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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지금은 클래식을 들을 시간 - 인간과 예술, 시대와 호흡한 음악 이야기 (커버이미지)

    지금은 클래식을 들을 시간 - 인간과 예술, 시대와 호흡한 음악 이야기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서영처 지음
    • 출판사이랑
    • 출판일2014-10-08

    지금은 클래식을 들을 시간 - 서영처 지음삶의 여러 접점을 통해 보다 쉽고 편안하게 클래식에 접근할 수 있도록 쓴 음악 에세이다. 음악 속에 갇혀 음악을 이야기하는 책이..

  • 공병호의 성경 공부 - 성경에서 답을 찾다 (커버이미지)

    공병호의 성경 공부 - 성경에서 답을 찾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공병호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공병호의 성경 공부 - 공병호 지음이 시대의 대표적인 인문주의자 공병호 박사가 성경을 통해 얻게 된 삶에 대한 해답을 그의 언어로 풀어낸 책이다. 그는 끊임없는 자기계발..

전자책목록

전체 2401건(207/26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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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켓북 주제별 중국어 단어 (커버이미지)
    [외국어]포켓북 주제별 중국어 단어
    • 송미경 지음
    • 랭컴(Lancom)
    • 2024-02-19

    * 포켓북 중국어 단어장언제 어디서든 휴대하고 다니면서 쉽게 꺼내서 볼 수 있도록 한 손에 가볍게 잡히는 포켓북으로 만들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기억되는 그림단어각 주제에 들어가기 전에 그림과 함께 단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하여 암기의 폭을 넓혔습니다.* 주제별 구성단어를 하나하나 외우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이 책에서는 크게 테마를 잡고 주제 안에서 세분하여 소분류를 두었습니다. 따라서 각 단어를 큰 틀에서 점차 확대해감으로써 자연스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 필수단어전문적인 분야를 제외한 일상회화를 하는 데 꼭 필요한 약 3,000개의 단어를 숫자, 입는 것, 먹는 것, 주거생활, 인체와 건강, 가족과 인간관계, 직업과 회사, 교통과 여행, 동식물, 문화와 스포츠, 자연과 학교, 기본단어 등을 상황별로 구성하였습니다.* 한글로 발음표기중국어 발음을 그대로 한글 표기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가능한 중국인의 발음을 살려서 초보자도 사전을 찾아보지 않고 쉽게 읽고 암기할 수 있도록 단어마다 한글로 그 발음을 표기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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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켓북 왕초보 일본어 문법 (커버이미지)
    [외국어]포켓북 왕초보 일본어 문법
    • 박해리 지음
    • 랭컴(Lancom)
    • 2024-02-19

    일본어 문법은 우리말 문법 구조와 비슷하여 익히기가 쉽다지만 대다수의 학습자들이 용언의 활용에서 포기하고 맙니다. 이것은 일본어 공부를 포기하는 경우나 마찬가지입니다. 활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사전을 찾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회화, 작문, 독해를 제대로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문법을 밑바탕으로 공부하지 않으면 어설픈 공부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따라서 이 책은 그 동안의 많은 강의 경험을 살려 일본어 학습자를 위해 다음과 같은 특징으로 엮어 보았습니다.1. 언제 어디서든 꺼내서 볼 수 있도록 휴대하기에 간편한 포켓북 사이즈 책을 만들었습니다.2. 일본 학교에서 가르치는 문법을 기본으로 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적절히 우리 실정에 맞게 활용어를 세분화하였습니다.3. 각 용언의 활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예를 두었으며, 용례도 다루어 이해의 폭을 넓혔습니다.4. 기존의 문법서와는 달리 각 활용어에 관련된 표현을 적절한 예문을 통해 문장에서 쓰임을 정확히 이해하도록 하였습니다.5. 용례의 해석은 되도록 의역을 피하고, 문법을 정확히 이해하도록 직역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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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닉스 단숨에 따라잡기 (커버이미지)
    [외국어]파닉스 단숨에 따라잡기
    • 김주영 지음
    • 랭컴(Lancom)
    • 2024-02-19

    파닉스 신나게 쓰면서 마스터해요영어 알파벳은 26글자로 각 글자마다 이름과 소리Sound가 따로 있지요. 이 책에서는 알파벳의 이름과 그 소릿값을 쉬운 4개의 영어 단어를 통해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신나게 쓰면서 익힐 수 있도록 했어요.파닉스를 알면 영단어를 단숨에 읽을 수 있어요단모음 a e i o u을 비롯해 알파벳 이름과 똑같이 소리가 나는 장모음을 먼저 가볍게 공부하세요. 이어서 자음 두 개가 나란히 붙어 소리를 내는 이중자음과 한 음절에서 다른 지점으로 연속으로 미끄러져 가면서 합쳐져 소리가 나는 이중모음과 더블어 묵음을 익히면 영단어를 단숨에 읽을 수 있는 실력이 생겨나요.동영상 QR코드로 정확한 발음을 익혀보세요아주 정확한 발음은 아니지만 영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어요. 각 쪽마다 보고 듣는 동영상 QR코드를 두어 즉석에서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을 확인할 수 있어요. 물론 MP3 파일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요.<이 책은 이렇게 만들었어요>파닉스Phonics란 발음을 중심으로 영어를 학습하는 방법이에요. 즉, 글자가 가지고 있는 본래의 소리를 익히고 그 소리를 조합하여 단어를 익히는 규칙을 말하죠. 한글에서도 각각의 낱글자가 조합되어 하나의 소리를 이루듯이 영어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원리를 갖고 있어요. 파닉스의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익히면 단어를 쉽게 읽을 뿐만 아니라 빠르게 습득할 수 있죠. 이 책은 알파벳은 물론 파닉스를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꾸몄어요.1. 알파벳 소리영어 알파벳은 26글자로 각 글자마다 이름과 소리Sound가 따로 있어요.여기서는 알파벳의 소리값에 따라 모음으로 쓰이는 알파벳 a e i o u와 자음으로 쓰이는 알파벳을 비슷한 소리끼리 묶어 p b t d c k g m n f v s z l r h j q x w y 순으로 알파벳을 꾸몄어요.2. 단모음과 장모음단모음이란 a e i o u가 알파벳 이름과 다르게 소리가 나는 모음을 말해요. 모음이 단어의 맨 앞이나 자음 글자 사이에 올 때는 단모음으로 소리가 나죠. 음절이란 발음이 되는 가장 작은 단위로 영어의 모음에 해당하는 알파벳이 하나면 1음절, 둘이면 2음절이 되어요.장모음이란 단모음 a e i o u를 좀 더 길게 소리 내는 것을 말해요. 장모음은 단모음과 달리 a e i o u가 알파벳 이름과 똑같이 소리가 나죠. 1음절 단어에 두 개의 모음 글자가 있을 때 첫 모음 글자는 알파벳 이름과 똑같은 소리를 내며 뒤의 모음 글자는 소리를 내지 않아요.3. 이중자음자음은 모음 a e i o u를 제외한 나머지 알파벳을 말해요. Part 1에서 알파벳과 소리를 배우면서 자음은 배웠기 때문에 여기서는 따로 다루지 않고이중자음만 다루기로 했어요. 이중자음은 자음 두 개가 나란히 붙어 소리를내는 것을 말해요.4. 이중모음이중모음이란 모음 두 개가 나란히 붙어 있는 것을 말해요. 단모음은 발음하는 동안 음의 성질이 바뀌지 않아요.하지만, 이중모음은 한 음절에서 다른지점으로 연속으로 미끄러져 가면서 합쳐지는 소리예요.5. 묵음묵음이란 단어에는 분명히 글자가 있지만 실제로는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을 말해요. 지금 우리가 묵음으로 알고 있는 단어들은 본래 발음을 했어요. 세월이 흘러 발음하기 힘든 것들을 생략하면서 그 편리함 때문에 묵음으로 변하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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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딩크 (DINK)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딩크 (DINK)
    • 맥켈란 지음
    • 바른북스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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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맘대로 로마 자유여행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맘대로 로마 자유여행
    • 김정연
    • 유페이퍼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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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덴동산과 하나님의 아들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에덴동산과 하나님의 아들들
    • 고명호 지음
    • 좋은땅
    • 2024-02-19

    많은 사람이 에덴동산의 이야기를 신화와 같은 내용으로 생각한다. 뱀이 나타나서 하와와 대화하는 장면을 허구로 본다. 뱀이 말하는 일은 현실에 없으니 그럴 만도 하다. 그렇다면 정말 에덴동산의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라 신화였을까?이 책을 읽을 때, 저자는 두 가지를 기본 전제로 한다. 하나는 아담 이전부터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하와를 유혹한 뱀처럼 말하는 동물이 있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두 가지를 사실로 정하고, 이 전제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그런데 이렇게 두 가지를 가정하고 책을 읽다보면 책의 내용이 이해되며 에덴동산의 난제들이 술술 풀린다. 조금만 마음의 문을 열고 보면 에덴동산의 일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많은 기독교인이 에덴동산을 천국의 모형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의 글을 읽어보면 에덴동산은 천국의 모형이 아니다. 에덴동산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 하나님이 처음으로 하신 일이다. 에덴동산은 실제로 있었고 지금도 있다고 한다. 에덴동산에서 일어난 일도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누구인지, 네피림이 누구인지 명확하게 설명한다. 그런데 허구로 생각했던 이런 내용이 사실로 느껴지게 된다.많은 사람이 에덴동산에 관한 내용을 궁금해한다. 특히 하나님이 왜 선악의 지식나무를 만드셨는지 궁금해한다. 아담이 선악과를 먹지 않았다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먹지 말라고 할 나무의 열매라면 차라리 처음부터 아예 만들지 않는 것이 더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런 의문점들은 지금까지 해결되지 않았다. 에덴동산에 관한 내용이 이해되지 않는 이유는 사람들이 에덴동산의 이야기 속에 흐르는 기본적인 전제 두 가지를 부인하고 있기 때문이다.이 책은 성경을 그대로 인정하고 창세기의 내용을 하나씩 풀어내었다. 이 책은 난해한 성경 말씀을 이해하는 데 독자의 신앙에 호소하지 않는다. 풀리지 않았던 성경 말씀을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풀어 간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을 믿는 신앙에 큰 도움을 주는 책이 될 것이다. 또한, 오랫동안 궁금했던 많은 난제를 하나씩 이해하면서 하나님이 에덴동산을 만드신 뜻을 바르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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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치료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이야기치료
    • Shona Russell.Maggie Carey지음, 이은주.강진아 옮김
    • 좋은땅
    • 2024-02-19

    앎과 행함 사이의 간극,이는 우리가 삶에서 흔히 마주치는 현실이 책은 덜리치센터 교수진의 일원이며, 이야기실천 연구자 Shona Russell, Maggie Carey의 《Narrative Therapy: Responding to your questions》을 상담자, 교수,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는 이은주, 강진아 상담자가 번역한 것이다.역자는 이 책의 첫 번째 미덕으로 ‘세계 각지의 다양한 이야기치료 현장에서 생긴 질문들을 집합적으로 모았다’는 것을 꼽는다. 아무것도 모르면 질문조차 할 수 없다. 아는 것을 실천으로 연결하고 싶을 때,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자기가 선호하는 방향으로 성장하고 싶을 때 질문한다. 각 장의 소제목인 질문에서 사용된 ‘힌트’, ‘딜레마’, ‘주의할 점’ 등의 단어에는 현장의 이야기치료자들이 가지는 궁금함과 열정이 담겨 있다. 역자들은 이러한 질문들에서 ‘내가 가진 질문을 세상의 다른 이야기치료자들도 함께 가지고 있다’는 동질감과 안도감을 느꼈다고 한다.두 번째 미덕은 질문들에 대한 저자들의 명확한 답변 제시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의 다양한 이야기치료 경력자들의 답들 역시 집합적으로 모았다는 것을 말한다. 저자들은 오랜 실천과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워크샵 현장처럼 친절하고 상세하게 답변해 주고 있다. 또한 이야기치료 경력자들은 현장에서 느끼는 보람, 이야기치료가 자기의 삶에 가지는 의미, 딜레마 대응법을 생생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이들이 겪었던 시행착오와 거기에서 얻은 교훈을 솔직하게 공유하는 모습에서는 이야기치료자의 투명한 자세가 나타난다. 역자들은 이러한 답들에서 ‘이제 앎과 행함 사이의 간극을 이어 줄 교량을 가졌다’는 기쁨과 든든함을 느꼈다고 한다.세 번째 미덕은 마지막 두 장(章)에서 후기구조주의와 페미니즘이라는 무거운 주제에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였다. 후기구조주의는 이야기치료의 철학적 토대로서, 그리고 페미니즘은 사회적 담론 해체의 대표적 지평으로서 이야기치료를 설명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주제이다. 그러나 이들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평을 받을 때가 많기에 논의가 만만치 않다. 이 책에서는 세계 각지의 이야기치료 현장에서 모은 질문과 답을 집합적으로 구성함으로써 논의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 이 논의는 우리의 매일매일의 삶 및 치료적 실천과의 직접적 연결 속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현실감과 생동감을 준다.역자들은 번역 작업을 하면서 이야기치료가 어떻게 우리의 내담자를 변화시키고 우리 자신의 삶도 변화시켰는지를 되새겨 볼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그 과정은 역자 자신에게 즐겁고도 보람 있는 일이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이야기치료를 현장에서 적용하는 분들, 특히 적용 과정에서 질문을 가진 분들에게 이 책이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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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킨슨 씨, 우리 함께 걸어요 (커버이미지)
    [가정/생활]파킨슨 씨, 우리 함께 걸어요
    • 김지선 지음
    • 좋은땅
    • 2024-02-19

    〈헬스조선〉 선정 ‘파킨슨병 명의’ 김지선 원장파킨슨병에 대한 따스한 강의와 치료에 대한 명쾌한 처방파킨슨병, 어떻게 운동할 것인가파킨슨병을 진료하고 연구하며 내린 결론파킨슨병, 주변에 좀처럼 없는 것 같지만 가족 중 한 명은 앓고 있거나 앓았던 병일 것이다. 파킨슨병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 한 해 한 해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과 정신이 예전 같지 않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아직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다리가 점점 무거워지는 것을 느낀다. 남의 일처럼 느껴지던 파킨슨병을 자신이 앓게 된다고 생각하니 우울하고 모든 것이 무너져내릴 것 같을 수 있다.《파킨슨 씨, 우리 함께 걸어요》의 김지선 저자는 신경과 의사이다. ‘파킨슨병’ 세부전문의로 파킨슨병에 대한 연구와 치료를 해 오고 있다. 저자는 파킨슨병을 앓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한다.“세상의 생명체들은 모두 다 같은 길을 간다. 한껏 흐드러지게 핀 꽃도, 우람하게 우뚝 솟은 떡갈나무도, 세상을 호령하며 포효하는 백두산 호랑이도, 자연의 섭리에 점차 사그라들 것이다. 파킨슨병은 노화로 겪게 되는 현상이 조금 더 잰걸음으로 오는 병이다. 누구나 겪는 것을 조금 빨리 경험하는 것일 뿐이다. 우리의 미래는 한 치 앞도 알 수 없지만, 오늘은 내게 주어졌으니 오늘 하루에 가장 큰 미소를 지어 보면 좋겠다. 나를 다독여서 무기력하고 우울한 정서에서 한번 일으켜 세워 보자. 내가 할 수 없는 많은 것들에 집중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운동과 동작들을 충분히 누려 본다. 나의 작은 발걸음과, 가장 큰 웃음과 함께 말이다. 파킨슨 씨, 우리 함께 걸어요.”저자는 이 책에서 파킨슨병이란 어떤 병이며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4개의 파트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Part 1에서는 파킨슨병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증상에 대해 다루었다. Part 2에서는 파킨슨병을 진단하는 것과 파킨슨병의 종류, 치료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Part 3에서는 파킨슨병과 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운동의 중요성과 운동의 원칙, 효과적인 운동 등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Part 4에서는 파킨슨병을 이겨 내기 위한 실천 방법이 담겨 있다. 효과적인 걷는 방법, 운동 목표와 주의사항, 가져야 할 건강한 습관 등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꼭 해야 하는 활동들에 대해 이야기한다.여러 논문과 오랜 연구를 통해 써 내려간 이 책은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분은 물론이며 그 병에 대해 알고 싶거나 걱정되는 모든 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파킨슨병은 더 이상 무서워할 것이 아니다. 저자가 가르쳐 주는 방법대로 하나하나 실천하여 같이 걸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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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시의 남자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7시의 남자
    • 김조안 지음
    • 좋은땅
    • 2024-02-19

    삶에서 느껴 온 소소한 감정을 한 점 부끄럼 없이 살아온 인생 60에 다 풀어놓고 뒤돌아본 그녀. 가족, 효도, 친구들의 얘기를 솔직 담백하고 재치 있게 때론 유며 감각을 살려 감동 감탄을 자아낸 그녀. - 추천사 중에서김조안 저자의 일상을 담은 자전적 에세이로 저자의 남편인 그 남자와 아내인 그 여자의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게 담아냈다. 늘 투닥거리고 화를 내면서도 그 속에 듬뿍 묻어 나오는 애정들을 일상의 언어로 표현해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다.스물아홉 결혼 적령기였던 그 여자는 날마다 정해진 선 자리에 불려 나갔다. 그날도 오전 11시, 오후 3시, 오후 7시 하루 세 번의 선 자리가 약속되어 있었다.운명은 그렇게 7시의 남자와 이어졌다.아마도 그 여자는 이 책이 나오면 쥐구멍을 찾을지도 모르겠다. 보잘것없는 글이지만 단 몇 줄이라도 어떤 이에게 웃음을 주고 공감이 되어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에필로그 중에서언젠가 죽기 전에 해 봐야 할 버킷리스트 목록에 있던 ‘책 출간하기’. 생각해 보니 가장 쉽게 쓸 수 있는 건 나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자신을 다 보여 줘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망설이기도 했지만 메모장에 있는 글을 간추려 저자는 글을 썼다.《7시의 남자》는 평범한 우리들의 일상을 담고 있다. 결혼생활, 친구들과의 일상, 가족과 함께 하는 날과 같은. 그 남자는 화가 많고, 유교 사상을 중시하는 유교 맨이지만 다정다감한 효자이다. 그리고 그 여자가 가장 잘한 일은 소중한 딸을 낳은 일이다. 그 여자는 그 남자랑 살면서 늘 좋은 순간만 있었던 건 아니지만 나름의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다. 그래서 ‘이번 생애에 이혼은 없다!’ 선언한다.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세대마다 사람마다 삶도 인생도 다 다르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일상 속 소소한 행복과 사랑은 존재한다. 《7시의 남자》가 누군가에게 웃음을 주고, 그 소소한 행복과 사랑을 되찾게 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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