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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이순신 - 장편소설 (커버이미지)

    이순신 - 장편소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이재운 지음
    • 출판사책이있는마을
    • 출판일2014-10-08

    이순신 - 이재운 지음이재운 장편소설. 장수된 자의 충은 백성으로 향해야 한다는 뜻을 펼친 이순신. 그런 그를 소설가 이재운이 '나라를 믿지 말고 백성을 믿어라' 외치며..

  •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커버이미지)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전준형
    • 출판사피시스북
    • 출판일2014-10-08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 전준형

전자책목록

전체 2401건(23/26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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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물이 된 성범죄자들 - 무도실무관이 들려주는 성범죄 예방 솔루션 (커버이미지)
    [사회]괴물이 된 성범죄자들 - 무도실무관이 들려주는 성범죄 예방 솔루션
    • 안병헌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4-02-19

    과연 대한민국은 치안 안전국이 맞을까?어떻게 하면 성범죄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치안 안전국 이미지가 강하다. 실제로 다른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일상에서 절도, 차량 강탈 등의 범죄 피해를 입는 경우가 적다. 24시간 운영하는 식당, 편의점이 있어 늦은 시간에도 돌아다닐 수 있다. 외국인들은 대한민국을 여행하기 좋은 이유 중 ‘치안’을 1순위로 꼽기도 한다. 하지만 성범죄에서는 절대 안전국이 아니다. 2020년 검찰청 통계에 따르면, 당해 성범죄는 30,105건 발생했다. 그리고 지난 10년 동안 성범죄는 32.9% 증가했다. 대한민국은 결코 안전하지 않다. 우리에게 밤길은 여전히 두렵다. 《괴물이 된 성범죄자》의 저자는 무도실무관으로서 성범죄자들을 최일선에서 관리하고 있다. 저자는 대상자들에게 직접 전자발찌를 부착하고 관리하며 그들의 재범 위험성을 몸소 느껴왔다. 성범죄자들은 의외로 우리 가까이서 살아가고 있고 범행은 방심하기 쉬운 상황에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이에 대처할 방법을 꾸준히 연구했다. 이 책은 저자가 실무 경험을 토대로 연구한 성범죄의 유형과 범죄 수법, 예방법 및 대처 매뉴얼을 담아냈다. 1장과 2장에서는 우리나라의 성범죄 실태와 우리가 놓치기 쉬운 성범죄자의 특징을 정리했다. 3장과 4장에서는 상황별, 유형별 성범죄와 대처법을 알려준다. 일상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성범죄 유형과 수법, 예방법 등을 설명한다, 5장은 디지털 그루밍 성범죄를 비롯한 각종 그루밍 성범죄에 대해 다룬다. 6장은 나이대별로 주로 발생하는 성범죄를 정리했다. 마지막 7장에서는 상황별 안전 솔루션을 수록했다. 방심하고 놓칠 수 있는 위험 상황과 국가 안전 서비스 등 팁을 담아냈다. 성범죄가 일어나지 않는 게 가장 좋겠지만, 아쉽게도 그런 이상적인 사회는 언제 올지 모른다. 화나는 현실이지만 언제든 나에게도 위험한 상황이 닥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성범죄 유형과 수법, 대처법을 미리 파악해두고 최대한 위험으로부터 멀어져야 한다. 부디 이 책에서 제시한 예방·대처법으로 한 명의 국민이라도 더 안전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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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물이 된 영주 (커버이미지)
    [문학]괴물이 된 영주
    • 폴 세비요
    • 돌도래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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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도소 괴담 - 비밀스러운 교도소의 미스터리 괴담 (커버이미지)
    [장르문학]교도소 괴담 - 비밀스러운 교도소의 미스터리 괴담
    • 박해로 지음
    • 북오션
    • 2024-02-19

    # 국내 최초 교도소 괴담 출간# 뒤틀린 공포 안에 갇혀버린 인간, 이곳에서는 누구도 도망칠 수 없다# 비밀스러운 교도소의 미스터리 괴담# 그들만이 아는 교도소의 기이한 이야기아무도 도망칠 수 없는 1평 감방 안그곳에서 펼쳐지는 최악의 공포여름철 납량특집 영화나 TV 드라마에서는 학교, 흉가, 군대, 폐쇄된 병원 등을 배경으로 한 공포물들이 선보여지곤 한다. 특히 학교 괴담은 다양한 영상물 시리즈로 만들어지기도 했다.그런데 교도소를 배경으로 한 괴담은 많지 않다. 간혹 교도소 탈출 영화나 드라마는 있어도 괴담을 다른 영화나 드라마는 드물다. 아마 소재가 주는 제한성 때문일 것이다. 우선 주위에 교도소를 다녀온 사람이 드물고, 설령 다녀왔더라도 누가 자신이 겪은 일이라며 떠벌이겠는가?종종 교도소에서 재소자가 수감 중 자살했다는 기사를 보게 된다.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보니 억울한 죽음들이 발생할지도 모르겠다.이 책은 단순히 교도소 괴담 채집에 그치지 않는다. 교도소를 사회의 축소판으로 만들어 인과응보와 권선징악을 선보이고 있다. 강간범이 응징을 받거나, 사회에 있을 때 권력형 비리를 저지른 범죄자가 감옥에 들어와 거드름피우다 통쾌한 복수를 당하거나, 죄수 시체에 대한 공포와 감옥에서 뱀을 함부로 잡아먹다가 뱀이 복수를 한다는 식이다.기담이나 공포담에는 반드시 피해자들의 한이 서려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귀신이 아무 이유 없이 인간을 괴롭히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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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도소에서 보낸 1,461개의 하루 - 수감생활 속에서도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는 한 30대 남자의 감방 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교도소에서 보낸 1,461개의 하루 - 수감생활 속에서도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는 한 30대 남자의 감방 일기
    • 수감번호845 지음
    • 북랩
    • 2024-02-19

    맛있는 저녁 반찬이 나와도 행복하고구매 물품 오는 소리만 들어도 설레며빗물 고인 운동장이 말라도 기분이 좋다!한 30대 수감자가 불운과 불행을 탓하는 당신에게지금 당장 행복해지는 비결을 공개한다!세상 끝의 집에서 이 책을 썼다. 이곳에서의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기 위해. 그리고 이곳에 왔기 때문에 알 수 있었던 일상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수감번호 845번, 저자는 그 이름으로 4년을 불렸고 후회와 뉘우침 속에서 밤마다 찾아드는 절망에 맞섰다. 행복이란 얼마나 가까이 있는 것인지. 작은 희망이 어떻게 사람을 매일 살게 하는지 적었다.1,461개의 하루를 지나 또 다른 시작을 맞이하는 지금 꿈꿔본다. 이 글을 읽은 독자들이 부디 그림자에 덮여있을 뿐, 분명히 그 자리 조그맣게 자리 잡은 행복을 찾아내기를.오늘 저녁 맛있는 반찬이 나와도 행복하고, 구매 소지가 구매 물품 끌고 오는 소리만 들어도 설레고, 운동은 30분 전부터 행복하고, 햇살이 좋아서 빗물 고인 운동장이 바짝 마르면 금상첨화. 나랑 상관도 없는 옆 방 아저씨가 가석방을 받아도 행복하다.‘이따위’ 사람들의 ‘그까짓’ 생활에도 행복은 존재한다.… (중략) …하물며 당신은 충분히 행복할 자격이 있다._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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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사 교육과정과 수업 디자인 -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커버이미지)
    [사회]교사 교육과정과 수업 디자인 -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 유영식 지음
    • 테크빌교육
    • 2024-02-19

    교육과정 베스트셀러 <수업 잘하는 교사는 루틴이 있다>,<교육과정 문해력>, <과정중심평가>에 이은 또 하나의 역작!2022 개정 교육과정의 차별점, 학교 자율시간 & 깊이 있는 학습교육 대전환의 시대, 급속하게 변화하는 사회에 맞추어 교육도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디지털·AI와 같은 기술이 교육 현장으로 빠르게 들어오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기술은 미래교육의 수단은 될 수 있어도 목적이 될 수는 없다. 미래교육의 목적은 변화하는 사회 체제에 맞추어 학생들을 각자의 특성과 능력이 최대한 발현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다. 이는 국가가 모든 교육내용을 짜주고, 하나의 교실에서 하나의 교과서를 가지고 모든 학생이 같은 수준으로 수업하는 방식으로는 불가능하다. 이에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교육을 위해 ‘학교 자율시간’과 ‘깊이 있는 학습’이라는 수업의 방향을 제시하였다.학교 자율시간을 활용하여 학교와 교사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살린 개별화,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만들어낼 수 있다. 그리고 깊이 있는 학습을 통해 학습자는 스스로 학습 자료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배운 것을 새로운 상황에 적용할 수 있도록 소수의 핵심 내용을 깊이 있게 익힐 수 있다. 이는 결국 ‘학습자 주도성(Student agency)’으로 연결되고 ‘교사 주도성(Teacher agency)’을 필요로 한다.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교사 교육과정과 수업 디자인유영식 선생님의 오랜 교육과정 정책참여와 실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교사 교육과정과 수업 디자인』. 이 책에서 유영식 선생님은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미래교육을 위한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인 ‘학교 자율시간’과 ‘깊이 있는 학습’을 현장 교사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수업 사례와 함께 제시하였다. 책은 총 5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에서는 ‘미래교육과 이를 위한 교육과정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2부에서는 ‘학교 자율시간의 의미와 교사 교육과정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3부에서는 ‘학교 자율시간과 깊이 있는 학습을 디자인’하기 위하여 국가교육과정에 대한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내용을 수록하였다. 4부에서는 ‘학교 자율시간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수록하였다. 5부에서는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수업 디자인과 평가 방안’들을 제시하였다. 이 책의 내용이 미래교육에 필요한 교사의 교육과정과 수업 방향에 작은 등대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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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사의 말 연습 - 상처 주지 않으면서 할 말은 다 하는 (커버이미지)
    [사회]교사의 말 연습 - 상처 주지 않으면서 할 말은 다 하는
    • 김성효 지음
    • 빅피시
    • 2024-02-19

    수업, 학부모 상담, 동료 관계에 바로 적용하는 교실 대화법“교사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세상을 바꾼다”교사의 말은 힘이 세다. 아이들의 삶을 바꾸기도 하고, 자존감을 떨어뜨리는가 하면,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힘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이 책은 학생 지도, 학부모 상담, 동료 관계 등 교직 생활을 힘들게 만드는 다양한 문제 상황에서 교사가 어떻게 말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는지를 실제 사례를 들어 이야기한다. 26년 간 교육자로 살아온 저자는 아이들과 함께 지내면서 알게 된 교실 속 말하기의 비밀은 물론, 오랫동안 후배 교사들의 고민을 상담해온 경험과 20권이 넘는 책을 쓴 작가로서 다듬어온 말의 기술들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 교사들이 가장 많이 질문하는 대표 고민 40개에 대한 저자의 해결 방법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교육의 원칙을 다시금 깨닫고 대화의 주도권을 잡아나갈 수 있다.★ 대한민국 45만 교사들의 멘토★ 26년 차 현직 교사 노하우상처 주지 않고 자존감을 지키면서할 말은 다 하는 교사의 말하기교실에서는 온갖 문제 상황들이 벌어진다. 수업을 방해하는 산만한 아이, 툭하면 친구와 다투고 이르는 아이, 거친 말과 행동으로 교실 분위기를 흐리는 아이 같은 일상적인 상황에서부터 도난이나 폭행 사고 같은 심각한 상황까지 교사를 힘들게 만드는 일들은 참으로 다양하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상처 주지 않고 교사로서 자존감을 지키면서 학생들을 바르게 지도할 수 있을까?이 책에는 26년간 교육자로 살아온 저자가 아이들과 함께 지내면서 알게 된 교실 속 말하기의 비밀은 물론, 오랫동안 후배 교사들의 고민을 상담해온 경험과 20권이 넘는 책을 쓴 작가로서 다듬어온 말의 기술들이 오롯이 담겼다. 덕분에 독자들은 교사를 힘들게 하는 수많은 상황에서도 부드럽게 말하는 법을 이 책을 통해 연습해볼 수 있다문제 학생부터 까다로운 학부모까지고민 많은 교사를 위한 40가지 대화 솔루션이 책은 교실 속 다양한 문제 상황에서 어떻게 말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는지를 실제 사례를 들어 이야기한다. 그동안 강연이나 학교 현장에서 만난 교사들이 저자에게 던진 질문 중에서 가장 많았던 고민 40개를 뽑아 이에 대답하는 형식이다. 저자는 학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말의 키워드로 6가지를 제시한다. 존중의 기술, 공감의 기술, 권유의 기술, 수업의 기술, 소통의 기술, 성장의 기술이 그것이다. 여기에는 아이들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말의 기술을 중심으로, 교사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상대인 학부모와 한 걸음 가까워지고, 동료 교사와 원활한 관계를 맺고, 교사로서 나를 지키고 키우는 비결까지 폭넓게 담겼다. 교직 생활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면 이 책의 안내에 따라 말부터 바꿔보자. 어떤 교사든지 행복하고 따뜻한 교실을 만들어갈 수 있다.단호하게, 그러나 부드럽게원칙에 따라 대화의 주도권을 잡아라좋은 대화는 언제나 상대를 존중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공감은 교사가 상처받지 않고 아이는 올바른 감정 표현을 배울 수 있는 최고의 대화법이다. 특히 온갖 문제를 일으키는 학생과 이야기 나눌 때 꼭 기억해야 할 것은 권유의 기술이다. 이처럼 이 책은 교사가 늘 마음에 품고 있어야 하는 교육의 원칙들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교사는 감정적인 대응은 절제하고 잘못에 대해서는 단호하되, 아이들이 아직 성장 중인 존재임을 잊지 않고 언제나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어야 한다. 이런 원칙만 잘 지켜나간다면 교사는 학생은 물론이고, 학부모나 동료 관계에서도 신뢰를 얻고 대화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 또한 가정에서의 교육은 부모가 책임지는 만큼, 이 책이 알려주는 교사의 말은 학부모가 자녀를 가르치는 데에도 요긴하다. 따라서 이 책은 교육과 관계된 사람이라면 누구든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말이 바뀌면 학생이 바뀌고, 교실이 바뀌고, 나아가 교육 전체가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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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사의 푸른 수첩 - 연지골 텃밭 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교사의 푸른 수첩 - 연지골 텃밭 일기
    • 진길장 지음
    • 우리동네사람들
    • 2024-02-19

    36년간 학생들과 마음을 일구며 써 내려간 담담한 인생론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을 관통하는 삶과 생명의 여정진길장의 『교사의 푸른 수첩』 발간무더위와 장마가 한창인 요즘 더위를 식혀줄 푸르름이 넘실거리는 이야기가 담긴 『교사의 푸른 수첩 - 부제 : 연지골 텃밭일기』가 출간되었다. 진길장 시인이 1년간 학생들과 텃밭을 일구며 기록한 일기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이른 봄 일년 농사를 준비하며 작물 가꿀 터를 마련하고 거름을 주고, 심을 작물을 선정한다. 씨를 뿌리고 병충해 방제를 위해 농약도 치고, 지주대도 세우고, 바쁘게 여름을 난다. 잘 자란 상추를 학급별로 나눠 먹고, 호박 따고, 배추 심고, 무 심고, 국화꽃도 심으며 가을을 보낸다. 찬 바람불면 배추, 무 뽑아서 김장을 하고, 흰 눈 내리는 겨울이 온다.이렇게 한해를 보내면 새로운 봄이 오고 또 그렇게 한해가 간다. 자연의 순리대로 36년의 세월을 보냈다. 진 시인은 특수학교 교사로 36년간 교단에 몸담고 학생들과 함께 했다. 『교사의 푸른 수첩』은 2022년 1년간 학생들과 함께 학교 텃밭을 가꾸며 하루 하루를 기록한 일기형식의 글이다. 일기는 자기 자신과 신(神)만이 아는 이야기를 쓰는 공간인 만큼 진실하고 사적인 글이다. 그만큼 진 시인의 내밀한 속마음을 엿볼 수 있는 기록이다. 『교사의 푸른 수첩』은 담담하게 학생들과 텃밭 일을 하는 마음과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생활들이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다. 아이들과 함께 꽃밭에 물주고, 상추따고, 김장하고, 청소하고, 몸과 마음이 불편한 아이들과 조금 느려도 함께 이뤄가는 모습을 잔잔하게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일반 제도교육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특수교육에서도 소외된, 교육사각지대 학생들과 함께하는 ‘느린 학습자들’ 간담회에 참여할 만큼 특수학교 교사로서 사회적 역할에도 책임을 다하고 있다. 진시인은 『교사의 푸른 수첩』을 통해 자연의 섭리와 교사로서의 사회적 책무, 그리고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을 관통하는 생명과 삶의 여정을 담담히 그려내고 있다.연지골은 진 시인의 직장이 있는 곳의 지명이다.202년 7월 우리동네사람들 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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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심리학 - 개정판 (커버이미지)
    [사회]교육심리학 - 개정판
    • 임효진 외 지음
    • 학이시습
    • 2024-02-19

    실천 지향적 학문인 교육심리학을 가장 효과적으로 학습하게 돕는 책교육심리학은 교육 현상을 연구하고 이를 이론적으로 탐구하는 학문이며 학습자의 변화를 다루기 때문에 실천 지향적이다. 교육 현장의 실제와 개선에 관심 있는 예비 교사와 현직 교사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에 교육심리학은 중요한 열쇠가 된다. 이 책에서는 교사와 예비 교사들의 실제 고민을 고려하여 교육심리학의 최근 동향을 중심으로 교육 실제에서 나타나는 문제와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필요한 내용을 위주로 담고자 하였다.이 책의 구성 특징과 장점교육 현장에서 나타나는 여러 문제 상황을 함께 고민하고, 학습한 이론에서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심리학의 최신 동향을 담은 개정판에는 교육심리학의 필수 지식은 물론, 초판 출간 이후 달라진 것과 새롭게 등장한 것까지 모두 담겨 있다. 발달 이론부터 도덕성과 친사회성 발달까지 열세 가지 주제를 다루며, 초판보다 간결하고 활용하기 쉽게 썼다. 교육심리학에서 학습자를 이해하고 탐구하는 과정을 따라 각 장을 배치하였으나 순서를 바꾸어 학습해도 좋다.‣ 학습에 앞서 & 활동실제 교육 방법이나 사례로 이론의 개념과 원리를 이해한다. 각 장의 활동지와 연계해 브레인스토밍 활동을 한다.‣ 연습각 장의 이론을 점검하고 질문에 답하며 사고력을 넓힌다. 집단 토의 활동으로 주어진 문제 상황에 대처하는 다양한 방법을 논의한다.‣ 보충 읽기 자료, 심화 읽기 자료신문, 책, 영상, 연구 결과 등의 자료를 읽으며 각 장의 이론을 더 탐색하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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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구석에서 묻는 질문들 - 차마 하지 못했던, 우리 시대 청년 그리스도인의 16가지 질문 (커버이미지)
    [종교/역학]교회 구석에서 묻는 질문들 - 차마 하지 못했던, 우리 시대 청년 그리스도인의 16가지 질문
    • 오성민 지음
    • 복있는사람
    • 2024-02-19

    “이 책은 유튜브 시대의 『순전한 기독교』다!”― 기독교 대표 유튜브 채널 <다마스커스TV> 오성민의 첫 책― 3만5천 구독자를 시원케 한 사이다 답변들“이 책은 저자의 치열한 신학적 고민과 방대한 독서, 수많은 대화와 질문과 토론의 결과물이다. 이 책을 조금 더 일찍 만났다면 내 청년 시절의 한 꼭지도 분명 달라졌을 것이다!”― 이찬수(분당우리교회), 전성민(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이종찬(종리스찬TV), 장민혁(오늘의 신학공부) 추천오늘도 교회 구석에서, 묻고 고민하고 의심하는 그리스도인에게미디어 선교 사역을 시작한 지 어느덧 8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온라인 공간의 특성상 매일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이지만 신앙을 의심하는 이들도 자주 만납니다. 정말 자신에게 신앙이 있는지 모르겠다는 이메일도 종종 받습니다. 이러한 의심이 찾아오는 이유는 저마다 다양할 것입니다. 이성적인 의문이 들었기 때문일 수도 있고, 교회에 대한 실망이나 인간관계의 실패로 낙심했기 때문일 수도 있고, 고통스러운 삶에 침묵하시는 하나님께 불만이 쌓였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 밖에 뚜렷한 이유 없이 의심이 찾아오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의심의 감정이 몰려오면 회의감이 들기도 하지만, 의심이 꼭 우리를 잘못된 길로 인도하지는 않습니다. 의심은 여전히 우리가 신앙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의심 앞에서 이성적으로 숙고했던 경험은 신앙인에게 큰 자산이 됩니다. 믿음이 흔들릴 때 붙들어 줄 뿐 아니라, 신앙생활을 하며 그동안 당연시하던 내용들을 객관적인 눈으로 점검할 수 있게 해줍니다. 자신과 동일한 과정을 겪는 이들을 도와줄 수 있고, 비신앙인과의 대화에서 물꼬를 트는 역할도 감당합니다. 부풀어 오르는 감정을 잠시 내려놓고 차분히 대응한다면, 우리의 의심은 이전보다 훨씬 깊은 신앙을 확립하는 징검다리가 되어 줄 것입니다.기독교 대표 유튜브 채널 <다마스커스TV> 3만5천 구독자를 시원케 한 사이다 답변들!이 책 『교회 구석에서 묻는 질문들』은 제가 현재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다마스커스TV’에 공개했던 영상 내용을 바탕으로 집필되었습니다. 영상을 보고 다양한 사람들에게 받은 의견은 저의 생각과 관점을 확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내용은 결국 훌륭한 피드백이 되어 글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고 보완하는 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 책을 작업하며 완전히 새롭게 집필한 부분도 있습니다.이 책은 ‘신앙생활’, ‘교회’, ‘말씀’, ‘하나님’이라는 큰 주제 아래 총 열여섯 가지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질문의 성격에 따라 이성적인 설명에 집중하는 장이 있는가 하면, 개인적인 경험과 통찰에 집중하는 장도 있습니다. 이 질문들은 그동안 제 스스로 던져 온 질문이며, 또한 글과 영상을 통해 만난 수만 명의 사람들과 함께 공유해 온 고민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청년들이 현실을 살아가며 궁금해하거나 고민해 보았을 법한 주제들을 우선적으로 담았습니다. 저 또한 한 명의 평신도 청년 그리스도인으로서 수많은 의심과 싸워 왔습니다. 저와 같은 입장에서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질문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의 내용이 무조건적인 정답으로 여겨지기보다 더 깊고 풍성한 나눔을 위한 마중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미약한 발걸음이 신앙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회의하는 이들, 믿음의 지적 토대를 점검하고 싶은 이들, 그리고 그들을 섬기는 리더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특징- 기독교 대표 유튜브 채널 <다마스커스TV> 오성민 대표의 첫 책- ‘신앙생활’, ‘교회’, ‘말씀’, ‘하나님’이라는 주제 아래 열여섯 가지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 소그룹 모임을 위한 ‘나눔을 위한 질문’ 수록 대상 독자- 신앙에 대해 진지하게 묻고 고민하는 의심하는 청년 그리스도인- 믿음의 지적 토대를 점검하고 싶은 모든 그리스도인- 소그룹을 운영하는 리더, 간사,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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