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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 - 식객이 뽑은 진짜 맛집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 - 식객이 뽑은 진짜 맛집
    • 허영만, TV조선<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제작팀 (지은이)
    • 가디언
    • 2022-02-24

    더 맛있는 백반으로, 더 알찬 정보로 돌아왔다!식객이 직접 맛보고 고른 진짜 맛집, 두 번째 이야기한눈에 들어오는 맛집 지도와 나만의 맛집 노트 추가!2019년 5월 첫 방송을 시작한 &lt;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gt; 2주년을 기념하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가 가디언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앞서 출간된 베스트셀러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의 뒤를 잇는 맛집 기행 2탄으로, 전국을 돌며 맛본 음식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엄선하여 식객이 직접 맛깔나는 비평과 함께 약 200군데의 식당을 소개한다.총 6개 지역(서울, 인천/경기, 강원, 충청, 부산/경상, 전라)의 음식점을 한데 모은 이번 책은 지역별 맛집 지도와 나만의 노트를 추가했다. 전국 팔도 곳곳을 세분화한 지도는 도, 시·군별로 식당들의 위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표시했으며, 식당 이름과 대표 메뉴를 함께 실어 지도 하나만 봐도 국내 여행객들이 맛집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그뿐 아니라, 식당이 소개된 각 페이지 아랫면에 방문 날짜와 나의 평점, 그리고 방문 후기를 메모할 수 있는 공간을 실었다. 맛집을 다녀온 뒤 간략한 메모를 책 위에 남김으로써 이 책은 단순한 맛집 소개 책이 아니라 내 추억이 담긴, 나만의 맛집 기록장이 되어 더욱 빛나는 가치를 지니게 될 것이다. 더 풍부해진 허영만의 그림과 유쾌한 멘트, 읽는 재미, 보는 재미 쏠쏠!특히 이번 책에는 식객 허영만이 직접 그리고 쓴 음식 일러스트와 멘트가 더 풍부하게 실렸다. 허영만 특유의 개성이 온전히 담긴 그림은 정겨우면서도 특징이 잘 살아 있어 실물 사진과 비교해가며 보는 재미가 있다. 게다가 각 식당과 그 음식에 대한 유쾌하고 공감 가는 멘트는 마치 허영만의 노트를 훔쳐 읽는 듯한 기분마저 들게 한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는 진정한 우리 맛을 찾고 싶은 모든 숨은 미식가들에게 반드시 없어선 안 될 최고의 맛집 가이드가 될 것이다.식객 허영만의 맛집 절대 기준은 ‘맛과 저렴한 가격’직접 먹어보고, 손수 고른 전국의 맛집들!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 속에는 하루에도 셀 수 없이 많은 맛집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진다. ‘요즘은 이 집이 맛있더라, 아니 그 집보다는 저 집이 더 맛있더라’ 하며, 파도처럼 밀려오는 각종 맛집 정보 속에서 제대로 된 맛집을 고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왕 먹는 한 끼 식사라면, 누구나 맛있게 먹고 싶다. 혼자도 좋고 여럿도 좋다. 음식을 먹는 행위야말로 ‘취미’이고 ‘소확행’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식객 허영만은 지난 1년간 자신만의 새로운 맛집 리스트를 완성했다. 전국의 유명한 음식점들을 지역별로 방문했고 그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맛,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음식을 뽑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에서 소개한다. 그의 맛집 리스트라면 소장 가치가 충분하다.식객의 맛집 기준은 ‘백반’이다. 백반은 흔히 알고 있듯 대표적인 직장인 점심 메뉴다. 밥과 국, 몇 가지 반찬이 같이 나오는 집밥처럼 편안하고 익숙한 맛이다. 식객은 소박하지만 어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는 한 상을 찾아다녔다.어머니는 있는 것들만으로도 맛있는 밥상을 차려주었다.그렇게 차려진 밥상을 찾아 떠난 백반기행은 어머니의 손맛을 찾아가는 여정이다.채반에 고봉으로 담겨 나오는 어머니의 정성을 무엇에 비기겠는가.골골마다 집집마다 제철에 나는 것들로 차려진 밥상을 마주 보면 나는 행복해진다.-프롤로그 중에서오랜 시간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음식 고수들의 한 상은 물론, 지역에서 구한 제철 음식으로 정성껏 준비한 한 상, 개성 있는 메뉴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한 상, 술 한잔 기울이면 좋은 한 상까지 다양한 맛과 취향을 고려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조건은 ‘맛’과 ‘저렴한 가격’(가성비)이다. 이 두 가지는 식객 허영만이 백반기행을 통해 찾아다닌 맛집의 절대 기준이다.이 한 권이면 전국 어디서든 맛 걱정 끝!오늘 못 가면 내일, 내일 못 가면 모레,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은 그곳만남과 여행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건 ‘음식’이다. 따듯한 말 한마디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감싸주는 음식,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절묘한 음식, 그럼에도 믿기 어려운 저렴한 가격은 가게 문을 나선 뒤에도 언젠가 다시 한번 찾고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든다. 식객이 이 책에서 소개한 음식점들의 공통점이다. 그러니 서둘러 가면 좋고, 당장이 아니어도 꼭 가볼 일이다.《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는 식객을 믿고 맛집을 찾아갈 독자들을 위해 만들었다. 이 책 한 권이면 전국 어디를 가든 메뉴 걱정이 해결된다. 책에 실린 맛집 리스트를 보며 가고 싶은 곳을 찜해두었다가 근처를 지날 때 직접 가보길 저자는 권한다. 그런 뒤 각 페이지에 마련된 노트 부분을 활용해 자신만의 평점을 남기거나 생각을 정리해보면 더 좋다. 대한민국 최고의 만화가이자 예술가인 식객의 음식 그림과 유쾌한 그의 설명을 함께 읽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식당 앞으로 가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국내 여행을 원하는 독자들과 맛집을 찾아다니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최고의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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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화가 좋다 여행이 좋다 - 신화와 전설이 깃든 곳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신화가 좋다 여행이 좋다 - 신화와 전설이 깃든 곳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 세라 백스터 지음, 에이미 그라임스 그림, 조진경 옮김
    • 올댓북스
    • 2024-02-19

    재미있고 힐링이 된다, 현실의 고단함을 잊게 한다, 상상력을 자극한다, 뿌리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갖게 한다─이런 것들이 사람들이 신화, 전설 등에 관심을 갖는 이유가 아닐까. 이 책의 시리즈인 ‘Inspired Traveller’s Guide’는 전 세계 10여 개 국 언어로 소개되어 10만 부 이상 판매된 인기 여행가이드이다. 이 책에는 마법 같은 신비로운 분위기, 압도되는 크기나 형태 등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25곳의 환상적인 여행지가 소개된다. 모두 신비로운 신화와 전설 등이 전해내려오는 곳이다. 여행이 단지 몸과 마음을 쉬기 위해서라면 가깝고 친근하고 다녀오기 쉬운 곳으로 떠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름답고 신비한 곳일수록 인간세상에서 멀리 떨어진 깊은 곳에 존재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때론 책을 통해 더 멀리까지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아름다운 삽화들로 가득한 이 책으로 지적 호기심도 채우고 눈도 즐거운 세계여행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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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 홀리데이 (2017~2018년 전면 개정판, 휴대용 맵북) - 최고의 휴가를 위한 여행 파우치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싱가포르 홀리데이 (2017~2018년 전면 개정판, 휴대용 맵북) - 최고의 휴가를 위한 여행 파우치
    • 이동미.김현주 지음
    • 꿈의지도
    • 2017-12-07

    동남아의 보석, 싱가포르의 모든 것을 담은 가이드북!싱가포르에서 보고, 먹고, 자고, 해야 할 것에 대한 버킷 리스트 제시!여행자의 취향과 패턴을 고려한 맞춤형 코스 제시와 완벽한 지역별 가이드!다인종 다문화 도시, 싱가포르 문화유산 탐험! 싱가포르는 인도차이나 반도의 맨 끝, 동남아 해양무역의 정점에 있다. 동남아는 물론 서구의 문물과 사람들이 모여 드는 인종과 문화의 용광로다. 특히, 중국인과 말레이인이 결혼하면서 형성된 페라나칸 문화는 싱가포르 여행의 특별한 재미를 더해준다. 는 이스트 코스트 카통 지구의 페라나칸 거리와 박물관, 그들이 즐겨먹던 음식 등을 자세히 알려준다. 또 인도 보다 더 인도스러운 리틀 인디아, 세상 어느 도시에도 있지만 가는 곳마다 흥미로운 차이나타운의 명소들도 속속들이 소개했다. 세계 최고를 자부하는 싱가포르의 특별한 테마파크 완벽 해부! 싱가포르는 놀거리의 천국이다. 동남아에서 최초로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개장한 곳이 싱가포르다. 케이블카를 타고 가는 센토사 섬은 섬 전체가 테마파크로 꾸며졌다. 이틀 일정으로 짜릿한 모험을 즐겨도 아쉬움이 남는다. 싱가포르 북서쪽은 자연을 무대로 한 테마파크가 기다리고 있다. 주롱 새공원은 이미 명성이 자자하다. 이밖에 한밤에 떠나는 나이트 사파리, 세계의 강을 테마로 꾸며진 리버 사파리, 코끼리도 타볼 수 있는 싱가포르 동물원 등 남녀노소가 홀딱 반할만한 테마파크가 즐비하다. 레고랜드 말레이시아도 자녀가 있는 여행자들의 필수코스다. 는 테마파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소소한 팁 하나까지 알려준다. 하루 다섯 끼니도 모자라는 싱가포르 미식 대탐험! 싱가포르 여행의 백미는 누가 뭐래도 미식여행이다. 하루 다섯 끼니씩 리스트를 정하고 먹어도 끝내 아쉬움이 남는 게 싱가포르의 맛집들이다. 여행자라면 일단 먹고 시작하는 야쿤 카야 토스트에서 싱가포르 요리의 지존 칠리 크랩, 현지인들 틈에 끼어 맛보는 호커 센터의 사테까지 끝없는 ‘먹방열전’이 펼쳐진다. 에는 여행자라면 반드시 먹어야할 요리들을 소개한다. 또한, 푸드코트의 절대강자들과 싱가포르 프랜차이즈 맛집, 열대과일로 만드는 특별한 음료 등 ‘가성비’를 따지는 알뜰족들이 반할만한 요리들도 모아 놨다. 물론, 우아하게 즐기는 애프터눈 티, ‘제3의 물결’이라 불러도 좋을 로스터리 카페, 하루치 용돈을 톡톡 털어서라도 먹어봐야만 하는 파인 다이닝도 빠트리지 않았다. 여행자는 모르는, 현지인들만 아는 비밀스런 스폿 공개! 때로는 현지인처럼! 모든 여행자들이 꿈꾸는 여행이다. 인증샷을 찍고 돌아서는 뻔한 여행지 말고 현지인들이 거닐고, 먹고, 쉬는 그런 거리와 스폿에 가보기를 갈망한다. 는 여행자들이 반할만한, 현지인들이 애정하는 스폿들도 놓치지 않고 소개했다. ‘오래된 싱가포르’의 낭만이 느껴지는 티옹바루, 유럽풍의 레스토랑과 바가 들어선 덕스턴 힐, 마리나베이 프로젝트 이후 주목받는 부둣가 콜리어키 등이 그런 곳이다. 에서 나만의 싱가포르를 만나보자. 트랜디한 여행자라면 꼭 가봐야 하는 핫한 카페와 바, 그리고 클럽들! 여행 좀 다녔다는 여행자라면 트렁크에 파티복 한 벌 쯤은 넣고 다닐 것이다. 싱가포르는 그 파티복이 빛을 발할 수 있는 최고의 스폿들이 기다리고 있다. 홍콩의 야경이 부럽지 않은 빌딩 옥상에 펼쳐진 루프톱 바, 세계 최고의 칵테일을 뽑는 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한 칵테일 바, ‘클럽 신’들이 넘쳐나는 싱가포르의 클럽, 로컬 밴드의 생생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라이브 바 등 파티피플이 갈망하는 스폿들을 깨알같이 소개했다. 쇼퍼홀릭들의 성지 오차드 로드 등 싱가포르의 쇼핑 명소와 쇼핑 노하우 공개! 싱가포르는 홍콩과 당당히 견줄만한 쇼핑의 도시다. 그 중심에 오차드 로드가 있다. 이곳에는 세계적인 명품을 파는 숍들이 입점한 쇼핑몰과 백화점이 28곳이나 있다. 오차드 로드 쇼핑몰의 대명사 아이온 오차이드에서 젊은층의 아지트 313@서머셋, 새롭게 레노베이션을 마치고 오픈한 고급 쇼핑몰 로빈슨, 부담없는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플라자 싱가푸라 등이 이곳에 있다. 에서는 이 쇼핑몰들과 함께 그곳에 입점해 있는 주요 스폿들도 같이 소개한다. 이밖에 새롭게 뜨고 있는 마리나베이 샌즈 숍, 비보시티, 부기스 정션, 에스플러네이드몰 등의 쇼핑몰까지 알차게 소개했다. 허니무너들의 로망, 빈탄의 럭셔리 리조트 해부! 허니무너들이 손꼽는 빈탄은 인도네시아령이다. 하지만 싱가포르에서는 페리로 50분이면 갈 수 있다. 이 때문에 허니문은 비탄에서, 여행은 싱가포르에서 즐기는 허니무너들이 많다. 에는 빈탄의 고급 리조트들을 소개했다. 누구나 최고로 인정하는 반얀트리 빈탄, 가격대비 최고의 만족도를 보이는 빈탄 라군 리조트, 테마파크 같은 니르와나 가든,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클럽메드 빈탄 등의 리조트를 소개했다. 각각의 리조트 마다 객실, 레스토랑, 골프코스 같은 주요시설들에 대한 자세한 안내도 곁들였다. 여행 패턴과 예산에 따른 싱가포르 숙소 총정리! 여행의 만족도를 좌우하는 것은 숙소! 어느 곳에 묵는가에 따라 여행의 질이 달라진다. 싱가포르는 휴양지 뺨치는 호텔 리조트에서 아주 특별한 부티크 호텔, 가난한 여행자도 넉넉하게 받아주는 호스텔까지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다. 는 테마와 수준별 숙소 가운데 최고들을 뽑아서 자세히 소개해준다. 특히, 테마파크가 몰려 있는 센토사 섬과 허니무너들의 로망, 빈탄 섬의 리조트도 꼼꼼하게 챙겼다. 또 물가 비싼 싱가포르 여행자들의 저렴한 여행을 위해 호텔 예약하는 방법과 저렴한 호스텔도 리스트업해서 알려준다. 당일에서 4박5일까지 맞춤형 일정 제시! 여행은 누구와 함께 가는 가에 따라 일정이 달라진다. 또 며칠 일정으로 가는 가에 따라서도 일정이 다르다. 는 나홀로여행, 가족여행, 여자들만의 미식여행, 당일 여행 등 상황과 일정에 따른 최적의 여행코스를 제시해준다. 10여회 이상 싱가포르를 여행하면서 저자들이 찾아낸 여행코스를 제시하기 때문에 고민없이 그 코스를 따라가기만 해도 최고의 여행이 된다. 이밖에 싱가포르의 대중교통과 시티투어 등도 깨알같이 자세하게 소개했다. 스텝에서 버킷 리스트 정하고, 지역에서 여행 동선 짜고 는 크게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가이드북의 전반부는 싱가포르에서 보고, 먹고, 자고, 살 것에 대한 버킷 리스트를 제안한다. 저자들이 발로 뛰어 찾아낸 싱가포르 여행의 핵심 포인트를 충분히 알려주기 때문에 독자들이 여행 가서 무엇을 해야 할 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준다. 이곳에서 원하는 여행지를 찾았다면 그 다음은 여행의 동선을 짤 차례. 여행의 동선은 가이드북 후반부의 지역편을 참고하면 된다. 지역편은 그 지역에 전반에 대한 해설과 추천일정, 볼거리, 먹을거리, 세부 안내도 등을 구분해서 알려준다. 특히, 저자가 확신하는 곳은 ‘Writer’s Pick’ 마크를 달아 놨다. 다른 곳은 못가도 이곳만은 꼭 가라고 추천하는 곳으로 무조건 믿고 가면 된다. D-day별 미션을 통한 여행준비 컨설팅으로 싱가포르 여행 준비 끝! 싱가포르 여행 가기 50일 전부터 당일까지 여행자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일정별로 11가지 미션을 통해 제시한다. 여행 계획과 항공권 예약, 숙소 예약하기, 여행정보 수집하기, 환전하기, 짐 꾸리기, 출국 및 싱가포르입국 등을 일정별로 나눠서 제시한다. 여행자는 일정별 플랜을 그대로 따라 하면 여행준비 OK! 홀리데이와 함께라면 싱가포르 여행이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된다. 책 속에 있는 지도가 맵북으로, 간편하게 들고 다니자 에는 각각의 여행지마다 세밀한 안내도를 넣었다. 도보여행자를 중심으로 하는 안내도를 참고하면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지도를 따로 모아 가이드북 맨 뒤에 맵북으로 붙여놓았다. 여행을 가기 전에 충분하게 동선을 짜 놓았다면 여행지에서는 가이드북은 잠시 캐리어에 넣어두고 맵북만 들고 가볍게 여행을 즐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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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 카약 투어링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씨 카약 투어링
    • 홍덕곤 지음
    • 북랩
    • 2024-02-19

    답답한 일상과 감염증의 공포에서 벗어나탁 트인 바다에서 빠르게 심신을 회복하는최고의 생활스포츠, 씨 카약의 세계에 빠져든다!카약 애호가이자 국제요트대회 수상자가100여 장의 삽화를 곁들여 알려주는 씨 카약의 모든 것코로나 시대,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즐길 운동을 찾고 있는가? 그렇다면 바로 ‘씨 카약’을 주목해 볼 만하다.아직은 카약을 생소하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 책이 국내에서 카약을 본격적으로 다룬 첫 책이라는 점만 보아도 그렇다. 하지만 저자가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것만 해도 열 군데 정도의 카약 클럽이 전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부산 지역 카약 클럽에서 활동 중인 저자는, 카약이 얼마나 아름답고 유익한 운동인지,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은 열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저자가 처음 카약킹에 입문했을 때, 낯선 전문 용어와, 카약에 대해 한글로 쓴 참고서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바로 그때 저자 자신이 겪은 어려움을 똑같이 겪고 있을, 카약에 입문하려는 초심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본인이 선수 수준의 전문가는 아니라고 말하는 저자의 겸손함과는 달리, 이 책은 카약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카약의 유래부터 구조, 장비, 준비운동. 기본 자세부터 ‘스트로크, 터닝, 패들 러더, 롤링’ 등 기술들. 뿐만 아니라 구조법, 기상정보 수집법, 카약의 유지 관리법까지. 카약을 처음 시작하는 독자에 무엇 하나 빠뜨리지 않고 알려 주고 싶은 저자의 진정성이 페이지마다 짙게 배어 있다. 이해를 더욱 쉽게 도와주는 100여 장의 삽화와 함께, 씨 카약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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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 영화 만들기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아이폰 영화 만들기
    • 유순미.지용진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5-11-30

    레디~ 액션! 내 손 안의 영화 세상, 아이폰 영화 만들기바야흐로 스마트폰 시대다. 지하철을 타든, 길거리를 걷든, 카페에 앉아 있든 사람들 손에는 항상 스마트폰이 있다. 대표적인 스마트폰인 아이폰 4에서는 동영상 촬영&편집 기능이 강화되어 이제는 영화도 찍을 수 있다. 이 책은 아이폰으로 영화를 찍을 때 도움이 될 만한 조언들을 묶은 실용서로 국내 실제 아이폰 영화를 직접 제작해 본 충무로 현역 감독들과 아마추어 감독들의 생생한 노하우가 담겨있는 ‘아이폰 영화 제작 백서’이다.아이폰 영화는 고가의 장비가 필요없이 촬영부터 편집, 상영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손 안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이 책에서는 시나리오 기획 및 구성부터 영상 촬영방법과 편집방법, 음향이나 특수효과 등 후반작업들과 상영 단계까지 한 편의 아이폰 영화가 만들어지는 모든 제작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최근 개최되었던 스마트폰 영화제에 직접 참여했던 봉만대, 이호재, 정정훈, 정윤철 등 쟁쟁한 국내 주요 영화 감독 및 촬영 감독들의 아이폰 영화 제작 노하우를 인터뷰와 컬럼 형식으로 싣고 있으며, 실제로 상영되었던 아이폰 영화에서 쓰인 촬영 및 편집 기법들을 예제로 자세하게 담아내고 있는 것이 이 책만의 특징이다.아이폰의 기본적인 동영상 촬영 설명은 물론, 대표적인 동영상 어플리케이션인 [아이무비]와 [almost DSLR] 등이 촬영 및 편집에 어떻게 쓰였는지 실제 아이폰 영화 제작 과정을 예제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열두 명의 감독들이 직접 사용해 보고 추천한 영화 관련 어플리케이션 정보와 여러가지 영화 관련 보조 장비들도 소개하고 있다. 그외에도 내가 만든 영화를 상영 및 공유할 수 있는 국내외 영화제들과 여러 가지 영화 관련 교육 정보들도 싣고 있다.영화 제작 과정에 대해 전혀 모르는 비전문가나 스마트폰 초보자도 바로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어려운 전문용어를 배제하고 최대한 쉽게 기술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영화를 향한 당신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보자.* 주요 내용Part 1. 아이폰 영화란 무엇인가?최근 국내외 많은 영화제들이 모바일 섹션을 도입하기 시작했고, 영화학도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 영화에 관심을 쏟고 있다. 이번 파트에서는 기존 영화와 아이폰 영화가 각각 만들어지는 과정을 개괄적으로 짚어보고, 촬영기기로써의 아이폰의 기본적인 특징에 대해 알아본다.Part 2. 아이폰 영화, 지금부터 만들어볼까?어떤 이야기로 영화를 만들건지 고민해보는 시나리오 작업부터 촬영하기 전에 알아둬야 할 기본 사항들을 짚어보고, 현장에서 촬영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들과 영상을 리듬감있게 편집하는 과정을 살펴본다. 시나리오/촬영/조명/녹음/편집/상영으로 단계를 분류했다. 아이폰 영화 촬영에 꼭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인 almost DSLR에 대한 소개와 아이폰 4 자체에서 혹은 PC로 옮겨 편집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다뤘으며 국내외 모바일 영화제에 대해서도 소개한다.Part 3. 감독, 아이폰 영화를 말하다.충무로의 감독들은 아이폰 영화를 어떻게 만들었을까? 이 파트에서는 [아이폰 4 필름 페스티벌]에 참여한 충무로 유명 감독들이 아이폰 영화를 기획하고 제작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작품들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또한 올해 초 열린[제 1회 olleh·롯데 스마트폰 영화제] 수상작도 살펴본다. 감독들의 인터뷰를 통해 아이폰 영화가 어떻게 탄생하는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Part 4. 아이폰 영화 관련 어플리케이션 완전정복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의 세계는 바다처럼 넓다. 하루에도 수 십 개의 어플리케이션이 앱스토어에 등록된다. 스마트폰은 DIY 기기이기 때문에 본인이 활용하고자 하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영화를 찍고 싶으면 영화와 관련된 어플리케이션을 제대로 활용하는게 관건이다. 이번 파트에서는 실제 영화감독들이 사용하거나 추천해준 영화 관련 아이폰 어플리케이션들을 소개한다.Part 5. 아이폰 촬영 보조 장비들아이폰의 장점 중 하나는 기발한 발상의 액세서리를 부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이폰은 DIY 장비다. 내가 원하는 목적에 따라 무수히 많은 형태의 액세서리들을 직접 만들어 볼수 있다. 여기에서는 기존에 나와 있는 렌즈부터 핸드그립, 거치대 등 아이폰 촬영을 도와주는 보조 장비들을 소개하고, 각종 스마트폰 영화제 등을 통해 감독들이 스스로 개발한 상상초월 DIY 장비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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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 교과서 - 규칙과 전략이 한눈에 보이는 똑똑한 야구 관전 가이드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야구 교과서 - 규칙과 전략이 한눈에 보이는 똑똑한 야구 관전 가이드
    • 잭 햄플 지음, 문은실 옮김
    • 보누스
    • 2023-12-27

    야구를 보는 능력이 올라간다!규칙부터 전략까지 섭렵하는 최강의 야구 공략집100년이 넘는 역사가 증명하듯, 야구는 분명 재미있는 게임이다. 수많은 이가 야구를 즐기고, 자신이 좋아하는 팀과 선수를 열정적으로 응원한다. 물론 팬에도 여러 유형이 있고, 원하는 바도 다르다. 초심자는 기본 규칙을 알고 싶어 하고, 오랜 팬은 전문가 수준의 안목을 기를 수 있을지 궁금해 할 것이다. 여기, 초심자와 마니아 모두를 위해 야구의 진짜 재미를 알려줄 책이 있다.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야구 전문가이자 기네스에 오른 야구공 컬렉터인 잭 햄플의 《야구 교과서》를 만나보자. 이 책은 규칙에서 전략에 이르는 야구의 모든 것을 담았다. 처음 야구를 접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깊이 있는 야구 지식을 원하는 골수팬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출간 당시 수많은 평론가와 야구 관계자들이 최고의 야구책으로 찬사를 보냈으며, 아마존 논픽션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라 책의 가치를 증명하기도 했다. 저 공은 커브인가, 슬라이더인가?선수처럼 꿰뚫고, 해설가처럼 알아챈다야구 중계를 듣다 보면 해설진이 흔히 꺼내는 말이 투수의 구종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전성기 시절의 박찬호는 ‘포심 패스트볼’과 낙차 큰 ‘커브볼’로 명성을 떨쳤고, 메이저리그로 건너간 류현진은 체인지업으로 자신의 진가를 알렸다. 무슨 구질이 이렇게 다양할까? 구종에 관한 설명을 들어봐도 그저 막연하기만 할 것이다. 직접 포수석에 앉아 보지 않는 한 똑바로 날아가는 직구와 휘어 들어가는 변화구라는 정도밖에는 크게 구분이 되지 않는다. 《야구 교과서》에서는 투수가 구사할 수 있는 각종 구질에서 공의 궤도와 그 공을 던지기 위한 그립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또한 사인, 투구 선택, 보크, 마운드 전략 등 실전에서 투수와 연관된 광범위한 지식도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타격에서도 굉장히 다양한 기술과 전략이 필요하다. 스탠스와 그립은 물론 상대 투수와의 수 싸움, 경기 상황에 따른 타격 방법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준비가 필요하다. 그뿐인가? 안타를 치고 진루했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어떻게든 홈까지 무사히 도달해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상대 수비를 교란하고, 다음 타자의 타격에 도움을 주며, 자신은 생존할 수 있는 베이스러닝 전술을 구사해야 한다. 이는 수비도 마찬가지다. 야구는 ‘투수 싸움’이라고는 하지만, 위대한 투수의 뒤에는 언제나 더 위대한 수비진이 있다는 말이 있다. 이 책에서는 투구와 타격에서 베이스러닝과 수비에 이르기까지 야구라는 한 편의 드라마를 만들어가는 온갖 기술과 전략들을 망라한다. 이 모든 지식을 섭렵한 사람이라면, 야구가 단지 치고 달리고 점수 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하고 세밀한 기술들을 유기적으로 엮어서 펼치는 예술임을 알게 될 것이다. 실전과 이론의 완벽한 조화야구팬과 예비 선수를 위한 똑똑한 야구 교과서야구는 기록의 스포츠다. 게임을 둘러싼 온갖 기록들을 알면, 야구를 보는 즐거움이 배가된다. 당연하게도 기록을 정확히 기억하는 일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단순히 올해의 홈런왕과 다승왕이 누구인가 정도에서 그치지 않는다. 출루율, 장타율, 승률, 수비율, 방어율 등 선수들이 시즌 내내 펼친 경기를 둘러싼 수많은 통계가 등장한다. 이는 각 팀이 상대 선수를 분석하고 이겨내기 위한 자료로 쓰일 뿐 아니라 자기 팀 선수를 어디에 배치해 어떻게 기용할 것인지 결정할 때도 긴요하게 쓰인다. 예를 들어 주자 2루 상황에서 상대 좌완 투수에게 가장 많은 안타를 때려낸 선수가 누구인지 파악해두었다면 그를 즉시 대타로 내보낼 수도 있다. 역으로 상대 팀은 이 대타에게 강한 투수를 마운드로 올려보낼 수도 있다. 이렇듯 야구는 기록을 바탕으로 온갖 전략과 수 싸움을 건다.따라서 만약 우리가 각종 기록을 좀 더 정확하게 이해하는 법을 알고 있다면 야구는 더 재미있어질 수밖에 없다. 스스로 상대 선발투수에 적합한 타순을 짜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상대 타자들의 특성을 고려한 선발투수와 수비진을 생각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야구를 똑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각종 기록을 소개한다. 예를 들어 출루율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계산하는지, 출루율이 좋은 타자는 몇 번 타순에 배치하는 것이 좋은지 등 게임을 해석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지식을 제공한다. 한마디로 《야구 교과서》는 실전과 이론을 완벽하게 조화한 책이다. 이는 저자가 단지 도서관에서 야구 이론이나 교본만을 뒤적이면 글을 쓴 것이 아니라, 1년 365일 구장을 찾아다니며 실전을 관전하고 기록하고 분석한 데서 기인한다. 또한 저자는 야구 현장에서 사용되는 ‘야구 용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았다. 이 덕분에 야구를 관전하고 이해하는 데에 긴요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용어 가운데는 자구 그대로 해석하면 알기 어려운 ‘은어’들까지 포함돼 있다. 더 나아가 보통 영어 약자로 표기하는 각종 기록에 관한 용어도 설명한다. 예를 들어 ‘퀄리티 스타트’는 QS로 표기하며 ‘최소 6이닝을 던지고 3점 이하의 자책점을 허용한 투수의 기록’이라는 식으로 설명을 곁들였다. 여기에 덤으로 유명 선수들의 등번호에 관한 상식도 소개한다. 여기에는 61번 등번호를 달았던 박찬호도 포함돼 있는데, 이 책에서 박찬호는 미국 야구 역사상 드래프트를 거치지 않고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25명 남짓한 선수에 포함된다고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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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를 부탁해! - 어서 와! 야구는 처음이지?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야구를 부탁해! - 어서 와! 야구는 처음이지?
    • 안경현.박종현 지음
    • 깊은나무
    • 2024-02-19

    야구를 즐길 수 있는 당신을 응원하며야구에 관한 야구 A to Z2022년 KBO 리그는 40주년이라는 특별한 해를 맞이했다. 6개 구단으로 시작한 리그는 10개 팀이 경쟁하는 리그로 성장했다. 팬들의 많은 사랑 덕분일 것이다. 그러나 COVID-19의 여파로 KBO 리그는 잠시 관중과 멀어져 있었다.그리고 봄바람과 함께 다시 야구의 함성이 우리 곁을 찾아왔다. 올해부터는 코로나로 인한 규제가 풀려 관객들이 직접 야구장에서 응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올 봄 야구는 작년에 많은 선수들의 FA로 팀별 수준이 평준화되어 더욱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레전드 야구선수이자 현재 “베이스볼 S”의 해설가인 안경현의 야구 이야기프로생활을 할 때의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현재 해설가로 활동하면서 느낀 선수들에 대한 애정과 조언이 담긴 이 책은 야구가 단순한 공놀이가 아니라, 투수와 타자의 치열한 노력이 맞붙는 스포츠이자 많은 수 싸움이 오가는 지략의 스포츠라는 것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집필하였다. 즐기는 마음으로 책을 읽되 선수들의 피와 땀, 치열함을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 알고 보면 더 재미있다!800만 명을 넘었던 프로야구 관중이 COVID-19로 인해 예전과 같지는 않지만, 우리나라 국민의 프로야구 사랑은 유명하다.친구, 연인 혹은 가족과 함께 즐기는 이 프로야구를 알고 보면 얼마나 더 재미있을까?룰과 작전, 용어, 선수 등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야구를 보면 그저 공을 치고 달리는 단순한 스포츠처럼 보이지만, 조금만 알면 1분 1초도 눈을 떼지 못하고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는 야구.그래서 야구의 용어부터 선수, 야구 중계를 재미있게 보는 법까지 야구에 대한 A to Z를 담았다. 야구를 재미있고 똑똑하게 즐기기 위한 퍼펙트 가이드로 이 책을 추천한다. # 야구에 관한 A to Z이 책은 야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았다. 전반부는 야구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 또는 야구를 좋아하지만 야구에 대해서 잘 ㄴ모르는 독자들이 보면 유익한 내용들로 구성되었고, 후반부는 재미있게 야구 중계를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또한 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는 리그 선수들에 대한 기록과 그들의 이야기도 담겨 있다. 단순한 공놀이로서의 야구가 아닌, 치열한 수 싸움이 오가는 야구의 매력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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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쩌다 외교관의 뉴욕 랩소디 - 어린 왕자의 눈으로 본 뉴욕 3년 살이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어쩌다 외교관의 뉴욕 랩소디 - 어린 왕자의 눈으로 본 뉴욕 3년 살이
    • 김인태 지음
    • 대경북스
    • 2023-12-27

    어린 왕자의 눈으로 본 어쩌다 외교관의 뉴욕 3년 살이필자는 뉴욕 영사관에 부임할 당시 미국, 그중에서도 세계 최대 도시인 뉴욕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지니고 떠났다. 뉴욕에서의 삶은 분명 한국보다 나을 것이란 확신뿐만 아니라, 필자가 찾고 있는 우물을 그곳에서 반드시 찾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품고 있었다. 물론 뉴욕 생활은 지금 생각해도 소중한 시간이었다. 미국에서의 교육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조금 더 창의적으로 바뀐 것도 사실이고, 필자와 아내 또한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온전히 ‘나’를 위한 삶을 살았던 것도 분명하다. 그렇지만 한국에서 보지 못했던 미국의 또 다른 이면을 경험하면서, 한국 사회와 문화를 다시금 돌이켜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또한 어떤 문화권에서 살아가느냐는 그리 문제가 되지 않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중요한 점은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에 몰입하며 살아가느냐, 아니면 이방인으로 남느냐의 문제였다.필자는 미국에서 머물렀던 기간 동안 한국이라는 뿌리를 결코 벗어날 수가 없었다고 이야기한다. 이민을 떠난 것이 아니라, 3년이란 짧은 시간 동안 한시적으로 머물 수밖에 없어 더 그랬을 것이다. 미국인과 동포들을 자주 만나면서 자신만의 ‘우물’을 찾고자 했으나 결국 찾아내지 못했는데, 이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한국인이라는 사실’에 있었다. 필자가 아무리 미국 사회에 녹아 들어가려 해도 내 몸속에는 한국인이라는 유전자가 자리하고 있었고, 음식뿐만 아니라 생활 습관 속에서도 필자는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이었기 때문이다.필자는 어린 왕자와 함께 떠난 뉴욕 여정에서 ‘내 영혼을 적셔줄 우물’을 찾지는 못했다. 그렇지만 미국이라는 곳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동포들을 통해 ‘진정한 영혼의 우물’은 한국에 있음을 알게 되었다. 매번 인생의 고비를 마주하게 된 사람들뿐만 아니라 별 어려움 없이 잘 지내는 사람조차도 가끔은 무료함에 빠져 뭔가 새로운 것을 찾기도 한다. 이때 흔히들 생각하는 것이 한국을 떠나 ‘다른 나라에서 살아봤으면 하는 소망’일 것이다. 그렇지만 해외 생활은 그리 녹록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또한 해외에서 실제로 살다 보면, 한국이라는 나라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괜찮은 곳이라는 사실도 느끼게 될 것이다. 결국 필자는 3년여의 미국 생활을 마치고 어린 왕자가 그러했던 것처럼 뼛속까지 고향인 ‘B612 행성, 대한민국’이라는 곳으로 돌아왔다. 이제는 한국이라는 나라의 위대함을 보면서 살아가고 있다. 이게 다 어린 왕자 덕분일 것이다. 만약 필자가 미국이라는 나라를 어린 왕자의 눈으로 보지 않았다면, 한국의 위대함을 발견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한국 사회 모두가 다 완벽하다는 말은 아니다. 그렇지만 불완전한 한국 사회 속에도 수많은 가능성이 잠재해 있다는 점을 인식하게 된 것만으로도 커다란 소득이었다. 앞으로도 필자와 같은 여정을 떠나는 사람들은 많을 것이다. 이런 분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두 가지다. 먼저 한 번쯤은 몇 년 정도라도 해외 체류를 반드시 경험해 보라는 것이다. 비록 단기간의 외국 생활이 힘들기는 하겠지만, 그 과정을 통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한국이라는 나라의 소중함을 분명히 되찾을 수가 있을 것이다. 다음은 외국으로 이민을 간 사람들은 하루 빨리 그곳을 고향으로 삼아야 한다는 점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곳에서 영원히 이방인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게 된다. 우리가 나고 자란 땅을 떠나 핏줄과 뿌리가 다른 이방인의 나라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명심해야만 한다. 이러한 결심이 섰다면 다른 나라로 떠나는 일에 과감히 도전해 보자. 기왕이면 필자가 했던 것처럼 어린 왕자의 손을 잡고 떠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이런 마음가짐이라면 분명 그동안의 삶과는 다른 ‘또 하나의 눈’을 얻어 올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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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차피 사라질 연골이라면 - 휴학하고 떠난 37일간의 나 혼자 전국 건축 배낭 여행기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어차피 사라질 연골이라면 - 휴학하고 떠난 37일간의 나 혼자 전국 건축 배낭 여행기
    • 두망 지음
    • 오늘도간책당했다
    • 2023-12-27

    “나 휴학하려구”“좋겠다. 그럼 여행은 어디로 갈 거야?”“나 여행 안 좋아해. 그냥 쉴거야”“37일, 39개 도시, 100여개의 공간. 여행을 싫어한다고 단언했던 졸업을 앞둔 휴학생이, 언제든 갈 수 있다고 생각하여 주목하지 못했던 전국 건축 배낭 여행을 시작하다.”창원에서 출발하여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아 다시 창원까지. 여행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던, 졸업을 앞둔 건축학과 4학년 휴학생이 떠난 37일간의 전국 건축 배낭 여행. 유명한 공간은 아니지만, 스스로 가보고 싶은 공간을 가기 위해 3시간 이상을 걷기도 하고, 5만원을 지불하고 택시를 타는 수고를 하면서 겪은 깨달음과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엮어낸 누가 봐도 비효율적이며 제멋대로인 여행. 어딘가 많이 어설픈 초보 여행자의 전국 배낭 여행기를 읽다 보면 본인도 모르게 혀를 끌끌 차며 훈수를 두면서도, 떠나고 싶어 무릎이 근질거리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뜻은 어쩌면 나에게 부족한 것을 채우고 다시 돌아올 곳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지도 모르겠다.”『어차피 사라질 연골이라면』은 졸업을 앞두고 휴학한 건축학과 4학년이 떠난 전국 건축 배낭 여행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신이 있는 자리를 떠나게 되면 자신이 설 자리가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여행을 싫어하게 되었다는 저자는, 건강에 이상이 생겨 내린 휴학이라는 결정에도 쉽게 떠나지 못하다가 주변의 성화로 전국 건축 배낭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37일 동안, 39개의 도시를 넘나들며, 100여개의 공간을 방문하며 겪은 에피소드와 깨달음은 저자가 여행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시간 순으로 보여준다.저자가 방문한 100여개의 공간은 대부분 국내에서 여행 명소로 유명한 곳이 아닌, 도심 곳곳에 살아 숨쉬고 있는 작은 공간들로써 대중들에게 다소 생소한 공간일 수 있으나 다양하고 색다른 공간과 장소들에 대한 언급이 독자들에게 흥미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요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자신의 자리를 비우고 장기간 떠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26살이 되어서야 첫 여행으로 전국 배낭 여행을 선택하고 다녀온 저자의 이야기는 ‘떠나고 싶지만 떠나지 못하고 있는 독자’와 ‘떠나는 것을 두려워하며 망설이고 있는 독자’ 모두가 공감하기 좋은 이야기가 될 것이다. 저자의 책 제목처럼 ‘어차피 사라질 연골’을 너무 아끼지 말고, 더 넓은 세상에서 더 즐거운 이야기를 경험하러 떠날 계획을 세워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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