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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처럼 쓰는 법 - 나의 일상을 짧지만 감각적으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시처럼 쓰는 법 - 나의 일상을 짧지만 감각적으로
    • 재클린 서스킨 (지은이), 지소강 (옮긴이)
    • 인디고(글담)
    • 2022-02-24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평범한 글도 ‘느낌 있게’ 쓰고 싶다면_ 테드, 뉴욕타임스 소개 화제의 시인이 알려주는 매력적인 글 쓰는 법 고객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면 시를 지어주는 포엠 스토어Poem Store 프로젝트를 통해 10년 동안 4만여 점의 즉흥시를 써온 시인 재클린 서스킨. 그녀는 스스로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 우리 모두는 매일 무언가 쓰고 있다고 말한다. 하고 싶은 말을 문자 메시지로 주고받고, 인터넷 기사에 댓글을 달고, SNS에 짧은 문장으로 일상을 공유하는 모든 행위들이 시 쓰기와 닮아있다는 것이다. 『시처럼 쓰는 법』은 일상이나 생각을 매력적인 글로 표현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책 속에는 삶의 곳곳에 시가 스며있음을 믿고 있는 시인의 글쓰기 수업이 담겨 있다. 그녀는 자신이 시인이 되기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어떻게 글감을 발견할 수 있는지, 시적인 관점은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독자들이 직접 글쓰기 연습을 해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책을 훑어본 뒤 마음에 드는 페이지부터 살펴보거나 글쓰기 연습을 하는 부분부터 시작해도 괜찮다.언제 어디서든 나다운 글을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저자는 이야기한다. 평범한 글에 감각을 더하고 싶다면 매일의 일상을 다르게 바라보고 오감을 활짝 열 것. 영감의 순간을 스쳐 보내지 말고 반드시 글로 써서 기록할 것.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온전히 이해하고 표현하는 도구로 글을 이용할 것. 책 속에 등장하는 여러 주제에 따른 시적인 관점을 익히고 다양한 방법으로 글쓰기 연습하다 보면 글쓰기에 대한 새로운 즐거움을 느끼는 것은 물론 시처럼 쓰는 일상을 보낼 수 있게 될 것이다.일상이 시가 되는 글쓰기 수업말보다 글이 중요해진 시대다. 비대면으로 소통하고 일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글이 자신을 드러내는 중요한 도구가 되었다. 메신저에 올려둔 자기소개 글이나 개인 SNS의 게시물들이 그 사람을 파악하는 창구 역할을 하기도 한다. 온라인 공간은 물론 일상 속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글쓰기가 중요해지고 있다.짧은 글에도 나라는 사람을 느낌 있게 드러낼 수는 없을까? 이 책의 저자이자 시인인 재클린 서스킨은 타인의 이야기를 듣고 즉흥시를 짓는 독특한 작업을 통해 남들과 다른 시선으로 글 쓰는 훈련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녀는 이 책을 통해 일상 속에 숨어있던 감각을 깨우는 방법과 시적 사고방식을 구체화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시를 쓰려고 자리를 잡고 앉았다면,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대상에 정신을 집중해 보자. 그 대상은 망망대해의 광활함일 수도, 주방 창틀에 앉은 작은 잠자리일 수도 있다. 거기서부터 시작해 그 주제에 대한 모든 질문이 표면 위로 떠오르게 하라. 산만해 보여도 떠오르는 생각을 모두 써야 한다. 불완전하지만 흥미로운 생각들, 바닷속에 아래 감춰져 있던 미지의 요소들, 잠자리의 날개를 보는 순간 느낀 매혹들을 목록으로 만들어라. _ <시처럼 쓰는 연습: 경외감을 담아 글쓰기> 중에서 무엇이건 당신이 그 일을 하는 이유, 그것을 연습하는 이유, 그것을 공부하는 이유를 생각하고 글로 쓰면서 자신의 목적을 탐색해 볼 것을 제안한다. 가족들을 위해 일하고, 바쁜 하루를 마치고 평화를 얻기 위해 피아노를 연습하고, 내년에 파리 여행을 가기 위해 프랑스어를 공부한다와 같은 아주 단순한 내용으로 시작해도 된다. 하지만 이런 단순한 감상들을 먼저 제시한 다음, 한 걸음 더 나아가 보자. 당신은 왜 가족에게 헌신하는가? 왜 마음의 평화를 추구하는가? 왜 프랑스를 여행하고 싶은가? _ <시처럼 쓰는 연습: 한 걸음 더 나아가 생각해 보기> 중에서 당신은 글을 쓸 때 어떤 언어를 반복해서 사용하는가? 약간의 시간을 투자해서 목록을 만들어보라. 그 언어들을 구체화하고, 진부한 뼈대에 살을 붙이고, 낡은 표현에 새로운 의미를 적용하라. 당신의 언어를 수정하라. 나는 약간 투박하게 느껴지거나 남용된 단어를 발견하면 유의어 사전을 찾아보고, 사전이 나를 인도하는 대로 클릭, 클릭을 반복하며 계속 페이지를 이동한다. 처음 보는 단어를 발견하면 적어놓고 작품 안에서 사용해 보라. 언어의 바다에 뛰어들어 보물을 찾아내라. 이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_ <시처럼 쓰는 연습: 작품의 공유를 위한 편집 방법> 중에서 우리는 감각적인 글쓰기를 위한 충분한 재료들을 이미 가지고 있다. 『시처럼 쓰는 법』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흘려보낸 글감들을 다시 모으고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각 장마다 수록된 ‘시처럼 쓰는 연습’은 과거를 현실과 연결 지어 기록하고, 일상 속 기쁨의 되어주는 존재들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 보고 이를 실제 글쓰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나는 이따금 과거를 되돌아보고 ‘내가 태어나서 한 일이 이것뿐일지라도, 이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것들을 찾기로 결심했다. 이제껏 내가 한 일들 중에서 나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득 채워주는 일들 열 가지를 목록으로 만들었다. 현실의 경이로움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의 행동 안에 원인이 있다. 이 연표가 곧 한 편의 시다. _ <시처럼 쓰는 연습: 나만의 연표 만들기> 중에서 기쁨의 순간들이 쉽게 찾아오지 않을 때를 대비하여 그 감정들을 써볼 것을 권한다. 당신이 하는 일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준다는 사실을 되새길 필요가 있는가? 그렇다면 일이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이유에 대해 써보면 된다. 아이스크림에 대해, 당신을 웃게 만드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대해, 아버지의 미소와 함께 눈가에 번지는 주름에 대해, 당신이 기르는 고양이가 풀밭에서 자유롭게 노는 모습에 대해 써보자. 무엇이든 당신에게 기쁨을 주는 것이라면 몇 줄의 감사의 말을 쓸 만한 가치가 있다. _ <시처럼 쓰는 연습: 기쁨을 주는 대상에 대한 글쓰기 > 중에서 이 책을 읽고 짧게라도 좋으니 하루 10분이라도 글쓰기 시간을 만들어보기를 권한다. 마음속에서 일어난 감정들을 솔직하게 기록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았으면 좋겠다. 시는 치유의 도구이자, 고통을 달래주는 진정제, 에너지의 분출구가 될 수 있다. 당신에게 모든 순간 시인이 될 수 있는 권한이 있음을 깨닫기 바란다. 당신은 충분히 의미 있는 목소리를 낼 가치를 가졌다. 당신의 삶이 스며든 생각들이 하나씩 펼쳐지는 시의 공간에서 당신은 이전보다 풍요로워진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_ <PROLOGUE 시가 되는 매일> 중에서글쓰기가 인생을 바꿀 수는 없겠지만, 쓰는 행위만으로도 일상의 힘듦을 위로하고 단단하게 버텨나갈 힘을 얻을 수 있음을 이야기하는 한 권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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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앙 단계별 말씀 설교 (개정판)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신앙 단계별 말씀 설교 (개정판)
    • 우슬초
    • 이페이지
    • 2024-02-19

    1. 주의 길을 예비하라 (회개)“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사40:3)논리로 성경을 풀면 무척 재미있습니다. 희열도 느끼게 됩니다. 성경이 이렇게 논리적일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와 같이 성경은 비이성적이지 않습니다. 감성적이지만도 않습니다. 직통 계시적으로 푸는 것도 아닙니다. 성경 자체에 흐르는 논리가 있습니다. 논리를 잘 따라가면서 성격을 푸는 습관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1. 이사야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하고 예언하였습니다.예수님 오시기 700여 년 전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예언했습니다.“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사40:3)2. 이 예언은 세례요한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고 외침으로써 성취되었습니다.이사야가 예언하기는 “외치는 자의 소리가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하고 했는데 이 예언이 성취되기는 세례요한이 광야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고 선포하였습니다.“그때에 세례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마3:1-3)3. 그러므로 회개하는 것이 주의 길을 예비하는 것입니다.이사야는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예언했는데 이것이 성취되기는 세례요한이 “회개하라” 외쳤습니다. 그러므로 회개하는 것이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는 것, 주의 길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회개하는 것이 그 첩경을 평탄케 하는 것,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는 것입니다.4. 오늘날도 회개할 때 주님이 오십니다.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회개할 때 주님이 우리에게 오십니다.“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사40:4)회개할 때 주님께서 오시는 길에 널려있던 장애물들이 사라집니다. 죄의 산도 언덕도 낮아지고, 죄로 인해 험해진 곳이 평지처럼 변해서 주님이 쉽게 우리에게 오실 수가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안 계시는 것처럼 느껴질 때 회개해 보세요. 주님께서 곧장 찾아와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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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앙생활 설교집 (23편) - 목양적 설교집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신앙생활 설교집 (23편) - 목양적 설교집
    • 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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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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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앙생활상담 - 70문답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신앙생활상담 - 70문답
    • 허석
    • e퍼플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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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약성경 100문 100답 (개정판)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신약성경 100문 100답 (개정판)
    • 우슬초
    • 이페이지
    • 2024-02-19

    Q1. 신약시대에는 율법이 폐지되었는가? (마5:17)문)신약시대에는 율법이 폐지되었다는 주장이 있던데 사실입니까?답)“신약시대에는 율법이 폐지되었는가?”에 대한 논의가 있습니다. 그럼 논의에 앞서 ‘율법’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유대인들은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등 모세오경을 ‘토라’라고 하는데, 좁게는 이것이 율법입니다. 그리고 넓게는 구약성경 전체를 보통 율법이라고 합니다.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마5:17)즉, 자신이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고 말씀합니다. 여기 선지자는 선지서(예언서)를 잘못 번역한 것으로 보입니다.Think not that I am come to destroy the law, or the prophets: I am not come to destroy, but to fulfill.(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무효화 하려고[파기하려고]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무효화 하려고[파기하려고] 온 것이 아니라 그것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려고 왔다.)영어 성경을 보면 이 부분이 ‘the prophets’로 표현되어 있는데, 이 단어는 ‘선지자’가 아니라 ‘선지서’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단수 형태인 ‘prophet’은 ‘선지자’ 또는 ‘예언자’라는 뜻이지만, 복수 형태인 ‘prophets’는 ‘선지서’ 또는 ‘예언서’라는 뜻이기 때문입니다.그러니까 예수님의 말씀은 자신이 율법이나 선지서 즉 구약성경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것을 완전하게 하려고 오셨다고 하십니다. ‘완전하게’ 한다는 뜻은 ‘to fulfill’ 즉 구약성경의 요구를 충족시키려고 오셨다는 뜻입니다.그런데 바울은 에베소서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엡2:14-15)예수님이 율법을 폐하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이 말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그것은 첫째, 구약성경이 오시리라 예언한 구주께서 오심으로써 구약성경이 예언한 것이 이루어졌으며, 둘째, 주께서 십자가에 올라가서 죽으심으로써 구약성경의 요구가 모두 다 충족되었기 때문에, 율법이 폐지된 것과 같은 효과가 나타났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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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이 말해 준 것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신이 말해 준 것
    • 닐 도날드 월쉬 지음, 황하 옮김
    • 연금술사
    • 2015-11-30

    <신과 나눈 이야기> 완결편우리와 이야기를 나눈다면 신은 무슨 말부터 할까? 신이 우리에게 가장 먼저 주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일까? <신과 나눈 이야기> 시리즈의 저자 닐 도널드 월쉬를 통해 신은 그것을 다섯 단어로 압축한다. \"너희는 나를 완전히 오해하고 있다.\" \'신은 누구이며, 인간에게 무엇을 원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오해로부터 인간의 삶과 인류 역사가 잘못된 방향으로 이끈 오류들이 시작되었다. 인간은 서로 분리되어 있다는 생각, 행복해지는 데 필요한 것이 충분하지 않다는 생각, 충분하지 않은 것을 얻기 위해 서로 경쟁해야 한다는 생각, 어떤 인간이 다른 인간보다 더 낫다는 생각이. 그리하여 행복해야 할 상황에서 불행하고, 나눔과 사랑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을 싸움과 전쟁으로 얻어야 한다고 믿게 되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계속해서 \'불행한 대안\'에 매달릴 것인가? 아니면 신과 삶에 대한 우리의 오랜 믿음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음을 인정할 것인가? 신과 삶에 대한 우리의 지식이 불완전한 것임을 고백할 것인가? 개인의 삶과 세상에 대한 질문, 우리가 항상 느끼고 의문을 갖는 질문들, 옳고 그름, 인간관계, 시간과 공간에 대한 물음들……. 신은 이 물음들에 어떤 대답을 제시할 것인가? 삶과 사랑, 사람들과의 관계, 선과 악, 신에게 이르는 길, 그리고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어려운 문제들에 대해 신이 인류에게 주는 직설적인 메시지가 여기에 있다. 인생과 세상, 그리고 신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을 제시하는 신으로부터의 메시지이다.신과 직접 대화를 나누는 남자가 있었다. 5번 이혼하고 매달 양육비를 대야 하는 9명의 자녀를 가진 전직 지역 라디오방송 토크쇼 진행자였다. 직장에서 해고되고, 불의의 교통사고로 목뼈가 뒤쪽으로 부러져 목에 깁스를 한 채 장애인 수당과 음식물 교환권에 의존하며 1년 동안 노숙자 공원에서 생활해야 했다. 49세의 어느 날 새벽 4시 20분, 잠에서 깨어난 그는 자신의 인생을 엉망진창으로 만든 신에게 분노에 찬 편지를 써내려 가기 시작했다. 자신의 삶이 왜 이렇게 평탄하지 않은지, 어떻게 하면 불합리한 세상과 고통을 해결할 수 있는지 묻는. 그는 삶의 가장 당황스럽고 불만스러운 질문들을 신에게 던졌고, 놀랍게도 마치 받아쓰기를 하는 것처럼 신의 대답이 주어졌다. 신과의 대화는 종이 위에서 계속되었으며, 몇 달 뒤 그는 그 글들을 타이핑해 출판사로 보냈다. 신과 직접 대화를 나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쓴 원고를 출판사에서 책으로 만들 가능성은 백만분의 일에 가까웠으나,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났다. 9권의 『신과 나눈 이야기』 시리즈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전 세계 35개국에서 출간되어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깊은 영향을 주었다. 최신간 『신이 말해 준 것What God Said』은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3천 페이지 분량의 『신과 나눈 이야기』에 담긴 ‘가장 중요한’ 메시지들을 저자 자신이 가려뽑고 더 확장시켜 설명한 책이다. 삶과 이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신이 인류에게 주는 핵심 메시지들이 여기에 있다. \"당신은 이것이 전부 말이 안 된다 생각하는가? 만일 삶이 지금과 똑같기를 바란다면, 이 세상이 현재 상태 그대로이기를 바란다면 당신은 내 말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 외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당신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변화가 일어나야 할 때라는 내 말에 동의한다면 당신은 제대로 찾아온 것이다. 여기 있는 메시지들은 모든 것을 바꾸기 위해 존재한다.\" - 닐 도널드 월쉬새로운 여행의 출발점새로운 인간을 위한 시간영혼의 언어로 말하라모두가 들을 수 있도록인류의 이 이야기를 신조차 정의 내릴 수 없는 너무도 귀중한 존재로 풀어내라 사랑을 깊이 실천하여눈물의 말이‘바다’가 되고자비의 학교가 세상 가장 큰 기관이 되게 하라함께 나눠야 할 우리의 여정에서 아무도 이 길을 혼자 걷게 하지 말라영혼의 언어로 말하라모두가 들을 수 있도록- 엘 클레어 <집은 나를 기억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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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혼 엔딩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신혼 엔딩
    • 이진영 지음
    • 파지트
    • 2024-02-19

    결혼은 실전이다! 첫 만남, 반하지는 않았지만 호기심을 자극했다. 대화를 나누는 게 즐거웠다. 이 사람이라면 결혼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6개월을 만난 후 하우스 메이트를 엄마에서 ‘그’로 바꾸었다. 신혼의 살랑이는 감정은 즐거웠다. 몰랐던 모습을 보며 울컥 화가 나기도 했지만, 서로를 보듬는 감정에 행복했다. 첫 결혼기념일에는 제주와 블라디보스토크를 여행했고, 백수가 된 부부의 세 번째 결혼기념일은 제주에서 2주 살이를 했다. 신혼의 시간을 즐기며 만끽하던 그때, 찬물을 끼얹은 듯 충격적인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그렇게 신혼, 잔치는 끝났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아니지만, 누구에게나 말할 수 있는 이야기도 아니다. 하지만 가슴 깊이 묻고 살기보다는 되뇌고, 담금질하고, 곱씹으며 털어놓는 이야기에 우리를 되돌아보게 한다. 신혼의 시간은 누구에게나 특별하다. 설렘과 편안함, 익숙함과 어색함이 공존하는 그 시간을 겪어내며 ‘가족’이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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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버 간호사의 골든 메모리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실버 간호사의 골든 메모리
    • 함채윤 지음
    • 포널스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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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질적인 대인관계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실질적인 대인관계
    • 이영 지음
    • 좋은땅
    • 2024-02-19

    하나님의 도우심‘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시 124:8)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하루아침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좋은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사람의 관계는 자라나는 나무와 같아서 하룻밤 사이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관계는 끊임없는 자기훈련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사람들은 좋은 조건을 갖고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사람과의 관계가 안 좋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성격이 너무 급해도 안 되고 너무 늦어도 안 된다. 끊임없는 자기와의 싸움에서 합당한 추진력을 소유해야 한다. 더불어 사는 삶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각자의 성품을 계발하고 다듬어서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미소가 있어야 한다.이 책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이해하고, 믿음과 기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삶의 방향성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람들뿐만 아니라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큰 위로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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