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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커버이미지)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
    • 출판사미디어윌
    • 출판일2014-10-08

    스튜피드 - 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모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은 바보 같아 보인다. 실행에 옮겨서 성과를 내기 전에는 말이다. 이렇게 상식에 반하는 일을..

  • 공병호가 만난 예수님 - 예수님을 알아야 진짜 크리스천이 될 수 있다 (커버이미지)

    공병호가 만난 예수님 - 예수님을 알아야 진짜 크리스천이 될 수 있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공병호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공병호가 만난 예수님 - 공병호 지음<공병호의 성경 공부>,<공병호가 만난 하나님>을 통해 뒤늦게 신앙생활을 하면서 만난 하나님에 대해 고백했던 공..

전자책목록

전체 2401건(87/26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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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을 위한 따뜻하고 냉정한 이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당신을 위한 따뜻하고 냉정한 이야기
    • 김재성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24-02-19

    오늘을 견디고 버티게 해줄 아프지만 힘이 되는 말들“힘내요. 그 속도도 옳아. 너의 빠르기도 방향도 옳으니까.지금처럼 하자. 해보자.”우리는 실패할 수 있다. 어떤 생애도 완벽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네가 그걸 어떻게 해?”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실패가 정해져 있다 해도, 마냥 웅크리고 있을 필요는 없다. 다가올 미래에 부끄럽지 않도록 당신에게 오늘을 견디고 버티게 해줄 아프지만 힘이 될 말을 들려주는 것은 어떨까. 속도를 높여주는 액셀과 속도를 줄여주는 브레이크가 있기에 안전하게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는 것처럼, 우리의 삶은 무조건적인 긍정과 무조건적인 비관 어느 한쪽이 지배하지 않는다. 이 책은 따뜻한 위로를 받고 싶을 때도, 현실을 살아가는 데 따끔한 충고를 받고 싶을 때도 적절한 조언을 해준다. 지금 당장 이곳에서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품 안의 고양이처럼 따뜻한 Warm story에서 위로를, 반대로 어설픈 위로보다 따끔한 충고가 필요한 이들은 Cold story에서 넘어졌다가도 다시 일어나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을 수 있다. 저자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삶과 노동 사이에 겹겹이 존재하는 내밀한 마음을 누구보다 솔직하고 세밀하게 드러낸다. 있지만 있는지 몰랐던 우리 안의 욕망을 투명하게 들춘다. 밥벌이의 최전선에서 괴로워하는 직장인에게 소주 한잔의 위로와 신발 끈 질끈 묶고 다시 뛸 용기를 준다. 저자의 내밀한 고민의 온도만큼이나 따뜻하지만 날카로운 통찰이 번득이는 글은 누군가에게 과거의 혼란한 나를 제대로 돌아보고, 올곧은 미래를 상상하게 하는 자기 확신의 응원가가 되어줄 것이다.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이야기들“삶은 다양한 색상의 벽돌을 쌓아가는 과정일 뿐”서울대 컴퓨터 공학부 졸업, 맥킨지 컨설턴트, 제일기획을 거쳐 IT기업 근무, 작가이자 싱어송라이터…. 저자는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탄탄한 이력을 쌓아왔다. 그러나 쉽게 얻은 것은 하나도 없다. 한 단계 한 단계 넘어설 때마다 마치 다음 문을 여는 열쇠를 얻는 게임을 치르듯 모든 것을 걸고 ‘울며 달렸기에’ 가능했다고 털어놓는다. 쉽지 않은 그 순간, 누군가 어깨를 내주고 손잡아 주었다면 덜 지치고 외로웠을 것이다. 저자는 과거 자신처럼 벼랑 끝에서 혼자 시행착오를 겪고 있을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에 고민의 흔적을 담았다. 학창 시절 왕따 경험, 본의 아니게 오해를 산 회사 생활, 10년 넘게 꿈꾸던 프로그래머의 꿈을 접어야 했던 능력의 한계, 믿었던 친구의 우정을 가장한 질투 등 체험에서 나온 순도 100% 진솔한 이야기는 투박하지만 따뜻한 위로가 된다. 자랑도 후회도 아닌 담담한 자기 고백에서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 게 인생이지만 그럼에도 결코 나다움을 잃지 말라”는 저자의 응원 메시지를 읽을 수 있다. 차가움과 따뜻함으로 응원하는당신의 ‘뜨거운 삶’책에는 생활 전선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사회 초년생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가 많다. 성장하고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서는 도전하고 계속해서 알아차림의 스위치를 켜고 유지할 필요가 있다. ‘아, 내가 불안하구나’ ‘아, 내가 숨이 차구나’ ‘아,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구나’ 하는 지금 이 순간의 상태를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자신과 거리를 두고 바라보는 데 도움이 된다. 막연한 불안을 마주하고 끌어안는 힘은 회피가 아니라 눈앞의 문제를 직시하고 차분히 자신을 돌아보는 데서 나오기 때문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성공으로 가는 열쇠를 쥐고 누군가는 패자의 아픔을 곱씹고 있겠지만 그럼에도 실패를 실패로 간주하지 않고 끝내 목표를 이루는 발상의 전환이 중요하다. 저자는 뻔한 인생 공식에서 승리하려면 가진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역경 뒤에 붙는 접속사는 ‘그러니까’가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이듯, 자기 계발서나 위인전을 보면서 자신의 약점과 닮은 그들의 약점을 찾아내는 데 머무르지 말고 나는 어떤 강점이 있는지를 오히려 더 깊고 진지하고 치열하게 고민하라고 한다.이 책은 “인생을 살면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으니 더 이상의 시행착오는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안 읽었으면 큰일 났을 정도로 내가 지금까지 경험을 통해 느낀 것들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는 독자의 말처럼 아무 페이지나 펼쳐 읽어도 어떤 열정, 어떤 희망, 어떤 통찰을 경험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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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을 위해 기도해도 될까요? - 시카고 암 전문의가 만난 뜻밖의 하나님 (커버이미지)
    [종교/역학]당신을 위해 기도해도 될까요? - 시카고 암 전문의가 만난 뜻밖의 하나님
    • 채영광 지음
    • 두란노
    • 2024-02-19

    “당신을 위해 기도해도 될까요?”이 작은 순종과 용기를 통해하나님이 하신 크고 놀라운 역사를 보라김동호·김태훈·오정현·유기성·윤상혁·이찬수·정수영·조정민 추천“이 책을 읽으며 또 한 사람의 바보의사를 보는 것 같다”“이 책은 주님이 어디서 무슨 일을 하고 계신가에 대한 답이다”채영광 교수는 시카고에 있는 노스웨스턴대학 병원에서 암 환자들을 진료하고 암 치료에 대한 연구와 학생들의 교육을 맡고 있다. 채 교수의 환자들은 일반적인 의학 치료가 더 이상 듣지 않는 단계로, 어쩌면 삶의 가장 절박한 순간에 처한 이들이다. 이 책은 희망이 없는 병실에서 그리스도를 만나 소망을 찾고 생명의 삶을 살도록 도와주는 저자의 기록이다.저자는 가장 절박한 시간을 보내는 환자들에게 종종 병실 문을 열고 “당신을 위해 기도해도 될까요?”라는 인사와 함께 ‘하나님의 시간’을 살아가도록 돕는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는 이들을 만나면서 저자는 성공하는 일류가 되고자 했던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이 부어져” “사람을 살리는” 의사가 되어가고 있다고 고백한다. 그래서 아침마다 의료진들과 기도 모임을 하고, 환자에게 전도를 하고, 환자 가족에게 진심으로 위로와 공감을 통해 하나님이 개입하는 삶으로 초대한다. ‘시카고의 바보의사’가 써 내려가는 사도행전!타인을 향한 전적인 환대와 다정한 구원의 역사가 가득한 이 책은 죽음을 직면하는 의료 현장의 생생한 기록이다. 하지만 고통을 견디고 있는 환자를 격려하고, 치료 과정을 잘 끝낸 환자에게 축하를 아끼지 않고, 자신의 삶을 긍정할 수 있도록 믿음으로 안내하는 저자는 추천인들의 말처럼 ‘시카고의 이상한 바보의사’다. 저자는 자신처럼 성공을 좇는 의사들, 고통 가운데 있는 환자와 가족들, 일터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무엇보다 하나님을 전하자고 부드럽게 제안한다. 그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능력을 배양하고, 관계를 형성하여 전문성을 통해 하나님을 전하며 진짜 삶을 살아가도록 만들자고 이야기한다. 때로 폭력과 고난으로 다가오는 삶의 위기가 “하나님의 구원의 시간”으로 가는 열린 문이 되도록 돕는 저자의 삶은 우리로 하여금 일과 신앙, 삶과 신앙의 현주소를 돌아보게 한다. 전체 6부로 구성된 이야기 속에 일터 그리스도인으로서 적용 가능한 항목을 10가지로 정리하여 소개한다. 전문인 선교, 암환자와 가족, 의료선교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감동적인 이야기와 함께 도전을 줄 것이며, 성공과 직업을 고민하는 청년 혹은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부모에게 구체적인 가이드가 되리라 기대한다.#독자 대상v.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암 환우와 가족들v. 육체적, 정신적 질병으로 고통 가운데 있는 분들v.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노력하는 생활 속 그리스도인v. 의료계 혹은 의료 선교 현장에서 전도 방법을 찾고 있는 분v. 진로나 직업, 비전을 찾기 위해 기도 중인 청년v. 환우들을 심방하거나 기도해 주어야 하는 목회자나 평신도v. 전문인 선교, 의료 선교를 하고 있는 목회자나 기관 종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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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을 읽느라 하루를 다 썼습니다 - 책이 나를 살린 순간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당신을 읽느라 하루를 다 썼습니다 - 책이 나를 살린 순간
    • 공백 지음
    • 상상출판
    • 2024-02-19

    북튜버 공백 첫 산문집읽기 전의 삶과 읽고 난 후의 삶은 어떻게 달라지는가“책이 나를 살린 순간!”책을 읽는 사람들이 열광하는 유튜브 ‘공백의 책단장’독서를 통한 인생의 변화를 다룬 공백 첫 산문집! 읽기 전의 삶과 읽고 난 후의 삶은 어떻게 달라지는가세상엔 책보다 재미있는 게 많다. 책은 느리고 더디며 오래 걸리니, 급박하게 굴러가는 현대 사회에서 책을 읽는 것은 어쩐지 시간 낭비 같다. 뭔가 무거운 것도 같고 쓸데없이 부피도 많이 차지하는 것 같다. 이런저런 이유를 빌미로 사람들은 더 이상 책을 읽지 않게 되었다. 그런데, 드물게 어떤 사람들은 여전히 책을 읽는다. 수많은 사람이 휴대폰만 보고 있는 대중교통에서 꿋꿋하게 책을 펼치고, 문장 속으로 깊이 빠져든다. 이 책은 그들이 어째서 책을 놓지 못하는지를 알려주기 위하여, 나아가 그들을 위하여 쓰였다.저자는 첫 산문집을 통하여 책이 자신을 살린 순간에 관하여 말한다. 저자 공백은 북 크리에이터로, 유튜브 채널 ‘공백의 책단장’을 운영한다. 해당 채널은 독서의 기쁨과 가치를 알리는 콘텐츠를 주로 다루며 대중들과 소통한다. 이런 저자조차 처음부터 ‘읽는 사람’이었던 것은 아니다. 한때 책은 저자의 삶과는 무관했고 저자 또한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삶이 무너지던 순간에 어떻게든 삶을 지탱하기 위해 저자는 ‘책’을 동아줄 삼아 잡았다. 『당신을 읽느라 하루를 다 썼습니다』에는 한 인간이 겪는 위기와 혼란을 ‘독서’라는 행위를 통해 극복하는 진솔한 여정을 담고 있다. 책이 ‘나’를 살린 순간에 관하여, 읽기 전과 후의 변화에 대하여 다룬다. 읽음으로써 해석하게 되었다삶을 해석하자 세상이 달라졌다수많은 논문에 자리하고 있는 참고도서처럼 우리 삶에도 참고도서가 필요하다. 삶은 변화로 가득하다. 그런데 그 쉴 새 없는 변화의 순간 속에서 안타깝게도 혼란이 야기된다. 누군가는 연인과의 이별, 가족과의 불화, 수많은 사건과 사고, 폭력의 경험으로 길을 잃는다. 그 길을 조금 더 빨리 벗어나기 위해, 나아갈 방향을 찾기 위해 사람들은 책을 펼친다. 과거에서 벗어나기 위해, 현재를 잘 이겨내기 위해, 다가올 미래에 닥칠 위기에서 무너지지 않기 위해, 즉 훼손되지 않기 위해 독서를 한다는 의미다. 책은 참 느리고 재미도 없는 것 같은데 읽다 보면 내가 가져야 할 삶의 태도가 명확해진다. 어떻게 사유하고 판단할지를 깨닫게 된다. 느림의 결과물로 사유하는 힘을 얻게 된다면 독서할 이유는 충분하다.저자는 외모에 대한 강박을 느낄 때 보디 포지티브(자신의 몸을 긍정하는 것)를 말하는 에세이를 읽는다. 사랑에 빠져 균형을 잃을 때 자신만의 균형을 찾는 이의 자전 소설을 읽는다. 노화의 불안감을 느낄 때는 노화의 지혜를 다루는 인문서를 읽고, 자신도 모르게 손쉬운 혐오에 빠질 때는 그들의 관점에서 서술한 도서를 읽는다. 말하자면 독서는 괜찮은 사람으로 바로 서기 위한 노력의 여정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독서’의 과정을 ‘마음의 낙차를 거스르게 하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만약 당신이 자신만의 어려움에 빠져있다면, 단 한 권의 책만으로도 위로를 받고 중심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독서는 삶의 낙차를 거스르려는 한 인간의 투쟁기다『당신을 읽느라 하루를 다 썼습니다』는 총 다섯 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부에서는 뒷걸음질 치다가 책에 가닿게 된 저자의 사연을, 2부에서는 일상에 침투하는 책들을, 3부에서는 인간이 아닌 존재들의 슬픔을, 4부에서는 삶 곳곳에 튀어나온 혐오와 편견을 마주했을 때 저자의 마음을 다잡게 한 기억을, 5부에서는 ‘읽기’를 통해 연대를 ‘쓰게’ 된 저자의 태도를 담았다. 글마다 함께 읽으면 좋을 참고도서가 삽입되어 있으며, 이는 총 30편에 달한다. 초판 한정으로 책 속에 북리스트가 삽입되어 있으니, 읽는 이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이 책은 연약했던 한 인간이 책을 통해 단단해지는 과정을 다룬다. 읽기는 삶을 살찌우고 내면을 풍요롭게 만든다. 그처럼 당신에게도 이 책이 삶의 참고도서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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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자존감은 잘 지내나요? - 나를 챙기지 못하고 살아가는 당신에게 전하는 안부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당신의 자존감은 잘 지내나요? - 나를 챙기지 못하고 살아가는 당신에게 전하는 안부
    • 서도영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02-19

    당장 행복해지고 싶은 이들을 위한 자존감 올리기 지침서!오늘도 나를 미워했나요? 사랑받을 수 있을지 불안한가요?“자존감도 노력이 됩니다!”당신의 자존감 고민을 끝내 줄 단 한 권의 책! 마침내 나를 좋아하게 되는 자존감 5법칙!많은 이들이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에게 부러움, 동경, 질투심, 열등감을 가진다. 모두가 자존감이 높아지기를 원한다. 그러나 내가 견딜 수 없이 밉고, 이런 자신을 사랑해줄 사람이 있을지 불안해 하면서 제자리 걸음을 걷는다. ‘노력한다고 나아질까? 나는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나?’ 이 책의 저자는 이 기분을 잘 알고 있다. 저자 역시 자존감이라는 단어 앞에서 한 없이 작아지는 사람이었고, 자신을 사랑하고 싶은 마음과 미워하는 마음이 하루에도 수십 번씩 부딪치는 갈등을 겪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자존감에 대해 연구하고 자존감을 올리기 위한 방법을 연습하며 ‘노력’했다. 놀랍게도 그 노력이 빛을 보기 시작했다. 이제 저자는 자존감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다. 덕분에 인생에서 더 소중하고 중요한 것들에 더 마음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저자는 과거의 자신과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자존감을 높인다는 것은 추상적인 개념이다. 그래서 방법을 찾기가 어렵다. 이 책에는 저자가 자존감을 연구하고 연습했던 5년간의 노력 끝에 얻은 깨달음이 담겨 있다. 5가지 메시지는 정론에 가까우나, 그만큼 실천하기 어렵기도 하다. 저자는 이 메시지를 누구나 쉽게 일상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자신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았다. 이 책에는 자존감이 중요한 이유, 자존감 도둑들과 단절하는 기술, 일상을 돌보는 방법, 자기 신뢰를 회복하는 방법, 건강한 삶의 태도가 차곡차곡 담겨 있다. 누구나 자존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자존감이 올라가는 선순환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자존감을 올리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나를 사랑하기 위한 5년간의 노력, 그리고 그 끝에 얻은 깨달음 “나의 일상을 돌보고 내면을 살피는 동안 자존감은 저절로 올라갔다.”이 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존감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일 것이다. 아마 이전에 다양한 심리 관련 책이나 강의 등을 통해 노력을 해본 적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노렸했다가 그만 둔 경험이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이 선물처럼 다가갈 것이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에게 ‘마음’에 집중하라는 해결방식은 피상적이다. 자존감이 낮다면 마음뿐만 아니라 삶 전반에 자존감을 낮추는 습관이 뿌리 박혀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내면을 살피는 것뿐 아니라 건강, 일상의 습관, 인간 관계, 삶을 대하는 태도와 가치관까지 아울렀다. 이러한 기초작업이 함께 진행되어야만 마음, 자존감을 올릴 준비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나를 좋아하는 연습에 대한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이야기!1. 나를 사랑하기로 결심하라‘나를 사랑하라’고 해서 그게 쉽게 된다면 자존감에 대한 고민은 아무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게 만드는 생각 습관에 대해서 이해하고 자신에게 호기심을 갖는 일부터 시작하자. 사랑 이전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차근차근 자신과 친해져 보자. 2. 좋은 사람들로 주변을 채워라일상의 자존감 도둑들을 떨쳐내고 좋은 사람을 곁에 두는 분별력을 키우는 것만으로도 마음은 평온해진다. 자신의 내면을 바로 세우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을 때 자존감은 저절로 올라간다.3. 일상을 행복으로 물들여라자신을 존중한다는 것은 오늘 하루의 일상을 돌보는 일에서 출발한다. 매일매일 자신의 몸과 마음의 안부를 묻고 돌보자. 일상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자존감이 자라난다. 4. 설레는 꿈으로 시작하라자존감이 낮다면 자신에 대한 신뢰도 무너져 있는 경우가 많다. 작은 성취 경험을 쌓으면 무너진 신뢰가 회복되고 자신을 긍정적으로 보게 된다. 설레는 꿈을 향해가는 자신에게 감탄하는 경험이 쌓이면 자존감은 올라갈 수 밖에 없다.5. 당신의 삶을 축복하라어떤 순간에도 단단한 자존감을 갖기 위해서는 내면을 돌보아야 한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범사에 감사하는 삶의 태도를 가질 때 내면이 아름다워지고 외면세계가 재창조된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당신의 장은 안녕하신가요? -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최고의 습관 (커버이미지)
    [가정/생활]당신의 장은 안녕하신가요? -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최고의 습관
    • 마쓰이케 쓰네오 지음, 오세웅 옮김
    • 북드림
    • 2024-02-19

    ‘장은 제 2의 뇌’라는 말 들어보셨나요?‘장 건강이 곧 몸 건강이다’는 말도 있지요.장내 환경에 문제가 있으면 설사, 변비 등 장 트러블이 생긴다는 것은 당연한 상식입니다.그런데 훨씬 심각한 질병인 비만, 알레르기, 정신건강, 암까지도 장 건강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그건 우리 몸의 면역 세포 중 60%가 장에 살고 있어서장의 건강 상태에 따라 면역력이 좌우되기 때문이랍니다. 쾌장의 비법이 가득한 이 책으로 장 관리를 시작하세요!지금 당신의 삶이, 다가올 노년의 삶이 달라집니다!“겨우 장 관리만 바꿨을 뿐인데!”라고 놀라게 될 겁니다.장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열쇠!젊게, 행복하게 살려면 장의 힘을 길러라!장의 역할은 음식물의 소화와 배설뿐일까? 물론 그것이 장의 중요한 역할이지만, 장의 역할이 거기에 그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우리 몸의 면역 세포인 림프구의 60% 이상이 장에 집중되어 있으며, 장은 또 수많은 미생물의 서식처인 동시에 다양한 호르몬을 생산하는 공장이다. 감기나 인플루엔자는 물론, 코로나 같은 미지의 바이러스에 대항하려면 ‘면역’이 핵심이며, 따라서 소장과 대장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대장내시경 전문의인 저자를 비롯해 많은 의사들이 오랜 연구를 통해 장이 신체 전반의 건강과 직결된다는 사실을 증명해 왔다. 장내 미생물은 외부 기온과 스트레스와 먹는 음식의 영향을 받으면서 때로는 면역 세포를, 때로는 독소를 활성화한다. 이때 장내 미생물들은 소화관의 호르몬과 영향을 주고받기 때문에 건강한 식이요법과 적절한 운동으로 몸에 이로운 균이 자라기 좋은 장내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100세 시대의 건강을 지키는 삶의 지혜라고 하겠다.『당신의 장은 안녕하신가요?』는 저자가 40년간 연구해온 장 건강 실천법을 정리한 작지만 알찬 지침서이다. 장의 힘을 강화하고, 스트레스는 풀어주는 데 필요한 정보들을 아낌없이 담았다. 아침에 물 한 잔 마시기, 아침 식사 챙기기, 스텝박스 운동, 드로인 운동, 복식 호흡 등 오늘부터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간단한 실천법으로 장을 단련해보자. 이 책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생활의 첫걸음을 시작하게 해줄 것이다.“장은 우리 몸에서 매우 독보적인 장기다.”독일의 의학자 기울리아 엔더스의 이 말은 의미 없는 과장이 아니다. 몸 건강과 정신건강 모든 면에서도 핵심 역할을 하는 장의 중요성을 설명한 가장 완벽한 표현이다.‘장 건강이 곧 몸 건강이다.’ 장이 튼튼하면 단순히 먹은 것을 잘 소화하고 배설하는 데만 그치지 않는다. 소장에는 면역 세포인 림프구의 60% 이상이 살고 있고, 대장은 장내 환경을 좌우한다. 소장과 대장이 건강하고 쾌적한 상태여야 정상적인 면역 시스템이 작동하게 된다. 감기, 독감은 물론 코로나19 바이러스 같은 미지의 바이러스에 맞서 우리 몸을 지키는 힘이 바로 장에서 나온다. 장의 힘을 키우고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100세 시대 건강법의 핵심이 되는 이유다.장은 몸 건강 못지않게 정신건강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제2의 뇌’로도 불리는 장은 ‘장 신경계’라는 복잡한 신경망을 가지고 있어 뇌와 끊임없이 소통하는데, 뇌와 장 사이를 오가는 수많은 신호로 인해 인간은 때론 즐거움을, 때론 우울함을 느끼게 된다. 장 건강이 감정 기복 및 스트레스와 밀접한 연관을 맺는 이유다. 장은 또 20여 종의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인체의 중요한 생산 공장이기도 한데, 장이 건강하면 ‘행복 호르몬’으로 알려진 세로토닌 분비가 늘어난다. 장 건강이 당신의 건강 전부를 좌우한다!일본 최고의 대장내시경 전문의인 저자도 이런 장의 중요성에 주목했다. 저자는 수많은 환자를 치료한 경험을 통해 장의 움직임이 나빠지면 질병이 생기기 쉽다는 사실을 수없이 확인했다. 설사, 변비와 같은 직접적인 장 트러블은 물론이고, 비만과 피로, 어깨결림 같은 사소한 증상에서부터 암과 같은 중증 질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병이 장과 밀접한 연관이 있었다. 그야말로 장 건강이 사람의 건강 그 자체라고 해도 전혀 과언이 아니다.저자는 장을 건강하게 하는 데서 가장 중요한 요인은 약이나 수술이 아니라, 환자 스스로의 노력이라고 믿는다. 약에 의존하기에는 장의 역할이 너무나도 중요하기 때문이다.그래서 이 책 『당신의 장은 안녕하신가요?』은 단 두 가지만을 다루고 있다. 하나는 장이 우리 몸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며, 다른 하나는 장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쉬운 실천법이다.실패조차 하기 힘든 가장 쉬운 실천법 - 장이 건강하면 삶의 질이 달라진다!특히 누구라도 쉽게 생활화할 수 있는 간단한 실천법을 제시함으로써 병원이나 약에 기대지 않고 환자 스스로 장을 튼튼하고 쾌적하게 돌볼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식이요법, 생활습관, 호흡법, 목욕법, 운동, 스트레칭 등은 너무 쉬워서 실패하기조차 어렵다. 직장인, 주부, 학생 누구라도 잘 할 수 있다. 가장 쉬우면서도, 실패하기 어렵고, 효과는 강력한 최고의 장 건강 실천법.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바란다면 지금 당장 시작해보자.지금 당신의 삶이, 다가올 노년의 삶이 달라진다!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소장과 대장의 역할+ 장과 면역력, 장과 정신건강의 관계+ 장의 기능 저하로 인한 증상과 원인+ 쾌장을 만드는 식사법+ 쾌장을 만드는 생활 습관+ 쾌장을 만드는 스트레스 관리법+ 쾌장을 만드는 운동과 스트레칭이 책의 특장점1. 장이 사람의 면역력은 물론 정신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정확한 설명을 통해 이해시킨다.2. 소장과 대장의 역할을 나누어 기술함으로써 장내 환경 개선과 이를 통한 장 건강 및 면역력 강화의 인과관계를 일목요연하게 해설한다.3. 장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들을 소개함으로써 현재 나의 생활이 장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돕는다.4. 식사법, 생활 습관법, 스트레스 관리법, 운동법에 이르기까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는 실천법을 총망라했다.5. 생활 습관을 통해 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처방을 계속해온 저자의 경험이 집대성되어 직장인, 주부, 학생, 노년층,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생활 속 사소한 실천만으로 건강한 삶을 이어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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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정원 (커버이미지)
    [문학]당신의 정원
    • 이유미
    • 유페이퍼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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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주말은 몇 개입니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당신의 주말은 몇 개입니까
    •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4-02-19

    하나와 둘 사이, 사랑 그 행간에 대한에쿠니 가오리의 기쁘고도 고독한 에세이『당신의 주말은 몇 개입니까』에서 에쿠니 가오리는 하나와 둘 사이에서 벌어지는,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만나 일어나는 사랑의 행간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녀는 작품 내에서 사랑을 정열적으로 표현하지도, 외로움을 강렬하게 표현하지도 않고 자신의 일상을 담담하게 서술한다. 에쿠니 가오리는 격렬한 감정의 묘사 대신 문장과 문장 사이에 함축한 언어로 그녀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고 있다. 에쿠니 가오리 특유의 간명하고 유려한 언어로 펼쳐 보이는 열여섯 개의 일상과 생각이 작품에 수록되었다.에쿠니 가오리는 『당신의 주말은 몇 개입니까』에서 ‘혼자일 때의 고독은 기분 좋은데, 둘일 때의 고독은 왜 이리도 끔찍한 것일까.’라고 말한다. 이 작품은 다른 배경에서 성장한 두 사람이 어느 날 완전히 다른 서로를 만나 사랑하고, 같은 공간에서 함께 살게 되면서 다가오는 기쁨과 냉혹한 외로움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조금은 슬프지만 대체로 평화로운 일상, 그 사람으로 인해 색깔을 지니게 된 하루하루에 대한 이야기가 담담하게 담겨 있다. 정반대인 사람과 함께하는 매번 다른 느낌, 다른 풍경이 작품에 묘사된다. 누군가와 함께한다는 일상의 의미를 깨닫고, 타인을 거울삼아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알아 가는 과정 또한 등장한다. 작품 너머에 있는 작가로서가 아닌 에쿠니 가오리라는 개인이 사랑과 사랑이 만난 일상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조화를 이루어 가는지, 이전의 작품들에서보다 가깝고 뚜렷하게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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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최고의 작품 - 어른아이의 성장동화 (커버이미지)
    [문학]당신의 최고의 작품 - 어른아이의 성장동화
    • 나나 지음
    • 채문사
    • 2024-02-19

    존경하는 어머니의 자랑스러운 아이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나는 그녀의 ‘최고의 작품’이 될 수 있는가.딸, 엄마, 그리고 무엇보다 나 자신으로서 서기 위해 걸음마를 시작한 우리 시대 \'어른아이\'의 고뇌를 그리고, 아이를 무의식적으로 지배하는 위대한 어머니의 주박에서 벗어나는 길을, 현실의 ‘나’와 태초의 ‘아이’와 꿈속의 ‘나나’의 여정을 통해 모색한다. 그 지난한 과정 끝에 승화되는 하나의 \'나\'는 내가, 그리고 우리 모두가 환영받는 존재임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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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이 반려동물과 이별할 때 - 반려동물 장례지도사가 건네는 위로의 말 (커버이미지)
    [취미/여행]당신이 반려동물과 이별할 때 - 반려동물 장례지도사가 건네는 위로의 말
    • 강성일 지음
    • 행성B(행성비)
    • 2024-02-19

    동물의 마지막 소풍길을 안내하는나는 반려동물 장례지도사입니다반려인구 1,500만 시대다.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인식이 빠르게 확산되며 이제 우리 사회는 사랑하는 존재의 죽음을 고민하는 단계로 들어섰다. 《당신이 반려동물과 이별할 때》의 저자 강성일은 수많은 동물의 죽음을 배웅한 베테랑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다. 동물의 장례를 치른다는 사실이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던 시절부터 꿋꿋하게 이 길을 걸어온 그가 이 책에서 반려동물 장례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장례식장 운구부터 염습, 화장, 유골 수습, 스톤 제작에 이르기까지 실제 반려동물 장례 절차가 그것을 주관하는 장례지도사의 입장에서 세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또한 책 표지에 사후 기초수습 방법과 동영상을 볼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해 반려동물 사망 시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처리 방법도 수록했다.노령의 동물이나 아픈 동물을 반려하는 보호자라면 한 번쯤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실질적인 사후 처리 방법은 보호자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실정이다. 이 책은 반려동물을 보낼 준비를 하는 사람들에게 단순한 위로를 넘어 현실 대처법을 알려주는 가이드를 제공한다.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최선의 이별을 도와드립니다반려동물 장례지도사는 가족을 잃은 슬픔에 공감하면서도 침착하게 장례 절차를 주관해야 하는 사람이다. 《당신이 반려동물과 이별할 때》에서는 감정과 이성 사이의 균형을 잡으며 보호자들이 최선의 이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는 반려동물 장례지도사의 모습이 그려진다. 매일 죽음을 마주하는 직업이니만큼 심적으로 지칠 때도 많지만 오직 동물을 사랑하고 보호자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사람이 되겠다는 초심 하나로 일한다.저자는 현장에서 가지각색의 사연을 지닌 반려동물과 그 보호자들을 마주했다. 추모실에서 실신할 때까지 하염없이 오열하던 사람도 보았고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멍하니 있다 유골함을 안고 돌아가는 보호자도 만났다. 때로는 위로의 말을 건넸고, 울음을 그치지 못하는 보호자에게는 정신을 차리고 제대로 모든 절차를 참관해야 나중에 후회가 남지 않을 거라는 단호한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저마다 다른 색깔의 슬픔을 지닌 반려가족을 위로하는 장례지도사의 이야기를 통해 반려동물 장례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엿볼 수 있다.장례지도사를 꿈꾸는 이들과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잃은 이들에게반려동물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도 많이 개선되었지만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는 아직은 생소한 직업이다. 어찌 보면 블루오션이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이 일에 기웃거리는 사람들도 종종 볼 수 있다. 《당신이 반려동물과 이별할 때》는 현직 반려동물 장례지도사가 전하는 반려동물 장례업계에 대한 아주 솔직한 이야기다.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수많은 보호자가 펫로스증후군을 앓는다.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는 조금이나마 그 슬픔이 줄어들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다. 반려동물 장례지도사의 말 한마디, 손짓 하나에 위로받기도 하고 상처 입기도 하는 보호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 직업이 결코 가볍게 접근해서는 안 되는 일임을 강조한다.또한 사람보다 조금 이른 이별을 준비해야 하는 동물 가족을 둔 보호자들에게 한 생명의 삶을 평생 책임졌다는 것에 대한 경의를 표하며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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