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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을 이겨내는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 마음을 수술하는 의사 이병욱 박사의 희망 메시지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암을 이겨내는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 마음을 수술하는 의사 이병욱 박사의 희망 메시지
    • 이병욱 지음
    • 비타북스
    • 2024-02-19

    “암이 있어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외과 전문의 15년, 보완통합의학 의사 22년환자 개별 맞춤 치료로 인정받는 ‘암 박사’의 마음 치료이제 막 암 진단을 받은 사람들, 말기 암 환자들, 암이 재발한 환자들은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많은 사람이 수술과 항암 치료 등 암을 제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찾지만, 저자 이병욱은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고 말하며 암을 극복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환자의 마음가짐과 행복한 투병 생활이라고 강조한다.《암을 이겨내는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에는 암과 동행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자신을 돌보고 삶을 가꾸는 방법이 담겨 있다. 암을 받아들이는 과정은 힘들지만, 암세포도 내 몸의 일부라고 생각하면 편한 마음으로 치료에 임할 수 있다. 수술은 물론 암 환자의 내면까지 돌보며 암 치료를 위해 헌신해온 이병욱 박사는 편지를 띄우듯 애정을 담아 환자와 보호자에게 따뜻한 조언을 전한다. 이 책은 암을 이겨내고자 하는 암 환자에게 암을 극복하는 등불이 되어줄 것이다.암, 수술과 항암치료만으로는 안 된다 몸과 마음을 보듬는 보완통합의학의 정석 《암을 이겨내는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쓴 이병욱 박사는 자타공인 ‘암 박사’다. 15년간 수술을 집도하면서도 재수술이 거의 없을 정도로 탁월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수술과 항암 치료의 한계도 경험했다. 암을 깨끗하게 제거했어도 금세 재발하거나 암을 극복하지 못한 사례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외과 전문의를 그만두고 보완통합의학 의사로 자리를 옮겼다. 보완통합의학은 암처럼 완치가 어려운 병에 대한 현대의학의 한계를 인정하고, 환자가 좀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한 의학을 말한다. ‘보완통합의학’이라고 하면 흔히 기존의 의학 치료로 큰 효과를 보지 못하게 된 말기 암 환자들이 최후에 선택하는 치료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오해다. 보완통합의학은 현대의학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의학 치료와 함께 환자의 마음과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꿔 스트레스를 줄이고 면역력을 끌어올려 암을 총체적으로 관리한다. 이 책은 암이 국소 질환인 아닌 전신 질환이며, 육체적 질병이자 심인성 질환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데서 출발한다. 즉, 암과 싸운다는 생각보다 암을 자기 몸의 일부로 인정하고 동행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치료에 임할 때 오히려 암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행복하고 지속 가능한 암 치료의 첫걸음이병욱 박사는 지금까지 암을 공부하며 쌓은 지식과 환자들과의 경험을 살려 2021년부터 암 전문 웹진 〈아미랑〉에 매주 한 편씩 에세이를 연재하고 있다. 이 책에는 그렇게 모인 에세이 52편이 실려 있다. 그가 37년간 의사로 일하며 만난 환자들 가운데는 똑같이 암에 걸려도 죽는 사람이 있고, 사는 사람이 있었다. 이병욱 박사는 그 차이가 암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나 암세포를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며 행복하게 투병 생활을 했기 때문이라고 보았다.30여 년 전 웃음 치료를 국내에 처음 도입한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일반적인 암 투병기보다는 환자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데 집중했다. 즐겁게 웃고, 마음껏 울며, 가족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취미생활을 즐기고, 체력을 관리해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는 실용적인 실천법을 하나씩 알려준다. 또한, 마음가짐의 중요성부터 보호자의 역할, 생활 습관, 마지막 준비까지 암 치료와 투병 생활의 방향을 처음부터 끝까지 안내한다. 어떻게 좋은 의사를 찾는지, 병을 주변에 알리는 게 좋은지, 항암 치료를 하는 게 좋을지, 암에 좋다는 건강식품이 효과가 있는지 등 암 환자와 보호자가 현실적으로 맞닥뜨리는 고민에 대한 조언도 담고 있다. 환자에게 편지를 쓰듯 암 환자에 대한 진심을 담은 이 책은 암 환자와 보호자를 위로하고, 암에 걸렸다고 해도 ‘암이 있는 건강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심어준다.긍정적인 마음이 암 치료의 지름길저자의 그림 23점에 담긴 행복한 메시지도 함께 전해 이 책에는 이병욱 박사가 직접 그린 23점의 그림도 함께 실었다. 그가 처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이유는 내면의 화를 잠재우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계속해서 그림을 그리다 보니 환자들로부터 ‘마음이 따뜻해진다’, ‘암 투병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었다. 이제는 취미 생활을 넘어 그림으로 많은 사람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글 곳곳에 함께 실린 그림은 암 투병이라는 힘든 산을 넘는 환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암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다. 그만큼 수많은 정보가 넘쳐나지만, 어떤 치료법을 쓸지 결정하는 것 못지않게 앞으로 어떤 태도로 살아갈지 결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암 진단을 받으면 누구나 걱정하고 두려움에 빠지겠지만, 부정적인 생각에서 빠져 나와 긍정적인 사고 회로를 돌려야 한다. 그간의 스트레스와 생활 습관이 암을 유발했을지 모른다. 이전에 가지고 있던 나쁜 습관들을 몰아내야 한다. 암 진단을 최선을 다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볼 기회로 여겨야 한다. 길고 긴 투병 생활에 《암을 이겨내는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동반자로 삼는다면 한결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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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일 레슨 - 명확하고 아름다운 영어 글쓰기 (커버이미지)
    [인문]스타일 레슨 - 명확하고 아름다운 영어 글쓰기
    • 조셉 윌리엄스 지음, 라성일 외 옮김
    • 크레센도
    • 2024-02-19

    미국의 글쓰기문화를 혁신한 조셉 윌리엄스의 《스타일레슨》 13판이 수사학, 문체학, 영어작문 분야의 독보적인 전문가로 평가받는 라성일 선생의 면밀한 감수 아래 한국어로 번역출간되었다. 세 번째 개정출간된 한국어판 《스타일레슨》은 기존에 출간된 번역과 다음과 같은 부분에서 달라졌다.문장을 코딩하는 과정과 스타일의 원리를 최대한 그림으로 설명하기 위해 노력했다.현실에 맞는 더 넓은 화제와 주제를 포괄하기 위해 예문을 업데이트하였다.레슨1 ‘문법과 스타일’을 좀더 글쓰기와 직접 연관된 내용에 초점을 맞춰 정리하였다.그동안 급부상한 ‘젠더’에 관한 논의를 최대한 반영하여 3인칭 단수대명사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오늘날 ‘젠더’를 고려하지 않고 영어문장을 쓰다가는 자칫 ‘성차별주의자’라는 오명을 뒤집어쓸 수 있다.기존에 제시했던 글쓰기의 황금률을 현실적인 풍경에 맞게 두 가지로 분리하였다. “남들이 나를 위해 써주기 바라는 대로 글을 쓰라”는 기존의 골든룰만으로는 실제로 글을 써야 하는 실무현장의 요구에 온전히 부응하기 힘들다. 특히 글을 쓰는 사람의 이익과 글을 읽을 사람들의 이익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이 원칙은 아무런 힘도 발휘하지 못한다. 이러한 상황까지 포괄하기 위해 ‘실버룰’을 새롭게 도입하였다. “남들이 나를 위해 쓰지 않기를 바라는 것은 쓰지 말라.” 골든룰을 ‘공감의 원칙’이라고 한다면, 여기서 파생한 실버룰은 ‘공정의 원칙’이라 할 수 있다. 아무리 자신의 이익과 독자의 이익이 다르다고 하더라도 거짓말을 하거나, 착각을 유발하거나, 불필요하게 어렵게 써서는 안 된다는 원칙이다.레슨12에는 기존에 실려있던 미국 독립선언문에 덧붙여, 역사상 가장 뛰어난 연설문으로 평가받는 링컨의 두 번째 대통령 취임연설문을 수록하였다. 혼란스러운 정치상황 속 링컨의 고뇌가 연설문에 어떻게 나타나있는지 스타일을 분석해보면 깊은 울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글쓰기의 원칙을 직접 적용해볼 수 있는 연습문제가 더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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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찾아 떠나다 - 지금은 러시아에 있습니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를 찾아 떠나다 - 지금은 러시아에 있습니다
    • 허령
    • 아루이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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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뻣뻣한 몸이 빠르게 유연해지는 12초 스트레칭 (커버이미지)
    [가정/생활]뻣뻣한 몸이 빠르게 유연해지는 12초 스트레칭
    • 무라야마 다쿠미 지음, 문혜원 옮김
    • 시그마북스
    • 2024-02-19

    몸이 뻣뻣해지는 원인은 노화가 아니라 스트레칭 부족 때문!뇌과학×근막 이완법으로겨우 12초 만에뻣뻣했던 몸이 부드럽게 쭉 늘어난다!몸이 뻣뻣해지는 현상을 두고 ‘나이가 드니까 어쩔 수 없지’라며 그저 세월 탓으로 돌리진 않는가? 하지만 몸이 뻣뻣해지는 실제 원인은 노화 자체가 아니라 스트레칭이 부족해서다. 사람의 몸은 원래 근력이나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면 연령과 관계없이 점점 퇴화한다. 스트레칭을 매일 의식적으로 실시하지 않으면, 일상생활 속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신체 부위는 유연성을 점차 잃게 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근막 이완’과 ‘PNF 스트레칭’이라는 두 가지 과학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상당히 빠르게 유연해지는 정공법을 알려주고 있다. PNF 스트레칭이란PNF란 원래 재활치료 분야에서 발달한 근육 컨디셔닝 기법을 말한다. 근육을 강하게 수축했다가 이완하는 방식인데, 뇌의 운동 계열 신경을 자극해 짧은 시간 내에 근육이나 관절을 본래 지닌 가동범위로 각성시키기 위해 실시한다. 즉, 뇌과학에 기반한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PNF를 바탕으로 한 운동을 ‘뇌과학 접근법’이라고 부른다.근막 이완이란근막은 보디슈트처럼 온몸을 감싸고 있다. 근막의 틀어진 부위를 정상으로 되돌려 근육이나 관절이 올바르게 움직이도록 만드는 방식을 근막 이완이라고 한다. 근막 이완은 댄서나 프로 스포츠 선수들이 운동 전에 실시하는 워밍업이나 운동 후에 실시하는 쿨다운에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만큼 유연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 이 책에서는 근막 이완을 바탕으로 한 운동을 ‘근막 접근법’이라고 부른다.스트레칭에 왕도는 없다 하루 1mm 꾸준히 하면, 1년 36.5cm!이 책은 총 세 개 CHAPTER로 이루어져 있다. CHAPTER 1 준비 운동에서는 몸의 중심이 되는 몸통 부위, 엉덩관절, 어깨뼈에 가볍게 반동을 주며 크게 움직이는 ‘다이내믹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흔히 말하듯 스트레칭을 효과적으로 실시하려면 미리 몸속부터 따뜻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CHAPTER 2 부위별 스트레칭에서는 전신을 12군데로 나누고 각 부위에 맞는 뇌과학 접근법과 근막 접근법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변형 동작도 실었으니 몸 상태에 맞춰 시도해보자. 또 둘이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도 함께 실었다. CHAPTER 3 도전 프로그램은 CHAPTER 2의 응용편이다. 요청이 많았던 자세 중 여섯 가지를 추려서 어떻게 연습하면 되는지 안내한다. CHAPTER 2와는 달리 완성 편에 해당되는 실전 동작인 만큼 전신의 여러 부위를 복합적으로 스트레칭해야 한다. 내 몸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어느 부위가 경직되어 있는지 확인하면서 고난도 동작에 도전해보자. 스트레칭을 하는 목적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스트레칭이 힘들다는 의식은 사라지고, 자신이 하는 운동 분야에서 예전보다 더욱 향상된 수행 능력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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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다시 테니스 선수를 하게 된다면  - 22년간 여자 프로테니스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현장 이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가 다시 테니스 선수를 하게 된다면 - 22년간 여자 프로테니스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현장 이야기
    • 한나래
    • 워킹북스
    • 2024-02-19

    한나래 선수는 2023년, 현 시점 한국을 대표하는 여자 테니스 선수로 가장 먼저 이름을 떠 올릴 수 있는 선수입니다. 짧지 않은 기간동안 프로선수로 활동하였고 이제는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도 생겼습니다. 우선은 자신을 돌아보며 자신에게 하는 말입니다. 아직 선수로서의 커리어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더 힘찬 전진을 다짐하고 예고하는 것으로 들립니다.그리고 자기와 같이 프로테니스 선수의 길로 들어선 후배들을 위한 말입니다. 후배들이 더 잘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겪었던 시행착오, 하지만 겪으면서 배워나가야 하는 것들을 후배들에게 말해 줌으로 그들이 더 나은 방향으로 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느껴집니다.또한 테니스를 사랑하고 관심가진 팬들에게 해 주는 이야기입니다. 그들에게 선수의 생활을 나눔으로 서로 공감하고 가까워지고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이 글 속에 있습니다.앞으로 더 많은 이야기들이 쌓여 가겠지만 지금 풀어 놓은 이 이야기 보따리들로 모두가 테니스를 더 좋아하고 즐길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앞으로 더 전진하기를 바라는 한나래 선수를 응원합니다.그 길을 가고있는 한국의 테니스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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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을 바꾸는 40가지 일기 수업 - 변화와 성장을 위한 저널링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인생을 바꾸는 40가지 일기 수업 - 변화와 성장을 위한 저널링
    • 에릭 메이젤.린다 몽크 지음, 강성희 옮김
    • 인라우드
    • 2024-02-19

    \"일기를 쓰면, 인생이 바뀐다!\"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일기 쓰기의 정수!본연의 나를 만나는 40가지 일기 수업아무나 인생을 바꾸지는 못한다. 하지만 누구나 일기는 쓸 수 있다. 이 간단하지만 심오한 문장에 대한 해답을 찾고 싶지 않은가?그 해답은 이 책을 읽으며 스스로 발견해나갈 수 있다. <인생을 바꾸는 40가지 일기 수업>은 일기 쓰기를 통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저 글자를 적는 것이 아닌, 인생의 기록을 남겨 변화의 토대를 쌓아 올리는 것이다. <인생을 바꾸는 40가지 일기 수업>은 일기를 쓰려는 사람들에게 혹은 이미 쓰고 있는 사람들에게, 일기 쓰기의 발판부터 시작하여 깊은 내면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등대와도 같은 책이다.이 책을 펼치면 세계 일기 쓰기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 40명이 한데 모여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각양각색의 40가지 방식으로 그들만의 일기 쓰기 노하우와 인생을 적어나가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이들이 알려주는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신선하고 재미있는 일기 쓰기 수업은 독자들이 자신의 삶에 매료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본연의 나를 만나고 싶다면, 책을 펼쳐 새로운 삶의 여정을 시작해 보자.일기 쓰기는 그저 글을 기록하는 행위가 아니다. 깊은 내면에 있는 나와 마주하여 치유와 성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행위이다. <인생을 바꾸는 40가지 일기 수업>은 일기 쓰기가 얼마나 놀라운 결과를 가져다주는지 우리에게 끊임없이 이야기한다. 일기 수업인 동시에 인생 수업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깊은 통찰과 깨달음이 담겨 있다.\'꾸준함\'은 시대의 변화와 상관없이 늘 중요한 덕목으로 여겨졌다. <인생을 바꾸는 40가지 일기 수업>에서는 \'꾸준함\'을 강조하며 일기 쓰기를 통해 새로운 나와 마주하라고 조언한다. 속도는 더딜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다. 본서를 가이드 삼아 일기를 꾸준히 써 내려가기만 한다면 삶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리라 확신한다. 지금 당장 펜을 들고 일기를 쓰기 시작하자. 요동치던 마음과 뒤죽박죽이던 머릿속이 고요한 호수처럼 잠잠해지며 내면의 지혜가 수면 위로 떠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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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단 잘될 거라 말해요 - 내 삶을 원하는 대로 이끄는 기적의 말습관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일단 잘될 거라 말해요 - 내 삶을 원하는 대로 이끄는 기적의 말습관
    • 오수향 지음
    • 한밤의책
    • 2024-02-19

    나태주 시인, 유영만 교수 강력 추천!국내 최고 “언어 멘토”의 인생처방전“이 책을 읽는 동안 당신의 문제들이 저절로 해결될 것이다” (나태주, 시인)“내 삶을 혁명적으로 바꾸는 비법을 알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유영만, 한양대 교수)수많은 대중매체와 강연 등을 통해 ‘말’의 중요성을 이야기해 온 ‘국내 1호 대화심리전문가’ 오수향 저자가, 이번에는 말에 숨겨진 행복과 성공의 비결을 알려주기 위해 돌아왔다. 오수향 저자는 이 책에서, 말이란 단순히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을 위한 도구가 아니며, 말에는 우리의 생각을 바꾸고 미래를 변화시킬 거대한 힘이 담겨 있다는 것을 풍부한 사례와 과학적 근거를 통해 밝혀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말” 속에 숨겨진 힘을 발견하고, “말의 힘”을 능수능란하게 발휘함으로써 인생을 바꾸는 가장 쉽고 단순한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10만 명의 청중이 입증한 “언어 멘토”의 인생처방전오수향 저자는 그간 10만 이상의 청중을 대상으로 2,000회에 달하는 강연을 통해 대화와 소통의 힘을 널리 알려 온 대화 심리 전문가로, 대기업 임원부터 고위 공무원, 전문직 종사자와 취업 준비생까지 다양한 청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오랜 강연을 통해 저자는 “언어 멘토”로서 말의 가진 힘을 전파해 왔으며, 저자의 강연을 들은 수많은 사람들이 강연 내용을 실생활에 접목함으로써 막막하고 답답했던 삶이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삶으로 바뀌는 기적을 경험한 바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직접 겪은 상담 사례와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말에 담긴 마법 같은 힘을 우리에게 소개한다.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는 막막한 인생일지라도, 말의 힘을 빌린다면 송두리째 변화시킬 수 있다. 나태주 시인과 유영만 교수를 비롯하여 김신일 전 교육부장관과 조서환 아시아태평양마케팅포럼 회장 등이 추천한 명강의를 책을 통해 만나보자. 당신이 내뱉는 말이 당신의 뇌를 바꾼다최고 시속 150km로 설산을 미끄러져 내려오는 스키 선수들은 절대로 “장애물에 부딪히면 안 돼”라고 말하지 않는다. 아무리 “장애물을 피해야 한다”고 암시를 줘도, “장애물”이라는 단어를 말하는 순간, 선수의 뇌에서는 “장애물”을 계속해서 떠올리기 때문이다. 뇌과학자들에 따르면 우리의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 “레몬”이라는 단어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침이 흘러나오고, “사랑하는 연인”을 떠올리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은 뇌가 상상과 현실을 동일시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키 선수들은 “장애물에 부딪히면 안 돼”라고 다짐하기보다는 “코스를 따라가자”라고 자기암시를 한다. 그래야 “장애물”은 떠오르지 않고 “코스”만 떠오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이처럼 과학적 설명을 통해 “말”이 어떻게 “뇌”를 바꿀 수 있는지, 그리고 그렇게 바뀐 “뇌”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논리적이고도 명확하게 밝혀주고 있으며, 그러한 설명들을 통해 장애물로 가득했던 내 인생을 어떻게 하면 반듯한 고속도로로 바꿀 수 있는지 그 노하우를 제시해 주고 있다. 모든 말은 자기 자신에 대한 예언이다흔히 운명은 정해진 것으로 여겨지지만, 말이야말로 운명을 정하는 수단이다. 다시 말해 말은 삶을 담는 틀과 같다. 쿠키 반죽을 담는 틀보다 더 큰 쿠키는 만들 수 없듯이, 아름답고 커다란 틀을 가져야 그만큼 보기 좋고 달콤한 인생을 구워낼 수 있다. 말한 것이 전부 이루어지지는 않지만, 말하지도 않은 것은 절대 이루어지지 않는 법이다. 만약 불안하고 막막한 삶의 문제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이 책을 읽어 보라. 저자가 소개하는 다양한 솔루션과 함께라면, 당신은 분명 인생을 더욱 다채롭고 풍요롭게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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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가 살 수 없는 미래 - 황폐한 풍요의 시대, 돈으로 살 수 없는 삶의 방식을 모색하다 (커버이미지)
    [사회]우리가 살 수 없는 미래 - 황폐한 풍요의 시대, 돈으로 살 수 없는 삶의 방식을 모색하다
    • 마이클 해리스 지음, 김하늘 옮김
    • 어크로스
    • 2024-02-19

    “우리가 누려온 생활은 더 이상 지속되지 않을 것이다”인류가 매몰되어온 삶의 방식에 대한 비판적 통찰캐나다 대표 논픽션 작가 마이클 해리스의 신작두 달째 이어지는 전례 없는 규모의 산불로 대한민국 면적의 90%에 달하는 산림이 소실된 캐나다의 작가가, 빈번해진 재난과 만연한 기후 위기에 무감한 한국의 독자들을 향해 경종을 울린다.《우리가 살 수 없는 미래》(원제: All We Want)는 2014년 캐나다 총독 문학상을 수상하며 캐나다를 대표하는 논픽션 작가로 떠오른 마이클 해리스의 신작이다. 전작 《잠시 혼자 있겠습니다》(Solitude)에서 과도한 연결 사회를 비판하고 은둔의 시간을 예찬한 마이클 해리스는 이번 책에서, 그동안 우리가 진리처럼 받아들여 온 ‘끝없는 성장과 소비’라는 신화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책의 도입부에서, 산불로 인해 치솟은 연기 기둥과 비 오듯 쏟아지는 재를 바라보며 태연하게 아이스크림을 먹는 저자의 모습(15~17쪽)은 녹아내리는 빙하와 무너진 생물 다양성, 폭우로 잠긴 반지하주택을 당연한 양 받아들이는 오늘날 우리의 모습과 거울에 비친 듯 닮아 있다. 저자는 끝없는 소비를 부추기는 광고 전략, 탐욕스러운 도파민 시스템, 인류의 생존을 위해 성장만이 답이라는 거짓된 주장 등 20세기에 구축되고 디지털 시대인 오늘날 더욱 공고해진 ‘소비문화’가 우리의 현실을 어떻게 망가뜨리고 있는지 조목조목 밝혀나간다. 그리고 삶의 목적을 바꾸는 새로운 이야기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저자 자신의 스토리에 다양한 학문적 이론과 연구, 전문가의 견해를 유려하게 녹여낸 이 매력적인 산문은 배리 슈워츠, 수전 올리언, 바바라 가우디 등 최정상 작가들의 극찬을 받았다.끝없는 성장이라는 환상, 도파민 시스템, 광고 전략우리가 ‘소비문화’라는 서사에 갇힌 이유인간의 소비가 어쩌다 지구의 수용 능력을 초과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을까? 마이클 해리스가 첫 번째로 지적한 것은 ‘영원한 성장이라는 환상’이다. 특히 많은 정책 입안자나 정치인, 거시경제학자들이 성장의 유일한 기준처럼 여기는 GDP의 허상을 밝힌다.1972년 MIT 연구팀이 발간한 보고서 <성장의 한계>는 경제성장을 우선시하는 문화가 전 지구적 재앙을 가져올 것이라는 경고로 커다란 논쟁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마이클 해리스는 이 보고서의 집필진 중 한 명인 요르겐 랜더스의 말을 빌려, 많은 경제학자들의 주장과 달리 부유한 국가일수록 GDP가 상승한다 해도 평범한 시민이 누리는 삶의 질은 개선되지 않으며, GDP는 부유층에만 이득을 안겨주는 소비문화의 측정수단으로 전락했음을 지적한다. 기술 발전이 성장으로 인한 탄소 배출을 줄일 것이라는 기대에 대해서도, 그만큼 소비자의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에 긍정적 영향을 무효화한다고 말한다. 마치 기술 발전으로 냉장고의 에너지 효율이 높아졌지만 이전보다 2배 커진 용량을 사용하는 것처럼 말이다.마이클 해리스는 석기 시대 인류가 사냥감을 찾을 때 유용했던 우리 뇌의 도파민 시스템도 오늘날 소비문화를 강화하는 주요한 요인으로 꼽는다. 자원이 희소하던 시절 생존을 위해 자원을 축적하게 만들던 도파민은 물건이 넘쳐나는 오늘날에도 사냥하듯 물건을 사들이고 쟁여놓게 만들어, 우리를 불필요한 소비에 빠지게 한다는 것이다.이러한 요인은 ‘광고(PR)’라는 20세기 가장 거대한 발명품으로 인해 극대화되었다. 이 책의 4장에서 마이클 해리스는 프로파간다의 대가인 에드워드 버네이스의 일화를 통해, 필요에 기반한 사회가 욕망에 기반한 사회로 변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동시에 우리는 어떻게 소비라는 행위에 자신의 자아를 투영하게 되었는지, 왜 물건을 잃으면 자신을 잃는 기분이 들고, 새로운 물건을 사면 새로이 회복되었다는 기분이 드는지, 인플루언서의 광고가 왜 그토록 잘 먹혀드는지를 탐구해 소비의 서사에 갇힌 우리의 현실을 돌아보게 한다.우리가 살아갈 다른 이야기는 없을까?수제, 숭고, 돌봄에서 새로운 이야기의 가능성을 상상하다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마케도니아의 왕자 알렉산드로스의 선생이 되어 왕궁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부와 권력, 명성이 좋은 삶을 가져다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목격했고, 이러한 것 대신 추구해야 할 것을 설명할 단어로 ‘에우다이모니아’를 선택했다. 이 단어는 흔히 ‘행복’으로 번역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행복의 개념과는 다르다. 고전학자 에디스 홀에 따르면 에우다이모니아는 완성된 어떤 상태가 아니라 “동사의 의미”를 지닌, “삶의 방식이고 실행하기로 결심한 행동들”이다.(115쪽)마이클 해리스는 소비주의로 정의되지 않는 삶에 대한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찾아 철학자, 과학자, 예술가들의 지혜를 모아나간다. 그는 “내게 약속되었던 완벽한 삶을 버리는 대신 삶 자체가 빚어내는 평범한 일상의 기적을 받아들이게 할 이야기”의 가능성을 에우다이모니아의 개념에서 발견하고, 이를 구체화해줄 선명한 방식들을 찾아 나선다. ‘수제(手製)’ ‘숭고함’ ‘돌봄’이 그것이다.저자는 손으로 자작나무 카누를 만드는 노인 존 가드너와의 대화를 통해, 우리가 물건을 대하는 방식을 되돌아보게끔 한다. 수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단순히 대량생산에 대한 반감이나 자원의 낭비가 아니라 물질에 대한 진정성을 느끼기 위한 것이다. 수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노동에 대한 애정, 재료를 친숙히 여기는 태도, 과정을 만끽하는 마음은 에우다이모니아를 반영한 것이라 볼 수 있다.소비문화는 우리가 자연의 일부가 아닌 자연의 지배자라고 속삭이며 우리에게 자연 없이 살 수 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자연의 힘과 마주한 인간은 결코 자연의 주인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저자는 웅장한 자연에서 느끼는 숭고함과 경외감은 인간이 자연의 아주 작은 일부임을, 그러므로 물질과 소비에 집착할 이유가 없음을 깨닫게 하는 ‘건전한 자기부정과 겸손’으로 이끈다고 말한다.마이클 해리스가 상상하는 새로운 이야기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돌봄’이다. 그는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돌보아야 했던 배우자의 경험에서 우리 세대가 더욱 적극적으로 겪게 될 돌봄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다. 자기 시간을 쪼개 남에게 나눠주고, 감정 노동을 하고, 이기심을 억누르는 돌봄은 준 만큼 돌려받아야 하는 소비문화와는 지극히 반대되는 성질의 것이다. 저자는 철학자 피터 싱어의 주장을 인용해 서로를 보살핀다는 특징이 이기적인 소비문화 이전부터 존재해왔고, 인간 문명을 정의해왔으며, 미래에 더욱 확산될 것이라고 말한다.지금껏 우리 시대는 끝없는 성장과 소비라는 단 하나의 신화를 진리처럼 받아들여왔다. 마이클 해리스는 지속 불가능하고 허술한 소비문화의 서사를 벗어나 그동안 우리 곁에 존재했지만 눈여겨보지 않았던 이야기들에 주목할 것을 요청한다. 이 책은 현대 사회를 사로잡은 근시안적이고 파괴적인 이야기에 대한 날카로운 탐구이자, 인류가 나아가야 할 삶의 목적을 새롭게 제시하는 로드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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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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