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책

추천도서

  • 공병호의 성경 공부 - 성경에서 답을 찾다 (커버이미지)

    공병호의 성경 공부 - 성경에서 답을 찾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공병호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공병호의 성경 공부 - 공병호 지음이 시대의 대표적인 인문주의자 공병호 박사가 성경을 통해 얻게 된 삶에 대한 해답을 그의 언어로 풀어낸 책이다. 그는 끊임없는 자기계발..

  •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커버이미지)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전준형
    • 출판사피시스북
    • 출판일2014-10-08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 전준형

전자책목록

전체 2401건(146/266 페이지)
전자책 목록 수 변경영역
  • 공간 읽어주는 여자 - 공간 디자이너의 달콤쌉싸름한 세계 도시 탐험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공간 읽어주는 여자 - 공간 디자이너의 달콤쌉싸름한 세계 도시 탐험기
    • 이다교 지음
    • 대경북스
    • 2024-02-19

    공간 디자이너의 달콤쌉싸름한 세계 도시 탐험기세계의 행복한 도시공간과 그것을 만들어낸 예술가들의 이야기십여 년 전, 공간의 본질적인 의미를 모르던 새내기 공간 디자이너는 도시의 열악한 환경과 사회제도의 압박을 벗어나기 위해 젊은 오기로 무작정 나라 밖으로 도망치듯 우울한 도시 서울을 떠났다. 자연스럽게 시작된 한 달의 여행 계획이 3년으로 길어졌다.도시마다 긴 역사의 시간을 묵묵히 버티며 건실히 존재하는 아름다운 공간들이 있다. 어떤 매력이 전 세계 도시인을 모이게 하는 것일까? 그들은 어떻게 행복을 찾을까? 세계의 도시 공간들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아날로그 감성의 이야기에 깊숙이 귀 기울여 보고 지속할 수 있는 공간의 본질을 알고 싶었다. 그렇게 평범한 여행자의 시선과 공간 관찰자의 시선으로 해외 수많은 도시와 사람을 끊임없이 탐색했다.15개국 45개의 도시를 직접 체험한 경험, 나라 밖의 도시인과 함께했던 사적인 추억, 여행에서 마주친 재미있는 에피소드, 상상에만 존재하던 공간이 눈앞에 펼쳐졌던 감동…. 언젠가 오랜 시간 잠들어 있던 기억의 조각들이 깨어나라며 신호를 보내왔다. 자신조차도 몰랐던 가슴속 불씨 하나. 그것은 유럽의 자유와 파리의 위로, 인도에서의 성찰과 뉴욕의 사랑을 찾아 방황했던 한 젊은 도시인의 화양연화다.이 책은 ‘도시와 공간’이라는 테마 여행을 통해 공간 디자이너의 시선으로 바라본 각 나라의 도시와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에 대한 통찰의 기록들이다. 행복한 삶을 찾아 떠났던 평범한 도시인의 생생한 경험을 담았다. 공간을 사랑하는 여행자의 눈으로 건축, 문학, 영화, 미술, 음악 등과 함께 느꼈던 솔직한 감성의 이야기이다. 아름다운 도시공간이 어떻게 인간과 상호작용을 하며 우리의 삶을 바꾸는지 여행을 통해 관찰하고 머물렀던 다양한 공간을 디테일한 시선으로 재해석한다.도시는, 공간은, 건축은 그리고 그 안에서 행해지는 우리의 삶은 모든 것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아름다운 도시와 공간이 우리의 인생을 행복하게 만든다. 또한 우리가 행복할 때 도시와 공간이 아름다워진다. 아름다움이란 ‘앓은 다음’이라는 말이 있다. 여행을 통해 끊임없이 삶의 본질을 연구하고 고민하던 수많은 예술가를 만났다. 그들은 건축으로, 그림으로, 영화로, 음악과 글로 자신을 끊임없이 표현했다. 자신에게 주어진 본질의 삶을 끝까지 추구하며 끝내 행복을 찾아 인류에 진정성 있는 작품을 남겼고 그 공간 안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행복을 만들며 살고 있었다.이 책은 이론적인 인문서나 관광을 위한 여행서가 아니다. 친근하고 포근하게 한 사람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백하게 담았다. 우리 삶 속에 함께 겪는 현실적인 도시 이야기다. 이 작은 기록이 차가운 도시에 온기가 되어 우울한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특히 삶을 힘겹게 이겨내고 있는 젊은 청춘에게 따듯한 울림과 감동을 주고 공감의 위로를 보내고 싶다.지금부터 공간을 사랑하는 여행자의 도시로 당신을 초대한다. 세계의 다양한 보물을 찾아 떠날 준비가 되었는가? 공간에 대한 애정이 담긴 따듯한 디자이너의 시선을 따라 세계 각국의 공간을 함께 탐색해 보자.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상황 주도 학습법 - AI시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만드는 (커버이미지)
    [사회]상황 주도 학습법 - AI시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만드는
    • 임충열.김유미 지음
    • 대경북스
    • 2024-02-19

    옆집 아이와 금쪽같은 내 새끼!똑같이 공부해도 왜 성적이 다르게 나올까요?우리 아이가 못나서일까요?아닙니다. 아이마다 성향과 역량이 달라서입니다.“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 성적과 관계없이 학생이라면 누구나 공부를 잘하고 싶어합니다. 대부분의 부모님들도 자녀가 공부를 잘했으면 합니다. 공부를 잘하고 싶은 욕망이 크면 클수록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하지만 아이들은 집중력, 산만함, 무주의 맹시, 문해력 등에서 차이가 나고 생활환경과 습관, 성향에서도 차이를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공부법을 적용해도 똑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고 아이마다 큰 차이가 나게 됩니다. 현재 우리는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또한 이 시대를 복잡성과 불확실성의 시대라고 합니다미래학자들과 미래 교육 정책 전문가들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여러 분야의 학문을 통합적으로 사고하고 스스로 지식을 깨우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다시 말해 변화하는 상황에 맞게 정보와 지식을 응용해서 활용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것이 바로 미래 역량입니다.①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② 배운 새로운 지식을 다른 과목의 지식과 융합하여 확장하고,③ 확장된 이 지식에 예술을 가미하여④ 실생활과 연계되는 문제를 해결하는 힘이것이 바로 상황 주도 학습법에서 말하는 복합 사고력입니다. 이 복합 사고력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적인 역량입니다.상황 주도 학습법은 자녀들의 전반적인 성향과 처한 환경을 고려하여 지속적으로 동기를 부여하고 적절한 맞춤형 교과 과목별 학습법을 제시함으로써 초·중·고 학습자가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 주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이 역량은 학습을 유지해 나가는 중요한 동기로 작용하게 되는데, 상황 주도 학습법은 이를 통해 성적 향상이라는 1차 목표를 달성하고, 그러한 성공 체험을 통해 미래에 급격하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스스로 학습 환경을 설계하고, 소기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된 미래 지향적 학습법입니다.새날의 시작은 세상이 가장 어두울 때인 자정부터입니다. 가장 어두운 이 시기가 바로 새로운 세상의 시작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지금 어둡고 힘든 시기에 처해 있다면 지금이 바로 여러분의 새로운 날의 시작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상황 주도 학습법이 여러분들이 멋진 세상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영업의 신이 된 김 차장 - 성공확률 제로에서 히어로까지 (커버이미지)
    [문학]영업의 신이 된 김 차장 - 성공확률 제로에서 히어로까지
    • 김건형 지음
    • 대경북스
    • 2024-02-19

    영업의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의 자전적 비즈니스 소설영업의 불모지 파키스탄에서 LG 핸드폰을 국민 브랜드로 만들기까지이 책은 저자 김건형이 대우전자 본사 수출 영업, LG전자 해외 법인/지사 주재원 생활을 하면서 겪은 실화를 모티브로 한 자전적 비즈니스 소설이다.저자 김건형은 1989년도에 육군사관학교를 졸업, 5년간의 군 복무를 마친 후 1995년 대우전자에 입사했다. 대우전자 중동 아프리카 지역 TV 및 청소기 수출팀에서 5년간 근무했으며, LG전자에서는 23년간 PC 모니터, 핸드폰 사업본부에서 주로 해외 영업 및 LG GSM폰 시장 개척, 사업 개선 태스크 활동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28년간 대우전자, LG전자 해외 영업부서에서 근무하면서 언제나 ‘고객은 왕’이라는 고객 중심의 마인드 셋(mind-set)과 ‘영업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발로 뛰는 것’이며, ’선택과 집중’ 등 영업 철학을 몸소 실천해 왔다. 해외 영업 활동의 대부분을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보내면서 사회 문화적 특성과 현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한 차별화 마케팅 & 영업 전략 수립, 실행에 최우선을 두었다.김건형의 인생 최고 하이라이트는 부토 여사 암살로 촉발된 폭탄 테러가 난무했던 ’07~’08년의 파키스탄 LG 핸드폰 현지 영업을 담당하면서 일궈낸 성과였다. 동종 업계(GSM 핸드폰 사업)에서 시장에 신규로 진입한 브랜드가 1년 반 만에 시장 점유율 26%를 차지하고, ‘국민 브랜드’로 등극한 사례는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나오기 힘들 획기적인 사례다.이 책은 영업의 불모지 파키스탄에서 수많은 자살 폭탄 테러와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Zero 베이스에서 시작해 시장 점유율 26% 달성, LG GSM이 ‘파키스탄 국민 브랜드’로 선정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저자 김건형과 현지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눈물겨운 노력과 우정을 그려내고 있다.이 책에는 현지인의 생활 습관과 문화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아티프 아슬람’이라는 가수를 핸드폰 셀럽으로 활용한 ‘스타 마케팅’ 기법을 업계 최초로 도입한 사례, 뮤직폰 출시에 맞춰 LG Music Festival 개최, Nokia의 지방 대상들을 LG VIP 딜러로 회유하기 위해 ‘6고초려’한 일 등 ‘성공 신화’를 창출하게 한 수많은 노력과 사실에 기반한 영업 노하우가 세세하게 담겨 있다.사업 초반기의 조직 구축부터 제품 로드맵 운영 전략, 가격 및 수익성 관리, 재고 관리, 딜러 네트워크 확대 전략, 다양한 차별화 마케팅 기법 실행, 서비스 센터 운영 등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 외에도, 경쟁사 딜러를 회유하면서 목표 달성을 위한 과정 중에 발생하는 인간적 관계 형성과 갈등, 필자의 리더십 묘사는 독자로 하여금 이 책을 읽으면서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게 하기에 충분하다.저자 김건형을 스스로를 가리켜 ‘불나방’이라고 부른다. ‘불나방’의 사전적 의미는 ‘나비목 불나방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지만 ‘성공률이 낮은 유혹에 매력을 느껴 뛰어드는 사람’을 비유할 때 흔히 사용되는 말이다. 저자 스스로 28년간의 직장 생활 그 자체가 바로 가능성 제로에 도전하는 ‘불나방’과 같은 삶이었음을 인정하는 의미에서 스스로를 불나방이라고 지칭한 것이다.저자 김건형은 시대와 지역을 불문하고 ‘성공신화’를 꿈꾸는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용기를 주고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속마음을 밝혔다.지금도 수십, 수백 만 개의 사업장에서 제품은 다르지만,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의 해외 영업 분야 혹은 내수 시장에서 매출 증대를 위해 개인적 희생을 마다 않고 노력하는 당신께 이 책이 하나의 그루터기가 되기를 소망한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50부터는 성공도 실패도 없다 -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50부터는 성공도 실패도 없다 -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라!
    • 아리카와 마유미 지음, 노경아 옮김
    • 21세기문화원
    • 2024-02-19

    50부터는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라!인생 후반은 노는 것처럼 살자.경제와 생산성보다는 행복과 자기실현!라이프 스타일을 바꾸는 58가지 비법 수록!지은이 아리카와 마유미는 회사 사원, 촬영 기사, 웨딩 플래너, 편집자 등 50종이 넘는 직업을 거치며 산전수전을 겪었다. 그녀가 글쟁이로서 50대 후반인 지금까지 활약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이런 수많은 체험을 바탕으로 《50부터는 성공도 실패도 없다》가 나왔다. 이 책에서 그녀는 ‘도전’과 ‘성공’이 아니라 ‘시도’와 ‘만족’이란 키워드로 자기 자신은 물론 사회 공헌까지 말하고 있다. 그만큼 인생 전체를 아우르는 안목이 성숙해진 증거이리라.우리가 젊어서는 자기 자신을 잘 모르므로 ‘다수의 흐름’이나 ‘남의 시선’에 휘둘리게 된다. 또 나이 들어서는 자녀를 키우며 가정을 책임지느라 어쩔 수 없이 ‘수입’과 ‘안정성’을 우선하게 된다. 하지만 50대는 자기를 어느 정도 알고 세상일에도 조금은 자신감이 붙는다. 자녀 양육도 거의 끝나는 시기이다. 비로소 주위의 압박에서 슬슬 벗어나 자기 마음에 귀를 기울이며 인생을 성찰할 수 있는 연령대라 하겠다.50부터는 ‘내가 잘하는 일’, ‘나와 남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을 시도해 보아야 후회 없는 인생을 살 수 있다. 이제 꿈을 찾는다며 모든 안전장치를 내던지고 길바닥에 떠억 하니 나앉을 각오로 뛰어들 나이는 지났다. 일단 퇴직 전부터 취미나 부업 같은 형태로나마 하고 싶은 일을 병행하다가, 의뢰가 늘어나면 찬찬히 본업을 그만둬도 늦지 않을 터이다. 제발 서두르지 말라! 느긋하게 나의 길을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까.세세히 계획하기보다 얼추 방향이라도 정해 보자.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속도와 방식을 정하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효율이 높다. 따라서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는 ‘1년만 이 일을 해 보고 재미없으면 그만두자’는 마음으로 가볍게 접근해도 괜찮다. 무엇보다 체면치레용 후까시를 빼야 하리라. 자연스럽게 의뢰가 들어올 때마다 고객의 기대보다 살짝 더 돌려준다는 생각으로 노력하면 된다. 머잖아 분명 자신에게 꼭 맞는 일이 나타날 것이다.나의 재능은 나만 모르는 법이다. 항상 고객의 반응을 살피면서 확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자기에게 맞는 일, 보람 있는 일을 스스로 잘하기 위해 나아가는 과정은 전혀 힘들지 않다. 오히려 즐겁고 뿌듯해서 활력이 생길 것이다. 우리가 행복하게 살려면 반드시 ‘인간관계’를 챙겨야 한다. 사람은 홀로 살기 어렵다. 일도 혼자서는 한계가 있다. 비록 수평적인 인간관계일지라도 연상을 공경하고 연하를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자본주의에서는 돈만 보고 이해타산적으로 사람을 대하다 보니, 인성마저 사물화되어 친구가 극히 한정될 뿐만 아니라 친구란 말 자체가 아예 성립 불가한 지경에 이르러 버렸다. 50살 이후에는 당장 사업에 득이 되는 사람보다 늘 서로 건전한 자극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을 가까이해야 한다. 즉 경제와 생산성보다 행복과 자기실현이 더 먼저라는 뜻이다. 이 점에서 70~80대 노인분들까지 폭넓게 사귀는 이 책의 저자 아리카와 마유미의 인간관계는 배울 만하다.50부터 꽃피는 사람은 실패와 성공이 없다. 그때그때 일을 즐기고 음미할 따름이다. 매일 아침 ‘진짜 나의 인생이 시작된다!’는 기대감으로 충만해도 좋다. 지은이는 물론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인생 선배들이 독자 여러분의 멘토가 되어 줄 것이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프로만 알고 있는 소설 쓰는 법 - 당신의 재능도 꽃필 수 있다! (커버이미지)
    [인문]프로만 알고 있는 소설 쓰는 법 - 당신의 재능도 꽃필 수 있다!
    • 모리사와 아키오 지음, 이민희 옮김
    • 21세기문화원
    • 2024-02-19

    베스트셀러 작가의 소설 쓰기 비법으로당신의 재능도 꽃필 수 있다!이 책을 쓴 목적은 오직 하나!당신을 프로 소설가로 만드는 것이다.소설 창작에 대해서 작가 지망자들이 질문을 하면베스트셀러 작가 모리사와 아키오가 답변하는 형식으로생생하고 구체적인 ‘글쓰기 비법 61가지’를 담았다.이야기를 생각하고 플롯을 짜고 글을 쓰는 일련의 작업 끝에 소설이 있다.상상의 무대에 어떤 캐릭터를 데리고 갈 것인가.무대와 캐릭터가 만남으로써 비로소 당신의 이야기는 시작된다.이야깃거리를 찾고 이야기·캐릭터·무대를 설정하며 캐릭터·장면을 표현하는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가슴 벅찬 삶에 가닿는다. 타이틀 선정, 원고 분량, 구두점 찍는 법처럼 언뜻 자질구레하게 보이는 글쓰기 요령에서 ‘소설가란 무엇인가?’, ‘글쓰기에 임하는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가?’와 같은 생각할 거리가 되살아난다. 가벼움과 무거움의 버무림 속에 맛깔나게 배어 있는 투철한 작가 정신을 찾아보자. 상상이라는 ‘마법의 소설’을 세상에 내놓으려는 이들은 비로소 글쓰기의 즐거움을 깨닫게 될 것이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디지털 교육 트렌드 리포트 2024 - 대한민국 디지털 교육혁신 원년, 10대 키워드 분석과 2024 전망 (커버이미지)
    [사회]디지털 교육 트렌드 리포트 2024 - 대한민국 디지털 교육혁신 원년, 10대 키워드 분석과 2024 전망
    • 박기현 외 지음
    • 테크빌교육
    • 2024-02-19

    디지털 교육혁신 원년, 지금 대한민국 교육자들이 꼭 갖춰야 하는 디지털 교육 문해력 기본서교육부는 2023년을 디지털 교육혁신 원년으로 선언했다. 이제 모든 교육자들에게는 디지털 교육 문해력이 필수다. 이에 국내 최고 전문가 13인이 뜻을 모아 교육자를 위한 한 권의 책을 냈다. 이 책은 현재 디지털 교육과 관련된 모든 담론과 키워드, 관련 지식을 빠짐없이 다루고자 한 책으로, 디지털 교육 10개 키워드에 대한 전문가의 정확한 설명, 전문적 분석과 진단,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모두 만날 수 있는 명강의 모읍집이자 디지털 교육혁신 해설서 겸 전망서다. 지금 대한민국 교육자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쟁점을 빠짐없이 담은 책이 책의 1장에서는 데이터, 1인 1디바이스, 디지털 리터러시, 디지털 교육환경 인프라 구축 등 에듀테크의 주요 요소와 요소 간 관계를 쉽고 정확하게 설명함으로써 디지털 교육 이슈를 바라보는 관점의 틀을 제공하고 이 에듀테크 프레임으로 ‘AI 디지털 교과서’ 이슈를 해설했다. 에듀테크 프레임을 통해 독자는 앞으로 새로운 디지털 교육 이슈가 등장하더라도 이를 혼란 없이 정확하게 간파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해 주는 확실한 기본 관점을 가질 수 있다.2장은 디지털 교육 3대 주제에 관한 10대 핵심 키워드를 제시한 뒤 각 키워드별 설명과 한국 교육 현재 진단, 미래 전망을 국내 최고 전문가 13인이 풀어 썼다. 3대 주제는 교육 디지털화의 지향점, 디지털 교육의 내용과 방법, 디지털 교육 환경의 구축이고 10대 키워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개인별 맞춤형 교육, 데이터 표준, 디지털 교육 내용(디지털 리터러시), SW·AI 교육, 디지털 교육 방법, 생성형 인공지능(챗GPT), 교육환경 인프라 구축, 학교 공간의 확장(메타버스), 새로운 교사상 학교상 등이다.3장에서는 매년 개최되는 초대형 해외 에듀테크 박람회 ISTE(미국)과 Bett show(영국)를 소개하였는데 두 교육 박람회의 역사적, 국가적, 정책적 배경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고 가장 최근에 열린 박람회 현황을 소개한 뒤 우리 교육에의 시사점까지 정리해 제공한다. 해외 에듀테크 박람회를 제대로 관람하고 우리 것으로 소화시킬 수 있도록 해 주는 깊이 있는 관점이 제시되어 있다. 4장에는 디지털 교육혁신이 당장 우리 교육 현장에서 어떤 모습과 속도로 구현되어 갈 것인지를 짐작해 볼 수 있도록 5개 시·도 교육감님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한 뒤 문답을 정리한 글이 수록되어 있다. 책 속의 QR을 통해 인터뷰 풀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디지털 교육 트렌드의 가치세상에 무수히 많은 트렌드가 생겨나고 사라지지만 교육 트렌드만큼은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고 남아 사회를 변화시킨다. 학습자의 삶을 매개로 미래사회에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이다. 지금의 디지털 교육 트렌드가 이 책에 정리되어 있지만 내년, 후년의 트렌드는 지금 교육자들의 손에 달려 있다. 디지털 교육혁신 원년, 지금 교육자들의 선택이 미래사회를 만든다. 해 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면 개인별 맞춤형 교육이라는 해가 아직 뜨지 않은 지금이 교육자들에게는 가장 어둡게 느껴질 수 있다. 혼란 속에서 디지털 교육의 기반을 구축하는 작업을 당장 시작해야만 하는 교육자들에게는 용기와, 믿음직한 길잡이가 필요하다. 지식과 논점과 인사이트를 모두 담은 이 책은 교육적 디지털 교육혁신을 원하는 교육자들에게 용기를 주고 쓸 만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기획위원 김수환 교수는 본 도서의 머리말을 다음과 같은 표현으로 시작했다. “교육의 본질을 흔들림 없이 가리키는 디지털 교육 나침반을 찾는 분들께.”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미셸 푸코의 『말과 사물』 읽기 (커버이미지)
    [인문]미셸 푸코의 『말과 사물』 읽기
    • 심재원 지음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2024-02-19

    프랑스 철학의 왕 푸코와 그의 모닝빵“푸코의 작품은 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다(L\'œuvre de Michel Foucault est une des plus importantes de ce temps).” -장 라크루아, 「휴머니즘의 종말?」, 『르 몽드』, 1966.6.9.미셸 푸코의 『말과 사물』은 출간과 동시에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이 책의 인기는 일종의 유행이었고, 푸코는 이 책과 더불어 프랑스 철학계의 스타가 되었다. -혹은 혹자에 따르면 프랑스 철학의 왕좌에 올랐다- 모닝빵 같은 푸코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푸코의 『말과 사물』은 거침없이 팔려 나갔다. 위에서 인용한 장 라크루아의 평가나, “인상적인 작품”이라는 로베르 캉테르의 평가, “우리는 『말과 사물』이 새로운 사상에 대한 위대한 책이라고 생각한다”는 질 들뢰즈의 평가가 『말과 사물』이 당시에 가졌던 위치를 잘 표현해 준다. 물론 이 책이 모든 이로부터 찬사를 받은 것은 아니었다. 우리가 잘 아는, 사르트르로부터는 반발을 사기도 했다. 푸코는 “사르트르는 내 책을 읽기에는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다”며 차갑게 응소했지만 말이다. 어쨌든 이 책의 성공이 푸코의 성공을 가져왔다는 점은 명확하다. 그리고 이 책이 푸코의 책 중 중요한 책에 손꼽힐 것이라는 사실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책은 왜 그처럼 대단한 인기를 끌었단 말인가? 인간과학의 고고학, 『말과 사물』『말과 사물』은 분명히, 쉽사리 읽어내기에는 어려운 책이다. 그렇다면 우리에겐 이토록 어려운 책이 프랑스에서 그렇게 큰 인기를 끌었던 건 프랑스인과 우리의 철학적 격차가 그처럼 크다는 걸 의미하는 것일까? 그런 이유는 아마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원어와 번역어의 어쩔 수 없는 한계로 인한 전달의 어려움 때문일까? 물론 어느 정도 어려움은 있을 테지만, 단순히 그런 이유도 아닐 것이다. 그보다는 오히려, 앞서 언급한 푸코와 그의 책에 대한 높은 평가와 그전부터 불고 있었던 구조주의의 유행 덕으로 해석하는 게 적합해 보인다. 푸코는 후일 구조주의자로 분류되는 것을 거부했지만, 이 시기 푸코는 구조주의에 가까운 견해를 펼쳤다. 푸코는 『말과 사물』에서 각 시대를 지배했던 인식 틀, 에피스테메의 모습을 밝히고자 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그가 선택한 것은 ‘고고학’이었다. 『말과 사물』에 인간과학의 고고학이라는 부제가 붙은 것은 그러한 이유였다. 그렇다면 푸코는 왜 고고학을 선택했을까? 그것은 푸코가 “지식의 ‘공간’ 내부에서 경험적 인식의 다양한 형태를 야기시켰던 배치”에 대하여 논하고자 했기 때문이다. 푸코의 ‘고고학’은 유럽 근대사상사를 삼분하고, 근대적 인간을 탐구하며 ‘인간의 종언’을 선언한다. 그렇다면 푸코의 고고학은 왜 이렇게 진행되었을까? 이 책, 『미셸 푸코의 《말과 사물》 읽기』는 푸코와 그의 모닝빵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너의 우주는 곧 나의 우주 (커버이미지)
    [문학]너의 우주는 곧 나의 우주
    • 하유지 지음
    • 자음과모음
    • 2024-02-19

    걸핏하면 우주를 초기화하는 ‘프로 리셋러’ 여름,더 이상 초기화를 원하지 않는 할머니 테리.과연 우주는 누구의 것일까?8월 8일, 한여름에 태어난 주인공 채여름은 세상을 초기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초기화를 하는 방법은 열두 살 생일 이후 떨어진 운석을 찾아 꾹, 밟는 것. 다비드호에서 만난 꿀벌 선장이 가르쳐 준 방법이다. 여름은 초기화를 할 때마다 열두 살 생일에 매번 이 사실을 알게 되고, 중~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다시 초기화를 하곤 했다. 사랑하는 고양이 ‘머쓱이(머스터드)’가 너무나도 아파 죽어가는 삶, 거대 메뚜기가 출현한 삶,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삶, 꿀벌이 멸종해 지구가 멸망해가는 삶 등을 차례차례 초기화하며 더 좋은 삶이 펼쳐지기를 바란다.그런데 ‘테리’라는 닉네임을 가진 할머니에게도 우주 초기화 능력이 있다. 이쪽은 토끼 선장이 다비드호에 초대해 꿀벌 선장과 똑같은 말을 하며 알려 주었다. 테리는 초반에는 많은 초기화를 했지만 이제는 그저 노년을 편안하게 즐기고 싶어 한다. 그런데 어느 때부터인가 테리는 자기가 원하지 않는 때에도 ‘초기화 당한다.’ 누군가가 자신의 삶을 꼬이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 테리는 누가 자신의 삶을 방해하는지 밝히기 위해 운석이 있는 설원에서 오래도록 그 ‘누군가’를 기다린다.왜 자꾸 내가 하지도 않은 초기화가 반복되는 거지?덩굴처럼 끈질긴 의문이 머릿속을 파고들며 독서를 방해했다. 테리는 한 페이지도 읽지 못한 책을 덮었다. 이 세상은 테리의 우주다. 초기화는 테리의 고유 권한이라고, 다비드호에서 만난 토끼 선장이 매번 말해 주었는데 대체 왜.이번 생만큼은 초기화 없이 끝까지 가고 싶다. 이제는 그럴 때도 되었다. 생의 끝에 무엇이 기다릴지는 모르겠으나 몰라서 더 의미가 깊었다. 다른 생명들처럼 그 끝이 죽음이라 할지라도, 테리는 자신의 마지막이 어떤 빛깔과 냄새일지 궁금했다._본문 중\"이제까지 난 거꾸로 된 렌즈에 눈을 대고 있었는지도 모른다.아무것도 안 보여, 세상이 고장 났어, 중얼거리면서.\"여름은 지금의 삶에서 반 친구 설아의 발표를 통해 설아가 키우는 고양이, 겨자를 알게 된다. 사실 겨자는 여름이 그토록 그리워하던 머쓱이와 같은 고양이다. 머쓱이와의 기억을 잊지 않은 여름은 아픈 겨자의 치료비를 내주고 설아와 함께 겨자를 돌보는 등 겨자에게 애정을 듬뿍 쏟는다. 그 과정에서 설아와 점차 친해지게 되고, 설아를 통해 우주 카페의 주인 레아 등과 인연을 맺으며 점점 이번 삶에 정을 붙인다. 그렇게 초기화에서 멀어지고 있던 여름은 어느 날, 설아의 소원이 건강하고 행복한 할머니, 몸과 마음 모두 평화로운 할머니가 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설아의 소원을 들은 여름은 처음에는 이상하게 생각하지만, 그 소원이 초기화를 계속해서 반복해 온 자신의 지루한 인생을 관통하는 큰 줄기라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그리고 설아의 소원을 들어줄 자신만의 방법을 생각해 낸다. 바로 초기화 버튼인 운석을 없애는 것이다.“죽지 마!”설아의 피를 닦으며 말했다. 너한테 이런 풍경을 보여 주고 싶었던 게 아니야. 내가 정말 무엇을 원하는지는 모른다 해도 무엇을 원치 않는지는 분명했다. 내가 도무지 원치 않는 한 가지는, 행복한 할머니가 되고 싶다는 설아의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 아리송하던 마음에 갈피가 선다._본문 중어찌 보면 쉽지만, 여름에게 있어서는 가장 어려운 결정이기도 하다. ‘프로 리셋러’가 친구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한 생을 끝까지 살아보겠다고 결심하다니 말이다. 하지만 여름은 설아의 소원 속에서 자신의 삶의 의미를 찾아냈다. 그것은 바로 설아와 함께 행복한 할머니가 되는 것. 이제 여름은 설아, 겨자와 함께 미래를 꿈꾼다. 과연 여름은 운석을 없앨 수 있을까? 설원에서 여름을 기다리고 있는 테리는 누구이고, 이 우주의 ‘진짜’ 주인공은 누구일까? 『너의 우주는 곧 나의 우주』는 끝까지 여러 가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독자의 시선을 마지막 마침표로 이끌어간다.누구나 세상을, 인생을 다시 살고 싶었던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무한히 다시 살 수 있다고 해도 완벽한 인생을 살 수는 없다. 테리의 말대로 “모든 것은 지금 여기, 이 순간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이다. 청소년들이 지금의 삶을 “없애고 싶은 페이지”가 아니라, “완벽하지 않은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미래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냈으면 한다. 이 우주는 여름과 테리의 우주이자, 우리 모두의 우주이니까.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교도소 괴담 - 비밀스러운 교도소의 미스터리 괴담 (커버이미지)
    [장르문학]교도소 괴담 - 비밀스러운 교도소의 미스터리 괴담
    • 박해로 지음
    • 북오션
    • 2024-02-19

    # 국내 최초 교도소 괴담 출간# 뒤틀린 공포 안에 갇혀버린 인간, 이곳에서는 누구도 도망칠 수 없다# 비밀스러운 교도소의 미스터리 괴담# 그들만이 아는 교도소의 기이한 이야기아무도 도망칠 수 없는 1평 감방 안그곳에서 펼쳐지는 최악의 공포여름철 납량특집 영화나 TV 드라마에서는 학교, 흉가, 군대, 폐쇄된 병원 등을 배경으로 한 공포물들이 선보여지곤 한다. 특히 학교 괴담은 다양한 영상물 시리즈로 만들어지기도 했다.그런데 교도소를 배경으로 한 괴담은 많지 않다. 간혹 교도소 탈출 영화나 드라마는 있어도 괴담을 다른 영화나 드라마는 드물다. 아마 소재가 주는 제한성 때문일 것이다. 우선 주위에 교도소를 다녀온 사람이 드물고, 설령 다녀왔더라도 누가 자신이 겪은 일이라며 떠벌이겠는가?종종 교도소에서 재소자가 수감 중 자살했다는 기사를 보게 된다.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보니 억울한 죽음들이 발생할지도 모르겠다.이 책은 단순히 교도소 괴담 채집에 그치지 않는다. 교도소를 사회의 축소판으로 만들어 인과응보와 권선징악을 선보이고 있다. 강간범이 응징을 받거나, 사회에 있을 때 권력형 비리를 저지른 범죄자가 감옥에 들어와 거드름피우다 통쾌한 복수를 당하거나, 죄수 시체에 대한 공포와 감옥에서 뱀을 함부로 잡아먹다가 뱀이 복수를 한다는 식이다.기담이나 공포담에는 반드시 피해자들의 한이 서려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귀신이 아무 이유 없이 인간을 괴롭히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