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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인생 10년 후 - 빛나는 내일을 위해 오늘 꼭 해야 하는 것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 인생 10년 후 - 빛나는 내일을 위해 오늘 꼭 해야 하는 것들
    • 신동열 지음
    • 토네이도
    • 2017-12-07

    “지금부터 10년, 완전히 새로운 미래가 온다!”이 시대 ‘청춘 멘토’가 전하는불확실한 세상에서 꿈꾸고 성공하는 지혜와 통찰“전혀 다른 세상의 입구에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더 담대한 도전, 더 정교한 플랜, 더 깊은 생각과 행동이다!”미래에는 어떤 사람이 가장 각광받을까? 10년 뒤 당신은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무엇을 하고 있을까?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혼란과 급변의 시대, 뭘 어떻게 준비하면 누구보다 찬란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까? 삶의 참된 가치는 속도가 아니라 방향에 있다 했다.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노린다면 이제는 ‘빨리 도착하는 법’보다 ‘제대로 된 길을 찾는 법’을 터득할 때다.국제경제 전문가 신동열은 인생의 갈림길에서 머뭇거리는 청춘들이 더 근사하고 우아한 미래를 열어가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그러기 위해 심리학자 앤더스 에릭슨 박사가 주창한 ‘10년 법칙’에 다시금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그는 전한다. “어떤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성과와 성취에 도달하려면 최소 10년은 집중적인 사전 준비를 해야 한다”고 에릭슨 박사는 말했다. 다중지능이론의 대가 하워드 가드너 역시 각계 분야에서 걸출한 업적을 남긴 7명의 창조적 거장을 언급하며 “어느 분야의 전문 지식에 정통하려면 최소 10년간의 몰입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불확실성이 짙은 현대를 사는 젊은이들에게 ‘인생 10년 플랜’은 이제 선택 사항이 아닌 필수 생존 전략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미래 사회의 흐름을 속속들이 조명해 전하고, 그에 맞는 비전과 방향을 제시한다. 인생 2막, 새로운 시작을 도모하려면 이전과는 다른 계획과 준비가 필요하다. 《내 인생 10년 후》는 그 계획에 더없이 유용한 나침반이 될 책이다. 이 시대 청춘들의 더 큰 도약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저자의 목소리는 새로운 기회의 문 앞에서 망설이고 쭈뼛거리는 젊은이들에게 날카롭고도 가슴 따뜻한 귀감이 되어준다.“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_피터 드러커(Peter Drucker)당신의 운명을 바꿀 단 하나의 퍼즐 조각은 무엇인가?10년 후의 세상을 평정할 최고의 히든카드를 준비하라!“어떤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성과와 성취에 도달하려면 최소 10년 정도는 집중적인 사전 준비를 해야 한다.”두뇌 연구 과학자 앤더스 에릭슨 박사는 인간의 습관과 관련해 ‘10년 법칙(The 10-year rule)’이라는 용어를 도입했다.하워드 가드너 역시 여러 분야에서 걸출한 업적을 남긴 7명의 창조적 거장을 언급하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어느 분야의 전문 지식에 정통하려면 최소 10년 정도는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창조적인 도약을 하려면 자기 분야에서 통용되는 지식에 통달해야 하며, 바로 이런 이유에서 10년 정도의 꾸준한 노력이 선행되지 않으면 의미 있는 도약을 할 수 없다.” 변화무쌍한 현대사회를 사는 젊은이들에게 트렌드와 사회 흐름에 대한 정확한 예측,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한 10년 플랜을 짜두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과 직결되는 필수 의무라 할 만하다. 이 책의 저자는 앞으로 한국 사회에서 벌어질 변모 과정을 예측하고, 그에 맞게 평생 추구할 소명과 비전에 필요한 절차, 자질을 제시한다.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하려면 시대의 거시적 트렌드를 익히는 것 못지않게 불확실한 미래에 대처할 철저한 공부가 필요하다. 《내 인생 10년 후》는 바로 그 준비에 필요한 친절하고 사려 깊은 가이드북이다. 저자는 미래의 자신이 현재와 다르기를 원한다면 지금까지 걸어온 방향을 재고하고 삶의 퍼즐들을 다시 맞춰야 한다고 말한다. 당신은 10년 후의 인생을 빛낼 당신만의 퍼즐 조각을 가지고 있는가? 이 책은 당신이 더 멋진 퍼즐을 마련하도록, 더 완벽한 그림을 완성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일과 삶에서 남다른, 탁월한 성공을 원하는가?그렇다면 당신이 집중해야 할 생각은 오직 하나다 “10년 후, 나는 사라질 것인가, 존재할 것인가?”빈부 격차가 갈수록 심해지면서 세대와 계층 간의 갈등이 두드러지고 있다. 고용자와 피고용자, 가진 자와 없는 자의 갈등의 목소리가 끊임없이 번져나간다. 당장 1년 앞을 내다보기도 막막한 청춘들은 ‘헬조선’이니 ‘흙수저’니 하는 말들로 자신들의 상황을 한탄하고 원망한다. 먼 미래는 고사하고 눈앞의 벽을 넘는 데도 숨이 가빠 갈팡질팡 헤매다 포기하고 주저앉는다. 저자 신동열은 이런 때일수록 미래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또 ‘수저 계급론’ 같은 울타리에 자신을 가두지 말기를 누차 강조한다. ‘나는 어차피 흙수저니 어쩔 수 없다’는 자포자기 대신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을 정하고 그 목표점을 향해 달려가는 지혜와 추진력에 필요한 자세를 하나하나 일러준다.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미래는 시대의 변화와 흐름을 똑바로 예측하고 직시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이 책의 1장에서는 향후 10년간 빠른 속도로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미래의 양상이 어떻게 바뀌는지, 그에 맞춰 어떤 마인드와 기술을 익혀야 할지 제시한다. 2장에서는 자신만의 무기를 갖고 우아한 자아를 설계하는 비법을 전수한다. 10년 후 ‘최고의 나’로 거듭나기 위해 필요한 삶의 도구를 어떻게 갖추고 재정비할지에 대한 저자의 지혜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3장과 4장에서는 인생의 성공 여부를 판가름하고 자아를 바로 세우는 결정적 요소, ‘공부’와 ‘습관’에 대해 다루고, 마지막 장에서는 성인이 되면서 잃어버리기 쉬운 기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미래 사회가 아무리 바뀌어도 결코 바뀌지 않는 법칙, 바래지 않는 가치,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도 변함없이 큰 힘을 발휘할 인간의 덕목에 대한 날카로운 성찰이 빼곡히 담겼다. 일과 삶에서 누구도 뛰어넘지 못할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싶다면 오직 한 가지 선택을 놓고 집중해야 한다. ‘10년 후 사라질 것인가, 존재할 것인가.’ 어떤 로봇도, 어떤 사람도 대신할 수 없는 대체 불가능한 존재로 거듭나는 비결과 정답이 이 책 속에 다 있다. “전혀 다른 세상의 입구에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더 담대한 도전, 더 정교한 플랜, 더 깊은 생각과 행동이다!”좌표 없이 표류하는 청춘들을 위한 성공 로드맵불평등한 사회를 반길 수는 없으나, 어쨌든 불평등이 성장의 촉매가 되는 것은 분명하다. 불평등은 인류의 진화를 끊임없이 자극해왔다. 앞서고 따라가고 앞지르기를 반복하며 인류는 계속해서 앞으로 전진한다. 누구나 가끔은 삶의 높이를 견주어본다. 10년 전 소망한 높이가 현실의 키와 얼마나 차이 나는지 가늠해보고, 또 다른 10년 후 높이를 새겨 넣는다. 세상은 불공평하다. 그것은 변하지 않는 냉혹한 현실이다. 한데 당신의 위치는 유동적이다. 울퉁불퉁한 세상의 꼭대기에 설 수도, 바닥으로 내려올 수도 있다.- 본문 중에서피터 드러커는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만드는 것”이라 했다. 우리는 불확실하고 불평등한 이 사회의 흐름을 바꿀 수 없다. 우리가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것은 그 미래를 맞이할 각자의 인생이다. 저자는 “10년 뒤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미리 완벽하게 예측할 수는 없지만, 지금 당신이 읽는 책, 만나는 사람, 생각과 습관, 지식과 인품 등을 짜 맞추면 10년 후의 윤곽이 얼추 나온다”고 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의 10년 후 인생의 윤곽이 더 뚜렷하게 빛날 것이다. 냉혹한 현실 앞에서 주저앉지 않고 스스로 원하는 미래를 그리는 비법을 이 책을 통해 찾아가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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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인생 내버려 두지 않기 - 일.사랑.관계 하나하나 챙기며 재밌게 사는 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 인생 내버려 두지 않기 - 일.사랑.관계 하나하나 챙기며 재밌게 사는 법
    • 아무 외 지음, 이지수 옮김
    • 유노북스
    • 2018-09-21

    “내 인생 살아가는 데 조금 서투르면 어떤가?”일, 사랑, 관계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며한 발 한 발 묵묵히 세상 속으로 걸어 나가라!★☆★ 2017년 중국 에세이 베스트셀러★☆★ 중국 청춘들이 열광한 ‘소박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위한 삶의 지혜최근 중국에서 가장 핫한 젊은 작가들이 들려주는 34가지 ‘서툴지만 재미있게 사는’ 청춘들의 이야기. 팍팍한 세상사에 휘둘려 마냥 흘러가는 대로 사는 대신, ‘나다운 삶이란 무엇일까?’, ‘어떻게 살아야 재미있는 삶일까?’를 고민하며 좌충우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나답게 살아야 진정 재미있는 삶’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분명히 내 삶인데, 왜 세상 살아가는 일이 내 맘대로 되지 않을까? 자신이 뭘 원하는지 갈피를 잡을 수 없고, 직장생활이나 하는 일마다 잘 풀리지 않는 것 같고, 사람들과 더 깊이 사귀고 싶은데 막막하기만 하다. 그냥 물 흐르듯이 살 수는 없을까?세상은 마음 내키는 대로 살아가도 된다. 다만 그에 따르는 책임은 스스로 오롯이 져야 한다. 산다는 것은 한없이 자유롭게 느껴지지만, 또 어떨 때는 한없이 냉혹하고 힘겹게 느껴지기도 한다. 《내 인생 내버려 두지 않기》는 홀로서기를 위해 애쓰는 수많은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나면 삶이란 그냥 흘러가는 것이 아니며, 스스로 의지를 내어 하나하나 챙길 때 비로소 의미가 생겨나는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인생은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살아 낼 때 더 빛난다. 자신감과 자존감, 더 나은 삶에 대한 갈망이야말로 내 인생을 방치하지 않는 원동력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이야기를 통해 삶의 중심은 ‘나’임을 새삼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 부디 인생을 그냥 흘러가도록 내버려 두지 않기를, 그리하여 일, 사랑, 인간관계를 모두 하나하나 챙기며 재미있게 살기를.”무엇이든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세상,그러나 딱 하나, 잊지 말아야 할 것!혼자 모든 것을 하는 시대다. 우리는 혼자 거의 모든 일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사회 경제적 여건상 혼자 살 수밖에 없고, 그러다 보니 스스로 혼자 살고 싶어 한다.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주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세상이 되었다. 1인 사회, 개인화된 세상에서 우리는 혼자 밥 먹고(혼밥), 혼자 술을 마시고(혼술), 커피도 혼자 마시고(혼커), 영화도 혼자 보고(혼영), 여행도 혼자 가고(혼행), 공부도 혼자 한다(혼공). 그뿐만 아니다. 사람들과 교류가 적어지다 보니 다른 사람 일에는 관심도 없고, 다른 사람이 내 일에 관심을 보이는 것도 싫다. 인간관계 자체를 피곤하게 여기는 관태기(관계+권태기)를 겪는 사람들도 많아졌다.이제 우리는 더 많은 돈과 시간을 자신을 위해 투자한다. 즉 ‘나’에게 더 집중하게 되었다. 그러나 1인 라이프를 즐기는 것이 자신을 위한 삶을 완전히 말해 주지는 않는다. 진정으로 혼자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일, 사랑, 인간관계 등 삶의 중요한 부분을 더 잘 챙겨야 한다.《내 인생 내버려 두지 않기》는 ‘혼자’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시대에도 꼭 잊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얘기한다. ‘내 인생은 내가 챙긴다!’는 생각이다. 34개의 이야기와 34개의 키워드를 통해 ‘챙기면서 살아가는 삶’이 어떤 것인지 보여 준다.삶의 방황은 탐색이고최종 목표는 자유다젊은이든, 청년이든, 중년이든, 또 남녀 구분을 떠나 어떤 직업을 가졌든, 그리고 평범한 삶부터 화려하고 성공한 삶까지 어느 지점에 있든 우리에게는 피할 수 없는 질문이 있다.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의미 있는 삶은 무엇이고 그것을 얻으려면 어떤 것이 필요한가?이 책에는 살면서 누구나 한 번 마주쳤을 사람들, 누구나 한 번 겪었을 34개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물론 그들의 이야기 속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곧바로 나의 상황에 대처하는 정답은 아닐지도 모른다. 그러나 내 삶에 비추어 보았을 때 작은 실마리가 되어 줄 수는 있다. 그러니 일단 시도해 보는 것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해 보고 실패하고 또 해 보는 것이 아닐까.삶의 기준을 세우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를 것이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목적은 ‘내 인생을 제대로 챙겨서 자유로워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일상생활을 세세하게 관찰하고, 연애와 사랑을 소중히 여기며, 늘 삐걱대고 티격태격하는 인간관계를 잘 이끌어 나가는 것. 세상을 살아가며 지켜야 할 가치들을 스스로 꼽아 보는 것, 그리고 그런 가치들을 염두에 두며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가는 것. 이런 활동들이 모두 진정한 자유를 얻기 위한 소중한 태도다.이 책이 던지는 가장 큰 메시지는 어떤 이의 인생이든 ‘내 방식’을 통해 ‘나만의 것’으로 만들어 가라는 것이다. 즉 자기 주도적 삶을 살라는 말이다. 자기 주도적 삶이란 자기 인생을 스스로 챙기겠다는 굳은 의지를 가지고 꾸준하고 유연하게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자신의 내면, 사람들과의 관계, 직업과 연애 등 삶의 여러 국면은 모두 소중하고 잘 챙겨야 할 필요가 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삶을 이루는 각각의 부분을 어느 것 하나 내버려 두지 않고 잘 지키겠다는 마음이다. 그러려면 내면의 힘을 키우고 적극성과 진취성을 길러야 한다. 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려면 책임뿐만 아니라 용기도 필요하다. 더 나아가 언제 어디서든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자신의 인생을 열렬히 사랑할 줄도 알아야 한다.그 과정에서 실패도 하고 좌절도 한다. 그러다 보면 당연히 방황도 하게 된다. 그러나 이야기 속 인물들이 보여 주듯, 살면서 겪는 방황은 결국 더 나은 길을 찾기 위한 탐색이다. 늘 자신을 가다듬어 ‘자유로워지겠다’는 최종 목표를 잊지 않아야 한다.내 인생 구석구석모두 챙기며 살아가기이 책에는 막연한 위로가 없다. 그냥 다 잘될 거니까 힘들어 하지 말라는 식으로 근거 없이 보듬지 않는다. 대신 가운데로 훅 들어오는 직구 같은 말이 가득하다.“능력이 부족한 사람일수록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고 싶어 안절부절못한다. 다른 사람의 싫은 소리에 저항하지 못한다. 다른 사람의 비웃음을 살까봐 자기 개성을 드러내지 못한다.”어찌 보면 냉혹할 정도로 현실을 직설적으로 표현한다. 그리고 역시 직설적인 메시지를 덧붙인다. 이런 솔직하고 꾸밈없는 표현이 읽는 이의 마음을 흔든다.“자신에게 충분한 재능과 능력이 있다면 애쓰지 않아도 뛰어난 사람들이 주변으로 몰려들게 될 것이다.”사람은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지나 자기만의 길을 찾는다. 사람마다 겪는 고통의 모습은 다르지만 어쨌든 모두가 더 나은 길을 가기 위해 인내한다. 지금도 어디선가 하릴없이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말한다.“꿈이 없는 청춘은 초라해 보인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일은 매일 꿈을 꾸고 그 꿈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내 인생 내가 살아가는 데 조금 서투르면 어떤가? 한 발 한 발 묵묵히 세상 속으로 걸어 나갈 일이다. 책 속에 나오는 34명 인물들의 저마다 다른 이야기를 통해 삶에서 챙겨야 할 가치들을 찾아낸다면 꾸준히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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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인생에 무임술차 좀 할게요 - 방구석 혼술 유튜버의 인생 해장 에세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 인생에 무임술차 좀 할게요 - 방구석 혼술 유튜버의 인생 해장 에세이
    • 이다정 지음
    • 북라이프
    • 2023-12-27

    “세상 좀 만만하게 보면 어때요? 무슨 일이든 쉽게 가봅시다! 심각해지지 말고 쓸데없는 칼로리 낭비를 멈춥시다! 베짱이처럼 다소 요령도 피우면서 살자고요!“ 치열한 인생사 속에서 나를 지키는 ‘현명한 느슨함’당신의 인생은 안녕한가? 대학 졸업하면 취직해야 하고, 결혼 적령기가 되면 결혼해야 하고, 결혼해선 늦지 않게 아이 낳아야 하고, 내 집 장만해야 하고… 쉴 새 없이 주어지는 일직선 인생 허들을 모두가 질주하니까 나도 넘고 있지만은 않은가? 언제나 인생 허들에 대한 고민은 모든 사람의 숙제다. 숙제의 정답은 없다. 대신 이왕 가는 길 재미있게 즐기며 가자며 용기를 주는 이 책은 정답보다 더 귀한 현답이 담겨 있다. 다소 나태하고 게으른 마인드처럼 보일 수도 있는 제목이지만, 마음의 강박을 비워내고 설렁설렁 1인분의 몫은 거뜬히 해내고 있는 사람, 바로 무임술차 이다정 작가다. 매일 숙제 검사를 받는 기분으로 파김치가 되어 출퇴근 전철에 몸을 싣고 있는 사람들의 표정은 분명 웃는 얼굴은 아니다. 하지만 그녀는 생존만을 위한 삶을 살기를 거부한다. 실패한 기억은 지워버리고 단점을 단점이라 여기지 않으며 인생의 불운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상함을 특별함으로 바꾸는 유별난 마인드셋을 통해 모든 인생의 강도를 슬기롭게 견디는 법을 알려준다. 누구나 안다. 나이의 걸맞는 체면이 있고 사회적 분위기를 무시하기는 어렵다고. 그러나 이다정 작가는 남들이 말하는 ‘정상’ 트랙을 이탈했음에도 생각을 비틀어 자기만의 방식으로 ‘소화 잘되는 죽 같은 인생’을 살고 있다. 이왕 걸어가야 할 비포장도로 인생길이라면 마인드 세팅을 다시 해보는 건 어떨까? 그 길을 유쾌하게 걸어가고 있는 이다정 작가의 인생 철학이 이 혼술 힐링 에세이에 잘 녹아 있다. 한마디로 ‘재미형 인간’ 이다정의 ‘생각 버리기 연습’이 담긴 책이라 할 수 있다. 정신 건강에 이로운, 피식대다가 잇몸이 마르는 책이다. ”외로워도 술퍼도 나는 안 울어~♫ ‘힘내’라는 말은 하지 않을게. 대신 너를 웃겨주는 술친구가 되어줄게!“ 술 권하는 인생, 쓰린 속 달래주는 꿀물 같은 인생 해장 에세이!유튜브를 보는 사람들은 그녀에게 말한다.“친구야. 힘내라. 술 마시는 거 보며 나도 덕분에 힘내고 있단다”“옆에 있으면 있던 걱정도 달아날 듯. 정말 인생 즐길 줄 아시는 분.”“그냥 저항 없이 웃음이 터지네요. 거의 순풍산부인과급!”“무인도에 혼자 남겨져도 재밌게 잘 살 듯.”사람들은 무임술차를 ‘등짝 스매싱은 참아도 혼술은 못 참는, 집에서 쫓겨나도 소주는 먹고 싶어 할 동네 누나(언니)’같은 술먹방 유튜버 정도로 인식할지도 모르지만 나름 철학이 있는 인생이다. 《내 인생에 무임술차 좀 할게요》는 그녀의 솔직하고 진지한 인생 고민과 통찰과 철학을 웃음과 버무려 위트 있게 전하는 책이다. 영상으로는 전할 수 없었던 인생 내공 이야기와 유튜브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유튜버 무임술차’가 아닌 ‘작가 이다정’으로서의 첫 발돋움으로 탄생한 이 책은 바쁘게 치열하게 살아와서 내 삶에 조금 틈을 주고 싶은 사람들, 번아웃이 온 사람들, 심리적 방황기를 겪는 사람들, 삶의 목표를 잃은 사람들,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유쾌한 위안과 유연한 소신을 전하며 현실을 보다 가볍게 느낄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힘들 때 웃는 자가 일류다. 인생, 힘 빼고 살아도 크게 손해 볼 것 없다. 이다정 작가처럼 비가 내리면 내리는 대로 그냥 맞으며 발길 닿는 대로 인생이라는 전철에 무임술차하고 흘러가는 대로 쉽게 가보는 건 어떨까. “생각만 바꿔도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법. 사실 본인 인생인데 본인이 주인공이 아닌 삶이 얼마나 많은가 말이다.목표 없이 달리다가도 묘비명 하나쯤은 건질 날이 오겠지.”_91쪽 ‘묘비명 한번 건져보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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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인생을 바꾼 두 단어 위드(WITH)와 앳(AT)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 인생을 바꾼 두 단어 위드(WITH)와 앳(AT)
    • 카일라 미츠나가 지음, 우영미 옮김
    • 바른북스
    • 2019-10-16

    이 책의 저자는 일본계 미국인으로 여러 해 동안 한국에서 대학교 강사로 활동하며 살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다양한 경험을 이 책을 통해 공유하고자 한다.제목의 위드(with)는 양방향 소통을, 앳(at)은 일방적 소통을 의미한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저자의 경험과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가 자신의 의견도 자유롭게 적을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그리고 큐알코드를 넣어 동영상까지 연결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이 책을 즐길 수 있게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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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인생의 모든 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 인생의 모든 개
    • 엘리자베스 폰 아르님 지음, 이리나 옮김
    • 휴머니스트
    • 2023-12-27

    털로 뒤덮인 안전하고 완전한 세계,나를 살리고 기른 열네 마리의 개캐서린 맨스필드, 버지니아 울프가 극찬했던 영국의 소설가 엘리자베스 폰 아르님이 남긴 유일한 에세이. 다섯 살부터 일흔 살까지, 시기별로 기른 열네 마리의 개를 통해 자신의 인생 전체를 되돌아보는 독특한 형식의 연대기이자 연대(連帶)의 기록이다. 작가가 기른 개들의 사진을 본문에 삽입해 생생함을 더했다. 자전적인 소설로 사회의 부조리와 여성이 처한 현실을 드러낸 아르님은, 그러나 비소설의 소재로는 두 번의 결혼과 여러 남자관계, 수차례의 출산과 육아, 양차 세계대전과 잦은 이주라는 경험을 뒤로하고 ‘개’를 선택했다. 오직 개만이 완전한 사랑을 주고받은 존재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뿐만은 아니다. “약점, 후회, 타협의 순간조차 숨기지 않는 솔직함, 그리고 위트와 지혜로 반짝이는 이 고백록을 따라 읽고 나면 한 여성의 모습이 마지막에 남는다. (……) 개라는 존재를 진정으로 사랑함으로써 자신이 누구인지 더 잘 알게 된 용기 있는 얼굴이”라는 정이현 소설가(추천사)의 말처럼, 개들은 아르님 자신을 오롯이 비추는 거울이었다. 아르님은 개를 통해 스스로의 삶을 정의하며 독자에게 이런 질문을 남기는 듯하다. ‘당신의 인생은 무엇으로 되돌아볼 수 있나요?’일흔의 소설가가 자신의 인생과 나란히 놓은유일한 글감, ‘나의 개’엘리자베스 폰 아르님은 지난달 출간된 《4월의 유혹》으로 국내에 온전히 처음 소개되었으나, 당대에는 제인 오스틴과 비견되는 인기 작가였다. 결혼 후부터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시작한 그는 첫 소설 《엘리자베스와 그녀의 독일 정원》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고, 이후 특유의 재기 발랄한 문체로 스무 권에 달하는 소설을 펴냈다. 여성의 역할이 특히 제한되었던 시대에 귀족 가문의 여성으로 살아가면서 아르님이 소설의 주된 주제로 삼은 것은 여성의 독립과 자기 발견, 행복의 추구였다. 이를 위해 그는 자신의 실제 삶을 소재로 적극 사용했는데, ‘분노의 남자’로 묘사되는 첫 번째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바탕으로 쓴 《엘리자베스와 그녀의 독일 정원》, 병적인 나르시시스트로 그려지는 두 번째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다룬 《비라》가 대표적이다. 이렇듯 자신의 개인사를 드러내는 데 거리낌 없던 아르님이 정작 일흔의 나이에 자서전에 가까운 에세이의 소재로 ‘개’를 선택했다는 사실은 뜻밖이다. 소설가의 에세이라면 ‘소설’이나 ‘소설 쓰기’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일 텐데, 개라니! 이는 단순히 개를 찬양하고 개를 향한 사랑을 고백하기 위해서는 아니었다.누가 해묵은 슬픔을 글로 쓰거나 생각하고 싶겠는가. 슬픔을 한구석으로 밀어내고 침묵으로 덮은 채 거기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만 끄집어내 취한 다음, 등을 돌려 내게 아직 남아 있을지 모를 행복을 마주해본다.(161쪽)아르님은 과격한 성격의 독일 귀족과 결혼했다가 별거 끝에 사별했고, 출산과 육아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병에 걸린 자식을 먼저 떠나보내기도 했다. 재혼 후에도 가정생활은 순탄치 않았으며, 여러 남자와 맺은 이런저런 관계도 그의 삶을 충만하게 만들어주지는 못했다. 거기에 양차 세계대전과 그에 따른 제약까지, 아르님의 삶 곳곳에는 커다란 구멍이 나 있었다. 비틀거리고 휘청거릴 때마다 개들은 기쁨을, 아름다움을, 깨달음을 주며 아르님을 붙잡아 세웠다. 그에게 “삶을 놓아버리기보다는 다음 모퉁이에 무엇이 있을지 기다려보는 것이 현명하다”라는 깨달음을 가져다준 것 역시 개였다. 이것이 아르님이 거듭 ‘이 책은 자서전이 아님’을 강조하면서 개들 뒤로 한발 물러나는 까닭이다. 슬픔이 아닌 깨달음을, 지난 이별에 대한 절망이 아닌 다가올 삶에 대한 결연한 다짐을 적고자 했던 것이다.“개들은 항상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네발 달린 구원, 자유와 사랑의 구심점아르님이 살았던 빅토리아 시대는 성 역할이 고정되어 있었고, 여성에게는 특히 엄격한 규율이 적용됐다. 더구나 아르님은 귀족 가문의 여성으로서 ‘우아한 예절’을 배우고 익히기를 요구받았다. 자신도 모르는 새에 사회가 만들어둔 틀에 맞춰져 가는 아르님을 각성시킨 것은 개였다. 그는 “마침내 내가 얼마나 바른 행동을 요구하는 규율에 깊숙이 길들었는지 깨닫기 시작한 것은 처음으로 개들이 굉장히 자유로운 동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부터”라며, 어떤 것도 기대받지 않는 개를 부러워하기까지 했다고 고백한다. 몇몇 대목에서 ‘개’는 자유의 또 다른 표현으로 읽어도 무방한데, 가장 도드라지는 것은 아르님의 행동반경을 집 안으로 제한하는 남성들(아버지, 남편들)과 달리 개들은 드넓은 들판으로 그를 끌어내고 어린아이처럼 뛰어놀게 만든다는 점이다. 가부장적이고 엄격한 인물로 묘사되는 아르님의 아버지가 개를 키우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어머니는 개의 존재를 인지하지조차 못했다는 점, 임신과 출산에 몰두하는 동안은 개를 돌보지 못했다는 사실 또한 같은 맥락에서 해석할 수 있다.자유는 솔직함으로 이어진다. 아르님은 자신이 겪은 다른 민감한 문제에 관해서는 이 책이 자서전이 아니라는 이유로 언급을 피하거나 뭉뚱그리면서도, 개에 관해서 만큼은 자기 생각과 감정, 행동을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깊이 사랑했던 개뿐만 아니라 제대로 돌보지 못한 개, 더는 사랑하지 않게 된 개에 대해서까지도 담담히 고백할 때의 아르님은 싫은 소리를 하지 못해 손님들을 맞고, 대접하느라 고생하면서 ‘책을 끝낼 수 있도록 모두 떠나주면 좋겠다’고 생각만 하는 아르님과는 사뭇 다르다. 아르님은 자기 감정에 충실했고, 과거의 미성숙한 모습마저 피하지 않고 마주했으며, 이해받기 어려운 부분까지도 가감 없이 써냈다. 개들을 통해 완전한 자유와 온전한 사랑을 경험하고 열네 번의 만남과 이별을 통해 성장한 작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내 인생의 모든 개》가 작가가 기른 열네 마리의 개에 관한 이야기에서, 한 인간을 길러낸 열네 마리의 개에 관한 이야기로 달리 읽힐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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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자존감을 폭발시키는 10초 습관 - 유난히 잘 풀리는 사람들의 비밀, 메타인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 자존감을 폭발시키는 10초 습관 - 유난히 잘 풀리는 사람들의 비밀, 메타인지
    • 사토 유미코 지음, 신희원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8-09-21

    “내가 나라서 참 다행이다.”99% 사람들이 겪는 고민, 단 10초 만에 벗어날 수 있다!“이 책을 읽고 문득, 내가 누군지 알게 되었습니다!”‘왜 이렇게 안 풀릴까.’닥치는 대로 자기계발서를 읽고 주말마다 강연에 나가보지만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여전히 자신이 없고 남들이 신경 쓰이며 닥친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도 보이지 않는다. 하루하루 살아나가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 걸까?지금까지 무엇을 해도 잘되지 않았던 건 ‘무엇을 해도 잘되지 않는다’고 무의식중에 단정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무슨 일이든 잘되는 사람들이 무의식중에 실천하는 ‘10초 습관’을 과학적으로 증명한다. 이 10초 습관에 익숙해지면 지금까지 인생 전반에 깔려 있던 미약한 자존감을 증폭시킬 수 있다. 약간의 상승이 아니다. 이 책의 제목 그대로 ‘폭발’이다!이 책을 통해 단 두 달 만에 월수입이 네 배 넘게 오른 사람, 계속 떨어지기만 하던 면접에 합격하며 취직에 성공한 사람, 인생의 동반자를 찾은 사람…. 놀라운 결과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제 당신이 10초 습관으로 인생을 바꿀 차례다.저 높은 곳에 올라 ‘인생이라는 숲’을 보는 기술나와 타인, 주변 환경과 미래가 영화처럼 펼쳐진다!10초 습관의 본질은 ‘미래와 현재, 과거를 한 덩어리로 보고 링크시키는 것’이다. 과거의 나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미래의 나에게 힌트를 얻는다. ‘지금까지 일어난 일은 모두 최선의 결과였고 쓸모없는 일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것을 과거의 자신에게 알려주는 데 있다. 최고의 자기 긍정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온전히 걱정을 내려놓고 현재를 살아갈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자기 자신을 믿고 앞으로 펼쳐질 미래를 믿게 된다. 그리하여 본래 저다운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다.과거의 자신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과거의 자신과 ‘함께 행복하자’는 약속을 하는 셈이다. 동시에 미래의 자신과도 같은 약속을 하게 된다. 10초 메타인지 트레이닝을 꾸준히 실천할수록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내가 한 팀이 되어 함께 인생을 이루어 나가게 되는 것이다.자신의 꿈을 열심히 그리지 않아도 쉽게 이루는 사람이 있다. 무언가를 굳이 손에 넣지 않아도 행복한 사람이 있다. 두려움과 불안함을 메우기 위한 노력이 아니라 마음이 말하는 소리에 따르는 사람은 미래의 모습을 그리며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간다. 무리하지 않고 저답게 행동한다. 자신의 기준대로 행복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게 바로 자존감이다. 내가 나라서 행복한 느낌. 메타인지 트레이닝은 바로 이 느낌을 독자들에게 선물한다.책의 내용은 크게 둘로 나뉜다. 파트 1~3은 메타인지가 무엇인지, 그로 인해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설명하고, 파트 4~6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트레이닝해야 하는지 밝힌다. “숨어 있던 자존감이 폭발한다!”10초 습관의 놀라운 효과를 증명하는 목소리· 지금까지도 충분히 잘해 왔다는 생각이 들며 불안감이 사라졌다.· 그간의 고민과 괴로움이 별 것 아닌 듯 느껴졌다.· 대하기 불편했던 회사 동료의 시선을 전혀 신경 쓰지 않게 되었다.· 양파껍질처럼 나를 에워싸고 있던 단정적인 생각이 한 겹씩 벗겨졌다. · 남자친구 문제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되고 나 자신에게 충실한 하루를 보내게 되었다.·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갑자기 알게 되었다. ·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모두 뒤집어놓고 보니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었다.· 2~3년 걸릴 줄 알았던 일이 단숨에 끝났다! 놀랍다! · 나도 몰랐던 진짜 내 속마음이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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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장례식에는 어떤 음악을 틀까? - 어느 서른 살의 우울증 극복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 장례식에는 어떤 음악을 틀까? - 어느 서른 살의 우울증 극복기
    • 여행자메이 지음
    • 얼론북
    • 2023-12-27

    완벽하게 길을 잃은 서른 살이따금 죽고 싶지만, 이대로 끝내고 싶지는 않아서른 살은 어쩌면 가장 길을 잃기 쉬운 나이가 아닐까요? 인생을 조금은 알 것도 같은 나이, 하지만 모든 것이 막막하게만 느껴지는 나이, 서른 살. 하지만 누구나 한 번쯤 지독하게 방황하게 되고, 누구나 한 번쯤 깊이 절망하게 되죠.우울의 길고 긴 터널을 지나는 것도 삼십 대에 겪는 일입니다. ‘내 장례식에는 어떤 음악을 틀까?’ 침대에 누워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며 이런 생각을 해보는 것도 서른 살이죠. 이 책은 유튜버이자 작가인 ‘여행자메이’가 완벽하게 길을 잃었던 어느 서른 살의 방황과 우울에 대해, 그리고 그것을 결국 이겨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와 같은 과정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여행자메이가 건네는 따뜻한 조언과 힘찬 응원입니다.어느 날 찾아온 우울이라는 그림자나를 향한 여행의 시작『내 장례식에는 어떤 음악을 틀까』의 저자 ‘여행자메이’는 인기 유튜버이자 작가입니다. 그는 세계일주 영상과 두 권의 여행 에세이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산티아고 순례길, 인도와 중남미,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등 그가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만든 영상에는 그가 만났던 수많은 여행의 풍경과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담겨 있습니다. 여행자메이는 그만의 감각적인 영상과 아름다운 내러티브로 많은 구독자를 불러 모았고, 영상에 미처 다 담지 못한 이야기들은 책으로 엮어져 독자들에게 전해졌습니다. 인기 유튜버이자 작가로 반짝이던 삶을 살아가던 그에게 어느 날 우울이라는 어두운 그림자가 해일처럼 다가왔습니다. 서른 무렵이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썼습니다. “나는 서른의 문턱에서 완벽하게 길을 잃었다. 목적을 잃은 상실감, 대상이 불분명한 환멸감, 후회 섞인 자괴감……. 순서조차 알 수 없이 일순간 불어난 눈덩이는 채 대비할 새도 없이 나를 깔아뭉갰다.”그가 우울에 빠진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도무지 앞으로 나아갈 기미가 보이지 않는 그의 일에 대한 절망, 어디서 비롯됐는지 이유를 알 수 없는 생에 대한 환멸, 만사가 귀찮아지는 지독한 무기력 등. 그는 늪에 빠진 듯, 깊은 바닷속에 내려앉은 듯 허우적거렸습니다. 그렇게 아득한 나날을 보내던 그는 어느 날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 여행을 떠납니다. 하지만 그 여행은 바깥세상으로의 여행이 아닌 자기 내면을 향한 여행이었습니다.과거와 미래의 나가 아닌 지금을 나를 위해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한 삶의 기술명상을 공부하며, 전국의 명상원과 인도의 명상원까지 두루 섭렵하며, 그는 자신이 불행한 이유가 “삶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였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지금 불행한 이유가 과거의 행복했던 순간에 집착하고 있기 때문이며 “행복한 지난 순간들을 완전히 놓아”주어야 “내게 찾아오는 모든 오늘을 오롯이 만끽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우연히 접한 클라이밍의 세계는 그에게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강인함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묵묵히 암벽을 오르며 자신을 짓누르던 사사로운 고민에서 벗어나고, 자기 연민에서 탈출하며, 자신을 잠식하던 우울을 이겨냅니다. 그는 산을 오르는 것과 삶을 오르는 것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마침내 깨닫게 됩니다. “추락을 해서 피 좀 보더라도 균형만 잘 잡으면 다시 오를 수 있다”는 작가의 말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 역시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자신이 겪은 우울과 실패, 그리고 이를 이겨내는 과정에서 경험한 시행착오를 진솔하고 용기 있게 보여주는 작가의 모습이 깊은 감동을 줍니다. 이 책은 서른 살이라는 아득하면서도 정체 모를 절망의 시기를 지나고 있는 이라면 꼭 읽어보아야 할 필독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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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 - 아직도 망설이는 당신에게 스펜서 존슨이 보내는 마지막 조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 - 아직도 망설이는 당신에게 스펜서 존슨이 보내는 마지막 조언
    • 스펜서 존슨 지음, 공경희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19-10-16

    “그래서, 그 치즈는 어디서 왔던 거야?”아직도 답을 구하는 당신에게 스펜서 존슨이 다시 한 번 준비한당신의 삶을 바꿀 운명적 이야기!이제껏 갖고 있던 고정관념은 버려라.변화는 바로 거기에서 시작된다.2800만부 판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후속작 20년 만에 출간!늘 그 자리에 있던 치즈가 없어지자 스니프와 스커리, 두 생쥐는 재빨리 치즈를 찾아 떠났다. 꼬마인간인 헴과 허는 고민하며 머뭇거렸지만 결국 허는 치즈를 찾으러 떠나고, 헴은 고집스레 홀로 남는다. 그런 헴을 허가 기다리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이 이야기는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얻으며 변화 열풍을 일으켰다. 하지만 여전히 주저하는 많은 독자들이 물었다. “그래서 고집스럽게 홀로 남은 헴은 어떻게 되었나요?” 이렇게 말한 사람들도 있었다. “어쩌면 저는 헴을 닮은 것 같아요.” 사람들의 이런 질문과 고민에 답할 필요성을 느낀 스펜서 존슨은 한 번 더 치즈 이야기를 펼치기로 했다. 모두가 궁금해하는, 또는 동질감을 느끼는 헴의 이야기로.그는 왜 새 치즈를 찾아 나선 것일까. 과연 치즈는 어디서 온 것일까. 어떻게 해야 미로를 벗어날 수 있을까. 우리가 믿고 있는 사실이 항상 옳은 걸까. 이 책은 헴의 여정을 통해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하나씩 찾아간다. 이를 통해 우리는,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는 ‘과거의 신념’이 실은 우리의 성장을 가로막는 요인임을 깨닫고 어떻게 해야 새로운 신념을 선택할 수 있는지 배우게 될 것이다.■ 전 세계 2800만 초대형 베스트셀러 후속작 마침내 출간! _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20년 전, 독특한 이야기 형식의 가볍고 얇은 책 한 권이 세상에 나왔다. 부지런한 두 생쥐와 두 꼬마인간이 삶을 좌우할 급격한 변화 앞에서 각기 어떻게 대처해 갔는지를 담은 책이었다. 이야기는 짧고 단순했지만, 담고 있는 메시지는 그 이상이었다. 사람들은 이 짧고 단순한 이야기가 던지는 메시지에 공감했고, 이야기는 점점 더 퍼져나갔다. 그리고 지금, 온 세계가 이 이야기를 알고 있다. 알고 있을 뿐 아니라 여전히 강력하게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다. 바로 전 세계 280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이다. 하지만 여전히 주저하는 많은 독자들이 물었다. “그래서 고집스럽게 홀로 남은 헴은 어떻게 되었나요?” 이렇게 말한 사람들도 있었다. “어쩌면 저는 헴을 닮은 것 같아요.” 사람들의 이런 질문과 고민에 답할 필요성을 느낀 스펜서 존슨은 한 번 더 치즈 이야기를 펼치기로 했다. 모두가 궁금해하는, 또는 동질감을 느끼는 헴의 이야기로.스펜서 존슨이 20년 만에 내놓은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는 바로 그 지점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떠난 친구들이 돌아오지 않자 안절부절못하며 친구들을 원망하던 헴은 마침내 자신도 더 많은 새 치즈를 찾아 나서기로 결심한다. 그는 왜 새 치즈를 찾아 나선 것일까. 과연 치즈는 어디서 온 것일까. 어떻게 해야 미로를 벗어날 수 있을까. 우리가 믿고 있는 사실이 항상 옳은 걸까. 이 책은 헴의 여정을 통해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하나씩 찾아간다. 이를 통해 우리는,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는 ‘과거의 신념’이 실은 우리의 성장을 가로막는 요인임을 깨닫고 어떻게 해야 새로운 신념을 선택할 수 있는지 배우게 될 것이다.■ 단순하고 짧지만 강렬하고 핵심적인 메시지! _낡은 신념에서 벗어나면 새로운 가능성이 통째로 열린다전작을 통해서 스펜서 존슨이 던지는 메시지는 명확했다. “생존하기 위해서 과거는 잊고 새로운 치즈를 찾아 떠나야 한다는 것.” 즉 우리의 삶은 계속 변화하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변화를 받아들이고 신속히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헴은 그렇지 못했다. 어째서일까? 왜 사람들은 어떤 때는 허처럼 변화에 잘 적응해나가는 반면, 어떤 때는 헴처럼 그러지 못하는 걸까? 어떻게 해야 우리는 격변하는 세상에 더 쉽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까? 스펜서 존슨은 다시 한 번 펼친 이 단순하고도 강렬한 ‘치즈 이야기’를 통해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더 많은 새 치즈를 찾아 미로로 떠난 헴은 허가 남긴 ‘과거의 신념은 우리를 새 치즈로 이끌지 않는다’라는 글귀를 보게 된다. 치즈는 ‘있기’ 아니면 ‘없기’라고 생각한 헴에게 허가 남긴 글귀는 생뚱맞아 보였다. 하지만 점차 헴은 깨닫게 된다. 자신이 ‘과거의 신념’, 즉 ‘낡은 신념’이라는 감옥 안에 갇혀 있었음을. 헴은 변화와 생존을 위해서는 ‘새로운 신념’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새로운 신념을 획득하는 과정을 터득해간다. 그리고 마침내 헴은 전작에는 없었던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그렇다면 전에 그 치즈는 어디서 왔던 거지?” 미로 ‘안’에서 치즈 찾기에 골몰하던 헴은 이러한 질문을 통해서 미로 ‘밖’ 세상을 꿈꾸게 된다. 눈에 보이는 치즈만 찾던 헴이 눈에 보이지 않는 치즈가 있는 곳을 생각하고 상상할 수 있게 된 것이다. ■ 스펜서 존슨이 우리에게 보내는 마지막 마법! _미로 안에서 맴돌지 말고 미로 밖으로 나가라《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는 결국 ‘눈에 보이는 현상’이 아니라 그 현상을 대하는 우리의 ‘사고의 전환’을 다룬 이야기다. 전작처럼 빠른 시간 내에 읽을 수 있는 짧고 단순한 이야기지만, 그 안에 담고 있는 메시지는 우리의 운명을 바꿀 만큼 심오하고 강력하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이 책을 읽고 “우리가 지금 미로 속을 맴돌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볼 시간이다. 한계가 없는 미래를 꿈꾸며, 무엇이든 실행하고 경험하고 즐기고자 하는 이가 결국 미로의 출구를 찾아낼 수 있다”며 자신 역시 미로 밖 세상을 그려보려 한다고 말했다. 김지영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는 이전 책을 읽고는 네덜란드로 떠나는 도전을 감행했다면, 이번 책을 읽고는 생각의 방향을 바꿀 수 있었다며 “나는 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에 계속 도전할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는 “파이프라인 경제에서 플랫폼 경제로의 패러다임 변화를 연상시킨다”며 헴의 스토리가 변화를 모색하는 한국인들에게 큰 용기와 모멘텀을 제공해준다고 평가했다. 아쉽게도 이 책은 스펜서 존슨이 우리에게 거는 ‘마지막 마법’이다. 스펜서 존슨은 이 책의 출간 준비를 하던 2017년 7월, 췌장암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그는 우리에게 영원히 기억될 또 다른 메시지를 남겼다. 생각하는 모든 것을 믿지 마라. 성장을 가로막는 낡은 신념에서 벗어나라. 있을 수 없는 걸 상상하고 불가능한 걸 탐색하라. 낡은 신념에서 벗어나면 새로운 가능성이 통째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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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편으로 만드는 대화의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 편으로 만드는 대화의 기술
    • 레스 기블린 지음, 이원식 옮김
    • 준앤준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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