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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순신 - 장편소설 (커버이미지)

    이순신 - 장편소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이재운 지음
    • 출판사책이있는마을
    • 출판일2014-10-08

    이순신 - 이재운 지음이재운 장편소설. 장수된 자의 충은 백성으로 향해야 한다는 뜻을 펼친 이순신. 그런 그를 소설가 이재운이 '나라를 믿지 말고 백성을 믿어라' 외치며..

  • 작곡가 이건용의 현대음악강의 - 현대음악은 어떻게 만들어졌고, 시대정신을 어떻게 담아냈는가 (커버이미지)

    작곡가 이건용의 현대음악강의 - 현대음악은 어떻게 만들어졌고, 시대정신을 어떻게 담아냈는가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이건용 지음
    • 출판사한길사
    • 출판일2014-10-08

    작곡가 이건용의 현대음악강의 - 이건용 지음한길인문학문고 생각하는사람 시리즈 9권.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작곡과 교수 이건용이 현대음악에 대한 그의 오랜 고민과 음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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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2401건(141/26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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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펫로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 개정증보판 (커버이미지)
    [취미/여행]펫로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 개정증보판
    • 심용희 지음
    • 크루
    • 2024-02-19

    너의 시간이 너무 빨라서나는 쫓아갈 수가 없구나반려동물 천만 시대, 우리의 반려동물 문화도 성숙을 거듭하고 있다. 우리에게 많은 웃음과 행복, 순수한 사랑의 순간을 선물하는 반려동물은 친구이자 가족이 된지 오래이다. 그러나 반려동물 보호자라면 언젠가는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슬픔이 찾아온다. 바로 이별이다. 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2~16년, 개의 평균 수명은 10~13년. 사람의 수명에 비하면 턱없이 짧다. 우리는 그들과 함께한 시간이 짧았던 만큼 아쉬워하고, 더 오래 곁에 있고 싶었던 만큼 상실을 느끼며, 반려동물과의 이별로 인한 깊은 슬픔과 심지어는 자책에 빠지게 된다. 이러한 슬픔의 총체를 느끼는 ‘펫로스 증후군(Pet-Loss Syndrom)’이라고 부른다.충분히 슬퍼해도 괜찮아너를 잃었지만 잊지 않을게애타는 심폐소생술에도 다시 숨을 쉬지 못한 뽀롱이.산책 중 교통사고로 무지개다리를 건넌 콩이.엄마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떠난 뚱이.치명적인 질병으로 고양이별에 날아간 쪼꼬….원치 않았던 상상조차 하고 싶지 않았던 반려동물과의 이별은 부정적인 감정을 가져온다. 불면증이 생기거나 입맛을 잃는 등 몸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상실 경험이 트라우마로 이어져 오랜 시간 심신을 고통스럽게 만들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이별을 받아들이고 자신을 치유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그들과 삶을 살아가는 법을 넘어 그들을 추억하며 삶을 이어가기 위한 마음가짐을 챙겨두어야 한다.저자는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슬픔에 빠지는 것이라기보다는 함께했던 추억을 영원히 남기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펫로스 이후에 찾아오는 모든 감정의 소용돌이는 “떠나보낸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지극하고 진실 되었는지 말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아무리 일상이 바쁘더라도 슬픈 이별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는 과정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며 자신을 다독일 필요가 있다. 주변에 반려동물과 이별 후 힘겨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아픔을 공감하고 곁에서 체온을 나누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 것이다. 사랑의 크기만큼 되돌아오는 “슬픔은 조개 속의 진주와 같이, 시간이 지나면 아름다운 추억으로 마음을 밝혀줄” 것이다.당신과 함께하게 될, 함께하고 있는, 함께했던 그들에게“마지막까지 사랑해”우리 모두는 반려동물과 영원히 함께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비록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는 것은 막지 못해도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추억을 쌓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저자는 다가오는 이별을 후회로만 보내지 않기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일들도 제안한다. 마지막까지 사랑과 돌봄을 주는 법,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확인하는 법, 폭넓은 방법으로 이별의 슬픔을 나누는 방법을 이야기한다.늘 내 곁에 있을 것만 같았기에, 반려동물과의 이별이 주는 충격은 크든 작든 모두에게 날카로운 아픔을 남긴다. 펫로스 증후군을 겪는 보호자, 동물 가족과의 이별을 앞둔 보호자 그리고 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힘들어하는 가족, 연인, 친구의 슬픔 동반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이 다정한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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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이 두렵다면, MBTI - 일보다 사람이 더 힘든 직장인들을 위한 16가지 유형별 집중 탐구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출근이 두렵다면, MBTI - 일보다 사람이 더 힘든 직장인들을 위한 16가지 유형별 집중 탐구
    • 조수연 지음
    • 크루
    • 2024-02-19

    “우리... 같이 일할 수 있을까...?”MBTI는 과학이다? 유형별 직장생활 전격 탐구!일보다 사람이 힘든 직장인에게 소소한 해결책을 건넵니다생각보다 많은 직장인이 회사 내 인간관계에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가뜩이 나 쌓여있는 회사 일도 힘든데 불편한 직장동료는 출근을 더 두렵게 한다. 이 책은 MBTI 유형에 따른 직장생활을 탐구하여 나와 조금은 다른 동료의 성향을 파악하도록 도와준다. 이를 통해 서로가 N과 S극일 수밖에 없었던 관계를 이해하고, 반대유형과 생길 수 있는 갈등의 순간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한다. 회사에서 일보다 사람 때문에 힘들어 오늘도 퇴사를 고민하는 직장인들에게 분명 소소한 해결책이 되어줄 것이다.같은 공간 속 나와 달라도 너무 다른 직장동료!‘이런 동료’가 있어 힘든 당신께 이 책을 권합니다.- 나와 반대되는 높은 텐션이 부담스러운 동료- 어떠한 일을 결정할 때 항상 우유부단한 동료- 계획적이지 않고 즉흥적인 모습이 늘 불안한 동료- 모든 일에 “Yes”부터 외치며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동료- 회의에서 바로바로 의견을 말하지 않는 답답한 동료- 매번 뜬구름 잡는 의견만 내놓는 현실적이지 못한 동료- 나를 인정하는 말 한마디 안 해주는 차가운 동료MBTI별 업무 성향부터 효율적인 협업 방법까지16가지 유형으로 들여다보는 나 그리고 직장동료!나와 다른 성향의 동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는가? 나와 잘 맞는 동료와 함께 일할 때면 말도 잘 통하고 공감대도 형성되어 순조롭게 업무가 이어지는 데 반해, 나와 달라도 너무 다른 동료와 일을 할 때면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갈등이 빚어지곤 한다.이 책은 MBTI 유형에 따른 직장생활을 탐구하여 좀 더 슬기롭게 일하는 방법을 안내한 것이다. 나와 반대되는 유형과 생길 수 있는 갈등 상황을 알려주고, 이를 피하는 소통 방법까지 제시하여 마치 인간관계가 힘겨운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맞춤 처방전과도 같다. 무엇보다 책을 읽다 보면 “그래서 그때 그 동료가 그렇게 행동했구나” 혹은 “일할 때 내가 이렇게 비칠 수 있겠구나!”를 깨닫게 하여 불편하게만 느껴졌던 나의 동료가 조금은 이해될 것이다.특히 이 책의 특징은 16가지 유형에 꼭 맞는 구성원들을 위트 있게 설정한 데 있다. 이들 구성원을 통해 직장동료뿐만 아니라 나에 대해서도 헤아려보며 나에게 딱 맞는 업무 환경, 업무 강점, 추천 진로를 들여다볼 수 있다. 이는 스스로 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해 진로 방향을 명확하게 설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유형별 겪는 슬럼프 순간에 위로가 되는 저자의 메시지가 담겨있어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받을 수 있다.한편, 이 책의 저자는 모두가 만족하는 직장생활을 하기 위해서 서로의 ‘차이’는 ‘보완’의 존재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한다. 만약 현재 직장동료 때문에 출근이 두렵다면, 이 책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 분명, 당신의 고민을 덜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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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고의 힘 - 그 초고는 쓰레기다 (커버이미지)
    [인문]퇴고의 힘 - 그 초고는 쓰레기다
    • 맷 벨 지음, 김민수 옮김
    • 윌북
    • 2024-02-19

    “소설 쓰는 모두에게 가장 든든한 안내자가 왔다.”_『칵테일, 러브, 좀비』 작가 조예은 강력 추천당신의 원고는 언제 작품이 되는가?아마존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문예창작과 교수 맷 벨의 리라이팅 특강 어설픈 초고가 완전해지는 치트키, 바로 퇴고 과정에 있다!글쓰기 스테디셀러 『묘사의 힘』, 『첫 문장의 힘』, 『시점의 힘』 시리즈 신작아무리 대단한 작가가 쓴 글이라도 아직 고치지 않았으면 ‘작품’이 아닌 ‘원고’에 불과하다. 그만큼 고쳐 쓰는 과정, 퇴고는 글쓰기의 본질이다. 『퇴고의 힘』은 편집자 경력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문예창작 교수로 작가들을 가르치고 있는 맷 벨이 그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글 고치기의 기술을 핵심만 추려 짚어주는 책이다. “두 번만 제대로 고치자.” 이러한 모토 아래 책은 세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작품의 씨앗인 ‘초고’를 과감하고도 확실하게 ‘개고’하고, 마지막으로 ‘퇴고’라는 탈바꿈을 거치면 작품은 완성된다. 한 번도 소설을 끝까지 써낸 경험이 없는 초보 작가든,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막혀 고군분투 중인 기성 작가든, 작품을 더 매력적으로 발전시키고 싶은 베테랑 작가든 각자의 스텝에 맞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어설픈 초고가 완전해지는 치트키는 바로 퇴고 과정에 있다. 한 번이라도 글을 써본 사람이라면 겨우 완성한 글을 처음부터 다시 보며 지우고 고치는 과정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 것이다. 소설 쓰기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이 책의 가이드를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힘들고 막막한 과정은 순식간에 지나가고 지금까지 발견하지 못한 소설의 가능성이 살아나는 똑똑한 퇴고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세계적인 작가들의 생생한 조언, 풍부한 인용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기술까지 담아낸 이 책은 작가를 ‘탈고’라는 종착역까지 무사히 안내한다.어설픈 초고가 완전해지는 치트키, 바로 퇴고 과정에 있다!마침표를 찍을 때까지 작가의 곁을 지켜줄 믿음직한 페이스메이커“도망치고 싶은 모든 작가를 다잡아주는 책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퇴고의 고통은 겪어본 사람만이 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창작의 고통보다 더 쓰라린 것이 바로 퇴고의 고통이다. 글이 길수록 고통은 배가된다. 어렵사리 초고를 끝내놓고 다시 앞으로 돌아갈 용기란 아무리 능숙한 작가라도 말처럼 쉽지 않다. 심혈을 기울여 쓴 장면이나 문장을 주저하지 않고 지우는 일도 마찬가지다. 작가 대부분이 퇴고 단계를 가장 힘겨워하는 이유이자, 작품이 개선될 가능성이 충분함에도 이 단계에서 많은 것을 놓치고 마는 이유이다. 『퇴고의 힘』의 저자 맷 벨 또한 그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다. 소설 『애플시드』로 2021년 뉴욕타임스 ‘주목할 만한 책’의 저자로 선정되기도 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그는 남의 글을 읽고 고치는 출판사 편집자로도 일했고, 소설 창작을 가르치는 교수이기도 하다. 10여 년 이상 글을 다루는 사람으로 지내오며 자신을 비롯한 수많은 작가의 집필 경험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글쓰기 방법과 퇴고 기술을 연마했다. 그는 자신이 체득한 다양한 방법을 효율적으로 요약해 퇴고라는 벽 앞에 선 작가들을 이끌어준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고치고 또 고쳐 소설 한 편을 완성하는 게 어떤 일인지 새롭게 깨닫게 될 것이다. 대문호 밀란 쿤데라부터 판타지 거장 어슐러 K. 르 귄까지,수많은 위대한 작가의 경험과 조언이 담긴 든든한 작법서세계적인 유명 작가들은 어떻게 퇴고에 임했을까? 이 책에 그들의 경험과 조언, 생생한 팁이 담겨 있다. 사건을 다루는 시간에 대한 밀란 쿤데라의 생각, 작가의 상상력의 원천에 대해 플래너리 오코너가 했던 말, 주인공의 속성을 정의한 조앤 디디온의 명언, 문장의 상호작용을 이야기하는 어슐러 K. 르 귄의 논리까지. 독자들은 위대한 작가들도 자신과 비슷한 고민을 했다는 사실에 위안을 얻고, 저자가 소개하는 작법의 기술이 저자 개인의 경험에 국한된 것이 아닌 모든 작품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다. 나아가, 다양한 퇴고 기술을 어떻게 작품에 적용해 효과를 거두었는지 유명 작가의 작품을 통해 자세히 살펴본다. 이 과정에서 TV 드라마나 영화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소설은 물론 스토리텔링 전반에 대한 이해를 제공한다. 장르를 불문하고 견고한 세계를 창조하려는 모든 작가에게 이야기의 본질을 알려주는 든든한 길잡이가 될 책이다. 지울수록 완성되는 소설 작법의 비밀어떻게 ‘제대로’ 고쳐 써야 할까?인물의 행동 바꾸기, 새로운 배경 만들기, 불필요한 대화 지우기… 이 정도면 작품이 충분히 나아질까? 퇴고의 핵심 기술은 ‘개고’다. 문단이나 문장 단위로 ‘다듬는’ 수정이 아닌, 장면과 장 단위로 ‘뜯어고치는’ 과감한 수정만이 작품을 개선해 일개 ‘원고’가 독자가 기다리는 ‘작품’이 되게 한다. 예컨대 인물의 행동을 바꾸기보다는 한 인물을 다른 인물과 합치는 것이 낫고, 새로운 장소를 이것저것 만들기보다는 의미 없는 장소를 모두 없애고 하나의 장소만 남겨두는 편이 훨씬 강렬하며, 불필요한 대화를 군데군데 삭제하기보다는 대화의 유형을 파악해 장면과 어울리는 형식으로 아예 바꾸는 것이 유리하다.저자가 이 책에서 제시하는 초고, 개고, 퇴고 3단계에는 소설을 소설답게 만드는 모든 것이 담겨 있다. 1장 ‘초고’에서는 오늘 당장 책 한 권을 쓰겠다는 마음가짐은 내려놓고 ‘형편없는 초고’를 만들어내는 데 집중하라고 격려해주며, 2장 ‘개고’에서는 진정한 초고는 개고를 거쳐 탄생할 것이기에 지우고 다시 쓰는 일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사기를 북돋운다. 3장 ‘퇴고’에서는 덜어낸 부분은 모두 작품 안에 스며들어 제 기능을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고된 작업을 계속 해나갈 인내심을 심어준다. 무엇보다 퇴고를 강조하는 만큼 시작도 강조한다는 측면에서 소설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며 창작자로서의 마인드를 갈고닦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새하얀 암흑과 같은 빈 페이지를 마주하고 있더라도, 활자가 빼곡한 미로 속에 갇혔더라도 이 책을 가이드 삼아 조금씩 나아간다면 완성이라는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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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아르 레버넌트 2 (커버이미지)
    [장르문학]누아르 레버넌트 2
    • 아사쿠라 아키나리 지음, 양지윤 옮김
    • 북플라자
    • 2024-02-19

    기묘한 능력을 가진 4명의 고등학생이 쫓는한 소녀의 미스터리한 죽음!나는 타인의 등에 나타나는 숫자를 볼 수 있다. 그건 그 사람의 하루치 행운 레벨을 나타내며 기본값은 50이다. 어느 날, 동급생인 야요이의 등을 보니 85라는 큰 숫자가 떠 있는 게 아닌가! 어쩌면 행운의 덕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나는 야요이를 따라나선다. 그러다 나처럼 이상한 힘을 가진 동료들을 만나게 되는데….손가락으로 책등을 훑기만 해도 책의 모든 내용을 기억할 수 있는 소녀와 그날 들을 말을 아침마다 미리 듣게 되는 남자, 그리고 마음만 먹으면 닿은 물건을 망가뜨릴 수 있는 여자까지. 우리 네 사람을 모이게 한 건, 한 소녀의 수수께끼 같은 죽음이었다. 모든 우연이 필연으로 바뀌는 청춘 미스터리 소설.고단샤 BOX 신인상 Powers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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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아르 레버넌트 1 (커버이미지)
    [장르문학]누아르 레버넌트 1
    • 아사쿠라 아키나리 지음, 양지윤 옮김
    • 북플라자
    • 2024-02-19

    기묘한 능력을 가진 4명의 고등학생이 쫓는한 소녀의 미스터리한 죽음!나는 타인의 등에 나타나는 숫자를 볼 수 있다. 그건 그 사람의 하루치 행운 레벨을 나타내며 기본값은 50이다. 어느 날, 동급생인 야요이의 등을 보니 85라는 큰 숫자가 떠 있는 게 아닌가! 어쩌면 행운의 덕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나는 야요이를 따라나선다. 그러다 나처럼 이상한 힘을 가진 동료들을 만나게 되는데….손가락으로 책등을 훑기만 해도 책의 모든 내용을 기억할 수 있는 소녀와 그날 들을 말을 아침마다 미리 듣게 되는 남자, 그리고 마음만 먹으면 닿은 물건을 망가뜨릴 수 있는 여자까지. 우리 네 사람을 모이게 한 건, 한 소녀의 수수께끼 같은 죽음이었다. 모든 우연이 필연으로 바뀌는 청춘 미스터리 소설.고단샤 BOX 신인상 Powers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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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구려 초기 국가체제와 대외관계 (커버이미지)
    [역사]고구려 초기 국가체제와 대외관계
    • 동북아역사재단 한국고중세사연구소 엮음
    • 동북아역사재단
    • 2024-02-19

    고구려사는 한국고대사에서 지난 10년간 가장 큰 변화상을 보였던 분야이다. 『삼국사기』 고구려본기의 초기 기사를 적극 활용하여 고구려사 연구의 방향과 방법론이 새롭게 모색되었으며, 정치사와 대외관계사를 중심으로 연구주제가 세분화되고 다양해지면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고고학에서는 북한의 연구성과에 기초하여 개설적인 정리를 시도하던 경향에서 벗어나, 중국에 남아 있는 고구려 고고자료가 소개되고 임진강 이남의 한반도 중부지역에서 고구려 유적에 대한 조사가 늘어나면서 고분벽화·고분·토기 등 여러 분야에서 독자적인 연구성과물이 나오는 단계에까지 이르고 있다.『고구려통사』 발간은 이러한 고구려사 연구성과를 충실하게 정리하여 학계와 일반에게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에 막 입문한 이들에게는 고구려사 연구의 지침서가 되고, 역사에 관심을 가진 이들에게는 고구려의 새로운 모습을 살필 수 있는 자료가 되기를 희망한다.저자여호규 한국외국어대학교 사학과 교수『한국의 대외관계와 외교사(고대 편)』(공저, 동북아역사재단, 2019), 『한국고대사(1)』 (공저,푸른역사, 2016), 『고구려 초기 정치사 연구』(신서원, 2014), 『삼국시대 고고학개론(1: 도성과 토목편)』(공저, 진인진, 2014), 『삼국지 동이전의 세계』(공저, 성균관대학교출판부, 2013), 『高句麗 城』 I - II(국방군사연구소, 1998 –1999)강진원 숙명여자대학교 역사문화학과 조교수『고구려 국가제사 연구』(서경문화사, 2021), 『한국고대사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 문헌, 문자, 물질』(공저, 진인진, 2021), 『한국 고대사 연구의 자료와 해석』(공저, 사계절, 2014), 「고구려 평양도읍기 王城의 추이와 왕권」(『한국고대사연구』 101, 2021), 「고구려 守墓碑 건립의연혁과 배경」(『한국고대사연구』 83, 2016), 「고구려 陵園制의 정비와 그 배경」(『동북아역사논총』 39, 2013)김현숙 동북아역사재단 수석연구위원『고구려의 왕과 왕자들』(동북아역사재단, 2019), 『고구려 남자, 고구려 여자』(동북아역사재단, 2019), 『고구려의 영역지배방식 연구』(모시는사람들, 2005), 「박물관 전시를 통해 본 중국의 고구려사 인식」(『고구려발해연구』 71, 2021), 「고구려 초기 王城의 위치와 國內 遷都」(『先史와古代』 54, 2017), 「集安高句麗碑의 건립시기와 성격」(『한국고대사연구』 72, 2013)윤용구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HK교수『翰苑 蕃夷部의 세계』(공저, 학연문화사, 2022), 『譯註 中國 正史 東夷傳 2: 晉書~新五代史(高句麗·渤海)』(공저, 동북아역사재단, 2020), 「평양 출토 竹簡 《論語》의 계통과 성격」(『목간과 문자』 27, 2021), 「북위대 낙랑·고구려계 이주민-평성 출토 문자자료를 중심으로」(『동서인문』 17, 2021), 「《翰苑》의 편찬과 蕃夷部」(『백산학보』 120, 2021), 「중국사서로 본 弁辰과慕韓」(『한국고대사연구』 99, 2020)임기환 서울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고구려와 수·당 70년 전쟁』(동북아역사재단, 2022), 「桂婁部의 성립과 國內 遷都 試論」(『역사문화연구』 77, 2021), 「고구려 초기 소노부, 계루부의 형성과 졸본」(『사학연구』 136,2019), 「고구려 國內 遷都 시기 再論」(『사학연구』 132, 2018), 「고구려 전기 都城 관련 기사의 재검토」(『역사문화연구』 65, 2018)조영광 전남대학교 역사교육과 조교수『동북공정 이후 중국의 고구려사 연구동향』(공저, 역사공간, 2017), 『중국의 동북공정과 한국고대사』(공저, 주류성, 2012), 「고구려 시조 주몽의 출자지에 대한 시론적 검토」(『한국사연구』 186, 2019), 「고구려 멸망 후 요동 지역의 동향」(『대구사학』 133, 2018), 「고구려 왕도,왕기의 형성 과정과 성격」(『한국고대사연구』 8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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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와 글로벌 가족 (커버이미지)
    [사회]이주와 글로벌 가족
    • 장미야 지음
    • 한국학술정보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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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문장이 내게로 왔다 - 나는 일상에서 쓰는 힘을 얻는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그 문장이 내게로 왔다 - 나는 일상에서 쓰는 힘을 얻는다
    • 김미예 외 지음
    • 북랩
    • 2024-02-19

    지난 삶을 돌아보며 남은 반평생을 준비하는 4050 세대읽고 쓰는 삶 속에서 진정한 나를 찾아가다챗GPT 시대에도 글쓰기는 중요하다읽을 가치 있는 글을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2030 젊은 시절을 치열하게 살아낸 당신읽고 쓰면서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4050이 되자!책의 문장과 영화의 대사와 일상 속 누군가의 말이마음을 울리는 글이 되고 살아갈 힘으로 자라나다이 책의 공저자 15인은 ‘자이언트 북 컨설팅’의 글쓰기 강좌 수강생이다. 수료 후 ‘라이팅 코치(writing coach)’ 인증을 받았다. 이제 글쓰기의 재미를 세상에 널리 전하려 한다.공저자들에게는 또 다른 공통점이 있다. 바로 2030 젊은 시절을 정말 치열하게 살아냈다는 점이다. 어느덧 중장년에 접어든 이들은 읽고 쓰는 생활로 삶이 바뀌었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읽고 쓰는 과정에서 ‘나’를 발견하고, 지난 나날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삶을 ‘나답게’ 꾸미고 있다.글쓰기의 힘은 이토록 위대하다. 거창한 주제가 아니어도 좋다. 일상에서 발견하는 사소한 것들이 모두 글감으로 피어난다. 쓰다 보면 스스로의 마음이 보이고 세상이 보인다. 그렇게 찾아낸 ‘진정한 나’로서 꿋꿋이 살아가는 모든 삶은 아름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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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을 상대하는 법 - 언론사 출신 변호사가 알려 주는 언론 피해자를 위한 법 안내서 (커버이미지)
    [사회]언론을 상대하는 법 - 언론사 출신 변호사가 알려 주는 언론 피해자를 위한 법 안내서
    • 신상진 지음
    • 이담북스
    • 2024-02-19

    기본 법리부터 사례별 대응 방법까지 모두 담은언론 피해자를 위한 법 가이드북-잘못된 기사를 어떻게 바로잡을 수 있을까?선을 넘은 취재 기자에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권력을 감시하고 사회를 비판하는 언론의 순기능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합니다. 따라서 언론은 폭넓은 표현의 자유와 권리를 법으로 보장받습니다. 하지만 언론을 보호하는 법적 자유와 권리는, 역으로 언론 때문에 피해를 본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벽이 되기도 합니다.세상 모든 것이 그렇듯 언론 역시 완벽하지 않습니다. 사실과 다른 기사나 콘텐츠 무단 도용으로 인한 피해자들, 도를 넘은 취재 행위로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의 이야기는 드물지 않습니다.그런 상황을 마주한다면,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까요?언론을 위한 방패에 맞서, 나의 권리를 찾기 위한 창은 어디에 있을까요?언론사의 사내 변호사로 많은 언론 사건을 보고 겪으면서, 생각보다 많은 분이 언론을 마주하는 데 이런 막연함을 느끼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막연함의 이유는 다름 아닌 ‘잘 알지 못해서’였습니다. 기사가 잘못 나간 건 맞는데 어디에 문제를 제기해야 하는지, 무엇을 요구해야 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말해야 하는지 정보를 얻기가 어렵습니다. 흩어져 있는 정보를 모으기도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언론을 상대하는 방법의 뼈대는 결국 ‘법’인지라, 찾아낸 정보를 제대로 풀어내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 책은 그런 분들을 위해 작성했습니다. 법이라는 ‘뼈대’에 흩어져 있던 정보의 ‘살’을 말랑하게 붙여, 언론을 마주하는 데 막연함을 헤쳐낼 수 있는 길잡이가 되고자 했습니다. 법리와 관련해 꼭 알아야 할 지식을 먼저 정리하고, 상황별로 필요한 문서 작성과 대응 수단을 따로 정리했습니다. 가능한 판례를 많이 소개하여 이해를 높이고, 도움 되는 사이트나 법 조항, 질문으로 내용을 찾아볼 수 있는 색인도 두었습니다.이 책이 억울한 언론 피해를 바로잡고 예방하는 출발점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한편으로는 언론인에게도, 온당한 기사를 지켜내기 위한 유용한 팁으로서 의미를 갖길 바라봅니다. 또 가능하다면, 억울함과 분노에 힘들어하시는 언론 피해자들께 희망과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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