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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비움으로 희망을 걸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1%비움으로 희망을 걸다
    • 김순녀
    • 퍼스트클래스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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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일의 영국 - 워킹홀리데이로 만난 영국 문화 이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500일의 영국 - 워킹홀리데이로 만난 영국 문화 이야기
    • 윤정 지음
    • 세나북스
    • 2024-02-19

    워킹홀리데이로 떠난 영국에서의 500일, 여행하고 일하고 홈스테이로 특별한 일상을 만나다!영어를 제대로 배워오자는 목표를 가지고 떠난 영국 워킹홀리데이! 그로부터 1년 반, 약 500일을 영국에서 보냈다. 영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며 생계를 잇고 여가에는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다. 영국에서 사계절을 보내며 옥스퍼드, 런던, 바스, 브리스톨, 카디프, 여름 휴양지 데번과 콘월, 에든버러 등 여러 도시를 여행하고 영국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영국 사람들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일상을 함께 했다. 영국인들의 독특한 생활 방식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영국은 아름답다. 전통적인 건물과 역사적 공간이 존재하고 셜록 홈즈의 작가 아서 코난 도일과 해리 포터의 작가 J.K.롤링, 셰익스피어 등 유명 작가들의 무대이기도 하다. 영국 문학을 좋아하는 저자에게 영국은 낭만 가득한 특별한 느낌을 주는 장소다. 영국 하면 떠오르는 피시 앤 칩스, 애프터눈티, 영국의 비오는 날씨 등을 실제로 경험하는 소소한 즐거움도 누렸다. 런던 내셔널 갤러리에서 그림을 보고 소호에서 한식을 먹고 세인트 제임스 공원을 걷다가 공원 호숫가에서 그림을 그리는 평화로운 날들을 종종 즐겼다. 영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도시 런던에서 누리는 호사였다. 동물을 사랑하고 예술가가 살기 좋은 환경과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지구를 사랑하는 생활 방식이 조금은 더 보편화된 영국을 보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되었다. 영국에서의 모든 경험과 새로운 문화 체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 있는 일이었으며 인생의 자양분이 될 것이다.영국으로의 여행, 유학 혹은 워킹홀리데이를 앞두고 있거나 영국을 알고 싶어 이 책을 펼친 분들은 영국 문화에 대한 영감을 듬뿍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미 영국을 다녀온 분들에게는 아름다운 섬나라 영국에서의 추억이 되살아나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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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에 도전한 미국 간호사 - 변화를 꿈꾸는 당신에게 드리는 삶의 이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50에 도전한 미국 간호사 - 변화를 꿈꾸는 당신에게 드리는 삶의 이야기
    • 강미자 지음
    • 보민출판사
    • 2024-02-19

    이 책 「50에 도전한 미국 간호사」는 저자가 50세를 바라보는 나이에 미국 간호사가 되기 위해 공부했던 이야기를 시작으로, 미국으로 이주하여 살면서 느끼고 경험했던 미국에서의 삶의 여러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특히 미국 간호사 생활, 병원에서 만난 여러 환자들의 사연들, 미국 의료보험의 실상, 아이들을 키우면서 접한 미국의 중, 고등학교와 대학 교육의 모습, 미국에서 바라보는 한국의 위상, 주 연방교도소에서 수많은 죄수들을 상대로 코로나 방역 간호사로 일하면서 경험한 이야기 등을 들 수 있다. 책의 마지막 부분의 부록에는 미국 가기 전, 취업이민에 필요한 영어 스피킹 시험을 위해 준비했던 영어대본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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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에도 꽃은 피는 거야 - 환갑 넘어 세상으로 나온 할머니의 가슴뛰는 삶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70에도 꽃은 피는 거야 - 환갑 넘어 세상으로 나온 할머니의 가슴뛰는 삶
    • 정용옥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02-19

    “찬란한 인생을 맞이한70 할머니의 이야기!”- 나는 여전히 꿈꾸기 좋은 나이다! -“인생은 우리를 성장하게 만드는 좋은 토양이다”새로운 꿈을 꾸고, 문을 두드리는,60 넘어 세상으로 나와 날개를 펼친 할머니의 이야기!‘100세 시대’ 흔히 요즘 시대를 이렇게 말하기도 한다. 청춘을 쏟아부었던 직장에서 퇴직할 나이인 60 이후에도 40년을 더 살아야 한다. 이제는 누구나 퇴직 이후의 삶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퇴직을 맞는 많은 이들이 새로운 인생을 향해 나아가는 것을 두려워한다. ‘나이가 너무 많구나, 이제 내가 할 일은 없겠지?’ 하며 머뭇거린다. 저자는 머뭇거리는 이들에게 이렇게 전하고 있다. “60 이후에도 새로운 꿈을 찾고, 즐기며, 인생을 아름답게 살 수 있다”고.저자는 환갑이 되던 해에 세상 밖으로 나왔다. 결혼 이후 저자는, 세상 밖을 젊은 사람들의 활동영역으로 여겼고 세상으로 나갈 용기를 내지 못했다. 하지만 본래 활달한 성격으로 시작하게 된 봉사를 기점으로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그 이후 어린이를 위한 세계놀이와 전래놀이를 연구하여 책을 출간했고 강사 활동과 더 나아가 학업을 시작해 석사와 박사과정까지 마치게 되었다. 세상 밖으로 나온 저자는 새로운 꿈을 찾고 좇고 이루었다. 책을 쓰고 학업을 마치고 강사 활동을 하며 여전히 젊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10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지만, 저자가 걸어온 시간은 60에도 여전히 꿈을 꿀 수 있으며 세상에 나와 할 일이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10년 전 저자와 같이 새로운 도전 앞에 주저하는 이들에게 응원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다”‘나이 듦’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아주 자연스러운 인생의 단계이며 시기다. 그리고 어떻게 이 시기를 보내는가, 어떻게 나이 들 것인가에 대한 답은 개인에게 달렸다. 저자는 위에 질문에 당당히 맞섰다. 환갑이 되던 해에 세상 밖으로 나왔고 10년간 다양한 일을 하며 직업적으로도, 학업적으로도 뜻깊은 결과를 얻었다. 무엇보다 60이 넘은 나이에 세상 밖으로 나와도 여전히 꿈을 꾸며 젊은 사람들 못지않은 찬란한 인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제 나가서 뭐하게?”라는 질문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자 하는 이들의 발목을 잡는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스스로 ‘나이’ 안에 자신을 가둔다. 하지만 오히려 저자는 ‘나이 듦’이 새로운 시작임을 알았다. 젊을 때와 다르게 어깨에 짊어진 문제에서 해방될 수 있고, 이제껏 살아온 세월의 흔적은 경험과 지혜가 되어 거침없이 인생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했다. 저자는 더 이상 ‘나이 듦’이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데 걸림돌이 아니라는 것을 나이 앞에 주저하는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있다. 삶은 누구에게나 공평한 시간이다.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꿈을 꾸고 꽃을 피우는 찬란한 시간이라는 것을 저자는 강조한다. 그리고 이러한 삶을 만나기 위해서는 ‘나이’라는 한계가 아닌 현재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하며 끊임없이 자기 계발이 필요하다고 했다. 저자는 지금도 도전 앞에 주저하는 이들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삶을 위해 문을 두드리고 꿈을 꾸고 마침내 인생의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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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시의 남자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7시의 남자
    • 김조안 지음
    • 좋은땅
    • 2024-02-19

    삶에서 느껴 온 소소한 감정을 한 점 부끄럼 없이 살아온 인생 60에 다 풀어놓고 뒤돌아본 그녀. 가족, 효도, 친구들의 얘기를 솔직 담백하고 재치 있게 때론 유며 감각을 살려 감동 감탄을 자아낸 그녀. - 추천사 중에서김조안 저자의 일상을 담은 자전적 에세이로 저자의 남편인 그 남자와 아내인 그 여자의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게 담아냈다. 늘 투닥거리고 화를 내면서도 그 속에 듬뿍 묻어 나오는 애정들을 일상의 언어로 표현해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다.스물아홉 결혼 적령기였던 그 여자는 날마다 정해진 선 자리에 불려 나갔다. 그날도 오전 11시, 오후 3시, 오후 7시 하루 세 번의 선 자리가 약속되어 있었다.운명은 그렇게 7시의 남자와 이어졌다.아마도 그 여자는 이 책이 나오면 쥐구멍을 찾을지도 모르겠다. 보잘것없는 글이지만 단 몇 줄이라도 어떤 이에게 웃음을 주고 공감이 되어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에필로그 중에서언젠가 죽기 전에 해 봐야 할 버킷리스트 목록에 있던 ‘책 출간하기’. 생각해 보니 가장 쉽게 쓸 수 있는 건 나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자신을 다 보여 줘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망설이기도 했지만 메모장에 있는 글을 간추려 저자는 글을 썼다.《7시의 남자》는 평범한 우리들의 일상을 담고 있다. 결혼생활, 친구들과의 일상, 가족과 함께 하는 날과 같은. 그 남자는 화가 많고, 유교 사상을 중시하는 유교 맨이지만 다정다감한 효자이다. 그리고 그 여자가 가장 잘한 일은 소중한 딸을 낳은 일이다. 그 여자는 그 남자랑 살면서 늘 좋은 순간만 있었던 건 아니지만 나름의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다. 그래서 ‘이번 생애에 이혼은 없다!’ 선언한다.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세대마다 사람마다 삶도 인생도 다 다르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일상 속 소소한 행복과 사랑은 존재한다. 《7시의 남자》가 누군가에게 웃음을 주고, 그 소소한 행복과 사랑을 되찾게 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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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ONE -이 시대를 대표하는 22명의 작가가 쓴 외로움에 관한 고백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ALONE -이 시대를 대표하는 22명의 작가가 쓴 외로움에 관한 고백
    • 줌파 라히리 외 21명 지음, 나탈리 이브 개럿 엮음, 정윤희 옮김
    • 혜다
    • 2024-02-19

    《포춘》 선정 ‘이달의 베스트 도서’《밀리언스》 선정 ‘이달의 가장 기대되는 책’ “감동적이다!” 《뉴욕 타임스》 줌파 라히리, 이윤 리, 리디아 유크나비치 등 이 시대를 대표하는 22명의 작가가 들려주는, 세상에 오롯이 나 ‘혼자’이던 순간에 대한 기록“외롭다고 생각하는 사람, 투명 인간이 된 것 같은 사람, 고독 앞에 담대해지고 싶은 사람 혹은 은밀하게 고독을 갈구하는 사람, 모두 환영한다.”누구나 인생을 살다 보면 외로운 존재가 되는 순간들을 맞닥뜨린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22명의 작가에게 그런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달라고 청했다. 작가들이 ‘세상에 오롯이 나 혼자라고 느꼈던 순간’을 떠올리며 글을 쓰는 사이, 코로나19 팬데믹이 세상을 덮쳤다. 개인들은 더욱더 고립되었고, 그 누구도 경험해 보지 못한 전혀 다른 빛깔의 고독이 눈앞에 나타났다. 각자의 자리에서 현존하는 고립의 무게를 견디는 동시에 과거의 기억 속으로 돌아가 ‘혼자였던 순간’을 끄집어내야 했던 작업. 이 책은 그렇게 지극히도 사적인 고백들을 하나로 묶은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된 작가들은 때로는 고독 속에 깊이 몸을 담그기도 하고, 때로는 소외감에 빠지지 않으려 애쓰면서, 그 과정을 통해 각자 자아를 발견해 갔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외로움에 익숙해진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또한 그 누구도 자신의 외로움에 대해 거리낌 없이 이야기하지 못한다. 외로움으로 인해 상처받았던 기억 때문이다. 하지만 우린 고독의 순간을 통해 내면이 다시 차오르는 경험도 한다. 이 책에 실린 22편의 가슴 시린 이야기를 읽으며 혼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나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부디 기억해 내길 바란다. 혼자라는 것과 외로움, 고독, 쓸쓸함은 비슷한 말들이나 그 결은 사뭇 다르다는 사실을 부디 분별해 내길 바란다. 외롭다고 생각하는 사람, 투명 인간이 된 것 같은 사람, 고독 앞에 담대해지고 싶은 사람 혹은 은밀하게 고독을 갈구하는 사람, 모두 환영한다.“혼자라는 것과 외로움, 고독, 쓸쓸함은 비슷한 말들이나 그 결은 사뭇 다르다는 사실을, 부디 분별해 내길 바란다.” “나는 세상에 홀로 맞서기로 했다. 오롯이 나 혼자서, 스스로를 이겨 낼 힘을 가진 하나의 존재로서 말이다.”_당신이 ‘외로움’을 좀 더 다정하게 대할 수 있기를이 책은 ‘외로운 존재’가 되었던 경험에 대해 22명의 작가가 털어놓은 지극히 사적인 고백이다. 고독과 외로움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들은 쉽게 들을 수 없다. 외로운 삶은 무언가 문제가 있는 삶으로 치부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인생을 살며 오롯이 혼자가 되는 경험을 한다. 새롭고 낯선 공간에 들어섰을 때, 생전 처음 보는 사람들 가운데 놓였을 때, 늘 보고 지내는 사이이지만 거리감이 좁혀지지 않는 무수한 인간관계들 속에서도, 심지어 늘 살을 맞대고 사는 가족들 사이에서도 우린 종종 ‘혼자’라는 경험을 한다. 그럼에도 외로웠던 경험을, 외로운 감정을 털어놓기는 어렵다. ‘혼자’라는 게 얼마나 다양한 감정의 스펙트럼을 그려 내는지, 나의 외로움이 다른 이의 외로움과 얼마나 다른지 설명하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이 책은 그런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22편의 이야기엔 실존적인 존재로서, 결코 남과 동일할 수 없는 고유한 존재로서, 한 사람 한 사람이 겪어 낸 외로움의 무늬가 박혀 있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이야기들을 ‘혼자’ 읽을 테지만, 읽는 내내 분명 누군가와 함께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혼자라는 경험을 하며 외로움에 상처받는 사람이 자신뿐만이 아니라는 사실에 위안을 받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이 책이 당신의 쓸쓸함을 좀 덜어 주고 ‘외로움’을 좀 더 다정하게 대할 수 있도록 도와줄지도…. _당신의 ‘외로움’이 이 이야기들 속에 닻을 내릴 수 있기를 혼자가 되는 경험이 온통 상처뿐인 것은 아니다. 우리는 고독한 순간을 통해 내면이 다시 무언가로 채워지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혼자’라는 것은 너무도 다양한 색깔을 지니기 때문이다. 미리 살짝 귀띔을 하자면, 이마니 페리는 만성질환을 겪으며 병원에서 홀로 지냈던 시간들에 대해 들려주고, 에이자 게이블은 배 속의 아이를 잃어버렸던 상실감에 대해 깊은 사색을 보여 주며, 진 곽은 두 번에 걸친 이민자 생활과 당시 느꼈던 특별한 외로움에 대해 고백한다. 제프리 레너드 앨런은 홀로 자신을 키우던 어머니를 잃어버릴까 봐 공포에 떨었던 유년 시절에 대해 회고하고, 줌파 라히리는 외로운 시절에 위로가 되었던 글쓰기에 관해 이야기한다. 앤서니 도어는 인터넷 중독과 맞서 싸웠던 경험담을 유머러스하게 들려주며, 리디아 유크나비치는 벌새가 떠난 텅 빈 둥지에 자신의 외로움을 투영한다. 우리의 인생을 바다에 비유한다면 외로움은 그 위를 쉬지 않고 오가는 파도와 같다. 바다의 날씨는 변화무쌍하기에, 어떤 날은 부드러운 파도가 발끝을 간지럽히는가 하면 어떤 날은 사나운 폭풍에 존재가 뿌리째 뽑혀 나가기도 한다. 자신이 간직한 가장 여리고도 약한 부분을 숨기지 않고 내보여준 22명의 작가들. 부디 이 이야기들이 안전한 항구가 되어 당신의 외로움이 잠시나마 닻을 내릴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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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까이하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가까이하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노란코끼리(서훈석) 외 지음
    • 글ego
    • 2024-02-19

    각박한 사회 속에서 우리는 여유를 잃어갑니다.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면서도 타인의 마음을 헤아릴 시간은 없습니다. 행복해지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자신을 돌아보지 않습니다.길을 걷다 보면 개미들을 목격합니다. 까맣고 기다란 생명체가 지나가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개미란 중요하지 않은 존재기에 들여다보려 하지 않습니다. 정작 개미들은 열심히 일하는데 말이죠. 우리의 마음도 작은 개미와 같습니다. 자고 있는 동안에도 우리의 마음은 열심히 일을 합니다. 오늘 하루 내 마음은 무엇을 하고 있을지 들여다본 적이 얼마나 있나요?사람이 살면서 이 세상 모든 경험을 할 수는 없기에 우리는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그것을 얻습니다. 또 누군가는 그렇게 얻은 무형의 산물을 책이라는 실체로 만들어냅니다. 우리는 그동안 그런 일을 했습니다. 백지에 경험을 쏟아내는 일은 마음을 들여다보게 했습니다. 가까이해야 비로소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우리의 여정을 함께하시면서 스스로의 감정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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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볍게, 새털처럼 가볍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가볍게, 새털처럼 가볍게
    • 강윤호
    • 아루이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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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 박순조 지음
    • 북랩
    • 2024-02-19

    삶과 죽음, 자연을 노래하고자유와 평화를 노래하며부조리한 사회 현상에 대한 비판적, 철학적 사유를 담는다이 책은 저자가 유언 증서를 쓴 후, 전 재산을 빈자 · 약자를 위해 사회에 기부하기 직전에 집필을 마친 저자 자신의 고백록이자 인생론, 그리고 유언서이다. 이는 직필로 쓴 저자의 일기장이기에 가슴에 스친 대로, 들은 대로, 본 대로, 만진 대로 언술과 길항을 포함하는 시와 수필, 산문 혹은 단편 소설의 형식을 빌어 그리고 있다. 또한 저자 자신의 삶에 대한 처절한 반성과 참회 그리고 정치 및 사회 현상 등에 대한 신랄한 비판서이기도 하기에 젊은 세대에게 올바른 삶의 방향타를 제시하고 있다.절해고도의 외딴섬 청산 바다에 누워 ‘청산도 묵가’를, 고향 마을 까치울 뒷동산으로 돌아들어 ‘까치울 묵가’를, 러시아 로스토프 돈강과 숄로호프의 거룻배를 타고 하염없이 하늘을 바라보며 ‘나타샤 묵가’를, 자유롭고 평화로운 강원도 영월 김삿갓 계곡에 숨어들어 ‘김삿갓 묵가’를, 양털구름 흩뿌려진 하늘나라로 날아올라 ‘천상 묵가’를 부르다, 마지막에는 가슴속으로 ‘작두날 위에 선 마지막 묵가’를 노래하며 ‘아무것도 모르는 나’를 고백한다.저자는 삶과 죽음, 자연을 노래하고, 자유와 평화를 노래하며, 정치와 부조리한 사회현상에 대한 비판적, 철학적 사유를 이 책에 담았다. 동시에 젊은 세대가 올바르고 희망적인 가치관과 인생관 및 세계관을 가지고 살아갔으면 하고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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