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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약성경 100문 100답 (개정판)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신약성경 100문 100답 (개정판)
    • 우슬초
    • 이페이지
    • 2024-02-19

    Q1. 신약시대에는 율법이 폐지되었는가? (마5:17)문)신약시대에는 율법이 폐지되었다는 주장이 있던데 사실입니까?답)“신약시대에는 율법이 폐지되었는가?”에 대한 논의가 있습니다. 그럼 논의에 앞서 ‘율법’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유대인들은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등 모세오경을 ‘토라’라고 하는데, 좁게는 이것이 율법입니다. 그리고 넓게는 구약성경 전체를 보통 율법이라고 합니다.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마5:17)즉, 자신이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고 말씀합니다. 여기 선지자는 선지서(예언서)를 잘못 번역한 것으로 보입니다.Think not that I am come to destroy the law, or the prophets: I am not come to destroy, but to fulfill.(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무효화 하려고[파기하려고]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무효화 하려고[파기하려고] 온 것이 아니라 그것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려고 왔다.)영어 성경을 보면 이 부분이 ‘the prophets’로 표현되어 있는데, 이 단어는 ‘선지자’가 아니라 ‘선지서’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단수 형태인 ‘prophet’은 ‘선지자’ 또는 ‘예언자’라는 뜻이지만, 복수 형태인 ‘prophets’는 ‘선지서’ 또는 ‘예언서’라는 뜻이기 때문입니다.그러니까 예수님의 말씀은 자신이 율법이나 선지서 즉 구약성경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것을 완전하게 하려고 오셨다고 하십니다. ‘완전하게’ 한다는 뜻은 ‘to fulfill’ 즉 구약성경의 요구를 충족시키려고 오셨다는 뜻입니다.그런데 바울은 에베소서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엡2:14-15)예수님이 율법을 폐하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이 말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그것은 첫째, 구약성경이 오시리라 예언한 구주께서 오심으로써 구약성경이 예언한 것이 이루어졌으며, 둘째, 주께서 십자가에 올라가서 죽으심으로써 구약성경의 요구가 모두 다 충족되었기 때문에, 율법이 폐지된 것과 같은 효과가 나타났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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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혼 엔딩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신혼 엔딩
    • 이진영 지음
    • 파지트
    • 2024-02-19

    결혼은 실전이다! 첫 만남, 반하지는 않았지만 호기심을 자극했다. 대화를 나누는 게 즐거웠다. 이 사람이라면 결혼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6개월을 만난 후 하우스 메이트를 엄마에서 ‘그’로 바꾸었다. 신혼의 살랑이는 감정은 즐거웠다. 몰랐던 모습을 보며 울컥 화가 나기도 했지만, 서로를 보듬는 감정에 행복했다. 첫 결혼기념일에는 제주와 블라디보스토크를 여행했고, 백수가 된 부부의 세 번째 결혼기념일은 제주에서 2주 살이를 했다. 신혼의 시간을 즐기며 만끽하던 그때, 찬물을 끼얹은 듯 충격적인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그렇게 신혼, 잔치는 끝났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아니지만, 누구에게나 말할 수 있는 이야기도 아니다. 하지만 가슴 깊이 묻고 살기보다는 되뇌고, 담금질하고, 곱씹으며 털어놓는 이야기에 우리를 되돌아보게 한다. 신혼의 시간은 누구에게나 특별하다. 설렘과 편안함, 익숙함과 어색함이 공존하는 그 시간을 겪어내며 ‘가족’이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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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버 간호사의 골든 메모리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실버 간호사의 골든 메모리
    • 함채윤 지음
    • 포널스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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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질적인 대인관계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실질적인 대인관계
    • 이영 지음
    • 좋은땅
    • 2024-02-19

    하나님의 도우심‘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시 124:8)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하루아침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좋은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사람의 관계는 자라나는 나무와 같아서 하룻밤 사이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관계는 끊임없는 자기훈련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사람들은 좋은 조건을 갖고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사람과의 관계가 안 좋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성격이 너무 급해도 안 되고 너무 늦어도 안 된다. 끊임없는 자기와의 싸움에서 합당한 추진력을 소유해야 한다. 더불어 사는 삶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각자의 성품을 계발하고 다듬어서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미소가 있어야 한다.이 책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이해하고, 믿음과 기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삶의 방향성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람들뿐만 아니라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큰 위로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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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방 설교 (60편) - 목사, 전도사, 선교사, 구역장을 위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심방 설교 (60편) - 목사, 전도사, 선교사, 구역장을 위한
    • 허석
    • e퍼플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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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자가의 도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십자가의 도
    • 홍성철
    • e퍼플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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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써니의 공황장애 분투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써니의 공황장애 분투기
    • 찬하 지음
    • 맑은나루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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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다 보면 보이는 것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쓰다 보면 보이는 것들
    • 진아.정아.선량 지음
    • 마음연결
    • 2024-02-19

    자신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와 응원“제 이름을 다시 찾고 싶었어요.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나를 위한 이름으로요.”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휩쓸려 나답게 살기 어려워졌다. 누구나 한번은 ‘나다운 삶을 살아가고 있나’라고 고민한다. ?쓰다 보면 보이는 것들?은 진정한 자신을 찾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다. 세 작가는 글쓰기를 통해 자기 삶을 투명하게 볼 수 있다고 한다. 글쓰기 덕분에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삶이 어떻게 확장되는지 보여준다.진아, 정아, 선량 작가는 글로 만난 사이다. 대구, 일본, 밀라노에 떨어져 살지만, 글쓰기 플랫폼에서 만났다. “자기 내면의 소리를 담은” 글로 서로 연결되었다. 글로 만났지만, 서로 공감하고, 위로하고, 칭찬하고, 응원하는 세 작가를 보면 마음이 따뜻해진다.세 작가의 성장 이야기와 글쓰기를 읽고 있다면 독자도 글을 쓰고 싶어질 것이다. 내가 나답다고 생각되지 않는다면, 글쓰기를 통해 진실된 자신을 만나고, 풍성한 삶을 만날 수 있다. ?쓰다 보면 보이는 것들?을 통해 모든 사람이 자신을 발견하길 바란다.글은 거울이다. 글을 쓴 작가가 최초의 독자가 되어 자기 글을 읽을 때도 그렇다. 자신의 글에 작가가 공감하고 위로받는다. 세 작가도 그렇다. 자기가 쓴 글에서 자기 자신을 찾았다. ‘내가 누구인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나’라는 가치를 글을 통해 재정립했다.작가를 떠난 글이 독자에게 닿을 때, 또 다른 모습을 되비친다. 글쓰기 여정에서 작가가 만난 독자는 자기 삶을 돌아보고, 공감하고 위로받았다. 글은 독자의 삶으로 들어갔다. 글은 읽힐 때, 사람과 사람의 삶을 반사하는 동시에 연결했다.작가는 ‘글쓰기는 내 이름을 찾는 일’이라고 고백한다. 동시에 글은 ‘남의 이름을 찾아주는 일’이기도 하다. 세 작가가 글쓰기에서 발견한 ‘자신’에 대한 의미가 확장되어 독자들에게 위로와 응원이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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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일상 퀘스트를 진행 중입니다 - 겁먹을 필요 하나 없는 일상 에피소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아, 일상 퀘스트를 진행 중입니다 - 겁먹을 필요 하나 없는 일상 에피소드
    • 노승희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02-19

    “일상 기록의 시대,마음 균형과 긍정 습관을 말하다!” “겁먹을 필요 하나 없다. 한 치 앞도 모르지만 가보자고!”생각처럼 흘러가지 않는 세상, 그럼에도 시작할 수 있게 하는 기적의 한마디.스스로를 지지해 주는 일상 기록의 힘을 전하다!자신의 하루를 기록한다는 것, 그걸 읽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나아가 상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언뜻 보면 평범하다 못해 별 의미도 없어 보이는 일들이지만 저자는 이를 통해 세상에 발돋움할 수 있는 용기를 배웠다. 도서관을 채운 수많은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내 이름으로 된 책 하나 있으면 좋겠네.’하며 막연한 꿈을 가진 스무 살이 지나고, ‘그 거창한 걸 과연 내가 쓸 수 있을까?’ 고민만 하던 시간을 뒤로한 채 저자의 일상은 곧 ‘책’이 되었다.저자는 본인이 접한 책 속에서 더없는 위로를 얻었던 것처럼, 자신도 그런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이기를 갈망했다. 제목도 없이 쓰인 매일의 일기가 차곡차곡 쌓여만 갔다. ‘평범한 일상 기록에 그럴듯한 제목을 붙여보면 어떨까?’ 하는 이 별거 아닌 일에 일상은 특별해졌다. 뜻대로 되지 않는 삶의 연속일지라도 헤쳐 나가는 모든 이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어준다. 이 책을 읽은 당신의 하루에도 의미 있는 제목이 달리기를, 그리고 그 이야기가 우리 곁으로 나와 시작하는 용기가 되어주기를 바란다.“일상을 특별하고 의미 있게 만드는 힘은 바로 나 자신에게 있다. 무겁게 느껴지는 하루에도 부담을 덜어주거나 무언가를 바라는 그 마음에 제목을 달아보면 그만이다.”요즘은 한 줄 일기, 세 줄 일기도 모자라 글 하나 없이 체크 표시만으로 감정과 생각을 기록하는 다양한 일기장이 나온다. 더 이상 다이어리 한 칸을 전부 채우거나 노트 한바닥을 완성해야만 한다는 부담에 갇힐 필요가 없다. 나만 볼 수 있는 일기 혹은 누군가 읽어줬으면 하는 일기 등 그게 어떤 식이든 간에 모든 기록은 나란 사람을 견고하게 만들어 주는 힘이 된다.“오늘 인생 경험치 많이 얻을 건가 봐. 난이도가 좀 있네.”마음먹기 따라 달라지는 생각 전환의 힘,오늘도 인생 경험 습득 완료!중요한 건 행복한 하루를 기록하는 것이 아닌 기록한 하루에 행복을 부여하는 것에 있다. ‘왜 이러지?’ 싶을 만큼 유독 잘 풀리는 하루가 있는 반면, ‘무슨 날인가?’ 할 정도로 어렵게 느껴지는 날이 있다. 그럴 땐 괴로운 생각에 빠지기보단 ‘오늘 인생 경험치 많이 얻을 건가 봐. 난이도가 좀 있네.’ 하며 곧 이 퀘스트가 끝날 거라 믿으면 된다.힘듦이 연속선상에 있는 게 아니라, 이 순간일 뿐이라고 느끼면 ‘완료’로 향해가는 힘이 마음속에서 조금 더 강하게 일렁일 것이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일기 속 나에게 위로와 응원을 건네는 것부터 해볼 수 있다. 오늘을 기록하면 글은 치유가 되어 내게 돌아온다.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게 하는 가장 쉬운 방법. 당신의 일상 기록이 그렇게 계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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