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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이순신 - 장편소설 (커버이미지)

    이순신 - 장편소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이재운 지음
    • 출판사책이있는마을
    • 출판일2014-10-08

    이순신 - 이재운 지음이재운 장편소설. 장수된 자의 충은 백성으로 향해야 한다는 뜻을 펼친 이순신. 그런 그를 소설가 이재운이 '나라를 믿지 말고 백성을 믿어라' 외치며..

  • 공병호가 만난 예수님 - 예수님을 알아야 진짜 크리스천이 될 수 있다 (커버이미지)

    공병호가 만난 예수님 - 예수님을 알아야 진짜 크리스천이 될 수 있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공병호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공병호가 만난 예수님 - 공병호 지음<공병호의 성경 공부>,<공병호가 만난 하나님>을 통해 뒤늦게 신앙생활을 하면서 만난 하나님에 대해 고백했던 공..

전자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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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어질 결심부터 홀로서기까지 - 이혼할 때 필요한 마음, 돈, 관계에 대한 기술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헤어질 결심부터 홀로서기까지 - 이혼할 때 필요한 마음, 돈, 관계에 대한 기술
    • 주세진 지음
    • 유노라이프
    • 2024-02-19

    ‘헤어질 것인가? 같이 더 살아볼 것인가?’ 수많은 갈등과 관계의 고통 속 나를 위한 선택, 후회 없는 홀로서기를 위한 이혼 상담사의 현실적 조언 A-Z *** 네이버 지식iN 엑스퍼트 심리상담가, 공인 심리상담사*** 1,000여 명의 외도 이혼 전문 상담 사례사람들은 사랑에 울고 웃는다. 연인관계, 부부관계에서 행복을 얻기도 하지만, 때론 잘못 만난 인연으로 인해 인생에서 지울 수 없는 고통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고통을 받고만 살기에는 우리의 인생은 길고, 할 일은 많다. 긴 인생 속 오롯이 나를 위한 최선의 선택과 과정을 어떻게 거쳐야 할까? 저자는 7년 차 이혼 전문 상담가로서 1,000여 명의 내담자들과 유튜브, 카페, 블로그 등 1만여 명의 사람들에게 위로와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책에 그간의 상담 사례와 홀로서기에 필요한 마음, 돈, 관계에 대한 기술을 정리했다. 독자들은 다양한 이혼 사유, 이혼 소송, 위자료, 양육권, 정부 도움, 이혼 후 마음 관리 등 홀로서기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홀로서기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이혼 전문 상담사인 저자를 찾는다. 그들은 상대가 잘못했을지라도 혼자가 되는 것이 두려워 끊어내지 못하고 관계를 이어가기도 한다. 그러다 더 큰 상처를 가지고 다시 돌아와 어떻게 헤어져야 하는지, 헤어지는 것이 맞는지 물어 온다. 결국 함께했을 때 더욱 불행한 관계가 되는 일로 귀결되는 것이다. 저자는 그들에게 자신의 인생을 위해 헤어질 결심도 필요하다고 말한다. 특히 외도나 가정폭력 같은 헤어질 수밖에 없는 요인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현실이 고통스럽고 지옥 같겠지만, 감정에 속아 인생을 망치지 않아야 한다. 저자 역시 스스로를 탓하기보다 더욱 마음을 강하게 먹을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 때로는 지독한 독설로, 때로는 다정한 위로로, 악착같고 현실적인 말로 가슴을 깊이 파고드는 저자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결혼생활에 위기를 맞은 사람, 배우자와 헤어질 결심 중인 사람, 이미 결혼의 종지부를 찍고 이혼으로 홀로 우뚝 서야 하는 사람….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해 밤새워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후회 없이 오롯이 홀로서는 법에 대해 도움을 얻기를 바란다.“혼자서 잘 살 수 있을까?” 좌절하는 수많은 남녀를 위해 이혼 전문 상담사가 전하는 ‘결혼의 위기’를 ‘내 인생의 전환점’으로 바꾸는 지혜‘배우자와 무엇이, 어디서부터 잘못되었을까?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순탄하다고 생각했던 결혼생활에 금이 가기 시작한 순간, 사랑으로 엮였던 사람들 앞에 또 다른 선택지가 눈앞에 놓인다. ‘헤어질 것인가? 같이 더 살아볼 것인가?’ 행복과 위기, 희로애락이 존재하는 결혼생활이라지만, 반드시 헤어져야만 하는 순간이 왔을 때는 선택 또한 불가피하다. 그때는 ‘결혼의 위기’를 ‘내 인생의 전환점’으로 바꾸는 지혜도 필요할 것이다. 배우자는 내가 통제할 수 없지만 같이 살지 이혼할지, 이혼하지 않고 산다면 어떤 태도로 살지는 내 스스로 통제하고 책임질 수 있다. 만약 이혼을 해야 한다면 상처받고 좌절하지 않는 삶의 방향도 선택해야 한다. 그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 중인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말하는 ‘배우자에게 영향을 받지 않는 단단한 나’를 목표로 살아볼 수 있을 것이다. 사랑이 가고 헤어질 결심이 섰을 때후회 없는 헤어짐을 위해 준비할 것들결혼생활을 위기로 가져오는 문제는 무엇이 있을까? 이 책에서는 독박 육아, 성 갈등, 나르시시스트, 아스퍼거 증후군, 카산드라 증후군, 회피형 애착 유형, 외도, 가정폭력을 헤어질 결심을 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꼽았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갈등을 겪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어느 가정에나 한번쯤 닥쳤을 법한 문제를 다룬다. 회복하지 못할 문제로 반드시 헤어져야 한다면, 그에 필요한 마음 관리, 재산, 소송, 양육비, 면접교섭권에 대한 정보가 필요할 것이다. 이혼 전문 상담가이자 실제 이혼자인 저자는 헤어질 결심부터 홀로서기까지 독립된 삶을 위해 준비할 것들을 상세히 이야기한다. 준비되지 않은 홀로서기는 재앙이다. 반드시 후폭풍을 겪는다. 이혼이라는 이름 앞에서는 아무리 독립적이고 능력 있는 사람일지라도 상흔은 남는다. 그럼에도 홀로서기 위한 준비가 끝났다면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며 상대가 아닌 나를 위한 용서, 아이들을 한 부모 가정으로 어떻게 키울지, 생활비를 어떻게 벌고 경제적인 독립을 이룰지, 불안한 마음을 다스리는 법, 우선순위를 생각하며 자기계발을 꾸준히 해야 하는 이유 등을 알아보자. 소중한 나를 위한 홀로서기의 기술배우자로부터 홀로서기를 했다면 더욱 나 자신에게 집중해야 한다. 이 모든 일의 책임은 상대방에게 있다고 원망하고 탓하고 분노하며 시간을 보내는 일은 인생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반드시 거칠 수밖에 없는 과정이고 감정 해소에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그것은 잠깐이다. 감정에 매몰되어 제자리걸음을 하며 스스로 피해자 역할에 심취해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다. 내 인생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데에 내 에너지를 쏟아 부을 때다. 이혼을 하든 안 하든 우리 인생은 이어진다.모든 상황은 중립이라는 말이 있듯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고 책임지느냐에 따라 결과는 판이하다. 우리가 가져야 할 것은 책임감이다. 내 인생에 벌어지는 모든 일은 내가 책임지고 통제한다는 주체 의식이다. 이 상황을 어떻게 해석할지에 따라 앞으로의 미래가 달라진다. 영원한 피해자로 남을지,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거나, 다음에 또 이런 일이 발생할 때 받을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할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렸다.과거의 일로 현재를 채우지 말자. 과거가 미래로 가는 나의 발목을 붙잡게 해서는 안 된다. 이제 시간과 에너지를 나의 삶을 재건하는 데 사용해야 한다. 감정은 짧고 인생은 길다이혼의 경험 때문에 고통스러운 마음은 지극히 당연하다. 그 과정을 무작정 뛰어넘는 것은 불가능하다. 직면하여 한 단계씩 극복해 나가면 된다. 고통의 단계를 거치고 상처의 흔적이 희미해지면, 마침내 치유를 통한 성장이 시작된다. 이혼을 겪은 사람에게는 특별한 것이 있다. 이혼을 겪은 사람은 값비싼 고통의 대가를 치른 사람들이다. 저자 역시 이혼이라는 과정을 통해 사람이 질적으로 달라진다고 믿는다. 저자와 상담한 사람 중에는 이혼 후 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자신과 삶을 이전보다 깊고 넓게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다. 그들은 이혼 전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수십 년의 마음고생을 하면서 다져진 내공이 있다. 결혼생활을 정리하며 여러 난관을 극복해 온 경험이 곧 성장이다. 이혼 후 그 경험을 디딤돌 삼아 더 큰 성장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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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은 도끼다 - 박웅현 인문학 강독회 (커버이미지)
    [인문]책은 도끼다 - 박웅현 인문학 강독회
    • 박웅현 지음
    • 인티N
    • 2024-02-19

    박웅현만의 들여다보기 독법으로 발견해낸얼어붙은 감수성을 깨뜨리는 우리 시대의 ‘도끼’들『이방인』 『그리스인 조르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안나 카레니나』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 대한민국 대표 광고인 박웅현에게 울림을 준 작품들을 만나보다 2011년에 처음 출간되어 4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책은 도끼다』의 개정판이다. ‘넥타이와 청바지는 평등하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사람을 향합니다’, ‘진심이 짓는다’, ‘생각이 에너지다’ 등 가치 지향적 광고를 만들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한 광고인 박웅현. 그는 말한다. 창의력의 전장인 광고계에서 30여 년간 광고를 만들 수 있었던 바탕에는 인문학이 있었고, 그 중심에는 ‘책’이 있었다고. 책을 통해 얻은 예민해진 촉수가 자신의 생업을 도왔다고. 『책은 도끼다』는 저자가 자신의 창의성과 감성을 깨웠던, 이제는 고전으로 손꼽히는 책들을 소개하는 인문 교양서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시, 소설, 에세이를 비롯해 과학서, 미술사 책, 경전 해설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책을 소개함으로써 문학, 철학, 과학, 예술의 세계로 독자들을 쉽고 흥미롭게 안내한다. “책을 왜 읽느냐, 읽고 나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볼 수 있는 게 많아지고, 인생이 풍요로워집니다.”저자 박웅현은 책 읽기가 광고인으로서 일해오는 데 근간이 되었다고도 이야기했지만 무엇보다 삶이 풍요롭고 행복해졌다고 고백한다. 장 그르니에, 알베르 카뮈, 니코스 카잔차키스, 레프 톨스토이, 알랭 드 보통, 김훈, 이철수, 김화영, 손철주, 오주석, 법정 스님 등, 자신에게 영향을 준 작가들과 그들의 작품을 통해 일상의 순간을 특별하게 바라볼 수 있는 시선을 키우게 되었으며, 그 시선이 창의성을 키우고 삶의 순간순간을 주목하게 했다고 말한다. 저자를 통해 수많은 작품 속 아름다운 문장을 따라 읽어가다 보면 무뎌진 우리의 감각과 시선이 새롭게 깨어나고 확장됨을 느낄 수 있다.“내가 읽은 책들은 나의 도끼였다. 나의 얼어붙은 감성을 깨트리고 잠자던 세포를 깨우는 도끼. 도끼 자국들은 내 머릿속에 선명한 흔적을 남겼다. 어찌 있겠는가? 한 줄 한 줄 읽을 때마다 쩌렁쩌렁 울리던, 그 얼음이 깨지는 소리를.” _(저자의 말 ‘울림의 공유’ 중에서)시이불견 청이불문,흘려보고 흘려듣지 않고 깊이 보고 깊이 듣기저자는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 권을 읽더라도 ‘깊게’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더불어서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부분들, 감동한 부분들에 밑줄을 긋고, 밑줄 그은 문장들을 다시 한번 따로 정리해놓는 자신만의 독법을 소개한다. 그러나 자신의 독법을 독자들에게 강요하지 않는다. 독자들 스스로 자신에게 울림을 주었던 책들을 찾아보고, 각자의 독법을 만들어나가기를 권유한다. 나에게 울림을 준 것을 천천히 들여다보는 일,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일상에 귀를 기울이는 일, 그것이 바로 창의성의 씨앗이라고 이야기한다. “결국 창의성과 아이디어의 바탕이 되는 것은 ‘일상’입니다. (…) 답은 일상 속에 있습니다. 모든 것이 나에게 말을 걸고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 들을 마음이 없죠. 혹시 누군가가 들을 마음이 생겼다면 그 사람이 창의적인 사람입니다. 두 시간 강의에서, 한 권의 책으로 제가 가르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만 여러분 안에 씨앗이 심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각자 자신에게 울림을 줬던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게 되면 좋겠습니다.” 독자들의 사랑과 호응으로 쌓아 올린 『책은 도끼다』의 기록들- 2011년 10월, 출간 즉시 4대 온라인 서점 인문 베스트셀러 1위- 2016년 6월, 100쇄 돌파- 삼성경제연구소 선정 CEO가 휴가 때 읽을 책- 국립중앙도서관 추천 도서- 네이버 선정 오늘의 책- LG, 기업은행 등 대기업 임직원 추천 도서『책은 도끼다』에 쏟아진 언론의 찬사!책을 읽을 때 ‘한 문장 한 문장 꼭꼭 눌러 읽는다’라는 저자 특유의 독법이 인상적이다. 책장에 꽂아뒀던 책을 다시 펴게 하고, 읽지 않은 책들은 사봐야겠다고 마음먹게 한다. 이 모두가 카피라이터인 저자의 예민한 촉수가 기민하게 움직인 결과이다. _〈중앙일보〉대부분의 책에 대한 책들이 많이 읽기, 다양하게 읽기를 강조하고 있는 반면, 『책은 도끼다』는 단 몇 권을 읽더라도 ‘깊이 읽기’가 훨씬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독서의 궁극적인 목표는 ‘풍요로운 삶’이라고 말하며 어떤 책을 읽더라도 그 속에 담긴 울림을 느낄 수 있도록 깊게 보고 느끼라고 제안한다. 뛰어난 광고인의 능력과 감각을 훔쳐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더없이 흥미로운 책이다. _〈한겨레〉『책은 도끼다』는 대한민국 광고계를 대표하며 ‘창의성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저자가 자신의 창의성을 일깨운 책들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아이디어를 전파, 창의력을 안테나에 비유하면 이 책은 ‘깊이 있는 책 읽기’가 우리 주위에 있는 수많은 아이디어를 잡아채는 좋은 안테나를 가지는 방법임을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_ 〈경향신문〉일반인이 인문학에 쉽게 접근하도록 도왔던 이 책은 출간 6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현역이다. _〈조선일보〉(2017년 서울도서관 대출 순위 TOP 10 분석 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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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 HAPPY,노르웨이 라면왕 미스터 리 이야기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BE HAPPY,노르웨이 라면왕 미스터 리 이야기
    • 이철호.이리나 리 지음
    • 더모던
    • 2024-02-19

    기자 딸에 의해 완벽히 집대성된 \'라면왕 이철호 공식자서전 독점출간본!\'맨바닥에서 국민영웅이 된 그의 원동력은 과연 무엇이었을까?빈털터리 전쟁고아로 43번의 다리수술을 받으러 노르웨이로 간 한국인 이철호.하루 한 끼 물에 불린 새 먹이용 빵이 유일했을 만큼 가난했고혼자서는 걸을 수도 없을 만큼 불편한 몸을 이끌고도머나먼 나라 노르웨이에서 마침내 총리보다 더 유명한 사람이 되어노르웨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린 국민영웅!그가 벌이는 라면 시식행사를 보기 위해 도시의 초등학생 절반이 결석을 하고,2000년 김대중 전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때는 김대통령의 이름보다‘미스터 리 조국의 대통령’으로 알려질 만큼 유명한 전국민적 스타!‘미스터 리’가 ‘라면’을 뜻하는 고유명사가 되어 무려 20년 이상 압도적 시장점유율 1위, 마침내 ‘노르웨이 최고의 부자’가 되다! 2011년 현재까지 여전히 노르웨이 라면시장의 95%를 장악하고 있는 ‘미스터 리’의 성공 비결은?라면 하나로 노르웨이를 평정하고, 이민자 최초로 〈국민훈장〉과 〈위대한 노르웨이인 훈장〉및 기사작위까지 받은 그의 성공비결과 가장 최근까지의 이야기를 그의 생생한 목소리로 직접 듣는다!지금 나에겐 이 책이 필요하다“안이하고 나태했던 내 정신을 번쩍 들게 해준다!”“어려운 상황의 나에게 큰 격려와 용기를 주는 이야기다.”“그동안 부정적으로 살아왔던 나도 긍정의 눈으로 세상을 다시 바라보게 됐다.”“내가 할 수 있을까?” 의심하지 마라.▶ 초등학교 졸업이 전부였던 이철호도 해냈다.“너무 늦었다!” 자책하지 마라.▶ 52세에 처음 라면사업에 뛰어든 이철호도 해냈다.“세상이 내 뜻대로 안된다” 한탄하지 마라.▶ 당신이 43번의 다리수술 끝에 혼자서는 걷지도 못할 만큼 중한 장애를 가진 빈털터리 신세인가?현실이 비루하고 비참해도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라면왕 이철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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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 만나는 7일의 미술 수업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처음 만나는 7일의 미술 수업
    • 김영숙 지음
    • 빅피시
    • 2024-02-19

    헬레니즘 시대부터 현대미술까지재밌어서 단숨에 독파하는 교양 미술의 모든 것★ 누적 15만 부 판매! 김영숙 작가의 신작★ 꼭 알아야 할 명화로 만나는 세상의 모든 교양 “<최후의 만찬>에서 몰래 칼을 꺼내든 사내는 누구일까?”“<입맞춤>은 사실 이탈리아의 통일을 기원하는 작품?”“헬레니즘의 걸작 <라오콘>이 미켈란젤로의 위조품이라고?”“물감을 퍼부어 그린 그림으로 1800억? 폴록의 작품 속 숨은 의미는?”다빈치의 <최후의 만찬>부터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 라파엘로의 <아테네 학당>까지, 너무나 익숙한 그림 속 인물들은 왜 저런 표정으로, 저러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인지 생각해본 적 있는가? 누구나 한 번쯤은 제목을 들어보았고 본 적이 있는 작품들이지만 막상 그림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있는 이들은 많지 않다.《처음 만나는 7일의 미술 수업》에서는 헬레니즘 시대부터 현대미술까지, <라오콘 군상>부터 잭슨 폴록의 <마법의 숲>까지 반드시 알아야 할 시대의 걸작들을 빠짐없이 소개하며, 그림 속에 담긴 화가의 의도와 인문 지식을 친절하게 소개한다. 《1페이지 미술 365》 등 20여 권의 베스트셀러 미술서를 써내며 독자의 단단한 신뢰를 얻고 있는 김영숙 작가의 신작으로, 특유의 흡입력 있는 스토리텔링 덕분에 ‘처음 미술을 만나는’ 독자라도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다. 페이지 가득 펼쳐진 재밌는 이야기들 사이사이에 세계사부터 문화, 철학, 신화, 종교까지 알찬 교양 지식이 담뿍 담겨 있는 것은 물론이다.15만 독자가 선택한 김영숙 작가와 함께예술의 중심 이탈리아로 떠나는 ‘미술 그랜드 투어’한 점의 걸작 속에는 수만 년의 역사와 함께 경제, 문화, 종교가 촘촘히 녹아 있고, 화가가 꼭 전하고자 했던 무궁무진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한 예로, 고대 그리스 조각을 각별하게 사랑했던 ‘로마인’들이 만들어낸 수많은 모사품 속에서 르네상스는 싹을 틔웠다. 신화와 성서 속 이야기를 그리며 화가들은 당시의 생활상을 함께 담아냈다. 특히 종교의 시대였던 중세기에는 ‘바티칸’을 중심으로 한 권력사 속에서 수많은 걸작이 탄생했다. 14세기 말에는 소규모 금융업으로 시작된 ‘메디치 가문’이 부흥하며 서양 미술사도 덩달아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왔다.이 책에서는 세기의 미술사를 통틀어 예술의 중심지였던 이탈리아의 걸작들에 주목했다. 7일간, 바티칸과 로마, 피렌체, 밀라노, 베네치아의 미술관과 성당, 그 외 요지에 전시되어 있는 주요 작품들을 충분히 감상하고, 천천히 음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17~19세기 유럽의 상류층 자제들이 교양을 쌓기 위해 대륙으로의 긴 여행 즉 ‘그랜드 투어’를 떠났듯, 이 책은 마치 예술의 중심 이탈리아로 떠나는 ‘미술 그랜드 투어’나 다름없다. 15만 독자가 선택한 믿음직한 안내자, 김영숙 작가와 함께하니 단 한순간도 지루할 틈이 없을 것이다.세계 역사와 정치ㆍ경제사, 고전 문학과 신화ㆍ종교를 아우르는대표 명화 130여 점이 단 1권에!>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한스 홀바인, 카라바조, 잔 로렌초 베르니니, 귀도 레니, 디에고 벨라스케스, 막스 에른스트, 잭슨 폴록 등등… 미술사를 수놓은 주요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짚어낸 이 책 《처음 만나는 7일의 미술 수업》. 텍스트만 가득한 지루한 미술서를 생각했다면 크나큰 오산이다.판면을 최대한 활용한 널찍한 도판 배치를 통해, 책장을 펼치는 것만으로도 마치 ‘라파엘로의 방’ 한가운데에 서 있는 것만 같은, <다비드> 상을 조각하는 미켈란젤로의 바로 뒤에서 그의 한숨 소리를 듣는 것만 같은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한다. 130여 점의 대표 걸작을 풍성하게 곁들여 페이지를 쭉쭉 넘기는 것만으로도 세기의 미술을 앉은자리에서 모두 살펴보는 듯한 만족감을 준다. 미술사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모티브와 기법, 인물을 소개하는 ‘더 깊은 교양’ 코너도 이 책만의 장점이다.흔히 ‘아는 만큼 보인다’라고 한다. 최소한 미술 작품의 감상에 있어서는 100% 들어맞는 말이다. 화가가 만들어낸 작품 안에는 그것을 창조한 자의 삶이, 그 삶을 살도록 한 사회가, 그 사회가 전개시킨 역사가, 그러한 역사 안에 쌓인 구성원들의 사고와 철학이 들어 있다. 그림을 본다는 것은, 그리고 조각을 본다는 것은 결국 이 모든 정보에 대한 맹렬한 추적에 가깝다.영국의 낭만주의 시인 존 키츠는 이렇게 말했다.“아름다움은 진리이고, 진리는 아름다움이다. 이것이 우리가 알아야만 할 모든 것이다.”이제 그 아름다운 걸작들을, 진리들을 직접 만나볼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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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에게 들려주는 영어수업 - 하루 30분, 15일이면 영어가 한눈에 보인다! (커버이미지)
    [외국어]딸에게 들려주는 영어수업 - 하루 30분, 15일이면 영어가 한눈에 보인다!
    • 조영학 지음
    • 비아북
    • 2024-02-19

    어른의 영어공부, 어디서부터 시작하고 어떻게 해야 할까?막막한 어른들을 위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영어수업!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쉬운 문제였다. 수업을 듣거나, 듣지 않거나다. 그러다 학교를 졸업하고, 어른이 되고, 어느 날 불현듯 ‘영어를 시작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 우리는 예상치 못한 혼란에 빠진다. “영어공부는 어디서부터 시작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다들 문법이 중요하다니 토익 문법 책을 한 권 사본다. 어마어마한 두께에 기가 눌려 슬그머니 밀어둔다. 중요한 건 실전이니 유튜브에 ‘영어회화’를 검색해본다. 스크롤을 아무리 내려도 추천 동영상이 끝이 없다. 모든 언어 공부의 핵심은 단어라고 하니 단어장 앱을 깔아본다. 외우라니 외우는데, 도무지 이 단어들을 써먹을 날이 올 것 같지가 않다. 온갖 동영상과 책, 무료 애플리케이션까지, 그 어느 때보다 영어를 공부하기 쉬운 시대라고들 한다. 그런데 많은 선택지가 도리어 발목을 잡는다. 도무지 어떻게 영어공부를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어른들을 위한 제대로 된 영어공부법을 담은 책, 『딸에게 들려주는 영어수업』이 나왔다.26살에 처음 영어를 시작해 베테랑 번역가가 되기까지,온몸으로 터득한 영어공부법을15일간의 특별한 수업에 녹이다!툭 치면 나올 정도로 문법과 단어를 달달 왼 뒤에도 긴 영어문장만 마주하면 머리가 텅 비는 경험을 해본 적 있을 것이다. 이는 읽는 과정과 이해하는 과정이 별개로 작동했기 때문에 벌어지는 해프닝이다. 저자는 영어공부는 반드시 ‘글을 읽으며 이해하기’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읽기부터 시작하는 이유는 읽고 듣는 능력이 쓰고 말하는 능력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읽고 듣기 능력이 향상되면 쓰고 말하기는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어 있다. 그런데 문제는 영어 초보자들에게는 영어 읽기부터가 만만치 않다는 점이다. 글을 읽으면서 영어를 배워야 하는데, 글을 읽기 전 준비과정이 너무 길다. 필요하다는 문법 지식도 너무 많다.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깨우치면 될 지식까지 모두 이해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가니, 글을 읽기도 전에 지치기 십상이다. 그러다 보니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게 된다. 「프롤로그」에는 영어학습자이자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이에 대한 저자의 고민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영어공부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지? 『성문 종합영어』처럼 명사부터 가르치나? 『성문 기본영어』처럼 to부정사부터? 대학에서,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기는 했지만 그건 영어가 아니라 시험을 위한 과정일 뿐이었다. 그저 교재에 따라 진도를 빼기 바빴다. 진짜 영어공부를 위한 방법과는 거리가 있었다는 얘기다.”-「프롤로그」 중에서영어는 구조, 즉 생김새로 읽어야 하는 언어다. 일단 영어의 생김새를 그릴 수 있게 된 뒤에는 곧바로 읽기 훈련에 돌입하는 것이 최고의 공부법이다. 이를 위해 DAY 01부터 DAY 15까지, 총 15일간의 수업을 통해 영어의 밑그림을 완성할 수 있도록 고심하여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매 수업에서는 ‘왜’ 이런 규칙이 생겼는지, 실제로는 어떻게 활용되는지 풍부한 예문과 함께 살펴본다. 하루의 수업이 끝나면 ‘실전 연습하기’에서 배운 내용을 바로 복습해볼 수 있다. 저자가 직접 엄선한, 낯설고 다양한 지문이 수록된 ‘독해 연습하기’는 이 책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다. 모르는 단어나 문법이 있어도 괜찮다. 중요 단어와 독해 포인트를 참고하여 직접 번역까지 시도해보면 더욱 좋다. 이 책에 수록된 모든 영어 지문에는 저자가 직접 번역한 ‘아빠의 번역’이 붙어 있어, ‘나의 번역’과 비교해볼 수 있게끔 했다.딸을 위해 차근차근 들려주는 수업이라는 콘셉트에 맞는 쉬운 설명과 부드러운 어투는 영어에 대한 마음의 벽을 누그러뜨리는 데 한몫한다. 조곤조곤 친절한 설명을 따라 매일 공부를 하다보면, 어느새 영어라는 언어와 성큼 가까워져 있을 것이다.영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오랜 숙제를 풀다저자 조영학은 집안 사정으로 남들이 공부할 때 공장에서 일하다가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졸업자격을 땄고, 남들 졸업할 나이인 26세에 한양대학교 영문과에 입학했다. 4년간 등록금 면제라는 혜택 때문에 선택한 전공이었다. 시험 성적을 잘 받기 위해 단어와 문법을 암기하는 영어공부만 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모든 것이 생소했다. 단어는 다 아는데 영문 칼럼 한 줄 읽기도 힘든 정도였다. 그때 아는 선배의 도움으로 영어공부에 눈을 떴다. 영어는 단어나 숙어가 아니라 구조, 즉 생김새로 읽어야 한다는 가르침을 새기며 영어를 공부하는 습관을 들였다. 영어라는 커다란 숲을 보며 공부를 하니 영어에 재미가 붙었고, 대학원에 진학해 박사 과정까지 수료했다. 이후 생활비를 벌기 위해 대학교의 교양영어 강의를 10여 년 하면서, 토익, 토플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도 간단한 영어 예문 하나 번역하기 버거워하는 현실을 목격했다. 그간 학생들이 공부해온 방식이 ‘진짜 영어공부’와는 거리가 있었다는 얘기였다. 그때부터 ‘영어,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는 저자의 숙제로 자리잡았다. 중학교 영어 교사인 엄마와 영어 전문번역가인 아빠를 두었지만, 딸의 영어 실력은 보통 수준 그 이하였다. 하지만 학창 시절 내내 영어와 담을 쌓아도 불안하지 않았다. 저자의 경험상 공부는 하고 싶을 때 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영어라면 내내 질색을 하던 딸이 취업을 앞두고 ‘마침내’ 영어를 가르쳐달라는 부탁을 해왔다. ‘때’가 찾아온 것이다. 영어공부의 때. ‘나의 경험으로 영어학습법 책을 쓴다면 먼저 우리 아이들에게 적용해 성공해보리라’ 하는 오랜 숙제를 풀기 위해 딸의 청을 흔쾌히 수락했다. 26살 처음 ‘진짜 영어’를 배우기 시작했을 때와 대학교 교양영어 강의를 하며 느낀 문제의식을 딸에게 영어를 가르치면서 체계화했다. ‘대학생인데 영어실력은 중학생 수준…’전혀 문제 없어중요한 건 ‘공부할 때’를 놓치지 않는 것!흔히 ‘공부에는 때가 있다’고들 한다. 어른이 되어 시작하는 영어공부가 유독 힘겨운 이유이기도 하다.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지도 모르겠는데, 끝없이 드는 스스로에 대한 의심과도 싸워야 하기 때문이다. 공부에는 분명 때가 있다. 그런데 이 ‘때’는 지나가버리면 돌아오지 않는 그런 고정된 시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바로 ‘공부할 때’다. 저자는 스스로를 이 말의 증인으로 세워 보이며 딸의, 그리고 독자의 의지를 북돋는다.“영어 배우기에 늦지 않았느냐고? 대학생인데 영어실력은 중학생 수준이고? 글쎄다. 아빠는 영어에 수준이 있다는 말을 믿지 않아. … 나는 네 나이 때 영어를 전혀 못했어. … 그러니 공부가 늦었다는 핑계는 접어두기로 하자. 걷다 보면 언젠가 목적지에 이르듯이, 꾸준히 하다 보면 눈이 보이고 귀가 열리는 법이야. 자, 그럼 시작해볼까?”-본문 중에서저자의 독특한 이력은 이 격려에 강한 설득력을 부여한다. 스티븐 킹, 존 르 카레의 소설 등 100여 권의 문학과 인문서를 번역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베테랑 번역가이자, 어른이 되어서야 ‘공부할 때’를 맞이한 동지이기 때문이다.영어라는 언어를 총체적으로 바라보지 못하면 공부는 끊임없이 벽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목적은 소박하다. 지엽적인 문법과 영어 단어는 모두 제외하고, 저자가 직접 영어를 독학하며 체득한, 영어공부를 시작하기 위한 ‘최소한의 준비’를 갖추어주고자 했다. 이 책을 통해 영어공부를 시작할 동력과 낯선 영어 지문을 읽을 용기를 얻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이제 시작할 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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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성격이 왜? - 체질, 혈액형, 두뇌유형으로 알아보는 나의 성격유형 테스트 (커버이미지)
    [인문]내 성격이 왜? - 체질, 혈액형, 두뇌유형으로 알아보는 나의 성격유형 테스트
    • 박영규 지음
    • 옥당북스
    • 2024-02-19

    나는 왜? 너는 왜?막힌 관계를 풀고 행복한 자아를 찾는 인생 해법서우리의 성격, 제대로 한 번 알아보자나는 왜 남의 부탁을 단호하게 거절하지 못할까?나는 왜 일은 잘 벌이는데 수습이 되지 않는 것일까?나는 왜 사람을 사귀기가 힘들까?저 사람은 왜 저렇게 오지랖이 넓을까?저 사람은 왜 불같이 화를 내고 금방 웃을 수 있을까?저 사람은 왜 다른 사람의 말에 쉽게 상처받을까?누구나 마음에 늘 고민을 품고 산다. 이유와 정도는 다양하겠지만 고민 속 주어는 대부분 ‘나’ 혹은 ‘너’다. 나를,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해서 몇 날 며칠을 속앓이한 경험이 있지 않은가? 우리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면 마음속 고민을 덜어낼 수 있지 않을까? 이를 위한 해법서가 나왔다. 《내 성격이 왜?》는 내가 어떤 성격을 가진 사람인지를 알게 해주는 책이다. 한 발 더 나아가 친구, 부모, 상사와 막혀있던 관계를 풀고 행복한 자아를 찾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저자 박영규는 역사, 문학, 철학, 종교 등에 관한 50여 권의 책을 출간한 밀리언셀러 작가다. 1996년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을 시작으로 고려왕조실록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실록까지 ‘한 권으로 읽는 역사’ 시리즈를 펴냈다. 역사서 외에 역사문화 에세이, 동서양철학사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도 집필하며 30여 년 동안 인문학에 몰두해왔다.저자는 인문학의 궁극적 목표를 ‘사람 알기’라고 말한다. 그동안 명리학, 심리학, 애니어그램, MBTI, 의학, 과학 등 폭넓은 분야의 책을 탐독하며 이를 연구해왔다. 그 결과 사람의 행동 양식은 대부분 타고난 성격에 의해 결정되고, 성격은 곧 타고난 몸으로부터 비롯된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나의 행동을 이해하려면 나의 성격을 알아야 하고, 나의 성격을 이해하려면 나의 몸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체질+혈액형+두뇌유형 = 144가지 성격유형이를 기반으로 한 가지 공식을 만들었다. 체질과 혈액형, 두뇌유형을 결합해 성격유형을 파악하는 방식이다. MBTI가 행동의 결과를 기준으로 성격유형을 나누는 것과 달리, 저자의 공식은 성격 형성의 근원인 몸을 기준으로 삼는다. MBTI는 16가지 유형으로 우리를 규정하지만, 이 책에서는 144가지 유형으로 훨씬 세밀하고 정확하게 분류하고 있다는 차이점도 있다. 성격유형을 알아내는 방법은 간단하다. 체질은 사상체질을 기반으로 한다. 저자가 만들어 놓은 10가지 테스트 항목을 체크하여 가장 많이 나온 체질(4가지)과 두 번째로 많이 나온 체질(3가지)을 결합하면 12가지 자기 체질이 도출된다. 여기에 혈액형(A, B, O)을 더하면 36가지 기질이 분류된다. 그런 다음 자신이 잘하거나 좋아하는 교과목으로 알 수 있는 두뇌유형 4가지(논리형, 실리형, 명분형, 감성형)를 각각 더하면 모두 144가지 성격유형을 확인할 수 있다. 이 144가지 중 한 가지가 바로 자신의 성격유형이다. 이를 통해 자신을 보다 세밀하게 알 수 있다. 또한 타인의 성격유형을 알면 그의 행동 양식과 사고방식을 이해하게 된다. 이는 곧 나와 타인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알게 하여 사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결과를 낳는다. 너와 나의 간극을 줄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오늘보다 내일 더 행복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책 《내 성격이 왜?》를 통하면 나에게 잘 맞는 배우자는 누구인지, 가까이하면 좋은 사람은 누구인지도 알 수 있다. 반대로 나와 잘 맞지 않는 사람은 어떤 유형인지, 왜 그 사람과 잘 맞지 않는지도 깨닫게 된다. 더불어 내 몸에서 취약한 부분과 강한 부분이 어디인지 짚어주기 때문에 식습관이나 행동에 있어 유의해야 할 점도 파악할 수 있다. 이 책은 결과적으로 우리의 행복지수를 높여준다. 몸을 통해 마음을 보고, 마음을 이해하여 몸도 돌볼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내 성격이 왜?》는 일종의 ‘행복취득술’에 관한 책이라 할 수 있다. 독자들이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에 친절한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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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독박 간병 일지 - 어느 날, 부모님의 보호자가 되었습니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의 독박 간병 일지 - 어느 날, 부모님의 보호자가 되었습니다
    • 미아오 지음, 박지민 옮김
    • 이덴슬리벨
    • 2024-02-19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간병의 현장에서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고, 나를 챙기는 법을 찾다.”돌봄자는 슬픔으로 가득한 투명 상자 안에 갇혀 있는 것 같아요.어느 날, 돌보는 일이 끝난다고 해도 상자는 여전히 닫혀 있지요. 그 열쇠가 어디에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답니다.-프롤로그 중에서대만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은SNS 화제 연재작이 책으로 나오다!“간병인의 삶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풀어낸 만화 에세이”이 책은 대만의 한 만화가가 12년 동안 부모님을 돌보며 임종을 지킨 과정을 담아낸 만화 에세이 1권이다. 1권에서는 주로 아버지의 암 선고와 임종에 따른 간병 생활을 그렸다. 저자인 미아오는 2남 2녀 중 막내딸로 태어났다. 독립해서 만화가로 살던 어느 날, 어머니와 아버지가 연달아 암에 걸리자 기꺼이 부모의 주돌봄자가 되었다. 그러나 아무 준비 없이 뛰어든 간병인의 삶은 버거움의 연속이었다. 가장 가까이에서 사랑하는 가족이 쇠약해지는 모습을 지켜봐야 하고, 병이 진행될수록 짙어지는 죽음의 그림자를 고스란히 함께 느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고통에 뒤척이는 환자 곁에서 함께 뜬눈으로 밤을 새우게 되는 게 돌봄자의 삶인 것이다. 그래서일까, 저자는 돌봄자가 처한 상황을 ‘투명한 상자 안에 갇힌 것 같다’고 말한다. 바깥은 분명 환하게 밝은데, 돌봄자가 있는 상자 안쪽으론 햇살 한줄기 들어오지 않는다고. 간병의 현장에 가득한 슬픔과 고립감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표현이다. 보다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간병은 ‘보답은 없고 고통과 상처만 가득한, 결과가 정해진 여정’이다. 돌봄자가 아무리 노력해도 상황은 쉽게 호전되지 않고, 어쩌다 들른 가족과 친척에게선 쓴소리를 듣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특히, 평소 부모를 돌보지 않는 가족의 질책은 비수처럼 아프게 꽂힌다. 자신의 시간, 수입, 자아, 건강까지 돌봄생활에 전부를 바치는 돌봄자에게 좀 더 가족의 지원과 이해, 배려가 필요함을 일깨우는 대목이다. 이 책의 힘은 저자가 직접 겪은 간병인의 삶을 생생히 그려냈다는 데 있다. 병세가 악화하며 변해가는 가족을 지켜봐야 하는 절망감, 형제가 있음에도 간병의 책임이 한 사람에게만 부담되는 현실의 부당함, 그럼에도 두 부모의 간병을 기꺼이 감당하게 하는 사랑의 힘과, 부모가 세상을 떠난 후 좀처럼 그 상처와 아픔을 극복하지 못한 뒷이야기까지, 100% 실화에 기반한 이야기가 설득력 있게 읽힌다.100% 실화인 경험담을 통해 수많은 간병인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다!저자인 미아오는 오랜 수렁에서 빠져나오며 자신의 경험을 만화로 그리기로 결심한다. 자신이 그린 그림으로 사랑하는 부모에게 못다 한 마지막 인사를 전하고, 비슷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는 현명한 가이드를 전하기 위해서다. 그래서 어느 날 독자가 간병의 의무를 맡게 될 때, 저자가 겪은 시행착오와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고, 다가올 시련에 대비하길 바라는 마음이 책 곳곳에서 느껴진다. 대만에서 먼저 출간된 이 책은 독자들의 엄청난 공감을 얻으며 간병인에 대한 사회적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말기 암 환자를 돌보며 같이 피폐해져 가는 간병인의 심신을 섬세하게 담아낸 점, 저자가 간병을 포기할 뻔한 고비를 이겨내며 끝까지 부모의 곁을 지킨 힘이 결국 확고한 사랑에 기인한다는 사실이 독자의 마음을 따듯하게 사로잡는다.『나의 독박 간병 일지』는 이미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한국 사회에서 우리가 앞으로 반드시 마주할 문제에 대해 사유하게 하는 책이다. 간병은 저자처럼 어느 날 문득 누구에게나 주어질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다. 운명이 우리를 그 쉽지 않은 여정으로 밀어 넣을 때,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이 책이 답이 될 수 있을 것이다.책 속 꿀팁들“어느 날 갑자기 간병인이 된다면??” 알 수 없는 운명에 대비하는 방법들첫째, 부모님이 건강할 때 진지하게 가족회의를 여세요. 형제간에 미리 장기 돌봄의 책임을 분담하지 않으면 나중에 억울한 상황이 생길지 몰라요.둘째, 쑥스럽더라도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자주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나중엔 말하고 싶어도 전할 수 없는 때가 오니까요.셋째, 부모님의 정기 건강검진을 꼭 챙기세요. 가족의 고통을 지켜봐야 하는 것만큼 괴로운 일은 없을 거예요. 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때를 놓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지치지 않고 간병을 지속하기 위한전투 자세 가다듬기! 첫째, 마음을 즐겁게 하는 취미나 피난처 갖기. 간병인부터 건강하고 안정된 마음을 유지해야만 돌봄이라는 긴 여정을 걸어갈 수 있답니다. 그러기 위해 우선 책을 읽든 영화를 보든 음악을 듣든 마음의 피난처를 찾아보세요. 몸은 비록 자유롭지 못하더라도 영혼만큼은 자유롭게 해주는 대상을 꼭 찾아야 해요! 둘째, 정적인 활동만 하지 말고 꼭 운동하기. 돌봄자는 오랫동안 실내에만 있다 보니 운동 부족으로 몸이 점점 더 무겁고 무력해져요. 가만히 앉아 있으면 온갖 부정적 생각이 머리를 가득 메우죠. 운동을 통해 몸의 존재를 깨닫고 자신이 살아 있음을 느껴야 해요.셋째, 활기차게 외모 가꾸기. 사람의 마음은 단순해요. 외모를 깔끔히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자신감이 생긴답니다. 자신을 먼저 잘 돌본다는 그 힘이 기초가 되어야 계속 나아갈 수 있다는 걸 명심하세요.넷째, 자신을 위한 임무 노트 만들기. 노트에 매일 자신을 돌보는 임무를 모두 적은 다음 하나씩 임무를 완성해 보세요. 잘 자기, 잘 먹기, 가꾸기, 기분 좋아지는 일 하나씩 하기 등 쉽고 단순한 것도 좋아요. 이 임무는 쉬워 보이지만, 간병인은 종종 피곤과 슬픔이 가득할 때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하려 하지 않거든요. 하지만 그럴수록 더 움직여서 임무를 완성해야 해요. 일어나서 창문 열고 신선한 공기부터 마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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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이 머무는 곳에 주인이 되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마음이 머무는 곳에 주인이 되면
    • 월도 지음, 백중기 그림
    • 넥스웍
    • 2024-02-19

    얼마 전에 느닷없이 이런 질문을 받았어요. “스님은 왜 사시나요?” 정말 우린 왜 살까요? 그래서 제가 그분께 물었어요. “그런 건 왜 궁금하신데요?” 그랬더니, 너무 힘들다는 겁니다. “괴로워 죽겠습니다. 너무너무 힘든데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아마도 그분은 제가 멋진 답을 알고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질문을 하셨겠지만, 과연 왜 사는지 알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기나 할까요?저에게 상담을 청하시는 분들 대부분은 무언가 답답한 게 있는 분들이지, 아주 편안하고 즐거운 분은 별로 없어요. 백 년도 못 되는 짧은 인생이라 하지만, 한평생 살다 보면 별별 일을 다 겪습니다.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다 보니 사람 때문에 힘들 때도 있고, 돈 때문에 힘들 때도 있어요. 세상이 발전하면 할수록 더 행복해져야 할 텐데 우리는 왜 그렇지 않을까요? 우리는 왜 이렇게 스트레스받으며 살아야 할까요? 어쩌면 이것은 영원한 숙제일 수도 있어요. 이 책은 그런 이야기들의 모음이에요. 책장을 넘기다 보면 중간 중간에 여러 가지 사연들도 나옵니다. 아내를 끔찍이도 아끼시던 분 이야기, 오로지 감사만을 말씀하시던 분 이야기도 있고, 참으로 훌륭한 고승들 이야기도 있어요. 물론 저의 어린 시절 추억도 있고, 머리 깎고 출가해서 행자 생활 할 때의 경험담도 있고, 수행자로 살면서 이런저런 망상을 피우던 부끄러운 이야기도 있지만, 저를 찾아와 하소연하던 분들의 인생 고민도 있어요.우리는 누구나 행복을 원합니다. 이런저런 상황에 휘둘리지 않는 편안하고 당당한 인생을 살고 싶어 해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이제 그런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합니다.힘겨운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이 책은 백 년도 못 사는 짧은 인생이지만, 사람 때문에, 돈 때문에, 때로는 생각지도 못했던 아픔과 고통을 겪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소망입니다. 진리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말들이 가득한 이 책을 읽어 가다 보면 좋은 일은 더 좋은 일로 만들어주고, 행복은 더 큰 행복으로 인도하여 여러분의 마음을 보듬어 줄 것입니다. 출판사 서평세상의 주인공은 당신입니다.여러 사람을 위한 이야기가 아니라나 하나를 위한 이야기라 생각하고한 줄 한 줄 읽어보세요.언제나 평화로우시기를 바랍니다.언제나 기쁘고 안락하시기를 바랍니다.아무리 힘들어도 당신은 웃을 수 있고아무리 속상해도 당신은 평온할 수 있어요.당신은 그 어떤 근심보다도 큰 존재이고당신은 그 어떤 고통보다도 큰 존재이며여전히 맑고 온전한 존재입니다.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언제나 자유롭고 편안하시기를 바라며. - 월도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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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질환과 장질환의 모든 것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위질환과 장질환의 모든 것
    • 생활건강의학연구회
    • 북아띠
    • 2024-02-19

    위염은 위의 내면을 이루고 있는 점막이 염증을 일으키는 병으로 염증이 오래 지속되면 위선(胃線)의 위축이 일어나게 된다. 위염은 그 원인, 증상 및 염증의 정도와 지속기간에 따라 급성위염과 만성위염으로 나누어진다.위와 십이지장의 점막에 궤양(潰瘍)이 생기는 병을 말한다. 결손이 위점막 뿐만 아니라 점막 밑의 조직으로부터 근층(根層)에 달하고 때로는 위벽에 구멍이 뚫리는 경우도 있다. 궤양이 생긴 부위가 위일 경우 위궤양, 십이지장인 경우 십이지장 궤양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들은 서로 연결된 장기이고 같은 병이므로 합하여 위?십이지장궤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책을 통해 위질환과 장질환에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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