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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병호가 만난 예수님 - 예수님을 알아야 진짜 크리스천이 될 수 있다 (커버이미지)

    공병호가 만난 예수님 - 예수님을 알아야 진짜 크리스천이 될 수 있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공병호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공병호가 만난 예수님 - 공병호 지음<공병호의 성경 공부>,<공병호가 만난 하나님>을 통해 뒤늦게 신앙생활을 하면서 만난 하나님에 대해 고백했던 공..

  •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커버이미지)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
    • 출판사미디어윌
    • 출판일2014-10-08

    스튜피드 - 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모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은 바보 같아 보인다. 실행에 옮겨서 성과를 내기 전에는 말이다. 이렇게 상식에 반하는 일을..

전자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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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이혼합니다 (커버이미지)
    [문학]이제 이혼합니다
    • 가키야 미우 지음, 김윤경 옮김
    • 문예춘추사
    • 2024-02-19

    “58세 여성의 꿈을 응원합니다”삶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전격 ‘이혼’ 이야기이제 ‘이혼’이 인생의 불명예가 아닌 세상이지만, 여전히 여성에게 이혼은 쉽지 않은 결단이다. 세대를 불문하고 아직까지 남성 중심적인 편견이 세상의 중심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제 이혼합니다》는 그 편견을 뚫고 자유를 위한 비상을 시도하는 ‘50대’ 여성의 이혼 분투기다. 58세의 평범한 주부 스미코는 그 시대 우리네 엄마들이 대부분 그랬던 것처럼, 결혼과 출산을 계기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주부가 되어 남편과 아이들을 돌보며 가정을 건사하고 자신의 일은 뒷전으로 돌리는 전형적인 ‘여자의 삶’을 살아왔다. 아이들이 어느 정도 크고부터는 파트타임으로 일하며 돈도 벌지만 가사와 육아에는 손 하나 까딱하지 않으며 가부장적이고 이기적인 남편에게서 무시와 굴욕을 느끼던 생활에 환멸과 한계를 느끼고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자유’를 꿈꾸게 된다. 그 자유를 위한 선택이 주인공에게는 ‘이혼’이었던 것. 저자 가키야 미우는 결혼난, 저출산, 고령화, 재해, 주택 대출 등 현실에서 우리가 마주치고 있는 사회 문제를 특유의 유머러스한 감성과 날카로운 시선으로 너무도 리얼하게 풀어내는 작가로 유명하다. 무엇보다 생생한 인물 묘사와 거침없고 솔직한 대사로 우리가 차마 꺼내놓지 못한 속내를 그대로 저격하면서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사람들이 늘상 쓰고 살아가는 가면을 거침없이 벗겨내고 좀 더 솔직하게 자신과 마주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다. 현실에 있을 법한 인물상과 삶의 고민들을 여러 각도에서 샅샅이 작품에 투영하여 심경 변화와 감정선을 섬세한 필치로 그려내고, 불합리한 현실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유쾌하게 꼬집는 작가의 시선이 매력적인 소설. 《이제 이혼합니다》는 여성만이 아닌 남성 독자들에게도 각자의 삶, 자유를 위한 도전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깨닫게 할 것이다.자유를 위한 아름다운 도전그것이 ‘이혼’이기에 더욱 빛나는 소설남편이 폭력을 휘두르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새삼 다른 여자가 생기거나 자신 몰래 빚을 진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이혼하고 싶어 미칠 지경이라니! 주인공은 세상의 상식이 자신을 이상한 여자라고 비웃을까 두려워 오래도록 망설이며 참아왔지만 어느 순간 그러한 갈등과 고민을 뒤로하고 전격 이혼에 나선다. “아내”와 “엄마”라는 쇠사슬을 벗고 자신의 삶을 찾아가기로 결심한 것. 《이제 이혼합니다》는 50대 베테랑 주부의 이혼 도전을 그린 유쾌한 소설이다. 누군가에겐 ‘이혼’이 별것 아닌 일일 수도 있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삶의 자유다. 그 누구의 삶에서도 자신을 속박하는 무엇인가가 있기 마련인데, 소설 속 주인공에겐 그것이 억압적인 결혼생활이었을 뿐.시대가 많이 달라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여성들은 결혼과 출산으로 인한 경력 단절, 독박 육아, 꿈꾸던 이상과는 다른 결혼 생활의 현실과 남편과의 갈등으로 힘들어한다. 아직도 ‘여성’의 세상은 오지 않았다. 이 소설의 주인공 스미코는 그야말로 오랜 시간 동안 ‘이혼’을 선망하던 여성으로, 드디어 삶의 자유를 획득하기로 결정하는데…. 《이제 이혼합니다》는 지금도 어딘가에서 앞으로의 인생을 조금 더 행복하고 자유롭게 살고자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을 이 세상의 모든 스미코를 응원하는 소설이다. 이제 당신의 응원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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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는 알아야 할 저작권법 - 출판, 유튜브, SNS에서 NFT와 AI까지, 변호사와 문화평론가가 알려주는 반드시 써먹는 저작권 이야기 (커버이미지)
    [사회]이제는 알아야 할 저작권법 - 출판, 유튜브, SNS에서 NFT와 AI까지, 변호사와 문화평론가가 알려주는 반드시 써먹는 저작권 이야기
    • 정지우.정유경 지음
    • 마름모
    • 2024-02-19

    현직 변호사이자 작가, 문화평론가가 떠먹여주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저작권법바야흐로 콘텐츠의 시대다. 블로그, 유튜브, SNS 등 각종 1인 매체가 발달하면서 모두가 창작자가 되는 시대에, 저작권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더욱이 최근에는 ‘미드저니’ ‘ChatGPT’를 비롯한 생성 AI와 NFT, 메타버스 등 저작물을 이용하는 새로운 기술들이 등장하면서 관련한 저작권 문제들이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정작 저작권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 책은 법을 공부하지 않은 일반인이더라도 일상에 침투한 저작권 이슈들에 친근하게 다가가고, 저작권 문제에 직면했을 때 생활 속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도록 집필한 쉬운 저작권 책이다. 《분노사회》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등 20여 권의 저서를 쓴 작가이자 문화평론가, 변호사 정지우가, LG 계열사 IP팀 사내변호사로서 오랜 시간 저작권 문제에 천착해온 정유경 변호사와 함께 다양한 저작권 문제들을 살펴보고 깊은 논의를 토대로 썼다는 점에서 더욱 신뢰할 만하다. 특히 교사, 건축가, 통역사, 사회복지사, 뮤지션 등 20여 명의 콘텐츠 창작자들과 함께 뉴스레터 〈세상의 모든 문화〉를 발행해오면서, 콘텐츠 창작자들의 생태계를 누구보다도 더 잘 이해하고 있는 작가 정지우가 현직 변호사의 관점에서 쓴 책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20년차 작가이자 문화평론가가 쓴 저작권 책은 다르다. 이제까지 법 관련 책을 이렇게 아름답고 쉬운 글맛으로 써내려간 책은 없었다. 출판, 유튜브, SNS에서 NFT와 AI까지,콘텐츠 창작자들이 가장 많이 질문하는 저작권 문제 총망라우리는 보통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은 알고 있다. 특히 웹하드에 영화를 공유하거나 타인의 작품을 마음대로 표절해서는 안 된다는 등 명확하게 금지된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처럼 명확하지 않은 경우, 정확히 타인의 저작권을 어느 때 침해하고 어느 때는 침해하지 않는지 알기란 쉽지 않다. 예컨대, 유튜브에 내가 직접 연주한 음악은 올려도 될까? 모델하우스를 사진 촬영하면 저작권 침해일까? 현실의 건축물을 메타버스에서 모방해도 될까? ChatGPT로 만든 작품은 저작권이 인정될까?이 책은 저작권법의 전체적인 틀과 기본 개념을 익히는 1부 〈저작권의 원리〉와, 1부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저작권 문제들을 실제로 해결해보는 2부 〈저작권의 해결〉을 나누어, 누구나 체계적으로 저작권을 이해하고, 실제 사례에서도 대처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촘촘하게 구성했다. 최근에 화두가 된 NFT와 AI를 둘러싼 저작권 이슈들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관련 법이 정해지지 않은 부분도 있고 여전히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인 만큼, 군더더기 없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만 짚어주었다. 특히 현직 변호사로서 다양한 저작권 문제들을 다루어온 두 저자가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질문하는 23가지 저작권 문제를 선별해 구체적이고 실증적인 대처법까지 제시한다. 2부에서 다루는 각각의 사례들은 그저 개별 사례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관련한 다른 문제들 또한 응용해서 해결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설명했다. 2부를 마스터하고 나면, 어떤 저작권 문제에 직면하더라도 대처할 수 있는 응용력을 기를 수 있다. 저작권, 원리만 알면 쉽다실전에서 응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구성!√ 어려운 법률 용어 NO!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설명√ 복잡한 내용은 한눈에 쏙 들어오도록 표로 정리√ 각 장의 마지막에 알짜배기 저작권 정보 수록√ 사례는 Q&A로 구성. 관심 있는 내용부터 골라 읽는다√ ☞ 표시를 따라가면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도록 구성√ 업데이트된 최신 판례 및 일상의 생생한 사례 반영√ 흥미진진한 일러스트로 어려운 내용을 더 쉽고 재미있게!이 책은 일반 독자들이 자칫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저작권법의 세계를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여러 장치들을 두었다. 저작권법의 체계를 잡아주는 1부에서는 복잡한 내용은 한눈에 쏙 들어오도록 표로 정리했고, 각 장의 마지막에는 저작권 등록하는 법, 알아두면 쓸모 있는 저작권 웹사이트 등 실용적인 정보들을 풍부하게 담았다. 사례에 해당하는 2부는 각 장을 저작물의 종류에 따라 분류해 관심 있는 내용부터 골라 읽을 수 있다. 각 장의 제목 아래에는 사례와 관련한 저작물 및 저작권법의 종류를 표기해 저작권법을 큰 틀에서 일목요연하게 파악하도록 했다. 본문에 있는 ☞ 표시를 따라가면 관련 내용을 1부의 어느 페이지에서 설명했는지 알 수 있어 복습의 기회까지 제공한다. 기존의 저작권 책들은 주로 이론에 치중하거나, 반대로 사례에만 치중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론에만 치중해서는 실제 사례에서 현실적인 적용이 어렵고, 반대로 사례에만 치중해서는 체계적인 지식을 알 수 없어 휘발성이 강하다. 이 책에서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서 독자에게 건네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야만 책 한 권을 다 읽고 났을 때, 독자가 저작권에 대한 지식을 제대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아가 그래야만 이 사회에도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제대로 자리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콘텐츠가 범람하는 시대, 나의 저작물에 대한 권리를 지키고 나아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도록 이제는 모두가 저작권법을 알아야 한다.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이 “어느 누군가의, 당신의, 우리의 문화를 지키고 기여하는 이슬 한 방울”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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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는 용감해질 나이 - 더 늦기 전에 더 잃어버리기 전에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이제는 용감해질 나이 - 더 늦기 전에 더 잃어버리기 전에
    • 김희자 지음
    • 대경북스
    • 2024-02-19

    군인의 아내로, 두 아이의 엄마로평생을 희생하며 살아온 중년 아내의 인생 찾기인생 제2막, 꿈꿔았던 버킷 리스트를 채우자!육사 생도 시절 우연하게 만난 두 사람. 그리움에 물든 보랏빛 사랑 끝에, 어렵사리 남편과 아내가 되었다. 두 사람은 행복한 가정을 원했고, 첫날밤 아내는 남편을 평생 존경하며 섬기며 사랑하리라 다짐했다.그러나 부부는 서로 표현하는 방식이 달랐다. 서울 여자와 경상도 남자. 그렇게 자라온 환경과 문화가 달랐다. 사고의 뿌리가 다르니 열매로 나타나는 행동도 달랐다. 개방적인 분위기에서 자란 아내는 보수적인 시댁, 그리고 남편과의 문화적 괴리를 홀로 감당해야 했다. 아내는 남편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더이상 요구하지 않았다. 이렇게 남편에게 맞추어 하나하나 포기하다 보니 아이를 키우는 일, 남편 뒷바라지, 자잘한 시댁일까지 집 안팎의 일이 모두 아내의 몫이 되어 버렸다.신혼 때부터 남편은 너무 바빴다. 하루를 통틀어도 부부가 이야기하는 시간은 출근 전 30분, 퇴근해 돌아와서는 채 10분이 넘지 않았다. 아내는 하루 23시간 20분을 혼자 외롭게 지낸 셈이다. 아내는 생명수당을 받는 남편에게 투정도 잔소리도 할 수 없었다. 그렇게 사십 년을 남편을 바라보며 지냈다. 아내가 깊어가는 외로움을 느낄 새도 없었던 것은 품 안에서 자라나는 자녀들 때문이었다. 남편은 아내를 너무 믿어서인지 모든 가정사를 아내에게 맡겼다. 아이들의 교육도, 스물세 번의 이사도 바쁜 남편 없이 혼자 해내야 했다. 아이들은 죽순이 솟아나듯 어느새 다 자랐다. 자녀들은 이제 세상을 자신들의 기준으로 판별하고, 자신의 눈으로 부모를 바라본다.세월이 지나 아내에게 갱년기가 찾아왔다. 남편에게 위로와 존중을 받지 못한 아내는 외로움에 지쳐 느닷없이 분노를 느꼈다. 빈둥지 증후군으로 아내는 우울증에 몸도 마음도 피폐해졌고, 아내는 모든 원인을 남편에게 돌렸다.젊은 날 찬란하고 뜨거운 사랑으로 만난 부부의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살기 위해 서로를 시야에서 지웠고, 그렇게 부부는 서로 투명 인간이 되었다. 그러던 중 당장이라도 죽을 것 같았던 아내는 긴 외박을 선언하며 처음으로 혼자가 되었다. 여행을 통해 타인의 삶을 엿보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았다. 결국 서로를 넘치도록 사랑할 시간이 어쩌면 부족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르렀다.다시 가족에게 돌아온 아내는 건강을 위해 인생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 아내가 변하니 남편도 변하기 시작했다. 그 덕분인지는 우연하게 SNS에 올린 운동 영상을 보고 여러 방송으로부터 출연을 제안받아 12차례 넘게 방송 출연도 했다. 무뚝뚝했던 남편은 TV 방송에서 이제껏 자기중심적으로 살았으니, 이제는 아내를 위해 살겠노라 ‘좋은 남편’ 선언을 했다. 사실 아내가 남편을 바라보는 시점만 바뀌었을 뿐 남편은 오래 전부터도 항상 그 자리에 그대로 서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다만 사랑을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어눌하고 미숙했을 뿐이었음을….건강하게 운동하며 하나하나 버킷리스트를 채워가던 부부는 이제는 부부 작가가 되었다. 남편은 이 땅의 젊은이를 위해 삶의 지혜를 주는 《그대라는 젊음》이라는 책을 출간했고, 아내는 갱년기로 가정의 위기를 겪는 중년 부부들을 응원하며 이 책을 냈다. 이제 자녀들을 모두 분가시키고 부부만 남았다. 육십오 세의 나이에 그동안 잊고 있었던 설렘과 사랑 이야기를 되뇌어 본다. 그리고 아직 다 이루지 못한 사랑 이야기를 완성하길 꿈꾼다. 노년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넘치도록 풍족한 사랑 이야기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부부의 성장 이야기는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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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젠 2000년생이다 - Z세대와 세련되게 일하고 소통하는 법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이젠 2000년생이다 - Z세대와 세련되게 일하고 소통하는 법
    • 허두영 지음
    • 데이비드스톤
    • 2024-02-19

    ★ 세대 전문가가 2000년생 Z세대의 DNA를 전격 해부한 책세대 전문가 허두영 작가가 돌아왔다. 대한민국 밀레니얼 세대를 분석한 <요즘 것들>, 세대 간 화합을 제시한 <세대 공존의 기술>에 이어, 이번에는 2000년생 Z세대의 DNA와 소통법을 파헤친다. 어느덧 대세가 된 2000년생 Z세대. 그들을 다룬 국내 책들은 그들의 특성을 이해하는데 뭔가 아쉬움이 있다. Z세대의 특성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솔루션을 만들어야 하는 입장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이 책은 그 아쉬운 부분을 2000년생 Z세대의 DNA와 연계해 순도 높게 증류해냈다. ★ 검증된 최고의 세대 강의를 그대로 녹인 책이 책의 특기할 점은 이미 검증된 저자의 세대 분야 최고의 인기 강의를 그대로 담았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저자의 세대 연구의 결정체라고도 할 수 있다, 그간 세대 연구의 경험과 노하우를 고스란히 응축했기 때문이다. 그의 강의는 본질적인 관점에서 실용적인 해법들을 제시해 인기가 높다. 일례로 삼성전자 반도체 리더를 대상으로 진행한 강의가 대표적이며, 지원자가 가장 많고 조기 마감되는 인기 강좌로 유명하다. 그 강좌의 핵심 내용을 이 책에 고스란히 녹였다.★ Z세대가 어렵기만 한 리더를 위한 단 한 권의 책저자는 다양한 조직의 현상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컨설턴트 출신답게 현상에 대한 이해가 높고 지극히 현업 지향적이다. 그래서 해결책이 실용적이고 분명하며, 모호한 선언적인 내용을 지양한다.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들이 차별적이다. 이 책도 마찬가지다. 저자가 강의와 컨설팅에서 수행한 수많은 현장 사례와 팁들로 넘쳐난다. 한마디로 실사구시의 콘텐츠가 압권이다. 이 책은 당장 활용할 수 있는 Z세대와 일하고 소통하는 법을 일목요연하게 정제했다.>> 이 책의 주요 포인트는?1. 대한민국 2000년생 Z세대의 DNA를 체계적으로 분석밀레니얼 세대에 이어 주역으로 떠오른 2000년생 Z세대의 특징을 일목요연하게 농축한 책이다. 저자의 다양한 경험과 분석을 토대로 Z세대의 DNA를 체계적으로 종합 정리했다.2. 2000년생 Z세대 후배와 일하고 소통하는 구체적 How To 제시조직 일선에서 Z세대를 맞이한 선배들이 어떻게 그들과 일하고 소통해야 할지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팁을 중심으로 How To를 실었다.3. 연 100여 개 조직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 컨설팅 노하우 집약워크숍과 컨설팅 결과물을 토대로 Z세대 및 현장에서 고민하는 세대 관련 이슈를 실제 적용 사례, 솔루션과 연계해 다양하게 담았다. >> 이 책을 읽으면 좋을 독자는?1. 직장에서 2000년생 Z세대 후배와 함께하면서 고민이 많은 사람직장에서 함께하는 Z세대 후배 때문에 골머리 꽤 썩어 보지 않은가? 선배 세대와는 다른 후배의 모습 때문에 꼰대로 보일까 봐 말하기 주저하지는 않는가? 그런 직장 선배들에게 추천한다. 2. 트렌드를 주도하는 2000년생 Z세대를 고객으로 둔 사람 Z세대는 뭔가 다르다고들 하는데 왜,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를 조목조목 자세히 이해하고 싶은가? 마케팅, 인사, 조직문화, 교육담당자 등 Z세대를 고객으로 두고 있다면, 탁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3. 2000년생 Z세대 자녀와 원활한 소통을 원하는 사람늘 함께하지만, 도무지 Z세대 자녀가 이해가 안 되는가? Z세대 자녀와 관계를 회복하고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가? Z세대 자녀를 둔 모든 부모에게 일독을 권한다.> 이 책의 첫 문장은?“밀레니얼 세대의 끝자락을 붙들고 더 센 놈들이 몰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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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민 목사의 코로나 에세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이주민 목사의 코로나 에세이
    • 홍해
    • 페스트북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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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와 글로벌 가족 (커버이미지)
    [사회]이주와 글로벌 가족
    • 장미야 지음
    • 한국학술정보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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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바이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이직 바이블
    • 이준희 지음
    • 얼라이브북스(Alivebooks)
    • 2024-02-19

    독보적 취업 유튜버이자, 베스트셀러 ;자소서바이블’, ‘면접바이블’의 저자인 ‘면접왕 이형’이 제안하는 후회하지 않는 이직 성공 노하우⦁ “지금 이직 준비하는 게 좋을까?” 나의 이직 타이밍 진단을 위한 체크리스트 제공⦁ 물경력 탈출하고 이직 성공하려면? 나의 가치를 높이는 경력기술서 작성법 제공⦁ 퇴직사유 준비할 때 자주하는 실수 4가지를 살펴보고 물 샐 틈 없는 퇴직사유 만들기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나에게 맞는 직장을 찾고 싶은 퇴사 준비자⦁ 더 높은 연봉을 꿈꾸는 경력자⦁ 첫 이직을 준비하는 1~3년차 직장인⦁ 전략적 이직이 필요한 3~7년차 직장인⦁ 이미 퇴사하고 새로운 회사를 찾고 있는 이직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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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 테이스팅, 카페 가이드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이탈리아 에스프레소 - 테이스팅, 카페 가이드
    • 김장훈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24-02-19

    색으로, 향으로, 맛으로테이스팅과 함께 100% 즐기는 커피커피는 이제 우리의 일상에서 빠질 수 없는 일부이다. 아침에는 모닝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점심 식사 후에는 자연스럽게 카페로 발길을 향한다. 일과를 마친 후 그날의 피로를 달래주는 커피 한 잔도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이렇게 커피를 자주 접하는 것에 비해, 커피 맛을 제대로 알지는 못한다. 선호하는 메뉴와 카페는 있지만, 나의 커피 취향을 정확하게 짚어내기는 어렵다. 단순히 ‘맛있다’, ‘맛없다’가 아니라 더욱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커피 맛을 느끼고 감상한다면 취향에 맞는 커피를 찾아내고, 매일 마시는 커피를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이탈리아 에스프레소》에서는 커피를 마시고 느끼고 즐기기 위한 필수 요소인 ‘테이스팅’에 대해 소개한다. 커피를 평가하고 감상하는 테이스팅을 통해 진짜 ‘맛있는 커피’를 즐겨보자.이탈리아 에스프레소란?이탈리아의 베니스는 유럽 최초의 카페인 카페 플로리안이 문을 연 곳이다. 이탈리아 에스프레소를 바탕으로 다양한 베리에이션이 탄생했으며, 이탈리아 커피는 세계 커피 문화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이처럼 우리가 즐기는 커피 문화의 원류인 이탈리아 커피에 대해 알아보고, 이탈리아 그라인딩, 도징법, 추출 및 블렌딩, 원두 산지를 대해 살펴본다.커피, 제대로 맛보자보통 사람들이 느끼는 커피의 맛은 쓴맛, 고소한 맛, 조금 더 나아가면 신맛 정도이다. 그러나 사실 커피에는 훨씬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맛과 향이 담겨 있다. 눈으로 크레마의 색상과 질감을 평가한다. 코로는 향과 여운을 감지하고, 입안에서 맛과 촉감을 느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커피 추출과 원두 품질, 로스팅 강도 등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다. 테이스팅 평가 기준과 방법을 알고 나면, 습관적으로 마시던 커피의 숨겨진 면모가 무궁무진하게 펼쳐질 것이다.이탈리아 커피 스타일지역마다 음식 문화가 다르듯, 이탈리아의 커피 문화도 지역별로 독특한 특징과 개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각 지역의 역사와 식문화에서 비롯한 커피 스타일 이야기는 흥미를 자아낸다.늘 마시는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외의 다양한 커피 메뉴도 함께 소개한다. 에스프레소에 여러 재료를 더해 맛을 끌어올린 커피들은 우리의 커피 생활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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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토록 낚시가 좋아지는 순간 - 낚시를 통해 느낀 삶에 대한 단상의 기록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이토록 낚시가 좋아지는 순간 - 낚시를 통해 느낀 삶에 대한 단상의 기록
    • 전명원 지음
    • 설렘(SEOLREM)
    • 2024-02-19

    모름지기 플라이 낚시꾼이라면‘catch and release’낚시를 하며 맞이하는 적요의 순간,잠시 인생의 페달을 멈추는 순간이다.물가로 떠나는 이른 새벽의 고요가 얼마나 벅찬지, 밤의 고속도로에서 내 차의 헤드라이트 불빛이 얼마나 예쁘게 퍼져나가는지, 이런 것도 꼭 얘기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낚시의 하루가 내게 남겨준 소중한 단상들을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프롤로그 중-물가에서 누린 적요의 시간그 시간 속 단상의 기록을 나누다17년 차 낚시꾼인 저자는, 이십 년 가까운 세월 동안 낚시를 하며 느낀 이런저런 단상을 모아 집필했다. 이십여 년 전, 인터넷에서 우연히 보게 된 사진 한 장에 매료되어 낚시를 하게 되어 줄곧 낚시를 하러 다녔다. 강원도를 일 년에 한 번도 가지 않던 해가 많았는데, 매주 옆 동네처럼 드나들기 시작했고, 그렇게 낚시와 함께하는 삶을 살아 왔다. 운동 신경도 어복도 없다고 스스로 느끼면서도, 여전히 낚시를 통해 느끼게 되는 모든 순간들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물고기가 잡는 순간을 둘러싼 모든 시간이 좋았는데, 낚시가 왜 좋으냐고 물어보면 명쾌하게 댈 이유는 딱히 없었다”라고 말한다. 처음 낚시를 시작했을 즈음엔 바쁘게 생활할 때였고 뭐 하나 놓을 수 있는 것이 없던 상태였는데, 낚시를 하며 맞는 적요의 순간의 인생의 페달을 멈추는 순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미국에서의 낚시를 한 경험과 유명 낚시 가게 방문기, 오사카의 낚시 용품점에서의 경험, 그 외에도 국내의 여러 계곡을 찾아다니며 잡은 물고기와 그 물고기들을 둘러싼 여러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낚시를 하러 다니는 시간 안에서 만난 사람들과 함께 나눈 대화들, 그 안에서의 단상들이 큰 틀을 이루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바쁜 삶의 틈에서 잠시 멈추고 숨을 가다듬는 적요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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