쥐꼬리만 한 지원금에 기댄 채, 경제 사다리의 가장 밑바닥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직무조정이나 법으로 제재를 가하고 있음에도 차별이 근절되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장애인법은 임금 차별을 금하고 있지만, 직장에 다니는 장애인 520만 명은 소위 규제시장에서조차 임금 격차에 시달리고 있다. […] 그뿐 아니라 최저보다 낮은 수준의 임금을 정당화하는 전례도 있었다. 연방법에 따르면 장애인 노동자에게 최저임금 이하를 지불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이를 위해 장애인의 생산 능력이 미흡하다는 사실을 고용주가 증명하기만 하면 된다.” (66쪽)사회에서 동등한 지위를 확보하지 못한 장애인은 방치되거나 일상에서 수많은 장벽을 마주한다. 저자는 이 모든 것을 자본주의 체제가 가진 본질적인 모순이라고 본다. 즉, 구매력이 있는 사람들은 수명을 연장하고 삶의 질을 높였지만, 장애인은 줄곧 권리와 기회를 박탈당하고 외면당해 왔기에 패러다임 자체에 문제를 제기하고 그 존재 이유를 따져 묻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역설을 통해 저자는 궁극적으로는 사회가 장애인 권리를 보장하고 공동체 유대를 함양하는 방향으로 변화해야 함을 강조한다.“장애인 당사자적 관점의 혼이 살아 있다”노동, 주택, 우생학, 재난, 안락사까지불평등의 역사를 한눈에 담은 지도1950년대에 선천적 뇌성마비와 이동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러셀은 장애인 활동가를 만나며 정치 개념으로서의 장애를 깨닫는다. 러셀은 당시 미국 자본주의 사회에서 일어나는 여러 민권운동을 목격했고, 이후 하워드 진, 놈 촘스키, 카를 마르크스 등 지식인들의 저술을 폭넓게 공부하며 자본주의 사회에서 장애인들이 겪는 억압의 본질을 깊이 파고들기 시작했다.저자는 주류 사회 속 투명인간이 된 존재로서 장애인의 입지를 다방면으로 서술한다. 경제이론, 정책, 주택, 우생학 등 광범위한 이슈에 걸친 다양한 글로 자본주의와 장애인 억압이 구조적∙필연적으로 서로를 강화해 왔음을 밝힌다. 그 복잡하고 넓은 지도에는 자본주의 발원 이래 인류가 반복해 온 끊임없는 억압의 굴레가 있다. 이러한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왜 불평등에 맞서 투쟁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의식이 생기고, 자본주의 이데올로기의 본질에 대한 사유를 할 수 있다. 러셀은 사회적 약자의 삶을 장애인 당사자적 관점에서 생생하게 고발하며, 그 고난의 시간을 한눈에 담아낸다.이론과 경험, 실증적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엮은 에세이러셀은 자본주의 사회를 향한 날카롭고 정확한 비판으로 관심을 모았다. 그녀는 자본주의가 제대로 굴러가기 위한 필연적인 고통 중 하나가 장애인이었음을 이론과 통계 및 문헌을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제시한다. 그리고 이것이 단순히 미국사회에서뿐만 아니라 시장경제가 자리 잡은 모든 나라에서 세계적이고 전방위적으로 자행되었다고 말하며, 자본주의가 고의적으로 영속화한 것들을 비판한다.“다른 사람들은 자본주의와 장애의 관계를 들여다보았지만 나의 목적은 현대 자본주의가 어떤 식으로 이 체제를 영속화하는지 고발하는 데 있다. 그것도 장애인들이 미국 노동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투쟁하는 와중에 그렇다. 자본주의는 체계적으로 장애인을 차별해 왔으며 장애인법은 그 사실을 제대로 다루지도 해결하지도 못했다.” (124~125쪽)장애인의 인권과 사회통합이 사회적 화두로 거론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사회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든 이에게 그녀의 글은 깊은 깨달음을 준다. 이 책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장애인과 더불어 살기 위한 하나의 나침반으로서 우리 사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현대사회에서 장애인과 더불어 살기 위해 지금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이 책은 우리가 다시 장애를 읽어야 하는 이유에 대한 해답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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