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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병호의 성경 공부 - 성경에서 답을 찾다 (커버이미지)

    공병호의 성경 공부 - 성경에서 답을 찾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공병호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공병호의 성경 공부 - 공병호 지음이 시대의 대표적인 인문주의자 공병호 박사가 성경을 통해 얻게 된 삶에 대한 해답을 그의 언어로 풀어낸 책이다. 그는 끊임없는 자기계발..

  •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커버이미지)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
    • 출판사미디어윌
    • 출판일2014-10-08

    스튜피드 - 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모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은 바보 같아 보인다. 실행에 옮겨서 성과를 내기 전에는 말이다. 이렇게 상식에 반하는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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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구려 중기 대외관계와 문물교류 (커버이미지)
    [역사]고구려 중기 대외관계와 문물교류
    • 동북아역사재단 한국고중세사연구소 엮음
    • 동북아역사재단
    • 2024-02-19

    고구려사는 한국고대사에서 지난 10년간 가장 큰 변화상을 보였던 분야이다. 『삼국사기』 고구려본기의 초기 기사를 적극 활용하여 고구려사 연구의 방향과 방법론이 새롭게 모색되었으며, 정치사와 대외관계사를 중심으로 연구주제가 세분화되고 다양해지면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고고학에서는 북한의 연구성과에 기초하여 개설적인 정리를 시도하던 경향에서 벗어나, 중국에 남아 있는 고구려 고고자료가 소개되고 임진강 이남의 한반도 중부지역에서 고구려 유적에 대한 조사가 늘어나면서 고분벽화·고분·토기 등 여러 분야에서 독자적인 연구성과물이 나오는 단계에까지 이르고 있다.『고구려통사』 발간은 이러한 고구려사 연구성과를 충실하게 정리하여 학계와 일반에게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에 막 입문한 이들에게는 고구려사 연구의 지침서가 되고, 역사에 관심을 가진 이들에게는 고구려의 새로운 모습을 살필 수 있는 자료가 되기를 희망한다.저자김현숙 동북아역사재단 수석연구위원『고구려의 왕과 왕자들』 (동북아역사재단, 2019), 『고구려 남자, 고구려 여자』 (동북아역사재단, 2019),「集安高句麗碑의 건립시기와 성격」(『한국고대사연구』 72, 2013), 『고구려 영역지배방식 연구』 (모시는사람들, 2005), 「박물관 전시를 통해 본 중국의 고구려사 인식」(『고구려발해연구』 71,2021), 「고구려 초기 王城의 위치와 國內 遷都」(『先史와古代』 54, 2017)김락기 인천문화재단 경영본부장『고구려의 東北方 境域과 勿吉 靺鞨』(경인문화사, 2013), 『중국의 통일국가론으로 본 고구려사』(공저, 동북아역사재단, 2009), 「광개토왕비 수묘인연호조의 연구현황과 과제」(『先史와古代』 47, 2016), 「17~19세기 고구려 안시성 인식과 ‘城上拜’」(『역사민속학』 42, 2013), 「6∼7세기 靺鞨 諸部의 내부구성과 거주지」(『高句麗渤海硏究』 36, 2010)공석구 한밭대학교 명예교수『한국사의 어제와 오늘』(보성출판사, 2020), 『한국의 대외관계와 외교사』(공저, 동북아역사재단, 2019), 『고구려 영역확장사연구』(서경문화사, 1998), 「현도군위치 옥저지역설을 다시 검토한다」(『한국고대사연구』 102, 2021), 「요서지역으로 옮겨간 낙랑군의 추이」(『백산학보』 115, 2019), 「연꽃무늬와당으로 본 광개토왕릉 비정」(『고구려발해연구』 64, 2019)장창은 제주대학교 사학과 부교수『삼국시대 전쟁과 국경』(온샘, 2020), 『한국고대사 탐색의 세 가지 시선』(역사인, 2019), 『고구려 남방 진출사』(경인문화사, 2014), 「고대 탐라 명칭의 재검토」(『한국사학보』 89, 2022), 「4~7세기 삼국 간 전쟁포로의 동향과 그 의미」(『선사와 고대』 67, 2021)이성제 동북아역사재단 책임연구위원『譯註 中國正史 東夷傳 2 晉書~新五代史 高句麗·渤海』(공저, 동북아역사재단, 2020), 『고대 동아시아 석각자료연구』(편저, 동북아역사재단, 2018), 「榮留王의 王權 강화와 淵蓋蘇文 政變: 高乙德일가의 官歷을 통해 본 영류왕대 政局」(『韓國古代史硏究』 104, 2021), 「唐 高宗의 泰山 封禪과 高句麗의 對應을 둘러싼 몇 가지 문제」(『高句麗渤海硏究』 64, 2019)김진한 경북대학교 사학과 강사『고구려 후기 대외관계사 연구』(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2020), 『발해 유적 사전: 중국편』(공저,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2015), 「무왕대 발해·당 전쟁에 대한 재인식」(『한국문화』 99, 2022), 「1~4세기 고구려 대왜인식의 형성과 변화」(『국학연구』 48, 2022), 「武王代 渤海의 對日本外交 開始에 對한 再檢討」(『한국고대사연구』 103, 2021)이정빈 충북대학교 역사교육과 부교수『동북아 정세와 고구려 역사문화』(공저, 동북아역사재단, 2020), 『한중관계사상의 교역과 교통로』(공저, 주류성, 2019), 『고구려–수 전쟁: 변경 요서에서 시작된 동아시아 大戰』(주류성, 2018), 「양맥·숙신의 難, 변경에서 본 3세기 후반 동아시아와 고구려」(『한국사연구』 187, 2019)박아림 숙명여자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대학원 미술사학과 교수『중국 한당 벽화』(학연문화사, 2022), 『유라시아를 품은 고구려 고분벽화』(동북아역사재단, 2020), 『넓고 깊게 보는 중국미술 唐』(공저, 민속원, 2020), 『유라시아 초원 문화의 정수 몽골 미술』(공저, 학연문화사, 2020), 『고구려 고분벽화 유라시아문화를 품다』(학연문화사, 2015), 『고구려 벽화 연구의 현황과 콘텐츠 개발』(공저, 동북아역사재단, 2009)정호섭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교수『고구려사와 역사인식』(새문사, 2016), 「고구려 안시성의 위치와 안시성주 전승의 추이」(『고구려발해연구』 67, 2020), 「고구려 주군현에 대한 재검토」(『사학연구』 133, 2019), 「唐의 喪葬令을 통해 본 고구려·백제 유민의 喪葬禮」(『한국고대사연구』 10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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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구려 초기 국가체제와 대외관계 (커버이미지)
    [역사]고구려 초기 국가체제와 대외관계
    • 동북아역사재단 한국고중세사연구소 엮음
    • 동북아역사재단
    • 2024-02-19

    고구려사는 한국고대사에서 지난 10년간 가장 큰 변화상을 보였던 분야이다. 『삼국사기』 고구려본기의 초기 기사를 적극 활용하여 고구려사 연구의 방향과 방법론이 새롭게 모색되었으며, 정치사와 대외관계사를 중심으로 연구주제가 세분화되고 다양해지면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고고학에서는 북한의 연구성과에 기초하여 개설적인 정리를 시도하던 경향에서 벗어나, 중국에 남아 있는 고구려 고고자료가 소개되고 임진강 이남의 한반도 중부지역에서 고구려 유적에 대한 조사가 늘어나면서 고분벽화·고분·토기 등 여러 분야에서 독자적인 연구성과물이 나오는 단계에까지 이르고 있다.『고구려통사』 발간은 이러한 고구려사 연구성과를 충실하게 정리하여 학계와 일반에게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에 막 입문한 이들에게는 고구려사 연구의 지침서가 되고, 역사에 관심을 가진 이들에게는 고구려의 새로운 모습을 살필 수 있는 자료가 되기를 희망한다.저자여호규 한국외국어대학교 사학과 교수『한국의 대외관계와 외교사(고대 편)』(공저, 동북아역사재단, 2019), 『한국고대사(1)』 (공저,푸른역사, 2016), 『고구려 초기 정치사 연구』(신서원, 2014), 『삼국시대 고고학개론(1: 도성과 토목편)』(공저, 진인진, 2014), 『삼국지 동이전의 세계』(공저, 성균관대학교출판부, 2013), 『高句麗 城』 I - II(국방군사연구소, 1998 –1999)강진원 숙명여자대학교 역사문화학과 조교수『고구려 국가제사 연구』(서경문화사, 2021), 『한국고대사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 문헌, 문자, 물질』(공저, 진인진, 2021), 『한국 고대사 연구의 자료와 해석』(공저, 사계절, 2014), 「고구려 평양도읍기 王城의 추이와 왕권」(『한국고대사연구』 101, 2021), 「고구려 守墓碑 건립의연혁과 배경」(『한국고대사연구』 83, 2016), 「고구려 陵園制의 정비와 그 배경」(『동북아역사논총』 39, 2013)김현숙 동북아역사재단 수석연구위원『고구려의 왕과 왕자들』(동북아역사재단, 2019), 『고구려 남자, 고구려 여자』(동북아역사재단, 2019), 『고구려의 영역지배방식 연구』(모시는사람들, 2005), 「박물관 전시를 통해 본 중국의 고구려사 인식」(『고구려발해연구』 71, 2021), 「고구려 초기 王城의 위치와 國內 遷都」(『先史와古代』 54, 2017), 「集安高句麗碑의 건립시기와 성격」(『한국고대사연구』 72, 2013)윤용구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HK교수『翰苑 蕃夷部의 세계』(공저, 학연문화사, 2022), 『譯註 中國 正史 東夷傳 2: 晉書~新五代史(高句麗·渤海)』(공저, 동북아역사재단, 2020), 「평양 출토 竹簡 《論語》의 계통과 성격」(『목간과 문자』 27, 2021), 「북위대 낙랑·고구려계 이주민-평성 출토 문자자료를 중심으로」(『동서인문』 17, 2021), 「《翰苑》의 편찬과 蕃夷部」(『백산학보』 120, 2021), 「중국사서로 본 弁辰과慕韓」(『한국고대사연구』 99, 2020)임기환 서울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고구려와 수·당 70년 전쟁』(동북아역사재단, 2022), 「桂婁部의 성립과 國內 遷都 試論」(『역사문화연구』 77, 2021), 「고구려 초기 소노부, 계루부의 형성과 졸본」(『사학연구』 136,2019), 「고구려 國內 遷都 시기 再論」(『사학연구』 132, 2018), 「고구려 전기 都城 관련 기사의 재검토」(『역사문화연구』 65, 2018)조영광 전남대학교 역사교육과 조교수『동북공정 이후 중국의 고구려사 연구동향』(공저, 역사공간, 2017), 『중국의 동북공정과 한국고대사』(공저, 주류성, 2012), 「고구려 시조 주몽의 출자지에 대한 시론적 검토」(『한국사연구』 186, 2019), 「고구려 멸망 후 요동 지역의 동향」(『대구사학』 133, 2018), 「고구려 왕도,왕기의 형성 과정과 성격」(『한국고대사연구』 8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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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구려와 수의 전쟁 - ≪수서(隋書)≫를 통해 보는 동북아 최대의 전쟁 이야기 (커버이미지)
    [역사]고구려와 수의 전쟁 - ≪수서(隋書)≫를 통해 보는 동북아 최대의 전쟁 이야기
    • 권용호 지음
    • 지식을만드는지식
    • 2024-02-19

    고구려·수 전쟁 사료의 보고, ≪수서(隋書)≫서기 6세기 말에서 7세기 초에 동북아시아를 뒤흔든 역사상 유례없는 전쟁이 펼쳐졌다. 바로 598년부터 614년까지 4차에 걸쳐 일어난 고구려·수 전쟁이다. 특히 을지문덕 장군의 살수대첩으로 유명한 612년의 2차 고구려·수 전쟁은 지금까지 그 규모에서 동북아시아 최대의 전쟁으로 꼽힌다. 그러나 고구려·수 전쟁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자세하게 다룬 저술은 찾아보기 어렵다. 고구려·수 전쟁의 일차적 사료라 할 수 있는 ≪수서≫에 대해 이해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한문으로 된 방대한 원전의 벽이 고구려·수 전쟁에 가까이 다가서는 것을 막고 있던 셈이다.≪수서≫는 수나라의 역사를 기록한 기전체 사서로, 고구려·수 전쟁을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한 원천 자료다. 수나라 통치자들의 고구려에 대한 인식, 요동에서의 고구려·수 전쟁 양상, 수 양제의 등극 과정과 죽음, 대운하 건설과 고구려·수 전쟁 전후의 민란 등에 대한 많은 사료가 ≪수서≫에 녹아들어 있다. 이 책은 85권 분량에 달하는 ≪수서≫를 국내 최초로 완역 소개한 저자가 고구려·수 전쟁 관련 사료를 틈틈이 모아 저술했다.수나라의 흥망성쇠, 살아 숨 쉬는 인물들위진남북조의 혼란한 시기를 통일한 대제국 수나라는 불과 37년 만에 역사에서 사라졌다. 이 책은 고구려·수 전쟁이 일어나게 된 배경, 전쟁의 준비 과정과 진행 양상, 전쟁 이후의 상황 등을 시대순으로 기술하며 수나라의 짧은 역사를 숨 가쁘게 따라간다. 대제국을 형성했던 왕조의 흥망성쇠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흥미로운 내용과 교훈을 제공한다.고구려·수 전쟁의 전개 과정을 들여다보면 개성 넘치는 인물이 가득하다. 이 책은 풍부한 인용과 생동감 넘치는 묘사로, 폭군의 대명사 양제를 비롯한 다양한 역사적 인물들의 면모를 생동감 있게 그려 낸다. 살아 숨 쉬는 그들의 말과 행동은 재미있게 읽힐 뿐 아니라 당대의 문화와 사고방식을 드러낸다. 천자관념에 사로잡힌 수나라 황제들의 모습을 돌아보면서 앞으로 중국이 우리에게 어떤 나라가 될 것인지 함께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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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는 절반만 먹겠습니다 - 나와 지구를 지키는 희망의 약속 (커버이미지)
    [인문]고기는 절반만 먹겠습니다 - 나와 지구를 지키는 희망의 약속
    • 브라이언 케이트먼 지음, 김광수 옮김
    • 애플북스
    • 2024-02-19

    인류의 육식 본능에 대한 타협안을 제시하다 초기 인류는 자연 속 포식자들의 먹이가 되고 남은 동물의 사체를 청소하였으며 오늘날에는 혼잡한 공장식 축사에서 수십억 마리의 가축을 사육한다. 작은 화덕 위에 올려진 아담한 고기 조각에서 매 끼니 식탁 한가운데를 차지하기까지 육류의 위상은 시대의 흐름과 함께 견고해졌다. 흔히 채식주의자들은 육식이 지구 환경과 개인의 건강에도 나쁘니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런 극단적 해결책은 매력적이지도 않고 현실적이지도 않다. 음식은 우리 문화와 역사에 깊이 뿌리박혀 있는 게 사실이고, 육식을 단번에 끊는 게 매우 어려운 사람들도 많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평소 가격과 편의성 그리고 맛을 기준으로 육식을 택했던 저자는 완벽한 채식주의자 대신에 일단 육류 섭취를 줄여 보기로 결심하고 ‘리듀스테리언(reducetarian) 재단을 설립하여 육류 소비를 줄이기 위한 획기적인 전략을 모색한다. 완벽한 채식을 하는 100명보다 완벽하지 않은 채식을 하는 100만 명이 우리 사회를 바꿀 수 있다. 지금 채식과 육식 사이의 어딘가에서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 그 중간 지점에서 만나(meet me halfway) 우리의 미래를 위한 식습관의 변화를 시작해야만 할 것이다 산업형 육류 시장의 민낯을 고발하고 인류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선택을 찾다몇몇 추정치에 따르면 식용으로 사육되는 가축의 수는 전 세계적으로 700억 마리에 이른다. 그 중 돌아눕기 어려울 정도로 좁은 임신용 금속 우리에 갇힌 돼지, 뿔을 자르는 등 고통스러운 절단과 거세, 낙인찍기 등을 견뎌내야 하는 소, 너무 빨리 성장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약물을 투여하는 선별 사육으로 생후 40일이 지나 도축 시점에 이르렀는데도 채 걷지도 못하는 닭 등 공장식 농장에서 산업용 육류가 탄생하고 있다. 매년 미국에서 식용으로 사육되는 90억 마리의 육상 동물 중 99퍼센트가 이처럼 잔인한 조건에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은 저자는 이 책에서 인간의 육식을 위한 동물 사육이 기후 변화와 생물 다양성 훼손에 끼치는 영향과 관련된 신빙성 있는 자료를 소개한다. 그리고 인류가 육류 소비를 완전히 포기할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더 지속 가능하고 윤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을지 대안을 만들고 있는 시도와 노력을 살펴본다. 우리가 육식을 과도하게 탐닉하게 된 이유는 생존을 위한 본능적인 측면도 있지만 공장식 농장의 성장과 확대가 이 모든 의문의 해답과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한 저자는 해당 분야 전문가들을 만나 미래의 이상적 육류에 합의가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하고, 모두가 보고 싶어 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지는 인류와 육식에 얽힌 복잡한 관계를 어떻게 바라보고 재정의할 것인가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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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난 중에도 기뻐하라 - 빌립보서 강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고난 중에도 기뻐하라 - 빌립보서 강해
    • 홍성철
    • e퍼플
    • 2024-02-19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고난은 축복이더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고난은 축복이더라
    • 최지훈 지음
    • 좋은땅
    • 2024-02-19

    - 왜 크리스천은 고난의 시간을 감사해야 할까?- 고난에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이 있다!‘고난’과 ‘축복’이라는 말은 양립할 수 없는 단어로 보인다. 그러나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 속에서 축복은 고난의 형태를 입고 나타난다. ‘축복이면 축복이지 왜 굳이 고난의 시간을 겪어야 할까?’, ‘축복을 받을 수 있다면 고난의 시간은 건너뛰면 안 되나?’ 하는 생각을 한 번쯤 해 보았을 것이다.물론 고난은 견디기 힘들고 내 심신을 한계까지 몰아가는 혹독한 일이다. 하지만 고난은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다. 고난을 경험한 사람은 성숙해지고, 그 성숙함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이어진다. 『고난은 축복이더라』는 저자가 겪은 여려 가지 고난과, 이를 통해 깨달은 하나님의 뜻에 대해 진솔하게 쓴 책이다. 이 책은 고난의 무게에 짓눌려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고난의 이유와, 고난을 이겨 냈을 때 얻을 수 있는 것에 대해 알려 준다. 고난이 버거운 이유는 단순히 그 자체의 어려움보다는, 고난이 고통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저자는 고난은 고통이 아니라 축복이라는 등식을 말함으로써 우리에게 위로를 건넨다.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난의 시작부터 역경, 성공, 성숙 등의 저자가 겪은 고난의 단계를 순차적으로 제시한다.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의 방법으로서의 묵상을 제안하며 책을 마무리한다. 저자의 행로를 따라 걸으며 고난이 축복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보게 된다. 살면서 고난을 한 번도 겪지 않을 수는 없다. 그러나 고난이 축복이라는 사실과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을 알게 된다면 고난을 보다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다. 저자는 일어날 힘도 없을 만큼 지친 사람들에게 “많이 힘들지? 나도 그랬어”라며 공감하고 위로의 메시지를 건넨다. 더 나아가 좀 더 견뎌 내면 반드시 하나님의 커다란 축복이 내릴 것이라고 말하며 격려한다. 이 책을 통해 진정한 위로자가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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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르고 권하는 일을 합니다 (커버이미지)
    [인문]고르고 권하는 일을 합니다
    • 안승배 지음
    • 좋은땅
    • 2024-02-19

    삶을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음악, 그 취향을 추천하는 일음악 큐레이터는 어떤 일을 할까?모두가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세상에서 누군가는 취향과 추천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고 말한다. 다양한 플랫폼이 존재하는 만큼 사람들은 쉽게 제작자가 될 수 있게 되었다. 음악의 영역 또한 마찬가지이다. 누구나 음악을 골라 플레이리스트를 만들 수 있게 되었음에도 끊임없이 새롭고 더 나은 콘텐츠를 만들고 탐색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는 이들이 있다. 저자는 취향이 담긴 음악을 골라 추천하는 음악 큐레이터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자 11명의 전문가를 만나 질문을 하였다.큐레이터로 살면서 실감한 것이 있습니다. 하나는 우리 삶 속에 일상화된 추천입니다. 모바일 플랫폼부터 늘 가는 카페나 자주 보는 잡지까지. 우리는 누군가의 추천으로 구성된 콘텐츠를 소비합니다. 또 하나는 그 뒤에 있는 큐레이터의 영향력입니다. ‘창조는 무에서 시작한다.’는 개념을 깨고 편집을 통한 재창조의 시대를 연 고(故)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의 정의처럼, 이들의 역할은 단순히 고르는 것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기존의 콘텐츠에 새로운 맥락을 부여하고 다각도로 소비될 수 있는 지점을 만듭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책은 플레이리스트 유튜버, DJ, 에디터, 작가, 음악 컨설턴트 등 총 11명의 전문가와의 문답을 담고 있다. 저자는 그들의 음악 커리어에 온전히 집중하고 있다. 그들의 작업 방식과 그간의 활동, 앞으로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질문하면서 음악 큐레이터를 정의해 나가고 있다. 그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평소에는 들리지 않았던 음악에 귀를 기울이게 될 것이다. 저자는 레코드 가게에서 우연히 한 손님에서 아티스트를 추천하는 것에서 음악 큐레이터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 누군가에게는 사소한 일일지라도 그들에게 음악을 추천하고 취향을 알리는 일은 기쁨과 같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면 자신의 취향을 추천함으로써 공간에 분위기와 감정을 가지게 하는 힘이 그들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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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민을 그만하고 싶습니다만 - 고민 속에서 헤매는 당신을 위해 (커버이미지)
    [인문]고민을 그만하고 싶습니다만 - 고민 속에서 헤매는 당신을 위해
    • 가토 다이조 지음,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24-02-19

    나는 왜 고민만 되풀이하고 있는지 아는가?끝없이 반복되는 고민의 이면에 감추어진자기 연민과 분노, 두려움을 들여다보라!고민 속에서 헤매는 당신을 위한 맞춤 심리학!고민 뒤에 감추어진 분노와 불안, 그리고 두려움고민에 사로잡혀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은 행복해지기를 간절히 바라면서도 실제로는 불행해지는 행동을 한다. 자신의 고민이 결코 유익하지 않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고민하지 않고는 못 견디는 심리가 있다. 일본의 저명한 심리학자 가토 다이조는 우리가 휘둘리는 고민의 이면에는 자기 연민과 분노, 불안이 감추어져 있다고 진단한다. 무의식에 존재하는 자신은 다른 것을 바라고 있는데, 그것을 감추기 위해 무의미한 고민의 행위를 반복한다는 것이다. 한숨을 내쉰다고 사태가 바뀌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스스로 ‘불행의 방’으로 들어가 성장을 거부하는 것이다.가령,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사람에게는 근본적으로 애정 결핍이 있다. 이 결핍에 대한 억울함과 분노는 무의식에 축적되는데, 고민에 사로잡힌 사람은 고민의 고통스러운 과정을 통하여 무의식에 축적된 불안과 분노를 간접적으로 방출한다. 끊임없이 고민하고 소란을 피워야 무의식이 원하는 것을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이다.따라서 고민에서 자유롭고 싶다면 먼저 자신의 감추어진 분노의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를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왜 이렇게까지 자기 연민에 빠져 있는지, 왜 이렇게까지 쓸데없는 고민을 계속하는지 그 진정한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고민하지 않겠다’는 결심도 중요하지만 결심만으로는 효과가 없다. 현재의 자신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먼저다. 현재의 자신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아야 한다. 내 고민의 실체를 안다면 불행의 방을 벗어날 용기 또한 생길 것이다.“고민하는 과정을 통하여 무의식 영역에서 끌어안고 있는 마음의 갈등을 해결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다면 앞길은 밝다. 자물쇠가 걸린 고민의 방에서 나오려면 의식이 갈망하는 배후에 존재하는 무의식의 욕구를 이해해야 한다.”(본문 중에서)고민만 계속하다 보니, 정작 행복에 쓸 에너지가 없다별일도 아닌데 한숨을 쉬는 사람이 있고, 매우 힘든 상황에서도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는 사람이 있다. 먹고, 입고, 자는 모든 것이 고민인 사람이 있고, 큰일 앞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지금 자신이 고민하는 것이 정말 그렇게 고민할 문제인지 생각해 보자. 고민 의존증은 단순한 결정장애가 아니다. 마음이 성장해 온 지도를 되짚어 본다면 고민의 이면에 심리적 결핍과 분노, 존재감 상실 등이 자리하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고민을 해도 해결되는 일이 없이 분노나 불안만 계속 쌓인다면, 자신이 왜 그렇게 고민하고 있으며, 어떤 목적으로 고민하고 있는지부터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면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다. “괴로워도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 현실을 인정하는 고통이야말로 해방과 구원으로 가는 길이다. 심리적으로 성장한다는 것은 심리적으로 불구덩이의 지옥을 통과한다는 것이다.”(본문 중에서)가토 다이조는 고민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증오와 불신의 한가운데에 서서 힘들다고 절규하지 말고 지금 현재 자신이 할 수 있는 사소한 일들을 이어가라고 조언한다. 이것이야말로 ‘마음의 혁명’이고 진정한 행복으로 나아가는 길이기 때문이다. ‘불행의 방’은 잠시 안전함을 줄지 모르지만, 진정한 행복과 성장은 고통스럽더라도 그 방을 벗어나야 얻을 수 있다. 고민하는 데 삶의 에너지를 모두 쏟아붓기보다 당신이 행복해지는 데 에너지를 쏟아붓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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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백 - 넘치는 기쁨 - 신장암과 함께 하며 쓴 기록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고백 - 넘치는 기쁨 - 신장암과 함께 하며 쓴 기록
    • 윤신원 지음
    • 길위에서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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